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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의맥)진검승부는 FOMC가 아닌 외환시장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26일 "이번 주 주식시장의 진검승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아니라 외환시장"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번 주 주식시장의 최대 이벤트는 FOMC지만 회의 결과보다는 성명서 내용이, 성명서 내용보다는 투자자들의 반응이 중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이번 주 환율은 글로벌 펀더멘탈과 유동성을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미국의 연방 기금금리가 올라가면 달러는 강해지고 아시아 통화와 원자재 시세는 약해진다"며 "하지만 미국의 정책당국이 달러약세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연방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 이유로 "미국 국채에 투자한 외국인들이 더 높은 이자를 받는다면 이것으로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이 어느 정도 보전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현재 글로벌 환율은 중요한 변곡점에 위치하고 있다"며 "연방 금리를 올린 후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한국 증시는 글로벌 유동성 위축으로 또 한번의 조정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반대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달러약세가 이어질 경우 글로벌 유동성이 위험자산으로 다시 몰려들며 한국 증시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FOMC 이후 주가가 상승한다면 원화강세 수혜주의 시세가 돋보일 수 있고 주가가 하락한다면 오히려 정보기술(IT)과 자동차섹터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2006.06.26 I 김춘동 기자
  • [판교당첨자]주공 임대 5-2BL 당첨자 명단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성남판교 5-2BL 당첨자 명단 (공공임대510호) 연번 신청형별 접수번호 성명 당첨동호내역1 55A형 36 유보36 523-10012 55A형 16201 김정안 523-10023 55A형 16273 김병욱 524- 2024 55A형 16281 임문택 523- 9025 55A형 18001 이순복 523- 3036 55A형 123401 채순자 524- 6037 55A형 127002 김기찬 524- 1048 55A형 221601 임시종 524- 5029 55A형 323401 이혜옥 523- 50310 55A형 607031 박종희 524- 50411 55A형 607032 이풍우 523- 10412 55A형 607033 신중근 523- 70113 55A형 900005 심규선 523- 30414 55A형 900006 이용애 523- 30115 55A형 900009 문종혁 523- 20416 55A형 900012 조영림 524- 70317 55A형 900015 강희춘 524- 50318 55A형 900017 박병만 524- 20419 55A형 900019 곽영백 524- 40420 55A형 900024 박병술 524- 70121 55A형 900030 이영희 523- 80222 55A형 900034 장순단 523- 70223 55A형 900036 윤한권 524-100324 55A형 900037 윤양순 523- 20325 55A형 900146 이윤주 523- 30226 55A형 900275 김정훈 524- 60127 55A형 900602 이혜숙 524- 90428 55A형 900613 장승호 523- 80329 55A형 900634 이병환 524- 50130 55A형 900671 장재철 524- 30131 55A형 900678 최병윤 524- 80132 55A형 900718 고정석 523- 50233 55A형 900728 이길영 524- 20134 55A형 900733 이승도 524- 70435 55A형 900860 박광옥 523- 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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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527-1403388 59D형 900016 맹익호 521-1003389 59D형 900021 심혁자 521-1803390 59D형 900026 강용기 527- 903391 59D형 900049 정호영 527-1603392 59D형 900055 정병열 521- 502393 59D형 900066 이재선 527- 403394 59D형 900079 김태은 530- 702395 59D형 900099 김문순 522-1603396 59D형 900100 김봉호 527-1002397 59D형 900106 김송연 530-1603398 59D형 900109 안훈석 530-1002399 59D형 900154 김영철 521-1202400 59D형 900596 정재현 527-1702401 59D형 900597 김병연 522-1003402 59D형 900600 양승철 521-1203403 59D형 900616 송은자 530- 503404 59D형 900619 이종근 530-1402405 59D형 900622 전창 522-1403406 59D형 900630 강인숙 522- 402407 59D형 900631 정종화 521-1802408 59D형 900632 손덕현 522-1302409 59D형 900638 전수복 522- 603410 59D형 900641 한선희 530-1302411 59D형 900642 이강운 527-1602412 59D형 900643 정해송 527-1303413 59D형 900660 안선모 522-1703414 59D형 900669 권오영 521- 102415 59D형 900670 서인교 521- 403416 59D형 900673 성현모 521-1602417 59D형 900681 고상인 521- 702418 59D형 900685 양영순 521-1302419 59D형 900686 김종만 530- 902420 59D형 900688 신준례 522- 703421 59D형 900689 이준기 530-1503422 59D형 900691 김중원 527-1503423 59D형 900702 박화준 522-1103424 59D형 900707 이상열 530- 803425 59D형 900708 이진원 521- 302426 59D형 900714 김숙희 527- 102427 59D형 900717 정규흠 530-1403428 59D형 900792 박순범 527- 203429 59D형 900825 강원준 530- 102430 59D형 900861 이계순 530- 302431 59D형 900884 김화자 527-1302432 59D형 900907 최재창 527- 602433 59D형 900968 이광용 530-1102434 59D형 901014 양현석 527-1202435 59D형 901085 지창용 522- 103436 59D형 901101 이기홍 522-1402437 59D형 901115 곽길순 521- 103438 59D형 901210 이준성 530-1003439 59D형 901217 이운재 522- 202440 59D형 901251 안재환 527-1402441 59D형 901288 최선희 530- 103442 59D형 901291 오순자 521- 802443 59D형 901320 박청규 530- 903444 59D형 901327 박오헌 521-1503445 59D형 2000901 심혁칠 527-1003446 59D형 2000902 김상봉 521-1603447 59D형 2000903 박연태 522-1802448 59D형 2000904 이금섭 522- 203449 59D형 2000905 남명옥 527- 103450 59D형 2000906 이승형 522-1002451 59D형 2000907 전영찬 522- 903452 59D형 2000908 안혜정 530-1502453 59D형 2000909 우정숙 527- 702454 59D형 2000910 공재구 527-1203455 59D형 2000911 성창준 521- 803456 59D형 2000912 박미경 521- 303457 59D형 2000913 장현선 521-1102458 59D형 2000914 이상용 522- 302459 59D형 2000915 문성수 527- 902460 59D형 2000916 박수환 522- 403461 59D형 2000917 김경선 530-1802462 59D형 2000918 조병세 521- 703463 59D형 2000919 김옥순 522-1303464 59D형 2000920 김광현 521-1702465 59D형 2000921 박성분 521-1103466 59D형 2000922 조숙자 530- 403467 59D형 2000923 이오영 530-1303468 59D형 2000924 김태일 522-1102469 59D형 2000925 김화주 527-1703470 59D형 2000926 이철희 530- 402471 59D형 2000927 이창만 521- 503472 59D형 2000928 김용범 522- 503473 59D형 2000929 문재출 522-1502474 59D형 2000930 박영수 521-1403475 59D형 2000931 강순구 530- 602476 59D형 2000932 김해경 521-1402477 59D형 2000933 김태성 522- 502478 59D형 2000934 이호원 530-1602479 59D형 2000935 이만오 521- 602480 59D형 2000936 이흥구 527- 503481 59D형 2000937 김영중 530- 603482 59D형 2000938 이상문 530-1203483 59D형 2000939 이종국 530- 802484 59D형 2000940 김기홍 527-1802485 59D형 2000941 노화자 521-1703486 59D형 2000942 라윤호 530- 202487 59D형 2000943 박옥례 522- 602488 59D형 2000944 서재신 522- 102489 59D형 2000945 이원식 527- 802490 59D형 2000946 김태영 522-1503491 59D형 2000947 손영출 527-1803492 59D형 2000948 신재윤 527- 202493 59D형 2000949 김인호 522- 802494 59D형 2000950 이기철 527- 603495 59D형 2000951 이경순 522-1602496 59D형 2000952 임영숙 521- 603497 59D형 2000953 강남수 521- 203498 59D형 2000954 장원화 521- 402499 59D형 2000955 원성재 522-1803500 59D형 2000956 김창영 530-1702501 59D형 2000957 박순창 521-1502502 59D형 2000958 유인상 527-1103503 59D형 2000959 김규종 530- 203504 59D형 2000960 이학두 527- 703505 59D형 2000961 정경훈 521-1303506 59D형 2000962 장진규 527- 402507 59D형 2000963 이선권 527- 303508 59D형 2000964 이성자 522-1203509 59D형 2000965 정금선 527- 502510 59D형 2000966 김명순 521- 903
