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분양정보]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온라인편집부] 동탄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최고 입지에 위치한 20대1 성공 분양 신화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일부 세대가 분양 된다.분양 대상은 시행사 보유분인 미입주 해약세대로서 특별한 조건이적용 된다. 초고층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메타폴리스는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율을 보완해 평균73%라는 높은 전용율을 자랑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 하는 등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최근에는 동탄신도시의 2배 규모인 동탄 2기 신도시 시범단지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어 동탄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폴리스는 동탄 1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나 향후에는 2기 신도시까지 대표하는 주상복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목고, 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자녀의 교육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병점역)이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수서간고속도로 동탄I.C를 5분내 진입할 수 있어, 강남, 분당 등으로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1266세대 주거공간 전체가 최고급 중/대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센트럴 파크, 코엑스몰의 1.3배규모의 복합쇼핑몰 메타폴리스몰(삼성홈플러스, CGV영화관,아이스링크, 뽀로로 파크, 자라, 유니끌로 등 대형 패션몰, 아웃백, VIPS)이 함께하는 복합건물로 수도권 남부 최고의 주거/문화/엔터테인먼트의 원스톱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을 자랑한다. (분양분의 : 031-8015-486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미리보는 경제신문]재계"경제민주화 과속..성장기반 훼손"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18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글로벌 큰손들 ABCD 투자-분식회계 미등기 회장도 제재-현대차 美재고 사상최저-K프랜차이즈 韓商타고 세계로-미운전 발전기에도 보조금 9천억▲종합-조망권 아파트 전성시대 온다-기러기 가족 245만 가구-평준화 이후는 경복고가 최고▲헤지펀드 아시아로-“중국 리더십 교체후 성장 재점화”-스카라무치 창업자, 아시아 헤지펀드시장 급성장 기대▲정치-다급해진 朴 “정수장학회 입장 곧 밝히겠다”-“DJ의 국민통합 리더십 계승” “제주 신공항 공약으로 추진” -朴·文·安 숨은 공약찾기 골몰-靑 “대화록 청와대엔 없다”▲11차 세계한상대회-“한국 IT 접목, 교육·의료사업 키울것”-중남미 진출 교두보 콜롬비아 한국 제조업체 진출 노려볼만-토종 프랜차이즈 “한상 손잡으니 글로벌 브랜드 자신”-부스마다 한상 북적..