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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냐, 사업성이냐”…공공재개발 후보지 되고도 갈린 주민들
  • “속도냐, 사업성이냐”…공공재개발 후보지 되고도 갈린 주민들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다들 상당히 적극적이다. 그동안 주변 구역들이 급격하게 좋아지는 걸 봐왔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추진하고 싶어 하는 상황이다.” (공공재개발 A 후보지 주민)“꼭 하려고 신청했다기보다는 선택지를 넓히는 차원에서 한번 해 본 거다. 임대 비율이 너무 높아서...(공공재개발 대신) 민간 건설사와도 따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계속 지켜보려 한다.” (공공재개발 B 후보지 주민)정부가 재개발 사업에 정체를 빚던 서울 지역 8곳을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한 가운데 후보지별로 주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용적률 상향·분양가상한제 적용 면제 등 사업 속도를 당길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는 장점이지만, 높은 임대 비율 요건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돼서다.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동작구 흑석2(윗줄 왼쪽부터),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 동대문구 신설1(아랫줄 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15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 8곳이 공공재개발 사업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후보지에서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약 4700가구로 추산된다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이 공적지원을 받아 정체된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여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공공시행자 지정, 임대공급 확대 등에 동의하면 공공이 해당 사업에 용적률 120% 상향과 같은 도시규제 완화와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특례를 부여한다. 대신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나머지의 50%를 임대(공공임대는 전체 20%)로 공급해야 한다.이에 이번에 선정된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후보지 선정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그간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갈등 등으로 재개발 사업에서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던 만큼, 공공재개발을 통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A 후보지 주민은 “그동안 이 동네가 잘 돼봐야 얼마나 잘 되겠어 싶어서 재개발에 관심 갖지 않았던 주민들까지도 주변이 개발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급해진 상황”이라며 “앞으로 무난하게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그러나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높은 임대 비율에 따른 사업성 악화 등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지체되면서 인센티브와 임대 비율 등 관련 사항이 확정되지 않은 것도 주민 불안감을 키우는 대목이다. B 후보지 주민은 “일단 신청에 동의하긴 했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더 지켜볼 것”이라며 “지금 발표된 것만으로는 정부가 앞으로 만들겠다는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실제 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주민 동의를 다시 받아야 하는 만큼 정부 역시 아직은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주민설명회를 다시 개최하고 동의서를 걷어 확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요 시간으로는 6개월 정도를 예상 중이다.정부 관계자는 “기존에도 주민 갈등이 있던 곳들이어서 현재도 갈등이 아예 없다고 할 순 없다”며 “다만 민간 재개발은 주민 동의를 4분의 3까지 받아야 하는 반면, 공공 재개발은 사실상 절반, 넉넉하게 3분의 2 동의를 받으면 되기에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 또한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이 시범사업인 만큼 어떻게든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현재 정부 입장에서는 작년에 부각시킨 공공재개발의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시범사업은 무조건 되게끔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6 I 김나리 기자
“매물 없어요”…공공재개발 발표에 후보지 일대 ‘들썩’
  • “매물 없어요”…공공재개발 발표에 후보지 일대 ‘들썩’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지금은 매물이 없다. 앞으로 매물이 나온다고 해도 오늘부터는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용두동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정부가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8곳을 발표하면서 일대 다세대·연립 등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난항을 겪던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감 때문이다.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2구역 모습(사진=연합뉴스)15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재개발 사업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흑석2 △양평13 △용두1-6 △봉천13 △신설1 △양평14 △신문로2-12 △강북5 등 8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후보지에서 공급될 물량은 약 4700가구로 추산된다지난해 5·6 대책에 따라 도입된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이 공적지원을 받아 정체된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여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주민이 공공시행자 지정, 임대공급 확대 등에 동의하면 공공이 해당 사업에 도시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제외 등 특례를 부여한다. 대신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나머지의 50%를 임대(공공임대는 전체 20%)로 공급한다.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모두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정비구역으로, 그간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인해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돼왔다. 그러나 이번 공공재개발 사업단지 선정을 통해 개발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이로 인해 단독주택과 빌라 등 일대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분위기다. 흑석2, 양평13, 양평14, 용두1-6, 신문로 2-12 등 이번 시범사업 후보지 일대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들은 매물이 없거나 많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구역 규모가 크지 않은데다 이미 공공재개발 기대감이 나오면서 진작부터 매물이 들어가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동작구 흑석동 B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발표 직후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원래 이 일대 일반주택 매물이 별로 없었는데 그나마 남아 있던 매물마저 곧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신설동 C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도 “전부터 문의도 많았고 매물도 진작 들어가던 상황”이라며 “오늘 발표가 났으니 앞으로도 나오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다만 매물이 나오더라도 ‘묻지마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직 후보지 단계로 사업 실행이 확정된 게 아닌데다가, 정부가 분양받을 권리 산정기준일을 공모 공고일인 지난해 9월 21일로 고시하기로 한 만큼 자칫 입주권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하더라도 임대주택 비율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또한 권리 산정일 이후 지분을 쪼개 소유자를 늘린 주택의 경우 분양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1.15 I 김나리 기자
공공재개발 8곳 닻 올렸다…남은 변수는
  • 공공재개발 8곳 닻 올렸다…남은 변수는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정부가 서울 주택공급 방안으로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이 드디어 공개됐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구체적인 주택 공급 방안이 발표된 것이다. 각 후보지들이 고밀 개발이 가능한 역세권에 있는 만큼 서울 도심에 4700여 가구가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를 기점으로 3월에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서 대상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 기조가 공급에 초점을 맞춘 만큼 최대한 후보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흑석2·양평13 등 8곳 4700가구로 ‘탈바꿈’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날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발표했다. 공공재개발은 SH와 LH가 공공 시행사로 참여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용적률 상향(법적상한의 120% 허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재개발 사업 기간을 5년으로 줄여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시키겠다는 방침이다.사진=연합뉴스시범사업지는 구체적으로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 구역은 기존 1704가구에서 재개발이 끝나면 4763가구로 늘어난다.이번 후보지 선정은 지난해 9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이 아닌 10곳을 제외한 60곳 가운데 검토·심사가 용이한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했다. 모두 지하철역을 낀 역세권이지만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재개발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된 곳들이다. 흑석뉴타운의 노른자위 땅이라고 평가받는 흑석2구역(4만5229㎡)은 용도지역이 2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돼 있으며 용적률은 450% 이하가 적용된다. 현재 세대수는 270가구지만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1310가구로 늘어난다.양평13구역(2만2441㎡)은 준공업지역으로 2010년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했으나 분양여건 악화에 따른 수익성 부진으로 사업이 정체됐다. 향후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300%로 완화된다. 종전 360가구에서 618가구로 탈바꿈된다. 신설1구역(1만1천204㎡)은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용적률이 250%로 묶여 사업성이 좋지 않았으나 공공재개발을 통해 법적상한의 120%인 300%로 올리고 다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종전 389가구에서 618가구로 늘어난다. 이밖에 용두1-6구역(1만3633㎡)은 270가구서1310가구로, 봉천13구역(1만2272㎡)은 169가구서 357가구로, 양평14구역(1만1082㎡)은 118가구서 358가구로, 강북5구역(1만2870㎡)은 120가구서 680가구로 세대수가 각각 늘어난다. 광화문광장 바로 앞에 위치한 신문로2-12구역(1249㎡)은 242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공공재개발 3월 추가 후보지 더 많아질 것”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8곳은 주민 동의를 거쳐 LH·S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특례가 적용된 정비계획을 수립해 이르면 연말까지 후보지를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최종 확정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국토부와 서울시는 2020년도 공모에 참여한 신규구역 56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지가 아닌 곳을 제외한 47곳에 대해서도 3월 말까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가 공공주도 주택공급을 확대한다는 기조를 갖추고 있어 후보지역은 이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신규구역은 기존 정비구역보다 좀 더 면밀한 적격 평가가 요구되겠지만 국토부 기조가 공급에 초점을 맞춘 만큼 최대한 후보지를 늘리지 않겠냐”고 봤다. 공공재개발 신규구역 신청지 가운데 성북1구역은 주민동의율이 7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장위9구역(68%), 한남1구역(60%), 원효로1가(56%) 등이 동의율 50%를 상회했다.◇도정법 개정안 통과 여부 관건이번 후보지 선정을 통해 공공재개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변수는 있다. 아직 공공재개발 정책의 근거가 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이 소관 상임위 문턱도 넘지 못한 상황이다. 오는 3월 신규구역 후보지를 발표하기 전까지 법안 통과를 해야 서울시도 공공재개발 사업 일정 추진에 부담을 없앨 수 있다.당정은 도정법 개정안 처리를 최대한 서두른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의 반대를 어떻게 넘을지가 관건이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 실장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사업비·이주비 지원방안 등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했다.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렇게 판이 깔린 이상 공공재개발을 막을 명분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야당에게 화살이 돌아갈 수 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주택공급대책이 뭇매를 맞고 있지만 공공재개발 사업 만큼은 가능성이 있고 호의적”이라고 봤다.일각에서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투기적인 거래가 발생하거나 땅값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는 투기수요 유입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토부는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기존 정비구역에 대해서는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2021.01.15 I 정두리 기자
 바이든 1.9조달러 더 푼다…뉴욕 증시는 하락
  • [뉴스새벽배송] 바이든 1.9조달러 더 푼다…뉴욕 증시는 하락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조 9000억달러(한화 약 2082조원)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안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를 올릴 때가 오면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지만, 그 시기가 아주 가까운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개 구역을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지로 선정해 서울 도심내 4700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7개 단지 대상 공공재건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에 독일 경제가 5% 역성장했다. 다음은 15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 美금리 불안…다우, 0.22% 하락 마감-1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8.95포인트(0.22%) 하락한 3만991.52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30포인트(0.38%) 떨어진 3795.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31포인트(0.12%) 내린 1만3112.64에 장을 마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AFP)-미 금리가 장 후반 다시 상승한 데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 미 국채 10년 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 도중에 약 1.08%까지 내렸지만, 이후 반등하면서 1.13% 부근으로 올라. 최근 미 국채 금리의 상승 폭이 커지면서 고성장 기술주 등의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95% 내렸고, 커뮤니케이션은 0.84% 하락. 에너지는 3.01%, 금융주는 0.51% 올라.-달러 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27포인트 오른 90.33.◇ 국제유가, 추가부양책 기대에 상승…WTI 1.3%↑-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3%(0.66달러) 오른 53.57달러에 거래를 마쳐.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2월20일 이후 최고치.-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을 추가부양 패키지가 원유 수요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감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져.-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2%(3.50달러) 떨어진 1851.40달러에 장을 마감.◇ 바이든, 1조 9000억달러 추가 부양안 공개-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구제 계획(American Rescue Plan)’이라고 명명된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안을 발표. 전 국민 재난지원금 확대, 백신 출시 가속화를 위한 지원 방안, 가계 및 기업, 주·지방 정부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1인당 1400달러(약 153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는 내용이 눈길. 지난달 미 의회에서 통과된 9000억달러 규모 부양안에 따라 지급됐던 1인당 600달러까지 더하면 총 2000달러의 현금을 주는 것. -부양안에는 또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고 연방정부의 주당 실업수당도 400달러로 증액한다는 내용이 포함. 집세를 내지 못한 세입자에 대해 퇴거·압류하지 못하도록 한 유예 기간은 9월까지 연장. -총 4000억달러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대응 등을 위해 직접 투입. 주·지방 정부에 3500억달러가, 코로나19 테스트 확대를 위해 500억달러가 각각 투입. 이외에도 학교가 재개될 수 있도록 약 1300억 달러가 할당. ◇ 파월 “금리인상 임박하지 않았다”-파월 의장은 14일(현지시간) 모교인 프린스턴대 주최로 열린 온라인 대화에서 현재의 초저금리 유지 의사를 확인했다고 CNBC방송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 -이는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지난달 회의에서 고용과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이 목격되기 전까지 완화적 통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것을 재확인했다는 의미.-통상 물가 상승의 사전 경고 신호로 여겨지는 실업률 하락에 대해서도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나 다른 불균형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금리를 올릴 이유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어.◇ 홍남기 “공공재개발 사업지 8곳 선정, 도심 4700가구 공급”-15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은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들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0%까지 높여 3천가구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 이들 지역은 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모두 역세권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 사업지의 기존 세대는 총 1704가구인데 재개발이 끝나면 4763가구로 3059가구 늘어나.-홍 부총리는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투기수요 차단, 실수요자 보호라는 정책기조를 확고히 유지하면서 가용주택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혀.◇ 독일 5% 역성장…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타격-독일 통계청은 14일(현지시간) 독일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5% 감소했다고 발표. -독일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이 한창이었던 2009년(-5.7%) 이후 11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다만 마이너스 성장의 규모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회복 지원 프로그램에 힘입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줄어들어.
