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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에 들어서는 아메리칸 타운(구 재미동포타운) 아이파크!
  • 대한민국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에 들어서는 아메리칸 타운(구 재미동포타운) 아이파크!
  • [온라인부] 주)송도아메리칸타운(구 재미동포타운)이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해외 동포(영주권자/시민권자) 에게만 특별히 분양하는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화제다.2018년 10월 입주예정인 “송도아메리칸타운(구 재미동포타운) 아이파크”는 지하3층~지상49층 아파트 830세대, 오피스텔125세대,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포함한 3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용64㎡/72㎡/84㎡/101㎡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었고, 여기에 발코니확장비용을 전액 무상 제공하는 조건이다.기존 아파트 가격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동포에게 한정 분양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으로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조건이다. 지난 2003년 대한민국에서 1호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는 GCF를 비롯한 많은 국내외 국제기구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래가치 높은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는 곳이다.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송도국제화 복합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철도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그리고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다. 인천공항까지는 약20분, 강남까지는 약 40분, KTX광명까지는 약 20분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캠퍼스타운역 도보1분역,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제 1,2,3 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또한 2016에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8년에는 공항철도 라인을 따라 서울 9호선이 개통 및 연장할 예정이며,송도-잠실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본격화 되면 앞으로 큰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주변 환경 또한 단지 옆  홈플러스5분, 현대프리미엄아울렛3분 등으로 인접해 있으며, 연세대 등 주요 교육기관, R&D센터 등이 밀집하여 있다. 교육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고려대, 외대, 인하대, 인천대 등 국내 명문대학들을 비롯한 뉴욕주립대, 조지 메이슨대 등 유수의 외국대학의 캠퍼스가 개교 및 개교를 예정이다.또한 전국 교육역량평가에서 1위를 한 해송고, 포스코 자사고, 예술영재학교, 수많은 영어유치원이 자리잡고 있어 엄청난 교육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시 동/호수 지정은 선착순분양으로 일부평형 분양마감으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문의: 032)811-4466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00-030-961154 예금주 : 송도아메리카타운(SAT)
대한민국 유일 외국인 주택단지! 글로벌의 중심 송도에 들어서는 아메리칸 타운 아이파크!
  • 대한민국 유일 외국인 주택단지! 글로벌의 중심 송도에 들어서는 아메리칸 타운 아이파크!
  • [온라인부] 주)송도아메리칸타운(구 재미동포타운)이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해외 동포(영주권자/시민권자) 에게만 특별히 분양하는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화제다.2018년 10월 입주예정인 “송도아메리칸타운(구 재미동포타운) 아이파크”는 지하3층~지상49층 아파트 830세대, 오피스텔125세대,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포함한 3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용64㎡/72㎡/84㎡/101㎡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었고, 여기에 발코니확장비용을 전액 무상 제공하는 조건이다.기존 아파트 가격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동포에게 한정 분양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으로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조건이다. 지난 2003년 대한민국에서 1호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는 GCF를 비롯한 많은 국내외 국제기구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래가치 높은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는 곳이다.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송도국제화 복합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철도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그리고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다. 인천공항까지는 약20분, 강남까지는 약 40분, KTX광명까지는 약 20분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캠퍼스타운역 도보1분역,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제 1,2,3 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또한 2016에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8년에는 공항철도 라인을 따라 서울 9호선이 개통 및 연장할 예정이며,송도-잠실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본격화 되면 앞으로 큰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주변 환경 또한 단지 옆  홈플러스5분, 현대프리미엄아울렛3분 등으로 인접해 있으며, 연세대 등 주요 교육기관, R&D센터 등이 밀집하여 있다. 교육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고려대, 외대, 인하대, 인천대 등 국내 명문대학들을 비롯한 뉴욕주립대, 조지 메이슨대 등 유수의 외국대학의 캠퍼스가 개교 및 개교를 예정이다. 또한 전국 교육역량평가에서 1위를 한 해송고, 포스코 자사고, 예술영재학교, 수많은 영어유치원이 자리잡고 있어 엄청난 교육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시 동/호수 지정은 선착순분양으로 일부평형 분양마감으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문의: 032)811-4466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00-030-961154 예금주 : 송도아메리카타운(SAT)
송도에 최초외국인 주택단지 송도아메리칸타운(구재미동포타운) IPARK 아파트 분양 중!
  • 송도에 최초외국인 주택단지 송도아메리칸타운(구재미동포타운) IPARK 아파트 분양 중!
  • [온라인부]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이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해외 동포(영주권자/시민권자/재외 외국인) 에게만 특별히 분양하는 ‘송도아메리칸타운 IPARK(구 재미동포타운)가 화제다. 지난 2003년 대한민국에서 1호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는 GCF를 비롯한 많은 국내외 국제기구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래가치 높은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는 곳이다.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송도국제화 복합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철도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그리고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다. 인천공항까지는 약20분, 강남까지는 약 40분, KTX광명까지는 약 20분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캠퍼스타운역 도보1분역,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제 1,2,3 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또한 2016에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8년에는 공항철도 라인을 따라 서울 9호선이 개통 및 연장할 예정이며, 송도-잠실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본격화 되면 앞으로 큰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주변 환경 또한 단지 옆  홈플러스5분, 현대프리미엄아울렛3분 등으로 인접해 있으며, 연세대 등 주요 교육기관, R&D센터 등이 밀집하여 있다. 교육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고려대, 외대, 인하대, 인천대 등 국내 명문대학들을 비롯한 뉴욕주립대, 조지 메이슨대 등 유수의 외국대학의 캠퍼스가 개교 및 개교를 예정이다. 또한 전국 교육역량평가에서 1위를 한 해송고, 포스코 자사고, 예술영재학교, 수많은 영어유치원이 자리잡고 있어 엄청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신규분양은 사전청약과 유사한 방식의 ‘마이홈신청(신규계약을 위해 100만원을 선입하고 대기하는 세대)’을 받고 있다. 신규분양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면 마이홈을 신청한 순서에 따라 신청자가 직접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남은 물량이 적어 신규 분양을 원하는 사람은 서둘러 마이홈 신청을 해야 원하는 층수와 평형대를 구입할 수 있다.2018년 10월 입주예정인 “송도아메리칸타운 IPARK는 지하3층~지상49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4㎡ 127가구 ▲72㎡ 172가구 ▲84㎡ 426가구 ▲101㎡ 83가구 ▲118㎡ 8가구 ▲133㎡ 8가구 ▲159㎡ 6가구다. 특히 송도 내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7%에 달하며, 여기에 발코니확장비용을 전액 무상 제공하는 조건이다.문의: 032)811-4466 
대한민국 유일 외국인 주택단지! 글로벌의 중심 송도에 들어서는 아메리칸 타운 아이파크!
