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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카'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특가판매 '컨설팅 실시'
  • 아이젠카'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특가판매 '컨설팅 실시'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는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 행사를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장기렌탈은 신차 할부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세금 절감이나 보험료 등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으며, 사업자 장기렌탈의 경우 렌트비용 전액을 매월 부가세가 포함된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아이젠카는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소비자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카 가격 비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국내 렌트카 취급 업체와 캐피탈에서 모든 견적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견적서를 제공하지만 동일 차종 동일 등급의 옵션이라도 각 렌트사, 캐피탈마다 주력 차종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신차 장기렌트 비교견적은 필수 사항이다.아이젠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은 다음과 같다.?경차의 베스트셀러인 모닝, 레이 차량도 할인율이 높고, 쏘나타 뉴라이즈, 그랜저ig, 올뉴k7, k5, 아반떼, 크루즈, 말리부디젤, SM6 장기렌트, G4렉스턴 장기렌트, 티볼리, 티볼리에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제네시스 G80장기렌트, EQ900, 체어맨, k9등 대형 세단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 중이다.수입차 장기렌트특가 차종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C220d, E220d, E300AV 등 벤츠 디젤 전 차종과 E클래스 전 차종에 걸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7월 넷째 주를 맞아 BMW 320d, 520d, X1, X3 등 디젤 차량 전반에 걸쳐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관계자는 “요즘 신차장기렌트 업체들이 가격비교를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업체들만의 규모와 각자의 등급이 존재하고 이용 가능 심사의 승인율과 차량을 인수받는 시간 등에 차이가 크다”고 설명하며 “각 차종별 프로모션과 장기렌트카 업체의 자체적인 대량구매 할인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17.07.28 I 정시내 기자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프로모션, 장기렌트카 최저가 할인행사
  •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프로모션, 장기렌트카 최저가 할인행사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및 오토리스 사업부에서 최저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신차 장기렌터카 가격비교사이트 ‘신차키움’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무보증 장기렌트카 대수 한정 특판 이벤트다.‘신차키움’ 관계자는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소비자 각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 비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7월 마지막주 ‘무보증 할인 프로모션’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렌트카 업체별로 상당한 금액 차이가 있고 수많은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렌트카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조건으로 이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신차키움사업부에서는 신차장기렌트카 뿐만 아니라 신차할부 및 신차자동차리스 프로그램도 갖고 있어 자동차 구입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또 무보증 장기렌트카(보증금없는장기렌트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을 출시했으며, 내 차를 처분하고 장기렌터카로 이용을 전환할 경우에는 중고차 비용의 견적도 실시간으로 무료 견적을 받아볼 수도 있다.현재 신차키움에서 무보증 할인행사로, 30일 이내 빠른 출고차량 및 대수 한정 프로모션이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아반떼장기렌트카,쏘나타올뉴라이즈, 그랜저IG장기렌트, 제네시스EQ900, G80장기렌트) △기아자동차(K3, K5, 올뉴K7, 올뉴카니발,올뉴모닝,스포티지,스팅어장기렌트) △르노삼성자동차(SM5, SM6, QM3,QM6) △쉐보레(크루즈,올뉴말리부) 등과 △BMW △벤츠(C클래스, 신형E클래스220d) △재규어장기렌트카(XF, XJ) △랜드로버(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이보크 장기렌트) 등이다.‘신차키움’은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에 지사를 두어 어디서나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3인 1개 팀의 카 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저가 맞춤 견적 및 방문상담 계약해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신차키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7.24 I 박지혜 기자
아이젠카, 月 이용료 낮춘 장기렌트카 프로그램 출시
  • 아이젠카, 月 이용료 낮춘 장기렌트카 프로그램 출시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차장기렌트카 업체인 아이젠카에서 월 이용료를 낮춘 장기렌트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아이젠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월 이용료를 낮추기 위해 개월 수 및 잔존가치를 조정해 소비자의 사용 패턴에 따른 최저가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한편, 직영점 방식의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영업사원의 수수료를 없애고 국내 모든 렌트카 취급 업체들의 투명한 견적을 비교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과거에는 주로 사업자가 장기렌트카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개인 운전자들도 큰돈을 들여 직접적으로 차량을 구매하지 않으면서 세금 및 보험, 차량 관리, 사고처리 등을 편리하게 처리가 가능해 첫 자동차 구매 시에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아이젠카 측은 “렌터카 업체들의 특판 가격과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여기에 무보증장기렌트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을 출시하여 초기비용의 부담이 큰 소비자에게도 유리한 상품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견적 상담이 가능하다.
