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116건

이현욱 대표 "땅콩주택, 재건축 재개발에 적당"
  • [인터뷰]이현욱 대표 "땅콩주택, 재건축 재개발에 적당"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5일자 23면에 게재됐습니다.▲땅콩주택 설계자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 (사진=한대욱 기자 doorim@edaily.co.kr)[이데일리 이진우 김동욱 기자] 70평정도의 땅에 바닥면적 17평짜리 집을 두 채 나란히 붙여서 지은 집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른바 ‘땅콩주택’이다.  이현욱 광장건축 대표는 이 땅콩주택을 제일 처음 설계하고 지은 사람이다. 자신도 벌써 1년 8개월째 땅콩주택에서 산다. 정말 살기 좋은 집일까. 불편한 점은 없을까. 그렇게 싸고 좋다면 전국의 모든 집들을 다 땅콩주택으로 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서울 양재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 대표를 만나 땅콩주택이 주는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이 대표는 이런 질문에 대해 `아주 좋은 생각`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에도 이 땅콩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했다. "재개발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추진하는데 적어도 10년은 걸립니다. 추가 분담금도 만만치 않죠. 하지만 땅콩주택은 두 달이면 다 짓습니다. 한 필지에 집 두 채를 지으니 나머지 한 채는 세를 놓을 수도 있습니다. 공사할 동안 옮겨다닐 필요도 없고요." 듣고 보니 그럴듯도 하다. 그는 좀 더 나아가 정부의 역할도 작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재개발은 후진국에서가 가능한 방식이에요. 정부는 공용 주차장이나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정도로만 개입하면 충분합니다." 그의 생각을 좀 더 들어봤다. 다음은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 -현재 재개발 방식은 무엇이 문제인가. ▲강북지역처럼 층수제한이 있는 곳은 재개발보다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이다. 한번 따져보자. 가령 내 땅 30평을 재개발하면 용적률인 150% 이하인 곳에서는 33평 아파트 한 채를 받을 수 있다. 기간도 공사기간을 합하면 10년 정도 걸린다. 그동안 금융비용이 늘어나 사업은 어려워지고 추가로 내야 할 분담금은 늘어난다. 이해관계에 얽힌 사람이 많다 보니 사업 진척이 느린 것이다. 정작 온전한 내 땅 30평을 포기하는 대가로 대지지분은 10평,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하나와 맞바꾸는 셈이다. -땅콩주택은 재개발에 어떻게 이용될 수 있나.▲그냥 30평 땅에 땅콩주택을 짓자. 건폐율을 60%만 적용해도 바닥면적이 18평인 3층짜리 집을 지을 수 있다. 이 집을 둘로 나누면 바닥면적이 9평인 3층짜리 총 27평 단독주택 2채가 나온다. 30평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넓은 집이 두 채나 생기는 셈이다. 평당 공사비는 380만원 정도로 두 동을 짓는데 2억원 가량 들어간다. 한 동 전세만 줘도 공사비는 만회할 수 있다. 추가분담금이 없다는 얘기다. 특히 30평 내 땅은 고스란히 내 소유니 땅콩주택을 짓는 게 훨씬 이익이다. -정부는 어떤 일은 하면 될까.▲정부도 역할이 있다. 작은 필지들이 모여 있다 보니 주차장과 녹지공간이 부족하다. 정부는 땅을 사서 주차장과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기만 하면 된다. 정작 원주민은 내쫓는 뉴타운 사업은 지양하는 게 옳다. ▲ 이현욱 소장이 용인 동백지구에 지은 땅콩주택의 전경. (사진=광장건축) - 땅콩주택의 의미 하나를 꼽는다면.▲ 땅콩주택은 한 필지의 땅에 두 채의 집을 짓고 서로 마당을 공유한다. 땅값부터 건축비까지 두 명이서 반씩 내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집을 작게 만들어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적어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주저했던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자기 만족도를 충족할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셈이다. - 한울타리에 두집이 함께 살면 불편한 점도 있을 텐데. ▲요즘 아파트에 공동커뮤니티 시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나. 그런데도 사실 친한 이웃을 꼽기가 쉽지 않다. 정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불편해하기 일쑤다. 하지만 집을 짓는 건 정착한다는 의미가 크다. 옆집 사람에게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관계도 돈독해진다. 땅콩주택에 산 지 2년이 다 돼간다.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아이들 통학을 책임진다. 재밌는 게 처음엔 다들 차 두 대씩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한대다. 차를 함께 이용하니 있는 굳이 차가 두 대씩 필요 없더라. -생각지도 못했던 단점이 있다면.▲설계할 때 1층은 거실과 주방을 넓게 쓰려고 화장실을 뺐다. 2층에 화장실이 두 개 있다. 처음엔 화장실 갈 때 한층 올라가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힘이 들더라. 옆집은 1층에도 화장실이 있다. 대신 1층과 2층 화장실에 세면대, 욕조, 변기가 나눠 설치돼 있지만. 관리사무소가 없는 점도 불편하긴 하다. 안방 등이 나갔는데 1년 만에 등을 교체해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소음도 심할 것 같은데.▲아내가 음악을 하는데 예전 아파트에 살 때는 저녁에 연습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 놓고 연습을 한다. 2개의 집이 붙어 있지만 벽 하나를 공유하는 게 아닌 별개의 집이다. 다만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두 건물이 가까이 붙어 있을 뿐이다. 세대 간 소음은 전혀 문젯거리가 되지 않는다. 대신 층간 소음은 있지만 우리 애들이 내는 소음이니까 괜찮다. - 관리비는 얼마나 나오나▲33평 아파트 수준이다. 특히 목조주택이라 열효율이 아파트보다 뛰어나다. 두 건물이 붙어 있어 단열 측면에서도 더 유리하다. 난방을 사흘 동안 안 한 적이 있었는데 실내온도 13도를 유지해 놀랐다. - 만일 땅20평에 10평짜리 땅콩주택도 지을 수 있는지 ▲일본은 13평짜리 대지에 6평, 9평짜리 땅콩주택을 짓는다. 설계는 어렵지만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80평 대지에 땅콩주택 3채를 지을 수 있다. 층수가 높아 실면적도 넓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돼야 한다. 하지만 사업성이 떨어지다 보니 건축가들이 꺼리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시장이 커지면 여기에 뛰어드는 전문가들이 많아질 것이다. -아파트보다 투자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땅콩주택은 다세대지만 집을 파는 게 아니라 마당을 파는 것이다. 공사비, 땅값을 똑같이 들여 다가구를 지어도 별 메리트가 없지만, 땅콩주택은 다르다. 마당 딸린 집을 원하는 수요가 꽤 많다. 전세를 놓아도 더 비싸게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부가 가치가 높은 주택이 더 인기를 끌 것이다. - 땅콩주택은 팔 때 힘들지 않을까 ▲땅콩주택은 집을 파는 게 아니라 지분을 파는 방식이다. 아파트처럼 개별등기가 아닌 공유지분 형태로 등기돼 있기 때문이다. 거래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다만 땅콩주택도 개별등기가 돼 사고파는 데 문제가 없도록 제도는 바뀔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주거 제도가 모두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이런 제도적 맹점이 있는데 빨리 고쳐야 한다. 하지만 공유지분 형태로도 사고 파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새해 포부는▲올해부터 땅콩집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파트너 관계로 일했던 시공업체나 인테리어업체 등을 주식회사 땅콩집 안으로 불러들여 독자 사업을 하겠다는 뜻이다. 작년까지 저는 설계만해주고 공사는 집주인과 시공업체가 알아서 이야기해서 지으라고 했더니 관리도 잘 안되고 잡음이 나오는데 모두 나한테 화살로 돌아왔다. 욕을 먹더라도 내가 먹자며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현욱 대표는1970년생으로 경원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설계사무소인 광장건축에 실습생으로 건축을 시작해 현재는 광장건축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원래 무대 설계를 전문으로 한 이 대표는 2007년부터 단독주택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뒤 지난 2010년 한겨레신문 구본준 기자와 땅콩집을 지으면서 사회적으로 단독주택 붐을 일으켰다. 
2012.01.25 I 김동욱 기자
 저가 전세 소폭 상승..매매는 `꽁꽁`
  • [주간부동산] 저가 전세 소폭 상승..매매는 `꽁꽁`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25일자 22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수도권 아파트시장은 거래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개발이주 예정지와 저렴한 전세물건이 출시된 지역 위주로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하면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신도시와 수도권에서 전세물건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전세가격 변동률은 서울 -0.03%, 신도시 0.01%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매매시장의 경우 서울(-0.03%), 신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소폭 하락했다. ◇ 거래 관망세 지속.."실물경기 회복 필요"서울 매매시장은 냉랭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송파(-0.09%), 강남(-0.08%), 성북(-0.07%), 서초(-0.04%), 강동(-0.03%), 강서(-0.02%), 노원(-0.02%) 등이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는 거래부진으로 1000만~2000만원 떨어졌고 가락동 시영1차도 1000만원 가량 하향 조정됐다. 강남구는 급매물이 나와 있어도 매수세가 없다. 압구정동 신현대가 1000만~5000만원 떨어졌고 대치동 대치아이파크가 25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07%), 산본(-0.03%), 분당(-0.02%), 일산(-0.01%)이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매수세가 꽁꽁 얼어붙은 수도권의 경우 김포(-0.05%), 광명(-0.04%), 광주(-0.04%), 인천(-0.03%), 수원(-0.03%) 등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김은선 부동산114 연구원은 "총선과 재건축 종 상향 결정 등 변수들이 몇가지 있지만 과거에 비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게 줄었다"며 "실물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한 위축된 주택 구매심리가 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부동산114◇ 저가·개발예정지 중심 전세수요 발생서울 전세시장은 국지적으로 이주수요가 발생한 곳이나 상대적으로 싼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났다. 고덕시영 재건축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된 강동구(0.54%)는 전세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삼익그린1차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영등포(0.03%), 금천(0.02%), 관악(0.01%) 등지도 저가 소형 전세매물이 소진되면서 전세값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상대적인 가격 부담과 비수기 영향으로 강남(-0.35%), 송파(-0.08%), 강북(-0.08), 강서(-0.06%) 등은 하락했다. 강남은 청실 재건축 이주수요로 치솟았던 전셋값이 조정됐다. 대치동 은마, 도곡동 개포우성5차 등이 1000만~20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는 판교(0.07%)와 분당(0.04%)의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신분당선 개통 후 강남 접근성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평촌(-0.03)과 일산(-0.01%)은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에선 저렴하게 출시된 전세매물 위주로 계약이 조금씩 진행됐다. 비수기 전에 싼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조금씩 늘어나는 분위기다. 광명(0.06%), 의왕(0.04%), 안성(0.04%), 남양주(0.03%), 인천(0.02%), 구리(0.02%), 김포(0.02%), 수원(0.01%) 등이 소폭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및 수도권 곳곳에서 전세수요 움직임이 포착됐다"며 "저가 지역과 개발지역 세입자 등 연휴 직후 움직일 수 있는 수요시장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출처: 부동산114
2012.01.24 I 성문재 기자
  • [인사]KT(임원전보)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부사장▲개인고객부문 개인고객운영총괄 겸 가치경영실장 부사장 김연학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겸 Transformation Office실장 부사장 김홍진 ◇전무▲홈고객부문 홈고객운영총괄 겸 홈Product단장 전무 임헌문 ▲Global&Enterprise부문 국내영업총괄 전무 신규식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ProfessionalService본부장 전무 채종진 ▲CorporateCenter 전략기획실장 전무 박정태 ▲시너지경영실장 전무 남규택 ▲시너지경영실 시너지경영담당 전무 권순철▲종합기술원장 직무대리 전무 이동면 ▲CR지원실장 전무 오석근 ◇상무▲CorporateCenter 전략기획실 경영기획담당 상무 김윤수 ▲CorporateCenter 전략기획실 그룹전략담당 상무 정화 ▲시너지경영실 시너지개발1담당 상무 남병호 ▲개인고객부문 개인Sales&CS본부장 상무 구현모 ▲홈고객부문 홈Sales본부장 상무 계승동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글로벌프로젝트 TF장 상무 신판식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G&E전략본부장 상무 이문환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기업Product본부장 상무 한원식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글로벌사업개발단장 상무 박준식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글로벌영업본부 글로벌네트워크사업담당 상무 김형준 ▲Global&Enterprise부문 G&E운영총괄 글로벌영업본부 아시아담당 상무 김상욱 ▲Global&Enterprise부문 국내영업총괄 Public고객본부장 상무 박대수 ▲Global&Enterprise부문 서울남부법인사업단장 상무 이홍재 ▲종합기술원 스마트그린개발단장 상무 손진수 ▲SI부문 CS기획본부장 상무 정문철 ▲SI부문 IT전략본부장 겸 IT전략기획담당 상무 김지윤 ▲CR지원실 대외협력담당 상무 이충섭 ▲GSS부문 구매전략실장 상무 권상표 ▲그룹컨설팅지원실장 상무 오광진 ▲Transformation Office Transformation기획담당 상무 이필재 ▲GSS부문 자산경영실장 상무 윤용석 ▲홈고객부문 서울북부마케팅단장 상무 강종학 ▲홈고객부문 부산마케팅단장 상무 유욱영 ▲홈고객부문 대구마케팅단장 상무 김진훈 ▲홈고객부문 경기북부마케팅단장 상무 주영범 ▲홈고객부문 전남마케팅단장 상무 김진철 ▲Global&Enterprise부문 서울북부법인사업단장 상무 이강근 ▲Global&Enterprise부문 경기북부사업단장 상무 권태일 ▲네트워크부문 수도권무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박재윤 ▲네트워크부문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강북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김영현 ▲네트워크부문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강남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박찬경 ▲네트워크부문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부산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조근묵 ▲네트워크부문 유선네트워크운용본부 호남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상무 이철규.