“돈 되는 아이템 여기 다 있었네”▲국제-말다툼 같았던 90분 오바마 판정승-美최대 車배터리회사 중국 돈 거부하고 파산▲경제종합-한국전력 공사 수의계약 때 대기업에 1조5천억 몰아줘-김종인 ‘부가세 인상’ 하루만에 보류-“불황타개 위한 정·재계 대타협을” 서울상의 회장단▲금융·재테크-‘못믿을 코픽스’ 오류 더 없는지 전면조사-코스트코 카드 수수료 삼성, 2배 이상 올릴 듯-원화값 1105.5원..연일 연중최고▲기업&증권-UD 84인치..‘전자칠판의 혁명’-LG상사 이번엔 희토류 캔다-신종자본증권 ‘풋옵션’도 도마에-코스닥 히든챔피언 오랜만에 이름값▲기업·경영-화학의 미래, 네가지에 달렸다-고기능 소재로 유럽시장 ‘노크’▲부동산-‘대출보증’ 이용하니 재건축 술술-은행서도 부동산자산관리-전세보증금 잘 굴리니 월세보다 낫네▲사회-서남표 KAIST총장, 오명 이사장에 동반퇴진 요구 “이사장, MB 뜻이라며 사퇴종용”-가짜 세금계산서 1년새 5조 헉!-강남서 또 칼부림◇한국경제▲1면-한국 20대, 성장 51%>분배 49%-재계 “경제민주화 과속..성장기반 훼손”▲굿모닝-서남표 ‘7년 실험’..개혁 전사vs불통 리더 엇갈려-中언론, 불법조업 선원 사망 보도 ‘차분’▲이슈&분석-20대 “선택적 복지 54%>보편적 복지 46%”-두뇌 헬스·시니어 게임..실버세대 ‘젊은 비지니스’뜬다▲정치-3無대선..①눈길 잡는 ‘초대형 공약’사라져-사흘째 동행 朴·安, DJ 행사 참석..‘따로노는’ 文, 충북행-‘사이버 대선戰’ 불붙었다▲경제민주화 ‘과속’..반격나선 재계-“경제민주화 갈등으로 경쟁력 약화..中·日 기업만 좋아할 것”-정덕구 “유·무죄 논리로 응징하는 경제민주화 안돼”▲이슈포커스-“아프리카 인프라 건설, 한국에 기회”-“韓·日·中 영토분쟁, 세계경제 흔들 수도”▲기획-정운찬 “MB에 세종시 국민투표 세번 건의”..靑 “지면 레임덕” 반대-盧, 충청표 노려 행정수도 이전 제안..헌법소원서 “위헌”판결도▲국제-“폴 크루그먼式 재정확대는 낭비..차라리 도둑에게 돈 줘라”-날선 오바마에 주춤한 롬니..TV 2차전은 ‘오바마 승’▲경제-EU업체 3곳 포함..“이중과세” 국제마찰-5조원 넘는 가짜 세금계산서 ‘전자 경보시스템’에 딱 걸렸다-“KT&G 담배에 암모니아 성분 들어있다”▲금융-“하나SK·외환카드 내년 말까지 합병”-예금금리 인하폭 확 줄었네▲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원전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안전성·대응력 강화 전념해야”▲산업-미국산 일본차의 역습..현대차 ‘힘겨운 싸움’-LG상사, 자원영토 개척 중국서 희토류 캔다-‘손 안의 통역사’지니톡 앱 나왔다-CEO 최다 배출 고교는 경기高▲중소기업·생활경제-해외 바이어 ‘中企 스타일’에 반했다-신세계, 고양에 대형 복합몰 조성▲증권-“1등株 너를 믿는다”..연기금 ‘행동 개시’-연기금 ‘단기매매 차익’ 규제 풀린다-홍기정 모두투어 사장 “서울 도심 호텔 인수..4분기 흑자 무난”-분식회계 지시 ‘회장님’도 처벌받는다▲부동산-파주 운정3지구, 또 보상금 갈등..사업 ‘먹구름’-지난달 주택거래 작년보다 44% 감소▲사회-전·현 대검 중수부장 ‘검찰개혁’ 정면 충돌-이상은 다스회장 집·본사 전격 압수수색◇서울경제▲1면-중소M&A시장 꿈틀-한국판 로제타 플랜 새누리, 대선공약 검토-경고등 켜진 겨울 블랙아웃-외환당국, 투기자본 제어장치 마련 착수▲2면-기러기부부 115만 가구-安 멘토 이헌재, 경제민주화 비판-‘웨스트나일열’ 환자 국내 첫 확인- 평준화 이후 CEO배출 경복고, 경기고 제쳤다▲중소M&A시장 꿈틀-“자산 팔아 급한 불부터 끄자” “쌀 때 사놓자” 수급 맞아 떨어져-“몸집 줄여야 살아남는다” 계열사 매각·합병 잇달아▲종합-환율 연일 최저치 행진 고민깊어지는 외환당국-대입 수시·보육 대기수요 문제 시장설계 이론으로 풀 수 있어 -“포퓰리즘적 경제민주화론 양극화 해소 어렵다”▲기획-기술 아닌 아이디어까지 무차별 소송..