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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로 똑똑한 결혼준비
  • 제28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로 똑똑한 결혼준비
  • [뉴미디어팀] 결혼준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결혼박람회와 웨딩플래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웨딩앤아이엔씨(이하 웨딩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제28회 웨딩앤 결혼박람회를 개최, 웨딩홀부터 신혼여행 및 혼수용품까지 결혼준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28회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오는 5월 9~10일 양일간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 전시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웨딩박람회 명성에 걸맞게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지난 박람회에 이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이벤트는 바로 ‘웨딩 현장체험’이다. 최고급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촬영도 가능할 뿐 아니라, 메이크업 체험 및 신개념 영상 스튜디오에서 리허설 촬영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 또한 풍성하다. 1시간마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명품가방 및 지갑(루이비통, 샤넬, 몽블랑)과 신랑 맞춤정장 제작권, 기펠 씨즐 프리미엄 와이드 그릴 등을 선물한다.웨딩홀 상담을 받고 스티커를 모을 경우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빙고를 외쳐라’에 참가하면 셀프와인과 핸드크림이 선물로 주어진다. 신랑, 신부가 동반입장을 할 경우에는 더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마스크시트와, 연극 할인권, 롯데면세점 할인쿠폰을 100% 증정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수아비스 웨딩 기프트, 독일 기펠 전기오븐, 그릴, 더 블랙 칼블럭 6종세트, 냄비 4종세트를 선물한다. 이외에 박람회 현장에서 웨딩과 허니문상품을 모두 계약할 시, 독일 기펠의 ‘씨즐 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 그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어 동부생명은 동부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신혼여행을 보장해준다. 그밖에 오늘안치과와의 제휴로 설측교정, 돌출입교정에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웨딩앤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최고의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덕분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참여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며 “결혼준비로 고민하고 있다면 웨딩앤웨딩박람회에 참석해서 좋은 정보와 혜택을 많이 얻어가면 좋다”고 전했다.제28회 웨딩앤웨딩박람회 사전참가는 홈페이지(www.weddingnfair.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정견분양 전문 ‘펫타임’ 연예인 강아지 협찬 방송 및 어린이날 행사 적극 참여
  • 가정견분양 전문 ‘펫타임’ 연예인 강아지 협찬 방송 및 어린이날 행사 적극 참여
  • [뉴미디어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완견 분양을 위해 전문 애견샵과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1인가구, 결혼시기가 늦어진 처녀·총각들, 신혼부부, 부모의 바쁜 업무로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의 친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반대로 반려견에 대한 학대도 급증하고 있어 반려동물 문화인식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도 높다.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펫타임은 우선 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유료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 분양의 분양가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가정위탁전문 업체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안전하며, 사람들의 추천 및 소개와 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어 서울의 숨은 애견샵으로 불리고 있다.◆자료제공 : http://www.pettimemall.com펫타임 관계자는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는 견주들이 상당 수 있다. 또 일부 업체는 건강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을 분양해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펫타임에서는 강아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1견 1실 호텔장으로 운영하고, 가정위탁 분양이기 때문에 20~30마리로 다른 관리시설보다 적은 숫자일 수 있으나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하고 있다. 적은 수의 애완견을 관리하지만 10명이나 되는 직원이 돌아가며 24시간 당직을 서 애견들의 건강체크를 항상 신경 쓰고 있다. △가습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자동온도 시스템으로 강아지들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하고 있다. △손소독기를 배치해 2차감염방지, 매일 호텔장을 소독하면서 2차감염예방, 하루 3번 강아지들의 변과 식사량을 체크하는 철저한 건강관리시스템 △키트검사를 통해 100일 미만인 자견에게 많이 일어나는 파보, 코로나, 홍역 등의 전염성 바이러스 조기진단 등을 한다. 요즘 최고에 인기 연예인 천태만상 윤수현도 펫타임 가정견 위탁 좋은일이라며 동참하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펫타임 업체도 강아지협찬 방송에도 적극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반려견분양, 강아지분양, 가정견분양 등 강아지의 생활과 교육을 다루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펫타임 www.pettimemall.com 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판매목적이 아닌, 또 다른 가족인 애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카스파니엘, 요크셔테리어, 시츄, 닥스훈트, 말티즈, 스피츠, 비숑프리제, 비글,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보스턴테리어, 치와와 등 애견 분양 정보 및 문의는 펫타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와 리얼후기도 볼 수 있다.    
대명라이프웨이, 웨딩컨설팅 및 결혼정보서비스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 대명라이프웨이, 웨딩컨설팅 및 결혼정보서비스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 [뉴미디어팀] 2011년 상조업계 최초로 가입 즉시 이용이 가능한 ‘컬러풀 스테이션 서비스’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고객들에게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얻고 있는 대명라이프웨이가 새로운 멤버십 혜택을 추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대명라이프웨이는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도 회원이 되면 발급 받는 멤버십 카드를 이용해 대명리조트/오션월드/스키월드/ 대명투어몰 여행상품/대명문화공장 문화공연/OK 캐시백/건강검진 할인 등 다양한 우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최근에는 이와 더불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과 웨딩컨설팅 업체 대명본웨딩 이용 시에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한층 더 강화했다. 대명라이프웨이 회원이라면 대명위드원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대명본웨딩의 스드메패키지 최대 5%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명라이프웨이 관계자는 “이번 대명라이프웨이 멤버십 혜택이 대명위드원과 대명본웨딩까지 확장됨에 따라 결혼적령기의 미혼 남녀 회원이나 결혼적령기의 자녀들을 둔 부모 회원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명라이프웨이의 이와 같은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은 영업사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영업수당의 부담을 낮춰 이를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가 지난 12월 30일에 발표한 ‘2014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에 따르면 선수금 증가율 측면에서 대명라이프웨이가 50.63%라는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명라이프웨이는 독보적인 멤버십 서비스 외에도 대명라이프웨이 상조서비스의 품질 보증을 위한 자체 안전장치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어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대명라이프웨이의 ‘서비스 품질 보증제’는 상조서비스 품질에 대한 3가지 약속을 다루고 있으며, ‘물품추가 등 부당행위 요구 금지’, ‘장례 접수 후 2시간 이내 도착(도서/산간지역, 천재지변 예외)’,  ‘정해진 규격용품 사용’이 그 내용에 해당된다. 해당 사항 위반 시에는 전액 환불해준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대명라이프웨이의 특별한 혜택은 TV홈쇼핑, LG베스트샵, LG U+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비스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emyunglifeway.com)를 참조하면 된다.
