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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부터 NFT까지… 라인, '22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 메신저부터 NFT까지… 라인, '22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 관계사인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LINE PLUS, 대표: 이은정)와 계열사(라인)는 ‘2022 SW개발 신입 라이너(LINER)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라인과 메신저, 콘텐츠, 금융, 전자상거래와 광고,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등 폭넓은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모집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100% 온라인 신입 공채는 3월 21일(월)까지 진행한다. 모집하는 법인은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 넥스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시큐리티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서를 접수한 후,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필기테스트 및 서류 전형, 1차 및 최종 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상세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채용 기간 동안, 라인의 서비스 및 문화에 대해 궁금한 ‘미래 라이너’를 위해 온라인 채용 직무설명회(3월 10일~11일)를 진행한다. 부문별 현직자가 소속 조직 및 업무뿐만 아니라, 라인에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지 소개한다. 지원자는 강의 중, 채팅창을 통해 현업 담당자에게 생생한 조언과 지원 팁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해당 설명회는 라인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라인은 ‘신입 라이너’들의 첫 비대면 사회생활을 위해 짜임새 있는 온라인 입문 교육도 마련했다. 라인 메신저 및 라인 그룹콜 등 다양한 채널로 선배들과 회사 및 조직, 조직별 업무 프로세스와 스킬, 네트워킹에 대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 라인은 앞서 쌓아온 원격 업무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비대면 근무가 생소할 신입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소속감을 심어주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라인은 지난 1일 Z홀딩스 주식회사와의 경영 통합 1주년을 맞이했으며 전 세계 약 2억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NFT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자회사 ‘라인 넥스트’를 설립하는 등, 신기술 서비스에 한발 앞장서기 위해서 앞으로도 뛰어난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2.03.07 I 김현아 기자
상장사, 물적분할때 주주보호 방안 보고서 명시해야
  • 상장사, 물적분할때 주주보호 방안 보고서 명시해야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위원회는 최근 물적분할로 인한 기존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물적분할 시 주주보호 방안을 포함하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나섰다. 기업이 물적분할이나 합병 등 기업의 소유구조가 변경될 때 주주보호를 위한 기업의 방안을 기술하도록 원칙을 정했다. ◇ 물적분할시 주주보호 방안 기재 의무화6일 금융위는 물적분할 관련 주주보호 원칙 등을 담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 라인을 개정했다.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제도는 상장기업이 기업지배구조 핵심원칙 준수 여부를 공시하고 미준수 시 그 사유를 설명하도록 하는 제도다. 자율적으로 경영투명성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자산 규모 1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매년 5월31일까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거래소 공시시스템에 공시해야 한다.자료=금융위금융위는 이번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 라인 개정으로 ‘물적분할 관련 주주보호 원칙’을 신설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기업이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를 바로 상장하면서 모회사 주주 권리를 침해하고 모회사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피해가 커진다는 의견을 반영해서다. 다만 물적문할 제도 자체는 지배주주의 지분 희석 우려 없이 신성장 산업육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금융위는 회사와 주주 간 자율적으로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개선한다. 기업이 물적분할이나 합병 등 기업 소유구조 변경 시 주주보호를 위한 기업의 정책을 기술하도록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세부 원칙을 신설했다. 기업은 소유구조 변경 시 소액 주주의 의견 수렴, 반대 주주 권리 보호 등 주주보호 방안을 강구해 보고서에 기술해야 한다. 주주보호 정책이 없는 경우에는 그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해야 한다. 또 주주와 의사소통 관련 항목에 소액주주와의 소통사항을 별도로 추가해 기업이 소액주주에게도 기업의 중요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장기업이 물적분할 등 지배구조를 변경할 때 기업 스스로 주주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주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액주주와의 간담회나 배당확대·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마련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추가로 금융위는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과 관련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컨대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 반대 주주에 대한 권리 보호 장치를 마련하거나 물적문할 후 자회사 상장심사에서 기업의 주주와의 소통 노력을 따져보는 내실 있는 심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료=금융위◇ 승계정책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기재해야이번 가이드 라인 개선을 통해 계열기업과의 내부거래와 경영진·지배주주 등과의 자기거래에 대한 정보공개·통제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내부거래나 자기거래는 이사회의 사전 의결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업들이 기간·한도 등의 범위를 정해 다수의 거래를 ‘포괄적’으로 이사회에서 의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주주들이 포괄적인 이사회 의결이 불가피한 사유나 그 내용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내부거래, 자기거래에 대한 포괄적 이사회 의결이 있는 경우에 그 내용과 사유를 주주에게 적극 설명하도록 했다.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역시 주요 내용을 문서화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명확히 기재하도록 했다. 승계정책의 수립, 운영주체, 후보자 선정과 관리·교육 등 주요 내용을 보고서에 담아야만 원칙을 준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이번에 개정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 라인은 올해 보고서 제출 시한인 오는 5월 말부터 바로 적용된다. 올해 하반기 중 한국거래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개정된 가이드 라인을 기준으로 공시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한 미준수, 허위 공시, 공시 누락 등의 경우 거래소의 정정공시 요구,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벌점 등 제재를 부과한다.