2021.01.15 I 김윤지 기자
'공공재개발 시대' 열렸다…흑석2, 용두1-6 등 8곳 선정
  • '공공재개발 시대' 열렸다…흑석2, 용두1-6 등 8곳 선정
  •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앞의 흑석로 일대(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흑석2, 양평 13 등 역세권 8곳이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서울에서 470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사업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흑석2 △양평13 △용두1-6 △봉천13 △신설1 △양평14 △신문로2-12 △강북 5 등 8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자료=국토부 제공)공공재개발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도입된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이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촉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모두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정비구역으로,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돼 왔다. 국토부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사업추진을 저해하는 장애요인을 해소하면 역세권에 실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후보지에서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700가구로 추산된다.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구역에서는 용적률 상향(법적상한의 120% 허용) 등 도시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사업성 개선,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각종 공적지원이 제공된다. 대신 주민은 새로 건설되는 주택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 수익공유형 전세 등으로 공급해야 한다.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나머지의 50%를 임대로 공급해야 하며, 전체로 따졌을 땐 20%가 공공임대여야 한다.(자료=국토부 제공)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14일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수립을 담당할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도시재정비위원회 위원, 서울시위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를 선정했다.앞서 관할 자치구는 공모에 참여한 정비구역 14곳의 노후도 및 공모대상지 여부를 고려해 12곳을 지난해 12월 서울시에 추천했으며 도시재생 1곳과 주민이 공모신청을 철회한 1곳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하고, 공공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토대로 종합 심사해 이번 8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선정되지 않은 4곳의 경우엔 공공재개발사업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구역별 현안이 있어 이를 검토 후 차기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 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하고, 보류를 결정했다.선정된 8곳은 주민 동의를 거쳐 LH·SH를 공공시행자로 지정한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특례가 적용된 정비계획을 수립한다. 이르면 연말까지 후보지를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최종 확정해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LH·S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검토 시 수립한 개략 정비계획과 이를 기반으로 도출한 예상 분담금, 비례율 등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연내 공공시행자 지정 동의도 얻을 예정이다.또 국토부와 서울시는 2020년도 공모에 참여한 신규구역 56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지가 아닌 곳을 제외한 47곳에 대해서도 구역여건 및 개략 정비계획을 신속히 검토해 3월 말까지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공공재개발사업에 투기자금이 유입되지 않도록 대책도 마련한다. 선정된 기존 정비구역에 대해서는 투기 거래 성행과 지가 급상승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3월 선정될 신규구역 대상 공공재개발 후보지에는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을 공모 공고일인 지난해 9월 21일로 고시한다.
2021.01.15 I 김나리 기자
서울시장 출사표 던진 후보들…"내가 주택 공급왕’"
  • 서울시장 출사표 던진 후보들…"내가 주택 공급왕’"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시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이슈 선점에 나섰다. 부동산 문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판도를 좌우할 최대 이슈로 꼽히는 만큼 정책 홍보를 통한 지지율 확대를 노리는 모양새다. 12일 국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부동산 정책 발표를 우선순위에 두고 지지층 모으기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시민들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판도를 좌우할 최대 이슈로 부동산 문제를 꼽은 것으로 조사된 만큼 화력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4~5일 서울 만 18세 이상 82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판도를 좌우할 이슈는 무엇인가’를 물은 결과 ‘부동산 정책’이라고 답한 사람이 34.9%로 가장 많았다.(그밖에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 홈페이지 참조)서울 송파구 한 부동산중개업소 모습.(사진=연합뉴스)◇여권, 정부 공급확대 정책에 발맞춰 공급 확대 방안여권에서는 수요 억제 정책에서 공급 확대 방향으로 선회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힘을 더하고 있다. 먼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공공주택 16만 가구 공급을 통한 주거안정과 투기 수요를 차단한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35층 층고제한의 유연한 적용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우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살고 싶고, 살기 쉬운 서울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부동산 공약을 6대 분야로 나눠 설계했다. 세부적으로 △공공주택 16만 가구 공급 △속도감 있는 재개발 추진·투기수요차단 재건축 △수요자 지원방식으로 전환추진 △부분 재개발 허용 도시재생 2.0추진, △복합용도지역 지정 확대 △35층 층고제한 유연한 적용 등이다. 먼저 공급 확대의 가장 확실한 방안인 ‘공공주택 16만 가구 공약’을 강조했다. 공공주택 비율이 8%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주택 비율이 높아지고 가격이 안정돼야 민간시장의 급격한 가격 상승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서는 낙후지역 재개발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투기수요에 대한 행정적 제재방안을 마련해 원주민과 실수요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우 의원은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이익환수 및 소형 주택(임대 주택)확보를 전제로 로또 분양 없는 재건축 추진을 좀 더 유연하게 검토하겠다”며 “특히 오래되고 낙후된 강북지역의 아파트 재건축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우 의원은 최근 전셋값 급등과 관련해 전월세상한제의 전면 도입에 대한 의지도 재차 밝혔다. 그는 “현재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를 통해 계약이 만료되는 75% 정도가 이 청구권을 행사해 5%의 낮은 인상률을 보는 게 성과”라며 “그러나 이를 부분적으로 시행하다 보니 풍선 효과로 일부 신규 전세 입주자 등만 전셋값이 급등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분석했다.◇야권, 규제 철폐 등 정부 부동산정책 대전환 촉구야권에서는 먼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일시적인 양도세 완화 △대출규제 완화 △주택정비사업에 따른 불필요한 규제 철폐 △주택임대차보호법 재개정 △주택청약 세대별 쿼터제 도입 △고가주택 기준 상향조정 △부동산 규제 권한 일부 지방자치단체 이양 등을 제시했다.출마의사를 밝힌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의원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서울블라썸’, ‘허니스카이’ 등의 특색있는 공급정책을 밝혔다. 서울블라썸은 청년층을 위한 주거, 직장, 복지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이다. 또 허니스카이는 한강변 재건축 단지를 겨냥한 정책이다. 재건축을 할 때 아파트 근처에 있는 올림픽대로 등에 에코브리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강 공원으로 통하는 다리를 지어주는 대신 단지 안에 있는 조경 용지를 시유지로 가져오는 것이다. 이렇게 확보한 용지에 무주택 부부를 위한 아파트를 짓겠다는 구상이다.이밖에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5년간 65만 가구 공급을 예고했으며 이종구 전 국민의힘 의원은 10년간 12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인허가권, 신규 택지 지정, 서울 아파트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센터장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정책의 큰 틀을 잡아놨다고 하더라도 지자체의 주택공급 실무는 서울시장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후보들 모두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데, 단시일 내 공급할 수 있는 재건축·재개발에서 해법을 고민하는 측면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01.13 I 신수정 기자
‘4만 가구’ 공급 첫걸음…공공재개발 시범지 14일 발표
  • ‘4만 가구’ 공급 첫걸음…공공재개발 시범지 14일 발표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지난해 5·6 대책 때 서울 주택공급 방안으로 나왔던 공공재개발의 시범사업지가 14일 발표된다. 기존 정비 구역으로 지정됐던 곳들이 우선적으로 선발되는 만큼 10곳 미만의 사업지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서울시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 마감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공모 결과 당시 19개 자치구에서 총 70곳의 사업지가 신청했다. 이 가운데 기존 정비구역은 흑석2구역, 거여새마을 등 14곳이고 나머지는 해제됐거나 신규지역이다. 이번 발표하는 시범사업지는 기존 정비구역 가운데서 선발하는 것이다. 14곳을 제외한 나머지 신규구역은 현재 관할 자치구에서 도시정비법 등 재개발 입안 요건, 도시재생사업 등 제외조건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적정성을 검토 중으로 오는 3월말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정비의 시급성, 사업의 공공성과 함께 자치구별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이번 공공재개발이 주택 공급과 함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강북권 사업지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19개구에서 신청이 이뤄졌다. △영등포구 9곳 △성북구 8곳 △은평구 7곳 △용산·동대문·서대문구 각 5곳 △종로·강동구 각 4곳 △성동·강북·마포·중구 각 3곳 △중랑·송파·양천·동작구 각 2곳 △관악·구로·노원구 각 1곳 등이다. 강남·서초구를 포함해 6개 자치구에서는 신청이 없었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강남권, 용산 등은 재개발이 정해지면 곧바로 가격이 폭등할 것이기 때문에 후순위로 미룰 가능성이 있다. 강북권에서 주민동의율이 높은 사업지가 유력하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신청지들 중에서도 내부 갈등이 심각한 곳, 도시 재생과 엮인 곳은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한편 국토부는 공공재개발을 통해 4만가구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외로 공공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추가 물량도 나올 수 있다는 게 정부의 관측이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공공재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을 때 빨리 추진, 결정이 돼야 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다”면서 “주민들 바람과 주택공급이란 당면 과제를 고려한다면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사업 추진 플레이어로서 적극 뛰어야 할 때”라고 제언했다.
