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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467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차이나·오일머니가 韓증시로 몰린다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다음은 내일(19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방만한 NGO 예산지원 대수술 -차이나·오일머니 한국증시로 몰린다 -댐붕괴·여진·전염병..中 2차재앙 우려 -美쇠고기 수입업자의 고백 ▲종합 -골드만삭스, 대우조선 매각자문사 탈락 -日 "독도는 일본 고유의 땅" -유가 하반기 141달러 전망도 -비정규직보호법의 `패러독스`..일용직 일자리 되레 줄었다 -외국인 직접투자 계속 감소 -한국 1인당 소득 `51위` -시민단체, 나랏돈 쓰려면 비용절감책 내놔라 ▲정치·외교안보 -李대통령 "5·18정신을 국가발전 에너지로" -인적쇄신 黨요구에 靑 발끈 ▲국제 -쓰촨성 경제 초토화 상당기간 회복 불능 -유비·제갈공명·두보 유적도 피해 -CEO 도덕적 해이 근절·파생상품 규제 -씨티그룹, 獨 소매금융 매각 추진 -日, 의무수입 쌀 개도국에 지원 ▲금융·재테크 -제역할 못하는 `뉴스타트 2008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산은·우리금융 CEO 선임 본격화 ▲기업과증권 -삼성·LG·기아차..디자이너의 약진 -외환시장 주무르던 조선업계..이번엔 선물환 손실로 속앓이 -삼성 노트북 사업 확 키운다 -GS칼텍스 3조원 투자 왜? -10만원대 중국 왕복 항공권 나왔다 -증시 추가상승 외국인 매수에 달렸다 -中 상하이보다 홍콩H주 유망 -단기급등 철강주 이젠 위험관리를 -원자재값 급등 수혜 남미펀드 주목 -자산배분형펀드 운용사보고 골라야 -금감원 출신 대거 `낙하산` 감사로 ▲부동산 -고급빌라가 뜨고 있다 -강남 재건축 한달새 최고 5천만원↓ -강북발 집값 상승 경기 양주까지 번졌다 -한류우드 첫삽 -분당에 다시 부는 리모델링 바람 ◇서울경제 ▲1면 -테마상가는 지금 분쟁 중 -"글로벌화 위해 더 뛰어야죠"..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미래에셋증권, 월가 수석전략가 영입 ▲종합 -대우조선 매각 자문사 골드만삭스 선정 취소 -국책은행 민영화, 한미FTA 복병되나 -공기업 업무공백 장기화 우려 -1인당 국민총소득 세계 51위로 밀려 -`오일-차이나머니`가 몰려온다 -유가상승, 당분간은 억제 힘들 듯 -한우 중간유통마진 40%에 달해 -FTA 원산지 인증 3년간 유효 ▲금융 -인터넷뱅킹 이대론 안된다..응급대책만 남발 `대란 발생우려` -변액보험시장 급속 팽창 ▲국제 -中 지진 여파 긴축정책 변화 조짐 -쓰촨성 核 시설은 `덩샤오핑 작품` -日 경제 하강우려 고조 ▲산업 -포스코, 대우조선 인수 "컨소시엄 구성 추진" -현대차, 뉴질랜드 시장 확대 공들인다 -삼성 82인치 LCD..LG는 타원형 선봬 -KT-SKT 내달 결합상품 `진검승부` -LG 싸이언 "애니콜 벽 너무 높아" -유출된 개인정보 악용..스팸메일 기승 -KTB 창투업무 당분간 계속한다 -단체급식업계 "식자재시장이 새 성장동력" ▲증권 -인도펀드 수익률, 브릭스국가 중 최악 -내비게이션 업종 `침체의 늪` -"1900선 회복여부 유가·환율에 달렸다" ▲부동산 -무안 남악신도시 대규모 토지 분양 -역세권 노후주택 `귀하신 몸` ◇한국경제 ▲1면 -금속노조 "해외투자도 동의 받아라" -미니 바이코리아 -통화옵션상품 손실 2분기 5조 웃돌듯 ▲종합 -재개발 불투명..이젠 `지분 합치기` -산별노조 무리한 요구, 노사현장 파국 부르나 -떠나가는 관료들..비전없고 위상도 예전만 못하고 -"공기업 자회사 15곳 민영화를"..감사원 -행안부 슬림화 앞장에 他부서들 전전긍긍 ▲정치 -경제 공부할 의원들 모여라! -`친박 2단계 복당`으로 가닥잡나 ▲국제 -오바마-매케인 대결로 압축된 미국 대선 -대만 첨단산업, 中 투자 빗장 풀린다 -"댐이 위험하다" 곳곳 긴급탈출 행렬 -자연재해 피해 `눈덩이` 글로벌경제 타격 ▲사회 -법무부 `親기업 통합도산법` 추진 -`공기업 수사` 신보·도공으로 확대 ▲산업 -4대그룹 회장 MB 訪中 총출동 -GS칼텍스, 3년간 5조 투자한다 ▲생활경제 -대형마트 `수도권 대전` 불붙는다 ▲부동산 -재건축 아파트 투자자 "나 떨고 있니" -수원·용인 "광교 덕 보기는커녕.." -동탄신도시에 타운하우스촌 들어선다 -내집장만 `입주 3년차 급매` 노려라 ▲증권 -"환율덕분"..IT·車·조선株 `함박` -LG 10社 영업익 8배↑ -기관, 작년 매도종목 다시 거둬들인다 -외국계 증권사 목표가 `아리송` -증권사 신용융자 급증 고민 -메리츠-우리투자증권, 상장사 투자 활발
2008.05.18 I 안재만 기자
  • 재건축 미니아파트 `백조` 변신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강남권 재건축 '미니'아파트가 재평가 받고 있다.  분양 당시만 해도 `강남 쪽방`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대거 미분양 사태를 빚었지만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리센츠` 아파트 39㎡(12평)형은 오는 7월 말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값이 3억-3억5000만원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 등 젊은 층과 임대사업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붙고 있는 점이 두드러진다. 분양가가 1억8000만원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년여 사이 시세 차익이 1억2000만-1억7000만원 붙은 셈이다. 입주 전이지만 전세 호가도 1억3000만-1억6000만원까지 형성돼 있다. 잠실동 Y공인 관계자는 "재건축 입주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중대형 분양권 가격은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39㎡형에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 1칸과 주방·거실 1칸으로 구성된 이 미니 아파트는 지난 2005년 분양 당시만 해도 868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246가구가 미달되는 등 `미운오리`신세를 면치 못했었다. 재건축 미니 아파트는 지난 2003년 정부가 전체 물량 중 20%를 60㎡(18평)이하 규모로 짓도록 한 `소형평형의무비율`을 시행함에 따라 등장한 것이다.  또 다른 미니 아파트인 강남구 역삼동 옛 개나리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아이파크 36㎡(10.9평)형도 수요가 많아 가격이 줄곧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입주한 이 아파트는 현재 전세가격이 1억7000만원선으로 분양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매매가격은 3억1000만원선으로 3.3㎡당 3000만원에 육박하며, 월세도 100만원(보증금 5000만원)선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강남권은 기반시설 등 주거여건이 훌륭한 반면 소형 물량은 부족한 지역이어서 희소성면에서도 재건축 미니 아파트의 투가자치가 높다"며 "비슷한 면적의 오피스텔보다도 전용률이 높기 때문에 임대사업용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실수요도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재건축 사업을 통해 입주가 예정된 33㎡(10평)대 아파트로는 송파구 신천동 잠실 시영아파트를 헐고 지은 `파크리오` (52㎡ 344가구, 8월 입주예정), 강남구 삼성동 AID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힐스테이트(39-59㎡형)등이 있다. ■초소형(33㎡)대 포함한 강남권 주요 재건축 강남구 역삼동 아이파크 36㎡(10.9평)형 총 541가구 중 178가구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39㎡(12평)형 총 5563가구 중 868가구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52㎡(16평)형 총 6864가구 중 344가구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39-59㎡형 총 2070가구 중 416가구
2008.05.15 I 윤도진 기자
  • 아파트거래량 두달 연속 ''급증''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개월 연속 크게 늘어 가격 상승세를 예고했다.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870건으로 지난달(7355건)에 이어 크게 늘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월평균 거래량은 4330건이었다. 강북14개구와 강남3구 거래량은 각각 4401건, 900건이었다. 강북과 강남지역 거래량은 지난 2006년 12월 각각 7721건, 1642건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강북지역은 집값이 많이 올랐다. 노원구 중계동 주공5단지 77㎡ 12층은 4억7000만원에 거래돼 전달보다 40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69㎡ 4층은 전달 3억2900만원에서 4월에는 3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 재건축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대치동 은마 77㎡ 10층은 3월 10억3400만원에서 4월에는 10억2500만원으로 떨어졌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낮 12시부터 4월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4만6000여건을 공개했다.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는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북14구 아파트 거래량 06년 12월 7721건 07년 1월 3089건 2월 1750건 3월 2507건 4월 2712건 5월 2097건 6월 1887건 7월 2279건 8월 2345건 9월 2251건 10월 2575건 11월 2928건 12월 2710건 08년 1월 2221건 2월 2530건 3월 4203건 4월 4401건
2008.05.15 I 남창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 하락폭 1년새 최대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최근 1년새 주간 변동률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월 첫 주 서울 재건축아파트값은 전주대비 0.3% 떨어져 작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수도권 재건축아파트(-0.14%)도 올 들어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 주와 비슷한 0.04%를 기록했으며 수도권(0.02%)과 신도시(0.05%)도 소폭 오른데 그쳤다. 전셋값 변동률은 서울 0.06%, 신도시 0.05%, 수도권 0.03%로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었다. ◇매매시장 서울(-0.3%)과 수도권(-0.14%) 재건축아파트값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송파구는 0.36% 하락해 전주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강동(-0.07%)과 강남(-0.03%)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송파구는 잠실 주공1·2단지 입주 시기가 다가오면서 인근 잠실5단지와 잠실 시영아파트 물량이 늘어나 가격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보유세 과세기준일을 앞두고 회피 물량도 점차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매수자가 많지 않아 거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잠실5단지 112㎡(34평)는 현재 11억5000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에 비해 500-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는 것이 인근 공인관계자의 설명이다. 반면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값은 강북지역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승폭이 많이 줄어들고 거래도 한산해졌지만 일부 저평가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도봉(0.43%)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노원(0.33%), 마포(0.3%), 구로(0.24%), 동대문(0.23%) ,은평(0.23%), 중랑(0.23%) 등이 올랐다. 강남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양천구만이 0.03% 떨어졌다. . 신도시에선 산본이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0.58% 상승해 올 들어 가장 많이 올랐다. 중동(0.04%), 일산(0.03%), 평촌(0.03%)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분당(-0.02%)은 소형아파트 거래가 둔화되고 중대형 급매물이 늘어 가격이 다소 떨어졌다.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은 의정부(0.42%), 동두천(0.39%), 연천(0.38%), 양평(0.34%), 오산(0.24%), 양주(0.18%), 이천(0.18%), 남양주(0.17%) 등이 올랐고 과천(-0.37%), 용인(-0.21%) , 안양(-0.1%), 성남(-0.07%), 수원(-0.03%) 등은 하락했다. ◇전세시장 중구(0.27%), 서대문(0.19%), 동대문(0.15%), 관악(0.14%), 강동(0.13%), 구로(0.12%) 등이 올랐다.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은 중구는 매물이 없어 가격이 오르고 있다. 중구 중림동 삼성싸이버빌리지가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고 충정로3가 충정로대림리시온 역시 75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소형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이 계속되면서 가격부담으로 전세로 돌아서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동(0.13%), 일산(0.12%), 평촌(0.06%), 분당(0.01%)이 올랐고 매매값 상승폭이 가장 컸던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오산(0.4%), 양평(0.37%), 동두천(0.35%), 여주(0.28%), 의정부(0.26%), 고양(0.17%), 군포(0.15%), 파주(0.15%), 남양주(0.1%) 등이 상승했고 이천(-0.15%), 수원(-0.15%), 안산(-0.11%), 성남(-0.09%) 등은 하락했다.
