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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장남, "왜곡된 아버지상 분노"...'장군의 아들4' 제작 입장 고수
  • 김두한 장남, "왜곡된 아버지상 분노"...'장군의 아들4' 제작 입장 고수
  • ▲ 김경민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고 김두한 씨의 아들 김경민 씨가 영화 ‘장군의 아들 4’ 제작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경민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영화사 사무실에서 ‘장군의 아들 4’ 제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경민 대표는 최근 ‘장군의 아들 4’ 제작 사실을 발표했으나 김영빈 감독의 영화 제목 소유권 주장과 김두한 씨의 딸 김을동 의원이 제작에 우려를 표하는 등 논란이 일어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을 열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영화를 3~4년 전부터 준비해왔고 내년 크랭크인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파장이 클 줄 몰라 깜짝 놀랐다”면서 “영화 제작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김경민 대표는 또 ‘장군의 아들 4’를 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버지를 왜곡시켜 그려 아버지를 제대로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나는 태어날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아버지와 있었다. 내가 본 아버지와 남이 본 아버지는 전혀 다르다”며 “그동안 상업 영화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정신이 아닌 주먹으로만 그려진 것이 늘 안타까웠고 왜곡되게 그려진 점에 분노했다. 아버지를 제대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김을동 의원이 영화 제작에 우려를 나타낸 것에 대해 “가족끼리 협의할 사항”이라며 “곧 누님한테 찾아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형섭 변호사와 ‘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다’의 저자 신용산 씨, ‘두사모’(김두한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등이 함께해 김경민 대표의 의견을 지지했다. ▶ 관련기사 ◀☞'장군의 아들 4' 영화화, 법률상 쟁점 세 가지☞김을동 의원, 동생 '장군의 아들4' 제작 우려 표명☞'장군의 아들' 16년만에 부활...속편 김두한 장남 직접 제작 '화제'☞'장군의 아들' 박상민, 11월9일 결혼...주례는 임권택 감독
2008.11.03 I 유숙 기자
'11월의 신부' 양희성, "김지선 선배처럼 다산할래요"
  • '11월의 신부' 양희성, "김지선 선배처럼 다산할래요"
  • ▲ 양희성[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죄민수의 여인' 개그우먼 양희성(32)이 진짜 사랑을 찾아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양희성은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열고 "가슴이 뛴다. 김지선 선배 다음으로 다산하는 부부가 되겠다"며 수줍은 미소로 결혼 계획을 밝혔다. 양희성은 이날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기자회견에 "신랑이 쑥스러워해 같이 나오지 못했다"며 혼자 카메라 앞에 선 양희성은 "키가 183cm에 농구선수 우지원을 닮았다"고 피앙세를 소개한 뒤 "신랑은 착하고 여자 인물을 안 보는 사람이다. 주변에서 나를 구제했다고 '유네스코'라고 일컫기도 한다"며 개그우먼다운 유머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혼여행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신혼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챙긴 것이 팩소주다"며 "신혼여행 가서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을 마시려 한다. 건강을 위해 간약도 챙겼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양희성은 첫키스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손만 잡아 봤다"고 말을 아끼며 수줍은 신부의 모습으로 대조를 보이기도 했다.    양희성은 "신랑과 대화도 잘 통하고 성격도 잘 맞는다"며 "무조건 잘 살겠다. 주위의 모범이 되고, 부러움을 사는 부부가 되겠다"고 결혼생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양희성의 결혼식 주례는 선배 개그맨 정재환이, 사회는 MBC '개그야'의 인기코너 '최국의 별을 쏘다'에서 양희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원석이 맡는다. 축가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개그맨 강일구가 부른다. 결혼식에는 신랑의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희성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4박6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당산동에 마련했다. KBS 공채 개그맨 15기 출신인 양희성은 MBC '개그야'의 '최국의 별을 쏘다' 코너에서 '죄민수' 조원석의 연인 '양만근'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MBC '개그야'와 라디오 '한창환 양희성의 뉴스터치',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양희성, '제 신랑 농구선수 우지원 씨 닮았어요~'☞[포토]양희성, '첫날밤 위해 팩소주 준비했어요!'☞[포토]'새신부' 양희성, '섹시하게 좀 찍어주세요~'☞[포토]'11월의 신부' 양희성, '저 아직 노처녀 아닌데...'☞[포토]'죄민수의 여인' 양희성, '11월의 신부 됐어요~'