2017.07.19 I 정시내 기자
줄줄이 車보험료 인하…손보사 가격경쟁 불붙었다(종합)
  • 줄줄이 車보험료 인하…손보사 가격경쟁 불붙었다(종합)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상반기(1∼6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개선과 정부의 자동차보험 인하 압박이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의 차보험료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던 대형 손해보험사도 인하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대형사로 확산…가격 경쟁 촉발동부화재는 다음 달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가용 차량에 대한 보험료를 1.0%(개인용 0.8%, 업무용 1.3%)인하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의 보험료 인하는 올 들어 메리츠화재(0.7%)와 한화손해보험(1.6%), 더케이손해보험(2.1%)의 가격 인하 결정에 이어 네 번째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돼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동부화재의 5월 누계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 개선됐다. 손해율은 자동차보험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일컫는데 일반적으로 78% 내외를 적정 손해율로 본다.차 보험료는 2015년 말 보험료 자율화 정책 이후 보험사들이 적자를 이유로 꾸준히 인상했으나 삼성화재가 지난해 말 2.3% 인하하면서 가격 인하 경쟁을 촉발했다. 손해율 개선과 정부의 차 보험료 인하 압박이 더해지면서 보험료 인하에 소극적이었던 보험사들이 동참하면서 가격경쟁에 들어간 셈이다. 점유율 상위 6개사 중 아직 보험료를 내리지 않은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도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5월 누적 손해율이 77.7%까지 떨어져 인하 여력이 생기면서 보험료 인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손보도 “세부 인하 폭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해 조만간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삼성화재 역시 손해율이 5월 누적 기준 75.9%로 전년 대비 4.0%포인트 하락하면서 인하 여력이 생겨 올해 추가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대형사들이 줄줄이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면서 중소형사들도 가세하는 형국이다. 더케이손보에 이어 악사(AXA)손해보험이 개인용 차량에 대한 가격 인하를 검토 중이다. 책임개시 계약 시점을 조율 중이다. ◇정부 압박에 손든 손보사손보사들이 보험료 인하의 배경으로 내세운 이유는 ‘손해율 개선’이다. 손해율 개선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외제차량 렌트비 현실화, 경미 손상 수리비 지급기준 신설 등 제도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부터다. 올 1분기(1∼3월)중 11개 손해보험사 중 6개사의 손해율이 적정손해율을 밑돌 정도로 개선됐다. 올겨울 폭설, 혹한 등이 예년에 비해 적어 사고율이 떨어지고 차보험 제도 변화 등으로 만성적자를 내던 차보험에서 손보사들은 지난 1분기 905억원 흑자를 냈다.손해율이 좋아졌음에도 손보사들은 보험료 인하에 난색을 보였다. 지금은 개선추세지만 집중호우나 폭설, 태풍 피해 등 천재지변에 따른 계절적 요인과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대규모 사고 발생 등으로 손해율이 언제 치솟을지 모른다는 이유에서다.실제로 보험사의 주장대로 장마철과 여름 휴가철에 자동차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달 들어 장마와 집중 폭우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속출해 비상이 걸렸다. 그럼에도 보험료 인하 카드를 꺼내 든 것은 정부의 압박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공식적으로 새 정부가 보험료 체계에 문제를 제기하자 업계는 인하압박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난 6월 사실상 보험료 자율화 폐지를 선언한 데 이어 차보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보험사들이 담합해 차보험 인수를 까다롭게 하면서 공동인수 계약으로 전환을 유도했다고 본다. 금융감독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적정성 여부를 놓고 감리를 시작하자 보험료 인하에 속도를 내고 있다.손보업계 관계자는 “요즈음 차보험 인하가 화두로 떠오른데다 손해율 개선으로 인하 여력이 생기면서 보험사들이 요율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침수, 태풍 피해에 휴가철이 겹치는 7~9월 이후 손해율에 따라 보험사들이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7.07.18 I 김경은 기자
  • 불붙은 자동차보험료 인하…가격경쟁 촉발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상반기(1∼6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개선과 정부의 자동차보험 인하 압박이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의 차보험료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던 대형 손해보험사도 인하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대형사로 확산…가격 경쟁 촉발동부화재는 다음 달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가용 차량에 대한 보험료를 1.0%(개인용 0.8%, 업무용 1.3%)인하한다고 밝혔다. 동부화재의 보험료 인하는 올 들어 메리츠화재(0.7%)와 한화손해보험(1.6%), 더케이손해보험(2.1%)의 가격 인하 결정에 이어 네 번째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돼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동부화재의 5월 누계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 개선됐다. 손해율은 자동차보험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일컫는데 일반적으로 78% 내외를 적정 손해율로 본다.차 보험료는 2015년 말 보험료 자율화 정책 이후 보험사들이 적자를 이유로 꾸준히 인상했으나 삼성화재가 지난해 말 2.3% 인하하면서 가격 인하 경쟁을 촉발했다. 손해율 개선과 정부의 차 보험료 인하 압박이 더해지면서 보험료 인하에 소극적이었던 보험사들이 동참하면서 가격경쟁에 들어간 셈이다. 점유율 상위 6개사 중 아직 보험료를 내리지 않은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도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5월 누적 손해율이 77.7%까지 떨어져 인하 여력이 생기면서 보험료 인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손보도 “세부 인하 폭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해 조만간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삼성화재 역시 손해율이 5월 누적 기준 75.9%로 전년 대비 4.0%포인트 하락하면서 인하 여력이 생겨 올해 추가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대형사들이 줄줄이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면서 중소형사들도 가세하는 형국이다. 더케이손보에 이어 악사(AXA)손해보험이 개인용 차량에 대한 가격 인하를 검토 중이다. 책임개시 계약 시점을 조율 중이다. ◇정부 압박에 손든 손보사손보사들이 보험료 인하의 배경으로 내세운 이유는 ‘손해율 개선’이다. 손해율 개선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외제차량 렌트비 현실화, 경미 손상 수리비 지급기준 신설 등 제도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부터다. 올 1분기(1∼3월)중 11개 손해보험사 중 6개사의 손해율이 적정손해율을 밑돌 정도로 개선됐다. 