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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기업銀, 부행장 및 지역본부장급 승진 및 이동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 부행장(그룹장) 승진▲IT그룹 조영현 ▲소비자보호그룹 김성태◇ 부행장(그룹장) 전보▲카드사업그룹·신탁연금그룹(겸임) 황영석 ▲IB그룹 서형근◇ 지역본부장급 승진▲강남지역본부 동은주 ▲강북지역본부 서정학 ▲서부지역본부 조장현 ▲부산지역본부 윤목현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최영철 ▲IBK경제연구소 고대진◇ 지역본부장 전보▲인천지역본부 양춘근 ▲경동지역본부 손현상◇ 본부 부서장 전보▲기관고객부 안순홍 ▲IBK컨설팅센터 이봉영 ▲평생고객부 임형균 ▲WM사업부 오영국 ▲마케팅전략부 감성한 ▲CMS사업부 김태국 ▲자금부 장민영 ▲자금운용부 이주흥 ▲글로벌사업부 최성재 ▲외환사업부 배관희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박성호 ▲기술금융부 고경홍 ▲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정성수 ▲경영관리부 IR팀 방태일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화영 ▲인천여신심사센터 신점수 ▲경서여신심사센터 김현구 ▲대구여신심사센터 이문락 ▲충청여신심사센터 임철우 ▲호남여신심사센터 나영수 ▲소기업여신심사센터 박병욱 ▲인력개발부 김은준 ▲업무지원부 여신지원팀 이승균 ▲IT그룹(수석IT전문역) 정경채 ▲IBK고객센터 김홍근 ▲검사부(수석검사역) 임찬희◇ 본부 부서장 승진▲평생고객부 국군금융지원팀(조사역) 심정상 ▲외환사업부 외환지원팀 오상진◇ 기업금융지점장 전보▲남동2단지기업금융 오광준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임문택 ▲반월서기업금융 양화영 ▲시화공단기업금융 유영선 ▲김해기업금융 이원기 ▲울산중앙기업금융 박영종◇ 기업금융지점장 승진▲구미기업금융 백석규 ◇ 지점장 전보▲강남WM센터 전길구 ▲반포자이WM센터 안호균 ▲강남역 박상온 ▲대치역 이임식 ▲무역센터 최인석 ▲방배동 남경원 ▲방배중앙 한상철 ▲서초3동 박철웅 ▲서초동 김덕진 ▲선릉역 주현 ▲수서역 백미현 ▲역삼역 오성섭 ▲이수역 김재명 ▲청담동 이창윤 ▲테헤란로중앙 신욱희 ▲강동구청역 신동수 ▲강릉 이종걸 ▲건대역 고완선 ▲구의동 정의삼 ▲둔촌동 홍용택 ▲마석 이재광 ▲워커힐 황경숙 ▲원주 권용명 ▲잠실 이용수 ▲잠실엘스 석동익 ▲진접 변영환 ▲천호동 이종협 ▲하남풍산 정은민 ▲공릉동 조인규 ▲공릉역 정상철 ▲광적 정인호 ▲면목동 김태권 ▲방학동 홍신기 ▲수유역 유상열 ▲신설동 송재훈 ▲쌍문역 정태윤 ▲의정부 윤석은 ▲장안동 김재봉 ▲장위동 정동원 ▲중화동 유연욱 ▲청계8가 최기호 ▲청량리 임준혁 ▲회기역 나기엽 ▲목동PB센터 변재성 ▲MBC 김이곤 ▲강서중앙 어진숙 ▲도당동 한석춘 ▲도당중앙 정길용 ▲마포중앙 서미영 ▲망원동 양태영 ▲부천 장지행 ▲부천테크노 박춘우 ▲상동 신준호 ▲상암동 윤태형 ▲서교동 정경태 ▲서귀포 정승원 ▲신정동 오종철 ▲신제주 정석규 ▲오목교역 손근수 ▲춘의테크노 박월진 ▲가산디지털 유경인 ▲가산디지털역 오영섭 ▲가산테크노 박남규 ▲광명 이동엽 ▲구로동 구자원 ▲구로사랑 김주윤 ▲구로중앙 정찬민 ▲남구로 민병조 ▲당산동 송윤석 ▲대림동 김동욱 ▲동여의도 장영임 ▲문래동 고석길 ▲문래하이테크 문대호 ▲소하동 이기섭 ▲온수역 김영 ▲과천 안계재 ▲군포공단 고훈주 ▲낙성대 정관영 ▲박달동 홍용남 ▲범계역 이우현 ▲사당역 전영운 ▲서울대역 최영운 ▲시흥유통센터 유기봉 ▲신림역 최병수 ▲인덕원 강승구 ▲평촌 정광후 ▲평촌아크로타워 조현동 ▲평촌테크노 신현주 ▲김포대곶 권형진 ▲김포장기 김재수 ▲응암역 맹선배 ▲일산장항 양희종 ▲일산풍동 이영호 ▲파주 한웅덕 ▲파주운정 이승곤 ▲홍제동 김진환 ▲화정역 강응신 ▲동부이촌동PB센터 이병철 ▲남대문시장 박상배 ▲동대문 김학필 ▲명동역 노홍균 ▲무교 송주용 ▲성동 유희식 ▲용산 곽기석 ▲용산중앙 이옥경 ▲원효로 손인표 ▲이태원 오승주 ▲장한평 윤진태 ▲창신동 이운목 ▲화양동 김종건 ▲계산역 김태동 ▲계양 장지성 ▲남동인더스파크 이장섭 ▲만수동 김귀생 ▲부평역 고광정 ▲송도GCF 조용문 ▲심곡동 김창필 ▲인천논현 신한균 ▲인천청라 최흥재 ▲인천항 장재희 ▲청천동 임병수 ▲곤지암 신용수 ▲공도 김일두 ▲분당미금역 김성자 ▲분당야탑역 정용기 ▲분당정자역 박주석 ▲성남IT 최용락 ▲성남테크노 윤형만 ▲성남하이테크 노정호 ▲용인 전은종 ▲용인동백 김병철 ▲이천 임대현 ▲죽전 이혁주 ▲판교테크노밸리 이도경 ▲고잔중앙 왕영민 ▲동시화 김재홍 ▲반월서 김학수 ▲반월성곡 최재헌 ▲반월유통단지 김석호 ▲서시화 김동수 ▲시흥 이민성 ▲시흥능곡 이유섭 ▲정왕동 나병철 ▲남수원 이동훈 ▲동탄남 박경숙 ▲동탄서 최재석 ▲서정리역 김홍규 ▲송탄 탁성근 ▲원천동 고만성 ▲화성남양 박은석 ▲화성송산 여우현 ▲화성장안 박제일 ▲화성팔탄 남대순 ▲흥덕 반운성 ▲개금동 계영욱 ▲대연동 강태욱 ▲덕천동 이병덕 ▲범천동 한욱 ▲부산 박만원 ▲부산진 김동인 ▲부산퀸덤 진형영 ▲하단 이태희 ▲학장동 이명수 ▲김해삼계 조한승 ▲김해중앙 우종옥 ▲녹산공단 김두연 ▲마산 조봉운 ▲지사공단 노윤규 ▲진주상평 전범열 ▲창원공단 이원찬 ▲창원반송 한용언 ▲창원상남 최영숙 ▲남산동 김영근 ▲망미동 구영서 ▲양산 김형진 ▲양산덕계 김주성 ▲울산 장영욱 ▲울산중앙 김영상 ▲정관 김용구 ▲송현동 김재현 ▲시지 양승석 ▲월배 강경훈 ▲구미3공단 김국호 ▲다사 이기수 ▲대구3공단 최창현 ▲논산 조용길 ▲대덕공단 김순기 ▲대전 박종학 ▲대천 주석부 ▲북천안 이한경 ▲오창 이영호 ▲음성 강영진 ▲조치원 장중진 ▲진천 강선구 ▲천안불당 조창환 ▲천안아산역 유창환 ▲청주 연기정 ▲청주산남 유경열 ▲광주 이선주 ▲광주수완 고미현 ▲금호동 양용석 ▲대불공단 송기철 ▲상무 신범식 ▲익산중앙 이재천 ▲뉴욕 차재영 ▲뉴델리 김문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이효상◇ 지점장 승진▲중곡중앙 윤형식 ▲서소문 양영란 ▲남동중앙 안현철 ▲서판교 김광훈 ▲부산역 박태석 ▲마산내서 박상근 ▲진주 정보영 ▲통영 김봉길 ▲웅상공단 김인호 ▲포항 정영준 ▲두류역 김미옥 ▲칠곡 김성길 ▲제천 김기원 ▲군산산단 오창호 ▲봉선동 정형남◇ 드림기업지점장 전보▲대구3공단 정재덕◇ 드림기업지점장 승진▲선릉역 이찬수 ▲양재동 장명석 ▲송우 성정훈 ▲도당동 이상률 ▲가산디지털중앙 정선희 ▲구로디지털 장성현 ▲구로중앙 구제욱 ▲호계동 이명석 ▲김포 최덕원 ▲김포산단 유정희 ▲김포통진 신진교 ▲성수동 탁창호 ▲가좌공단 박재영 ▲검단산업단지 박일규 ▲남동2단지 송재경 ▲남동공단 정영섭 ▲송림동 배홍규 ▲작전역 김강우 ▲주안 이동환 ▲주안공단 김운영 ▲청천동 박상희 ▲경안 우식용 ▲안성 최승철 ▲오포 홍석표 ▲용인 최욱규 ▲반월공단 이준한 ▲서시화 장재훈 ▲시화 최한철 ▲시화공단 김화수 ▲동수원 정창수 ▲발안산단 홍만희 ▲송탄 제갈재영 ▲영통 오택원 ▲오산 유동욱 ▲화성남양 최형칠 ▲화성발안 최진배 ▲화성정남 김선근 ▲화성팔탄 김신혁 ▲사상 윤홍달 ▲영도 박희경 ▲장림동 이성섭 ▲학장동 권영만 ▲김해중앙 이상종 ▲동마산 한충수 ▲창원 박용규 ▲팔용동 조민희 ▲양산 김선형 ▲성서공단 권덕인 ▲비산동 김태형 ▲대전 황인범 ▲아산 정병헌 ▲천안 백창열 ▲천안아산역 유장희 ▲하남공단 이은석◇ 개설준비위원장 전보▲문정법조타운 신경환 ▲부천내동 강대현 ▲성서4차단지 안진모
2016.01.14 I 최정희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에 ‘한강블루’ 상가 분양
