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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FTA 4차 상품협상 재개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10월2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북한선박 검색 시작됐다 -"신도시 효과 곧 나타난다" "집값 더 뛴다".."살까말까" 수요자들 갈팡질팡 -韓 "美 반덤핑 관행 수정하라" ▲종합 -SK가 추모공원 건립하는 까닭은 -5천만원 넘는 은행 예금 109만명 -신도시 예정지 인천검단 가보니..인근 아파트값 하루새 2천만원 '껑충' -한·미 FTA 4차협상 이틀째..불합리한 반덤핑 사례 들어 美 압박 -순환출자 규제+지주사 요건 완화 -한국수출 개도국 비중 2배로 늘어 ▲정치 외교 안보 -與, 이번엔 신도시 놓고 잡음 -美, SCM협상서 방위비분담 증액 요구 -개성 춤파문 원혜영 의원에 불똥 ▲국제 -줄줄이 감옥가는 美 CEO들 -포드 14년만에 최대 적자 -IBM 1억8000만달러 中 벤처펀드 -美 금리 이번에도 동결 가능성 ▲금융재테크 -잔고 5백만원 돼야 CMA 유리 -인터넷뱅킹 보안등급따라 차등 -인쇄 잘못된 10만원권 수요 유통 -"고객만족 서비스 전수합니다"..교보생명 900여 단체·기업에 컨설팅 실시 -국민은행 부산에 '외환플라자' ▲기업과 증권 -금호아시아나 故박성용회장의 '베트남 꿈' 이뤘다 -SK 석유수출, 내수 앞질러 -제일모직 여수 PC공장 첫삽 -KT 메가패스 점유율 50% 이하로 -구본무회장 양자 구광모씨 LG전자 대리로 경영수업 -기업銀 순익 2682억 '기대 이상' -외국인 "굿바이 IT株" -LS전선 영업익 48% 증가 -올해 공모주 성적은 '낙제점'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위안화 투자상품 선보일 것" -M&A주 올해 평균 30% 올랐다 ▲부동산 -"가운데 수로있는 땅 사면 곤란" -흥덕지구 분양일정 12월로 늦춰 ◇서울경제 ▲1면 -서민금융 가계대출 '위험수위' -반덤핑제재 완화 조치 美에 대폭 양보 논란 -60조원 中펀드시장 미래에셋, 직접 공략 -中 외교부 "김정일 2차핵실험 유예 발언 했다" -인민銀부총재 "위안화 환율체계 유연하게 만들것" -'순환출자 금지하며 지주화 전환 유도' 출총제 대안 유력 -일련번호 잘못된 수표 120장 아직 시중유통 ▲종합 -"집값 뛴다" 하루만에 매물 자취 감춰 -분당급 신도시 발표, 부처간 사전협의 안거쳐 "제2의 송파신도시 될수도" -과기부, 北核실험 위치파악 오류 시인 -홍콩, 北선박 검색·억류 -개성공단 임금 직불제 추진 -외교안보라인 곧 개각 -"우리지주 민영화 안하나 못하나" -서울 강북·성북·관악·경기 부천 오정·남양주 등 5곳 주택투기지역 신규 지정 -실비보장형 민영 의료보험 사업대상 비급여 부문만으로 제한 -사우디 "한국에 석유공급 축소" ▲금융 -저축銀 그룹화 통해 지배력 키운다 -인터넷·텔레뱅킹등 전자금융거래 이용때 보안등급따라 이체한도 차등 -9개 금융사 공채시험 응시율 산업·우리銀 77% '최고' -"영화·커피값 돌려 드려요" -외환銀 '부동산 처분 신탁' 서비스 ▲국제 -잘나가는 구글..주당 500弗 눈앞 -글로벌 자금 "원자재서 곡물로" -EU도 對中 무역적자 해소 압박 -中 "SK-II 화장품 중금속 인체에 큰 영향없다" ▲산업 -금호 "베트남, 제2 해외기지로" -'아트가전' 소비자 반응 엇갈려 -LG화학 "2010년 매출 1兆 돌파" -'또 하나의 가족' 로봇이 온다 -LGT, 내년부터 데이터요금 인하 -삼보, 데스크톱 두께 5cm 벽 깼다 -SKT, 亞 전 지역서 휴대폰 결제 가능 -中企 공공기관 납품기회 넓힌다 ▲증권 -이익 모멘텀·수급 '氣싸움' -SK 3분기 영업익 3495억 -신세계 시가총액 10兆 넘어섰다 -IT株 시장 주도권 회복 늦어져 ▲부동산 -신도시 개발후 내집마련 논란.."지금이 매수기회" "추격 매수는 위험" -신한銀, PB고객 토지투자 설명회 "땅 경사도 먼저 확인해야" ◇한국경제 ▲1면 -PEF 2년만에 5조원대 급팽창 -환상형 순환출자 도입강행 -홍콩, 北선박 검색 억류 -한·미 FTA 4차 상품협상 재개 -서울시 "은평뉴타운 분양가 낮추겠다" ▲종합 -채권시장 '이성태 쇼크'..금리 급등 -서울 강북·성북·관악·부천 오정구·남양주 주택투기지역 5곳 신규 지정 -계획관리지역 용적률 200%로 상향되면…이천·화성·강화 등 민간택지 공급 '숨통' -5천원권 이어 또…불량수표 대거 유통 -조순 前부총리 "500만평 신도시 성공 못해" -변액보험·ELS 예금보호 추진 -민영醫保 '환자본인 부담금 보장제외' 확정…업계 반발 ▲국제 -월가 '장밋빛 전망' 술렁 -포드車, 14년만에 최악 실적 -보다폰, 사회적 책임감 가장 높다 ▲산업 -철강, 對中 무역수지 적자로 -삼성의료봉사단 출범..전문醫 1000명으로 구성 -베트남 시장 공략 '이륙' -휴대폰 연·말·대·전 -현대모비스, 中企와 손잡고 신소재 개발 -국산 도자기 '프리미엄 전쟁' -C형 간염치료제 임상시험 돌입 -자이데나, 중동 '남성' 세운다 -'치즈 싸움' 매일유업이 웃었다 ▲부동산 -인천 검단 "서북부 신도시 벨트 중심될 것" -고가 상가분양 잘 나가네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겉돈다 ▲금융 -은행 "해외부동산 투자자 잡아라" -은행들 체크카드 마케팅 '붐' -e뱅킹, 보안등급별 거래금액 제한 -비자코리아, 亞 모바일결제시장 공략 ▲증권 -新도시 효과..건설株 '들썩' -세계증시 이달 동반상승..한국만 나홀로 하락 -SK 3분기 영업익 3495억 -웰링턴, 문화콘텐츠株 매집 -ELW '파죽지세' 꺾이나 -뿌리없는 M&A說 '홍수'
2006.10.24 I 김현동 기자
  • 秋건교·吳서울시장 입만 열면 부동산 `꿈틀`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정치권과 정부의 설익은 발언과 정책이 가뜩이나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 혼란만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건교부의 신도시 개발계획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송파대로 일대 상업용지 전환 발언이 대표적이다. ◇秋건교 신도시발표 땅값 올려 =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사전 예고 없이 지난 23일 기자실을 방문, 신도시 추가 건설을 발표했다. 