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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3조 4582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행
  • 중기부, 내년 3조 4582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행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3조 4582억원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28일 중기부에 따르면 2023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일시적 경영위기 해소 △비대면 경제체제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준비된 창업과 특화된 지원을 통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재기지원 사업, 스마트·온라인화 지원사업, 창업·성장 부문 지원사업(소공인 특화지원 포함) 등 총 21개 사업이 담겨있다.우선 ‘소상공인·전통시장 자금’을 신설(8000억원)해 민간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마련의 길을 열어준다.그 밖에도 청년, 재해 피해, 위기지역 등 취약계층과 스마트화 및 성장을 추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조2000억원을 공급한다.또한, 소상공인 폐업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 사업 예산을 올해 1159억원에서 내년 1464억원으로 확대해 폐업 예방과 폐업 단계에서의 지원을 강화한다.채무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기의 의지를 보이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캠코, 지역신보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채무조정자 정보를 공유받아 중기부 지원사업에 연계하는 ‘재기지원 패스트트랙’을 구축한다.아울러 지난 8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기존의 1인 소상공인에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함으로써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한다.올해 770억원에서 올해 1048억원으로 예산규모가 1.4배 확대된 스마트상점·공방 사업으로 전국 약 7000여 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온라인 판로지원도 확대해 소상공인들이 비대면 경제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온라인 시장에 진출 및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본인만의 색깔이 담긴 온라인 매장을 구축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를 위한 유통·마케팅·플랫폼 진출 등 사업들을 패키지로 지원한다.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도 촉진한다. 이를 위해 전국 17개 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소상공인 혁신허브’로 개편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체화, 실현까지 모든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과 혁신 역량을 보유한 창작자·스타트업이 융합해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 28억6000억원에서 내년 100억원으로 늘리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유형 및 방식으로 지원한다.또한, 지역 특성과 연계해 고유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120개사)하고,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 간 또는 대·중견기업과 협업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의 정체성이 골목길에 녹아든 로컬브랜드 상권을 육성한다.소상공인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투·융자 인프라도 신설하고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도 확대한다.동네주민들이 주변 가게에 투자하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30억원)과 민간투자를 받은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을 함께 지원하는 ‘투자 매칭융자’를 신설(400억원)함으로써 민간 주도로 선발된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융자를 집중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이영 중기부 장관은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 위기 해결을 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더 이상 보호 대상이 아닌 국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I 함지현 기자
금감원, 핵심감사사항 기재 모범사례 26건 선정
  • 금감원, 핵심감사사항 기재 모범사례 26건 선정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8일 ‘핵심감사사항(KAM, Key Audit Matter) 기재 모범사례’ 26건(19개사)을 선정했다. 핵심감사제도는 감사보고서에 핵심감사사항을 기술하도록 2017년 12월부터 도입됐다. 감사보고서의 유용성을 높여 정보 이용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KAM 도입 5년차를 맞아 금감원과 한공회는 KAM기재 모범사례를 선정하고 배포했다. 2021년 연결감사보고서 중 핵심감사사항의 정보량 기준 상위 25%(450개사)를 평가대상으로 선정하고, 모범사례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모든 기업규모에서 실제 KAM으로 잘 다루어지고 있는 수익인식, 자산손상, 대손충당금, 재고자산 등을 주제로 선정했다. 자료=금융감독원모범사례는 KAM 선정 이유와 감사 대응 방법에 대해 충실히 기재했다. 기업의 고유 특성, 실제 발생한 사건이나 변화, 유의적 판단이 필요한 특정 변수, 경영진이 유의적 판단을 내린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했다. 감사 방법 역시 일반적인 감사절차를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닌 기업 특유의 상황과 연관지어 기술하고, 검토한 감사 증거·활용한 전문가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금감원과 한공회는 홈페이지에 ‘핵심감사사항 기재 모범사례’를 공개하고 향후에도 감사인 대상 교육, 모범사례 추가·보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모범사례를 통해 감사인이 충실하게 KAM을 작성할 수 있고, 정보 이용자는 감사에서 가장 유의적인 사항을 이해하고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보이용자는 감사보고서에서 KAM을 확인하길 금감원은 당부했다.
2022.12.28 I 김소연 기자
  • [인사]신한라이프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승진> ◇부사장 △ FC사업그룹장 김범수 △ 재무그룹장(CFO) 박경원 △ 고객전략그룹장 배형철 ◇상무 △마케팅트라이브장 이의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이민우 △DB사업그룹장 이후경 △B2B본부장 이성원 △상품본부장 최현철 △심사지원본부장 정지영 △인사본부장 황미연 ◇부서장 △FC2본부장 직무대행 설두환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안세훈 △FC교육팀장 배재일 △FC1지원팀장 김정섭 △FC2지원팀장 성효민 △DB교육팀장 이도건 △제휴마케팅팀장 유정현 △B2B지원팀장 김주연 △디지털플랫폼챕터장 장해원 △상품개발2챕터장 김영우 △언더라이팅심사팀장 김승택 △전략기획팀장 최동연 △ESG기획팀장 문지영 △홍보팀장 김성재 △인재육성팀장 윤으뜸 △영업개발챕터장 박정서 △고객개발챕터장 지정규 △경영개발챕터장 박민경 △ICT운영챕터장 유대성 △특별계정운용팀장 이문경 △개인여신팀장 양기윤 △감사팀장 유상현 ◇파트장 △영업지원파트장 이선미 △제휴지원파트장 정광영 △BA영업파트장 이진복 △HR협력파트장 김인섭 △내부회계관리파트장 성미선<전보>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허도일 △DX그룹장(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한상욱 △전략기획그룹장(CSSO) 김순기 △고객지원그룹장 박재우 △DX트라이브장 최승환 △WM본부장 김성진 △감사담당임원 유민철 ◇부서장 △FC1본부장 직무대행 김경훈 △FC사업팀장 박재훈 △DB사업팀장 임병석 △하이브리드지원팀장 최도유 △고객전략챕터장 김지철 △영업기획챕터장 홍상표 △영업시스템챕터장 서혜라 △브랜드마케팅챕터장 이가원 △상품운영챕터장 류민정 △오퍼레이션혁신팀장 문지영 △고객컨택운영팀장 김근혜△상품검증지원팀장 김종태 △재무팀장 모동진 △리스크관리팀장 윤승환 △DX기획챕터장 신수연 △빅데이터챕터장 김동헌 △운용전략팀장 류진호 △투자금융팀장(투자금융본부 겸직) 신운식 △경인고객플라자 센터장 이효미 △부산고객플라자 센터장 박병술 △대구고객플라자 센터장 오동근 △대전고객플라자 센터장 양미숙
2022.12.28 I 유은실 기자
내년 스포츠 예산 1조6398억원 확정...정부안보다 281억 증액
  • 내년 스포츠 예산 1조6398억원 확정...정부안보다 281억 증액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내년 체육 분야 예산이 1조6398억원으로 확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023년 체육 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6117억원보다 281억원 증액된 1조639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된 주요 증액 예산은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68억원), ▲전국(소년)체전 해외동포선수단 및 고등부 출전 지원(31억원),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지원(42억원) 등이다.내년 생활체육 분야 예산은 총 6331억 원으로 편성했다. 국민 생활체육 참여의 기반이 되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령층 선호가 높은 어르신(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6억원, 신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601억원, 34억원 증가) 예산을 확대했다.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852억원, 333억원 증가)은 1년 내내 중단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했다. 월별 지원 금액도 9만5000원으로 1만원 증액하고 수혜 대상도 10만5000명으로 2만명 늘렸다.국민들이 수준에 맞는 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7개 종목(축구, 탁구, 야구, 당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의 리그 운영을 지원(227억원, 20억원 증가)한다. 코로나19 이후 실내스포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야외스포츠 활동 지원 예산(10억원, 신규)도 새롭게 편성했다.국회 심의를 통해 스포츠클럽에 관한 정보를 관리하고 클럽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예산(68억원, 신규)더 새롭게 편성했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해외동포선수단의 출전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고(17억원, 12억원 증가), 고등부 출전비를 신규 편성(19억원, 신규)해 전국체전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도 강화한다. 전문체육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374억 원(9.3%) 증액한 4393억 원을 편성했다. ▲ 국가대표 선수 훈련수당 인상(1일 7만원 → 8만원), ▲전담팀·트레이너 처우 개선(고용 기간 11개월 → 12개월, 4대 보험 및 퇴직금 지급), ▲ 촌외 훈련 숙박비 인상(4만원 → 6만원)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와 이를 지원하는 전담 인력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동계종목 훈련센터 운영(31억원, 신규), ▲ 진천선수촌 시설 확충(60억원, 신규), ▲ 태백선수촌 다목적체육관 및 태릉빙상장 대체 시설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각 3억원, 신규) 등을 통해 국가대표 등 전문체육 선수의 훈련환경도 대폭 개선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전문체육 경쟁력을 높이고자 ▲ 유소년·아마추어 스포츠 활성화(465억원, 71억원 증가), ▲ 하계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 창단(20억원, 신규) 등 직장운동경기부를 지원(199억원, 44억원 증가)해 기초 종목 및 유소년·아마추어 선수의 저변을 확대한다.이와 함께, 지역의 학생 선수와 실업팀에 대한 체력측정, 운동처방 등을 지원하는 지역스포츠과학센터 2개소를 신설(15개소, 2개소 증가)해 지역의 스포츠과학 지원 기반을 확대한다. 체육인 대상 공제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1억원, 신규)과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상담실 구축을 위한 예산(10억원, 신규)도 반영했다.스포츠산업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추진해 온 스포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계속 지원해 혁신 서비스 창출과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스포츠용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 상품 개발 지원을 확대(125억원, 75억원 증가)하고, ▲ 스포츠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경기 전략·전술 수립, 혁신 용품 개발을 새롭게 지원(20억원, 신규)한다. 영세 스포츠 기업과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스포츠산업 금융지원 이차보전 제도를 도입(39억원, 신규)해 스포츠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기존 직접 융자방식을 일부 이차보전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내년도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의 전체 융자 효과는 약 2321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국제스포츠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166억 원(18.5%)을 증액한 1,063억 원을 편성했다.▲ 2024년 개최 예정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대회 운영, 선수프로그램, 대회 공식행사 등 준비(95억원, 20억 증가),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131억원, 신규), ▲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개최하는 ‘2024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 지원(42억원, 신규)을 추진한다.장애인 체육 분야 예산안은 올해 대비 62억원(6.9%)을 증액한 963억 원을 편성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도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처우 개선(기본급 3.0% 인상, 4억 5천만 원 증가), ▲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수당 인상(1일 7만원 → 8만원), ▲ 촌외 훈련 숙박비 현실화(4만원 → 6만원) 등을 반영했다.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어울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체육 종목 리그전도 확대 지원(13억원, 8억원 증가)한다. 아울러, 국회 심의를 통해 패럴림픽 등 장애인 국제대회 참가 지원 예산을 증액(16억원)했다.