박지윤, 네팔 지진피해 등 국내외 빈곤아동 위해 2500만원 기부
  • 박지윤, 네팔 지진피해 등 국내외 빈곤아동 위해 2500만원 기부
  • 박지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네팔 지진피해 및 자연재해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해 세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박지윤은 29일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2500만원을 기부했다.‘아름다운 욕망나눔 바자회’는 방송인 박지윤이 ‘나눔’을 모토로 직접 기획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온 바자회이다. 박 씨는 이번 기금 전달을 위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자신을 비롯한 스타들의 개인 소장품 및 17개 업체가 기부한 의류, 가방,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며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특히 박지윤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박지윤 윤종신 조정치 가인 천둥 장재인과 아나운서 이지연, 배우 김성은 박탐희, 방송인 서장훈, 김기방 등이 참석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박지윤은 “지난 연말 바자회 반응이 뜨거워서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외된 가정과 이웃을 위해 두 번째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이번 후원금이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아동들과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박지윤은 앞서 결혼 5주년 기념으로 안면기형 아동을 위한 치료비 2000만원과 국내 빈곤아동 및 해외 식수지원사업 후원을 위해 ‘제1회 아름다운 욕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1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셀러브리티의 나눔 실천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기부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한 박지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국내외 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베스티 혜연·유지 비하인드컷 공개…S라인 드러난 브라톱 맵시☞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1.5%P 하락..수목극 3위☞ '라스' 진세연, 재벌설 해명.."부모님은 평범, IT계열 사업한다"☞ 강균성, "소속사 모든 스케줄 다 잡아..분별력 잃고 미쳤다"☞ 린다 김, "클라라 로비스트? 얼굴 예쁘다고 되는 거 아냐..불쾌"
2015.04.30 I 박미애 기자
돌싱女 86% "부부관계, 불만스러워도 유지해야".. 이유는?
  • 돌싱女 86% "부부관계, 불만스러워도 유지해야".. 이유는?
  • [이데일리 e뉴스팀] 배우자와의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까 중단해야 할까?돌싱(‘결혼에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사람’을 일컬음)들은 남녀 불문하고 10명 중 9명 정도가 배우자와의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못해도 계속 부부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20일 ∼ 2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배우자와의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부부관계의 유지 여부와 그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배우자와의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부부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96.8%와 여성의 86.3%가 ‘안 하는 것보다 낫다’(남 64.4%, 여 40.3%)거나 ‘일종의 의무사항이다’(남 32.4%, 여 46.0%)와 같이 부부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 하는 것만 못하다’와 같이 부정적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 3.2%, 여성 13.7%에 불과했다. 부정적인 대답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10.5%포인트 더 높다. 반면, “위의 질문에서 ‘배우자와의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못해도 계속 부부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에서는 남녀간에 많은 의견차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부부로서의 상징적 의식이니까’라는 대답이 38.3%로서 가장 많았고, 여성은 응답자의 53.4%가 ‘상대에게는 필요하니까’로 답해 과반수를 차지했다. 그 뒤로 남성은 ‘친밀감 높이는 계기’(31.0%) - ‘그래도 사랑하니까’(20.8%) - ‘욕구해소는 가능하니까’(9.9%) 등의 순이고, 여성은 ‘그래도 사랑하니까’(22.3%) - ‘부부로서의 상징적 의식이니까’(14.2%) - ‘친밀감 높이는 계기’(10.1%)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 실장은 “부부관계의 필요성은 대체로 남성이 더 크게 느낀다”라며 “한편 아내로서는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배우자의 욕구 해소 차원에서 응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2015.04.27 I 우원애 기자
스킨십 진도촉진제 1위 男 `섹시한 치장`..女는?
