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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본 수익형부동산-역세권 지식산업센터
  •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본 수익형부동산-역세권 지식산업센터
  • [이데일리TV 이대원PD] 최근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예상등 국내외 여건으로 볼 때 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더 확대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올한해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지속에 따른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에 대한 분양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급이 지속될 경우 일부지역에서는 과잉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높아진 분양가는 임대수익율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지식산업센터가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식산업센터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이제는 막연하게 분양만 하기보다는 업체의 특성과 향후 발전성있는 곳에서 분양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선, 현재보다는 멀리보는 장기안목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즉, 장기적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토지가치의 상승으로 현재의 분양가의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를 자본이득(Capital Gain-매매차익)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구가 모이고 개발된다는 것은 임대수익(Income Gain)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미래의 개발가능성을 알기위해 두가지 fact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방향과 사회문화현상의 부합하는 도시정책변화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중 2013년 국토교통부의 자료 녹색교통-철도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첫 번째, 지속가능하고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녹색교통체계구축-고속교통망을 KTX등 철도중심으로 개편/철도 네트워크 확충/거점도시권내 광역급행 교통망 정비등이고 두 번째로 국민생활편익 증대를 위한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스마트하이웨이/복합환승센터/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등이 계획되어 있다. 우리가 이러한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지식산업센터를 찾아야 할 것이다. 즉 KTX역과의 인접성은 전국을 손쉽고 빠르게 연결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하는 정책은 TOD(대중교통지향형개발)정책일 것이다. 전세계적으로도 기후협약 등을 통해 공해와의 전쟁중이고 또한 그에 따른 페널티도 부여하기로 되어있기에 정부도 이에 발 맞추어 차량의 이동량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핵심인 TOD정책은 도보로 주거단지에서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또한 쇼핑등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도 철도등의 대중교통을 통해 전국과 공항을 연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철도역개발이 진행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곳의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TOD정책의 수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판단함에 있어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에 맞는 도시계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서울지역의 HOT플레이스들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토지가치의 상승폭이 다른지역보다 월등히 컸다. 강남의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연남동등이 대표적인 곳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향후 이러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2006년에 세웠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은 1도심, 5부도심, 11지역중심으로 공간구조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가지 확산, 장거리 통근 및 교차 통근의 심화와 도심, 영동, 여의도에 편중된 중심기능과 도심과 부도심간 대중교통(지하철) 직결체제의 미흡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여 올해 2030 서울플랜(안)에서 한양토성, 영등포, 여의도, 강남의 3도심 7광역 중심 12지역 중심으로 개편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역 중심이었던 상계, 잠실, 대림은 광역중심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지역 중심으로 동북권에서는 성수가 동남권에서는 수서-문정이 추가되었다.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성수지역은 새롭게 지역중심으로 편입하면서 정부의 녹색정책과 맞물려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2012년부터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릴 수 있도록 수제화특구지역으로 선정하고 낡은 담벼락에 예술옷을 입히는 등 트랜디한 카페나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SNS상의 HOTPLACE로 자리매김한 ‘자그마치(ZAGMACHI)‘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 연예인들의 성수동일대에 건물구매가 늘고있고, 사회적 사업가나 젊은 디자이너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최근의 매물을 찾는 분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정부정책과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최근 서울시는 도시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재생산업이 그것이다. 이미지개선 & 산업, 문화, 경제활성화를 위해 총 88만 6,560m에 사업비 105억 원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터, 일터, 쉼터 및 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문화컨텐츠유입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렇듯 강북-강남을 잇는 교두보적 역할의 지정학적 이점이 있던 성수동은 변화를 시작한 것이다. “최근 분양을 했던 문정동 미래형 업무단지, 성수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들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안에 완판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반영일 것이다”라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입주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성수역근처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정부정책과 문화의 흐름- 이것이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장기적이고 정확한 해답이 아닐까 생각한다.성수동지식산업센터 분양문의http://blog.naver.com/montasuluz/2205632226301666-5574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이데일리TV]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본 수익형부동산-역세권 지식산업센터최근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예상등 국내외 여건으로 볼 때 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더 확대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올한해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지속에 따른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에 대한 분양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급이 지속될 경우 일부지역에서는 과잉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높아진 분양가는 임대수익율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지식산업센터가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식산업센터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이제는 막연하게 분양만 쫗기보다는 업체의 특성과 향후 발전성있는 곳에서 분양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선, 현재보다는 멀리보는 장기안목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즉, 장기적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토지가치의 상승으로 현재의 분양가의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를 자본이득(Capital Gain-매매차익)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구가 모이고 개발된다는 것은 임대수익(Income Gain)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미래의 개발가능성을 알기위해 두가지 fact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방향과 사회문화현상의 부합하는 도시정책변화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중 2013년 국토교통부의 자료 녹색교통-철도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첫 번째 지속가능하고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녹색교통체계구축-고속교통망을 KTX등 철도중심으로 개편/철도 네트워크 확충/거점도시권내 광역급행 교통망 정비등이고 두 번째로 국민생활편익 증대를 위한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스마트하이웨이/복합환승센터/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등이 계획되어 있다. 