  •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에 ‘한강블루’ 상가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우R&D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25-5번지(한강신도시 수변상업용지C6-2)에 한강블루 상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2037㎡ 연면적 1만5901.86㎡로 지하 2층~지상 9층 104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유입으로 30~40대 비중이 약 45%를 차지하며 소비성 높은 곳으로 자리 잡고 있어 상업시설 투자에 유리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에 들어서는 ‘한강블루’ 상가 조감도.해당 상가가 들어서는 장기동은 상업비율이 1.8%로 주변의 구래동(4.7%) 운양동(5.2%)에 비해 낮은 편으로 상업시설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다. 이로 인해 입주예정인 GS센트럴자이와 대림e편한세상, 삼성 래미안, 휴먼시아 등 아파트 2만 5000여가구 배후수요에 대한 상업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한강블루 상가는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2018년 개통예정인 장기역(김포도시철도)이 해당부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김포 한강신도시까지 연장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사업지 주변으로 중앙공원이 있으며, 롯데마트·하이마트 등이 입점예정이다. 종합병원부지와 관공서들이 밀집돼 있고 업무시설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수변상업지구의 대부분은 용적률과 업종 제한이 있어 2~3층 높이 저층으로만 조성된다. 반면 한강블루 강사를 포함한 대로변 5개 필지는 업종 제한 없이 고층으로 건축될 수 있어 입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2200만~2800만원선이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상가 홍보관은 해당부지 인근 신한프라자 4층에 있다. 2016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031-992-0918
2016.01.14 I 이승현 기자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크루즈 스카이풀 등 특급부대시설 들어 투자자 각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2015년 12월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34평 마감 임박!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분양문의 급증!
  • 34평 마감 임박!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분양문의 급증!
  •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으로 서울 접근성 UP풍무역 200m 거리 위치한 2467세대 김포 풍무2차 선착순 분양 [온라인부] 전셋값 상승 기조가 지난해에서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30분 생활권이면서 강남 등 접근성이 좋은 ‘직주근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면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김포 도시 철도가 개통되면 한강 신도시를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을 한다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으로의 이동 역시 용이하다.  서울까지 교통시설이 불편하여 평가절하 되었던 김포 지역이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초역세권으로 떠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의 판세를 바꾸고 있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 내 아파트 사이에서도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미 25평, 29평은 완판됐으며 34평 또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풍무역 개통에 대한 기대감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34평까지 마감이 임박한 것.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된다. 계약조건 또한 좋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이 같은 인기에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파트값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교육 여건 또한 탁월하다는 평가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아파트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풍초와 풍모초가 있으며, 단지 앞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풍무·사우고가 인접한 김포 내 최고 학군으로 초중고 및 예체능, 입시전문학원 등이 있는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지며, 특히 단지 내에 설립되는 어린이집은 아이들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00여평의 어린이집으로 내·외부에서 유아교육과정을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 야외물놀이장, 놀이터, 텃밭 등 실내·외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연계되어 있다.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에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테라스 상가도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국내 스트리트형 상가 중 가장 긴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총 3만3000㎡ 면적에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라베니체 수변상가 상업지구와 맞닿아 있는 10만여㎡ 규모의 중앙공원도 올해 조성이 완료된다.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분양가 및 자세한 상담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기다림 없는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분양문의 : 1588-6902  
  • [인사]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 승진▷부장▲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실장▲나라사랑금융 정민식▷부점장 대우▲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영업 부장▲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수석전문역▲구조화금융부 김대현▷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강중호 ▲기업여신심사부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조현규 ▲기업여신심사부 최명관▷지점장▲대전가양동 박용철 ▲가평 봉건환 ▲강변역 송행현 ▲강일 오종신 ▲개포남 김혜중 ▲거창 제강오 ▲청계3가 고승유 ▲고강동 박재광 ▲공릉역 주문돌 ▲관저동 신경환 ▲광양 장영두 ▲대구강북 박연환 ▲안산공구단지 김영원 ▲금능동 최병기 ▲금천 박희관 ▲김제 이석주 ▲나주 곽현종 ▲강남중앙 고덕균 ▲내서 김상헌 ▲뉴욕 류영준 ▲답십리 서종수 ▲분당백궁 방성열 ▲당정동 최충환 ▲대천 박흥수 ▲대청동 조대호 ▲덕정 최용기 ▲도봉 최천규 ▲동대구 박운식 ▲김포골드밸리 강점구 ▲송도센트럴파크 최규영 ▲명곡 강미숙 ▲명동역 오연귀 ▲모란역 박지환 ▲동아미디어 박상용 ▲반야월 이남달 ▲벽제 김춘태 ▲병점 김성건 ▲복수동 조남선 ▲북악 최석규 ▲검단사거리 윤청수 ▲연산동역 이혁 ▲울산매곡 김일환 ▲안산사동 함병기 ▲삼선교 서인철 ▲서라벌 박재수 ▲서면 조세현 ▲서염창 김지성 ▲세검정 노승민 ▲동대문패션타운 이재혁 ▲수성교 조진우 ▲의정부시청역 