  • 스킨십 진도촉진제 1위 男 `섹시한 치장`..女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미혼 남성들은 데이트 시 여친의 옷차림 및 화장 등에서 섹시미가 돋보일 때 강한 스킨쉽 충동을 느끼고, 미혼 여성은 남친과 코드가 완벽하게 일치하여 죽이 척척 맞을 때 남친에게 푹 빠져 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6일 ∼ 22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48명(남녀 각 274명)을 대상으로 ‘교제 중인 이성과 만날 때 상대의 어떤 점이 스킨쉽 진도를 촉진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0%가 ‘섹시한 옷차림 및 화장’으로 답했고, 여성은 28.8%가 ‘코드가 일치하여 상대와 죽이 척척 맞을 때’를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성은 ‘미처 몰랐던 여성미가 발견될 때’(24.5%) - ‘코드가 일치하여 여친과 죽이 척척 맞을 때’(19.7%) - ‘노래, 춤 등 혹할만한 개인기를 뽐낼 때’(17.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성대한 만찬을 베풀 때’(26.3%)- ‘노래, 춤 등 혹할만한 개인기를 뽐낼 때’(19.7%) - ‘(화이트데이 등) 들뜬 사회 분위기’(13.5%)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비슷한 또래의 이성을 보면 성적 취향이 어떻다고 생각됩니까?’에서는 남성의 52.2%와 여성의 63.2%가 ‘자유분방한 편이다’(남 35.4%, 여 43.1%)와 ‘매우 자유분방하다’(남 16.8%, 여 20.1%)와 같이 ‘자유분방하다’고 답해 과반수를 차지했다. ‘보수적인 편이다’(남 39.1%, 여 27.7%)거나 ‘매우 보수적이다’(남 8.7%, 9.1%) 등과 같이 ‘보수적’이라고 답한 비중은 남성 47.8%, 여성 36.8%로서 남성이 많았다. 상기 조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자유분방하다는 대답에서는 여성이, 보수적이다는 대답에서는 남성이 각각 11.0%포인트 더 높다. 이경 온리-유 총괄 실장은 “이성교제 초기에 연애진도를 주도하는 것은 남성이다”라며 “여성들은 들이대는 남성들을 보면서 성에 적극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남성의 입장에서는 거부하거나 소극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설문결과를 해석했다.
2015.04.23 I 우원애 기자
男 "여자의 이런 행동 이해못해"..1위는?
  • 男 "여자의 이런 행동 이해못해"..1위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살아온 방식도 틀리고 생각도 근본적으로 다른 남자와 여자가 한 공간에서 살다보면 이해를 할래야 할 수 없는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당연히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또 여자대로 상대를 이해하기 힘들기는 매한가지이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의 각종 행태 중에서 이해하기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일까?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들은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 드는’ 아내가 신기하게만 느껴지고, 여성들은 남편이 ‘직장에서 퇴근한 후 바로 귀가하지 않고 매일같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점’이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13일 ∼ 1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대의 어떤 행태가 가장 신기하게 느껴졌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9%가 아내가 ‘자신의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답했고, 여성은 29.7%가 남편이 ‘퇴근 후 바로 귀가하지 않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장시간 통화하는 것(22.8%) △낯선 사람과 금방 수다 떠는 것(19.8%) △ 쇼핑한 후(두 번 세 번) 왔다갔다 하는 것(12.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돈 들여 술 마시는 것(26.2%) △자신의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18.6%) △냉장고 음식을 못 찾아 먹는 것(13.3%)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전 배우자와 결혼 후 상대에 대한 환상, 신비감을 사라지게 한 주요 요인’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41.1%)을, 여성은 ‘용변 보는 소리’(32.7%)를 각각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트림’(남 23.2%, 여 26.6%)과 ‘이 갈고 코 고는 소리’(남 19.8%, 19.4%) 등을 선택했다. 그 외 남성은 ‘용변 보는 소리’(12.9%)를, 여성은 ‘방귀’(16.3%)를 4위로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이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환상을 가지고 있다”라며 “특히 남성은 외모 측면에서, 여성은 여성과 다른 남성의 세계에 대해 신비감을 가지나 이런 측면에서 환상이 사라지면 실망감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2015.04.20 I 우원애 기자
최악의 재혼상대, 男 "아줌마 티 나는 여자".. 女는?
  • 최악의 재혼상대, 男 "아줌마 티 나는 여자".. 女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재혼 시 고려하는 배우자 조건 중에는 상대가 필수적으로 보유하기를 바라는 사항이 있는가 하면 절대 없어야할 사항 또한 있을 것이다. 돌싱(결혼에 실패한 후 다시 독신이 된 사람) 남녀들이 재혼상대를 고를 때 절대 피하고 싶은 조건은 무엇일까? 돌싱 남성은 자기 관리가 잘 안 돼 아줌마 티가 나는 여성을 재혼상대로 가장 피하고 싶어 하고, 돌싱 여성은 노후가 불안정한 남성과는 절대 재혼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6일 ∼ 1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재혼상대를 고를 때 절대 기피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1%가 ‘자기 관리가 잘 안 돼 아줌마 티가 나는 여성’으로 답했고, 여성은 28.7%가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남성’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양육아 2명 이상 보유’(26.0%) - ‘속궁합이 맞지 않음’(21.3%) - ‘종교에 심취’(15.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건강 상 문제’(24.8%) - ‘양육아 2명 이상 보유’(22.9%) - ‘자기관리가 잘 안 돼 아저씨 티가 나는 남성’(14.7%) 등의 순으로 답했다. 재미있는 점은 남성의 경우 재혼상대로서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것보다 아줌마 티가 나는 여성을 더 싫어하고, 여성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성과 재혼하는 것을 더 기피한다는 사실이다. ‘본인의 각종 프로필 중 재혼상대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점수를 딸 수 있는) 매력 포인트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남성은 ‘근면성실한 생활자세’(29.5%)가 첫손에 꼽혔고, 이어 ‘교양, 지적 수준’(23.6%) - ‘배려심’(20.9%) - ‘직장, 경제력’(15.9%)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여성은 ‘배려심’(29.8%)을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겼고, 그 뒤로 ‘근면성실한 생활자세’(26.7%) - ‘(짧은 결혼생활로) 신체적 순결’(17.4%) - ‘외모, 신체적 매력’(13.6%)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 실장은 “재혼 대상자들은 대부분 사회활동이 중지됐거나 사회활동을 하고 있더라도 이미 정점을 지난 경우가 많다”라며 “따라서 남녀 모두 자신의 장점으로 배려심이나 생활태도 등과 같은 가정생활이나 부부관계 상 중시되는 덕목을 부각시켰다”라고 조사결과를 풀이했다.
