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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새로운 정치질서 중심에 우뚝 설까?
- [노컷뉴스 제공] '선진 평화 포럼'측은 30일 오후 예정된 창립대회를 앞두고 29일 조직을 대표하고 운영을 책임질 6명의 고문과 7명의 공동대표단을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고문으로는 김동완 목사, 김이환 이영미술관 관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김지하 시인, 명진 스님, 유민영 단국대 석좌교수가 추대됐으며 공동대표는 이종수 교수, 권영례 교수, 김병국 교수, 백인미 독거노인 주치의맺기 운동본부장, 이성기 교수, 이현세 만화가, 임옥상 화가가 맡기로 했다. 또한 "포럼에는 김병종 교수, 원종배 전 아나운서, 이규형 영화감독 등 7백여 명이 발기인 등의 형식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손 전 지사측은 밝혔다. 손 캠프의 표명관 정책팀장은 "당초 백여 명 정도가 발기인으로 참여키로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함께 하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며 "손 전 지사를 돕겠다는 인사들이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와 투명한 절차하에 발기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선진 평화 포럼'의 구성원을 학계,문화계 중심의 비정치권 인사들로 채운 것에 대한 회의의 시각도 적지않다. 상징성은 충분하나 밑바닥 민심을 끌어모을 '조직'으로 이어질 수 있겠냐는 것.이에 대해 이시형 조직특보는 "손 전 지사가 최근 다소 무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지방 특강 일정을 소화한 것은 지역 명망가들을 중심으로 조직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미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한 측근은 "포럼 창립대회에 정치인들의 참여를 막았지만 손 전 지사의 향후 행보와 포럼이 시너지 효과를 낳으면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또한 그런 사람들은 누구나 같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럼 창립대회에서 손 전 지사는 지금까지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중도 정치'에 대해 어떠한 개념정리를 하느냐도 관심의 대상이다. 정치 컨설턴트 회사인 '민' 기획의 박성민 대표는 최근 정치권에서 유행처럼 회자되는 '중도'에 대해 "중도는 가상이지 실제가 아니며 또한 중도의 실체는 생각만큼 중요한 것이 못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주한 공보팀장은 "우리가 주장하는 '중도'는 이념의 취사선택이 아니라 고착화된 이념의 담을 허무는 것"이라며 "결정의 순간 순간마다 국익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손 전 지사가 주창하는 '중도'의 핵심"이라고 반박했다. 표명관 정책팀장도 "이제부터 손 전 지사는 포럼의 기치로 꺼내든 '선진'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정책적인 핵심 과제들이 순차적으로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측근들은 이구동성으로 "손 전 지사가 지금까지는 탈당의 '진정성'을 보이겠다는 이유를 들어 다소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왔지만 포럼 발족을 계기로 행보가 눈에 띄게 정치적인 색채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모레부터 시작되는 광주,대구,부산 방문에서 손 전 지사가 '중도 개혁'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구체화하는 한편 정치세력 규합을 위한 적극적 발언도 서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4.25 재보선 이후 한나라당이 심상치않은 파열음을 내고 있는 사이 손 전 지사가 '선진 평화 포럼' 창립대회를 계기로 '탈당'이라는 주홍글씨를 지워내고 '새로운 정치 질서'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男 영수→정훈→민준, 女 영자→미영→서연
- [조선일보 제공] 지난 60년간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이름은 ‘영수?정훈?민준’(남성), ‘영자?미영?서연’(여성)으로 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지가 대법원에 의뢰, 1945년과 1975년, 2005년 등 한 세대(30년) 터울로 그해 출생자 이름을 분석, 성(性)별로 가장 빈도가 높은 이름 10개씩을 뽑은 결과다. 이를 보면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한 세대에서 인기를 끈 이름이 다음 세대의 인기 순위에서 살아남은 사례는 단 하나도 없었다. 이름도 시대상을 반영, 유행을 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명학(姓名學) 전문가들은 이름에도 시대상황이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말한다.‘해방둥이’인 45년생 남성들은 영수·영호·영식 등 유난히 ‘길 영(永)’자가 많았다. 재야 성명학 전문가인 이동우 서울 서초2 동장은 “오래 살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바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동장은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에서 역학(易學)을 공부하고, 서초구청 호적팀장 시절부터 8년간 2500명의 이름을 지어준 작명(作名) 전문가다. 실제로 당시 한국 남성들의 평균 수명은 각종 질병과 징용 등으로 인해 35세 안팎에 불과했다. 여성의 경우는 영자·정자·순자 등 ‘아들 자(子)’ 돌림의 일본식 이름이 압도적이었다. 