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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강원랜드(035250)- 하나로 VIP 고객이 증가하며 드랍액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테이블 대비 머신 비중이 높아지며 홀드율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1분기에 이어 비용 통제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고 있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83억원(+9.4%, YoY), 1119억원(+20.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에스원(012750)-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시스템보안 가입자 수 증가가 지속될 전망- 보안상품 판매와 건물관리 사업도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60억원(+31.5%, y-y), 473억원(+35.9%,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건물관리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사업의 매출기여 본격화와 시스템보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홈오토메이션 수요 증가, 렌터카 관리사업 진출 등을 바탕으로 성장 기대감이 더욱 확대될 전망▶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대신증권☞강원랜드, 우려 해소 시기 다가온다-대신
- 그린벨트 내 어떤 업종 가능해지나?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개발제한구역 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평소에 수집해온 공예품 등을 보관하고 전시하기 위한 미술관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싶었다. 그는 관할관청 및 국토부에 문의했지만 “미술관으로 용도변경은 안된다”고 거절당했다.B씨도 개발제한구역 내 숙박시설을 운영하다가 사회복지사업을 희망해 노인요양시설로 변경하고 싶었지만 거절당했다. 1960년대부터 영화촬영소를 운영해온 C씨도 경영 악화로 찜질방(목욕탕)으로 변경을 원했지만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들 모두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40여 년 동안 묶어놨던 그린벨트 내 용도변경을 대대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규제완화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관련 시행령을 개정해 입법예고를 거친 뒤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보전부담금 납부제도 개선은 오는8월 국회에 관련법 개정안을 제출해 추진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그린벨트 내 건축물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져 건축물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가 쉬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린벨트지역이 처음 생긴 것은 1971년으로 현재 전 국토의 3.6%(3865㎢)에 달한다. ◇용도변경 확대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건축물은?현재 그린벨트 내에는 약 12만개의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축사, 창고 등 신축 가능한 건물을 제외한 7만2000여 개(60%)의 건물이 수혜 대상이다. 용도변경이 가능한 업종은 목욕장, 500㎡ 미만 공연장, 1000㎡ 미만 자동차영업소, 500㎡ 미만 청소년게임제공업소·복합유통게임제공업소·인터넷 컴퓨터 게임시설 제공업소, 500㎡ 미만 테니스장·체력단련장·에어로빅장·볼링장·당구장·실내낚시터·골프연습장, 사회복지시설, 미술관·박물관 등이다. 공연장은 극장, 영화관, 연예장, 음악당, 서커스장, 비디오물감상실, 비디오물소극장 등이다. 사회복지시설은 노인복지, 아동복지, 근로복지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미술관, 사회복지시설, 목욕탕으로 변경해달라는 민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그린벨트 내 신축이 허용되는 건축물은 제외개발제한구역 내 신축이 허용되는 축사나 온실, 도서관 등은 이번 용도변경 허용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는 신축 건축물까지 용도변경할 경우 이후에 찜질방이나 골프연습장ㆍPC방 등으로 바꾸는 편법이 난무할 수 있어서다. 찜질방을 포함해 이번에 확대된 60여 개 업종은 물론 음식점 등 기존에 운영 가능했던 30여 개 업종도 신축은 금지된다. 기존 건축물을 용도변경하는 것만 가능하다.용도 변경을 하면서 증축 등으로 면적을 늘리는 것은 기존에 적용돼온 건폐율이나 용적률 상한선까지 건물을 짓지 않고 남겨둔 부분이 있다면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상한선까지 모두 지은 상태라면 원칙적으로 증축은 불가능하다. 그린벨트에서 해제되거나 그린벨트에서 개발행위를 할 때 물리는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납부 방식이 기존 ‘1개월 내 현금 납부’에서 ‘신용·직불카드 최대 1년 내 납부’로 바뀐다. 또 그린벨트에 주택을 보유하고 살면서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만 허용됐던 임시가설건축물도 농림수산업 종사자면 누구나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길이 아닌 공터에 짓는 노외주차장을 만들면서 주차장을 관리할 연면적 20㎡ 이하 가설건축물을 함께 짓는 것도 허용된다. 미래 친환경자동차 수요에 대비해 수소자동차 충전소나 석유대체연료(바이오디젤연료유, 바이오에탄올연료유)주유소 등도 그린벨트 내에 지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주유소와 LPG충전소, CNG충전소만 허용됐다.