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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열기 '후끈'…청약접수 15곳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열기 '후끈'…청약접수 15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건설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분양 물량을 쏟아내며 주택 청약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15곳, 당첨자 발표 19곳, 당첨자 계약 9곳, 모델하우스 개관 16곳 등이 예정돼 있다.대방건설은 21일 세종 3-2생활권 M3블록에 공급하는 ‘대방노블랜드’ 아파트(전용면적 59~84㎡ 1002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세종시 내 주요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예정)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006360)은 22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200번지 일대 금호 1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전용 59~114㎡ 1156가구)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가깝고 금호로, 난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금북시장, 응봉공원, 성동구립금호도서관, 서울중앙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산·금호초, 대경·금호여중, 성동·무학여고, 한양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23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 187-2번지 일대 광안맨션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광안더샵’ 아파트(전용 70~101㎡ 263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이 단지와 가깝고 수영로, 광안해변로,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메가마트, 세흥시장, 광안시장, 수영구청, 좋은강안병원, 서호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광남초, 수영·동아·한바다중, 부산동여고, 경성·부경대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대림산업(000210)은 24일 서울 중랑구 묵동 81-17번지 일대 묵1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전용 59~96㎡ 719가구)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태릉~구리간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아마트, 홈플러스, 서울의료원, 묵동다목적체육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봉화산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원묵초·중, 태릉중·고, 원묵고 등이 있다. ▶ 관련기사 ◀☞분양가 상한제 폐지시대…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는?☞GS건설, 17일 '경희궁자이'오피스텔 68실 공급☞GS건설, 17일 '신금호파크자이'아파트 분양
2015.04.17 I 신상건 기자
분양가 상한제 폐지시대…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는?
  • 분양가 상한제 폐지시대…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는?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지난 2월 말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 기간이 단축(2년→1년)된 이후 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마다 방문객이 북적이고 있다. 하지만 이달 들어 ‘부동산 3법’ 시행에 따른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선 가격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중도금 무이자·이자 후불제와 계약금 정액·분납제 등을 내세워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신규 분양 단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총 7만 6540가구로 전달(2만 6772가구)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건설사들이 그동안 쌓아둔 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업체들은 분양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실수요자를 공략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청약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계약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분양 성적도 좋다. 롯데건설이 지난 3일 중도금 이자 후불제와 계약금 정액제를 내걸고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의 경우 평균 4.15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GS건설(006360)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 역시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적용 단지로, 청약 경쟁률이 1순위에서 평균 23.88대 1에 달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분양시장에서 계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 경쟁력 여부”라며 “이벤트나 경품보다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 혜택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분양 예정 단지도 적지 않다. 현대건설은 17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아파트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총 963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 중 52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가까워 광화문·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KB부동산신탁이 이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 선보이는 ‘레이크포레 수지’ 아파트(전용 84~123㎡ 235가구)도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내년 신분당선 성복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호반건설이 경기 의정부 민락2지구에 분양 중인 ‘의정부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1차’아파트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와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2차 나머지 금액)를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총 1567가구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 84㎡형 단일 평형으로 지어진다.△분양시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서울·수도권 주요 단지. [자료=각 사]▶ 관련기사 ◀☞GS건설, 17일 '경희궁자이'오피스텔 68실 공급☞GS건설, 17일 '신금호파크자이'아파트 분양☞[특징주]GS건설 연일 '강세'..30년 만기 교환사채 발행
2015.04.16 I 양희동 기자
GS건설, 17일 '경희궁자이'오피스텔 68실 공급
  • GS건설, 17일 '경희궁자이'오피스텔 68실 공급
  • △‘경희궁자이’오피스텔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 짓는 ‘경희궁자이’의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 접수를 오는 17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경희궁자이는 4대문 내 최대 규모인 총 2533가구 규모 대단지로 아파트(2415가구·전용면적 33~138㎡)는 지난해말 분양을 마쳤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조합원분을 뺀 오피스텔 68실(전용 25~31㎡)이며 △25㎡A형 33실 △25㎡B형 19실 △27㎡형 9실 △31㎡형 7실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2억 2000만~2억 7000만원선이다.단지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을 통해 광화문·종로·시청·마포·여의도 등 서울 도심권을 10분대에 오갈 수 있어 직주 접근성이 좋다.청약 접수는 17~18일 이틀간 경희궁자이 모델하우스(종로구 송월길 75)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20일 계약이 실시된다.장석봉 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분양소장은 “오피스텔 수익률이 현재 은행 금리보다는 훨씬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1800-8577▶ 관련기사 ◀☞GS건설, 17일 '신금호파크자이'아파트 분양☞[특징주]GS건설 연일 '강세'..30년 만기 교환사채 발행☞GS건설, 30년물 교환사채 발행해 전략 사업 집중..'매수'-신한
2015.04.15 I 양희동 기자
수도권 구도심 신규 분양 아파트 어디?