2006.05.04 I 윤진섭 기자
  • (투자의맥)종목별 차별화..전기전자 주목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21일 "현재 주식시장은 아무 종목이나 사서 수익을 볼 수 있는 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기술적 투자전략은 미국 증시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어 한국 증시도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코스피 박스권 지표가 매도신호로 돌아서면서 주식 매수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지금이 박스권 장이라면 여기서 한 번 차익실현을 하는 것이 맞지만 더 오르는 장이라면 박스권 지표 과열권에서 시세가 특히 강해진다"며 "문제는 더 오르는 장이더라고 종목별로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어 더 어렵다"고 평가했다.그는 "앞으로 시장이 더 오른다면 코스피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이미 많이 올라와 있거나 바닥에 있는 업종이 시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며 "철강과 건설, 증권업종은 이미 과열국면에 진입했고 전기전자는 바닥권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철강업종은 올 들어 코스피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계속 늘고 있다"며 "다만 기술적으로 과열이 나타나고 있어 단기적인 흐름이 중요하며 더 오른다면 가파른 시세가 연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기전자는 바닥권에서 매수신호가 발생했기 때문에 추가로 올라갈 여지가 높다"며 "건설과 조선, 기계업종은 순이익률이 높아 추가 상승 논리가 성립하긴 하지만 건설업종의 경우 과열권에 진입해 추격 매수는 부담스럽다"고 진단했다. 증권주에 대해서는 "단기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며 "시세가 하락추세 저항선에서 다시 올라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06.04.21 I 김춘동 기자
  • 한명숙과 장상은 이렇게 달랐다
  • [오마이뉴스 제공] 장상, 장대환, 김석수, 고건, 이해찬….2002년 국무총리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된 이후 청문회를 거쳐 국무총리에 임명되거나 '서리' 딱지를 떼지 못한 사람은 총 5명. 여성으로는 두 번째 후보자로 인사청문회를 받고 있는 한명숙 지명자까지 포함하면 총 6명이다. 후보자를 향한 야당 의원들의 공세, 재산과 도덕성 등 후보자의 과거 행적이 낱낱이 드러나는 것이 청문회의 풍경이다. 하지만 17일부터 이틀간 국회에서 열린 한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는 '대체로 무난하다' 못해 '밋밋하다'는 평까지 들었지만 기자의 눈길을 끈 세 가지가 있었다. 1. 복잡한 숫자가 없었다항상 '억' 소리가 났던 청문회. 후보자들이 갖고 있던 땅이나 주택 등의 가격이다. 청빈한 공무원의 삶을 강조하려는 후보자와 혹시나 가려진 것은 없나 냄새를 맡는 야당 의원들 사이에는 항상 억대 규모의 재산이 오르내린다. 하지만 한 지명자의 청문회에는 억대는커녕 만원짜리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한 지명자가 가진 것 없이 살았다는 것. 여당 의원들이 한 지명자에 대해 "서울에 자기 집과 땅을 한 번도 가져본 적도 없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한 사실도 없다"(박영선 의원), "인사 청문회를 일곱 번 해봤지만, 땅 한 평 없는 후보는 처음"(최재천 의원) 등의 탄식이 나올 정도였다. 한 지명자는 청문회 전 자료제출을 통해 본인 명의로 된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32평 아파트 전세금 1억6000만원 등 2억1000만원의 재산과 3000만원의 채무 내용을 공개했지만, 청문회장에서는 재산과 관련해 거의 언급이 없었다.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이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요구에 한 지명자는 "평생 사회의 소외자에게 관심을 갖고 살았다"면서 "공직에 들어와 상층에 많은 사람과 접했지만 서민과 비슷한 생활을 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말했다. 2. "여성들한테 이렇게 환영받기는 처음이네"(웃음) 이번 청문회에서 후보자 검증을 위해 한 지명자를 공격해야 했던 야당 의원들은 적잖이 방청석의 눈치를 봐야했다. 방청석의 과반이 '여성운동의 대모'인 한 지명자의 청문회를 지켜보겠다고 나온 여성들이었기 때문.여성부장관직을 비롯해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 공동대표 등 여성운동에 잔뼈가 굵은 한 지명자이다 보니 여성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응원차 방문한 것이다. 남윤인순·정현백 여성연합 공동대표, 박인혜 여성의전화연합 상임대표 등과 김희선·이미경 열린우리당 여성 의원들이 각각 방청석과 한 지명자의 뒷좌석에 앉아있었다. 청문회가 시작하기 전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이들은 유재건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이 회의장에 들어서자 일어나 악수를 건넸고 유 위원장은 "여성들한테 이렇게 환영받기는 처음이네"라며 웃어보였다. 이들은 17일 오전 청문회가 마친 뒤 지명자에게 "애썼다"며 악수를 건넸고, 이후에도 이들은 "오늘 오후에 내가 (방청하러) 오겠다", "내일 오전에 와달라"는 등 다음날(18일) 방청을 위한 작전을 짰다. 18일 오전 청문회가 끝난 뒤에는 한 지명자에게 날을 세웠던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에게 "살살 좀 하지 그러셨냐"며 농담 섞인 압박을 했다. 10여명의 여성 방청객이 청문회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2년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가 있었다. 장 전 총리 서리는 지난 2002년 부동산 투기 논란, 아들의 국적 의혹 등으로 인해 여야의 임명 동의 부결에 부딪혔던 인물로, 현재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 지명자가 신임 총리로 거론되자 언론은 장 전 총리 서리와 한 지명자의 공통분모를 찾았다. 두 명이 이북 출신인 점(장 전 총리 서리-평북 용천, 한 지명자-평남 평양)과 이화여대 선후배 사이라는 점, 학계와 재야에서 각각 '대모' 역할을 하는 점 등이다. 하지만 17일 한 지명자의 청문회장을 찾은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장 전 총리 서리와 한 지명자는 다르다"고 잘라 말했다. 남윤인순 공동대표는 한 지명자의 차별성에 대해 ▲민주화 운동가 출신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대변할 만한 능력 ▲여성부·환경부장관 등 풍부한 행정 경험 등을 꼽았고, 정현백 공동대표는 "(장 전 총리 서리에게 제기된) 의혹의 진위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기 전에는 지지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3. "후보자님, 여기 한 번 봐주십시오"청문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문건이다. 자칫 폭로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스타가 된 의원들도 적지 않다. 준비한 문건과 함께 후보자를 향한 날카로운 눈빛은 카메라 기자들의 좋은 모델이 되기 때문에, 의원들의 언론 데뷔 장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사전에 준비한 문건이나 게시판을 꺼내며 포문을 여는 의원들의 말. "후보자님, 여기 한 번 봐주십시오."하지만 이번 청문회에서는 이런 장면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청문회 중간에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일이 많지 않았다는 뜻이다. 18일 열린 청문회에서는 김재원·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준비한 북한 관련 비디오, 박형준 의원이 준비한 '화려한 약속-우울한 성과'라는 제목의 참여정부의 공약에 대한 게시물에 그쳤다. 대신 한 지명자의 업무 능력을 떠보려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퀴즈형 질문'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이 될 때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무엇이냐"(주호영 의원),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은 무엇이냐", "북한 노동당 규약을 읽어본 적 있나, 몇 번 개정되었는지 아느냐", "NLL이 무슨 뜻이냐"(김정훈 의원), "박근혜 대표에 대해 한 마디로 요약해달라"(진수희 의원) 등 일문일답용 질문이 쏟아졌다. 갑작스런 질문에 한 지명자는 당황한 표정을 짓자 김정훈 의원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 맞느냐"며 다그쳤다. 18일 청문회 도중 총리실 관계자들이 '커닝 페이퍼'를 한 지명자에게 건네자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뒤에 앉은 분이 너무 자주 답변을 대신 써주는 것은 한 지명자의 능력을 검증하는 데 부담이 된다"고 꼬집었다. 이에 최재천 열린우리당 의원은 "그럼 밀실에서 시험을 쳐서 1등은 대통령하고, 2등은 국무총리 시켜라"며 맞받아쳤다.
