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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나로호 발사 실패..`추락`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6월 1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나로호 발사 직후 안타까운 통신 두절 -北잠수정 추정 미확인 물체..軍, 상부엔 새떼로 보고 -한국 중요해졌나 ▲종합 -외은 국내지점 선물환 규제 강도 약해져 -`출구`에 한발 더 간 한은 - 쑥쑥 크는 메콩강 6개국 선점하자 ▲정치·외교안보 -2010년 3월 26일 한국軍은 `당나라 군대` 였다 -軍 문책인사 불가피 -한나라 비대위 구성 완료 ▲국제 -버냉키 "올해 美GDP 성장률 3.5% 예상" -벨기에 이러다 나라 쪼개지나 -프랑스 "재정 확충 위해 못할 일 없다" ▲금융·재테크 -어윤대 KB+우리금융..이철휘 KB+외환은행 -경남銀 3000억 금융사고 진실게임 -産銀, 가계대출 시장에 첫 진출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비메모리도 확 키운다 -내수 비상 현대차 영업맨 氣 살려라 -대성그룹 형제간 社名 다툼 ▲기업·경영 -글로벌 해킹 주의보 -최태원 SK회장 자원 찾아 페루로 -삼성중, 대형 유조선 5척 수주 ▲중소기업·벤처 -민원 제기 기업 보호法 만들어야 -자전거 `메이드 인 코리아` 화려한 부활 -바른 소리 했다 보복당한 기업 속출 ▲유통 -30~40대 사로잡은 패스트패션 `지센` -롯데白 "2018년 중국 점포 20개" ◇서울경제 ▲1면 -"세종시 수정안 밀어붙이지 않겠다" - 그래도 `우주의 꿈`은 계속된다 -유럽 재정적자 확대에 복지 정책 줄줄이 `칼질` -은행권도 선물환 거래 규제키로 -고용 서프라이즈..취업자 58만명 늘어 ▲종합 -국내 계정통한 거래에만 부과 -한국, 원전수주 모멘텀 기대 -수백억원대 호텔 줄줄이 경매로 -8~9월 중 0.25%P 올릴 가능성 -`농약 판매 불공정` 농협에 과징금 45억 부과 ▲정치 -`어뢰 피격` 보고 않고 사고 시각 조작 -"4대강 사업 막아 국가 재정 구할 것" ▲금융 -우리금융 우선협상자..내년 1분기 최종 확정 -産銀, GM에 강경 카드 빼들어 -은행권 하반기 비이자 수익 확대 나선다 ▲국제 -이번엔 핀란드 `헉!` -BP파산설 `모락 모락` -中, 고소득자 과세 강화한다 ▲산업 -아우에 체면 구긴 형님 반격 시동 -대한항공 국제항공화물 수송 6년째 세계 1위 `하늘길 제패` -포스코 국내 첫LNG 저장탱크 임대사업 -MVNO업체들 서비스 준비 박차 -화재때 휴대폰으로 비상구 찾는다 -주유소·마트에 전기차 충전조 세운다 -"월드컵 특수 잡아라" ▲사회 -노사 `타임오프` 주도권 싸움 격화 -실명 위험 `황반변성` 40~50대 발생 급증 -`EBS반영` 2011학년도 수능 모의 평가..지문 그대로..연계율 50% 넘어 ▲전국 -지자체장 교체 지역 기존 사업 잇단 `제동` ▲부동산 -강남권 커트라인 1150만원 -가락시영 재건축 다시 `제동` ◇한국경제 ▲1면 -나로호 발사..통신 두절 -경남銀 쇼크..은행 리스크관리 전면 조사 -김중수 한은총재 "물가압력 커질것" ▲종합 -심상찮은 부동산 시장..`부양책` 나오나 -스마트폰 앱 거래 부가세 10% 부과 -버냉키 "한·미 FTA 조속히 비준해야" ▲경제 -어윤대 `국제감각` 이철휘 `경영능력` 강점 ▲금융·재테크 -블록세일..국민주..IPO..`단계매각` 성공 -정부 `과점주주주방식매각` 등 다양한 고민중 ▲국제 -중국발 인플레 시작인가..`세계의 시장`의 탄생인가 -유럽 불안에 글로벌 자금 조달시장 `꽁꽁` ▲정치 정운찬 `쇄신 승부수`..與파워게임 전조인가 -한나라 비대위에 초·재선 5명 포진..곧 전대시기 결정 ▲사회 -`타임오프특수`..노무사들, 상담·강의 요청에 즐거운 비명 -서울대 `앱`대회, 삼성 등 IT업체들 출동 ▲산업 -철벽보안 웹 개인정보도 1시간만에 뚫렸다 -신일본제철, 도요타 공급 강재 가격 25% 인상 ▲중기·과학 -"고층빌딩 유리창에서 전기 만드는 날 올 것" -`1인 창조기업`에 IT인프라 지원 ▲유통·패션산업 -패션 MD등 `잇브랜드` 찾아 삼만리 -월드컵 효과..공식 와인 `니더버그` 판매량 1위 ▲상품·원자재 -원목 수입가 사상최고 -봉형강류 도매가격 이달 7% 떨어져 ▲부동산 -"사업변경 무효"..가락시영 재건축 `안갯속` -2차 강남 보금자리, 최저 당첨액 1150만원