  • 수도권 구도심 신규 분양 아파트 어디?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구도심권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구도심권은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지만, 신도시 등에 비해 저평가돼왔다. 그러나 구도심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는 기존의 주거 환경을 활용해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기존 시설의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지난해 서울 중구 순화동에 분양한 덕수궁 롯데캐슬은 평균 7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같은 해 11월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 자이도 중대형 청약률이 평균 3.5대1을 기록하며 한달 만에 완판됐다.올해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구도심에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에 ‘아현역 푸르지오’(315가구)를, 대림산업(000210)도 내달 중 ‘e편한세상 아현’(623가구)을 일반 분양한다.강북 구도심인 성동구 왕십리에서는 현대건설(000720)·포스코(005490)건설·SK건설이 ‘왕십리 센트라스’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2789가구 규모로 11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바로 연결되고 지하철 5호선, 중앙·분당·서울 경전철 동북선(예정)을 환승 할 수 있는 신당역과도 가깝다. 수도권에서는 우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에 짓는 우미린 센트럴파크(1260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동원개발(840가구)·신영(1241가구)·세종종합건설(627가구)등 총 4119가구가 올해 안에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006360)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분양하는 오산시티자이는 오산시청, 롯데마트 등 구도심으로 연결되는 동시에 동탄2신도시를 잇는 도로가 신설된다. 또 2040가구 규모의 단지에 1000가구가 추가로 분양될 예정이다. △ 서울 및 수도권 구도심 주요 분양예정 아파트 단지 [자료제공=각사]▶ 관련기사 ◀☞초·중·고교 다갖춘 원스톱 교육특화단지 '눈길'☞대우건설, 쿠웨이트 클린퓨얼 프로젝트 정초식 개최☞대우건설, ‘스마트스위치’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2015.03.06 I 김성훈 기자
소형 아파트 대체할 아파텔 뜬다
  • 소형 아파트 대체할 아파텔 뜬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아파트 전세가율이 70%에 이르는 등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원룸 구조에서 벗어나 투룸·쓰리룸 등 가족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고 채광·환기에 좋도록 집 구조를 바꾼 이른바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전용면적 77㎡형 평면도.3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 D3블록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전용면적 41~77㎡ 172실) 오피스텔은 3~4베이 일자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베이란 전면에서 거실과 방이 보이는 숫자를 말하며 베이가 많을수록 베란다와 테라스 등의 면적이 늘어난다. 공간 활용을 위해 가변형 벽체로 설계했다.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 일상3 1-1블록에서 분양 중인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전용 19~59㎡ 319실)오피스텔은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됐다. 투룸은 침실 옆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까지 마련됐고, 쓰리룸은 알파 공간이 제공돼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다. 현관 대형 수납장과 안방 붙박이장 설치로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만들었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위례 오벨리스크’(20~77㎡ 321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5㎡와 77㎡형에 3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65㎡형에는 주방용품과 음식재료를 보관하는 주방용 팬트리를 뒀다. GS건설(006360)이 이달 말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 선보이는 ‘경희궁자이’(29~45 ㎡ 118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6㎡와 45㎡형이 투룸 구조로 설계된다.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짧은 기간 안에 완전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이 마곡지구에 분양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평균 17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완전 판매됐다. 같은 달에 분양한 ‘광명역 푸르지오’ 오피스텔 역시 보름 만에 계약이 100% 완료됐다. 신규 입주 물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114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971만원을 기록해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신도시의 경우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은데다 당첨이 어렵다 보니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건설사들도 오피스텔 평면을 아파트처럼 넓혀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각 사]
2015.02.03 I 신상건 기자
분양시장 열기 지속..이달 1만7000여가구 분양
  • 분양시장 열기 지속..이달 1만7000여가구 분양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내달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수요자들이 청약을 서두르는 등 지속적으로 신규분양에 관심을 두는데다 건설사들도 꾸준하게 분양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에 전국에서 1만 7012가구(장기전세·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323가구(서울 118가구·경기 7290가구·인천 915가구), 지방은 8689가구 등이다. GS건설(006360)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 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118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9~45㎡ 규모로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호선 서대문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월암 근린공원, 경희궁, 서울역사 박물관, 강북삼성병원, 영천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미동초등학교, 동명 여자중학교, 인창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호반건설은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5블록에 공급하는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차’(1100가구) 분양을 준비중이다.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이 아파트는 서수원·호매실 나들목을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이 연장됨에 따라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D3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172실)을 분양한다.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이 오는 2016년 개통될 예정이며 광교호수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흥덕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은 신풍초, 이의초, 다산중, 창현고, 아주대·경기대 수원캠퍼스 등이 있다.한신공영(004960)은 경기 시흥시 배곧 신도시 B10블록에 짓는 ‘한신휴플러스’(1358가구)를 분양한다.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 관련기사 ◀☞[주목 건설이슈]건설사들, 지난해 실적 반등 성공..올해는?☞GS건설, 자이 첫 저층단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2월 분양☞[특징주]GS건설, 강세…흑자로 돌아선 이익