  • (투자의맥)전고점 돌파하면 1500선까지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7일 "주식시장이 한 차례 조정 후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15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최근 일주일동안 외국인들이 한국과 대만에서 각각 1조원이상 주식을 샀다"며 "아시아태평양지역 펀드로 돈이 들어왔거나 배당금을 송금하지 않고 그 중 일부 자금으로 주식을 다시 샀을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본 투신권 수급이 개선돼 사자에 나섰을 수도 있다"며 "배당금 시나리오라면 외국인 매수 강도는 점차 약해지겠지만 일본 수급이 좋아진 경우 순매수 기조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 기관들의 매수세가 강하면 강할수록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주식을 안 사도 일본물 비중이 올라가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순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이럴 경우 외국인들은 한국과 대만에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피지수가 11일연속 오르면서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지만 최근 장세는 기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다만 박스권 지표가 매도신호를 나타내고 있어 단기적으로 조정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전고점 돌파가 부담이긴 하지만 이를 돌파할 경우 새로운 저항선은 1500선이 될 것"이라며 "업종별로는 해운주를 비롯한 운송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2006.04.07 I 김춘동 기자
  • 8일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 "외부인사영입 논의될 것"
  • [노컷뉴스 제공] 2006년 4월 5일(수) CBS 뉴스레이다 5부 (FM98.1 MHz 매주 월~금 08:00~08:20 진행 : 변상욱 대기자)(대담 -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한나라당 초선의원 66명이 오는 8일, 1박 2일 일정으로 초선의원들만의 워크숍을 갖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5.31 지방선거와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 모임의 성격에 대해 기대와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은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 연결합니다.◇ 변상욱 / 진행이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네, 안녕하십니까?◇ 변상욱 / 진행초선 의원들만 모이는 워크숍이 계획된 것인데요. 지난달 한나라당 의원들 전체가 연찬회를 가진 후에 또 모임을 갖게 됐는데 배경은 무엇입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먼저 제가 공동준비위원장은 아니고요. 그냥 초선들끼리 모임을 하는데 심부름꾼으로 몇 명이 자원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초선의원 모임은 지난번 연찬회 이후에 계획된 것이 아니고 그 전부터 충분히 논의해서 계획한 것이기 때문에 지난번 연찬회에 어떤 반발로 나왔다 하는 것은 오해라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변상욱 / 진행진영, 최구식, 임해규, 김정훈 의원도 공동준비위원장이란 직함은 같이 없으신거군요?◆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그렇습니다. 위원장이 아니고 그냥 심부름꾼들입니다.◇ 변상욱 / 진행지난달 10일에도 워크숍을 가지려다 못하신거죠?◆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지난 두 달 전에 가지려고 했었는데 그 당시에 일정들이 좀 맞지 않아가지고 연기를 하다가 이번에 하게 된 것입니다.◇ 변상욱 / 진행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에서 워크숍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세부 진행일정이나 토론주제가 정해졌습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저희들이 첫날은 그냥 자유토론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마 한나라당 생기고 처음 갖는 초선들의 토론회기 때문에요. 할 말도 많으실 것 같고 때가 때인 만큼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 이슈를 정하지 않고 자유토론 하기로 했고요. 둘째 날은 이슈를 몇 가지 추려가지고 이렇게 토론하기로 했습니다.◇ 변상욱 / 진행주제 정하지 말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자고 하면 뭔가 문제가 클 때 그러는 것 아닌가요?◆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그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초선들이 처음 모인다는데 상당히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초선들이 이번 17대 때 다들 큰 각오를 하고 다들 들어오신 분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끼리 또 모이면 상당히 잘 이야기가 잘 나올 수 있다 그런 기대도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그렇습니다.◇ 변상욱 / 진행현재 한나라당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텐데 몇 가지 추문도 있었고 지도부의 위기관리능력도 주제가 되겠죠?◆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예, 그런 얘기도 분명히 나올 거라고 예상이 되고요.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전체적인 방향은 저희 초선들이 결국은 당의 중심역할을 앞으로 해야 될 거고요. 숫자로 봐도 과반수가 넘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초선들이 당을 어떻게 좀 변화시키느냐, 항상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당을 변화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 솔선수범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느냐 하는 것들이 논의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변상욱 / 진행당을 이렇게 쇄신하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겠습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그렇습니다. 주로 그런 방향으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변상욱 / 진행초선의원들 중에는 이대로 가단 강금실 전 장관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게 된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내부인사냐 외부인사냐, 경선을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논의가 가닥을 못 잡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초선의원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다양하실 것 같아요. 저희들 내부후보들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으시고요. 또 외부영입을 해야 된다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그거는 상당히 다양한 의견들이 아마 있을걸로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변상욱 / 진행초선의원들도 상당히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의견을 모은 그룹이 있나요?◆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저희들이 초선 그룹들이 있는데 주로 정책연구 그룹이거나 친목그룹이기 때문에요. 이때까지 초선들이 그렇게 정치적인 어떤 행보를 보인적은 없었고요. 그래서 이번 모임이 특별히 좀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변상욱 / 진행당 지도부로부터 걱정이나 당부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아니요, 그런거 전혀 없고요. 다만 저희들 기본적인 취지가 초선들끼리 한 번 당에 기여를 어떻게 하느냐를 논의해보자는 것이니까 지도부로서도 큰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변상욱 / 진행16대 의원을 지낸 오세훈 변호사가 강금실 전 장관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변호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저는 잘 모르는 분입니다만 좋은 분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변상욱 / 진행초선의원들이 외부영입에 대해 하나의 의견을 모아낼 것인지도 관심이 가는데요?◆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네, 아마 그 부분이 논의가 분명히 되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저희들이 이제 이번 모임은 미리 어떻게 방향을 정해놓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는 모임이 아니고 다 한번 허심탄회하게 당의 문제에 대해서 초선들끼리 이야기해보자는 것이니까요. 미리 어떻게 무슨 방향을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상욱 / 진행초선의원 모임에서 단일한 의견이 나오면 지도부에 전하고 분명한 해결을 요구할 의향은 있습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그런 것도 이제 다 열려 있는데요. 저희가 사실 초선들이 이렇게 한 번 모여가지고 당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하는 자리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물론 그렇게 해서 공동성명서가 의기투합해서 나올 수도 있고 그걸 당에 전달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지금 다 열려있기 때문에 어느 수준까지 저희들이 갈지 그것은 직접 한 번 이번에 토론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변상욱 / 진행일각에서는 정풍운동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하는데요?◆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저희 뭐 정풍... 글쎄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치권이 특히 많이 변해야 되고 한나라당이 변화를 선도해야 되는 것이니까요. 또 변화의 선두에는 저희 초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풍이라고 만약 한다면 저희 스스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변상욱 / 진행초지일관, 중초회, 낙도모임 등 초선모임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지요?◆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예,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워낙 또 초선들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초선들 하나의 동질성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이질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어느 정도 그렇게 묶어낼 수 있을지는 정말 그 날 가봐야 알겠습니다.◇ 변상욱 / 진행지금 한나라당의 진로나 방향성에 대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저희가 저는... 뭐 정책전문가로 국회에 들어왔기 때문에요. 특히 저희가 야당의 입장에서 사실 좋은 정책들이 많이 연구되고 내놓고 있는데 국민들한테 좀 이렇게 잘 알리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결국은 정책 승부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좀 더 좋은 정책을 많이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그걸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우리 한나라당의 좋은 정책들을 홍보하느냐를 제 개인적으로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변상욱 / 진행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고심하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글쎄요, 제가 지역이 없기 때문에 직접 공천과정에는 간여하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클린공천 같은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지역에 새로운 일꾼들을 뽑는 것이니까요. 공천과정이 좀 투명하고 깨끗해야 되는데 아마 그런 쪽으로 당이 현재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상욱 / 진행깨끗한 공천이라면 그래도 경선을 하는게 낫다고 보십니까?◆ 이주호 / 한나라당 의원글쎄요, 그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요. 보면 항상요. 정답이 있는건 아닌 것 같은데 하여튼 깨끗하게 하고 투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변상욱 / 진행알겠습니다. 좋은 얘기 많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진행 : 변상욱 대기자정리 및 문의 : 김인경 작가 (02-2650-7345)
  • (투자의맥)주도주를 간파하라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주식시장이 9일연속 오르며 138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들이 사흘째 8000억원이상 대거 사자에 나서면서 상승장을 주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5일 "주식시장에서 올 1월 최고점을 넘어서는 시세가 나올 것"이라며 "주도주가 꺾일 때까지는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어디까지 올라가느냐에 대한 논의에 앞서 어떤 주식이 주도주인가를 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도주 시세의 고점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이 보다 역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낸드플래시 가격이 올라가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정보기술(IT)주의 시세가 돋보이고 있다"며 "자동차주도 3월 내수판매 호조로 주요 지지선에서 상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환율이 960원대로 재차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출관련 주식이 오른 것은 다행스럽다"며 "하지만 IT와 자동차업종이 이번 시세의 주도주가 될 것 같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술적 투자전략은 투자자들의 탐욕과 두려움이 극대화되는 시점에서 가장 먼저 튀어 오르는 주식을 주도주로 본다"며 "1월 바닥에서 3월까지는 은행업종이었고, 4월은 증권주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스피 하락추세 돌파에 선봉장 역할을 했던 증권주가 향후 고점을 전망하는데 있어서도 적지 않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상승장의 고점을 짚어내는데 있어 증권주 역할은 기대 이상일 것 같다"고 진단했다.
