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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서비스업 사망사고 181명..이륜차 사고 등 많아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지난해 서비스업 종사자 가운데 180여 명이 업무상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의 원인은 이륜차(오토바이 등), 계단, 바닥 사고 등으로 조사됐다.30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작년 전체 업무상 사고사망자는 총 1134명으로, 이 가운데 181명이 서비스업에서 발생했다. 이는 건설업과 제조업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공단은 최근 5년간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업무상 사망사고 사례를 분석해 이륜차, 계단, 바닥, 개구부(바닥 등에 뚫린 구멍), 지게차, 화물 상·하차, 이동식 사다리, 외벽청소, 컨베이어, 기계식 주차설비, 폐기물수거 및 가로청소, 이삿짐 사다리차, 차량운행 등을 13대 사망재해 다발 기인물로 선정했다.공단은 기인물별로 중점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서비스업에서 발생하는 사고성 사망 재해를 감소시킬 계획이다.한편, 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서비스업에서 총 839명의 업무상 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 및 숙박업종에서 가장 많은 18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155명), 건물 등의 종합관리사업(131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126명) 순으로 집계됐다.공단 관계자는 “업종별 사망사고 다발 기인물에 대한 재해예방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재해 예방 활동을 통해 사고성 사망 재해를 줄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춤추는 홍대상권`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 분양
- [온라인총괄부] 서울 홍대 랜드마크로 떠오른 영타운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Y’Z PARK)’가 분양 중이다.홍대 쇼핑문화의 심장으로 불리는 와이즈파크는 지하 6층, 지상 11층(연면적 약 29,000㎡) 규모로 기존 홍대 상권은 물론 타 백화점에서도 볼 수 없던 형태의 브랜드 MD와 강력한 F&B Brand 등 20~30대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타운으로 자리 잡고 있다.또 건물 외관에는 동적인 조명을 활용해 낮은 물론 밤에도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내며, 내부에는 롯데시네마, 유니클로, 미쏘, VIPS, ABC마트, 엔제리너스, 배스킨라빈스, 초대형 서점 북스리브로가 입점해 있어 홍대를 찾는 젊은 세대들은 ‘와이즈파크’에서 쇼핑하며 먹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와이즈파크’는 애경그룹의 유통 노하우와 자본, 그리고 군인공제회의 자금력이 모여 만들어진 에이엠플러스 자산개발이 10년 단위로 장기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곳을 분양받는 수분양자는 등기 이전 즉시 최초 3년간 안전하게 임대 수익이 보장되며 이후에는 대기업으로부터 전체 매출에 대한 일정액의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대기업계열에서 임대관리를 해줌으로 공실 및 관리비, 임대료 연체에 대한 걱정해소와 현재 시행회사 보유분을 분양받을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보장과 토지건물등기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른 와이즈파크 홍대점은 투자처를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투자 상품이며, 선착순 호수지정이므로 방문 전 신청금을 입금하여 호수 배정을 받고 오는 것이 좋으며, 요지의 매장을 분양받을 경우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문의:1688-062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분양정보]홍대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 분양
- [온라인총괄부] 서울 홍대 랜드마크로 떠오른 영타운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Y’Z PARK)’가 분양 중이다.홍대 쇼핑문화의 심장으로 불리는 와이즈파크는 지하 6층, 지상 11층(연면적 약 29,000㎡) 규모로 기존 홍대 상권은 물론 타 백화점에서도 볼 수 없던 형태의 브랜드 MD와 강력한 F&B Brand 등 20~30대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타운으로 자리 잡고 있다.또한 건물 외관에는 동적인 조명을 활용해 낮은 물론 밤에도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내며, 내부에는 롯데시네마, 유니클로, 미쏘, VIPS, ABC마트, 엔제리너스, 배스킨라빈스, 초대형 서점 북스리브로가 입점해 있어 홍대를 찾는 젊은 세대들은 ‘와이즈파크’에서 쇼핑하며 먹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와이즈파크’는 애경그룹의 유통 노하우와 자본, 그리고 군인공제회의 자금력이 모여 만들어진 에이엠플러스 자산개발이 10년 단위로 장기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곳을 분양받는 수분양자는 등기 이전 즉시 최초 3년간 안전하게 임대 수익이 보장되며 이후에는 대기업으로부터 전체 매출에 대한 일정액의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대기업계열에서 임대관리를 해줌으로 공실 및 관리비, 임대료 연체에 대한 걱정해소와 현재 시행회사 보유분을 분양받을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보장과 토지건물등기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른 와이즈파크 홍대점은 투자처를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투자 상품이며, 선착순 호수지정이므로 방문 전 신청금을 입금하여 호수 배정을 받고 오는 것이 좋으며, 요지의 매장을 분양받을 경우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문의:1688-062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분양정보] 홍대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 분양