2021.01.13 I 황현규 기자
 혐오 발언, 정보 유출로 얼룩진 이루다...서비스 중단
  • [밑줄 쫙!] 혐오 발언, 정보 유출로 얼룩진 이루다...서비스 중단
  •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증시 과열 우려에...“투자 경계 필요해” 코스피, '종가 기준 첫 3,000 돌파'12일 코스피(KOSPI) 지수가 3125포인트 장을 마감했어요. 지난 6일 출범 38년 만에 첫 코스피 3000을 기록한 이후로 증시는 연일 상승세인데요. 하지만 시장이 과열돼 과도한 투자는 위험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증시 연일 호황이지만...공포지수는 최고치증시 호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표들은 주가 하락을 예측하고 있어요. VKOSPI(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주가지수가 급락할 때 급등하는 특징이 있어 공포지수로 불리는데요. 11일 전 거래일 대비 22.17% 상승한 35.65포인트로 마감했다고 해요. 이는 지난해 6월 18일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에요. 증시가 상승세일 때 공포지수가 급등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이번 수치는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합니다.주가가 실물 경제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낮은지를 보여주는 RSI(상대강조지수)도 84라고 해요. 평균인 50에 비해 높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는 “이러한 수치들이 높으면 주가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은 단기 상승 속도가 너무 빨라 불안하다”는 입장이에요.◆ 금융위 “3월 공매도 예정대로 재개”금융위원회는 11일 공지를 통해 공매도를 오는 3월 예정대로 재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떨어지면 싼값에 다시 사서 되갚아 차익을 내는 투자방법이에요.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내 증시 폭락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금지됐어요. 당시 공매도 세력의 기승을 막기 위해 내려진 조치였습니다.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재개를 거세게 반대하고 있어요. 지난해 말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영원한 공매도 금지를 청원한다’는 내용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공매도는 자금력과 신용도가 높은 기관, 외국인 투자자에게 유리한 제도예요. 공매도를 하기 위해선 주식을 빌려야 하는데 대규모로만 빌릴 수 있어 개인투자자는 빌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과열된 주가 거품을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어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어요. 두 번째/혐오 발언, 정보 유출로 얼룩진 이루다...서비스 일시 중단 이루다의 프로필지난해 12월 23일 출시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의 서비스가 12일 잠정 중단됐어요. 이루다를 개발한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일정 시간 서비스 개선 시간을 갖고 더 나은 이루다로 찾아뵙겠다”고 밝혔어요.◆성희롱에 이용됐던 이루다...혐오 발언 논란까지이루다는 1020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AI 챗봇인데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친근한 어투를 구사해 주목받았습니다. 주로 명령을 수행하는 다른 AI와 다르게 ‘진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어 인기였죠.그러나 출시된 지 2주도 지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8일 이루다가 성희롱에 이용됐다는 사실이 알려졌어요. ‘아카라이브’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루다가 ‘걸레’ ‘성노예’로 취급받으며 ‘노예 만드는 법’ 등이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스캐터랩 측은 “(성희롱에) 일차적으로는 키워드 설정 등을 통해 대응했으나 모든 부적절한 대화를 막을 수는 없었다”며 “정도가 심한 사용자에게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어요. 논란이 된 대화 내용스캐터랩의 대응에도 논란은 계속됐어요. 이루다의 장애인,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이 문제였습니다.이루다는 얼마 전까지 대화 중 성소수자, 장애인에 대해 묻자 “제일 싫어” 등의 혐오 발언을 내뱉었어요. 지하철 임산부석에 대해선 “그냥 혐오스럽다”고 답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발언들이 수정된 상태에요. 스캐터랩 측은 “저희는 루다의 차별적 발언에 동의하지 않고 회사의 생각과는 관련 없는 내용들”이라고 설명했지만 책임을 피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앱 사용자들 대화 돌려봤다”...개발사 전 직원 폭로‘이루다’는 스캐터랩의 다른 앱인 ‘연애의 과학’ 사용자들의 카톡 대화를 데이터 삼아 만들어졌습니다. ‘연애의 과학’은 연인 혹은 호감 가는 사람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추출해 2500~5000원을 결제하면 애정도를 측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이렇게 수집된 카카오톡 대화가 스캐터랩 사내 메신저에서 공유됐다는 전 직원의 증언이 나왔어요. 과거 '연애의 과학' 서비스팀에서 근무했다는 A씨는 “연인과의 성적인 대화와 농담을 캡처에 사내 메신저에 공유했다”며 “입사 전 카톡 대화 분석 서비스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충격받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이름 등 기본적인 정보는 가려져 있었지만 명확하게 이용자들에게 안내하지 않은 건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사용자들 역시 이 카카오톡 대화가 ‘신규 서비스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고 고지 받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신규 서비스인지는 설명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에요. 세 번째/ 13일 정인이 양부모 첫 공판...“살인죄 인정되나”13일 정인이를 입양한 뒤 수개월 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인이 양부모의 첫 공판이 열립니다. 양모 장모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양부는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어요. 정인이를 추모하는 시민들◆살인죄 적용엔 학대에 ‘미필적 고의’ 있었냐가 관건검찰은 양모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어요. 살인죄를 적용하기 위해선 양모가 아이가 사망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학대 행위를 지속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해요.검찰은 지난달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의학적 검토를 요청했는데요. 의사회는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의견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배에 가해지는 충격 정도의 큰 충격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가했다는 점”에서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해요.정인이가 사망하기 이틀 전 진찰한 병원 원장의 증언도 나왔는데요. 그의 증언이 살인 혐의의 단서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인이는 죽기 이틀 전 소아과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원장 A씨는 “주사를 놓기 전 온 몸을 살폈는데 별다른 학대 정황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해요.이 증언이 단서로 인정된다면, 사망 당일 정인이에게 사망에 이를 집중적인 폭행이 가해졌다고 볼 수 있어요. 전문가는 “여러 번의 학대가 아니라 한 번의 가격으로 정인이가 사망했음이 인정됐다면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내복 차림으로 발견되는 아이들...“지속적 관심 필요해”최근 혹한에 내복 차림으로 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이 발견되고 있어요.지난 8일 충북 청주에선 내복 차림의 5살 남자아이가 거리에서 헤매다 발견됐는데요. 아이를 목격한 편의점 점주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집에서 나와 돌아가지 못했던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방임이나 학대는 없었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요.10일 서울 강북구에서도 내복 차림으로 거리를 헤매던 여자아이가 구조됐습니다. 아이는 경찰에게 “쥐포를 먹어서 엄마가 쫓아냈다”고 말했다고 해요. 엄마는 아이가 삐쳐서 혼자 나간 거라고 주장했는데요. 아이 엄마는 현재 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요. 아이는 아동복지시설로 보내져 엄마와 분리된 상태라고 해요. ‘정인이 사건’이 많은 충격을 안겨준 만큼, 아동학대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스냅타임 권보경 기자
2021.01.13 I 권보경 기자
서울시장 출마 우상호 “16만 공공주택 공급·유연한 재건축 검토”
  • 서울시장 출마 우상호 “16만 공공주택 공급·유연한 재건축 검토”
  •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하는 우상호 의원(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공주택 공급을 통한 주택안정과 한정적인 재건축·재개발 허용 등을 담은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우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살고 싶고, 살기 쉬운 서울 만들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거안정 정책을 발표했다.그는 6대 분야로 나눠 부동산 공약을 설계했다. △공공주택 16만 가구 공급 △속도감 있는 재개발 추진·투기수요차단 재건축 △수요자 지원방식으로 전환추진 △부분 재개발 허용 도시재생 2.0추진, △복합용도지역 지정 확대 △35층 층고제한 유연한 적용 등이다. 먼저 우 의원은 싱가포르 75%, 오스트리아 빈 40% 등 공공주택 비율이 높은 도시일수록 주택 안정화 정도가 높다는 점을 들며 기존에 공개했던 ‘공공주택 16만 가구 공약’을 거듭 강조했다.공공주택 비율이 8%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주택 비율이 높아지고 가격이 안정돼야 민간시장의 급격한 가격 상승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우 의원은 “국민의 힘 후보들은 강남 아파트 등의 재건축 규제를 풀어 민간 아파트를 대량 공급방안만이 부동산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재건축을 통해 대량 공급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집값이 잡힌다는 논리는 허구일 뿐이다”며 “공급확대 효과 면에서 민간 주도형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효과가 미비하다는 것은 입증됐고 집값 안정면에서도 고분양가, 주변 집값 상승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서는 “낙후지역 재개발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투기수요에 대한 행정적 재제방안을 마련해 원주민과 실수요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또 우 의원은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이익환수 및 소형 주택(임대 주택)확보를 전제로 로또 분양 없는 재건축 추진을 좀 더 유연하게 검토하겠다”며 “특히 오래되고 낙후된 강북지역의 아파트 재건축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도시재생과 관련해서는 과거 뉴타운 정책으로 재개발 지역이 과다 지정돼 주민 갈등이 심화한 문제를 언급하며 부분 재개발을 통한 도시재생 2.0 추진 구상을 전했다.우 의원은 “기존에 추진해오던 경제, 문화, 역사, 산업 도시재생은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전보다 많은 공공지원을 추진하겠다”며 “다만 주거지 재생은 전체지역의 일정 부분인 20~30%에 재개발을 허용해 이익의 일부를 잔여 재생 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도시계획에서는 “그동안 도시계획은 주거지역에는 아파트만, 상업지역에는 상업시설, 공업지역에는 공업시설만이 들어설 수 있도록 획일적인 용도지역 제도를 적용했다”며 “이제는 융합용도를 통한 복합개발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고 진단했다.이와 함께 우 의원은 “도시 계획상의 핵심이슈라 할 수 있는 35층 층고 제한은 좀 더 유연하게 다루겠다”며 “층고 제한을 푸는 대신에 공공주택 기부채납 등 공익과 사익을 조화롭게 하는 사전협상 제도 등을 쉽 분 활용해 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사업 지원방식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우 의원은 “공급자 중심의 주택사업 지원방식을 수요자 지원방식으로 전환, 추진하고 주거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는 다양한 방식의 금융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했다.우 의원은 최근 전셋값 급등과 관련해 전월세상한제의 전면 도입에 대한 의지도 재차 밝혔다. 그는 “현재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를 통해 계약이 만료되는 75% 정도가 이 청구권을 행사해 5%의 낮은 인상률을 보는 게 성과”라며 “그러나 이를 부분적으로 시행하다 보니 풍선 효과로 일부 신규 전세 입주자 등만 전셋값이 급등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분석다.그러면서 “제가 오래전부터 주장해왔지만, 전월세상한제의 전면시행이 필요하다는 제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하는 문제라 서울시장 권한은 아니나 동료 의원과 상의해 관련 법안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우 의원은 주거안정 부동산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내일을 꿈꾸는 서울’ 정책 공약을 잇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2021.01.12 I 신수정 기자
7월부터 강남 개발이익 강북에도 쓴다…12일 법개정 공포
  • 7월부터 강남 개발이익 강북에도 쓴다…12일 법개정 공포
  • 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신사옥 건립 부지 모습. (사진=뉴시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오는 7월부터 강남 지역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을 강북 지역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2일 대규모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 사용범위를 해당 자치구뿐만 아니라 시 전역의 균형발전에 쓸 수 있도록 하는 개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이 공포된다고 7일 밝혔다.공공기여금은 개발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용적률 상향 같은 도시계획변경을 허용해 주는 대신 개발이익의 일부를 현금으로 기부채납받는 것이다. 그동안 강남 지역의 대규모 개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앞으로는 강북 등 서울 전역 어디서나 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이 강남에 집중되면서 지역 격차가 커지고 강남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어 법 개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제도 개선이 모든 개발사업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대규모 유휴부지 또는 역세권 개발 및 도시계획시설 복합화 등 현재 자치구 범위 내에서 공공기여금 활용이 가능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적용된다. 시는 공공기여금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 △공공임대주택·공공기숙사·공공임대산업시설 등 조례로 정하게 될 시설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로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구체적인 사용처를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결정하고 ‘공공시설 등 설치기금’을 설치해 운용할 예정이다.이정화 도시계획국장은 “금번 개정·공포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시 도시계획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공공기여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세부운영기준을 마련함으로써 21년 하반기 본격적 ‘공공기여광역화’실행을 통해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01.07 I 하지나 기자