그동안 양주옥정, 삼송신도시 등 대형 신도시 발표 때마다 집값, 땅값 폭등을 이유로 보안을 철저히 했던 전례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추 장관은 이에 대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에도 불구, 집값 불안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정책이라기 보다 8.31대책을 통해 밝힌 택지공급 확대 방안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추 장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업계는 일주일 뒤에 구체적인 지역과 함께 발표하면 될 것을 미리 운을 떼 시장 혼란만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완벽한 투기대책을 세워도 부동산 가격을 잡지 못할 판인데, 이처럼 무책임하게 신도시 개발을 발표할 수 있냐”라며 “언론에서 각종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후보지로 오른 곳은 신도시 지정 여부를 떠나 부동산 가격이 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의 집값. 땅값 상승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미 유력 후보지인 임천 검단지구와 파주신도시 등은 아파트 매물이 회수되고 호가가 꿈틀 거리는 등 신도시 개발 발표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吳시장 용도지역 변경, 집값 올려 =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설익은 용도변경 발언으로 주변 집값이 뛰는 등 시장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송파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영순 송파구청장으로부터 송파대로 일대의 일반 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상향 조정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가능한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청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잠실주공 5단지, 신천동 새마을시장, 방이동 먹자골목 등 30만평을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의 변경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송파구청이 상향 조정안을 제출할 때마다 "별도의 도시계획을 세워 추진하지 않은 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상업지역 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특히 잠실주공 5단지는 지난 76년 아파트지구로 지정됐으며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을 바꾸지 않는 한 상업지구 변경은 사실상 힘든 실정이다. 서울시는 도시기본계획 변경에 대해서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그러나 오 시장 발언 이후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 가격이 치솟기 시작했다. 오 시장 발언이 알려진 이후 잠실주공 5단지는 전 평형이 일주일 새 5000만원 이상 치솟았다.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주공 5단지 34평형은 일주일 새 6000만원 오른 11억2500만원(상한 기준), 35평형은 5500만원 오른 12억7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하지만 현장 거래호가는 일주일 새 1억원가량 올라 34평형은 12억4000만원까지 급등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오 시장의 발언을 잘못 해석해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며 "용도지역 변경은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사항으로 추후 면밀한 검토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책임 있는 정책 당국자나 지자체장이 설익은 개발 계획이나 발언을 하는 것은 오히려 집값불안만 부추긴다"며 "시장 떠보기식 발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집값 안정은 사실상 물건너 간게 아니냐"라고 말했다.
2006.10.24 I 윤진섭 기자
  • 분당급 신도시는 인천 검단지구(?)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정부가 이달 중 발표키로 한 신도시 후보로 인천 검단지구(신규)와 파주신도시(면적 확대)가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검단지구는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는 데다 아파트 공급시기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파주신도시는 주변지역이 대부분 임야여서 비교적 싸게 수용할 수 있고 배후에 산업단지가 있다는 점에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파주신도시 개발면적은 285만평이지만 200여만평이 추가될 경우 일산신도시(485만평) 규모가 된다.◇검단지구는 = 현재 유력한 후보지로 알려진 인천시 서구 검단 당하동 일대 검단지구는 457만평 규모로 일산신도시 크기이다.이미 인천시가 신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어서 사업추진이 쉽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검단지구가 신도시로 지정되면 주택수 7만가구, 인구 20만명 수준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검단지구는 인천시가 지난 6월 건교부에 신도시 지구지정 신청을 해 놓은 상태로, 동북아 물류 금융중심으로 조성될 538만평 규모의 청라지구와도 가깝다. ◇문제는 없나 = 검단지구는 강남권 대체신도시로는 부적합해 신도시 지정효과가 크지 않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더라도 강남까지 1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2003년 5월 김포신도시를 발표할 때도 강남대체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판교에서 탈락한 수요자가 인천 쪽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또 검단지구는 인근에 개발 중인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김포신도시와 비교할 때 입지 경쟁력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다.  ◇향후 일정은 = 이르면 이번주 중에 신도시 위치, 면적 등 기본적인 개발 밑그림이 확정돼 발표된다. 발표와 동시에 주택과 토지 투기방지책이 본격 가동된다.이어 내년 3월까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해당 지역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고 2008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택공급은 오는 2009년부터 실시되는 공공택지 후분양(공정 60%이상) 일정에 따라 2010-2011년, 입주는 2013년께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6.10.24 I 남창균 기자