권순규 ▲신내동 전동숙 ▲광교신도시 오종국 ▲신마산 정찬석 ▲신장 조태상 ▲신창 최계영 ▲신천역 조기철 ▲신평화 한용관 ▲쌍문북 김병학 ▲연서 김승진 ▲예천 이택호 ▲오송 송근우 ▲옥수동 권혁세 ▲용문역 김용 ▲용암 이우섭 ▲울진 우범하 ▲웅상 이원근 ▲창원내동 서창열 ▲월성동 고성수 ▲응암역 김대진 ▲이매동 서미영 ▲인제 백운교 ▲인창 이상신 ▲일곡 홍광택 ▲일도 이종호 ▲일동 정용환 ▲일원역 김동수 ▲장안동 한경수 ▲병점중앙 이호용 ▲정자역 김승열 ▲문정법조타운 백상인 ▲부산법조타운 홍서민 ▲청주금천 정해권 ▲주안북 김철호 ▲중곡동 하진석 ▲중동교 박봉래 ▲성남중앙로 권용찬 ▲중촌동 윤석준 ▲수지중앙 김광남 ▲진천 장성기 ▲진해 정세현 ▲판교벤처밸리 최병운 ▲부천내동 김봉수 ▲천호동 권영빈 ▲철원 이재윤 ▲첨단 전광호 ▲청학 박관수 ▲춘의역 박광호 ▲오클랜드 송용훈 ▲동탄능동 박문수 ▲태안 유영화 ▲평택청북 김재순 ▲남부터미널 천무중 ▲서부산유통단지 김대중 ▲퇴계원 이길수 ▲송도스마트밸리 김상술 ▲한남동 전승수 ▲해남 전상조 ▲김해삼계 윤도원 ▲홍천 이순예▷센터장▲잠실롯데PB 오웅섭 ▲수지PB 현치주▷WM지점장▲중계북지점 정종길 ▲반포지점 이경희 ▲보라매지점 정웅인 ▲여의도지점 심우성 ▲평촌범계지점 최정순 ▲신중동역지점 탁미란 ▲영통지점 전순옥 ▲연향지점 이영진▷리테일지점장▲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이진완 ▲명일동지점 박병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조일권 ▲성수역지점 임석환 ▲방배중앙지점 최선진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염대석 ▲양재역종합금융센터 편동필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성명기 ▲양평동지점 박노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우정임 ▲수지지점 노성임 ▲용인지점 방충석 ▲송우지점 이상길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이기상 ▲화정역지점 김양현 ▲호계동지점 김광기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윤국진 ▲안산종합금융센터 한만춘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강성만 ▲송도지점 김기홍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박교식 ▲부평중앙지점 진승규 ▲김포지점 이재천 ▲창원종합금융센터 김명수 ▲온천동지점 오순영 ▲부산시청지점 심재수 ▲센텀시티지점 장재호 ▲달동종합금융센터 장명순 ▲부산종합금융센터 여상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경태 ▲범일동지점 옥재주 ▲성서종합금융센터 곽윤구 ▲도안가수원지점 박부용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육창화 ▲대전은행동지점 정동교 ▲두정동지점 이희남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상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한기중◇ 전보▷부장▲재무기획 정문철 ▲자금결제 임대환 ▲고객마케팅 이명현 ▲상품운영 김형근 ▲고객가치분석 정진호 ▲주택기금 김명한 ▲퇴직연금사업 김용식 ▲CIB기획 김찬수 ▲외국고객 최미경 ▲구조화금융 우상현 ▲글로벌사업 이우환 ▲스마트전략 문영은 ▲스마트금융 황시연 ▲스마트고객상담 김영철 ▲기업경영개선 문희영 ▲신용리스크 인혜원 ▲사회협력 이유춘 ▲직원만족 한명규 ▲신탁 이창은▷부점장 대우▲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외협력Unit) 조사역 차대현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심미란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맹진규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박용진 ▲중부지역영업그룹(소속) 조사역 강병남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박춘실▷영업 부장▲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황병웅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강명모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윤평용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조문건▷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이화걸▷지점장▲영등포구청역 배병용 ▲일산 박종욱 ▲논현역 정병호 ▲학동역 노완택 ▲강남대로 전병훈 ▲역삼중앙 안중엽 ▲강남구청역 최형철 ▲논현동 장성수 ▲학동사거리 한호섭 ▲동역삼 오성희 ▲매봉 권기인 ▲테헤란로 강동한 ▲한티역 유은자 ▲대치북 이민숙 ▲대치서 김상만 ▲삼성동 안수영 ▲삼성역 정재금 ▲개포동 신용복 ▲대청역 박태훈 ▲수서역 이상수 ▲석촌동 박창규 ▲잠실 조미화 ▲마천동 서기수 ▲문정동 전성표 ▲강동구청역 이옥재 ▲둔촌역 김대훈 ▲암사역 김병욱 ▲굽은다리역 김홍렬 ▲하남 이민종 ▲가양역 우치구 ▲공항시장역 김성기 ▲발산역 국상호 ▲강서 이광일 ▲신월동 박성규 ▲화곡본동 안성수 ▲목동 김동욱 ▲염창역 박철호 ▲목동역 강미란 ▲광명사거리 오의종 ▲하안동 이동환 ▲가산IT 변동명 ▲가산벤처 박민수 ▲구로 윤종길 ▲조원동 이수진 ▲관악 민경기 ▲봉천동 유미순 ▲신림남부 김용재 ▲왕십리역 정효식 ▲행당동 방광혁 ▲이문동 김건권 ▲휘경동 홍운 ▲용답동 강남희 ▲전농동 조상근 ▲서울숲 이인식 ▲신자양 김기현 ▲자양중앙 안성근 ▲화양동 김길영 ▲광장동 장영호 ▲방학동 이은석 ▲쌍문동 임헌중 ▲쌍문역 홍경표 ▲창동아이파크 임창진 ▲길음뉴타운 김용현 ▲미아역 김병동 ▲수유동 김지은 ▲수유역 김인태 ▲정릉동 김근식 ▲석관동 김서기 ▲장위동 변필수 ▲노원역 하기윤 ▲수락산역 임관규 ▲상계역 김대성 ▲역촌동 이진기 ▲은평로 전성일 ▲남가좌동 박현만 ▲수색 윤재원 ▲망원동 김태중 ▲신촌 한희승 ▲남성역 지운용 ▲이수역 이경환 ▲반포중앙 문동준 ▲교대역 이택연 ▲서초로 김승원 ▲서초2동 김일형 ▲양재동 안병근 ▲매봉역 노상욱 ▲양재남 박기봉 ▲개봉동 이광식 ▲고척동 손갑헌 ▲구로남 조영식 ▲신도림역 이석배 ▲문래동 이명철 ▲영등포 강승만 ▲영등포중기타운 박철 ▲영등포중앙 박인선 ▲대림동 정동락 ▲대방동 박성봉 ▲신길사랑 황경희 ▲증권타운 김상구 ▲노들역 김성근 ▲서대문 허제량 ▲평창동 고광래 ▲홍제동 이중노 ▲무교 조영숙 ▲서린동 고창운 ▲세종로 이규홍 ▲종로3가 조영석 ▲대학로 이점수 ▲청계 윤상옥 ▲혜화동 김정태 ▲보문동 박강일 ▲광흥창역 이상호 ▲도화동 박조호 ▲마포 김필수 ▲서강 김승필 ▲아현동 정공훈 ▲서소문 오정훈 ▲남영동 김경택 ▲동부이촌동 김동현 ▲원효로 이원우 ▲효창동 김시열 ▲을지로3가 박재철 ▲중부 김성우 ▲오장동 이강석 ▲금호동 김영래 ▲이태원 남성삼 ▲청구역 안기표 ▲강원혁신도시 김갑순 ▲수지상현 김명권 ▲곤지암 노대근 ▲이천 정용길 ▲강남대역 조승태 ▲용인대로 구일천 ▲죽전동 박종수 ▲양주회천 박장수 ▲포천 김상한 ▲동의정부 박종욱 ▲의정부 노영일 ▲회룡역 이형수 ▲남양주 우명규 ▲덕소 박종열 ▲양평 최현규 ▲문산 김병수 ▲운정 강래영 ▲대화역 최준식 ▲탄현 이용술 ▲백마 노설균 ▲풍동 황태식 ▲원당 서성화 ▲명학 김형근 ▲안양1번가 이수연 ▲군포당동 백은숙 ▲산본 정진억 ▲산본역 문철웅 ▲과천 임기완 ▲안양비산동 김상연 ▲평촌 이영기 ▲반월공단 박경도 ▲선부동 정영일 ▲시화 김종호 ▲원곡동 김윤태 ▲정왕동 조용환 ▲본오동 손규선 ▲송내역 황정일 ▲중동 김장수 ▲부천중앙로 이찬호 ▲원미동 김종찬 ▲범박동 박해관 ▲송내동 유천규 ▲시흥 유관권 ▲시흥신천동 박기범 ▲역곡역 왕덕봉 ▲부천테크노파크 최종현 ▲성남 김순옥 ▲신흥동 전종근 ▲야탑동 안영석 ▲분당기업금융 권학준 ▲분당효자촌 김익주 ▲서현역 손윤락 ▲분당구미동 민달홍 ▲분당정자 김동구 ▲서수원 이승복 ▲매교역 김찬흥 ▲권선동 노수익 ▲화성봉담 김승곤 ▲화성팔탄 김형상 ▲동탄다은 김영민 ▲안성 이창규 ▲평택 서정길 ▲동인천 김창규 ▲용현동 최환동 ▲동춘동 황희문 ▲연수 정현구 ▲옥련동 손홍익 ▲주안역 최화영 ▲학익동 정재용 ▲간석동 이동현 ▲구월북 김재옥 ▲남동공단 김한수 ▲만수6동 이상환 ▲만수동 강인석 ▲서인천 고낙범 ▲석남동 김홍수 ▲신현동 최재관 ▲청라 사혜난 ▲갈산 이용수 ▲동암 최재우 ▲부개동 박대준 ▲부평 신성진 ▲산곡동 이미화 ▲청천동 지도연 ▲김포서 이병철 ▲삼천포 배진우 ▲동마산 신정현 ▲석동 박철용 ▲옥포 노지완 ▲통영 정연모 ▲밀양 문진곤 ▲장유 원미경 ▲구서동 김상도 ▲안락동 이경수 ▲마린시티 장은석 ▲좌동 신용인 ▲해운대 배건한 ▲동울산 남호준 ▲전하동 서윤하 ▲삼산 김철수 ▲울산신정 배성룡 ▲구포 김삼호 ▲화명동 김채신 ▲화명롯데카이저 김형곤 ▲사상역 이건섭 ▲괴정역 박기환 ▲녹산공단 이상호 ▲다대동 노동환 ▲당리동 이상태 ▲하단동 박환엽 ▲동대신동 박영돈 ▲부산역 정민화 ▲부산진 김광수 ▲중앙동역 박영식 ▲가야 이재만 ▲개금동 이상영 ▲당감동 권형근 ▲광안동 정차영 ▲남천동 성재경 ▲남천중앙 이상길 ▲대연동 김경민 ▲메트로시티 이강수 ▲문현동 이춘근 ▲수영 정연국 ▲의성 김태헌 ▲경주 현인식 ▲두호동 진진화 ▲포항남 최경섭 ▲포항양덕 이욱재 ▲성서공단 김민석 ▲송현동 천성환 ▲동천동 박동현 ▲침산동 임병용 ▲대구 권순보 ▲대신동 박춘락 ▲평리동 안태근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환구 ▲방촌동 추철엽 ▲시지 서혜자 ▲영천 손병호 ▲대덕테크노밸리 조정호 ▲대덕특구 윤도원 ▲엄사 나민수 ▲가오동 서진석 ▲용전동 이이섭 ▲온양 박명수 ▲천안 오광옥 ▲천안아산역 임병섭 ▲조치원 김용훈 ▲분평동 김범열 ▲산남동 심승섭 ▲청주지웰시티 이명수 ▲청주 봉하규 ▲제천 주종태 ▲증평 장희창 ▲송정 박경원 ▲광주매곡 송명식 ▲용봉동 김용길 ▲상무 김진 ▲평화동 양일권 ▲풍향동 박정훈 ▲화순 임성진 ▲남악 성동현 ▲동광양 김상철 ▲여천 박성영 ▲신제주 김철수 ▲연북로 홍민기 ▲부안 정종희 ▲서전주 김종주 ▲정읍 김종철 ▲효자동 모규성 ▲금암동 백진호 ▲수송동 송미숙 ▲영등동 임용복 ▲익산모현 송철호▷센터장▲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지점 개설준비위원장▲명지지점 이동형 ▲대구테크노폴리스 김명인-1월 13일자-
2016.01.14 I 최정희 기자
  • 대한항공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개시…항공사 노사갈등 고조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임금협상을 놓고 대형 항공사의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 노조는 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에 돌입했고, 아시아나항공(020560) 노조는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김포공항 인근 대한항공 본사 건물 앞에서 임금협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12일부터 22일까지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조종사노조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회사를 떠난 동료가 140명을 넘었지만 그리 큰 숫자가 아니라 치부하는 사측에 할 말을 잃었다”며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안전을 위한 근무조건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작년 조양호 회장의 임금 상승분만큼 인상해 달라고 선언적으로 요구하며 5차 협상까지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자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후 작년 12월29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고, 노사 양측은 14일 최종 조정회의를 앞두고 있다.아시아나항공노조는 최근 사측이 발표한 경영 정상화 방안에 반대하며 조속한 임금교섭 마무리를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측은 지난 3일부터 김포공항 내 아시아나 격납고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일반 노조를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주 경찰에 고소했다. 아시아나는 “일반노조가 사전 협의 없이 회사 시설물인 직원 주차장을 무단 점유해 직원들의 불편함을 가져오고 있어 회사가 수차례 자진철거를 요청했으나 거부해 불가피하게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진에어, 대한항공 출신 최정호 신임 대표이사 임명☞ 한진그룹 장남 조원태 부사장, 대한항공 차기 실권 잡았다
2016.01.13 I 신정은 기자
하늘과 바다. 호수를 동시에 조망한다! 크루즈스카이풀 조성, 경포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하늘과 바다. 호수를 동시에 조망한다! 크루즈스카이풀 조성, 경포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테마의 친환경 주거단지 선보여
  •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원’ 테마의 친환경 주거단지 선보여
  • [온라인부] ㈜한라는 지난 8일 중구 청파로 432(봉래동2가 122-14)에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109가구 일반 분양 모집에 주말 사흘 간 6,000여명이 방문해 서울 신규 분양 시장 열기가 식지 않음을 나타냈다. 중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물량이란 점과 초직주근접형 아파트, 주변시세 보다 싸게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2009년 이후 중구 두 번째 신규 분양 아파트다. 만리동 2가 10번지 재개발 구역에 지하2층 ~ 지상 최고 14층에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1~95㎡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10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71㎡ 4가구 △84A㎡71가구 △84B㎡34가구로 모두 84㎡이하의 중소형이다.‘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팻네임 ‘센트럴’을 통해 ‘서울의 중심’을 강조하였다. 교통망, 대형 편의시설, 우수 학군 등을 갖춘 서울의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전망이다. 단지 반경 300m이내 지하철 서울역(1,4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충정로(2,5호선), KTX, GTX(예정)등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전국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롯데마트와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본점), 롯데백화점(본점)등 대형 편의시설과 소의초, 환일중, 환일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이 조성되는 만리동 일대는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과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 등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 계획으로 대형 컨벤션센터와 호텔, 오피스텔,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복합프로젝트사업이 예정돼있다. 손기정 체육공원과 소공원들도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조경은 만리동 지역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환경친화적인 4개의 테마공간을 꾸몄다. ‘만리재가든’, ‘힐링가든’, ‘비발디프라자’, ‘에듀파크’로 구성된다.단지 내 ‘만리재가든’은 만리고개를 형상화한 석가산과 생태연못을 담아 한국의 전통 자연경관을 재현했다.