우리가 이러한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지식산업센터를 찾아야 할 것이다. 즉 KTX역과의 인접성은 전국을 손쉽고 빠르게 연결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하는 정책은 TOD(대중교통지향형개발)정책일 것이다. 전세계적으로도 기후협약등을 통해 공해와의 전쟁중이고 또한 그에 따른 페널티도 부여하기로 되어있기에 정부도 이에 발 맞추어 차량의 이동량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핵심인 TOD정책은 도보로 주거단지에서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또한 쇼핑등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도 철도등의 대중교통을 통해 전국과 공항을 연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철도역개발이 진행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곳의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TOD정책의 수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가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판단함에 있어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에 맞는 도시계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서울지역의 HOT플레이스들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토지가치의 상승폭이 다른지역보다 월등히 컸다. 강남의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연남동등이 대표적인 곳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향후 이러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2006년에 세웠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은 1도심5부도심11지역중심으로 공간구조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가지확산, 장거리통근 및 교차통근의 심화와 도심,영동,여의도에 편중된 중심기능과 도심과 부도심간 대중교통(지하철) 직결체제의 미흡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여 올해 2030 서울플랜(안)에서 한양토성,영등포여의도,강남의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으로 개편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역중심이었던 상계,잠실,대림은 광역중심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지역중심으로 동북권에서는 성수가 동남권에서는 수서-문정이 추가되었다.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성수지역은 새롭게 지역중심으로 편입하면서 정부의 녹색정책과 맞물려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2012년부터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릴 수 있도록 수제화특구지역으로 선정하고 낡은담벼락에 예술옷을 입히는 등 트랜디한 카페나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SNS상의 HOTPLACE로 자리매김한 ‘자그마치(ZAGMACHI)‘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 연예인들의 성수동일대에 건물구매가 늘고있고, 사회적사업가나 젊은 디자이너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인근부동산에 따르면 최근의 매물을 찾는 분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정부정책과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최근 서울시는 도시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재생산업이 그것이다. 이미지개선&산업,문화,경제활성화를 위해 총88만6560m에 사업비105억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터,일터,쉼터 및 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문화컨텐츠유입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렇듯 강북-강남을 잇는 교두보적 역할의 지정학적 이점맛이 있던 성수동은 변화를 시작한 것이다. 최근 분양을 했던 문정동미래형업무단지,성수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들은 높은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빠른시간안에 완판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반영일 것이다 라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입주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성수역근처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정부정책과 문화의 흐름- 이것이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장기적이고 정확한 해답이 아닐까 생각한다.성수동지식산업센터 분양문의http://blog.naver.com/montasuluz/2205632226301666-5574[위 내용은 이데일리의 의견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내년 서울 전세난 계속될 것”…전세난민, 신축빌라매매 및 신축빌라분양 주목한다
  • “내년 서울 전세난 계속될 것”…전세난민, 신축빌라매매 및 신축빌라분양 주목한다
  • [온라인부] 최근 2년 사이에 ‘전세난민’들이 적극적으로 주택 구매에 나서며 주택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세를 이끌었다. 정부도 청약제도 개선,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의 규제를 풀어 이에 한 몫 했다. 전세난민들은 주택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신축빌라매매, 신축빌라분양에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내년에도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전세난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세 재계약 비용 부담은 더 커지기 때문에 전세나 월세 거주 생활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 집 마련’의 꿈이 더 현실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통 접근성과 주변 환경이 좋은 신축빌라는 매매,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이 같은 추세를 대변한다.분양빌라의 수요와 공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쏟아지는 매물 속에서 좋은 빌라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칫 잘못하면 불법건축물이나 법적 하자가 있는 빌라를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는 정보가 매우 중요하고, 급변하기 때문에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신축빌라매매 및 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 ‘빌라정보통’의 경우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다루지 않는 빌라 전문 업체다. 수십 년 동안 노하우를 터득한 전문가들이 고객의 장확한 니즈와 재정 조건에 맞춰 매물을 추천하고, 각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해 만족도가 높다.또 어려운 부동산 지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와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을 발간하고, 웹툰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재, 매물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도 있고, 개성 넘치는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분양에 성공한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공개돼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빌라정보통은 대사관 및 공공기관에 배포되는 공신력 있는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신동아일보 매거진’, 서울경제TV, ‘전원속의 내집’, ‘국민은행 매거진’에 보도되며 빌라전문가 필진으로 활동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빌라정보통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신축빌라1호선 신축빌라 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신축빌라  2호선 신축빌라 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신축빌라 3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 신축빌라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신축빌라 6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신축빌라 7호선 신축빌라 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신축빌라 9호선 신축빌라 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 신축빌라 부평시장역 4호선 신축빌라 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 신축빌라◆빌라 건축이 많은 빌라분양 지역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신축빌라 궁동, 오류동 신축빌라 강서구 신축빌라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신축빌라 은평구 신축빌라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대조동, 갈현동 신축빌라 구산동, 녹번동 신축빌라 양천구 신축빌라 신정동, 목동, 신월동 신축빌라 서대문구 신축빌라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신축빌라 관악구 신축빌라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신축빌라 동작구 신축빌라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신축빌라 금천구 신축빌라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신축빌라 마포구 신축빌라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 신축빌라◆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신축빌라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신축빌라 노원구 신축빌라 상계동, 월계동 신축빌라,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신축빌라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신축빌라 동대문구 신축빌라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신축빌라 