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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증권은 비대면 주식거래(위탁)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 1만원권의 금융쿠폰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KB증권)연말까지 진행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에 주식거래(위탁)계좌를 최초(주민번호 기준)로 개설하는 고객이 KB증권 모바일 매체인 마블(M-able), 마블 미니(M-able mini) 및 모바일웹을 통해 개설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주식거래(위탁)계좌를 개설하면, 이벤트 대상 고객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쿠폰 선택 화면이 자동 표시되며, 만일 쿠폰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금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쿠폰은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ELS 등 총 4종의 쿠폰으로 구성돼 있고, 이 중 1개의 쿠폰을 1회에 한해 선택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각 쿠폰 명에 해당하는 종목 또는 상품 거래 시 사용 가능하며, 거래 체결 시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쿠폰 사용기간은 쿠폰 발급일로부터 90일이다.또한, 금융쿠폰의 각 쿠폰 마다 사용 가능 매체,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예정 상품을 고려해 선택해야 하며, 쿠폰 별 사용 요건은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쿠폰 유의사항’을 참고해야 한다.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당사 첫 거래 고객님의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 니즈를 충족하고,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금융투자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계좌 개설 및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LS그룹주, 원자재 가격과 이례적 디커플링…저평가-키움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키움증권은 8일 LS(006260) LS(006260)일렉트릭 LS전선아시아(229640) 등 LS그룹주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동조화되지 않았다며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동 가격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고, LS전선 및 전선아시아, 동제련, LS메탈 등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재고평가이익 이외에도 전선 등 제품 가격 상승으로 반영된다”고 밝혔다. 그는 “LS의 경우 전선은 미국, 대만 등에서 해저케이블 수주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동제련은 제련수수료가 7년 만에 상승 전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천연가스 가격 급등은 LS 일렉트릭의 100% 자회사인 LS메탈의 수혜가 클 것”이라며 “LS메탈의 스테인리스 후육관은 주로 LNG 선박과 저장소용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유가 급등으로 중동 국가들이 산업 다각화, 도시화를 위한 전력망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재원이 마련될 것”이라며 “중동향 초고압케이블, 전력인프라, 전력기기 등의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유가 급등이 촉발한 신재생에너지 확산 과정에서 LS전선의 해저케이블, LS일렉트릭의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 등의 사업 기회가 커질 것”이라며 “국내 원전 비중 확대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송배전망 확충 이슈가 연동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력인프라와 신재생 사업부가 부진에서 벗어나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EV Relay 물적 분할 이슈를 만회하기 위해 배당성향 확대, 지주사 통한 주식 취득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S 그룹주 주가와 동 가격의 역동조화 강도가 이례적으로 큰 상황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며 “상장 계열사 3사 모두 밸류에이션 지표가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 "변동장에 1분기 배당주 매력적…POSCO·신한지주 등"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유가 상승으로 국내 상장사 이익 전망치가 1개월 새 4%가량 하향 조정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럼에도 연간 배당규모는 유지되고 있어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1분기 배당 종목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조언이 따른다.IBK투자증권 투자분석부는 8일 국내 기업 이익 전망치가 1개월 새 약 4% 하향 조정됐지만, 연간 배당 규모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약 36조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기업들의 이익 둔화에도 2020~2021년 기업 이익 증가로 배당재원이 증가,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으로 배당금 지급 확대를 예상했다.