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왕벚나무 테마길과이팝나무길, 청단풍길등으로테마길도 조성된다. 전나무 피톤치드 숲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가든’에서는 자생식물·허브초화원 조성으로 아이들의 체험학습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놀이공간 ‘에듀파크’도 눈에 띈다. 1급수에서만 관찰 가능한 도룡뇽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놀이시설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친환경 공간을 꾸몄다. 단지는 남동, 남서향 배치로 일조권, 채광, 통풍이 뛰어나며 모든 가구가 판상형 3BAY다. ㈜한라 관계자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친환경 프리미엄 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도심 속에서 각종 편의뿐만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리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향후 해당 단지는 ‘서울역 센트럴 자이’,’ 서울역 리가’와 함께 연결되어 3개 단지, 1721가구의 신 주거단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한편, ㈜한라는 경기도 시흥배곧신도시 내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6700여가구의 대규모 한라비발디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한라비발디는 그 동안 청주 용정, 대구 세천, 군산 수송, 파주 운정, 전주 송천, 김포 한강, 인천 청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사랑 받아왔다.‘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은 13일(수) 특별공급, 14일(목) 1순위 청약, 15일(금)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 전화: 1644-1060
올해 공공택지서 12만 4000가구 분양..전년比 35% 감소
  • 올해 공공택지서 12만 4000가구 분양..전년比 35% 감소
  • △ 2016년 전국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물량 [자료=닥터아파트][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올 한해 전국에서 분양하는 공공택지 아파트 물량은 12만 4000여가구 인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6년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에서는 아파트 144개 단지에서 총 12만 444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9만 1005가구(286개 단지)와 비교해 34.8%(6만 6562가구)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6만 156가구(77개 단지)로 한 해 전(11만 1264가구)보다 45.9% 감소했다. 지방도 6만 4287가구로 전년대비 19.4% 줄었다.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화성 동탄2신도시의 분양물량이 1만 4584가구(18개 단지)로 가장 많다. 동탄2신도시 A35블록 중흥S클래스(436가구)를 시작으로 2월 A8블록 자이(979가구), 3월 A42블록 힐스테이트(1479가구), 상반기 A69블록 반도유보라 10.0(1515가구)과 A70블록 11.0(1,262가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는 6월 지금지구 B4블록 금강펜테리움1차(944가구)등 8645가구(11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어 김포 한강신도시는 4356가구(8개 단지),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2951가구(4개단지)가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지방 공공택지에선 세종시가 1만 1687가구(11개 단지)로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 팀장은 “지난 2014년 정부의 9·1대책으로 2017년까지 대규모 택지개발이 중단된데다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등을 공공임대 물량으로 전환해 공공택지 분양물량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13 I 김성훈 기자
  • '세일 마지막 3일 잡아라'… 현대百, '겨울상품 특가전'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 중동점 대행사장에서는 ‘삼성물산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등 삼성물산의 남성 브랜드 7개가 참여해 아우터, 정장, 코트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엠비오 정장(25만원), 갤럭시 코트(45만원) 등이 있다.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카드로 삼성물산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정장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상품권을 준다. 캐주얼을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해도 1만5000원·3만원·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촌점 본관 5층 대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할인전’을 진행해 의류, 신발 등을 40~80%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 런닝화와 티셔츠를 각각 2만9800원, 1만8600원에 장만할 수 있다. 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골든듀에서는 팬지, 쥬빌리듀클래식 등 기획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50만원 이상 구매시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스타럭스 매장에서는 무스너클을 30~50%, 캐스키드슨을 30~9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마지막 3일을 앞두고 대대적인 겨울 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며 “특히 늦추위로 패딩 등 겨울 상품 물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포토]"코트·패딩말고..올해는 모피"☞[포토]"올 겨울에 모피로 멋스럽게"☞현대百 "알뜰한 쇼핑 즐기세요"
2016.01.13 I 최은영 기자