- [온라인총괄부] 서울 홍대 랜드마크로 떠오른 영타운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Y’Z PARK)’가 분양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홍대 쇼핑문화의 심장으로 불리는 와이즈파크는 지하 6층, 지상 11층(연면적 약 29,000㎡) 규모로 기존 홍대 상권은 물론 타 백화점에서도 볼 수 없던 형태의 브랜드 MD와 강력한 F&B Brand 등 20~30대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타운으로 자리 잡고 있다.또한 건물 외관에는 동적인 조명을 활용해 낮은 물론 밤에도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내며, 내부에는 롯데시네마, 유니클로, 미쏘, VIPS, ABC마트, 엔제리너스, 배스킨라빈스, 초대형 서점 북스리브로가 입점해 있어 홍대를 찾는 젊은 세대들은 ‘와이즈파크’에서 쇼핑하며 먹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와이즈파크’는 애경그룹의 유통 노하우와 자본, 그리고 군인공제회의 자금력이 모여 만들어진 에이엠플러스 자산개발이 10년 단위로 장기 임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곳을 분양받는 수분양자는 등기 이전 즉시 최초 3년간 안전하게 임대 수익이 보장되며 이후에는 대기업으로부터 전체 매출에 대한 일정액의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대기업계열에서 임대관리를 해줌으로 공실 및 관리비, 임대료 연체에 대한 걱정해소와 현재 시행회사 보유분을 분양받을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보장과 토지건물등기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른 와이즈파크 홍대점은 투자처를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투자 상품이며, 선착순 호수지정이므로 방문 전 신청금을 입금하여 호수 배정을 받고 오는 것이 좋으며, 요지의 매장을 분양받을 경우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문의:1688-062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현대건설, 임직원과 함께 한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지난 2011년 1월이다. 현대건설 사옥 지하1층에 300여개의 화분이 진열됐다.도자기에 담긴 작은 난(蘭)부터 분홍색 띠를 두른 1m짜리 소나무 분재까지 크기와 종류도 다양했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지인들로부터 받은 승진 축하용 난을 자발적으로 기증해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펼친 것이다.현대건설은 승진 축하용 난이나 협력업체로부터 받은 선물을 기증 받아 사내에서 경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이날 나눔장터가 열린 곳에는 사원 1000여명의 발길로 북적거렸다. 한 점에 보통 5만~10만원 정도 하는 고급 난이 평균 2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총 500만원의 수익금이 모였고 전액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들의 치료비로 쓰였다.현대건설은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승진 축하 난이나 협력업체로부터 받은 선물을 기증받아 사내 경매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한편 매월 월급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Happy Tomorrow’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아울러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 지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현대건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현대건설은 2009년부터 모금을 시작한 임직원 급여 끝전으로 필리핀 산이시드로 지역에 커뮤니티센터를 지난해 9월 완공했다. 이 커뮤니티센터에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직업교육센터, 지역주민 치료를 위한 의료센터, 아이들 교육을 위한 캐어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지원된 금액은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한푼 두푼 모은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현대건설은 2009년 10월 사회봉사단 출범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사적 이웃사랑을 펼쳐보자는 계획 아래 급여 끝전 모금운동을 시작한 결과 2010년 한해 동안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 8932명이 참여해 5억3000여만원을 모금했다.임직원들이 지원기관과 대상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지원된 성금은 ‘필리핀 커뮤니티센터 건립’(1억원 지원) ‘남양주 다문화센터 건립’(2억원 지원) ‘장애우 수술 및 치료비’(9000만원 지원) ‘소외계층 아동 축구 활동’(8000만원 지원) ‘집중호우 피해 3개 복지관 지원’(6000만원 지원) 등에 사용됐다.또한 2012년에는 4~12월 9개월 간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 2300여명이 참여해 급여 끝전 약 2억원을 모금해 12월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와 함께 대학생 봉사자와 현대건설 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해외봉사단이 카자흐스탄에서 교육복지센터 건립 지원 및 의료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해 8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해외봉사단 23명은 카자흐스탄 내의 카라간다 지역에서 교육복지센터 건립지원(벽돌쌓기, 배수로 관로 작업, 공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비롯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 식량 및 의료품 전달, 무료급식 활동과 선물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현대건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구호 NGO인 기아대책과 연계해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지역 교육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총 3억원을 지원했다. 교육복지센터는 교사 양성 및 카자흐스탄 빈곤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제공된다.