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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107건

  • 라이프코드, 임상시험 대행업체로 변신중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라이프코드(028300)인터내셔날(대표 최수환)이 최근 잇따라 임상시험 대행 계약을 체결하며 임상시험대행(CRO)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라이프코드는 7일 국제보건기구(WHO) 말라리아퇴치 의약품개발 벤처센터(MMV)와, 신풍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말라리아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제2상)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주 규모는 미화로 45만5980달러로 한화로는 4억7000만원 규모다. 이번 계약은 임상2상으로 신약의 안정성과 효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단계의 임상시험이다. 라이프코드는 말라리아 다발지역 국가인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간다, 세네갈, 잠비아의 대형병원을 섭외해서 말라리아 급성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라이프코드는 이번 MMV의 말라리아 신약 임상대행 건을 포함해서 현재 해외국가 및 다국적제약회사의 임상대행 건수는 폐렴, 간질, 골다공증, 혈우병, 간염 등의 치료신약과 신치료법 등 총 20여건에 달한다.김성제 라이프코드 CRO사업부 본부장은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아시아 임상에 대한 비중을 높이면서 국내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임상시험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내 CRO 기업들의 국내외 임상시험 대행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고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라이프코드는 세계적인 다국적 CRO기업 멤디에스 파머 서비스(MDS Pharma Service)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미국, 일본 등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국제 임상시험 대행 시장 개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최근에 임상시험 수주를 체결한 기업으로는 한국노바티스, 아벤티스파마, 대만의 파마엔진 등이 있다. 아울러 국내 CRO 기업중 유일하게 국제 임상 수주의 핵심 지역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아시아 시장 중 가장 큰 잠재성이 있는 중국에 합자법인 설립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국내의 CRO 기업은 라이프코드를 비롯 드림CIS, C&R 등이 있다. 이 중 국제임상 대행을 가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라이프코드가 유일하다.
2005.10.07 I 공희정 기자
  • 코코, 건강식품 `리치엔드` 한국내 독점판매 계약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엔터테인먼트 및 바이오업체인 코코엔터프라이즈(039530)는 6일 순수 천연 허브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인 `리치엔드(ReachEnd)`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치엔드는 미국내 협력사(New World U.S.A)가 개발하고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생산하는 제품으로`동충하초, 가시오가피, 포도씨, 감귤 등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성분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리치엔드는 비타민B6 의 체내 흡수를 강화시켜 혈류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성기능 향상,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가지 허브를 포함해 자연 그대로의 약초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시중 범람하는 발기부전 개선용 의약품과 유사 기능성 식품과는 달리 뛰어난 효능과 소비자 만족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다"묘 "특히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 안전성 역시 검증을 마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코코 관계자는 "리치엔드의 출시를 신호로 바이오 원천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항생제 대체 신물질 사료첨가제, 면역 증강제 뿐만 아니라 암 치료제 등의 신약 연구, 개발과 혈류 개선제, 간기능 강화 보조제 등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에도 진출해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10.06 I 공희정 기자
  • 의료산업 집중육성..정부규제 대폭 손질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정부는 국가 성장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의료산업을 집중지원하고,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을 내년까지 수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5일 대통령 산하의 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위원장 이해찬총리)를 설치하고, 의료산업과 보건의료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6개 집중 연구 검토분야를 선정했다.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가 집중 점검할 6개 분야는 ▲의약품산업 ▲의료기기산업 ▲첨단의료복지단지 ▲의료연구·개발 ▲의료제도 개선 ▲e헬스 등이다.이와 관련, 정부 고위관계자는 "의료 서비스분야는 국내 고급화 수요 요구에 적절한 공급을 해줘야 한다"며 "국민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의료산업은 장기간에 걸친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임상시험에 따른 엄격한 규제와 세계시장을 상대로하는 특성이 있다"면서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최근 의료산업이 글로벌화되면서 환자들이 국경을 넘나드는 등 세계적으로 의료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한 반면 국내의료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어, 의료산업도 산업의 관점에서 개선하겠다는 설명이다.정부는 특히 의료산업의 불필요한 정부 규제를 대대적으로 손질할 계획이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식약청 등 의료분야와 관련된 정부기관의 불필요한 규제나 비효율적인 측면을 구조조정할 것"이라며 "특히 신약 첨단의료기기 및 첨단 의료기술의 개발과, 허가·심사 등에 관한 불필요한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관련제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의약분업은 개선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의약분업은 약의 오남용을 막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이미 입증됐으며, 의약산업의 근간인 만큼 검토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대통령 산하의 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그 만큼 의료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의료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는 첫번째 회의를 갖고 집중점검키로한 6개 분야별로 각각 전문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올해말까지 의료산업선진화 추진 기본방향을 확정, 장단기 정책과제에 대한 마스터플랜까지 만들기로 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단기과제에 대한 추진방안과 부처별세부 실행계획을, 내년말까지는 중장기 과제에 대한 정부방침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위원회의 이해찬 총리를 위원장으로 복지부·재경부·과기부·산업부·예산처 장관과 국조실장,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 보건복지특보 등의 정부위원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으로는 서울대 석좌교수인 황우석 박사를 비롯해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김재옥 소비자문제시민모임 회장,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이사장 등 20명이 참여한다.