  • 검단·파주 등 신도시 후보지 매물 "쏙"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정부가 신도시 추가 개발 계획을 발표한 이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의 땅값, 집값이 다시 한번 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 파주 운정지구 인근 교하읍 등 후보지역 토지, 아파트 소유자들은 "확정될 때까지 기다려보자"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내놓았던 물건을 거둬들이고 있다. 인천 서구 마전동 대인부동산 관계자는 24일 "매물을 내놓은 이들이 어제 정부 발표 직후 자기 물건이 해당되냐는 전화를 해왔다"며 "아직까지 확실치 않으니까 일단 기다려 보라는 대답만 해둔 상태"라고 전했다.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랜드 관계자는 "토지든 아파트든 매물로 나왔던 물건들이 벌써부터 다시 들어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 지역 기존 아파트는 대략 평당 600만원선, 입주를 앞둔 아파트의 경우 평당 7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토지시장도 매매는 위축된 상태지만 가격은 상승 기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랜드 관계자는 "이미 토지거래허가제 등이 적용돼 매매가 뜸한 상태지만 개발 소식과 함께 다시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거래됐던 마전동 도로변 나대지 980평짜리는 평당 1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이 물건은 2년 전 검단신도시가 추진되기 전에는 평당 200만-300만원 수준이었다. 기존 신도시 확대가 유력시되는 파주 운정지구 인근 교하읍 일대도 상황은 비슷하다. 파주 교하읍 신일부동산 관계자는 "어제 발표 이후 계약 직전까지 갔던 토지 거래를 일단 보류하자는 매도자 쪽의 요청이 있었다"며 "북핵 때문에 잠시 주춤했지만 운정지구 분양으로 촉발된 이 지역 부동산 열기가 다시 달아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공급확대 계획을 발표했지만 기존 지역과 개발후보지 인근 지역 모두 부동산 가격은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006.10.24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수도권에 신도시 추가 건설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다음은 10월2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 순)◇매일경제▲1면 -`생계형 알바` 늘고 있다.-수도권에 분당급 신도시 건설-한반도 주변 해상보험료 오를듯-韓, 농산물 세이프가드 도입요구▲종합-신도시..오산 이천 화성 포천 유력 후보지 거론-정부 "신도시 숫자 제한없이 건설"-한미 FTA 첫날..품목별 관세철폐 놓고 신경전-FTA로 근로시간 단축땐 전직수당 지원-통안증권 국채로 전환추진▲정치 외교 안보-北 6자회담 복귀 비공식 타진-이명박 "과학도시 만들겠다"▲국제-파나마운하 확장-리플우드도 델파이 인수전 참여-日기업 인도서 SW개발▲금융재테크-無심사보험 대박? 발목?-외국계 대부업체 저금리 공세-고액권 발행하면 연 4400억원 절감-산업은행, 사회책임투자펀드 판매▲기업과 증권-GM대우 윈스톰 리콜-삼성 퓨전메모리 파이 키운다-SK커뮤니케이션즈 "구글 네이버 능가하는 검색서비스 내년 출시"-KT&G 순익 1920억원 `장사 잘했네`-은행주 이젠 옥석가릴때-기아차 우선주 악재 터지나-홈쇼핑주 회복될때도 됐는데..긍정·부정론 엇갈려-프로그램 매수잔액 3조 넘었다-주식형펀드 자금융입 주춤-포스코, 신일철 제휴 불구 주가 시큰둥▲부동산-달아오른 수도권 분양시장-서울시장 말한마디에 잠실 단지 일주일새 호가 1억 껑충◇서울경제▲1면-수도권에 분당급 신도시 건설-美, 농산물 수입부과금 금지하라-FTA로 피해 본 근로자 정부가 지원-北 "BDA 계좌동결 풀면 6자회담 복귀하겠다"-무역위, 수입대두유 반덤핑 조사 결정▲종합-美, 농업부문 실리챙기기 수순 돌입-신도시 후보지 어디..오산 시흥 이천 유력-한은총재 "경기 급속 침체 위험 없다"-출자총액제 대안마련, 12월 중순이 고비-중소기업 영업이익률 5년째 하락▲금융-하나금융 "美 지역은행 인수 관심"-은행권, "인천공항 지점·환전소 잡자"..경쟁 가열▲국제-美경제 경착륙하나..비관론 확산-中 공상은행 IPO규모 21조운 달할 듯-버핏, 주가 1억원 `눈앞`▲산업-가전업계 `계량단위` 변경 비상-삼성전자,ST마이크로와 원낸드 라이선스 제공 계약-STX조선, 대만 선박시장 진출-MP3·디카 `끝모를 가격하락`▲증권-건설주 `추가 신도시` 호재-외국인 5%이상 지분 보유 늘어-KT&G 3분기 영업익 2269억원 달해-삼성 IT株 실적 "이대로 쭉~"-조선3사 나란히 52주 신고가-수익구조 개선 철강·금속株 주목▲부동산-수도권 외곽 집값상승 심상찮다-태안 기업도시 `삐거덕`◇한국경제▲1면-수도권에 신도시 추가 건설-한은, 금리인하 통한 경기부양 반대-성인게임방 심야영업 금지-한미 FTA 4차협상 첫날부터 난항▲종합-한국투자公 내달 첫 해외투자-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매물 품귀-경매 열풍..낙찰가율·경쟁률 급등-수도권 후보지 촉각..인천 검단외 포천 시흥 이천 등도 거론-英 보험사, 北해역 선박보험료 인상▲국제-온라인 광고 사기클릭 주의보-산유국 석유민족주위..석유메이저 입지 흔들-자산 두배 늘어난 미국인들.."삶의 질 40년전이 더 나아"-골드만삭스, 중국공상은행 40억불 투자대박▲산업-비즈니스위크 "LG전자, 美 시장서 큰 성공"-SK커뮤니케이션즈 "차세대 검색으로 네이버 잡겠다"-오스코텍, 뼈이식재 유럽수출 길 열려▲부동산-청약통장 인기 줄었다지만..알고 쓰면 보배-북 접경지역 토지경매 활기▲금융-개인 빚갚을 능력 점점 떨어져▲증권-외국인 우량株는 더 샀다-국내 콘텐츠 시장 꼬리무는 M&A설..SK텔, 인터파크 인수?-KT&G 3분기 실적 `합격점-태영, 자사주 매입 호재로 `껑충`-상장사, 자사 워런트 매입활발-은행권 이익 올해가 정점?
