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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마켓 Q&A..대봉엘에스, 물량부담 감안해도 저평가!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화장품 및 의약품용 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봉엘에스(078140)가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봉엘에스는 원료의약품과 화장품원료, 식품첨가물 등을 제조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시장 등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의약품원료 사업부문에서는 호흡기와 간장질환 치료제 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화장품원료 사업부문에서는 헤어케어용 원료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한 제품은 대웅제약, 동아제약, 중외신약, 종근당 등의 제약사와 소망화장품, 스킨푸드,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의 화장품 제조회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대봉엘에스의 관계회사인 `UCL`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UCL은 유한킴벌리 등에 화장품을 OEM방식으로 납품하는 회사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원재료의 절반 가량을 대봉엘에스로부터 조달받고 있는 만큼 UCL의 성장은 대봉엘에스의 실적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지난 2월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전환가액은 3,980원이며, 행사가능주식수는 약 115만주로 전체 발행 주식수의 26% 수준입니다. 한치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환사채 물량이 시장에 출회될 경우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알파-비사보롤`을 신규 미백원료로 고시한 만큼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경우 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6일) 마켓Q&A에서는 대봉엘에스(078140)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 마켓 Q&A는 매일 오전 9시 25분, 10시 40분, 11시 25분, 오후 2시 35분에 진행됩니다. `마켓 Q&A`는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른 분석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방송예고)마켓Q&A..대봉엘에스, 향후 상승 모멘텀은?☞대봉엘에스, 대봉엘에프에 10억 출자
- `의약분업 10년` 제약업계 판도 확 바꿨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의약분업 시행 후 10년 동안 국내 제약산업의 판도가 전면 재편됐다. 의약품 시장이 처방의약품 위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전문약 시장이 확대되고 상대적으로 일반약 시장이 위축됐다. 제약사들도 이같은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전문약 시장 2.7배..일반약 시장 위축지난 2000년 7월 1일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전체 의약품 생산실적이 6조4566억원에서 13조172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중 전문의약품의 생산실적은 지난 2000년 3조8940억원에서 지난해 10조6494억원으로 9년만에 2.7배 증가했다. 반면 일반의약품 전체 생산실적은 지난해 2조5233억원으로 2000년 2조5626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 의약분업 이후 전문약·일반약 생산실적 추이(단위: 억원)전체 의약품 생산실적중 전문약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60.3%에서 지난해 80.8%로 큰폭으로 뛰었다. 품목별 생산실적에서도 전문약의 강세가 이어졌다. 지난 2000년 생산실적 상위 10위내에 일반약은 박카스, 아로나민골드, 원비디, 케토톱, 까스활명수 등 5개 품목이 포진했지만 지난해에는 박카스만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반해 전문의약품은 `스티렌`, `플라빅스`, `아모디핀` 등 대형 제품들이 속속 시장에 등장했다. ▲ 2000·2009년 품목별 생산실적 상위권 비교(단위: 억원)정윤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팀장은 1일 "의약분업 이후 환자들의 병의원 내원일수 증가, 일반약 비급여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처방의약품 시장이 확대됐다"면서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된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 등 정책 변화를 통해 일반약 시장 활성화 및 건강보험재정 안정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약 중심 기업 `고전`..동아제약 변신 성공의약분업 이후 변화된 의약품 시장은 국내 제약업계 판도 변화도 이끌었다. 전문약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상대적으로 일반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업체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동아제약(000640)은 의약분업 이전과 마찬가지로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동아제약은 과거 박카스를 비롯해 일반약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제약사였지만 최근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 자이데나 등을 내놓으며 체질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9년전 박카스 한 품목이 동아제약 매출의 40.2%를 차지할 정도로 일반약 의존도가 높았지만 지난해에는 전문약의 비중이 57.8%로 일반약을 넘어섰다. 