2022.12.28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폴리뉴스 △논설고문 김만흠 △편집인 겸 부사장 임용순 △편집국장 서영백●남도일보 △대기자 김갑제 △선임기자 겸 특임국장 김용석 △선임기자 천창환 △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 김명식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김경태 △사회부장 노정훈 △교육문화체육부장 정세영 △사진부장 임문철 △신안주재 부장대우 박장균●키움예스저축은행 ◇대표이사 임명 △사장 허흥범●키움저축은행 △부사장 임경호●한국관광공사 ◇임원 선임 △부사장·관광산업본부장 이재환 ◇전보 △관광디지털본부장 이학주●한국신용평가 ◇전보 △C&C총괄본부장 겸 기업RM본부장 박상용 △금융공공·구조화RM본부장 김형석●한국무역협회 ◇신규 선임 △DX추진실장 윤용 △스타트업성장지원실장 김미경 △취업연수실장 김선정 △울산지역본부장 박선민 ◇전보 △감사실장 고범서 △자산경영실장 윤정열 △인사총무실장 박민영 △재무회계실장 김정철 △물류서비스실장 주동필 △국제협력실장 박선경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글로벌연수실장 김용태 △FTA기업지원실장 홍사교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동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상준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배길수 △충북지역본부장 박세범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박경진 △뉴욕지부장 이준봉 △베이징지부장 심윤섭 △호치민지부장 이정석●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승진 △경영기획본부 서용원 △전략산업본부 한승엽 ◇단장 승진 △산업기술정책단 조용범 △디지털혁신단 하석호 △첨단산업단 봉충종 △융합산업단 성우석 ◇팀장 승진 △윤리청렴팀 송태영 △산업기술정책기획팀 전준표 △글로벌R&D협력팀 정찬혁 △범부처RCMS운영팀 김희연 △성과조사분석팀 전영건 △기업성장팀 이건재 △전자디스플레이팀 김짐 ◇본부장 전보 △산업기술혁신본부 한종석 △혁신성장공급망본부 강기원 ◇단장 전보 △혁신성장단 장종찬 △공급망산업단 김장엽 △주력산업단 김성호 ◇팀장 전보 △재무회계팀 이성욱 △안전환경상생협력팀 김용국 △사업기획혁신팀 이정우 △디지털전환팀 최새봄 △정보보안팀 송승익 △사업총괄팀 이강우 △법무정산팀 이승희 △공급망탄소중립팀 이재득 △소재부품전략팀 정민하 △철강세라믹팀 정지인 △섬유탄소나노팀 이용상 △화학산업팀 박재용 △미래자동차팀 윤승진 △항공조선팀 박용수 △미래반도체팀 김병재 △바이오헬스팀 차혜선 △엔지니어링디자인팀 장근영 △표준인증팀 권욱향 △도전혁신팀 박경진 △재난안전사업팀 임강수●하나증권 ◇부사장 △임상수 WM그룹장 △성영수 IB그룹장(하나은행 CIB그룹장 겸직) △김희대 CCRO △이철호 준법감시인 ◇상무 △강동우 경영관리그룹장 △송인범 WM지원본부장 △이동영 법인영업본부장 △이병철 WM영업본부장 △최원영 디지털본부장 △김영근 개발금융본부장 △김은석 투자심사본부장 △김형건 경영지원본부장 △명재영 부동산금융본부장 △안창국 IPS본부장 △이상호 주식본부장 △갈상면 ESG본부장 △박상빈 연금신탁본부장 △이은희 경영관리본부장 △강희정 감사실장 △박태규 IB기획실장 ◇상무대우 △임도균 글로벌본부장 △김도일 IB솔루션1실장 △이동혁 글로벌마켓운용실장 △권영제 파생상품실장 ◇부서장 △이세진 빅데이터사업팀장 △김시훈 업무혁신팀장 △이형석 부동산금융1실장 △김귀재 개발금융3실장 △박지훈 투자금융2실장 △민환식 델타원솔루션실장 △박주현 외화운용실장 △임완수 글로벌전략팀장 △유태경 ESG기획팀장 △백창훈 홍보팀장 △서주희 종합리스크관리팀장 △권영필 투자심사2팀장 △이현석 법무2팀장 △최강윤 강남금융센터장 △최현정 광주금융센터장 △황순배 미금역지점장 △장은정 범어동지점장 △김정아 부산지점장 △김의수 익산지점장 △김규섭 포항지점장 △김현엽 WM추진팀장 △윤상영 WM기획실장 △양승덕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김연준 IB솔루션3실장 △서영석 Structured Finance3실장 △우선정 Structured Finance2실장 △이루지 결제업무팀장 △이춘희 소비자리스크관리팀장 △김재홍 대구중앙WM센터장 △최봉수 도곡역WM센터장 △정기환 도곡지점장 △신명준 서초WM센터장 △유성수 전주지점장 △김동욱 삼성금융센터 부센터장●기상청 ◇4급 승진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연희●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 △법제정책국 법제조정정책관 박종구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윤강욱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 최봉래 △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 남영주 △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 방미경 △경제법제국 법제관 안병준 ◇서기관 전보 △법제지원국 법제지원총괄과 김민정●BNK금융지주 ◇1급 승진 △IT기획부 김종철 △경영지원부 김철환 △비서실 양경철 △재무기획부 김정훈 ◇2급 승진 △리스크검증부 장수언 △준법감시부 송기열 ◇3급 승진 △BNK디지털센터 남명진 △CIB기획부 김상화 △WM기획부 윤사무엘 △여신감리부 임경호 △전략기획부 김경록 △재무기획부 홍보민●부산은행 ◇1급 승진 △감전동지점 김병기 △강남지점 방석민 △기업경영지원부 김경훈 △김해금융센터 김지훈 △대연동금융센터 주업돈 △사직운동장지점 김성국 △신평동금융센터 유경석 △여신심사부 신동훈 △영도금융센터 반행규 △자금부 박기복 △중앙동금융센터 노해동 △총무부 문영태 △하단동금융센터 김수정 ◇2급 승진 △IT개발부 안민호 △고객상담부 엄점수 △광남지점 장철훈 △괴정동지점 김영수 △구조화금융부 감효석 △남양산지점 하재철 △남천동지점 정재하 △내외동지점 박광일 △대신동지점 윤인근 △동김해지점 김재광 △디지털마케팅부 김양욱 △명지지점 권태화 △문현동지점 박순정 △미남지점 채은주 △반송동지점 문창준 △사상중앙지점 김광수 △삼계동지점 정현근 △성수동지점 김성민 △수안동지점 이상헌 △양정동지점 김형열 △여신심사부 김승화 △연지동지점 최정희 △외환사업부 김수혜 △장산지점 천종헌 △장전동지점 유성로 △재무기획부 권순호 △전포카페거리지점 이화진 △칭다오지점 임남규 △평택지점 정문철 △해양투자금융부 진영도 ◇부실점장 승진 △IT기획부 이창용 △감전동지점 최원림 △검사부 민경오 △경기금융센터 이두한 △고객상담부 배현영 △광안동금융센터 박용국 △구서동금융센터 장창렬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제욱 △대저동지점 정윤정 △대전영업부 김기열 △덕포동지점 김효구 △리테일금융부 백병훈 △마케팅추진부 이주현 △모라동지점 박도형 △부울경여신영업센터 김영중 △부전동금융센터 김훈 △사상공단지점 임동수 △서울금융센터 배준호 △신용평가부 오명석 △신평동금융센터 이희철 △여신감리부 김동일 △여신기획부 최혁준 △연산동금융센터 신영균 △영업부 송정호 △외환사업부 도우섭 △용원지점 이재원 △인사부 서성필 △자금부 김경식 △잠실지점 정용진 △전략기획부 한성민 △정보보호부 여형태 △준법감시부 전진희 △중앙동금융센터 이상성 △총무부 여강욱 △카드사업부 이승환 △하단동금융센터 장미남 △화명동지점 김인혜 ◇3급 승진 △W스퀘어지점 이선주 △검사부 정민교 △구서동금융센터 김지현 △구조화금융부 노현승 △금융소비자보호부 김병수 △금융시장지원부 설동환 △기업경영지원부 김홍점 △덕계지점 남윤호 △동래금융센터 윤남진 △디지털마케팅부 김민수 △마케팅추진부 심영록 △만덕동지점 김미라 △망미동지점 류혜림 △사상공단지점 장태순 △수도권영업센터 강형철 △신용평가부 양정화 △신용평가부 최종일 △안전관리실 정요섭 △여신관리부 황경애 △여신심사부 김광후 △여신심사부 주원 △연산동금융센터 김혜영 △영도금융센터 김건우 △영업부 노경원 △용당지점 권덕기 △인사부 배차한 △자금세탁방지부 조현숙 △장산지점 이화실 △전략기획부 배재현 △전략기획부 이재찬 △전포역지점 황한중 △정보개발부 정상기 △투자금융부 박우석 △투자상품부 김재욱●경남은행 ◇1급 승진 △거제기업금융센터 이강원 △검사부 김영수 △동진주금융센터 홍응일 △디지털금융개발부 이영수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울산영업부 김영활 △인사부 김영혁 △자금부 최우석 △진주영업부 진영준 △팔용동지점 구태근 ◇2급 승진 △IT기획부 조용순 △WM고객부 홍영선△경남대지점 공문옥 △굴화금융센터 이상돈 △디지털전략부 이경기 △마케팅추진부 김정현 △서울업무부 박지훈 △신탁사업단 이정훈 △야음동금융센터 김현진 △용지로지점 백은숙 △울산시청지점 김후동 △자금운용부 정석훈 △재무기획부 신준호 △창원시청지점 김기범 △토월지점 김명지 △통영지점 추영옥 △하남지점 박찬석 △하단지점 제언호 ◇3급 승진 △IT기획부 라종문 △가음정금융센터 정성진 △강남지점 김송배 △거제지점 김민식 △녹산지점 성욱진 △디지털전략부 정영훈 △리테일금융부 노주동 △명곡금융센터 김성옥 △봉암동지점 김수정 △사천지점 김진곤 △신탁사업단 박형준 △야음동금융센터 홍경민 △양산금융센터 안병종 △여신심사부 안종선 △여신영업센터 이형수 △용원금융센터 박승현 △울산시청지점 심상득 △울산영업부 최윤영 △울산영업부 하창오 △인사부 김호동 △자금부 장경진 △자금운용부 김혜진 △재무기획부 송동욱 △정보개발부 김현진 △창동지점 공순남 △토월지점 김영욱 △통영지점 김유경△회원동지점 손현희●BNK캐피탈] ◇1급 승진 △오토운영부 최원택 ◇2급 승진 △마포지점 김일훈 △소비자보호부 김규순 △여신관리부 박이기 ◇부실점장 승진 △신용평가부 이경윤 △신차금융부 정재천 ◇3급 승진 △디지털운영팀 최영화 △리스크관리부 김동건 △부산오토지점 김수형 △부산오토지점 이용화 △서울산업금융지점 김정록 △신차팀 유진우 △전략기획부 김현섭 △투자금융1팀 김현우 △투자금융2팀 박상정●BNK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검사부 박상재 △대체투자금융1부 정석균 △리스크관리부 임경훈 ◇이사대우 승진 △법인영업부 이상균 △부동산투자1부 김성작 ◇1급 승진 △법인영업부 정경재 △시너지추진부 박재호 △인사부 김민 ◇2급 승진 △결제부 황의동 △경영기획부 이성옥 △리스크관리부 윤관철 △법인영업부 오유석 △서울영업부 안성희 ◇3급 승진 △영업부 김아름 △영업추진부 배윤경●BNK저축은행 ◇1급 승진 △경영기획부 겸 경영지원부 황윤성 △기업금융2부 정성진 ◇2급 승진 △영업지원부 정진석 ◇3급 승진 △강남금융센터 김정희 △강남금융센터 박성민 △부산금융센터 박호영 △여신심사부 김진영●BNK자산운용] ◇1급 승진 △경영전략본부 강두한 ◇2급 승진 △채권운용1팀 성동원 △채권운용3팀 홍진선 △트레이딩팀 김미나 ◇3급 승진 △운용지원팀 남미미 △주식운용1팀 조동훈●BNK신용정보 ◇3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인정●BNK시스템 ◇신임 부서장 및 팀장 임용 △ITO사업1부 김정희 △ITO사업2부 김동욱 △리스크관리부 김대홍 △정보보호부 박영신 △재무기획팀 안수영 ◇1급 승진 △전략기획부 김일용 ◇2급 승진 △ITO사업1부 송운 △ITO사업2부 김동욱 ◇3급 승진 △ITO사업1부 라정엽 △ITO사업1부 설정원 △ITO사업1부 이춘열 △ITO사업2부 김진용 △ITO사업2부 장영익 △경영지원부 이경민 △인프라운영팀 박우진
