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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정보업체 듀오, ‘사랑아 청춘해’ 영광의 수상자는?
- [온라인부]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 www.duo.co.kr)가 10월부터 진행한 ‘제1회 청춘사랑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21일 강남 듀오 본사에서 실시했다.‘사랑아 청춘해’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단편 드라마, 영화 패러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총 142편의 신선한 작품이 대거 출품됐다. 각 작품들은 청년이 생각하는 사랑, 결혼 그리고 행복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담아냈다. 듀오는 전체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10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영광의 대상은 ‘청춘미학’팀의 ‘우리 시대의 사랑’이 영광을 차지했다. ‘우리 시대의 사랑’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사랑은 삶의 원동력’이란 메시지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청춘의 터널을 지나온 어른들이 연애도 취직도 어려운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은 전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평이다.대상(상금 500만원)을 차지한 ‘청춘미학’팀은“멜로라는 장르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최우수상(상금 300만원)에는 ‘연애의 정석’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두 남녀의 맞선을 흑백 무성영화로 코믹하게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 유성영화로 바뀌는 엔딩 장면에서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 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영화 ‘허(Her)’를 패러디한 ‘힘(Him)’이 차지했다. 연애를 못하는 주인공 다솜(뜻: 사랑)이 우연히 컴퓨터 매칭 프로그램인 하람(뜻: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1분1초’, ‘연애그래프의 법칙’, ‘진짜 결혼 이야기’, ‘청춘아, 행복해!’, ‘화목한 우리집’, 등 5편의 작품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다. 본상 외 특별상은 ‘그래도 나는 사랑을 찾고 싶다’, ‘참 괜찮은 듀오’, ‘청春夏秋冬’ 등 3편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는 “이번 참가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참가자들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공모전을 매년 진행할 예정으로 청춘사랑 UCC 공모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31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7월 31일◇ 경제·금융06:00 한국은행, 2015년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공정거래위원회, 2015년 상반기 하도급대금 지급실태 현장조사 결과공정거래위원회, 2015년 7월중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통계청, 2015년 6월 산업활동동향국토교통부, 월세시대에 대응한 개편된 월세통계 확대개편 및 첫 공표◇ 산업·증권11:00 산업통상자원부, 2015년 7월 수출입 동향롯데, 신격호 총괄회장 부친 故 신진수씨 기일 ◇ 정치·사회 10:00 고용노동부 차관, 파나마 노동인력개발부 장관 예방14:30 여성가족부 장관, 2015년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식보건복지부, 2014년 전국아동 현황보고서 발간◇ 문화·연예11:30 공연예술계 추경사업 관련 간담회 (한미리 광화문점)진태현-박시은 커플 결혼식(비공개)◆ 현재 포털 주요이슈◇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도입 논란신경민 “국정원, ‘삭제파일 100% 복구’는 거짓말”-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야당 간사인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100% 복구했다는 걸 확신하려면 백업자료가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자료를 복원할 수 있고 검증할 수 있는데 국정원장은 2013년 8월에 국정원이 컴퓨터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백업자료 일부가 유실됐다고 얘기했다”며 이같이 밝혀◇ 롯데家 경영권 분쟁부친 분노 산 신동빈, 할아버지 제사 참석 할까 못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31일) 밤 열리는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하는 지 여부가 이번 롯데그룹 경영권 다툼 사태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전망◇ 박근령 발언 논란박근령 남편 신동욱 총재 “61만 일본교포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일본 인터뷰 논란에 휩싸인 박근령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민감한 시점에 일본교포의 입장을 대변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진세연[단독] 진세연 “또 참기 어려워..” 악플러 정면 대응 시사- 진세연은 최근 사실과 전혀 다른 사안으로 또 다시 악플에 시달리자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 측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수단을 동원할지 저울질하고 있어◇ 오민정 ‘해투3’ 오상진 “공개연애를 해도 기사가 나지 않는다”…누구길래?- 오상진은 동생 오민정과 30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오민정 “오빠, 작은 체구에 예쁜 여자 좋아해”◇ 김현중김현중 前 여친 증인 신청 J는 누구? “외부로 드러난 인물, 아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목한 여자 연예인 J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 A씨 측이 증인으로 여자 연예인 J를 신청했지만 그가 법정에 출석할지 미지수◇ 박시은진태현 박시은, 오늘(31일) 백년가약… 5년 열애 끝 해피엔딩- 진태현과 박시은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동료만 초청해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치룰 예정
