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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노루홀딩스(000320)=자회사인 (주)아이피케이가 주당 18만45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40억원. 배당기준일은 6월30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8월21일과 9월25일. △한국콜마(161890)=윤동한(68) 한국콜마 회장 손자인 윤동희(11) 씨가 보통주 623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삼성출판사(068290)=김민권 경영관리본부장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1217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동양증권(003470)=자회사 동양파이낸셜대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회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주)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공시.△동부건설(005960)=입찰담합과징금 부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담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았으며 공정거래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징금 220억3200만원 부과 및 법인 검찰 고발 등의 조치내용을 발표했다”고 공시.△한국화장품(123690)=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서린동) 소재 업무용 부동산 중 회사 소유분(56.16%)의 구분건물 및 대지권을 재단법인관정이종환교육재단에 837억원에 양도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한국화장품 연결 자산총액 대비 76.88%에 달하는 규모. 한국화장품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산을 양도했다고 설명.△동아원(008040)=최대주주인 한국제분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보통주 4만1035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CJ제일제당(097950)=오는 8월1일 오전 10시30분 CJ제일제당 빌딩에서 2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우리금융지주(053000)=“우리은행이 모회사인 우리금융지주를 흡수합병하고 우리금융지주는 소멸회사가 된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1대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삼환기업(000360)=입찰담합과징금 부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담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았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보도 자료를 통해 과징금 89억5400만원 부과 및 법인 검찰 고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공시.△두산(000150)=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85억12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4.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2993억6500만원으로 전년대비 9.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30억2600만원으로 전년보다 34.8% 감소. △한국항공우주(047810)=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1억52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3.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85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7억5300만원으로 전년보다 41.5% 늘어.△깨끗한나라(004540)=지난 25일 최대주주가 희성전자주식회사에서 최정규 외 특수관계인 1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최정규 외 특수관계인 11명은 경영권 확보 차원에서 자기자금을 이용해 보통주를 취득해 보유지분율 43.69%로 최대주주에 올라서. △태영건설(009410)=푸른위례프로젝트(주)로부터 753억원 규모의 위례신도시 A2-8블록 호반베르디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태영건설 매출액의 3.45%에 해당하는 수준.△보령제약(003850)=지난 2분기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8.8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8억원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보다 65.96% 감소.△세아베스틸(001430)=지난 2분기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공시.같은 기간 매출액은 5869억원으로 전년대비 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보다 0.6% 감소.△세아베스틸(001430)=지난 2분기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69억원으로 전년대비 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보다 0.6% 감소.△세아베스틸(001430)=지난 2분기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69억원으로 전년대비 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보다 0.6% 감소.△두산중공업(034020)=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85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601억원으로 전년대비 9.8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으로 전년보다 10.31% 증가.△보해양조(000890)(000890)는 보해B&H와 보해통상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보해양조와 보해B&H가 1대 2.2734026, 보해양조와 보해통상이 1대 4.6485884. 합병기일은 오는 10월1일.△차이나하오란(900090)=한국거래소는 차이나하오란(900090)에 대해 자회사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을 지연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을 예고. 지정 여부는 다음달 22일까지 결정. △STS반도체(036540)=1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 운영자금 조달 목적이며 표면 이자율 1.5%에 만기 이자율 5.0% 조건. 사채 만기일은 2019년 7월 28일이고, 전환 청구는 2015년 7월 28일부터 가능. 전환가액은 3390원.▶ 관련기사 ◀☞노루홀딩스 "자회사 아이피케이 중간배당..1주당 18만45원"
- 삼성물산, 에너지효율화사업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삼성물산이 총괄하는 K-MEG(Korea Micro Energy Grid) 사업단은 지난 21일과 24일 각각 미국 디트로이트 가디언 빌딩(Guardian Building) 및 시카고 몽고메리 빌딩(The Montgomer디트로이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가디언 빌딩. 삼성물산 등이 포함된 K-MEG 사업단은 가디언 빌딩 에너지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제공 : 삼성물산)y)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완료하는 준공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K-MEG 사업은 에너지 생산과 사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에너지 자족도시나 건물을 구현할 수 있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약 60여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가디언 빌딩 에너지효율화 사업에는 삼성물산, KT, 나라컨트롤 등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삼성물산이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KT는 에너지 모니터링 및 지능형 전력 수요관리 시스템, 나라컨트롤은 빌딩자동제어 및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을 진행하는 등 6개 국내기업이 참여했다.