2022.12.27 I 김윤정 기자
중기부, 내년 정책 방향 '디지털·글로벌·함께 도약'
  • 중기부, 내년 정책 방향 '디지털·글로벌·함께 도약'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정책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 △글로벌 진출 △함께 도약 등 3대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주도권 경쟁을 선도할 혁신 벤처 육성과 함께 중소상공인이 함께 도약하는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다.27일 중기부가 발표한 ‘2023년 정책과제’에 따르면 창업·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 차원에서 중동, 유럽 등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펀드를 미국·중동·유럽 등으로 확대 조성해 내년까지 누적 8조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거점인 K-스타트업센터와 벤처투자센터 등도 베트남, 유럽에 확대해 개소한다. (그래픽=중소벤처기업부)디지털 경제를 선점할 디지털 딥테크 스타트업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5년간 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별하고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사업화 자금과 초격차 펀드, 혁신기술 보증으로 지원한다. 플랫폼 기업 등 창업 벤처기업들이 후배 기업,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함께 도약 프로젝트도 가동하고 온라인 플랫폼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도 추진한다.중소기업은 수출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과 혁신적 R&D 지원을 통해 생산성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대가를 받는 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과제로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6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대기업 수출에 기여하는 간접 수출 기업을 찾아 직접 수출 기업으로 전환 및 인도, 아세안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 다변화 지원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납품대금 연동제가 기업 현장에 신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대상 기업들을 위해 원가정보제공 연동계약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설명 로드쇼, 가이드북 제작 등으로 혼란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소상공인의 선도 모델로 등대시장과 상생형 스마트상점을 시범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 진출교육, 컨설팅, 상품 개선, 플랫폼 입점, 전용 인프라 지원을 통해 매년 10만명의 이커머스 소상공인을 양성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중기부는 정책 대상별 핵심 사업 추진과 함께 장기화하는 복합위기에 더불어 기업 안전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금리에 따른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정책금융 규모를 확대하고 보증요율을 인하하는 한편 부실위기 기업에 대해 중기부의 기업회생 컨설팅과 은행권의 신속금융 워크아웃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위축된 벤처투자 활력 제고를 위해 신속투자 인센티브 신설, 구주 인수 전용 사모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아울러 해외에 없는 규제는 원칙적으로 국내에도 없도록 하고 대규모 테스트베드, 해외실증 R&D, 스케일업 자금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새롭게 도입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혁신 환경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디지털, 함께 도약은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하고 다가오는 저성장과 무역장벽을 돌파하기 위해 필수적인 성장전략”이라며 “중소·벤처·소상공인들이 이를 핵심전략으로 삼아 ‘디지털 경제 시대,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I 함지현 기자
  • [인사] BNK금융그룹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BNK금융지주<승진> ◇1급 △IT기획부 김종철 △경영지원부 김철환 △비서실 양경철 △재무기획부 김정훈 ◇ 2급 △리스크검증부 장수언 △준법감시부 송기열 ◇ 3급 △BNK디지털센터 남명진 △CIB기획부 김상화 △WM기획부 윤사무엘 △여신감리부 임경호 △전략기획부 김경록 △재무기획부 홍보민 ●부산은행 <승진> ◇ 1급 △감전동지점 김병기 △강남지점 방석민 △기업경영지원부 김경훈 △김해금융센터 김지훈 △대연동금융센터 주업돈 △사직운동장지점 김성국 △신평동금융센터 유경석 △여신심사부 신동훈 △영도금융센터 반행규 △자금부 박기복 △중앙동금융센터 노해동 △총무부 문영태 △하단동금융센터 김수정 ◇ 2급 △IT개발부 안민호 △고객상담부 엄점수 △광남지점 장철훈 △괴정동지점 김영수 △구조화금융부 감효석 △남양산지점 하재철 △남천동지점 정재하 △내외동지점 박광일 △대신동지점 윤인근 △동김해지점 김재광 △디지털마케팅부 김양욱 △명지지점 권태화 △문현동지점 박순정 △미남지점 채은주 △반송동지점 문창준 △사상중앙지점 김광수 △삼계동지점 정현근 △성수동지점 김성민 △수안동지점 이상헌 △양정동지점 김형열 △여신심사부 김승화 △연지동지점 최정희 △외환사업부 김수혜 △장산지점 천종헌 △장전동지점 유성로 △재무기획부 권순호 △전포카페거리지점 이화진 △칭다오지점 임남규 △평택지점 정문철 △해양투자금융부 진영도 ◇ 부실점장 △IT기획부 이창용 △감전동지점 최원림 △검사부 민경오 △경기금융센터 이두한 △고객상담부 배현영 △광안동금융센터 박용국 △구서동금융센터 장창렬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제욱 △대저동지점 정윤정 △대전영업부 김기열 △덕포동지점 김효구 △리테일금융부 백병훈 △마케팅추진부 이주현 △모라동지점 박도형 △부울경여신영업센터 김영중 △부전동금융센터 김훈 △사상공단지점 임동수 △서울금융센터 배준호 △신용평가부 오명석 △신평동금융센터 이희철 △여신감리부 김동일 △여신기획부 최혁준 △연산동금융센터 신영균 △영업부 송정호 △외환사업부 도우섭 △용원지점 이재원 △인사부 서성필 △자금부 김경식 △잠실지점 정용진 △전략기획부 한성민 △정보보호부 여형태 △준법감시부 전진희 △중앙동금융센터 이상성 △총무부 여강욱 △카드사업부 이승환 △하단동금융센터 장미남 △화명동지점 김인혜<전보> ◇ 부실점장 △감천동지점 장현동 △강서산단지점 노동현 △거제고현지점 조남곤 △경기금융센터 김점환 △구로디지털지점 신재석 △구포금융센터 이봉수 △기장지점 양수광 △당리동지점 박점순 △당평지점 김경호 △덕포동지점 문종효 △두실지점 서정우 △디지털전략부 조억제 △마산지점 최연경 △망미동지점 여대웅 △명륜동지점 김찬진 △명장동지점 김형수 △모라동지점 지영선 △몰운대지점 정성진 △범일동지점 장명수 △벡스코지점 배상규 △부곡동지점 이훈숙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박상영 △선수촌지점 김지민 △수정동지점 김동우 △양산석산지점 전근호 △언양지점 박종구 △영도동삼동지점 김현덕 △용당지점 한문길 △용호동지점 박경용 △인천남동공단지점 강상호 △일광지점 정우현 △자금세탁방지부 김규태 △좌동지점 최윤정 △준법감시부 나종만 △중부지점 강상순 △초량동지점 백시욱 △카드사업부 김봉규 △프로세스혁신부 주동희 △화명동지점 위성옥 △화명수정지점 지명철 <승진> ◇ 3급 △W스퀘어지점 이선주 △검사부 정민교 △구서동금융센터 김지현 △구조화금융부 노현승 △금융소비자보호부 김병수 △금융시장지원부 설동환 △기업경영지원부 김홍점 △덕계지점 남윤호 △동래금융센터 윤남진 △디지털마케팅부 김민수 △마케팅추진부 심영록 △만덕동지점 김미라 △망미동지점 류혜림 △사상공단지점 장태순 △수도권영업센터 강형철 △신용평가부 양정화 △신용평가부 최종일 △안전관리실 정요섭 △여신관리부 황경애 △여신심사부 김광후 △여신심사부 주원 △연산동금융센터 김혜영 △영도금융센터 김건우 △영업부 노경원 △용당지점 권덕기 △인사부 배차한 △자금세탁방지부 조현숙 △장산지점 이화실 △전략기획부 배재현 △전략기획부 이재찬 △전포역지점 황한중 △정보개발부 정상기 △투자금융부 박우석 △투자상품부 김재욱 ◇ 4급 △IT개발부 장제상 △IT기획부 조재영 △감전동지점 전정숙 △강서산단지점 김선미 △고객상담부 신혜정 △구서동금융센터 정경민 △구포금융센터 신부향 △금사공단지점 최병찬 △금융소비자보호부 이혜령 △금융시장지원부 서윤국 △기장지점 권택규 △김해주촌공단지점 곽정섭 △남천동지점 김봉수 △당감동지점 배유진 △대저동지점 천지혁 △대저동지점 오연미 △덕계지점 김재관 △동김해지점 오지준 △디지털마케팅부 신주영 △리스크관리부 박진수 △리테일금융부 이정민 △마린제니스지점 김진선 △만덕동지점 유제민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유희지 △미남지점 김범현 △반여동지점 문기동 △범일동지점 김현주 △부곡동지점 장재혁 △부산시교육청지점 신성혜 △부산시청지점 정호연 △부울경여신영업센터 송우성 △부전동금융센터 손규혁 △사상공단지점 오동훈 △사상금융센터 강지은 △사상중앙지점 김종훈 △사직동금융센터 전은영 △사직운동장지점 신학 △사회공헌홍보부 남두현 △서면롯데1번가지점 신현보 △선수촌지점 김민정 △수도권영업센터 박민정 △야음동지점 조용준 △양산금융센터 황재욱 △양정동지점 