2012.01.13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중 FTA 위한 국내절차 추진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다음은 1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경계 허문 CES `모바일 + 헬스` 신제품 뜬다-"쇼핑백에 노란 돈봉투 잔뜩"-서울시, 기부형 임대주택 짓는다-금리인상 시기 놓쳤다-한·중FTA 협상 절차 착수▲종합-`4천억 그린벨트 해제` 유출..前 김해시장 2명 고발 당해 -테마株 폭등 틈타 대주주만 `탈출`-금융범죄 처벌 `솜방망이`▲미리보는 CES-음성으로 채널 바꾸고 문자 보내고..더 똑똑해진 스마트TV▲한나라 돈봉투 사태-돈봉투 대량살포..與 수십명 수사선상에-박근혜 "구태정치 단절계기"-與 공천기준..국민경선 8:2 전략공천▲정치·외교안보-"낙동강벨트에 부는바람 확실히 달라"-FTA협상 `대북외교 지렛대` 될수도-北경제 15년前보다 더 안좋다▲전미경제학회-"부자증세로 소득불평등 해결은 너무 순진한 생각"▲국제-카타르 "일본에 석유공급 늘리겠다"-롬니 또 선두예상-"中 올해도 성장모멘텀 지속"-광물값 급락-英·佛 금융거래세 또 기싸움▲금융·재테크-금융지주 간판단 저축銀 공격경영-한은 뒤늦게 지준율 카드 만지작-"中企 대출금리 임기내 9%대로 인하"▲기업과 증권-벼랑까지 갔던 美 빅3 "이젠 다 비켜라"-디젤로 가는 독일차▲기업·경영-LG전자 프라다폰 몰락 이유는-한화, 고졸사원 1200명 공채-`불황의 시대` 보급형 전자제품 눈길▲중소기업·벤처-한국도자기도 밀폐용기 진출▲과학기술/의료-카이스트 교수 임용 특혜 논란-"북지부, 제약산업 몰라도 너무 몰라"▲유통-사과·호박값 일주일새 20~30% 껑충-신세계 신성장 동력은 복합쇼핑몰·인터넷몰-소값폭락 막겠다는 송아지요리▲기업과 증권-증권가에 `실적발표일 저주`-화학株 3인방 `3색 경영`-`중국發 훈풍` 유럽악재 잠재울까-"신흥국 채권 담은 해외펀드 유망"-토종헤지펀드 후발주자 주춤▲부동산-세운상가 재개발 도로아미타불?-LH 아파트도 `한지붕 두가족`-금호 15구역 재개발 다시 속도낸다-오세훈 `시프트`와 달리 소형임대 집중◇서울경제 ▲1면-한화 "학력차별 없애자"..고졸 1200명 뽑는다-한중FTA 협상 국내절차 개시-공공料 또 들썩-한나라당, 박희태 의장 사퇴 촉구-금감원 `헛공약` 테마주 범죄 키웠다▲종합-단독주택 거부 30%가 월세-"총선 앞으로" 경제계 출신들 대거 출사표-차용규에 진 국세청, 역외 특수활동비 늘렸다▲CES 2012 개막-삼성·LG, 스마트 기술 앞세워 글로벌 시장 석권 나선다▲종합-휘발유값 다시 꿈틀...이란發 인플레 비상-"과시적 소비성향이 물가거품 원인"-한은 지준율 카드 내놓을까▲종합-엔화 대출 많은 기업들 다시 긴장-한·중 정상 `FTA 협상 국내절차 개시` 합의-입주예정기업 첫 경협보험 지급 소송▲정치 -與 돈봉투 여파 재창당론 수면 위로-한나라 "지역구 80% 완전국민경선"-민주통합, 디도스 사건 특검법 제출▲금융-低금리가 은행 옥죈다-카드사, 업종별 차등적용 수수료 30년만에 폐지▲국제-글로벌경제 둔화로 "초라한 성적"-美-이란 외교戰 전선 확대-英, EU서 또 고립 위기-印 경제 짙어지는 먹구름-日 27개 국영 공항 운영권 판다▲산업-현대·기아차 `제값 받기` 나선다-삼성전자, 베트남 하노이에 R&D센터-구름 낀 태양광업계 `혹한의 겨울`-정몽구 회장, MB 訪中 동행▲산업(정보기술)-휴대폰 가격표시제 "안먹히네"-원조 모바일업체 "사업다각화로 자존심 회복"▲산업(중기·생활)-신세계 "1조9000억 들여 사업 확장"-핵안보정상회의 특수 `함박웃음`▲증권-증시 뒤흔드는 테마주-정치 테마주, 회전율도 으뜸-솜방망이 처벌이 불공정거래 부추긴다-유럽·이란 변수 가닥 잡힐때까지 관망 예상-해외투자펀드 자산규모 27% 급감▲사회-비수급 빈곤층 5만명 최저생계 보장-박희태 국회의장 前비서 금명 소환-5년 이상 미사용한 교통카드 충전 잔액..공익기금으로 시민에 되돌려 준다-과학기술 R&D에 2조 투입▲부동산-옥수·금호동 일대 `특급 주거지` 탈바꿈-수도권 서북부 공급과잉 우려-LH `한지붕 두가족` 중소형 신평면 개발-작년 오피스텔 허가 면적 2008년이후 최대◇한국경제▲1면-정치테마株 8개 집중 조사-고승덕 "쇼핑백에 노란색 돈봉투 가득"-고용마법은 없다..성장+구조개혁뿐-한·중FTA 협상 이르면 상반기 착수▲종합-제2 티켓몬스터 주인공은 누구-한국, 세계 M&A시장서 10번째 큰손▲한나라 `돈봉투` 패닉-"여러 의원실 돌며 돈 배달"..돌려주자 朴의장 측이 전화-박희태 "K가 누구냐" 강력 부인-박근혜 "반드시 재창당 뛰어넘는 쇄신"..정면돌파 의지-민주통합당도 돈봉투說..전대 막판 변수▲일자리가 복지다-정규직은 일이 너무 많고 시장엔 실업자가 넘쳐나고-현대차, 근무제 변경해 신규채용..관건은 `노사양보·생산성 향상` ▲경제-소값 정책 `엇박자`-12월 생산자물가 4.3%-한중 FTA 전망-박재완 "한국을 동아시아 허브로 활용해 달라"▲금융-스마트폰 예금·100세보험 `뜬다`-민병덕 "대출 심사역 파격 승진"-`외환銀인수 지지` 하나銀노조, 금융노조서 제명되나▲정치-"與 비례대표, 강북 등 열세지역에 공천"-민주통합 시민 선거인단 64만명 실체는-특임장관실 `개점휴업`▲국제-英·러 가세..美·이란 갈등 전방위 확산-이란 쇼크에도 유가 안정 왜?-중국, 올해 돈 더 푼다-세계최고 레스토랑 엘불리, 싱크탱크로 변신▲해외산업-야후 `구원투수` 스콧 톰슨 CEO가 해야할 일-벤츠, 닛산 엔진 달고 美 공략-美상장사 이익증가율 2년來 최저-美BMS, 25억불에 인히비텍스 인수▲산업-CES 2012 개막..2차 스마트TV 전쟁-닮아가는 울트라북·테블릿▲산업종합-한화, 고졸신입 1200명 채용-신세계, 올해 1조9000억 투자-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IT 모바일-위치기반 SNS 오브제, 제2 카카오톡 노린다-모바일 기프티콘 사용기간 늘린다▲중소기업·벤처-하이비젼 "삼성·애플도 우리 장비 찜했죠"-대한산업, 컬러 철그물망 공장 가동-탑스브릿지, 100억 해외공사 수주▲생활경제-CJ제일제당 "라이신 세계 1위 오르겠다"-`하얀국물 라면` 전쟁 가세 `농심의 반격`-잡화 브랜드 `세스띠` 14년 만에 부활▲증권-소수가 대량 매매·변동폭 큰 종목 우선 조사-`이란 악재`에 증시 미끄럼-제약주의 `반란`...줄줄이 상한가-비상장사 인수땐 `주식가치 뻥튀기` 조심-증권사IB수장들, 성적 부진에 `칼바람`-中 본토펀드, 새해 `마이너스` 출발..해외펀드중 유일▲부동산-"지금 사면 손해"..강남 재건축 `거래 실종`-서울시, 역세권 시프트 대폭 축소-오피스텔 허가 2배↑ 지난해 물량 1219동-나눔·쌍둥이형..LH `한지붕 두가족` 新평면 개발-대형건설사 올 공급물량 70% 이상 `중소형`▲사회-`박원순 복지` 시동..`서울형 수급자` 5만명 발굴
2012.01.09 I 나원식 기자
쾌적한 생활환경에 가격상승까지 노려라
  • 쾌적한 생활환경에 가격상승까지 노려라
  • [이데일리] 최근 국토해양부의 공원조성 특례지침이 마련되는 등 공원조성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들은 인기가 높아 아파트 분양에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주위 공원시설이 인접한 단지들은 공원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공원녹지 조망도 가능하다. 생활환경이 쾌적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환금성이 좋고 투자메리트도 있다. 실제로 아파트 매매에서 나타나는 시세 차이도 상당하다. 국민은행 부동산에 따르면 7월 15일 기준으로 일산호수공원 조망 단지인 주엽동 강선마을 19단지 우성 아파트는 3.3㎡당 1735만원, 비조망 단지인 14단지 두산 아파트는 3.3㎡당 1,146만원으로 시세 차가 크다. 또한 북서울 꿈의 숲 공원과 인접한 강북구 번동 한진아파트의 경우를 보면 공원 개발계획이 시세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도 알 수 있다. 번동 한진아파트의 전용 84㎡형의 경우 북서울 꿈의 숲 개발계획이 발표 되기 전인 2007년 11월 기준 시세가 평균 2억 7,000만원선이었으나 공원개발계획 발표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2008년 7월 기준으로 3억 7,500만원선까지 올랐고 공원이 개방된 2009년 10월까지 시세를 유지했다. 공원개발 프리미엄으로 실제로 1년도 안돼 1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공원 녹지에 인접하거나 개발계획이 있는 부지에서 조성되는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예컨대 지난 11월 분양한 현대건설의 이수힐스테이트는 국립 현충원 주변에 조성 예정인 약 109만㎡ 규모의 현충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한강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공원 프리미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례다. 이 단지는 동작동 58-1일원의 정금마을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지상15층 15개동 총 68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59~147㎡로 구성되며 59㎡ 171가구, 84㎡ 105가구,108㎡26가구, 133㎡ 1가구, 141㎡ 1가구 총 3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동 일대는 이수로를 사이로 반포와 방배동과 접하고 동작대교 맞은편인 용산도 가까워 강남 생활과 용산 개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4,7호선 총신대역과 이수역, 1ㆍ2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9호선 구반포역이 가까운 ‘트리플역세권’으로 단지로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 광역교통망도 좋다. 또한 2015년에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더욱 좋아진다. 분양문의 : 02-3477-4300