미국 문화재 건물로 등재되어 있는 가디언 빌딩은 1929년 완공된 40층 규모의 디트로이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물로 현재 미시간주 웨인카운티(Wayne County)가 청사로 사용 중인 건축물이다. 시카고 몽고메리 빌딩은 28층 규모의 건물로 삼성물산이 총괄하고 나라컨트롤이 BAS 업그레이드와 BEMS를 구축했다. 기존 에너지 사용 대비 가디언 빌딩은 약 10%, 몽고메리 빌딩은 약 5%의 에너지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삼성물산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북미 선진 그린빌딩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했으며, 빌딩에너지효율화 분야에서 국내에만 머물렀던 에너지 효율사업 기술과 제품의 수출 활로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한편 K-MEG 사업은 지난 3년간 에너지효율화 기술 개발, 해외 수출형 사업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에 힘써 왔다. 국내외 12개 사업지(국내 7개, 해외 5개)를 확보했고 북미 사업지 두 곳의 구축이 이번에 완료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 '넥슨앤파트너즈센터' 판교 2호점 오픈..입주 기업 모집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넥슨은 게임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사업 ‘넥슨앤파트너즈센터(Nexon & Partners Center, 이하 NPC)’의 판교 2호점을 열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NPC 판교 2호점은 지난 2년간 NPC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입주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스타트업에 효율적인 공간으로 마련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으며 규모는 약 1823 평방미터(약 570평)로 총 13개 팀, 120여명이 근무할 수 있다. 또 창업 초기단계 팀을 위한 공간인 ‘pre-NPC’도 신설해 소규모 팀의 빠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회의실 및 휴게 공간도 확충했다.NPC 입주사는 건물 임대료 및 인테리어비, 관리비 등 제반 비용 없이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할인도 제공받는다. 아울러 넥슨으로부터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는 물론 재무, 법률, 투자, 퍼블리싱 등 기업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넥슨과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 기회 발굴도 가능하다.현재 NPC 판교 2호점에는 아이두(대표 강혁) 및 1506호(대표 박상필), 쓰리포인트(대표 곽노진), 엔파이스튜디오(대표 윤형진) 등 6개 개발사가 입주를 마쳤으며 추가 7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넥슨은 현재 NPC 선릉점, NPC 판교 1,2호점 등 3개 점에서 총 24개 스타트업을 지원 중이다. NPC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NPC 이메일(npc@nexon.co.kr)로 게임 및 회사소개자료 또는 사업소개 자료 등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NPC 공식 블로그(http://npc.nexon.com)를 참고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 넥슨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NPC 판교 2호점 오픈
- △ 넥슨앤파트너즈센터 판교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 넥슨)넥슨은 게임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사업 ‘넥슨앤파트너즈센터(이하 NPC)’의 판교 2호점을 열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NPC 판교 2호점은 지난 2년간 NPC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입주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스타트업에 효율적인 공간으로 마련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하며 규모는 약 1,823 평방미터(약 570평)로 총 13개 팀, 120여명이 근무할 수 있다. 또한, 창업 초기단계 팀을 위한 공간인 ‘pre-NPC’도 신설해 소규모 팀의 빠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회의실 및 휴게 공간도 확충했다.NPC 입주사는 건물 임대료 및 인테리어비, 관리비 등 제반 비용 없이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할인도 제공받는다. 아울러 넥슨으로부터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는 물론 재무, 법률, 투자, 퍼블리싱 등 기업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넥슨과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 기회 발굴도 가능하다.현재 NPC 판교 2호점에는 아이두(대표 강혁) 및 1506호(대표 박상필), 쓰리포인트(대표 곽노진), 엔파이스튜디오(대표 윤형진) 등 6개 개발사가 입주를 마쳤으며 추가 7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넥슨 박지원 대표는 “게임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공간을 계속 확충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입주 기업들이 NPC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꿈을 키우고 더 나아가 향후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귀감이 되는 성공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넥슨은 현재 NPC 선릉점, NPC 판교 1,2호점 등 3개 점에서 총 24개 스타트업을 지원 중이다. NPC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NPC 이메일(npc@nexon.co.kr)로 게임 및 회사소개자료 또는 사업소개 자료 등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NPC 공식 블로그(http://npc.nexon.com)를 참고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쉬워진다…6만채 수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앞으로 낡은 아파트나 연립주택을 재건축할 때 가장 까다로운 절차 중 하나였던 ‘안전진단’의 통과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3차 등 전국 아파트 6만여가구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에 발맞춰 이런 내용의 ‘재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다음달 중 내놓겠다고 밝혔다. ◇고장 안 난 아파트, 낡았다면 재건축 허용먼저 국토부는 주택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심의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안전진단이란 지자체장이 정비예정구역의 정비계획을 수립하거나 재건축 사업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다. 현재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구조안전성(40%),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30%), 주거환경(15%), 경제성(15%) 등 4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정밀안전진단을 받는다. 이중 구조안전성 점수가 20점 이하면 바로 재건축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각 분야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항목별 가중치를 반영해 재건축 여부를 결정한다. 세부적으로 30점 이하(E등급)는 재건축, 30점 초과~55점 이하(D등급)는 조건부 재건축, 55점 초과(A~C등급)는 유지보수가 필요한 단지로 분류된다. 국토부는 건물에 균열이 갔거나 벽체가 부식되는 등 구조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없더라도, 설비·마감재가 낡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우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할 계획이다. 