올겨울 폭설, 혹한 등이 예년에 비해 적어 사고율이 떨어지고 차보험 제도 변화 등으로 만성적자를 내던 차보험에서 손보사들은 지난 1분기 905억원 흑자를 냈다.손해율이 좋아졌음에도 손보사들은 보험료 인하에 난색을 보였다. 지금은 개선추세지만 집중호우나 폭설, 태풍 피해 등 천재지변에 따른 계절적 요인과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대규모 사고 발생 등으로 손해율이 언제 치솟을지 모른다는 이유에서다.실제로 보험사의 주장대로 장마철과 여름 휴가철에 자동차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달 들어 장마와 집중 폭우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속출해 비상이 걸렸다. 그럼에도 보험료 인하 카드를 꺼내 든 것은 정부의 압박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공식적으로 새 정부가 보험료 체계에 문제를 제기하자 업계는 인하압박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난 6월 사실상 보험료 자율화 폐지를 선언한 데 이어 차보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보험사들이 담합해 차보험 인수를 까다롭게 하면서 공동인수 계약으로 전환을 유도했다고 본다. 금융감독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적정성 여부를 놓고 감리를 시작하자 보험료 인하에 속도를 내고 있다.손보업계 관계자는 “요즈음 차보험 인하가 화두로 떠오른데다 손해율 개선으로 인하 여력이 생기면서 보험사들이 요율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침수, 태풍 피해에 휴가철이 겹치는 7~9월 이후 손해율에 따라 보험사들이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7.07.17 I 김경은 기자
신차키움, 업계 최초로 신차장기렌트카 가격 정찰제 시행
  • 신차키움, 업계 최초로 신차장기렌트카 가격 정찰제 시행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신차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신차키움에서 업계 최초로 신차장기렌트카 가격 정찰제를 시행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이에 따라 무보증 장기렌트·자동차리스 업체 신차키움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신차 장기렌트가 가능한 장기렌트 가격비교 특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장기렌트카는 고객이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을 렌트사, 금융사가 대신 구입하고 고객은 일정기간 동안 매월 렌트료를 납부하는 방법이다. 한 번에 목돈이 나가지 않고 초기 비용이 없으며, 세금 및 보험 혜택과 편한 차량 관리가 장기렌트의 장점이다. 자동차리스 또한 매월 리스료를 납부해 차량을 이용하면서도 일반 번호판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만 21세 이상 면허증 소지자라면 운전 경력과 상관없이 상품 가입이 가능한데, 초기 비용 부담이 없는 무보증 장기렌트카의 경우 승인률이 높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특별할인은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대수 한정특가로 신용등급이 6등급이상이면 누구나 보증금없이 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행사는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인수및반납 선택이 가능하며, 현재 특별할인 차종은 ▲현대자동차(,소나타, 그랜저IG, 제네시스EQ900, G80장기렌트) ▲기아자동차(K3, 올뉴카니발,올뉴모닝, 스팅어) ▲르노삼성자동차(SM5, SM6, QM3, qm6) ▲쉐보레(올뉴말리부) 등과 ▲수입차로는, 벤츠, bmw 재규어(XF, XJ), 랜드로버(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장기렌트 및 운용리스 가격비교가 가능하다고 한다.신차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신차 장기렌트카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만큼 많은 비교견적을 이용하고 있는데 업체들마다의 프로모션 차이와 대리점 방식이 아닌 직영 운영 방식인지, 추가적인 금액 발생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하며 “정식등록업체인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신차 장기렌트카 추가할인 차종 및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장기렌터카 문의는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신차키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실시간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2017.07.14 I 최성근 기자
장기렌트카 아이젠카, 최대 25% 할인 행사
  • 장기렌트카 아이젠카, 최대 25% 할인 행사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최근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가 최대 25% 할인 행사로 인기몰이 중이다.아이젠카에서 30일 이내 출고 및 특판 할인이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에서는 그랜저IG 장기렌트 차량과 아반떼AD이며, 쉐보레 올뉴크루즈, 말리부가 대표적인 특가 프로모션 차량으로 가장 선호 모델이라고 전했다.동급 차종인 기아자동차 K7 LPG 차량과 K5 LPG 장기렌트 차량, 대형으로는 제네시스 G80 장기렌트, EQ900이며 경차의 베스트셀러 차량인 모닝, 스파크, 레이 차량도 할인율이 높아 많은 출고량을 기록하고 있다. SUV 차량인 투싼 장기렌트 차량과 스포티지 장기렌트, 올뉴카니발 특판 프로모션 또한 인기 차종에 속한다. 이 가운데 수입차 장기렌트카 인기 차종은 BMW 520d 장기렌트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장기렌터카 중심으로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홈쇼핑 장기렌트카와는 달리 업체에서는 월 대여료만 내면 되는 무보증 장기렌트카 진행이 수월해 초기비용 부담이 확 줄었다. 이에 따라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는 수입차종도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면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전문 업체와 계약 진행해야 안전국내 18개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아이젠카에서는 최저가 렌트가 가능하다. 정확한 장기렌터카 가격비교를 위해서는 차종과 옵션, 보증금, 선수금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 업체와 계약을 진행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아이젠카 관계자는 “장기렌트카는 48개월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중고차 장기렌트카를 찾는 고객이 많은데, 중고장기렌트카는 개인 소유 차량을 대여해 주는 것이므로 사고 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면책금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기렌트카 리스와 할부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특가상품으로 인하된 지금이 가장 적기” 라고 덧붙였다.장기렌터카와 오토리스의 차이점은 ‘하’, ‘호’의 번호판을 사용한다는 것과 무리한 차량개조를 지양해야 하며 장기렌트카 보험에 가입돼 개인보험 경력이 초기화 된다는 점이다.한편 아이젠카에서는 신용등급 8등급 고객도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기 수월하도록 심사기준을 낮춰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개인 장기렌트카 및 차량리스, 장기렌트카 비용, 견적, 법인차량 렌트, 수입자동차 리스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2017.07.12 I 최성근 기자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7월 특별프로모션 진행