2008.11.02 I 최은영 기자
'별을 쏘다' 양희성, 오늘(2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
  • '별을 쏘다' 양희성, 오늘(2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
  • ▲ 2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우먼 양희성과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사진=듀오웨드)[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죄민수의 여인' 개그우먼 양희성(32)이 오늘(2일) 진짜 사랑을 찾아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희성은 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양희성은 소씨와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 10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주례는 선배 개그맨 정재환이 맡았으며, 사회는 MBC '개그야'의 인기코너 '최국의 별을 쏘다'에서 양희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원석이 맡는다. 축가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개그맨 강일구가 부른다. 양희성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4박6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당산동에 마련했다. KBS 공채 개그맨 15기 출신인 양희성은 MBC '개그야'의 '최국의 별을 쏘다' 코너에서 '죄민수' 조원석의 연인 '양만근'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MBC '개그야'와 라디오 및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11월의 신부' 양희성, '내 인생에 죄민수는 바로 당신'☞[포토]양희성, 형식파괴 웨딩사진 공개...'당신이 쏜 별에 맞았어요'☞개그우먼 양희성 '저도 결혼해요'...웨딩사진 공개☞'죄민수의 여인' 양희성, 11월2일 화촉..."진짜 사랑 찾았어요"☞'죄민수의 여자' 양희성-명품남 조현민, 신인 니모 뮤비 노개런티 출연▲ 2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우먼 양희성과 동갑내기 회사원 소모씨.(사진=듀오웨드)▶ 관련기사 ◀☞[포토]양희성, '제 신랑 농구선수 우지원 씨 닮았어요~'☞[포토]양희성, '(김)지선 언니 뒤이어 '다산' 할게요~'☞[포토]양희성, '첫날밤 위해 팩소주 준비했어요!'☞[포토]'새신부' 양희성, '섹시하게 좀 찍어주세요~'☞[포토]'죄민수의 여인' 양희성, '11월의 신부 됐어요~'
2008.11.02 I 최은영 기자
'무한도전-매니저가 돼라' 2부, 호평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 '무한도전-매니저가 돼라' 2부, 호평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 ▲ MBC '무한도전' '매니저가 돼라' 2부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MBC ‘무한도전-매니저가 돼라’ 2부가 시청자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25일 ‘매니저가 돼라’ 1부가 보인 19.1%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1부에서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박명수의 매니저로, 노홍철이 전진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을 방영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매니저가 돼라' 2부에서는 정준하가 정형돈의 매니저를 맡고, 박명수가 노홍철의 매니저를, 또 전진이 정준하, 정형돈이 유재석의 일일 매니저가 돼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요즘 ‘무한도전’과 케이블 TV 프로그램 ‘식신 원정대’ 등 단 2개 프로그램에만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를 위해 MBC 다른 예능 PD들을 찾아가 손수 음료수를 돌리며 정준하의 출연을 부탁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를 같은 방송국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게스트로 출연시키는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유재석의 매니저를 맡은 정형돈은 스케줄이 없는 유재석을 데리고 의상 협찬사에 데려가 빅뱅 스타일의 옷을 입혀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 가는 등 ‘유재석의 일탈’을 그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오늘 대박이었다”, “유재석-정형돈 커플이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이날 방송에 대해 “정준하와 정형돈이 이날 서로를 비방하며 계속 투덜대 재미가 반감됐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0.6%, KBS 2TV '스펀지2.0'은 각각 8.9%의 시청률을 보였다. ▶ 관련기사 ◀☞'무한도전' 봅슬레이 도전 기획...'무한도전'판 '쿨러닝' 준비☞[연예인 응원단 논란①]'무한도전'과 비교되는 베이징 체류기☞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무한도전' 멤버 축하 속 결혼☞'무한도전' 매니저 도전기 서울 시청률 21%...'스타킹' 9.5% '추락'☞정실장, 신부 반지 직접 디자인...결혼도 '무한도전'