2022.03.06 I 김소연 기자
러시아발 전기요금 인상 압력 가중…추가인상 검토 필요할 수도
  • 러시아발 전기요금 인상 압력 가중…추가인상 검토 필요할 수도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인해 전기요금 인상 압력이 더 가중하고 있다. 자칫 지금과 같은 전쟁 상황이 장기화한다면 앞서 계획했던 4·10월 인상 외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까지 나온다.전기계량기 (사진=뉴시스)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015760)가 지난 2월 발전사로부터 사들이는 전력도매가격(SMP)은 올 2월 1킬로와트시(㎾h)당 197.32원(육지·제주 통합)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압력 속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에 따른 서방국의 대(對)러시아 제재가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됐다.3월 이후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에너지 가격이 당분간 고공 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제유가는 이미 이달 들어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며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국책연구기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지난 3일 현 긴장 상황이 이어질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125달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대러 제재 확대 등 유사시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최악의 경우 브렌트유가 배럴당 185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도 언급했다.국내 전체 발전량의 약 27%를 담당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역시 크게 올랐다. 이달 3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원자재 인사이츠 집계 기준 동북아 시세가 100만BTU(열량단위)당 59.672달러를 기록했다. 1년 새 10배 가량 오른 것이다. 정부도 LNG 할당관세 0% 유지 조치를 7월까지 늦추는 등 대응에 나섰으나, 세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인 러시아에 대한 제재 장기화 땐 전기 생산비용 부담 가중이 불가피하다.정부와 한전은 이미 전기요금 인상을 계획했다. 4월과 10월 1㎾h당 4.9원씩 총 9.8원 올리고, 기후환경요금도 2원 인상(4월)해 연내 11.8원을 올릴 계획이다. 인상률로는 10.6%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를 고려하지 않은 앞선 인상 계획 만으론 현 에너지값 폭등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수치=전력거래소)현 LNG발전을 대체할 대안도 마땅치 않다. 국내 전체 발전량의 약 31%를 맡은 원자력발전소 역시 현재 가동률이 90%로 추가 발전 여력이 없다. 석탄(유연탄)화력발전(약 34%)은 봄철 미세먼지 대응 때문에 오히려 가동률을 대폭 줄인 상황이다. 신·재생에너지(6.6%) 등 다른 발전원은 아직 그 비중이 작고 단기간 내 발전량을 대폭 늘릴 방법이 없다.한전 역시 최근 적자 폭 확대로 현 상황을 감당할 여력이 적다. 한전은 지난해 정부의 전기요금 동결 결정 속 5조340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현 추세라면 올해는 적자 폭이 최대 20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전의 올 1분기 영업적자 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5조3329억원이다.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땐 전기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상열 에너지경제연구원 미래전략연구팀장은 “현 고유가 상황이 1분기 이상 이어질 경우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해야 한다”며 “앞선 인상 계획은 대러 제재 이후의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을 반영하지 않은 만큼 사태 장기화 땐 추가 인상도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내 에너지수급 안정화를 위해 석탄발전을 중심으로 타 발전원 발전량을 제한적으로 상향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현 사태를 계기로 할인 등 전기요금 제도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도 있었다. 조성경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는 “전기소비 저감과 기후위기 대응, 한전의 효율 경영이란 당면 과제를 해결하려면 현행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비롯한 전기요금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래야 국제유가나 LNG 가격 변동에도 국가 경제와 국민 삶이 쉽게 출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06 I 김형욱 기자
러, 우크라 침공 격화…韓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러, 우크라 침공 격화…韓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세종=이데일리 임애신 기자]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격화하는 가운데 우리 경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가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오는 7일 ‘KDI 경제동향 3월호’를 통해 러시아 사태가 우리 실물경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벌어진 지 일주일째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 입구에 우리나라 시민들과 우크라이나 교민들이 쓴 응원 메시지와 꽃다발 등이 놓여있다. (사진=연합뉴스)KDI는 지난 2월 우리 경제에 대해 “대외 부문을 중심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며 “제조업 등의 부문에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한 것에 비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다.2월에는 반도체 산업의 양호한 흐름과 자동차 부품수급 차질이 일시적으로 완화하며 제조업에서 회복세가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서비스업 생산에서도 숙박·음식점업이 위축됐지만 다른 부문에서에서는 충격이 크지 않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과 이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에도 기업심리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등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지난달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대외 불확실성이 커졌다. 미국 등 서방 국가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에 들어가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피해는 물론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연쇄적인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 사태로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면서 두바이유가 100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원유 의존도가 높아 국제유가 상승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에 정부는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3개월 연장해 7월 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향후 국제유가가 현 수준보다 가파르게 상승해 경제 불확실성이 더 확대하면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등으로 가격·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선 할당관세 적용과 물량 증량을 추진한다. 