2015.04.18 I 우원애 기자
불쾌한 맞선상대 1위, 男 `속물근성`..女는?
  • 불쾌한 맞선상대 1위, 男 `속물근성`..女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어제 만난 그분은 한 시간 내내 월수입이 얼마냐, 결혼하면 집은 어디에 몇 평짜리 구할거냐, 부모님은 뭘 하시고 경제력은 어떤지 등등에 대해서만 질문을 하더라구요!”“남자가 돈 잘 벌고 직장이 좋으면 뭐 하나요? 맞선 첫날 저녁은 삼겹살집에 가서 먹고 2차는 치킨집에서 호프나 마시는 그런 조잔한 남자는 싫습니다.”맞선에 나가면 남녀 모두 기대도 크고 호기심도 많다. 따라서 상대의 자그마한 언행도 크게 보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첫날부터 마치 질문 리스트라도 작성해둔 듯 재산이나 수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묻거나 너무 조잔한 모습을 보이면 기분 좋을 리 없다. 배우자감을 찾기 위해 나간 맞선에서 상대의 기분을 가장 불쾌하게 만드는 남녀의 언행이 무엇일까?미혼 남성은 맞선에서 ‘속물근성을 드러내는’ 여성과 마주할 때 불쾌하고, 여성은 남자가 ‘너무 조잔하게 굴면’ 기분이 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9일 ∼ 15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맞선에 나가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일 때 기분이 불쾌하게 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0%가 ‘속물근성을 드러낼 때’로 답했고, 여성은 응답자의 31.8%가 ‘조잔하게 굴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성은 ‘(치장, 약속 등) 기본 매너가 없을 때’(25.8%), ‘진지하지 못할 때’(22.8%), ‘조잔하게 굴 때’(11.2%) 등을 들었고, 여성은 ‘속물근성을 드러내낼 때’(28.8%), ‘진지하지 못할 때’(16.1%), `말이 안 통할 때’(14.2%)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반대로 ‘맞선에 나가서 상대가 어떻게 할 때 기분이 유쾌합니까?’란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서도 남녀간에 의견은 엇갈렸다. 남성은 ‘대화에 집중할 때’(32.6%), ‘치장을 정성껏 했을 때’(29.2%), ‘자신을 존중해 줄 때’(24.0%), ‘대화 시 리액션이 좋을 때’(12.4%) 등의 순이었고, 여성은 ‘자신을 존중해 줄 때’(33.0%), ‘근사한 곳에 데려갈 때’(30.7%), ‘대화에 집중할 때’(20.2%), ‘치장을 정성껏 했을 때’(12.7%) 등의 순이었다.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상대가 대화에 집중하거나 자신을 존중해준다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다는 의미”라며 “맞선 같은 민감한 자리에서는 너무 과욕을 부리는 것보다는 상대를 배려하고 예우해 줌으로써 첫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15.04.16 I 우원애 기자
웨딩시즌 맞아 신혼가구, 일산가구단지 "본갤러리 일산점" 문전성시
  • 웨딩시즌 맞아 신혼가구, 일산가구단지 "본갤러리 일산점" 문전성시
  • [뉴미디어팀] 웨딩시즌인 5월이 다가오면서 예비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오늘도 신혼살림 마련에 정신이 없다.  오는 5월 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 A양은 집안분위기에 큰 영향을 끼치는 입주가구 고르기에 특히 신중을 기울이고 있다. A양은 "가구는 한 두 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오래오래 두고 쓰는 살림이기 때문에 특별히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고려해 고를 예정"이라며 "가구 위치부터 기능성까지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쇼룸 형태의 매장을 찾아 가구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근 업체별로 누구나 자유롭게 가구를 살펴볼 수 있는 쇼룸형태의 매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본갤러리 일산점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신혼가구는 물론, 원목가구, 가죽쇼파 등 다양한 제품들을 쇼룸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일산가구단지를 찾은 한 예비신혼부부는 "많은 가구점 중에서도 본갤러리 일산점은 더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쇼룸형태로 볼 수 있어 내 집에 어울릴 만한 가구를 찾기가 더 쉬운 편"이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결혼 후에도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처럼 본갤러리 일산점에서는 고가의 고급스러운 가구와 함께 모던 가구, 엔틱 가구, 수입 가구, 북유럽 가구 등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 진열된 가구를 보며 인테리어 팁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본갤러리 관계자는 "웨딩시즌을 맞아 4월 예비신혼부부들의 방문이 부쩍 늘었다"며 "젊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 가구부터 고급스러운 엔티크 가구까지 구비했다. 본갤러리에서 신혼살림의 행복한 새출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본갤러리 일산점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orngallery.co.kr)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악의 재혼상대, 女 `노후가 불안한 남성`..男은?