2008.11.02 I 양승준 기자
래퍼 소지섭, 미발표곡 11월4일 공개
  • 래퍼 소지섭, 미발표곡 11월4일 공개
  • ▲ 배우 소지섭[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소지섭의 힙합 프로젝트 앨범인 'G(지)'가 오는 11월4일 미공개 곡을 전격 공개한다. 지난 8월 '고독한 인생'이라는 힙합곡을 발표해 숨겨둔 랩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소지섭은 당시 공개하지 않았던 미발표 곡을 자신의 생일인 11월4일에 맞춰 공개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될 곡은 '미련한 사랑'이라는 힙합 발라드곡으로 비, 이민우, 마이티 마우스 등의 작곡가이자 'G'의 '고독한 인생'을 작곡한 힙합 프로듀서 제이 트랙스(J@TRAX)의 곡이다. 이 곡은 애잔한 하모니카 선율이 특징인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 세션과 고급스러운 힙합 비트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소지섭의 프로젝트 앨범 'G'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더박스의 박세진 실장은 "이번 곡은 '고독한 인생'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던 당시 녹음했던 곡으로 타이틀곡이 '고독한 인생'으로 결정되면서 음원의 공개가 미루어진 곡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1월 5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영평상영화제'에서 남우연기상 수상을 앞두고 있고 차기작 SBS ‘카인과 아벨’ 준비에 한창이다. ▶ 관련기사 ◀☞'결혼' 김윤경, "신랑은 소지섭 닮았어요"☞채정안, 소지섭 신현준과 삼각사랑...'카인과 아벨' 여주인공 발탁☞소지섭-신현준, '카인과 아벨' 출연 확정...5년만에 드라마 컴백☞[포토]소지섭 '권상우 결혼, 부러워~'☞송승헌-소지섭, '에덴의 동쪽'-'영화는...' 극장 공동시사 '우정과시'
2008.10.31 I 유숙 기자
김을동 의원, 동생 '장군의 아들4' 제작 우려 표명
  • 김을동 의원, 동생 '장군의 아들4' 제작 우려 표명
  • ▲ 김을동 의원[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고 김두한 씨의 딸 김을동 친박연대 의원이 영화 ‘장군의 아들4’ 제작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김을동 의원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생 김경민의 영화제작과 나는 무관하며 일부 언론에 아들 송일국과 내 이름이 거명되는 것 자체가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고 김두한 씨의 장남 김경민 씨가 대표로 있는 영화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김두한의 생애를 담은 영화 ‘장군의 아들4’의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객관적인 시각에서 인물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함에도 흥행을 목적으로 자식이 아버지를 주관적인 입장에서 조명하는 것은 매우 적절치 못하다”며 영화제작에 강한 반대 입장을 표했다. 김 의원은 또 “영화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동생이 갑자기 ‘장군의 아들4’를 제작하겠다는 것은 뜬금없는 일”이라며 “동생이 1~3편을 제작한 태흥영화사로부터 제목 사용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고 하나 영화사에 확인해 본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장군의 아들'은 지난 1990년 개봉해 3편까지 제작됐다. 1편 개개봉 당시 70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한 화제작이었다▶ 관련기사 ◀☞'장군의 아들' 16년만에 부활...속편 김두한 장남 직접 제작 '화제'☞'장군의 아들' 박상민, 11월9일 결혼...주례는 임권택 감독
2008.10.31 I 유숙 기자
'슬픈' 신애-'아픈' 알렉스...'우결' 제작진 하차 앞당겨 배려
  • '슬픈' 신애-'아픈' 알렉스...'우결' 제작진 하차 앞당겨 배려
  • ▲ 알렉스와 신애[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신애와 알렉스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 하차가 결정된 데는 제작진의 두 출연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우리 결혼했어요’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당초 가상 신혼부부 중 한 커플로 그동안 ‘로맨틱한 커플’로 인기를 모아온 신애와 알렉스를 연말까지 출연시키고 싶어했다. 하지만 신애와 알렉스 각각의 사정을 감안해 하차 시기를 예정보다 앞당겼다. 제작진은 신애가 촬영 현장에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친분이 두터웠던 최진실이 지난 2일 사망한 뒤 슬픔에 빠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줘야 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힘들어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신애는 이로 인해 지난 7일 ‘우리 결혼했어요’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하기도 했다. 또 알렉스는 한동안 허리 통증에 시달려 왔는데 다음달부터 클래지콰이 멤버로 음반활동에 돌입해야 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지속은 무리라고 제작진은 판단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로 신애는 슬픔이 쉽게 사그라지지는 않겠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드라마 ‘천추태후’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알렉스 역시 부담을 덜고 가수로서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애와 알렉스는 29일 서울 역삼동 ICA아카데미에서 스튜디오 녹화를 제외한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을 했다.