2005.10.05 I 정태선 기자
  • 씨오텍, `유럽 바이오테크 박람회` 참가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씨오텍(054180)(대표 임용식)은 계열사인 제노프라(대표 김성천)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유럽 바이오테크 박람회-Cordia 2005`에 참가, 활발한 영업마케팅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씨오텍은 압타머(Aptamer) 기반의 단백질칩(GP-ABB) 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세계 바이오 선진국 기업들과 나란히 세계 시장의 바이어들을 상대로 기술력을 검증 받는다는 방침이다. 또 관련 기술의 기술 제휴와 신약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의 다양한 채널로 유럽 시장 진출 및 시장 기반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유럽 바이오테크 박람회-Cordia 2005`는 영국 런던 국제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총 30개국 약 250여개 바이오 관련 전문 기업들이 참가해 생명공학 분야에서 유럽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아울러 한국은 씨오텍을 포함 약 10여개 국내 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한국관 부스에 공동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www.khidi.or.kr)에서 국내 바이오테크 전문 기업을 엄선해 약 8개 업체를 선정, 행사 참가를 지원했다. 진흥원은 유럽 시장 바이오 관련 기업들과의 전략적 영업을 위한 파트너링 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씨오텍의 관계자는 "유럽에서 바이오기술 선진국인 미국, 유럽의 분야별 전문기업이 참가해 바이오 관련 기술 제휴, 비즈니스 매칭 교류 등을 통한 공동개발과 같은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 질 것"이라면서, "세계적인 관심 속에 생명공학(BIT) 전문기업 씨오텍으로 해외시장 진출 기회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5.10.05 I 공희정 기자
  • 라이프코드, CRO사업 위한 미국현지 법인 설립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국내제대혈 2위업체인 라이프코드(028300)인터내셔날은 2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자본금 25만달러를 투자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현지 법인의 설립은 임상시험대행사업(CRO)의 국제임상 수주와 보다 공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신약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외국 제약회사들의 국내 임상이 증가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국내 제약사나 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신치료법이나 신약에 대한 해외 임상시험도 급격히 늘어날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프코드의 미국 현지 법인의 가장 큰 목적은 해외임상이나 국내임상의 교두보 역할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법인은 국내 제약회사와 바이오 벤처 신약후보물질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 진입을 위한 국내 최초 허가전략 컨설팅과 인허가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또 미국, 유럽 전임상 생산 기관과의 네트워킹 구축과 미국 FDA 허가, 신청을 위한 차별화된 의약품개발컨설팅(PDO) 구축과 매니지먼트의 역할을 한다. 아울러 국내 CRO비즈니스를 확대를 위한 다국적 회사의 국제 임상 창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 개발품과 해외 개발품의 라이센스인 그리고 라이센스아웃을 위한 창구 역할도 도맞게 된다. 최수환 라이프코드 사장은 "미국 현지법인에서는 CRO에 만족하지 않고 의약품, 의료기기 등 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하는 PDO로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5.09.29 I 공희정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2일)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22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굿모닝신한증권= 동아제약(000640): 박카스 리뉴얼에 따른 비용 증가, 수출대행업무 중단 등으로 2분기 실적 부진. 치매치료제 니세틸, 위염치료제 스티렌 등 처방의약품 매출 호조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하반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발매 예정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 능력 보유와이지원: 국내 절삭공구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다양한 벤더 확보가 강점. 하반기 실적개선추세 지속으로 2005년 영업이익 38.1% 증가 전망. 세계 경기회복 가시화로 소모품인 절삭공구 수요가 점차 늘어날 전망◇대우증권= 유성기업(002920): 현대차 신차효과로 뚜렷한 성장모멘텀 확보. 국내 엔진용 부품시장에서의 독과점적인 시장지위 확보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창출 가능. 우량 자회사 보유◇서울증권= 한진중공업(003480): 건설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하반기 이후 조선부문의 모멘텀 강화가 기대되는 양호한 수익구조 보유. 인천 등 주요 지역에 개발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 보유로 자산가치 부각◇현대증권= 동국제강(001230): 후판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인 슬래브가격의 하락과 타이트한 후판 수급으로 안정적인 롤마진을 유지하고 있음. 철근 등 봉형강류의 시황이 철근재고감소, 고철수입가격 반등, 중국 내수가격 상승과 수출자제 움직임 등으로 개선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됨
