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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셋값 천정부지 치솟았다…‘전세난민’,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주목
  • 올해 전셋값 천정부지 치솟았다…‘전세난민’,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주목
  • [온라인부] 올해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단독·다가구·연립을 포함한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가 1월 97.7에서 11월 101.9까지 올랐다. 올해 6월 지수를 100.0으로 기준했을 때의 수치로 100.0보다 높으면 가격상승률이 높다는 의미다.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주택종합 지수보다 1포인트 가량 높았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월 96.7에서 11월 102.7로 상승했다. 서울 및 수도권은 동기간 95.3에서 103.8을 기록했다. 11월 현재 서울은 104.6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1년 사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변동폭이 컸다. 한 부동산 관련 업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에 비해 12월 중순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1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세가격지수가 오른 이유는 물량 부족 때문이다. 전세가 상승 부담으로 인해 월세 전환이 빠르게 이어졌고,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자 차라리 주택을 구입하자는 심리로 아파트 전세 수요자들이 늘었다. 수요는 급증했지만 물량은 줄었고, 뒷받침해줄 공급도 없다.전세 수요가 폭증하면서 ‘깡통전세’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주택 가격이 전세보증금보다 떨어지는 ‘깡통전세’ 현상이 발생하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기 힘들어지면서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생긴다. 이렇게 되면 세입자가 금전적 손해를 입을 수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아파트 전세난으로 내 집 찾아 떠도는 ‘전세난민’들은 아파트의 대안으로 신축빌라를 주목하고 있다. 단열 기능과 주차공간, 편의시설 등을 갖춰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덕분에 최근 신축빌라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내년 3월 만기로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 K씨(37세)는 급증한 전세가와 시장에 없는 전세 매물을 찾기 위해 분주히 발품과 손품으로 정보를 찾고 있는 K씨는 “과도한 융자가 설정된 전세를 권하는 부동산 업자의 말만 믿고 계약을 할 수 없어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결정했다”며 “무리한 대출보다 갚을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해 신축빌라를 선택했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빌라정보통’이 주목받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쌓은 경력과 노하우로 소비자의 재정 조건에 맞춘 매물을 추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파트나 토지 등 빌라 외의 부동산은 일절 다루지 않고, 각 신축빌라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해 눈길을 끈다.세련된 인테리어의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공개하는 점도 돋보인다.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재해 매물의 상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신혼집, 내 집 마련 후기,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시세 및 주변 환경, 개성 있는 복층 빌라,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에 대한 상담은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빌라정보통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분양빌라1호선 신축빌라 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신축빌라  2호선 신축빌라 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신축빌라 3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 신축빌라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신축빌라 6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신축빌라 7호선 신축빌라 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신축빌라 9호선 신축빌라 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 신축빌라 부평시장역 4호선 신축빌라 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 신축빌라▲빌라 건축이 많은 빌라분양 지역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개봉동 신축빌라, 온수동 신축빌라, 구로동 신축빌라, 가리봉동 신축빌라, 궁동 신축빌라, 고척동 신축빌라, 오류동 신축빌라 강서구 신축빌라 화곡동 신축빌라, 공항동 신축빌라, 염창동 신축빌라, 방화동 신축빌라, 등촌동 신축빌라, 내발산동 신축빌라 은평구 신축빌라 역촌동 신축빌라, 응암동 신축빌라,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대조동 신축빌라, 갈현동 신축빌라 구산동 신축빌라, 녹번동 신축빌라 양천구 신축빌라 신정동 신축빌라, 목동 신축빌라, 신월동 신축빌라 서대문구 신축빌라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신축빌라 관악구 조원동 신축빌라 봉천동 신축빌라, 신림동 신축빌라, 남현동 신축빌라 동작구 신축빌라 대방동 신축빌라, 사당동 신축빌라, 상도동 신축빌라 금천구 신축빌라 가산동 신축빌라, 독산동 신축빌라, 시흥동 신축빌라 마포구 신축빌라 성산동 신축빌라, 연남동 신축빌라, 합정동 신축빌라, 공덕동 신축빌라, 망원동 신축빌라▲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신축빌라 면목동 신축빌라, 망우동 신축빌라, 묵동 신축빌라, 상봉동 신축빌라, 신내동, 중화동 신축빌라 노원구 신축빌라 상계동 신축빌라, 월계동 신축빌라, 중계동 신축빌라, 공릉동 신축빌라, 강북구 신축빌라 미아동 신축빌라, 번동 신축빌라, 우이동 신축빌라, 수유동 신축빌라 동대문구 신축빌라 장안동 신축빌라, 전농동 신축빌라, 용두동 신축빌라, 이문동 신축빌라, 제기동 신축빌라 성동구 신축빌라, 마장동 신축빌라, 성북구 신축빌라 정릉동 신축빌라, 종암동 신축빌라, 삼선동 신축빌라, 하월곡동, 석관동 신축빌라 서초구 방배동 신축빌라, 개포동 신축빌라, 방이동 신축빌라 강동구 신축빌라 길동 신축빌라, 성내동 신축빌라, 암사동 신축빌라, 천호동 신축빌라 도봉구 신축빌라 도봉동 신축빌라, 방학동 신축빌라, 쌍문동 신축빌라, 창동 신축빌라 광진구 신축빌라 구의동 신축빌라, 능동 신축빌라, 자양동 신축빌라 군자동 신축빌라, 중곡동 신축빌라, 영등포구 신축빌라 신길동 신축빌라 대림동 