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139건
- 2천만원대 수입차 중 최고 인기 모델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산 중형차 가격이면 탈 수 있는 수입차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2천만원대로 살 수 있는 수입차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모델은 무엇일까. 판매가격 2950만원으로 간신히 2천만원대에 발을 들인 미니 ‘쿠퍼’가 1위를 차지했다. ▲ 미니쿠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홈페이지 방문자 3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니 쿠퍼가 전체 응답자의 38%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앙증맞은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주행능력을 자랑하며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 후보 중 유일하게 중고차 검색순위 100위권내에 들어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가장 저렴한 SE등급에서 ‘썬루프’와 ‘제논헤드램프’ 등 사양이 추가된 ‘쿠퍼’와 ‘쿠퍼S’의 가격은 3천만원이 넘어가지만 수요는 더 많다. 2천만원대 사고 싶은 수입차 2위는 푸조의 ‘207’ 모델이다. 깜찍한 디자인으로 젋은 층과 여성 운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푸조의 207모델은 28%의 지지를 얻었다.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준중형급으로 신차 2590만원. 연비는 13.8km/ℓ,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3kg•m 수준이다. 특히 207 GT모델의 경우 무상 보증 기간을 5년, 16만km로 확대하여 중고차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푸조 2073위는 닛산 ‘큐브’가 17%의 선택을 받았다. 설문조사 후보 중 최저가였던 ‘큐브’는 고급사양이 2490만원, 기본가 21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산과 수입차의 가격 경계를 무너뜨린 장본인이다. 1.8리터 4기통 엔진과 무단변속기,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8kg•m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9월 439대, 10월 350여대를 판매하면서 9월 수입차 판매 3위에 오르기도 했다. ▲ 닛산 큐브4위는 14%의 지지를 얻은 토요타 ‘코롤라’가 올랐다. 자동차 역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상품성을 충분히 검증 받았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무난함과 중형차 못지않은 승차감이 강점이다. 준중형인 ‘코롤라’의 신차가격은 2590만원이며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132마력의 최고출력, 17.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 연비는 리터당 13.5km다 ▲ 도요타 코롤라마지막으로 3%의 지지를 얻은 스마트 ‘포투’가 5위에 랭크 됐다. 연비가 20.4㎞/ℓ에 달하는 포투는 신차가격 2580만원으로 국내 정식시판 전부터 도로 위 등장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모델.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인승 경차로, 등록세와 취득세가 면제되는 이점, 넉넉한 트렁크 공간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은 선택을 받았다. ▲ 스마트포투
- 게임축제 지스타 2011, 미공개 신작 미리 보기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에 출전할 대표 신작들, 디지털쇼룸에서 미리 만나보시죠. 우선 과거 `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통해 `무협명가`로 자리 잡은 위메이드의 야심작 `천룡기`와 `네드`입니다. 천룡기는 위메이드의 인기 온라인게임 창천2를 모태로 개발한 엔진에다가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해서 새롭게 제작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입니다. [녹취: 박정수/ 위메이드 개발본부팀장] “최근 조용했던 무협시장이 다시 내년에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목표는 무협시장에 1위를 차지하는 게 목표이고요 그러다 보면 가장 무협스러운 무협적인 요소를 표현하는 게 경쟁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협요소를 가장 중점적으로 게임에 반영을 했습니다” 천룡기는 세상의 재앙이 시작된 후한 말 세상을 구하기 위해 무예를 지닌 의협들이 힘을 합쳐 마신을 물리친다는 탄탄한 시나리오로 구성됐습니다. 