'마용성' 부동산 투자불패…마포 공덕 제나우스
  • '마용성' 부동산 투자불패…마포 공덕 제나우스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부동산 규제로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부각됐던 주거용 오피스텔이 해마다 수요가 늘고 직주근접이 용이한 역세권 주변이나 기업체가 상주하는 지역에는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임대계약이 맞춰지고 있다.지난해 7월부터 서울 주요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지하철 역세권, 관공서 및 업무시설, 대학가를 품은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기대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주거용 오피스텔 투자의 성공요소는 배후수요와 입지가 필수인데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유동인구 확보가 쉬워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미래가치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면서 “이러한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지역 중의 하나가 마포구로 용산구, 성동구와 더불어 ‘마용성’이라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최근 부동산 투자의 불패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마포구 그 중에서도 공덕동은 일대의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비롯한 도시환경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되면서 집값 상승률은 대단했다. 최근까지 2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강북도심 집값 상승률을 공덕동이 주도 하고 있으며, 이에 편승한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공덕동은 특히 서울에서도 찾기 힘든 4개 철도 환승역으로 여러 방면의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공덕역 및 4중 환승역인 서울역, 신안산선, 신분당선, GTX A.B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역세권 오피스텔여건을 갖춘 마포 공덕 제나우스는 지하1층~지상17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131실에 5개 타입으로 남동향과 남서향의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 제공으로 공간 활용은 물론 트렌드에 발맞추어 맞춤 특화설계 되었다.마포 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 설계로 건조기 및 스타일러(일부세대) 설치 등 프리미엄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비롯해 빌트인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일괄소등 스위치, 화장대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 가구가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한다. 17층 옥상에는 여의도와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가 조성되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공덕재래시장, 효창공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쾌적한 녹지공원인 효창공원이 인접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 중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2021.01.07 I 김소정 기자
입주하는 새 아파트 잡아라…‘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등 주목
  • 입주하는 새 아파트 잡아라…‘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등 주목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올해 1분기 서울에서 1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고덕자이’,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신축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는 1만137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5년 평균(9606가구) 대비 18.4% 증가한 물량이지만, 전년 동기(1만7154가구)와 비교하면 33.7% 감소한 수치다. 1월에는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시작으로 △강서구 등촌동 아임2030 역세권 청년주택 △강서구 염창동 센터스퀘어 등촌 역세권 청년주택 △강서구 화곡동 바눔하우스 역세권 청년주택 △동대문구 장안동 에스아이팰리스 △동작구 더클래식 동작 역세권 청년주택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등 8개 단지 265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단지는 신정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로 구성됐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6일 전용 84㎡ 입주권은 15억9500만원(6층)에 거래됐다. 평균 분양가인 8억6000만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오른셈이다. 현재 호가는 17억원까지 형성돼 있다.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도 이목이 쏠린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2개동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1개동으로 구성된 최고급 복합주거문화단지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현재 매매가는 52억~65억원 수준으로, 2011년 준공된 갤러리아포레와 2017년 완공된 트리마제에 이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까지 들어서면 성수동 뚝섬 일대가 강북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날 것이란 평가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커뮤니티시설에서 바라본 한강 뷰. (사진=대림산업)2월에는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 8단지(공공분양·장기전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 11단지 행복주택△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 14단지(공공분양·행복주택)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공공분양·장기전세) △금천구 독산동 1159 도시형생활주택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 롯데캐슬 △마포구 창천동 이랜드 신촌 역세권 청년주택 △송파구 잠실동 잠실 NS 도시형생활주택 등 9개 단지에서 6468가구의 입주가 예정됐다.이 중 규모가 가장 큰 단지는 고덕자이다.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총 1824가구로 구성됐다.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85㎡ 이하 국민주택이 전체의 99%에 달한다.3월에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 엘림 퍼스트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영등포구 양평동1가 중흥S클래스 등 3개 단지에서 2081가구가 입주한다. 특히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총 1694가구의 대단지로, 아현뉴타운의 중심에 들어선다. 업계에서는 올해 입주 물량이 시장이 풀리더라도 전세난은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입주물량이 전년보다 감소해 전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집주인들의 거주요건 강화, 다주택자의 규제가 강해지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시장 분위기도 전세물량이 나오지 않는 요인 중 하나”라고 봤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전세주택 물량의 공급이 어느 정도가 될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올해 1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387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5만4113가구로 5년 평균(3만8000가구) 및 전년 동기(4만4000가구) 대비 각각 40.8%, 23.7% 증가했다. 지방은 2만6274가구로 5년 평균(4만8000가구) 및 전년 동기(3만5000가구) 대비 각각 44.8%, 25.0%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2021.01.06 I 정두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양소영 △뉴미디어총괄행정관 권대철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파견 김선종 ○감사원 <전보> △국토·해양감사국장 조성은 △시설안전감사단장 강성덕 △지방행정감사2국장 장난주 △국방감사단장 유인재 △특별조사국장 최달영 △심의실장 윤승기 <신규보임> ◇과장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안광용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장 임봉근 △심의실 감사품질지원관 김세국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장 정진수 △감사원 과장 김진경 김대현 손동신 김숙동 이상준 임명효 <전보> ◇과장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정의탁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박상순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심수경 △전략감사단 제2과장 유동욱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심재곤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배준환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김원철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신현승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장 구경렬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태성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전우승 △국방감사단 제2과장 안광훈 △특별조사국 제1과장 권오복△특별조사국 제3과장 권기대 △특별조사국 제4과장 안병준 △감사청구조사국 제3과장 이지연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장 김탁현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태우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 남우점 △적극행정지원단 적극행정지원담당관 신영일 △감찰관실 감찰담당관 정영채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장 박병호 ◇4급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김동진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권기영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 정철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한상일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 이일호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 조양찬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 이영진 △국토·해양감사국 제1과 차성원 △국토·해양감사국 제4과 이동직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 장순열 △전략감사단 제1과 김현태 △시설안전감사단 제2과 김희준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 안평원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 조규원 △행정·안전감사국 제2과 이국종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 최진영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이용택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 오영모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 전용진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 주상무 △특별조사국 제5과 이완영 △특별조사국 제5과 문형석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정책과 홍현무 △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서울센터) 노창기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 유영은 △적극행정지원단 적극행정지원담당관실 김혁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실 유정희 ○국가인권위원회 <전보> ◇과장급 △광주인권사무소장 이수연 ○기획재정부 ◇과장급 △소득세제과장 장영규 ○산업통산자원부 <승진> ◇실장급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부이사관(일반임기제) △통상분쟁대응과장 정하늘 ○보건복지부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김미남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신인식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지원총괄팀장 고덕기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 △서울북부지청장 이창열 △부천지청장 김남정 △의정부지청장 공석원 △평택지청장 김덕곤 △포항지청장 권오형 △구미지청장 이후송 △전주지청장 전현철 △보령지청장 김경태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장 김성호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이병성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오세완 ○인사혁신처 <승진> ◇서기관(4급)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최명주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 박채영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 유리 △윤리복무국 복무과 김승영 ◇기술서기관(4급)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실 박성민 △윤리복무국 윤리정책과 이윤경 ○법제처 <전보> ◇고위공무원 △경제법제국장 권태웅 △법제지원국장 윤재웅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김성원 ◇과장급 △법제조정법제관 이진희 △법제교육과장 진정용 ○특허청 <전보> ◇과장급 △반도체심사과장 조광현 △기초재료화학심사과장 이충재 △제어기계심사과장 최일승 △건설기술심사과장 윤세영 △계측기술심사팀장 이기현 △재료금속심사팀장 최기혁 △특허심판원 심판장 강전관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춘석 △특허심판원 심판장 여원현 △특허심판원 심판장 나광표 △특허심판원 심판장 황윤구 △특허심판원 심판장 정재헌 △특허심판원 심판장 강정석 △국제교육과장 이병재 ○소방청 <승진> ◇소방감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배덕곤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이일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조선호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김조일 <전보> ◇소방감 △소방청 기획조정관 허석곤 △소방청 소방정책국장 남화영 △중앙소방학교장 김일수 △중앙119구조본부장 최병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김종근 ○통계청 <임용> △통계교육원장 서운주 ○문화재청 <전보> ◇국장급 △문화재보존국장 강경환 <임용·전보> ◇과장급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장 변지현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동하 △문화재보조국 유형문화재과장 이종희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장철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송인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학생과장 이재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남상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서기관 유건상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학예연구관 노명구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박관수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장 김응례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장 