2005.09.22 I 김춘동 기자
  • 크레아젠, 신임 연구소장에 이현수씨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닥등록기업인 쓰리쎄븐(067290)이 100% 지분을 보유한 바이오벤처기업 크레아젠은 14일 연구소장으로 CJ 제약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의 이현수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쓰리쎄븐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이현수 크레아젠 연구소장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5만주를 부여했다. 이 스톡옵션은 2008년 9월 14일부터 행사가 가능하며 행사가격은 6550원이다. 이박사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에서 학·석사 및 KA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CJ㈜ 제약연구소에서 18년간 단백질의약품 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관련 특허 10개(등록6개, 출원4개)를 출원 또는 등록 시켰다. 배용수 크레아젠 대표이사는 "이박사의 영입으로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CTP기술의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항암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항원 단백질과 고가의 사이토카인들을 자체적으로 대량 생산하고 이를 사업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TP(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란 세포막을 투과할 수 있는 기능성 펩타이드를 말한다. CTP는 약물전달 시 유전자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기존의 기능성 펩타이드에 비해 세포막 투과력도 5~10배 정도 강력한 반면, 다른 펩타이드에 비해 독성이 거의 없어 생물학적 제제 및 신약개발 등에 활용성이 매우 높다. 현재 크레아젠은 CTP 기술을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임파구 측정용 키트 개발, 기타 약물전달 운반체(DDS) 등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국내는 물론, 지난해에는 미국, 유럽, 일본에 특허를 동시에 출원했다. 또한 크레아젠은 미국의 암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렉산(Rexahn.Co)과 항암제 약물운반체로의 사용을 위한 CTP 기술이전 LOI를 체결한 상태다.한편 이현수 박사는 "CTP기술은 탁월한 간으로의 전달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간염 치료제의 운반물질로 사용할 경우 약효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CTP기술을 빠른 시간 내에 상용화 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2005.09.14 I 공희정 기자
  • 바이로메드, `희귀난치병 치료제` 임상절차 타진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유전자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산업자원부의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한 만성육아종 질환치료제 `VM106`에 대해 임상시험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14일 바이로메드는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에 환자의 권익보호나 윤리적인 측면에 대한 심의를 신청 했다고 밝혔다. IRB는 병원에서 이뤄지는 임상시험이 환자의 권익보호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지 심의하는 기구로 모든 임상시험기관에는 반드시 구성해야 되는 필수조직이다.바이로메드가 국내최초 개발한 `VM106`은 희귀난치병인 만성육아종을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로 이미 전임상실험을 완료한 상태다. 따라서 빠르면 내년 상반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공동파트너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영국의 바이오 릴라이언스社의 생산시스템을 이용해 임상시험에 필요한 신약 전량을 생산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VM106`은 환자 본인의 혈액줄기세포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골수이식의 문제점인 공여자의 부족, 면역거부반응의 가능성을 없앴다"며 "조혈모세포 이식과정에서 수반되는 위험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만성육아종은 백혈구에 면역유전자가 결핍돼 인체에 침입한 병원균을 죽이지 못하는 병으로, 20만~25만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주로 1살 이하의 영아에서 발병하며 면역력 부족으로 인한 각종 질병 감염으로 대부분 25살 이전에 사망하는 불치병이다.