  • 대한민국 유일 외국인 주택단지! 글로벌의 중심 송도에 들어서는 아메리칸 타운 아이파크!
  • [온라인부] 주)송도아메리칸타운(구 재미동포타운)이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해외 동포(영주권자/시민권자) 에게만 특별히 분양하는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화제다.2018년 10월 입주예정인 “송도아메리칸타운(구 재미동포타운) 아이파크”는 지하3층~지상49층 아파트 830세대, 오피스텔125세대,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포함한 3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용64㎡/72㎡/84㎡/101㎡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었고, 여기에 발코니확장비용을 전액 무상 제공하는 조건이다.기존 아파트 가격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동포에게 한정 분양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으로 미 계약시 전액 환불 조건이다. 지난 2003년 대한민국에서 1호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는 GCF를 비롯한 많은 국내외 국제기구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래가치 높은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는 곳이다.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송도국제화 복합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철도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그리고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다. 인천공항까지는 약20분, 강남까지는 약 40분, KTX광명까지는 약 20분만에 접근할 수 있으며, 캠퍼스타운역 도보1분역,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제 1,2,3 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또한 2016에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8년에는 공항철도 라인을 따라 서울 9호선이 개통 및 연장할 예정이며,송도-잠실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본격화 되면 앞으로 큰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주변 환경 또한 단지 옆  홈플러스5분, 현대프리미엄아울렛3분 등으로 인접해 있으며, 연세대 등 주요 교육기관, R&D센터 등이 밀집하여 있다. 교육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고려대, 외대, 인하대, 인천대 등 국내 명문대학들을 비롯한 뉴욕주립대, 조지 메이슨대 등 유수의 외국대학의 캠퍼스가 개교 및 개교를 예정이다. 또한 전국 교육역량평가에서 1위를 한 해송고, 포스코 자사고, 예술영재학교, 수많은 영어유치원이 자리잡고 있어 엄청난 교육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현장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시 동/호수 지정은 선착순분양으로 일부평형 분양마감으로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문의: 032)811-4466청약금 100만원 신한은행 100-030-961154예금주 : 송도아메리카타운(SAT)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 주간 2만 2561가구를 분양하면서 ‘정점’을 찍은 가을 분양시장이 메이저 건설사들의 분양으로 열기를 더해갈 전망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시공능력순위 10위권 내 건설사들이 올해안에 전국에서 6만여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계속되자 건설사들이 올해 4분기(10~12월)로 분양 일정을 맞추면서 물량을 대거 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GS건설의 ‘자이’ 등 10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올해 12월까지 전국에서 6만 3550가구를 분양한다. 분양물량으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1만 4880가구로 가장 많은 가운데 GS건설의 ‘자이’(1만 2938가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1만 2721가구),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594가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5814가구)가 뒤를 이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4만 158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분양물량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일반분양 153가구)를 비롯해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257가구), ‘아크로 리버뷰’(한신5차·41가구),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93가구)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1558가구)등이 분양한다. 비강남권에선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룬다.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리버뷰자이(294가구)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436가구),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녹번1-2구역·337가구), 롯데캐슬 효창5구역(221가구), 북아현 힐스테이트(북아현뉴타운1-1구역·350가구), 아이파크(남가좌1구역·617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인천 경기 지역은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 위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 남사지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이달 29일부터 내달까지 5개 블록으로 나눠 총 6725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 화성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1526가구), 고양시 탄현동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고양시 중산동 일산3구역 아이파크(1794가구), 광주시 쌍령동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1425가구), 김포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 광명역 파크자이2차(1005가구) 등의 분양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지방은 2만 1967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충청권에선 대전 관저 더샵(954가구), 세종시 3-1생활권 e편한세상(831가구), 천안불당 파크푸르지오(1400가구), 천안시티자이(1646가구), 청주 자이(1500가구) 등이 있다.영남권에선 부산 수영 SK뷰(858가구), 대구대신 e편한세상(328가구), 울산 대현 더샵(1,180가구), 포항 대잠동 자이(1567가구), 포항장성 e편한세상(2388가구), e편한세상 양산덕계(1366가구), 힐스테이트 거제(1041가구) 등이 있으며 호남에선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가구), 에코시티 더샵(724가구), 에코시티 자이(640가구) 등이 분양한다.△ 10대 메이저 브랜드 연내 주요 분양단지 [자료=각사]
2015.10.28 I 김성훈 기자
열기 더해가는 분양시장..청약접수 27곳
  • [부동산캘린더]열기 더해가는 분양시장..청약접수 27곳