신축빌라▲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빌라분양 지역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신축빌라, 의왕시 신축빌라, 성남시 신축빌라, 수진동 신축빌라, 태평동 신축빌라, 성남동 신축빌라, 시흥시 신축빌라 삼동 신축빌라 포일동 신축빌라, 내손동 신축빌라, 구리시 신축빌라, 수택동 신축빌라, 교문동 신축빌라, 아천동 신축빌라, 남양주시 신축빌라, 호평동 신축빌라, 묵현리 신축빌라, 안산시 신축빌라, 이동 신축빌라 광명시 신축빌라 광명동 신축빌라, 철산동 신축빌라, 소하동 신축빌라, 부천 원미구 신축빌라 심곡동, 약대동 신축빌라, 역곡동 신축빌라 춘의동 신축빌라, 상동 신축빌라, 원미동 신축빌라, 중동 신축빌라 오정구 신축빌라 고강동 신축빌라, 원종동 신축빌라, 삼정동 신축빌라, 오정동 신축빌라 소사구 신축빌라 소사본동 신축빌라, 범박동 신축빌라, 괴안동 신축빌라, 송내동 신축빌라 심곡본동,  군포시 신축빌라 금정동 신축빌라, 당정동 신축빌라, 당동신축빌라, 대야미동 신축빌라, 산본동 신축빌라, 부곡동 안양시 신축빌라 안양동 신축빌라, 관양동 신축빌라, 평촌동 신축빌라, 호계동 신축빌라, 박달동 신축빌라, 석수동 신축빌라 의정부시 신축빌라 금오동 신축빌라, 가능동 신축빌라, 의정부동 신축빌라, 호원동 신축빌라 일산 신축빌라 내유동 신축빌라, 상지석동 신축빌라, 사리현동 신축빌라, 관산동 신축빌라, 성석동 신축빌라 덕이동 신축빌라, 중산동 신축빌라, 대자동 신축빌라, 대화동 신축빌라 파주시 신축빌라 야당동 신축빌라, 검산동 신축빌라, 금촌동 신축빌라, 야동동 신축빌라▲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신축빌라 부평동 신축빌라, 부개동 신축빌라, 갈산동 신축빌라, 산곡동 신축빌라, 계양구 신축빌라 계산동 신축빌라, 동양동 신축빌라, 귤현동 신축빌라, 효성동 신축빌라 서구 신축빌라 검암동 신축빌라, 당하동 신축빌라, 경서동 신축빌라, 마전동 신축빌라, 연희동 신축빌라, 남구 신축빌라 주안동 신축빌라, 도화동 신축빌라, 숭의동 신축빌라 학익동 신축빌라, 용현동 신축빌라 남동구 신축빌라 간석동 신축빌라, 구월동 신축빌라, 만수동 신축빌라, 장수동 신축빌라, 서창동 신축빌라, 수원시 신축빌라 인계동 신축빌라, 세류동 신축빌라, 영화동 신축빌라, 화서동 신축빌라, 지동 신축빌라, 당수동 신축빌라 우만동 신축빌라, 매교동 신축빌라 화성시 신축빌라 남양읍 신축빌라 , 김포시 신축빌라 사우동 신축빌라
  • 빨간불 켜진 분양시장..미분양 한달 새 54% 급증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주택시장에 미분양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5만 가구에 육박하며 한달 새 50% 이상 늘었다. 미국발 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발표 등으로 주택 매매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잘 나가던 분양시장마저 미분양이 쌓이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 분양 물량이 쏟아졌던 경기 용인·김포·파주 등에는 미분양이 수천 가구씩 다시 늘어 ‘미분양 무덤’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4만 9724가구로 전월(3만 2221가구)에 견줘 54.3%(1만 7503가구) 늘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9월 3만 2524가구에서 10월 3만 2221가구로 1%가량 줄다가 불과 한달만에 급증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역별로는 공급 물량이 많았던 서울·수도권의 미분양이 2만 6578가구로 전월(1만 5576가구) 대비 70.6%(1만 1002가구)나 늘었다. 지방은 2만 3146가구로 전달(1만 6645가구)보다 39.1%(6501가구) 증가했다.전국 시·군·구 중 미분양 물량 1~3위는 모두 경기도에서 나왔다. 용인시는 미분양 물량이 815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11월 한달간 4236가구가 늘었고, 이 중 3000여가구가 지난 9월 D건설사가 처인구에 단일 최대 규모로 분양한 6700가구 중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2위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있는 김포시로 미분양이 총 2994가구에 달한다. 지난 10월 한달 새 1770가구가 미분양으로 신고됐고 이달 들어서도 986가구가 추가됐다. 동탄2신도시가 있는 화성시도 미분양 물량이 2746가구나 됐다.분양 현장에서는 저조한 계약률 떄문에 울상이다. 한 중견건설사 분양 담당자는 “금융권이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 움직임을 보였던 지난 11월부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 이후 상황이 더 나빠지면 자금 압박으로 분양사업 자체가 차질을 빚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하지만 국토부는 미분양 증가는 일시적 현상이라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미분양이 늘어난 것은 10월과 1월 신규 분양승인 물량이 2007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데 따른 결과”라며 “지난 20여년간 월 평균 미분양 물량이 7만 가구 선으로 현재는 그 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2015.12.29 I 양희동 기자
  • [인사]한국도로공사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국도로공사 ◇전보 <부·처장급> △법무실장 김시환 △통행료통합센터장 김선일 △수원지사장 조남훈 △당진지사장 권혁 △창원지사장 이세홍 △초장대교량사업단(T/F)장 김일환 △감사실 특별감사팀장 박재은 △창조전략처 경영평가팀장 이용양 △인력처 노무후생팀장 김장환 △재난안전처 안전계획팀장 박양흠 △설계처 설계계획팀장 봉영채 △환경품질처 환경팀장 배상복 △사업개발처 사업계획팀장 신용석 △해외사업처해외계획팀장 홍석기 △한국도로협회 파견 김주성 △자율협력주행도로시스템 연구단(T/F)장 최인구 △해외사업단장 임형택 △수도권건설사업단장 김동수 △아산천안건설준비단(T/F)장 이현승 △담양함양건설사업단장 서성필 △함양성산건설사업단장 김영강 △울산포항건설사업단장 김종인 △안동영덕건설사업단장 정연권 △김해부산건설사업단장 서무원 △창원김해건설사업단장 조규성 △언양영천건설사업단장 이재인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김유복 △인천김포건설사업단장 류종득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오용권 △서울영업지원센터장 박희원 △군포지사장 김정열 △강원본부 관리처장 하태근 △강원본부 기술처장 김주연 △대관령지사장 선병일 △홍천지사장 박현섭 △춘천지사장 최훈석 △제천도로관리소장 조병대 △대전충청본부 관리처장 구정회 △천안지사장 강남원 △보은지사장 신성순 △전북본부 관리처장 현영학 △전북본부 기술처장 박현섭 △부안지사장 이은성 △무주지사장 박정희 △논산지사장 석봉준 △부여지사장 조춘연 △진안지사장 장성조 △보령도로관리소장 안병표 △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이두행 △광주지사장 박정민 △담양지사장 우정원 △함평지사장 성기용 △보성지사장 박병철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송준국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박홍진 △상주지사장 정영윤 △고령지사장 이원만 △부산경남본부 관리처장 김정효 △부산경남본부 기술처장 김면 △산청지사장 성기헌 △경주지사장 안의엽 △창녕도로관리소장 김영재 ◇승진 <부·처장급> △도로교통연구원 연구기획실 이종호 △대전지사장 황규관 △공주지사장 권기홍 △순천지사장 송익준 △남원도로관리소장 김찬우 △영천지사장 이성수 △울산지사장 오인섭 △연수원장 직무대리 김기환 △고성도로관리소장 직무대리 송인문
2015.12.29 I 박종오 기자
분양형 호텔 투자 대세로 떠올라…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화제!