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신애와 알렉스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직접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으며 행사 말미에 이날이 마지막 촬영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신애와 알렉스의 마지막 촬영은 11월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신애, 팬사인회서 모처럼 웃음☞[포토]신애 '故 최진실 떠나 보내며 마지막 눈물'☞연예인 부부, '놀러와'서 '우결' 허와 실 지적..."부부가 같이 잠도 안자"☞예능 '패떴' '우결'만 주간시청률 순위 유지...'베토벤' 14계단 급상승☞알렉스, '디스크에 과로 누적' 활동 적신호…'엠카' 2주 연속 '불참'
2008.10.30 I 김은구 기자
권상우 측,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번복?  당황스럽고 불쾌"
  • 권상우 측,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번복? 당황스럽고 불쾌"
  • ▲ 권상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출연을 번복했다는 제작사 측의 발표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권상우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권상우는 이 영화에서 루게릭병 환자 역을 소화하기 위해 결혼 전부터 체중감량을 하며 준비 중이었는데 제작사에서 권상우 측의 일방적인 번복으로 출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며 “소속사로서 당황스럽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현재 영화계가 불황이고 투자가 불확실해서 투자자와 배급사 확인을 여러번 요청했으나 제작사에서 이를 기피했다. 좀 더 신중히 알아보고 심사숙고한 뒤 오늘(27일) 제작사 측과 만나 (출연에 대해) 최종 합의를 하기로 약속했으나 제작사 측에서 일방적인 발표를 했다”며 불쾌해 했다. 이날 오전 ‘내 사랑 내 곁에’ 제작사인 영화사집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권상우가 출연 의사를 번복해 하차하게 됐다”며 “지난 9월23일 상호 신뢰 하에 캐스팅 확정과 11월 크랭크인 예정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며 주조연급 캐스팅 및 스태프 구성 등 촬영 준비를 마쳤는데 권상우의 번복으로 제작손실은 물론 다른 배우와 스태프의 피해도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권상우 '내 사랑 내 곁에' 하차 논란...쟁점은?☞하지원, 권상우 하차 불구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의지☞권상우 하차 '내 사랑 내 곁에' 제작사..."우린 여전히 약자" 넋두리☞권상우 '내사랑 내곁에' 출연 돌연 취소...소속사 조만간 입장 발표☞권상우 결혼 후 첫 외출, 日 팬미팅 위해 출국
2008.10.27 I 김은구 기자
정성룡-임미정 커플, '저 푸른 초원 위에~'
  • [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저 푸른 초원 위에~'
  • ▲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3)이 27일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 임미정(21)씨와 함께한 행복한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월드컵 대표팀과 소속팀 성남일화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정성룡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하면서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 사진 속의 모습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소속팀의 우승과 월드컵 최종예선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국가대표 수문장으로서 빼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예비신부 임미정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중으로 최근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성룡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정성룡 선수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훈련 후 항상 어머님과 예비신부를 제일 먼저 챙길 정도로 효심과 배려가 남다른 것 같다"고 예비신랑을 칭찬했다.▲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관련기사 ◀☞[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결혼에 골인~'☞[포토]정성룡의 예비신부 임미정씨, 고혹적인 자태 과시☞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사진 공개☞미스코리아 임미정,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과 12월 결혼☞'골넣는 골키퍼' 정성룡, 미스코리아 출신과 12월 결혼
2008.10.27 I 박미애 기자
정성룡-임미정 커플, '결혼에 골인~'
  • [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결혼에 골인~'