특허괴물 변신-또 하나의 ‘숨은 특허괴물’ 디지튜드▲정치-민주, 安에 ‘신당 카드’ 내밀었다-제주도 간 朴 “신공항 건설공약 추진”-새누리 “國基 흔드는 일” 文 연루설 제기-朴 “정수장학회 입장 곧 밝힐 것”-DJ 정신 잇기 3인 3색▲종합-올 들어 5조대 가짜 세금계산서 적발, 주유소 50곳에 1200억 판 업자도-대·중기 기술 탈취 분쟁 민간 조정기구 만든다-로봇산업 25조 시장으로 육성-국채시장 효율화로 연 1680억 절감▲스마트 모빌리티 육성 좌담-차·스마트폰 결합땐 600조 신 시장..정부 조정자 역할해야▲금융-동부화재 “해외시장서 승부”-코픽스 오류 듀얼 입력시스템으로 막는다▲국제-90분 난타전..이번엔 오바마 판정승-오바마 재선가도 악재될 듯-이사회서 회장에 혼쭐..사실상 해고▲산업-공장 내년 말 조기 가동..생산장비 이전 대신 신규 발주-쌍용차 “인도 SUV 시장 잡자”-글로벌 스타트업 대상 김용재 노리 대표, 맞춤형 교육 솔루션으로 美시장 잡겠다-ITC, 애플-삼성 특허소송 예비판정 25일로 연기-스마트폰 해킹 꼼짝마!-백화점, 교외형 복합몰 사업 경쟁▲증권-외국인 빈자리 기관이 채웠다-OCI 3분기 영업익 87% 급감-“실적 턴어라운드 기회 왔다” 정유주 활활▲네오스타즈-복합광학시트 불티..4년 연속 30% 성장 자신-최대 주주 코마스서 출자 4분기 운용자금으로 쓸 것▲사회-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하나 -국산 담배에 암모니아 첨가물이..▲전국-대구 8개 구·군,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총력전-100억대 엑스포 건물, 혈세로 허문다▲부동산-“튀어야 산다” 특화 평면 주택 봇물-주택 다운사이징 실익 다운
- [미리보는 경제신문]웅진 차입금 4.3조..투자자 피해 2조 넘을듯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28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웅진 후폭풍’ 자금시장 혼란-곽노현 유죄..교육감직 상실-LGD, 삼성 상대로 손배소송-신세계 입점 인천터미널 롯데서 인수▲종합-실버푸어..노인들 건강보다 돈걱정-北 경제특구 황금평에 中 위안화가 공식화폐-정규직·비정규직 고용형태 공시해야-‘공제회 간판’ 불법사금융 판치는데 당국은 뒷짐-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임박▲정치-대선판 ‘상대편 선수 모시기’ 경쟁-안철수 “다운 계약서 잘못 국민께 사과”-‘회장님들’ 국감 증인 채택-안철수 정책 총괄에 ‘재발 저격수’ 장하성▲국제-한·중·일, 유엔총회서 독도·센카쿠 처리방법 사흘간 신경전-소니, 올림푸스 인수키로 -오바마와 가수록 벌어지는 롬니-미국 “미얀마 수입금지 풀겠다”▲경제종합-내년 4만7천가구 시간제로 아이 맡긴다-막강권한 대기업 총수 이사등재는 점점 줄어-한중 통화스왑 상설화 추진▲기업·경영-현대중공업 KAI 인수전에 뛰어들다-가전을 버린 ‘120년 가전 명가’ 필립스▲모바일-에릭 슈밋 회장 방한 “삼성은 구글의 핵심파트너”-옵티머스G·옵티머스뷰2 오늘 동시 출시-아이폰5 왜 이러나▲중소기업·벤처-제일정공·화신테크 ‘뿌리기업 명가’-한솔·무림·한국제지 하반기 줄줄이 적자▲유통 -롯데쇼핑, 인천터미널 용지매입..5년뒤엔 롯데로-오리온, 스포츠토토 더 운영-대형마트·SSM 추석날 문연다▲기업&증권-웅진그룹주 시가총액 이틀새 7500억 증발-웅진홍딩스 법정관리 직전까지 ‘A-’-선진국 연금펀드 10년새-현정은 회장 “현대증권 절대 안판다”▲부동산-취득세 감면 확정되자 호가 오르고 문의 늘어-은평구청 주변에 대형 지식산업센터-1천억대 청담동 빌딩 경매▲사회-무허가 암진단 장비로 여성 11만명 ‘날림 검사’-박주선 의원직 유지◇서울경제▲1면-부도 내도 90%가 경영권 유지 ‘법정관리 구멍’-웅진 차입금 4조3000억..투자자 피해 2조 넘을듯-현대重, KAI 인수전 참여-대기업 오너 무더기 국감증인 채택▲웅진 법정관리 후폭풍-날벼락 맞은 개인투자자...