2015.02.02 I 김성훈 기자
  • [인사] 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 개인금융부장 최두연 ▲ 기업영업부장겸 RM 이내훈 ▲ 종합금융시장부장 박용식▲ 재무기획부장 고헌주 ▲ 인재개발부장 김구현 ▲ 여신기획부장 양규열 ▲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 업무지원센터장 김희승 ▲ 금융개발부장 이명구 ▲ 소비자보호센터장 문용주 ▲ 비서실장 정용욱 ▲ 스마트금융센터장 김재성 ▲ 양재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성욱 ▲ 압구정중앙지점장 박성현 ▲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종남 ▲ 온양 금융센터장 겸 RM 이효선 ▲ 범일동지점장 방우건▲ 부평중앙지점장 전수동 ▲ 대전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남상덕 ▲ 소공동 금융센터장 겸 RM 최동욱 ▲ 영업부장 이희수 ▲ 신한PWM 서울파이낸스센터장 이찬구 ▲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조혜영 ▲ 과천지점장 박석희 ▲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정호철 ▲ 사북지점장 한연길 ▲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박충호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김동하 ▲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 지역본부장) 이건희 ▲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전필환◇부서장 <승진>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용운호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차기영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원종 ▲ 사회공헌부장 김희재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회상 ▲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영진 ▲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승욱 ▲ 칸치푸람지점장 장용호 ▲ 동해지점장 김근수 ▲ 대청로지점장 동용식 ▲ 개포동역지점장 김희철 ▲ 경기대학교지점장 김영준 ▲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손석호 ▲ 부산중앙지점장 박영호 ▲ 용원지점장 권웅 ▲ 내손동지점장 김승록 ▲ 복현동지점장 도건우 ▲ 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민수 ▲ 목동역지점장 이한원 ▲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지온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형진 ▲ 신한PWM 대전센터장 최우창 ▲ 도봉동지점장 이동규 ▲ 분당구미동지점장 이규근 ▲ 지산동지점장 양석 ▲ 삼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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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I 김경은 기자
서울의 모든 특권을 누려라 "경희궁자이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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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팀] 지난해 부동산청약 열기를 대변하듯 올해에도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지난해 11월 ‘돈의문 뉴타운 1구역’에 33~138㎡ 2,533세대 중 1,085세대를 일반에 공급한 경희궁자이가 마감임박에 돌입하였다는 소식이다.경희궁자이가 성공적 분양을 이끌어낸 요인은 입지, 교통, 문화, 교육, 쇼핑, 건강등 모든 프리미엄을 갖추고 인근 지역 기입주 아파트 시세 수준의 분양가 책정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경희궁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것이다.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하여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며.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단지 앞으로 약 20㎞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과 경복궁ㆍ덕수궁ㆍ독립공원ㆍ서울역사박물관ㆍ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이밖에도 경기초, 이화·서울의 모든 특권을 누려라 “경희궁자이 마감임박‘서울의 모든 특권을 누려라 “경희궁자이 마감임박‘서울의 모든 특권을 누려라 “경희궁자이 마감임박‘여서울의 모든 특권을 누려라 “경희궁자이 마감임박‘외고, 한성과학고 등 명문교육환경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 명동,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까워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며,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지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등 최고의 인프라를 누릴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nbsp;또한 경희궁자이 만의 특색은 이것뿐이 아니다. 아파트 최초로 강북삼성병원과 연계하여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에 강북삼성병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헬스케어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입주민의 건강 또한 지키는 웰빙단지이기 때문이다.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경희궁자이의 성공적인 분양요인은 모든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라는 점도 있지만, 가격에 민감한 수요자들에게 인근 종로구 기입주 아파트에 대비 시세 수준으로 책정한 분양가와 향후 단지의 미래가치를 생각한 수요를 무시하지 못한다’며 경희궁자이의 성공적 분양요인을 설명했다.&nbsp;현재 경희궁자이는 33, 37, 45, 59, 101, 116, 138 전타입이 분양마감 되었으며, 84㎡의 단지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후불제로 마지막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경희궁자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입지 &#183; 대단지 &#183; 브랜드까지 겸비
  • 경희궁자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 입지 &#183; 대단지 &#183; 브랜드까지 겸비