민아영 △언양지점 이소영 △영업부 권민지 △온천동지점 설정헌 △외환사업부 이원준 △울산금융센터 석종규 △인사부 정비철 △인사부 이한움 △자금운용부 김신영 △재무기획부 김민석 △전략기획부 임정훈 △전포카페거리지점 변순애 △정관지점 나형진 △중부지점 심현지 △중앙동금융센터 박경아 △중앙동금융센터 박호민 △충무동지점 박현철 △팔송지점 진선미 △프로세스혁신부 장윤형 △하단동금융센터 허성조 △해운대우동지점 허문도 △화명수정지점 이은지 △화전공단지점 김태규 ◇ 5급 △용호동지점 이은영 ◇ 6급 △감만동지점 김다정 △김해금융센터 하수정 △내외동지점 박민정 △녹산공단금융센터 이예림 △당감동지점 이금의 △대신동지점 김윤희 △대연동금융센터 이지영 △덕포동지점 최은정 △디지털마케팅부 정성은 △만덕동지점 성은정 △명장동지점 홍정민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이다빈 △법조타운지점 조현정 △벡스코지점 이정희 △부전역지점 조은영 △사상금융센터 이선 △신탁사업단 정보경 △여의도지점 이지언 △영도금융센터 고선아 △울산금융센터 곽승유 △중앙동금융센터 오연주 △총무부 윤채은●경남은행 <승진> ◇ 1급 △거제기업금융센터 이강원 △검사부 김영수 △동진주금융센터 홍응일 △디지털금융개발부 이영수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울산영업부 김영활 △인사부 김영혁 △자금부 최우석 △진주영업부 진영준 △팔용동지점 구태근 ◇ 2급 △IT기획부 조용순 △WM고객부 홍영선△경남대지점 공문옥 △굴화금융센터 이상돈 △디지털전략부 이경기 △마케팅추진부 김정현 △서울업무부 박지훈 △신탁사업단 이정훈 △야음동금융센터 김현진 △용지로지점 백은숙 △울산시청지점 김후동 △자금운용부 정석훈 △재무기획부 신준호 △창원시청지점 김기범 △토월지점 김명지 △통영지점 추영옥 △하남지점 박찬석 △하단지점 제언호<전보> ◇ 부실점장급 △IT개발부 김태순 △거창지점 천병진 △고성지점 김희진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윤화 △기관고객부 허종구 △김해삼계지점 김상민 △김해시청지점 조수호 △남마산지점 최대식 △남진주지점 전승일 △남해지점 이근호 △내외동지점 임호생 △녹산지점 한상훈 △달동지점 김성원 △동부영업본부 이진호 △디지털마케팅부겸, 디지털대외사업팀 최명희 △마산자유무역지점 노민래 △마케팅추진부 김정현 △메트로시티지점 서성옥 △명곡금융센터 박상호 △물금지점 최광진 △병영지점 이주혁 △봉곡동지점 서정진 △봉암동지점 김성대 △사상지점 윤권수 △사천지점 정광수 △산막공단지점 성충권 △산청지점 황철완 △산호동지점 양미옥 △삼산동지점 박정기 △삼천포지점 이상배 △서부영업본부 강종대 △서울영업부 이광준 △서창지점 조철현 △성남위례지점 조원태 △수암지점 김덕식 △신복지점 윤미영 △양산금융센터 김형태 △어방동지점 신경순 △여신영업센터 전익수 △여의도지점 김일수 △온산지점 주지욱 △용원금융센터 김태곤 △울산법원지점 황미성 △울산영업본부 황재철 △울산중앙지점 정시진 △유니시티지점 이영현 △율하지점 박정훈 △정관지점 김병철△정촌공단지점 박수원 △중리지점 권재봉 △중앙동금융센터 조중배 △진영지점 강정길 △진주시청지점 전현수 △진주중앙지점 조윤철 △진해기업금융지점 장혜숙 △창원대로금융센터 진창수△창원법원지점 임언정 △창원영업본부 김종석 △창원영업본부 최우영 △창원중앙지점 강항용 △채널운영부 겸, 타슈켄트사무소 이종원 △초장동지점 유성호 △카드사업부 김성수 △태화동지점 이광우 △투자금융기획부 이승기 △투자금융부 방교훈 △투자상품부 이용준 △포항지점 이동현 △학성지점 김섭 △함안지점 김정훈 △함양지점 김우현 △합천지점 이균창 △해운대지점 황하연 △화전공단금융센터 박용일 ◇팀장급 △WM고객부 은퇴금융팀 강경옥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상품팀 김근태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영업팀 백한성 △디지털전략부 모바일뱅킹팀 심성호 △여신기획부 중소기업지원팀 양달석 △여신심사부 옥기동 △여신심사부 김동석 △프로세스혁신부 업무지원팀 전득표 △프로세스혁신부 화상상담팀 노훈 ◇ 부장대우 △IT개발부 윤용만 △마케팅추진부 최재훈 △신탁사업단 강희수 △안전관리실 윤영근 △여신관리 정종태 △자금부 최정인 △재무기획부 이성권 △투자금융부 이성영 △프로세스혁신부 김병욱<승진> ◇ 3급 △IT기획부 라종문 △가음정금융센터 정성진 △강남지점 김송배 △거제지점 김민식 △녹산지점 성욱진 △디지털전략부 정영훈 △리테일금융부 노주동 △명곡금융센터 김성옥 △봉암동지점 김수정 △사천지점 김진곤 △신탁사업단 박형준 △야음동금융센터 홍경민 △양산금융센터 안병종 △여신심사부 안종선 △여신영업센터 이형수 △용원금융센터 박승현 △울산시청지점 심상득 △울산영업부 최윤영 △울산영업부 하창오 △인사부 김호동 △자금부 장경진 △자금운용부 김혜진 △재무기획부 송동욱 △정보개발부 김현진 △창동지점 공순남 △토월지점 김영욱 △통영지점 김유경△회원동지점 손현희 ◇ 4급 △IT개발부 김경아 △IT개발부 이연숙 △거제지점 손창우 △거창지점 임병수 △김해금융센터 김희선 △내외동지점 신기환 △달동지점 김은주 △동래지점 김태우 △동탄지점 백태익 △디지털전략부 모바일뱅킹팀 지현우 △마곡지점 김윤주 △부산영업부 이석기 △사천지점 신희용 △산호동지점 김초지 △석동지점 김동희 △소답동지점 임성민 △신용평가부 김송이 △신탁사업단 변현주 △여신기획부 김혜림 △여신영업센터 조혁재 △여의도지점 정은주 △여의도지점 김민수 △옥포지점 김태우 △외환사업부 김시웅 △용지로지점 김영림 △우정동금융센터 변영진 △인사부 정은택 △인사부(노동조합) 강현철 △자금운용부 서석현 △자금운용부 김태균 △재무기획부 윤희훈 △정관지점 하수진 △정보개발부 권지은 △정보개발부 황상민 △정촌공단지점 손석원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김성우 △진주영업부 우민욱 △창원영업부 남수정 △창원중앙지점 김지인 △하단지점 강주혁 △하동지점 김상진 △학성지점 하민수 △합성동지점 천상환 △호계금융센터 김은구●BNK캐피탈 <승진> ◇ 1급 △오토운영부 최원택 ◇ 2급 △마포지점 김일훈 △소비자보호부 김규순 △여신관리부 박이기 ◇ 부실점장 △신용평가부 이경윤 △신차금융부 정재천<전보> ◇ 부실점장 △경기지점 전동석 △대구지점 이대광 △서울오토지점 이상화 <승진> ◇ 3급 △디지털운영팀 최영화 △리스크관리부 김동건 △부산오토지점 김수형 △부산오토지점 이용화 △서울산업금융지점 김정록 △신차팀 유진우 △전략기획부 김현섭 △투자금융1팀 김현우 △투자금융2팀 박상정 ◇ 4급 △IT개발2팀 장창우 △광주지점 김상범 △글로벌사업부 박형모 △대구지점 김인선 △대전채권센터 박용근 △리스크검증팀 전중수 △마포지점 최우성 △부산오토지점 곽노준 △산업금융지원팀 장동원 △서울오토지점 김상억 △소매운영지원팀 유상현 △여신심사부 김경연 △오토자산관리팀 이상욱 △오토자산관리팀 홍세기 △전략기획부 정종원 △정보보호팀 이상미 △준법감시부 조한길 △채권관리팀 최충열 ●BNK투자증권 <승진> ◇ 상무보 △검사부 박상재 △대체투자금융1부 정석균 △리스크관리부 임경훈 ◇ 이사대우 △법인영업부 이상균 △부동산투자1부 김성작 ◇ 1급 △법인영업부 정경재 △시너지추진부 박재호 △인사부 김민 ◇ 2급△결제부 황의동 △경영기획부 이성옥 △리스크관리부 윤관철 △법인영업부 오유석 △서울영업부 안성희 ◇ 3급 △영업부 김아름 △영업추진부 배윤경 ◇ 4급 △검사부 신명석 △결제부 백인혜 △영업추진부 허혜진 △울산영업부 이건희 △인사부 권수산나 ●BNK저축은행 <승진> ◇ 1급 △경영기획부 겸 경영지원부 황윤성 △기업금융2부 정성진 ◇ 2급 △영업지원부 정진석 ◇ 3급 △강남금융센터 김정희 △강남금융센터 박성민 △부산금융센터 박호영 △여신심사부 김진영 ◇ 4급 △경영기획부 권윤지 △경영지원부 김수경 △기업금융3부 조서진 △리스크관리부 이성인 △해운대금융센터 서한솔●BNK자산운용 <승진> ◇ 1급 △경영전략본부 강두한 ◇ 2급 △채권운용1팀 성동원 △채권운용3팀 홍진선 △트레이딩팀 김미나 ◇ 3급 △운용지원팀 남미미 △주식운용1팀 조동훈 ◇ 4급 △ETF팀 유석재 △주식운용2팀 황현식 △퀀트운용팀 배성영 ●BNK신용정보 <승진> ◇ 3급 △경영기획부 이인정●BNK시스템 <임용> ◇ 신임 부서장 및 팀장 △ITO사업1부 김정희 △ITO사업2부 김동욱 △리스크관리부 김대홍 △정보보호부 박영신 △재무기획팀 안수영<승진> ◇ 1급 △전략기획부 김일용 ◇ 2급 △ITO사업1부 송운 △ITO사업2부 김동욱 ◇ 3급 △ITO사업1부 라정엽 △ITO사업1부 설정원 △ITO사업1부 이춘열 △ITO사업2부 김진용 △ITO사업2부 장영익 △경영지원부 이경민 △인프라운영팀 박우진 ◇ 4급 △D-IT사업부 손미애 △ITO사업1부 김형준 △ITO사업1부 윤성호 △ITO사업1부 이건일 △ITO사업2부 박성태 △ITO사업2부 이하정 △ITO사업2부 최용림 △ITO사업2부 최지흠 △ITO사업2부 추환욱 △솔루션사업팀 양보람 △신사업추진부 원종환
2022.12.27 I 유은실 기자
주금공, 부산대와 '데이터 활용 기술 교류 MOU' 체결
  • 주금공, 부산대와 '데이터 활용 기술 교류 MOU' 체결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7일 부산시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부산대학교와 데이터 활용 기술 공유를 통한 상호 간 이익 증진을 위해 ‘데이터 활용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부산대학교와 ‘데이터 활용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배혜림 부산대학교 산업빅데이터교육연구단 교수, 이정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 진상은 부산대학교 산업인공지능인력양성사업단 교수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이 협약은 정부가 중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 연구개발 △데이터 기반 프로세스 분석 및 개선 연구 △주택금융 시스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연구 목적 테스트베드 및 데이터 제공 등의 분야에서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주금공은 학계·산업계 등 민간과의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최신 기술에 대한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정부의 디지털 혁신 과제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7 I 이연호 기자
민간 ESG 활성화 추진, 공시 정비하고 투자 가이드라인 마련
  • 민간 ESG 활성화 추진, 공시 정비하고 투자 가이드라인 마련