  • △ 분양 시장이 3주 연속 1만 가구 이상의 물량을 쏟아내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옥수동 539-8번지 일대 옥수13구역에 분양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모델 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3주 연속 1만 가구 이상의 물량을 쏟아내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부동산써브와 닥터 아파트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27곳, 당첨자 발표 25곳, 당첨자 계약 23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1만 2862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한 주 전(1만 6898가구)과 비교해 23%(4036가구) 줄어든 수치지만 3주 연속 1만 가구를 넘어선 물량이다. 대림산업은 9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 280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금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지하 3층~지상 21층, 17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24㎡ 1330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 일반에 분양하는 것은 전용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 등 207가구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맞닿아 있는 초 역세권으로 시청·광화문 등 도심은 물론 여의도 권역,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한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은 단지에서 1.5㎞ 거리에 있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 진입도 수월하다.롯데건설은 1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에 총 960실(전용 21~33㎡ )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스튜디오·원룸·테라스형 등의 평면 구성을 배치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G-밸리(서울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와 광명역세권의 중심에 있어 기업 배후수요를 갖췄다. 신영은 같은 날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3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광교 지웰홈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96실로 이뤄졌다.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 및 광교 호수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상현도서관, 롯데아울렛광교점(2015년 예정), 경기도청신청사(2016년 예정), 아주대병원, 광교호수공원, 정암수목공원, 번암가족공원, 서봉숲속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현황 [자료=닥터 아파트]
2015.09.04 I 김성훈 기자
돌아와요 부산 아파트에
  • [핫!분양]돌아와요 부산 아파트에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요즘 아파트 분양 열기가 참 뜨겁죠? 최근 보름 동안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 청약 성적표를 꺼내서 1위와 꼴찌를 꼽아보는 ‘핫!분양’ 코너입니다.여름이 부동산 거래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하군요.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월 26일에서 7월 16일 사이 전국에서 일반 분양 청약 접수를 마감한 아파트는 총 55개 단지였습니다. 민간 아파트는 동시에 두 개 블록에서 분양해도 한 단지로 간주했고요, 보금자리주택은 블록별로 구분해서 세본 건데요. 이 기간 전국 아파트 3만 3809가구를 분양받으려고 무려 36만 1151명이 청약통장을 꺼냈습니다. 평균 경쟁률이 11대 1에 육박했던 거지요.그러나 주의할 점은 25개 단지(45%)에서는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주로 경기도와 충청권에서 분양한 1000가구 미만 소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대부분이네요. ◇부산 아파트, 청약 경쟁률 1~3위 ‘독식’△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개관한 ‘대연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 입구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대우건설]이 기간 전국의 청약 경쟁률 상위 1~3위는 부산 아파트가 휩쓸었습니다. ‘부산 대연 파크 푸르지오’, ‘부산 대신 더샵’은 평균 청약률이 무려 100대 1을 웃돌았는데요. 이 두 개 단지에 접수한 청약자만 9만 5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1위는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6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대연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였습니다. 최고 28층, 14개 동 규모에 1422가구로 이뤄진 단지인데요. 이달 2일 1순위 청약 결과, 전용면적 60~100㎡ 611가구(특별공급 255가구 제외) 모집에 7만 3096명이 접수해 평균 11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새삼스럽진 않은 일인데요. 올해 들어 광주·대구·부산 등 광역시 청약 열기가 워낙 뜨거웠으니까요. 이 아파트는 1순위 당해 지역(해당 아파트 건설지역) 청약자만 7만 830명이었는데요. 부산 인구가 약 352만 명 정도니까 부산 사람 100명 중 2명가량이 청약 접수를 한 셈이네요. 단지는 UN 기념공원과 부산외국어대(폐교), 동명대, 부경대(용당캠퍼스) 사이 주택가에 들어서는데요. 완만한 구릉에 한진중공업 기술연구원이 자리한 해안과도 1~2㎞ 정도 거리로 가깝습니다. 주변에 대연 대우아파트(1996년 입주), 신대연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2007년 입주) 등만 들어서 있을 뿐 눈에 띄는 새 아파트가 없다는 점도 특징이군요. 발코니 확장비를 제외한 분양가는 전용 59㎡ B형(10층 이상)이 2억 5380만원, 84㎡ A형(10층 이상)이 3억 2380만원인데요. 인근 신대연 코오롱 하늘채 전용 85㎡형의 현재 매매 시세가 2억 7750만원 정도니까 시세보다 5000만원 정도 비쌌네요. 그런데도 이 아파트가 청약 대박을 친 이유, 대연동 S 공인 대표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무조건 되는 거에요. 입지 조건이나 분양가는 아예 고려 사항도 아닙니다. 솔직히 이 아파트가 위치는 별로예요.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그런데 청약 대박이 나서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요새 부산 새 아파트 분양은 무조건 됩니다.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투자가 몰리니까요. 실수요는 없다고 보고요. 벌써 아파트 분양가에 웃돈이 2500만원 붙어서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돈이 풀렸는데 분양시장 말고는 갈 데가 없는 상황이에요.”◇인천·충청권 아파트 “집 살 사람 어디 없나요?”대박 아파트만큼이나 쪽박 아파트를 가리는 경쟁도 치열했네요. 이 기간 전국의 분양 아파트 중 청약 경쟁률이 0.1대 1에도 못 미치는 단지가 7곳이나 됐습니다. 100가구를 분양했다면 청약 접수자가 10명 미만이었다는 뜻인데요. 모두 경기도와 인천, 충청권에서 공급된 단지들이었습니다. 꼴찌를 가리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청약자 수가 10명도 안 되는 단지는 ‘용인 마북 신원아침도시’(7명), ‘인천 서창2지구 4블록 청광플러스원’(6명), ‘괴산 지안스 필아이’와 ‘당진 광명메이루즈’(4명), ‘서천 사곡 3차 천산스카이빌’(2명) 등 5곳이나 됐군요.‘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노래 제목처럼 전국의 아파트 소비자는 모두 청약통장을 들고 부산으로 떠난 걸까요. 아파트 분양 시장의 양극화와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6월 26일~7월 16일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현황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1순위 청약 결과만 집계 [자료=금융결제원]