  • [e-비즈니스팀] GS건설은 서울 서대문역 북서측 지역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해 짓는 경희궁자이를 분양 중이다.경희궁자이 단지는 지상 10~21층, 30개 동, 총 2533가구로 4대문 최대 규모다.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이 중 1블럭 임대(496가구)을 제외한 2~4블럭 1085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33㎡ 11가구 △37㎡ 83가구 △45㎡ 59가구 △ 9㎡ 90가구 △84㎡ 740가구 △101㎡ 64가구 △116㎡ 32가구 △138㎡ 6가구 등 총 1085가구이다. 2블럭은 지하 3층~지상 21층 14개동 총 1148가구 규모로 전체 면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 59~138㎡로 다양한 주택형이 고루 공급되며, 단지 중앙으로 100m에 달하는 계류가 흐르는 ‘경희궁 계류원’을 비롯한 맘스스테이션 등 크고 작은 주민 휴게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3블럭은 지하 4층~지상 21층 8개동 총 589가구 규모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59~116㎡로 구성되며, 단지 북측으로 한양도성길과 연계해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성곽가로 공원이 들어선다. 4블럭은 도심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1~2인 가구 중심의 소형아파트 182가구와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19층 3개동 규모로, 1층에는 상가, 2~5층에는 오피스텔, 6층에는 주민공동시설, 7~19층에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경희궁자이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인데다, 강북삼성병원과 적십자병원이 도보권내 위치한다. 경희궁자이는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도 도보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또한 경희궁자이 단지 위쪽으로 서울성곽이 위치해 단지 앞에서부터 약 20km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이 펼쳐져 있으며, 경복궁, 덕수궁, 독립공원,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도 경희궁자이는 생활인프라 강점을 가진다. 경기초, 이화여&#8226;외고, 한성과학고 등 명문교육환경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 그리고 명동, 롯데 및 신세계백화점 등 경희궁자이 단지 주변으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단독주택의 느낌을 살린 중정타입 1층 세대와 최상층 테라스 복층형 타입 등 차별화된 신평면이 대거 도입된다. 또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에도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도서관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 등 최고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히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희궁자이 관계자는 “경희궁자이는 일반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최고의 인프라와 과거의 문화, 현재의 가치, 미래의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나아갈 것” 이라고 전했다.경희궁자이, 왕의 정원, 전통 문양 살린 디자인 눈길경희궁자이는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아파트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한옥과 궁궐이 자랑하는 멋스러운 전통적 이미지를 적용했다. 이는 단순한 건물 꾸미기가 아니라 입주민의 정서를 자극해 생활 환경에 정감을 더한다.&nbsp; 경희궁자이의 외관은 한옥의 창살과 담장에서 착안한 문양으로 디자인됐다. 전통한지 창살 문양과 원고지 같은 덕수궁 돌담 문양을 닮은 이미지로 경희궁자이에 옷을 입혔다. 외벽은 층층마다 부분부분 황토색을 입혔다. 이는 동시에 청화백자 같은 코발트 빛깔, 햇빛에 빛나는 바닷가 검은 조약돌 같은 색깔과 어우러져 단아함과 쾌청한 이미지를 내뿜는다.&nbsp; 경희궁자이, 마당형ㆍ마루형 설계 눈길경희궁자이 아파트 각 동의 출입구도 고향에 대한 향수 같은 정감을 선사할 것 같다. 옛 시골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허리 둘레 풍성한 나무가 입구를 지키고 서있다. 나무 아래엔 정자나 대청마루가 펼쳐져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만담을 주고받거나 나그네가 잠시 땀을 닦고 간다. 경희궁자이는 이 같은 정감을 살려 동 출입구를 마당형과 마루형으로 설계했다. 마당형은 담장ㆍ마당ㆍ나무가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출입구 한 켠에 마련한 작은 공간에 가운데에 나무를 심고 나무 그늘 아래 의자를 배치했다. 주민들이 오가며 만나면 교류하기에 좋다. 마루형 동출입구는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넓은 마루 공간이다. 출입구 동선 한 쪽에 시원한 마루를 펼쳐놓았다. 어른이나 아이들이 모여 만담을 나누기에 딱이다. 한여름 열기를 피해 몰려 앉아 수박을 나눠먹고 한숨 편히 잘 수 있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nbsp;&nbsp;&nbsp; &nbsp;이 같은 마루형 동출입구 설계는 필로티의 오남용 문제도 해결해준다. 필로티는 지면과 같은 높이에 배치된 1층 가구를 2층 이상으로 높여 사생활 노출 문제를 해결해줬다. 하지만 자전거 보관장소나 쓰레기 집합장소 등으로 오남용 돼 또 다른 골치거리로 여겨졌다. 하지만 경희궁자이는 필로티 공간을 이웃간의 교류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궁의 미학 살린 조경 &apos;매력&apos;경희궁자이 단지 내 정원은 궁궐보다 더 멋스럽고 아늑한 자연환경으로 꾸며진다. 자이 아파트가 최근 세심하게 공을 들이고 있는 테마형 정원이 곳곳에 설치된다. 다채로운 정원들이 어우러진 공원 같은 자연환경은 경희궁자이에 그린프리미엄을 더한다. 자이 아파트를 대표하는 정원이 엘리시안 가든이다. 풍요로운 숲과 휴식을 선사하는 정원으로 자이 상징수인 팽나무로 꾸민 고급 정원이다. 단지 가운데엔 경희궁 계류원이 설치된다. 경희궁자이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100m 길이의 물이 흘러 멋진 물의 정원을 연출한다. 물 정원 중간엔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다도 정원을 만들어 정원을 오감으로 느끼게 한다.아이 정원에서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다. 아이정원을 보육시설 앞에 마련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자이놀이정원과 자이운동정원은 가족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정원이다. 자이놀이정원은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과 가족 휴식공간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다. 자이운동정원에선 다양한 운동시설이 설치돼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다. 등하교 하는 아이와 부모가 안전하게 만나는 공간인 맘스 스테이션도 마련했다. 맘스 스테이션는 일종의 스쿨버스 구역이다. 학부모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오는 자녀를 기다리며 편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버스의 이동 동선과 승하차 지점을 지정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기능을 한다.&nbsp;&nbsp;&nbsp;&nbsp; 경희궁자이 견본주택은 종로구 송월길 75 서울교육청 앞에 위치하며, 37㎡/59㎡/84㎡/101㎡/136㎡ 등 총 5개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겨울 비수기 맞아? 연말 분양시장 열기 내뿜어
  • [부동산캘린더]겨울 비수기 맞아? 연말 분양시장 열기 내뿜어
  • △분당신도시 전경 [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내년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둔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가 강추위에도 이어지고 있다.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대구 중구 등 5곳에서 청약을 받고 모델하우스 7곳이 문을 연다.GS건설(006360)은 오는 10일 대구 중구 수창동 1번지 일대에 짓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1005가구(전용면적 59~94㎡), 오피스텔 240실(전용면적 26~39㎡)로 구성된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달성공원역과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홈플러스·대구시민 운동장·계명대 동산의료원 등이 있다. 수창초·계성중·칠성고·경북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날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8-2 일대에 짓는 ‘백석 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총 805가구(전용면적 74~99㎡) 규모로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전철 1호선 두정역 등과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대전대 천안 한방병원·천안종합터미널 등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 70번지에 짓는 ‘용지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1036가구(전용면적 84~127㎡)로 이 중 3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해고속도로와 원이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롯데백화점·한양대 의료원·창원 스포츠파크·경남도립 미술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 시설은 용호초·반송중·창원중앙고·창원대 등이다.한양은 12일 세종 3-3생활권 L2블록에 짓는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총 760가구(전용면적 59~84㎡)로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과 가로수길 등이 조성된다. 또 간선 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015년에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12월 둘째 주 분양일정 [자료제공=부동산써브]▶ 관련기사 ◀☞[IR클럽]1년여만에 흑자전환 성공한 저력의 GS건설☞허창수GS회장 40억원 상당 GS건설 주식 13만7900주 남촌재단 기부☞GS건설, '경희궁자이' 전 가구 순위 내 마감