2006.10.23 I 오상용 기자
  • 분당급 신도시는 어디?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수도권에 분당신도시 규모의 신도시 2곳이 개발된다.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내 분당급 신도시 2곳을 발표할 것”이라며 “수도권 신도시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건교부 관계자는 “신도시 1곳은 기존에 발표한 (파주, 동탄 등) 신도시를 확대하고, 다른 1곳은 신규로 지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로 지정될 지역이 어디가 되고, 확대될 곳은 어딘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규로 지정될 곳은 어디?=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분당(594만평) 규모의 신규 신도시 1곳을 수도권에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도시 조성지역은 그린벨트가 많은 곳은 일단 제외되며 서울에서 50-60㎞ 떨어져 있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선상의 서울 외곽지역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는 "서울 주변에 개발할 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다"며 과천과 안양 사이 지역을 예로 든 바 있으나 과천시가 IT밸리 개발예정지라며 발끈하는 바람에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천의 포천신도시와 인천의 검단신도시도 후보지로 꼽힌다. 포천신도시와 검단신도시는 이미 지자체에서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규모도 500만평 이상이어서 후보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신도시 개발론이 부상할 때마다 빠짐없이 꼽히는 서울공항과 하남시 일대도 후보지이다.  ◇추가 확대 신도시는 어디? = 화성 동탄신도시가 가장 유력하다. 이와 관련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현지조사를 통해 최소 200만-300만평 정도의 추가 개발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경우 기존 신도시(274만평)을 포함할 경우 최소 600만평이 돼, 주택공급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중앙으로 동편인 동탄면 목리나 중리, 청계리 등지로 확대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게 확산된 바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도 유력 검토 대상이다. 현재 운정신도시의 경우 1, 2지구 합쳐 285만평 선이다. 운정신도시를 파주출판문화단지와 교하지구까지 확장할 경우 600만평 규모의 신도시가 된다.
2006.10.23 I 윤진섭 기자
(공모기업소개)인천도시가스
  • (공모기업소개)인천도시가스
  •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사진)는 지난 1983년 설립된 에너지 전문업체다. 인천시 부평구, 계양구, 서구, 남동구 일부, 중구 영종도(인천국제공항 일원), 동구 일부, 강화군, 경기도 김포시 3개면을 공급권역으로 천연가스(LNG)를 공급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설비는 지난 9월말 현재 본관 280킬로미터, 공급관 679킬로미터 규모다. 정압기 153개소도 보유하고 있다. 주택 53만 가구, 영업무용 빌딩 2만9000개, 대우자동차를 비롯한 산업체 190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해 33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기순익은 99억원이었다. 올해 상반기엔 매출 2420억원, 반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인천도시가스는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인천지역 도시가스는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보급률이 낮은 편. 서울이 95.3%인데 반해 85.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인천도시가스의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구와 청라지구를 공급권역으로 포함하고 있어 대단위 신도시가 조성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도시가스의 공급권역내 철강, 자동차 등 대규모 열원을 필요로 하는 산업체들이 포진해 있어 오는 2010년까지 산업용 도시가스가 57.9%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또 상장 이전 5년간 35%의 배당성향을 유지해 왔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의 직원수는 184명이다. 지난 1985년 일본 게이요가스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1999년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표준화된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같은해 가스안전 유공분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도시가스 고객 안전성 향상에 힘쓴 결과 지난 2000년에는 KGS·OHSAS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인천도시가스는 한양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120만주를 공모한다. 일반에 배정된 물량은 24만주다. 공모가는 1만9000원이다. 일반 공모 기간은 오는 25일~26일까지다. 주간사인 한양증권이 12만주, 하나증권 6만주, 동양증권 2만4000주를 배정받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증권, 브릿지증권, 이트레이드에도 각각 1만2000주가 배정됐다. <회사연혁> 2006. 6 모범납세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2006. 2인천국제공항 제3 CNG충전소 상업운전 개시 2005. 12 55만 고객 돌파 2005. 9 자매사 게이요가스와 기술협력 선언 2005. 6 청라에너지(주) 설립 2004. 11 인천 청라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자 선정 2004. 1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리의 결의` 선언문 채택 2003. 10 50만고객 돌파 2003. 8 가좌동 제2 CNG충전소 상업운전 개시 2003. 1 창립 20주년 '제2의 도약' 선언 2002. 10 장수동 제1 CNG충전소 상업운전 개시 2002. 8 인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02. 1 가스요금 인터넷납부 서비스 실시 2001. 5 친절혁신 결의대회 시행 2000. 12 업계최초 KGS 18001, OHSAS 18001 안전보건 시스템 인증 2000. 7 인천국제공항 가스공급 개시 1999. 12 연간 4억8천만㎥ 공급. 총 공급가구수 37만 세대, 매출액 1천4백억원 돌파 1999. 11 가스안전촉진대회 가스안전 유공분야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1999. 3 업계최초 ISO9001 품질시스템 인증 획득 1996. 1 검단, 강화, 경기도 일부 공급권역 확대 1994. 8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공급권역 확대 1987. 2 천연가스 공급체계로 전환 1985. 4 일본 게이요 가스(주)와 자매결연 1984. 1 도시가스 LPG/AIR방식 제조 공급 (260세대 최초 공급 개시) 1983. 6 도시가스 사업 허가 1983. 3 인천도시가스(주) 설립
2006.10.22 I 김경근 기자