2015.07.18 I 박종오 기자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아파트 분양막바지로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아파트 분양막바지로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뉴미디어팀] 인천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굵직한 개발호재로 인해 더욱더 탄력을 받고 있다. 우선 송도-잠실행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본격화되면서 타당성 용역, 노선계획, 기술 검토가 추진중인 가운데, 이르면 올해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가 계획한 송도-잠실 GTX의 노선길이는 54.6km로 추정 사업비는 5조5천억원 규모이다. 예정대로 2020년 개통되면 송도에서 잠실까지는 30분대의 이동이 가능한 만큼 자연스런 서울인구의 유입을 기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는 송도국제도시 준공시기와도 잘 맞물린다.송도국제도시는 최근 2015 세계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6월에는 동아시아 최대규모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를 열고 올가을에는 골프 월드컵으로 불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대회가 개최예정이다. 이렇듯 송도국제도시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하며 국제도시로써의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의 칭화대 산하 칭화과기원을 유치하고 6월1일 개장한 인천신항과 7월 조기개통하는 송도 4교 등 호재의 수혜아파트로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이 화제가 되고 있다.송도 캠퍼스타운은 1230세대 대단지로 지하 3층~지상 55층의 6개동, 전용면적 △59㎡ 318가구 △84㎡ 456가구 △101㎡ 456가구에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구성돼있고 시공사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한진중공업이며 롯데캐슬이 주관해서 시공중이다. 송도 캠퍼스타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이고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수변공원이 인접해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아울러 송도신도시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바로 옆이기도 하다.또한 인근에 송원초등학교, 박문중학교, 박문여고가 이미 개교했으며 글로벌캠퍼스에 들어와있는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등과 더불어 세계최고의 패션스쿨중 하나인 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도 2017년 3월에 뉴욕주립대학교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열 계획이기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함께 글로벌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국내외 유수대학뿐만 아니라 초대형 상권도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홈플러스가 올 8월 개장을 하고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웃렛이 내년 중순 개장예정이며 스트리트몰 페스티벌워크가 올 11월 착공 예정이다.또한 국내최고층 동북아트레이드 타워에는 대우인터내셔널 본사가 입주했고 삼성 바이오로직스,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닝, 셀트리온, 코오롱 글로벌, 동아제약, 극지연구소 외 여러 연구단지들이 입주해있고 내년 중순 6000명이 입주할 엠코 테크놀러지도 한창 공사중이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입주 및 예정돼 있어 송도신도시의 상주인구가 크게 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미분양아파트가 사라지고 매매가와 전세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으며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광명역세권과 더불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송도캠퍼스타운은 입주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단지 동측의 수변공원과 축구장 2배 크기의 중앙광장 등이 들어서고 아파트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산책로 및 자전거길이 조성되며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생태연못과 분수가 있는 휴게 쉼터도 꾸며진다.중앙광장에는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2400㎡에 이르는 커뮤니티센터가 별동으로 조성된다. 용도별로 스포츠존, 컬쳐존, 실버·키즈존, 오피스존의 4개 구역으로 나눠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송도 캠퍼스타운은 샷시도 단창이 아닌 2중창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와 상가가 구분되있어 관리비가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초역세권 대단지인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은 59㎡~84㎡는 분양마감됐고 101㎡ 구)42평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드레스룸 및 붙박이장을 무상시공하는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마지막 아파트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중이다.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롯데 캠퍼스타운’의 투자가치에 대해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송도 호반베르디움, 더샵 마스터뷰,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송도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송도 아트윈푸르지오 아파트들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 및 초역세권을 비롯한 뛰어난 입지면에서 눈에 띈다”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릴것이고 빠른시간내에 물량이 소진될것”이라고 전망했다.송도국제도시의 관문인 송도1교를 넘어오는 길에 바로 보이는 송도 캠퍼스타운은 스카이라인과 웅장함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입주는 2016년3월 예정이다.한편 송도 캠퍼스타운 모델하우스에서는 전화로 방문예약 후 내방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1599-3077 홈페이지: http://www.songdo-campustown.com
부천에 10년 만에 자이브랜드 나온다
  • 부천에 10년 만에 자이브랜드 나온다
  • GS건설, 부천에서 10년 만에 ‘부천옥길자이’ 분양 나서대형 브랜드 프리미엄에 경쟁력 갖춘 옥길지구 내 분양으로 높은 관심 이어져‘부천옥길자이’ 자이브랜드만의 특화설계 도입으로 기대감 고조[뉴미디어팀] GS건설이 부천에서 근 10년 여 만에 자이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부천옥길자이’가 그 주인공. 부천 송내자이 이후 첫 분양이다. 오랜만에 들어서는 자이브랜드다 보니 부천 내에서의 관심이 높은 상황. 오랜만에 분양되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브랜드 프리미엄에 특화 설계까지 갖춰 인기가 높은 것이 사실. 광명역세권 최초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광명역파크자이의 경우 평균 1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데 이어 일주일여 만에 완판됐다.특히 ’부천옥길자이’의 경우 옛 보금자리지구인 옥길지구 내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상당하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부천옥길자이’는 오랜만에 부천에서 나오는 자이브랜드 이자, 옥길지구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1군 건설사 브랜드다.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 될 예정. 최고 29층 규모에 아파트 566가구(전용 84~122㎡)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78∙79㎡) 144실 등 총 71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 옥길지구는 총 2만6000여명의 인구와 9천300여 주택이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 해 조성되는 만큼 진환경 녹색도시로 개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할 전망. 부천시 소사구 옥길, 범박, 계수동 일원에 조성된다. 한편 GS건설은 자이브랜드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최선을 다한 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 4Bay 위주 설계에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자이만의 특화된 평면 설계를 도입한다. 전용 84㎡C타입과 84㎡D타입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를 적용해 최저층과 최고층의 가치를 올렸다. 