구조안전성 항목의 점수 가중치는 낮추고, 타 항목 배점을 현행보다 높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재건축 문턱을 낮춰 낡은 집에 사는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현재 안전진단 대상인 정비기본계획 수립 단계의 아파트·연립주택 등은 재건축 사업 추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기본계획 단계인 주택 재건축 구역은 전국 287곳에 이른다. 이중 아파트는 138개 구역, 6만445가구다. ◇재건축 주택의무 건설비율·공공관리제도 완화서울·수도권지역 재건축 사업장에만 적용해 온 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재건축 사업장에서는 전체 가구 수의 60% 이상을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으로 지어야 한다. 이때 85㎡ 이하 주택 면적의 총합은 반드시 전체 연면적(건축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이러한 이중 규정이 불필요하다고 판단, 연면적 기준을 삭제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초소형 주택을 대거 지어 가구 수 기준만 맞추고 나머지 면적을 대형으로 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예외적인 조항”이라며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높은 현 시장 여건상 불필요한 규제일 수 있으므로 검토해 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국토부는 정비사업 공공관리자 제도의 적용 여부를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손볼 계획이다. 공공관리제란 지자체가 재개발·재건축사업 전반을 관리·감독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경우 전 사업장에 이 제도를 의무 적용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호텔급 기숙사’ 성화학숙, 구비된 시설보니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선문대학교의 기숙사 ‘성화학숙’이 최첨단 시스템으로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성화학숙은 지상 13층과 14층 2개 건물에 1277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로 국내 최초로 종합기숙사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한다.△ 선문대학교 기숙사 성화학숙이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 시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성화학숙 홈페이지특히 국내 최초로 학생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방 호실은 물론 1층 침대, 2층 침대를 직접 선택하도록 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생관리 시스템도 뛰어나다. 기숙사 곳곳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해 사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이동 중에도 축적된 사생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생활지도를 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세미나실 7실, 독서실 2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택배실, 휴게실, 카페테리아 등 복지시설과 2인 1실로 베란다, 개별 욕실과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호텔을 연상시키는 기숙사시설에 매학기 신청기간 학생들의 입실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대만, 태풍 마트모 상륙...한반도 향해 선회할 가능성은?☞ 처형살해 농구선수 정상헌, 2심서 징역 20년 확정...형량 낮아진 결정적 배경은?☞ 카이스트 학생 교내 기숙사서 숨진 채 발견☞ 중앙대 화재, 신축 기숙사 건설 현장서 화재..25분만에 진화☞ 기숙사 입사생에 식권 '끼워팔기'..경북대에 시정명령
- [분양정보] 한국의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텔 청약 열풍!
- [e-비즈니스팀] 인천 영종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미단시티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와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 파라다이스호텔, 유니버셜, 카지노 등이 추가 건립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 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사업의 투자성은 여러 호텔들의 현재까지의 실적으로 입증되었으나 그동안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고 지분형태로만 투자할 수 있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관광특구인 제주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있었지만, 성수기·비수기 매출 차이가 커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마땅한 투자 상품도 없고 관광객 숙소가 크게 부족이 예상되는 시점에 정식으로 허가받은, 객실 구분등기가 되는 호텔이 단기간에 청약 완료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에서 13층 건물로 252개의 전 객실 바다 조망 가능한 호텔객실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인기 많은 소형으로 뛰어난 평면설계는 물론 풀옵션으로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다. 또, 단기·장기 숙박객들이 선호하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국제공항 인근에서는 최초분양호텔로서 한류 바람으로 인한 관광객 등의 확실한 수익, 카지노 및 관광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단연 돋보여 불확실한 수익상품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 지역은 대한민국의 첫 관문으로서 국제공항과 국제항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국내외 여행사들이 탐을 내는 자리로 이미 국내외 유명 여행사들과 MOU 계약으로 관광객들 숙박수요는 확보되었고 국내 최고의 운영업체에서 책임지고 운영함으로써 임대관리에 신경 쓸 필요도 전혀 없다.또한, 정부사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 오픈예정인 영종도 미단시티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이 진행이 됨에 따라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오픈 시점에서 이 일대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호텔의 프리미엄은 천정부지로 솟을 전망이다.2조 2천억이 투자가 되는 카지노,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조사에 의하면 고용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10조 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뿐만 아니라 공항 부근에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 사업도 확정되어 영종도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근 숙박시설이 미비한 실정과 호텔부지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국내외 여행사와 국내 최고 운영사가 호텔운영을 하고 향후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 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와 드림아일랜드가 개발이 되면 우리 호텔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6년 3월 완공 예정이며 로열층과 바다조망 가능한 발코니가 서비스 제공되는 객실호수부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하며, 신탁사에서 등기 시까지 자금관리해 안전하며 계약금 1,500만 원외에 잔금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어 부담이 없다. 계약과 동시에 5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며 준공 후 20일부터는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4개까지 청약 가능하다고 하며 선착순 100만 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호수 지정하여 진행한다고 한다.신청 접수문의: ☎ 02) 2606 &8211; 005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