  •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정부가 앞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ESG 공시는 국제 기준 등에 맞춰 일원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공시 부담을 완화하고 ESG 경영으로 전환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SG 투자 활성화를 위해 채권 등 투자에 대한 가이던스를 마련할 계획이다.ESG 생태계. (이미지=기재부)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ESG란 투자·경영에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적극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코로나19가 촉발한 사회양극화와 기후 위기 문제 등으로 국제적인 ESG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국제기구·유럽연합(EU) 등 중심으로 제도화 움직임도 나타나는 상황이다.정부도 이에 대응해 ESG 경영공시 활성화, 중소·중견기업 ESG 역량 강화, 공공기관 ESG 경영, ESG 채권·펀드 활성화 등의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마련한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을 보면 우선 글로벌 기준과 국내 실정을 고려해 국내 ESG 공시 제도를 정비한다. ESG 공시 국제표준화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국내기업 ESG 경영의 투명성과 비교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ESG 공시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ESG 공시 제도와 각 부처 정보공개제도간 유사·중복인 항목은 일원화 등을 실시해 기업 부담을 완화한다.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컨설팅 확대,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하고 글로벌 기업 협력사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ESG 대응력 향상을 추진한다.민간의 ESG 채권·투자 활성화를 위해 ESG 채권 가이드라인 등을 개선하고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마련해 평가 공정성·투명성을 높이다.ESG 정보 이용자 대상의 ESG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 ESG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특성화 대학원·지역거점대학원에 ESG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수요 등을 감안해 장기 학위과정 개설을 검토한다.공공기관·연기금 등 공공부문의 경우 ESG 위원회 구성과 ESG 공시항목 확대를 추진하고 산업은행 탄소넷제로 프로그램·탄소스프레드 등 정책금융기관의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정부는 민관 합동 콘트롤 타워인 ESG 협의회를 설치해 부처간 유기적 협업과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창구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협의회를 통해 ESG 인프라 고도화방안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ESG 정책을 추진한다.ESG 인프라 고도화 추진 방안. (이미지=기재부)
2022.12.27 I 이명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KB라이프생명 ◇부서장 승진 △제도지원부 김동완 △GA6사업단 민영은 △영업지원부 배수봉 △GA5사업단 이재원 △디지털영업부 정연섭 △계리부 주혜리◇부서장 전보 △준법지원부 강건우 △자산운용관리부 구본경 △차세대추진1부 김대산 △상품개발2부 김수연 △데이터전략부 김승현 △자산심사부 김영환 △IT개발1부 김태헌 △전략기획부 김태현 △HR부 김형석 △리스크관리부 김형석 △GA1사업단 문석찬 △차세대추진2부 민웅기 △IT기획운영부 박상용 △글로벌사업부 박선영 △계약관리부 박소현 △영업기획부 박지혁 △자산운용기획부 서동호 △선임계리사지원부 선우영 △마케팅부 송윤주 △변액운용부 신승화 △상품전략부 심인석 △GA4사업단 유창용 △PFMS추진부 이성일 △BA영업부 이성훈 △정보보호부 이종호 △업무지원부 이지민 △계약심사부 이창숙 △GA2사업단 장찬영 △IT개발2부 정수연 △WM기획부 정은호 △DM영업부 정호선 △소비자보호부 조성은 △고객서비스부 조종성 △감사부 조지훈 △GA3사업단 최창성 △보험금부 최희강 △회계부 한승희 △가치평가부 홍현정 △재무기획부 황정현●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상무 RM실장 김용권 △상무 준법지원실장 홍형성 △상무 경영관리담당 김근수 △상무 경영관리담당 유재권●HJ중공업 ◇승진(공통) △상무A 정철상◇임원 선임(공통)△상무보 나승균◇임원 선임(건설부문) △상무보 맹인영 △상무보 정회경◇임원 선임(조선부문) △상무보 김보언 △상무보 박종화●제주도교육청 ◇서기관 전보 △교육시설과장 김방수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 문성인◇사무관 승진 △정책기획과 진순보 △총무과 부현주 △국무조정실 파견 김도연 △서귀포여고 김영란 △총무과 박영석 △교육시설과 김명관 △제주학생문화원 강동은 △제주도서관 현관주◇사무관 전보 △감사관실 김효선 △교육예산과 김용대 △교육예산과 이영숙 △제주도서관 정우영 △서귀포고 김애경 △제주고 현경희 △제주여상 고정희 △제주제일고 김완근 △한림고 양인자 △제주시교육지원청 김희정 △총무과 김성아 △한림공고 김병근●포천시 △감염병관리과장 서정아 △이동면장 임연식 △일자리경제과장 송영범 △문화체육과장 강종형 △도로과장 김원현 △수도과장 최종화 △포천시의회 파견 신영철 △축산과장 직무대리 최명식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종규●울산시 ◇2급 승진 △시민안전실장 박병희 ◇2급 전출 △행정안전부 김노경 ◇3급 승진 △문화관광체육국장 서대성 △복지여성국장 김연옥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영환◇3급 전보 △감사관 김영성 △정책기획관 이도희 △건설주택국장 이상찬 △행정국장 장태준◇3급 전출 △남구 전경술 △동구 심민령 △울주군 김석명◇3급 전입 △인재교육과 류재균 △인재교육과 강윤구◇3급 파견 △인재교육과 서영준◇4급 승진 △관광과장 이강 △전국체전기획단장 남병석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장 박영란 △식의약안전과장 김미향 △인재교육과 김양희 △감염병관리과장 유점숙 △맑은물정책과장 손은주 △하수관리과장 남희봉 △광역교통과장 김현철 △스마트도시과장 최상민◇연구관 직위전보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이경화◇4급 전보 △예산담당관 김창현 △정보화담당관 간윤태 △민생사법경찰과장 이상도 △투자유치통상과장 신동기 △기업지원과장 최영희 △해양수산과장 송갑순 △체육지원과장 서남수 △환경정책과장 이병준 △건설도로과장 이재업 △주택허가과장 장경욱 △버스택시과장 육원철 △녹지공원과장 정연용 △총무과장 이채권 △자치행정과장 이인대 △민원봉사과장 신호철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문일수 △자치경찰위원회 홍병익 △자치경찰행정과장 △태화강국가정원과장 안창원 △회계과장 오경탁 △도시계획과장 김종화 △경제자유구역청 미래개발부장 정갑균 △도시재생과장 박재만 △온산수질개선사업소장 박정환 △울산박물관장 조규성◇4급 전출 △북구 노상현 △울주군 조은진◇4급 전입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박장수◇4급 파견 △인재교육과 허정완 △〃 김성태 △〃 이동재 △〃 장영수 △〃 최은희 △〃 이은숙 △ 〃 장태훈◇농촌지도관 파견 △인재교육과 황명희◇5급 승진 △감사관 김정미 △권익인권담당관 강정옥 △산업안전과 박지헌 △주력산업과 황영석 △산단정책과 이원섭 △환경정책과 전기석 △건설도로과 김인구 △녹지공원과 박근철 △복지정책과 최석천 △감염병관리과 김준기 △환경대기과 최지숙 △도시균형개발과 김지훈 △하수관리과 정진찬 △광역교통과 이동현 △상수도사업본부 조병석 △보건환경연구원 최봉욱◇5급 전보 △감사관 이상철 △정책기획관 김재예 △〃 하길상 △예산담당관 박미정 △인구청년담당관 이광우 △정보화담당관 이재우 △세정담당관 이하우 △〃 조해진 △안전총괄과 양희선 △재난관리과 손종익 △산업안전과 고재식 △경제노동과 김경영 △〃 장혜영 △〃 노수영 △〃 이은구 △투자유치통상과 서현미 △〃 김소연 △〃 김가인 △기업지원과 김종철 △〃 이동구 △〃 이승태 △〃 김경철 △주력산업과 김현학 △신산업과 권은주 △〃 신남희 △〃 김종오 △〃 황보승 △문화예술과 김선희 △〃 이영희 △관광과 최인욱 △전국체전기획단 이판균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최현숙 △산단정책과 이은진 △노인복지과 김혜경 △장애인복지과 김경호 △하수관리과 고경수 △맑은물정책과 김용규 △감염병관리과 강선미 △건설도로과 김태경 △〃 심정은 △건축정책과 최선미 △도시재생과 신경필 △토지정보과 박병규 △스마트도시과 김창중 △교통기획과 문상돈 △〃 최호헌 △버스택시과 김영란 △〃 심재근 △〃 문인걸 △〃 조우제 △광역교통과 석동재 △〃 구은경 △태화강국가정원과 김정옥 △총무과 류기석 △〃 최광익 △〃 김선호 △자치행정과 장혜경 △〃 최명범 △인재교육과 손경옥 △민원봉사과 김미자 △〃 김동준 △보건환경연구원 김도화 △ 상수도사업본부 김진국 △〃 박철인 △〃 이은자 △종합건설본부 조은미 △〃 박주철 △문화예술회관 경영관리과장 김이석 △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장 최미정 △울산박물관 유윤정 △울산시립미술관 박미영 △서울본부 중앙기관협력과장 김창기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우지형 △자치경찰위원회 허미옥 △〃 조준호 △〃 정연희 △경제자유구역청 백승희 △〃 권근아 △〃 윤혜경 △주력산업과 윤종원 △에너지산업과 김중곤 △교통기획과 장석종 △상수도사업본부 유상호 △〃 조준식 △안전총괄과 김성욱 △에너지산업과 이운대 △〃 박종필 △환경정책과 임문선 △녹지공원과 안로주 △태화강국가정원과 김성권 △생태정원과 조지숙 △〃 전찬중 △수목원관리사무소장 안상두 △보건환경연구원 진병찬 △식의약안전과 김진숙 △감사관 최태진 △정책기획관 임대열 △도시균형개발과 최창호 △하수관리과 임순택 △총무과 강용관 △종합건설본부 고유식 △경제자유구역청 임무수 △체육지원과 박승용 △주택허가과 손재욱 △〃 박순돌 △회계과 김영범 △ 종합건설본부 정무룡◇ 5급 전출 △중구 권영삼 △남구 박정열 △중구 김덕수 △울주군 유문생 △중구 오세민 △남구 김기찬 △북구 박근철 △울주군 탁영식 △울주군 이창걸◇5급 전입 △여성가족청소년과 이동찬 △회계과 최진홍 △식의약안전과 김애남 △시민건강과 차명옥 △인재교육과 류춘기 △종합건설본부 이상식 △〃 차을수 △경제자유구역청 서흥덕 △건축정책과 김정임◇5급 파견 △기획재정부 강진아 △자치분권위원회 안수진 △지방공기업평가원 김미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미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용덕 △울산관광재단 이상의 △한국산업단지공단 문준강 △국민권익위원회 손원익 △국무조정실 구자몽 △진실화해위원회 조소현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김혜정 △산업통상자원부 이홍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석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인정석 △산림청 이근석 △국민권익위원회 최은정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병선 △국토교통부 박영민 △인재교육과 정해숙