2012.01.06 I 광고국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천안시 인사] ◇4급<승진>▲의회사무국장 한동흠 <전보>▲수도사업소장 유제석 ▲서북구청장 김상석 ▲서북구 보건소장 채원병 ◇5급<승진>▲의회사무국 전문위원(직무대리) 박해수 ▲동남구 신안동 김영태 ▲수도사업소 급수과장(직무대리) 신은수 ▲동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직무대리) 이상각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직무대리) 윤혜인 ▲서북구 민원지적과 손민홍 ◇5급<전보>▲총무과장 이성규 ▲기획예산과장 김대응 ▲자치민원과장 최병호 ▲세정과장 조광희 ▲정보통신과장 김현선 ▲노인장애인과장 성기훈 ▲체육교육과장 나광배 ▲자원정책과장 최병국 ▲기업지원과장 최관호 ▲도시개발과장 최성진 ▲수도사업소 관리과장 김태겸 ▲건설사업소 관리과장 신안수 ▲천안박물관장 유창기 ▲동남구 건설교통과장 임홍순 ▲동남구 목천읍장 오동균 ▲동남구 북면장 이광수 ▲동남구 동면장 이중호 ▲동남구 문성동장 김두환 ▲서북구 부성동장 김기종 ▲서북구 산업환경과장 정채영 ▲서북구 도시건축과장 최기영 ▲총무과 임문택 ▲축산식품과장 안동욱 ▲동남구 보건소 보건과장 김온경 ▲서북구보건소 보건과장 김영철 ▲차량등록사업소장 이광모 [신한금융투자 인사] ◇신임<본부장>▲경영지원본부 남궁훈 ▲기업문화본부 정환 ▲IT본부 양재원 ▲영남영업본부 이동욱 <지점장>▲동경사무소 권익주 ▲잠실신천역지점 서태영 ▲상해사무소 석봉호 ▲동두천지점 송제윤 ▲금정지점 안병우 ▲산본지점 이선미 ▲평택지점 정은화 ▲밀양지점 천윤진 <부서장>▲IT지원부 국태원 ▲랩운용부 김민석 ▲신탁부 김학주 ▲신한WAY부 서유상 ▲자산관리솔루션부 이광렬 ▲PE부 이대우 ▲DCM부 최성준 ▲총무부 최종률 <팀장> ▲리서치지원팀 김정언 ▲WM사업팀 박성진 ▲업무개발팀 이기호 ◇전보<부사장>▲홀세일그룹 이병국 ▲리테일그룹 추경호 <본부장>▲WM추진본부 박석훈 ▲강북영업본부 신동철 ▲강남영업본부 김봉수 ▲IPS본부 원종상 ▲강서영업본부 송용태 ▲멀티채널본부 이기욱 <지점장>▲삼성역지점 고석재 ▲구로지점 곽수환 ▲광교지점 김기수 ▲평촌지점 김동한 ▲동래지점 김성기 ▲서면지점 김성철 ▲목동지점 김용현 ▲영등포지점 김운배 ▲해운대지점 김윤철 ▲의정부지점 김종언 ▲마포지점 김행철 ▲중부지점 김후근 ▲서귀포지점 문성필 ▲강남지점 백명욱 ▲연수지점 신현숙 ▲계양지점 안경섭 ▲광화문지점 양재석 ▲연희동지점 오성천 ▲목동중앙지점 우동훈 ▲정자동지점 유기철 ▲압구정지점 윤인철 ▲창동지점 이동훈 ▲서교동지점 이영농 ▲제주지점 이원효 ▲반포지점 정돈영 ▲구월동지점 조시환 ▲창원지점 주봉돈 ▲마산지점 천경훈 ▲삼풍지점 최태순 ▲신당지점 현종원 <센터장>▲신한PWM 서울FC센터 이상화 ▲신한PWM 반포센터 이재동 ▲신한PWM 압구정센터 현주미 <부서장> ▲인사부 김기정 ▲컴플라이언스부 김대홍 ▲투자상품부 김성태 ▲프로젝트구조화부 서정석 ▲리스크관리부 손순진 ▲퇴직연금부 유해훈 ▲재무관리부 유태혁 ▲결제업무부 이경주 ▲투자자문부 이성권 ▲FICC부 이재신 ▲투자분석부 이정수 ▲RM센터 최성권 ▲영업추진부 하성원 <팀장>▲M&A팀 김성익 ▲온라인상담센터 안상준 ▲시너지지원팀 이창훈 [일진그룹 인사] ◎일진그룹 ◇승진<상무>▲비서실 감사팀장 성경현 <상무보>▲경영기획실 기술전략팀장 서정수 ◎일진디스플레이 ◇승진<상무>▲터치패널사업부장 권기진 ▲판매사업부장 김덕호 <상무보>▲생산기술팀장 강평옥 ◎일진제강 ◇승진<상무보>▲ST사업부장 권용택 ◇전보<전무>▲영업·구매총괄 황남연 ◎루미리치 ◇승진<상무>▲총괄임원 정화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승진<상무보>▲연구소장 박진용 [보광훼미리마트 인사] ◎보광훼미리마트 ◇승진▲총괄부사장 박재구 <전무>▲경영지원본부장 이건준 <상무>▲영업본부장 박대하 ▲정보시스템본부장 박상신 <이사>▲개발본부장 견병문 ▲영업본부 수도권역장 이기용 <실장>▲전략기획실장 류왕선 ▲임원실장 이종덕 ◇전보<이사>▲영업본부 지방권역장 김동근 <영업부장>▲경기북영업 임정엽 ▲강원영업 이종인 ▲전북영업 김민형 ▲경기동영업 김동우 ▲경기남영업 김훈 ▲전남영업 금용섭 <개발팀장>▲부산개발팀장 이성희 ▲제주개발팀장 현창목 ▲강북개발팀장 최진우 ▲경기동개발팀장 이원태 ▲경기서개발팀장 탁현욱 ▲경기남개발팀장 김현민 ▲강원개발팀장 김현홍 ▲전북개발팀장 이철환 ▲전남개발팀장 지기영 <이익부서 팀장>▲경영기획팀장 양재석 ▲경영관리팀장 황환조 ▲HR팀장 류철한 ▲영업기획팀장 정준흠 ▲경영진단팀장 노기선 ▲총무팀장 임형근 ▲FC정산팀장 정홍석 ▲정보관리 TFT 팀장 현재호 ▲스낵식품팀장 송영민 ▲FC교육팀장 임현식 ▲ 점포개선 TFT(지방권역)팀장 김인수 ▲비서팀장 박정권 ▲IT기획팀장 박준용 ▲ 본부시스템팀장 남기형 ▲점포시스템팀장 임영석 ▲간편식품팀장 김완우 ▲건강식품팀장 박성일 ▲음용식품팀장 오진석 ▲생활용품팀장 이영우 ▲QC팀장 박형식 ▲생활서비스팀장 장종태 ▲ 점포개선 TFT(수도권역)팀장 이응선 ◎훼미리뱅크 ▲운영본부장 김진권 ◎보광 P&C ▲경영관리팀장 백수진 ◎보광창업투자 ◇승진▲기획관리 총괄 이준원 전무 ▲투자 심사부 박병춘 이사 [세아그룹 인사] ◎한국번디 ◇사장▲전규동 ◇이사▲이훈영 ▲이창용 ◇이사보▲이석중 ◎세아로지스 ◇사장▲류재섭 ◇상무▲박준규 ◎세아제강 ◇부사장▲이연재 ◇상무▲배창렬◇이사▲최한규 ▲김진읍 ▲조진호 ▲김동규◇이사보▲김석일 ▲최충식 ◎세아베스틸 ◇부사장▲윤기수 ◇상무▲이상은 ◇이사 세아베스틸 ▲최회진 ◇이사보▲세아베스틸 조오영,▲세아베스틸 권철호 ▲세아베스틸 김철희 ◎세아특수강 ◇이사▲이명기 ▲전주병 ◇이사보 ▲세아특수강 한명철 ◎세아에삽 ◇이사▲권승일 ▲심재헌 ◎세아메탈 ◇이사▲박명수 ◇이사보▲세아메탈 윤석봉 ◎세아이앤티 ◇이사▲이상용 ◇이사보▲세아메탈 윤석봉 ▲세아이앤티 서춘택 [기상청 인사] ◇일반계약직공무원(4호) 신규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 설동성 [K-water 인사] <홍보실>▲홍보기획팀장 박재욱 ▲CSR팀장 김만재 <감사실>▲경영감사팀장 이진철 ▲청렴감찰팀장 전송광 <기획조정실>▲기획관리팀장 정환삼 ▲예산국회팀장 장재옥 <경영관리실> ▲법무팀장 김인 <기술관리실>▲기술심사팀장 김선욱 <총무관리처>▲경영지원팀장 김면수 ▲노사협력팀장 양진식 <재무관리처>▲자산금융팀장 서석규 <정보관리처>▲정보통신팀장 김한경 ▲류두모 <수자원사업처>▲수자원경영팀장 주성열 ▲수자원보상팀장 김재희 <조사기획처>▲조사사업팀장 이화익 ▲미래기획팀장 이준열 ▲수자원조사팀장 이종진 ▲지하수지반사업팀장 이찬진 <물관리센터>▲물관리ICT팀장 정기헌 <댐유역관리처>▲설비관리팀장 김용열 <수자원개발처>▲수자원개발팀장 안정호 ▲경관문화생태팀장 양덕석 <수도사업처> ▲수도계획팀장 노희수 ▲지방상수도사업팀장 소진홍 <수도관리처>▲유병조 <수도기술처>▲수도기술팀장 이상철 ▲계측제어팀장 길준표 <수도개발처>▲수도개발팀장 문경훈 <녹색도시처>▲사업경영팀장 이범우 ▲송산개발팀장 박세훈 ▲시화개발팀장 안형모 <녹색에너지처>▲신재생관리팀장 김현한 ▲신재생사업팀장 이세현 <해외기획처>▲김덕중 ▲서택원 <해외사업처>▲고두석 ▲김재노 ▲이상종 <4대강관리처>▲사업관리팀장 박태현 ▲시설관리1팀장 박정수 ▲시설관리2팀장 임병민 ▲사업홍보팀장 한덕춘 <연구원>▲수질연구팀장 최돈혁 ▲K-water연구원 황진수 [부음] ▲김용수(중앙대 야구부 감독·전 LG 트윈스 코치)씨 모친상 - 일시: 26일 오전 - 빈소: 서울하월곡동 뉴타운 장례식장 3층 11호실 -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 연락처: 02-909-4444 ▲김수억(전경희대약학대학장)씨 별세, 지경(전국민은행논현지점장)·덕경(전태웅상무이사)·지홍(가천대컴퓨터공학과교수)·술경(김술경이비인후과원장)·세홍(메리츠종금증권부장)씨 부친상, 박승현(대한약사회이사)씨 시부상 - 일시: 25일 오전 3시33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7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65 ▲성이춘(전국무총리비서실제1비서관)씨 별세, 시경(학원경영컨설턴트대표)·진란(주부)·진선(주부)·진실(연세대의대방사선종양학과교수)·진경(우신중교사)씨 부친상, 김형수(김치과의원원장)·박영렬(사업)·한광협(연세대의대내과교수)·김도형(삼성전자상무)씨 장인상 - 일시: 25일 오전 3시25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7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227-7580 ▲윤택(서울대경제학부교수)·석(삼성증권전무)·수영(크리에이티브원사장)씨 부친상, 양두(용경희대국제학과교수)씨 장인상 - 일시: 25일 오후 12시10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7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410-6915 ▲김세연(사업)·대연(TBC보도국차장)씨 부친상, 손무익(사업)씨 장인상 - 일시: 26일 오전 12시15분 - 빈소: 대구파티마병원 -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53-956-4448 ▲김종환(전불암중교장)씨 별세, 송철순(사라노인복지센터원장)씨 남편상, 주영(미국조지아대교수)·현정(주부)·주상(LG전자선임연구원)씨 부친상, 정호석(한국타이어스페인법인장)씨 장인상 - 일시: 23일 오전 11시10분 - 빈소: 고대안암병원 - 발인: 27일 오전 8시 - 연락처: 02-923-4442 ▲민명식(엠투에이컨설팅이사)·봉식(소셜뉴스사장)·경란(주부)씨 부친상 - 일시: 24일 오전 5시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7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410-6918 ▲정지환(동부건설차장)씨 부친상 - 일시: 25일 오후 12시4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7일 오전 7시 - 연락처: 010-8872-8598 ▲박문석(전법무사)씨 부인상, 지형(KIST책임연구원)·선형(사업)씨 모친상 - 일시: 24일 오후 3시30분 - 빈소: 고대안암병원 - 발인: 27일 오전 7시 - 연락처: 010-5067-5631 ▲이수일(진아공역사장)·수인(전당진정보고교사)·수을(일산단원고교장)·수혁(경기고교사)씨 모친상, 박태준(사업)씨 장모상 - 일시: 24일 오전 12시2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010-2294 ▲이여성(현대로템고문)·홍성(사업)·두성(현리환경소장)·승원(F&L상사대표)·승오(더존세계여행대표)·동저(주부)·미라(주부)씨 모친상 - 일시: 25일 오전 9시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8일 오전 6시 - 연락처: 02-3010-2230 ▲유재웅(선광차장)·재신(OCI관리팀장)·미경(주부)씨 모친상, 김기석(강원대정치외교학과교수)씨 장모상 - 일시: 25일 오전 4시5분 - 빈소: 부천성모병원 - 발인: 27일 오전 7시 - 연락처: 032-340-7301
2011.12.26 I 편집부 기자
보광훼미리마트 총괄부사장에 박재구씨
  • [인사]보광훼미리마트 총괄부사장에 박재구씨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26일 박재구 개발·영업본부장을 총괄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2년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재구 보광훼미리마트 총괄부사장박재구 총괄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동국대를 나와 1992년 ㈜보광훼미리마트에 입사한 이후 일배식품과장, 영업부장, 상품본부장, 개발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이날 인사에서는 이건준 전략기획실장(상무)이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승진했으며, 박대하 경영지원본부장(이사)이 영업본부장(상무)로, 박상신 정보시스템본부장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신임 임원으로는 개발기획팀장인 견병문 부장을 개발본부장(이사)으로, 영업본부 지방권역장인 이기용 부장을 영업본부 수도권역장(이사)으로 승진했다.또한 류왕선 홍보팀장을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이종덕 경영기획팀장을 임원실 실장으로 승진했다.보광훼미리마트는 "날로 경쟁이 심화되는 경영환경에서 가맹점 및 고객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본부별 경영성과 극대화를 통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관계사인 보광창업투자는 기획관리 총괄 이준원 상무를 전무로, 투자 심사부의 박병춘 부장을 신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보광훼미리마트 인사<임원 승진>◇총괄부사장▲ 박재구◇전무▲경영지원본부장 이건준◇상무▲영업본부장 박대하 ▲정보시스템본부장 박상신 ◇이사▲개발본부장 견병문 ▲영업본부 수도권역장 이기용 <임원 전배>▲ 영업본부 지방권역장 김동근 이사<승진>◇실장▲전략기획실장 류왕선 ▲임원실장 이종덕 <전배>◇영업부장▲경기북영업 임정엽 ▲강원영업 이종인 ▲전북영업 김민형 ▲경기동영업 김동우 ▲경기남영업 김훈 ▲전남영업 금용섭 ◇개발팀장 ▲부산개발팀장 이성희 ▲제주개발팀장 현창목 ▲강북개발팀장 최진우 ▲경기동개발팀장 이원태 ▲경기서개발팀장 탁현욱 ▲경기남개발팀장 김현민 ▲강원개발팀장 김현홍 ▲전북개발팀장 이철환 ▲전남개발팀장 지기영◇이익부서 팀장▲경영기획팀장 양재석 ▲경영관리팀장 황환조 ▲HR팀장 류철한 ▲영업기획팀장 정준흠 ▲경영진단팀장 노기선 ▲총무팀장 임형근 ▲FC정산팀장 정홍석 ▲정보관리 TFT 팀장 현재호 ▲스낵식품팀장 송영민 ▲FC교육팀장 임현식 ▲ 점포개선 TFT(지방권역)팀장 김인수 ▲비서팀장 박정권 ▲IT기획팀장 박준용 ▲ 본부시스템팀장 남기형 ▲점포시스템팀장 임영석 ▲간편식품팀장 김완우 ▲건강식품팀장 박성일 ▲음용식품팀장 오진석 ▲생활용품팀장 이영우 ▲QC팀장 박형식 ▲생활서비스팀장 장종태 ▲ 점포개선 TFT(수도권역)팀장 이응선<관계사 인사>■훼미리뱅크▲운영본부장 김진권■보광 P&C▲경영관리팀장 백수진■ 보광창업투자 인사◇ 임원승진▲기획관리 총괄 이준원 전무 ▲투자 심사부 박병춘 이사