여성 이름 상위 10개 중 자자 돌림이 아닌 이름은 ‘정순’(9위)뿐이었다. 당시까지도 일제시대의 영향이 컸던 셈이다. 당시의 극심한 남아선호 사상 탓에, 아들을 얻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는 뜻에서 ‘자’를 많이 붙였다는 해석도 있다.‘해방둥이’들이 아빠·엄마가 된 1975년에 남자 아이들의 이름은 정훈·성호·성훈·성진·정호 등 ‘성(成)’자와 ‘훈(勳)’자가 많았다. 나라가 고도성장에 접어들어 서서히 가난을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부모들은 아들의 이름에 성공과 출세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던 것이다. 반면 동갑내기 여자 아이들의 이름은 예전의 ‘○자’를 탈피, 미영·은정·은주·은영·현주처럼 보다 세련되고 여성스런 이름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튀는 이름보다는 무난한 이름이 인기였다.2005년 이름의 트렌드는 ‘중성(中性)적인 느낌’이다. ‘지원’ ‘수민’처럼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이름들이 인기다. 이름도 남성용과 여성용이 확연히 나뉘었던 그 전 세대와는 완연히 달라졌다. 성명학 박사인 동국대 평생교육원 김동완 교수는 이를 두고 “여성 상위 시대의 산물”이라고 풀이했다. 김 교수는 “여성의 사회생활이 활발해지면서 딸이 커서 활동할 때를 염두에 두고 중성적인 이름을 지어달라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동우 동장도 “요즘은 자녀가 대부분 외동으로 부모들이 아들·딸을 구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녀가 하나인 집이 늘고 돌림자를 의식하지 않게 되면서, 한자의 뜻보다는 한글 음(音)의 부르기 좋은 이름도 인기 순위에 많이 올랐다.무난함을 선호하던 전 세대와 달리, 흔한 이름을 피하는 흐름도 두드러진다. 특히 여성의 이름이 그렇다. 45년의 ‘영자’와 75년의 ‘미영’이는 동명이인(同名異人)이 거의 1만 명이나 됐지만, 2005년 1위 ‘서연’이는 같은 이름을 쓰는 이가 3006명에 불과했다.
- 금감원 "감독업무에 거시경제동향 적극 반영"(상보)
- [edaily 김기성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감독업무에 실물경제 동향 및 금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금융연구기관 및 주요 금융회사와 `거시금융감독포럼`을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
`거시금융감독포럼`은 금융경제와 금융산업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매월 한차례씩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1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금융경제부문포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금감원 김창록 부원장과 강상백 부원장보, KDI 김중경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 국제금융센터 김동완 상황정보실장, 삼성경제연구소 정문건 전무, LG경제연구원 오문석 상무 등이 참석했다.
매월 둘째 수요일마다 개최되는 이 포럼은 거시경제동향에 대한 평가와 금융시장 및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자문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상백 부원장보는 "금융회사들이 거시경제동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금융감독에 이러한 동향들을 제때 반영하기 위해 이런 모임을 갖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날 상견례를 겸한 첫 만남에서 참석자들은 내년도 민간소비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설비투자는 부진한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고 소개했다.
강 부원장보는 아울러 "내년 수출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 속도 조절로 인해 상당히 둔화되지만 외국인의 한국금융경제동향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국제금리 인상에 대비한 한국계 금융기관들의 해외차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됐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산업부문포럼은 금감원 임원과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국내 및 외국계 금융회사의 전문가들로 이뤄졌으며 금융시장 동향 및 금융권 자금동향에 대한 평가와 금융업종별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감독관련 개선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산업부문포럼은 매월 셋째 수요일마다 열린다. 첫 회의는 오는 22일이다.
- 한국경제티브이 등 7사 27일 등록예비심사
- [edaily 홍성모기자] 코스닥위원회는 오는 27일 한국경제티브이, 진화글로텍, 다날, 테이크시스템즈, 네트론텍, 신성델타테크, 한서제약 등 7사에 대한 등록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업이 승인을 얻을 경우 오는 7~8월중 공모를 거쳐 8~9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국경제티브이는 영화 방송 및 공연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본금 90억7000만원에, 지난해 매출액 248억7800만원, 경상이익 46억9200만원, 순이익 36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0원으로 주당 발행가는 1만~1만2200원, 공모금액은 48억6000만~59억2900만원으로 예정돼 있으며, 한국경제신문 외 2인이 30.0%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주간사는 삼성증권.