성북구 신축빌라 정릉동, 종암동 신축빌라,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신축빌라 서초구 방배동, 개포동, 방이동 신축빌라 강동구 신축빌라 길동, 암사동, 천호동 신축빌라 도봉구 신축빌라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신축빌라 광진구 신축빌라 구의동, 능동, 자양동 신축빌라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축빌라 신길동 대림동 신축빌라◆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빌라분양 지역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삼동 신축빌라, 포일동, 내손동,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 신축빌라 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신축빌라 , 건건동, 사동, 월피동, 이동, 와동 신축빌라 광명시 신축빌라 광명동, 철산동 신축빌라 부천 원미구 신축빌라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신축빌라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신축빌라 오정구 신축빌라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신축빌라 소사구 신축빌라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신축빌라 심곡본동,  군포시 신축빌라 부곡동 안양시 신축빌라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신축빌라 의정부시 신축빌라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신축빌라 일산 신축빌라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신축빌라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대화동 신축빌라 파주시 신축빌라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신축빌라◆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신축빌라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신축빌라, 산곡동, 계양구 신축빌라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신축빌라 서구 신축빌라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신축빌라, 연희동, 남구 신축빌라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신축빌라 학익동, 용현동 신축빌라 남동구 신축빌라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신축빌라,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신축빌라 인계동, 세류동, 영화동, 화서동, 지동 신축빌라 우만동, 매교동 신축빌라 화성시, 김포시 신축빌라 사우동
  • 서울 강북구 ‘번1동 섬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복근 서울시의회 의원(강북1·번1,2·수유2,3동, 새누리)은 일명 ‘번1동 섬마을’이라고 불리는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번동 426~430번지 일대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번1동 섬마을은 남과 북으로 덕릉로, 동과 서로는 한천로, 뒤에는 우이천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마치 섬처럼 떨어져 있다고 해 섬마을이라고 불린다. 일반주택 지역인 이곳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여건이 맞지 않아 오랫동안 답보 상태인 곳이다. 이 시의원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이 지역을 개발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 해당 부서와 협의해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하 설명회를 마련했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만㎡ 미만의 가로구역에서 사업을 원하는 주민의 주택과 토지에서 주민동의 80%를 얻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단독주택의 호수와 공동주택의 세대수를 합한 수가 20가구 이상이면 가능하다이 자리에 참석한 정양석 새누리당 강북갑 선거구 위원장은 “섬마을은 고도제한을 받지 않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개발하기 좋은 곳”이라며 “강북구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는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김만호 서울시 주거환경개선과 팀장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주민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대안 모델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의원은 “기존의 뉴타운 사업이나 재개발·재건축 같은 사업들이 대규모로 추진되다 보니 많은 사업비와 긴 시간 소요 문제로 사업이 추진되기도 전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섬마을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12.12 I 이승현 기자
서울숲벨라듀2,소형아파트 황금기 속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물량잡기 조바심
  • 서울숲벨라듀2,소형아파트 황금기 속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물량잡기 조바심
  • 중소형 위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483세대 공급···한강 서울숲중랑천‘조망권 프리미엄’ 기대[온라인부] 전용면적 60㎡미만소형아파트가집값상승률과거래량, 분양시장에서 ‘트리플 강세’를 보이며 물량 모셔가기 전쟁에 승자로 우뚝 섰다. 실제 올 상반기소형(전용 62.81m²미만) 아파트상승률은 3% 정도로중형, 대형보다상승폭이 1~2%포인트정도높았다.부동산시장에서소형아파트의인기가치솟고있다. 1~2인가구증가, 평면혁신등에힘입어저소득층주택으로분류되던전용 59m²가가장인기있는주택형으로자리잡은 것이다.한 때 중대형 아파트들에 밀려 찬밥 신세였던 중소형 아파트는 2008년글로벌금융위기로 부활의 계기를 맞았다. 주택경기침체가장기화되면서중대형을중심으로미분양이 속출했고, 다시중소형공급이늘기시작해지금은 대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올하반기분양물량(재건축, 재개발등조합원주택포함)은총 33만8천674가구로지난해 1년치분양물량 33만854가구를넘어섰다. 이중전용 85㎡이하중소형이총 31만3천912가구로전체의 92.7%를 차지해 요즘 대세 중소형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아파트는 1~2인가구증가로수요가늘어난데다설계기술의발달로공간활용도가향상돼 선호도가높아졌다"며“중소형은 가격대비 주거만족도, 향후 시세차익 등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향후 몇 년 간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까지 등에 업고 인기 고공행진 중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성동구성수동1가 671-179번지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서울숲벨라듀2’가 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인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학군 등을 갖추고 인기몰이 중이다. 5개동, 지상 29층지하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 특화 설계가 뛰어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서울숲벨라듀 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위한주방및보조주방, 확장시아일랜드식탁배치를고려한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적용(계절신발및골프백등수납가능), 2단인출식양념장, 인출식밥솥장적용도 눈에 띈다.빗물저류조설치로수자원절감및조경용수, 수경시설에재활용등녹색건축인증그린우수등급을 지향한다. 무량판구조, 가변형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내력벽제외)로리모델링이용이한구조를 선보인다.전용면적대비 약 50%의발코니설치와넓은공간의드레스룸배치및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설치를통한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개방형발코니가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샤워부스가설치된다. ‘서울숲벨라듀2’는 한강,서울숲,중랑천조망이 가능한 ‘그린블루 트리플조망권’ 단지로 유명하다.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명성이 높다.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입주민을위한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지하철 2호선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8729;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인근에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현재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이상거주한무주택이거나소형주택(전용 85m²이하 1채에한하며, 당첨자및이를승계한자를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11월 서울 빌딩 매매..전월대비 10%P↓ '금리가 변수'
  • 11월 서울 빌딩 매매..전월대비 10%P↓ '금리가 변수'
  • △ 서울지역 월별 빌딩 매매거래량 추이·매수유형 [자료=리얼티 코리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달 서울지역의 빌딩 매매 거래가 한 달 전보다 10%P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과 미국 금리 인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리얼티 코리아에 따르면 11월 서울지역 빌딩 매매거래는 총 72건으로 최근 5년간 최고 거래량을 보였던 지난 7월(169건) 거래량과 비교해 57.3%P 감소했다. 전달대비로는 8건(10%P), 지난해 같은 기간(91건)과 비교하면 19건(20.88%P) 줄었다. 매수 유형별로는 개인이 61.9%, 법인은 38.1%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33건이 거래돼 전체 거래의 45.8%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강남구가 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초(10건)·송파구(6건)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성동(5건), 강북·마포(4건), 중(3건), 관악·관악구(2건) 순으로 빌딩 매매 거래가 많았다. 중구는 기업과 학교법인 소유 건물, 관악구는 다가구·원룸, 강동구는 천호역 역세권 대로변 건물 매각이 이뤄졌다. 성동구와 마포구는 공장 및 단독주택 신축용 부지의 거래가 많았고 강북구는 우이 신설선 개통 예정지역과 미아 재개발지역 인근 투자가 다수였다. 평균 거래수익률로는 관악구가 4.85%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이어 중(4.41%)·강동(4.35%)·강남(3.68%)·강북(3.64%)·서초구(3.47%) 등이 수익률 3%를 웃돌았다. 문소임 리얼티 코리아 수석연구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다가오면서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미국의 금리 인상 폭에 따라 잠재 수요의 시장 진입도 결정될 것으로 보여 이번 달과 내년도 1사분기(1~3월) 빌딩 거래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 자치구별 11월 빌딩 평균 거래수익률 [자료=리얼티 코리아]