2008.05.11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생산자물가 9.7% 급등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다음은 5월10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증권인력 몸값 3억, 4억..부르는게 값 -中서 비정규직 맘대로 못쓴다 -씨티 200조원 자산매각 -생산자물가 9.7% 급등 -"유전자 하나만으로 광우병 취약 단정 못해" 김용선 교수 귀국 ▲종합 -중국 이번엔 해외농토 사재기 -공기업 CEO기준 헷갈리네 -"경기 추가위축 우려 정책수단없어 고민" 기획재정부 -LG 비즈니스 전용機 내달 첫 비행 -韓총리 내일부터 중앙아시아 순방..한중일 자원전쟁 막오른다 -소득 2만달러 밑으로 다시 떨어지나 -오바마-매케인 양자 대결로 가나 ▲경제 종합 -지주회사·은행장 한꺼번에 바뀌는 우리은행의 고민 "정부실세와 교감할수 있는 인사 와야" -"달러당 원화값 연말 930원대" 라마이야 메릴린치 부사장 -인터넷포털도 언론중재 대상..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치·외교안보 -108일만의 회동..무슨말 나눌까 -北, 영변 핵자료 美에 전달..우라늄·시리아 내용은 빠진듯 -민주 "美쇠고기 고시 정지 가처분" -정종환 국토 "혁신도시 골격 유지" -국방부도 美쇠고기 못믿어?..8월부터 국내산으로만 장병식단 편성 ▲국제 -푸틴 총리 "경제개혁에 전념" -日, 의료·교육 외국인재 30만명 유치 -美 압류부동산 매입 150달러 투입 -美일자리 男尊女卑 현상 -中 노동계약법 시행세칙..철저해진 노동자 권리보호 `종신고용 회피위한 전보·임금삭감 못해` ▲기업과 증권 -대기업, 지상파방송 소유 가능 -아시아나 항공권에 탄소 부담금 -대기업, 지상파방송 소유 가능 -창립 61주년 맞은 대성 글로벌기업 도전 선언 -삼성CEO 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코스피 프로그램 매물에 발목잡혔다 -한국 증시전망 긍정으로 선회..마크 모비어스 플랭클린운용 투자책임자 -불투명한 장세 단기 대응전략은..조정가능성 커 추격매수 조짐 -증권·선물 거래수수료 13일부터 20% 내려 ▲증권·코스닥 -잘나가는 브라질 증시 -시장점유율 1등 부품주 뜬다 ▲부동산 -"강남 집값 내년 이후에나 회복된다" -서울 준공업지역 개발 `일단 멈춤` -중소형아파트만 분양잘돼 ◇한국경제신문 ▲1면 -공급의 힘! 수도권재건축 3만6천여가구 입주예정..송파·과천등 집값하락 -준공업지역 아파트 건립案 -노사정 확대 6자회담 열린다 -박근혜 "대통령이 만나자는데…" ▲종합 -6자회담 이르면 이달말 개최 -"내년중 헤지펀드 도입 올 상반기 세부안 마련" 전광우 금융위장 -STX 공장유치 난항 마산 아지매들 뿔났다 "자식들은 일자리 없어 외지 떠도는데…" -中 정년보장 근로자 해고땐 기업들 퇴직금 2배 지급해야 -"지게차는 LNG 충전 안된다니…"..무협, 규제개선 간담회 -증권사 신설심사..13곳중 5곳 탈락 -유인물·정치구호땐 문화제 아니다 -"공기업 기관장 임기관련 보장할곳 안할곳 정해야" 퇴임앞둔 김창록 산은총재 -정부 경기판단 갈수록 `우울 모드` -생산자물가 9.7% 급등 -12일부터 한·EU FTA 7차협상시작..원산지 분야 집중논의 예상 ▲정치 -박근혜 "친박복당 李대통령 생각 듣는 자리" -여권, 한미 FTA 통과에 `올인` -MB, 박희태 홍준표 만난 까닭은..당권구도 가닥 잡기위한 포석 관측 -지역구 챙기기場된 대정부 질문 -양정례 당선자 모친 "검찰 회유" 주장 ▲국제 -힐러리가 경선에서 패한 이유..변화의 흐름 외면·능력보다 인력 의존·기존 성과에 안주 -`럭셔리 퀸` 루이비통 브랜드가치 2574만弗 -위안화 강세 급제동 걸리나 -유럽서 소규모 유전개발 `바람` -씨티, 4000억弗 비핵심 사업 매각 -핌코·템플턴, 말레이시아 채권 눈독 ▲산업 -한화 "선박왕국 그리스 있기에…" -"피부 와닿는 규제완화 절실하다" -中선양에 초대형 `롯데타운` 만든다 -IPTV `반쪽 서비스` 가능성 -아시아나, 이산화탄소 배출부담금 걷는다 -통신요금 연내 인하 물건너가나 -기아차, 美서 준중형차 생산 -해외석학 17명·첨단시설..암·당뇨 정복 프로젝트 ▲부동산 -서울시의회 `준공업지역 아파트 허용 한발` 물러서.."투기장 만드나" 싸늘한 여론에 백기 -지자체 승인 분양가 낮추기 유행 -서울 상한제 아파트 내일 첫선 -산업단지 물류시설용지 반값 ◇서울경제신문 ▲1면 -국제유가 배럴당 124弗돌파 나흘째 최고치 경신 -서울 휘발유값 리터당 1800원 넘어 -대통령직속 `미래기획安` 14일 공식출범 ▲종합 -원자재 품귀에 중소기업 생산차질 -산업은행 CEO선임 재정부·금융위 미묘한 시각차 -국내경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현실화 -북한, 美에 핵 프로그램 자료 전달 -韓총리 11일 중앙亞 등 4개국 순방..에너지·자원 외교 -IPTV서도 지상파 방송 시청 가능 -공기업 민영화 급물살 -뒷북 수습이 `AI 확산` 불렀다 ▲정치 -親朴 전원 복당 합의 가능성 -여야 `경제우려` 한 목소리 ▲국제 -팬디트 CEO 대대적 구조조정 오늘 발표..씨티그룹 되살릴까 -中 `파견근로제` 사실상 사문화 -"도요타 실적부진은 버냉키 탓" ▲산업 -휘발유값 치솟는데 정유사 적자 왜? ▲산업 -프로그램 `매물폭탄` 증시 `흔들` -모비어스 "한국증시 이머징국가보다 저평가" -농심 1분기 영업익 339억원 -남광토건 5일째 상한가 행진 -파생상품 손실기업 주가 엇갈려.."단기악재 불과..선별 접근을"
2008.05.09 I 김유정 기자
`버블세븐` 2년..잔치는 끝났다
  • `버블세븐` 2년..잔치는 끝났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버블세븐 지역이 완연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버블세븐을 지목한지 딱 2년 만이다.&nbsp;&nbsp;하지만 전문가들은 하향 안정세가 굳어진 것으로 보기는&nbsp;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정부의 규제완화 수위에 따라&nbsp;언제든지 다시 꿈틀거릴 수 있다는 것이다.&nbsp;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버블세븐 지역 중 최근 2년간 집값 변동률이 가장 낮은 곳은 양천구로 5.43% 상승에 그쳤다. 이 지역은 버블세븐 지정 전인 2006년 1분기에만 9.11% 올랐었다. &nbsp;버블세븐 지정 이후 2년간 평균 상승률은 평촌이 가장 높아 22.4%를 기록했고 강남(15.23%), 용인(14.12%), 서초(11.51%), 분당(10.59%), 송파(8.3%)가 그 뒤를 이었다. 버블세븐은 2006년 하반기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1.15대책과&nbsp;1.11대책 등을 통해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집값 상승세가 완전히 꺾였다. 강남구의 경우&nbsp;2007년 1분기 동안 0.74% 하락했고 버블세븐 평균 변동률도 -0.04%를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로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3.3㎡당 3116만원에서 3408만원으로 9.36% 상승했다.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도 3.3㎡당 4142만원에서 4599만원으로 11.03%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미리는 2008년 5월 현재 3.3㎡당 가격이 2551만원으로 2년전에 비해 260만원 가량 떨어졌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장은 "강남의 경우 대출규제, 세금 등으로 한시적인 안정세에 접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재건축 규제 등으로 공급자체가 한정돼 있어 집값 급등 요소가 없어진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집값이 오를 수 있는 지역"이라고 분석했다. ■ 버블세븐?버블세븐은 청와대가 2006년 5월15일 청와대브리핑에 '<특별기획> 부동산, 이제 생각을 바꿉시다' 시리즈 1탄 '통계로 보는 부동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2008.05.07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차-MS 손잡았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5월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광우병사태 늑장 대응..한심한 농식품부-미얀마 한국업체 조업중단..사이클론 피해 예상보다 심각-현대차-MS 손 잡았다..빌게이츠 회장,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공기업 인사 왜 늦어지나 했더니..후보추천 검증단계부터 막혀-강남 일부 주유소 리터당 1900원 넘어-취업 한자 열풍..상의 한자시험 1만5000여명 응시-해외증시 상장까지 방해하는 노조..이랜드 홍콩 원정시위▲종합-이대통령 "유가 200달러 시대 대비해야"-중간평가제 도입 하위 20% 퇴출..정보통신분야 우선 적용-부처별 연구개발 칸막이 확 허문다-당정, 광우병 발생 위험 땐 미국과 재협상 검토-광우병 논란 입장, 의사협회 금주중 표명-검경, 인터넷 괴담 끝까지 추적..형사처벌 가능할 듯-수입업체 "30개월 미만만 들여올 것"-AI 서울까지 확산..대공원 조류 191마리 살처분-KDI "올 물가상승률 4.1%"..환율 더 오르면 4.6% 이를수도-김대기 통계청장 "미래 읽는 통계 개발하겠다"▲국제-미얀마 최악의 사이클론에 사망자 1만5000명 넘어-오바마-힐러리 막바지 승부..인디애나 NC 예비경선 돌입-곡물가 급등에 아시아 성장률 3.4%포인트 하락-세금피해 다국적 기업 본사이전..스위스 룩셈부르크로▲금융 재테크-신한은행, 러시아 FSCB은행 인수..환전소 60개 보유-달러당 원화값 45일만에 1010원대로-우리은행, 종교단체 전용통장 판매▲산업-생산성 2배 좋아진 반도체 웨이퍼 나온다-IPTV로는 인기채널 못 볼듯-BMW 수소차 한국에 온다-LG, 올해 디자인 경영에 1000억 투자-STX조선, 5년내 매출 250억불▲기업과 증권-사상최고치 프로그램 매물 부담되네-달러 강세로 IT 자동차 더 갈까..