■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센터 준공현대건설은 국제 결혼한 국내 이주여성들의 자활을 돕는데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9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교육 및 가정생활 상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신축한 교육센터 ‘다문화 카페’와 기존 복지센터의 수납공간을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한 ‘샬롬장터’의 완공식을 가졌다.현대건설은 교육센터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을 위해 현대건설 임직원이 2010년 1년 간 모은 급여끝전 모금액 가운데 2억원을 지원했다.‘다문화 카페’ 및 ‘샬롬장터’에서는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의 기존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 법적 자문뿐 아니라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임신과 출산 관련 교육, 능력개발 교육, 가정생활 상담 활동, 경제적 자립교육 등을 하고 있다.‘다문화 카페’는 경제활동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사회 진출 시 시행착오를 방지하는 인턴교육의 거점인 동시에 그 자체로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브랜드 숍으로 활용되고 있다. ‘샬롬장터’는 한국어 습득 및 직업개발 교육, 취미교양 교육 등을 받으며 직접 제작한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원스톱’ 직업교육의 장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한푼 두푼이 이주여성들의 교육 및 경제적 자활에 쓰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급여끝전 모금을 지속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희망도시락 나눔 활동 및 아동도서 기증현대건설은 방학 기간 중 학교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거르는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한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이번 겨울방학 희망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지원한 현대건설 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은 총 5주간에 걸쳐 점심시간대 2인1조로 매일 종로구·중구·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아동 40여명의 가정(20가구)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학습지도 및 고민상담,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했다.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효제동 소재 수도조리제과학원에서 현대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아동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케이크와 피자, 샌드위치 등을 함께 만들고 있다.2009년 겨울방학 때를 시작으로 7회째 진행된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은 2012년 겨울방학 때까지 총 149가구 293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총 669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했다.‘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은 일회성 기부나 단발성 사회공헌과는 달리 현대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끼니를 해결해 주는 도시락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부모와 같은 세심한 손길로 정서적·교육적 지원을 함께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인적(全人的) 사랑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현대건설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도서 1만2000권을 보육기관에 기증했다. 현대건설 주니어보드 35명은 지난해 9월초 종로구 창신동 소재 종로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촌동에 위치한 세종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도서를 기증한 후 ‘힐스테이트 책방’을 꾸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기증한 아동도서는 현대건설 주니어보드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동도서 모으기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도서이다.현대건설이 지난해 9월 종로구 창신동 소재 종로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촌동에 위치한 세종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도서 1만2000권을 기증한 후 ‘힐스테이트 책방’을 꾸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집수리로드 2기)을 발족하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과 전국재해구호협회, 소방방재청이 함께 실시한 1차 대학생 집수리 봉사활동에 이어 2012년 현대건설이 새로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했다.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선발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60명은 현대건설 지역현장 직원 80명과 함께 10개 팀으로 나뉘어 전북 정읍, 전남 여수, 경북 청도, 충북 영동 등지를 방문해 수해취약 저소득층 80여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7개 팀 참여: 외벽 수리, 방수 페인팅, 천장누수 보수 등) 및 자원봉사 활동(3개 팀 참여: 세탁, 영정사진 촬영, 벽화 그리기)을 펼쳤다.현대건설이 지난해 7월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대학생 집수리 봉사단’을 발족하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수해취약 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진행됐으며 사후 피해복구위주의 활동이 아닌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사전 예방활동이라는 점에서 기존 수해복구 봉사활동과는 차별화된다.