2022.12.26 I 김은비 기자
추경호 "EU CBAM 대응…수출량 많은 철강·알루미늄 지원 강화"
  • 추경호 "EU CBAM 대응…수출량 많은 철강·알루미늄 지원 강화"
  •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방안에 대해 26일 “철강 업종과 알루미늄 업종, 대응역량이 약한 중소 수출기업 등에 대한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추 부총리는 이날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향후 EU 이행법령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우리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하는 한편 국내적으로는 영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지난 18일 EU 집행위원회와 이사회, 유럽의회는 CBAM 도입에 최종 합의하고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6개 품목을 대상 명단에 올렸다. 2023년 10월 전환기간을 개시하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내년 10월부터 2025년까지는 배출량 보고의무만 있지만 2026년부터는 CBAM 인증서 구매의무가 발생한다. 정부는 내년 10월 시작되는 전환기간 중에는 탄소배출량 보고의무를 기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량 측정·검인증 비용 지원 및 간이 MRV 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2026년 법 시행 및 2034년 전면 유상할당 개시에 대비해 탄소저감 기술개발 지원 및 녹색금융 확대 등으로 관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추 부총리는 “EU는 역내 핵심 원자재 공급망의 다변화 등을 담은 핵심 원자재법 초안을 내년 1분기에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우리 기업에 부당한 차별로 작용하지 않도록 EU와 입법과정에서부터 선제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내년 중반부터 시행되는 EU의 역외보조금 규제법안에 대해서 추 부총리는 “우리 기업의 대(對) EU 진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EU 측에 공정한 가이드라인 설계를 요구하는 한편 국내 영향 분석, 교육·홍보 등 관련 대책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한편 추 부총리는 최근 대외경제 여건에 대해 “주요국의 경기 위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의 실체가 더욱 뚜렷해지며 우리 경제와 산업에 실질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추 부총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선 “내년에도 미국 정부와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우리 업계와도 긴밀히 소통하며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12.26 I 공지유 기자
특허청, 7390억 규모 내년도 예산안 확정…전년比 5.5%↑
  • 특허청, 7390억 규모 내년도 예산안 확정…전년比 5.5%↑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739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007억원과 비교해 5.5%(383억원) 늘어난 것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특허, 상표출원 등 수수료 수입 및 공자기금 예탁금 원금회수액 규모 증가에 따라 증가했디만 국가 재정운영기조에 따라 지식재산 창출·보호 등 주요사업비는 올해 본예산 대비 120억원 감소한 3618억원이다. 내년도 중점 투자 방향별 사업예산 내역을 보면 우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품질 심사·심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387억원을 편성했다. 특허청 본연의 업무인 심사·심판에 집중하기 위해 심사·심판 서비스 지원에 982억원이 배정됐다. 특히 심사·심판 서비스 업무의 효율화 추진을 위해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특허에 특화된 언어모델을 개발하고, 적극행정을 위해 노후화된 심판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한다.또 투자 및 융자와 연계한 지식재산 가치평가 등을 통한 지식재산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421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어렵게 획득한 특허가 시장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지식재산 가치 평가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허 빅데이터 분석 등 미래 신산업 특허기반의 국가 연구개발에도 629억원이 투입된다.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국가 연구개발(R&D) 방향 수립 지원을 확대하고, 6세대 이동통신(6G) 등 국가핵심산업 분야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불필요한 기술 사용료 지출을 절감하기 위한 표준특허 분석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국내·외 지식재산 보호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핵심기술 특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 386억원을 배정했다.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격화에 따른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위험 증가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특허분쟁에 대한 경고장 대응 등 분쟁 상황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제공한다. 또 경제·사회적 약자의 지식재산권 창출·보호를 위해 무료지식재산권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발명교원 육성에는 모두 8억원이 들어간다. 국민참여 예산으로 민간 발명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소년 발명교육에 활용해 미래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교원 육성 사업을 강화한다. 특허청은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의결을 통해 확정됨에 따라 신속한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2.12.26 I 박진환 기자
하나증권, US Tech 톱 10 ETN 2종 출시
  • 하나증권, US Tech 톱 10 ETN 2종 출시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하나증권은 나스닥(NASAQ) 거래소에 상장된 톱 10 기업에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하나증권하나증권이 선보이는 ‘하나 Solactive US Tech Top 10 ETN(H)’과 ‘하나 Solactive 2X US Tech Top 10 ETN(H)’은 기초 지수 개발사 솔랙티브(Solactive0에서 개발한 Solactive US Tech Top 10 Index NTR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Solactive US Tech Top 10 Index NTR 지수는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선별해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비중을 배분해 투자하는 지수다.US Tech Top 10 ETN 두 종목 모두 환헤지형 상품으로 기획돼 원·달러 환율에 대한 노출을 제거하고 지수 변동에만 연동되도록 했다. 하나증권은 직접 유동성(LP)을 공급한다.차기현 하나증권 부사장은 “하나증권은 탄소중립 ESG ETN, US Tech Top 10 ETN과 같이 다양한 테마형 상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상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하나증권의 신용등급은 AA(NICE신용평가 2022.06.21)이며,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을 거래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을 이수해야만 매수가 가능하다. ETP란 ETN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합쳐서 부르는 용어다.