  • (기업환경개선)재계 "일단 환영..추가대책 논의돼야"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재계는 정부가 발표한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정부가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통해 창업기업에 투자보조금을 지급하고 공장입지 규제를 완화하는 등 종전보다 진일보한 대책을 내놓았다는 평가다.하지만 출자총액제한제도와 수도권 공장증설 제한 등 재계가 꼽았던 대표적 규제에 대해선 별다른 해법이 제시되지 않아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정부가 현장 중심의 조사와 태스크포스의 검토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했다며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이승철 전경련 경제조사본부 상무는 "발굴된 115건의 과제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기업들이 투자의욕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2차, 3차 기업환경 개선대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한상공회의소도 공식논평을 내고 "정부의 이번 대책은 기업투자 확대와 경기활력 회복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며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일선에서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4875개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5대 권역별 현장점검단을 운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정책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하지만 그동안 재계가 대표적으로 요구해온 출총제 폐지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은 이번 대책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당장 이천공장 증설이 시급한 하이닉스반도체의 경우 우선검토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대한상의는 "이번 대책에 출총제 폐지, 노동시장의 유연성 강화, 상속세제 부담완화 방안 등 중요한 기업의 애로사항이 빠진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향후 이 부문에 대한 정부의 추가대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하이닉스반도체는 "향후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를 기대한다"며 우회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
2006.09.28 I 이학선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9.11~9.15)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11일(월) ▲재정경제부 -확대간부회의(09:30, 부총리/1차관/2차관) -니혼게자이신문인터뷰(14:30, 부총리) ▲산업자원부 -1급 회의(08:00, 장관/2차관) -브리핑(11:00, 장관) ▲농림부 -PBC `장성민입니다` 전화 인터뷰(08:20, 차관) -국장회의(09:00, 장관/차관) ▲보건복지부 -주간점검회의(08:00, 장관/차관) ▲기획예산처 -공기업 개혁기획단(07:30, 차관) -정례간부회의(08:30, 장관) -처내혁신전략회의(09:00, 장관) -인니 의회 재정단 면담(10:00, 장관) -재정관리점검단회의(14:00, 차관) 이어서 시장원리확대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09:30, 위원장/부위원장) 이어서 성과관리 및 혁신전략회의◇12일(화) ▲재정경제부 -국무회의(09:00, 부총리) 이어서 지역특구위원회 ▲산업자원부 -국무회의(09:00, 장관) -액션러닝 조인식(09:00, 1차관) -양양 양수 1~4호기 준공식(11:00, 2차관) -KBS라디오 인터뷰(13:10, 장관) -국회 산자위(14:00, 장관) ▲농림부 -국무회의(09:00, 장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강(13:30, 장관) -매일경제 인터뷰(15:30, 장관) ▲보건복지부 -제12차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07:30, 장관) -국무회의(09:00, 장관) -국회 법안심사소위(10:00, 차관) -정책토론회(14:00, 장관) ▲기획예산처 -정례간부회의(08:30, 차관) -국무회의(09:00, 장관) ▲공정거래위원회 -국무회의(09:00, 위원장) 이어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정례브리핑(10:30, 부위원장) ◇13일(수)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09:00, 부총리) -저출산고령화연석회의(12:00, 부총리) ▲산업자원부 -부산경남지역 최고 경영자 조찬 강연(07:30, 2차관) -경제정책조정회의(09:00, 1차관) -외국인투자위원회(11:00, 1차관) -수원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강연(14:00, 장관) -고려대 FTA 강연(15:30, 1차관) -이태리 경제노동 국가평의회의장(16:00, 장관) ▲농림부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강의(10:00, 차관) -KBS 1라디오 `박에스더입니다` 전화 인터뷰(13:10, 장관) -추석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회의(15:00, 차관)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화 대응 국제정책포럼(09:30, 장관) -국회 법안심사소위(10:00, 차관) -국민연금기금 운용성과 우수기관표창(11:30, 장관) -저출산 고령화 대응 국제정책포럼(18:00, 장관) ▲기획예산처 -정례간부회의(08:30,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09:00, 차관) -대외경제장관회의(10:30, 차관) -사회협약 연석회의(12:00, 장관) ▲공정거래위원회 -경제정책 조정회의(09:00, 부위원장) -전원회의(14:00, 위원장/부위원장) ◇14일(목) ▲재정경제부 -KDI, FTA국제세미나 개막연설(09:30, 부총리) -정례기자회견(11:00, 1차관) -차관회의(14:00, 1차관) -OECD 국세청장회의(20:00, 부총리) ▲산업자원부 -국회 산자위(10:00, 장관/1차관/2차관) -국회 본회의(14:00, 장관) -서울신문 인터뷰(16:00, 장관) -IGCC회의(석유가스화발전 발전관련 회의)(16:30, 2차관) -에경연20주년기념식(18:00, 장관) ▲농림부 -국회 농해수위 현안보고(14:00, 장관) -차관회의(14:00, 차관) ▲보건복지부 -국회 본회의(14:00, 장관) -차관회의(14:00, 차관) ▲기획예산처 -정례간부회의(08:30, 차관) -디지털방송활성화위원회(10:30, 차관) -차관회의(14:00,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국회 정무위(10:00, 위원장/부위원장) -차관회의(14:00, 부위원장) ◇15일(금) ▲재정경제부 -전국청년·군수·구청장회(15:30, 1차관) ▲산업자원부 -에경연 20주년 국제심포지엄(09:00, 2차관) -파키스탄 기획위원회 위원장(14:00, 2차관) -조선의 날 행사(18:00, 장관) ▲농림부 -국장간담회(09:00, 차관) -농업통상정책협의회(11:00, 차관) ▲보건복지부 -국회 법안심사소위(10:00, 차관) -아동권리 및 가정위탁 아시아 대회(10:40, 장관) ▲기획예산처 -정례간부회의(08:30, 장관/차관) -부담금운용 심의위(15:00, 차관)