유한양행, 대웅제약은 자체개발신약, 수입의약품, 대형 제네릭 등 신제품을 속속 내놓으며 전문약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략,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미약품(008930)은 최근 2~3년새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개량신약과 복제약 및 강력한 영업력을 무기로 의약분업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백신을 앞세운 녹십자가 급성장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간 상태다. ▲ 2000년 이후 국내제약사 상위권 매출 순위(단위: 억원)동화약품(000020)은 의약분업 이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까스활명수를 비롯한 일반약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효과적인 전문약 시장 공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일반약 전문 기업중 하나인 일양약품(007570)도 의약분업 시행 직전인 1999년 10위권내에 포진됐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2000년 1104억원에서 지난해 1360억원으로 23.2% 증가하는데 그쳤다. 제약사 한 임원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차별화된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는 업체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 엄격해진 시설 및 품질관리기준 등에 따라 향후 제약업계 판도는 더욱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 하나대투증권☞동아제약, 수익성 기대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시장하회`↓-CLSA
- SK, 3대 신사업에 10년간 17.5조 투자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신에너지, 스마트 환경, 혁신 기술 3대 사업에 10년간 17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 SK(003600)그룹은 1일 지주회사 출범 3주년과 SK차이나의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최태원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통합법인 SK차이나 출범을 계기로 중국은 물론 중남미, 중동, 동남아 등으로 글로벌 전략 거점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 3대 신사업에 10년간 17.5조 투자 SK그룹은 ▲신(新)에너지 자원 확보(Energy) ▲스마트 환경 구축(Environment) ▲산업혁신 기술 개발(Enabler)을 3대 핵심 신사업(3E)으로 선정했다. 2020년까지 이들 사업에 총 17조5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신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태양광, 바이오 연료, 2차 전지 등 친환경 저탄소형 미래 에너지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총 4조5000억원을 투자, 1만1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 ▲원유·가스 10억배럴(2015년 기준) ▲철광석 3000만톤(2020년) ▲천연고무 연간 생산량 2만4000톤(2020년)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그린폴 등 친환경 소재, 수(水)처리 사업 등에도 2020년까지 4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9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조·유통·금융 등 산업에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업 생산성 증대(IPE) 사업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카, 모바일 원격 진료, 신약 개발 사업 등에도 총 8조8000억원을 투자해 2만2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올해 신규사업 투자 규모는 ▲산업혁신 기술 개발 7000억원 ▲신에너지 자원 확보 4000억원 ▲스마트 환경 구축 2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으로 정했다. 이를 포함해 SK는 올해 7조원을 투자한다. 내년에는 ▲산업혁신 기술 개발 8000억원 ▲신에너지 자원 확보 4500억원 ▲스마트 환경 구축 45000억원 등 총 1조7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환경개선, 녹색에너지 등의 사업 분야에서는 과감한 투자를 통한 기회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CEO들에게 당부했다. ◇ SK차이나 출범..글로벌 사업 박차 SK그룹은 또한 1일 출범하는 SK차이나를 중심으로 중국 사업 체계를 재구축하고, 중남미, 중동,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으로 글로벌 거점 지역을 넓히기로 했다. SK차이나는 박영호 SK차이나 총괄 사장을 중심으로 에너지(박상훈사장), 화학(김용흠 사장), 정보통신·신사업(G&I·서진우 사장), 유통물류(백승한 본부장), CMS(경영지원·김태진 사장) 등 CIC(회사 내 회사) 형태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 했다. 아울러 중국 시장을 연구하는 중국경영경제연구소와 도시개발사업단(쑨즈창 단장)을 별도의 조직으로 구성했다. 향후 3대 신사업을 중심으로 중국 사업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고, 관련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7월1일 지주사 전환 3년+SK차이나 출범..