엔화약세가 변수-현대차그룹, IB증권 전폭지원..7조7천억 금융거래-삼성전자, 27개월만에 사상 최고가▲부동산-은평뉴타운 특별분양권 웃돈 하락세-대법원 "주공 임대아파트 원가도 공개" 판결-서울 역사미관지구 22곳 건축규제 완화-매물만 넘치는 강남..종부세 회피 매물, 잠실입주 다주택자 매물-서울시, 한나라당 "뉴타운 계속 협의"◇ 서울경제신문▲1면-민노총, 총파업 예고 이어 `쇠고기 수입금지 투쟁` 선언..이명박 정부와 정면충돌 조짐-동시다발 지정학적 불안..국제유가 120불도 돌파-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5년간 2억8000만불 투자-당정 `쇠고기 재협상` 놓고 혼선..모든 식당 원산지표시 의무화-박근혜 "쇠고기 해법 없으면 미국과 재협상해야"▲종합-"반도체 웨이퍼 규격 5년내 450mm로 확대"..삼성-인텔-TSMC 협정-"하이닉스에 부과하는 상계관세, 일본 9월1일까지 폐지하라"-올 1분기 해외 직접투자 작년동기대비 105% 증가-KDI, 올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4.1%로 상향 조정-서비스 현물로 받는 보험상품 나온다-빌 게이츠 "한국에 1억4700만불 투자"▲해설-민노총, MB정부와 정면충돌 조짐..정치적 이슈 이용 `투쟁명분 키우기`-이석행 위원장 "국회 통한 제도개선 힘들어 투쟁 나서"▲종합-당정, 광우병 공포 잠재우기 "역부족"-"수입시기 지연" 현실적 대안 떠올라-서울서 사상 첫 AI 발생..동물사서 폐사 닭 꿩 등 확인-의협, 광우병 관련 입장 조만간 발표-건설업체 6곳에 51억 과징금..지하철 7호선 연장공구 `들러리 입찰 담합`-상장사 작년 법인세 비용 16조..세부담 27%나 늘어-"재정 투입하면 성장률 상승" "검증안돼"..추경 경기부양 효과, 국책 연구기관도 이견-국제유가 장중 120달러 돌파..연말 140불 돌파할 수도-정부 R&D 지원사업 대폭 단순화-위안화 절상, 한국 경제에 `단비`-고3때 사교육 시켜봐야 헛일?..한은 "대학진학에 별 효과없어"-`窓안의 국세청장`..한상률 청장 집무실 투명유리로 새단장▲금융-국내은행 `자원부국`으로 몰려간다-러시앤캐시 1250억 CB 발행..대부업체로는 처음 대규모로-무디스 "생보업계 1~2년간 M&A 바람"-손보업계도 펀드 판매 나서..현대해상 7월부터▲국제-미얀마發 국제쌀값 폭등 우려-버냉키 "모기지 시장 여전히 어려워 은행들 대출조건 완화하라"-장 바이러스 베이징으로 확산..중국 올림픽 준비에 비상-"MS와 협상 가능성 남아있다"..제리 양 야후 CEO 자세 낮춰-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 발전"▲산업-LG `디자인 경영` 빛 본다..올 디자인 R&D투자에 1천억 투자-STX조선, 크루즈선 공략 본격화-현대차-MS 차량용 IT 공동개발..2010년 북미시장서 목소리 조작 오디오 선뵐듯-LS산전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SK CEO들 머리 맞댄다..오늘부터 차세대 주력사업 논의 세미나-삼성폰 아프리카시장 진출 가속-이통사 마케팅비용 1년만에 줄었다..전분기보다 5.2%-방통위 `정보 고의유출` 하나로 종합조사▲증권-고유가 복병..증시 불안한 상승-이병훈 대우증권 펀드파트장 "에너지 펀드보다 자원부국이 유리"-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1년만에 최저-주식선물 개장 첫 날 무난한 출발▲부동산-강남권 부동산 "롯데 덕 좀 보나"-청라지구 올 6000가구 분양..중소형 분양가 3.3제곱미터당 800~900만원-10억이상 고가아파트 경매 봇물-주공 분양 단지내 상가 "인기좋네"-사통팔달 입지..주상복합촌으로 대변신◇ 한국경제신문▲1면-MS, 현대차와 텔레메틱스 제휴..2010년까지 1억1300만불 투자-서울 서민주택 대란 예고..2012년께 다세대 다가구 40% 사라져-모든 식당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의무화-서울서도 AI 발생▲종합-유가 배럴당 120불 돌파..달러약세 산유국 불안이 부채질-24세이하 이혼율 평균의 10배 달해 "너무 일찍 결혼해도 탈"-세금 싼 나라로..다국적 기업은 이사중-건보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70곳 2단계 감사-정부 "미 광우병 발생해도 수입중단 어려워'-무능한 농림 복지부..커지는 책임론-오늘 쇠고기 청문회 쟁점은..검역주권 포기했나-뉴타운 재개발 주변집값도 급등 "이사갈 곳이 없어요"-공기업 CEO 공모하다 날샌다-KDI "올 소비자물가 4.1% 상승"-정부, R&D 지원사업 군살빼기 나선다..20% 강제탈락-해외직접투자 2배 급증-환율 5일째 상승..1010원대 안착▲국제-거침없는 브라질 경제..주가 7만포인트 돌파, 외국자본 유입 봇물-`스카치 위스키`가 국제경기 바로미터-유럽국가 임금수준 세계 최고..한국은 20위권-중국 일본 "전략적 호혜관계로 발전"▲산업-구본무 LG회장 "개발제품 예쁘게 만들기보다 생활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라"-SK에너지 "새 유전개발 위한 광구확보 쉽지 않네"-STX, 세계 톱 조선사로 거듭난다-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빅3` 손 잡았다-종합상사 1분기 깜짝 실적..환율 상승 반사이익-미얀마 진출 한국기업 조업 중단-대한제분도 밀가루값 인상▲부동산-낡은 단독주택 헐고 아파트 단지로-청계주공, 의왕시민에겐 로또-강남 양재대로변 층고제한 풀려-대출 낀 10억이상 고가아파트 줄줄이 경매로..작년 3배-판교 주공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저급 마감재`에 뿔났다-쌍용건설 매각절차 정상화..6월중 본입찰▲금융-은행 해외진출 패턴이 바뀐다..점포 1층으로 내리고 직원전원 현지인으로-은행 서브프라임 손실 다 털었다-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해외사업서 성장동력 찾겠다"
2008.05.06 I 이정훈 기자
  • (주간부동산)강북 집값 상승세 둔화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강북권의아파트 거래시장이 다소 한산해졌다. 수요가 줄어집값 상승세도 둔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중소형 물건을 찾는 문의는 가끔 있지만 그간 오른 집값에 매수자들이 부담을 느끼며 거래도 줄어든 모습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4월 마지막 주(4월28일-5월2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3%로 전주보다 변동률이 0.01%포인트 줄었다.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6%였다. 서울 재건축 시장은 -0.05%의 내림세를 지속했다. 전셋값 변동률은 서울 0.05%, 신도시 0.03%, 수도권 0.03%로 지난 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매매시장 서울은 도봉(0.35%), 서대문(0.29%), 중랑(0.29%), 성북(0.25%), 구로(0.23%) 등이 여전히 상승폭이 컸다. 대체로 상승세는 둔화된 모습이다. 도봉구는 지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쌍문동 중소형이 올랐다. 서대문구는 홍은동과 홍제동 소재 단지들이 500만-1000만원가량 상승했다. 중랑구 역시 3.3㎡당 900만원대인 면목·신내동이 소폭 올랐다. 반면 강남(-0.12%), 송파(-0.11%), 서초(-0.02%), 강서(-0.01%)는 하락했다. 강남구는 재건축이 0.15% 하락해 시세하락을 이끌었다. 개포주공 1단지에서 종부세 부담을 피하려는 매물과 수익성을 염려한 급매물이 늘어났다는 게 중개업소의 전언이다. 개포동 개포자이, 역삼동 역삼래미안 등도 면적별로 1000만-2000만원 정도 내렸다. 송파구는 신천동 장미1·2차 재건축이 하락했다. 잠실 재건축 단지 입주가 진행되며 1가구2주택 양도세 매물이 늘고 있다. 서초구는 서초동 스타클래스II가 매물이 나오고 있다. 강서구는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중대형이 하락했다. 신도시는 중소형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본(0.12%), 평촌(0.06%), 일산(0.03%), 중동(0.02%)이 소형위주 상승세를 타고 올랐다. 다만 중대형 분포가 많은 분당은 0.03% 하락했다. 분당은 서현동 중대형이 수요 부재로 하락했다. 산본도 금강주공9단지1차, 한라주공2차 소형매물이 소진되고 있다. 평촌 비산동 관악성원도 소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은 의정부(0.49%), 포천(0.48%), 남양주(0.15%), 광명(0.12%), 구리(0.10%) 등이 올랐다. 하락세를 보였던 용인(0.01%)과 수원(0.02%)은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군포(-0.05%), 안양(-0.04%), 과천(-0.03%), 시흥(-0.02%)은 하락했다. ◇전세시장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서울에서는 중랑(0.15%), 구로(0.12%), 강남(0.11%), 도봉(0.11%), 동대문(0.10%), 성동(0.09%) 등이 올랐다. 중랑구는 신내동 신내시영9단지 72㎡가 500만원, 면목동 면목현대 119㎡가 250만-500만원가량 올랐다. 전세 수요는 뜸해졌지만 물건이 별로 없다. 강남구는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 동부센트레빌이 일부 거래되면서 조금 올랐다. 반면 서대문(-0.01%), 동작(-0.01%)은 하락했다. 동작구는 흑석동 한강현대 158㎡가 전세 수요가 적어 2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 중에는 일산(0.12%),산본(0.11%), 평촌(0.03%)이 올랐고 분당(-0.02%)은 하락했다.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포천(0.35%), 의정부(0.23%), 동두천(0.23%), 남양주(0.16%), 오산(0.13%), 고양(0.11%) 등이 올랐다. 반면 수원(-0.09%), 용인(-0.02%), 안산(-0.01%), 김포(-0.01%)는 하락했다.