  • 분양형 호텔 투자 대세로 떠올라…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투자자 화제!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용인·김포·파주…‘미분양 블랙홀’ 누명 못벗나
  • 용인·김포·파주…‘미분양 블랙홀’ 누명 못벗나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한달 새 54%나 늘면서 분양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몇 년간 분양권에 마이너스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될 정도로 고전해온 경기도 용인과 김포, 파주 부동산시장은 또 다시 미분양 물량이 쌓여 울상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4만 9724가구로 한 달 새 54.3%(1만 7503가구)나 불어났다. 이는 2004년 초와 비슷한 규모지만, 한달 새 미분양이 50% 이상 증가한 것은 이례적인 결과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1~3위는 모두 경기도에서 나왔다. 1위는 단연 용인시다. 용인은 미분양 물량이 815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11월에만 4236가구가 늘었다. 이 중 3000여가구가 지난 9월 D건설사가 용인시 처인구에 분양한 6700가구 대단지 물량 중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에 이어 미분양 물량 2위는 김포한강신도시가 있는 김포시로 총 2994가구다. 김포시에서는 지난 10월한 달 새 1770가구가 미분양으로 신고했고, 이달 들어서도 986가구가 추가로 늘었다.3위는 동탄2신도시가 있는 화성시로, 미분양 물량은 11월 현재 2746가구다. 미분양 무덤으로 불린 파주신도시가 있는 파주도 미분양이 1545가구로 한달 새 약 1000가구 급증했다. 대부분 경기도에 조성한 대규모 신도시들로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분양을 올해 쏟아내면서 또다시 미분양 증가로 이어진 결과다. 경기도는 공공택지 공급과잉으로 현재 미분양주택이 2만 1809가구로 전국 시·도 중 가장 많다. 인천에서도 하반기 인천 서구 가정지구에 아파트 분양이 급증하면서 미분양이 4528가구로 경기도의 뒤를 이었다. 특히 인천 서구는 11월 들어서만 1766가구 미분양이 신규 등록되는 등 공급과잉 상황을 재확인했다. 지방에서는 충북 충주 미분양 물량이 2212가구로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많았다. 충남도 아산시에 900가구 이상의 신규 미분양이 나오며 고전했다. 2012~2013년만해도 가장 뜨거운 시장이라던 경남 거제시는 현재 미분양이 1749가구로 소화부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11월 급증한 이유는 10월과 11월 두달간 전국에 신규 분양 주택이 대거 쏟아졌기 때문이다. 분양승인을 받은 물량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10월에는 8만 4000가구가, 11월에는 7만 3000가구 각각 공급됐다. 이는 2007년 통계집계 이후 월별 분양승인 물량으로는 전국 1위와 2위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2015.12.29 I 정수영 기자
삼성물산 시공! 바다와 호수 그리고 하늘을 맞닿은 호텔 최고의 입지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삼성물산 시공! 바다와 호수 그리고 하늘을 맞닿은 호텔 최고의 입지 강릉 스카이베이골든튤립 호텔!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사계절 내내 최상의 조망권! 모델하우스 오픈 후 연일 북적이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사계절 내내 최상의 조망권! 모델하우스 오픈 후 연일 북적이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크루즈 스카이풀 등 초특급 부대시설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크루즈 스카이풀 등 초특급 부대시설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9호선 신논현역 앞 랜드마크..현대 썬앤빌 오피스텔 연일 투자자 발길로 북적북적
  • 9호선 신논현역 앞 랜드마크..현대 썬앤빌 오피스텔 연일 투자자 발길로 북적북적
  • [온라인부] 현대BS&C가 시공하고 생보부동산 신탁에서 시행 분양 중인 강남교보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 공사현장엔 계약자의 발길이 분주하다. 현장을 확인한 다음 모두 함박웃음 이다. 新강남 1번지 핵심상권으로 떠오르는 교보타운 옆 현장의 모습이다.&nbsp;新강남 상권의 월세나 부동산시세 상승폭은 현대 썬앤빌 주변이 매우 가파르다. 강남역과 지하상가가 연결되면 강남제1 상권으로 탈바꿈 할것으로 예상되며.&nbsp;교보타워와 더불어 신논현역 에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될 것이 예상되는바. 현재 인근 상가 월세나 유동인구를 보면 9호선 개통 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혹은 상가 부지가 나오지 않아 신규 물량이 현재로선 현대 썬앤빌이 유일하다는 후문이다.‘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은 유동인구가 많은 골든블럭 강남교보타워 바로 옆에 지하 8층 지상 15층 총 311실 규모로 들어선다. 수익률이 높은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데다 중도금 60%무이자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등기때까지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nbsp;김포공항 에서 환승없이 도착가능 하며 신논현역과 1분거리로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신논현역 7번출구 38m 바로앞 서울지하철 9호선과 2호선 신분당선이 모두 도보권내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의 메리트를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도 갖췄다 광역버스를 포함해 다수의 버스도 정차한다.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교보문고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병원, 은행, 유명 식당 등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교통 편의와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오피스텔 입지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nbsp;특히 단지 인근인 강남역 일대는 전국에서 배후수요가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 삼성전자, 삼성생명, GS타워 등 대기업이 위치해 있으며 추후 삼성타운 2배 규모의 롯데타운이 들어서면 임대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어학원을 비롯해 편입, 로스쿨 학원 수요도 풍부하다.분양관계자는 “저금리시대를 맞아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에게 수익성 환금성 안정성의 투자의 세 마리 토끼를 잡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 분양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전하며 “특히 초보 투자자와 지방에서 문의가 많아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新강남 1번지는 투자자의 최대 관심거리로 떠올랐다.&nbsp;무엇보다 공실율이 최저로 매매시 시세 차익도 볼 수 있는 新강남 1번지에 투자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가 혼잡해 방문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수 있으며 신청금 100만원(하나은행 203-910037-21304 생보부동산 신탁) 입금후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미계약시 환불된다. 문의: 1661-2390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지난해 2배 넘어섰다
  •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지난해 2배 넘어섰다