2005.09.14 I 공희정 기자
  • 바이넥스, 佛프라멜 항바이러스제 한국 독점판권 계약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제약업체인 바이넥스(053030)는 9일 프랑스 플라멜 테크놀러지(Flamel Technologies)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의 한국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플라멜은 프랑스 바이오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미국GSK, 독일 멀크사(Merck), 탭(TAP) 등 다국적 제약회사와 대규모 거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소재 제제개발 전문회사다. 회사측은 "이번 신약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인 아씨클로바(Acyclovir)의 제형을 개선한 개량 것"이라며 "기존 Acyclovir는 1일 5회 복용으로 복용시 많은 불편을 초래했지만 이 제품의 경우 1일 2회 복용으로 제제화해 복용의 편의를 추구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이번 계약으로 자문료 8만달러, 계약후 30일 이내 기술료 6만2천500달러, 국내 허가 신청후 기술료 6만2천500달러, 매출에 따른 로열티 4%, 국내 허가 완료후 12만5000달러 등을 지급키로 했다. 현재 항바이러스제 시장은 전체 300억원~4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중 Acyclovir 단일시장은 150억원~200억원 정도다. 임영식 바이넥스 기획이사는 "향후 전문의약품 회사로 회사 인지도에 상당한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체 시장에서 10% 정도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5.09.09 I 공희정 기자
  • SK㈜, 美 FDA 서 신약물질 임상시험 승인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SK㈜가 정신분열증 치료용 신약물질에 이어 불안증 치료용 신약물질도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실험을 진행하는 등 중추신경계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003600)㈜는 미국 FDA(식품의약품국)에서 자체 개발한 신약물질 `YKP3089`에 대해 임상시험 승인을 얻고 미국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을 얻은 `YKP3089`는 광범위한 중추신경계 질환에 치료효과를 보이는 유망 신약물질로, 특히 불안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는 미국 현지 연구소인 `SK 바이오-파마슈티컬`을 통해 이달 말부터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불안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적용되는 질환을 확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간질, 신경병증성 통증 및 신경세포 보호제 분야의 임상시험도 신청할 예정이다. 또 편두통 및 조울증 분야에 대해서도 동물실험을 진행해 치료효과를 검증 중인 상태다.SK㈜는 `YKP3089`가 다양한 약효를 보유할 뿐 아니라 독성 유발 가능성도 낮아, 단일 품목 매출이 10억달러 이상인 `블록버스트 신약`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최용문 SK㈜ 바이오팜사업부 전무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존슨앤드존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신약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매년 1개 이상씩 미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는 세계 일류 수준의 신약 R&D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는 지난 96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우울증 치료용 신약물질(YKP10A)에 대한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으며 간질 치료용 신약물질(YKP509), 정신분열증 치료용 신약물질(YKP1358)에 이어, YKP3089로 네 번째 미국 FDA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2005.08.30 I 하수정 기자