  • ▲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3)이 27일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 임미정(21)씨와 함께한 행복한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월드컵 대표팀과 소속팀 성남일화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정성룡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하면서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 사진 속의 모습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소속팀의 우승과 월드컵 최종예선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국가대표 수문장으로서 빼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예비신부 임미정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중으로 최근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정성룡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정성룡 선수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훈련 후 항상 어머님과 예비신부를 제일 먼저 챙길 정도로 효심과 배려가 남다른 것 같다"고 예비신랑을 칭찬했다.   ▲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관련기사 ◀☞[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저 푸른 초원 위에~'☞[포토]정성룡의 예비신부 임미정씨, 고혹적인 자태 과시☞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사진 공개☞미스코리아 임미정,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과 12월 결혼☞'골넣는 골키퍼' 정성룡, 미스코리아 출신과 12월 결혼
2008.10.27 I 박미애 기자
정성룡의 예비신부 임미정씨, 고혹적인 자태 과시
  • [포토]정성룡의 예비신부 임미정씨, 고혹적인 자태 과시
  • ▲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3)이 27일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 임미정(21)씨와 함께한 행복한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월드컵 대표팀과 소속팀 성남일화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정성룡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하면서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 사진 속의 모습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소속팀의 우승과 월드컵 최종예선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국가대표 수문장으로서 빼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예비신부 임미정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중으로 최근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정성룡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정성룡 선수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훈련 후 항상 어머님과 예비신부를 제일 먼저 챙길 정도로 효심과 배려가 남다른 것 같다"고 예비신랑을 칭찬했다.   ▲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관련기사 ◀☞[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저 푸른 초원 위에~'☞[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결혼에 골인~'☞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사진 공개☞미스코리아 임미정,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과 12월 결혼☞'골넣는 골키퍼' 정성룡, 미스코리아 출신과 12월 결혼
2008.10.27 I 박미애 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사진 공개
  •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사진 공개
  • ▲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3)이 27일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 임미정(21)씨와 함께한 행복한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월드컵 대표팀과 소속팀 성남일화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정성룡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하면서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 사진 속의 모습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소속팀의 우승과 월드컵 최종예선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국가대표 수문장으로서 빼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예비신부 임미정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중으로 최근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정성룡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정성룡 선수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훈련 후 항상 어머님과 예비신부를 제일 먼저 챙길 정도로 효심과 배려가 남다른 것 같다"고 예비신랑을 칭찬했다. ▲ 정성룡-임미정 커플(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관련기사 ◀☞[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저 푸른 초원 위에~'☞[포토]정성룡-임미정 커플, '결혼에 골인~'☞[포토]정성룡의 예비신부 임미정씨, 고혹적인 자태 과시☞미스코리아 임미정,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과 12월 결혼☞'골넣는 골키퍼' 정성룡, 미스코리아 출신과 12월 결혼