2006.04.05 I 김춘동 기자
  • (투자의맥)은행·증권주를 눈여겨보자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27일 "이번 주 주식시장은 단기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은행주와 증권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지수는 올 1월23일 장중 저점을 찍었다"며 "당시 은행주가 가장 먼저 바닥을 치고 빠르게 상승 전환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술적 시황전망은 은행주 그 중에서도 국민은행(060000)을 주목하고 있다"며 "상대강도지수(RSI)가 이미 과열권을 넘어서긴 했지만 코스피대비 국민은행의 시가총액 비중 그래프는 고점을 연결한 추세 저항선을 돌파한 만큼 RSI 고점이 낮아지는 모양을 확인할 때까지 들고 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증권주의 경우 시세 강도가 약하긴 하지만 시장이 될려면 증권주가 이제부터 앞서 나가야 하는 만큼 시기적으로 반등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증권업종 시세는 분석가 보다는 시장의 영역에 보다 가까운 업종"이라며 "주가를 설명하는 대표변수가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이라는 점이 이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증권업종 RSI지표를 보면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예탁금 회전율이 2004년 12월(증권주 시세 출발시점) 수준에서 상승 전환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3월 결산법인 배당락을 앞두고 증권주의 실적호전이 부각될 수 있다"며 "일본 증시에서 증권주가 올해 고점을 돌파한 점도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2006.03.27 I 김춘동 기자
  • (투자의맥)수출株가 좋은 이유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10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의 반등시점에서는 수출 관련주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3월 들어 정보기술(IT), 경기관련 소비재의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며 "특히 환율 영향이 큰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이 실적전망 하향조정과 함께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달러강세 흐름을 감안할 때 수출관련주가 유망해 보인다"며 "최근 금을 포함한 상품시세가 조정을 받고 있고 미국 연방금리 선물이 상승하고 있어 달러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가 챠트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업종의 시가총액비중이 상대강도지수(RSI) 과매도권에서 반등하고 있고, 반도체의 시가총액비중 역시 의미있는 과매도권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음식료 업종의 시가총액비중은 저항선에 걸려 있다"며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내지는 내수회복 기대로 내수주 비중확대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환율과 RSI그래프를 보면 수출관련주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진단했다. 코스피지수 전망에 대해서는 "1300선에서는 추가 하락 리스크보다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일본의 양적 통화완화정책 종료 후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금융긴축보다는 경제 성장에 베팅한 것을 보면 일본 증시도 추가적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06.03.10 I 김춘동 기자
  • 온라인게임 `리니지` 개인정보 유출 경찰 수사
  • [노컷뉴스 제공]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명의 도용 피해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은 IP추적을 통해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경로 파악에 나섰다.리니지의 대규모 명의 도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어디서 유출됐는지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먼저,온라인 게임 리니지 사이트를 운영중인 NC소프트 측으로부터 도용된 개인정보로 접속된 IP주소를 넘겨받을 예정이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오늘 저녁 중으로 접속 IP와 피해자 명단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를 통해 도용된 개인 정보로 게임에 접속된 곳이 어디인지를 가릴 계획이고,이를 통해 누가 어떤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도용했는지를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찰은 특히 과거에도 중국인에 의해 개인 정보가 도용된 사례가 있었고,이번에도 도용된 정보로 생성된 아이디 상당수가 중국어와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따라서 중국인이 국내 개인정보를 몰래 빼낸 뒤 현금화가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수집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한편 `게임에 가입한 적이 없는데도 이름과 주민번호를 도용당해 계정이 개설됐다`는 신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14일 오전까지만 2,000여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NC소프트 측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피해 신고는 줄을 이어 전체 명의 도용사례는 수만에서 수십만 건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하지만 NC소프트 관계자는 업체 역시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다.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설비투자 비중, 수입재가 국산재 첫 추월
  • 설비투자 비중, 수입재가 국산재 첫 추월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기업 설비투자 중에서 수입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에 국산비중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의 IT 대기업이 성장과 투자를 주도하고, 이들 기업의 설비투자가 수입자본재에 주로 의존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설비투자 행태의 구조변화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에 설비투자중에서 수입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51.7%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국산재 비중은 2004년 50.7%에서 작년에는 48.3%로 떨어졌다. 설비투자중 수입재 비중은 2002년까지도 30%대 초반에 머물렀으나 2003년 40.9%, 2004년 49.3% 등 가파르게 높아졌고 드디어 지난해에는 국산 비중을 추월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수입재의 설비투자 비중이 급상승한 것은 국내 산업이 IT위주로 재편되는 등 구조변화의 영향이 크다. 반도체, 영상음향통신 등 IT산업이 경제성장을 주도했지만, 소재나 부품 등의 기술수준이나 국산화율이 낮다 보니 핵심부품과 장비를 수입에 의존해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IT 산업을 대상으로 원자재의 수입의존도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반도체는 78.8%에 이르고 무선통신기기 66.8%, 컴퓨터와 주변기기 50.9%, 평면디스플레이 67.7% 등 매우 높은 현실이다. 또 산업자원부 조사에 따르면 소재 부품 산업의 기술수준은 선진국을 100점이라고 했을 때 평균 75점 정도로 낮다. IT산업과 수입자본재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자본재 형태별 설비투자도 차별화시키고 있다. IT기업의 외국산 기계 수입이 늘어나면서 기계류 투자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수가 부진해 운수장비투자는 2003년부터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한은 조사국 김봉기 과장과 김정훈 조사역은 "최근 설비투자의 부진은 IT중심의 산업구조 변화 등 구조적 제약요인에 주로 기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00년 이후 기업들이 과잉투자 조정에 나서면서 설비능력을 증가시키기 보다는 최소한의 기존설비만을 유지보수하면서 자동화투자 등 합리화 투자와 같은 질적 투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IT중심의 산업구조 재편이외에 구조적 요인으로는 기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외국인 직접투자나 국내기업의 해외직접투자 등 자본의 유출입 확대, 자금조달의 형태(내부자금/외부자금) 등을 꼽았다. 특히 외환위기 이전에는 산업구조의 변화가 설비투자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지만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에는 불확실성이 설비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IT중심 수출 대기업 중심의 성장은 설비투자를 기업규모간, 산업간, 내외수간 차별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기업 설비투자는 최근에도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기계류투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선박 항공기 등 운수장비투자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반면 중소기업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수장비 모두 부진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제조업의 설비투자는 IT업종의 기계류투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비제조업은 기계류와 운수장비 투자가 모두 저조하다. 수출기업은 설비투자가 확대되고 있지만 내수기업은 소비부진 등으로 투자활동이 저조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06.02.13 I 강종구 기자