  • 최악의 재혼상대, 女 `노후가 불안한 남성`..男은?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재혼 시 고려하는 배우자 조건 중에는 상대가 필수적으로 보유하기를 바라는 사항이 있는가 하면 절대 없어야할 사항 또한 있을 것이다. 돌싱(결혼에 실패한 후 다시 독신이 된 사람) 남녀들이 재혼상대를 고를 때 절대 피하고 싶은 조건은 무엇일까? 돌싱 남성은 자기 관리가 잘 안 돼 아줌마 티가 나는 여성을 재혼상대로 가장 피하고 싶어 하고, 돌싱 여성은 노후가 불안정한 남성과는 절대 재혼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6일 ∼ 1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재혼상대를 고를 때 절대 기피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1%가 ‘자기 관리가 잘 안 돼 아줌마 티가 나는 여성’으로 답했고, 여성은 28.7%가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남성’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양육아 2명 이상 보유’(26.0%) - ‘속궁합이 맞지 않음’(21.3%) - ‘종교에 심취’(15.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건강 상 문제’(24.8%) - ‘양육아 2명 이상 보유’(22.9%) - ‘자기관리가 잘 안 돼 아저씨 티가 나는 남성’(14.7%) 등의 순으로 답했다. 재미있는 점은 남성의 경우 재혼상대로서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것보다 아줌마 티가 나는 여성을 더 싫어하고, 여성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남성과 재혼하는 것을 더 기피한다는 사실이다. ‘본인의 각종 프로필 중 재혼상대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점수를 딸 수 있는) 매력 포인트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남성은 ‘근면성실한 생활자세’(29.5%)가 첫손에 꼽혔고, 이어 ‘교양, 지적 수준’(23.6%) - ‘배려심’(20.9%) - ‘직장, 경제력’(15.9%)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여성은 ‘배려심’(29.8%)을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겼고, 그 뒤로 ‘근면성실한 생활자세’(26.7%) - ‘(짧은 결혼생활로) 신체적 순결’(17.4%) - ‘외모, 신체적 매력’(13.6%)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 실장은 “재혼 대상자들은 대부분 사회활동이 중지됐거나 사회활동을 하고 있더라도 이미 정점을 지난 경우가 많다”라며 “따라서 남녀 모두 자신의 장점으로 배려심이나 생활태도 등과 같은 가정생활이나 부부관계 상 중시되는 덕목을 부각시켰다”라고 조사결과를 풀이했다.
2015.04.13 I 우원애 기자
신혼여행 만족도 높이려면 '맞춤형 허니문' 계획해야
  • 신혼여행 만족도 높이려면 '맞춤형 허니문' 계획해야
  • [뉴미디어팀] 결혼 1개월 차 신혼부부 A씨는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 때문에 요즘 골치를 앓고 있다. 여행사의 말만 믿고 덜컥 허니문을 떠났지만 막상 현지에서 기대 이하인 숙소와 여행 프로그램 때문에 여행 내내 스트레스만 받고 돌아왔다. 게다가 여행상품에 포함된 허니문 앨범은 한 달이 지나도록 받지 못하고 있다.이처럼 최근 여행사들이 난립하면서 가장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을 망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여행사의 설명과 다른 허니문 프로그램과 퀄리티다. 일반 여행과 달리 허니문은 숙소부터 먹거리, 즐길거리가 모두 최상급으로 구성되는데, 일부 업체에서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허니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이런 가운데 국내 1위의 웨딩컨설팅 업체 웨딩앤아이엔씨가 완벽한 신혼여행을 위해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 앤 라이프’(www.tournlife.co.kr)를 설립했다.개개인에 맞춤 신혼여행 컨설팅을 제공하는 ‘여행 앤 라이프’는 신혼부부의 취향과 예산, 선호지역과 여행타입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맞춤 허니문만을 위한 일정을 설계해 제공한다. 안락한 리조트와 허니무너를 위한 전문 메뉴, 수준 높은 허니문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여행 앤 라이프’가 일반 여행사와 달리 허니문에 특화된 가장 큰 배경은 전문가들이 직접 체험한 리조트와 직접 확인한 여행 일정만을 자신있게 추천하기 때문이다. 현지 정보는 물론이고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해 본 상품만을 신혼부부들에게 제안하기 때문에 여행의 만족도가 높다.‘여행 앤 라이프’의 관계자는 “허니문은 부부가 평생 함께 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서비스와 일정이 신혼부부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돼야 한다”며 “그동안 웨딩컨설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신혼여행을 만들어 주는 ‘여행 앤 라이프’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여행 앤 라이프’를 설립한 웨딩컨설팅 전문 기업 '웨딩앤'에는 150명의 웨딩플래너가 소속돼있다. 웨딩앤은 일 년에 9,000쌍에 이르는 커플의 결혼을 도와주고, 연 8회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국내 컨설팅 1위 기업이다.