안방과 드레스룸 크기가 90㎡ 형과 동일하며, 전면에 테라스를 두는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122㎡P1과  P2 역시 넓은 테라스를 앞마당처럼 활용하고, 3세대 동거형으로 부모 공간과 자녀 부부 공간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가능케 해 가치를 더욱 높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옥길지구 내 최초 공급인 만큼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도입, 전세대 주거형 오피스텔로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지구 내 중심블록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의 접근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이마트가 입점을 확정됐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5만2000㎡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교통편도 좋다.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천왕역, 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했으며, 외곽순환도로 시흥 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도 자리잡고 있다. 소사~원시간 본선전철 구간 중 복사역(2016년 4월 개통)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 때문에 여의도는 물론 구로, 광명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
소형 아파트 대체할 아파텔 뜬다
  • 소형 아파트 대체할 아파텔 뜬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아파트 전세가율이 70%에 이르는 등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원룸 구조에서 벗어나 투룸·쓰리룸 등 가족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고 채광·환기에 좋도록 집 구조를 바꾼 이른바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전용면적 77㎡형 평면도.3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 D3블록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전용면적 41~77㎡ 172실) 오피스텔은 3~4베이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베이란 전면에서 거실과 방이 보이는 숫자를 말하며 베이가 많을수록 베란다와 테라스 등의 면적이 늘어난다. 공간 활용을 위해 가변형 벽체로 설계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 일상3 1-1블록에서 분양 중인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전용 19~59㎡ 319실)오피스텔은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됐다. 투룸은 침실 옆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까지 마련됐고, 쓰리룸은 알파 공간이 제공돼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다. 현관 대형 수납장과 안방 붙박이장 설치로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만들었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위례 오벨리스크’(20~77㎡ 321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5㎡와 77㎡형에 3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65㎡형에는 주방용품과 음식재료를 보관하는 주방용 팬트리를 뒀다. GS건설(006360)이 이달 말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 선보이는 ‘경희궁자이’(29~45 ㎡ 118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6㎡와 45㎡형이 투룸 구조로 설계된다.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짧은 기간 안에 완전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이 마곡지구에 분양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평균 17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완전 판매됐다. 같은 달에 분양한 ‘광명역 푸르지오’ 오피스텔 역시 보름 만에 계약이 100% 완료됐다. 신규 입주 물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114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971만원을 기록해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신도시의 경우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은데다 당첨이 어렵다 보니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건설사들도 오피스텔 평면을 아파트처럼 넓혀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각 사]
2015.02.03 I 신상건 기자
GS건설, 작년 1차 여세 몰아 올해 2차 '시리즈' 분양
  • GS건설, 작년 1차 여세 몰아 올해 2차 '시리즈' 분양
  • △‘한강센트럴자이 2차’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해 1차 분양에 성공한 서울·수도권 지역에 대해 올해 2차 분양에 나서는 ‘시리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이달 경기 김포에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아파트를 시작으로 인천 청라, 경기 하남 미사, 서울 성동구 금호동, 경기 광명역역세권 등에 ‘자이 브랜드 타운’ 조성을 위한 2차 사업을 진행한다.올해 첫 사업은 김포시 감정동에 공급하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로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5월 분양해 최근 계약이 끝난 1차(3481가구)에 이어 589가구(전용면적 84·100㎡)가 공급돼 총 407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두번째 사업은 이달 중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할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로 GS건설이 2007년 11월 ‘청라자이’ 이후 8년만에 청라에 분양하는 물량이다.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총 646가구(전용 76·84㎡)규모 저층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6㎡형 96가구 △84㎡형 550가구 등이다.다음달에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미사강변리버뷰자이’아파트가 선보인다. 단지는 총 555가구(전용 91~132㎡)규모로 인근에 지난해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착공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특화 설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4월에는 서울 성동구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한 ‘신금호파크자이’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신금호파크자이는 금호자이1차(2012년 1월 입주·497가구)와 금호자이2차(2012년 7월 입주·403가구)에 이은 세번째 공급 물량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초역세권으로 총 1156가구(전용 59~114㎡)규모 대단지다. 일반분양은 84가구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밖에 올해 하반기에는 지난해 GS건설의 완판 지역 중 하나였던 광명역역세권에 약 1000가구 규모 ‘광명역파크자이 2차’사업이 예정돼 있다.김민종 GS건설 건축분양관리팀장은 “1차 사업의 성공 여세를 몰아 브랜드 파워와 고객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자료=GS건설]
2015.02.03 I 양희동 기자
스터디공간 등 교육 시설 갖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인기
  • 스터디공간 등 교육 시설 갖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인기