2008.05.04 I 윤도진 기자
서울 재건축 분양 2400가구 `주목`
  • 서울 재건축 분양 2400가구 `주목`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올들어 재건축아파트의 일반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재건축아파트는 입지가 좋아&nbsp;주거만족도가 높고 계약에서 입주까지 기간도 짧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에서 공급되는 재건축아파트는 총 8855가구에 이른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357가구며 대부분 후분양 아파트다. 재건축 후분양아파트는 공정 80-90%선에 분양해 입주가 빠르다는 게 장점이다. 선분양 아파트가 계약한지 2-3년 뒤에 입주한다면 후분양아파트는 4-6개월이면 입주한다. 입지가 뛰어난 점도 매력적이다. 대부분 도심과 가깝거나 주거환경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nbsp;대부분 대형건설사가 짓는다는 점도 장점이다.&nbsp;단, 계약에서 입주 때까지의&nbsp;기간이 짧은만큼&nbsp;자금 계획을 잘 세우고 청약해야 한다. 분양가도 주변시세와 잘 비교해 봐야 한다. 올해 분양 물량의 대부분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시세와 비슷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입지,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시세차익을 충분히 올릴 수 있는지&nbsp;검토한 후 청약해야 한다. 두산건설(011160)은 오는 6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옛 세종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두산위브 트레지움' 청약에 돌입한다. 총 가구수는 98가구로 입주는 올 9월이며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아파트로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006360)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총 3411가구 중 566가구를 8월 중에 일반분양한다. 공급면적은 아직 미정이며&nbsp;입주는 2008년 12월이다. 강남권 핵심자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단지내 원촌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7호선 반포역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금호산업(002990)은 영등포구 당산동3가 396의 2번지 신영·한독 연립을 재건축해 총 125가구 중 105-171㎡ 17가구를 상반기 중에 임의분양 할 예정이다. 20가구 미만&nbsp;주택을 분양하는 임의분양일 경우에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들이 노려볼만하다.&nbsp;
2008.05.02 I 박성호 기자
  • (부동산캘린더)청라지구 692가구 올 첫 분양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nbsp;수도권 분양시장&nbsp;관심지역인 인천 청라지구에서 올해 첫 분양이 시작된다. 부천, 용인, 광주광역시 등 전국에서&nbsp;분양물량이 고루 나온다.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4922가구가 신규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은 5곳이 예정돼 있다. 오는 28일에는 대림산업(000210)이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e-편한세상'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1층-지상15층, 25개동 규모로 111-194㎡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1096가구가 분양되는 대단지다. 이어 29일에는 현대산업(012630)개발,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이 부천시 중동에 공동으로 재건축한 '주공재건축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올해 12월 입주예정으로 총 3090가구 중 41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2층-지상30층 29개동, 80-130㎡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같은 날 GS건설(006360)은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서 '천안파크자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35층 10개동, 주택형 111-333㎡ 1348가구로 구성된다. 30일에는 신동아건설이 인천 남구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하2층-지상33층 4개동 규모로 총 397가구(109-112㎡)로 구성된다 다음 달 2일에는 학교설립 비용 문제가 해결돼 공급이 재개된 인천 청라택지지구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택지지구 '웰카운티'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0층 7개동 규모로 주택형112·113㎡,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4월 마지막 주(28일-5월2일) ▲28일(월) 인천 계양구 장기동 벽산블루밍 청약접수(~4/30) 032-556-5444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e-편한세상 청약접수(~4/30) 062-368-5000 대구 북구 태전동 한라하우젠트 청약접수(~4/30) 053-322-2772 대전 중구 선화동 대주피오레 당첨자 발표 042-226-351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동일하이빌 당첨자 계약(~4/30) 031-712-0009 울산 북구 양정동 힐스테이트2차 당첨자 계약(~4/30) 052-256-606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하가택지지구 휴먼빌 당첨자 계약(~4/29) 063-278-0103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4/30) 1588-9082 ▲29일(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파라곤 청약접수(~5/2) 031-222-9966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반송동 동양파라곤 타운하우스 청약접수(~5/1) 031-719-114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공재건축아파트 청약접수(~5/2) 032-656-3090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남강자이 청약접수(~5/2) 055-755-5066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 천안파크자이 청약접수(~5/2) 041-565-7800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4/30) 1588-9082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일하이빌 뉴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1577-1552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대풍푸른들 임대아파트 당첨자 계약 1588-9082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임페리움 당첨자 계약(~5/1) 055-747-5800 ▲30일(수)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 모델하우스 개관 032-433-5550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 당첨자 발표 031-905-8488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동광모닝스카이 당첨자 발표 031-765-5490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서해그랑블 당첨자 발표 041-575-840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동부센트레빌 당첨자 계약(~5/2) 1577-0344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5/2) 052-265-7771 ▲5월 2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청라택지지구 웰카운티 청약접수(~5/9) 1566-370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유토빌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개관 031-8005-9949 경기도 용인시 동백택지지구 트리니티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 개관 031-713-1500 경상북도 포항시 양덕동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개관 054-232-7000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수지자이2차 당첨자 발표 031-235-353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상떼빌 당첨자 발표 031-718-1233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 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52-266-8822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코아시스 당첨자 발표 070-7594-4494 경상남도 창원시 신촌동 동원로얄듀크 당첨자 발표 055-262-6700 -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관련기사 ◀☞"광화문 앞 이렇게 바뀝니다"☞"e-편한세상은 에너지 절약 아파트"☞대림산업, 광주 광천동서 1096가구 분양
2008.04.27 I 박성호 기자
MB내각 장관급 대다수 `종부세 폐지되면 수혜`
  • MB내각 장관급 대다수 `종부세 폐지되면 수혜`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청와대 수석들 외에 이명박 정부 장관급 고위공무원 대부분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nbsp;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현황에 따르면 장관급 이상 고위공무원 20명 중 16명이 실거래액 기준으로 볼 때 보유 주택에 대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래 표 참조>지난 2006년 개정된 종부세 과세대상 및 과세기준은 주택의 경우 세대단위로 합산과세하기 때문에 세대별로 주택공시가격을 합산해 6억원을 초과하면 종부세가 부과된다.&nbsp;따라서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면 소유하고 있는&nbsp;건물 가격이 6억원이 넘지만 대개 실거래가보다 낮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보면 현행 종부세 대상이 안 될 수도 있다. &nbsp;장관급 이상 공무원들 중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28억400만원)과 백용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21억6753만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21억400만원)이 실거래액 기준으로 보면 주택분 종부세를 가장 많이 납부해야 한다. &nbsp;강만수 장관은 소유하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1채가 21억원 규모고, 유인촌 장관은 21억 규모의 아파트 1채에&nbsp;주택 2채을 더 보유하고 있다.&nbsp;백용호 장관은 주택 3채를 모두 합친 금액이다.&nbsp;종부세 세율은 주택 공시가격이 6억~9억원일 경우 1%, 9억~20억원일 때 1.5%, 20억~100억원일 때 2%다. 각각의 누진공제액은 0원, 150만원, 8500만원이고, 적용비율은 70%다.