네온·크립톤 등 반도체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대외 의존도 높은 핵심 품목은 수급 상황을 점검해 이달 중 할당관세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비철금속 시장 가격 불안이 지속할 경우 외상 방출 한도 확대, 방출 기간 3개월 연장 등 한시적인 추가지원 조치 기한을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한다.미국의 대러 제재로 인한 수출 불확실성이 줄어든 것은 희소식이다. 미국 정부는 3일(현지시간) 우리나라를 러시아 수출 통제 관련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면제 대상국에 포함했다. 앞서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미국의 설계나 소프트웨어(SW)가 들어갔다면 제3국의 제품·장비라도 러시아 수출에 앞서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FDPR 조치를 결정했다. 유럽연합(EU) 27개국과 영국·일본·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 32개국은 이 조치를 면제받았으나 우리나라는 포함되며 수출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자동차· 반도체 등 한국의 주요 러시아 수출 품목 상당수엔 FDPR에 해당하는 미국 기술이 들어가 있다. 다행히 미국이 최종적으로 한국을 FDPR 면제대상국에 포함하며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다음은 기재부, 통계청, 국세청, 한국개발연구원(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세재정연구원(KIPF) 주간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사진=기재부)◇주간 주요 일정△7일(월)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장관·1차관·2차관, 비공개)15:00 확대 간부회의(장관·1차관·2차관, 세종청사)16:00 국세청,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 국선대리인 도와드립니다△8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청사)15:30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현지 재경관 영상회의(장관, 비공개)△9일(수)-△10일(목)08:00 차관회의(2차관, 서울청사)10:00 ‘디지털트윈국토’ 정책 간담회(2차관, 비공개) △11일(금)07:30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08:00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겸 정책점검회의(1차관, 서울청사)◇주간 보도 계획△7일(월)12:00 KDI 경제동향(2022. 3)13:00 통계청 ‘비대면조사팀’ 출범15:30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8일(화)11:30 2022년 제1회 C2B 포럼 개최 17:30 홍남기 부총리,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현지 재경관 영상회의’ 개최△9일(수)-△10일(목)10:00 제19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개최△11일(금)08:30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개최10:30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디지털트윈 간담회 실시 및 LX경기북부지역본부(남양주) 개청식 참석12:00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12:00 국세청,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즈라라’와 협무협약 체결
2022.03.05 I 임애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대중무역 150兆 호주 中에 맞서 당당했다
  •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다음은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대중무역 150兆 호주 中에 맞서 당당했다-“국민이 만들어준 단일화” 尹·安 정권교체 원팀 선언-파월, 기준금리 0.25%p 인상 못박아-서울시 ‘35층룰’ 폐지…한강맨션 68층 재건축 가능해진다-[사설] 확진자 폭증 속 거리두기 조기 완화, 국민 불안 없어야-[사설] 1월 생산·소비 동반 감소, 경기회복 불씨가 위험하다△종합-러시아 IP 차단·계정 동결해도…개인지갑 통한 거래 막기 어렵죠-[핫피플] 국내 다섯 번째 원화마켓 거래소 ‘고팍스’ 이준행 대표-민주당에 유리했던 역대 사전투표…이번엔 다를까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더 좋은 정권교체’로 뭉친 尹·安…공동정부 이어 대선후 합당도-與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24시간 비상체제 전환”-잇단 잡음속 대화 끈 놓지 않은 장제원-이태규 ‘安 친분’ 張 매형집서 새벽 150분 담판 이끌어-“정치 희화화에 역풍”vs“尹 지지율 더 오를 것”△종합-한강변 마천루 꿈 이뤄진다…압구정·여의도·잠실 등 재건축 단지 ‘들썩’-대선 코앞서 사실상 ‘위드 코로나’…정치적 고려 의혹 -채무조정 빨간불…쌍용차 상폐 기로 -작년 1인당 국민소득 사상 첫 ‘3만 5000달러’ 돌파△경제 신냉전, 기로에 선 대한민국-원유·천연가스·곡물 공급차질 가시화…짙어지는 ‘S의 공포’-서방vs러·중 구도 장기화 대비 공급망 다시 짜야-더뎌진 글로벌 긴축 행보…한은도 금리인상 속도조절 나서나△우크라이나 후폭풍-중국 뺀 글로벌증시 ‘안도랠리’-국제유가 110달러 돌파 ‘패닉’-토요타·애플 脫러시아 동참…압박받는 현대차·삼성·LG전자△Global-러, 남부 헤르손 장악…우크라 피란민 ‘인구 2%’ 넘었다-우크라 전쟁으로 세계 GDP 1조달러 감소-“中, 러에 올림픽 폐막까지 침공 연기 요청”-“검사·치료까지 한번에” 美 새 위드코로나 전략-MS 이어 구글도 재택근무 끝낸다△정치-‘파란장미’ 받아든 李 여심 공략…단일화 후 고무된 尹, 중원서 세몰이-李는 서울서, 尹은 부산서…배우자와 따로 오늘 사전투표-법사위 ‘尹 부동시·李 수사자료’ 열람 내용 공개…여야 의혹 공방-安 사퇴 전 마지막 여론조사 李·尹 접전…단일화땐 尹 우세△경제-1월 가계대출금리 7년6개월만에 최고…예금금리는 0.05%p-정부, 대러 제재 피해기업에 최대 2조 금융지원-[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선·車업계 종사자 근골격질환 땐 무조건 산재 인정 추진-강남언니·로톡 플랫폼 갈등 ‘한걸음모델’로 푼다△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천편일률적…“정보 공유범위 넓혀야”-연 8% 상품까지 등장…고금리 예적금 날갯짓-지난해 대출 45% 급증-부담 커지는 유가족 생활비·상속세…해결사로 뜬 종신보험-푸본현대생명, 메타버스 플랫폼서 ‘체인지 리더’ 발대식△산업-원통형 배터리 치고 나가는 日…韓中 ‘긴장’-부스도 안 차린 LG유플러스 예상 넘는 수확 뒤엔 ‘XR’ 있다-한화노조, 회사에 임금교섭 위임 “대내외적 경영 위기 함께 극복을”-기아 “2030년 전기차 14종 라인업…120만대 판매”-포스코 창립총회 개최…철강 전문 회사로 새출발△소비자생활-국내유통 원톱 등극 쿠팡…“매출 30조시대 연다”-재출시 포켓몬빵 없어 못 사네-롤렉스 부인에도…“VIP 따로 관리한다” 시끌-스타벅스, 소상공인 재기 돕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증권-“긴축 제동 조짐…이달 조정 지나면 낙폭과대 성장株 봐야”-삼성전자는 팔면서 SK하이닉스 담는 외국인…왜-‘러 베팅’ 서학개미 상장폐지 주의보△증권-잠재력 크지만 상장문턱 높아져…VC들 ‘바이오’ 딜레마-신세계百 ‘디지털 무장’ 라이브 쇼핑 전격 인수-“넷플릭스 생각하면 오산”…왓챠 상장에 ‘싸늘’-코로나 타격에…삼전 2차 협력사 ‘현대플렉스’ 매물로△부동산-집값 하락 신호?