투자분석부는 “과거 통계상으로도 연간 배당금 규모 전망은 기말 자본총계 전망치와 상관관계가 0.93으로 매우 높다”며 “배당 규모는 당기 순이익보다 기업의 과거 배당 이력, 배당 정책, 재정 여력을 고려해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선 분기 배당 지급 업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배당주가 방어주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3월 말 배당 기준일이 다가 오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의 배당 수익률은 매력적인 수준이란 설명이다.분기 배당 예상 종목은 분기 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업체와 2021년 1분기, 3분기 배당을 실시한 업체 중에서 분기 배당 정책, 재정 여력을 감안해 선정했다. 1분기 배당 예상 종목 중 시장하락으로 과도하게 주가 하락해 충분한 배당수익률을 확보하게 된다면 저점 매수도 유효할 것으로 봤다.우선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업체 중 배당 수익률 매력도가 높은 종목은 POSCO(005490), 쌍용C&E(003410), 신한지주(055550)를 꼽았다. 특히 POSCO는 2021년 배당 성향 목표보다 낮은 배당을 지급하면서 투자자들의 배당 요구가 강한 상황이다. 중소형 주식에서는 아이마켓코리아가 매력도가 높다. MRO(유지·보수·운영) 사업으로 실적 지속성, 안정성이 높으며, 예상 배당 수익률 1.52%이다.
- IPO 대어 가뭄…원스토어·교보생명 줄줄이 지연 왜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기업공개(IPO) 시장에 중대어급 공모주가 사라졌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등장으로 IPO 시장에 발을 내디딘 청약자들은 제2의 LG엔솔을 기대하고 있지만, 잇따를 것 같던 중대어급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국내 IPO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상반기 IPO 시장 침체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예비심사 기한 훌쩍…소식 ‘깜깜’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 포함)은 총 20개사다. 2020년 8개사에서 IPO 붐이 시작되며 지난해 19개로 크게 늘었고 올해는 동기대비 1개사가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지난달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공모규모 600억원 이하의 소형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차기 대어로 기대를 모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요예측 실패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이후 연이어 나올 것으로 전망됐던 기업들마저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땐 ‘상장예비심사 신청→예비심사결과 통지→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수요예측→공모 청약’ 등 절차를 거치는 데 통상 넉 달여가 걸린다. 이 중 상장예비심사 기간만 45영업일(국내기업 기준, 외국기업 65일), 한 달 반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SK텔레콤(017670)에서 분리돼 투자전문지주사로 출범한 SK스퀘어(402340)의 IPO ‘1호 타자’ 원스토어는 지난해 11월 26일 상장예비심사서류를 접수한 이후 66영업일이 지났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2월 13일 서류접수 이후 56영업일이, 교보생명은 49영업일이 각각 지난 상태다. 이들 기업의 무더기 심사기한 연장에 대해 거래소 관계자는 “개별 기업마다 사정이 다른 상황에서 여러 이유 등으로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가장 대표적인 지연 이유는 이달 말로 도래한 실적 시즌이다. 기업들은 지난해 4분기 결산을 4월 초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같은 연말실적 등도 반영해 심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심사 통과 여부는 내달 이후에나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 교보생명 소송전에 발목…알짜 공모주는 계속교보생명은 IPO 일정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전망이다. 지난 10년간 이어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교보생명의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너티 등의 공방이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다.어피너티 컨소시엄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 구성된 재무적 투자자다. 2012년 대우인터내셔널이 교보생명 지분 24%를 매각할 때 신 회장이 우호 지분으로 참여시킨 투자자들이다.어피너티는 2015년 9월 말까지 IPO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당 24만5000원에 인수한 교보생명 주식을 신 회장에게 되팔 수 있는 풋옵션 계약을 맺었다. 교보생명이 약속한 시점까지 IPO에 나서지 않자 어피너티는 2018년 10월 풋옵션을 행사했다. 당시 안진회계법인은 교보생명 주식의 주당 가치를 40만9000원으로 책정했고, 교보생명과 신 회장이 여기에 반발하면서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최근 1심 재판부는 어피너티의 손을 들어줬고 검찰은 이에 항소한 상태다. 어피너티는 신 회장을 상대로 국제상업회의소(ICC)에 국제 중재를 요청했다. 2019년에도 ICC에 신청했다가 기각됐음에도 다시 중재를 신청한 것이다. 이에 대해 교보생명은 “어피너티가 IPO를 방해 하려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의 각오에도 상장예비심사는 연기된 상태다. 거래소 다른 관계자는 “심사기한 연장 사유에 대해선 자세한 언급이 불가하다”면서 “연장한 경우 기한 자체가 없다.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기 때문에 언제쯤 심사가 종료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같은 심사기한 연장은 드물지 않다. 거래소 규정상 심사과정에서 중요한 이슈가 있어 추가 심사기간이 필요하거나 자료 제출이 지연되는 등의 경우엔 심사기간을 연장한다. LG엔솔의 경우 제너럴모터스(GM)가 쉐보레 볼트 전기차(EV)를 리콜하기로 한데 따른 추가 비용 부담 가능성에 심사기간이 연기돼 지난해 하반기에서 올해 2월로 상장시기를 연기하기도 했다.