2015.12.07 I 김성훈 기자
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 쏟아지는 서울 방배·사당 주목하라
  • 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 쏟아지는 서울 방배·사당 주목하라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과 동작구 사당동 일대 단독주택 재건축 구역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 일대에서 재건축되는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과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업체의 브랜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2일 건설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방배동과 사당동의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방배동과 사당동 일대에는 △사당1구역 △사당2구역 △사당3구역 △방배3구역 △방배5구역 △방배 14구역 등 총 9개 단독주택 재건축 구역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사당1구역이다. 삼성물산은 이곳에 들어서는 668가구 규모의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사당2구역에서는 롯데건설이, 사당3구역은 대우건설이 각각 새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964가구를, 대우건설은 52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방배동 일대에도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선다. 사업 속도가 빠른 방배3구역에서는 GS건설이 새 단지(299가구)를 선보인다. GS건설은 포스코건설,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방배 5구역에 2557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지난 3월 조합 설립을 마친 방배6구역은 내년 상반기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방배7·14구역은 추진위를 구성했다.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일대 신규 물량에 관심이 높다. 우선 방배동과 사당동 일대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가깝고 강북과 강남을 오가는 도로망도 갖췄다. 지난 10월 착공한 장재터널(7호선 내방역과 2호선 서초역 사거리 구간)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사당동에 공급되는 단지는 준 강남권인데다 아파트 분양가도 강남 아파트의 절반 수준이다. 예컨대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2070만원으로 올해 강남에 공급된 단지 평균 분양가(4000만원대)보다 저렴하다. 향후 새 아파트들이 방배동과 사당동에 들어서면 이 일대는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를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을 마친 구역들이 개발되면 1만여 가구가 넘는 신흥 주거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지역발전도 기대할 수 있고, 강남권 수요자들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자료=각 사▶ 관련기사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11일 모델하우스 개관 확정☞삼성물산,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취소 소송 각하 및 기각☞"10년전 꿈 드디어 실현..준지, 한국판 샤넬로 키울 것"
2015.12.02 I 박태진 기자
하자 없이 좋은 신축빌라매매·분양 받으려면? “고객 조건에 맞춘 전문업체 통해야”
  • 하자 없이 좋은 신축빌라매매·분양 받으려면? “고객 조건에 맞춘 전문업체 통해야”
  • [온라인부] 최근 뉴타운 등 도시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빌라들이 대거 신축되고 있다. 노후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연립주택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빌라를 새로 지어서 월세나 전세를 받으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아파트 전세난에 내 집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합리적인 가격에 보금자리를 얻으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다.신축빌라는 기존의 다세대 주택과는 달리, 호화 재료로 마감해 방음·단열 기능을 강화하고 주차 시설을 증설한 것이 특징이다.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고 자생적인 반상회 모임을 통해 관리비를 걷는 등, 아파트에 비해 관리 기능이 떨어진다는 기존의 인식도 차츰 바뀌어 가는 추세다.특히 구옥을 재개발한 신축빌라의 경우 인테리어가 뛰어나고 분양가 대비 실입주금이 적다. 신축건물의 특성상 준공 후 약 10년까지는 건물의 적극적 하자 보수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 아파트에 비해 구조적으로 자유롭고, 무엇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분양빌라의 인기가 치솟자 빌라를 취급하는 부동산 업체도 늘었다. 그러나 잘못 선택했다가는 불법건축물과 하자 많은 매물을 분양받아 금전적 손해를 입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신축빌라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건물에 하자가 없으며, 방음이나 단열 등 집 본연의 기능이 뛰어나야 한다.잠깐 둘러보는 것만으로는 현명하게 주택을 구매하기 힘들다. 이럴 때 빌라 전문 업체의 존재가 필요하다. 빌라 전문 업체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 매물을 추천하기에 매우 중요하다.관악구 거주 중인 최모 씨(44세)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집값과 전셋값으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 씨는 “올 초만 하더라도 같은 평수가 4~5천만 원 이상 분양가가 저렴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제는 그런 매물을 찾을 수도 없다”며“적극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섰어야 하는데 아쉽다”고 전했다. 수도권 지역도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신축빌라매매 및 빌라분양 전문 업체 ‘빌라정보통’은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니즈와 재정 상태를 고려해 매물을 추천한다.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취급하지 않는 빌라 매매 전문 업체라는 점도 고객들의 신뢰하는 이유 중 하나다. 각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도 실시하고 있다.복잡한 부동산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웹툰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카페에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매물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실제로 분양에 성공한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읽을 수 있다.빌라전문업체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villahouse.co.kr)를 방문하면 된다.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역세권 지역 신축빌라1호선(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3호선(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6호선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4호선(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 (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건건동, 사동, 월피동, 이동, 와동),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아동동)▲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인계동, 세류동, 영화동, 화서동, 지동, 우만동, 매교동), 화성시, 김포시(사우동)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이나 흥행 면에서 어느 해 보다 좋았다.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을 뿐 아니라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이 다수 나오면서 시장을 주도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1월 현재 서울에 나온 새 아파트는 4만 1387가구(총 가구기준, 주상복합 포함)로, 지난해 3만 156가구과 비교해 1만 가구 이상(37%) 늘었다. 같은 기간 청약자는 16만 2577명으로 지난해 6만 6371명 대비 2배 이상 많았다.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 공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로 총 9510가구가 공급됐다. 특이점은 이 가구가 한 개 단지(송파 헬리오시티)에서 나왔다는 것. 워낙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가장 아파트 공급이 많은 구로 등극했다. 이어 공급이 많았던 곳은 성동구로 9344가구가 나왔다. 지난 3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 1차를 시작으로 왕십리 자이, 힐스테이트 금호, e편한세상 신금호 등 총 8개 단지가 쏟아졌다. 이밖에 서대문구(3436가구), 강서구(3039가구), 동대문구(2357가구), 은평구(1485가구) 등에서도 공급이 많았다. 서대문구와 은평구는 아현동 재개발과 은평 뉴타운 등에서 아파트 공급이 많았고, 강서구는 마곡지구에서 공공분양 아파트가 다수 나왔다. 반면 서울지역 내 아파트 공급이 가장 적었던 곳은 광진구로 307가구에 불과했다. 올해는 무엇보다 재개발·재건축사업 물량 공급이 많은 한 해였다. 11월까지 서울에 선보인 43개 단지 가운데 32개 단지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였다. 32개 단지 가운데 24개 단지가 강북 재개발 지역에서 공급됐을 만큼 강북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 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두드러졌다. 