  • 직장상사, 女 보다 男이 좋아.. 이유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직장상사의 성별은 남녀를 불문하고 여성보다는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함께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미혼 남녀 558명(남녀 각 27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직장의 상사로서 동성과 이성 중 선호하는 성(性)’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55.9%는 ‘동성, 즉 남성’으로 답했고 여성 47.0%는 ‘이성, 즉 남성’이라고 답해 남녀 모두 ‘(직장상사로서) 남성을 선호한다’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남녀 응답자의 29.0%가 ‘사람 나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성의 경우 ‘이성, 즉 여성’(15.1%), 여성은 ‘동성, 즉 여성’(24.0%)으로 답했다.또 ‘직장의 상사가 이성일 때 장점’으로는 남성의 경우 ‘대하기 편하다’(38.6%), ‘업무 강도가 덜 높다’(35.8%) 등을 꼽았고 여성은 ‘합리적이다’(44.8%)와 ‘대하기 편하다’(40.9%)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이 밖에도 남성의 경우 ‘합리적이다’(18.6%)에 이어 ‘사적으로 통할 수 있다’(7.0%)고 답했으며 여성은 ‘사적으로 통할 수 있다’(11.5%) 다음으로 ‘업무강도가 덜 높다’(2.8%)라고 답했다. 반면 ‘직장의 상사가 이성일 때 단점’에 대해선 남녀 간 의견 차이가 컸다. 남성 응답자의 31.9%는 ‘감정적인 면이 작용할 수 있다’, 여성 31.5%는‘성별 편견을 가질 수 있다’라고 답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남성의 경우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28.3%), ‘성별 편견을 가질 수 있다’(21.2%), ‘사적인 관계가 작용할 수 있다’(12.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25.4%), ‘성추행, 성희롱 등이 발생할 수 있다’(20.8%), ‘사적인 관계가 작용할 수 있다’(14.3%) 등의 순으로 답했다. ▶ 관련기사 ◀☞ 직장인 53%, 단 하루 초능력 생긴다면 `이것` 원해☞ `25억` 롤스로이스 사고, 알고보니 사기?.. 뒷통수 치려다 들통
2015.04.09 I 박지혜 기자
  • [현장에서]중개 수익 따라 상품 추천…못 믿을 웨딩플래너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 “드레스 못 내드려요” 지난 연말 웨딩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웨딩컨설팅업체 동양웨딩앤허니문의 갑작스런 파산신청. 유명 방송사의 이름을 빌려 결혼박람회를 연 직후의 일이다. 계약자들은 결혼 당일 드레스가 없어, 신혼여행을 못 가 평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망쳐야 했다. 최근 5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회사원 김 모 씨도 컨설팅업체를 끼고 결혼준비에 나섰다가 낭패를 봤다.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라고 부르는 패키지를 200만 원에 계약했는데 웨딩촬영에 필요한 드레스 선택에서부터 웨딩플래너와 엇박자가 나기 시작했다. 웨딩플래너가 소개하는 업체 몇 곳을 들렀으나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찾기 어려웠던 것. 세 차례 헛걸음을 하고 얼굴을 붉힌 이후에야 제대로 된 업체를 소개받을 수 있었다. 웨딩플래너(Wedding Planner). 말 그대로 예비 신랑·신부를 대신해 결혼과 관련된 모든 일을 맡아 진행해주는 사람이다.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 예상 비용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 뒤 그에 맞게 식장 예약부터 혼수품 구입, 드레스·메이크업 준비 등 결혼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대행한다. 자질로는 고객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원만한 대인관계, 서비스 정신, 책임감, 성실함 등이 꼽힌다. 그런데 이런 웨딩플래너의 추천 기준이 상품의 질이 아닌 자신에게 혹은 자신이 속한 업체 몫으로 떨어지는 중개 수익이라면? 양식 있는 웨딩플래너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가 그렇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일반적으로 ‘스드메’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가격에 웨딩플래너가 상황에 따라 중개 수익을 붙여 파는 구조다. 이 밖에 단가가 큰 웨딩홀, 예물 등은 판매가의 20~30%를 웨딩플래너가 중개수수료로 챙겨 받는다. 이 과정에서 웨딩플래너는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에 공급가를 낮춰달라고 요구하고 그에 따라 고객 추천 여부와 순위를 결정한다는 것. 이는 업계 저가 상품이 판을 치고,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드레스 4벌(본식 1벌, 야외촬영 드레스 3벌)에 20만원짜리 저가 상품이 다 생겨났을 정도”라면서 “물론 이는 공급가다. 이를 웨딩플래너가 40만원, 50만원으로 부풀려 이윤을 남긴다. ‘스드메’에서 이윤을 생각만큼 남기지 못했다면 예식장, 예물 등에서 이를 만회하는 식이다. 이런 불투명한 거래가 시장을 더욱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웨딩업계의 이러한 실태를 ‘저가 여행 상품’에 빗대 설명했다. 계약 당시에는 최저가로 고객을 꿰였다가 막상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가면 선택 사항에 따라 비용을 더 내야한다거나, 웨딩플래너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다 싶으면 바로 찬밥 취급을 하는 것이 저가 여행 상품에서 옵션 관광으로 수익을 내는 가이드의 행태와 유사하다는 것이다.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날로 주는데, 컨설팅업체는 우후죽순 생겨나며 경쟁이 가열된 탓이 크다. 서울 청담동에서 웨딩드레스숍을 운영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요즘에는 일하는 여성이 많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컨설팅업체를 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받으려면 고객이 더욱 똑똑해질 필요가 있다”라면서 “고객이 먼저 손품과 발품을 팔아 풍부한 정보를 갖고 있으면 웨딩플래너의 대우도 다르다”고 조언했다.