  •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이하 767명 법관 인사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대법원은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767명을 전보 발령하고 법관과 예비판사 신규임용 등 정기 법관인사를 오는 20일자로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고법 상고부 제도 시행에 대비, 지역법관 6명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선발해 상고사건 처리에 관한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 김소영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장(연수원 19기)과 예지희, 전현정, 지영난 서울고법 판사(각각 연수원 22기) 등 여성법관 4명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새로 발탁됐다.&nbsp;법조일원화 계획에 따라 지난달 5일&nbsp;새로 임용된 대학교수, 변호사 출신 등 신임법관 17명도 본인의 희망과 전문성, 사법연수원 기수 등을 고려해 일선법원에 배치됐다. 대법원은 사법사상 최초로 재외공관에 법관을 파견키로 하고 미국 대사관에는 이상윤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오스트리아 대사관에는 배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전 국제심의관)를 파견법관으로 각각 선발했다. ◇전보<지방법원 부장판사>▲재판연구관 김소영(金昭英), 김시철(金時徹), 김우진(金禹辰), 김형두(金炯枓), 송평근(宋平根), 전원열(全元烈), 한주한(韓周翰)▲사법연수원 권기훈(權奇薰), 김정만(金正晩), 김종필(金鍾泌), 서태환(徐泰煥), 유승남(劉承男), 유해용(柳海鏞), 이윤식(李潤植), 이재영(李宰榮), 임범석(林範錫), 조한창(趙漢暢), 최복규(崔復奎), 한창훈(韓昌勳), 허부열(許富烈)▲서울중앙지방법원 권택수(權澤秀), 김경선(金京宣), 김광태(金光泰), 김용빈(金龍彬),김용섭(金庸燮), 김주현(金柱賢), 노태악(盧泰嶽), 문용선(文容宣), 민병훈(閔丙勳), 박영하(朴瑩夏), 박형남(朴炯南), 안기환(安起煥), 윤준(尹駿), 이강원(李康源), 이근윤(李根潤), 이동원(李東遠), 이상주(李尙&20279;), 이상철(李相喆), 이석웅(李錫雄), 이원일(李元一), 이종석(李悰錫), 이한주(李漢周), 임시규(林時圭), 정대홍(鄭大鴻), 정종식(鄭鍾植),최영룡(崔永龍), 한범수(韓凡洙), 한호형(韓鎬亨), 황병하(黃炳夏) ▲서울가정법원 김홍우(金弘羽)/수석부장, 정승원(鄭丞媛)▲서울행정법원 김상준(金尙遵), 김의환(金義煥), 박상훈(朴尙勳), 이승영(李承寧), 정종관(鄭鍾&37671;)▲서울동부지방법원 황정규(黃正奎)/수석부장, 박윤창(朴潤昌), 윤남근(尹南根), 윤성원(尹成遠) / 사법연구, 최규홍(崔圭弘), 한정규(韓晶奎)▲서울남부지방법원 박정헌(朴正憲)/수석부장, 김기정(金起楨), 김동하(金東河), 김수천(金壽天), 김영혜(金榮惠), 김주원(金周元), 오천석(吳天錫), 이민걸(李敏杰), 한병의(韓炳毅)▲서울북부지방법원 김윤기(金潤基)/수석부장, 김기정(金基正), 김용대(金容大), 박종문(朴鍾文), 우광택(禹光澤), 정현수(鄭賢壽) ▲서울서부지방법원 신성기(辛成基)/수석부장, 강재철(姜載喆), 김재협(金在協), 박재필(朴在弼) ▲의정부지방법원 여상훈(呂相薰)/수석부장, 이병세(李炳世), 이종언(李鍾彦), 이효두(李孝斗), 정진호(鄭震皓), 조윤신(趙胤新)▲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강현(姜玹)/지원장, 박경호(朴京鎬)/사법연구 ▲인천지방법원 김현미(金賢美), 박대준(朴大準), 이건배(李建培), 지상목(池相睦), 최승록(崔承祿), 홍경호(洪敬浩)▲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신명중(愼明重)/지원장, 노만경(魯萬景), 박해식(朴海植), 손주환(孫周煥) ▲수원지방법원 김정학(金貞鶴), 김정호(金靖鎬), 김태경(金兌慶), 문영화(文英和), 박태동(朴泰東), 심갑보(沈甲輔), 여훈구(呂勳九), 윤우진(尹又進), 임병렬(林炳烈), 조원철(曺源徹), 최승욱(崔勝昱), 홍승철(洪承徹)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최병철(崔秉喆)/지원장, 박희승(朴熙承)/사법연구, 이경구(李炅九)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성지용(成智鏞)/지원장 ▲춘천지방법원 황윤구(黃允九)/수석부장, 이우재(李愚宰), 이원형(李元炯)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고영구(高榮九)/지원장▲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정태학(鄭泰學)/지원장 ▲대전지방법원 박관근(朴寬根), 박대영(朴大泳), 박정화(朴貞&26489;)/사법연구, 최병준(崔炳俊), 허용석(許容碩), 황성주(黃聖周)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이인형(李仁亨)/지원장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정영훈(鄭永薰)/지원장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김승표(金承杓)/지원장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이은신(李恩信) ▲청주지방법원 어수용(魚秀龍)/수석부장, 김홍준(金弘濬), 손지호(孫志皓), 최종두(崔鍾斗)▲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전광식(全光植)/지원장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신용석(愼鏞碩)/지원장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정효채(鄭孝采)/지원장 ▲대구지방법원 강승준(康承埈),김성엽(金成&29207;),김세진(金世鎭),김태천(金泰川),이원범(李源範),이준승(李埈承),임상기(林相奇),정한익(鄭漢翼),하종대(河宗大)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김채해(金埰海)/지원장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김찬돈(金燦敦)/지원장,이윤직(李允稙)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홍성칠(洪性七)/지원장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장순재(蔣淳在)/지원장 ▲부산지방법원 김상국(金相局),이승호(李丞鎬),홍성주(洪性珠),황진효(黃秦孝)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고규정(高圭貞) ▲울산지방법원 강후원(姜厚遠),김형천(金滎川),하현국(河賢國) ▲창원지방법원 강구욱(姜求旭),고경우(高敬雨),소영진(蘇榮鎭),윤병철(尹柄喆)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안창환(安昌煥) ▲광주지방법원 강성국(姜聲國),강신중(姜信仲),김재영(金載英),선재성(宣在星),이재강(李載康),정경현(鄭炅玄),최수환(崔秀煥)/사법연구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염기창(廉基昌)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정준영(鄭晙永)/지원장 ▲광주지방법원 가정지원 이창한(李昌翰) ▲전주지방법원 심준보(沈俊輔),유길종(劉吉鍾),이승련(李承蓮),이제호(李齊浩),정선재(鄭善在),조현욱(趙賢旭)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이상훈(李相勳)/지원장,오기두(吳奇斗)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김용일(金龍逸)/지원장 ▲제주지방법원 고충정(高忠正)/수석부장,김상환(金尙煥) ▲법원행정처 강영수(姜永壽)/대법원장 비서실 판사,김용상(金容祥)/사법정책제2심의관,변현철(邊賢哲)/공보관,송우철(宋雨哲)/윤리감사관,신광렬(申光烈)/사법정책제1심의관,임성근(林成根)/사법정책제3심의관,조현일(趙顯日)/국제심의관,한승(韓勝)/인사제1심의관 ▲헌법재판소 파견 장석조 <재판연구관>김경호(金耕&30373;),김동윤(金東胤),김문관(金紋寬),김재승(金載承),김재환(金才煥),김하늘(金하늘),김현룡(金賢龍),노경필(魯坰泌),박강회(朴康會),박길성(朴佶成),박정희(朴正喜),서민석(徐敏錫), 손봉기(孫鳳基),심우용(沈雨湧),엄상필(嚴相弼),연운희(延雲熙),예지희(芮知希),오영준(吳泳俊),위현석(韋賢碩),이규철(李圭哲),이상원(李祥源),이승택(李承&22430;),이우룡(李雨龍),이회기(李會基),장준현(張準顯),전현정(全炫柾),정성태(鄭成太),정창호(鄭彰鎬),조규현(曺圭鉉),지영난(池泳暖),최은배(崔恩培),최철환(崔哲煥),하명호(河明鎬),황현찬(黃鉉贊)<고등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심담(沈淡),윤성식(尹誠植) ▲서울고등법원 