등장인물은 검색, 협객, 술사, 도사 등 4개의 클래스와 문파 형태로 나뉘며, 여러 문파가 전투를 벌이는 스포츠리그 형태로도 진행됩니다. 화려한 그래픽은 두말할 필요 없을 정도인데요 단축키를 통한 손쉬운 조작법을 제공하고, 등장 인물의 다양한 스킬과 달라진 전투 패턴은 이 게임의 백미입니다. ▲천룡기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친 정통 MMORPG게임 `네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중세유럽, 고대 신들을 도와 악마를 물리쳤던 인간의 영웅담을 담았습니다. 강렬한 전투 신이 시선을 압도하는 ‘네드’는 핵심 콘텐츠로 주목 받게 될 농장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게임 내 농장을 소유하고, 직접 경작을 하는 생산 활동이 가능합니다. 마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요소를 온라인 게임 사이사이에 넣은 듯한 앙증맞은 연출이 높은 점수를 주게 하네요. [녹취: 유기덕/ 위메이드 개발본부부장] “네드는 꽤 오랜 시간 개발을 해왔는데 유저들이 처음 느껴서 게임에 대한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전투시스템에 대해서 보신 것처럼 콘솔게임 같은 전율과 스피드를 느낄 수 있게 개선을 했고, 핼로 시스템에 대해서도 훨씬 더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1년 정도 더 걸렸고요. 올해 말 정도에 첫 번째 클로즈베타를 계획하고 있고, 상용화는 내년 3분기 안에 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생산된 작물은 다른 플레이어와 거래와 교환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저들끼리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신을 가능케 한 탑승 전투와 비행 전투 시스템이 눈길을 끄는데요. 몬스터를 길들여 자가비행기처럼 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더욱 재미난 건 상대방 것을 빼앗아 탑승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네오위즈게임즈 `디젤` 다음은 네오위즈게임즈의 3인칭 슈팅게임 신작 세 편입니다. 이중 첫 타자는 `디젤`. 4년여의 개발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이 게임은 기존 1인칭 시점에서 3인칭 시점으로 방식을 달리해 더욱 실감나는 타격감과 액션의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들킬 듯 말듯한 추격자 모드로 기존 FPS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게임을 지스타에서 만나보시죠. 흥행 홈런타석에 나설 두 번째 주자는 `블레스`입니다. 리니지2 개발에 참여했던 한재갑PD와 개발자 150여명이 투입된 네오위즈게임즈의 최대 프로젝트이죠. 이번 지스타에서 `블레스`의 특징인 공성전 전투의 풀 버전 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웹젠 아크로드2다음은 웹젠 출품작인 MMORPG `아크로드2`와 `뮤2`를 만나볼까요 아크로드2는 빛을 상징하는 `에임하이` 진영과 어둠을 상징하는 `데몰리션` 진영이 아크로드 월드의 에너지원인 아콘을 두고 대립하며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아크로드2의 특징은 기존 게임들과 달리 캐릭터들의 직업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원하는 무기들을 교체해가며 전투를 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를 채용했다는 겁니다. [녹취 김창근/웹젠 대표이사] “아크로드2는 프리클래스와 대규모 전쟁이 가장 큰 특징이고요 프리클래스를 통해 유저들이 덜 질리고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플레이 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뮤2의 경우는 아직 구체적으로 많은 것을 공개하기 어려운 시점이고요. 