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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꿈` 이뤘다
- [이데일리 박원익기자] 다음은 2010년 1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플렉스타임`이 일자리 늘린다 -금호, 사무직 1개월 무급휴직 -선진-개도국 가교 역할로..한국, 선진국 기반 다져야 -인천·경기 주민도 서울아파트 청약 -韓·日 경제인 "아시아, 10년내 북미·유럽 추월"▲종합-KT, 직급 승진제도 전격 폐지-로듐값 오르면 美 경기회복?-설연휴 승차권 13~14일 예매 ▲경제종합-원화값 깜짝급등 왜?-연초부터 지붕뚫린 물가-작년 외환보유액 688억달러 증가-수출입기업에 AEO 인증비용 60% 지원키로 ▲정치·외교안보-대기업에 3.3㎡당 36만 ∼ 40만원 토지 공급-北, 라선시 특별시 지정 경제특구 개발 재시동?-추미애 파문…민주당 `자중지란` ▲국제-美·英 국채값 급락 가능성-브라질 주가 2년전 수준 복귀-"타임워너 합병실패 내 탓" 제리 레빈 前 CEO ▲금융·재테크-高수익·高금리 찾아 부동자금 이동 개시-외환은행 日 지점 신규 영업정지-새해 中企·가계주택대출 어려워진다-전세자금보증 사상 최대 주택금융公 작년 4조6757억-새 카드 서비스 쏟아진다 ▲기업과 증권-현대 일관제철 30년 꿈 이뤘다-"SK텔 주가 너무 저평가" 사장이 3900주 장내매입-LG 리튬배터리 GM 이어 이턴 공급-車 할인폭 커졌다 1월 그랜저 30만원·싼타페 70만원 깍아줘-"금호구조조정 유동성 해소엔 부족" 채권단, 추가대책 요구-LG "에어컨 올해 50억弗어치 팔겠다"-동우화인켐, LED웨이퍼 제조-일진, 최진용 부회장·허재명 사장 승진-세균 잡는 이온항균타일 나왔다-녹색산업에 정책자금 대폭 지원-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3조6700억 예상-현대차 주가 이틀새 8% 급락-글로벌증시 새해 출발 괜찮네-펀드 유출 당분간 이어질수도 -KJ프리텍, 스마트폰 `히든` 수혜株 ▲부동산-반포주공1단지 가구수 제한 풀려-서초 우면 2지구·강서 방화동에 도시형생활주택 190가구 ▲사회-경찰대 출신 첫 치안정감 나왔다-비리기업과 국가계약 해지 ◇ 서울경제 ▲1면-연초부터 `3고 역풍` 몰려온다-세종시 입주 대기업에 주변 절반값 토지공급-"쌍용차·대우건설 매각 협상중"-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꿈` 이뤘다 ▲종합-경기·인천 거주자 청약기회 는다-靑서도 영리병원 도입 놓고 `엇박자`-은행, 1부기 中企·주택대출 더 조일듯-대입 전형료, 질병등 사유로 결시땐 환뷸-`새해 예산`도 헌재 심판대에 올려진다-세종시 지원방안 확정..여야 법개정 싸움 불보듯-"집권 3년차 넘어서면 레임덕?..임기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한나라 "국민공천배심원제 도입"-높이 828m `부르즈 칼리파` 개장-금호아시아나 "임원 20% 감축"-녹색산업등 자금지원 비중 4배 확대-금융당국 수장들 "금융사 자기혁신을"-"작년 설비투자 부진은 산업구조적 문제" ▲금융-은행권 개인금융 大戰 점화-기업 과도한 환헤지 안 알리면 거래 중도해지-위기때 더 빛나..수출기업의 든든한 안전판-한전, 전기차 충전기 개발 ▲국제-"올 주식보다 상품에 투자하라"-美 한파로 오렌지주스 선물가 급등-美·유럽 제조업 경기 `파란불`-글로벌 펀드 "미·영 국채투자 줄이자"-美 공항검색 강화 후폭풍-30억년전 화성에 생명체 살았던 호수 있었다 ▲산업-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꿈` 이뤘다..7전8기 끝 성공-삼성, LED 디스플레이 공개-LG는 영상통화 브로드밴드TV-완성차 업계 연초부터 판촉전 `후끈`-LG "2013년 에어컨 매출 100억불 돌파"-LG화학 북미 상용차 배터리 시장 진출-정만원 SKT 사장, 자사주 대량 매입-글로벌 휴대폰 빅5 `세대교체`-IT서비스사 실적 `신사업·해외매출`에 좌우-대한전선, 공장건설 자금 2500억 조달-LS전선,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 750억 수주 ▲증권-코스피 작년 전고점 넘본다-코스닥 시가총액 코스피 10%로 상승-자동차주 일제히 급락.."주도주 이탈하나"-현대제철 "거침없이 오르네"-"올 상반기 IT장비·원전·IPO주 주목을"-"올 국내 IB시장 수익성 더 높아질 것"-"CMA, 1000만 계좌 시대로"-IBK증권 "임원급도 영업일선 나서라"-케이디씨 시총 7000억대 돌파 ▲부동산-성수·문래동 용적률 400% 적용될듯-재경매 물건 크게 늘었다-은평뉴타운 집값, 구파발역에 물어봐?