이같은 중대어급의 일정 연기로 IPO시장에 찬바람이 불 것 같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37개 종목이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상태다. 이달에만 10개 기업이 상장에 나설 계획이다. 대어급은 아니지만 알짜 공모주들이 꾸준하게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IPO 대어급을 기다리던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될 수 있겠지만, 시장은 그렇지 않다”며 “시장은 공모금액이나 기업 수 측면에서 예년보다 잘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는 상황”이라며 “이젠 묻지마식 투자는 안 된다. 사전에 종목이나 산업에 대해 공부하고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리오프닝 기대감…‘TIGER 여행레저 ETF’ 2000억원 돌파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TIGER 여행레저 ETF 순자산은 2,094억원이다. 2015년 10월 상장한 해당 ETF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개인이 180억원, 은행 79억원, 연기금등 81억원 순매수가 이어졌다. TIGER 여행레저 ETF는 항공산업을 포함한 국내 여행레저 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WISE 여행레저’다. 해당 지수는 여헹레저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거나 사업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회사규모, 사업 성과 등을 고려해 편입종목을 선정한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하며, 지수 내 개별종목 최대 편입한도는 10%다. 지수는 1년에 4번 정기변경을 한다. 2월말 기준 강원랜드(035250), 호텔신라(008770), 아시아나항공(020560), 하나투어(039130), 파라다이스(034230) 등 19종목으로 구성돼 있다.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세계 각국이 여행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3월부터 국내 방역패스가 중단되는 등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수혜 ETF로 알려진 ‘TIGER 여행레저’, ‘TIGER 화장품’이 2월 국내주식형 ETF 개인 누적순매수 4위와 8위를 기록하는 등 리오프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 블루베리NFT·스탠바이비, 메타콩즈·NFT매니아와 업무 제휴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블루베리NFT의 자회사인 블루베리옥션과 아트컨시어지뉴욕(이하 스탠바이 비)은 주식회사 메타콩즈, NFT매니아(이하 메타콩즈)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스탠바이비는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추징 과정에서 메타콩즈와 전방위적인 제휴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메타콩즈는 스탠바이비의 지식재산(IP)를 활용한 자체 PFP(Picture For Profile·프로필 사진 형태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한다. 양사가 협의한 프로젝트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 유통, 거래 및 기타 부가 서비스 관련 개발 및 운영을 제공한다.스탠바이비는 프로모션과 사업 제휴를 위해 메타콩즈의 콜라보 프로젝트에 필요한 IP를 제공하게 된다.PFP는 프로필 사진 형태의 디지털 아트다. 소셜미디어나 커뮤니티에서 프로필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일종으로 해외에선 크립토펑크 등이 있다.크립토펑크는 NFT 시장의 시초격 업체로 꼽히는 미국 라바랩스가 내놓은 1만 개 한정 캐릭터 얼굴 모음으로 24×24 픽셀 단위에 ‘폭탄 머리’부터 각종 모자를 쓴 다양한 헤어스타일, 서로 다른 피부색과 담배·선글라스 등이 전체적으로 구현돼 있다. 두건을 쓴 크립토펑크 이미지는 2370만달러(약 283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각종 PFP NFT 성장이 이어지자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NFT 시장 규모가 최소 269억달러(약 32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메타콩즈는 지니어스 해커로 잘 알려진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성공시킨 국내 유명 PFP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메타콩즈 민팅은 시작과 동시에 1만장이 완판 됐다. 스탠바이비는 지난해 12월 아트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인 ‘스탠 바이 비(STAN by B)’를 오픈했다. 메타콩즈와의 첫 프로젝트로 국내 픽셀아트 1인자인 주재범 작가의 아트 PFP를 3월중 민팅할 예정이다. 주재범 작가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유명 가수들과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및 CF 애니메이션, 방송사와의 협업 등을 다수 진행했다. 구글, 스타벅스, 디올, 나이키와도 콜라보를 진행하는등 국내 픽셀아트 1인자로 최근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콜라보한 ‘젠틀가든’게임이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는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스탠바이비와 메타콩즈는 이번 PFP 프로젝트를 통해 주재범 작가 뿐만 아니라 이머징 아티스트들의 PFP를 계속적으로 진행, NFT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양사가 협의한 PFP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해외에도 관련 시장이 성장한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