2022.12.26 I 김소연 기자
동양생명, '고객중심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
  • 동양생명, '고객중심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동양생명이 고객 중심 경영 실현을 위한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사진=동양생명)동양생명은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간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이달 고객들의 간편한 보험 청약을 위해 기존의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했다. 고객들이 모바일로 청약서 작성 시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인증 수단을 휴대폰, 신용카드, PASS,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5가지 방식으로 확대했으며, 청약 시 여러 번의 자필서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엔젤U’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센터에서 신분증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 고객 휴대폰에 웹주소(URL)를 전송, 고객이 해당 URL에 접속해 직접 서류를 촬영 후 이미지를 올릴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팩스나 우편으로 서류를 사후에 추가로 접수하지 않아도 된다. 변액보험 펀드 변경 또는 적립금 이전, 펀드 편입 비율 변경 등이 필요한 경우에도 고객이 엔젤U 서비스를 통해 관련 서류를 휴대폰으로 바로 제출할 수 있다.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부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동양생명은 고객센터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매년 고객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CS 스킬업 및 매니저 교육 등 직급별 맞춤 교육과 자율 독서 학습 등 감정 관리 교육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및 고령 소비자 등을 위한 고객센터 내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하는 등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고객 서비스 제공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러한 고객 중심 경영 환경 구축을 통해 지난 7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부터 심사, 상담에 이르기까지 보험과 관련한 업무 처리 전 과정에서 고객들이 동양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I 유은실 기자
경찰수사연수원, 첫 보험범죄 수사 교육과정 운영
  • 경찰수사연수원, 첫 보험범죄 수사 교육과정 운영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경찰수사연수원은 경찰 최초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제1기 보험범죄 수사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수사연수원은 경찰 최초로 ‘제1기 보험범죄수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경찰청)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매년 급증해 작년 기준 연간 1조원에 달하며, 그 수법이 날이 갈수록 조직화, 흉포화되는 추세다. 이에 경찰도 효과적인 보험범죄 수사를 위해 새롭게 전문수사교육과정을 연 4회(1주) 마련한 것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수사관에게는 보험범죄 수사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고, 관계기관 직원들에게는 전문수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제1기 교육과정은 경찰 내부 강사 외에도, 금융감독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DB 손해보험 등 관계기관의 전문 외래강사의 출강 협조로 진행했다.보험사기 사건은 전문성이 필요해 수사가 어려운 반면, 제대로 된 실무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보험범죄 수사 전문성을 함양하고, 최신 보험범죄 수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최신 보험범죄 정보교류의 장이자 보험범죄 척결을 위한 인적 교류 구축을 위한 기반이 된 것.윤명성 경찰수사연수원장은 ‘보험사기의 실태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보험범죄수사 교육과정은 관계기관의 인적 교류 형성의 기반이 되는 등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앞서 경찰수사연수원은 매년 흉포화·지능화되는 보험범죄를 효과적으로 척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 보험범죄 관계기관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험범죄연구센터를 개소했다.
2022.12.26 I 이소현 기자
금융·공공 헷갈리는데..“마이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나왔다”
  • 금융·공공 헷갈리는데..“마이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나왔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마이데이터 원스톱 통합지원서비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이 마이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마이데이터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를 12월 26일(월)부터 본격 운영한다.‘마이데이터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는 금융·공공 등 분야별로 다른 마이데이터 법과 제도, 기술과 비즈니스 정보부족으로 사업화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마이데이터 사업화 등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이 관련 경험과 전문인력, 정보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서비스 기획단계부터 구현까지 全단계를 원스톱으로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절차별 점검사항과 법·제도, 비즈니스 모델, 관련 기술·기능 등의 최신 정보를 한 눈에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가이드 북을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의 연계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소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법률·기술 분야 전문가 상시 자문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재직자·예비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더해 각 분야별로 출시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정보를 아우르는 종합 카탈로그인 서비스 맵을 바탕으로, 이용자 특성별 서비스를 추천받거나 별도의 설치 없이도 서비스가 제공하는 편익을 체험해볼 수 있다.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 사진=연합뉴스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마이데이터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생태계 구성원인 기업과 국민 모두가 마이데이터 이해도를 높이고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의 마이데이터 역량 제고 및 대국민 인식 확산을 목표로 흥미롭고 실효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26 I 김현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밀실서 주무른 639조 예산… 경제 살리기 시늉만 냈다
  •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밀실서 주무른 639조 예산… 경제 살리기 시늉만 냈다-높아진 피부양자 문턱… 50만명 ‘건보료 쇼크’-산타는 없다-집값 24년 만에 최대 하락… 秋 “내달 규제지역 추가 해제”-[사설]불법 부추기는 민주노총, 이래서 노동개혁 필요하다-[사설]해 넘길 수 없는 일몰 법안, 또 국정 발목잡기 돼선 안돼△종합-둑 터진 시진핑 방역… 中경제 낙관론도 삼켰다-美 영하 46도 폭탄 사이클론… 日 1m 폭설 홋카이도 정전△악재에 갇힌 글로벌 증시-세계 곳곳서 ‘배드뉴스’만… 새해 초까지 박스피 이어질듯-테슬라 69% 역주행… 서학개미 ‘망연자실’△2023 예산 - ‘졸속논란’ 되풀이-민생보다 지역구 챙기기에 혈안… 세법 1개당 논의 5분도 안해-안전운임제·추가연장근로제 이견 여전… 28일 일몰법안 처리도 ‘가시밭길’ 예고△2023 예산 - 시장 영향-공시가 18억 이하 부부공동 소유땐, 종부세 안낸다… 2주택자 최대 수혜-금투세 2년 유예로 15만명 개미들 안도… 주식양도세 10억 유지로 매물폭탄 우려-“법인세 인하폭 작아… 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한계”△종합-‘무임승차’ 피부양자 50만명 걸러내기… 감면혜택서도 제외-尹, 불원의사에도 김경수 사면하나-“규제 완화책 당장은 안 통해… 집값 더 빠질 것”-누리호 발사체 개발진 젊어진다-역대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정기예금△정치-이재명 소환으로 혼란스러운 민주당…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가닥-당심 100% 전대 룰 후폭풍… 또 터져나온 ‘공천권 개혁’-“사람은 기계가 아냐… 尹정부 노동개혁은 개악”-北 노동당 전원회의 임박… 김정은 메시지 주목-尹대통령 부부, 성탄절 예배△경제·금융-전기 많이 쓸수록 이득… 왜곡된 전기요금 바로잡아야-‘고객 줄이기’ 나선 카드·캐피털사… 신용대출 평균 금리 15%대로 올려-“제조업 업황 부진, 내년 1월에도 이어질 것”-작년 노조 조직률 14.2%… 6년 만에 상승세 멈췄다△글로벌-日 금리 인상 시도에… “내년 달러·엔 120엔까지 간다”-중국-홍콩 왕래, 내달 중순 재개-‘주한미군 유지·대만 지원’ 美 군사법안 통과… 中 반발-러, 크리스마스에도 우크라 무차별 포격△증권-“3600피·10만전자 간다더니”… 또 ‘양치기 소년’된 증권사-우주로 가는 보령, 주가는 안드로메다로…-1000억·5000억 비상장사, 감사인 선임 절차 단순화△돈이 보이는 창-‘실적 탄탄’ 대어들 몰려온다… 새해 공모주시장 불쏘시개 될까△IPO시장 한파 풀릴까-올해 공모주 먹을 게 없었다지만… 상장 첫날 평균 수익률 28%-기관 IPO 허수청약때 페널티… 공모주 ‘뻥튀기’ 막는다△페이 전성시대… 미소 짓는 소비자들-모바일쇼핑은 기본, 해외여행 가서도 페이로 결제한다-앱 하나로 쓰고 싶은 카드 골라 사용… 카드 결제, 페이만큼 편해져△럭셔리 라이프 &-회장님들의 ‘최애’ 와인, 2000만원부터 1만원까지 가격이 전부가 아니네-주식·펀드·ETF 운용 가능한 IRP, 아직도 묵혀만 두고 계신가요-계약할까 말까 고민인 올림픽파크 당첨자, 헬리오시티를 주목하라△산업-내년에도 고가 선박 발주 봇물… 조선 ‘빅3’ 실적 턴어라운드 빨라진다-“수익성 높여라”… LG 전자계열사 사업재편 가속-완성차업계 내수판매 9년 만에 최저-반쪽짜리 ‘K칩스법’ 반도체 전쟁에 찬물-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내년 유럽·미국 