2014.12.05 I 김성훈 기자
"변해야 산다" GS, 4개 계열사 대표 교체..사업효율 극대화
  • "변해야 산다" GS, 4개 계열사 대표 교체..사업효율 극대화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S는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주력사업의 효율성과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201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회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16명 △전배 5명 규모다. 올해 임원 승진자 수는 24명으로 지난해(41명)의 60% 수준에 그쳤지만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등 질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더 큰 변화가 나타났다. 이는 허창수 GS 회장이 최근 “지금 겪는 어려움을 불확실한 외부환경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 변하지 않으면 위기는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위해 부단한 혁신을 해야 한다”고 누차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GS 관계자는 “연중 계열사별로 지속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해온 만큼 이번 인사에서는 향후 미래 핵심사업 전략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정택근 (주)GS 대표이사 사장, 이완경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김명환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부사장, 고춘석 GS EPS 대표이사 부사장. GS그룹 제공.◇홈쇼핑 1위 지킨 허태수 대표, 부회장 승진지난 2007년부터 GS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온 허태수(57) GS홈쇼핑(028150)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홈쇼핑 업계 1위 자리를 지켜내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모바일 커머스 등 사업모델 혁신, 홈쇼핑 채널의 해외진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혁신사고를 GS그룹 전반에 전파하면서 그룹문화 혁신에도 기여했다.정택근(61) GS글로벌(001250) 대표이사 사장은 지주회사인 ㈜GS 사장으로, 이완경(60) GS EPS 대표이사 사장은 GS글로벌 사장으로 이동했다. 정택근 사장은 영업, 기획, 재경 등 전 분야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주회사 ㈜GS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GS그룹은 보고 있다. 이완경 사장은 GS EPS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쌓았던 뛰어난 리더십과 추진력을 GS글로벌에서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환(60)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 부사장은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부사장 승진자는 6명이다. 고춘석(59)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GS EPS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고춘석 부사장은 해양도시가스 대표를 맡은지 1년만에 신규사업 추진 전략을 재정립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승진과 함께 GS EPS 대표를 맡았다. 고 부사장은 GS EPS에서 창의성과 현장 중심의 혁신 경영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김형국(52) 전무와 김호성(53) GS홈쇼핑 영업본부장 전무, 김태형(56) GS글로벌 전무, 우무현(56) GS건설(006360) 전무, 김태우 GS엔텍 대표이사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우무현 부사장은 지난해 전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승진했다.한편 ㈜GS 대표이사인 서경석(67) 부회장은 CEO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 부회장은 지난 2004년 GS홀딩스 출범 당시부터 사령탑을 맡아 GS그룹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 관련기사 ◀☞ [인사]GS건설☞ GS, 임원인사 단행.."조직 안정 유지·사업효율 극대화"☞ [인사] GS그룹 임원인사☞ [IR클럽]1년여만에 흑자전환 성공한 저력의 GS건설☞ [IR특집]GS건설, 저소득층 위한 사회공헌 적극 펼쳐☞ [IR클럽]김태진 GS건설 CFO "시장 신뢰 회복 최선 다하겠다"☞ S&P, S-Oil·GS칼텍스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단독] 대우·대림·GS건설, 임대주택 리츠사업 진출☞ 자기주도학습 지침서 "백점 맞는 월간 학습지" 4일 GS홈쇼핑 판매☞ 허창수GS회장 40억원 상당 GS건설 주식 13만7900주 남촌재단 기부☞ GS건설, '경희궁자이' 전 가구 순위 내 마감
2014.12.02 I 성문재 기자
GS, 임원인사 단행.."조직 안정 유지·사업효율 극대화"
  • GS, 임원인사 단행.."조직 안정 유지·사업효율 극대화"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S가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주력사업의 효율성과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201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허태수(57) GS홈쇼핑(028150)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택근(61) GS글로벌(001250) 대표이사 사장은 지주회사인 ㈜GS 사장으로, 이완경(60) GS EPS 대표이사 사장이 GS글로벌 사장으로 이동한다. 김명환(60)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 부사장은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직에 오른다.부사장 승진자는 6명이다. 고춘석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GS EPS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김형국(52) 전무와 김호성(53) GS홈쇼핑 영업본부장 전무, 김태형(56) GS글로벌 전무, 우무현(56) GS건설(006360) 전무, 김태우 GS엔텍 대표이사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GS(078930)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16명 △전배 5명 등 총 29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정택근 (주)GS 대표이사 사장, 이완경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김명환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부사장, 고춘석 GS EPS 대표이사 부사장. GS그룹 제공.◇홈쇼핑 1위 지킨 허태수 사장, 부회장 승진지난 2007년부터 GS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온 허태수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GS홈쇼핑이 업계 1위 자리를 지켜내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모바일 커머스 등 사업모델 혁신, 홈쇼핑 채널의 해외진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혁신사고를 GS그룹 전반에 전파하면서 그룹문화 혁신에도 기여했다.