2008.10.27 I 박미애 기자
권상우 하차 '내 사랑 내 곁에' 제작사..."우린 여전히 약자" 넋두리
  • 권상우 하차 '내 사랑 내 곁에' 제작사..."우린 여전히 약자" 넋두리
  • ▲ 권상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우리는 여전히 약자인가 보죠.” 한류스타 권상우의 돌연 하차 통보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감독 박진표) 제작에 차질을 빚게 된 제작사 영화사집 한 관계자의 넋두리다. ‘내 사랑 내 곁에’는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의 메가폰을 잡았던 박진표 감독의 신작이자 권상우와 함께 역시 한류스타인 하지원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다. 영화사집 측에 따르면 두 주인공의 출연 확정에 이어 주조연급 캐스팅 및 스태프 구성 등을 모두 완료하고 11월로 예정된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에서 권상우의 하차 통보로 제작 손실은 물론 타 배우들과 스태프의 피해도 불가피해졌다. 영화사집 측은 권상우와 출연에 대한 구두합의를 마치고 캐스팅 및 11월 크랭크인 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하차에 대해 권상우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 반면 제작사 측은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제작사 또 다른 관계자는 “모든 합의를 마치고 출연 계약서를 이메일로 보내놓은 상태에서 회신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출연하지 않겠다는 통보가 왔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얼마 전까지 권상우가 간식거리를 사갖고 오기도 했고 박진표 감독에게도 ‘이 영화에 ‘올인’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의욕을 내비쳤는데…”라며 허탈해 했다. 특히 이번 일은 동반자 관계가 돼야 하는 영화사와 배우 간의 신뢰에 금이 갈 수 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가뜩이나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영화계 전반에 타격이 미치지 않을지 우려를 사고 있다. 더구나 권상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라는 점에서 출연 소식에 기대감을 높였던 해외 팬들에게까지 실망감을 줄 수도 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한류스타라면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며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갑작스럽게 출연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한 것은 한류스타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 관련기사 ◀☞권상우 '내 사랑 내 곁에' 하차 논란...쟁점은?☞권상우 측,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번복? 당황스럽고 불쾌"☞하지원, 권상우 하차 불구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의지☞권상우 '내사랑 내곁에' 출연 돌연 취소...소속사 조만간 입장 발표☞권상우 결혼 후 첫 외출, 日 팬미팅 위해 출국
2008.10.27 I 김은구 기자
권상우 '내사랑 내곁에' 출연 돌연 취소...소속사 조만간 입장 발표
  • 권상우 '내사랑 내곁에' 출연 돌연 취소...소속사 조만간 입장 발표
  • ▲ 권상우[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내사랑 내곁에’(감독 박진표, 제작 영화사집) 출연을 돌연 취소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사랑 내곁에’의 제작사 관계자는 “권상우가 다음달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개런티 합의와 조연배우까지 캐스팅이 모두 완료된 상황에서 갑자기 출연을 번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열흘 전만 해도 감독님께 ‘열심히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크랭크인을 코앞에 두고 출연하지 않겠다고 해 감독님과 제작진, 상대배우 등이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내 사랑 내 곁에'는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멜로 영화로 루게릭 병에 걸린 종우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지수의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루게릭 병 환자 역에 ‘몸짱’인 권상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일부 우려도 있었으나 권상우는 역할을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촬영을 준비해왔던 터라 갑작스런 출연 번복은 더욱 의문을 낳고 있다. 이 작품에서 권상우는 병마와 싸우는 종우 역을 맡았고 지수 역에는 하지원이 캐스팅돼 두 사람이 지난 2004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신부수업' 이후 4년 만에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 소속사 측은 이번 일과 관련해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권상우 '내 사랑 내 곁에' 하차 논란...쟁점은?☞권상우 측,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번복? 당황스럽고 불쾌"☞하지원, 권상우 하차 불구 '내 사랑 내 곁에' 출연 의지☞권상우 하차 '내 사랑 내 곁에' 제작사..."우린 여전히 약자" 넋두리☞권상우 결혼 후 첫 외출, 日 팬미팅 위해 출국