  •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7월 특별프로모션 진행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차키움 장기렌트카 및 오토리스 사업부에서 최저가 긴급할인행사를 진행한다.신차 장기렌터카 가격비교사이트 ‘신차키움’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트카 대수 한정 특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차키움’ 장기렌트카의 최대 장점은 월 렌트료 이외에는 추가적인 지출이 없어 자신이 생각한 금액으로 계약이 수월하다는 점. 장기렌트카와 다르게 할부 구매나 자동차리스 같은 경우 차량 값의 7%에 해당하는 취·등록비나 배기량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고 반년마다 내야 하는 자동차세, 여기에 보험료까지 개인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렇게 번거롭게 매월 생각할 필요 없이 장기렌트카를 이용한다면 매달 렌트료만 지불하고 차량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국가 유공자나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LPG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장기렌트카로 휘발유나 디젤보다 값이 싼 LPG 차량을 이용한다면 유지비용이 많이 감소하게 된다. 주행거리가 많다면 신차를 구입해서 중고차로 판다고 해도 차량 값이 많이 떨어지고, 보통 한국 평균 주행거리는 2만km로 보고 있으며, 이것을 넘을 시 차량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장기렌트카를 사용한다면 주행거리의 제약 없이 이용하고 반납이 가능하다. 주행거리가 많아도 계약 만료 때 중고차 값이 인수금액보다 높게 잡힌다면 인수 후 판매 하여 금전적으로 이득을 챙길 수도 있다.렌트카는 사고 시에도 보험료 할증의 부담이 없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계약 시 명시 되어 있는 면책금을 부담하면 그 이상의 금액은 렌트카의 보험에서 빠져 나가며 몇 번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도 면책금은 인상되지 않는다. 장기렌트카는 또한 사고 후 차량 입고 시 대차 서비스도 제공하기에 타고 다닐 차량이 없어 겪을 불편함도 사라지게 된다. 장기렌트카는 사업자의 경우 할부 구매나 오토리스와는 다르게 부가세가 포함된 세금계산서를 매달 발행에 주기에 영수증 처리되는 자동차리스와 달리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한 부분이고 환급까지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장기렌트카는 ‘하’, ‘허’, ‘호’의 번호판을 사용해야 하며, 인수가 아닌 반납을 원한다면 개조를 할 시 원상태로 복구를 해야 하고 개인 보험의 경력이 단절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신차키움은 특판 전문 18개업체 특가통합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고,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트카와 자동차회사의 특판,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 중이며, 현재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장기렌터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사이트인 신차키움에서는 비교견적 시 개인장기렌트카 및 리스, 법인장기렌트, 리스 특가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보증금없는(무보증)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 저신용자 장기렌트카 견적비용에 대한 자세한 견적은 ‘신차키움’에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2017.07.10 I 정시내 기자
사업자의 업무용 승용차 절세 방법
  • [최인용 세무사의 절세 가이드]사업자의 업무용 승용차 절세 방법
  •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세무사]거의 모든 사업에 있어 자동차는 없어서는 안될 도구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비용은 사업과 관계된 비용이라면, 비용처리를 하여 세금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는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업자는 간혹 이를 이용하여 고가의 차량으로 비용처리를 하는 관행도 있었다. 현재 세법은 업무용 승용차의 구입과 관련한 감가상각비용에 대한 한도와 유지를 위한 비용에 대한 한도를 두어 운행 일지를 쓰는 경우에 비용 인정이 많이 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복식부기 사업자도 대상이 되므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1. 대상차량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알아 놓을 필요가 있다. 업무용 승용차는 배기량이 1천씨씨를 넘어가는 승용차등과 전기차 등이 대상이다. 운수업이나 자동차 매매업, 자동차 판매업, 운전 학원업 등에서 업무에직접 사용하는 영업용 승용차는 제외된다. 일반적인 업종에서 사용하는 개별소비세가 과세되는 대부분의 승용차는 모두 해당이 된다고 할 수 있다. 2. 차량의 구입 비용 : 연간 800만원 한도로 인정 차량의 구입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일시금을 다주고 사는방법, 할부로 사는방법, 리스나 렌트로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구입과 관련한 비용은 감가상각으로 처리하거나 리스료나 렌트료를 비용으로 처리한다. 구입과 관련한 비용은 어떠한 구입방법에도 800만원을 한도로만 인정된다. 감가상각 방법은 의무적으로 5년간에 걸쳐 800만원까지 비용인정이 되므로 약 4천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당해 비용이 아니라 이월하여 인정이 될 수 있다. 법인의 경우 작년부터 적용이 되고, 개인 복식부기 사업자는 2017년부터 올해부터 적용이 된다. 3. 차량의 유지비용 자동차를 보유하게 되면 유지와 관련한 비용이 들어간다. 유류비, 보험료, 수리비, 주차료 등 차량의 유지비용은 구입비 한도액800만원을 포함하여 1천만원 까지는 인정된다. 하지만, 차량의 구입과 유지비용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운행기록 업무일지를 통하여 업무사용 비율을 작성하여야 한다. 운행 기록은 차량의 종류별로 총 사용거리중 업무용 사용거리등을 일별로 작성하도록 되어있다. 예를 들어 총운행기록이 100키로미터 인데 업무상 80키로미터의 운행을 하였다면, 차량 유지비의 80%만큼을 인정 받을 수 있다. 차량일지의 작성방법은 다음과 같다. 특히 법인의 경우에는 승용차 관련비용을 인정받기 위해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을 들어 놓아야 한다. 임직원 전용 자동차 보험을 들지 않는 경우에는 가족들이 법인차량을 운행해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꼭 들어야 한다. 4. 업무용승용차의 절세방법 법인의 경우 고가의 차량에 대해서는 구입시 감가상각비나 리스료등이 연간 800만원을 초과하는 범위에서는 손금불산입되고 또한 이용자에게 상여처분이 되므로 법인세와 소득세가 이중으로 부담되는것에 유의해야 한다. 2017년부터는 개인의 복식부기 사업자도 적용이 되는데 법인과 개인의 사업자들에게도 업무용 승용차 차량운행 일지를 사용 하도록 하는 것에 대하여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사업자 대표들이나 차량을 운행 하는 직원들이 시간적인 손실, 회사측의 직원감시 목적 등 운행 일지 작성이 현실적으로 정확히 작성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총액의 한도를 두거나 매출에 대한 비중을 한도로 하여 보다 더 효율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17.07.08 I 김경은 기자
장기렌트카 '아이젠카', 신차 자동차리스 여름 가격비교 실시