  • 씨티씨바이오, 기술력+실적 겸비 바이오주-한양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한양증권은 30일 씨티씨바이오(060590)에 대해 기술력과 실적을 겸비한 바이오주라며 지난 2001년부터 개량신약 개발팀을 구성해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작년 하반기 국내 대형제약사와 제네릭 제품 8개 품목을 개발해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 중 2가지 품목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제네릭 제품으로 매출에 따라 로열티를 받고 향후 수출도 할 예정이어서 실적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최근 다국적 제약사인 애보트사의 비만치료제 리덕틸의 퍼스트 제네릭을 개발함으로써 씨티씨바이오의 기술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관련 씨티씨바이오는 자체 개발해 지난해 6월 세계적인 화학회사인 독일의 바스프(BASF)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약품 코팅기술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 기술은 BASF가 독점 공급하는 피막형성고분자 코팅 물질에 코팅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국내는 식약청 허가를 받아 일부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했고,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양증권은 "향후 본 계약이 체결될 경우 바이오 벤처가 세계적인 기업인 BASF에 납품하는 것으로 씨티씨바이오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08.30 I 공희정 기자
  • 씨오텍, 국내 최대용량 단백질 분석칩 개발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씨오텍(054180)은 30일 계열사인 제노프라 연구소가 3000개의 대용량 단백질을 동시에 분석 가능한 단백질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단백질 수로는 국내 최대로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바이오 시장에 연구용 제품으로 ‘3K 단백질칩’ 영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이 올해초 국내 최초로 1000개의 단백질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단백질칩 개발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번에 개발된 단백질칩은 유리슬라이드 위에 3000개의 단백질을 감지할 수 있는 ‘압타머’라는 소재 수천개를 집적한 형태. 초고속으로 대용량의 단백질 패턴을 동시 분석,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국내외 단백질칩 기술이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단백질 수가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수백개에 그치는 데 반해 3000개로 월등히 많아 질병 진단 정도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압타머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상온에서 보관, 이동이 용이하며, 분석 과정에서도 별도의 장비 없이도 실험 처리할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것이 장점.이러한 단백질칩은 혈액내 단백질을 분석하여 질병과 관련된 특이 단백질을 감지함으로써, 작게는 질병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여 신약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에도 이용된다. 씨오텍은 이 제품을 해외 마케팅과 함께 국내 대형 병원 및 기술 연구소 등과 임상 실험등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을 위해 논의중이며 일반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진단용 제품으로 식약청 승인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08.30 I 이진우 기자
  • (자료)21개 분야 미래국가유망기술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29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고 미래 국가유망기술 21개 분야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유망기술은 우리 사회를 ▲풍요롭고(시장성) ▲건강·쾌적하며 ▲안전한 선진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할 기술을 선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다음은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된 21개 분야에 대한 요점을 정리한 것이다.◇핵융합기술▲기술내용- 핵융합 관련 기술의 공학적 실증ㅇ 한국형 핵융합기술의 확보와 실용화기술 : 핵융합기술은 핵이 융합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 핵융합은 수소와 같이 가벼운 원소의 핵들이 서로 결합하여 헬륨과 같이 좀 더 무거운 원소의 핵을 형성하는 물리현상- 세부기술 : 핵융합로의 노심기술, 장치기술, 원격제어기술, 재료기술, 설계기술 및 삼중수소의 처리기술 등임▲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26년, 선진국 2025년 ◇유비쿼터스 사회기반 구축·관리기술▲기술내용- 사회기반시설의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생성 및 사용되는 정보를 국가적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운용·관리할 수 있는 기술- 세부기술 : 사회기반시설 생애주기 관리 기술, 시스템 통합화 및 보안기술, 능동형 도시방재 모니터링 기술, 스마트 콘트롤시스템 기술, 지식기반 의사결정 기술▲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3년, 선진국 2010년 ◇해양영토 관리와 이용기술▲기술내용- 해양경계 확정 및 해양영토의 효율적 관리이용을 위한 조사기술과 자료를 개발, 확보 - 일원적인 디지털 해양환경 관리 이용시스템 구축▲ 세부기술 : 독도 등 국제 분쟁 소지가 있는 해양영토의 집중적인 조사를 위한 기술개발.