길음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2352가구)와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신촌(1910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올 한해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흥행에 가장 성공한 단지는 어딜까? 아파트투유 자료를 분석해 보니 지난 달 중순 분양한 송파 헬리오시티다. 4만 1908명이 청약했다. 올 한해 청약자(16만 2577명)의 4분의 1정도가 이 단지에 청약한 셈이다. 1월에 분양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에도 2만 2635명이 몰렸으며 이어 서울 숲 리버뷰자이(6290명),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6191명)도 청약자가 많았다. 남은 연말 분양시장에도 적지 않은 아파트들이 나올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12월 은평구 녹번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베라힐즈를 분양한다. 총 가구수는 1305가구이며, 이 중 33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SK건설도 동대문구 휘경뉴타운 재개발 아파트 휘경SK VIEW를 12월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900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은 369가구다. 호반건설은 수도권 분양시장 진출 이 후 첫 번째 서울 분양단지인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220가구를 12월 공급한다. GS건설도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12월 중에 열 예정이다. 총 607가구 규모이고, 15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연말 서울 주요 분양 단지 [자료= 각 사]
2015.12.01 I 이승현 기자
올해 마지막 ‘래미안’ 아파트 분양 봇물..청약 대박칠까
  • 올해 마지막 ‘래미안’ 아파트 분양 봇물..청약 대박칠까
  •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아파트 투시도.[이미지=삼성물산][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삼성물산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 물량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와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이 올해 하반기 들어 내놓은 신규 단지 4곳(5179가구) 중 막바지 물량인데다, 서울 강남 쪽과 강북에 한 단지씩 공급돼 인근 부동산시장이 기대감에 차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특화설계·교통 앞세워 강남 수요층 ‘유혹’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서울 동작구 사당 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 물량으로, 오는 27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46가구 △84㎡ 357가구 △123㎡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약 97%를 구성하고 있고,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의 62% 정도에 달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동작구와 인접한 서초구와 강남구 수요층을 겨냥한 설계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론칭 15주년을 맞아 기존 단지와 달리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전용 84㎡ 타입은 세대 구성원이 원하는 대로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 가령 주방 옆 자녀방을 서재로 꾸밀 수 있다. 대형 복도 수납장과 신발장도 선보인다.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7호선 남성역을 보도로 이용할 수 있다.분양가격도 관심사다. 이 단지는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3.3㎡당 4000만원대)의 절반 수준에 책정될 전망이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분양가는 6억 3000만원부터 7억원 초반으로 전망됐다.삼성물산은 인근에 공급된 단지보다 경쟁력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수힐스테이트’의 전용 84㎡형은 현재 7억 3000만~8억원의 매매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남성역 앞에 있는 ‘두산위브’의 같은 평형대는 7억 6000만~7억 7000만원이다.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고분양가로 강남권 새 아파트 진입에 실패한 사람들과 인근에 직장을 두고 있는 30~40대 부부들을 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저렴한 분양가에 강남 접근성 좋고, 특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오는 12월 분양하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아파트 조감도.[이미지=삼성물산]◇쾌적한 환경에 대형 브랜드 타운 조성삼성물산은 오는 12월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로 지어진다. 총 가구수 중 33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일반 분양은 △59㎡TH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이 아파트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인접해 있어 종로 등 도심권 20분 내, 압구정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북한산 자락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분양가는 12월 초순께 분양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총 분양가가 4억원 중반에서 5억원 중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3.3㎡당 1400만원 내외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입주한 대우건설의 ‘북한산 푸르지오’의 분양가와 비슷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488만원으로, 총 4억원 중반에서 5억원 중반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단지 매매 시세는 4억 5000만~6억 7000만원대를 형성 중이다. 전용 84㎡형은 5억 4000만~5억 8000만원이다.임홍상 분양소장은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들어서는 녹번동 1-2구역 외에 1-3구역에는 대우건설이, 1-1구역엔 현대건설이 각각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세 단지가 모두 지어지면 총 35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 형성 기대감에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기대감도 크다. 대우푸르지오공인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주거문화가 바뀌게 된다”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가 들어서면 쾌적한 환경은 물론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삼성물산▶ 관련기사 ◀☞삼성전자, 계좌보관 잔여금 162억원 삼성물산에 배분☞삼성바이오, 첫 바이오시밀러 내달 한국 시장 데뷔☞삼성물산, 싱가포르서 4500억원 규모 지하철 공사 수주
2015.11.26 I 박태진 기자
서울숲 벨라듀2, 한 발 빠르게 누리는 ‘한강 다시 보기’ 수혜
  • 서울숲 벨라듀2, 한 발 빠르게 누리는 ‘한강 다시 보기’ 수혜
  •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후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 주목[온라인부] 최근 정부와 서울시가 한강의 생태를 복원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강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 한강구간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특화된 발전방향을 수립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강 서울시 구간(41.5km)을 7개 권역(Δ마곡-상암 Δ합정-당산 Δ여의-이촌 Δ반포-한남 Δ압구정-성수 Δ영동-잠실-뚝섬 Δ풍납-암사-광진)으로 나눠 개발한다. 특히 여의-이촌권역을 우선협력거점으로 삼고 관광&8226;생태거점과 수상교통 허브를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마곡-상암 권역은 생태거점으로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정비되고, 합정-당산 권역에는 한류관광을 위한 문화창작벨트와 문화컴플렉스가 들어선다. 또 반포-한남 권역은 수변여가공간과 상징녹지공간으로, 압구정-성수 권역은 도심여가공간과 친수공간 등으로 거듭난다.이처럼 뚝섬(성수동) 일대가 강남 송파지역을 아우르는 개발의 핵심 입지로 발돋움하게 되면서 일대 부동산 투자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그 동안 주춤했던 40층 이상 높이의 고층 호텔과 주상복합단지 사업이 이어지면서 강남권 뭉칫돈이 대거 뚝섬 일대로 유입되는 상황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21세기 산업의 핵심이 문화콘텐츠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뚝섬 일대 개발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잠실운동장-한전부지 개발을 잇는 중심축에 있어 동남권 비즈니스와 문화산업의 핵심입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 한강 회복 프로젝트 발표 이후 해당 권역 아파트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영동-잠실-뚝섬권역 개발 대표주자로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가 주목을 받고 있다.5개동, 지상 29층 지하 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로 구성되는 서울숲벨라듀2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 서울숲, 중랑천 등 트리플 조망이 기대된다. 서울숲 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8729;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무량판구조, 가변형 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 내력벽 제외)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선보인다.‘서울숲 벨라듀 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를 고려한 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 적용(계절신발 및 골프백 등 수납가능), 2단인출식 양념장, 인출식 밥솥장 적용도 눈에 띈다.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 설치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 배치 및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 설치를 통한 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 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 개방형 발코니가 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 샤워부스가 설치된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수익형 아파트 ‘양주 벨라시티’가 대세