  • 장기렌트카 '아이젠카', 신차 자동차리스 여름 가격비교 실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카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여름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장기렌트카는 신차 할부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세금 절감이나 보험료 등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고 사업자 장기렌트카의 경우 렌트비용 전액을 매월 부가세 포함·세금계산서 발행으로 회사 비용 처리가 가능해 수입차 렌터카 시장이성장하고 있다. 최저가 장기렌트카 및 오토리스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는 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소비자 각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 비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장기렌터카 렌탈 업체로는 AJ렌터카, 롯데렌터카(kt금호렌트카), SK렌트카, KT장기렌터카, 오릭스 장기렌터카, 레드캡 장기렌터카 등이 있다. 또 자동차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메이저급 캐피탈사로는 현대캐피탈, JB우리캐피탈, KB국민캐피탈,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 등이 있으며, 홈쇼핑장기렌트카에서 판매를 하는 곳으로는 KT홈쇼핑 장기렌터카, SK홈쇼핑 장기렌터카, AJ홈쇼핑 장기렌터카 등이 있다.아이젠카는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탈 특판,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아이젠카는 렌터카업체들의 특판 가격과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여기에 무보증장기렌트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을 출시하여 초기비용의 부담이 큰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현재 아이젠카에서 빠른 출고 및 특가판매가 가능한 차종은 현대 기아차 LF쏘나타 뉴라이즈 장기렌트, 아반떼AD, k3, k5 장기렌트, 제네시스(G80장기렌트, EQ900), 스팅어 장기렌트카, 스포티지 장기렌트 특판, 카니발 신차장기렌터카, 경차 장기렌트카로는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장기렌트, 쌍용차 g4렉스턴 장기렌트, 티볼리(티볼리에어), 코란도C 장기렌터카, 르노삼성 SM3 장기렌트, SM5, SM6 장기렌트, QM3 장기렌트 대수 한정특판, QM6 등이 있으며 수입차로는 BMW 320d, 520d, X1 장기렌트와 벤츠 C2000d, CLA 장기렌트, GLC특가 차량이 있다. 아이젠카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어디서나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경력 많은 카 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저가 맞춤 견적 및 방문상담 계약 등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7.06 I 김민정 기자
아이젠카, 7월 특가 이벤트..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 비교
  • 아이젠카, 7월 특가 이벤트..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 비교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저가 장기렌트카 및 오토리스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는 7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아이젠카의 신차 장기렌트카는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렌트사 명의의 차량을 자신의 차량처럼 운용하고 다음 달 대여료를 납부하는 후불제 상품이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장기렌트카는 신차 할부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세금 절감이나 보험료 등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고, 사업자 장기렌트카의 경우 렌트비용 전액을 매월 회사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수입차 렌터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아이젠카는 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소비자 각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 비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아이젠카는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탈 특판,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사진=아이젠카아이젠카 장기렌트카 가격비교는 롯데렌터카 등의 렌터카 회사와 JB우리캐피탈, KB캐피탈 등 렌트카 취급 캐피탈사의 동일 견적을 조건별로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다.아이젠카 2~3주 이내의 빠른 출고 및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차종은 현대자동차 그랜져IG장기렌트, 올뉴크루즈, 아반떼AD 장기렌트, 쏘나타뉴라이즈 장기렌트카와 기아자동차의 올 뉴 K7 장기렌트카, 쏘렌토와 삼성자동차 sm6, qm6 장기렌트 등이다. 이외에도 수입차 장기렌트 특판 차량으로는 BMW 320d, 520d 장기렌트와 벤츠 E220d, E300 장기렌트 차량이 있다. 관계자는 “국내 렌트·리스 대표 메이저 업체 16군데를 엄선해 제휴하고 있으며 무보증의 심사 기준이 낮고 승인률이 높은 점 등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젠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7.03 I 박지혜 기자
‘아이젠카’ 최대 25% 무보증 장기렌트카 할인
  • ‘아이젠카’ 최대 25% 무보증 장기렌트카 할인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곤 기자] 신차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가 최대 2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아이젠카에서 30일 이내 출고 및 특판할인이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에서는 그랜저IG 장기렌트 차량과 아반떼AD와 쉐보레 올뉴크루즈, 말리부이다.동급 차종인 기아자동차 K7 LPG 차량과 K5 LPG 장기렌트 차량, 대형으로는 제네시스g80 장기렌트, eq900이며 경차의 베스트셀러 차량인 모닝, 스파크, 레이 차량도 할인율이 높다. SUV 차량인 투싼 장기렌트 차량과 스포티지 장기렌트, 올뉴카니발 특판 프로모션도 인기 차종에 속한다.이 가운데 수입차 장기렌트카 인기 차종은 BMW 520d 장기렌트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장기렌터카 중심으로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홈쇼핑 장기렌트카와는 달리 업체에서는 월 대여료만 내면 되는 무보증 장기렌트카 진행이 수월해 초기비용 부담이 줄었다. 이에 따라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는 수입차종도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면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국내 18개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아이젠카에서는 최저가 렌트가 가능하다. 정확한 장기렌터카 가격비교를 위해서는 차종과 옵션, 보증금, 선수금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 업체와 계약을 진행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아이젠카 관계자는 “장기렌트카는 48개월을 가장 많이 이용”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중고차 장기렌트카를 찾는 고객이 많은데, 중고 장기렌트카는 개인소유 차량을 대여해 주는 것이므로 사고 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면책금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렌트카리스와 할부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특가상품으로 인하된 지금이 가장 적기” 라고 덧붙였다.장기렌터카와 오토리스의 차이점은 ‘하’, ‘호’의 번호판을 사용한다는 것과 무리한 차량개조를 지양해야 하며 장기렌트카보험에 가입돼 개인보험 경력이 초기화 된다는 점이다. 한편 신용등급 8등급 고객도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기 수월하도록 심사기준을 낮춰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7.06.30 I 최성근 기자