2008.10.27 I 유숙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바닥 꺼진 증시 1000붕괴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10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바닥 꺼진 코스피 1000붕괴 -삼성전자 3분기 매출 19조 -한화, 대우조선 우선협상자로 -성장률 3%대로 ▲종합 -원화값 10년 4개월만에 최저 -IMF, 자금지원 문턱 낮춘다 -엔화 한때 1달러 95엔..13년만에 최고 -증시 `검은 금요일` IMF 지원設·외국인 투매에 우수수 -공황심리 만연..주가 전망 무의미 ▲금융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 연일 급등 -은행 외화빚 일일보고해야 -한은, 증권·자산운용사에 2조 수혈 ▲국제 -안전자산 금마저 700달러 붕괴 -고개 떨군 그린스펀 -IMF, 파키스탄에 96억달러 구제금융 -잘나가던 헤지펀드 `아, 옛날이여` -파생상품 청산기구 내년 설립 ▲기업과 증권 -신차효과 기아차 4분기째 흑자 -산은 "한화 입찰가, 예상가격보다 높아" -삼성전자 주가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 -현대건설 영업이익 36%↑ -SK에너지 순이익 42% 늘어 -주식운용본부장 장기투자 결의 -금융위 "펀드 수수료 조기인하" -워런 버핏이 한국주식 산다면? ▲부동산 -재외 한인들 "이참에 강남 아파트 살까" -내년 도로 개통되는 2만가구 눈길 -진천에 2조원대 관광레저 신도시 ◇서울경제 ▲1면 -코스피 3년5개월來 세자릿수·코스닥 300 붕괴..하루새 시총 61조 증발 -한화, 대우조선 인수 우선협상자에 인수 성공땐 재계 8위로 -한은, 증권·자산운용사에 2兆 공급 -美·유럽 금리 또 내릴듯 ▲해설 -"결혼 자금인데..눈물만 난다" 탄식 -"시간과의 싸움..매도 보다는 보유가 유리" -"전략 자체가 의미없어 일단은 버티는 수밖에.." -금융·실물 총체적 난국..한국경제 혹한기 들어섰다 ▲종합 -"한은 은행채 매입 가능성 커져" -금융위 "필요하면 예금보장 확대" -800억弗 아시아 공동기금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합의 -김승연회장 `M&A 뚝심` 승부 갈랐다 ▲국제 -지구촌 저금리 시대로 재진입 -각국, 회계기준 변경 바람 -그린스펀 뒤늦은 반성 -佛, 1280억弗 국부펀드 설립 -IMF, 이르면 내달초부터 운영 ▲산업 -삼성, 영업이익 1조넘어 `선방` -기아차 "중소형차 내세워 위기 돌파" -SK에너지, 사상최대 실적 ▲증권 -"바닥 어디.." 코스닥 붕괴 위기 -한화 계열사 주가 `동반 폭락` -시중자금 MMF로 `밑물` -현대건설 3분기 순익 155% 급증 -장기적 안목서 가치주에 관심을 -최대주주들 급락장속 잇단 자사주 매입 ◇한국경제 ▲1면 -`수출리스크` 직격탄 韓·日증시 공황상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조 -증권·자산운용사에 한은, 2조 지원 -800억弗 CMI공동기금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 ▲종합 -절·교회도 매물 쏟아진다 -건설사 보유토지 매입에 5조 필요 -코레일, 계열사 5개로 통폐합 -주가 1000 깨지자 `IMF 악몽` 되살아나 -한·중·일 `800억弗 기금` 주도권 경쟁 -IMF, 파키스탄에 96억弗 지원 -IMF-개도국 내달 달러 통화스와프 -3분기 성장률 3%대 추락 -美 3분기 주택압류 71% 급증 -외국계 기관 "내년엔 2%대로 떨어질 것" -CMA 이탈·펀드런 대비 `긴급 수혈` ▲국제 -하원 청문회서 4시간 곤욕치른 `그린스펀의 고백` -美폭락장 주범 헤지펀드! -인도경제도 경착륙하나 ▲산업 -한화, 대우조선 우선협상자로..실사준비 착수 -기아차 4분기 연속 영업흑자 ▲부동산 -잠실 리센츠 입주민 `가압류 날벼락` -토지 시장도 찬바람..땅값 1년만에 최저 -신도시 집값 8년만에 최대폭 하락 ▲증권 -"불황모드 진입..4분기엔 더 힘들듯" -LCD 영업이익 반토막..반도체 2400억 흑자 `체면` 지켜 -우량주가 깡통계좌로 "공황 아니고서야" -"주식매도 자제..장기 관점서 대응" -금융위, 펀드수수료 조기인하 유도 -증권예탁결제원, 26개 팀제로 변경
2008.10.24 I 박기용 기자
권상우 결혼 후 첫 외출, 日 팬미팅 위해 출국
  • 권상우 결혼 후 첫 외출, 日 팬미팅 위해 출국
  • ▲ 배우 권상우[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한류스타 권상우가 결혼 후 첫 공식일정인 일본 팬미팅을 위해 24일 출국했다. 권상우는 25일 오후3시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갖고 1만5000여 팬들과 결혼 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2년 만에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권상우의 이번 팬 미팅은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됐으며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그간 수차례 열린 여러 연예인의 팬미팅 가운데 최대의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일본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 미팅은 매진 후에도 참석하고자 하는 팬들이 너무 많아 권상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권상우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고 전했다. 