2006.09.10 I 정재웅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9.11~9.15)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10일(일) ▲재정경제부 -2005년 기준 농어업법인사업체 통계조사 결과(12:00) ▲산업자원부 -미·중·일 3대시장 진출전략(11:00) ▲농림부 -농식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발 결과(11:00) -ASEAN 식물검역전문가 초청 연수 실시(11:00) -추석절 수입식물 검역 강화기간 설정(11:00) -인터넷을 통한 불법종자 유통업체 적발(11:00) ▲보건복지부 -2006년 국민 구강건강 실태조사(11:00) ▲기획예산처 -폐가로 전락해 가는 종가집 등 전통가옥 되살려(12:00) ▲공정거래위원회 -서울경쟁포럼 결과(12:00) ▲금융감독원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동남아 3개국 금융감독기구 방문 및 외국 금융회사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 관련 주요 활동 내용(12:00) -품질관리감리 Pilot Test 실시(12:00) -2006년도 상반기 경영권 관련 지분공시 현황(12:00) ▲한국은행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운용 국제포럼`개최:전 미재무장관 Dr.Summers 기조연설 예정(12:00) ◇11일(월) ▲농림부 -양곡부정유통 신고포상금 지급제도 변경(11:00) -원예분야 자조금 및 브랜드교육 실시(11:00) -관리 병해충 개정 고시(11:00)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고액 체납자 징수대책(06:00) -공단 사칭, 국민연금 반환금 사기 주의(06:00) -대학생 금연 아디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11:00) -건강보험공단, 정보시스템 부문 ISO9001 인증획득(11:00) -129 희망봉사대, 뇌성마비재활원 자원봉사(11:00) -국립암센터-국제암연구소 국제교육훈련과정 개설(11:00) ▲기획예산처 -제5차 재정관리점검단회의(12:00) ▲공정거래위원회 -추석전 하도급대금 적기 지급을 위한 센고센터 운영(12:00) ▲금융감독원 -FY06 1/4분기 투자자문사 영업실적 분석(06:00) -미국 증시에 상장한 국내기업의 상장유지부담 등 실태조사(12:00)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특별자산펀드 설정 추진(12:00) ◇12일(화) ▲재정경제부 -제9회 특구위원회 개최결과(06:00) -부총리 초청 AMCHAM 간담회 개최(12:55) ▲산업자원부 -국내 최대규모 양양양수발전소 준공(06:00) -에너지진단제도 완비(11:00) -학교급식 식중독 우려 크게 덜 듯(11:00) -공산품 및 전기용품 시판품조사 실시(11:00) ▲농림부 -한-미 FTA 제3차 협상결과(농업/SPS)(11:00) -국립종자관리소 종자분쟁해결에 앞장서다(11:00)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화 대응 국제정책 포럼(11:00) -하반기 암성통증관리를 위한 순회교육 실시(11:00) -원폭피해자 자녀(2세)의 건강관리 대책(11:00) -대한적십자사 혈액원노조 쟁의행위 관련 대책(11:00) ▲기획예산처 -BTL 간접투자가 대세다(12:00) ▲공정거래위원회 -화물운송 표준하도급 계약서 제정·보급(12:00) ▲국세청 -한·미 국세청장회의 등 주요 4개국 국세청장과 연쇄 양자회담 개최(12:00) ▲금융감독원 -세계 6대 회계법인간 회의개최(06:00) -최근 가계신용 동향 및 향후 대응 방향(12:00) -금융통계월보 전면 개편(12:00) ▲한국은행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SEA-LAC 중앙은행 총재회의` 및 `제61차 IMF/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총회` 참석차 출국(12:00) -9.15(금), `한은 금요강좌` 개최:은행대출의 만기구조 현황과 정책과제(12:00) ◇13일(수)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00) -2006년도 제3차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11:00) -2006년 8월 고용동향(13:30) -2006년 8월 고용동향 보도참고자료(배포시) ▲산업자원부 -플랜트 대-중소기업 벤더협력사업 출범(06:00) -오존층보호를 위한 국내이행현황 보고(11:00) -온실가스 감축, CDM(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해결(11:00) ▲농림부 -추석 제수용 수급안정 대책(11:00) -유기가공 식품산업 종합 대책(11:00) -개인독농가와 1촌 맺기(11:00) ▲보건복지부 -미신고 및 개인운영 복지시설 관리대책(11:00)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뇌사 장기기증자 100명 조기달성(11:00) ▲공정거래위원회 -(사)한국컴퓨터속기교육협회 및 (주)소비자의 부당광고에 대한 시정(12:00) ▲국세청 -제3차 OECD국세청장회의 개최(12:00) ▲금융감독원 -증권회사 2006회계연도 1/4분기 영업실적(06:00) ▲한국은행 -2006년 8월 수출입물가 동향(12:00) ◇14일(목) ▲재정경제부 -국제회의 `FTA와 경제구조변화:외국의 경험과 시사점`(06:00) -부총리 KDI, FTA 국제세미나 기조연설문(09:40) -정례브리핑(11:00) -`200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상 순잉여금 처리안` 차관회의 상정(16:00) -부총리, OECD 국세청장회의 기조연설문(20:00) ▲산업자원부 -유연탄 등 몽골 자원 본격 개발(11:00) -`06년 7월 서비스 수출입동향(11:00) ▲농림부 -가축분뇨 처리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 부여(11:00)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국순회 세미나 개최(11:00)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채소분야 종합심사만 남아(11:00) ▲보건복지부 -에이즈예방법률 일부개정안(06:00) -`0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및 개선사항(11:00) ▲공정거래위원회 -결제대금예치제(ESCROW) 도입여부 점검 결과(12:00) ▲금융감독원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혁신브랜드 선포 및 xbrl 시험가동(12:00) ◇15일(금) ▲재정경제부 -`06.2/4분기말 현재 총 대외채무, 채권현황(12:00) ▲산업자원부 -`06년 8월 유통업체 매출동향(06:00) -`06년 조선의 날 행사 개최(11:00) ▲농림부 -제32차 농업통상정책협의회 개최(12:00) ▲보건복지부 -`국민의료보장 미래전략위원회` 발족(12:00) ▲공정거래위원회 -8월의 공정인 선정(06:00) ▲국세청 -제3차 OECD국세청장회의 결과(12:00)
2006.09.10 I 정재웅 기자
  • 농림부 "美 쇠고기 10월쯤 수입재개"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광우병 파동으로 수입이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가 오는 10월쯤에 이뤄질 전망이다.김창섭 농림부 가축방역과장은 18일 불교방송 `고운기의 아침저널`에 출연, "정확한 날자는 예측할 수는 없지만 다음달 초에 수입을 재개하는 것은 무리"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과장은 "다음달 4일 현지 작업장 점검이 끝난 이후 전문가 협의 등을 거쳐 문제가 없을 경우 수입작업장에 대한 승인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현지에서 소의 도축, 검역 등의 절차를 거치는데 30일정도 소요되므로 이를 감안해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과장은 또 "이번 현지방문은 미국측이 서신을 통해 통보해준 내용을 실제로 확인 점검하는 것"이라며 "일단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점검단이 가져오는 결과를 가지고 협의회를 개최, 작업장 승인이 결정되면 수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농림부는 지난 5월 미국 현지점검시 일부 작업장에서 미국산 쇠고기와 타국산 쇠고기가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리되고 있었던 점과, 30개월령 이상과 이하의 소에 대하여 동일한 절단 톱을 사용하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해 미국측은 한국으로 수출될 쇠고기 제품은 별도의 코드를 부여, 다른 제품과 섞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절단 톱도 종전 2개에서 3개를 설치해 월령에 따라 구분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농림부는 3명의 전문가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 현지에 보내 미국측의 보완조치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