-위례신도시 송파물량 경쟁률 높아질듯-전용주거지역 단독주택가 재건축 어려워진다 ◇ 한국경제 ▲1면-방산도 `수출 효자` … 印尼에 잠수함 판다-"올 5%성장 무난…금리인상 서둘러선 안돼"-위례신도시 50%만 서울지역 우선-세종시 대기업·대학 용지 3.3㎡당 36만∼40만원 공급-달러-원 환율 급락 ▲종합-LG, 무료로 영상통화 TV…삼성, 원색 100% 재현 LED 디스플레이-기업 `과잉 換헤지` 계약 해지된다-中 "세계적 미디어기업 6~7개 육성"-세종시 입주 기업·대학 원형지 개발권 준다-금호 사무직 1개월 무급휴직…전략경영본부 40% 축소-채권단협의회, 오늘 워크아웃 수용여부 결정-윤증현 재정 "서비스·교육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올인하겠다" ▲경제·금융-중기·가계대출 문턱 높아진다-국세청, 초임 세무서장 인사 향피제 적용-"축소경영 벗어나 외형 7% 키울 것" 이종휘 우리은행장 ▲국제-핌코·블랙록 美·英국채 비중 줄인다-"동유럽 통화위기 조짐" 폴 크루그먼 경고-`건강악화` 日 후지이 재무상 물러날듯-獨 `2010버그`…현금인출기·카드 결제 올스톱-美·中·유럽 `제조업 경기` 훈풍…글로벌 증시 출발 순조 ▲산업-정몽구 회장 "車품질은 강판이 결정…숙원사업 풀었다"-LG화학, 美에 하이브리드 상용차 배터리 공급-대한전선, 시설자금 2500억 유치-LG, 전력소모 72%줄인 신제품 에어컨 선보여-정만원 SK텔 사장,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천-GM대우, 2년만에 150명 공채-르노삼성, QM5 2010년형 판매-5인 이상 고용창출 中企 금리 깍아줘-쿠쿠홈시스, 정수기 시장 진출 ▲생활경제-백화점·홈쇼핑 `온라인몰의 4色 혈투`-저가 화장품 1호 `미샤`의 화려한 부활-`롯데라면` 37년만에 다시 나온다 ▲부동산-강남·목동 `학군發 전세 대란`…한달새 6000만원 치솟아-재경매 아파트 낙찰가 `곤두박질`…두달만에 1억5000만원 뚝-재건축·재개발 아파트 `풍년`…올해 3만여채 공급-`도시형 생활주택` 본격 공급 ▲증권-삼성전자의 질주…"100만원 간다" 낙관론 확산-LED·스마트폰·아몰레드…중소형 IT주 전방위 강세-SK에너지, 유가상승 타고 12만원 회복-MSCI 선진지수 편입땐 단기 4~10조 매수여력-해운주 BDI반등에 모처럼 `상승 뱃고동`-미래에셋, 많이 오른 서울반도체·현대차 등 비중 줄여
- 새해 부동산 월별 체크포인트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부동산은 정책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올해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해 달라지는 제도가 의외로 많은 만큼 꼼꼼히 챙겨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올해도 정부 정책과 세제가 부동산시장의 큰 변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월, 양도세율 하향조정 = 이달부터 양도세 기본세율이 지난해 6~35%에서 6~33%로 하향 조정된다. 양도차익이 1200만~8800만원일 경우 1%포인트, 8800만원을 초과하면 2%포인트 낮아진다. 또 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가 폐지된다. 다만 과표 4600만원 이하와 공익사업 수용토지에 대해서는 현행 10%에서 5%로 축소된다. 지난 10월 안전진단 용역이 발주된 강남권 대표 재건축단지 은마아파트는 이르면 이달중 재건축 실시여부가 결정된다. 세종시 수정 최종안은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 2월,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 = 미분양을 줄이고 분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2월 도입했던 양도세 한시 감면혜택이 다음달 11일에 끝난다. 따라서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매매계약 체결과 계약금 지급을 다음달 11일 이전에 마쳐야 한다. 보금자리주택 청약절차도 간소화된다. 국토부는 2월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해 우선공급을 없애는 대신 특별공급으로 단일화할 계획이다. 청약일정도 공급유형에 따라 통합조정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자에 임신부부도 포함돼 임신진단서만 받으면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청약 1순위 입주자저축 가입기간이 종전 2년에서 6개월로 대폭 단축된다. 