렌터카 근무 땐 업무용, 퇴근 후엔 개인용으로…기아차, ‘스마트 쉐어링’ 실시
  • 렌터카 근무 땐 업무용, 퇴근 후엔 개인용으로…기아차, ‘스마트 쉐어링’ 실시
  •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 대상 모델인 K시리즈. 기아자동차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법인과 임직원이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이용금액과 유류비는 분담하는 신개념 렌트 프로그램이 나왔다.기아자동차(000270)는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렌터카를 근무 시간에는 업무용 차로, 이외의 시간에는 임직원의 개인용 차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가 K3, K5, K7, K9 차량(쿱,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장기 렌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법인사업자 임직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렌트 차량의 활용도는 높이면서 렌트 비용 부담은 낮추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일반 장기 렌트 프로그램과의 비교를 통해 살펴보면, 법인사업자가 2270만원 상당의 K5 차량을 36개월 동안 렌트할 때 매월 청구되는 비용은 약 32만원이지만(무정비, 3만㎞, 선수 보증금 30% 조건 적용), 같은 조건으로 스마트 쉐어링 프로그램을(법인, 임직원 간 5대5 분담 조건 적용) 통해 차량을 렌트하면 절반 수준인 약 16만원만 부담하면 된다.법인사업자는 임직원과의 차량 공유를 통해 차량 렌트 비용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시간 외에는 주차장에 보관만 돼 있을 차량을 활용해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아차는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 이용을 독려하고자 대상 차종의 차 값을 5%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 차량 렌트 비용 절감, 렌터카 활용도 제고 등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26 I 노재웅 기자
SK브로드밴드 '설치기사 5200명 정규직화' 거대한 실험
  • SK브로드밴드 '설치기사 5200명 정규직화' 거대한 실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초고속인터넷·IPTV 업계 최초로 고객의 인터넷을 설치해주거나 고장 수리를 해주는 5200명에 달하는 하청업체 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6월 초 자본금 460억 원 규모의 자회사를 100% 지분 투자를 통해 설립한뒤 업무위탁 계약이 종료되는 홈센터(하청업체)직원을 자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이다.그간 통신 및 유료방송 업계에서 해당 업무는 과도한 아웃소싱에 따른 고용의 질 하락으로 노사 분쟁이 잦았던 만큼, 이번 조치는 하청업체 직원들의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하지만 2015년 10월 일찍이 KT서비스 남부·북부 회사를 만들어 하청업체 직원의 정규직화를 단행했던 KT도 비용 문제 등으로 100% 정규직화는 이루지 못하는 등 이번 조치가 1~2년 후에 고객 가치 제고와 동반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다.자칫 좋은 의도로 배송인력인 쿠팡맨 정규직화를 추진했다 일부에서 공격 받는 소셜 커머스 업체 쿠팡의 사례처럼, 사회적 갈등 해소는 안 되고 용두사미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그간 홈센터별로 기사님들의 일하는 방법과 내용 간 편차가 심해 고객 민원도 많았다”며 “이 분들이 좀 더 의욕있게 일하시게 됐을 때 고객 서비스가 더 향상될지, 노조와의 갈등이 줄어들고 단합이 잘 될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SK브로드밴드 설치 및 AS 자회사 설립 의의◇유선 설치기사 100% 정규직화는 처음 유선통신 시장에서 설치기사 문제는 화두였다. 하청업체 직원들이 대다수인데다 개인사업자가 건별로 수당을 받는 도급 구조마저 있어, 고용불안과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이 하락했다.본사 인력과 자회사(KT 서비스 남부·북부)에서 80% 정도를 소화했던 KT 정도를 빼면, 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티브로드·CJ헬로비전 등에서는 설치나 AS업무를 외부에 위탁해 왔던 것이다.하지만 이번에 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 설립과 100% 정규직 채용이라는 카드를 내걸면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됐다.이 사장은 “유선통신망 도달범위 확대와 고객 센터 업그레이드 문제는 회사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할 문제로 봤다. 직원들의 처우는 좋아질 것이다. 초고속인터넷이나 IPTV뿐 아니라 AI 홈시큐리티 등에 대한 교육도 제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비용 문제 부담도 SK브로드밴드는 하청업체인 홈센터 사장들도 조건이 맞는다면 자회사(가칭 홈앤서비스) 고용센터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에서 센터(하청업체) 관리업무 등을 맡았던 직원 80여명도 자회사로 보내 시너지를 높인다.이 사장은 “5200명 정규직 채용에 따라 복리후생, 급여, 사무실 렌트, 일시 보상금 등의 생겨 비용이 크게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선의를 믿는다. 비용을 단순하게 보지 말아달라. 사회적으로는 좋은 일자리와상생, 고객에게는 서비스 질 향상이 이뤄지는 결과 측면에 기대한다”고 말했다.통신업계 관계자는 “브로드밴드가 홈센터 사장들의 요구를 얼만큼 받아들여주느냐, 자회사 정직원이 되는 하청업체 직원 처우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비용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LG유플러스 역시 설치 및 AS 업무를 위탁한 72개사 하청업체 사장단과 희망연대 노조가 정규직화를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브로드밴드처럼 자회사 설립 형태가 될지 아닐지는 일단 하청업체 사장단과 노조 등의 협의를 본 뒤 판단하겠다”고 말했다.정의당 추혜선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이날 성명을 내고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기사 직접고용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추 의원은 SK브로드밴드의 이번 결정은 단지 정치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갑자기 추진된 것이 아니라며, 노사가 지혜를 모아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내고 이것이 업계 전반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요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22 I 김현아 기자
천생연분닷컴, 오는 5월 3일~6일 허니문&웨딩 박람회 개최
  • 천생연분닷컴, 오는 5월 3일~6일 허니문&웨딩 박람회 개최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천생연분닷컴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터니넨탈 호텔에서 허니문&웨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 커플 32쌍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추첨해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박람회 무료 신청자 전원이다. 상품은 스드메 무료 이용권(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이하 스드메), 하와이 숙박&오픈카 렌트 2일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다.천생연분닷컴 관계자는 “천생연분닷컴 허니문&웨딩 박람회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박람회들과는 차별점이 있다. 많은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았던 할인 프로모션이 그대로 유지되어 공개된다”며, “허니문 전 지역 150만원 할인, 스드메 초저가, 수입 드레스 포함 스드메 패키지 68% 할인 등 가장 큰 할인 프로모션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천생연분닷컴 허니문 전문가의 1:1로 개인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천생연분닷컴 허니문&웨딩 초대형 박람회는 서울 지역 외에도 총 5개 지점 (광주,인천,천안,대구,청주)에서 동일한 혜택의 박람회가 개최된다. 무료 박람회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4.26 I 박지혜 기자