플라스틱 사출성형기를 생산하는 진화글로텍은 자본금 35억원에 지난해 매출액 335억8900만원, 경상이익 34억9400만원, 순이익 28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으로 주당 발행가는 1400~19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42억~57억원이다. 이이웅 외 3인이 지분 52.9%를 보유중이다. 주간사는 대한투자증권이다.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을 영위하는 다날은 지난해 매출액 466억5600만원, 경상이익 59억8600만원, 순이익 51억300만원을 시현했다. 자본금은 21억4500만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71억1200만~239억2000만원이며 액면가 500원에 주당발행가는 9300~1만3000원으로 예정돼 있다. 박성찬 대표이사 외 2인이 37.8%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주간사는 LG투자증권이다.
LCD 모듈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테이크시스템즈는 지난해 매출액 187억4300만원, 경상이익 42억7400만원, 순이익 33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에 주당 발행가는 1만1000원~1만5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108억4600만원~147억9000만원이다. 일본의 테이크시스템즈 외 4인이 66.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네트론텍은 미니프린터용 부품, 스피커, 휴대폰단말기 등을 생산하는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서 자본금은 78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601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0억9100만원, 31억600만원을 시현했다.
이종관 대표이사외 2인이 지분 46.0%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면가 500원에 주당 예정발행가는 2500~3200원, 공모금액은 107억5000만원~137억6000만원으로 예정돼 있다. 주간사는 대한투자증권.
세탁기, 자동차, 에어컨 및 LCD 부품을 생산하는 신성델타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625억2000만원, 경상이익 33억1900만원, 순이익 26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6억3000만원.
구자천 대표이사외 6인이 지분 46.7%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 예정금액은 32억9800만~42억6800만원이며 액면가 500원에 주당 예정발행가는 1700~2200원이다. 주간사는 하나증권.
고덱스 등 의약품을 제조하는 한서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146억3900만원, 경상이익 23억9300만원, 순이익 17억9600만원을 시현했다. 김동완 외 9인이 8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예정금액은 23억4000만~28억8000만원이며, 액면가 500원에 주당 발행가는 1300~1600원으로 예정돼 있다. 주간사는 신흥증권이다.
- 17대총선후보자 기업인출신 120여명
- [edaily 김희석기자] 1일까지 총선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오늘(2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정치권에서 경제전문가가 차지하는 위상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총선에는 재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이중 현대자동차 사장을 지낸 이계안씨, 현대정보기술 사장 김선배씨, 금호아시아나그룹 고문 김태환씨 등이 우선 주목 받는 인물이다.
◇재계 출신, 주목받는 인물은?
이들은 경제계에서 나름 대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탄핵정국`이라는 회오리 속에 정책 대결이 다소 퇴색해진 상황이라는 점에서 자신을 어떻게 부각시켜 금배지를 달게 될 지 관심사다.
<!--image start--><!--image end-->현대자동차 사장과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회장을 지낸 이계안씨는 열린우리당의 간판을 달고 동작을 지역에 출마, 현역의원인 민주당 유용태의원와 다툰다. 상대방이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점에서 선거판의 중요한 흥미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계안씨가 정계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것을 놓고 의외라는 평가가 많았다. 열린우리당의 올인전략과 여권에 교두보를 마련해 보고자 하는 현대차 그룹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가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대차측은 "사전교감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
<!--image start--><!--image end-->현대정보기술 사장을 지낸 김선배씨도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받아 서초을에 출마했다. 김선배씨의 상대 경쟁자는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 김 의원이 한나라당의 중진인데다 지역구가 전통적인 한나라당 우세지역이라는 점에서 김 사장의 금배지 도전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 지역은 최근들어 여론이 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을을 포함한 강남지역의 분위기는 탄핵정국 초기만해도 여당이 우세했으니 시간이 흐를수록 혼전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사장이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image start--><!--image end-->금호아시아나그룹 고문인 김태환씨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구미을 지역에 출마했다. 김태환씨는 74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 30년동안 근무한 전문경영인이다. 지난해까지 금호P&B화학의 사장을 역임했고 현재까지 그룹 고문을 지냈다.
김태환씨는 열린우리당의 추병직씨와 무소속의 이규건씨와 함께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김 고문의 경우 고인이 된 허주 김윤환 전국회의원의 친동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김 고문의 총선출마는 순전히 개인적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외에도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임진출 ㈜아세아 대표는 무소속으로 경주에 출마한다. 안형호 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민주당 공천을 받아 고양덕양갑에 출마,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과 맞붙는다.
◇재계 출신 120명 넘어..전체 출마자 10%
이들을 포함해 기업 및 사업가 출신이 이번 총선에 대거 입후보 했다. 입후보자 직업란에 기업가, 사업가, 기업대표 및 임원이라고 표시한 후보는 120명을 넘는다. 이는 저체 출마자 1175명의 10%를 넘는 수준이다. ★아래표 참고
이들 기업인 출신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얼마나 많이 여의도에 진출할 것인지, 또 의회에서 새바람을 일으킬 것인지 선거의 또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다.