진출△산업-“中企 R&D 적극 지원… 5년간 신규 상장사 100개 육성할 것”-“가업승계 개정한 국회 통과 환영”-무협 “내년 1분기 수출도 먹구름”-3열까지 넓고 적재공간도 넉넉한 대형 SUV ‘인기’△ICT-‘경쟁 자청’ 구현모 “저 아니라도 최적임자 뽑아야”-투자 혹한기 뚫은 ‘될성부른 떡잎’… ‘AI 신약 개발’ 경쟁 승자될 것-김범수 지분가치 3.1조… 1년새 반토막-상반기 반등 VS 경기 침체로 횡보… 내년 가상자산 엇갈린 전망△소비자생활-맛집 품질 그대로, 반값에… ‘잠봉뵈르 키트’ 완판-올겨울 프리미엄 패딩 인기몰이… “얼어 죽어도 숏패딩”-쇼핑 ‘라방 전쟁’ 유튜브로 확전-미피도시락·토끼소주… CU, 계묘년 상품 33종 선보여△부동산-‘미미삼·상계3단지’ 재건축 사업 기지개-대법 “새 집주인, 실입주 이유로 세입자 계약 갱신 거절 가능”-반포 원베일리 조합 “입주 연기 없다” 일축-주민-지자체 힘겨루기…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난항△스포츠-손흥민·황희찬, 이젠 EPL 질주-KPGA·PGA 투어서 단 2명씩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김주형의 프레지던츠컵 버디 ‘올해의 베스트 샷 15’ 선정-“조규성·호날두 설전 부각시켜, 산투스 감독과 불화설 은폐”-유해란 “새해 소망은 5년 연속 우승 행진”△오피니언-[목멱칼럼]민주당의 ‘자기중심적 대응’-[기고]‘꽉 막힌 근로시간제’가 키운 가장의 한숨-[기자수첩]22일 지각해 놓고… 지역예산 자랑하는 의원들-[e갤러리]송지연 ‘푸른 병 속에서’△피플-자금경색 대비 모니터링 강화… 당국과 긴밀 공조할 것-프란치스코 교황 “전쟁·가난에 삼켜진 사람들 기억하자”-삼성 임직원 ‘기부페어’ 나눔실천-“모현민 연기 위해 사비로 옷까지 샀죠”-조수미, 자립준비 청소년 위해 기부-분배 강조한 진보 경제학 거목,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사회-“태영호 의원실입니다”… 알고 보니 北 해커였다-이과생 절반 “인문계 지원”… 올해 ‘문과침공’ 더 거셀듯-“추워도 좋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명동거리 북적-3년 만에 서울 보신각서 ‘제야의 종’ 울린다-내년 울산교육감 보선 ‘보수 단일화 VS 포스트 노옥희’ 격돌
2022.12.25 I 윤기백 기자
 막연한 은퇴 준비...슬기로운 연금 생활이 필요해
  • [기고] 막연한 은퇴 준비...슬기로운 연금 생활이 필요해
  • 최은숙 신한PWM한남동센터 PB팀장[최은숙 신한PWM한남동센터 PB팀장] 통계청이 발표한 ‘2020가계금융복지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월말 기준, 우리나라 가구주(가구의 실질적인 대표자)의 예상 은퇴연령은 68.1세다. 그리고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의 54.8%가 “은퇴준비가 잘 돼 있지 않다”라고 답했다. 절반이 넘는 가구가 은퇴 준비의 부족을 말한다.그렇다면 은퇴 후의 현금흐름이라 할 수 있는 연금은 잘 준비가 돼 있을까. 사실 연금이라고 하면 귀찮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실제 주거 환경 개선, 자녀교육과 결혼 등의 생의 주기에 따른 필요금액을 충족하면서 은퇴준비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필자는 세제혜택이 있는 연금상품을 통해 절세와 노후 준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팁(Tip)을 주려고 한다. 대표적인 세제혜택이 있는 연금상품은 연금저축(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과 개인형IRP가 있다.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는 합산해 연간 1800만원 한도로 납입가능하며, 합산 연간 납입액의 최대 700만원 한도(내년부터 연간 900만원으로 확대 예정)로 세액공제 가능하다. 세액공제는 연소득에 따라 공제율이 다른데 종합소득 4000만원이하(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에게는 16.5%, 종합소득 4000만원 초과(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5500만원 초과 근로자)에게는 13.2%의 공제혜택이 있다. 연금저축은 세제적격 연금이라고도 부르는데 납입액 중 연간 최대 4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은행, 증권, 보험회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이 5년 이상이고 만 55세 이후부터 10년 이상의 기간으로 나눠 연금을 수령해야 한다. 개인형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 연금계좌로 근로자가 은퇴 전 이직할 때마다 받는 퇴직금을 적립하고, 퇴직금 이외에도 가입자가 추가로 연간 1800만원(연금저축, DC/기업형IRP 개인부담금 합산)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금융상품(예금, 주식, 펀드, ETF 등)으로 운용 가능하다. 연금저축과 달리 개인형IRP는 소득이 있는 경우(가입시점 소득증명 필요) 가입이 가능하며 금융기관별 1인 1계좌로 제한된다. 가입기간 5년 이상이고 만 55세 이후부터 10년 이상의 기간으로 연금수령 가능하다. 또한, 금융사 계약이전 및 이체 가능하며, 연금저축과도 이체 가능하다. 단, 연금저축의 경우 가입자 연령이 만 55세 이상이고 가입일로부터 계좌이체 신청일까지 5년 이상 경과한 연금계좌를 전액 이체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연금저축과 개인형IRP에서 만 55세 이후 연금 개시되면 연 1200만원 이하의 연금 수령은 분리과세되나 연 1200만원 초과의 연금수령은 종합과세돼 금융사별로 분산 가입돼 있다면 한도 관리가 필요하다.아울러 주택연금은 국민인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이며, 공시지가 9억원 이하(주택 수 제한 없으나 합산금액)의 소유주택을 담보 제공하고 종신 또는 약정된 금액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제도다. 공시지가 9억원이 초과인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는데 1주택인 경우 은행의 역모기지론 연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고 2주택자인 경우는 3년내 매도 조건이면 가능하다. 연금자산에 대한 수익률 관리도 필요하다.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연금자산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관리하는 개인도 있지만, 수익률 관리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 금융사 알림을 통해 수익률을 점검한다는 의견이 많고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는 가입자도 있다. 고령화는 필요한 은퇴자금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보다 자산 증식은 쉽지 않다. 더욱이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상승한다면 자산 가치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누구나 꿈꾸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은퇴 후의 삶을 기대한다면 어떤 형태의 연금이든 적극적인 수익률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2022.12.25 I 전선형 기자
우리넷, KT·SKT 손잡고 양자암호화 통신 사업 본격 확대
  • 우리넷, KT·SKT 손잡고 양자암호화 통신 사업 본격 확대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우리넷(115440)(대표 최종신)은 국내 양자암호화 통신 분야에서 다각적인 구도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우리넷에 따르면 회사는 △암호화 통신 분야의 표준화와 인증 △상용화 장비 공급 △관련 산업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우리넷은 KT 컨소시엄을 통해 외부 공격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한 키관리시스템(KMS) 내장형 양자암호키분배(QKD) ‘QKD+’ 개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통합 전국 전송망 구축을 지원하는 통신장비인 M-POTN 공급을 진행했다.또 SK브로드밴드 및 SK텔레콤과 양자암호화 관련 협력 체계를 통해 양자암호화 전용회선에 사용하는 전송장비에 KCMVP 인증을 획득했다. KCMVP는 국정원이 공공기관 내 통신망에서 자료보호를 위한 암호화모듈에 적용하는 인증체계이다.또한, 티크립토(T-Crypro)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듈이 탑재된 양자암호통신 전송 장비를 공급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국능률협회(KMA)가 주관하는 ‘양자 ICT 산업인력양성 지원’ 과제의 국내 기업 및 연구소 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향후 지속 가능한 해당 분야의 저변을 늘려가기 위한 교육 기회 제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최종신 우리넷 대표는 “양자암호화 통신체계는 향후 공공, 국방, 금융 등의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향후 관련 응용서비스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2.25 I 임유경 기자
NH아문디운용, ESG 경영실천 일환 청소년 금융소비자교육 실시
  • NH아문디운용, ESG 경영실천 일환 청소년 금융소비자교육 실시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남양주시 심석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청소년 금융 소비자 교육 ‘투자 맛보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청소년 금융 소비자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사내 공헌활동 ‘나눔과 봉사모임’ 일원들로 2019년부터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능 기부는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취업, 경제금융, 기업가정신 교육을 진행하는 청소년 교육 국제 비영리 단체인 JA Korea와 함께 했다. 심석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 금융소비자교육은 주식운용본부 박진호 본부장과 퇴직연금사업팀 조경희 팀장이 직접 강연에 나섰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기초교육과 Q&A를 통해 투자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넘치는 질문들로 인해 교육 종료 시간을 초과하며 행사를 마쳤다.박진호 NH아문디자산운용 본부장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을 공유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투자 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을 보유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계열사, 고객,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대면, 비대면 세미나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ESG 경영기반을 통해 ESG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2.12.23 I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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