2011.12.26 I 문정태 기자
텐즈힐 VS 래미안위브..강북 대형 뉴타운 맞대결
  • 텐즈힐 VS 래미안위브..강북 대형 뉴타운 맞대결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과 답십리 뉴타운 `래미안위브`가 이번 주 분양에 돌입한다. 올해 마지막 대형 분양단지라는 점, 서울 강북권의 대형 뉴타운이 맞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분양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흥행에 성공한 수도권 분양시장이 없었다는 점에서 이들 매머드급 뉴타운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지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답십리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지하 3층~지상 22층, 32개 동 총 2652가구의 대단지다. 임대와 조합물량을 제외한 전용 59~140㎡ 9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있다. 롯데백화점과 경동시장, 카톨릭대병원 등이 근처에 있다. 청계천과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50만원 수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1년이 지나야 전매가 가능하고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부터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삼성물산은 답십리16구역과 18구역, 전농7구역 시공을 맡아 향후 이 지역은 6000여 가구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은 14개 동, 최고 25층 높이로 총 1148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전용 55~157㎡, 512가구가 일반에게 공급된다. 일반공급 물량 중 421가구는 84㎡ 이하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지하철 상왕십리역과 신설동역, 신당역이 인근에 있다. 이마트와 청량리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일부 세대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3.3㎡당 분양가는 1700만~2000만원 수준이며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공은 GS건설(006360)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 등 4개사가 맡았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답십리 래미안위브는&nbsp;3.3㎡당 평균 1550만원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해 왕십리 텐즈힐과 차별했다"고 분석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을 받지 않는 왕십리 텐즈힐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1948만원 선으로 래미안위브보다 400만원 가량 많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김 연구원은 "입지적인 조건에서는 강남, 강북 모두 이동이 용이한 왕십리 텐즈힐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래미안 위브는 서울 중심부에서 다소 빗겨 있다는 점에서 텐즈힐에 비해 입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래미안위브와 텐즈힐은&nbsp;대단지와&nbsp;브랜드, 역세권 3박자를 갖춰&nbsp;수요자 관심 집중되고 있다"며 "청약일정도 비슷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한파야 물렀거라`..전국 5곳서 견본주택 문 열어
2011.12.21 I 류의성 기자
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21일 분양
  • 서울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21일 분양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서울 왕십리뉴타운 2구역의 `텐즈힐`이 오는 21일 분양을 시작한다. 텐즈힐은 GS건설(006360)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하는 단지다.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21일에 분양에 들어간다. 텐즈힐은 지상25층, 14개 동 규모로 총 1148가구다. 전용면적 55~157㎡다. 일반 분양 대상은 55㎡ 27가구, 59㎡ 121가구, 84㎡ 273가구, 125㎡ 12가구, 127㎡ 59가구, 157㎡ 20가구 등 총 512가구다. 청약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계약은 내년 1월 3~5일 3일간이다.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700만~2000만원이다. GS건설은 텐즈힐이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개발지구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향후 분양될 예정인 주변 1, 3구역과 함께 성동구 일대의 랜드마크로 강북 지역의 신주거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nbsp;▲서울 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 투시도&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텐즈힐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 2호선 신설동역, 2· 6호선 신당역이 도보로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향후 왕십리-선릉 복선전철(2012년 6월 예정), 동북선 경전철(2017년 계획), 우이-신설 경전철(2014년 예정)이 들어설 경우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설립되며,&nbsp;인근에는 무학초교와&nbsp;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재개발 단지 중 가장 앞서 진행되는 단지"라며 "주거 환경 뿐 아니라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강북 지역의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단지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는 02 - 525 - 5299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GS건설,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 집행정지☞이번 달 전국 31곳서 1만6435가구 쏟아져☞건설, 강남 재건축 시장 활성화 계기..`비중확대`-신한
2011.12.13 I 류의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계 9번째 무역 1조弗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백화점신장률 1%대로 뚝...연말대목 실종-"한국도 이란제재 동참을"-伊·스페인에 구제금융 -경제위기로 동유럽정권 흔들..러 총선서 여당 간신히 과반&nbsp;▲종합-내년 집값 "오른다" 49% "내린다" 23%-일제강탈 조선왕실도서 1200권 `귀향`&nbsp;▲우울한 연말경기-"생필품만 사가고 의류·가전 비싼제품엔 지갑 안 열어요"-종로·여의도 식당들 연말예약 60%나 줄어-의류판매 한달새 30%↓ 상인끼리 저가경쟁까지&nbsp;▲불붙은 소득세 개혁논쟁-대못 박힌 과표구간에 중산층만 피해-자본소득 稅혜택 주식부자 배만 불려-비과세 남발로 내년 소득세 감면 16조&nbsp;▲무너진 중소기업 금융-연대보증선 CEO, 회사 되살아나도 신용불량 `주홍글씨`-日스위스 등 대부분 사문화 회사가 먼저 빚갚게 만들어-아름다운 실패위해 연대보증 폐지를&nbsp;▲정치·외교안보-예산삭감 `찔끔` 복지예산 `왕창`-野 小통합 완료..中통합 진통-靑, 대통령실장 단일체제로 개편-野 `디도스공격` 파상공세&nbsp;▲국제-PIIGS 이어 동유럽까지 정권교체 도미노-위안화 가치 급락세-헤지펀드 "원자재 다시 살때"-300억유로 긴축 `울어버린` 이탈리아-美 공군, 파키스탄 철수 시작&nbsp;▲경제종합-조선·건설發 대기업 대출연체 심상찮네-지경부-산하기관 또 `돌려막기 인사`-연금복권 1등 비결은 `공구`-고맙다 `더블S`&nbsp;▲금융 재테크-생보·카드 싸움에 고객만 등터질라-삼성화재, 설계사 4만명으로 확대-카드 발급때 `결제능력` 꼼꼼히 살핀다-하나금융, 외환銀 자회사 편입신청-권혁세 금융사에 `작심독설`&nbsp;▲기업과 증권-현대차 R&D인력 매년 1000명씩 뽑는다-애증의 잡스 배울건 배우자-복사용지도 검색대서 삑~-美선파워 웅진과 결별?&nbsp;▲기업 경영-S클린 우수학교 대상-2000만원대 닛산 큐브-항공사 동남아 혈투...저가업체도 가세-LS전선 카타르 케이블사업 1120억 수주-인터넷 경제 자동차보다 큰 63조&nbsp;▲중소기업 벤처-"실버 헬스케어·교육사업이 미래먹거리"-가업승계 세법안 통과돼야-주차정보 앱으로 확인-"청년 창업지원·실업해소에 역점"&nbsp;▲과학기술/의료-`공학기술 해외기부 기획단` 만들자-8km 해적선 감지..접근땐 물대포 공격-"한국, 세계적 바이오시밀러社 나올 것"&nbsp;▲유통-디지털TV 가격 반란-CJ오쇼핑 `베라왕` 속옷 만든다-`제니스` 시계의 경쟁력은 145년 전통의 `무브먼트`&nbsp;▲기업과증권-삼성전자, 애플보다 23%P 더 올랐다-넥슨 공모가 1300엔 -유럽 이벤트 앞두고 `눈치보기`-파생상품에도 양도세 부과?-코스피 상장사 빚부담 늘어-"中 증시 내년 급등 없을 듯 3월 저점 확인 후 투자를"-코스닥 데뷔전 온도차 극심-템플턴·중국 인민은행..내년 채권시장 위험요인&nbsp;▲부동산-취득세감면 종료...유망한 집은 연내 사라-4대강 보 9곳 물샌다-서울강동 보금자리 줄인다-현대엔지니어링, 말라위서 3억弗 수주&nbsp;▲사회-강남 인기학군 고교지원 거주지·인근학생만 가능-사립대 반값 등록금 제동-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울-시흥 계수대로 30일 개통-날세운 檢...