  •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아파트 단지. [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올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해 연간 상승률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전세가율(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처음으로 74%대에 진입했다.28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12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5.06% 올랐다. 지난해 상승률인 2.43%를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로, 지난 2011년(9.60%)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지역별로는 5개 광역시가 한 해 동안 6.43%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수도권(5.61%)·서울(5.56%)·기타 지방(2.14%)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구지역은 올해 11.24% 뛰면서 지난해 오름폭(8.3%)을 넘어섰다. 광주지역도 한 해 동안 6.53% 오르면서 지방 광역시 평균을 웃돌았다. 시·군·구 단위로는 김포(9.19%)·군포(8.30%)·하남(7.97%)·제주(7.88%)·포항 북구(7.75%) 순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전셋값도 한 해 동안 6.11% 오르면서 지난해 상승률(4.36%)을 1.75%포인트 웃돌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57%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8.33%)·5개 광역시(4.61%)·기타지방(1.92%)순이었다. 시·군·구로는 서울 성북구(12.49%)·영등포구(12.31%)·대구 수성구(12.20%)·경기 하남(11.98%)·서울 강서구(11.95%) 등이 10%를 초과하는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가율은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면서 2014년 12월 70%를 넘어선 이후 일 년 만에 74%에 진입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74.7%)·5개 광역시(72.8%)·기타 지방(73.7%)이 뒤를 이었다. 서울(73.4%)에서는 성북구(82.6%)와 강서구(80.1%)가 전세가율 80%대를 돌파한 가운데 동작(79.9%)·구로(79.0%)·성동구(78.1%)도 80%에 근접한 전세가율을 기록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2015년 주택시장은 수도권 주택경기의 회복세와 지방광역시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전세시장은 연말임에도 전세물건 부족 및 가격상승 현상이 지속돼 내년에도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매매전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28 I 김성훈 기자
부산 용한 점집 달맞이도사, 병신년 새해 신년운세 및 고민상담으로 화제
  • 부산 용한 점집 달맞이도사, 병신년 새해 신년운세 및 고민상담으로 화제
  • [온라인부] 다사다난 했던 한해도 저물어가며 연말 송년회, 각종 모임 등으로 모두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이들은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신년운세, 사주상담, 궁함 등 용한점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실제 어느 한 매체 설문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 대부분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일이 잘 풀릴거라는 희망적인 기대와 동시에 사업, 궁함, 진로 등 의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특히 사회 전반의 경기침체 등 의 이유로 더 나은 삶의 방향을 누군가에게 조언 받고 싶어하는 현상이, 과거와는 달리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고 전했다.이 때문인지 최근 각종 언론에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화제의 무속인 달맞이도사 조병기는, 연말이 다가오자 신년운세 상담이 빗발치고 있어 내년 1월까지 예약이 가득 차 있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그의 이런 유명세는 신통한 능력과 특별한 가정내력이 있었다. 국내 유일무이의 서울 무형문화재 35호 밤섬부군당도당굿 당주무당의 친아들이자 전수자로 8대째 무속명가의 혈통을 이어 오고 있다.&nbsp;10년이 넘는 수양을 통해 그의 신점보는 능력이 전국에서 소문이 나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교포 사이에서도 신통한 사례가 SNS를 통해 신속히 확산되어 온라인 문의나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nbsp;달맞이도사는 부산,울산,김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서울,인천,부천,성남,수원,용인,안산,안양,구리,남양주,의정부,과천,부천,김포,광명,평택,안성,전주,익산,춘천,강릉,원주,광주,대전,대구점집 등 전국에서 용한점집을 찾는 이들에게 이미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nbsp;현재는 방문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지자, 전화 상담요청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전화만으로도 그 사람의 현재 상태 및 과거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특히 미래에 대한 점사가 신통하여 상담하시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만족해하고 있다. 특히 미래예언과 부적에 대해서는 이미 무속인들 사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손꼽히고 있다. 그의 조상 대대로 정치인들이 주 방문객이었고, 모친인 목단 김춘강씨도 정치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선거철이나, 중요한 일만 있으면 의뢰가 들어온다.&nbsp;달맞이도사 또한 많은 정치들이 부적 공중파에서 국회의원들이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는 부적 제작자로 한 때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부적을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써주지 않는 걸로 더 소문이 나있어서 소신있는 무속인으로 정평이 나있다.신년 운세는 한 번 보면 1년 동안 그 운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더욱더 신년운세 잘 보는 곳, 용한 점집, 소문난 점집, 유명한 점집을 찾는 경우가 많다.&nbsp; 2016년 병신(丙申)년 사업, 결혼, 진급 등 중대한 일이 있거나, 남들에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일, 계속해서 불행한 일이 생기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달맞이도사에게휴대폰 010-3845-4180 또는 개인 사이트(05074575031.modoo.at/)나 050-7457-5031로 상담을 문의 할 수 있다.
①'등골 보육'에 뿔난 엄마들
  • [누리과정 대란]①'등골 보육'에 뿔난 엄마들