  • [뉴미디어팀] 우수한 교육환경은 분양시장에서 흥행보증수표다. 아파트 구매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3040 세대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바로 자녀 교육이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은 인근에 학교가 위치하거나 주변 교육 시설이 발달한 곳, 혹은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는 곳을 우선시한다. 때로는 오직 학군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찾아서 이사를 감행하기도 한다. 이 같은 현상은 아파트 가격에도 큰 영향력을 미친다. 학교의 접근성이 높을수록, 사교육 시설이 발달할수록, 그리고 명문학군이 들어설수록 가격은 높아진다.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우수한 ‘교육환경’은 아파트 분양에 변함없는 호재다. 교육특화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대학을 품고서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맹모’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시흥 배곧신도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조성 후 연계 교육 프로그램들이 생겨날 예정으로 신개념 ‘교육특화’아파트로 뜨고 있다.㈜한라가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블록에 짓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배곧신도시가 서울대와 연계된 교육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특화시설에 집중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3블록에 2,70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지하 2∼지상 40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71∼138㎡이며,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약 90%를 차지한다.단지 바로 옆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2018년 개교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 시범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서울대-시흥시 공교육혁신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및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질 계획이다.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에는 별도의 스터디센터가 건설된다. 코넬대학의 링컨홀을 모티브로 명문대학 도서관의 학습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도서가 비치돼 있는 오픈문고와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 1:1 스터디가 가능한 별도의 룸들과 조용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이는 열람실이 별도로 구성된다.각 동마다 설치되는 ‘헬로우라운지’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함께 소규모 스터디공간이 마련된다. 각 가구에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과학적 구조의 공부방이 설치된다. 침실과 주방, 거실 등이 가변형 벽체여서 구조변경도 가능하다.또한, 서울대와 연계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단지 내에 개설될 예정이다. 서울대 공교육 혁신 시범 초•중•고교가 들어서면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원스탑으로 명문학군에서 자녀를 교육 시킬 수 있는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뿐만 아니라 스터디센터에서는 조선에듀케이션과 연계해 어린 학생들의 멘토를 선정, 1:1 소그룹 스터디 및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 ‘Do Dream 멘토링’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단지상가에는 종로M스쿨, 차수학 등 유명 사립 교육시설들이 대거로 입주할 예정이다. 따라서 사교육과 공교육, 방과 후 자습활동이 한 곳에서 해결된다. 외관 디자인에서도 교육특화 단지의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다. 아이비리그 디자인의 상징인 적색 벽돌과 아치 형태를 도서관, 헬로라운지, 동 주출입구, 스트리트형 상가 등에 적용해 입주민 자녀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4600㎡), 캠핑장, 어린농부교실, 리틀체육교실 등 5개의 교육 테마특화공간도 갖춰진다.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각 동마다 설치되는 ‘헬로우라운지’에는 무인택배시스템과 대형 빨래를 위한 코인세탁실, 소규모 학습공간, 그리고 주민소통을 위한 라운지가 있다. 사우나, 실내 체육관, 휘트니스, 키즈카페, 연회장 등이 들어서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마당(4600㎡), 캠핑장, 어린이 농부교실, 리틀 체육교실 등 5개의 교육 테마특화공간도 갖춰진다.게스트 하우스도 총 8곳에 설치될 예정이다.배곧신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차로 20분 거리이고 인천항과 KTX광명역도 20분 내 닿는다.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신림동 서울대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무정차역인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달월역도 지난해 12월 개통됐다. 갯벌체험과 서해 조망이 가능한 6㎞의 수변공원도 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성된다. 배곧신도시 중앙공원과 쇼핑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견본주택은 서해안로 405번지(구, 정왕동 1771-1번지)로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서울대 캠퍼스와 서해바다 조망을 동시에 누리는 “배곧 한라비발디”
  • 서울대 캠퍼스와 서해바다 조망을 동시에 누리는 “배곧 한라비발디”
  • [뉴미디어팀] 배곧신도시 개발로 시흥.안산.광명등 수도권 서남부가 수도권 분양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곧신도시는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건너편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 주변에 조성중인 490만 7148㎡의 계획도시로 아파트와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 2만1541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과거 이 지역들은 서울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외면 받아왔지만,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수요를 유입시키는 대형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광명역세권을 비롯한 배곧신도시를 눈여겨볼 만하다.이 지역은 신규공급이 많지 않고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다 보니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광명역 일대에는 이케아를 비롯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등이 입점되어있고, 배곧신도시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규모로는 최대로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시흥시 정왕동일대에 조성중인 배곧신도시는 송도를 마주 보고 있고 시흥시의 숙원사업인 서울대시흥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조성된다는 소식이 들려온 후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올해 상반기 공급된 sk스카이뷰. 호반베르디움 1.2차. 골드클래스등이 모두 완판됐으며, 하반기 분양한 단지도 계약 순항중이다. 현재 ㈜한라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 1차가 분양중에 있고, 2월에는 호반베르디움 3차가 예정되어있으며, 한라 2차 3차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분양예정이다.특히, 시흥시의 숙원사업인 서울대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맞닿아 있는 ㈜한라의 ‘한라비발디캠퍼스’를 주목해 볼만하다. 배곧신도시가 서울대와 협약 체결을 맺어 교육특화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만큼 직접적인영향을 받는 한라비발디가 가장 옥석이라는 게 지역부동산종사자의 말이다.‘시흥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는 1차로 공급중인 2,701가구에 이어 앞으로 총 3차에 걸쳐 6,700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의 교육화특화단지가 조성된다. 