불안한 기업들-벤츠검사 오늘 영장-"판사들 한미FTA 청원 연구목적이면 안 말려"-또 `연예인 사생활` 동영상-공군 훈련기 추락..2명 사망&nbsp;◇서울경제▲1면-`탈세행위 론스타` 세무조사 칼뺐다-건설韓流 뿌리내렸다-사상 첫 무역 1조弗 어제 돌파-망 안정성 흔들리면 카카오톡 차단&nbsp;▲종합-후임 대통령실장에 제3의 인물?-"투자는 곧 인생...진정성으로 승부하라"-정권말 `무원칙 인사` 도 넘었다-지경 2차관 조석 중기청장 송종호&nbsp;▲종합-소득세 과표 1.5억원 또는 2억원 초과 신설안 부상-"국내 원천기술로 개발 큰 의의"-은행 카드 연체율 적신호-불황에 복권판매 8년來 최고 감독기구, 판매중단 권고 나서&nbsp;▲종합-"트래픽 유발업체가 대가 내야" vs "소비자가 지불..별도요구 안돼" 망중립성 가이드라인 논란-"먹튀 투기 자본에 세금은 제대로"-똘똘 뭉치는 伊-허우적대는 그리스-상장사들 빚 갚기 더 어려워졌다-"中, 홍콩통한 해외투자 확대할 것"-스마트폰의 힘..올IT 수출 사상 최고&nbsp;▲정치-겉도는 보수대통합 "인물 타령만..."-`디도스 판문` 특검 도입 기우나-인명진 "홍준표도 쇄신대상"-野 소통합..통합진보당 닻 올려-"이란 추가 제재 한국도 동참을"&nbsp;▲금융-"공적기능 초점" 금융정책 궤도 수정하나-기업銀 내년 중기대출 32조 이상으로 늘린다-카드 사용실적 늘었지만 순익은 줄어-변액 유니버셜보험 수익률 극과극&nbsp;▲국제-디플레 늪 빠진 日, 물가 양극화 시달려-FRB 인플레 실업률 목표 내년초 외부에 공개될 듯-러 푸틴 대선가도 `비상등`-중산층의 몰락...기업 경영·시민 라이프스타일 마저 바꿨다-호주 국민들도 `주택 다운사이징`&nbsp;▲산업-이란 제재 움직임에 정유사들 속앓이-"한국경제 더 발전하려면 수출 강소기업 적극 키워야"-올 수입차 판매 10만대 돌파 눈앞-지상파 재송신 완전중단 사태 오나-삼성전자 "표기상 오류..정보 유출없다"-KT 차세대 동영상 플랫폼 사업 속도낸다-올 최다 검색어는 나가수&nbsp;▲산업(중기 벤처)-건자재 업계, 방폭창 인증 전쟁-LED 조명시장 국내 빅3 자리매김-LS전선, 카타르서 1120억 수주-앱 글로벌 컨퍼런스 국내 첫 개최&nbsp;▲산업(생활)-외식·호텔업계 연말 이벤트 풍성-롯데百 본점도 男心 잡기 나섰다-롯데 아웃렛 파주점 나흘만에 매출 117억&nbsp;▲증권-단기론 긍정적...장기론 업황 실적이 좌우-"올 수주목표 초과달성" 현대重 사흘 연속 올라-국내외 연말 랠리 분위기 外人 상승에 베팅 이어갈 듯-"IT 자동차 화학株가 연말 증시 이끌 것"-"내년엔 亞·신흥국 주식비중 늘려야"-KCC 9000억 현금 확보...오랜만에 방긋&nbsp;▲사회-국내 완성차 교대근무 내년 2월 바뀐다-선관위 홈피 공격 계좌 추적-`벤츠 여검사` 전격 체포 압송-운전자 차량 위치·목적지 날씨도 제공-강북학생, 강남 고교진학 어려워진다-울릉도 일주도로 2016년 완전 개통&nbsp;▲부동산-손놓은 국회·정부..시장불안 키운다-6차 보금자리 연내 2~3곳 추가 발표-새해 첫달 전국 1만3000여 가구 집들이◇한국경제▲1면-"한국 우려하는 FTA 이슈 모두 논의"-세계 9번째 `무역 1조弗`-"은행 합격 스펙 쌓는데 3년간 3400만원"&nbsp;▲종합-5억원 람보르기니 사려면 1년반 `대기`-구멍뚫린 소득세...근로자 자영업차 41% 한 푼도 안내-부자증세 버핏세, 경제통 의원들 생각은-집권당 부패 인도 금융위기 꼭지 찍은 金대신 주식 날개&nbsp;▲新청년리포트-"인생을 결정하는 건 첫 직장이 아닌 마지막 직장이다"-"모르고 맞는 매는 아프지 않아...포기는 없다"-봉사 성형 더해 `취업 9종세트`-中企 72% "高스펙에 감점"&nbsp;▲무역 1조弗 시대-위기때 더 빛난 수출의 힘..`1조弗달성` 日英보다 7년 빨라-부품 소재산업 키우고 개도국 진출 확대를-70년대 섬유 가발..2000년대 반도체 선박&nbsp;▲경제-서울시, 재계 우려에도 `노동 옴부즈만` 강행-지경부 에너지라인 `초토화`-지자체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버스 지하철 100~150원 올려-"론스타 산업자본 여부 판별후 하나銀, 외환銀 인수 승인"&nbsp;▲금융-조선 건설사 `대주단협약 종료` 비상-은행권, 일시상환대출 118조 절반인 53조 내년 만기 `폭탄`-에이스생명, 변액보험 가장 비싸-카드발급, 소득 신용도 낮으면 어렵다-산은-기보, 중기 1조 지원&nbsp;▲국제-`오일 패권` 중동서 아메리카로 대이동-푸틴 재선 행보 `빨간 불`-이탈리아 `탈세` 잡아 재정 확충 1000유로 넘으면 현금거래 금지 -빌 게이츠, 中과 차세대 원자로 개발-中기업 홍콩IPO `막판 불꽃`-유로존 단일재무부 논의 본격화...`메르코지` 오늘 만난다&nbsp;▲해외산업-벤처투자자 `CEO 연봉 낮은 기업` 선호-"중국, 지재권 무시하고 외국회사 차별하는 나라"-日신생기업, 아시아 진출 봇물-SAP, 美석세스팩터스 인수 클라우드 시장 본격 진출-태블릿PC `눈덩이 재고` RIM, 대규모 할인판매&nbsp;▲정치-靑의 뒤늦은 소통...`세대 공감회의` 신설-국방개혁안 연내 처리될까-한나라, 복지예산 3조 증액 가닥잡나-뜨고싶으면 1인 시위하라고?-`정중동` 행보 정세균 야권 통합 구원투수로&nbsp;▲산업-"CO2 잡으면 돈"..포스코·두산, CCS 상용화 속도낸다-기술융합..車 철도 경량화 소재로 영역 확장"-"원격 조작 맞춤카 시대 올 것"-운항선박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통합관리&nbsp;▲산업 IT-공짜 앱 100개중 1개엔 악성코드 숨어있다-KT, 동양상업체 엔써즈 인수-공지영, 잇단 트위터 설화-LG계열사, 트윈타워 재집결&nbsp;▲중소기업 벤처-"中企 건강 체크 시스템 마련하겠다"-일우텍, 부품세척기 1억弗수주-유진기업, 320억 규모 고속도로 휴게소 수주&nbsp;▲지방산업-에프티이, 두산重과 손잡고 중동 진출-중기단체 "상속세법 조속처리를"-엔엘텍, 日에 전기자전거 배터리팩 공급&nbsp;▲생활경제-거품뺀 해외직매입, 대형마트 살리네-백화점, 때아닌 `서류 챙기기`-"한국서도 `로열웨딩` 효과 볼 것"-식품 최우선 선택기준은 `국내산`&nbsp;▲증권-기관, 개미가 쏟아낸 종목 이삭줍기로 "심봤다"-시청률 0%대 `굴욕`..종편 관련株 일제히 급락-번돈으로 이자도 못갚는 회사 23%-`퇴출` 시한 앞둔 관리종목 `생존 몸부림`-이트레이드스팩 첫 `합병 성공` 모델 될까-장단기 금리차 축소...증권사 `속앓이`-동성화학, 무슨일 있길래-`꼴찌의 반란` IT·금융펀드 수익률 쑥-"장기채 투자는 내년 하반기 금리상승 이후에"&nbsp;▲부동산-"저평가 분양권 투자할만"..송도 청약 훈풍 기대-올해 마지막 휴먼타운 방학·온수동 지정-"부실PF 사업장 돈되네" 건설사 눈독-고덕·강일 보금자리에 1만가구&nbsp;▲사회-ISD가 문제라고?..국내기업들 이미 활용-외교부 "ISD 대상 사례 7건뿐...그나마 후진국형 분쟁"-정부지원 없어도...日 사회적기업 잘 나간다-`벤츠 여검사` 체포 부산 압송
2011.12.05 I 김재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 전격통과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미 FTA 4년반만에 전격통과 -TV홈쇼핑업체 횡포 판매수수료 57% 챙겨 -中企지원 `눈먼 돈` 없앤다 -자동차 연비 평균 20% 감소 ▲한·미 FTA 국회 통과 -고비 넘긴 한·미 FTA... 하위법령 내달까지 처리해야 -호주와 연내타결 협의 콜롭비아 내년초 예상 -與 기습점거..野 최루액 살포.. 전쟁터 같았던 본회의장 -美의회 통과로 급물살..막판 ISD 암초 -한국 FTA 영토 싱가포르 제치고 세계 3위로 ▲정치 외교안보 -사라지지 않는 예결위 쪽지예산 -내년 총선서 20대 금배지 나오나 ▲국제 -위안화절상속도 실망 중국 외화 순유출 -당리당략에 美적자 감축 무산 -샥스핀 수프 사라진다 ▲경제 금융 -외화확보 압박 후유증..역마진 -中企 옥석가리고 위기 징후땐 특별관리 -삼성 금융계열 희망퇴직 2억대 위로금 ▲기업과 증권 -"잘만들었네, 전기車가 이렇게 좋네" -삼성토탈 현대오일뱅크 "담장 또 허물었어요" -현대重, 카타르 GTL 플랜트 "천연가스로 석유제품 만들죠" -삼성 아프리카 현지화전략 씽씽 -LTE폰이 아이폰4S 누른 이유는 -안경쓰면 100인치 모니터가 눈앞에 -"S&P 1000 무너져야 美 추가 양적완화" -유럽위기 정권외엔 바뀐게 없다 -"글로벌 M&A대비 DR발행 고려할만" -안철수연구소 2대주주 슈퍼개미 원종씨는? ▲부동산 -불황에도 뜨거운 부동산 따로 있었네 -용산 LGU+ 빌딩 새로 짓는다 -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 나온다 -잘나가던 부산도 주춤 ▲사회 -부실 지방공기업 임원연봉 첫 삭감 -사랑의 교회, 주민과 분쟁서 승소 ◇서울경제 ▲1면 -한미 FTA 비준안 본회의 전격 통과 -서민금융 새희망 홀씨 변칙 대출 판친다 -창의자본 대폭 늘려 해외 특허괴물 공세 막는다 -단기외채 리먼사태후 최대폭 줄어 ▲한미 FTA 비준안 전격 통과 -정국 경색 불보듯.. 예산안·민생법안 처리 가시밭길 예고 -몸싸움은 싱거웠나, 최루탄 까지 등장..순식간에 아수라장 -미국산 車 12%·삼겹살 18% 싸지고 근로자 비자 5년으로 ▲종합 -국내건설, 사우디 수주 1000억불 금자탑 -"다음 타깃은 TV홈쇼핑 대형마트" ▲금융 -"中만한데가 없다"... 성장위한 고육책 -금감원 다시 고삐 죈다 -"국내 은행 탐욕집단 매도 과하다" ▲국제 -엔고 새 대안은 `금융위기예방기금` -신평사 "美 신용등급 현수준 유지"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 대출 제한" -그린버그, 美정부 상대로 250억弗 손배訴 ▲산업 -車 팔기에 눈먼 한국 GM...고객은 나몰라라 -대우조선, 이스라엘 천연가스 개발한다 -오늘이 지상파 재송신 협상 시한인데.. -정수기시장 춘추전국시대 ▲증권 -"中 경기둔화 속도 예상보다 빨라질 것" -NHN 4% 올라 -변동場..가치주가 다시 뜬다 -증권사,, 부실 회사채 CP 관련 소송에 몸살 -"애니 `유후와 친구들 시즌2`로 내년 美 공략" ▲부동산 -강남 부자들 중소형 빌딩 산다 -"용산 재개발 주민 동의없인 안해" ◇한국경제 ▲1면 -韓·美 FTA 전격비준...경제영토 넓어졌다 -핫머니 中 탈출, 달러·美 국채로 -`박원순發 쇼크` 강북·수도권 확산 ▲정치 -개의 4분만에 "탕탕탕!"...야당 허 찌른 FTA `기습작전` -민노, 최루탄 터뜨려 `아수라장` ▲종합 -경제단체 "FTA 비준은 경제사 획기전 사건" -ISD·개성공단 관세혜택 등 논란 해소가 과제 -양민석 "YG엔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삼성전자될 것" -마크 파버 "코스피 1200 갈 수도" ▲경제 -일정기간 지나면 재정지원 중단, 중소기업 졸업제 실시한다 -"공정위가 물가관리 기관이냐" -홍준표 대표 "버핏세 도입 찬성" ▲금융 -김석동, 저축銀 피해자에 봉변 -금융韓流 현장을 가다-카자흐스탄의 국민은행 ▲국제 -헝가리·체코까지...`東進`하는 유럽위기 -"美정부 AIG 인수는 위헌" 그린버그, 250弗 소송 -피치 "美 신용등급 재조정 이달말 결론" ▲종합 -박원순, 서울 지하철 해고자 전원 복직 추진 -대출 중개수수료 5% 못 넘는다 ▲산업 -한진해운, 임원 10% 감축 -대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담장 맞댄 현대오일뱅크-삼성토탈, 더 끈끈해졌다 ▲산업종합 -SMD의 파격...핵심특허 개발땐 억대 보상금 -LS산전,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 ▲IT·모바일 -"오픈 플랫폼에 대응 못한 기업은 소멸" -SKT·퀄컴 `LTE 10배 속도` 移通 공동개발 ▲중소기업·벤처 -`독일식 상속세제` 도입 난항 ▲생활경제 -"TV홈쇼핑 수수료 백화점보다 높다" -외식음식 칼로리 1위는 ▲증권 -공모가 거품빼자 새내기株 `쑥쑥`...IPO 6년만에 최대 -하루종일 `롤러코스터` 코스피 6.25P 상승 -"ET가 대세" 너도나도 연예사업 진출 -대한해운 회사채도 투자자도 현대증권에 손해배상 소송 -"공무원연금, 1800선 밑에선 적극 매수" ▲부동산 -학군 든든한 중계동, 이달 매매 `0건`...일산·분당도 `흔들` -활성화 대책 쏟아져도 시장은 냉랭...시행 못한 정책 `수두룩`