정택근 사장은 영업, 기획, 재경 등 전 분야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주회사 ㈜GS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GS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이완경 사장은 GS EPS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쌓았던 뛰어난 리더십과 추진력이 GS글로벌에서도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고춘석 부사장은 GS EPS에서 창의성과 현장 중심의 혁신 경영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한편 ㈜GS 대표이사인 서경석(67) 부회장은 CEO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서 부회장은 관료출신 기업인 가운데 성공한 대표적 전문경영인으로 꼽힌다. 그는 지난 2004년 GS홀딩스 출범과 함께 첫 사령탑을 맡아 정체성 조기 확보, 중장기 비전 수립 작업 등 GS그룹이 성공적으로 출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GS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중 계열사별로 지속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해온 만큼 이번 연말 임원인사에서는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주력사업의 효율성과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미래 핵심사업 전략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들에 대해 과감한 발탁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각 사별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수인재의 적재적소 보임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고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열사간 임원 전배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고 덧붙였다.아래는 GS그룹 2015년 임원 인사 내용이다.△㈜GS▷대표이사 정택근(鄭宅根) 사장(현 GS글로벌 대표이사)△GS에너지◇신규 선임▷상무 최영민(崔榮敏) 전지소재연구소장□ GS칼텍스◇승진▷부사장 김형국(金炯國) 경영기획실장◇신규 선임▷상무 김승(金勝) 안전환경(생산)부문장▷상무 김영필(金榮泌) RM부문장▷상무 김희수(金熙洙) 운영부문장▷상무 이봉희(李奉熙) 대리점사업/소매지원부문장◇전입▷조기형(趙起衡) 상무(현 GS엔텍 경영기획본부장)△해양도시가스▷대표이사 김명환(金明煥) 부사장(현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 △GS이엠◇승진▷전무 조창래(趙創來) 대표이사△GS리테일◇신규 선임▷상무 김종수(金宗守) CVS 중부권영업부문장 △GS홈쇼핑◇승진▷부회장 허태수(許兌秀) 대표이사▷부사장 김호성(金昊成) 영업본부장◇신규 선임▷상무 선희철(宣喜喆) e상품사업부장▷상무 곽재우(郭再祐) 트렌드사업부장▷상무 이성복(李成馥) 영상사업부장△GS EPS▷대표이사 고춘석(高椿錫) 부사장(현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승진▷전무 이종훈(李宗勳) 생산부문장◇신규 선임▷상무 강호용(姜鎬墉) 생산부문 바이오매스 발전소 담당△GS글로벌▷대표이사 이완경(李完卿) 사장(現 GS EPS 대표이사)◇승진▷부사장 김태형(金泰瑩) 영업총괄본부장(COO)◇신규선임▷상무 노원호(盧元鎬) 물류사업부장(겸 ㈜PLS 대표)▷상무 유장열(柳壯烈) 철강1사업부장△GS엔텍◇승진▷부사장 김태우(金泰佑) 대표이사△GS E&R◇신규 선임▷상무 임철현(林哲賢) 유류영업본부장▷상무 김부용(金富龍) 캐나다법인장△GS건설◇승진▷부사장 우무현(禹戊鉉) 건축부문대표◇신규선임▷상무 박춘홍(朴春洪) 플랜트시운전담당▷상무 이용준(李龍俊) 사업지원2담당▶ 관련기사 ◀☞ [IR특집]GS건설, 저소득층 위한 사회공헌 적극 펼쳐☞ [IR클럽]1년여만에 흑자전환 성공한 저력의 GS건설☞ [IR클럽]김태진 GS건설 CFO "시장 신뢰 회복 최선 다하겠다"☞ S&P, S-Oil·GS칼텍스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단독] 대우·대림·GS건설, 임대주택 리츠사업 진출☞ 자기주도학습 지침서 "백점 맞는 월간 학습지" 4일 GS홈쇼핑 판매☞ 허창수GS회장 40억원 상당 GS건설 주식 13만7900주 남촌재단 기부☞ GS건설, '경희궁자이' 전 가구 순위 내 마감☞ [건설산업大賞]에너지 절감 조경 GS건설'미사강변 센트럴 자이'
2014.12.02 I 성문재 기자
1년여만에 흑자전환 성공한 저력의 GS건설
  • [IR클럽]1년여만에 흑자전환 성공한 저력의 GS건설
  • △GS건설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실적 부진을 딛고 부활을 날개짓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위례신도시 등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연이어 청약 대박을 터트렸고, 해외에서는 초대형 정유공장 등 대형 공사를 연이어 따내고 있다. GS건설이 2010년 완공한 ‘오만 소하르 아로마틱스 프로젝트’(석유화학 플랜트) 전경.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이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위례 자이’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혔다. 당연히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10월 1일 1순위 청약에서 무려 6만명이 넘는 신청자를 끌어모았다. 최종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9대 1로 위례신도시 분양 역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GS건설은 국내·외 건설 경기 장기 침체로 지난해 1조원대 손실을 기록했지만 위례 자이 등 서울·수도권에서의 연이은 분양과 해외 수주 성공으로 불과 1년여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를 발판으로 GS건설은 올해 수주 12조원, 매출 9조5000억원의 경영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자이 브랜드 파워와 정유 플랜트 기술력1969년 말 ‘락희개발주식회사’로 출발한 GS건설이 국내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은 주택 분야의 ‘자이’(Xi) 브랜드 파워와 정유 플랜트 부분 기술력이 합쳐진 결과다. GS건설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끈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2002년 론칭과 함께 단숨에 최고급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각인됐다. 자이는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고급 라이프 스타일 실현 공간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자이는 2008년과 2010년 IF·레드닷·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을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디자인 부문 혁신을 거듭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자이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주택 부문 매출 역시 론칭 첫해 7800억원에서 2010년에는 2조3500억원으로 세 배나 급증했다. 같은 기간 GS건설 전체 매출도 3조1000억원에서 8조4000억원으로 성장했다.정유 플랜트도 GS건설이 국내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다. LG석유화학과 GS칼텍스 등의 주요 공정을 진행하면서 기술력을 쌓은 GS건설은 해외 정유 플랜트 시장에서 국내 대표 주자로 꼽힌다. 2006년 수주한 오만의 소하르 아로매틱스 프로젝트는 이 부분에서 GS건설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당시 국내 건설사로는 최대 규모인 12억6000만 달러(약 1조4000억원)에 수주한 이 석유화학 플랜트 공장을 GS건설은 무재해 1만8000시간 기록을 세우며 2010년 완공했다. 이후 해외 사업의 핵심 역량 기술로 삼아 중동과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주요 정유 플랜트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다.