또 지역수요에 맞게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청약가점제 적용 등 입주자 선정권한이 각 지자체장에게 이양된다. ◇ 3월, 3호선 연장선 개통 = 수서~오금간 지하철3호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 4월, 보금자리·위례신도시 사전예약 = 4월에는 내곡, 세곡2, 옥실, 은계, 갈매, 진건 등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분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이 때 위례신도시내 보금자리 2400가구와 2차보금자리주택 1만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4월 보금자리주택 특별법을 개정해 보금자리주택 입주자들에게 5년간의 거주의무를 부과토록 할 계획이다. ◇ 5월,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본격화 = 국토부는 5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도시형생활주택 2만가구를 본격 공급하고 공급유형을 연립주택(단지형 연립)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6월, 미분양 주택 취득·등록세 감면 종료 = 올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됐던 미분양 아파트 취득·등록세 50% 추가 감면혜택도 오는 6월30일이면 종료된다. 2일에는 시도지사, 기초단체장, 비례대표 등을 뽑는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국토부는 6월 주택법을 개정해 오피스텔이나 고시원, 노인복지시설 등도 이른바 `준주택`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 7월, 에버라인 개통 = 7월에는 용인 구갈~에버랜드 구간의 용인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 11월, 종부세 폐지 추진 =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지방세인 재산세로 전환할 예정이다. ◇ 12월, 양도세 중과규제 완화 연말까지 적용 = 양도세 중과세 규제 완화도 올해 말까지만 적용되므로 다주택자라면 올해 안에 집을 파는 게 좋다. 2011년부터는 2주택 보유자의 양도세는 50%, 3주택 이상 보유자의 경우 60%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다만 2009년 1월1일부터 2010년 12월31일까지 새로 산 주택은 언제 양도하더라도 일반세율이 적용된다. 또 12월에는 경춘선복선전철(망우~춘천),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김포공항~서울역), 제2자유로(파주 운정~서울 상암) 등이 개통예정이다. ▲ 2010년 부동산캘린더(부동산써브 제공)
- 과천 집값상승률 1위..매매 16.5%, 전세 27%
- [이데일리 박철응기자] 지난해 전국에서 경기도 과천이 매매가와 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KB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2009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5% 상승해 장기 평균 상승률 4.2%를 크게 밑돌았다.글로벌 금융위기로 연초 하락세를 보이던 주택가격은 2분기 이후 규제 완화 및 경제 호전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였으나 LTV, DTI 등 금융 규제 강화와 보금자리 주택 공급 등 영향으로 상승세가 둔화됐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 자료 : KB국민은행연구소 ◇ 수도권 `약세`, 부산·대전 '강세`서울지역은 2.7% 상승하며 전년 상승률(5.0%)을 밑돌았으며 인천(-0.3%)과 경기(0.3%) 등 수도권은 하락하거나 소폭 상승에 그쳤다. 