한승수 국무총리(12억3100만원), 김성호 국가정보원 원장(12억1600만원), 양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13억1200만원),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15억9270만원), 김경한 법무부 장관(10억9600만원), 이영희 노동부 장관(16억2755만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12억),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9억8400만원), 전광우 금융위원회 위원장(9억3600만원) 등 9명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면 1.5%의 세율을 적용 받는다. 종부세 납부대상 중에서는&nbsp;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6억5200만원),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6억2100만원), 이만의 환경부 장관(7억1767만원) 등이 가장 적은 세금을&nbsp;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거래가가 공시지가보다 높은 만큼 이들은 종부세 적용 대상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nbsp;&nbsp;이상희 국방부 장관(5억3000만원), 변도윤 여성부 장관(3억9400만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5억4400만원),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4억3200만원) 등 4명은 주택분 종부세 납부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유명환 장관의 경우 서초동에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가 현재 재건축 중으로 오는 2010년초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실거래액은 13억4451만원이다. 정종환 장관도 실거래액이 13억3127만원인 중구 회현동 아파트의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다. &nbsp;또 이같은&nbsp;결과는 주택분 종부세만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토지분 종부세까지 합치면 일부 장관급 이상 공무원들은 훨씬&nbsp;많은 종부세를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nbsp;
2008.04.25 I 박옥희 기자
  • (프리즘)집값안정과 `강부자`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있다. 집값이 오른 강북은 물론이고 강남도 거래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3월 아파트 거래 통계치를 보면, 강북(14개구) 아파트 거래량은 4203건으로 전월 2530건에 비해 66.1% 증가했다. 강남 역시 2월 531건에서 3월 832건으로 56.6% 늘었다. 강북과 강남지역 거래량은 지난 2006년 12월 각각 7721건, 1642건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거래량 증가와 집값 상승은 일정한 함수관계를 갖는다. 집값이 오르면 거래가 늘고, 거래가 늘면 집값이 오른다. 서로 상승작용을 하는 셈이다. 집값이 폭등했던 2006년 가을에 거래량도 폭증했던 것이 이를 잘 말해준다.이에 따라 시장 일각에서는 아파트 거래량 증가를 집값 상승의 시그널로 보고 있다. 강북에서 시작한 집값 상승이 강남으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집값이 대세 상승기조로 돌아섰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닥을 찍었다는 얘기다. 바닥을 찍은 집값이 언제 튀어오를지, 그 폭발력의 크기가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하지만 재건축 규제완화가 집값 상승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데에는 대부분 동의한다. 재건축 규제완화가 기폭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집값 문제는 정부가 그 기폭장치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는 셈이다. 정부는 재건축 절차 간소화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지만 그밖의 규제 완화는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부는 재건축 추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시공사 선정시기를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기고, 주민동의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추진 기간을 3년에서 1년 6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하지만 시장에서는 절차 간소화는 규제 완화로 가는 수순으로 본다. 시장 원리를 강조하는 새 정부가 언젠가는 재건축 규제를 풀어줄 것으로 보는 것이다. 특히 `강부자` 내각과 비서진이 있는 한 이같은 기대심리는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정말로 집값 안정을 원한다면 강남 재건축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先 집값안정 後 규제완화` 원칙 중에서 `後 규제완화`는 아예 빼야 한다는 얘기다.
2008.04.25 I 남창균 기자
5월 서울·수도권에서 2만가구 분양
  • 5월 서울·수도권에서 2만가구 분양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5월 서울 및&nbsp;수도권에서&nbsp;50개 단지, 2만여가구가 공급된다.&nbsp; 서울 도심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9개 단지 1984가구가 신규 분양될 예정이다.&nbsp;인천은 5124가구, 경기도는 1만3194가구가&nbsp;분양을 기다리고 있어&nbsp;수도권에서만 총 2만30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nbsp;삼성건설이 성북구 종암동에 짓는 '종암 래미안'은 12개동(최고 24층, 82-143㎡) 총 102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3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nbsp;분양가는 3.3㎡당1100만-140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동일하이빌은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한다. 최고 36층 높이의 4개동 규모로 총 440가구 중 402가구(155-297㎡)가 일반분양분이다. 또 두산건설(011160)은 서초구 서초동에서 세종아파트 재건축 물량인 '두산위브트레지움' 31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한진중공업(097230)이&nbsp;동작구 상도동에서 분양하는&nbsp;'상도동 해모로'는&nbsp;59-118㎡ 주택형 1559가구 규모이다. 이중 2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분양가는 18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nbsp;인천 청라지구 분양도 본격화 된다. 호반건설은 청라지구 14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 745가구를 시작으로 청라지구에서만 총 2416가구를 분양한다. 18블록 1051가구, 20블록 620가구 등이다. 80-113㎡&nbsp;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800만-90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지구에는 호반건설 외에도 인천도시개발공사 692가구, 광명주택 263가구, 원건설 1284가구 등 2239가구가 5월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용인 성복지구에서는&nbsp;GS건설(006360)이 성복 자이1,2차 1502가구(114-211㎡)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40만원 선이며 발코니 확장비는 3.3㎡당 150만원 선이다. 또 현대건설(000720)도 5월 중 성복동 1·3·5블록에서 2157가구를 분양할&nbsp;예정이다.&nbsp;▶ 관련기사 ◀☞삼성건설, 1Q 영업익 858억..전년비 17%↑☞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911억..전년비 21%↑☞"강남권아파트 리모델링 바람 다시 분다"
2008.04.25 I 박성호 기자
(edaily초대석)권혁운 동서산업 회장
  • (edaily초대석)권혁운 동서산업 회장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권혁운 회장(58)은&nbsp;지난 2월 1370억원에 상장기업인 동서산업(010780)을 인수해 화제를 모았다. 권 회장은&nbsp;동서산업 인수배경에 대해, 과거 신동양건설 부사장으로 재직할 때 회사가 부도나면서 겪은 경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권혁운 동서산업회장"80년 대 중반 경남지역 1위 건설사였던 신동양건설 부사장으로 재직할 때 회사가 부도 나는 바람에 연대보증인으로 청산작업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청산을 마무리 짓고 나니 아무것도 남는 게 없더군요. 그 잘나가는 건설사가 하루 아침에 망하는 것을 보면서 건설업이 참 허망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때 절대 부도 나지 않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nbsp;이런 이유로&nbsp;요업·콘크리트파일 업체인 동서산업을 인수하게 됐다고 권 회장은 설명했다. 권 회장은 "건설은 경기가 좋을 때는 좋지만&nbsp; 조금만 나빠져도 금방 숨이 넘어갈 것처럼 진폭이 크다"면서 "건설업체의 부침을 보완하기 위해 제조업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능력에 맞게 사업을 다져나간다`는 원칙을 세웠다.&nbsp;이에 따라 수익성이 보장된 사업에는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면 주택분야는&nbsp;수익성을 꼼꼼하게 따진 뒤 참여를 결정한다.&nbsp;부산지역 내 신항만 공사에도 중견 건설사로는 드물게 참여하고 있다. 여타 건설사들이 주택시장 호황에 맞춰 주택사업에만 전념하다가 위기를 맞고 있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nbsp;권 회장은 창업초기인 80년 대 후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에 고급 빌라를 지으면서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후 서울로 진출해 방배동과 양재동에서 고급 빌라를 선보였고, 대성공을 거뒀다. 권 회장은 "나름대로 흐름을 잘 읽었다고 봅니다. 때 마침 강남지역에 고급 수요층을 중심으로 빌라붐이 크게 일었습니다. 이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다른 건설사들이 휘청거릴 때 일신은 이 당시 모은 자금을 바탕으로 오히려 주택 건설시장을 확대하는 공격 경영을 펼쳤습니다"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앞으로 해외 사업 진출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업체들이 해외에서 건축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지만 건설자재 수출은 전무합니다. 동서산업의 콘크리트 파일, 타일 등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건축 붐이 일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서는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일신의 건설까지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권 회장이 눈여겨 보는 곳은 베트남과 러시아 사할린이다. 두 지역 모두 건설 붐이 불고 있는 곳이다. 특히 동서산업의 요업, 콘크리트 파일 진출 여지가 크다는 점을 권 회장은 강조한다. 그는 동서산업 인수 후 일신건설산업이 있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고 있다. 