“내돈 어떻게 되나”문의 폭주-웅진 계열사 부채 8조 훌쩍 넘어-윤회장 법정관리 상태서 경영권 유지 ‘코웨이’ 남기고 다른 곳은 매각 가능성▲웅진 법정관리 후폭풍-건설·조선 자금압박 심해져...30대 그룹 4~5곳 재무 적신호-건설사 위기감 확산 “혹시 우리도” 20위권 업체도 떤다▲종합-“불황에 죽을 맛인데 명절은 무슨...” 곳곳 공장 매각 현수막 펄럭-2주만에 62계단 상승 무서운 질주...내주 새 역사 쓴다-가계대출 연체율 6년만에 1% 넘어서▲파리모터쇼 개막-“유럽형 신차로 승부”...국내업체 해치백·소형 SUV 등 선봬-“2014년 150개 신모델 내놓겠다”▲종합-벼랑끝 스페인, 부실은행 수혈도 삐걱-금융위기 때 고환율 저액 환율주권 지키기 위한것-“버핏도 한국선 성공 못했을 것”-대기업 사외이사 비중 늘었지만...책임경영은 아직 미흡-그리스 해법 놓고 트로이카 내분-기업 BSI 41개월 만에 최저▲기획-맹목적 반감보다 성공한 기업 인정...사회적 인식 바꿔야-정치권, 대기업 수술해야 국가경쟁력 높아진다지만 국격 높인 것은 정치 아닌 기업▲정치-출마 8일만에...고개숙인 안철수-점점 판 커지는 12·19대선-安 “지금껏 경험못한 3저 경제”-송호근 “안철수 두바뀌론은 거꾸로 된 것”▲기획-매년 4조 NPL 쏟아져..운용자산 1조 넘는 투자사 육성 시급-“올해 안에 6개 은행 지분 처분 논의 기업공개 통해 독자적 길 걸어갈 것”▲금융-금감원 고무줄 잣대에 BIS비율 뚝...업계 울상-대출 최고금리 한자릿수로 내릴 것..조준희 기업은행장-경기불황에 은행지주사 자산건전성 악화▲국제-며칠이나 됐다고...미·일 추가 양적완화설-일본, 갈수록 우향우-호나개입 적은 신흥국 글로벌 자금 몰린다-중국 18차 당대회 내달 9일 열릴 가능성-EU, 중국 자동차업체 덤핑 조사▲산업-글로벌 항공 리더 ‘조양호의 꿈’ 이번엔 이룰까-삼성-LG OLED 갈등 갈때까지 가보자?-현대위아, 기어연삭기 국산화 작업 ‘착착’▲산업(정보기술)-넥서스 들고 방한 슈밋 구글 회장 “특허소송 혁신 가로막아”-슈밋 회장, 삼성 경영진과 면담-LG 옵티머스 뷰2 국내 출시▲산업(중기·벤처)-여성중기 CEO 추석나기 “男보다 바빠요”-산단공·한수원, 태양광 사업 손 잡았다▲산업(생활)-롯데, 신세계 인천점 건물·부지 매입-무시못할 껌값▲증권-웅진그룹 시총 이틀새 7700억 증발-펀드, 웅진 비중 줄여 피해 비껴갔다-MBK, 코웨이 관련 소송검토▲증권-우량주 포스코 지분마저 안 팔리네-와이지엔터, 싸이 열풍 타고 시총 탑9-아모레, 방문판매·면세점 매출 증가 기대로 반등▲사회-박교수에 준 2억은 후보 사퇴 대가 판단-공공 부문 체불 임금 65억-영화·드라마 엑스트라 내달부터 산재보험 혜택▲사회Ⅱ-체납자 꼼수 꼼짝마!-구입 단가 395원인데 3000원에 팔아..열차 원두커피 폭리 장사 ◇한국경제▲1면-곽노현 ‘1년 실형’확정...교육감직 상실-질문피한 안철수 “언론보고 알았다”-LG“갤럭시S3 등 5개 제품이 특허침해”소송▲굿모닝-웅진폴리실리콘도 법정관리 신청 불가피-이희범 경총 회장, 정치권 ‘기업때리기’ 작심 비판▲윤석금 회장 법정관리 신청후 첫 인터뷰-“부실 빨리 털지 못한 것 후회...2~3년내 법정관리 졸업하겠다”▲정치-安과 남다른 인연...견해차로 뿔뿔이-‘기회균등위’신설...사회적 약자 배려-“安 ‘군생활은 공백기’표현...군인에 대한 모독‘-정용진·신동빈·이홍선 등 CEO 대거 국감증인 왜?▲정치-”탈세 일벌백계“주장 안철수 취득세 탈루로 거센 ’부메랑‘-安 ’이헌재 비판론‘ 의식? ’재벌 저격수‘ 장하성 영입-박승, 文에 ’쓴소리‘▲뉴스포커스-김중수 ”韓·中 통화스와프 상설화하자“-빚더미 공공기관..부채 10조 넘는 기관 10곳 달해-노다日총리, 유엔서 영유권 발언 ’파장‘▲국제-시한폭탄 스페인 ’운명의 날‘왔다-로레알 회장도 ”부유세 너무해“-”美·日, 돈 더 풀어야“-라호이 총리 ”개혁위해선 국민들 고통분담 불가피“▲경제-내년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완화 ’하우스푸어‘노인 1만명 혜택-고령인구 5년뒤엔 유소년인구 추월-석유公, 쿠르드 유전개발사업 축소▲금융-증권>은행>생보>손보...