2015.04.07 I 최은영 기자
에이스하우징 “결혼 시즌 신축빌라 매매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내집마련준비”
  • 에이스하우징 “결혼 시즌 신축빌라 매매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내집마련준비”
  • [뉴미디어팀] 본격적인 이사철과 결혼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신혼집 전세 나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부동산 시세 동향에 따르면 전셋값은 지난 2013년 상반기 이후 2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전셋값 상승에 따라 신혼부부나 이사하려는 수요자들은 아파트 전세 대신 신축빌라 매매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다.대방동에 사는 예비신랑 전모(31)씨는 결혼을 앞두고 전세를 찾다가 높은 전세보증금에 이번 기회에 신축빌라를 구입할려고 마음을 먹었다. 전씨는 인터넷을 통해 신축빌라 관련 사이트를 여러 곳 둘러보다가 깔끔한 인테리어 사진과 저렴한 매매가를 보고 신축빌라를 보러 나갔다가 찾던 매물이 없어 헛수고를 했다.여러 차례 찾던 매물이 없어 발길을 집으로 돌려 우연히 인터넷서핑을 하던 중 허위 매물 없는 신축빌라 정보사이트 ‘에이스하우징'을 만나 사이트에 올라 온 사진과 동영상을 살펴본 전 씨는 ‘풀 HD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계약했다.                   자료제공 : www.acevilla.co.kr신축빌라 정보제공 전문업체인 ‘에이스하우징'은 신축빌라 관련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고있는 업체다. 수년간 다져진 다양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맞춤 시선과 신뢰를 바탕으로 매매와 건설을 모두 해결하는 양심업체로 활약하고 있다. 또 에이스하우징의 풀 HD동영상서비스이외에 신혼부부나 집을 한번도 마련해본적 없는 분을 위한 맞춤 서비스로 신축빌라 구입시 유의할 점을 사전 교육하고 체계화된 투어서비스로 맞춤 신축빌라를 찾아주는 1:1맞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이어 에이스하우징 김영진 대표는 “출퇴근 지역이나 주 활동 지역과의 접근성과 교통 편리성을 고려한 입지인지, 학교 학원가 등의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지,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 병원, 공원 등 생활환경에 중요한 편의시설 또한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전하였고  집을 매매받을시 예상 대출금액에 따른 이자를 계산해서 이자가 월소득의 25%를 넘지 않도록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였다.에이스하우징의 신축빌라 정보제공 지역은 [서울 신축빌라 지역] 강서구(화곡동 등촌동 내발산동 방화동),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은평구(갈현동 구산동 대조동 불광동 응암동 신사동 녹번동) 마포구(망원동 서교동 성산동)서대문구(홍제동 홍은동 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 오류동 고척동) 금천구(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동작구(사당동 동작동 상도동) 관악구(신림동 봉천동 남현동) 인천신축빌라 서구(검암동 경서동 당하동 마전동 왕길동) 남구(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문학동 용현동 학익동) 남동구(구월동 간석동 만수동) 부평구(부평동 부개동) [경기도 신축빌라 지역] 부천시 소사구(괴안동 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 오정동 고강동 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 춘의동 심곡동 원미동) 광명시(철산동 광명동) 고양시(관산동 내유동 성석동 사리현동 덕이동) 파주시(야당동) 군포시(당동 금정동) 안산시(본오동 사동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안양시(안양동 박달동) 등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하우징 홈페이지 www.acevilla.co.kr 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 공휴일, 명절연휴에도 당직근무제를 통해 24시간 언제든 상담 가능하다.
돌싱女 59% "나도 모르게 임신했다"..男은?
  • 돌싱女 59% "나도 모르게 임신했다"..男은?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기혼자의 절반 이상이 자녀를 가질 때 자신도 모르게 임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현상은 여성에게 더 두드러졌다.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3월 30일 ∼ 4월 4일까지 전국의 자녀 출산 경험이 있는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자녀를 임신할 때 부부간 협의 하에 계획적으로 이루어졌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절반 이상이(남 53.7%, 여 59.0%)‘나도 모르게 임신했다’고 답했다. ‘(부부가 협의 하에) 계획적으로 임신했다’는 대답은 남성 46.3%, 여성 41.0%였다. 한편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 태어난 자녀는 부모와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어느 수준입니까?’에서는 남성은 ‘우위’라는 대답이 52.6%로사 가장 높았으나, 여성은 ‘비슷하다’는 대답이 40.7%로서 첫손에 꼽혔다. 이어 남성은 ‘비슷하다’(31.7%) - ‘열위’(15.7%)의 순이고, 여성은 ‘우위’(34.7%) - ‘열위’(24.6%)의 순서를 보였다.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 태어난 자녀는 부모의 어떤 점을 닮았습니까?’에서도 남성은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9.3%가 ‘좋은 점만 쏙 빼 닮았다’(11.2%)와 ‘좋은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38.1%)와 같이 ‘좋은 점을 많이 닮았다’고 답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비슷하게 닮았다’(32.1%)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나쁜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15.7%)거나 ‘나쁜 점만 쏙 빼 닮았다’(2.9%)와 같이 ‘나쁜 점을 많이 닮았다’는 대답은 18.6%로서 가장 낮았다. 그러나 여성은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비슷하게 닮았다’는 대답이 43.3%로서 가장 앞섰고, ‘나쁜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26.1%)와 ‘나쁜 점만 쏙 빼 닮았다’(3.0%)와 같이 ‘나쁜 점을 많이 닮았다’는 반응이 29.1%로서 두 번째로 많았다. ‘좋은 점만 쏙 빼 닮았다’(5.2%)거나 ‘좋은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22.4%)와 같은 긍정적 대답은 27.6%에 그쳐 가장 낮았다. 남녀별 자세한 응답순서를 보면 남성은 좋은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가 가장 앞섰고,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비슷하게 닮았다 - 나쁜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 - 좋은 점만 쏙 빼 닮았다 - 나쁜 점만 쏙 빼 닮았다의 순서이나, 여성은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비슷하게 닮았다가 1위이고, 그 뒤로 나쁜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 - 좋은 점을 다소 많이 닮았다 - 좋은 점만 쏙 빼 닮았다 - 나쁜 점만 쏙 빼 닮았다 등의 순이다. 위의 설문결과를 종합해 보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 자녀를 긍정적이고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 실장은 “남성은 종족 보존의 욕구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다”라며 “따라서 남성은 자녀가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문결과를 풀이했다.