…수도권 ‘무순위 청약’ 속출-HJ 중공업, 주택브랜드 ‘해모로’ 리뉴얼-철콘연합 “20% 인상”…건설사 “기존 계약 유지”-GS건설, ‘7억 달러’ 방글라데시 배전선로 사업권 획득△문화 -AI 가상세계·체력단련장까지…리움, 젊어지다-조상에 극진한 예우…후손의 공경심 표현한 ‘난도’를 아시나요△여행-순백의 안식처 잠시 쉬었다 갈게요-[인싸핫플]‘시’를 살다 목마타고 떠난 박인환, 고향 품에서 만나다-[미식로드]겨우내 얼었다 녹았다 반복…뜨끈한 황태국 한 그릇이면 봄이 스르르△스포츠-박인비, 공동 2위…고진영, 69타 성공-각본 없는 투혼의 감동드라마 시작-쉬고 있는 우즈 ‘PGA 투어 선수 영향력’ 1위-러시아 재벌 아브라오비치 EPL 첼시 구단 매각 잰걸음△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李·尹 누가 되든 증세 논의 불가피…법인세 낮추고 부가세 인상 고민해야-“文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가 60조 세수 오차 만들어”△오피니언-[김병일의 선비 이야기] 팬데믹 시대 더 빛나는 노년의 ‘造福’-[기자수첩] 조종사 희생 막으려면 노후 전투기 교체 서둘러야-[공관에서 온 편지]한·가봉 산림협력의 미래△피플-숟가락으로 맥주 딸 때 나는 ‘뻥’ 소리에 스푸너 떠올랐죠-러 피아니스트 라쉬코프스키 “전쟁보다 나쁜 건 없어”-인간개발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종남 박사-“해외 기업 보면서 5G 선두 뺏길라 위기감 느껴”-위메프, 중기부 장관 표창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기여-美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이미경 ‘올해의 미디어 여성’△사회-코인 송금하면 집앞 총알 배송…마약에 쉽게 빠지는 MZ세대-대장동 녹취록 진씰공방…檢 조사 문제 없었나-개학 첫날 16만명 등교중지 확진교사 대체인력 긴급충원-오미크론 치명률의 100배…인수공통감염병 SFTS 비상-[사건프리즘] 호의 고마워 건넨 50만원, 답례일까 뇌물일까
2022.03.03 I 김보영 기자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 사내 어린이집 개원
  •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 사내 어린이집 개원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콤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코스콤 푸르니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코스콤 어린이집에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이 함께 참여했다. (사진=코스콤)코스콤 본사 2층에 위치한 푸르니어린이집은 면적 710.45㎡(약 215평) 규모로 보육실과 실내놀이터, 교육실, 도서실, 아뜰리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영·유아 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내부는 친환경 자재로 시공됐으며, 최신의 교재교구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두고 있다.정규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찍 출근하거나 야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직원들이 업무 시간 동안 자녀를 안심하고 맡긴 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이 45년 만에 사옥을 마련한 데 이어 직장 내 보육시설까지 개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사회적 이슈인 저출산 및 보육문제 해결과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코스콤 어린이집 개원은 코스콤 노조와 회사가 만들어낸 화합의 결과다. 이와 같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회사와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03.03 I 이은정 기자
교원그룹, 하나은행과 키즈 금융 교육 '맞손'
  • 교원그룹, 하나은행과 키즈 금융 교육 '맞손'
  •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왼쪽)이 박성호 하나은행장과 키즈 금융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교원그룹)[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그룹은 하나은행과 키즈 금융 교육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원그룹 에듀테크 브랜드 ‘아이캔두’ 및 ‘스마트구몬’과 하나은행 ‘아이부자’ 모바일 앱을 연계해 어린이들에 올바른 금융 지식과 경제 습관을 전하기 위한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원그룹과 하나은행은 양사의 디지털 플랫폼 및 콘텐츠를 결합해 △아이캔두·구몬 학습지 회원 전용 용돈관리 선불충전카드 제공 △공부습관 형성을 위한 학습 리워드 서비스 제공 △금융 콘컨텐츠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교원그룹은 최근 메타버스와 AI(인공지능) 등을 교육에 다각도 접목해 학습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초등 학습지 빨간펜을 디지털로 전환한 ‘아이캔두’, 학습자 문제풀이 습관과 취약점 등을 짚어내는 ‘스마트구몬’ 등을 운영한다. 에듀테크 상품 회원 수만 70만명에 달한다.하나은행 ‘아이부자’ 앱은 지난해 6월 말 출시한 Z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으로 자녀 스스로 모으고 쓰고 불리고 나누는 다양한 금융 활동을 통해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금융 페어런트 테크 서비스다.교원그룹 관계자는 “유초등 시기는 공부는 물론 금융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 여기며, 올바른 경제 관념을 키워주기 위해 교육과 금융을 접목한 서비스를 하나은행과 함께 구축해나가고자 한다”며 “교원그룹이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금융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미래세대 금융 교육 다양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3 I 강경래 기자
공시위반 10건 중 7건은 비상장사…선학개미 주의보
  • 공시위반 10건 중 7건은 비상장사…선학개미 주의보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공시의무를 위반하는 기업 10곳 중 7곳이 비상장 법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비상장사에 투자하는 선학개미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공시의무 위반 조치현황 및 유의사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시 위반으로 조치된 기업은 총 73곳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3곳이나 2020년 146곳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이 중 69.9%에 달하는 51개 기업이 비상장기업으로 나타났다. 공시 담당자가 자주 교체되면서 법규를 숙지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은데다 경영진도 공시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면서 공시위반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게 금감원의 분석이다.실제 공시 위반 업무로 조치된 기업들 중 비상장 기업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지난 2019년만 해도 전체 조치받은 기업(103곳) 중 비상장사는 47.6%(49곳)이었지만 2020년 59.6%로 증가했고 이어 지난해는 69.9%에 이르게 됐다. 반면 상장법인의 공시 위반 비중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전체 조치를 받은 기업 중 비상장사는 52.4%였지만 2020년 40.4%로, 2021년 30.1%로 줄어들고 있다.다만 과징금과 과태료 등 중조치를 받은 기업 비중도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과장금은 총 18건, 과태료는 3건으로 중조치를 받은 건수(21건)는 전체(87건) 중 24.1%에 불과했다. 전년(23.8%)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 비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 미제출 등 경미한 위반으로 경고 혹은 주의를 받은 건수는 66건으로 전체의 75.9%를 차지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업보고서 등 미제출·지연제출이 35건으로 전체 중 40.2%에 달했다. 2년에 2회 이상 미제출 혹은 지연제출을 한 곳이 이 중 절반인 18건에 달했다.