- 유니클로에서 만난 20대 점장들.."청년실업, 남의 얘기"
- 2015년 에프알엘코리아 신입사원들이 인턴 연수를 받고 있다.[이데일리 최은영 기자] 한국진출 10년 만에 연매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인사 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을 연애·결혼·출산에 이어 인간관계와 주택구입, 꿈과 희망마저 접었다는 의미에서 ‘칠포세대’라고 부르지만 유니클로에서 만나 20대 점장들에겐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였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확신했다.이만기 유니클로 울산동구점 점장이 매장을 둘러보며 스태프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있다.◇“회사에서 대학생활, 대기업 입사한 셈”“경기 불황에 청년실업이 문제라는데 사실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아요. 우리 회사는 일할 사람을 늘 찾고 있거든요. 한국진출 10년 만에 매장수가 145개를 넘었고,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채용기준이 까다롭지도, 근무조건이 열악하지도 않아요. 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가진 것 없는 젊은이들이 꿈을 입는 곳이죠.” 얼마 전 새롭게 문을 연 유니클로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운영을 맡고 있는 이만기(28) 점장의 말이다. 2010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스태프로 입사해 2년 만에 정사원이 된 뒤 2014년 6월 롯데백화점 울산점 점장으로 승진했다. 이 점장은 “신 점포를 얼마 전 오픈했는데 첫 주 주말 3일간 매출이 기대치를 훌쩍 넘었다”면서 들뜬 목소리로 성과를 자랑했다.대학에 대학원까지 나와도 취업이 어렵다는 세상이다. 그런데 이 점장은 고졸 학력으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유니클로에 입사하며 안정을 찾았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게 아니에요. 저도 패션용어 하나 모르고 입사해 30~40명을 관리하는 점장이 된 걸요. 입사 4년차였던 지난해 따져보니 연봉에 반기에 한 번씩 주는 평가 상여, 연말 인센티브 등을 합해 대기업 초봉 수준의 급여를 받았더군요. 그러니까 회사에서 월급 받으며 4년제 대학 나와 대기업에 입사한 셈이죠.”이 점장은 “지방근무를 하게 되면서부터는 회사에서 집도 마련해줬다”라면서 “하루 8시간 근무하는데 이를 초과하면 1분 단위로 추가 수당을 줄 정도 땀 흘려 일한 것에 대한 댓가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칠포세대? 하나도 포기 못해”유니클로에는 이처럼 패기 있는 젊은이들이 넘친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이는 내복을 ‘히트텍’이라고 이름 붙여 파는 탁월한 기획·마케팅 능력, 거품을 뺀 착한 가격 등과 더불어 유니클로가 한국에 상륙해 지난 10년간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로 꼽힌다. 유니클로는 지난해(8월 결산 기준) 국내에서 9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이는 국내 단일 패션 브랜드로는 최고 기록으로, 올해 업계 최초로 1조 브랜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유니클로의 인재 중심 경영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재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대규모기업집단 정보공개시스템(OPNI)에 따르면 유니클로 한국법인인 에프알엘코리아는 30대 그룹 계열사 중 고용창출 기여도에서 2년째 9위를 지키고 있다. 상위 10대 회사 중 패션회사는 유니클로가 유일하다. 유니클로는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가치관 아래 ‘완전 실력주의’ ‘전원 경영’ ‘글로벌 원(ONE)’의 인재 육성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학력, 성별, 나이, 근속 연수 등의 표면적 조건 대신 철저하게 실력 중심으로 사람을 뽑고 평가한다. ‘신입 대졸 공채’가 아닌 ‘점장후보자’(UNIQLO Manager Candidate) 전형을 오전 8시30분. 매장 오픈 전 조회를 하고 있는 최민석 유니클로 강남점 점장.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전 세계의 모든 유니클로 직원이 하나의 팀이라는 생각으로, 직원 모두가 경영자라는 생각으로 일할 것을 강조한다. 해외 주재 파견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입사 8년차 최민섭(28) 강남점 점장은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을 취득, 유니클로에 입사해 많은 것을 이뤘다”라며 “안양점에서 일할 때 부점장과 스태프로 연을 맺은 여자친구와 두 달 전 결혼했다. 8년간 일한 돈으로 일산에 66㎡(20평)대 자그마한 아파트도 장만했다. 사원번호 1200번, 입사할 때는 몰랐는데 그 순간이 내게는 복권당첨이었던 셈이다. 회사와 함께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에게 꿈을 물었다. “한국에는 아직 없는 직급인데 유니클로 프랜차이즈체인(FC)의 사장이 되고 싶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물론 불가능한 꿈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경험한 유니클로는 차별 없이, 노력한 만큼의 기회를 늘 줬거든요. 그러한 점을 믿고 싶습니다.”