2006.08.18 I 정재웅 기자
  • 美 쇠고기 현장점검..문제 없으면 수입재개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 우리측이 제기한 미국 수출작업장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 미국이 보완조치 내용을 통보해 옴에 따라 현지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우리측은 지난 5월 미국 현지점검시 일부 작업장에서 미국산 쇠고기와 타국산 쇠고기가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리되고 있었던 것과 30개월령 이상과 이하의 소에 대하여 동일한 절단 톱을 사용하는 것을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해 미국측은 한국으로 수출될 쇠고기 제품은 별도의 코드를 부여, 다른 제품과 섞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절단 톱도 종전 2개에서 3개를 설치해 월령에 따라 구분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농림부는 3명의 전문가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 현지에 보내 미국측의 보완조치 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농림부는 "점검단의 점검결과를 기초로 전문가와 생산자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미국산 쇠고기 수출작업장의 승인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조사단의 점검결과, 작업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게 된다.박현출 농림부 축산국장은 "지난 5월 점검시 총 37개의 작업장 중 7개의 작업장이 미국산과 타국산 쇠고기가 구분없이 관리됐었다"며 "이번 점검 이후 전문가 회의에서도 더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경우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가 바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음 달 둘째 주중에 실무검토를 거친 후, 문제가 없다면 전문가 협의 이후 가까운 시일 내에 수입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6.08.17 I 정재웅 기자
  • 2.2조 추경자금 내달부터 푼다..정부안 확정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정부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를 위해 총 2조154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키로 했다.정부는 17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이번 추경 예산은 재해복구비로 1조7600억원, 다음 달 이후의 재해에 대비한 재해대책예비비 3000억원, 지난해 지방교부세 정산분 949억원 등으로 짜였다.정부는 지난해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8549억원과 국채발행 1조3000억원을 통해 추경재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세계잉여금 나머지 3818억원은 공적자금 상환에 우선 활용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4일 확정한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규모는 총 1조8344억원으로 복구 소요액은 총 3조5125억원으로 산출됐다. 이중 국고에서 2조6741억원, 지방비에서 8384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당초 정부는 지난 9일 열린우리당과의 당정협의를 통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집계가 끝나는대로 추경을 편성키로 합의했으며, 복구소요액은 약 3조5000억원에서 4조원, 추경규모는 약 1조9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었다.기획예산처는 "지난번 수해로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과 주택 피해가 특히 컸다"며 "정부는 매년 반복되는 재해에 대해 땜질식 처방이 아닌 항구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이번 재해복구 공사가 예산 낭비 없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하고 감사원 감사를 요구하는 등의 집행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부는 이번 추경안이 오는 21일부터 열릴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처리,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수해복구 지원이 가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재해대책예비비 예산 및 자금배정을 이달중에 완료, 긴급한 수해복구 공사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06.08.17 I 정재웅 기자
  • 주요기관 주간 보도계획(8.14~8.18)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13일(일) ▲산업자원부 -산업기술 R&D시스템 혁신 추진(11:00) - `06년 에너지자원기술개발 신규과제 선정(11:00)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보급 확대 추진(11:00) ▲농림부 -지역특성화 교육 워크숍(11:00) -한-FAO/WHO 공동 고품질 과실·채소 생산정책 워크숍 개최(11:00) ▲보건복지부 -2006 국제통계유전학 워크숍(12:00) ▲기획예산처 -제4차 재정관리점검단회의(12:00) ▲금융감독원 -국제감독지원실 출범 100일간의 성과(12:00) ▲한국은행 -2006년 상반기중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동향(12:00) ◇14일(월) ▲재정경제부 -통계로 본 8.15 광복 이후 경제·사회 변화상(12:00) ▲농림부 -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11:00) ▲보건복지부 -OECD보건통계 2006을 통해 본 한국의 보건의료(12:00) ◇15일(화) ▲산업자원부 -6월중 서비스수출입 동향(11:00) -가스안전 기술기준 코드화 추진(11:00) -입체영상과 평면영상을 자유자재로(11:00) -내년 에너지·자원 공기업 R&D투자확대 권고(11:00) ▲보건복지부 -`06년도 하반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우수공무원 포상(12:00) ▲한국은행 -8.18(금), `한은 금요강좌` 개최:국내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 전략(12:00) -2006년 7월 가공단계별물가 동향(12:00) ◇16일(수) ▲산업자원부 -용산국제학교 개교 기념식(11:00)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 나노기술 메카 부상(11:00) -미래생활의 중심 `스마트 의류` 상용화(11:00) ▲농림부 -2006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실시(11:00)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홍보대사 위촉, 황선홍 코치(12:00) ▲금융감독원 -금융전산분야 위기대응 통합연습 실시(12:00) ▲한국은행 -2006년 2/4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동향(12:00) ◇17일(목)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11:00) - 2006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12:00) ▲산업자원부 -7월 유통업체 매출동향(06:00) -제1차 대·중소상생협력위원회 개최(06:00) -연기금 구조조정전문회사(CRC)투자 본격화(11:00) -탄소나노튜브 양산체제 본격 진입(11:00) -신기술보육사업 성과 분석(11:00)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점검(11:00) ▲농림부 -우리농업 희망 찾기 정책 공모 결과(11:00) -2006 전원마을 조성 참가 시·군 확정(11:00) ▲보건복지부 -장애인 소득보장 및 LPG제도 개선방안(12:00) -중앙생활보장위원회 2007년 최저생계비 심의 의결(16:00) ▲기획예산처 -청소년 재정학교 운영(12:00)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제도관련 투명성 제고 등 규제개혁 추진(12:00) ▲한국은행 -8월 금융협의회 개최결과(10:30) -결제완결성 보장 대상 지급결제제도 지정(12:00) ◇18일(금)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10:00) ▲산업자원부 -복잡한 표준·인증제도 실타래 풀어라(11:00) -산자부-민주노총 정책간담회 개최(11:00)