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 기술, 관할해역내 해저광물자원 탐사기술, 해양공간자원 이용기술, 해양에너지자원 실용화기술, 심해와 대양 탐사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7년, 선진국 2012년 ◇초고성능 컴퓨팅기술▲기술내용 - 유비쿼터스 컴퓨터, 착용형 컴퓨터 등과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세부기술 : 슈퍼컴퓨팅, 데이터마이닝, 패턴인식, 착용형 컴퓨터, 사용자 Agent, IT자원 가상화, 그리드 컴퓨팅, 상황인지, Wireless Sensor Network 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2년, 선진국 2010년 ◇인공위성기술▲기술내용- 인공위성(저궤도, 정지궤도, Deep- space)을 통해 천체를 자동추적·감시하거나 기상·해양 등을 상시 관측하고 고품질의 통신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술▲세부기술 : 위성체 시스템 엔지니어링, 위성본체(main bus) 개발, 광학 탑재체 개발, Hyper spectral 위성체 개발, 전천후관측탑재체(SAR) 개발, 위성영상자료 활용 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7년, 선진국 2011년 ◇고부가 생물자원 기술▲기술내용- 각종 생물자원으로부터 기능성 신소재를 발굴하거나 의약품을 개발·가공하고 내해충성·광우병 내성 등의 특성을 갖고 인체에 무해한 각종 GMO 작물과 축산물을 생산하는 기술- 세부기술 : 신기능 소재 발굴과 기능 확인, 항암·항노화·항당뇨 등 활성성분 탐색, GMO 작물 개발과 생산, 기능성 동물 생산, 고효율 유전자변형 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5년, 선진국 2012년 ◇재생 의과학기술▲기술내용-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다양한 세포나 조직(피부, 간 등)을 생산, 활용하는 기술▲세부 기술 : 줄기세포 분리·세포주(cell line) 확립·대량배양·분화 유도기술, 이종장기 생산·이용기술, 암 전이 메커니즘 규명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7년, 선진국 2015년◇나노·고기능성 소재기술▲기술내용- 나노구조를 기반으로 한 나노소자들이 기능적으로 집된된 나노시스템 생산기술(기능성 나노소재, 친환경소재와 신소재 개발기술)▲세부 기술 : 나노소재 설계·패키징·합성·생산기술, 친환경 나노소재 생산기술, 고분자 약물전달 소재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5년, 선진국 2012년◇기후변화 예측대응기술▲기술내용- 해양·대기·육지·지각 및 지질, 생태계 등의 변화를 장기간 포괄적으로 분석, 예측하여 장단기 생태환경 변화와 그로 인한 환경재해 등에 대처하는 기술▲세부 기술 : 기후변화 관측분석, 과거 기후 자료 생산·분석·모델링 기술, 지역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기술, 기후변화영향평가·대응전략기술 등▲ 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5년, 선진국 2011년◇인지과학·로봇기술▲기술내용- 외부환경의 인식과 판단 및 자율적인 동작을 수행하는 로봇기술, 인공지능 기술, 초소형 인체 장착형 바이오 정보단말 기술▲세부기술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설계, 감각, 통신, 제어, 자율, 안전 등)-뇌와 기계의 인터페이스기술(자연어 처리기술, 인지추론기술, 생체정보 감지처리기술, 셍체신호 인터페이스 및 송수신 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 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7년, 선진국 2013년◇초 고효율 운송·물류관리기술▲기술내용- 국토여건에 맞는 산간·해양을 이용한 차세대 초고속 운송망 구축기술, 지상-지상-해상으로 구축된 통합형 스마트 물류운송시스템 구축 기술- 세부기술 : 해양부상도로 설계-시공-유지관리기술, 육해상 운송 튜브망 설계-생산기술, 초고속 운송매체의 재료, 소재개발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 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6년, 선진국 2013년◇청정&8231;신재생 에너지기술▲기술내용- 석유·원자력·천연가스로부터 직접 생산되는 에너지가 아닌 지속가능·재생가능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와 관련된 기술▲세부기술-신재생에너지기술(수소, 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바이오, 소수력, 지열, 폐기물, 석탄액화·가스화, 해양에너지기술 등)-신에너지소재기술(고효율·고성능 에너지 절약, 에너지 수송·저장기기 및 대체에너지 기기에 사용되는 소재·부품 개발기술)- Zero-emission 기술▲ 국내 및 선진국 평균 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6년, 