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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쏘다' 양희성, 오늘(2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
- ▲ 2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우먼 양희성과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사진=듀오웨드)[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죄민수의 여인' 개그우먼 양희성(32)이 오늘(2일) 진짜 사랑을 찾아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희성은 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양희성은 소씨와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 10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선배 개그맨 정재환이 맡았으며, 사회는 MBC '개그야'의 인기코너 '최국의 별을 쏘다'에서 양희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원석이 맡는다. 축가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개그맨 강일구가 부른다. 양희성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4박6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당산동에 마련했다. KBS 공채 개그맨 15기 출신인 양희성은 MBC '개그야'의 '최국의 별을 쏘다' 코너에서 '죄민수' 조원석의 연인 '양만근'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MBC '개그야'와 라디오 및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11월의 신부' 양희성, '내 인생에 죄민수는 바로 당신'☞[포토]양희성, 형식파괴 웨딩사진 공개...'당신이 쏜 별에 맞았어요'☞개그우먼 양희성 '저도 결혼해요'...웨딩사진 공개☞'죄민수의 여인' 양희성, 11월2일 화촉..."진짜 사랑 찾았어요"☞'죄민수의 여자' 양희성-명품남 조현민, 신인 니모 뮤비 노개런티 출연▲ 2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우먼 양희성과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사진=듀오웨드)▶ 관련기사 ◀☞[포토]양희성, '제 신랑 농구선수 우지원 씨 닮았어요~'☞[포토]양희성, '(김)지선 언니 뒤이어 '다산' 할게요~'☞[포토]양희성, '첫날밤 위해 팩소주 준비했어요!'☞[포토]'새신부' 양희성, '섹시하게 좀 찍어주세요~'☞[포토]'죄민수의 여인' 양희성, '11월의 신부 됐어요~'
- '무한도전-매니저가 돼라' 2부, 호평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 ▲ MBC '무한도전' '매니저가 돼라' 2부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MBC ‘무한도전-매니저가 돼라’ 2부가 시청자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25일 ‘매니저가 돼라’ 1부가 보인 19.1%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1부에서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박명수의 매니저로, 노홍철이 전진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을 방영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매니저가 돼라' 2부에서는 정준하가 정형돈의 매니저를 맡고, 박명수가 노홍철의 매니저를, 또 전진이 정준하, 정형돈이 유재석의 일일 매니저가 돼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요즘 ‘무한도전’과 케이블 TV 프로그램 ‘식신 원정대’ 등 단 2개 프로그램에만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를 위해 MBC 다른 예능 PD들을 찾아가 손수 음료수를 돌리며 정준하의 출연을 부탁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를 같은 방송국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게스트로 출연시키는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유재석의 매니저를 맡은 정형돈은 스케줄이 없는 유재석을 데리고 의상 협찬사에 데려가 빅뱅 스타일의 옷을 입혀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 가는 등 ‘유재석의 일탈’을 그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오늘 대박이었다”, “유재석-정형돈 커플이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이날 방송에 대해 “정준하와 정형돈이 이날 서로를 비방하며 계속 투덜대 재미가 반감됐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0.6%, KBS 2TV '스펀지2.0'은 각각 8.9%의 시청률을 보였다. ▶ 관련기사 ◀☞'무한도전' 봅슬레이 도전 기획...'무한도전'판 '쿨러닝' 준비☞[연예인 응원단 논란①]'무한도전'과 비교되는 베이징 체류기☞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무한도전' 멤버 축하 속 결혼☞'무한도전' 매니저 도전기 서울 시청률 21%...'스타킹' 9.5% '추락'☞정실장, 신부 반지 직접 디자인...결혼도 '무한도전'