  •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수익형 아파트 ‘양주 벨라시티’가 대세
  • [온라인부] 양주시 서부권의 노른자위인 광적면에10여 년 만에 총 499세대 규모의 첨단시스템을 갖춘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신흥 주거도심 개발비젼에 따른 신도시 및 산업단지인근의 주거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아파트단지로서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이라 할 수 있는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에 충실해 보이는 아파트 현장이다.무엇보다 "양주 벨라시티"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환금성이 뛰어난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안전한 부동산 투자 상품인 동시에 입주 후 2년 동안 아파트에 대해 임대수익을 보장 해주기 때문이다.최근 저금리 기조가 계속 되면서 물가상승률 대비 실질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시중의 넘쳐나는 유동자금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상품에 관심이 더욱 쏠리는 가운데, ‘양주 벨라시티’가 내세운 ‘2년간 임대수익 보장’이라는 분양조건은 ‘핫이슈’가 되어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재 ‘양주 벨라시티’는 2년간 월세 임대수익보장을 통해 안전한 투자처로 인정받고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의 배후지로서 실수요도 풍부해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택 임대 사업자’로 등록 시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형 아파트(주력 평형 59㎡)이며, 사업지 주변에 홍죽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 조성으로 향후 임차수요 걱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돼 SG건설(주) 측에서 자신있게 이러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차수요가 많은 지역의 소형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오피스텔과 달리, 입지만 잘 선택한다면 임차 수요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당지역의 개발이슈에 따라,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으며, 환금성도 뛰어나다. 바로 이러한 점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파트가 바로 ‘양주 벨라시티’이기 때문에 실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남향 배치에,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양가도 주변지역 공급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돼있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59㎡A 236가구 △전용적 59㎡B 26가구 △전용 59㎡C 101가구 △전용 74㎡A 88가구 △전용 74㎡B 26가구 △전용 74㎡C 22가구 등 총 499가구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이다.  현재 양주 서부생활권은 홍죽산업단지, 검준산업단지, 남면산업단지, 도하일반산업단지 등 양주시 사업체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와 최고의 직주근접형 입지를 자랑하며, 자족 기능을 갖춘 기업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까페베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의 기업이 홍죽산업단지에 속속 입주하고 있고, 양주시는 이와 연계해 광석지구, 가석지구의신주거 택지를 조성해 정주인구를 늘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가납초 병설유치원, 가납초등학교, 조양중학교가 단지 옆에 붙어 있어 탁월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 1호선 양주역(7km)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11km)를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입주 후 바로 2018년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광적IC 개통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까지 갖추게 된다.부동산관계자들은 “강남발 재건축 이주수요로 촉발된 서울 전세난이 강북으로 옮겨 붙으면서 세입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로 몰려들고 있다”며“교통 및 교육, 주거 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양주 지역이야말로 투자목적으로도 최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SG건설(주) 측 관계자는 “서울 평균 전셋값 절반 이하 수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 벨라시티’는 현재,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입주후2년간 임대수익보장이라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워, 전세대 계약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잔여세대 물량에 한해 선착순 호수지정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회룡역 근처에 있다. 모델하우스 분양총괄 팀장은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인해 모델하우스가 혼잡하여,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분양문의: 031-870-2806
수평증축으로 안전성·비용 모두 잡아
  • [건설산업大賞]수평증축으로 안전성·비용 모두 잡아
  • △서울 용산구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들어서는 이촌 현대아파트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6월 ‘수직 증축 리모델링’ 허용 이후 첫 사업지로 주목받은 분당신도시 매화마을 1단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234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이 중 서울 개포 대청아파트, 목동 신정 쌍용아파트, 송파 성지아파트는 수직 증축으로, 이촌 현대아파트는 수평 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2015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리모델링 부문 종합대상 수상작은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이촌 현대아파트로 결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리모델링에서 수평 증축은 수직 증축에 비해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한 점, 이촌 현대아파트가 서울 강북지역 리모델링 사업의 이정표가 될 것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용산권 리모델링 첫 사업지로 주목을 받던 이촌 현대아파트는 1975년 준공한 단지로, 지상 12~15층 8개동, 전용면적 79~155㎡ 653가구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9월 공사비 2032억원에 이 사업을 따냈다. 앞으로 수평 증축을 통해 기존보다 97가구 증가한750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늘어나는 97가구는 일반분양한다. 착공은 오는 2017년 5월이며, 준공은 2019년 12월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포스코건설이 수도권 지역 주요 리모델링 사업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와 함께 수직·수평 증축 시공 실적을 모두 보유할 수 있게 됐다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012년부터 도심 재생사업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리모델링 설계·시공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등 관련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해 왔다. 이후 2014년 4월에는 리모델링 최적 기술을 표방할 수 있는 설계, 구조 안정성 확보, 사업기획 및 시공까지 일괄 사업 수행이 가능한 그린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이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 2월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예비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탄탄한 재무구조와 높은 수준의 신용등급은 리모델링 사업 분야에서 강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이 회사의 국내 신용도는 A+ 등급이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브랜드가 리모델링 사업 분야에서도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을 통해 축적한 설계·시공 기술력과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건설산업大賞]SK건설 '행복날개 협의회'☞ [건설산업大賞]현대산업개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건설산업大賞]한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건설산업大賞]GS건설 '자이 더 익스프레스'☞ [건설산업大賞]포스코건설, 이촌 현대아파트 수평증축☞ [건설산업大賞-심사평]"한국의 건축기술은 인류문명 선도"☞ [건설산업大賞]LH, 수원호매실지구 B-8블록☞ [건설산업大賞]현대건설, 쿠웨이트 바다에 세계 최장의 교량 짓다☞ [건설산업大賞]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건축여행
2015.11.18 I 박태진 기자
신축빌라분양, “정직한 전문업체 선정이 중요!”
  • 신축빌라분양, “정직한 전문업체 선정이 중요!”