여기에 각종 해외사업까지 챙기고 있어 몸이 둘이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권혁운 회장으로부터 동서산업의 최고경영자(CEO)로서 향후&nbsp;계획을 들어봤다. [대담=남창균 건설부동산 부장] -금융인을 꿈꾸다가 진로를 건설인으로 바꿨는데 ▲1974년 대학을 중퇴한 뒤 금융업 공부를 위해 일본 유학을&nbsp;준비 중이었는데 출국일을 앞두고&nbsp;'문세광 사건'이 터지면서&nbsp;한·일 관계가 나빠져 버렸다.&nbsp;&nbsp;이때 마냥 시간을 허비할 수가 없어서&nbsp;잠시 몸을 의탁하자는 생각으로 한 건설회사에 취직했다. 대한조선공사 계열의 옥포기업이었는데 건설업을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높았다. 일 열심히 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승진도 남들보다 빨리 했다. 30대 초반에 당시 경남지역 1위 건설사인 신동양건설 임원으로 스카웃 될 정도였다.&nbsp;&nbsp;-왜 동서산업을 인수했나▲타일 요업회사인 동서산업은 일찍부터 잘 아는 회사다. 건설 관련 일을 하다보면 마감재 하나까지 챙겨야 하는데 그러다가 관심을 갖게 됐다. 건설관련 전후방 업종을 모두 갖게 되면 수익성은 물론이고 안정성 면에서도&nbsp;유리하다.&nbsp;동서산업은 1997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가 2001년 부도를 냈고, 법정관리를 거쳐 2004년 대상그룹에 인수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회사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요업, 타일 등 해당 분야에서 1위 입지를 다져왔다. 앞으로 2-3년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타일, 위생도기, 외장재 전문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그동안 80% 정도를 납품에 의존하는 구조였는데 앞으로는 대리점 망을 구축해서 소매 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브랜드 파워도 높일 것이다. -일신건설산업과 동서산업 시너지 효과는 &nbsp;&nbsp;▲동서산업이나 일신건설산업 모두 알짜 회사다. 동서산업은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시장 1위, 타일 분야 1위, 위생도기 분야 3위 업체다. 작년 매출은 1751억원, 순이익은 73억원이었다. 일신건설산업도 부채비율이 100% 미만으로 건실하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일신건설산업의 사업장에서 동서산업이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는 네트워크가 만들어졌으며, 동서산업은 일신건설산업이 갖춘 네트워크를 통해 신규 수요처 발굴에도 나설 수 있다. 이미 대형 건설사로부터 동서산업이 생산하는 타일, 콘크리트 파일 등을 쓰겠다는 연락이 오고 있을 정도다. -사업다각화 방안은 ▲부동산 규제가 심화되면서 주택사업의 수익성이 점점 떨어지는 분위기다. 다행히 일신건설산업은 2-3년 전부터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SOC, BTL사업 등 비주거부문의 수주를 늘리고 있다. 부산신항 터미널 부지공사, 남강댐 광역상수도 공사, 원전항 건설공사 등이 대표적 SOC사업이다. BTL사업 수주도 성과가 좋다. 작년에 김해 서부중, 거제 수월초교 신축공사를 따냈고, 올해도 용원중, 동진중, 웅천초 체육관 신축공사를 BTL 방식으로 수주했다. 파주운정 PF사업에도 참여해 PF사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부산·경남지역에 나올 PF사업에도 관심이 많다.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려면 공공·토목사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 이를 위해 SK건설 출신 이윤희 부사장을 영입해 민자 PF, SOC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6년 부산에서 시작한 아파트형 공장 사업도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이밖에 원자재 분야 사업다각화를 위해 철강관련 자재 수입을 고려하고 있다. &nbsp;-주택사업은 어떻게 하나&nbsp;&nbsp;▲올해는 연초에 대동종합건설과 창원 성주동에서 860가구를 공급해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올해 몇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작년보다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수적으로 사업계획을 잡을 계획이다.&nbsp;분양가상한제 하에서는 수익성을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nbsp;-해외사업에 대한 의욕이 강한데 ▲각종 규제로 국내 건설사업의 리스크가 커졌다. 해외사업을 추진하지 않고서는 생존이 힘들다. 일신건설산업은 작년 6월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도심지에서 주거복합시설 개발을 추진 중이다.&nbsp;동남아 지역과 러시아 사할린 등에서도 사업 조사를 진행 중이다. 동서산업도 동반 진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업체들이 해외에서 건축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지만 건설자재 수출은 전무했다. 동서산업의 콘크리트 파일, 타일 등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건축 붐이 일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서는 승산이 있다고 본다. -베트남 사업은 얼마나 추진됐나&nbsp;▲하노이 도심부에 위치한 땅이다. 대지면적은 1만여평쯤 된다. 이곳에 주거 상업 업무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할 관청과 협의 중인데 연내에 인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에는&nbsp;동서산업의 콘크리트파일과 타일을 사용할 계획이다. &nbsp;-향후 경영목표는 ▲건설부문과 요업부문, 신규사업부문, 해외사업 부문 등으로 나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할 생각이다. 통합법인 CI를 준비 중이며 4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일신건설산업과 동서산업 두 회사의 가치를 잘 살리는 CI가 될 것이다. 올해 20-25% 매출 신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내실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적인 M&A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nbsp;&nbsp;■권혁운 동서산업 회장 약력▲50년생 ▲80년 신동양건설 부사장 ▲84년 반도통운 사장 ▲89년 일신건설산업 사장&nbsp; ▲2003년 부산시 육상경기연맹 부회장 ▲2006년 부산 상공회의소 부회장 ▲동서산업 회장 ▶ 관련기사 ◀☞권혁운회장 "일신·동서산업 베트남 동반진출"
2008.04.21 I 윤진섭 기자
  • (전문)뉴타운 관련 오세훈 시장 발표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뉴 타운 관련 시민고객에게 드리는 글" (전문) 존경하는 시민 고객 여러분. 최근 뉴타운 문제로 매우 시끄럽습니다. 뉴타운 공약을 둘러싸고 총선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소모적인 정쟁을 보면서 시민여러분의 마음도 함께 시끄러워졌을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특히 뉴타운에 관한 저의 발언이 집값 안정을 바라는 제 진의와는 달리 정쟁의 빌미로 이용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작금의 논란은 그동안 제가 일관되게 밝혀온 입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이를 정치권에서 각자의 입맛에 따라 편의적으로 해석하면서 벌어진 정치 공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정치권의 공격에 일일이 대응해 정쟁을 키워가는 것은 시민들의 불안만 가중 시키는 것일 뿐 책임 있는 공직자의 자세는 아니라는 것이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최대한 말을 아끼며 인내해 왔습니다. 하지만 뉴타운 사업이 이렇게 정쟁에 휘둘리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볼 수만은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뉴타운 논란 속에 서울의 부동산 시장이 흔들리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는 우리 경제가 더 위태로워 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걱정스럽습니다.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아 서울시와 정부가 협의해 투기방지대책까지 발표한 바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들썩이는 부동산 시장에 이번 뉴타운 논란이 기름을 붙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당분간 뉴타운 추가지정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이에 오늘 저는, 시민고객 여러분께 뉴타운에 관한 저와 서울시의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혀 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시민고객 여러분이 가장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은 뉴타운 추가지정 여부와 시기일 것입니다. 뉴타운 추가지정과 관련한 저와 서울시의 입장은 단 한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뉴타운사업은 필요하다고 판단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불안정한 지금은 당분간 뉴타운 선정을 고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시장에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 해 온 정책 중 하나가 강남북 균형발전 사업입니다. 강남권과 비강남권 간의 주거격차, 재정격차, 교육격차, 상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현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뉴타운 사업은 강북지역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개별 재건축·재개발 방식에 비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강북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추진 시기와 관련해서는 고민이 있습니다. 뉴타운은 지정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부터 부동산 가격을 앙등시킨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업비가 높아지고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원주민들은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재정착률이 30%대에 머무르고 있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서 좀 안됐습니다만, 저희 부모님이 처음으로 집을 사신 것은 제가 대학 들어가던 해입니다. 해마다 전셋집을 옮겨 다니고 결국 온 식구가 달동네 단칸방으로 쫓겨 가며 느껴야했던 박탈감을 저는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집 없는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시를 책임지는 위치에 서면서 가장 바로잡아 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그렇게 서민을 울리는 주택 정책이었습니다. 제 취임이후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도입, 후분양제 도입과 분양원가 공개 등 전향적인 주택정책을 펴 왔던 것도 그러한 연장선입니다. 제가 뉴타운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 하면서도 서울의 집값이 자극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시기 선정에 신중 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뉴타운 사업의 혜택은 전적으로 집 없는 서민과 실소유자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신념이며 책임감입니다. 