2015.04.06 I 우원애 기자
"재미 한번 보자" 승객 성희롱에 우울증·공황장애..KTX 여승무원 산재 첫 인정
  • "재미 한번 보자" 승객 성희롱에 우울증·공황장애..KTX 여승무원 산재 첫 인정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승객으로부터 잦은 성희롱과 욕설에 시달려 우울증을 앓게 된 전 KTX 여승무원이 산업재해를 인정 받았다.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6년 입사해 지난해 10월까지 KTX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A(31)씨의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해 개인에게 통지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지난 2006년 5월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에 입사한 A씨는 2012년까지 서울·용산지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승객으로부터 “재미 한번 보자” “한번 만나자” 등의 잦은 성희롱과 욕설, 폭행에 시달렸다.이후 A씨는 2012년 3월 ITX 청춘열차 개통 업무로 파견됐다가 2013년 1월 용산지사로 복귀했지만 그해 말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지난해 10월 퇴사했다.공단 관계자는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A씨의 질병이 승객에 의한 반복적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라며 “개별 심사 결과를 일일이 통계화하고 있지 않지만 KTX 여승무원의 우울증이 업무 연관성을 인정받아 산재 보상을 받는 첫 사례”라고 밝혔다.▶ 관련포토갤러리 ◀☞ 19금 성인 서커스 `주매니티`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내 첫사랑 상대 男 `초등 여교사`..女는?☞ 19금 성인 서커스 `주매너티`..에로티즘의 예술적 승화☞ "내 외국인신부 왜 안와" 결혼정보업체에 불지른 60대 신랑
2015.04.02 I 우원애 기자
"내 외국인신부 왜 안와" 결혼정보업체에 불지른 60대 신랑
  • "내 외국인신부 왜 안와" 결혼정보업체에 불지른 60대 신랑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외국인 신부의 한국 입국이 불발되자 홧김에 결혼정보업체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부산 동부경찰서는 2일 베트남인 신부가 입국하지 못한데 앙심을 품고 결혼정보업체 사무실에 불을 질러 업체 대표를 숨지게한 혐의로 A(63)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10시50분께 부산 동구의 한 결혼정보업체 사무실에서 결혼정보업체 대표 B(75·여)씨와 결혼 알선 문제로 다툰 뒤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B씨를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B씨의 아들 C(47)씨를 연기에 질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A씨의 행적을 쫓다 지난 1일 밤11시30분께 부산시 부산구의 한 사찰 기도실에서 숨어 있던 A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업체 소개로 베트남 여성과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 여성이 한국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해 국내 입국이 불발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포토갤러리 ◀☞ 19금 성인 서커스 `주매니티`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내 첫사랑 상대 男 `초등 여교사`..女는?☞ 강원래 아들 선이, `혀낼름+코찡끗` 애간장 애교..마음 심쿵☞ 19금 성인 서커스 `주매너티`..에로티즘의 예술적 승화
2015.04.02 I 우원애 기자
내 첫사랑 상대 男 `초등 여교사`..女는?
  • 내 첫사랑 상대 男 `초등 여교사`..女는?
  •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성에 대한 감정을 느끼는 대상과 시기는 어떻게 될까?남성은 초등학생일 때 여교사에게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여성은 중학교 다닐 때 동급생 남성에게 연정을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3월 26일 ∼ 이달 1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성의 감정을 느꼈던 상대와 시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우선 첫 번째 질문인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정을 느꼈던 상대’에 대해서 남성은 ‘학교 여교사’(29.0%), 여성은 ‘남학생’(28.3%)을 첫손에 꼽았다. 2위는 남녀 모두 ‘아이돌 가수 등 사회 유명인사’(남 25.3%, 여 24.5%)였다. 3위는 남성은 ‘여학생’(22.7%), 여성은 ‘학교 남교사’(22.3%)로 택했다. 이어 ‘사교육 (이성)교사’(남 12.6%, 14.9%)를 네 번째로 꼽았다. 다음 두 번째 질문인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성 감정을 느꼈던 시기’를 묻는 데서는 남녀 모두 ‘초등생 시절’(남 29.7%, 여 26.8%)과 ‘중학생 시절’(남 26.4%, 여 28.3%)을 가장 높게 꼽았다. 단지 남성은 초등생, 여성은 중학생에 더 많은 대답이 몰렸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고등학생 시절’(남 18.6%, 여 20.1%)과 ‘대학생 시절’(남 14.9%, 여 14.1%)의 대답이 이어졌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정신적으로 일찍 성숙한다”라며 “단지 남성은 비현실적인 상대와 짝사랑부터 시작하고 여성은 바로 사랑의 상대를 찾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문결과를 풀이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19금 성인 서커스 `주매니티` 사진 더보기
2015.04.02 I 우원애 기자
  • 돌싱男 37%, 배우자에게 `돈`으로 애정 표현.. 女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용돈과 같은 ‘현물 공세’로, 돌싱 여성은 사랑한다와 같은 ‘립 서비스’를 통해 전 배우자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재혼 희망 돌싱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생활 중 전 배우자에게 속마음을 전달할 때, 립 서비스와 현물 공세 가운데 무엇을 활용했는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남성 응답자의 36.6%는 ‘현물 공세’라고 답했고 여성응답자의 38.2%는 ‘립 서비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성은 둘 다 인색(31.9%), 둘 다 많이 활용(21.7%), 립 서비스(9.8%) 등의 순으로 답했으며 여성은 둘 다 많이 활용(32.3%), 현물 공세(19.3%), 둘 다 인색(10.2%) 등의 순으로 답했다.또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에게 애정표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남성 응답자의 61.4%는 ‘구태여 말을 안 해도 속마음을 알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여성 47.6%는 ‘쑥스러워서’라고 응답했다.그 다음으로 남성은 ‘쑥스러워서’(24.4%)와 ‘애정을 별로 못 느껴서’(10.2%), 여성은 ‘구태여 말을 안 해도 속마음을 알 것 같아서’(39.4%)와 ‘배우자가 우쭐할까봐’(9.1%) 등의 이유로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015.03.30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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