`제2의 창업`) 최 회장은 이날 SK차이나 출범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중국을 또 하나의 국내 시장으로 보는 도전적 시각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최근 준공한 페루 액화천연가스(LNG) 공장과 연계해 원유·천연가스·철광석 등 자원개발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플랜트 건설 등 연관 사업에도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추구하는 동시에 풍부한 오일 달러를 배경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각종 인프라 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차세대 통신사업과 석유, 석탄, 천연고무 등 자원개발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신약개발 지원책..`총론엔 찬성, 각론은 아직`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방안이 구체화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방안에 대해 대체적으로 환영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선 ▲세부 계획안 마련 ▲지원의 일관성 유지 ▲지원규모 확대 등의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는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관련 기사 참조) 이날 발표회의 패널로 나선 여재천 신약개발조합 상무는 "제약사들이 현실적인 면에서 한계상황에 처해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신약개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소간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원의 일관성이 필요하다"며 "후보물질 탐색 단계에서부터 시판 승인까지 모든 실패 요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맹섭 한미약품(008930) 연구소 소장은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이) 국가가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보이며, 계획수립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소장은 "국내 R&D지원이 일부에 있어서는 유행에 편승하는 측면이 있었다"며 그간 바이오의약품 중심으로 마련돼 온 정부 지원책을 질타했다. 그는 "바이오신약이 합성신약보다 좋다거나, 합성신약이 바이오 신약보다 우수하다고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신약지원 개발의)성공여부는 시장성, 발전가능성, 경쟁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신약개발`이라는 목표에 대해 냉정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봉용 SK케미칼(006120) 전무는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세계 50대 제약기업들은 초기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혁신을 추구했다"며 "이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을 가지고 글로벌 마켓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우리도 10년 뒤에 글로벌 마켓에서 요구하는 제품이 무엇이냐는 관점에서 신약개발을 바라봐야 한다"며 "우리끼리 원론적인 얘기만 하다보면 10년 후에도 이와 같은 토론회에서 과거만 반성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대학병원의 교수는 정부의 지원규모를 문제 삼았다. 그는 "우리 정부가 10년 동안 6000억원을 투자해서 10개의 신약을 만들겠다는데, 이 같은 돈으로는 글로벌 신약을 1개 만들기도 어렵다"며 "정부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선 전폭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맹호영 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장은 "그동안에는 연구자들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연구를 진행해왔지만, 이제는 시장이 원하는 쪽으로 연구의 타깃이 바뀌어 가고 있다"며 "이제는 기업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강명수 지식경제부 바이오나노과 과장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는 것이라 걱정하는 시선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제는 우리도 집단지성이라는 운용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며, 예산문제는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우리투자증권 주간추천주
- 정부, 임상시험중인 신약에도 개발비 지원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정부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신약에도 재정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지원을 통합하는 한편, 국내사들과 해외제약사들간 연계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최원호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원천기술과장은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계획안`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향후 9년간 1조2000억원(정부지원 6000억+민간매칭 6000억)을 들여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블록버스터급 3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후보물질 도출 분야뿐만 아니라 비임상(동물실험)과 임상시험에도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정부는 신약개발 분야에 있어서 후보물질 도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이러한 입장이 변화한 것.