- (미리보는 경제신문)바닥 꺼진 증시 1000붕괴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10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바닥 꺼진 코스피 1000붕괴 -삼성전자 3분기 매출 19조 -한화, 대우조선 우선협상자로 -성장률 3%대로 ▲종합 -원화값 10년 4개월만에 최저 -IMF, 자금지원 문턱 낮춘다 -엔화 한때 1달러 95엔..13년만에 최고 -증시 `검은 금요일` IMF 지원設·외국인 투매에 우수수 -공황심리 만연..주가 전망 무의미 ▲금융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 연일 급등 -은행 외화빚 일일보고해야 -한은, 증권·자산운용사에 2조 수혈 ▲국제 -안전자산 금마저 700달러 붕괴 -고개 떨군 그린스펀 -IMF, 파키스탄에 96억달러 구제금융 -잘나가던 헤지펀드 `아, 옛날이여` -파생상품 청산기구 내년 설립 ▲기업과 증권 -신차효과 기아차 4분기째 흑자 -산은 "한화 입찰가, 예상가격보다 높아" -삼성전자 주가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 -현대건설 영업이익 36%↑ -SK에너지 순이익 42% 늘어 -주식운용본부장 장기투자 결의 -금융위 "펀드 수수료 조기인하" -워런 버핏이 한국주식 산다면? ▲부동산 -재외 한인들 "이참에 강남 아파트 살까" -내년 도로 개통되는 2만가구 눈길 -진천에 2조원대 관광레저 신도시 ◇서울경제 ▲1면 -코스피 3년5개월來 세자릿수·코스닥 300 붕괴..하루새 시총 61조 증발 -한화, 대우조선 인수 우선협상자에 인수 성공땐 재계 8위로 -한은, 증권·자산운용사에 2兆 공급 -美·유럽 금리 또 내릴듯 ▲해설 -"결혼 자금인데..눈물만 난다" 탄식 -"시간과의 싸움..매도 보다는 보유가 유리" -"전략 자체가 의미없어 일단은 버티는 수밖에.." -금융·실물 총체적 난국..한국경제 혹한기 들어섰다 ▲종합 -"한은 은행채 매입 가능성 커져" -금융위 "필요하면 예금보장 확대" -800억弗 아시아 공동기금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합의 -김승연회장 `M&A 뚝심` 승부 갈랐다 ▲국제 -지구촌 저금리 시대로 재진입 -각국, 회계기준 변경 바람 -그린스펀 뒤늦은 반성 -佛, 1280억弗 국부펀드 설립 -IMF, 이르면 내달초부터 운영 ▲산업 -삼성, 영업이익 1조넘어 `선방` -기아차 "중소형차 내세워 위기 돌파" -SK에너지, 사상최대 실적 ▲증권 -"바닥 어디.." 코스닥 붕괴 위기 -한화 계열사 주가 `동반 폭락` -시중자금 MMF로 `밑물` -현대건설 3분기 순익 155% 급증 -장기적 안목서 가치주에 관심을 -최대주주들 급락장속 잇단 자사주 매입 ◇한국경제 ▲1면 -`수출리스크` 직격탄 韓·日증시 공황상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조 -증권·자산운용사에 한은, 2조 지원 -800억弗 CMI공동기금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 ▲종합 -절·교회도 매물 쏟아진다 -건설사 보유토지 매입에 5조 필요 -코레일, 계열사 5개로 통폐합 -주가 1000 깨지자 `IMF 악몽` 되살아나 -한·중·일 `800억弗 기금` 주도권 경쟁 -IMF, 파키스탄에 96억弗 지원 -IMF-개도국 내달 달러 통화스와프 -3분기 성장률 3%대 추락 -美 3분기 주택압류 71% 급증 -외국계 기관 "내년엔 2%대로 떨어질 것" -CMA 이탈·펀드런 대비 `긴급 수혈` ▲국제 -하원 청문회서 4시간 곤욕치른 `그린스펀의 고백` -美폭락장 주범 헤지펀드! -인도경제도 경착륙하나 ▲산업 -한화, 대우조선 우선협상자로..실사준비 착수 -기아차 4분기 연속 영업흑자 ▲부동산 -잠실 리센츠 입주민 `가압류 날벼락` -토지 시장도 찬바람..땅값 1년만에 최저 -신도시 집값 8년만에 최대폭 하락 ▲증권 -"불황모드 진입..4분기엔 더 힘들듯" -LCD 영업이익 반토막..반도체 2400억 흑자 `체면` 지켜 -우량주가 깡통계좌로 "공황 아니고서야" -"주식매도 자제..장기 관점서 대응" -금융위, 펀드수수료 조기인하 유도 -증권예탁결제원, 26개 팀제로 변경
- 이은 "상견례 했어요...내년 초 결혼합니다"
- ▲ 이은[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샤크라 출신 가수 이은이 자신의 입으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은은 최근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내년 1월을 넘기지 말자고 약속했다. 그때 즈음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수줍은 목소리로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은의 결혼소식은 그녀가 얼마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은 사진과 함께 “우리 결혼해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이은의 남자친구는 프로골퍼 권모씨로 경희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친이 운영 중인 골프클럽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은 결혼 날짜나 식장 등 구체적인 세부 일정에 대해선 “오빠(남자친구)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조금 바쁘다. 그래서 구체적인 것들을 결정하지 못했다”며 “날짜가 잡히는 대로 다시 인사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수줍게 “좋다”고 말한 이은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자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은은 지난 2000년 4인조 여성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2005년 팀을 탈퇴, 활동폭을 넓혀 연기자로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이후 인터넷 쇼핑몰 사장으로 변신한 그녀는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 대박 신화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올초 결혼을 위해 쇼핑몰을 지인에게 양도하면서부터는 연예활동을 일체 중단, 결혼 준비에만 매진해왔다. ▶ 관련기사 ◀☞前 샤크라 멤버 이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이은, 남자친구 위한 '피켓시위'는 계속된다☞이은, '일보다 사랑?'...활동 중단, 열애 공개로 은퇴설 '모락모락'☞'피켓시위' 이은, 결혼 위해 대박 쇼핑몰도 양도☞이은, 쇼핑몰 연매출 30억 비결은 '깐깐 꼼꼼'<!--기사 미리보기 끝--><!--기사 미리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