강경구(姜京求),권혁중(權赫中),김귀옥(金貴玉),김병수(金炳秀),김종문(金鍾文),김진현(金辰玹),김태호(金泰鎬),박순영(朴順英),박정수(朴正洙),이근수(李根壽),이병한(李炳翰),이우철(李祐哲),정창근(鄭昌根),조성권(趙誠權),조철호(趙哲晧),차행전(車幸典),최규현(崔圭賢),최의호(崔義鎬),함종식(咸鍾植),현용선(玄容先),강상욱(姜相旭),구회근(具會根),김경(金敬),김동석(金&28884;石),김동아(金東亞),김무신(金武信),김상배(金相培),김상채(金相采),김성대(金成大),김연하(金煉夏),김영학(金永鶴),김용배(金容培),김정운(金正運),김종수(金鍾秀),김지영(金志映),김춘호(金春蝴),김한성(金翰聖),남기주(南基柱),박우종(朴佑宗),박재현(朴宰賢),백웅철(白雄喆),,서승렬(徐昇烈),오성우(吳星禹),윤현주(尹賢周),이동훈(李東勳),이연갑(李縯甲),,이진규(李鎭奎),이철규(李哲圭),이헌숙(李憲淑),장일혁(張日赫),전지원(田智媛),,진종한(陳鍾漢),차문호(車文鎬),최석문(崔碩文),한상규(韓相圭),호제훈(扈帝熏),곽병훈(郭炳勳),김유진(金裕鎭),문준필(文俊弼),박영재(朴英在),여미숙(呂美淑),윤종구(尹鍾九),이동근(李東根),이승한(李承翰),이영진(李榮眞) ▲대전고등법원 고연금(高蓮錦),남양우(南良祐),손삼락(孫三洛),윤영훈(尹泳薰),이동연(李東連),이미선(李美善),이준명(李俊明),정선오(鄭善晤) ▲대구고등법원 김광진(金光鎭),김영준(金永埈),남대하(南&26098;昰),권순형(權純亨) ▲부산고등법원 강석규(姜石奎),김원수(金遠守),김해붕(金海鵬),박형준(朴亨濬),백태균(白泰均),성금석(成金石),이환승(李桓昇) ▲광주고등법원 김도근(金度槿),문방진(文&27768;鎭),박현(朴炫),서정암(徐正岩),이관진(李官珍) ▲특허법원 강경태(姜京兌),곽민섭(郭珉燮),김제완(金濟完),김종석(金鍾錫),김태현(金泰鉉),박원규(朴原珪),서영철(徐英哲),오충진(吳忠鎭),윤태식(尹泰植) ▲법원행정처 권영준(權英俊)/기획조정실 판사,김도형(金度亨)/사법정책실 판사,김성수(金成守)/사법정책실판사,김성수(金性洙)/윤리감사제1담당관,양영희(梁榮熙)/사법정책실판사,윤강열(尹綱悅)/등기호적심의관,이숙연(李叔姸)/기획조정실판사,이정석(李廷錫)/기획조정심의관,홍준호(洪晙豪)/기획1담당관,황진구(黃進九)/사법정책실 판사 ▲법원도서관 조의연(趙義衍) ▲국회 파견 강한승(姜翰承) ▲통일부 파견 윤상도(尹相道) ▲외교통상부 파견 배형원(裵亨元),이상윤(李相潤) ▲헌법재판소파견 김국현(金國鉉),김우수(金又洙),사봉관(史奉官),여운국(呂運國),이은희(李銀姬),이준상(李俊相),이태수(李泰秀),정강찬(丁康讚),최주영(崔周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홍기태(洪起台),김현석(金賢錫),유승룡(兪承龍),이승련(李承蓮)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강우찬(姜宇燦),김명한(金明漢),김병룡(金柄龍),김상규(金祥圭),김춘수(金春洙),김태의(金泰毅),김한성(金韓性),김형진(金亨進),김형훈(金炯勳),마은혁(馬恩赫),박영래(朴英來),박인식(朴寅植),박정규(朴政圭),박정제(朴正濟),박준민(朴埈民),박진수(朴鎭秀),방웅환(方雄煥),배용준(裵容浚),부상준(夫相俊),석현수(昔炫秀),설민수(薛敏洙),신숙희(申叔憙),안동범(安東範),양은상(梁銀祥),어영강(魚泳江),엄상섭(嚴相燮),오태환(吳泰煥),윤종섭(尹鍾燮),이동욱(李銅郁),이민수(李珉秀),이완희(李玩憙),이용운(李龍雲),이재욱(李在郁),이종환(李鍾煥),이중민(李重旼),이지현(李智賢),이현석(李炫昔),임정택(林廷澤),전영준(全映俊),정우정(丁宇政),조미연(趙美衍),조은래(趙垠來),주진암(朱鎭岩),최규일(崔圭一),최기영(崔起榮),최승원(崔乘元),최종길(崔鍾吉),홍진표(洪鎭杓) ▲서울가정법원 김소영(金昭伶),김영훈(金泳勳),문혜정(文惠貞),원정숙(元貞淑),전연숙(全延淑),전주혜(全珠惠),한소영(韓素英),박종택(朴鍾澤) ▲서울행정법원 김선희(金宣希),김성수(金晟洙),김주식(金朱植),박광우(朴光雨),박용우(朴容雨),성수제(成秀濟),원익선(元益善),이종림(李鍾林),정승규(鄭承圭),정준화(鄭俊和),한정훈(韓政勳),홍성욱(洪成旭) ▲서울동부지방법원 김유범(金裕範),김종기(金琮基),문성관(文盛冠),박남천(朴南泉),박진환(朴鎭煥),신상렬(申尙烈),양철한(梁鐵瀚),오재성(吳在晟),은 택(殷澤),이승규(李承揆),임동규(林東奎),정일연(鄭一衍),정총령(鄭總領),조정현(曺正鉉),조휴옥(趙休玉),황기선(黃琪善),황정수(黃正洙) ▲서울남부지방법원 기우종(奇佑鍾),김도현(金都現),김병찬(金炳&25890;),김승곤(金承坤),김양규(金良奎),김창형(金昶亨),김행순(金幸順),박성규(朴晟圭),서기호(徐基鎬),오덕식(吳德植),오동운(吳東運),이원석(李沅錫),이정호(李正鎬),이형근(李亨根),임성철(林成哲),전성희(全晟喜),정완(鄭完),정성완(鄭晟完),조용주(趙鎔柱) ▲서울북부지방법원 김광섭(金光燮),김명숙(金明淑),김예영(金禮英),김우정(金于楨),박정수(朴正秀),박태안(朴泰安),배인구(裵寅九),안병욱(安秉旭),양재호(梁栽豪),유영현(柳永鉉),윤종수(尹鍾秀),이승철(李承喆),임성훈(林聖勳),주채광(朱埰光),진철(秦徹),최한돈(崔瀚敦) ▲서울서부지방법원 견종철(堅種哲),김장구(金章求),김정중(金政中),노종찬(盧鍾贊),송경근(宋景根),신헌석(申軒錫),유재현(兪在炫),이인규(李仁揆),이일주(李一周),이종광(李鍾匡),이중교(李仲敎),정인재(鄭仁在),최기상(崔基相),최병철(崔炳哲) ▲의정부지방법원 권오천(權五千),김경환(金敬桓),김기현(金冀鉉),김진환(金瑨煥),박근정(朴根正),박재우(朴宰佑),박평수(朴平洙),윤태식(尹泰植),이관용(李官勇),이근영(李根永),이준희(李濬熙),전기흥(全騎興),정헌명(鄭憲明)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박상현(朴相賢),송명호(宋明浩),오현규(吳賢圭),이훈재(李勳宰),장경식(張慶植),전대규(全大圭),제갈창(諸葛&37783;),최영은(崔瑛恩),황보승혁(皇甫昇赫) ▲인천지방법원 강병훈(姜柄勳),권성수(權星秀),김기홍(金琪洪),김동규(金東奎),김수연(金秀娟),박석근(朴石根),박정기(朴貞基),서삼희(徐三熙),손주철(孫周哲),송동진(宋東眞),심태규(沈泰圭),안기환(安起煥),양상윤(梁祥倫),염호준(廉皓畯),유석동(柳奭東),유진현(柳陳鉉),윤정인(尹貞仁),이남균(李南均),이민수(李敏洙),이상일(李相一),이창열(李昌烈),이창헌(李昶憲),이현경(李炫坰),장성관(張成寬),정진원(鄭鎭原),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곽경평(郭敬坪),김연화(金連和),김윤종(金玧宗),김주옥(金周玉),박선준(朴宣俊),방창현(房昌炫),이선희(李善熙),이제식(李&29765;植),조찬영(趙燦榮) ▲수원지방법원 고홍석(高弘錫),권오석(權五石),김미리(金美利),김세윤(金世潤),김승원(金勝源),김윤선(金潤善),김은성(金垠成),김제욱(金濟郁),김진옥(金辰玉),노호성(盧昊成),문보경(文輔瓊),박정호(朴廷晧),성창호(成昌昊),안복열(安復烈),오용규(吳勇圭),윤웅기(尹雄基),이상용(李尙容),이상화(李相和),이정권(李正權),전서영(全&21465;映),정문경(丁文卿),정석종(鄭錫鍾),정선미(鄭善美),조건주(曺健柱),최성욱(崔成旭),최진숙(崔眞淑),최태영(崔太榮),허성희(許成熙),황병헌(黃秉憲),황중연(黃重淵)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김현보(金炫甫),박재영(朴宰瑩),박찬석(朴贊錫),송인권(宋寅權),유창범(柳昌範),정용신(鄭容信),조웅(趙雄)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김웅렬(金雄烈),표극창(表克昶)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김덕규(金德奎),우인성(禹仁成),정재오(鄭在吾),정하정(鄭夏廷)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강동혁(姜東赫),송경호(宋景鎬),이병희(李炳熹),이영풍(李榮豊),이정민(李正旻),이지현(李智賢),조은아(曺&27309;兒),채승원(蔡承元),한대균(韓岱均) 춘천지방법원: 구현모(具賢模)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김순한(金淳漢),김양훈(金良勳),박노수(朴魯洙),이준영(李晙英),이호재(李鎬載),장윤석(張允石)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김경훈(金勁勳)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김익환(金益煥) ▲대전지방법원 강길연(姜吉淵),김매경(金梅慶),김상일(金相日),석동규(昔東奎),오명희(吳明熙),윤재남(尹在南),이동국(李東國),이성기(李晟基),정재우(鄭宰宇),정정미(鄭貞美),조원경(曺媛卿),차영민(車永敏),최현종(崔賢鍾)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김정아(金貞娥),서영효(徐榮孝),신권철(申權澈)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강두례(姜斗禮),조병구(趙炳九)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신혜영(申惠英)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송영환(宋永煥)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김진선(金珍善),임기환(林奇桓),채윤주(蔡玧柱) ▲청주지방법원 오해진(吳海鎭),윤성묵(尹成默)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조영범(趙永範),조장혁(趙壯爀)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이형걸(李衡杰) ▲대구지방법원 김길량(金&23006;良),김상윤(金相潤),김상호(金相湖),김수정(金秀貞),박영호(朴永浩),박원철(朴源鐵),서정원(徐&38746;源),성경희(成京姬),심경(沈炅),원호신(元鎬信),윤삼수(尹三洙),이규철(李圭喆),이병삼(李炳三),이영숙(李英淑),이효진(李孝眞),임일혁(任一爀),정성욱(鄭城旭),조효정(曺孝姃)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엄철(嚴撤),조광국(趙光國)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이상오(李相五),이춘근(李春根)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김지현(金志玹),신우정(申宇晸),정철민(鄭哲玟)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이원근(李元根),장래아(蔣來我),하성원(河盛元)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변성환(邊成桓),전휴재(全烋在)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이동욱(李東旭),이한일(李漢鎰)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강성훈(姜成勳)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 차경환(車景煥) ▲부산지방법원 