- 미혼男, 50대가 20대 추월한 이유? 결혼 女 원하는 조건이..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저는 자녀를 가져야 하니 38세까지의 미혼여성만 보겠습니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교수나 통역사 등의 전문직이나 외국계 컨설팅 회사, 국책 금융기관 등에 종사하는 여성이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같은 뽀얀 피부에 글래머 타입의 몸매를 가진 속칭 베이글녀를 원합니다” 서울의 명문대 정교수로 근무하는 54세 미혼남성의 배우자 조건이다. “제 결혼상대는 재산이 최소 100억대는 돼야 합니다. 제가 계속 8학군에 거주했고 살아온 수준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경제력은 갖춰야 생활이 됩니다. 상대의 나이가 너무 많으면 세대 차이가 나니 4살 연상까지만 보겠습니다. 미혼이나 돌싱일 경우 자녀가 없어야 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48세 미혼여성이 원하는 배우자감이다. 최근 결혼정보업체에는 위의 사례와 같이 40대와 50대의 중장년층 미혼 고객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배우자 조건도 20대나 30대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점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미혼회원들의 연령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30대’가 가장 많기는 하나, 남성의 경우 ‘50대 이상’이 ‘20대’를 앞질렀고, 여성은 ‘40대’가 ‘20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양사에 회원가입 신청한 미혼 남녀고객 600명(남녀 각 300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그 결과 ‘30대’가 남성 45.3%, 여성 65.7%로서 단연 앞섰고, ‘40대’가 남성 37.7%, 여성 18.7%로서 그 다음으로 많았다. 그 외 남성은 ‘50대 이상’이 10명 중 한 명꼴인 9.3%로서 ‘20대’의 7.7%를 추월했고, 여성은 ‘20대’(11.3%)에 이어 ‘50대 이상’(4.3%)이 뒤따랐다. 위 결과를 종합해 보면 결혼정보회사의 미혼고객 중 남성의 경우 40세 이상이 47.0%로서 절반에 육박하고, 여성은 35세 이상이 54.0%로서 과반수를 차지했다. 또한 특기할 사항은 남성의 경우 50대 미혼이, 여성은 40대 미혼이 20대보다 많다는 점이다. 결혼을 한 사람들의 평균 혼인연령(2013년 기준 남성 32.2세, 여성 29.6세)도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초(超)고령의 미혼들도 광범위하게 포진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결혼 적령기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남녀 모두 의도치 않게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점 자체가 많이 늦춰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추세로 말미암아 결혼정보업체에는 40대와 50대 미혼 회원이 급증하면서 배우자 조건 등에도 20대나 30대에서는 볼 수 없던 특이한 사항이 많이 생겨 결혼문화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男, 애인과 헤어지면 `비용` 아까워.. 女는?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애인과 헤어지면 남성은 ‘비용’, 여성은 ‘시간’을 아깝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미혼 남녀 518명(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애인과 열애하다 헤어질 때 가장 아까운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32.8%는 ‘그 동안 투자한 비용’이라고 답했으며 여성 응답자 42.1%는 ‘그 동안 들인 시간’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남성의 경우 그 동안 들인 시간(25.1%), 잘 보이려 비위를 맞추는 등의 노력(21.6%), 치장 등에 쏟은 정성(15.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아낌없이 나눈 스킨쉽(23.8%), 치장 등에 쏟은 정성(15.8%), 잘 보이려 비위를 맞추는 등의 노력(1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에서 ‘헤어졌던 애인과 다시 만난 경험’을 묻자, 남성 73.0%와 여성 71.4%가 ‘1회 있다’(남 61.0%, 여 60.2%)거나 ‘2회 이상 있다’(남 12.0%, 여 11.2%)로 답해 미혼 10명 중 7명 이상이 옛 애인과 다시 만난 적이 있었다.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 27.0%, 여성 28.6%에 불과했다. 또 ‘헤어졌던 애인을 다시 만난 소감’에 대해선 남녀 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즉‘전에 몰랐던 장점이 발견됐다’(남 27.8%, 여 37.9%)와 ‘서로 잘해보려는 자세가 됐다’(남 20.3%, 여 25.9%)와 같이 다시 만난데 대해 남성보다 여성이 더 긍정적으로 보았다.