◇위기를 기회로 삼아 시장 신뢰 확보 주력지난해 어닝쇼크 등 실적 부진으로 위기를 겪었던 GS건설은 올해 선별 수주와 해외사업 수행 경쟁력 강화, 흑자 경영 달성 등 시장 신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올해 2분기에 매출 2조3660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등 기록하며 7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GS건설은 올 상반기에만 7조8460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106%)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2조4260억원)을 비롯해 쿠웨이트 클린 퓨얼 정유공장(1조7100억원), UAE 루마이타·샤나엘 원유처리 시설(7520억원), 알제리 카이스 복합화력 발전소(3260억원) 등 대규모 수주가 이어져 올해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GS건설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양적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을 목표로 수주 단계에서부터 수익성이 담보된 우량 프로젝트만을 선별하고 있다”며 “설계와 수행·공사 등 전 분야에 걸쳐 프로젝트 원가율을 지키기 위해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GS건설이 수주한 프로젝트를 보면 쿠웨이트 정유 플랜트 공사의 경우 해외 대형 플랜트 건설 경험이 많은 SK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국내 건설사간 출혈 경쟁을 막고 공고한 협업 체계를 구축, 수익성 있는 사업을 수주하는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 단일 플랜트 공사로 역대 최대 규모인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사는 GS건설이 이라크 시장에 첫 진출한 프로젝트로 향후 신규 진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GS건설은 지역 및 공종 다변화 전략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략적 거점지역인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주력사업 중심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카자흐스탄과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도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분양성이 양호한 사업지 위주로 도시정비 및 신규 분양 등 주택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김태진 GS건설 CFO(전무)는 “올해 상반기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차입금도 크게 줄어 지난해 말 293%까지 올라갔던 부채비율이 243%까지 개선됐다”며 “현재 순차입 규모도 크게 감소한 상태라 올해 확보한 양질의 해외 수주를 발판으로 내년 수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08년 이후 GS건설 연간 매출 변화 추이. 올해는 9조5000억원 예상. [자료=GS건설]▶ 관련기사 ◀☞허창수GS회장 40억원 상당 GS건설 주식 13만7900주 남촌재단 기부☞GS건설, '경희궁자이' 전 가구 순위 내 마감
2014.12.02 I 양희동 기자
GS건설 '경희궁자이'모델하우스 2만여 명 다녀가
  • GS건설 '경희궁자이'모델하우스 2만여 명 다녀가
  • △GS건설이 서울시 종로구 돈의문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경희궁자이’모델하우스에 주말 포함 사흘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에 문을 연 ‘경희궁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포함 사흘간 약 2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돈의문1구역(교남동 62-1)을 재개발해 짓는 경희궁자이는 지상 8~21층, 30개동, 총 2533가구(전용면적 33~138㎡·오피스텔 118실)로 서울 4대문 안 최대 규모 단지다. 이 중 아파트 108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3㎡형 11가구 △37㎡형 83가구 △45㎡형 59가구 △59㎡형 90가구 △84㎡형 740가구 △101㎡형 64가구 △116㎡형 32가구 △138㎡형 6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2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분납제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할 계획이다.조승완 GS건설 경희궁자이 분양소장은 “4대문 안에 들어서는 최대 랜드마크 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며 “중소형 물량이 많다 보니 투자목적과 자녀집 마련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많았다”고 말했다.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2순위, 27일 3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3블록은 2017년 2월, 4블록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1800-8577▶ 관련기사 ◀☞[부동산캘린더]겨울 비수기에도 분양물량 '풍성'☞또 위례…'자연앤자이e편한세상' 청약경쟁률 최고 151대 1☞"중전마마 납시오"…GS건설 '경희궁자이' 이색 홍보 눈길
2014.11.24 I 양희동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거덜난 나라 곳간…내년 재정적자 비상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거덜난 나라 곳간…내년 재정적자 비상-강남엄마들 무상보육 마다하는 까닭은…-“투자하되 성과 기다려라”-도서정가제에 온라인서점가 ‘요동’△종합-[사설]연평도 포격도발 사태를 기억하는가-[사설]사상 최초의 純자산국, 안도와 우려-[이데일리줌인]“단합과 개혁으로 ‘1등 금융’ 재건”-수능 끝난 후…인기 학군 전셋값 ‘꿈틀’△나라 곳간 ‘비상’-뒷감당 못하는 ‘복지공양病’…무상 3종세트에 재정난 부메랑-“재정준칙 법제화하고 증세 고민할 때”-칠레·美, 독립적 재정기관 운영 獨·스페인, 경기침체 등 예외 인정△정치與 “이번엔 11년 지각예산 악순환 끊고 12월2일 처리를”-새정련 전당대회 ‘文’만 본다-軍 공중급융기 도입 ‘3파전’△경제-“中 금리인하 후 弱위안 되면 한국기업 부담”-내년 산업경기는…S·T·O·P-일주일에 닷새씩…잔인한 ‘안개 도시’ 세종△금융-위안화 선물거래 내년 상반기 허용-은행들 ‘아시아 점포’ 확장중-“통합 매력없다”…정금공 인력 엑소더스△산업-삼성그룹 내주 ‘인사태풍’…올해도 부회장 승진자 없을 듯-삼성·LG “TV 1억대 팔겠다”-팬택 점유율 중국에 빼앗기나-1만3000t 프레스 위용 압도적△산업-네이버 ‘검색 광고’가 전자상거래로 진화한다-CJ E&M ‘한국의 디즈니’ 키운다-KT, 내일 ‘G3’ 10만원 이하△산업-허니버터칩, 꼬꼬면 될까 신라면 될까-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거센 도전장-김장철 맞아 김치냉장고 인기 ‘쑥’-‘대장균 시리얼 재활용’ 동서식품 대표 기소△자동차-1억원 넘는 프리미엄 SUV 잘나가네-S클래스 안락함에 스포츠카 파워 ‘익사이팅’-하루 2시간 주행때 1년 162만원 절감△중기·제약-“눈오는 겨울엔 18시간 근무…대신 성과급 2000%-“이케아 진출은 가구업계 혁신 기회”△Culture-“책 가격 부담 커” vs “실제 영향 없다”-‘영국시골소년’ 변신 김석훈, 풋풋해졌네△Culture-와일드혼 안에 ‘한국인 혼’ 있다네요-영상 만난 무용수 새처럼 훨훨 날다-3대 지휘콩쿠르 휩쓴 ‘대만 거장’ 내한△Golf&Sports-성남, 승부차기 혈투 끝 ‘FA컵 우승’-손흥민·이청용 ‘슈틸리케號 희망’-이민영, 김효주 꺾고 ‘왕중왕’-‘2년 연속 올해의 선수’ 박인비, 물건너 가나△Univ&Edu-1만1000명 표준점수 상승…입시 ‘지각변도’ 오나-3개월 간의 달콤한 휴식 수능끝난 高3…뭐하고 놀지?-“연이은 출제오류…문제은행·자격고사 등 대안 찾아야”△마켓-후강퉁 괜히 겁먹었네…돌아온 외국인 ‘주목’-뉴욕증시, 연말 쇼핑시즌 블랙프라이데이 ‘두근’-공모주하이일드펀드만 ‘반짝’△증권-못믿을 공시…툭하면 실적 정정-‘정·화·조’ 반등에도…멀고 먼 ‘경기민감株 랠리’-예탁원 “전자증권제 도입으로 금융선진화 올인”-현대차 주주들 ‘땡큐 KCC’-펀드 자전거래 규제완화 ‘제자리’△글로벌마켓-中 마저 금리인하…‘新환율전쟁’ 불붙나-“中, 뉴노멀에도 3~5년 성장 지속”-英 보험사 아비바, 경쟁사 ‘프렌즈’ 삼킨다-中 ‘철도세일즈’ 돈벌이 안되네-EU “구글, 검색사업 분리하라”△오피니언-[데스크칼럼]한국 장수기업 뿌리내리려면-[목멱칼럼]조금만 더 관심을-[기자수첩]소비자단체 공명심에 기업체 멍든다△피플-“한·중 손잡고 세계 미디어시장 이끌어야”-“의료사고보험 만들어 분쟁 해결해야”-두산重 기술직 최고 영예 ‘마이스터’ 6명 선정-박삼구 금호 회장, 中 옌타이시 명예시민-노홍철 1년 운전면허 취소 최대 500만원 벌금 물듯△제3회 건설산업대상(上)-낡은 집·도로 정리…舊도심에 생명 불어넣다-LH·삼성물산·대우건설 등 11개팀 기술·실용 겸비…경제 기여도 돋보여-3차원 비정형…‘건축의 혁신’ 선도-무료 도배·장판…헌 집을 새 집으로△사회·부동산-툭하면 멈추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원인은 ‘한 줄 서기’-임대주택 5763가구 리츠로 공급한다-GS건설 ‘경희궁 자이’ 등 11곳 청약 ‘힐스테이트 광교’ 9곳 견본주택 오픈-설악산 파전집 ‘추억 속으로’-올해 ‘사랑의 온도’는?