다만 뮤1의 세계관과 뮤1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을 잘 계승해서 거기서 아쉬웠던 부분을 좀 수정보완하고 더 재미난 게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참여업체인 엔씨소프트는 2종의 신작 게임(길드워2, 미공개 신작)`을 넥슨은 기존 온라인게임 말고도 소셜네트워크게임인 `아틀란티커S` 이외 3D 스마트폰용 미공개 게임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CJ E&M 넷마블은 `마계촌 온라인`을 업그레이드 시켜 출품하며, `서든어택`을 성공시킨 백승훈 사단의 1인칭 슈팅 신작게임 S2 등을 메인 게임으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겨울 성수기 시장을 맞은 게임시장의 막판 총력전. 저마다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작 게임들의 면모와 함께 3차원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등의 새로운 게임트렌드가 이번 지스타에서 어떤 흥행 변수로 작용할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알찬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게임축제 지스타 2011, 미공개 신작 미리 보기☞"틔윗자키"..아날로그적 감성, SNS로 진화했다☞`라이언 킹3D` 흥행릴레이.. 디즈니만의 3D 비결☞소셜 분석전문가가 본 박원순-나경원 트윗전략☞모토로라 레이저 주무기는☞'스마트 시계大戰' 개봉박두
- 뉴욕증시, 버냉키 발언 `실망`…다우 119P↓(종합)
-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뉴욕 증시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발표를 앞두고 하락으로 마감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19.04포인트(1.04%) 하락한 1만1295.81로 거래를 끝냈다. 또 대형주가 편입되어 있는 S&P500지수는 12.72포인트(1.06%) 떨어진 1185.90을 나타냈다.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도19.80포인트(0.78%) 떨어진 2529.14에 머물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의회에서 대국민연설을 통해 3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한다. 고용창출을 목표로 한 이 대책에는 급여세 감면, 건설노동자를 위한 인프라 건설, 주정부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골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빌 그로스 공동 최고투자책임자는 "3000억 달러 규모로는 적절치 않다"면서 "더 과감한 부양책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벤 버냉키 연준의장은 이날 강연에서 "성장과 고용을 돕기위해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부양계획과 시기를 내놓지 않아 투자자들이 실망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금융주가 다시 하락했고, 산업주도 약세를 보였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3.74%, 씨티그룹 3.45%, 모건 스탠리 3% 각각 하락했다. 반면 기술주중에서는 음식점 등급서비스회사인 자갓서베이를 인수키로 한 구글은 0.17% 올랐다. 자갓서베이의 라이벌 회사인 오픈테이블은 8.34% 급락했다. 또 야후는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다니엘 롭이 5.15%의 지분을 보유중이라며, 이 회사의 이사진을 개편할 것을 주장한데 힙입어 6.1%나 뛰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무라증권이 `매수` 의견과 함께 커버리지를 시작한 덕분에 0.85% 올랐다. ◇가이트너, G7 앞두고 "경기부양 국제공조하자" 제안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 2009년 당시의 경기부양을 위한 국제공조를 다시 하자고 나서 주목된다. 이와 관련, G7은 이번주 금요일(9일)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갖고, 글로벌 경제 회복세 후퇴와 금융시장 불안 등 현안을 놓고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파이내셜 타임스(FT) 기고를 통해 G7 회의와 관련해 "경제 성장세를 강화해야할 임무가 있다"면서 "글로벌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경제 성장세를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지금의 위험이 지난 2009년때와는 다른 성격이지만, 당시와 같은 대규모 국제공조를 통한 재정 부양책을 되풀이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며 국제공조를 촉구했다. ◇빌 그로스 "3000억불 부양책, 적절치 않아" 핌코의 빌 