반면 부산과 대전은 각각 4.1%, 4.7%씩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과천은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전국 최고인 1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부산 영도구는 백화점 입점 등 생활환경 개선과 남항대교 완공 및 북항대교 착공 등 호재로 8.4% 집값이 올라 전국 2위의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지역의 경우 강북지역에서 광진구(4.1%), 마포구(3.7%), 용산구(3.5%) 등 역세권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두드러진 상승을 보였다. 강북지역 전체적으로는 1.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지역은 3.4% 상승했는데 강동구가 재건축 추진 및 지하철 9호선 연장 추진 등 효과로 6.8% 올랐고 양천구 역시 지하철 9호선 효과 등으로 5.2% 상승했다. 강남구도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5.1% 올랐다. 충남 공주지역은 인근 지역 미분양 물량 적체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3.4% 하락했고, 구미는 대기업 공단 직원들의 수도권 이전과 미분양 물량 증가로 3.1% 하락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 단독, 연립주택이 각각 1.6%, 0.9%, 1.8% 상승했으며, 규모별로는 대형, 중형, 소형이 이 각각 0.1%, 1.4%, 2.2%씩 올랐다. 소형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인 것이다. ◇ 서울 강서구·송파구 전셋값 11%대 급등전국 전셋값은 3.4% 상승했으나 장기 평균(6.1%)에 비하면 낮았다. 단 서울지역은 전년 급증했던 입주물량이 소진되며 동남권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크게 오르며 6.0%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 부산과 대전은 수급 불균형으로 각각 5.3%와 8.3%씩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과천은 매매가 뿐 아니라 전셋값 역시 27.0%의 상승률을 보여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광진구가 9.8% 올랐고 노원구도 상계 뉴타운 이주 등 영향으로 5.8% 상승했다. 강서구는 화곡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에 따른 수요 증가 등으로 11.9% 급등했고 송파구는 위례신도시 대기 수요 증가 등으로 11.1% 올랐다.
- (주간부동산)서울 집값 하락세 `일단멈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울전체 매매시장도 지난 9월말 이후 처음으로 주간 상승세를 보였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구랍 28~31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고 서울 재건축시장은 0.19% 상승했다. 서울지역 전세는 학군수요 움직임이 늘면서 0.04% 올랐다. 신도시는 0.01% 상승했으나 수도권은 0.02% 하락했다. ◇ 매매시장, 강남권 재건축만 거래 유지 서울 강남권 재건축이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 개포주공1단지 42㎡가 8억3000만원, 58㎡는 13억2000만원에 계약됐다. 최근 1000만~1500만원 상승한 것. 여유자금이 있는 강남권 투자자들이 거래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3, 4단지 저가 매물이 1, 2개씩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매매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해 9월 시세를 회복했다. 서초는 반포동 신반포(한신1차), 신반포(한신3차) 재건축 단지가 구랍 22일 개발기본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되면서 매수문의와 호가 상승이 나타났다. 송파는 가락시영2차가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신도시는 일산 주엽동 문촌우성3단지가 500만원 하락했다. 