  • [온라인부] 스무 살 때부터 월세와 전세를 전전하며 자취생활을 했던 직장인 최모 씨(35). 그는 얼마 전 전셋값을 올리겠다는 말을 집주인에게서 들은 뒤 ‘내 집 마련’을 결심했다. 그동안 착실하게 저축한 돈에 대출을 받으면 서울 시내에서 부부와 아이, 3인 가정이 살 아파트 한 채는 구하리라 믿은 것이다. 그러나 내 집 마련의 설렘도 잠시, 예상보다 훨씬 비싼 아파트 매매값에 최모 씨는 고민에 빠졌다. 이 때 아내가 신축빌라도 둘러보자며 제안했고, 몇 달 후 최모 씨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전용면적 59㎡대 빌라에 입주했다.저금리 시대, 치솟는 전셋값에 중소형 크기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빌라가 인기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훨씬 전세가나 매매가가 낮으면서도 관리비가 저렴하다. 무엇보다 오래된 다세대 주택과는 달리 최근 새로 짓는 빌라들은 고급 자재로 마감해서 단열과 방음 기능이 우수하다.이러한 추세를 반영, 빌라를 취급하는 매매 중개 업체 또한 늘고 있다. 그러나 분양 빌라일수록 정직한 전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위 매물을 올려놓고 고객을 유혹하거나, 하자가 있는 매물을 교묘하게 속여 파는 경우가 있기 때문. 따라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직한 빌라 전문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빌라 전문 업체로 ‘빌라정보통’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아파트나 토지, 공장 등은 일절 다루지 않고 오직 빌라만을 취급하는 빌라 전문 업체다.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최신 부동산 정보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  딱딱하고 복잡한 부동산 관련 지식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 집 마련 달인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웹툰 등의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 및 조건, 재정 상태를 자세하게 분석한 뒤 맞춤 매물을 추천, 특징 및 장단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까지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분양 빌라 매입 시 주의점이 있다는 빌라정보통 관계자의 말을 전한다.첫째, 주택가의 건축되어지고 있는 빌라는 대부분 5층 정도의 높이로 짓기 때문에 남향집이라고 좋아할 수는 없다. 거실이 남향을 바라보고 있더라도 그것이 영구적이지 않다면 재산적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이유는 앞의 단독주택이 있거나 오래된 연립주택이 있다면 언젠가는 부수고 새로이 빌라가 건축되기 때문이다.둘째,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좋아해서는 안 된다. 빌라 건축업자도 이윤을 남겨야 한다. 정직한 건축업자가 분양하는 곳은 하자 염려가 없지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날림 공사가 의심될 수 있기 때문이다.셋째, 불법으로 시공된 확장이나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꾸며 분양하기 때문에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같은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현재 준공 전에 분양이 빠르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건축물대장을 아직 꾸미지 못한 곳은 계약서 작성 시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넷째, 역세권에 위치한 빌라를 주목해야 한다. 집 매매는 한 번 하면 5년~10년 정도 거주하기 때문에 추후에 개발 가능성과 주변 호재가 있는 곳을 선점해야 나중에 되팔 때 이득을 볼 수 있다.빌라정보통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올려 고객들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개성적인 복층 신축 빌라 매매와 테라스 신축 빌라, 예쁜 신혼집 또한 카페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실제로 분양에 성공한 고객들의 빌라매매 후기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기 바란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다음과 같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빌라6호선(불광역, 역촌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하계역, 상봉역, 면목역, 장승배기역, 보라매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굴포천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광탄면, 조리읍)▲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화성시, 김포시(사우동, 양곡리, 마곡리)
  • 동원개발, 3Q 호실적에도 분양경쟁 우려… 목표가 20%↓-IBK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IBK투자증권은 10일 동원개발(013120)에 대해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지만 추가 모멘텀 확보를 위해서는 향후 분양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향후 주택가격 하락 예상에 따라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20%(1만9000원) 하향 조정했다.김미송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339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당기순이익 2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6.3%, 135.0%, 132.2% 증가해 당사 예상을 상회했다”며 “기대보다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면서 매출이 인식됐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어 분양 비중이 감소했음에도 원가율은 크게 상승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2015년 3분기말 수주잔고는 분양 6080억원, 공사 3082억원 등 총 9162억원이다. 분양수익은 1045억원, 공사수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양호한 실적에도 분양 경쟁에 대한 우려로 지난 9일 주가는 2.4% 하락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주택가격은 개인가처분소득과 가장 밀접하게 연동되지만 단기로는 공급량에 따라 등락을 보였다”며 “2000년부터 공급정점 후 1년 6개월에서 2년이 지난 입주 시점에 수급 불균형으로 집값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자체개발 사업장인 동탄신도시(767가구)와 해운대(487가구)는 주목 요소로 꼽혔다. 그는 “경쟁사들의 신규 분양 증가로 분양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시기를 연기하는 전략이 오히려 분양률을 높일 수 있고 개발사로서 가격 경쟁력도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올해 이익 증가로 배당금은 확대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과거 3년간 평균 배당성향 8.8%에 근거하고 소액주주 친화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소액주주에 1000원 수준의 배당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 동원개발, 12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 동원개발, 609.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미분양 무덤'이던 고양 삼송지구…'강북의 위례' 꿈꾼다
2015.11.10 I 이명철 기자
사람 사는 ‘3색도시’성수동…’서울숲벨라듀2’ 선망 주거지 우뚝
  • 사람 사는 ‘3색도시’성수동…’서울숲벨라듀2’ 선망 주거지 우뚝
  • 주동 남향 배치로 일조량 풍부…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 가능해 수요자 눈독[온라인부] 서울의 역사를 얘기할 때 강남구 압구정동을 빼놓을 수 없다. 40여 년 전만 해도 과수원과 채소밭이던 이곳에 80년대 초 개발바람이 불면서 아파트 숲으로 변모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상전벽해’라고 표현했고, 이후 압구정동은 한강변 부동산 개발의 상징적 아이콘이 됐다.21세기에 들어와서는 한강을 다리 하나 사이에 둔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2005년 서울숲이 개장되면서 공장지대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던 곳이 ‘사람 사는 곳’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주거공간 만이 아닌 문화와 어우러진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성수동 일대를 둘러보면 사람 사는 내음이 가득하다. 세탁소옆카페, 빌라옆수제가방숍, 미용실 2층작은공방등골목에있는가게대부분이사회적기업이나문화예술분야의공방, 공정무역등소셜벤처커뮤니티위주로밀집되어있다.사실 성수동의 변화는 공유경제공간으로손꼽히는‘라스베가스다운타운프로젝트’와‘샌프란시스코 5M 프로젝트’를벤치마킹한‘서울숲프로젝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역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주민들과함께하는사회적도시개발을지향하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자리잡았다.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숲과 골목의 아기자기한 가게들, 그리고 초고층 아파트 등이 문화 속에서 어우러진 ‘3색도시’성수동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며 “독특한 주거문화를 형성하면서 강남권 이주자들이 합세해 인근 부동산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서울특별시성동구성수동1가671-179번지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는성수동의 미래가치를 본 수요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곳이다. 단지는 5개동, 지상29층지하3층483세대(59㎡399세대, 84㎡84세대)로 구성된다. 우선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숲세권아파트로입소문 났다. 거기다 주동을 남향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서울숲,중랑천조망이 가능하다.입주민을위한옥상정원, 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은 물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계획돼 있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2등급 아파트에다 무량판구조, 가변형벽체(기둥, 벽체, 세대간벽내력벽제외)로리모델링이용이한구조를 선보인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8729;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인근에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숲벨라듀2는 지하철2호선뚝섬역(도보4분), 분당선서울숲역(도보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특히 전세대4bay 설계와 여성을위한주방및보조주방, 확장시아일랜드식탁배치를고려한주방으로 여성이 행복한 아파트를 짓는다. Half Walk-in 신발장적용(계절신발및골프백등수납가능), 2단인출식양념장, 인출식밥솥장적용도 눈에 띈다.전용면적대비약50%의발코니설치와넓은공간의드레스룸배치및수납공간을 마련한다. 84㎡는 개방형발코니설치를통한입면다변화를 꾀하며,주방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개방형발코니가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샤워부스가설치된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현재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이상거주한무주택이거나소형주택(전용 85m²이하 1채에한하며, 당첨자및이를승계한자를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홍보관은 10월 2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평당 900만원대, 연일 방문객 몰리는 태화강조망가능한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