국토부는 이번에 축사, 버섯재배사, 콩나물재배사, 사육장, 잠실(누에), 저장창고, 양어장, 퇴비사 및 발효퇴비장, 육묘 및 종묘배양장, 온실 등 10종류의 동식물 관련시설에 대한 인허가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기로 했다. 또 이번 제도 개선 효과를 본 뒤 다른 시설의 추가 위임 부분도 검토할 방침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보험한류' 물꼬 텄다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보험한류’ 물꼬 텄다-[이슈캐치]지나친 신상털기..총리 누가 하오리까-동부제철, 채권단이 공동관리△종합-[줌인]역사관 논란과 해명 사이..‘씁쓸한 퇴장’-10만원 이상 거래땐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사설]문창극 총리 후보자 자진사퇴가 남긴 것-[사설]우리은행 민영화 이번에는 성사되려나△‘보험한류’ 시대-해외서 성장동력 찾기..보험사 ‘여러 우물’ 판다-금융당국, 규제 풀어 해외진출 길 터준다-해외지점 구입보험료 상승세△정치-이완구·김문수·심대평..정치인 총리론 힘 실린다-검증대 오른 靑 검증시스템-독립투사 조부로 여론 반전..文, 명예회복 판단되자 물러나-문창극은 왜 청문회 못갔나..與 “국회 탓” 野 “청와대 탓”-기재위엔 브레인, 정보위엔 공격수△동부패키지 매각 중단-동부그룹 자구안 재조정 불가피..‘동부화재’ 경영권 내놓을까-“투자금 부담 크고 시너지 효과는 적다”-“개별매각 신속하게..자구계획 큰 변화 없다”△브라질: 즐겨라 大~한민국-간절함이 깨운 투지..태극전사 “우린 아무도 포기 안 했다”-충격 참패 잊자..‘흥부’가 웃었다-경고 선수 쉬자..빌포츠 여유만만-브라질 “칠레 나와”△경제·금융-공정위, 여론뭇매에 규제개혁 다시 손질-“지방이전 公기관 잡아라” 은행들 물밑전 치열-한국인 여가시간은 TV시청·낮잠·게임-자산 300억 신협 외부감사 의무화-‘아주저축銀 다이렉트론’ 인터넷·모바일 대출상품-“따뜻한 금융, 신한이 앞장섭니다”-‘금리조정형 적격대출’ 오늘 출시-ING생명, 내달 ‘100일 프로젝트’ 발표△산업-종합상사 ‘기회의 땅’ 중앙亞 진출 러시-해외직판 쇼핑몰 ‘Kmall24’ 오픈-효성 프로필렌 공장증설 차질-LG이노텍 카메라모듈 3년연속 세계 1위-스마트시계 大戰 하반기 달군다-단종차 보유고객 모시기 눈길△산업-‘보조금 상한선’ 30만~50만원 사이 티격태격-원자력기술 사상 첫 유럽 수출-리그오브레전드 ‘알고보니 中 게임’△산업-의약품 공장 3년마다 ‘제조 허가증’ 받아야-中企 ‘적합직종 재지정’ 해법 찾는다-中企중앙회 “최저임금 동결해달라”-롯데마트, 생필품 1천개 반값 판매-‘레미콘 가격 인상’ 합의될까-애경화장품 ‘안방 공략’ 통했다△ICT-T커머스, 상품화면 커졌지만..‘실시간 편성’ 허용안해 반발-“창조경제 되려면 독자 OS 만들어야”△성공異야기-“매년 하나씩 사고쳤더니 어느새 CEO에 올랐더라”△엔터테인먼트-으리으리한 특급 유행어, 어디서 왔니?-트랜스포머4 뉴페이스 주목-소지섭 래퍼로 컴백△컬쳐-“자유는 용기를 통해 얻는 것” 교황의 조언-삼성과 싸우는 애플, 진짜 속내는 ‘구글 잡기’-한국, 中 스마트 혁명에 승부 걸어라-책쓰기 노하우 ‘겉멋든 말보다 진정성’-성폭력 줄인 1회용 변기 세상 바꾼 ‘아이디어 산책’△세계전략포럼 리뷰&인터뷰-“고객은 삼성의 skill과 애플의 simplicity를 소비한다”-‘다르게 생각하라’ 창안한..잡스의 조력자△마켓-‘벼랑 끝’ 동부 계열사들 급락세-동부 회사채 매물 쏟아져..채권시장·신평사 초비상-펀드 키워드 ‘통일’이 대세△증권-게임株 ‘실적 돌다리’ 먼저 두드린다-재고 우려에..타이어株 후진-월드컵에 실망한 눈, 영화로 쏠렸다-형지그룹 후광 입고 우성I&C 매력 발산-인터파크株 자회사 덕 보나△글로벌 마켓-제조업경기 해 뜨는데 유럽만 먹구름-오바마의 女心 잡기..“유급 출산휴가 법제화”-토니 블레어 ‘중동의 해결사’ 변신-‘가족경영’ 산토리 CEO 첫 외부 수혈-코코아 가격 폭등 초콜릿업체 씁쓸-중국인 ‘공구’에 눈뜨다△오피니언-[글로벌칼럼]고대문명지에 들어선 짝퉁건물-[목멱칼럼]증시에서 ‘옥구슬’ 찾으려면-[기자수첩]후쿠오카에서 잠 못 이룬 이유△피플-“6·25 전쟁때 한국군과 불렀던 아리랑 지금도 불러”-“롯데홈쇼핑 비리..공든 탑 무너진 느낌”-“시간선택제 일자리로 희망 찾았어요”-국민 10명중 7명 “중국 경제성장은 위협적”-허창수 회장, 6·25 참전용사 위문-“탄소배출량 줄면 일자리 늘어”-이백규 머니투데이 사장 선임△사회-폐허로 변한 도시..64년 전 한국 연상케 해-‘실망 자퇴’ 아닌 ‘희망 자퇴’-청문회보다 무서운 ‘펜’ 총리후보자 줄줄이 ‘팽’-고속도로 통행료 신용카드로 낸다-노인 임플란트 반값△부동산-‘할인 분양’ 갈등 소송..영종도의 아우성 갈수록 커진다-국토부, 뉴타운사업 걸림돌 없앤다-전용률 높아진 주상복합 인기몰이
-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인근에서 대우건설(047040)이 시공한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가 분양 중이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728실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인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단지 내 상가다. 전체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 116개로 이뤄졌다. 쇼핑, 문화, 여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에 공간 구조 분석 기법을 접목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상가 위치는 강남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오피스텔 입주민, 강남역 이용객, 오피스 근무자 등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건물 1·2층은 데크형 외부 공간을 확보하고, 약 400대 규모의 주차장, 관리비 절감형 수축열 시스템, 친환경 LED 조명 등이 적용된다. 상가 입점은 내년 3월 예정이다. 분양 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02-583-3880△‘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조감도▶ 관련기사 ◀☞[지금은 분양중]대우건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분양(영상)☞[특징주]대우건설, 국내 주택사업 기대감..3% 강세☞대우건설, 해외사업 부진 주택으로 만회-K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