반면 ‘헤어질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괜히 다시 만났다)’와 같이 부정적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 51.9%, 여성 36.2%로서 남성의 답변이 더 많았다. ‘헤어졌던 애인과 재결합한 이유’로는 남녀 모두 ‘그만한 이성이 없어서’(남 41.3%, 여 48.8%)와 ‘의도치 않게 헤어져서’(남 24.4%, 여 28.2%)를 1, 2위로 꼽았다. 그 밖에도 남성 응답자는 ‘외로워서’(18.4%)에 이어 ‘헤어진 후 장점이 발견되어’(15.9%)의 순으로 답했으며 여성 응답자는 ‘헤어진 후 장점이 발견되어’(17.8%) 다음으로 ‘외로워서’(5.2%)의 순으로 답했다.▶ 관련기사 ◀☞ 미국인 남성, 한강 헤엄쳐 월북 하려다 체포 "김정은 만나기 위해"☞ 전국 최고가 아파트, 서울 강남 마크힐스 `평당 1억원`.. 최저가는?☞ "세월호 유가족, 국회의원과 술 마시고 대리기사 폭행" 경찰 조사☞ 도로서 나체로 추격전 벌인 남녀.. "납치·성범죄 아냐" 왜?☞ 직장인, 한 달 평균 경조사비 16만원 `나도 받으려면..`
- 유병언 핵심 조력자 '6인의 호위대', 정체 알고 봤더니..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검찰의 수사망을 피해 도피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 조력자 즉 6인의 호위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18일 한 매체는 유씨의 핵심 조력자 6인방은 김모씨(58·여), 윤모씨 (60·여), 양모씨(40·여), 이석환(64), 김모씨(남), 박모씨(34·여) 등 ‘6인의 호위대’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먼저 김모씨는 원조 김엄마 김명숙(59) 씨의 윗선으로 ‘제2의 김엄마’로 불리는 인물이다. ‘엄마’는 구원파 내에서 지위가 높은 여신도를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다.김씨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자택에서 유씨의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김씨는 지난달 말 유씨가 전남 순천 별장에 은신해 있을 때 곁에서 수발을 들며 음식을 해줬던 것으로 알려졌다.윤모씨는 유씨의 손위 처남 부인으로 세모 계열사 임원을 지낸 인척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윤모씨는 지난 5월 중순쯤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한 차례 받은 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병원 문을 닫고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금수원 대표를 지낸 일명 ‘유병언 주치의’로 불리는 김모씨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검찰은 윤씨가 김씨와 같이 유씨의 도피를 도우며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서양모씨는 윤씨와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현재 윤씨와 함께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석환 씨는 10년 넘게 금수원을 총괄 관리해온 유씨의 최측근이다. 금수원 상무를 맡고 있지만 실제 수행했던 역할은 직책 이상으로 유씨의 오른팔 격이다.이씨는 금수원에서 강경파 신도에게 쫓겨났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거짓 정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금수원을 나간 뒤 검찰의 수배를 피해 도피 중이다.김모씨는 지난 13일 검찰에 자수한 신명희(64·여) 일명 ‘신엄마’와 가장 가깝게 지내는 운전기사이면서 유병언의 조력자이다. 현재는 행방불명된 상태다.‘신엄마’ 딸인 박모(34)씨는 유씨의 장남 대균(44)씨와 동행하며 도피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역 태권도협회 임원을 맡아 유씨의 방패막이 역할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검찰은 유씨의 도피 시점에 맞춰 자취를 감춘 구원파 주요 신도들의 통화 기록 등을 조사하는 한편 유씨의 흔적이 확인된 전남 순천 지역 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또 유씨의 운전기사 차량에서 서울 고급 주택의 주차권이 나옴에 따라 유씨가 서울에 은신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수색과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이슈추적 ◀☞ 유병언 일가 비리 수사▶ 관련기사 ◀☞ 황 법무 "검찰정보, 유병언에 전달 됐을 것"☞ 끊이지 않는 '유병언 조력자들'…25명 명단 확보☞ 검찰, `김엄마` 윗선 `제2의 김엄마` 체포.. 유병언 꼬리 밟히나?☞ "유병언 순천에 있다"…女 신도 2명과 순천 펜션 머물러..☞ 유병언 비리 측근 8명 첫 재판..일부 피고인 혐의 부인☞ 유병언, 취미생활로 열차 120량 수집 '가격만 무려..'