분당과 평촌, 산본, 중동 등은 모두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선 안산이 성포동 주공11단지 저층 소형 72㎡가 매물 부족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신안산선 노선 확정 발표 이후 매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며 물건을 회수하는 경우가 많았다. 광명은 새아파트 철산동 래미안자이 대형이 거래가 없어 500만원 하락했다. 용인은 중동 초당마을코아루, 어은목마을코아루, 성산마을카운티스 등이 250만~500만원 떨어졌다. ◇ 학군수요, 전셋값 국지적 상승 이어질듯 서울 서초구는 학군 수요로 잠원동, 반포동, 방배동 일대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성동구는 재개발 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며 이주 수요가 꾸준히 움직였다. 옥수동 옥수현대, 금호동4가 서울숲푸르지오 등의 전셋값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 중 일산은 일산동 후곡영풍, 한진5단지 전세가격이 1000만~2000만원 올랐다. 일산신도시 내 중학교 학군 배정이 가능한 아파트로 대형도 전세 물건이 귀하다. 중동은 반달극동, 건영 역세권 중소형 단지들이 100만~250만원 올랐다.수도권은 신규 입주가 시작되는 곳에서 기존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하고 급전세 매물도 계속 나오고 있다. 광명은 소하지구 입주로 소하지구 단지는 물론 인근 아파트 하안동 하안주공1단지 등이 하락했다. 소하동 휴먼시아(B-1), 휴먼시아(B-2) 109㎡ 중형이 1000만원 떨어졌다. 전세 수요가 두터운 소형 위주의 하안주공1단지도 150만~250만원 하락했다. 의왕은 포일자이 입주가 오는 25일까지로 집주인들의 잔금시기가 임박하면서 급전세 물량이 거래되며 하락했다. 화성도 삼성, LG 기업체의 발령이 끝나면서 전세수요가 빠져나가 거래가 없는 상황이다. 수원은 권선동 신안, 벽산, 신우 등이 250만~500만원 올랐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벼랑끝` 노조법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다음은 12월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재계 총수들 신년초부터 현장으로-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못할땐..사용자측에 교섭거부권 인정-나노 전문기업 500개 육성-140억弗 터키, 요르단 원전 노린다▲트렌드-"UAE 원전 수주 두산重, 현대건설 부럽다"-KT 사상최대 5992명 명퇴▲종합-"비상경영 이미 끝냈거나 상반기 종료" 42%-글로벌 위기극복 평가는..정부 B학점, 기업 A학점-`원아시아` 외환 안전망 만든다-내년부터 탄소배출권 겨래▲국제-설탕, 오렌지 내년에도 `귀하신 몸`-두번이나 테러소동 휘말린 美 항공기-中 경제규모 내년 日 제친다▲금융 재테크-대우건설 해법 결국 정부 손으로?-기업銀 주택대출금리 0.5%P 인하-100억대 부당징수 이자 되돌려준다▲기업과 증권-SK모바일텔레매틱스 도요타, 혼다 공급-LG, 전자종이 1위업체와 손잡아-中 석유기업 CNPC 한국진출-닌텐도 꿈꾸는 넥슨 `메이플DS` 내달출시-한전 영업이익 3668% 늘어 4485억 예상▲부동산-위례신도시 분양지연 불가피-내년 수도권 입주 17만2000가구-방배동 단독재건축도 용적률 247% 신청◇서울경제▲1면-터키에도 원전 수출 추진-TR아메리카, 대우건설 인수가 상향 제시▲종합-건설 신기술 지정제도 겉돈다-亞 금융시장 안전망 내년 3월 출범-예보 공적자금 회수율 지지부진-대기업 비상장 계열사 공시위반 43곳 적발▲정치-예산안 `4대강` 빼고 처리되나-靑 국제경제 보좌관에 신현송씨▲금융-저신용자 카드발급 더어려워진다-기업銀 주택대출금리 업계 최저로-대형 금융기관 17곳 해마다 종합검사 실시▲국제-"식품 원자재값 상승 내년에도 지속"-오바마-사르코지 깊어지는 갈등 골▲산업-롯데, 내년 공격경영 나선다-LGD "전자종이를 성장동력으로"-넥슨, 연매출 1兆시대연다-삼성 SDS "내년 매출 4조원 목표"-대한전선, 현금유동성 1조원 확보▲증권-추가수주 기대..."원전주 지속 관심을"-두바이 쇼크 한달..중동펀드 수익률 회복-기관 부동산펀드 투자 늘어난다▲부동산-강동구 대단지 재건축 속도낸다-금호 23구역 재개발 탄력◇한국경제 ▲1면-"원전도 수출하는데 국회는 4대강 타령만"-`노조법`불발대비 급한대로 행정예고-KT 5992명 명퇴 단일기업 최대-지자체 이권다툼에 `위례신도시` 혼선 -企銀 담보대출금리 0.5%P 인하▲종합-서비스 1000兆시대..