공도일(孔都一),곽윤경(郭玧炅),권기철(權奇哲),권재창(權宰昌),김경호(金炅縞),김상훈(金相勳),김성우(金星佑),김주호(金柱昊),김태훈(金泰勳),김현석(金賢錫),박진웅(朴珍雄),백진규(白珍圭),안희길(安熙吉),이상아(李嫦娥),이상원(李祥源),장윤선(張允瑄),전용범(全容範),조병학(趙丙學),채동수(蔡東秀),한영표(韓瑛杓),한원우(韓源禹),허준서(許峻瑞)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심현욱(沈炫昱),엄기표(嚴基標),전지환(全智煥),현의선(玄宜仙),황의동(黃義東) ▲부산지방법원 가정지원 김종수(金鍾秀),이수진(李秀眞) ▲울산지방법원 강재원(姜宰沅),김현철(金鉉哲),손동환(孫東煥),이승원(李承遠),정상철(鄭相喆) ▲창원지방법원 곽상기(郭祥基),박성윤(朴性玧),박태일(朴泰一),신헌기(辛憲基),이미정(李美貞),이봉수(李奉守),이여진(李麗振),임정엽(林正燁),임혜진(林慧眞),조수정(趙秀貞),조영국(曺榮國),최항석(崔恒碩)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김동국(金東國),이창현(李昶賢) ▲광주지방법원 강주헌(姜柱憲),김순열(金淳烈),김승휘(金承輝),김종복(金鍾樸),김종엽(金鍾燁),남해광(南海廣),송희호(宋熙鎬),신신호(申信浩),이경희(李炅姬),이규훈(李揆熏),이정엽(李政燁),장세영(張世英),최수진(崔秀珍),최인규(崔仁圭)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김동현(金東鉉),반정모(潘正模),이양희(李羊姬),이원중(李元中),허윤(許鈗),허일승(許壹勝)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최형표(崔亨杓)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맹현무(孟炫武),양민호(梁民好),위인규(魏寅奎)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김부한(金&26510;漢) ▲광주지방법원 가정지원 이예슬(李예슬) ▲전주지방법원 김종춘(金鍾春),김호춘(金鎬春),박상국(朴相國),신명희(申明姬),이재근(李載根),진현민(陳賢敏)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이문세(李文世),이정훈(李政勳),홍승구(洪勝九)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민소영(閔素暎)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송각엽(宋珏燁),정찬우(鄭燦宇) ▲제주지방법원 김동현(金東炫)/광주고법 제주부판사(겸),오권철(吳權哲),이계정(李啓正),정진아(丁眞&22968;) <예비판사> ▲대법원 민경화(閔庚和),박진숙(朴進淑),양상익(梁相翊),유화진(柳和珍),하상익(河相翊),황재호(黃載皓) ◇보임&nbsp;<고등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양경승(梁慶承) ▲대전고등법원 김종원(金鍾沅) ▲부산고등법원 정은영(丁銀英) ▲광주고등법원 박홍래(朴洪來) ▲특허법원 우라옥(禹羅玉) <지방법원 판사> ▲수원지방법원 차은경(車恩京) ▲춘천지방법원 이병삼(李炳三)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문봉길(文鳳吉) ▲청주지방법원 구창모(具昌謨) ▲대구지방법원 임재화(林再和)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권성우(權成雨) ▲부산지방법원 박주영(朴柱永),최욱진(崔旭鎭) ▲울산지방법원 김홍일(金洪鎰) ▲창원지방법원 문춘언(文春彦) ▲광주지방법원 송승훈(宋昇勳) ▲전주지방법원 송선양(宋宣亮) (2006. 2. 20.자)◇임명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공현진(孔鉉晉),구민경(具珉&24032;),김경애(金頃愛),김경진(金敬珍),김도균(金度均),김민정(金旻貞),김정석(金貞錫),김정훈(金貞勳),노태홍(盧泰弘),류창성(柳昌成),문현호(文鉉皓),박지연(朴之姸),부동식(夫東植),서효진(徐孝珍),설충민(薛忠珉),신흥호(申興浩),양우창(梁宇昌),오규희(吳揆姬),위지현(魏智鉉),유재광(劉載光),유효영(柳孝英),이성진(李成振),이영남(李永男),이은혜(李恩惠),이정현(李政炫),이중표(李仲杓),이지민(李知珉),이지현(李知玹),임영철(林泳澈),임종효(林鍾孝),장진영(張鎭英),장현진(張賢珍),정은영(鄭恩英),정지영(鄭智榮),진현지(陳炫志),최웅영(崔雄永),하태한(河泰漢),하태헌(河兌憲),한기수(韓基洙)▲서울가정법원 이은정(李垠姃),이정엽(李政燁) ▲서울동부지방법원 남세진(南世眞),윤주탁(尹柱卓),주선아(朱宣俄) ▲서울남부지방법원 강은주(姜銀珠),김수정(金秀珽),김수정(金秀貞),김필용(金必龍) ▲서울북부지방법원 박광서(朴珖緖),서창석(徐昌錫),임창현(林倡鉉),장준아(張俊雅) ▲서울서부지방법원 박주영(朴珠英),오규성(吳圭晟),장지혜(張智惠),정현경(鄭眩京) ▲인천지방법원 송승찬(宋昇燦,2006. 2.20.자) ▲춘천지방법원 서정현(徐楨弦),정일예(鄭一叡)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김기욱(金岐昱) ▲대전지방법원 고춘순(高椿淳),손원락(孫元洛),이혜진(李惠鎭),장동혁(張東赫),장민석(張珉碩)▲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윤원묵(尹元默) ▲청주지방법원 김상철(金相哲),신대희(申大熙),이진영(李眞寧) ▲대구지방법원 김수영(金秀英),노현미(盧賢美),도훈태(都勳泰),민달기(閔達基),박찬우(朴贊祐),사경화(史鏡花),이은정(李垠政),이준영(李晙榮),최미복(崔美福),황혜민(黃惠珉)▲부산지방법원 권순남(權純男),심재완(沈在完),이은정(李恩政),임상민(林相珉),정현식(鄭玄植),정혜원(鄭惠垣),주은영(朱殷瓔),황영희(黃映喜)▲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김진혜(金珍惠),박소영(朴邵英) ▲울산지방법원 심병직(沈秉稷),오윤경(吳胤炅) ▲창원지방법원 배정현(裵貞炫),여현주(呂賢珠),이강호(李康昊),정인섭(鄭仁燮),최진곤(崔珍坤)▲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문성호(文聖昊) ▲광주지방법원 강완수(姜完樹),고영석(高永錫),곽형섭(郭亨燮),김재향(金在香),김태은(金台殷),박정운(朴正運),정영하(鄭永河),정형석(丁炯碩)▲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심현지(沈賢芝) ▲전주지방법원 김광수(金光洙),김대규(金大圭),방선옥(房善玉),이영호(李榮鎬)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김영희(金英希),류홍섭(柳洪燮,2006. 2. 20.자) ▲제주지방법원 박재경(朴宰慶),이문성(李文星,2006. 2.20.자) (2006. 2. 18.자)<예비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김경선(金京善),김수영(金秀英),김영하(金暎賀),김춘화(金春花),김희진(金希珍),박상준(朴相俊),송미경(宋美暻),송유림(宋有林),이금진(李錦珍),이상헌(李尙憲),이진희(李珍姬),이진희(李眞熙),조정민(趙庭敏),진민희(陳玟希),천지성(千至誠),최인화(崔仁華),홍예연(洪禮淵)▲서울동부지방법원 이지혜(李智慧),이현오(李&26145;旿),이혜란(李惠蘭) ▲서울남부지방법원 김지영(金志映),박준섭(朴俊燮),정의정(鄭義靜) ▲서울북부지방법원 오현석(吳炫錫),정현미(鄭炫美) ▲서울서부지방법원 윤성열(尹成烈),조세진(曺世珍),황성미(黃聖&23226;) ▲의정부지방법원 조윤정(趙允姃),홍은숙(洪銀淑)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송병훈(宋秉勳) ▲인천지방법원 강문희(姜文希),김유진(金유진),김효진(金孝眞),박신영(朴信映),신지은(申知恩),이장형(李長炯),이효선(李孝善),정혜은(鄭惠恩)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안영화(安永華) ▲수원지방법원 김주석(金周奭),남기용(南奇勇),류지현(柳志賢),박민우(朴敏宇),신순영(辛順英),유성욱(柳成旭)▲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허이훈(許珥勳)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최지영(崔智英) ▲춘천지방법원 김은교(金恩嬌),하준필(河俊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박필종(朴弼鍾) ▲대전지방법원 김나영(金奈英),신봄메(申봄메),윤혜정(尹惠貞),차주희(車周禧)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김상규(金相圭) ▲청주지방법원 김현범(金玄凡),조준호(趙峻晧),최다은(崔다은) ▲대구지방법원 성기준(成基埈),양우진(楊又眞),우수연(禹守然),이정목(李貞穆),최정은(崔貞銀),추성엽(秋星燁) ▲부산지방법원 문성준(文晟準),박주연(朴珠延),박현배(朴鉉培),장유진(張&29768;珍),최상수(崔想洙),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안재천(安在千),전경훈(全慶訓) ▲울산지방법원 나청(羅靑),노서영(盧瑞榮),최지경(崔智景) ▲창원지방법원 김기대(金基大),김기동(金基&28884;),박동복(朴東福),박지영(朴志英),허미숙(許美淑)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박대산(朴大山) ▲광주지방법원 김경배(金敬陪),김연경(金姸炅),김영기(金永起),서영기(徐榮基),황운서(黃雲敍)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정수경(鄭秀慶) ▲전주지방법원 김정철(金正哲),하선화(河善化),황진희(黃眞姬)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문현정(文玄庭) ▲제주지방법원 차진석(車鎭碩) <연구법관>박경호(朴京鎬),박정화(朴貞&26489;),박희승(朴熙承),윤성원(尹成遠),최수환(崔秀煥),남근욱(南槿郁),엄종규(嚴鍾圭),유승관(劉承&37671;),,정인숙(鄭仁淑),최정기(崔廷基)(이상 2006. 2. 20.자) ◇군법무관(32기) 임용 예정자 ▲서울중앙지방법원 김민수(金旼秀),김희수(金希洙),박상언(朴庠彦),양진수(梁鎭守),이동진(李東珍),호성호(扈成浩),홍성욱(洪性郁) ▲서울동부지방법원 김현섭(金炫燮),이재신(李再新)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아람(徐아람),최두호(崔斗豪) ▲서울북부지방법원 송민경(宋旼耕),이국현(李國鉉) ▲서울서부지방법원 조희찬(趙希燦),하홍영(河泓映) ▲의정부지방법원 남인수(南仁洙),이언석(李彦錫) ▲인천지방법원 김관구(金寬求),김영민(金瑛敏),김용중(金容重),박상재(朴祥在),조형우(趙炯又),최치봉(崔致鳳) ▲수원지방법원&nbsp;고승환(高承桓),김한철(金漢喆),나윤민(羅允敏),신원일(申元一),예혁준(芮赫晙),이용우(李用雨),이은상(李殷相) ▲춘천지방법원 이진우(李鎭雨) ▲대전지방법원 손천우(孫千雨),신진우(申晋于),이종록(李宗錄) ▲청주지방법원 김광순(金光淳),서봉조(徐奉助) ▲대구지방법원 강현구(姜眩求),남천규(南天奎),안종열(安鍾烈),이헌(李憲),정재민(鄭載玟)▲부산지방법원 강부영(康富榮),류승우(柳承佑),류재훈(柳載勳),오세용(吳世庸),윤찬영,장한홍(張漢弘)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조영기(曺永起) ▲울산지방법원 김은구(金恩九),김태우(金泰佑) ▲창원지방법원 엄상문(嚴祥文),이영선(李榮善) ▲광주지방법원&nbsp;김대현(金大鉉),김지후(金知厚),모성준(牟性俊),박성호(朴成鎬) ▲전주지방법원&nbsp;고상영(高常榮),양시훈(梁時勳) ▲제주지방법원&nbsp;김형철(金泂徹)