◇17대 총선출마자중 주요 기업인
후보 정당 나이 출마지역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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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복 보 57 종로 ㈜한택크 제9본부상무이사
이희준 무 69 중구 오정인쇄㈜ 대표이사
이용주 자 65 용산 출판업
홍승채 무 43 성동을 자영업
임동순 민 50 광진갑 사업가
최낙성 무 64 광진갑 사업가
이경희 무 30 동대문갑 민족통일건설㈜ 대표
송재덕 민 42 중랑을 ㈜동원기술단 부사장
손창현 자 65 중랑을 ㈜신광공업 대표이사
최수영 한 45 성북을 ㈜오성인터컴, 비전테크 회장/CEO
이영수 무 66 강북갑 재이손산업 ㈜대표이사
안종모 자 48 강북을 건설업
정봉주 열 43 노원갑 ㈜외대어학원 대표
이성일 민 36 은평을 ㈜알트란텍 대표이사
임왕혁 자 45 은평을 우공종합건설㈜ 감사
김명환 공 38 은평을 기업인
이용준 무 31 은평을 신영기업㈜ 이사
고은석 무 65 서대문갑 부동산임대업
김헌중 자 65 서대문을 봉천종합건설주식회사 회장
박상오 자 66 양천갑 사업
이강욱 기 56 구로갑 사업
권중호 무 56 구로갑 ㈜청솔문구 대표이사
서장은 한 38 동작갑 기업인
차은수 자 62 동작갑 ㈜백광화장품 대표
이계안 열 52 동작을 현대차 전사장
배동식 자 57 동작을 서라벌종합상사 대표
김선배 열 53 서초을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
김태곤 무 57 서초을 기업경영인
장충근 무 52 서초을 ㈜자윤기계 대표이사
이춘근 자 51 강남을 원저제승실업 대표
김병관 무 49 강동갑 ㈜다래웨딩부페 대표
강종호 무 59 강동을 백산의료재단 이사장
신봉환 자 67 부산진갑 광산업
이헌승 무 40 부산진을 ㈜라이프 코드 이사
이기광 무 65 부산남갑 ㈜청민 회장
이규헌 무 44 부산남을 남부엔지니어링 대표
박희동 민 42 부산북·강서갑 ㈜T.S.K전문건설 회장
최연두 자 59 부산사하갑 ㈜태창마린 회장
배진탁 무 44 부산사하을 ㈜네코무역상사 대표이사
채선수 자 47 부산금정 주식회사 인동초 대표이사
송석봉 무 56 부산연제 한호무역 대표
최경순 민 45 대구북을 금산무역 대표
정태성 무 55 대구달서갑 사업가
권용범 무 38 대구달서을 ㈜컴텍스 대표이사
김부기 자 47 대구달서병 ㈜대륙 사외이사
이세영 무 58 인천중동옹진 ㈜피닉스조명 대표이사
이강일 열 61 인천남동갑 나사렛한방병원장
권태오 민 53 인천남동을 무역업
김철하 민 39 인천서강화을 ㈜한국선물결제 대표이사
강필희 무 48 인천서강화을 건설업
류계석 주 49 광주동 요식업
김용진 노 35 광주북갑 금강산여행사 대표
최경주 민 43 광주북을 ㈜한국폴리테크 대표이사
손민영 무 61 광주북을 사업(무역)
이인호 무 40 광주북을 용접봉대리점 운영
지대섭 무 60 광주북을 ㈜청호컴넷 회장
구논희 열 43 대전서을 교육사업
이철수 자 57 울산중 학원장
김린경 자 48 울산남을 기업인
송인국 한 49 울산동 상업
이대의 민 55 수원권선 ㈜지오 대표이사
고기영 자 44 수원권선 실내 인테리어업
양춘천 자 46 수원팔달 상업·건축업
정경식 녹 47 수원영통 도서출판 원지 경영
양현덕 무 46 성남수정 기업인
김기평 자 62 성남중원 자영업
상성종 열 37 의정부을 학원법인 신흥학원 이사장
이강인 민 39 부천원미을 ㈜프리렉 대표이사
권상기 자 41 부천원미을 한국광고공사 사장
홍장표 무 44 안산상록을 건설업
임흥무 무 59 안산단원을 자영업
안형호 민 47 고양덕양갑 ㈜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박상대 무 49 남양주갑 상업
박윤영 자 44 화성 청파농장 대표
최재원 무 69 화성 팝티브이㈜ 감사
정현호 녹 41 하남 자영업
박영길 무 62 하남 사업
김남현 무 44 파주 ㈜대우전방 대표이사
류희성 민 50 용인갑 교육경영전문인
김학규 무 56 용인갑 수지신협 이사장
김종희 열 38 용인을 ㈜SOC건설경제연구원 대표이사
강동준 무 42 김포 성안종합상사 대표
심재엽 한 58 강릉 심로악기㈜ 회장
신건승 열 39 강릉 ㈜한솔교육사 대표이사
곽병렬 자 44 동해삼척 사업가
박성문 무 64 홍천횡성 상업
권희경 무 62 제천단양 기업인
곽금미 녹 44 천안갑 뉴스코어㈜ 신문사대표
장상훈 자 53 천안을 ㈜씨엔에이치 대표이사
이성만 무 39 천안을 마크로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신동찬 민 46 홍성예산 렌트뉴스 대표이사
민석근 무 66 홍성예산 리앙㈜ 회장
신현영 무 49 당진 건설업
황승택 무 45 정읍 전문경영인 CEO. ㈜넷투사이버 회장
김옥현 무 59 고창부안 자영업
김주섭 무 63 고창부안 건설업
조민구 무 57 고창부안 일류입시학원장
배종덕 무 58 목포 광고업