  • 전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국회 앞에서 누리과정 지원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주부 A(34)씨는 요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 보육·교육)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우리 나이로 5살 된 딸이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당장 다음달부터 정부 지원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다. A씨가 매달 어린이집에 내왔던 금액은 21만원. 총 보육료 28만원 중 정부 지원 25만원을 제한 3만원과 특별활동비 명목의 18만원을 더한 액수다. 만약 정부로부터 보육료가 지원되지 않으면 당장 46만원을 다 내야 하는 처지다. A씨는 그럴 바에야 교육이 더 체계적인 유치원으로 옮기고 싶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유치원 수가 넉넉하지 않아 대기순번만 걸어놓고 있다.A씨는 “지원이 끊기면 차라리 정부 도움 없이 연 1000만원이 넘는 영어유치원에 보낼까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0~2세 표준보육과정에 있는) 둘째 아들도 크고 있어 부담이 상당하다”고 했다.엄마들이 뿔났다. 여야와 중앙정부, 시·도교육청이 얽혀 누리과정 ‘네 탓 공방’만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 한 달 내에 가시적인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 보육대란은 불가피하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학부모들이 많이 모여있는 전국 각 지역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누리과정을 성토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경기도 성남시 한 커뮤니티의 학부모 ‘루XX’는 “유치원에 자녀 두 명을 보내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라고 푸념했다. 아이들을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 맡기고 직장에 나가는 ‘워킹맘’들의 걱정은 더 크다.누리과정 논란은 28일 경기도의회의 예산안 의결 결과가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에 이어 경기도 보육비마저 끊긴다면 사태는 더 격화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교육부 등 중앙정부의 대응도 기존보다 강경해질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논란이 내년 총선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가 한 관계자는 “피해가 당장 피부로 와닿는 것이기 때문에 파장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 [여의도 정책 다시보기]"그렇게 둘째를 낳으라고 하더니…"☞ [여의도 정책 다시보기]누리과정 힘겨루기에 워킹맘은 웁니다☞ [여의도 정책 다시보기]어떻게 하면 둘째를 낳겠느냐고요?☞ '땜질식 지원' 누리과정 예산 또 '나쁜' 선례(종합)☞ 여야, 내년 누리과정 3천억 목적예비비 우회지원
2015.12.28 I 김정남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 △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김기열 ◇부이사관 파견 △경기도청 심현정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인사담당관 손대수 ○국세청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류덕환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김대훈(이상 12월 24일자) ◇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정철우 △강남세무서장 류덕환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현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청룡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 △국세청 김대훈 △국세청 한재연 △국세청 김진현 ◇ 서장급 전보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김오영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안진흥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동희 △국세청 심사2담당관 이기열 △국세청 상호합의팀장 강성팔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신희철 △국세청 법인세과장 윤영석 △국세청 조사2과장 이호석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팀장 한창목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김재웅 △국세청 소득관리과장 주기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구상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박병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오상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승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이용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김진호 △서울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1과장 김진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우영철 △서울지방국세청국제조사관리과장 장일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장 조세희 △용산 세무서장 곽동국 △마포 세무서장 이인기 △강서 세무서장 한숙향 △양천 세무서장 김상훈 △구로 세무서장 이신희 △금천 세무서장 박근석 △관악 세무서장 김성준 △삼성 세무서장 김익태 △역삼 세무서장 이현규 △도봉 세무서장 김종문 △노원 세무서장 정용대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길용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박병환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신우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백승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장우정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최회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신방환 △서인천 세무서장 안형준 △김포 세무서장 장세헌 △남인천 세무서장 조계민 △안산 세무서장 임상진 △광명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박종태 △성남 세무서장 노중현 △분당 세무서장 염학수 △의정부 세무서장 김용관 △포천 세무서장 김종환 △이천 세무서장 이동화 △신광주 세무서장 최대열 △남양주 세무서장 김경수 △고양 세무서장 이경섭 △동고양 세무서장 김예산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 △순천 세무서장 고호문 △부산진 세무서장 최명철 △창원 세무서장 유세영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신규명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장 박수복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현재빈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장 이동원 △국세청(금융위원회) 윤창복 △국세청(기획재정부) 장철호 △국세청권순박 △국세청 이성진 △국세청 정평조 ◇ 초임 세무서장 △원주 세무서장 신동인 △강릉 세무서장 박영병 △속초 세무서장 박은학 △영동 세무서장 김광규 △충주 세무서장 이경희 △논산 세무서장 한경호 △보령 세무서장 최재호 △서산 세무서장 한경선 △예산 세무서장 문남주 △아산 세무서장 신재봉 △광주 세무서장 채정석 △군산 세무서장 최성영 △전주 세무서장 김보남 △나주 세무서장 박성훈 △여수 세무서장 정순오 △해남 세무서장 양동구 △서대구 세무서장 배창경 △안동 세무서장 이영철 △김천 세무서장 신종범 △영주 세무서장 최진구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고영호 △동래 세무서장 윤종건 △동울산 세무서장 김승현 △마산 세무서장 남동성 △김해 세무서장 홍영명 △통영 세무서장 김중욱 △제주 세무서장 정현철 △진주 세무서장 김성동 △거창 세무서장 윤성호(이상 12월 30일자) ○서울시교육청 ◇전보 △교육행정국장 이무수 △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박국천 △남산도서관장 김희선 △총무과(교육파견) 백자영 △총무과(교육파견) 이숙자 △예산담당관 윤여신 △행정관리담당관 장석윤 △정보화담당관 안은용 △평생교육과장 이연주 △학교지원과장 조원익 △교육재정과장 김영근 △서울시학생체육관장 정해철 △고덕평생학습관장 김형진 △동대문도서관장 유병하 △용산도서관장 조형섭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용숙 △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강태 △강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재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손영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문환 △고척도서관장 이숙희○중소기업중앙회 ◇ 1급 승진 △전략기획실장 최복희 △인력정책실장 정욱조 ◇ 2급 승진 △성장지원부장 홍정호 △총무회계부장 황재목 △경기지역본부 부장 강명구 ◇ 3급 △산업정책실 김영길 △공제사업부 김정일 △인사부 이주만 △제조뿌리산업부 전혜숙 △판로지원부 홍성근○농협중앙회 ◇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김연학 △미래전략부장 지준섭 △인력개발부장 이중훈 △IT전략부장 이정익 △신용보증기획부장 정연태 △신용보증업무부장 이남진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이원기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여영현 △자재부장 김용식 △에너지사업국장 강석현 △식품지원부장 이종우 △양곡부장 주철 △축산컨설팅부장 함혜영 △축산경영부장 안병우 △상호금융수신부장 김완기 △상호금융여신부장 김영훈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김숭한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배청원 △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최용현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신종현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유창재 ◇ 농협경제지주 △경영기획부장 안종섭 △청과사업국장 이철호 △식품사업부장 이택용 △온라인사업부장 경종혁 △축산전략기획부장 윤효진 △안심축산사업부장 강희석 ◇ 농협하나로유통 △마케팅본부장 전영태 △상품본부장 박노진○한국수력원자력 <본사> △WANO기획단 기획실장 모상영 △WANO기획단 기획실 운영팀장 장정근 △WANO기획단 BGM팀장 변홍래 △감사실 최기영 △경영혁신실 혁신팀 홍성열 △홍보실 언론홍보1팀장 조석진 △홍보실 언론홍보2팀장 하변길 △홍보실 방송홍보팀장 민성목 △글로벌전략실 글로벌역량강화팀장 정광희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장 윤용우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 장현승 △글로벌전략실 원전사업개발팀 이서권 △뉴욕사무소장 정영기 △품질보증실 품질계획팀장 김민철 △품질보증실 외주품질팀장 정대욱 △품질보증실 원전품질검증센터장 이경수 △품질보증실 고리 발전품질검사팀장 서명수 △품질보증실 고리 건설품질보증팀장 위용복 △품질보증실 고리 건설품질검사팀장 하진관 △품질보증실 한울 발전품질보증팀장 박철웅 △품질보증실 오주탁 △품질보증실 전동섭 △품질보증실 박성일 △품질보증실 박종일 △안전처 안전계획팀 안전감시역 박남기 △안전처 안전계획팀 박병록 △안전처 방사선안전팀장 이희환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신현근 △안전처 안전계획팀 월성안전담당관 유천식 △안전처 안전계획팀 한울안전담당관 김종순 △기획처 기획팀 이한용 △기획처 기획팀 문창신 △기획처 예산총괄팀장 김형일 △재무처 재무금융팀장 최영재 △재무처 재무금융팀 유수현 △재무처 세무결산팀장 이형송 △재무처 구분회계팀장 김종욱 △재무처 자산관리팀장 이성범 △지역상생협력처 사회공헌팀장 송삼숙 △지역상생협력처 갈등관리팀장 현성훈 △인사처 인사팀장 임승열 △인사처 인사팀 전제규 △인사처 인사팀 양해연 △인사처 인재양성팀장 윤상조 △인사처 인재양성팀 허대영 △노무처 노사업무팀 남영규 △조달처 동반성장팀 소유섭 △조달처 재고통제팀장 공영곤 △조달처 재고통제팀 김병직 △조달처 계약팀장 정용석 △조달처 SCM팀장 김태곤 △조달처 SCM팀 최광식 △보안정보처 비상계획실 공종범 △보안정보처 정보계획팀장 최정원 △보안정보처 정보통신팀 김성술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장 김기업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 고순환 △보안정보처 프로세스혁신팀 서정국 △보안정보처 손수덕 △기술전략처 원자력정책팀장 최광식 △기술전략처 기술개발팀장 김영승 △엔지니어링처 기기엔지니어링팀 최동철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박인식 △엔지니어링처 통합설계검증팀 박기승 △엔지니어링처 통합설계검증팀 이성호 △설비개선실 개선계획팀장 배수환 △설비개선실 개선기술팀장 곽택헌 △설비개선실 개선기술팀 임채동 △설비개선실 구조내진팀장 조태룡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신중빈 △건설처 신고리3,4PM팀장 김상돈 △건설처 신한울1,2PM팀장 강영철 △건설처 신한울1,2PM 김영훈 △건설처 신고리5,6PM팀장 정지환 △건설처 신한울3,4PM팀장 민경수 △건설처 천지1,2PM팀장 박시용 △건설처 천지1,2PM 김재석 △건설처 천지1,2PM 전광옥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장 원재연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 김동건 △건설기술처 기계기술팀 류동수 △건설기술처 계전기술팀 이희재 △건설기술처 계전기술팀 박재경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장 박성훈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 최호삼 △건설기술처 입지팀장 이형남 △원전사후관리처 사후관리전략팀장 강신섭 △원전사후관리처 사용후핵연료사업팀 최득기 △UAE사업센터 OSSA사업팀 정영현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상황대응팀장 최남우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운영분석팀장 김준석 △발전처 발전총괄팀 허재열 △정비처 정비총괄팀장 양종주 △정비처 기계설비팀장 이돈국 △정비처 계전설비팀장 최헌규 △연료실 연료수급팀장 오영석 △연료실 노심관리팀장 김준곤 △연료실 사용후핵연료운영팀장 윤용배 △수력처 수력운영팀장 진현태 △신재생사업실 신재생사업팀장 최한수 △신재생사업실 수력사업팀장 정병수 △신재생사업실 김은기 <고리원자력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오승주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전두수 △제2발전소 기술실장 권동기 △신고리제1발전소 운영실장 신동진 △신고리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박병권 △신고리제2건설소 기전실장 최근열 △신고리제3건설소 기전실장 김원호 △신고리제3건설소 토건실장 양준영 △김인수 △유경록 △김용성 △이찬호 △김장곤 △류칠호 △김광열 △조성근 △허남순 △전순환 △안성식 △조정래 △문윤성 △류만열 △홍승오 <한빛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장 강장두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부성준 △제1발전소 기술실장 김재성 △제2발전소 기술실장 이춘우 △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최종학 △제3발전소 기술실장 천용호 △이진황 △최기열 △박희권 △이효수 △김두성 △황창연 <월성원자력본부> △감사팀장 유창근 △교육훈련센터장 전준경 △엔지니어링센터장 박승철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정문영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재진 △제1발전소 기술실장 강설희 △제2발전소 기술실장 최종삼 △김병학 △추강일 △김진철 △한태준 △이성호 △이창주 △안광영 △남동일 △이범식 △허육 △김준호 △김상복 △정주홍 △이종선 △이병민 <한울원자력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최문재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인식 △제1발전소 기술실장 박영선 △제2발전소 운영실장 정재근 △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승복 △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근수 △제3발전소 기술실장 박창석 △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김범수 △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장영호 △박창수 △서동희 △문동석 △정호 △김윤석 △김성도 △박진우 △최삼성 △김만희 △김종원 △박균기 △김용이 △김수종 △도병임 △이형래 △성낙찬 △배종복 △임형규 △홍윤표 △윤영덕 △정석구 △박찬승 △최기섭 △박영수 △김기중 <한강수력본부> △교육훈련센터장 이정호 △수력운영실장 정헌철 △화천수력발전소장 이명주 △팔당수력발전소장 이용규 △의암수력발전소장 이한창 △권순환 <삼랑진양수발전소> △임도빈 △조관래 <산청양수발전소> △김희엽 <청송양수발전소> △이영하 <예천양수발전소> △강창래 △한재훈 <중앙연구원> △윤태식 △조윤상 △권헌우 △정양묵 △이명조 <인재개발원> △리더십교육센터장 한종석 △전문교육센터장 문성균 △김기영 △이종희 △최인림 <방사선보건원> △발전전략추진팀장 김형준 △이명수 <업무지원처> △강휘 △조장용 <아부다비지사> △김용학 △최석순 △송종화 △민봉근 △김남길 △홍춘식○한국산업단지공단 ◇ 승진 <임원(상임이사)> △구조고도화사업본부장 한지수 △기업혁신지원본부장 이현수 <실장·본부장(1급)>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권기용 △부산지역본부장 박종일 △산업단지개발실장 조성용 △산업입지연구소장 조혜영 <실장·팀장·지사장(2급)> △행정지원실 운영지원팀장 윤기수 △비서실장 심광섭 △전북지역본부 기업지원팀장 김경오 △충청지역본부 기업지원팀장 박종욱 △울산지역본부 기업지원팀장 안무권 △산업입지연구소 조사연구팀장 박종배 △경기지역본부 기획총괄팀장 이창영 △광주전남지역본부 대불지사장 이민식 ◇ 전보 <실장·본부장(1급)> △기획조정실장 배은희 △기업혁신지원실장 최수정 △충청지역본부장 이정환 △전북지역본부장 임종인 △강원지역본부장 조성태 <팀장·지사장·단장(2급)>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최윤근 △기획조정실 정보전략팀장 안영근 △기업혁신지원실 기업경영지원팀장 방재성 △입지환경혁신실장 강희집 △입지환경혁신실 지역투자지원팀장 최경용 △입지환경혁신실 녹색사업팀장 문석철 △안전비상계획실 안전비상총괄팀장 장행만 △산업단지개발실 건설사업팀장 이유원 △본사직할 경산사업단장 윤호상 △서울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이주석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박정식 △서울지역본부 파주양주지사장 정순봉 △인천지역본부 기획총괄팀장 양종석 △경기지역본부 시화지사장 조호철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이화종 △대구경북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안성기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지사장 김민철 △광주전남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 김옥선 △광주전남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황상현 △경남지역본부 김해지사장 김은철○동북아역사재단 ◇ 신임 처·소장 인사 △기획연구처장 임상선 △한중관계연구소장 노기식 △한일관계연구소장 최운도 △독도연구소장 홍성근 △운영지원처장 김현철 ◇ 신임 실장급 인사 △기획연구처 연구기획실장 고광의 △기획연구처 연구지원실장 정은정 △한중관계연구소 고중세연구실장 이성제 △한중관계연구소 근현대연구실장 오병수 △한일관계연구소 근현대연구실장 남상구 △한일관계연구소 역사현안연구실장 서종진 △독도연구소 독도동해연구실장 김영수 △동북아독도교육연수원장 장세윤 △독도체험관장 이상균 △운영지원처 총무관리실장 김훈 △운영지원처 역사정보자료실장 주성지 △대외협력실장 이정일○풍산그룹 ◇ 승진 <풍산> △전무 최형태 김영주 이호동 △상무 전경식 김길수 ◇ 보임 <풍산발리녹스> △대표이사 상무 변창성 <풍산메탈서비스> △대표이사 상무 차정민○하나투어 ◇ 전무 승진 △TMK 이재명 ◇ 상무 승진 △하나투어ITC 박지영 ◇ 이사대우 승진 △하나투어리스트 노선미 △하나투어리스트 유혜경 ○현대엘리베이터 ◇ 승진 △상무 채홍룡 권기선 △상무보 김동헌 ◇ 신규 선임 △상무보 우남욱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유윤대 △경영지원부장 김형신 △홍보부장 전용석 △재무관리부장 여종균 △시너지추진부장 김익수 △자산운용전략부장 김장섭 △IT정보전략단장 박수기 △준법감시인 소선호○농협은행 △감사부장 남병기 △개인고객부장 김기해 △상품개발부장 장미경 △기업고객부장 오두희 △퇴직연금부장 권준학 △공공금융부장 김승호 △농식품금융부장 김선오 △대손보전기금부장 김규용 △신탁부장 정강희 △수탁업무부장 우광혁 △투자금융부 이안수 △종합기획부장 배영훈 △홍보부장 손동섭 △인사부장 신인식 △여신기획부장 송수일 △여신심사부장 황은섭 △여신관리부장 정병훈 △신용감리부장 김원동 △소비자보호부장 금순섭 △정보보호부장 주재승 △IT보안부장 이승준 △IT본부장 겸 IT시스템 부장 이영수 △IT채널개발부장 권석만 △IT경영정보부장 나완집 △카드기획부장 권기수 △카드신용관리부장 천세경 △카드리테일사업부장 이상성 △자금운용지원단장 김훈태 △인재개발원장 이충노 △준법감시인 문점규○농협생명 △감사국장 홍경수 △마케팅전략본부장 원종찬 △농축협사업본부장 김정식 △신채널사업본부장 최병휘 △고객지원본부장 한기린 △경영기획본부장 권용범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재선 △IT본부장 이원삼 △자금운용본부장 채희성 △준법감시인 하정호○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본부장 이익행 △농업보험본부장 송춘수 △마케팅전략본부장 김재현 △일반보험본부장 임종철 △장기보험본부장 민경욱○키움증권 <승진> ◇ 이사부장 △투자금융팀 정현훈 ◇ 부장 △IT기획팀 김산 △재경팀 전영 △기업분석팀 조병희 △투자심사팀 조재호 △투자금융팀 이종욱 △투자컨텐츠팀 엄준기 ◇ 차장 △인사팀 이승훈 △정보보안팀 김훈 △컴플라이언스팀 이인숙 △키움인도네시아 백종흠 △투자전략팀 이화진 △리스크관리팀 민환준 △AI팀 이재준 △법인영업2팀 김성욱 △주식운용팀 신동범 △투자솔루션팀 이병한 ○동아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제균 허문명 이진 홍수용 <편집국> △부국장 겸 청년드림센터장 신연수 △부국장 겸 인력개발팀장 이기홍 △부국장 박성원 김광현 △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하종대 △국제부 부국장급 서영아 ◇부장 △정치 정용관 △산업 박현진 △경제 황재성 △소비자경제 박중현 △국제 최영해 △사회 정경준 △정책사회 이종훈 △문화 김갑식 △오피니언팀장 이광표 ◇차장 및 차장급 △산업 박형준 △경제 유재동 △국제 신석호 △사회부 광주호남취재본부 차장급 이형주 △문화 민병선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부장급 배극인 <지식서비스센터> △서비스파트 부장급 김사중 <출판국> △기획위원 윤영호 △출판팀 차장급 최진이 △전략기획팀장 부장급 조성식 △전략기획팀 편집위원 이정훈 △전략기획팀 차장급 엄상현 △출판광고팀 신동아광고파트 차장급 권순원 △주간동아팀 차장 이한경 △〃 차장급 최호열 구자홍 △신동아팀장 부국장급 이형삼 △신동아팀 차장 정현상 △〃 부장급 윤상석 △〃 차장급 주영권 김진수 △출판사진팀장 김형우 △출판사진팀 편집위원 김성남 △여성동아팀 차장 박혜경 △〃 차장급 김영화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부국장급 김상철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 박민혁 △경영기획팀장 부장급 나은주 △부장급 조재현 △AD1팀 차장급 선우현원 △AD2팀장 부장급 김세환 △AD3팀장 이준철 △AD3팀 차장급 김승환 △미디어기획팀장 고기정 △미디어기획팀 부장급 송하승 △〃 차장급 김성철 <마케팅본부> △서울팀 부장급 류병생 △지방동부팀 대구경북파트 차장급 이강한 △〃 부산경남파트 차장급 허주용 <문화사업본부> △신사업기획팀 차장급 김민환 <경영지원국> △인사팀장 부장급 신재균 △기획위원 겸 인촌기념회 사무국장 조승업 <재경국> △회계팀 차장급 손일수○채널A <보도본부> △본부장 국장급 임규진 △부본부장 부국장급 정연욱 김정훈 강수진 △디지털통합뉴스센터장 하종대 ◇부장 △정치 하태원 △산업 이은우 △경제 신치영 △소비자경제 박중현 ◇차장 및 차장급 △정치 이용환 △사회부 광주호남취재본부 차장급 이형주 △스포츠부 장치혁 △편집2부 차장급 노용헌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부국장급 천광암 △미디어사업팀 차장급 박욱 △프로그램제작팀 〃 김한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국장급 전진희 <심의실> △실장 송미경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장 박민혁 △경영기획팀장 부장급 나은주 △전략사업팀장 〃 김백철 △전략사업팀 차장급 양승원 △글로벌비즈니스팀장 김종현 △채널마케팅팀장 부장급 백충헌 △채널마케팅팀 차장급 서원규 <제작본부> △제작1팀 차장급 신정호 △제작지원팀장 염광섭○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장 김태한 △콘텐츠사업부장 구성진 ○코리아포스트 ◇ 승진 △김정미 경영지원실장○KBS △정책기획본부 신사옥건설준비단장 정진화
2015.12.27 I 박태진 기자