전기차로 친환경을 외치는 제주도, 현실적으로는 투-트랙 전략을 고민할 때
  • 전기차로 친환경을 외치는 제주도, 현실적으로는 투-트랙 전략을 고민할 때
  •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여미지식물원에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다시 한 번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이상적인 미래’의 청사진을 밝혔다.수년 전부터 원희룡 도지사가 강력한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추구하고 있는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와 ‘제주 그린 빅뱅 프로젝트’는 비단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실제 제주도는 공격적인 지원 정책을 앞세워 화석연료를 태우는 내연 기관 자동차 대신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이끌고 있으며 전기차 관련 인프라 사업의 유치 등에도 힘 쓰고 있다. 이러한 원 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노력은 어느새 제주도의 교통 환경과 제주도민들의 생활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전기차 보급 지원 사업에 있어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2017년)도 국내 전기차 보급 대상의 50%를 담당할 정도로 전기차 시장이 커져 제주도 내에서는 ‘전기차 운영’이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게 됐으며 충전 인프라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자화자찬’에 그치는 것도 아니다. 세계적인 미래에너지 학자인 ‘에너지혁명 2030’ 저자 토니 세바(Tony Seba) 역시 제주도를 방문 시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와 ‘제주 그린 빅뱅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관련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원 도시자와 환담을 나눴다.토니 세바와의 만남 이전에도 원희룡 도지사는 ‘파리 21차 유엔 기후 변화 협약총회’에 참가해 제주도의 변화 그리고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의 비전을 밝히며 각국의 지도자 그리고 환경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이상적인 제주도의 2030 비전기자는 개인적으로 원 도지사와 제주도가 추구하는 변화에 대해 찬성하며 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취재를 위재 제주도를 방문할 때에는 어딘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고, 거리에서 전기차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내연 기관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물론 내연 기관 차량들도 유로6 규제를 비롯하여 점점 깨끗해지고 있고, 제조사들 역시 환경을 고려한 차량들을 만날 수 있게 됐지만 최근 미국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내에도 큰 반향이 있었던 디젤 게이트를 비롯하여 많은 내연 기관 차량들이 실제적인 주행 환경에서 ‘정말 친환경적인가?’라는 의문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이런 상황에서 제주도의 모든 내연 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합당한 방법이겠지만 아직 전기차가 대체할 수 있는 차량의 종류가 제한적인 점을 고려한다면 하이브리드 트럭이나 승합차 같이 ‘전기차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이미 판매가 된 내연 기관 차량을 조금 더 친환경 적인 차량으로 바꾸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중간 단계 정책으로서의 오토 가스CNG와 LPG로 대표되는 ‘오토 가스’는 국내에서는 사용이 다소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화석 연료보다는 높은 옥탄가로 ‘완전 연소’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보다 친환경적인 연료라는 객관적인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고, 화석 연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 운영 및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다만 과거의 LPG 차량들은 내연 기관 차량 대비 출력 확보 및 적재 공간 활용의 어려움 그리고 LPG 차량 구매의 제한 등으로 인해 그 가치를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오토가스 관련 규제의 완화 및 장기 렌트, 카셰어링과 같은 다양한 운용 방법으로 인해 오토 가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실제 최근 LPG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다. 한 예로 LPG 직분사 기술 브랜드이자 도넛 가스 탱크 등을 공급하는 ‘로턴(㈜로)’의 경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LPG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이를 통해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LPG 차량으로 바꿈과 동시에 출력이나 효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영 비용’과 ‘배출 가스’ 저감의 효과를 얻게 했다. 로턴 외에도 이미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LPG 차량의 활용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제주도의 ‘투 트랙 전략’을 기대하며현재의 제주도의 정책을 살펴보면 아직까지는 ‘신규 차량을 전기차로 공급’해 내연 기관 차량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며, 그만큼 전기차의 수를 늘리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분명 전기차가 확산될 수 있지만 ‘기존의 차량들이 수명을 다하기 전’까지는 모든 차량이 전기차로 바뀌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물론 원희룡 도지사는 이에 대해 “전기차에 대한 혜택과 정책적인 지원 그리고 내연 기관 차량에 대한 제한적인 핸디캡 등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장려할 것”이라 답했으나 여전히 ‘차량 교체 시기’까지 막연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기존의 차량을 보다 친환경적인 차량으로 바꾸는 정책을 동시에 가동하는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단편적인 이야기지만 앞서 말했던 내연 기관 차량의 LPG 차량화 역시 그러한 정책 중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내연 기관을 보다 친환경적인 차량으로 바꾸는 전략’은 분명 지금의 제주도, 그리고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와 제주 그린 빅뱅 프로젝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다시 한 번 원희룡 도지사와 제주도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응원과 기대를 전한다.