최원호 과장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잠재력 평가를 통해 혁신성과 시장성이 큰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정부는 그간 교과부·복지부·지경부 등으로 나눠져서 추진돼 왔던 신약개발 지원방식을 통합·일원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범부처가 신약개발 추진위원회를 설립, 산하에 신약개발 산업단을 구성해 사업추진을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최원호 과장은 "정부 차원에서 효과적인 지원정책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연구개발 지원에 있어서도 대부분 10억원 미만이었고, 연구자들이 예측가능한 상시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거나 통합적인 연구지원책을 제시하지 못 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작년부터 3개 부처가 이 사업(전주기적 신약개발 지원 사업)을 기획, 공동으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정부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성실 실패`를 인정해주는 제도의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 최 과장은 "일정 기간마다 단계별 공개경쟁, 공정한 평가에 의해 계속적인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성실실패 용인 제도를 통해 창의적인 과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패를 통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종시 수정안 국토위서 부결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다음은 6월2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부산 신항시대 개박 -"선물환시장, 정부기금 활용 필요" -`세종시 수정안` 상임위 부결▲종합-세종시 수정안 국토해양위 난상토론▲경제종합-외화유동성 규제 9일만에 추가대책 꺼내든 정부-피치 한국신용등급 상향 기대-"年 1조 버는 글로벌 신약 3개 만들겠다"▲국제-일본 `소비세율 인상` 역풍맞아-中 고시환율 5년래 최저치-중동 국부펀드, 中농협銀 투자러시▲금융·재테크-증권계좌 돈 은행 ATM서 못찾나-어윤대 "메가뱅크? 그분의 포부일뿐"▲기업과증권-AMOLED 증설경쟁 불꽃튄다-GS칼텍스 여수에 `지상유전` 세웠다-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고급제품으로 수익성 높여라"-MSCI선진지수 불발에도 외국인 동요 없었다-`魔의 1700 고지` 넘으니 또 펀드 환매-도이체방크 ELW 시장 공략▲부동산-송도국제도시 `삐걱`-입지좋고 전매제한 없는 단지는 -전셋집 옮겨가기 더 어려워졌네-도심 역세권 소형주택 늘어난다 ◇ 서울경제 ▲1면 -`세종시 수정안` 국토위서 부결-위안화 가치 급등-"한의학 과학화로 대형 신약 개발"-포스코, 3분기 철강제품값 6% 인상-"코스피 올해안 1900 간다"▲종합 -채권 소멸시효 5년으로 줄여-국유재산 매입·개발 통합관리 한다-공정위 "30개 서민품목 국내외 가격차 공개"-공공요금發 `인플레 폭탄` 터지나-피치 "한국경제 전망 낙관적"-피치 29일께 방한..국가신용등급 상향 여부 관심▲금융-KB금융 "당분간 M&A 추진 유보"-수은 12억5000만弗 해외채권 발행-금융위 `금융상품 백화점` 도입 재추진-하나금융硏 "중장기 채권투자 단순매입땐 손실 가능성"-코픽스 연동 주택대출 13조 넘어서▲국제-"美 국채 수익률 상승은 단기적"-中, 과잉투자..공해유발업종 대출 제한-아부다비 국부펀드, 지분 매각 추진▲산업-삼성 탕정 5.5세대 아몰레드 라인 건설 현장 가보니-르노삼성 해외서도 "잘달리네"-GS칼텍스 `지상 유전` 9월 생산 돌입-삼성 "올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0% 목표"-"아이패드 견제" 전자책 단말기 가격인하 잇달아-미쉐린 `경전철 휠` 20년 독점 깼다-신세계, 온라인쇼핑 포털 론칭 박차-백화점 25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증권-"중간배당 기업 매력적"-"태영광업체 인기 좋네"-주식형펀드 이틀째 2000억대 이탈-외국계운용사, 이머징마켓 채권펀드 봇물-외국계증권사, ELW 상품 잇단 출시-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또 무산-소디프신소재, 6거래일 연속 올라-`횡령의혹`에 디초콜릿 사상 최저가 ▲부동산-1~2인용 소형주택 늘린다-4000억 전경령 회관 신축공사 입찰..6개 컨소시엄 참여할듯-도시개발구역내 주택 함부로 철거 못해-강북권 모처럼 분양물량 쏟아진다-"하반기 집값 하락할 것" 53.8%◇ 한국경제 ▲1면 -정치·관료 경쟁력 세계 32위→43위 곤두박질-세종시 수정안 贊12‥反18 `부결`-위안화 이틀째 큰폭 변동▲경제-外銀지점, 선물환 규제 앞두고 편법거래-피치 "한국 인플레이션 우려"-국유재산 재정부가 통합관리…무상대여 축소-어윤대 "덩치만 키우는 M&A는 안한다"-중소형 생보 신규계약 점유율 `약진`-고금리 대부업 최대 이용객은 30대 직장인-우리은행 편법보증 `미스터리`▲국제-유럽은행 `시련의 계절`…신용등급 하락에 차입난 경고까지-위안화 급등 하루만에 中 정부개입-경기 풀린것 같은데..美 제조업체 "증설 타이밍 못 잡겠네"▲산업-삼성 경영전략 회의서 애플·소니 거론 안된 이유는-한화 3세, `경영학 구루` 게리 하멜에 혁신의 길을 묻다-GS칼텍스, 국내 최대 규모 "지상 油田` 완공 -"동북아 허브항만" 현대상선 부산터미널 개장▲부동산-송도마저 `마이너스 프리미엄`…3천만원 뚝-이종수 진흥기업 부회장 "2014년까지 年20% 이상 성장할 것"-서울 건물신축·재개발 환경기준 강화…분양가 오른다▲증권-부쩍 늘어난 `비차익 매수`…수상한 외국인-CS "4분기 1900까지 오른다"-MSCI지수편입 `예고된 불발`…시장은 무덤덤-코스닥기업 다윈텍 피닉스자산운용 인수-증권사 `자문형 랩` 싸움서 한판승-해외주식형펀드 1년새 6조 빠져-핌코, 빌 그로스펀드 국내에 판매한다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6.21~25)