노인 업종 `웃고` 유아`울고`-D-3 `예산 치킨게임` 시나리오-FT "오너경영 위기때 강했다"-금감원 대형금융사 12곳 매년 검사▲한국 원전 UAE 수주-막오른 제 2 중동붐..내년 해외건설 수주 800억弗 넘는다-이탈리아, 21년만에 원전 `러브콜`▲금융-"해약하느니 딴 데 팔지" 생명보험 전매 논란-카드사 부당징수 이자 64억 돌려준다▲국제-오자와까지 정치자금 불똥..日정권 투톱 흔들-JAL법정관리로 가나-또 노스웨스트..美 이틀 연속 테러 공포▲사회-법관기피신청 319건 중 318건 기각..왜?-도심은 기었지만..서울외곽순환도로는 `씽씽`달렸다▲산업-조직개혁 속도내는 KT..`굼뜬공룡`은 잊어라-효성, 1300억원대 카타르 변전소 수주-LG디스플레이, e페이퍼 1위 업체와 동맹▲부동산-동탄2신도시 3.3㎡당 분양가 800만~1천만원 -강남 집값이 오른거야? 떨어진거야?… '기저효과' 헷갈리네-인천역·가좌IC 일대 `민영 재개발`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에 46층 호텔 ▲증권-세밑증시 `원전테마주`무더기 상한가-식지않는 스마트폰株..이번엔 反 엡스토어 효과
- (주간부동산)재건축 `반짝` 거래..2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재건축 시장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이 소폭 올랐다.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21~24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내렸고 수도권과 신도시도 각각 0.01%씩 하락했다. 재건축시장은 0.06% 올랐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0.06% 상승했다. ◇ 아파트 거래 소강상태..재건축 오름세 서울은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강동(0.07%), 관악(0.03%), 광진(0.01%), 금천(0.01%), 서초(0.01%) 등지가 소폭 상승했다. 이에 비해 양천(-0.03%), 송파(-0.03%), 동대문(-0.01%), 노원(-0.01%), 구로(-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2%)의 하락폭이 컸고 수도권에선 광명(-0.07%), 고양(-0.04%), 용인(-0.02%), 수원(-0.01%), 남양주(-0.01%) 등이 떨어졌다. 그 외 대부분 지역은 거래 사례가 많지 않았고 가격 변동도 크지 않아 보합세를 보였다. 성남(0.02%)은 미미하게 상승했다. 다만 재건축 아파트 값은 0.06% 상승했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강동(0.20%), 송파(0.11%), 강남(0.02%)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송파구는 가락동 가락시영1·2차가 용적률 혜택이 더 많은 3종 주거지역으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500만원 가량 올랐고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는 35㎡가 1000만원 올랐다. ◇ 전세시장..여전한 방학 학군수요 전세시장은 방학을 맞아 수요는 많지 않지만 방학 이사철 학군 이동으로 서울과 분당이 소폭 올랐다.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서초(0.21%), 중랑(0.13%), 강남(0.11%), 강동(0.11%), 송파(0.08%), 광진(0.07%), 노원(0.06%) 등이 올랐고 도봉(-0.16%), 동대문(-0.03%), 구로(-0.02%), 강서(-0.01%) 지역은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분당이 0.01% 오른 반면 산본(-0.04%)과 중동(-0.02%)은 하락했다.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은 신규입주 단지 주변에 전세 물건이 대거 등장해 0.01% 하락했다. 광명(-0.13%), 고양(-0.05%), 안산(-0.03%), 남양주(-0.03%)가 내렸고 부천(0.03%)과 수원(0.03%)은 소폭 올랐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종시 수정안 내달 11일 나온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12월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삼성전자 "내년엔 아프리카다" -CMI기금 내년 3월 출범 -한국의 미래 `원자력` 집중육성 -국회 본회의 29∼31일 열기로 -세종시 수정안 내달 11일 나온다 ▲종합 -5가구중 1가구는 혼자 산다 -암환자 년 3%씩 증가..