따라서 서울시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상황에서는 뉴타운 추가 지정에 신중을 기할 것입니다. 특히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뉴타운 사업이 추진 될 경우, 앞으로 5년 내에 서울 주거 형태의 80%가까이가 아파트 일변도로 변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깊은 성찰과 보완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이러한 모든 현실을 고려한 가운데 뉴타운사업을 검토하기 위해서 '주거환경개선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들을 중심으로 그간의 1,2,3차 뉴타운 및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보완 사항을 검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고객 여러분. 저는 이번 논란을 겪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서울의 부동산 문제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저 역시 정치인입니다만, 그 이전에 천만시민의 막중한 위임을 받아 서울시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입니다. 협소한 이해관계에 사로잡힌 일부 정치권의 왈가왈부에 좌고우면하지 않겠습니다. 역사와 시민고객 여러분의 평가만을 염두에 두고 뚜벅 뚜벅 앞으로 걸어 나가겠습니다. 이것으로 이제 소모적인 뉴타운 논쟁은 끝을 냈으면 합니다. 서민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일관된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는 서울시의 뉴타운 정책, 부동산 정책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04.21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 연내 비준에 최선"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4월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신문은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FTA 연내비준에 최선" -외국기업 국내파산 첫 승인 -한·중·일 셔틀 정상회담 정례화 -산은총재·기업은행장·수출입은행장 연봉 반토막날 듯 ▲종합 -미국증시 실적공포 먹구름 걷혔나 -지난주 상하이 증시 10년만에 최대 폭락 -경기부양 減稅 우선순위는? -産銀 민영화 금융위 판정승 ▲국제 -중국 주재 한국인들, 국제학교 학비 3천만원..학원비 강남보다 비싸 -도쿄 도심 재개발 활기 -日, 2011년부터 디지털 TV 방송 -캐나다 부동산 6년 호황 끝나나 ▲금융·재테크 -달러당 1천원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출 일부 갚고 펀드 가입하라니" -금융연구원은 前차관 대기소 -휴대전화로 여러은행서 예금인출 ▲기업과 증권 -글로벌 車회장 총출동..신차들 대향연 -현대차와 협력하고 싶다..벤츠 회장 -한국 D램 50나노 시대 -LG그룹 올 영업이익 7조 예상 -지경부장관·재계총수 1대1 만남 -재미없으면 프리미엄폰 아니다 -승객 마시는 물만 아껴도 年 15억 아껴 -코스피상승 외국인·프로그램에 달려 -크레디트 스위스가 본 유망테마는 -이젠 LCD·휴대폰도 중국관련주 -이번주 IT·車 중심 실적강세 펼쳐질 듯 -하반기 증시 침체 반영 증권사 1~3월 실적감소 -변동장서 원자재·중남미 펀드 약진 -게임업체 1분기 실적전망 '굿' -NHN 등 인터넷株 투자심리 호전될 듯 ▲유통 -내달 말이면 LA갈비 먹을 듯 -AI확산에 닭고기 판매 35%줄어 ▲부동산 -명동 '파스쿠치' 땅 3.3㎡ 당 2억 돌파 -신혼부부·고령자에 임대주택 우선공급 -경북 경산·전남 목포 국민임대 1752가구 -역세권 광역개발로 난개발 막아야 -미분양 아파트 사주세요 ◇서울경제 ▲1면 -"한미 FTA 연내 비준에 최선" -"쇠고기 개방"에 한우값 벌써 8%급락..정부 오늘 지원대책 발표 -국내 주식형펀드에 다시 돈 몰린다 -리보 금리조작 가능성에 이틀새 0.17%P 급상승 ▲종합 -李대통령 "부시, 회담성적 90점 줄 것" -"北核 신고·검증 철저하게 해야" -"현모양처서 가정형 CEO로" -성난 '畜心' 잠재우기 쉽잖을 듯 -영화관람료 담합 무더기 적발 -국내銀 부담 年 8억弗 늘어 -국책銀 민영화 '3트랙 전략'으로 -中에 뒤진 RFID사업 본격화 -삼성, 고강도 쇄신안 이번 주 윤곽..전략기획실 수뇌부 교체 '확실' -주물업계, 한달만에 또 납품가 인상요구 ▲금융 -저축은행 신규·대환대출 연대보증한도 내달부터 2000만원으로 제한 -농협 '매트릭스 조직'도입한다 -은행 신규 외화대출 사실상 중단 ▲국제 -"대박 쫓다 쪽박"..개미들 한숨만 '푹푹' -고급 와인값 '고공비행'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첫삽 -베트남 첫 통신위성 발사 성공 ▲산업 -김종갑 사장 "하반기엔 삼성전자 따라잡을 것" -車업체들 고급차 앞세워 中시장 '힘찬 드라이브' -국내 사이트, 해거들 표적 1순위 -사기성 무선인터넷 이벤트 강력규제 -"판매망 확대로 한우 지킨다" -대형 교복업체들 '공동구매 방해' 횡포 ▲증권 -"순환매 장세..발빠른 매매전략을" -외국인보다 기관 매수종목 관심을 -유망 IPO종목 시선집중 -기관들 엔씨소프트 '러브콜' -키움증권 주가전망 엇갈려 -환울따라 종목별 수익률 편차 커질듯 -"환율 수혜·실적 호전주 노려라" ▲부동산 -용인 성복지구도 분양 본격화 -상한제·원자재값 폭등 직격탄 -조함설립 인가만 받으면 재건축 시공사 선정 가능 ◇한국경제 ▲1면 -"FTA 연내 준비 노력" -세계 증시 금융쇼크 벗어난다 -지방 아파트 전매제한 완화 -李대통령·재계 투자확대 머리 맞댄다 ▲종합 -공기업 CEO공모..관료 '全無'·민간은 혈투 -밀가루값 또 오른다 -대기업, 대출·회사채 발행 급증 -외국계 금융사 노조協 출범 -"산은, 지주회사 만들어 조기매각 사실상 확정" ▲국제 -100년만의 '철도 르네상스' -"식량위기 대응 국제공조 절실" -英 중앙銀. 1000억弗 유동성 공급 ▲산업 -中 토종메이커 "우리도 친환경차 만든다" -"제네시스·모하비로 만리장성 넘는다" -벤츠 회장 "유로화 강세 불구 한국 판매價 그대로" -현대차 아산공장 "무기한 특근거부" -삼성전자, M&A방어카드 '비상' ▲IT·미디어 -옥션 이어 네이트온 메신저도 뚫렸는데 -카드만 잘 써도 통신비 20%절감 ▲중기·과학 -주물업계 또 생산중단 예고 -'우주 대장정' 자체 위성발사로 간다 ▲생활경제 -아줌마. 이젠 '가정 CEO' -특급 와인값 최고 3배 폭등 ▲부동산 -"도심 가깝고 개발여지 많은 마포 잡을래요" -내달 상한제 아파트 수도권서 5천가구 -과천 주공 3단지 입주 못하나 -서울시, 신혼부부에 임대주택 우선공급 ▲증권 -이번주 어닝시즌 피크.."1800 넘자" -은행주 비싸졌네! -구글 콜옵션 175배 잭팟 터&#51275;다 -온라인 펀드시장 1년새 6배↑ -샘표식품, 풀무원 자회사 CB인수 왜? -LG전자 시총순위 12위→6위 껑충 -주주배정 증자 코스닥社 물량압박 우려로 급락세
2008.04.20 I 정재웅 기자
  • (부동산캘린더)신규분양 봇물..7곳 견본주택 공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청약시장 침체로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가고 있지만 신규 분양은 계속되고 있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 7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9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7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nbsp;21일에는 일신건영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하가택지지구에 휴먼빌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2층 7개동으로 109㎡ 주택형 총 331가구로 구성된다. 22일에는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서해그랑블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동으로 95-143㎡ 1043가구로 이뤄져 있다. 23일에는 성원산업개발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상떼빌 438가구의 청약접수를 받고, 같은날 대림산업은 울산 중구 유곡동 e-편한세상 651가구를 분양한다. 24일에는 동양건설산업이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 파라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이어 25일에는 부천시 중동 주공 재건축 아파트,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가 공개된다. ▲21(월) 전북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하가택지 휴먼빌 청약접수(~4/23) 063-278-0103 서울 강서구 방화동 승윤노블리안2차 당첨자 계약(~4/23) 02-2665-04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KCC스위첸 당첨자 계약(~4/23) 051-704-6300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태화강아이파크 당첨자 계약(~4/23) 052-265-7771 ▲22(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동광모닝스카이 청약접수(~4/24) 031-765-5490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서해그랑블 청약접수(~4/24) 041-575-8400 서울 용산구 용문동 브라운스톤 용산 당첨자 계약(~4/24) 02-2293-3900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브라운스톤 동선 당첨자 계약(~4/24) 02-2293-3900 울산 북구 화봉동 1,2블럭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4/24) 1588-9082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4/24) 1588-9082&nbsp; ▲23(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상떼빌 청약접수(~4/25) 031-718-1233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 e-편한세상 청약접수(~4/25) 052-266-8822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부기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4/24) 1588-9082 전남 목포시 옥암동 옥암 8블럭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4/24) 1588-908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동일하이빌 당첨자 발표 031-712-000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동부센트레빌 당첨자 발표 1577-0344 경상북도 상주시 무양동 리더스파크 당첨자 계약(~4/25) 054-534-8992 ▲24(목)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파라곤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31-222-9966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힐스테이트2차 당첨자 발표 052-256-6060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아이파크 당첨자 발표 052-265-7771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임페리움 당첨자 발표 055-747-5800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비스하임 타운하우스 계약(~4/26) 031-898-3202 ▲25(금) 경기도 부천시 중동 주공재건축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32-656-3090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유토빌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31-8005-9949 용인시 동백동 동백택지지구 트리니티 타운하우스&nbsp;견본주택 예정 031-713-1500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62-368-5000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남강자이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55-755-5066 충남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 천안파크자이 모델하우스 개관 예정 041-565-780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상떼빌 당첨자 발표 031-718-1233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하가택지지구 휴먼빌 당첨자 발표 063-278-0103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2008.04.20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FTA 비준 급물살 탈듯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4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nbsp;▲1면&nbsp;-한·미 FTA 비준 청신호-북에 상시 연락사무소 제의-첫 고위당정, 추경 합의 실패-5월 황금연휴..