  • 새해엔 공장 인허가 기간 18개월서 7∼8개월로 단축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새해에는 공장 인허가 기간이 기존 18개월에서 7~8개월로 단축되고,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관리는 일선 정부부처에서 지방국토청에 위임된다. 공항주변 소음대책지역 전기료 지원 확대와 공항주변 손실보상과 토지매수 청구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토·해양 분야 새해 달라지는 것’을 27일 공개했다. 정부는 건설·부동산·교통 분야는 새해 업무계획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내년 국토·해양 분야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은 다음과 같다. ◇공장설립 관련 규제 대폭 완화내년부터 10만㎡ 규모의 공장을 지을 때 인허가 기간이 18개월에서 7∼8개월로 줄어든다. 일정 규모 이하 사업지는 소유권을 확보하기 전에도 각종 위원회의 심의를 먼저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사전에 심의받은 부분은 실제 인허가 때 심의가 생략된다. 건축위원회 등 인허가를 위해 거쳐야 하는 각종 위원회가 통합심의위원회로 합쳐진다. 또 관계기관 사이 의견이 갈리면 인허가권자가 합동조정회의를 열어 협의·조정하는 절차도 마련된다.◇지역개발사업 관리, 지방국토청이 담당 오는 2016년 1월부터 지역개발사업 국고보조금 교부·관리·점검 업무를 각 지방국토관리청이 맡는다. 시·도지사가 지역개발사업과 관련해 경미한 사항을 변경할 때 협의하는 대상도 지방국토청으로 바뀐다. 이는 지역개발사업과 관련한 업무 전반이 국토교통부에서 지방국토청으로 위임되는 것으로 현장 가까이에서 상시로 지역개발사업을 관리·점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공항주변 소음대책지역 전기료 지원 확대내년에는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지정된 소음대책지역 주민에 대한 여름철 냉방용 전기료 지원이 확대된다. 그동안 항공기 소음도가 75웨클이 넘는 인천·김포·김해·제주·여수·울산공항 등 6개 공항 주변 4만 5000여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주던 7∼9월 전기요금을 모든 주민에게 준다. 또 소음도가 가장 심한 1종 구역(95웨클 이상) 주민만 땅과 주택 매입을 공항공사에 청구할 수 있었는데 법 개정으로 2종구역(95∼90웨클), 3종 가 지구(90∼85웨클)까지 늘어난다.◇유조차량 선박급유업 등록 허용유조차량에 대해서도 항만별 여건을 감안해 선박 급유업 등록을 허용한다. 그동안 선박급유업은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급유선이 있어야 등록할 수 있었다.◇항만 하역장비 추가 및 교체 쉬워져항만의 하역장비 추가·교체시 부두설계 하중을 넘지 않으면 항만공사 허가대상에서 제외해 관련 절차를 대폭 줄인다. 항만에 설치해 선박에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작업을 하는 항만 하역장비를 추가하거나 교체하려면 항만공사 시행허가에 20일, 실시계획 신고에 10일, 항만공사 준공보고 20일, 시설장비 설치신고서 제출 3일 등 총 53일이 걸렸다. 하지만 앞으로는 신고서만 제출하면 항만 하역장비 추가 및 교체를 빠른 시일 내 실시할 수 있게 된다.◇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민간에 개방내년부터 공공개발·임대방식으로만 진행해온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을 민간에 개방한다. 정부는 인천신항, 평택당진항부터 민간개발 사업자를 공모로 선정하고 항만법을 개정해 모든 1종 항만배후단지에 민간개발·분양이 가능하도록 했다. ◇5개 물류기업 인증제 ‘물류정책 기본법’ 일원화각각 다른 법에 근거를 둔 5개 업종별 우수기업 인증제를 물류정책 기본법 하나로 관리한다. 그동안 우수화물운송업·우수화물정보망은 화물차운수법에, 우수물류창고업은 물류시설법, 우수국제 물류주선업·종합물류업은 물류정책기본법에 근거를 뒀다. 오는 2016년부터는 인증심사대행기관을 일원화하고, 인증기준 및 절차를 해양수산부와 국토부 공동 부령으로 제정해 물류기업이 편하게 인증을 받을 수 있다.◇외항여객선 유류할증제 개선외항여객선사가 부과하는 유류할증료를 유가변동에 따라 합리적으로 부과하도록 체계를 개선한다. 해수부는 유류할증료가 유가와 연동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선사가 자율적으로 부과기준표를 마련해 신고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고지하도록 했다.◇국가·항만공사도 항만시설보안료 징수항만의 보안강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가와 항만공사도 항만시설보안료를 징수한다. 그동안 민간이 운영하는 시설만 항만시설보안료를 징수했다.◇새 부두 임대료 체계 시행부두운영회사(TOC)의 부두 임대료 체계를 시대 흐름을 반영해 새롭게 바꾼다. 기존의 복잡한 선석 임대료는 안벽의 재산가치를 중심으로 한 안벽임대료로 개편한다. 창고·야적장·통로 임대료는 기존 산정기준을 유지하되 TOC 운영개시 시점에 관계없이 2003년 이후 누적 생산자물가 상승률을 적용하기로 했다.◇해양원격의료서비스 확대 몇 달씩 배를 타는 외항상선·원양어선 선원들에게 항해 중 위성으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을 올해 6척에서 내년에는 20척으로 늘린다. 해상 원격의료는 우리나라가 원양선원 복지를 위해 세계 최초로 도입한 의료 시스템이다. 선원이 위성 화상전화로 소화기나 피부병 등 경증질환 진료를 요청하면 의사가 원격 진료하고, 선원들의 생체 정보도 위성을 통해 육지의 센터로 보내 관리한다
2015.12.27 I 박태진 기자
관광.개발호재 연이어 이어지는 관광랜드마크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투자자 인기!
  • 관광.개발호재 연이어 이어지는 관광랜드마크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 투자자 인기!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nbsp;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12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제주항공 사고기 ‘비행 복귀’…운항 정상화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 23일 기내 압력 조절 문제로 급하강하는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사흘 만에 비행에 복귀했다.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26일 오후 7시 35분 김포발 제주행 7C 133편부터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시험 비행 등을 거쳐 이날 오후 사고 여객기에 대한 운항 재개를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이달 23일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 7C 101편은 기내 압력 조절 장치(여압장치) 이상을 파악해 고도를 1만 8000피트에서 8000피트로 급히 낮췄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이 공포를 느끼고 귀 통증 등을 호소했다. 국토부가 사고 조사에 나서면서 그동안 해당 여객기 운항은 중단됐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24일 현장 조사를 마치고 항공기 여압장치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사고 당시 조종사가 여압장치 작동 스위치를 켜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제주항공은 2011년 7월에도 여객기 고도를 급히 낮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조종사가 이륙 이후 일정 시간이 될 때까지 여압 장치를 켜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제주항공은 과징금 1000만원, 해당 조종사는 1개월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15.12.26 I 박종오 기자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호텔! 모델하우스 오픈 후 연일성시!
  • 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 갖춘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호텔! 모델하우스 오픈 후 연일성시!
  • [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nbsp;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nbsp;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nbsp;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nbsp;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착공식은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12월18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이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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