  • 평당 900만원대, 연일 방문객 몰리는 태화강조망가능한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
  • [온라인부] 재개발사업 및 혁신도시로 인한 기대효과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울산 중구지역에 총 1,53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가칭)옥교동한마음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울산 중구 옥교동사업지(315-1번지 외 338필지)에 1,532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화강센트럴시티를 추진하기로 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태화강센트럴시티의 경우 지역주택조합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일반아파트보다 약 20%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태화강센트럴시티는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실제로 최근 최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 홍보관을 정식 오픈한 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는 연일 사람들의 방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태화강센트럴시티는 지상 30층 13개동 1532세대 모두를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와 63㎡만으로 구성한다. 동간 거리는 100m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신경을 썼다. 여기에 각 세대는 4-베이(BAY) 구조로 디자인 해 채광과 조망, 환기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울산태화강센트럴시티 관계자는 "오는 12월 조합원 총회를 갖고 내년 1월 조합설립 인가를 거쳐 7~8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입주할 예정"이라며 "일반아파트 분양보다 저렴한 900만원대의 조합원 분양가에 저금리 대출 등의 혜택등으로 인해 실소유자들을 비롯해 향후 투자가치를 노리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는 투자차원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갖췄다. 교통환경, 자연환경, 생활환경이 고루 어우러진 입지기 때문이다. 아파트 단지는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의 거리도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의가 훌륭하다. 특히 자연환경은 가장 자랑할만하다.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4km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은 물론이고, 단지내에는 중앙광장과 녹지시설 등도 조성된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으며 번영교를 사이에 두고 남구 중심상권과도 가깝다. 복산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는 것도 강점이다. 울산태화강센트럴시티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조합원 가입문의는 대표전화(1644-8881)로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재능 기부로 어려운 이웃 30곳 주거 개선
  • 삼성물산, 재능 기부로 어려운 이웃 30곳 주거 개선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물산(028260) 리조트·건설부문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인근인 용인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해 총 30곳에 새 집을 선물하는 헌정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용인시 모현면사무소에서 열린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김봉영 삼성물산 사장과 조병학 부사장(리조트사업부장),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주택이 개선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명패와 월동장비를 전달했다.김봉영 사장은 “업의 특성을 살린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에서 생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에버하우스’는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이 지난 2013년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활동으로 지난 3년간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85곳의 주택과 지역 복지센터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삼성물산은 용인지역 복지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어려운 이웃들 외에 지난해부터는 아동·청소년 복지시설로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대, 이화여대 대학생 봉사단 30여명도 에버하우스 활동에 동참해 젊은 세대와 나눔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의미를 더했다.용인시 모현 반석 지역아동센터의 한성희 센터장은 “에버하우스 주거개선 활동으로 센터 내부가 밝고 깨끗해져 아이들이 공부에 좀 더 집중하고 마음까지 밝아지는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삼성물산은 집을 새롭게 고쳐 입주한 가정들이 가족애로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지난 17일 30여명의 주민들을 에버랜드로 초대해 가족 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업의 특성을 살린 ‘에버하우스’ 사업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봉영(왼쪽 첫번째)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과 송영태(오른쪽 첫번째) 한국해비타트 대표가 29일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헌정식에서 새롭게 주택이 개선된 용인 지역주민들에게 새집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관련기사 ◀☞ 삼성물산 실적 부진…증권가 "실적보다 바이오 성장·지배구조 주목"☞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손실 2960억원..“해외사업 차질 반영”☞ 삼성물산, 합병 후 첫 실적..사업부문별 '희비'☞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681억원…전분기比 74.3% 증가☞ 삼성물산, 오랜만에 강북 재건축·재개발 분양시장 나들이☞ 삼성물산, 말련에서 644m높이 동남아 최고층 빌딩 건설
2015.10.29 I 성문재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손실 2960억원..“해외사업 차질 반영”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은 28일 공정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681억원 △매출은 3조 5393억원 △당기순이익 2조 8053억원의 2015년 3분기 경영 실적(잠정)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74%, 매출은 1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하지만 이는 지난 9월 1일 합병으로 인해 옛 제일모직 3분기(7~9월) 실적과 구(舊) 삼성물산의 9월 실적을 집계한 것으로 단순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는 어렵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당기순이익도 합병과 관련한 회계 처리 과정에서 바이오 사업이 새롭게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발생한 처분이익 등을 반영했다.대신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실적을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3분기 매출은 3조 4680억원, 영업손실 2960억원, 매출손실 890억원으로 나타났다.매출은 지난 2분기(3조 4260억원)보다 420억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기(530억원) 대비 3490억원의 적자를 봤다. 매출이익도 전기 대비 3150억원 손해를 봤다.회사는 3분기 매출은 토목분야 실적 감소에도 빌딩 호조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반면 영업이익은 해외 프로젝트 손익 차질 등으로 악화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쿠라야 복합화력발전소 최종 협상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호주 대규모 광산 개발 사업인 로이힐 프로젝트 지연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삼성물산, 오랜만에 강북 재건축·재개발 분양시장 나들이☞삼성물산, 말련에서 644m높이 동남아 최고층 빌딩 건설☞[모델하우스 탐방]‘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분양 첫날 실수요자 몰려
2015.10.28 I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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