2014.11.23 I 김태현 기자
겨울 비수기에도 분양물량 '풍성'
  • [부동산캘린더]겨울 비수기에도 분양물량 '풍성'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건설사들이 겨울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22곳, 당첨자 계약 14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이 예정돼 있다.GS건설(006360)이 26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경희궁 자이’(전용면적 33~138㎡ 2533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월암근린공원, 경희궁, 서울역사 박물관, 성곡미술관, 강북삼성병원, 영천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미동초, 동명·창덕여중, 이화여·인창고,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28일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교신도시 D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전용 97~155㎡ 총 928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도 개통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광교호수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광교점(예정), 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도청신청사(예정), 흥덕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풍·이의초, 다산·이의중, 창현고, 아주대, 경기대 수원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다.같은 날 대우건설(047040)도 부산 서구 서대신동 21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대신 푸르지오’(전용 59~115㎡ 959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과 동대신역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다. 낙동대로와 구덕대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구덕공설운동장, 동아대학교 의료원, 민주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로는 부민·화랑초, 대신중, 부경·혜광고,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다.우미건설도 같은 날 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 1-C1,1C-2블록에 공급하는 ‘우미린 센트럴파크’(전용 84~122㎡ 1152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천안종합운동장,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천안시청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은 불당초, 월봉중, 월봉고 등이 가까이 있다. ▶ 관련기사 ◀☞또 위례…'자연앤자이e편한세상' 청약경쟁률 최고 151대 1☞"중전마마 납시오"…GS건설 '경희궁자이' 이색 홍보 눈길☞청약 신화 쓴 '위례 자이' 단지내 상가 분양
2014.11.23 I 신상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저금리시대 재발견 '퇴직연금'은 투자대상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저금리시대 재발견 ‘퇴직연금’은 투자대상-삼성맨이 정부 인사혁신 ‘칼자루’-순대·장류 중기적합업종 2년 더-궁지 몰린 아베..日 중의원 해산△종합-[줌인]朴 대통령 깜짝 발탁..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유니드코리아, 분식회계로 상장..3년간 거래△퇴직연금 투자 시대-퇴직연금펀드 채권혼합형, 위험 낮고 수익률 높아-운용사, 3년 성적 좋으면 5년 성적도 좋다△정치-일사불란 재난 대응..안전사령탑 軍출신 기용-당·정·공노총 ‘연금 개혁’ 실무협의체 구성-세월호3법 오늘 공포-“선거구 획정 전담할 제3기구 만들어야”△위기의 아베노믹스-엔저에도 활기 잃은 日경제..‘아베의 화살’ 부메랑 맞다-못먹어도 Go..엔저 내년까지 간다-자동차 선방-석유제품 부진△경제·금융-진웅섭 내정자 “금융권 신뢰 회복위해 최선”-“건설업 등 좀비기업 증가”-은행권 CEO “직함 2개는 기본..바쁘다 바뻐”-이번엔 ‘교보은행’ 탄생할까△산업-삼성 김기남-우남성-전영현 ‘트로이카’ 뜨나-현대車 제네시스 美서 잔존가치 1등-신동빈 롯데회장 “올해 많이 반성”-5만5000여명에 감동 준 구본준 부회장 ‘피자 스킨십’-“OLED가 전자업계 판 바꾸는 게임체인저 될 것”-삼성 스마트폰 모델 수 내년에 30% 줄인다-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혁신은 인공지능”-제7홈쇼핑 확정에 ‘中企 T커머스사업’ 시들-스타벅스 와이파이, 개인정보 요구 ‘역차별’-백화점 3사 최고 80% 화끈한 세일△Tech-SAP코리아 “혁신 우너하는 中企에 ‘ERP’를 소개합니다”-삼성SCM, 애플 추월 ‘일등공신’-오라클·MS 등 글로벌社, 中企시장까지 넘봐△중기-대·중기 팽팽..막걸리·금형 합의점 못 찾아-이케아, 한국인이 호갱인가?-“甲, 납품단가 후려치기 여전”△지스타 2014 게임은 계속된다-35개국 ‘캐릭터군단’ 총출동..최대 게임판이 열린다-엔씨소프트, 베일벗는 ‘프로젝트 혼’ 명가 자존심 회복-넥슨, 15종 신작 앞세워..‘겜心’ 잡는다-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국내 상륙..기대감 UP-스마일게이트, ‘비밀병기 4종’으로 PC게임 부활 노려△Entertainment-‘인터스텔라’ 붐에 ‘메멘토’ 공개..놀란에 놀란다-‘차도녀’ 차예련 “악녀되고 싶었다”-AOA ‘유튜브의 여왕’△Culture-“위안화 국제화 막아라” 슈퍼ㄷ달러의 속내-교황과의 4박5일..그 행복한 기록-내년 세계경제 화두 ‘불확실성’△Golf&Sprorts-서건창 MVP..신고선수 ‘인생역전’-첫 ‘형제 FA’ 조동화-조동찬-김효주 상금왕 비결은 ‘아이언 샷’-모비스 11연승..독주체제 굳힌다△마켓-‘자금 블랙홀’ 삼성SDS 등장에 증시 출렁-저렴한 ‘퀀텀닷TV’ 부품주 뜬다-한진重 ‘흑자전환’ 기대감△증권-‘사기꾼’에 뚫린 코스닥 상장시스템-상반기 날았던 한컴, 두달새 27% 추락-힌도 제친 일본펀드 고공행진 이어갈까-상장 앞둔 FNC엔터 “중화권 공략 올인”△글로벌 마켓-아베 ‘소비세 인상 연기’ 내세워 총선 승부수-기업인들, 재산 3분의 1만 사업체 투자-印尼 석유값 30% 인상 조코위 ‘경제개혁’ 시동-하루새 110조원..美 M&A 최대 호황-드라기 ‘QE 카드’ 만지작△피플-미드 ‘하우스..’ 제작자 힙스 “온라인 유통 드라마가 매력적 상품”-이재용 부회장 ‘세계 300대 부자’ 첫 진입-美 부동산 재벌 트럼프 대권 도전-“진주운석 나이 45억년”△사회-결혼 10년 부부 70% “내 집 없어”-국가안전처 오늘 공식 출범-장애인 콜택시 요금 싸다고..자가용처럼 내 맘대로 사용-“영어 복수정답 인정 말아야”..반대의견도 봇물△부동산-아파트 경매 두 흐름..따뜻한 중소형, 찬바람 중대형-‘10억 전세아파트’ 92%가 강남·서초에 -도심 대단지 ‘경희궁 자이’ 21일 분양
2014.11.18 I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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