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및 전환사채권(CB) 발행 결정 등 주요사항 공시를 누락하거나 지연한 건수도 13건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공시 인프라가 부족한 비상장법인의 공시위반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공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비대면 공시설명회 개최, 보도자료 배포 및 DART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위반 사례 및 유의사항 안내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금조달 관련 공시위반이 불공정거래와 연루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불공정거래 조사부서와 협력하여 신속조사 후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공시의무 반복위반 회사에 대해 과징금 등 실효적 제재를 적시 부과해 공시의무 준수를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도별 회사 유형별 조치 현황[단위 : 개사, 건,%, 출처:금융감독원]
2022.03.03 I 김인경 기자
"취업 걱정 말아요"…고양시, 취업지원 '취준생패키지' 관심
  • "취업 걱정 말아요"…고양시, 취업지원 '취준생패키지' 관심
  •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고양시가 마련한 ‘취준생 패키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기 고양시는 지역 내 대표적인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에서 이력서부터 면접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취준생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특히 ‘취준생 패키지’ 운영을 전담하는 청취다방을 올해부터 시가 직접 운영하기로 하면서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높였다.면접사진 무료촬영 현장.(사진=고양시 제공)‘취준생 패키지’는 △찾아가는 1:1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무료촬영 △정장 대여 프로그램 ‘고양청년 희망나래’ △청년면접수당 지급 등 여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올해 3월부터 시는 청취다방 내 ‘고양시 청년 정책 상담소’를 오픈하고 취·창업은 물론 주거, 복지, 심리상담, 금융 등 일일이 찾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별 청년 정책을 원스톱으로 안내한다.오랜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을 위해 전문심리상담사와의 상담프로그램도 운영한다.상담소는 방문 상담은 물론 홈페이지, 전화, 카카오톡 채널 등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코로나19 이후 운영을 중단했던 ‘우리동네 청취다방’도 3월부터 재개한다.청년들의 이용도가 높은 민간 카페와 협약을 통해 취업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용금액은 무료이며 청취다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하고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청년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취다방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취다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공간 예약과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청취다방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2022.03.03 I 정재훈 기자
"지점으로 오지 마세요"…수협, 어민 찾아가 대출해준다
  • "지점으로 오지 마세요"…수협, 어민 찾아가 대출해준다
  • 수협중앙회 강신숙 금융부대표가 지난 2일 근해안강망수협 방이동지점에서 페이퍼리스시스템을 이용하여 예금상품 가입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세종=이데일리 임애신 기자] 수협중앙회가 움직이는 금융지점이라 불리는 ‘태블릿 브랜치’를 도입한다. 어업 활동으로 바쁜 어업인들과 지점 방문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수협은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영업점 직원이 태블릿PC를 이용해 지점 밖에서도 대출 등 금융업무를 할 수 있는 태블릿 브랜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협은 태블릿 브랜치와 페이퍼리스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1000여명의 상호금융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페이퍼리스 시스템은 크게 디지털창구시스템과 디지털문서관리시스템(EDMS)으로 나뉜다. 디지털창구시스템은 영업점 창구의 종이 서식을 태블릿 모니터로 대체해 전자문서화하는 시스템으로 서류 작성과 고객 대기시간이 줄어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존 방식으로 예금 상품을 가입하려면 약 10회의 자필 서명이 필요하지만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하면 서명을 한 번만 하면 된다.디지털창구에서 처리된 고객 서류는 금융결제원의 인증을 받아 디지털문서관리시스템에 보관된다. 서류 미비에 따른 불완전 판매나 서류 분실의 우려가 없어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정보 보안 기능 강화가 가능하다. 또 영업점의 종이문서가 전자화되면 자료 접근성이 높아져 영업점 직원의 업무 효율성 개선도 기대된다.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 부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고객 편의 향상과 업무 효율화와 함께 수협 상호금융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나아가는 교두보”라며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통해 상호금융의 부가가치를 높여 조합의 핵심 수익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3 I 임애신 기자
경기도, 저신용자 금리 1% 대출...최대 300만원
  • 경기도, 저신용자 금리 1% 대출...최대 300만원
  •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최대 300만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는 오는 7일부터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지원유형은 △심사 대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생계형(벌금)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이다. 대출액 최대 300만원까지 5년 만기 연 1% 저금리 조건은 모든 유형이 같다.심사 대출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70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은 불법 채권 추심 등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불법사금융센터 신고 접수 후 상담 결과에 따라 제공한다.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6개월 장기연체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 6개월 이상인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이 대상이다.생계형 위기자 대출은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이 해당한다.대출 희망자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사전 예약을 통해 재무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 대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나 경기복지재단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앞서 도는 지난해 3월(1차)과 7월(2차), 10월(3차) 세 차례에 걸쳐 총 2만6983명을 대상으로 469억9100만원 대출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재무상담·금융교육, 일자리·복지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융복지가 필요한 도민의 실질적 재기를 도울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I 김아라 기자