해외로 해외로&nbsp;▲종합&nbsp;-국민연금 '글로벌 큰손' 실감나네-영광솔라파크 준공-국제 쌀사재기 만연..톤당 1000달러 돌파-혁신도시, 지역특성따라 수정보완&nbsp;▲경제·금융&nbsp;-달러당 원화값 또 1000원대로-국민임대 100만가구 건설 재검토-SC제일은행 지점팔아 자금 조달-서브프라임 손실 우리은행에 기관주의&nbsp;▲국제&nbsp;-미국 IT기업·투자은행 비상경영 확산-브라질, 10대 산유국으로 뜬다-중국 땅부자들 대만으로 몰린다-무디스 "미국 경기침체 6월로 끝나"&nbsp;▲사회&nbsp;-28억 쓴 삼성특검 손익계산서는?-대박난 온라인 게임업체 청소년 인터넷중독은 나몰라라&nbsp;▲기업과 증권&nbsp;-삼성 '경영공백 메우기' 속도낸다-삼성위기 즐기는 일본 기업-포스코 남아공 광산지분 인수-수급 좋아진 코스피 추가상승 기대-메리츠화재, 제일화재에 인수가 제안 "주당 1만5525원에 사겠다"-원자재값 급등에도 부담적은 종목은-10년이상 길게보면 라이프사이클펀드&nbsp;▲부동산&nbsp;-그 좋던 용인 중대형 왜 안팔리나◇서울경제신문&nbsp;▲1면&nbsp;-한미FTA 비준 급물살 탈듯-"북에 서울·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제안"-중국 증시 3000포인트 붕괴 임박&nbsp;▲종합&nbsp;-당정 추경편성 조율 실패-원달러 한달만에 1000원대로-혁신도시협 "예정대로 추진하라" 반발 확산-포스코, 원자재 개발 국제컨소시엄 참여-이재용 전무 행동 반경 넓어질듯-'미분양' 건설업계 현금흐름 급격악화-"국제 원유가 곧 125불 돌파"-중국 농산물 '보호장벽' 높인다-제일화재 인수금액 860억 제시-강남, 면세점 카드이용액 강북 8배&nbsp;▲국제&nbsp;-"중국 증시 추락, 투자자 패닉 탓"-미 증시, 어닝시즌 불구 '차분'-리보금리 껑충-미국 IT업계 "비상용 실탄 확보하자"-씨티, 구조조정 한파 거세질듯&nbsp;▲산업&nbsp;-삼성전자 "환경인증도 돈이다"-기아차 그랜드카니발, 미국서 '10대 최고가치 모델'에-'LPG 경차' 개봉박두&nbsp;▲증권&nbsp;-순환매장.."중소형주 차례"-환율 오르자 IT·자동차 강세-증권사 작년 사상최대 실적-M&A 인수업체 주가 '전약 후강'-메가스터디 '거침없는 질주'-증협, 증권사 수수료인하 광고 조건부 승인-코스닥사 잇단 유증 주가흐름은 엇갈려&nbsp;◇한국경제신문&nbsp;▲1면&nbsp;-LA갈비 6월부터 수입된다-강만수·이한구 추경 충돌-나들이길 송내~장수IC는 피하세요-"서울·평양에 연락사무소 두자"&nbsp;▲종합&nbsp;-고맙데이! 검은 갈매기..'野都부산' 경제도 신났다-"혁신도시 축소·백지화땐 강력 저항"-소로스 "상품시장 거품 커지고 있다"-'일본 골든 위크'에 환율효과..호텔·여행업계 함박웃음-"외국기업도 핫라인 이용하도록 하겠다" 李대통령-카드 소득공제·세금우대 상품 전면 재검토-시중은행 첫 외국정부 SOC사업 투자-메리츠, 제일화재 인수대금 860억 제시-예보, 우리은행 부행장 3명 '정직' 요구&nbsp;▲국제&nbsp;-'매직 킹덤' 디즈니가 부활한다-씨티 "취미는 버리고 핵심만 키운다"-'카지노' 마카오 불활을 모른다-호주 6년가뭄..쌀값 급등 불렀다&nbsp;▲사회&nbsp;-농협, AI피해농가 금융지원-아파트 일조권 침해소송 시효 "완공 3년 지나면 소멸"&nbsp;▲산업&nbsp;-삼성 "베이징올림픽 어쩌나.."-일본 "삼성의 시련은 절호의 찬스" -포스코 망강 2000만톤 매장 남아공 광산지분 인수-케이블, IPTV 시행령 반발-한전, 도미니카·네팔 발전사업 수주-"중국 부유층 잡아라" 신차대전-KT&G, 터키에 첫 해외 담배공장&nbsp;▲부동산&nbsp;-남양주 진접, 그곳엔 무슨 일이..-서울시, 철거민 딱지 투기 조장-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2주째 하락&nbsp;▲증권&nbsp;-증시에 M&A 테마 '후끈'-"한국증시 여전히 싸다"-씨티은행 창구 "한전 대량 매도"-"UAE, 2010년까지 250조 투자..한국에 호재"-'유동성 장세' 기대감 고조-게임株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2008.04.18 I 안승찬 기자
  • [돈이 보이는 경매]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분석(VOD)
  • [이데일리TV 김인오PD] 경제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에서는 4월15일 화요일 오후 5시에 부동산 전문 프로그램 '줌인! TV 부동산'을 통해 경매 상식 및 최근의 경향을 살펴 보았다. 다음은 경매전문업체 옥션뱅크가 추천한 경매예정 물건들이다.&nbsp;첫번째 물건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 8억원에 최저가격 5억1천2백만원부터 입찰이 진행될 예정으로 4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물건이다. 이 물건의 경우 강남구청이 인접해 있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좋은 곳이며 주변에 초, 중, 고교들이 많아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두번째 물건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 12억5천만원에 최저가격 10억원부터 입찰이 진행될 예정으로 4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물건이다. 경매 전문업체 옥션뱅크의 김형필 대표는 "현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로 지하철 9호선 교보타워사거리역이 인근에 예정되어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주 경매상식은 법원이 채권자의 임의경매 신청을 받아 민사집행법에 근거하여 진행하는 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다. 자료협조 : 옥션뱅크(www.auctionbank.co.kr)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본 동영상은 경제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는 '줌인! TV 부동산' 방송 영상입니다.
2008.04.16 I 김인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무차별 주주명부 열람 못한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4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신문은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값싼 석유, 값싼 곡물 더이상 없다..IMF "2010년까지 원자재값 꺾이지 않아"-추경 5조로 내수 진작..정부 검토 착수-현대상선 스톡옵션 취소 파문-1500억불 SOC..알제리의 유혹-아시아증시 동반 하락..상하이 5% 폭락-이대통령 오늘 출국..19일 한-미, 21일 한-일 정상회담▲종합-오세훈 "뉴타운 추가 절대 없다"-정종환 국토부 장관 "그린벨트 해제 기대말라"-글로벌 IB, 핵심인재 아시아 전진 배치-몽골에 한국형 산업단지 개발-세계은행, 식량위기 타개 `신뉴딜` 착수-금융위 일괄사표 밀어붙이기.."업무연속성 훼손" 일부 반발-전국 7곳에 물류터미널..2013년 화물처리 3배-가장 싼 주유소 클릭..www.opinet.co.kr▲국제-델타-노스웨스트 합병 세계 1위 눈앞-인도, 자원외교 남미로 눈 돌려..브라질 멕시코 칠레와 정상회담-일본국민 52% "나보다 국익 우선"-중국 경제학자 42% "달러달 6~6.5위안까지 절상"▲금융 재테크-백화점식 검사 줄이고 테마 위주로..김종창 금감원장-은행 보험 퇴직연금 경쟁 `후끈`▲기업과 증권-현대상선 90만주 스톡옵션 취소..퇴직임원들 반발, 법정소송 갈듯-LS그룹 안양시대 열었다-LG전자, PDP 1분기 흑자전환..강신익 부사장-이와타 사토루 사장 "닌텐도 성공비결은 독창성"-제네시스 쿠페 내달 공개..부산모터쇼서 국내외 24개 브랜드 신차쇼-한국관련 해외펀드 자금 2주째 유입▲부동산-재건축 규제 과감히 풀어 강남 공급 늘려야-강북 집값 상승세 서대문구로 번지나-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의 힘..KCC스위첸 최고경쟁률 54대1-신정뉴타운 사업 본격화◇ 서울경제신문▲1면-"성장보다 일자리가 더 걱정"..MB노믹스 고용 최대화두로-중국증시 5.6% 급락..인민은행장 "금리인상 입박"-도심역세권 개발 특별법 만든다-이대통령 오늘 출국..미-일 순방외교▲종합-추경편성 사고 당청 파열음-은행 해외자금 조달 재개..산은 금리하락에 채권 발행물량 두배 늘려-달러화 강세 전환..G7 "달러약세 막기 공조" 약속 영향-산은 총재 이어 자산관리공사 사장도 사표-정부 속내는..수출보다 내수부양 통해 "일자리 창출"-백수 300만명 넘는데.."해법이 없다"▲금융-하나금융 `자산관리마케팅` 강화..은행+증권 한곳서 원스톱 서비스-은행계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준다-대부업체 임직원 `귀하신 몸`..금융사 잇단 시장 진출에 핵심인력 `스카우트 경쟁`▲국제-중국 증시 5.6% 급락..금리인상 고개, 증시 부양론에 찬물-델타-노스웨스트 이르면 오늘 합병 발표..세계 최대 항공사 탄생-미국 5위 은행 와코비아 70억달러 조달▲산업-중국이 싹쓸이했던 벌크선..국내 신생사로 U턴 조짐-현대상선 "임원 스톡옵션 무효"..2003년 34명에 부여 법률상 효력없어-GS칼텍스 설비증설 않고 생산 늘려-LCD TV 또 저가경쟁 불 붙었다-R&D사업서 인건비 비중 늘린다▲증권-돈, 중국펀드로 다시 몰린다..지난주 1310억 유입-이대통령 방미 코스닥 수혜주는..쇠고기-여행 관련주 주목-증권사들 올 3000명 이상 채용한다▲사회-중기 보증지원금 눈먼 돈-이건희 회장 불구속 기소할 듯-법원, 삼성 주주명부 열람 제동.."정당한 주주권리외 정치적 의도도"-대기업 수백억 비자금 조성혐의 포착▲부동산-`소형은 오를 만큼 올랐으니..`..투자자들 중대형 기웃-금천구만 남았다..은평 중랑구도 3.3m2당 1000만원 돌파-총선후 부동산시장 희비..강북 재개발 기대감 커지고 대운하 수혜지는 수요 끊겨◇ 한국경제신문▲1면-"기업 지분이동 과정 아무나 못본다"..시민단체 무차별 주주명부 열람 제동-오세훈 시장 "집값 뛰는 한 추가 뉴타운 없다"-최태원 이웅렬 의기투합..전자소재 합작사 설립▲종합-전국 주유소 기름값 한눈에..하루 2회 인터넷 통해 공개-"한-일 대륙붕 석유 공동개발"-이젠 영화도 한국이 `테스트베드`-부동산 투기에, 유령사에..신보-기보 보증지원 `구멍`-캠코 에너지공기업 CEO들 줄사표-정부 "그린벨트 추가 해제 없다"-이대통령 세일즈 외교..미 유력기업인 60여명 만나-KDI "영리법인 병원 설립 허용해야"-2006년 인구 따져보니 `南男北女`-금융위, 선 전책기능 분리, 후 덩치조정..시장에 맡긴다▲국제-위기의 유럽 은행들 자구책 쏟아내지만..UBS등 서브프라임 자산상각 눈덩이-샤프의 베팅..백색가전은 버린다-차이나-걸프 동맹 결성되나-세계은행, 식량 뉴딜정책 승인..아이티에 1000만불 추가 지원▲산업-M&A중개 이어 PMI컨설팅까지..외국계 천하-LG 비즈니스 전용기 내달 이륙준비 완료-현대상선 "2003년 임원 스톡옵션은 무효"-기아차 3도어 프로씨드 "유럽명차 못잖네"-재계 대규모 사절단 방미..16일 경제설명회 등 개최-현대제철 철근값 톤당 12만원 추가 인상-`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상 뜬다..삼성 LG등 전담조직 신설▲부동산-수도권에 단지형 다세대 나온다..20~99가구로 묶어 연 2만가구-단국대 부지 아파트 6월쯤 분양 예정-상한제 아파트가 더 비싸네..민간택지 수원 `우방 유셀`-현장 레이더..노원구 부동산 경매 입찰자들 북새통-캄보디아 부동산투자 신중해야▲금융-은행 "수익성 악화 예상보다 심하네"-외국계 생보사 연금시장 공략..ING 푸르덴셜 등 신상품 잇딴 출시-PCA생명 사장 "2010년엔 외국계 보험사 1위 달성"
2008.04.14 I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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