이는 배곧신도시에서 가장 큰규모를 자랑하며 배곧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3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2~지상 40층,1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71~138㎡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는 ㅿ71㎡ 777가구 ㅿ84㎡ 1,652가구 ㅿ119㎡ 260가구 ㅿ136㎡ 6가구 ㅿ138㎡ 6가구 등으로 구성돼 ㅿ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약 90%를 차지한다.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에는 단지 내 별도의 스터디센터가 건설된다. 코넬대학의 링컨홀을 모티브로 명문대학 도서관의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도서가 비치되어 있는 오픈 문고와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 1:1 스터디가 가능한 별도의 룸들과 조용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열람실이 별도로 구성된다.뿐만 아니라 스터디센터에서는 조선에듀케이션과 연계해 어린 학생들의 멘토를 선정, 1;1 소그룹 스터디 및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 ‘Do Dream 멘토링’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서울대와 연계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단지 내에 개설될 예정이다. 향후 단지 바로 옆으로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 시범 초, 중, 고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서울대-시흥시 공교육혁신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및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서울대 공교육 혁신 시범 초ㆍ중ㆍ고교가 들어서면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원스톱으로 명문학군에서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라는 이와 관련해 서울대, 시흥시와 함께 특수목적법인인 ‘미래도시 사업단’을 꾸려 교육. 연구. 의료시설을 갖춘 서울대캠퍼스를 건립해 인천 송도의 글로벌캠퍼스를 뛰어넘는 국제캠퍼스타운을 만들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 도입과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 설계를 반영하면서도 분양가는 낮게 책정됐다는 점에서 빠른 계약 마무리가 예상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 원대이며, 송도와 가까운 입지에 교육특화주거단지로 교육여건도 우수해 송도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후문이다.분양 문의: 031-488-3009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택지지구·재개발 물량이 주도
  •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 택지지구·재개발 물량이 주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신규 아파트 분양은 신도시·택지지구 개발 물량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 많았던 경기지역에서 청약 1순위 마감율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올해 총 분양된 아파트는 473곳으로, 이 중 144곳이 1순위에서 마감돼 1순위 마감율은 30.4%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총 분양 및 1순위 마감 현황(자료=부동산써브)이는 지난해 16.2%(394곳 분양, 1순위 마감 64곳)에 비해 14.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1순위 마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다. 경기도는 총 99곳 분양에 24곳이 1순위 마감돼 24.2%의 1순위 마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기도의 1순위 마감율은 11.7%(77곳 분양, 1순위 마감 9곳)였다. 경기도에서는 위례신도시 5곳, 미사강변도시 3곳, 동탄2신도시 4곳, 광명역세권지구 3곳, 시흥목감지구 1곳, 의정부민락2지구 1곳, 수원세류지구 1곳 등 신도시·택지지구가 강세를 보였다. 경기도에 이어 부산이 44곳 분양 중 21곳이 1순위 마감됐다.부산 역시 대연2구역, 서대신7구역, 장전3구역, 재송2구역 등 재개발해 분양한 단지들의 인기가 높았다.특히 장전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장전’은 1순위 청약자 모집에 14만63명이 청약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반면 서울은 47곳 분양 중 14곳(29.8%)만이 1순위 마감돼 지난해 34.0%(53곳 분양, 18곳 1순위 마감) 보다 1순위 마감율이 낮아졌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서초구 내곡지구, 강남구 세곡지구, 강서구 마곡지구 등 보금자리지구 내 분양과 함께 위례신도시와 강남 재건축 단지 분양들이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1순위 마감율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이같은 호재가 부족해 인기가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신도시·택지지구 물량이 전체 분양 시장을 주도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이같은 신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데다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에서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고 3년간 공공 택지지구를 지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기존 택지지구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내년 3월부터 세대주가 아닌 사람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도록 청약제도가 바뀌면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올해 청약에 적극 참여한 것도 1순위 마감율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연말까지 위례·세종 등 택지지구·재건축·재개발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어 1순위 마감 단지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반면 내년에는 강남 재건축 허가 상황에 따라 신규 분양 시장이 올해보다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14.12.10 I 이승현 기자
'청약 광풍'에..1순위 마감 단지 작년보다 2배 늘었다
  • '청약 광풍'에..1순위 마감 단지 작년보다 2배 늘었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청약 1순위 마감 단지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일 기준 올해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는 총 144곳으로 작년 총 64곳보다 약 2.3배 늘었다.1순위 마감 단지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부산으로 지난해 5곳에서 올해는 21곳으로 16곳이 늘었다. 대연2구역, 서대신7구역, 장전3구역, 재송2구역 등을 재개발해 분양한 단지들이 인기를 끌었다.특히 장전3구역 재개발 단지인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장전’의 경우 1순위 모집에 14만63명이 몰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를 끌어들였다. 대연2구역을 재개발한 대연동 ‘부산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도 1순위에서 12만7129명이 청약했다.(자료=부동산써브)부산에 이어 경기도에서 1순위 마감 단지가 많이 나왔다. 지난해 1순위 마감 단지 9곳에서 올해 24곳으로 15곳이 증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5곳, 하남 미사강변도시 3곳, 동탄2신도시 4곳, 광명역세권지구 3곳, 시흥목감지구 1곳, 의정부 민락2지구 1곳, 수원 세류지구 1곳 등 신도시·택지지구를 중심으로 1순위 마감 단지가 많았다. .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순위 마감 단지가 1곳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1곳으로 늘었다. 남구 4곳, 북구 3곳, 광산구 2곳, 동구 1곳, 서구 1곳으로 1순위 마감 단지가 비교적 고르게 분포했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광주시 역시 학동3구역, 풍향2구역 등 재개발 분양 단지에 1순위 청약자들이 몰렸다. 