2011.11.22 I 안준형 기자
일산 위시티블루밍, 홈쇼핑서 특별분양 방송 눈길
  • 일산 위시티블루밍, 홈쇼핑서 특별분양 방송 눈길
  • [이데일리] 지난 3일 CJ오쇼핑에서 '일산 위시티블루밍 특별조건분양’이 방송됐다. 홈쇼핑에서는 아파트 판매는 이례적인 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157㎡(47평형) 2년 전세 입주권이 경품으로 나와 방송 전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다. 방송에 나온 벽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3, 5블록에 지은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의 지하 3층, 지상 30층의 2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130∼307m² 규모로 2350채(펜트하우스 24채 포함)가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식사지구 전체에는 모두 7033채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방송에서는 일산 위시티 블루밍의 특화된 교육환경과 커뮤니티 시설, 그리고 다양한 평형별 인테리어 및 고급스런 아파트 내부를 소개했다. 관심을 끌었던 것 중에 하나는 ‘일산의 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교육여건이다. 단지 안에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고, 외국어 체험실과 원어민 교사 수업이 진행되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자율형공립고인 저현고 등이 있다. 여기에다 올해 첫 입학생을 받은 동국대 약학대학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앞으로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지역의 교육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호텔급이다. 각 단지 중앙에 단독 건물로 위치한 커뮤니티센터는 카페테리아,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0분대면 출근이 가능해졌다. 또 고양IC와 자유로 일산 IC,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특별분양조건으로 분양가의 60%까지 18개월 이자지원과 잔금선납 할인 등 파격혜택 등이 소개됐다. CJ오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이 올 초에 나간 방송보다 훨씬 더 많은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위시티 벽산 블루밍 분양관계자는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값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2011.11.08 I 광고국 기자
벽산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중
  • 벽산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 선착순 분양중
  • [이데일리] 벽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3, 5블록에 지은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30층의 2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130∼307m&#178; 규모로 2350채(펜트하우스 24채 포함)가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단지다. 식사지구 전체에는 모두 7033채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블루밍은 자이와 공동으로 일산 위시티라는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를 조성했다.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약 100만㎡에 조성하여 일산자이 위시티 4683가구, 위시티 블루밍 2350가구 등 1만여 가구가 들어서 일산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일산의 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교육여건이다. 단지 안에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고, 외국어 체험실과 원어민 교사 수업이 진행되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자율형공립고인 저현고 등이 있다. 여기에다 올해 첫 입학생을 받은 동국대 약학대학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앞으로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지역의 교육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호텔급이다. 각 단지 중앙에 단독 건물로 위치한 커뮤니티센터는 카페테리아,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 게스트룸, 연회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일산까지 30분대면 출근이 가능해졌다. 또 고양IC와 자유로 일산 IC,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위시티 블루밍의 또 다른 장점은 빼어난 단지 조경이다. 단지 정문부터 무지개 빛깔로 꾸며져 일반 아파트와 다르다. 단지 전체의 47%가 녹지공간으로 꾸며진 데다 곳곳에 다양한 테마 조경과 국내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이 다수 배치돼 있어 단지를 걷다 보면 마치 외국의 조경공원을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중대형 공급이 계속 줄고 있는 주택시장이 2~3년 후에는 중대형 품귀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대형의 아파트와 고급 커뮤니티시설, 명문 학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위시티블루밍의 특별조건 분양기회는 보기 드물어, 지금 이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위시티 벽산 블루밍 분양관계자는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값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2011.11.04 I 광고국 기자
일산 대단지, 위시티블루밍, 바로 입주 가능
  • 일산 대단지, 위시티블루밍, 바로 입주 가능
  • 최근에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숀리의 '빅토리' 도전자 합숙소로 나오는 아파트가 고품격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빅토리 도전자들이 사는 합숙소가 바로 일산 위시티블루밍이다. 특히 빅토리 도전자들이 이용하는 피트니스 시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곳 또한 위시티블루밍 단지의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빅짐'이다. ‘빅짐’은 위시티블루밍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되면서 호텔시설을 능가하는 커뮤니티 등 고급스러운 여가 문화시설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시티블루밍은 고양시 식사지구에 총 67개 동 7,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위시티블루밍(2,350가구)은 시공사인 벽산건설과 시행사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이 참여하여 일구어낸 명품 단지다. 블루밍은 자이와 공동으로 일산 위시티라는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를 조성했다.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 약 100만㎡에 조성하여 일산자이 위시티 4,683가구, 위시티 블루밍 2,350가구 등 1만여 가구가 들어서 일산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위시티블루밍 지난해 2010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을 받았고, 올해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대한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최한 제15회 살기 좋은 아파트 경합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위시티블루밍은 차별화된 고품격 마감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와 수입 주방가구 등을 적용했는가 하면 신평면 구조로 설계해 다른 아파트보다 넓어 보이고 공간 활용을 하기에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동국대 일산병원까지 식사지구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이 아파트 입주민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 최근 GTX의 개발이 확정된 데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또 고양나들목과 자유로 일산나들목,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정발산역, 마두역과도 가깝다. 그리고 강북 유일의 국제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영어특성화 교육지원을 받는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저현고, 동국대 약학대학까지 올 3월 모두 식사지구 안에 개교했다.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은 바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이다. 방송출연 후 아파트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주택형인 130~150㎡의 경우 전세물건이 나오는 대로 곧바로 계약되는 등 일산지역 인기 전세 아파트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전셋값은 인근과 비교하면 저렴한 2억 원대다. 전문가들은 "전세수요 급증으로 전세금이 급등하는 시점에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뛰어난 주거환경에도 평형대비 저렴한 전셋값이 형성되어 서울권 거주자들이 전세 계약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의: 031-968-8282)
2011.10.27 I 권용남 기자