정기예금보다 턱없이 낮아▲산업-”한라공조 되찾는다“ 주먹 불끈 쥔 정몽원-LG, 갤노트2 판매금지 초강수 둘까-현대위아, 기어연삭기 국산화 돌입▲기업&CEO-현대重, KAI 인수전 깜짝 참여-삼성전자-소니, 신용도 격차 사상최대-갤럭시카메라, 디카에 통신망 결합▲IT·모바일-에릭슈미트 구글 회장, 애플에 일침 ”특허로 타사 제품 공격 IT혁신 억누르는 행위“-LG 옵티머스 뷰2 출시...’5인치 전쟁‘ 가열-구글 첫 태블릿PC ’넥서스7‘국내상륙..가격 29만9000원▲중소기업·벤처-이민주의 에이티넘 벤처펀드 4년만에 수익률 93% 올려-아이진, 내년 기술특례 사장 추진▲생활경제-롯데 ’신세계 인천점‘ 통째로 사들여-’마켓오 브라우니‘ 일본서 열풍▲증권-정치테마주 매매를 둘러싼 세가지 궁금증-’영구채권‘발행 물꼬 터졌다.-SKT, 포스코 지분 블록딜 실패-’헬지전자‘ 악몽?▲증권-웅진 CP·회사채 투자한 개인들 ’패닉‘-스팩 사장폐지 줄잇는다-인터파크, IMK 덕에 ’함박웃음‘-태양광, 회복기미 감감...증시 ’애물단지‘▲부동산-추석이후 전국에 2만가구 쏟아진다-분양가 싼 신도시 시범단지에 청약자 몰린다▲사회-곽노현 유죄확정...서울시 교육감직 상실-”후보 사후매수는 처벌대상...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
- 롯데마트, 中 진출 5년만에 업계 최초 '100호점' 열어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롯데마트가 중국 진출 5년만에 국내 유통업체로서는 최초로 중국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롯데마트는 오는 19일 중국 장쑤성 동남부에 위치한 난통(南通)시에 중국 100호점인 롱왕치아오(龍王橋)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롱왕치아오점은 지하1층~4층으로 총 매장면적 1만8160㎡(약 5500평) 중 마트 매장을 지상 2~3층에 8250㎡ (약2500평) 규모로 구성했다. 의류·잡화 브랜드 매장, 헬스장, 식당가 등으로 구성된 임대 매장을 1층과 4층에 구성해 총 9900㎡ (약3000평) 규모로 선보인다.특히, 시내 중심가 내 주요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사무실과 아파트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 자체를 롯데마트가 직접 개발하고 자체 점포도 출점해 집객력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롯데마트가 주상복합건물 개발까지 참여해 점포를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피스 시설은 5층부터 11층 건물 2개동, 아파트는 5층부터 30층 건물 2개동으로 각각 구성됐다.롯데마트는 롱와치아오점 오픈으로 중국 100개점, 인도네시아 30개점, 베트남 2개점 등 해외 132개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 국내 97개 매장까지 합치면 4개국에서 229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롯데마트는 지난 2007년 12월 중국 Makro를 인수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지속적인 점포망 확대를 통해 5년여 만에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100호점을 돌파하게됐다.또 롯데마트는 올해 들어 중국 점포 수가 국내 점포 수를 앞지르며, 100호점 오픈도 중국에서 먼저 달성했다. 매출 규모도 지난 2008년 3000억원 수준에서 올해는 2조원 가량을 예상하고 있다.