그로스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할 예정인 3000억 달러규모의 경기부양책은 "적절하지 않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로스는 "세금을 감면하고 지출을 늘림으로써 미국 경제를 부양하기에는 3000억달러 규모가 가능하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좀더 과감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의회에서 TV로 중계되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30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경기부양책을 밝힐 예정이다. 그로스는 "3000억 달러규모임을 알게 되면, 내일 아침부터 시장은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냉키 "성장·고용 돕는 모든 일 하겠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미국의 경제성장과 고용을 회복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며 "물가 안정이라는 맥락에서 경기 회복을 돕기 위해 필요한 적절한 정책수단을 채택할 수 있으며 이미 그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준은 추가 부양을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을 가지고 있고 지난 FOMC회의에서 각 수단들이 가지고 있는 상대적인 장점과 비용에 대해 논의했다"며 "FOMC 위원들과 나는 9월 회의에서 그동안 경제과 금융 흐름을 점검하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레스토랑 평가` 자갓서베이 인수 세계 최대 검색엔진을 자랑하는 구글이 미슐랭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귄위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로 평가받는 자갓서베이를 인수했다. 구글은 자사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국내 사업과 광고를 염두에 두고 자갓서베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자갓서베이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레스토랑을 평가한다. 호텔과 항공사·리조트·스파 등의 평가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美 신규실업수당청구 41.4만건…`예상외 악화`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밖의 증가를 기록, 실망감을 안겼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41만4000건으로, 전주의 41만2000건보다 2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블룸버그는 40만5000건, 마켓와치는 41만1000건으로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증가세로 나타났다. 전주의 수당청구건수도 40만 9000건에서 3000건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4주 이동평균 신청건수는 41만4750건으로 전주의 41만1000건보다 올라갔다. 또 계속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372만명으로 3만명 줄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법인·소득세 추가감세 철회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돈 풀었는데 돈이 안돈다 -법인·소득세 추가감세 철회 -"품질비슷 유기농우유 값은 2배" -한국 국가경쟁력 22위→24위 -그리스 부도위험 최고조 ▲종합 -MB노믹스, 친서민·균형재정으로 U턴 -돈 풀어도 GDP는 안늘고 저금리에 가계대출 눈덩이 -필립스앤도버 '명예의 동문'에 첫 한국인 ▲2012 세제개편안 -多주택자 특별공제 부활 양도차익 최대 30%까지 -전통시장 이용 카드공제 확대 내년부터 결제금액의 30%로 -최태원 남매 64억·정몽구 부자 60억 낼 듯 -해외주식펀드 손실상계 내년까지 또 연장해준다 -고용유지 기업 최대 4%세액공제 ▲유럽 재정위기 -스위스프랑貨. 