학예연구관 오춘영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학예연구관 김성배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 학예연구관 박형빈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학예연구관 임승경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이은석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김인규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유재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김종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학예연구관 이주헌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정영훈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임동희 △도시재생본부장 김백용 △건설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홍보실장 정경호 △안전기획실장 길홍래 △기획조정실장 피봉석 △경영관리실장 양치훈 △사업계획실장 윤보석 △재무처장 이영봉 △판매기획처장 김재경 △IT기획운영처장 이영미 △인사관리처장 조경숙 △노사협력처장 김형주 △법무실장 김철수 △인재개발원장 조은숙 △공정계약단장 심상운 △주거자산관리처장 이순제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윤복산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상수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신경철 △공공택지사업처장 채우국 △도시사업처장 이명하 △도시기반처장 이상욱 △공간정보처장 임봉철 △사업영향평가단장 최성진 △신도시사업부문장 겸 신도시기획처장 이대영 △신도시사업부문 신도시사업혁신단(TFT)장 황필재 △공공주택기획처장 오주헌 △공공주택사업처장 오수호 △공공주택설비처장 박정기 △공공주택전기처장 이이문 △산업단지처장 한종덕 △부동산금융사업처장 김휘년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긍수 △글로벌사업처장 이지순 △남북협력처장 이상일 △쿠웨이트사업단장 송종호 △도시재생계획처장 이재용 △도시재생주택처장 이화식 △도시건축사업단장 천병삼 △단지기술처장 문홍철 △건설관리처장 정상훈 △기술심사처장 오희석 △동반성장처장 배창영 △연구기획처장 허남일 △보수복지혁신단장 김동섭 △서울지역본부장 오영오 △서울 사업관리처장 오동근 △서울 건설사업처장 어진명 △서울 주거복지사업처장 주양규 △서울 하남사업본부장 유석태 △서울 양주사업본부장 이창희 △서울 남양주사업본부장 이병창 △인천지역본부장 김요섭 △인천 사업관리처장 김순길 △인천 건설사업처장 류창수 △인천 주거복지사업처장 노영봉 △인천 청라영종사업본부장 백기태 △인천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정문수 △인천 고양사업본부장 정성시 △인천 계양부천사업단장 이현수 △경기지역본부장 김성호 △경기 사업관리처장 고태호 △경기 지역균형재생처장 박정권 △경기 건설사업처장 박효열 △경기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종천 △경기 동탄사업본부장 박준홍 △경기 평택사업본부장 전윤수 △경기 화성사업본부장 김형식 △경기 성남판교사업본부장 유수철 △경기 과천의왕사업단장 최화묵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윤병주 △부산울산 사업관리처장 이종엽 △부산울산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최희숙 △부산울산 주거복지사업처장 강구황 △부산울산 울산사업본부장 황선구 △강원지역본부장 변한수 △강원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연중 △충북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명관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송진선 △대전충남 사업관리처장 김응태 △대전충남 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김흥재 △대전충남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미숙 △전북지역본부장 김승철 △전북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종범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재로 △광주전남 사업관리처장 고장혁 △광주전남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영범 △대구경북 사업관리처장 공영규 △대구경북 주거복지사업처장 박화동 △경남 주거복지사업처장 이영웅 △제주지역본부장 박정우 △세종특별본부장 이병만 △세종 사업관리처장 서환식 △세종 단지사업처장 백대현 △세종 주택사업처장 유국현 △세종 세종국가시범도시사업단장 장희철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장 박철흥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도심택지사업처장 권운혁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공공정비사업처장 최종기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용산복합사업처장 김정민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 신순애 △기획조정실장 김훈택 △급여보장실장 임동하 △건강관리실장 홍영삼 ○한국광해관리공단 ◇전보 △경영지원실장 이진수 △기술연구소장 백승한 △연구개발실장 박관인 △분석평가실장 박제현 △강원지사장 양인재 △경인지사장 이상환 △호남지사장 최재익 △경인지사 사업관리부장 정명주 △호남지사 사업관리부장 주상돈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승진> ◇소방준감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 서승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장 조창래 <전보> ◇소방준감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장 임정호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권용성 △수원소방서장 김정함 <승진> ◇소방정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서병주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배영환 △포천소방서장 이제철 △가평소방서장 구본현 <전보> ◇소방정 △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 길영관 △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전용호 △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 정귀용 △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장재구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박기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강신광 △성남소방서장 정요안 △안양소방서장 나윤호 △안산소방서장 김승남 △평택소방서장 한경복 △시흥소방서장 조승혁 △화성소방서장 김인겸 △김포소방서장 안경욱 △일산소방서장 권용한 △파주소방서장 정상권 △구리소방서장 김전수 △동두천소방서장 이정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소재연구데이터센터장 허용학 △바이오분석표준그룹장 배영경 △방사선표준그룹장 김인중 △중소기업협력그룹장 강우현 △안전보안실장 박영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 오익현 △서남본부장 정채환 △기획조정본부장 강경남 △산업기술전략본부장 강경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소장 이혜진 △감사부장 이종범 △경영기획부장 채창옥 △경영지원부장 김진우 △사업지원부장 박진희 ○한국신용정보원 <승진> ◇임원 △전무 조방수 △상무 박배철 △상무 김응수 ○항공안전기술원 <보직 변경> △항공기술본부 항공기술본부장 이원식 △항공인증본부 항공인증본부장 최용훈 △미래항공연구본부 미래항공연구본부장 강창봉 △기획혁신본부 기획전략실장 임재현 △원장 직속부서 데이터분석연구센터 안전자료분석연구센터장 최영재 △항공기술본부 항공안전연구실장 남창우 △원장 직속부서 UAM안전지원센터장 전승목 △항공기인증본부 항공기인증실장 백운율 팀장 △항공기술본부 보안항행인증실장 김요식 ○한국부동산원 <승진> ◇1급 △부산동부지사장 김석천 △공시기획처장 조성용 △시장관리처장 조철희 △광주지사장 김재남 △홍보실장 남형우 ◇2급 △공동주택공시부장 배창휘 △청약운영부장 이상호 △서울강남지사 부장 구종서 △성과관리부장 김형준 △인사관리부장 선상욱 △안전관리부장 박승배 △공사비검증부장 김기현 △서울동부지사 부장 임병수 <전보> △동남권본부장 조주현 △경영지원실장 조철희 △홍보실장 박영래 △시장관리처장 이재우 △서울동부지사장 박행규 △인천지사장 김세기 △경기서부지사장 김학주 △군산지사장 박광석 △창원지사장 유제문 ○한국소비자원 <승진> ◇1급 △기획조정실장 이정구 ◇2급 △기획조정실 경영혁신팀장 이상훈 △경영지원실장 김종남 △분쟁조정사무국 분쟁조정총괄팀장 최윤선 △정책연구실 정책개발팀장 지광석 ◇3급 △대외홍보실 기업협력팀장 박준용 △기획조정실 경영혁신팀 이종원 △안전감시국 제품안전팀장 서영호 △경기지원 정보통신팀 김재인 △서울지원 금융보험팀장 장맹원 △분쟁조정사무국 조정2팀장 김준권 △분쟁조정사무국 조정3팀 이희경 △서울지원 자동차팀 양종석 △안전감시국 생활안전팀장 심성보 ◇전보 △서울지원장 박현주 △분쟁조정사무국장 장은경 △대외홍보실장 이진숙 △피해구제국장 박정용 △시장조사국장 김대중 △정보교육국장 최재희 <팀장> △기획조정실 사회적가치팀장 권영일 △인재경영팀장 구경태 △사업예산팀장 임옥준 △시장조사국 거래조사팀장 송선덕 △유통조사팀장 정대균 △경기지원 문화여행팀장 김혜진 △정보교육국 콘텐츠기획팀장 박미희 △위해정보국 위해정보팀장 한성준 △위해예방팀장 정은선 △피해구제국 피해구제총괄팀장 마미영 △강원지원장 한정희 △의료팀장 신은하 △1372운영팀장 전재범 △분쟁조정사무국 조정1팀장 이상근 △조정3팀장 김혜진 △대외홍보실 대외협력팀장 김정현 △홍보팀장 박두현 △CCM운영팀장 박용혁 △경영지원실 운영·안전팀장 김병법 △시험검사국 화학환경팀장 남현주 △시장조사국 약관광고팀장 정혜운 △경기지원 정보통신팀장 정미영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팀장 △정책연구팀 정해혁 △연구소인정팀 노현석 △기술혁신지원팀 홍명기 ◇소장 △대전사무소 김세성 ○산림조합중앙회 ◇집행간부 △경제사업상무 이성권 <전보> ◇간부 △유통지원부장 사공정한 △산림사업본부장 김성근 ◇1급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장 장진구 △자금운용부 운용기획팀장 한석종 △상호금융여신부 정책관리팀장 정미경 △광주전남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산림경영팀장 겸직) 임재영 △동부목재유통센터장 정덕만 △IT본부장 김호상 ○은행연합회 △상무이사 김평섭 △본부장 박창옥 ○한국신용평가 <전보> △C&C(Commercial&Communications)총괄본부장 양현조 △금융/구조화평가본부장 김용건 ○신한금융투자 <승진> ◇이사대우 △인사부 김계흥 △법무실 김용필 △TFC영업부 신윤주 △Special Situation부 오승준 △PBS사업부 이효찬 <신임> ◇지점장 △TFC강북금융센터WM2지점 곽상준 △AMC광진금융센터WM2지점 류선호 △강릉 박성엽 △TFC강남금융센터WM2지점 이은희 △금정 이정욱 △포항 이진국 △마산 장재영 ◇센터장 △신한PWM일산센터 김형순 △신한PWM서교센터 윤지인 △신한PWM인천센터 이창환 ◇부서장 △디지털개발부 공병권 △IPO3부 김진우 △금융개발부 김태형 △감사부 문성묵 △랩운용부 박임준 △디지털사업부 박재현 △AI부 오세현 △전략기획부 이규섭 △구조화금융1부 이병구 △퇴직연금사업부 정창호 △채널IB지원팀 최영진 △채권운용부 홍성욱 <전보> ◇지점장 △의정부 고준선 △강남중앙 김관중 △수원 김남영 △AMC분당금융센터WM2지점 김상규 △대구위브더제니스 김성용 △동래 김현성 △TFC서울금융센터WM2지점 남미경 △목동 박상용 △TFC영업부WM3지점 박세철 △판교 박세현 △평택 박종렬 △남대문 박준균 △송파 박준형 △TFC서울금융센터WM3지점 서준호 △TFC강북금융센터WM1지점 손배광 △일산 오성천 △인천 이광재 △평촌 이광택 △월배 이재욱 △계양 장대규 △서면 장정익 △구미 정연준 △TFC영업부WM2지점 주준호 △창원 황원정 ◇센터장 △신한PWM압구정센터 권혜정 △TFC강북금융센터 김기수 △신한PWM방배센터 김성진 △AMC분당금융센터 김지일 △신한PWM잠실센터 김현기 △신한PWM강남센터 남형주 △신한PWM서초센터 성현철 △AMC광진금융센터 신종혁 △신한PWM반포센터 신진환 △신한PWM목동센터 양철호 △신한PWMPVG서울센터 윤병민 △신한PWM서울FC 이광렬 △신한PWM부산센터 이다겸 △TFC서울금융센터 이재혁 △신한PWM여의도센터 이창훈 △신한PWM분당센터 정보우 △신한PWM강남FC 최인순 △신한PWM이촌동센터 최종화 ◇부서장 △상품관리부 구재천 △컴플라이언스부 권영대 △법인금융영업부 금도영 △인사부 김계흥 △PB사업부 김원철 △투자상품전략부 김중현 △ICT기획팀 김형달 △총무부 김호중 △영업추진부 이경길 △데이터사이언스팀 이미정 △운영위험관리팀 이준 △미들오피스팀 임수정 ○하이투자증권 <신규 보임> ◇실장·WM센터장 △기업문화실장 강수환 △기업금융실장 이종혁 △WM지원실장 성홍기 △강남WM센터장 이봉석 △대구WM센터장 최상윤 △부산WM센터장 이정선 ◇부서장 △WM지원부장 강만석 △랩운용부장 표진수 △채권금융부장 여인수 △부동산금융3부장 임준홍 △중앙지점장 정종필 △서면지점장 남태식 △김해지점장 정성원 △월배지점장 김종수 △부산WM1지점장 이원정 <이동> ◇부서장 △디지털전략부장 양용인 △경영기획부장 류시웅 △여의도영업부장 조경휘 △양산지점장 최준호 △창원지점장 김창재 ○부국증권 <승진> ◇전무 △FICC본부장 송정우 ◇상무 △투자금융본부장 정석문 ◇상무보 △준법감시인 권희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윤성택 △금융상품부 진수근 △법인영업부 김병호 △채권금융본부 정영진 △FICC본부 신인식 <선임> ◇이사보 △준법감시실 황해용△리스크관리부 안병찬 △영업부 조종만 △강남지점 성정수 △IB사업본부 정종우 △채권영업본부 이승원 △크레딧마켓부 배민호○KR투자증권 <승진> ◇전무 △대체투자본부 손영호 ◇이사 △매크로투자1팀 노재호 △매크로투자2팀 김지환 ○현대해상 <승진> ◇전무 △자산운용1본부장 황인관 ◇상무 △채널전략추진TF장 김재용 △CIO 이성훈 △AM본부장 전혁 △강북지역본부장 김종석 △자동차업무본부장 윤영상 △수도권보상본부장 임진주 <신규 선임> ◇상무 △CIAO 이길수 ○현대C&R <승진> ◇상무 △PM사업본부장 오완석 △교육사업본부장 강태현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승진> ◇상무 △하이카서비스지원본부장 이성호 <신규 선임> △보상지원본부장 이현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승진> ◇상무 △법인마케팅본부장 김병국 △실물투자본부장 김웅규 △대체투자본부장 최락명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승진> ◇상무 △수도권손사본부장 홍원표 <신규 선임> ◇상무 △위험관리연구소장 박근형 ○신한생명 ◇부서장 △상품연구소 소장 직무대행겸 상품기획챕터 챕터장 김종태 △제휴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박노인 △FC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FC지원팀 팀장 윤상경 △B2B사업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GA사업팀 팀장 김병환 △계리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계리팀 팀장겸 최적가정모델팀 팀장 양해직 △ICT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IT통합1 TFT PM 김종신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부동산금융팀 팀장 우석문 △고객전략챕터 챕터장겸 고객관리챕터 챕터장 이후경 △채널기획챕터 챕터장 임현진 △디지털플랫폼챕터 챕터장 김민지 △채널지원챕터 챕터장 최명복 △마케팅챕터 챕터장 서상현 △상품개발챕터 챕터장겸 상품모델링팀 팀장겸 상품서비스팀 팀장 김상모 △언더라이팅심사팀 팀장 이효미 △디지털기획팀 팀장겸 헬스케어사업팀 팀장 이현식 △디지털혁신팀 팀장 신수연 △빅데이터팀 팀장 주진모 △인사팀 HR혁신파트 파트장 고현학 △홍보팀 팀장겸 브랜드팀 팀장 임병석 △보험금심사팀 팀장겸 SIU팀 팀장 노태경 △투자금융팀 팀장 신운식 △퇴직연금사업팀 팀장겸 퇴직연금영업팀 팀장 박종혁 ◇지점장 △PREMIER 서울지점 지점장 박승주 △강남지점 지점장 조규근 △PREMIER 로얄지점 지점장 오청원 △PREMIER 일산지점 지점장 조우현 △대화지점 지점장 정성찬 △수원지점 지점장 이태훈 △강릉/원주지점 지점장 나경욱 △보령지점 지점장 송종민 △PREMIER 대구RM지점 지점장 김기선 △신대구지점 지점장 박새미로 △경주지점 지점장 이창욱 △천마지점 지점장 김도한 △안동지점 지점장 이승원 △제주지점 지점장겸 서귀포지점 지점장 박상길 △한성VM지점 지점장 서봉록 △전북VM지점 지점장 손승수 △안양VM지점 지점장 이수형 △서울ACE지점 지점장 최요한 △보람ACE지점 지점장 정태영 ◇센터장 △WM챕터 챕터장 직무대행겸 WM챕터 WM센터 센터장 김준희 △신서울센터 센터장 박상권 △신한카드 용산센터 센터장 이석환 △SK 대구센터 센터장 정종헌 △현대홈쇼핑[057050] 울산센터 센터장 유수정 △파슬 구리센터 센터장 김재순 △현대홈 미디어가산센터 센터장 최용길 △GS홈 미디어부평센터 센터장 김도훈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센터장 최수한 △경인고객플라자 센터장 김명환 △수원고객플라자 센터장 이성우 ○오렌지라이프 <신규 선임> ◇임원 △정근수 부사장 GIB사업그룹장 △배형철 상무 고객전략그룹장 △이영재 상무 B2B사업그룹장 ○신한신용정보 <신규 선임> ◇상무 △카드사업본부 상무 이영민 △디지털혁신본부 상무 겸 경영혁신단 상무 문진호 ◇상무 재선임 △영업추진본부 상무 겸 신성장추진단 상무 홍연철 ○중흥건설그룹 <승진> ◇전무이사 대우 △건축부 이경호 △공사관리부 문영민 ◇상무이사 대우 △안전부 임재훈 △토목부 정동국 △토목부 박찬진 △나주관광개발 김석호 ○하이스틸 <승진> ◇이사 △총무부 송대빈 △인천공장장 윤선만 <전보> ◇이사 △당진공장장 임병우 ○예술의전당 ◇본부장 △경영본부 윤동진 △예술본부 박상훈 △문화본부 김미희 ◇실장 △감사실 고영근 ◇단장 △공익사업단 김세연 ◇부장 △기획조정부 이재석 △인사관리부 길세연 △경영지원부 김명옥 △시설안전부 정현근 △홍보협력부 김영랑 △공연사업부 양우제 △음악사업부 송성완 △무대운영부 윤대성 △시각예술부 박거일 △영상사업부 문성욱 △예술교육부 서고우니 △고객마케팅부 김영민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교무처장 조준모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겸 공동기기원장 겸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 박선규 △대학원장 겸 일반대학원장 권기헌 △학부대학장 홍승우 △유학대학장 신정근 △문과대학장 임경석 △사회과학대학장 김비환 △경제대학장 김성현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원(iMBA)장 안희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재현 △예술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정지숙 △자연과학대학장 최철용 △정보통신대학장 정민영 △공과대학장 겸 과학기술대학원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내응 △약학대학장 겸 임상약학대학원장 한정환 △생명공학대학장 이석찬 △스포츠과학대학장 장경로 △성균융합원장 남재도 △기획조정처장 겸 감사관 이준영 △학생처장 겸 학생인재개발원장 겸 성대신문사 주간 겸 양현관장 겸 학생성공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배상훈 △입학처장 김윤배 △총무처장 겸 기숙사관장 박동희 △국제처장 겸 성균어학원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지성우 △정보통신처장 겸 학술정보관장 최형기 △자산관리처장 김도년 △유학대학원장 조민환 △번역·TESOL대학원장 김동욱 △사회복지대학원장 김기현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장 서미혜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김경환 △임상간호대학원장 권인각 △삼성융합의과학원장 윤엽 △건강센터장 곽금연 △실험동물센터장 이기영 △인재교육원장 이정환 △대동문화연구원장 정우택 △출판부장 홍문표 △데이터분석센터장 김현철 △Co-op위원회위원장 겸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유필진 △성균나노과학기술원부원장 이성주 △한국사서교육원장 심원식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부원장 금희조 △공학교육혁신센터부센터장 백승현 △산학협력단 연구부단장 겸 행정부단장 정상전 △기획조정처 전략기획팀장 겸 RM팀장 이철우 △기획조정처 데이터분석센터행정실장 이규태 △총무처 재무팀장 유동석 △정보통신처 정보통신팀장 문상규 △자산관리처 구매운영팀장 노종대 △자산관리처 관리팀(자과캠)장 이재필 △자산관리처 관리팀(인사캠)장 정윤조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홍보팀장 신현대 △동아시아학술원행정실장 겸 출판부행정실장 최병욱 ○청주대 △행정부총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손상희 △국제교류처장 심재승 △비즈니스대학장 송성인 △인문사회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겸 한국문화연구소장 최철호 △공과대학장 김남수 △전산정보원장 김봉한 △교육혁신원장 겸 충북권역대학이러닝지원센터장 홍영기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 이용철 △교육혁신원 교육성과관리 CAIR 센터장 김경식 △교육혁신원 융복합교육센터장 박현준 △지역가치창출센터장 김은숙 △의사소통교육부장 신국미 △기초교육클리닉부장 김용환 △취창업지원단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윤성훈 △경영경제연구소장 송성인 △산업과학연구소장 김남수 △스마트도시재생연구소장 김미연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진희 ○동양대 △부총장 이하운 △미래교육혁신원장 탁정화 △동두천본부 차장 엄낙준 ○서원대 △교학부총장 김영미 △비서실장 박준해 △시설안전팀장 김기성 △휴머니티교양대학 교학팀장 백승현 △융복합대학 문화기술사업팀장·융복합운영팀장 직무대리 구현우 ○서울신문사 <승진> ◇국장급 △논설위원실장 문소영 △경영기획실 IT개발부장 구본양 △편집국 편집2부 선임기자 류기혁 △사회2부 조한종 △디지털비즈니스부장 한정일 △독자서비스국 부국장 겸 신문유통부장 박종덕 △광고국 광고전략부장 임철재 ◇부국장급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상연 △미래전략연구소 포럼팀장 김은실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차장 박형석 △편집국 화백 조기영 △편집1부장 김은정 △사회2부 황경근 △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고은영 △공공사업부장 윤상윤 △제작국 윤전2부장 김용범 △감사팀장 조원석 ◇부장급 △편집국 편집1부 이건규 △경제부장 김경두 △사회부장 유영규 △체육부장 이제훈 △탐사기획부장 안동환 △온라인뉴스부 신성은 △독자서비스국 신문유통부 최준규 △광고국 광고전략부 차장 김태곤 △사업국 문화사업부 이성준 △제작국 윤전1부 차장 서승필 △기술부장 박승철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부동산사업부장 김종현 ◇차장급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임동혁 △편집국 편집2부 전준영 △정책뉴스부 이현정 △산업부 정서린 △문화부 김기중 △어문부 박수정 △온라인뉴스부 강주리 △나우뉴스부 송현서 △웹제작부 박현주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김재욱 △광고국 영업1부 이승우 △영업2부 김준 △제작국 공정관리부 권정근 △윤전1부 이윤진 △편집제작부 신규득 △시설안전관리국 시설관리부 박순희 △기계설비운용부 이원규 <전보> △광고국 부국장 겸 영업1부장 이철행 △제작국 기술위원 김장옥 △윤전1부장 함훈섭 △윤전2부장 김용범 △기술부장 박승철 △공정관리부장 홍정수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기계설비운용부장 한명구 △소방안전운용부장 황인석 ○세계일보 <승격> ◇편집국 △부장대우 김청중 이정주 △차장대우 한규하 김창환 ◇디지털미디어국 △차장대우 황현도 김현주○파이낸셜뉴스 ◇부장대우 △문화스포츠부 조용철 ◇차장 △편집부 김재경 ◇차장대우 △생활경제부 이정은 △건설부동산부 서혜진 △경제부 김용훈 △디자인팀 정기현 △정보미디어부 김아름 ○조선비즈 △이코노미조선편집장 오광진 △산업부장 전재호 △생활경제부장 유윤정 △정보과학부장 이창환 △금융증권부장 하진수 △경제정책부장 정원석 ○IT조선 △취재본부 디지털산업부장 이진 △디지털산업부 차장 김형원 △디지털경제부장 직무대행 유진상 △뉴스레터팀장 이윤정 ○OBS 경인TV △미디어본부장 상무 김학균 △디지털미디어센터장 윤경철 ○남도일보 <승진> ◇상무·이사 △편집·정치데스크(상무) 오치남 △중·서부취재본부장(상무) 김우관 △광고·업무국(상무) 전영곤 △논설실 주필(이사) 윤종채 △경제데스크(이사) 김용석 △편집국장(이사) 박재일
2020.12.31 I 박순엽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정원국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국장 석현철 ◇국장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형주 △심판정보국장 하정수 ◇부이사관(3급) 국장 승진 △도서심의관 지인수 ◇부이사관(3급) 승진 △심판지원총괄과장 권순모 △정보보호과장 최준수 △청사관리과장 김일중◇과장 전보 △재정기획과장 윤성진 △법제과장 배승철 △총무과장 정영주 △인사과장 최혁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혜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성환 △통일교육원 파견 하태진 ◇과장 승진 △재판소장비서실 선임비서관 김신일 △국제과장 이진석 △자료편찬과장 김준곤 △자료조사과장 유준영 ◇서기관(4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박재은 △심판지원총괄과 박용화 △심판사무과 김규필 △정보보호과 조영진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이두형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재정기획과 김기필 △심판사무과 윤정경 △도서정보과 김재춘○기획재정부◇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계강훈 △재정집행관리과장 김완수 △총괄기획과장 김의택○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문종숙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내부거래감시과장 권순국 △기술유용감시팀장 안남신 △유통거래과장 이준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김호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성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정원○기상청 ◇4급 전보 △예보분석팀장 김성묵 △정보보호팀장 윤기한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 △전주기상지청장 김병춘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김경립 ◇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명규○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진주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제주박물관장 이재열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한국전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이재수 ◇기획처 △예산실장 주재각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정학준 ◇경영혁신처 △그룹경영실장 김승범 ◇안전보건처 △산업안전실장 심재강 ◇인사처 △인재육성실장 박인환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이재호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김학재 △갈등민원관리실장 김건중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곽상영 ◇자재처 △구매실장 김정국 ◇에너지전환처 △에너지전환실장 윤여일 △신재생사업실장 김형길 ◇해상풍력사업단 △한국해상풍력 파견 김동민 ◇기술기획처 △기술기획실장 김수봉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기획실장 박종운 △솔루션사업실장 여근택 ◇ICT기획처 △ICT기획실장 조민진 △차세대인프라실장 이영구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권정주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재국 △신재생연계실장 이재헌 ◇계통계획처 △그리드정책실장 이호용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재훈 △구조건설실장 김상영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김경오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군 △변환건설실장 최재명 ◇해외사업관리처 △필리핀일리한법인 파견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허태욱 △사우디원전사업실장 조성기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 △전력사업처장 황익구 △구로금천지사장 금병선 △서초지사장 전찬혁 △동서울전력지사장 최진성 ◇인천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명 △제물포지사장 이병화 △서인천지사장 남기식 △시흥지사장 민형석 △강화지사장 나재학 △부평전력지사장 박정호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필 △전력관리처장 박윤석 △구리지사장 주낙경 △포천지사장 양지웅 △양평지사장 김흥영 △남양주지사장 박진필 △동두천지사장 이철호 △가평지사장 이정렬 △구리전력지사장 강근수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정낙헌 △광주지사장 이대준 △서용인지사장 최홍숙 △안성지사장 조방호 △이천지사장 정춘택 △서평택지사장 노인택 △동용인지사장 박원근 △여주지사장 김경호 △하남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이정호 △성남전력지사장 지성구 △평택전력지사장 지정환 ◇강원본부 △홍천지사장 김헌석 △속초지사장 김용문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 △전력관리처장 신복현 △진천지사장 민철기 △증평괴산지사장 김흥기 △음성지사장 조성훈 △청주전력지사장 유홍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영일 △서대전지사장 송재동 △당진지사장 이종수 △서산지사장 윤규원 △공주지사장 이경식 △홍성지사장 이성식 △태안지사장 이정만 △예산지사장 신동우 △금산지사장 이해윤 △서산전력지사장 최선식 △아산전력지사장 김영기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명환 △전력사업처장 김주성 △전력관리처장 박기용 △남전주지사장 황인성 △김제지사장 박정순 △정읍지사장 김선안 △남원지사장 안윤환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용덕 △전력사업처장 이영섭 △순천지사장 김동식 △광산지사장 박범수 △서광주지사장 이형운 △나주지사장 강동필 △고흥지사장 신권식 △영암지사장 유태봉 △화순지사장 조현철 △광양지사장 안오근 △보성지사장 배형문 △무안지사장 이욱희 △영광지사장 설상문 △강진전력지사장 유성수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정한백 △경산지사장 박홍렬 △영천지사장 김상노 △칠곡지사장 김광만 △성주지사장 전영준 △달성전력지사장 변해완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전력관리처장 곽희섭 △상주지사장 류현수 △영주지사장 임병근 △문경지사장 함철오 △예천지사장 정상돈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성 △전력사업처장 유두진 △양산지사장 이경극 △중부산지사장 박영제 △동울산지사장 김태환 △서부산지사장 신영대 △울산전력지사장 정헌웅 △북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동부산전력지사장 신중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양기명 △전력사업처장 오현진 △사천지사장 이은동 △통영지사장 이정희 △거창지사장 황신규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오영준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광직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신창훈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신건만 ◇ICT운영처 △인프라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영ICT운영센터장 정강식 △전력ICT운영센터장 강봉완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김종채 △구조건설실장 김병진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김건영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윤종건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박태군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서울연구원 △감사실장 김기정 △도시사회연구실장 김승연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승준 △안전환경연구실장 이석민 △연구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백재호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지원팀장 석인현 △연구기획조정본부 미디어소통팀장 이효순 △경영관리실 경영지원팀장 송영섭 △경영관리실 인사복지팀장 김용섭 △경영관리실 재무팀장 이원영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2급 승진 △감사실 이재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 하재도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 최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 류채원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 황현주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이헌수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 박원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 임영재 △달서검사소 이상영 △사하검사소 엄창섭 △의정부검사소 안병환 △고양검사소 김장희 △익산검사소 한재규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 김현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 이호상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이춘호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사고분석팀 전준호 ◇전보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 △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 △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 △충북본부장 한상윤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제주본부장 장찬옥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 △강남검사소장 손광현 △수원검사소장 최성복 △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 △천안검사소장 임충빈 △수성검사소장 안병환 △여수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 △동해검사소장 박연규 △태백검사소장 조영구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군산검사소장 조동식 △익산검사소장 윤현철 △창원검사소장 한재규 △거창검사소장 김진홍 △제주검사소장 김병남○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ID사업처장 최광언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 △인쇄처장 이진균 △ID본부 생산처장 이원재 ◇1급 전보 △노사협력처장 최재희 △감사실장 조재광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이문표 △디자인연구센터장 전영율 ◇2급 승진 △사회적가치처장 유창수 △사업총괄팀장 신언구 △기술감사팀장 이정훈 △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실장 김충현 △품질관리부장 이영미 △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정철용 △기술정보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채종훈 ◇2급 전보 △경영정보처장 김태완 △사업처장 류병옥 △영업개발처장 유만재 △기술처장 이종선 △글로벌사업처장 문기호 △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김응구 △인쇄처 검사실장 이기련 △주화처장 김교찬 △제지본부 관리처장 권용민 ◇3급 승진 △보안인쇄사업팀장 윤라영 △급여복지팀장 성제혁 △물자조달팀장 류차현 △화폐본부 인쇄처 활판부장 김준호 △관리처 노사협력부 우대식 △관리처 노사협력부 이계홍 △관리처 노사협력부 조일원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 길정하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강희찬 ◇3급 직무대행 △미래뉴딜기획팀장 김성현 △동반성장팀장 신우진 △정보기획팀장 류홍영 △ICT서비스운영팀장 김종재 △화폐본부 인쇄처 잉크부장 박재현 △주화처 금형훈장부장 가성현 △ID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강민정 △생산처 여권제조부장 김순용 ◇3급 전보 △경영관리팀장 주민규 △조직법규팀장 주진숙 △사회적가치팀장 고은영 △화폐사업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채용육성팀장 김윤경 △홍보담당 김정희 △경영감사팀장 박주열 △화폐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김백락 △인쇄처 제판부장 남세현 △인쇄처 검사부장 지대복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임재식 △주화처 압인제품부장 정윤철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서문규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영석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이승한 △생산처 지료부장 장순명 △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조일호 △생산처 카드제조부장 최윤복 △생산처 발급부장 심종오 △생산처 검사부장 고재삼 ◇3급 직무대행 전보 △압인사업팀장 이재상 △해외사업팀장 김현진 △화폐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김경수 △인쇄처 동력환경부장 도양선 ○한국투자공사(KIC) ◇1급 승진 △운용전략본부장 이훈 △대체투자본부장 김종호 △운용지원본부장 이상민 ◇2급 승진 △법무실장 박지호 △경영기획실장 민병성 △전략조정실장 김진태○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 △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2급(갑) 승진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인성환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2급(갑) 승진이동 △김윤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곽의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갑) 이동 △박성근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심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이은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고병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2급(을) 승진 △김익형 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노기영 검사점검처 검사부 차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센터장 ◇2급(을) 승진이동 △이병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오명국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임인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윤병준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소병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종필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이상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안수목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유열 법제도운영단 부장급 △정연관 강원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대학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신광철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상현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김문필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정세중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부장 인사발령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 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 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 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연구소장 서정문 ○한국자동차연구원 ◇신규 보임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정창현 △기업지원본부장 김현용 △대경본부장 손영욱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구영모 △시업인증사업단장 윤종식 △경량금속소재연구단장 한범석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직무대행 유영호 △전략기획TF팀장 김철수 △ICT융합연구센터장 이혁기 △AI반도체연구센터장 연규봉 △AI센서연구센터장 노형주 △동력성능연구센터장 오세두 △주행안전연구센터장 문철우 △커넥티드융합연구센터장 정원선 △고장물리연구센터장 강한별 △경영기획실장 장성준 △회계관리실장 이기영 △기업협력실장 이용기 △플라잉카연구센터장 고영진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김명환 ◇전보 △AI모빌리티연구본부장 이순웅 △그린카연구본부장 이봉현 △광주본부장 최성진 △강소특구캠퍼스장 이춘범 △지역사업지원실장(연구지원실장 겸직) 이장우 △AI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곽수진 △스마트소재연구센터장(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겸직) 하진욱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장 고윤기 △첨단구조소재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재경영실장 김지운 △총무안전실장 강정수 △구매시설자산실장 오진석 △인적자원개발실장 양태석 △수소저장충전연구센터장 이호길 △사업지원실장 지영하 ◇파견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김규홍○한겨레신문 △후원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후원팀장 박정웅 △디지털 영상국장석 전략기획데스크 권오성○뉴스토마토 ◇부장 승진 △경제부 이규하 △금융부 김의중○조선비즈 △편집국장 김종호 ○디지틀조선일보 ◇승진(국장) △ 콘텐츠아카이브실 부실장 겸 인물콘텐츠팀장 국장대우 오현기 ◇승진(부국장) △방송본부 방송미디어부장 부국장대우 조화영 △뉴미디어연구소 CIS기술실 NS개발팀장 부국장대우 이용화 △콘텐츠아카이브실 인물콘텐츠팀 부국장대우 이재훈○서울이코노미뉴스 △대표 박선화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오영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현우 △광고마케팅1부장 성홍기 △독자서비스부장 김성숙 ◇간행사업국 △국장 김태억 △간행사업부장 양승선 △발송센터팀장 김진철 ◇경영지원국 △국장 이승인 △총무부장 정대성 △디지털사업부장 한재희○한국신문윤리위원회 ◇승진 △부국장 박상욱 △총무부 차장 유지은○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 기획전략본부장 김홍중 △본부장 소비자지원본부장 김인호○손해보험협회 ◇승진 △자율관리부장 이형걸 △동부지역본부장 박준식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은직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조호성◇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이은혁 △서부지역본부장 김성훈 △감사실장 노상호 ○교보증권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IB1그룹장(부사장) 박지환 ◇상무 선임 △연금신탁그룹장 이원주 △CISO 남혁기 △WM추진사업단장 이병철 △뉴딜사업단장 정도영 △CIO 이동구 ◇전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조용준 <부서장> △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이기원 △강릉지점장 김현우 △청주지점장 이두연 △돈암동지점장 정금주 △목동지점장 김동현 △천안지점장 김희옥 △훼미리지점장 김재홍○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승진>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 <상무보 신임> △경영관리1실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부장 승진>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 <담당 신임>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신임>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 <부서장 전보>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전보>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승진>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 <본부장 신임>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신임>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신임>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기관솔루션부 정지원 <부서장 신임>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 ◇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보 승진>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승진>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 <부서장 신임>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신임>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신임>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 <팀장 전보>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 승진>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승진>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 ◇한국투자캐피탈 <상무보 승진> △기업금융1부 김영규 <부서장 신임> △기업금융4부 서종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부장 승진> △투자1본부 심광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 <상무보 신임>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신임> △IT부 진봉재○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경영혁신실 안태우 △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 신지윤 △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 △종합투자3팀 홍순관 △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 △기업분석팀 이혜린 △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 △영업추진팀 강성철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금융솔루션팀 신준호 △금융솔루션팀 김봉철 △투자금융3팀 이정윤 △종합투자4팀 한승엽 △종합투자1팀 태성일○KTB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이사 승진 △리서치팀 양승후○KTB네트워크 ◇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KTB신용정보 ◇이사 승진 △채권2본부 정찬주 ○대신금융그룹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사업부장> △WM사업부장 김우상 <상무> △2지역본부장 이병진 △기업금융본부장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박재범 △리서치센터장 장화탁 ◇보임 △준법감시인 최종천 △IT팀장 문만수 △인사팀장 김명규 △신용분석팀장 강명복 △법무팀장 황용하 △결제파트장 박종영 ◇전보 △감사실장 강석윤 △준법감시본부장 김찬구 △WM전략본부장 김성수 △준법감시팀장 김추수 △감사팀장 신승헌 △상품솔루션팀장 정유진 △내부회계관리파트장 박상열 △기업문화파트장 박준호 △경영기획파트장 최문석○KB증권◇상무보 승진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부서장 신규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신규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부서장 전보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전보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나이스그룹 ◇나이스씨엠에스 △대표이사 박현섭 ◇나이스홀딩스 △상무보 김원우 안병석 신종철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김태산 조현장 진동현 △상무보 이창남 김영일 ◇나이스신용평가 △상무보 이세찬 황철현 ◇한국전자금융 △상무 백승엽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정규덕 강세현 ◇KIS정보통신 △전무 박석곤 △상무보 김윤종 ◇나이스디앤비 △상무 이호석 △상무보 방호성 김동호 ◇나이스페이먼츠 △상무 이동진 △상무보 안상준 ◇나이스지니데이타 △상무보 김민수 ◇제이티넷 △상무보 박민용 ◇서울전자통신 △전무 김성훈 △상무 김택수 ◇ITM반도체 △상무보 구자근 이성희 이용주 ◇지니틱스 △상무보 유경수 남화성 ◇나이스신용정보 △상무보 신광섭, 피경원 ◇NICE[034310] INFO VINA △상무(법인장) 이기혁 ◇NICE TECH CENTER △상무보(법인장) 이용형 ○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2020.12.30 I 이용성 기자
'서울시장 출마' 이종구 "LTV 늘려 집값 80%까지 대출 지원"
  • '서울시장 출마' 이종구 "LTV 늘려 집값 80%까지 대출 지원"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이종구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의 주거 대란을 해결할 방법으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 확대’를 제시했다.이종구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이 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애 첫 주택을 구매하는 서울시민에 한해 LTV 한도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현 LTV 한도(40%)에 서울시가 최대 40%까지 더해 집값의 80%까지 보증서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을 떠난 시민의 수가 3만 4000여명, 10월 한 달 동안엔 1만 312명이나 된다. 이들이 서울을 떠나는 이유는 주거대란 때문”이라며 “서울은 서민들에게는 집을 살 꿈도 못 꾸는 곳이 돼버렸다. ‘미친 집값’이 가장 큰 원인이며 그에 못지않게 경직된 LTV 규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 전 의원은 “11월 서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이미 10억원을 넘었다. 강북 지역(한강 이북 14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8억원을 넘는다”며 “그런데 대출은 40%밖에 안 나온다. 현금을 4억 8000만원을 가지고 있어야 강북 지역의 평균 가격 아파트 정도 살 수 있다는 뜻”이라고 꼬집었다.이에 그는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서울시민에게는 기존 40%인 LTV 한도에 더해 최대 40% , 청년과 신혼부부는 30%, 출산·교육 문제로 서울 내에서 이사를 하려는 시민들엔 20%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전 의원은 “방법은 우선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서울시가 출연을 하고,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들이 보증서 담보 대출에 나서도록 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서울금융공사를 설립해 직접 대출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앞서 이 전 의원은 부동산 공급 확대정책과 관련해 10년간 120만호의 주택 공급 확대(순증 70만호), 재개발과 재건축의 조속한 인허가, 규제완화 및 고밀도개발(건폐율, 용적률, 층수제한 완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2020.12.23 I 권오석 기자