2006.08.13 I 정재웅 기자
  • "대통령은 자신만 옳다는 오만과 독선에 빠졌다"
  • [조선일보 제공]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원회가 지난 4~5일 강원도 홍천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지방선거의 패인(敗因)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보자는 취지였다. 노웅래 원내 대변인은 “노 대통령 성토 발언은 안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 분위기는 발표와 달랐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신세 한탄 자리였다”고 했다. ▲ 열린우리 한밤 중진회의 열린우리당 중진 의원들이 5일 밤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정동영 전 의장 사퇴로 공석이 된 후임 당 의장 인선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조인원기자 (블로그)◆“모든 참석자가 비판”한 참석 의원은 “모든 참석자가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했다. “선거 한두 번 지는 게 중요하지 않다”고 한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한 참석자는 “국민들이 우리를 너무 조져서(혼내줘서)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려던 참에 노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해서 생기려던 동정심마저 사라지게 했다”고 했다. “고비 때마다 대통령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으로 국민들의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 “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조차 기득권을 버리라고 하는데, 대통령이야말로 최고의 기득권자 아니냐”는 불만도 나왔다. 다른 참석자는 “국민과 함께 가야 하는데, 청와대 특히 대통령은 자신만 옳다는 오만과 독선에 빠졌다”고 했다. ◆국민을 너무 몰아붙였다“개혁을 하면서 국민들을 너무 몰아붙였다” “민생경제도 어려운데 개혁에만 몰두했다” “몰아붙이는 개혁 때문에 기득권은 물론 386들도 외면했다”는 말들도 나왔다. 한 참석자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려면 개혁세력이 아니라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를 찾아가 진실로 설득했어야 했다”며 “언론 탓만 했지 언론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안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어느 때부터인가 넌 군(軍) 출신이니까, 넌 땅 가진 사람이니까, 넌 보수세력이니까 하면서 대화 자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세금폭탄 점검해야부동산·세금 등 여권의 정책에 대해선 “정책이 오해받고 있다”는 의견과 “정책이 잘못됐다” 는 의견이 엇갈렸다. 한 의원은 “조금 큰 집을 갖고 있으면 모두 종부세를 내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홍보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다른 의원은 “세금 폭탄 문제는 정말 다시 생각해보자”고 말했다.◆“청와대 거수기였나”한 초선 의원은 “청와대의 뜻이라고 해서 여당은 법을 통과시키는 데 급급했고, 그 책임은 여당이 졌다”며 “국민들이 법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긴장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세금과 함께 대미관계, 대북관계, 사법개혁, 국방개혁 같은 문제들도 정책점검단에서 검토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선거에서 졌다고 호들갑 떨기보다는 신중하게 정책 전반을 검토해보자”고 말했다.◆리더십 부재“여당에 다양한 의견을 가진 의원들을 통제하고 통합하는 리더십이 없다 보니 정동영·김근태 같은 리더들이 대선주자 순위에서 멀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한다. “리더십이 없다 보니 의원들이 중구난방으로 법안을 내거나 기자회견을 해서, 국민들에게 ‘봉숭아 학당’처럼 비쳤다”는 의견도 나왔다.이번 워크숍에는 김한길 원내대표와 강봉균 정책위의장 등 15명 안팎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동영계, 친노(親盧)파, 김근태계 등이 섞여 있었다.
  • (채권메모)재경부, 정례브리핑..만기 1.565조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재정경제부는 25일 김석동 차관보 주재로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 &nbsp;한국은행은 올해&nbsp;1분기중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 분석을 발표한다. RP 환매수 1조5000억원도 예정돼 있다. 미국에서는 4월 기존주택판매와 1분기 GDP&nbsp;수정치,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발표한다. 미국채 5년물 입찰도 예정돼 있다. 한국채권평가에 따르면 만기는 1조5650억원으로 통안채가 1조, 금융채가 4700조, ABS가 950조다. 두산은 운영자금으로 150억원, 회사채 상환용으로 150억원등 300억원을 발행한다 ◇25일(목) ▲재정경제부 - 런던 IR 결과(08:00) - 정례브리핑(11:00) -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결과: 인구 부문(12:00, 브리핑 10:00) ▲기획예산처 - 재정관리점검단회의(12:00, 브리핑 10:30) ▲금융감독원 - 회계제도 관련 정책홍보(12:00) - 금융기관 상호 불법사용 대부업체 등 63개사, 경찰청 통보(12:00) ▲한국은행 - 2006. 1분기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06:00) - 2006년 1분기중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 분석(12:00) - 해외경제포커스 <2006-20호> ▲주요국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전주 36만7000명)/1분기 GDP 수정치(예상치 5.0%, 전월 4.8%)/4월 기존 주택 판매(예상치 685만, 전월 692만)/4월 구인지수(전월 38) -EU: 영국 4월 자동차생산량/1분기 GDP(예상치 0.6%, 전월 0.6%) -일본: 4월 무역수지 속보치 (이 계획은 각 기관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요국 예상치는 마켓워치 기준)
2006.05.25 I 황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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