-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대상, 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 선정
- [온라인총괄부]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 )'가 16일 ‘2014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2014년 새 해를 이끌어 갈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온라인, 이메일, SNS등 총 1,053,492건의 소비자 조사 및 전문위원들의 검수 및 심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듀오는 결혼정보분야에서 품질ㆍ서비스 만족도, 선호도 지수 등에서 1위를 차지하여 5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듀오와 함께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 들이 수상을 했으며, 2014년도를 빛낼 특별상으로는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LG전자 G-Flex’ 응답하라 1994의 배우 ‘정우’ ‘붉은 악마’가 함께 기쁨을 누렸다. ‘결혼해 듀오’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한 듀오정보㈜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결혼정보회사다. 결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 전체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연평균 16%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는 주요 4개 업체 매출액 기준 ‘점유율 63.2%’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매출 310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실제 듀오는 국내 약 1천 개 결혼정보회사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결혼해 듀오’라는 슬로건을 활용한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회원은 약 2만 9천명에 이르며, 듀오를 통해 결혼한 사람들은 2만 8,142명(2014년 1월 기준)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듀오의 성공 비결로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 투명한 경영, 고객만족서비스를 꼽는다. 창업 당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듀오 매칭 시스템(DMS, Duo Matching System)’을 개발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이상형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결혼정보사업에 대한 대중의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에 결혼정보사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사규모와 재무건전성 관련 경영지표를 발표함으로써 결혼정보업계 전체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정회원 수’, ‘성혼회원 수’, ‘매출과 이익’, ‘현금유동성’ 등의 경영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결혼정보업체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만족팀을 대표이사의 직속으로 운영해, 고객의 니즈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듀오는 강남 본사를 비롯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거점 도시에 11개의 직영점을 갖고 있으며, LA, 뉴욕, 뉴질랜드 등 해외지사를 운영해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듀오 측은 향후 행복한 가정의 양성과 유지를 도우며, 지속 가능한 ‘인생종합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 결혼정보회사 '듀오'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 대상 차지
- [온라인총괄부] 국내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가 13일 서비스마케팅학회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올해로 18주년을 맞는 듀오는 ‘결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듀오는 전체 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연평균 16%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서는 주요 4개 업체 매출액 기준 ‘점유율 63.2%’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매출 310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회원 보유수 또한 약 1천 개 국내 결혼정보업체 중 가장 많다. ‘결혼해 듀오’라는 슬로건을 활용한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회원은 2만8000여 명이고, 듀오를 통해 결혼한 사람은 2만7652명에 달한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듀오의 핵심적 성공 비결은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 투명한 경영, 고객만족서비스에 있다고 업계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창업 당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듀오 매칭 시스템(DMS, Duo Matching System)를 개발한 듀오는 최적의 이상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사규모와 재무건전성 관련 경영지표를 발표하며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회원 수’, ‘성혼회원 수’, ‘매출과 이익’, ‘현금유동성’ 등의 경영지표를 결혼정보업체의 선택 기준으로 공개하고 있는 것.이를 통해 일부 결혼정보업체들의 파산과 법정관리로 인한 회원서비스 중단 등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만족팀은 회사 대표이사의 직속으로 운영해, 고객들의 니즈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듀오 관계자는 “‘인생종합컨설팅’ 기업을 목표로 한국의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현재 듀오는 강남 본사를 비롯하여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거점 도시에 11개의 지사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LA, 뉴욕, 뉴질랜드 등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듀오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그 가정의 행복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진흙탕 결혼정보시장..듀오의 '선공'vs 가연의 '보복'☞ '회원수·점유율 뻥튀기'..듀오, 공정위 시정명령☞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음원-뮤비 돌풍 ‘섹시 듀오의 위엄’☞ '보코2' 화제의 도전자 나비, 듀오플로로 새 출발☞ 듀오플로 "안맞는 아이돌 옷 벗고 '여자 리쌍' 향해 출발"☞ 듀오백코리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