학교보건진흥원, 영양·식생활교육 동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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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21일 학부모 대상 영양·식생활교육 동영상 4종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양·식생활교육 동영상 4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 도모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시대 비만관리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집콕활동 △식품알레르기의 이해 △면역력 강화 상큼한 레몬생강청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시대 비만관리’는 비만, 알레르기 전문의인 강북삼성병원 임상영양연구소장 강재헌 교수가, ‘식품알레르기의 이해’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장 안강모 교수가 강의한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현저히 줄면서 불규칙적인 식사와 패스트푸드·배달 음식 섭취로 늘어나는 체중, 식품 알레르기를 해결할 수 있는 식습관 개선 방안을 강의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집콕 활동’은 놀이치료 지도강사로도 활동 중인 서울발산초등학교 박진석 교감이 강의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나타나는 우울증·무력감·피로감 등 정서적 불안과 부족한 신체 활동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즐거운 놀이 활동을 선보여 가족 간의 관계 개선과 건강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면역력 강화 상큼한 레몬생강청 만들기’는 식약동원연구소 강현정 대표의 강의로 면역력 강화를 위해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몬생강청 만들기를 진행한다. 4종의 영양·식생활교육 동영상은 서울 학부모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보건진흥원 유튜브 채널 및 서울학교급식포털을 통해 21일부터 공개한다. 박상근 서울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 원장은 “이번에 개발·보급되는 학부모 동영상 교육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가족 간의 유대관계 회복뿐 아니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12.21 I 오희나 기자
서울 공실 공공임대 12월 풀린다…물량 1위는 강서구
  • 서울 공실 공공임대 12월 풀린다…물량 1위는 강서구
  • [이데일리 김나리 김미영 기자] 정부가 이달 중 총 3만9000가구의 공공임대 공실 활용 전세형 주택 입주자를 모집키로 했다. 이중 서울 물량은 약 5000가구로 정부는 강서구에서만 533가구를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는 행복주택 등 현행 기준으로 공급 중인 물량을 포함한 수치여서 실제 모집 공고할 물량과는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크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세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미 발표한 대책의 물량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2월까지 3만9000가구의 공실 공공임대 입주자를 조속히 모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가 언급한 전국 공실 공공임대 물량 3만9000가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3개월 이상 공실(10월 말 기준)인 공공임대 주택 가구 물량을 합산한 수치이다. SH는 서울을 중심으로 4000여가구를, LH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 등 나머지 3만5000여가구를 담당한다. 전국 3만9000가구 중 수도권 전체 물량은 1만6000가구 가량으로, 여기서 서울 물량은 약 5000가구다.서울에서는 강서구에 가장 많은 533가구의 빈집 물량이 몰려 있었다. 강동구(356), 강북구(345), 노원구(333), 은평구(332), 마포구(305) 등은 300가구 이상, 양천구(286), 송파구(263), 서초구(221) 등은 200가구 이상, 강남구(198), 동작구(121), 도봉구(104) 등은 100가구 이상 물량을 보유했다. 동대문구(97), 서대문구(96), 관악구(93), 중구(86), 금천구(70), 영등포구(28), 광진구(21) 등은 100가구 미만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이는 실제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 공실 전세형 물량과는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공실로 발표된 물량 중에서 행복주택 등 현행 방식으로 공급되고 남은 잔여 물량만 전세형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달 11·19 전세 대책 발표 때 당시 기준 3개월 이상 공실 상태인 LH 및 SH의 공공임대 주택 3만9000가구를 현행 기준에 따라 공급하고, 남은 공실을 전세로 전환해 연말 입주자를 모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부가 언급한 3만9000가구 중 LH가 보유한 물량은 3만5012가구로 영구임대 3280가구, 국민임대 1만6104가구, 행복주택 7589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SH 물량은 4069가구로 영구임대 486가구, 국민임대 1378, 장기전세 455, 행복주택 53, 재개발임대 1031가구 등이다. 일부는 이미 예비 입주자 등이 선정된 상태로, 정부는 아직까지 정확한 전환 물량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공실 물량을 보증금 비율 80%의 전세형으로 전환해 연말까지 기존 요건대로 입주자를 모집하되 이후 잔여 공실 물량에 대해서는 준비가 되는 대로 연말 통합해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방안에서 발표한 대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신청자가 물량보다 많을 경우에는 소득 기준으로 선정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2.07 I 김나리 기자
강남대형개발 공공기여금, 강북개발에 쓴다
  • 강남대형개발 공공기여금, 강북개발에 쓴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의 대형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공공기여분(기부채납)의 절반 이상을 강북지역 도시공원 조성이나 공공임대 공급 등 공공인프라 사업에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9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했다.공공기여는 지자체가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용적률을 완화해주거나 용도지역 변경 등을 해주면 사업자가 그 대가로 기부채납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해당 지구가 있는 기초지자체에 공원이나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현물)을 짓거나 현금으로 기부채납한다. 현행 국토계획법은 기부채납하는 현금은 개발사업이 이뤄지는 기초지자체만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개정안은 이를 광역지자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넓혔다. 아울러 개발 지구가 특별시나 광역시에 있으면 기초지자체에 귀속되는 기부채납 현금의 비율을 시행령에 규정하게 했다. 현재 국토부와 서울시 등은 이 비율을 논의 중이다.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할 예정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현재로선 공공기여분의 절반 이상을 광역지자체에서 쓸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 법 개정안은 기부채납받는 현금은 10년 이상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나 공공임대주택 등을 짓도록 규정했다.특히 광역지자체는 기부채납받은 현금의 10% 이상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에 우선 써야 한다. 기초지자체는 전액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비용으로 써야 한다. 이 법안은 여야 의원 간 견해차가 크지 않아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강력히 추진한 정책이다. 박 전 시장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의 2020∼2021년 공공기여금(현금)은 2조4000억원으로 서울 전체 공공기여금 2조9558억원의 81%”라며 “강남의 막대한 개발이익을 강북 소외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써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주목되는 것은 강남구 현대차 신사옥 GBC 건립사업에서 나온 공공기여금 1조7491억원이다. 서울시는 이미 작년 말 현대차와 협약을 통해 공공기여금 사용처를 확정한 바 있으나, 법이 통과되면 이 기여금 일부가 강북에서 쓰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0.11.29 I 정수영 기자
코로나 백신 소식에 소리 없이 오른 ‘카지노株’
  • 코로나 백신 소식에 소리 없이 오른 ‘카지노株’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카지노 3사 주가가 재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호조세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국 화이자가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임상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고 중간 발표한 9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 대상 카지노 업체인 GKL(114090)(그랜드코리아레저)와 파라다이스(034230)는 각각 26.94%, 17.90% 상승했다. GKL은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8.33%) 대비 3배 이상, 파라다이스는 코스닥 상승률(4.22%)의 4배가량 상회했다. 내국인 카지노 업체인 강원랜드(035250) 역시 이 기간 8.39% 상승하면서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상승률을 앞질렀다. 카지노는 영화관·호텔·면세·유통 등과 함께 코로나19 직격탄을 크게 맞은 업종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외국인 입국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파라다이스와 GKL은 입장객이 급감했고, 내국인 카지노 기업인 강원랜드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휴장하거나 영업시간 및 출입 인원을 대폭 축소했다.실제 올해 카지노 3사의 매출은 반토막이 났고 모두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GKL은 상반기 매출액(연결기준)이 1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0.51% 감소했고, 같은 기간 434억원 영업익에서 올해는 52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강원랜드 역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706억원으로 전년 대비 63.51%나 줄었고, 2979억원 영업이익에서 올해는 2906억원 손실을 봤다. 파라다이스도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40% 이상 급감했고 영업적자도 20배 이상 늘었다. 카지노 3사는 3분기에도 모두 전년 대비 60~80% 매출이 줄고 모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확산을 거듭하며 기세를 잇는 상황에서도 카지노3사의 주가가 우상향하는 것은 화이자 등 백신 개발회사들이 낭보를 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재확산에 대한 우려보다 큰 셈이다. 또 충성고객이 많은 카지노 업종 특성상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빠른 반등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실제 GKL은 24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서울 강남코엑스점과 강북힐튼점 2곳을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휴장한다고 공시했음에도 이날 상승 마감했다. GKL과 마찬가지로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피해가 불가피한 파라다이스, 강원랜드 역시 이날 각각 1.68%, 1.97% 상승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뿐만 아니라 2021년 상반기에도 영업 적자가 예상되는데도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2021년 하반기부터 실적 리바운드를 기대하는 심리 덕분”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시장에서는 카지노 3사가 실적을 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등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점은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트래블 버블과 같은 기본적인 글로벌 이동 제한이 먼저 풀리는 조건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1.25 I 조용석 기자
양천구 목동 이어 신월동 재건축·재개발 볕 드나
  • 양천구 목동 이어 신월동 재건축·재개발 볕 드나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서울 양천구 중에서도 노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 신월동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적극 나서면서 부동산시장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신월동에서 유일하게 재건축을 추진중인 신월시영아파트는 이달 말 정밀안전진단 발표 결과를 앞두고 있다. 또 신월7동 2개 구역은 공공재개발 공모에 참여하는 등 신월동 일대가 주거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 통과함에 따라 같은 시기에 안전진단을 신청한 신월시영아파트의 통과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신월시영아파트 전경. (사진=네이버부동산)현재 신월시영아파트는 공인인증업체인 대영구조기술단이 정밀진단에 나서고 있다. 진단 마감일은 11월 27일이다. 이를 기점으로 양천구청에서 7일 이내에 결과를 발표하기 때문에 구청의 보강 지시 등 변수가 없는 한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에는 재건축 가능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업계 안팎에서는 신월시영아파트가 1차 정밀안전진단은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목동7단지는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51.11점으로 ‘조건부 통과’ 판정인 D등급을 받았다. 신월시영 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신월시영과 같은 시기에 안전진단을 진행했던 7단지가 이번에 통과하면서 내부에서도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면서 “신월시영은 목동7단지보다 건물 상태가 훨씬 열악한 동시에 개별 재건축 단지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1988년 준공된 신월시영 아파트는 최고 12층 20개동에 총 2256가구가 있는 대단지다. 전용면적 43~59㎡로 구성돼 있다.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각 12%, 132%에 불과해 재건축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단지의 최근 실거래가는 전용 59㎡ 기준 6억원 후반대로, 재건축 이슈를 타고 꾸준히 가격 상승세다. 호가는 7억7000만원까지 올라있다. 아울러 신월7동 주민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재개발 참여에도 뛰어들었다. 신월7동-1 구역(신월7동 913일대)과 신월7동-2구역(신월7동 911일대)은 최근 공공재개발 사업 공모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월7동 일대는 같은 양천구 내에서도 지역 노후도가 심각해 슬럼화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대부분 1980년도 후반에 지어진 공동주택(빌라)이 밀집해 있다. 건물 약 97%가 5층이 채 되지 않는다. 공공재개발 사업 지역이 되면 용적률 상향,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 사업지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목동선 경전철 사업도 탄력을 받으면서 최대 수혜지로 신월동이 거론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 고시하면서 서울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 추진 여건이 마련됐다. 목동선은 신월동에서 당산역까지 10.87㎞를 연결해 그동안 교통난이 극심했던 목동·신월동 일대의 교통 불편을 개선할 예정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양천구에서 특히 신월동은 저층 주거지가 밀집돼 있어 주택 수요가 상당한 지역”이라면서 “공공재개발은 정부 추진 사업이기 때문에 속도감이 날 수 있으나 민간재건축은 안전진단 절차가 더 촘촘해졌기 때문에 2차 안전진단까지는 넘어서야 재건축 가시권에 간다고 볼 수 있다”고 봤다.
2020.11.20 I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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