  • 재개발사업시 대학기숙사 부지 제공하면 `용적률 인센티브`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학생 주거난 해소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시 대학교 기숙사 부지를 제공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대학교 기숙사 부지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시행할 때 기숙사 부지를 제공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학교, 공용청사 등에 대해서만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해 왔지만 이번에 대학교 기숙사 부지를 제공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인센티브를 주기로 한 것이다. 정비사업으로 건립되는 주택의 가구수가 기존의 거주 가구수 미만으로 건립되는 경우 원주민 재정착률 등을 지원하기 위해 부분임대형 주택 제도를 새롭게 도입키로 했다. 부분임대형 주택이란 주택의 1가구내에서 출입문 별도 설치로 공간을 분할해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 가령 부모와 자식세대가 동거하거나 자녀들이 출가해 가족이 줄어 라이프사이클이 변화 했을때 임대를 통한 수익창출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시는 " 부분임대형 주택이 강북의 대학주변 정비구역에서는 줄어드는 대학생 하숙 대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서 "향후 정비사업 시행시 상당히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nbsp;이번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선 무장애(Barrier-Free) 생활환경에 관한 계획을 도입해 장애인·노인·여성 등이 주택단지 안에서의 교통수단, 건축물 등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토록 했다. 한편 서울시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68개소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확정해 최종 고시했다. [관련기사]서울시내 68곳 정비예정구역 지정.. 워커힐아파트 제외 ☜클릭 이번에 정비예정구정으로 확정된 곳은 광진구 군자동 127-1번지 일대 등 총 18개구 68개소 256.79㏊로 자치구별로는 강남구와 관악구가 각 8곳으로 가장 많고 강서구와 금천구 각 6곳, 강동구와 송파구가 각 5곳 등이다. 정비사업별로는 ▲주택재개발사업 10개소 ▲단독주택재건축사업 34개소 ▲공동주택재건축사업 24개소다. 당초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했으나 주민들간 찬반 갈등이 있는 광진구 광장동 145-8번지 일대 등 5개소에 대해선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보류했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재생기획관은 "지난 4월 발표한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신규지정은 이번 지정을 끝으로 종결하고, 올해말 `도시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제정되면 제도 자체를 폐지해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관리하겠다"면서 "이번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새로이 도입되는 제도들을 정비계획 수립시 반영해 주거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1.10.20 I 이진철 기자
  • 개봉동·서림동, 마을경관 주민이 직접 바꾼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 개봉동과 서림동이 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이 자기지역의 경관을 바꾸고 관리해 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마을가꾸기 대상지로 선정됐다.서울시는 구로구 개봉3동 344번지 일대와 관악구 서림동(옛 신림2동) 116번지 일대 2개 지역에서 주민이 직접 마을 경관을 가꾸는 `경관협정사업`을 내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개봉3동 지역은 인근 개웅산과 목감천으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저층 주택지이고, 서림동 지역은 도림천변에 위치한 개발에 소외된 지역이다.서울시는 200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강북구 우이동, 양천구 신월2동의 경관협정사업을 마무리한데 이어 주민 참여형 마을가꾸기 사업의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이번에 대상지를 선정했다.그동안 시비를 전액 지원받은 시범사업과는 달리 내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은 시·자치구 매칭펀드 방식으로 사업비를 조달해 2년간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지역당 10억원으로 총 2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주민 경관협정 체결 및 설계를 완료하고 2013년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민설명회, 워크숍, 공청회 등 주민의견 수렴과정에서 이웃간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지역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주민대표 기구인 경관협정운영회를 설립해 경관협정을 체결, 마을가꾸기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관협정제도는 2007년 경관법 제정에 의해 최초로 주민자치의 개념이 도입된 법적 제도로 `개발에서 관리로`, `규제에서 자율로` 경관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경관관리에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2011.10.06 I 이진철 기자
  • [2011국감]서울 고층건물 54%, 강남3구에 밀집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내 30층 이상 고층건물의 절반이상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층건물이 없는 자치구는 7곳에 달해 강남과 강북의 지역별 편차가 매우 심하다는 지적이다.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상일 의원(미래희망연대)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현재 서울시내 30층 이상 고층건물은 총 306개가 있으며,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106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비해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강서구, 금천구 등 7개 자치구에는 고층건물이 하나도 없었다.특히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등 강남3구에는 168개가 있어 전체의 54.9%를 차지한 반면 관악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은 각각 1개씩만 30층 이상 고층건물이 있었다.노후주택의 경우 서울시내에서 구역지정후 준공전까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인 곳은 6월말 기준으로 뉴타운을 포함해 400곳에 달했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4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장 적은 곳은 광진구로 2곳이었다.윤상일 의원은 "고층건물이 많은 곳은 밀집돼 있고, 없는 곳은 아예 없다"면서 "이는 강남과 강북의 지역균형이 현저하게 왜국돼 있는 것을 보여주는 일례로 동북권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1.09.27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브레이크 없는 원화값 추락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9월2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브레이크 없는 원화값 추락 -유럽위기 번지면 신흥국도 타격 -저축은행 가지급 첫날 전산망 마비 한때 혼란 -외국인 순매도 78% 핫머니 ▲美·유럽은행 신용강등 후폭풍 -원화값 추락 3대 미스터리 -연기금 2천억 매수..1800 간신히 지켜 -"다음은 어디" 글로벌 은행들 中·중동에 긴급수혈 SOS -中·日로 밀려드는 핫머니 ▲분노의 시대 -대기업 편법·독선에 기 못펴고 사는 中企..갈등 치유책 없다 -기득권층 오르면 사다리 걷어차..위선적인 경쟁에 울분 ▲정치·외교안보 -오바마 "北,비핵화없인 더 큰 압박" -북-미 대화 내달초 제3국서 열릴듯 -MB, 美공화당에 FTA 협조요청 ▲경제종합 -GSK-동아제약 뒷돈 거래 포착 -기초수급자 33만명 무료 건강검진 ▲국제 -아포테커 물러나자 HP주가 `껑충` -그리스, 구제금융 받으려 공무원 3만명 감원 -美·대만 6조원 `꼼수` 무기거래 ▲금융·재테크 -"노인들만 밤새워 줄서서 생고생" -집 줄이고 연금 늘려 노후대비를 -가지급금 2개월내 언제든지 내줘..서두를 필요 없어 -고정금리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폐지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반도체전쟁 최후승자 된다" -한화,美태양광업체 2곳 지분 매입 -강덕수 반도체 대신 자원개발 올인 -정몽구 "신차 앞세워 유럽 공략" -`트로이 목마`된 구글 -SK텔 LTE 서비스 제동 -아이폰 내달 13일께 나올듯 -웅진·동양, 캡슐커피머신 생산 검토 -양념류값 폭등 김장 걱정되네 -"신경쇠약 증시..필요한건 자제력" -`리먼의 망령` 은행株 덮치다 -변동성 장세 `펀드 환매의 기술` -파라다이스에 200억 과징금 ▲부동산 -전세난 속 빈집 되레 늘어..집주인 "월세로" 세입자 "전세를" -혁신도시서 올해 1만5600가구 공급 -서울·수도권 재건축 재개발 5900가구 -건설업 미래 암울하다 -삼성물산 21억 달러 공사 수주 ▲사회 -올 수능 작년보다 쉽게 나올듯 -中역사왜곡 학자, 한국 장학금 받아 -사립대, 적립금 굴리다 150억 손실 ◇ 서울경제 ▲1면 -LG, 마곡지구에 33만m²연구단지 -시장은 버냉키의 해법을 외면했다 -변동형 가계대출 고정금리 전환때 수수료 없앤다 -전산망 마비로 가지급급 한때 중단 ▲종합 -유통업계 "큰손 中 관광객 잡아라" -"항공사 가격담합 여부 조사" -명동 중앙극장 부지에 24층 금융센터 들어선다 -"神이 뚝딱 만들어 낸 건 없다" 창조론 뒤흔든 21세기 다윈 -유로존 재정위기 벗어나려면 유럽 은행들 증가 결단내려야 -공동검사도 저축銀 부실 못찾았다 &nbsp; ▲美오퍼레이션 트위스트 후폭풍 -"부양책 실탄 고갈 신호만 준 셈" -금융권 리스크, 실물경제 발목 잡나 -당국 환율 방어 안간힘속 투기세력 가세..."1200원 시간문제" ▲정치 -한나라 `복지 드라이브` 가속페달 -`양보정치 승부수`孫의 민주 `조용환 살리기` 한나라 압박 ▲금융 -"밀릴수 없다" 재계 라이벌 대리전 후끈 -환율 상승에 외화예금 썰물 -산은,우체국과 손 잡는다 &nbsp; ▲국제 -美 연방정부 폐쇄 재연? -유럽 은행들 중동·亞국가에 손 벌린다 -부도 위기 그리스, 추가 긴축안 내놔 -中 "다국적기업 탈세 행위 집중 단속" -나토, 리비아 공습작전 90일 또 연장 -해외 투자자들 日 국채 보유량 3년만에 최고 &nbsp; ▲산업 -반도체 불황 이겨낼 기술 경쟁력 갖췄다 -"하이닉스 자본확충 시급..