하나은행, 어린이 금융교육 나선다
  • 하나은행, 어린이 금융교육 나선다
  • (사진=하나은행)[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하나은행은 3일 교원그룹과 키즈 금융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의 ‘아이부자’ 앱과 교원그룹의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계한다. 교원 학습지 회원 대상 전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공부 습관과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하나은행 아이부자 앱은 초등·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금융 플랫폼이다. 자녀 스스로 ‘모으고·쓰고·불리고·나누는’ 금융 활동을 통해 즐겁고 건전한 금융 습관의 형성을 도와준다.하나은행과 교원그룹은 디지털 플랫폼과 콘텐츠를 결합해 △빨간펜·구몬 학습지 회원 대상 용돈 관리 아이부자 제휴카드 제공 △공부 습관 지원을 위한 리워드(용돈 지급) 서비스 제공 △스마트구몬·아이캔두에 BaaS(Banking as a Service) 기반 아이부자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제공 등을 협업키로 했다.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금융은 더 이상 어른들만의 관심분야가 아니라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중요한 습관이 됐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아이부자’를 만나고 재미있게 금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원그룹은 에듀테크 기반 초등 디지털 학습지 빨간펜·구몬학습 등을 제공하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업이다. 스마트학습지와 메타버스·AI(인공지능)튜터와 공부하는 초개인화 맞춤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3.03 I 서대웅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한국 외교 새 길 '숄츠의 결단'이 보여줬다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다음은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한국 외교 새 길 ‘숄츠의 결단’이 보여줬다-러 원유제재 가시화 오일쇼크 길어진다-“월세 1억원 누구도 못버티죠” 6개월 렌트프리 가게도 나와-현대차, 2030년까지 95.5조 투자…전기차 선두 노린다-[사설]국제 유가 100달러대 시대, 저성장·고물가 대책 있나-[사설]꼬리 무는 처벌만능주의 입법, 으름장만이 최선인가△종합-[궁즉답]넥슨 다음 총수는 누가 되나요? 2대 주주인 부인 경영 참여 관건 쿠팡처럼 법인이 ‘동일인’ 될 수도-전문경영인 체제 굳혔지만…미래 큰그림 누가 그리나-“韓, 중부담 중복지가 바람직…새 정부 초기부터 연금개혁 밀어붙여야”△국제유가 100달러 시대-우크라 사태로 원유공급 부족…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재현되나-5일 물가관계장관회의…홍남기 입에 쏠린 눈-IEA 참석한 산업부 장관 “韓, 비축유 방출에 적극 동참”△찬바람 부는 상가시장-“권리금 없고, 보증금도 안 받아요”…초조해진 상가주인들 구애 손짓-코로나 직격탄 집합상가…빈 점포 늘고 임대료도 뚝-상가 투자 나선다면 ‘MZ세대 핫플’ 노려라△경제 신냉전, 기로에 선 대한민국-깊어가는 러·중 밀월, 똘똘 뭉친 미국·유럽…선택 강요받는 韓외교-효율보다 신뢰 중요해진 공급망…中 의존도 줄여야-“주요 동맹국과 연합전선 강화 필요…CPTPP 가입 서두르길”△종합-‘러 리스크’ 반영도 안됐는데 생산·소비 와르르…경기 불확실성 커졌다-“넷플릭스, 망비용 분담”…글로벌 통신사 일치-디레버리징 시작됐나…가계대출 두달째↓-확진자 ‘하루 최다’ 찍은 날 거리두기 완화 카드 만지작-64억 ‘엄빠찬스’로 용산에 아파트 산 30대△Global-“푸틴 심각한 오판 내렸다 동맹국과 대가 치르게 할 것”-‘금융제재 폭탄’ 맞은 러 1년 안에 갚을 해외 빚 163조원-병원·아파트 안가리고 폭격…러, 공격 강도 갈수록 세져△대선공약 검증-정치개혁-李·尹 모두 ‘제왕적 대통령제’ 바꾼다지만…“실현 가능성은 떨어져”-대선 ‘단골’ 책임총리제 이번엔 임명직 한계 넘나-李 “투명 운영”, 尹 “아예 폐지”…靑 제2부속실 해법 제각각△정치-‘깜깜이’ 대선 돌입…이재명 ‘2030 공략’ vs 윤석열 ‘집토끼 사수’-‘그입 다물라’…여야에 내려진 ‘말실수 주의보’-대선후보 10대 공약 관통 키워드는…경제‘-“반드시 尹 당선 꽃 피울것” 박대출 국민의힘 유세본부장-’박근혜 여동생‘ 박근령씨, 이재명 지지선언△경제-文정부 공정위, 甲乙 문제에만 매몰…경쟁환경 조성은 뒷전으로 밀려-탄소중립 선도할 ’한국에너지공과대‘ 개교-올해 공공기관 투자 67조 역대최대…SOC·에너지 중점-문성혁 장관 “HMM 투입자금 3~4배 회수 가능”△금융-빅테크 ’금감원 검사‘ 세게 받는다-러 송금 막은 5대 은행, 수출기업·유학생 멘붕-러 ’스위프트‘ 퇴출에…해외 송금 핀테크도 막혔다-출범 10주년 농협금융, 新비전 ’함께하는 100년‘ 선포△산업 Industry-현대차 “2030년까지 전기차 187만대 판매…19.4조 쏟아붓는다”-유가 100달러 시대…석화·항공사 ’휘청‘-대러 제재 발맞춘 애플·TSMC…고민 빠진 삼성-포스코홀딩스 출범…54년 만에 지주사 전환-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회생계획안 반대 결정△’모바일 올림픽‘ MWC-커버리지·속도 30%↑’꿈의 장비‘…화웨이·에릭슨 선점 속 삼성도 박차-“디지코 KT 옳았다…세계에 전파할 것”-’SKT ESG 파트너‘ 누비랩, 네슬레 러브콜 받았다△제약·바이오-FDA 실사 연기에…K신약 ’美 진출 또 발목 잡히나‘ 촉각-JW 생명과학·삼진제약 등 제약·바이오 고배당주 주목-李 ’바이오헬스 특별법‘ vs 尹 ’총리 직속 혁신위‘-셀트리온제약, 자기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국내 판매 개시△Auto&Life-예쁜데 파워질주 ’반전‘ 신형 아테온 vs 2022 파사트GT 탁월한 편의사양 ’감탄‘-[타봤어요]쉐보레 트레버스 하이컨트리 크고 넓은데다 물 흐르는 듯한 주행감까지…대형 SUV 최강 매력덩어리△증권 Stock-코스피 반등 열쇠 잡은 외국인…“2분기 본격 매수세 예상”-’개미 마음 돌렸나‘…에코프로비엠, 쇄신안 내놓자 주가 화답-러 펀드, 수익률 -48%에 설정·환매 중단…투자자 발묶여-’코스닥 새내기‘ 스톤브릿지벤처스 유승운 대표 “데뷔 성적 부진했지만 실적만큼은 자신 있어”△부동산-대통령 공약이라 밀어붙였나…갯벌복원사업 ’제동‘-래미안, 아파트단지에 자연 심는다-“거래절벽에 생존 위기”…중개사협, 與野 만나 호소-신속통합기획에 밀려…골목길 도시재생사업 ’STOP‘△문화 Culture-’클래식 크로스오버‘ 팬덤까지 탄탄…공연계 활력소 될까-뮤지컬 ’광주‘ 세번째 시즌 이지훈·조휘 등 36명 출연-능청 속에 녹아든 풍자, 난쟁이를 얕보지마라△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서장우 초대 국립해양과학관장 “어린이들이 좋아할 체험·영상콘텐츠 제작…해양과학인재 기초 다질 것”-“임기내 해양과학 자료 최대한 모을 것”…올해 밍크고래 실물 골격 전시도△오피니언-[이근면의 사람이야기]국민이 꿈꾸는 나라-[생생확대경]해외입국자 격리 지침 재논의 할 때-[e갤러리]서성찬 ’정물‘△피플-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인간, 선하다는 것‘ 믿으세요-바디프랜드,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영입-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3연임 사실상 확정-정진택 고려대 총장 사립대총장협 회장 취임-’최고령 화가‘ 김병기 화백 노환으로 별세…향년 106세-삼성전자서비스, 11년 연속 서비스 부문 ’가장 존경받는 기업‘-그라운드X 신임 대표에 양주일 카카오 부장-3월 과학기술인상에 조승우 연세대 교수-BGF 계열사 코프라 COO에 신동식 사장-이규민 교육과정평가원장 “수능 개편 준비 시작할 것”△사회-각자도생 방역의 그늘…코로나 확진 독거노인·장애인 사지로 내몰려-아이는 “꺄르르” 학부모·교사는 ’조마조마‘-한계치 다다른 의료 대응에…숨은 감염자 어쩌나-최악 겨울가뭄 왜…북극 찬공기 한반도로 안 내려온 탓-택배노조 파업 끝났지만…부속합의서·CJ와 법적다툼 남아