구자영 롯데마트 중국본부장은 “월마트, 까르푸 등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자국 시장보다 성장성이 높은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더욱 높은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롯데마트도 중국에서의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롯데마트는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유통업에서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자체 유통망을 구축하고, 인지도를 높이느냐가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자체 출점 방식인 ‘그린 필드(Green Field)’방식과 M&A를 이용하는 ‘브라운 필드(Brown Field)’방식을 병행한 ‘투 트랙(Two Track) 출점 전략’을 추진해왔다.이에 따라 2007년 MAKRO, 2010년 TIMES 등 중국내 대형마트 체인을 인수하는 한편, 지속적인 자체 출점을 통해 5년여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것.아울러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다점포망을 구축하는 ‘도미넌트 전략’을 적용해 베이징, 상하이, 선양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점포망을 구축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3~5선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전체 점포의 80% 를 중소도시에 출점했다.이밖에도 중국식 매장 운영과 현지 직원 중심의 사업전개 등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해왔다. 또 매장 내에 ‘한국존’을 따로 구성해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적극 대응 해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한편, 롯데마트는 현재 중국 유통업체 중 15위권인 업계 순위를 오는 2015년까지는 RT마트, 월마트, 까르푸 등에 이은 5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기존 4개 지역으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화동, 화북 지역본부 2개 조직으로 합쳐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에는 중국본부 내 통합매입 전담조직 및 경영혁신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부서인 글로벌혁신처를 중국본부내 신설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14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중국은 롯데마트 해외 사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나라”라며 “단기간에 100개 점포망을 구축하며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우리의 목표인 아시아 1등 유통업체로 도약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트렌치코트의 계절..최대 80% 싸게"☞롯데홈쇼핑, 그룹 '디바'의 그녀 디자이너로 컴백☞롯데 "육아휴직 마음껏"..'출산휴가+1년' 자동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