박광명 무 55 여수갑 광명주택건설 대표
주승용 열 51 여수을 ㈜화성산업 이사
민병초 열 62 해남진도 테크로또㈜ 대표이사
김홍주 자 56 함평영광 ㈜태일건설 대표이사
김영술 무 52 경주 한국방음공사㈜ 대표이사
임진출 무 62 경주 ㈜아세아 대표
조영건 무 68 구미갑 왜관병원 의료재단 이사장
김태환 한 60 구미을 금호아시아나그룹 상임고문
송두봉 주 64 영천 ㈜대한관광여행사 대표이사
김현권 열 39 군위의성청송 ㈜농촌과도시 대표
김동권 무 60 군위의성청송 쌍마그룹 대표이사
이재석 무 44 창원갑 올림픽 학원장
안홍준 한 53 마산을 마산중앙자모의원 원장
이흥식 무 57 마산을 공단가스산업 회장
이영국 민 50 통영고성 농장경영
안석호 자 53 김해을 자영업(사업)
황영석 자 46 거제 ㈜생명식품
박희원 자 43 의령함안합천 영진요업 대표
조국제 공 46 의령함안합천 우리레저관리 이사
김양수 한 43 양산 유림건설㈜창업주겸 회장
송인배 열 35 양산 아세아식품 전무
박찬정 무 49 산청함양거창 건설업
김창업 자 40 제주북제주갑 청정환경㈜ 대표이사
김동완 한 48 제주북제주을 ㈜미래제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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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표시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열=열린우리당, 자=자민련, 노=민주노동당, 국=국민통합21, 구=구국총연합, 녹=녹생사민당, 사=사회당, 주=민주국민당, 기=기독당, 보=노년권익보호당, 공=공화당, 가=가자희망2080, 무=무소속
- 에스엠,신화 4집 앨범 28일 발매.."예약 주문 30만장"
- [edaily]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인 남성 댄스그룹 ‘신화’의 4집 앨범이 오는 28일부터 발매된다고 밝혔다.
4집 앨범 “Hey Come On!"은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30만장의 선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Hey Come On!"은 마돈나의 ”Open Your Heart"를 작곡한 국제적인 작곡가인 Peter Rafelson이 신화를 위해 선사한 곡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유영진, 지국현, 박성수, 서융근, 윤치웅, 김석찬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신화 멤버중 김동완과 이민우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다.
신화는 6월 28일에 앨범을 발매한 후 7월초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멤버중 막내인 앤디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4집 앨범 발매와 함께 당분간 5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신화의 소속사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6월 들어 발매한 앨범들이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증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브라운아이스(Brown Eyes)는 타이틀곡인 ‘벌써 1년’이 큰 인기와 화제를 모으면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 NRG 4집, 스페이스A 3집도 꾸준한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4월에 발매한 장혜진 BEST&6집이 뒤늦은 인기를 얻으면서 판매량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또한 앨범판매량 70만장 가량이 예상되는 댄스그룹 ‘쿨(Cool)"의 6집 앨범이 6월말에 발매될 예정에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 47억 1천만원, 순익 6억 7천만원을 기록한 1사분기보다 훨씬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소속가수인 H.O.T. 강타와 문희준의 솔로앨범, S.E.S., FlytotheSky, 보아 등의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예상매출액인 200억원(2000년 매출액 141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