  • 메디아나, ODM·자사브랜드 호조로 수익 성장… ‘매수’-하나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메디아나(041920)에 대해 의료기기 업체 중 안정적인 실적 추이가 지속되고 해외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있으며 원격의료 레퍼런스를 확보해 중장기 성장성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3만3100원으로 커버리지를 제시했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5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7.5%,, 58.2% 증가해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상반기에 수주한 제조업제개발생산(ODM) 신제품들의 매출 인식과 손익분기점을(BEP)를 넘는 높은 매출액 달성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13년부터 2016년까지 회사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36.4%로 추산됐다. 수출 비중은 2014년말 75%에서 올해 80%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강원도 원주, 김포 스마트 시티 등 원격의료 관련 시범사업에도 참여했다.올해는 고수익성 ODM과 자사 브랜드 신제품 런칭이 예정돼 2013년 이전 제품보다 평균판매가격(ASP) 17% 상승이 기대된다. 제세동기 설치 의무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 3대 헬스케어 업체인 유유예와 심장제세동기 독점 공급계약을 맺어 제세동기 매출 증가도 점쳐진다.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3%, 53.4% 증가한 563억원, 112억원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ODM 제품 확대와 자사브랜드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 향상 요인”이라며 “병원용에서 가정용 헬스케어 시장 진출로 중장기 성장 발판도 마련해 안정된 실적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메디아나, ODM 파트너 확보… 중국 진출 가시화-한양☞ 메디아나, 심장제세동기 멕시코 판매 허가☞ 메디아나, 올해 최대실적… 내년 중국 제세동기 본격 진출-KB
2016.01.13 I 이명철 기자
"새 점포는 부담"..기존매장 고쳐서 살길 찾는 대형마트
  • "새 점포는 부담"..기존매장 고쳐서 살길 찾는 대형마트
  • 지난해 12월 오픈한 롯데마트 양덕점 모습[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대형마트 업계가 새 점포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중이다. 각종 규제로 신규출점이 녹록치 않은데다 신규 매장을 낸다 해도 수익성을 장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가 올해 여는 매장은 5곳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마트 3사가 총 9곳의 새 점포를 선보인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이마트는 올 하반기 중 김해·하남점, 홈플러스는 파주 운정점 등을 오픈 준비 중이며 롯데마트는 “2~3곳을 열 예정”이라고 언급했을 뿐 아직 구체적 장소·시기를 확정하진 못했다.이에 대형마트들은 생존전략으로 신규출점이 아닌 기존점포 리뉴얼로 방향을 틀었다. 위험부담이 큰 새 점포대신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가능한 리뉴얼을 택하는 것이다.사실 신규출점은 그동안 대형마트의 주요 성장엔진이었다. 출점이 곧 성장을 의미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경쟁이 심화되고 대형마트가 들어설만한 주요 부지도 모두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성장한계에 부딪혔다.아울러 유통산업발전법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신규 출점은 날로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작년 초 문을 연 이마트 세종점·김포 한강점 모두 지난 2014년 하반기 오픈 예정이었으나 주변 상권과의 협의 과정에서 오픈이 3개월 가량 밀렸다. 설사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매장을 열었다 해도 장기불황과 1인가구 위주의 소비패턴 변화로 수익을 내기 만만치 않다.반면 기존점포 리뉴얼은 비교적 위험부담이 적다. 신규 점포 오픈처럼 부지 매입이나 인근 상인과의 마찰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체험형 매장 등 대형마트의 신성장동력을 시험할 기회가 될 수도 있다.이미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는 작년부터 리뉴얼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예고했다. 롯데는 작년 12월 창원 양덕점에 카페형 매장 등 특화매장을 강화한 ‘제3세대 마트’를 시범적으로 선보였으며 이 모델을 올 상반기까지 기존 30개 점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실제로 양덕점의 오픈 당일매출(7억원)이 내부 목표치의 19%를 웃도는 등 기존 점포 리뉴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홈플러스도 작년 11월 오픈한 송도점에 첫 시도한 쇼핑과 놀이시설(엔터테인먼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신규점포에 적용하고 6~7개 기존 매장의 리뉴얼을 단행할 방침이다.이마트(139480)는 기존점포를 활용한 체험형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작년 6월 이마트타운에 선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은 피코크키친, 일렉트로마트, 더 라이프 등 자체 매장을 기존 점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더 이상 신규출점에만 대형마트의 운명을 맡길 수 없는 시점”이라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화매장을 개발해 기존점포를 시범적으로 선보이는 것이 전체 흐름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롯데百 "설 상품권 패키지로 고마운 마음 전하세요"☞"女風 거세네" 롯데百, 올해 여성점장 2명 늘어☞롯데百, 대형행사로 고객몰이 '총력'
2016.01.13 I 임현영 기자
 저비용항공사 안전불감증 걱정된다
  • [사설] 저비용항공사 안전불감증 걱정된다
  •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안전사고가 심상찮다. 심지어 국토교통부가 2달 동안의 특별 안전 점검에 착수한 날에도 사고가 발생했다. 마카오에서 그제 새벽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려던 에어부산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결항하고 말았다. 승객 일부는 그나마 다른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나 150여명은 꼬박 하루가 늦은 어제 아침에야 김해공항에 도착했고, 이 항공기의 부산∼제주, 부산∼오사카 노선 연결편도 덩달아 지연 운항됐다.에어부산 / 사진=연합뉴스기내식을 비롯한 서비스와 인력 등의 부문에서 거품을 빼는 방법으로 항공료를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저비용항공이다. 197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도입돼 대성공을 거둔 이래 전 세계로 퍼지며 관광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현재 모두 6개에 이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여객 점유율은 2011년 5.1%에서 지난해 16.2%로 껑충 뛰었고, 국내선만 따지면 이미 절반을 넘어섰다.문제는 ‘이러다 정말 대형사고가 터지는 게 아닌가’ 하는 아찔한 불안감이 엄습할 정도로 저비용항공업계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점이다. 최근만 해도 지난 3일 필리핀에서 부산으로 오던 진에어 항공기의 출입문이 덜 닫히는 바람에 승객들이 굉음과 두통으로 시달리다 회항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지난달에는 김포발 제주행 제주항공이 1만 8000 피트 상공에서 8000 피트로 급강하하는 통에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홍콩행 이스타항공이 객실기압조절장치 결함으로 이륙 30분 만에 되돌아온 것도 최근의 일이다.물론 그런 점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규모가 큰 대형 항공사도 전혀 다르지 않다. 정비불량과 기체결함에 따른 운항지연 및 결항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투자가 인색한 탓이다. 이래서는 항공 선진국 대열에 올라설 수가 없다. 국토부는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노선감축, 운항정지 등의 초강수도 불사할 방침이다. 대형사고는 반드시 수많은 징후가 선행한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예고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솜방망이 조치로 대형사고를 키우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