한편 현대건설은 2009년 인천시와 ‘사랑의 집 고치기’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쳤다. 건축·설비·전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현대건설은 도배·장판교체 등 소규모 수선에서부터 주택 내·외부의 전문적인 수리에 이르기까지 1년6개월 동안(2009년 12월~2010년 말) 총 130여 가구를 무상으로 수리했다.■문화유산 및 자연보호 앞장지난해 4월초 보물 1762호인 창덕궁 금천교의 금천이 현대건설의 지원으로 되살아났다. 금천은 조선시대 궁궐에서 흘러나오는 시냇물을 가리킨다. 금천은 궐내 작은 산에서 내려온 물이 모여 궐내각사 끝자락에서 금천교를 지나 돈화문 옆으로 빠져나가 청계천으로 흘러가던 곳이다. 이를 되살리기 위해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끊긴 금천 상류의 지표수 개발 및 상류에서부터 돈화문 사이의 350m 구간의 수로공사 등을 지원했다.현대건설은 2005년 7월에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 이후 창덕궁 및 의릉(서울 성북구 석관동 소재) 지킴이 문화재 보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또한 현대건설은 2011년 6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리산과 북한산(도봉지구) 국립공원內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위해 각 3억원씩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9월 완공됐다.▶ 관련기사 ◀☞ 현대건설, 7449억 규모 인도네시아 발전소 수주☞ 현대건설, 상생협력 위한 기술대전 응모작 모집☞ 현대건설, 1Q 매출·영업이익 두자릿수 성장..'매수'-LIG☞ 현대건설, 위례신도시에 힐스테이트 6월 중 분양☞ 현대건설, 수주 잘되고 해외 플랜트 성장성 확보..‘매수’-KB☞ 현대건설, 2조 규모 UAE 원유처리시설 수주☞ 현대건설, 1Q 안정적 실적 기대-HMC☞ 현대건설, ‘사랑나눔 기금 모으기’ 진행
- 삼성에버랜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20일 개장해
-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전경[이데일리 강경록 기자]“동물들이 자유롭고 행복한 공간을 조성했습니다”삼성에버랜드(사장 김봉영)의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Lost Valley)’가 오는 20일 개장한다.삼성에버랜드 조병학 전무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에버랜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로스트밸리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삼성에버랜드가 글로벌 테마파크와의 경쟁을 위해 지난 2년간 약 500억원을 투자해 준비해온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라며 “현재 운영 중인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는 총 2개의 사파리를 보유하게 되며, 전체 사파리 면적은 현재의 2배 규모인 약 2.3만평(7.5만㎡)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로스트밸리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았던 전설 속의 동물 낙원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탐험해 보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바위·협곡·동굴·사바나 등 7개 테마 존으로 구성되었다. 관람객들은 약 12분 30초간 로스트밸리 탐험대원이 되어 1만 6천평 규모의 공간에 살고 있는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할 수 있다.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장 100㎝이하 어린이와 장애우는 보호자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다. 조 전무는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가 지난 37년간 사파리월드를 운영하며 쌓은 에버랜드만의 동물관리, 보호 역량과 운영 노하우로 만들어진 명품 사파리”며 “동물을 전시해 놓고 관람하는 ‘인간 중심형 동물원’에서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에서 여러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 몰입형 동물원’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했다.”고 말했다.에버랜드 로스트밸리 그레이트 사바나▲‘인간 중심’이 아닌 ‘동물 중심’형 사파리 에버랜드는 자연과 가장 유사한 동물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동물들의 활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철망 등의 장벽을 없앴다. 또 기존 사파리에서 볼 수 없었던 바위, 협곡, 동굴, 수로, 호수, 폭포, 늪 지대 등 각각의 동물이 서식하는 야생의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생태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관람형태도 달라진다. 에버랜드는 동물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몰입전시기법’과 ‘프리레인지전시기법’을 새롭게 도입했다. 몰입전시은 동물들이 방해 받지 않은 상태에서 관람객들이 동물들의 사눈 곳에 직접 들어가 그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한 전시 기법. 관람객들은 숲 속에서 동물들을 바라보는 느낌을 받는다. 프리레인지전시는 구역을 설정한 갇힌 전시가 아니라 동물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에서 자유로운 모습들을 관람할 수 있게 만든 전시기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들에게 이동의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동물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세계 테마파크 최초로 운영되는 수륙양용차▲수륙양용차타고 더 가까이 세계 테마파트 최초로 ‘수륙양용차’를 도입했다. 대부분의 사파리가 버스나 트럭 등 육상 수단을 이용해 관람하는 것과는 달리, 로스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수륙양용차는 관람객에게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도입됐다. 