2017.03.25 I 김학수 기자
‘중고차 보다 리스승계’…취득세 면제 등 앞세워 승계시장 급성장
  • ‘중고차 보다 리스승계’…취득세 면제 등 앞세워 승계시장 급성장
  • <!-- EMBED START Image {id: "embedded19166659271"} -->&#160;<!-- EMBED END Image {id: "embedded19166659271"}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하는 대신 리스, 렌터카 승계차량을 찾는 알뜰족이 증가하면서 승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승계서비스란 고객사정으로 중도 해지를 고려 중인 리스나 렌트 차량을 인수해 남은 계약기간 동안 기존 고객이 이용하던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해지하려는 고객은 중도해지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승계를 받는 고객은 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리스 승계의 경우 취득세와 같은 이전비용이 없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차 못지 않은 중고차 이용이 가능해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승계서비스의 차별화된 메리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승계시장 성장세도 가파르다. 리스승계를 전문으로 하는 다이어트카에 따르면, 월별 승계 문의 건수가 약 500건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승계신청건수 역시 2016년 2분기까지 1000여 대에 불과하던 것이 3분기에는 1800여대로 크게 증가했다.다이어트카는 국내 최초로 ‘리스이자계산기(특허출원)’을 비롯해 ‘승계평가정보’와 같은 독자 개발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리스승계 전문회사다. 직거래시 무료등록, 제휴사 동시광고, 빠른 승계대행 대행서비스, 보증금 전액할인 및 현금 받는 승계 차량 다량 확보 등 종합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고차 브랜드 AJ셀카와 ‘승계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열 다이어트카 대표는 “과거에는 회사사정상 리스료 부담으로 해지를 원하는 고객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신차 출시가 빨라지면서 중도 해지 후 신차로 갈아타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분위기다”며 “또한 신차 조건을 그대로 인수해 높은 중고차 할부이율을 낼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리스승계 차량은 주로 전문직, VIP급들이 잘 관리해오던 고급차량으로 차량관리나 상태가 일반차량에 비해 좋은 경우가 많아 중고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보증금 전액할인’과 같이 인수비용이 전혀 없는 차량과 ‘현금 받는 승계’와 같이 초기비용이 없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팁”이라고 귀띔했다. 안전한 승계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리스 승계를 맡은 중개업자가 계약금 수령 후 차량을 가지고 잠적하는 일 등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등 검증되지 않은 중고차 매매상이나 개인 네트워크를 통한 거래를 피하고, ‘에스크로 제도’ 와 같이 리스승계 보호제도를 갖추고 있는 전문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승계서비스는 임대자끼리의 계약으로 소유권을 넘기는 일반적인 중고차 매매와는 적용 법률부터 다른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160;
2017.01.19 I 최성근 기자
도끼, `페라리 압류` 해명 "이미 팔아..뚜껑 열리는 스파이더 새로 오는 중"
  • 도끼, `페라리 압류` 해명 "이미 팔아..뚜껑 열리는 스파이더 새로 오는 중"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래퍼 도끼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차량 압류에 대해 언급했다.도끼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샀던 페라리인 건 맞다. 해외 일정이 많아 잘 안 탄서 이미 팔았다”며, “잘못 알고 올린 글인 듯 한데, 제 페라리는 뚜껑 열리는 스파이더로 새로 오는 중이다. 제 가사에도 나오듯 저는 성질이 급해서 차를 자주 바꾼다”고 해명했다.앞서 딜러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유명한 래퍼 차량 압류’라는 제목으로 “개인렌트와 연관 그분이 뭐가 아쉽다고.. 안 봐도 사기 당한 거 같음. 차 팔아 준다고 하면서 뻔하지 나도 억울하게 압류당해봐서 알지”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평소 수퍼카 사랑을 자랑해온 도끼를 떠올렸다.도끼는 지난해 6월 20일 “나의 새로운 벤틀리 뮬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에 앞서 같은해 3월에는 이번에 압류 논란이 된 3억원 중반대의 ‘페라리 488 GTB’를 ‘셀프 생일선물로’ 구입하기도 했다.도끼의 페라리 488 GTB(사진=도끼 인스타그램)도끼가 보유한 수퍼카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츠 G바겐, 벤츠 마이바흐 S60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GT W12, BMW i8 등 총 8대로 알려졌다.2015년 10억원 이상 벌었다고 밝힌 도끼는 한 방송에서 차를 모으는 이유에 대해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 딱히 돈을 쓸 곳이 없다”며, “그래서 좋아하는 것이나 어릴 때 꿈꿔 왔던 것에 쓰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2017.01.04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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