2006.02.10 I 문영재 기자
  • (투자의맥)"지금 주식사면 성공할 확률 높다"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7일 "지금 주식을 사면 실패할 확률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국면에서는 주가가 과매도권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지난 1월23일 1280선에서 기술적인 바닥이 나왔다"며 "2003년 9월과 2004년 5월과 마찬가지로 ADR(하락종목수 대비 상승종목수 비율)이 70선 중반으로 내려오며 과매도 신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이어 "거시경제 측면에서 환율과 미국 경제의 경착륙 등 두 가지 논란이 있다"며 "환율 급락과 관련 비관론자들은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걱정하지만 낙관자들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과 경기 등 원화 강세의 배경에 초점을 맞춘다"고 평가했다. 또 "원화강세로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는다면 저가에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지적했다.아울러 "미국 경제의 경착륙 문제는 더 깔끔하다"며 "미국의 1월 모기지 리파이낸싱지수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다 주택시세에 민감한 홈빌딩지수가 지지선에서 다시 올라갈 경우 경착륙의 빌미가 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도 약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06.02.07 I 김춘동 기자
  • (인사)부산銀, 정기 인사 및 본부 조직개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부산은행은 1일 올해 정기인사와 함께 본부조직을 줄이고 영업현장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005280)은 이번 인사에서 팀점장급 53명, 부팀점장 50명, 과장 36명 등 모두 139명을 승진 보임했다. 또 사무직원 24명, 전문직원 6명 등 3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한편 조직개편을 통해 성과관리팀을 재무기획팀에, 신용평가팀을 여신심사팀에 통합했으며, 인력개발팀도 인사지원팀으로 통합했다. 또 국제금융팀과 증권운용팀의 딜링룸을 통합하고, 여수신, 신용카드, 전자금융 등 각 팀에 분산되어 있던 마케팅 업무도 개인 및 기업고객팀으로 일원화했다. 다음은 팀점장급 인사 내용이다. <승진> ▲여의도 감경대 ▲내동 강호철 ▲콜센터팀 권강현 ▲여신심사팀 권영대 ▲개금2동 금정섭 ▲녹산공단 김상규 ▲거제동 김영국 ▲정보운영1팀 김영기 ▲신덕포 김용신 ▲정관 김용안 ▲양정동 김용주 ▲인사지원팀 김윤환 ▲사상서 김일수 ▲광안1동 김재욱 ▲다대포 김진호 ▲연안 김헌수 ▲구서동 박경달 ▲중부동 박광학 ▲봉래동 박영택 ▲영업부 박현호 ▲모라동 배남석 ▲검사팀 서철수 ▲충무동 송재진 ▲e-Business팀 신경수 ▲선수촌 신용호 ▲정보운영2팀 안민수 ▲사상역 우종해 ▲전하동 유성호 ▲법조타운 윤이근 ▲리스크관리팀(론리뷰반) 이기봉 ▲사직동 이길범 ▲부곡동 이남영 ▲청학동 이두호 ▲명지 이문복 ▲홍보팀 이범열 ▲대창동 이상철 ▲남천삼익아파트 이수현 ▲장유 이정근 ▲감전동 이정주 ▲몰운대 이종석 ▲수신기획팀 이지호 ▲감천동 장만재 ▲우암 장택상 ▲동래화목아파트 정공근 ▲고관 정하영 ▲용원 조병영 ▲아미동 조영수 ▲망미동 조익래 ▲마산 조재윤 ▲국제문화센터 조현기 ▲서울 차재주 ▲내성 최병진 ▲괘법동 현성환 <전보> ▲수영현대아파트 강동주 ▲덕포동 공영석 ▲모라동기업고객 곽상재 ▲중부 김광호 ▲기업개선팀 김기태 ▲수영 김명복 ▲금정 김무룡 ▲대저동 김상희 ▲감천1동 김성진 ▲부전동 김순동 ▲용호2동 김순희 ▲우암1동 김승희 ▲수정동 김양순 ▲삼계동 김영실 ▲개인고객팀 김왕기 ▲기찰 김유학 ▲사상공단 김재웅 ▲광남 김정목 ▲부전2동 김정훈 ▲여신심사팀 김진규 ▲여고 김차곤 ▲장산 김창용 ▲울산중앙 김철수 ▲서동 김현하 ▲센텀파크 김홍소 ▲연미 류기훈 ▲롯데월드 문종성 ▲안락동 박경태 ▲수탁업무팀 박석문 ▲삼산동 박재명 ▲학장동 박흥신 ▲재송동 서석술 ▲송도 성기원 ▲용호동 성명환 ▲증권운용팀 송영호 ▲용당 안장일 ▲장림동 안화수 ▲범내골 염성규 ▲사상 오국찬 ▲전포동 오성동 ▲준법감시팀 윤병덕 ▲ 좌동 이강명 ▲명장동 이광택 ▲서창 이대식 ▲기업고객영업부 이상근 ▲하단동 이상복 ▲동래 이상태 ▲남포동 이성수 ▲문현동 이영우 ▲장전동 이용범 ▲영선동 이우인 ▲당감동 이재구 ▲서면 이정완 ▲전략기획팀(채널기획반) 이종수 ▲부평동 이창열 ▲검사팀 이춘기 ▲재무기획팀 이한철 ▲미남 임귀영 ▲연산동기업고객 장창진 ▲만덕동 전정규 ▲초량동 전찬수 ▲가락타운 정순자 ▲명륜동 정은영 ▲냉정 조강은 ▲부전남 조기봉 ▲당평 조정래 ▲온천동 최진홍 ▲문현로타리 최철수 ▲반여2동 한창규 ▲여신심사팀 허재인 ▲광안동 홍순진 ◇RM ▲장유 강봉진 ▲녹산공단 구부회 ▲울산중앙 권태진 ▲울산 김종유 ▲울산호계 박연섭 ▲마산 박점규 ▲삼산동 오해관 ▲모라동기업고객 이성렬 ▲사상기업고객 이일민 ▲삼계동 조영호 ▲창원 조은규 ▲동상동 허태규
2006.02.02 I 윤도진 기자
  • ''막힘없는 고향길''…지·정체 완전 해소
  • [노컷뉴스 제공] 유달리 짧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귀향길은 여유로웠다.고속도로 지정체는 28일 정오부터 풀려이 시각 현재는 전국 대부분의 구간에서 막힘이 없는 상태이다.서울 요금소 앞을 지나는 차량들이바람을 가르며 고향 앞으로 내달리고 있다.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 마련된 도로 전광판도온통 원활한 소통상태임을 알리는 녹색등 일색이다.교통 체증을 각오하고 집을 나선 시민들은어리둥절하기까지 한다.귀성길에 나선 한 시민은 "차가 안 막히니까 이 시간을 선택한 게 참 다행"이라며 "빨리 내려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우려와 달리 고향길이 뻥 뚫린 것은교통 혼잡을 피하려는 귀성차량들이 오늘 오전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오늘28일 새벽부터 오전 한 때는전국 고속도로의 지정체가 극심했지만정오가 지나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이장희 차장은 "중부 내륙고속도로나 대전통행고속도로 등으로 우회가 이뤄졌고가장 큰 이유는 교통량이 시간대별로 분산되서극심한 정체를 피할 수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도로공사 측은 또 "예상 귀성차량 32만여 대 가운데 오후 6시 현재 26만여 대가 이미 서울을 빠져나가귀성길 정체는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역귀성차량들로 인해 하행선보다 상행선에서의 소요 시간이 늘어난 구간도눈에 띄고 있다.또 29일 오전 이후로는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상행선 교통 혼잡이 본격화할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내다봤다.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투자의맥)시장을 좋게 보는 5가지 이유
  • (투자의맥)시장을 좋게 보는 5가지 이유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주식시장이 이틀째 급반등하며 1340선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반등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기관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26일 "주식시장은 고정관념을 싫어한다"며 "다수가 코스피지수 1360선을 저항선으로 본다면 1360선은 저항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반등시 50% 되돌림 수준을 저항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2004년 5월17일 반등시 저항선을 적용한데다 심증적인 생각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작년에는 주로 중국관련 주식이 먼저 올랐으나 이번 반등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핵심 블루칩이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하고 있는 만큼 반등폭이 생각보다 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ADR(하락종목수 대비 상승종목수 비율) 과매도권에서 반등에 성공해 단기 바닥치고는 생각보다 견조하다"며 "미국 다우산업지수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주가의 선행지표인 운송지수 시세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옵션 내재변동성 지표가 단기 저항선에 위치하고 있어 기초자산인 S&P500지수가 상승추세 지지선에서 올라가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아시아 주식시장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제외하면 고점을 연결한 추세 저항선에서 반등하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반등장에서는 은행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시장대비 은행업종의 상대강도지수(RSI) 지표가 30선에서 올라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6.01.26 I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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