2016.01.13 I 허영섭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운항 전 유리 금 발견.. 대체기 투입
  • 제주항공, 여객기 운항 전 유리 금 발견.. 대체기 투입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김포로 출발하려던 제주항공(089590) 여객기 조종석 유리에 미세한 금이 발견됐다. 회사는 탑승 전 발견해 대체기를 투입기로 했다.1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승객 151명을 태우고 오사카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운항 예정이던 7C1383편은 출발 준비 중 미세한 금이 발견됐다.제주항공은 이에 오후 10시 인천공항에서 오사카로 대체기를 투입기로 했다. 대체기는 13일 0시50분께 승객을 싣고 출발해 오전 2시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김포공항은 심야에 착륙할 수 없어 인천공항으로 가게 됐다.제주항공은 연착된 승객에게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지연 보상규정에 따라 4만원씩 보상키로 했다. 또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이나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전세버스도 4~5대 제공한다.제주항공은 “지연 승객에게 대단히 죄송하지만 항공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사후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회사는 금이 발생한 여객기에 대해 그 원인을 조사해 해당 부품을 교체할 계획이다.여행기 조종석 유리는 다섯 겹으로 돼 있고 사이사이 접착제가 들어가 곧바로 깨지지 않지만 금이 거미줄처럼 가기 시작하면 조종사 시야를 가릴 수 있어 곧바로 교체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관련기사 ◀☞제주항공 "상반기 중 예비엔진 추가 도입"☞제주항공, 부산~괌 노선 취항 1주년…점유율 1위
2016.01.12 I 김형욱 기자
  • [인사]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 승진 인사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 승진▷ 지역본부장▲강남1(신사동) 김영연 ▲강남2(압구정서) 신석우 ▲강남3(강남역) 김운태 ▲강남4(언주로) 오세욱 ▲강남5(청담역) 한락환 ▲강남6(선릉역) 김학무 ▲강남7(무역센터) 송동섭 ▲강남8(대치동) 김기영 ▲강동1(서잠실) 김성문 ▲강동2(잠실중앙) 이영관 ▲강동3(송파) 이경렬 ▲강동4(가락동) 강신주 ▲강동5(길동) 이창길 ▲강동6(명일동) 백봉현 ▲강서·양천1(우장산역) 신현균 ▲강서·양천2(화곡동) 권오영 ▲강서·양천3(목3동) 서종남 ▲강서·양천4(목동8단지) 김종대 ▲강서·양천5(목동파리공원) 박찬용 ▲남부1(철산역) 구자정 ▲남부2(가산디지털) 양용현 ▲남부3(구로벤처센터) 배창덕 ▲남부4(신림서) 김창곤 ▲남부5(신림본동) 최병인 ▲동부1(왕십리) 최현묵 ▲동부2(청량리) 이윤희 ▲동부3(장한평역) 고인호 ▲동부4(성수역) 정연찬 ▲동부5(사가정역) 마재열 ▲동부6(테크노마트) 권덕현 ▲북부1(창동) 강영호 ▲북부2(강북) 최봉문 ▲북부3(종암동) 이상무 ▲북부4(노원) 지수길 ▲북부5(중계북) 김영혜 ▲서부1(응암오거리) 김은숙 ▲서부2(연희동) 양재영 ▲서부3(서교동) 김수영 ▲서초1(방배중앙) 이낙원 ▲서초2(반포) 양정순 ▲서초3(서초동) 신덕순 ▲서초4(역삼동) 최종근 ▲서초5(양재역) 이우열 ▲영등포1(구로동) 주왕식 ▲영등포2(양평동) 김명원 ▲영등포3(보라매) 문원희 ▲영등포4(여의도) 안상균 ▲영등포5(상도동) 장문순 ▲중부1(광화문) 신현석 ▲중부2(종로중앙) 문경호 ▲중부3(종로5가) 황상호 ▲중부4(돈암동) 손탁원 ▲중앙1(마포역) 박지수 ▲중앙2(남대문) 이형승 ▲중앙3(용산) 노종원 ▲중앙4(충무로역) 김정권 ▲중앙5(창신동) 이광남 ▲중앙6(약수역) 조순옥 ▲강원1(원주) 홍성만 ▲강원2(강릉) 박상준 ▲경기남1(수지) 배진수 ▲경기남2(경안) 김평희 ▲경기남3(용인) 박형식 ▲경기북1(송우) 김영민 ▲경기북2(의정부중앙) 이종일 ▲경기북3(진접) 정회철 ▲경기북4(구리역) 조상길 ▲경서1(금촌) 김명열 ▲경서2(주엽역) 이긍렬 ▲경서3(마두역) 서진섭 ▲경서4(화정역) 강순배 ▲경기중앙1(평촌범계) 박정운 ▲경기중앙2(호계동) 허진 ▲경기중앙3(인덕원) 박종각 ▲경기중앙4(시화공단) 신병철 ▲경기중앙5(안산) 최해복 ▲부천1(신중동역) 최수영 ▲부천2(부천) 이재원 ▲부천3(소사) 손주섭 ▲부천4(원종동) 김상권 ▲성남1(성남하이테크밸리) 서강오 ▲성남2(야탑역) 전갑수 ▲성남3(수내역) 조찬형 ▲성남4(미금역) 김병윤 ▲수원1(정자동) 엄완용 ▲수원2(수원) 정현호 ▲수원3(동수원) 박혜경 ▲수원4(영통) 공승배 ▲수원5(화성향남) 김태구 ▲수원6(오산운암) 이충열 ▲수원7(평택중앙) 우제창 ▲인천남1(용현남) 정경섭 ▲인천남2(송도) 하승민 ▲인천남3(주안) 박규병 ▲인천남4(구월동) 이윤선 ▲인천북1(검단) 최기덕 ▲인천북2(가좌공단) 최성호 ▲인천북3(임학동) 권두현 ▲인천북4(부평중앙) 최진복 ▲인천북5(김포) 배성환 ▲경남1(진주) 정희식 ▲경남2(마산) 우민석 ▲경남3(창원) 주봉환 ▲경남4(고현) 손해락 ▲경남5(김해) 추병구 ▲부산·울산1(온천동) 최종근 ▲부산·울산2(부산시청) 이동범 ▲부산·울산3(센텀시티) 김병수 ▲부산·울산4(울산) 최상국 ▲부산·울산5(달동) 이상우 ▲부산1(남양산) 정용삼 ▲부산2(사상) 김병남 ▲부산3(신평동) 표재종 ▲부산4(충무동) 김종광 ▲부산5(부산) 이성건 ▲부산6(부전동) 최동길 ▲부산7(범일동) 정미향 ▲경북1(형곡동) 문부주 ▲경북2(안동) 김광립 ▲경북3(오광장) 이상록 ▲대구1(성서) 윤장섭 ▲대구2(상인역) 김규동 ▲대구3(대구3공단) 이종준 ▲대구4(내당동) 강석곤 ▲대구5(신암동) 이상섭 ▲대구6(범어동) 남규진 ▲대구7(경산공단) 윤영호 ▲대전·충남1(유성) 양희대 ▲대전·충남2(도안가수원) 여양구 ▲대전·충남3(둔산선사) 홍재곤 ▲대전·충남4(대전은행동) 함정주 ▲대전·충남5(당진) 박순진 ▲대전·충남6(두정동) 안길종 ▲대전·충남7(세종청사) 정중순 ▲충북1(가경동) 안동학 ▲충북2(청주서) 유홍식 ▲충북3(충주) 허덕정 ▲광주·전남1(광산) 박희숙 ▲광주·전남2(운암동) 강종남 ▲광주·전남3(화정동) 이승재 ▲광주·전남4(광주) 정회안 ▲광주·전남5(하당) 문승열 ▲광주·전남6(연향) 유종택 ▲광주·전남7(여수) 김영현 ▲광주·전남8(제주) 김시형 ▲전북1(서신동) 홍성룡 ▲전북2(전주) 문성주 ▲전북3(군산) 한상견▷ 지역본부장 대우▲명동영업부장 이규진 ▲여의도영업부장 김종란 ▲서여의도영업부장 박찬일 ▲명동대기업금융센터장 김영석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장 양석환 ▲강남대기업금융센터장 김동익 ▲삼성대기업금융센터장 이홍교 ▲강남스타PB센터장 김영길 ▲도곡스타PB센터장 김성학 ▲명동스타PB센터장 장명화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김종범 ▲여신그룹(소속) 조사역 김오순이상 160명.