선진국 2013년◇ 지식과 정보 보안기술▲기술내용- 인터넷활용의 극대화와 네트웍중심 전쟁수행 등 사회와 전쟁의 패러다임변화로 국가, 기관, 개인의 정보보호를 위한 핵심적 기술- 지문·안구 등 물리적 대상을 인지·구별하는 기존 생체인식기술이 향후 인간의 정신적 패턴인식기술로 발전하여 보안에 적용되는 기술▲세부기술 : 암호제작기술(암호 알고리즘 및 모듈등), 해킹 및 바이러스 대응기술, 사이버무기(논리폭탄, chipping, TEMPEST등) 대응기술, 물리적 생체대상과 정신패턴 인식센서의 설계 및 적용기술 등▲ 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3년, 선진국 2011년 ◇감성형 문화컨텐츠기술▲ 기술내용- 인간감성을 측정하여 감성의 실체를 유도하고, 감성소스별 인식시스템의 체계화로 게임·디지털영상·가상현실 등 컨텐츠제작에 응용하는 기술-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손톱만한 디스플레이, 두께1cm의 초박형TV, 두루마리 디스플레이 등의 구현을 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 세부기술 : 인간의 체험적·심미적 감성의 측정 및 분석기술, 3차원 입체영상기술, 디지털 미각과 후각 기술, 뇌파분석기술, 나노석판 인쇄기술, 유연한 트랜지스터 제작기술, 정서상태 판단기술 등▲ 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3년, 선진국 2011년 ◇ 실감형 디지털 컨버전스기술▲ 기술내용- 실내유선초고속 인터넷을 휴대형단말기로 실외의 정지/이동환경에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정보 및 컨텐츠이용이 가능한 통신서비스제공 기술- 음성과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신호를 디지털방식으로 변조하여 고정·휴대용·차량용 수신기에 공급하는 방송서비스 제공 기술 ▲세부기술 : 이동환경에서의 초고속 무선통신기술, 3D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작 및 실시간 제공기술, 지능형 통합정보방송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3년, 선진국 2010년 ◇ 생체방어기술▲기술내용- 신종 전염병과 人獸공통 전염병의 관리 및 치료법 개발, 식품의 안전성확보, 인체건강과 생태에 기초한 환경보전기술▲세부기술 : 신종 감염성 人獸공통 박테리아&8231;바이러스 관리기술, 식품 농산물 안정성 관리기술, 특정 유해오염물질 관리기술 등※ 바이오 디펜스기술 : 신종 감염성질환 극복기술▲ 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4년, 선진국 2012년 ◇ 맞춤의약·신약기술▲ 기술내용-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성공으로 각 개인의 유전적 다양성에 맞는 질환요인을 예측 및 검색과 치료-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의 발달로 각 개인별 정보에 근거한 맞춤식 신약·의료체계의 적용 ▲ 세부기술 : 질환유전자 탐색 기술, 생물정보학 활용기술, 바이오센서 기술, 신약개발기술, 질병예측기술 등▲ 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8년, 선진국 2014년 ◇ 전지구관측시스템과 국가자원 활용기술▲ 기술내용- 전지구 관측자료를 통합하여 해석·예측하고, 지구환경의 변화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 및 제공▲세부기술 : 위성발사기술, 위성영상·GIS·GPS 자료 통합기술, 지구관측자료의 통합 운영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4년, 선진국 2011년 ◇재해·재난 예측·관리기술▲기술내용- 다중 이용 시설물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과 대응기술- 도플러 레이더·위성·IT기술 등을 이용한 지진·쯔나미의 조기 예측기술과 실시간 조기경보기술- 생물·화학 독성물질을 고감도로 원격 탐지할 수 있는 첨단 생화학 탐지기술 ▲세부기술 : 대기환경 및 재해 예측 감시기술, 초단기 기상변화 관측 시스템, 기상조절기술, 도플러 레이다를 이용한 쓰나미 경고 기술, 지진재해 평가기법을 적용한 지진 예측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국내 2014년, 선진국 2010년 ◇ 생태계 보전·복원기술▲기술내용-오염된 토양과 지하수 환경, 지표수 생태, 해양환경 등을 복원하는 기술- 각종 폐수와 폐기물의 발생량을 저감하고 이를 재활용하는 순환경 환경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 ▲ 세부기술 : 하천·호수·해양·연안 생태계 관리와 복원, 폐광·중금속 오염지역과 도시 매립지 복원, 해수 담수화, 물의 재이용·재순환, 폐기물 재이용, 초집적 고효율 정수, 탄소 흡수원 개발 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4년, 선진국 2010년 ◇ 차세대 원자력시스템기술▲ 기술내용- 화석연료의 한계성을 대체하는 환경친화적인 원자력의 지속적인 이용기술, 방사능 재해방지 기술, 사용후 핵연료의 재활용 및 안전처분기술▲세부 기술 : 구조·계통 및 기기의 건전성 유지기술, 지진과 해일 등 외부 재해에 대한 보호기술, 중대사고 발생시 대처기술 등▲국내 및 선진국 평균예측실현시기 : 국내 2013년, 선전국 2010년
2005.08.29 I 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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