-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21일(월) ▲기획재정부 15:00,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공공질서안전 ▲지식경제부 06:00 2010 한?미 전략물자 식별훈련 워크숍 12:00 APEC 에너지장관, 한국 녹색성장과 원전에 큰 관심 ▲농림수산식품부 12:00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 예고 12:00 중동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한-UAE 수교 30주년 한국의밤 행사(6.16)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12;00 블리자드 베틀넷 이용약관 시정조치 ▲한국은행 12:00 2010년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금감원 12;00 희망홀씨대출 실적 2조원 돌파 및 활성화 워크샵 개최 ◇22일(화) ▲기획재정부 06;00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환경 10:00 국유재산 관리제도 개선방안 발표 배포시 2010년 IMF 연례협의 개최 14:00 서비스 중장기 선진화 계획 수립 공개토론회 결과 14:00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총괄총량 14:00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R&D 배포시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사회복지보건 배포시 국유지개발 관련 「백년부국 백년지계 Idea Fair」 개최 배포시 IMF 국제컨퍼런스 ‘아시아 21’ 개최 ▲지식경제부 12:00 산업단지선 쓰레기도 자원이 된다 12:00 농생명 LED융합산업 발전 비전 선포식 14:00 국산 헬기 수리온 세계 향해 날아올랐다! ▲농림수산식품부 12:00 농림수산식품부 일 버리기 대상 업무 확정 12:00 농약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 예고 12:00 제1차 한·일 어업협상 과장급실무회담 개최 결과 ▲금감원 12:00 서민금융119서비스 방문자 100만명 돌파 ▲공정거래위원회 12:00 임대사업자의 불공정약관 시정조치 ◇23일(수) ▲기획재정부 배포시 15:00 개정 노조법에 따른 공공기관 노조전임자제도 추진방안(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배포시 15:00 공공기관 초과현원 해소 추진현황(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배포시 16:00 제19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16:00 상품(금) 거래소 도입방안 ▲한국은행 12:00 김중수 한은 총재, 제80차 BIS 연차총회 등 참석차 출국 배포시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지식경제부 06;00 국제 LED엑스포 2010 12:00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 공청회 12:00 국내 부품소재 글로벌시장 진출 ‘가속도’ ▲농림수산식품부 12:00 ‘10년 쌀직불제 신청마감 결과 12:00 구제역 역학조사위원회 회의 결과: 경기 김포, 충남 청양 추가 역학조사?분석 12:00 축산물가공처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입법 예고: 식용란 유통판매업 및 축산물가공품 분할 판매업 신설 등 12:00 식재료 품목정보 ‘식재료 품질규격 가이드’로 확인하세요 ▲금감원 06;00 ’10년 1분기(1월~3월)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 분석 ▲금융위원회 10:30 정례기자간담회(자본국, 10:30) 배포시 금융발전심의회 은행분과 회의개최 14:00「금융회사 지배구조법(가칭) 제정」 관련 공청회 개최 배포시 11차 금융위 개최결과 ◇24일(목) ▲기획재정부 06;00 2009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국내전파 세미나 11;00 201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10;00 ‘10년 재정조기집행 현황 점검- 제11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 12:00 월간 인구동향 2010. 6 배포시 14:00 물가연동국고채 재발행 실적 ▲지식경제부 06:00 서비스업종 하절기 에너지절약 대책마련 12:00 국가표준 용어도 표준화 12:00 SW 빌려쓰는 온라인 유통채널 구축 12:00 ‘신흥국 시장 부상’ 한중일 대응방향 12:00 3D산업 표준기술연구회 전략 워크숍 ▲농림수산식품부 12;00 막걸리, 이젠 인터넷으로 보고 골라먹자 12:00 하절기 축산물 위생취약업소 특별감시(6.29~7.2) 12:00 동중국해 발생 해파리 이어도에서 차단! 12:00 소금산업 발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천일염 세계화 포럼 개최(6.24) ▲공정거래위원회 12:00 포스코, CJ, 현대중공업 소속 18개사 협약이행평가결과 ▲금융위원회 배포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개정 ▲금감원 12:00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투기 추락사고로 인한 조종사 사망사고에 대하여 교통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고 결정 ▲한국은행 12:00 5만원권 유통 1주년 현황 12:00 2009년 북한 GDP 추정 ◇ 25일(금) ▲기획재정부 12:00 통계활용체험수기 공모결과 시상 12:00 2010년 보리,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 조사 결과 배포시 09:00 2010년 R&D사업 특정평가 계획 배포시 09:30 국유재산법 개정(안) 및 국유재산 특례제한법 제정(안) 입법예고 ▲지식경제부 06:00 해외플랜트 신시장을 잡아라 12:00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제도 백서 발간 12:00 모바일RFID 스마트프로젝트 성과보고회 12:00 항공산업 R&D 혁신전략 포럼 12:00 전략물자 수출기업 워크숍 12:00 유리창 청소로봇 등 서비스로봇 시범사업 ▲농림수산식품부 12:00 제30차 FAO 아?태 지역총회 공식홈페이지 개통 12:00 어촌체험마을이 최고! - 우수어촌체험마을 사례집 발간 12:00 갯벌어업단지 조성 방안 12:00 「쌀과 건강한 생활 국제학술 심포지엄」개최(6.25) ▲한국은행 06:00 2010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12:00 연예기획사 실태조사 결과 ▲금융위원회 배포시 금융발전심의회 자본시장 분과 회계 소위원회 회의 개최 17:00 금융위-금감원-예보 합동 워크샵 개최 ▲금감원 12:00 이장영 금융감독원 부원장, 한국경제연구학회 주관 ‘제9차 국제학술대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