2016.01.12 I 최정희 기자
새해 벽두부터 전세난 요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없어 못팔아
  • 새해 벽두부터 전세난 요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없어 못팔아
  •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아파텔 투룸도 수천만원↑신혼부부, 2인가구 전세난 대비 아파텔 분양받아[온라인부] 전세난이라는 말이 하루이틀 된 건 아니지만 재건축 단지들이 줄줄이 이주하다보니 마땅한 집을 찾기가 어렵다. 전세난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일부 단지의 이주시기를 조정했지만 큰 약발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다.지난해 내내 전세난으로 몸살을 앓았던 전세대란 문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재개발 및 재건축 이주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 3월 이사 철을 앞두고 "전세대란" 비상이 걸렸다.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거주 뿐만아니라 투자자들도 수익형부동산 원룸, 투룸 보다는 전세난으로 투자가치와 희소성이 높아진 쓰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대거 몰리고 있다. 이로인해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아파텔’이 급부상 하고 있다. “올해에도 여전히 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지난해에도 분양권 전매 규제가 없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浮動)자금이 몰리며 아파텔에 투기 열풍이 불자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였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 현상까지 나타났다.  아파텔 열풍을 주도한 서울 강서구 ‘등촌 투웨니퍼스트’ 경우 1,2,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갔지만 바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아파텔 열풍’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권성공 총괄팀장은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등촌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8729;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인기!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 4계절 체류형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인기!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이름짓기/개명 열풍, 개인 사주에 맞는 천기작명법 "화제"
  • 이름짓기/개명 열풍, 개인 사주에 맞는 천기작명법 "화제"
  • [온라인부] 최근 개명의 인기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당시 7만 명 정도에 이르던 개명 신청 건수는 지난 2010년에는 무려 16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매년 2~3만명 정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5년 개명신청과 허가, 절차 등이 매우 간편해진 점이 한 몫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작명소들이 생겨나면서 개명 및 작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도 주 요인이다.성민경 이름박사 연구소 역시 이러한 유명 작명소 중 한 곳이다. 이 곳에서는 각종 개명 및 작명, 신생아작명, 이름풀이 등 이름에 관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구소 소장인 성민경 박사는 이미 각종 TV프로, 언론매체, 네이버 인물정보에도 널리 소개된 바 있다. 성 박사는 자신만의 성명학인 천기작명법을 개발, 국내 유명 연예인 및 유명인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작명소의 소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성 박사가 만든 천기작명법은 동양 사상의 근간이 되는 음양오행설 및 삼원설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성명의 음양, 획수, 음운, 자의 등을 연구, 분석해 그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작명법이다. 즉 개인의 사주를 바탕으로 이름이 만들어지는 셈. 성 박사는 "개인 사주도 모르는 채 이름을 지을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이는 몸의 치수를 모르고 양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사주를 풀어보면 타고난 성격을 알 수 있다. 좋은 이름으로 작명과 개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주를 알아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왜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파동성명학"의 지적재산권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하며 널리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성 박사는 현재 서울강남작명소와 대구작명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서울강남작명소는 성 박사의 장남 성정홍 수석연구원이 대표로 운영 중이며,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특히 "유명한 작명소", "예쁜이름 잘 짓는곳", "작명개명 소문난 곳", "작명소 유명한 곳", "작명개명 유명한곳", "유명한 작명소 추천", "개명 잘하는 곳", "아기이름 짓기" 등의 키워드로 유명한 두 작명소는 서울, 부산, 인천, 일산, 고양, 분당, 김포, 군포, 안양, 수원, 광주, 전주, 순천, 대전, 천안, 울산, 공주, 포항, 경주, 구미, 김해, 거제, 아산, 진해, 춘천, 강릉, 원주, 김천, 김해, 진주, 제주 등 전국에서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성민경 이름박사로부터 개명 및 작명을 직접 상담 받고 싶은 사람들은 홈페이지(www.name114.com)와 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서울강남작명소와 대구작명소에서 방문 상담 받는 것도 가능하다. 성민경 박사의 홈페이지에서는 이밖에도 이름감정, 한자획수와 운명, 개명 절차 등 이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요즘 뜨는 창업 ‘다리미삼겹살’, 이색적인 테마/맛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 요즘 뜨는 창업 ‘다리미삼겹살’, 이색적인 테마/맛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 [온라인부] 계속되는 불황 한파 속에 소자본 창업 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다. 개업 1년 만에 폐업하는 매장이 속출하고 있으며 폐업을 면했다고 해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반면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가 가속화 되면서 창업에 도전해보려는 이들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운영이 쉬운 요식업 분야에 집중되는 경향이 많은데, 전문가들은 “폐업률이 가장 높은 분야가 바로 요식업”이라고 경고하면서 “일반적인 창업 아이템으로는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런 분위기 속에 오픈하는 가맹점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바로 홍대 앞 줄 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불리며 유망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이스투미츄(대표 이정규)’다.MBC ‘찾아라! 맛있는 TV’와 KBS ‘생생정보통’, O’live ‘테이스티 로드’ 등 굵직한 국내 매체를 비롯해 최근 일본 간사이방송 ‘Niji Iro Jean(니지이로진)’에서도 소개된 나이스투미츄는 고깃집 답지 않은 카페형 인테리어에 다리미와 닮은 불판으로 고기를 눌러 굽는 방식을 채택해 사업 시작 초기부터 젊은 층의 호기심을 모은 바 있다.현재 서울 홍대점, 대학로점, 강릉 교동점, 경산 영남대점, 김포 사우점, 대구 광장점, 경북대점, 동성로점, 상인점, 성서계대점, 부산 서면점, 광안리점, 부산대점, 여수 학동점, 일산 라페스타점, 평택역점, 부산 경성대점을 운영하며 빠르게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과 계속된 입소문으로 가맹점주들의 추가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대구 경북대점을 운영하던 점주가 오픈 6개월 만에 동성로점을 추가 오픈하는가 하면 부산 서면 점주는 오픈 2개월 만에 추가 계약을 요청해 성사시켰다. 또한 얼마 전 오픈한 부산 경성대점 역시 광안리점을 운영하던 점주가 추가 오픈한 케이스다.지난 12월 부산 경성대점을 오픈한 이옥주 점주는 “매장 운영이 쉽고 매출도 꾸준히 안정적인데다 본사의 꼼꼼한 관리와 지원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광안리점에 이어 추가 계약을 체결한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강릉 교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 점주 역시 “번화한 사거리에서 벗어난 위치에 자리를 잡아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나이스투미츄 입소문 덕에 꾸준히 손님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나이스투미츄 본사인 ㈜에이치엔피시스템즈 관계자는 “점주들의 호평 속에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최근 나이스투미츄 창업과 관련한 문의가 급증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오는 1월 26일 화요일과 2월 23일 화요일에 나이스투미츄 본사에서 개최될 창업설명회는 나이스투미츄와 감성형 치킨브랜드 ‘더 후라이팬’을 연이어 히트시킨 이정규 대표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규 대표는 현재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과 유니타스 브랜드, 마포우리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발한 창업 강연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세 시즌 째 강연을 맡고 있는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에서의 창업 강연은 늘 인기 강연으로 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이 대표는 이번 창업 설명회를 통해 나이스투미츄 브랜드 소개, 고기집 창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직접 겪은 창업 초기 실패담, 창업 성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며, 나이스투미츄 창업이 아니더라도 예비 창업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알찬 창업 정보들까지 제공한다.나이스투미츄 관련한 사항은 나이스투미츄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되며, 창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하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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