세종시 역시 지난해 1곳이었던 1순위 마감 단지가 올해는 10곳으로 늘었다.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2-2생활권 분양 단지 중 2순위 마감된 ‘캐슬파밀리에(M1블록)’을 제외하곤 모두 1순위 마감됐다. 다만 3-2, 3-3생활권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3순위에서 마감된 ‘세종 EG the1’과 ‘세종중흥S클래스 리버뷰2차(M4블록)’을 제외하곤 모두 미달되는 등 단지별 양극화 현상도 나타났다.경남은 1순위 마감 단지가 2013년 3곳에서 2014년 12곳으로 9곳 늘었다. 물금지구와 재건축 분양 단지들이 인기를 끌었다.이밖에 대구가 10곳에서 18곳으로 늘었고 충남이 1곳에서 8곳으로 증가했다.반면 서울은 1순위 마감 단지가 지난해 18곳에서 올해는 14곳으로 줄었다. 대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순위 마감 단지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인천과 강원도 역시 올해 1순위 마감 단지가 없었다.부동산써브 관계자는 “분양 비수기로 통하는 12월로 들어섰지만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연내 청약을 서두르는 분위기”라며 “특히 올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던 위례신도시와 세종시를 비롯해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연내 분양 예정 물량이 많아 1순위 마감 단지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12.09 I 이승현 기자
'위례·동탄2·미사' 효과..경기 1순위 청약마감 '최다'
  • '위례·동탄2·미사' 효과..경기 1순위 청약마감 '최다'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기도가 위례·동탄2·하남미사 등의 인기 분양지역에 힘입어 올해 아파트 청약 1순위 단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올해 전 주택형이 1순위로 마감된 단지는 총 128곳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가 21곳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구가 각각 18곳, 서울이 12곳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는 1순위 마감단지 21곳 중 19곳이 신도시와 택지개발 지구에서 나왔다. 위례신도시가 5곳으로 가장 많았고 동탄2신도시(4곳), 미사 강변도시(3곳), 광명역세권(2곳), 부천 옥길지구(2곳), 수원 세류·시흥 목감·의정부 민락2지구(1곳) 등이 뒤를 이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하남시(5곳), 화성시(4곳), 성남시(3곳), 광명시(2곳), 부천시(2곳), 광주시(2곳) 순이었다.서울은 강남 재건축 단지가 3곳 포함된 가운데 위례신도시와 내곡2지구가 각각 2곳 등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부산은 6곳이 재개발, 대구는 2곳이 혁신도시에서 1순위 마감해 구도심 재개발과 혁신도시의 인기가 높았다.1순위 마감 단지에 몰린 1순위 청약자는 부산이 총 36만 58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달 분양한 래미안 장전(14만63명), 이달 분양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12만 7129명)의 영향이 컸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수도권은 재건축·신도시·택지지구, 지방도 재개발·재건축·혁신도시 등에 청약자 쏠림 현상 있었다”며 “개발 호재가 있거나 입지가 뛰어나지 않은 곳에서 나오는 분양 물량은 조경, 평면 특화, 가격 경쟁력 등의 차별화가 있어야 미분양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4년 시도별 주택형 1순위 마감 단지수 [자료제공=부동산써브]
2014.11.21 I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시장 풍년..전년 대비 51.9%↑
  • [부동산 캘린더]가을 분양시장 풍년..전년 대비 51.9%↑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9·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가을 분양 시장이 한층 풍성해졌다. 1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넷째주에는 청약접수 18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23곳, 모델하우스 개관 15곳 등이 예정돼 있다.GS건설은 2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4블록에 ‘광명역 파크자이’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파크자이는 아파트 875가구(전용면적 59~95㎡)와 오피스텔 1개동 336실(전용면적 24~39㎡)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광명역(KTX)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화창초등학교, 안양중학교, 충훈고등하교 등 교육 시설도 있다.대림산업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일대 ‘아크로타워 스퀘어’(전용면적 59~142㎡·655가구)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5호선 영등포시장역·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가깝다. 편의 시설은 타임스퀘어,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영등포전통시장, 홈플러스, 문래근린공원 등이 있고 당서·영중 초, 양화·선유중, 선유고 등 교육 시설도 풍부하다.현대건설은 2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 ‘힐스테이트 영통’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용면적 62~107㎡·2140가구로, 분당선 망포역까지 도보 5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P2구역 M3, M4, M5 블록에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1694가구(전용면적 59~133㎡)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아파트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간선급행버스(BRT) 정거장과도 가깝다.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등 교육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2014.10.18 I 김성훈 기자
  • 4월 전국 땅값 0.18% 상승‥42개월 연속 상승세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지난달 전국 땅값이 소폭 올라 4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는 4월 전국 땅값이 전달보다 평균 0.18%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을 찍었던 지난 2008년 10월보다 1.66% 높은 수준이다. 땅값은 2010년 11월 이후 42개월째 낮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권이 각각 0.18% 상승했다. 서울(0.23%)은 지난달 구로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가 모두 땅값이 올랐다. 구로구(-0.057%)는 우후죽순 지어진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주택 수요 감소로 고척동·신림동을 중심으로 땅값이 하락했다. 전국 시·군·구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세종시였다. 세종시는 3생활권의 성공적인 주택 분양과 임시 터미널 착공 등으로 지난달 땅값이 0.613% 올랐다. 일산~삼성간 GTX 즉시 추진 발표에 따른 기대감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가 0.46% 올라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송파구(0.437%), 인천 계양구(0.432%), 대구 달성군(4.08%) 등의 지역도 땅값이 많이 올랐다. 반면 경기 광명시는 지난달 땅값이 0.223% 떨어져 전국에서 땅값 하락폭이 가장 컸다. 광명시의 광명뉴타운 정비구역 해제 요청·광명시흥 보금자리 축소 등 각종 개발사업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땅값이 떨어졌다. 한편 지난달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3만2919필지로 필지수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20만5942필지)보다 13.1% 증가했다. 세종·전북·전남을 제외한 모든 시·도의 거래량이 늘었다.
2014.05.28 I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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