절반이상 완치 -빚많은 LH, 사업포기 움직임 -지상파TV 24시간 방송허용 논란 -기업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도입 ▲금융·재테크 -저금리 서민대출 `미소금융`에 고객몰려 ▲기업과 증권 -다시 불붙은 TV패널 두께전쟁 -포스코, 타이녹스 사실상 인수 -김준기 회장 "사재 출연 끝났다" -삼성 수원사업장 유선전화 퇴출 -아이폰 대항마 안드로이드폰 내달 나온다 -최지훈 삼성SDI 사장, 에너지 전문기업 선언 -"다음, NHN 바짝 추격" -코스닥 연말랠리 끄는 IT중소형주 -결산 앞두고 한계기업 증자 힘드네 -공모가 낮은 초기 수익률 가장 높을듯 ▲유통 -물건값 이마트가 싸긴한데.. -동짓날 팥죽매출 330배 증가 -콘돔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은..크리스마스 ▲부동산 -경제자유구역 상한제 폐지前 청약할까 -내년주택 전국 43만가구 공급 ◇서울경제 ▲1면 -파생상품 거래세 2013년 도입 -李대통령 "한국 기회 살릴 산업은 원자력" -재계 "노사정 합의대로 노조법 개정해야" -카드 단말기 사라진다 ▲종합 -'의료비 청산소' 신설..지급절차 간소화 -사회통합위원장에 고건 前 총리 -고속도로 시속 120㎞까지 달린다 -8800만원 이상 고소득자 35% 세율 내년까지 적용 -불신 팽배한 대한민국 -'세종시 대안' 내달 11일 발표 -中 마늘·고추 값 폭등 ▲금융 -"미소금융 성공위해 대출상환 기간 늘려야" -"내년 4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은행업무 보세요" -LG·하나銀도 '미소금융재단' 출범 ▲국제 -자원부국 호주, 경제 회복 "Yes" 실업걱정 "No" -"위안화 내년 1분기 절상 가능성" -"내년 원유값 배럴당 70~80弗" -이란 정국 다시 요동 -中, CIC에 2000억弗 추가 투입 검토 ▲산업 -포스코, 타이녹스 사실상 인수 -삼성전자 뉴 삼각편대 '스킨십 만찬' -김준기 동부회장, 사재 927억 재출연 -GS칼텍스 바이오 혼합 알코올 생산기술 개발 -STX조선, 5600만弗 규모 벌크선 2척 수주 -LG전자 '스카트폰' 라인업 강화 -LG하우시스 탄소배출권 해외거래 가능 -한샘 신임회장 최양하·부사장 강승수씨 -中企 53% "내년 자금수요 증가" -내년 유통업 키워드 'RISE' -맥주시장 마케팅 '여인천하' ▲증권 -개인 '빚내 코스닥 투자' 늘어난다 -올 최고 수익 펀드는 '車·IT·ETF'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C&우방랜드 상한가 -"생보 상장 덕보네" 관련그룹株 '휘파람' -"SPAC 본격화" 회계법인도 웃는다 -용산 국제지구 사업 8500억 ABS 발행 성공 -자동차株 내년에도 상승세 이어간다 -현대산업개발 "내년엔 더 기대되네" ▲부동산 -강남 단독주택 조용한 인기몰이 -내년 민간 공급물량 계획대로 될까 -부활 꿈꾸는 중견 건설사들 "주택시장 재도전" ◇한국경제 ▲1면 -재개발 추진위 600여곳 설립 취소 위기 -한진해운 계열분리 '삐걱' -휴대폰料 초당부과 확대..통신료 더 내린다 ▲종합 -10명 중 6명만 "결혼은 꼭 해야" -오바마는 '데드라인狂' -미소금융 3일새 1600명 상담..75%는 자격 안돼 -日 요미우리 "김정일 내년초 中 방문" ▲경제 -우회상장 코스닥 기업 40여곳 세금 철퇴 -외면당하는 '금융허브' 정책 -렌터카 24시간전 취소 전액 환불 -국민총소득 1970년 이후 243배 늘어 ▲금융 -"은행수익만 생각해 달러 사재기 할 순 없었죠" -보증대출 유용 묵인 은행원 무더기 문책 -이자 높으니..금리 혼합대출 저조 ▲국제 -추락하는 노키아..'소송 융단 폭격'으로 반격 -'야성적 충동'에 꽂힌 일본인들 -"내년 국제유가 70~80달러 박스권" -Vook·섹스팅·카톤·차이메리카.. ▲산업 -한진家 '육-해-공 운송체제' 균열오나 -"삼성SDI,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키우겠다" -김준기 회장, 동부화재 주식 4.24% 매각 -현대·기아차, 내년 경영 5대 악재 '비상' -포스코, 태국 스테인리스 업체 타이녹스 인수 -기술창업 열기..최근 매달 1000개 이상 문 열어 -"같은 대형마트라도 생필품값 2배 차이" -광주에 가면 숨은 '소호명가'를 찾아라 ▲부동산 -고양·분당·남양주 호가 두달새 10% '뚝' -연남 4구역 '단독 재건축' 없던일로 -부천 소사·범박동 2만3000채 '미니 신도시'로 변신 -버블세븐 멤버교체..과천·강동·영등포구 '합류' -올 주택공급 37만채..