기존에는 관람 편의성만을 고려해 동물들을 전시했다면 로스트밸리는 각각 동물의 특성에 맞게 평지 뿐만 아니라 경사지, 늪지 등 동물들의 서식지와 흡사하게 전시 공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수륙양용차가 아니면 근접 관람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차량 탑승시 시선의 높이가 3m가량 되기에 평지에서는 동물을 위에서 아래로 관람이 가능하고, 물에서는 차량이 1.6m 가량 물에 잠겨 아래에서 위로 관찰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동물을 바라볼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안정성도 확보했다. 자체를 고급 요트 선체 소재로 사용되는 GRP(유리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금속 재질로 만들어진 차량보다 더 튼튼하다. 또 천정 부분의 탈착도 가능해 실제 자연 속에서 동물을 접하는 듯한 실감나는 관람이 가능하다.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서식 동물▲20종 150여마리 동물 혼합 전시해로스트밸리에는 희귀동물과 스타동물, 20종 150여마리가 혼합 전시된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여러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로스트밸리의 컨셉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희귀동물인 코뿔소와 백사자 그리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바위너구리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산양, 바바라양, 일런드, 세이블앤틸롭 등 신비로운 초식동물들도 전시된다. 또 땅코뿔새, 바위너구리 등 국내 동물원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동물들도 로스트밸리 입구와 대기동선에 전시된다. 또 초식동물인 코불소와 육식동물인 치타의 동거, 앙숙관계인 사자와 하이에나의 동거 등 이색적인 혼합 방목 장면도 관람 가능하다. 이외에도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글로벌 스타 ‘코식이’와 세계 최고의 출산기록을 보유한 기린 ‘장순이’ 등 에버랜드 스타동물들도 함께 전시된다.에버랜드 로스트밸리 평화의 언덕 코뿔소와 치타▲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효과도 ‘두배’체험프로그램도 7월부터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체험교실, 동물사 탐방으로 두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평소 방문이 어려운 동물사 관람, 동물 먹이 주기 등을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체험하는 ‘백사이드 체험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함께 배우는 ‘생생체험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백사이드 체험프로그램은 세이블엔틸롭, 기린, 코끼리 먹이주기 체험 및 식이 훈련방법 학습, 기념 사진 촬영 등 60분간 진행되고 생생체험교실은 한 시간 동안 코끼리, 기린 등 대형 초식동물을 코 앞에서 관찰하고 사진도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코끼리 코식이▲대기시간도 즐겁고 알차게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 설계도 눈길을 끈다. 차량 탑승 직전까지 유모차를 끌고 이동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한번에 120대의 유모차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유모차 보관소도 설치했다. 관람을 위한 대기공간도 볼거리가 넘친다. 대기 동선 주변에 바위너구리, 포큐파인 등 9종 100여마리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꾸몄다. 미니화단과 정원도 조성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로스트밸리 입구에는 백사자와 치타를 형상화한 ‘탐험가 크림볼’, ‘플라밍고 하트번’ 등 사파리 컨셉의 이색 메뉴를 맛보는 스낵바가 마련돼 있다. 출구에도 750종에 달하는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테마 기프트 숍도 운영 중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기존 사파리월드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백사자, 벵갈호랑이, 하이에나 등 9종 80마리의 맹수들을 15분 관람하고 로스트밸리지역까지 사파리 버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에버랜드, 건설경기 불황에 작년 영업익 급감☞ 삼성에버랜드, 창립 50주년 기념 배식 봉사☞ 123층 ‘롯데월드타워’…국내 마천루史 새로 쓴다☞ 롯데월드타워…친환경 에너지 쓰는 착한 건물▶ 관련포토갤러리 ◀☞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사진 더보기
- [분양정보]홍대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 분양
- [온라인총괄부] 서울 홍대 랜드마크로 떠오른 영타운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Y’Z PARK)’가 분양 중이다.와이즈파크는 지하 6층, 지상 11층(연면적 약 29000㎡) 규모로 기존 홍대 상권은 물론 타 백화점에서도 볼 수 없던 형태의 브랜드 MD와 F&B Brand 등 20~30대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건물 외관에는 동적인 조명을 활용해 낮은 물론 밤에도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내부에는 롯데시네마, 유니클로, 미쏘, VIPS, ABC마트, 엔제리너스, 배스킨라빈스, 초대형 서점 북스리브로가 입점해 있어 홍대를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쇼핑하며 먹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와이즈파크‘는 애경그룹의 유통 노하우와 자본, 군인공제회의 자금력이 모여 만들어진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10년 단위로 장기 임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을 분양 받는 수분양자는 등기 이전 즉시 최초 3년간 임대 수익이 보장되며, 이후에는 대기업으로부터 전체 매출에 대한 일정액의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대기업 계열에서 임대관리를 해줌으로 공실 및 관리비, 임대료 연체에 대한 걱정해소와 현재 시행회사 보유분을 분양 받을 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보장과 토지건물등기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와이즈파크는 선착순 호수지정이므로 방문 전 신청금을 입금해 호수 배정을 받고 오는 것이 좋으며, 요지의 매장을 분양 받을 경우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문의: 1688-0622)<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