매각 차질 없어야" -만도,북미 공략 보폭 넓힌다 -"전략형 신차로 유럽 시장 잡자" -USIM의 진화 -"통신 기본료, 단계적으로 내려야" -SK브로드밴드, 中시장 진출길 열렸다 -실험기기 종주국 네덜란드도 뚫었다 -韓·日 `스마트그리드` 손잡아 -호텔업계 쉐라톤發 인력 대이동 &nbsp; ▲증권 -증시 기댈 곳이 없다 -부동자금, MMF로 몰려 -`감사 저가경쟁`이 회계 리스크 키운다 -펀드자금 유·출입 급감 &nbsp; ▲사회 -"저축銀 뱅크런 없게 신중하게 수사" -2100억대 약정금 소송 하이닉스, 2심서도 패소 -수능 언·수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울듯 ▲부동산 -여의도 오피스시장 지각변동 예고 -혁신도시서 연내 7400가구 쏟아진다 -논현동 경복아파트 최고 30층 재건축 &nbsp;◇ 한국경제 ▲1면 -`달러 사자` 심리뿐…1200원 눈앞-SKT "LTE 요금, 3G보다 5000원 인상"-SK C&C "해외 모바일결제 공략"-Fed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美, 장기금리 낮춰 경기 살리기&nbsp;▲종합 -MB "美공화, 야당됐다고 FTA 반대하나"-"철도공사 잉여인력 줄이면 KTX 요금 30% 낮출수 있다"-기상청 `날씨예보` 슈퍼컴 일주일에 한번꼴 고장-북·미 내달초 `비핵화 회담` 후속대화-첫 스텝 꼬인 美 `트위스트 정책`…3차 양적완화 기대 `솔솔`-美 3곳·伊 7곳…은행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외국인 공격적 매수…하루 20억~30억弗씩 주문 쏟아내-정유사 "환율 반영해 휘발유값 올리자니…"-정부 "섣불리 개입해 禍 키울라" 고민&nbsp;▲경제-캠코, 저축銀 PF사업장 100곳 정상화 추진-김동수 "대기업 계열사 증가는 출총제 폐지와 무관"-출근·등교시간 하루 평균 33분&nbsp;▲금융-300m 줄 섰더니 "은행서 새 번호표 뽑으라니…"-저축銀 가지급금 2000만원 잘쓰려면 &nbsp;▲정치-與, 총선서 믿을건 4대강 뿐?&nbsp;-"10대 로펌, 공정위 과징금 소송 싹쓸이"&nbsp;▲국제-`피난처` 찾는 글로벌 자금, 日 국채로 쏠린다-빌 게이츠, 18년째 美 최고 부자&nbsp;▲산업-`LTE요금제` 돌연 퇴짜 -이건희 "반도체發 태풍 대비해야"-정몽구 "유럽 위기는 현대차에 기회"-삼성, 日·대만과 `D램 격차` 1년 이상 벌려-대한항공, 5000억 자금조달 나선다-애플 아이폰5 내달 4일 공개…관전 포인트&nbsp;▲생활경제-주스의 부활…8년만에 플러스 성장-롯데百 `브랜드 구조조정`&nbsp;▲상품·원자재-폴리실리콘값, Kg당 50달러선 무너졌다-환율 급등에 국내 금값 `사상 최고`&nbsp;▲증권-美FOMC `실망`…주말 글로벌 공조에 "희망"-엇갈린 전망…자문사별 주식편입비중 40% 이상 차이-개미, 파생시장서 장렬한 전사?-"더이상 못기다려"…12개社 IPO `채비`-`동원수산 男妹` 또 경영권 분쟁?-롤러코스터장 재미보자…ETF `북적북적`&nbsp;▲부동산-`강북판 가로수길` 합정동 집값 두배 `껑충`&nbsp;▲사회-"서울지하철 문 열고 달린적 여러번 있었다"-검찰, 신재민 前차관 내사-서울국제금융센터 내달 문연다&nbsp;
2011.09.22 I 신혜리 기자
  • 재개발과 재건축..무엇이 다른가?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재개발과 재건축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뉴스가 된다. 그러나 얼핏 비슷해 보이는 재개발과 재건축은 사업의 목적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 오늘 이데일리TV 부동산플러스에서는 전은성 세종국토개발 대표가 출연하여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Q: 재개발과 재건축의 성격과 특징은 무엇인가? A: 재개발과 재건축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지만,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재개발은 주거환경이 낙후된 지역에 도로, 상·하수도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새로 정비하고 주택을 신축함으로써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즉, 재개발은 공공사업, 주택개량사업의 성격을 띤다. 반면 재건축은 주택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다. 재개발이 공공적 성격을 많이 띠는 데 비해 재건축은 입주 주민들의 효용을 높이는 데 주요 목적이 있는 것이다. Q: 사업 성격이 다른 만큼, 적용되는 지역의 차이도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어떠한가? A: 그렇다. 강남 또는 서초, 송파구의 경우 대부분 지역이 이미 기반시설이 충분한 관계로 주택 재건축 방식의 사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북구나 성북구 같은 경우는 기반시설 자체가 열악해 주택재개발 사업이 많다. 현재 재개발은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 등에 따라 용적률 완화와 조합원 분양대상 물건의 거래를 규제하지 않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반면, 재건축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조합원 입주권 거래의 금지. 개발이익환수제 강화, 안전진단기준 강화 등 온갖 규제의 소용돌이 속에서 투자 메리트가 줄어든 상황이다. Q: 조합원 자격 기준의 차이는 어떠한가? A: 조합원의 자격 기준에 관해서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재개발은 복잡한 규정을 통해 조합원을 규정하고 있으나 재건축은 아직 구체적인 규정이 없는 상태다. 미동의자 처리 방안에 관하여도 차이를 두고 있다. 재개발은 공공적 성격과 도시계획사업의 특성으로 인해 조합에 토지수용권을 부여하는 반면, 재건축은 민간주택사업으로 보아 조합이 매도청구 소송제기만 가능할 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9월 14일 방송된 이데일리TV(http://www.edailytv.co.kr) '부동산 플러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플러스'는 월~금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1.09.14 I 김정훈 기자
  • 서울시내 사업더딘 재개발·재건축 예정구역 31개소 해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가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고도 오랜 기간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지 않았거나 사업성이 낮아 정비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1개소를 최종 해제했다.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신청한 32개소 중 강북구 미아4동 75-9번지 일대 등 총 14개구 31개소를 최종 해제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총 315개 정비예정구역 중 32곳의 해제 신청을 받아 5월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7월 서울특별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통해 최종 31개소에 대해 해제를 결정했다.이번에 해제되는 정비예정구역은 총 14개구 41.3㏊로 ▲강북구 1곳 ▲마포구 5곳 ▲구로구 2곳 ▲용산구 3곳 ▲영등포구 5곳 ▲동작구 2곳 ▲성북구 4곳 ▲성동구 2곳 ▲양천구 1곳 ▲서대문구 1곳 ▲은평구 1곳 ▲광진구 1곳 ▲동대문구 1곳 ▲금천구 2곳이다.정비사업별로는 ▲주택재개발사업 3개소(5.5㏊) ▲주거환경개선사업 15개소(13.4㏊) ▲단독주택재건축사업 10개소(16.9㏊) ▲공동주택재건축사업 3개소(5.5㏊)이다.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지역은 ▲강북구 미아동 75-9번지 일대 ▲마포구 공덕동 249번지 일대 ▲구로구 구로본동 469번지 일대다.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구역 해제 지역은 ▲마포구 신공덕동 5번지 일대 ▲용산구 원효로4가 135번지 일대, 용산동2가 1번지 일대, 용산동2가 5번지 일대 ▲영등포구 양평동3가 78-3번지 일대, 당산동5가 75번지 일대, 당산동4가 1-145번지 일대, 당산동4가 1-61번지 일대, 영등포동8가 46번지 일대 ▲동작구 상도3동 286번지 일대, 본동 434-3번지 일대 ▲성북구 성북동 109-13번지 일대, 정릉동 559-46번지 일대, 동소문동1가 97-1번지 일대, 동소문동3가 60번지 일대다.단독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지역은 ▲성동구 마장동 795-6번지 일대, 마장동 797-47번지 일대 ▲마포구 창전동 382-1번지 일대, 서교동 460-25번지 일대 ▲구로구 구로동 111-2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동 510-1번지 일대 ▲서대문구 북가좌동 343-1번지 일대 ▲은평구 역촌동 51-43번지 일대 ▲광진구 구의2동 72-3번지 일대 ▲동대문구 장안동 445-3번지 일대다.공동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지역은 ▲마포구 용강동 149-7번지 일대 ▲금천구 시흥동 105-1번지 일대, 시흥동 992-2번지 일대다.반면 정비예정구역 해제 신청 대상지 중 9만8000㎡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동대문구 제기동 67번지 일대는 이번 해제 대상에서 제외했다.서울시는 "동대문구 제기동 67번지 일대는 주민공람 등 지역 주민의견 수렴결과,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주민과 해제를 반대하는 주민들간 의견이 대립됐다"면서 "해제할 경우 또다른 주민갈등 발생이 우려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거쳐 이번 해제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서울시는 지난 4월 발표한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을 통해 정비예정구역 신규지정은 올해로 종결하고 장기적으로는 제도 자체를 폐지해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재생기획관은 "이번 정비예정구역 해제로 장기적인 건축허가 제한에 따른 주민들의 사유재산권 행사 제약이 해소될 것"이라며 "해제지역 중 주민이 원하고 기반시설이 비교적 양호한 곳은 휴먼타운 후보지로 우선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1.08.31 I 이진철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