목표치 86%에 그쳐 -한국부동산운용출범..초대 사장에 박성표씨 ▲증권 -연말증시 '생보 상장 테마株' 부상 -올 5대그룹 시총만 170조 늘어 -중국기업 국내 증시로 몰려온다 -IT 중소형주 강세..코스닥서 53개 신고가 -사설 사이버증권 거래소 출현..불법 주식·선물거래 주의 -중동계, 새 큰 손 부상..우리금융 인수에도 기웃 -삼성전자·현대차 등 국내 블루칩 '이젠 프리미엄 시대' -외국인 채권 52조 순매수 '사상 최대'..태국계 14.6조로 최다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소폭 반등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지난 9월 이후 11주 연속 하락하던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멈췄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래는 뜸한 편이다. 거래부진으로 가격 약보합세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4~18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5%올랐다. 수도권과 신도시는 각각 0.01%, 0.01%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강남·서초 등지에서 매물난을 보이며 0.09% 올랐다. 그러나 수도권과 신도시는 각각 0.02%, 0.02% 내렸다. ◇ 매매시장, 강남 재건축 소폭 상승서울은 송파(0.02%), 강동(0.02%)이 소폭 올랐다. 송파는 가락동 시영1차, 강동구 둔촌동 주공3·4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가격이 소폭 올랐다. 강북(-0.05%), 관악(-0.03%), 노원(-0.02%), 양천(-0.01%) 등은 하락했다. 강북 미아동 경남아너스빌, 관악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등이 매수세가 없어 1000만~2000만원 시세가 내렸다. 수도권은 광명(-0.08%), 과천(-0.06%), 용인(-0.04%), 안양(-0.03%), 구리(-0.03%), 남양주(-0.02%) 순으로 하락했다. 광명은 철산동 래미안자이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250만원 하락했다. 과천은 부림동 주공 8단지가 500만원 가량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일산(-0.02%), 분당(-0.01%)이 소폭 하락했다. 평촌, 산본, 중동은 변동 없이 보합세다. 일산은 일산동 동문5차, 일신휴먼빌1차 등이 거래가 거의 없는 탓에 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주변에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와 고양 행신, 원당에서 새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일산 아파트는 매물이 쌓이는 모습이다. ◇ 전세시장, 학군 인기지역 `상승세`서울은 강남(0.28%), 강동(0.18%), 도봉(0.16%), 종로(0.15%), 서초(0.12%), 송파(0.12%), 영등포(0.11%) 순으로 올랐다. 강남은 단지 내 초등학교가 위치한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 서초는 잠원동 일대 한신22차, 한신27차 등이 전세 수요가 꾸준하지만 매물이 부족하다. 종로 사직동 광화문스페이스본 1단지 전세가도 1000만원 올랐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는 방학철을 앞두고 전세 물건이 쏟아지면서 일부 물건은 전세가가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수도권은 광명(-0.31%), 고양(-0.06%), 남양주(-0.02%), 용인(-0.02%), 안양(-0.01%), 의왕(-0.01%) 순으로 하락했다. 광명은 철산동 래미안자이, 하안동 주공4~8단지 등이 소폭 하락했다. 남양주는 서울권 전세수요가 이동하고 있지만 진접지구 입주 여파로 전세 매물이 풍부한 편이다. 신도시는 분당(-0.03%), 평촌(-0.03%)이 하락했다. 분당은 분당동 샛별우방이 500만~750만원 하락했다. 평촌은 비산동 관악청구가 250만원 가량 떨어졌다.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동반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