헤지펀드 공격 막아낼까 -오바마 경기부양 3000억달러 쓴다 -說·說…소문에 휘둘리는 유럽 ▲정치·외교안보 -안철수 후폭풍 최대 피해자는 박근혜·손학규 -"대권도전 가당찮다" 안철수, 기자들 질문에 즉답 피해 ▲경제종합 -공정위, 유통업체 압박 더 세졌다 -식료품값 상승률 OECD 29개국중 2위 ▲국제 -글로벌 기업 중원서 특허전쟁 -터키, 이집트와 군사 동맹 추진 -마에하라, 日노다 정권 실세로 등장 ▲금융·재테크 -금융위 "범정부 차원서 가계빚 대책내자" ▲기업과 증권 -LCD 업계 까맣게 타들어간다 -대우조선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 ▲기업·경영 -SKC, LED 조명사업 출사표 -LNG탱크 제조기술 국산화 성공 ▲기업과 증권 -외국인 귀한 -를 보면 안다 -정치인테마株 긴급조사 착수 -스위스 고정환율제 선언에 코스피 급등 -하이닉스 장중 상한가…삼성전자 6%↑ -증권사 "당국이 하도 쪼아대니…" -외국인 선물 주문실수? -레버리지 ETF 투자 주의보 왜? -"주식시장 위기는 헤지펀드에 기회" -대우조선, 印尼 잠수정 우선협상자 유력 ▲부동산 -5년보유 양도차익 2억 때 세금 1000만원 줄어 -송파 거여동에 아파트 1199가구 -강동구, 보금자리지구 조건부 수용 ◇서울경제 ▲1면 -票퓰리즘에 밀린 MB노믹스 -'일감 몰아주기'증여세 영업익의 최고 33% -달러서 엔·스위스 프랑으로 기업, 외화조달 통로 "바꿔" -전기車구매 땐 최대 600만원 稅혜택 받는다 -오바마, 경기부양에 3000억弗 투입 ▲종합 -꼬이는 해법…위기 골 깊어진 유로존 -통화량 늘어 물가상승 압박 당국선 유동성 관리 주문, 깊어지는 고민 -美, 한미 FTA 이르면 이달말 처리할 듯 -국가경쟁력 곤두박질 -증권사 수수료·금리체계 손본다 ▲2011 세법개정안 -정부 '감세효과 해석'불과 일주일만에 180도 뒤집어 -"감세중단은 현실적 타협 정부 기조 철회는 아니다" -특수관계법인 물량 기준 향후 20%까지 낮출 것 ▲2011 세법개정안(기업) -대기업 고용 줄이면 설비투자 해도 세혜택 한푼도 못받아 -가업 상속 500억까지 면세 -엔화스와프 예금·김치본드도 과세 ▲2011 세법개정안(부동산·가계) -은마아파트 10년 보유 다주택자 양도세 부담 1억 안팎 줄어 -세금우대저축 제도 2014년까지 실시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로 높아져 -군납·보훈·외교사절용 담배에도 부가세 ▲종합 -저축銀구조조정, 원칙이냐 현실이냐 -가구당 빚 5000만원 넘어서 -유기농우유 제2의 신라면 블랙? ▲기획 -'고물가·성장둔화·눈덩이 빚' 3苦에 신음…"호시절 끝나간다" ▲정치 -'安바람'에 놀란 朴, 대권행보 빨라진다 -홍준표 "토지정리 등 새 對北사업 추진을" -"토지 공개념 도입해야" ▲금융 -권혁세, 은행장들 줄소집 -자금난 유망中企에 3000억 수혈 -2개월새 5조5000억 급증 ▲국제 -글로벌 환율시장 소용돌이 속으로 -中, 초국가 신용평가사 만든다 -RIM '제2모토로라'전락 위기 -무역센터 등 재건…外傷 씻겼지만 테러 공포감 못 떨쳐내 ▲산업 -삼성重 '조선기술 홀로서기' -LCD 패널값 또 최저…"만들수록 적자" -SKC,LED 조명 사업 진출 -대기업들 나눔·동반성장 진화 -'검색엔진 기본 탑재'부당성 밝힌다 -"애플, 올 스마트폰 생산 노키아 제칠 것" -매출 감소·자금난…中企는 '寒가위' -대형마트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증권 -청산가치 밑도는 저평가株 널렸다 -두산인프라등 기계주 훨훨 -"낙폭과대·4분기 실적 개선"하이닉스, 상한가 가까이 올라 -"국내 헤지펀드 시장 40조로 성장 가능" -시장 교란 테마주 감독 강화 -8월 자사주 매입 올들어 최대 ▲사회 -"KTX산천 사고, 코레일·로템 공동책임" -檢 "곽노현 사전영장 청구" -집회 허용에 종교학교 거부할 수 있다 -"술·담배·정크푸드 부담금 부과 추진" -2013학년도부터 의·치대 정원 늘린다 ▲부동산 -"매수세 늘어날 것"시장 기대감 솔솔 -강동구 보금자리도 30% 줄인다 ◇한국경제 ▲1면 -`일감 몰아주기 과세`강행…위헌논란-소득·법인세 추가감세 철회-증권사, 고객예탁금 이자 올린다-삼성-MS `태블릿PC`제휴 ▲종합 -安·朴 포옹하던날…주가는 이별했다-30층 아파트 工期,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방한 외국 정상들, 에쿠스 방탄차 탄다 ▲경제·금융-대한생명, 교보생명에 밀려 3위로 전락-메트라이프`고용공제`생명, 암보험 시장 공략 본격화 ▲ 2011세제개편안-포퓰리즘이 짓밟은 `MB노믹스`…조세정책 신뢰 깨졌다-`임투공제`는 `고용공제`로…투자해도 인원 줄면 한 푼도 못받아-`家業승계 상승세` 최대 500억원까지 감면-다주택자 장기보유공제 `부활`…양도세 重課폐지는 `불발`-이자·배당 있는 파생상품에 소득세-자녀 없어도 근로장려금…전통시장서 쓴 신용카드 금액 30%소득공제 ▲국제-오바마 3000억弗 부양책 예고…S&P는 "효과 없을 것" 찬물-칼라일 `비밀장부`연다-`IT여걸` 야후 CEO전화로 해고 당했다-글로벌기업 특허 中으로 몰린다 ▲산업 -벤츠-BMW-포르쉐, 중고차 시장서 격돌-이재용, 해외SW기업 잇단 방문-SKC, LED사업 진출…핵심부품 생산-삼성重, 로열티 척당 100억 절감효과-대우조선, 11억弗규모 시추선 수주 ▲증권 -외국인 주문실수? 전략?-국내 첫 주주우선 공모 `코오롱생명BW`대박 조짐-대출부실 우려…카드채 시장 `찬바람`-씨젠, 외국기업 10여곳과 독점판매권·기술이전 협상중-중국고섬 `상장폐지`여부 촉각-우리투자증권, 연내 5천억~6천억 유상증자-금감원 "증권업계 수수료율 낮춰라" ▲부동산 -과천 이어 강동구도 "보금자리 주책 줄여 달라"-주택투자수익률, 채권보다 높아-7월 국내 건설 수주액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