2022.03.02 I 하상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공항공사 ◇실장급 전보 △비서실장 성승면 △신공항추진단장 이명렬 △해외사업단장 홍점표 △경영평가실장 김복근 △인사관리실장 김광우 △공항운영실장 김석균 △항행시설실장 신규일 △항공산업연구원장 박동기 △감사실장 고광수 △서울지역본부 기술단장 김진환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서종옥 △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전성열 △제주지역본부 시설단장 하경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승진 △바이오닉스연구센터장 김형민 △생체재료연구센터장 전호정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장 이관희 △의약소재연구센터장 김선화 △극한소재연구센터장 허가현 △센서시스템연구센터장 서민아 ◇전보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사경영팀장 원길연●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 박세환(연임)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 허세봉(신임)●국가철도공단 ◇처장급 △호남권사업단장 김겸연 ◇부장급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안전협력부장 김관용 △호남본부 호남고속PM부장 변태윤●신용회복위원회 ◇신규 선임 △사무국장 정순호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본부장 민영안 △기획조정부장 장배현 △채무조정부장 이창인●해외건설협회 ◇본부장 △기획운영본부장 김성진 △글로벌사업본부 박형원 ◇부서장 △해외건설교육센터장 이승훈 △정보화지원팀장 이수행 △회원지원팀장 권오훈 △미래전략TF팀장 김효은 △글로벌사업지원실장 김태엽 △아시아·미주실장 이용광 △아중동·유럽실장 김종국 △국제개발협력센터장 이철호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장 신동우●SBS문화재단 △사무처장 방문신 △상근 자문역 홍성욱●뉴스투데이 △경제부 수석팀장 최병춘 △산업부 제약바이오 유통팀장 최정호 △산업부 재계팀장 전소영 △경제부 증권팀장 황수분●내일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 문진헌 △편집인 이옥경 △주필 남봉우 △오피니언실장 안찬수 △경영지원실장 박진범 △편집국장 이선우 △기획팀장 차염진 △산업팀장 범현주●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승진 △편집국장 이사 김승중 ◇임용 △대외협력실ㆍ전국본부 실장 이사대우 구현재 △호남지사장 양수녕 △호남본부장 김태수 ◇전보 △대외협력실ㆍ전국본부 부장 박성호●스카이데일리 ◇편집국 △편집국장 김동원 △부국장 겸 국제문화부장 박선옥 △편집부장 임수진 △정치사회부 부장직대 오주환 △경제산업부 부장직대 한원석 △경제산업부 선임기자 이상구 △디지털뉴스부장 허희재 ◇광고마케팅국 △광고마케팅부장 이태우●오늘경제 △영남 취재본부장 강정영 △영남 취재부본부장 홍성철●BBS 불교방송 △보도국 충청팀장 이경진●동국제약 ◇사장대우 △생산본부 김광종●연세대학교의료원 ◇연세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창수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박인철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원주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안석균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박민수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장환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용제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오영준 △의생명과학부장 유지환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장기이식연구소장 허규하 △재활의학연구소장 김용욱 △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 김세주 △비뇨의과학연구소장 김장환 △마취통증의학연구소장 오영준 △난치성갑상선암연구소장 장항석 △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 △내분비연구소장 정웅윤 △방사선의과학연구소장 이영한 △에이즈연구소장 최준용 △뇌연구소장 장진우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장 최원아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권재성 △구강종양연구소장 육종인 △치의예과부장 조성원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 소장 김광만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학도서관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최형철 △진료혁신센터 3부센터장 정현수 △혈액내과장 김진석 △노년내과장 김창오 △신경과장 주민경 △정신건강의학과장 안석균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위장관외과장 형우진 △대장항문외과장 민병소 △간담췌외과장 강창무 △비뇨의학과장 김장환 △가정의학과장 이지원 △마취통증의학과장 오영준 △병리과장 김세훈 △의학공학과장 성학준 △건강의학과장 이종균 △수술실장 오영준 △응급진료센터 차장(내과계) 이한성 △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관규 △VIP건강증진센터 소장 이상길 △교육수련부 수련2차장 강지인 △혈액관리의사 김신영 △보건관리의사 원종욱 △뇌졸중센터 소장 김용배 △첨단유전체센터 소장 박영년 ◇강남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송우용 △감염관리실장 한상훈 △내과부장 박효진 △종양내과장 정희철 △류마티스내과장 박민찬 △혈액내과장 현신영 △통합내과장 민필기 △신경과장 김원주 △정신건강의학과장 석정호 △외과부장 장항석 △위장관외과장 권인규 △간담췌외과장 박준성 △정형외과장 한승환 △산부인과장 조시현 △이비인후과장 문인석 △비뇨의학과장 조강수 △가정의학과장 이용제 △재활의학과장 박윤길 △일반외과장 강정현 △영상의학과장 서상현 △마취통증의학과장 장철호 △진단검사의학과장 정석훈 △암병원 유방암센터 소장 정준 △암병원 위식도암센터 소장 윤영훈 △암병원 췌담도암센터 소장 박준성 △암병원 전립선암센터 소장 정병하 △암병원 자궁난소암센터 소장 김재훈 △암병원 뇌종양센터 소장 박현호 △심뇌혈관병원 원장 이경열 △심뇌혈관병원 진료부장 박윤길 △심뇌혈관병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장 송석원 △심뇌혈관병원 재활예방센터 소장 박윤길 △호흡재활센터 소장 강성웅 △임상연구보호센터 소장 이정일 △의생명융합센터 소장 김성준 △정밀의료센터 소장 정준 △의료기기사용적합성연구센터(TF) 소장 장원석 △감염내과장 한상훈 △보건관리의사 이용제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이주형 △외과부장 이초록 △인체유래물은행장 신은아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장 박세호 △소아혈액종양과장 한승민 △진단검사의학과장 용동은 △마취통증의학과장 배선준 △영상의학과장 최진영 △암예방센터장 박지수 △완화의료센터장 정민규 △암지식정보센터장 윤홍인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진료부장 김성수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신재일 △신생아과장 박민수 △소아정신과장 천근아 △임상유전과장 오지영 △소아외과장 오정탁 △소아신경외과장 심규원 △소아비뇨의학과장 김상운 △소아마취통증의학과장 이정림●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 김민호●하이투자증권 ◇부서장 △전략운용부장 이재인●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채권·솔루션 부문 대표 이성한 △주식·채권·솔루션 부문 총괄 CIO 이원선●우리금융캐피탈 ◇전무 승진 △여신심사본부 김화영 △기업금융본부 김백철 △시너지금융본부 박공재 △경영지원본부 김인수 ◇상무 승진 △준법감시인 이윤석 ◇상무대우 승진 △여신관리본부 김희연 △경영전략본부 박강 ◇이사대우 신임 △커머셜금융본부 윤만주 ◇본부장 전보 △오토금융본부 상무 김성욱●BC카드 ◇부사장 선임 △신금융연구소장 우상현●세종대 △국제학부장 김효숙 △교육학과장 민경석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신은자 △호텔관광경영학과장 최충범 △외식경영학과장 류기상 △생명시스템학부장 류춘제 △식품생명공학전공 주임교수 박성권 △컴퓨터공학과장 양효식 △정보보호학과장 이광수 △창의소프트학부장 강윤극 △건축학과장 김한수 △기계공학과장 임도형 △항공우주공학과장 이균호 △무용과장 장선희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주임교수 이충훈 △일반대학원 이중언어 단기 석사과정 주임교수 김경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이성훈 △공공정책대학원 교학부장 박현선 △공공정책대학원 글로벌어페어스학과 주임교수 김미정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주임교수 권현수 △교육대학원 연극영화교육전공 주임교수 박철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주임교수 김희연 △교육대학원 평생교육과 HRD전공 주임교수 곽창신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주임교수 주경희 △관광대학원 주임교수 김성국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 주임교수 강덕모 △전자정보공학대학 SW기초코딩 주임교수 송오영 △미적분학 주임교수 하길찬 △경영대학 부학장 이규석 △AI연계융합전공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P 주임교수 김민지 △GM센터장 김미희 △비교과과정 주임교수 유영환 △글쓰기센터장 이영민 △공학교육인증 건축공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정광복 △공학교육인증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배태석 △공학교육인증 기계공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곽관웅 △공학교육인증 소프트웨어심화 프로그램 PD교수 변재욱 △공학교육인증 정보보호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박기웅 △생물안전관리책임자 유상호 △글쓰기와 발표 주임교수 이유진 △뉴미디어퍼포먼스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종덕 △AI연계융합전공 예술융합콘텐츠 P 주임교수 이기정●서울예술대학교 △경영부총장 김승미 △교학부총장 장지헌 △기획처장 오상택 △교무처장 류지영 △입학학생처장 변상우 △산학협력처장 오준현 △인재발굴원장 김유나●한국외국어대 ◇교원 보직인사 △입학처장 정석오 △국제교류처장 김장호 ◇직원 보직인사 △대외협력부처장 겸 발전협력팀장 윤경욱 △사업지원팀장 황순규 △진로취업지원센터팀장(서울) 겸 현장실습지원센터팀장(서울) 겸 공공인재개발원운영팀장(서울) 정용호 △법학전문대학원 학사지원팀장 겸 학생지도센터팀장 임현철 △대학원사무1팀장 정완봉 △국제교류팀장 김재경 △사업본부운영2팀장 손호섭 △전략홍보팀장 이소영 △비서실장 나영규 △사업본부운영1팀장 박식원 ◇직원 승진인사 △사업지원팀 오성석 과장 △진로취업지원센터(글로벌) 김재영 과장●덕성여대 △대학교육혁신원장 겸 OSCAR인재개발학부장 양정호 △과학기술대학 교학부장 김학준 △박물관장 박은순 △대외협력처장 겸 글로벌교육원장 이원정 △학생상담센터장 김미리혜 △인권센터장 강수경●한국교원대 △부총장·교수부장 차우규 △입학학생처장 박종률 △기획처장 이용기 △대학원장 김도기 △제1대학장 조부경 △제2대학장 강태호 △제3대학장 문윤섭 △제4대학장 최정아 △산학협력단장 양성호 △종합교육연수원장 김웅 △교육연구원장 김영훈 △도서관장 김경한 △사도교육원장 유형근 △교육정보원장 김영식 △교육박물관장 최철 △유아교육원장 오채선 △영재교육원장 손정주 △특수학교설립추진단장 김경래
2022.03.02 I 하상렬 기자
하나은행·알리바바닷컴, 수출기업 지원 ‘맞손’
  • 하나은행·알리바바닷컴, 수출기업 지원 ‘맞손’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하나은행이 알리바바닷컴과 함께 국내 수출기업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 알리바바닷컴과 국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알리바바닷컴은 전 세계 3억개 이상의 회원사와 3400만명이 넘는 바이어들이 거래를 하는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하나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들의 대면활동이 어려워지고 B2B 플랫폼이 온라인시장에서 확대되면서 이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판로 개척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알리바바닷컴은 유료멤버십 가입 시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닷컴 유료멤버십 할인 △제품 포스팅 및 스토어 디자인 지원 △바이어가 제품 검색 시 셀러의 제품노출 최적화를 위한 광고서비스 △알리바바닷컴 본사 교육 참가 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알리바바닷컴 멤버십 회원인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금융 지원 △외국환수수료 및 환율 우대 △기술보증기금 협약 보증 대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알리바바닷컴을 대표해서 참석한 정형권 알리바바코리아 대표는“더 많은 한국 제품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세계 바이어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간 사업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성영수 하나은행 CIB(기업금융)그룹 성영수 부행장은 “B2C(기업-개인간 거래) 사업과 다르게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세계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활성화와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만의 특화된 무역금융 제공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하나은행은 알리바바닷컴과 국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성영수(오른쪽)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과 정형권 알리바바코리아 대표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은행)
2022.03.02 I 박철근 기자
신한은행, 가장 존경받는 은행 19년 연속 1위
  • 신한은행, 가장 존경받는 은행 19년 연속 1위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9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올스타(전체 상위 30위 기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김광재 신한금융지주 브랜드홍보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올해로 19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해관계자의 존경을 받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에 기반한 은행 본업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 추진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에 맞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실천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행프로젝트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일자리창출 및 금융교육, 문화예술의 미래인재양성 등 사회공헌활동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책임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 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 경영을 통해 고객, 사회, 신한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2 I 노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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