권상우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상우가 그 동안 자신을 애타게 기다렸을 일본 팬들을 만날 생각으로 한달 여 동안 노래뿐 아니라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위해 연습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늘 새로운 방식의 팬 미팅을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우는 지난 9월 말 동료배우 손태영과 결혼 후 현재 차기작 ‘내사랑 내곁에’ 촬영을 준비 중이다. ▶ 관련기사 ◀☞권상우, 日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시아 배우 2위☞배용준, 권상우 제치고 화장품 모델 발탁☞[포토]'★군단 총출동', 권상우-손태영 결혼식 하객 패션☞'눈물의 결혼식'...권상우 '감사' 노래선물에 손태영 미소로 화답☞[포토]'송승헌 이병헌 장동건'...권상우 결혼식 빛낸 한류스타들
2008.10.24 I 유숙 기자
이은 "상견례 했어요...내년 초 결혼합니다"
  • 이은 "상견례 했어요...내년 초 결혼합니다"
  • ▲ 이은[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샤크라 출신 가수 이은이 자신의 입으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은은 최근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nbsp;“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nbsp;내년 1월을 넘기지 말자고 약속했다.&nbsp;그때 즈음 결혼을&nbsp;하게 될 것 같다”고 수줍은 목소리로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nbsp;&nbsp;이은의 결혼소식은&nbsp;그녀가 얼마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은 사진과 함께&nbsp;“우리 결혼해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이은의 남자친구는 프로골퍼 권모씨로 경희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친이 운영 중인 골프클럽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nbsp;알려졌다. 이은은 결혼 날짜나 식장 등 구체적인 세부 일정에 대해선 “오빠(남자친구)가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조금 바쁘다. 그래서 구체적인 것들을 결정하지 못했다”며 “날짜가 잡히는 대로 다시 인사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nbsp;이어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nbsp;수줍게 “좋다”고 말한&nbsp;이은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nbsp;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자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준 팬들에 대한&nbsp;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은은 지난 2000년 4인조 여성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2005년 팀을 탈퇴, 활동폭을 넓혀 연기자로&nbsp;얼굴을 비춘 바 있다.&nbsp;이후 인터넷 쇼핑몰 사장으로 변신한 그녀는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 대박 신화를 기록해&nbsp;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nbsp;올초 결혼을 위해 쇼핑몰을 지인에게 양도하면서부터는 연예활동을 일체 중단, 결혼 준비에만 매진해왔다. ▶ 관련기사 ◀☞前 샤크라 멤버 이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이은, 남자친구 위한 '피켓시위'는 계속된다☞이은, '일보다 사랑?'...활동 중단, 열애 공개로 은퇴설 '모락모락'☞'피켓시위' 이은, 결혼 위해 대박 쇼핑몰도 양도☞이은, 쇼핑몰 연매출 30억 비결은 '깐깐 꼼꼼'<!--기사 미리보기 끝--><!--기사 미리보기 끝-->
2008.10.21 I 박미애 기자
정실장, 신부 반지 직접 디자인...결혼도 '무한도전'
  • 정실장, 신부 반지 직접 디자인...결혼도 '무한도전'
  • ▲ 정석권 실장 웨딩사진[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정실장’ 정석권씨가 결혼에도 ‘무한도전’을 한다. 박명수 매니저로 MBC ‘무한도전’에서 출연진을 어뚱한 행사장으로 끌고 다니는 역할로 출연해 인기를 끈 정석권 실장은 예비신부를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5세 연하의 이미진씨와 결혼하는 정석권 실장은 예비신부 손가락에 끼워줄 결혼반지를 직접 디자인해 주문했다. 정석권 실장은 대학에서 주얼리학과를 다녔던 터라 자신의 전공을 살려 반지를 디자인,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를 마련한 것. 뿐만 아니라 정석권 실장은 결혼식에 화환을 보낼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겠다며 쌀을 보내줄 것을 당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관련기사 ◀☞'황마담' 황승환, 정실장 결혼에 신혼여행 '통 큰 선물'☞'거성' 박명수, 정실장 결혼식 사회...축가는 하하, 축시는 한영☞'결혼' 정실장 "하객 여러분, 화환 대신 쌀을 보내주세요"☞'무한도전' 정실장, 행복 가득 웨딩사진 공개...10월26일 결혼☞정실장, 매니저 역 섭외 1순위...'개그야' 출연, 이범수 계보 잇는다!<!--기사 미리보기 끝-->
2008.10.20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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