2010.06.10 I 장영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건설사 신용평가 발표 앞당긴다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6월 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민원제기 기업들 "정부 보복 두렵다"-술 안전관리업무 이관 국세청→식약청으로-靑, 세종시 수정안 정면돌파-나로호 발사 연기▲경제·종합-파운드貨 추락 경보…英國도 긴장-고용 회복 불구 20대 취업은 냉랭-백용호 국세청장 "정치권 포퓰리즘이 재정확충 걸림돌"▲정치·외교-천안함 감사 결과 오늘 발표▲국제-中 노사갈등 南서 동부연안으로 확산-미국인은 정말 金을 좋아해▲금융-현대-외환銀 40년 인연 파경 부른 재무약정-경남·광주銀 우리금융서 분리매각될까-강정원 행장의 `미묘한` 해외출장▲기업과 증권-"폐쇄적 애플은 성장 한계" 구글의 반격-LS엠트론의 `힘` 2년만에 1조클럽-갤럭시S 구입가격 아이폰과 비슷할듯-대우차판매, 직원 절반 정리해고-MSCI선진지수 편입여부 22일 발표한다는데…-변동성 심할땐 엄브랠러펀드 주목▲유통-피죤의 야심찬 만리장성 도전-`미국산 쇠고기` 불안감 사라졌나▲부동산-고양·용인·파주 계속 입주홍수-진성토건 부도..영세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서울경제▲1면-나로호,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발사 연기-은행권도 선물환 거래 규제키로-김무성 "세종시 수정안 밀어붙이지 않겠다"-유럽 재정적자 확대에 복지정책 줄줄이 `칼질`-고용 서프라이즈…취업자 58만명 늘어▲종합-LH "미분양 땅 사면 `원금+α` 보장"-백용호 국세청장 "정치권 稅감면 포퓰리즘 조세행정 걸림돌"-서비스업, 수출산업으로 키운다▲정치-전병헌 "SSM법등 민생법안 통과에 주력"-정세균 "여전히 목이 마르다"▲금융-GM대우, 채권단에 유화 제스처-카드업계 "하반기 경영전선 이상無"-은행 외화유동성 비율 하락▲국제-유로안정기금 실효성 의문-팍스콘, 애플·델에 "납품가 올려달라"▲산업-`지상유전` 선두 경쟁 후끈-쌍용차 인수전 참여 `르노-닛산 연합`, `현대·기아차 대항마` 될까-삼성LED "中 톈진법인을 세계 최고 LED 생산기지로"-SKT "고객 원하면 아이폰 판매 가능"-코스트코, 용인에 내년 7~8월 8호점 오픈▲증권-"당분간 국고채 중심 매수새 지속"-오늘 선물등 동시만기 `네 마녀의 날`-MSCI 편입 22일 결정, 시장접근성 이견…"성사여부 안갯속"▲부동산-진성토건 부도,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등 차질 우려-수도권 집값, 금융위기때 보다 낮아-강남권 재건축 매물 왜 사라지나?◇한국경제▲1면-中, 근로자 임금 2016년까지 두배로 올린다-나로호 발사 연기 소방설비 오작동-전문계高 졸업생 軍입대 4년 연기..제조업서 전업종으로 확대-건설사 신용평가 발표 앞당긴다▲종합-金값 22만원…발길 끊긴 금은방 "문닫을 판"-선물환 규제 발표 임박…환율 1300원까지 오를수도-기초노령연금예산 급증하는데…정치권은 "더 줘야"-백용호 국세청장 "포퓰리즘이 세수확충에 큰 걸림돌"▲경제-5월 취업자수 58만6천명 증가…8년만에 최대-한국 재정건전성 OECD `넘버3`-尹재정 "민간부문 주도 경제회복 기반 강화"▲금융-초라한 수협…순익 33% 감소-정부, 우리금융 처리 `先민영화 後대형화`로 방향 선회▲국제-등돌린 獨·佛…들고일어난 勞…유럽 긴축 놓고 `분열`-EU "불신의 늪 탈출"…유로스타트에 통계감사권-포퓰리즘 궤도 수정 속도내는 日…자녀 수당 전액지급 포기▲정치-"지방자치제, 권한·산업·사람 3대 위기"-한나라당 초·재선 집단행동 나섰다▲산업-정몽구 회장 "해외현장 나가라" 불호령-대우차판매, 임직원 절반이상 감원-벌써 `구형` 된 아이폰3 반값 할인▲부동산-동판교가 서판교보다 최대 2억 비싸-지방선거 후 강남 재건축 호가 소폭 반등세▲증권-쏟아지는 `은행주 변수`…애널들도 갈팡질팡-네마녀, 이번엔 `반등 마술`-`재수생` 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올라타나
2010.06.10 I 김도년 기자
  • 분양가 인하 확산될까.."용산 고민되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일반분양 가격이 주변시세보다 훨씬 낮게 책정되면서 분양을 앞둔 인근 사업장도 분양가 책정에 고민하고 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주아파트 재건축 일반공급 물량인 `반포 힐스테이트`는 분양가를 3.3㎡당 2900만∼3200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인근의 `래미안퍼스티지`시세(3.3㎡당 평균 4000만원)보다 24%정도 저렴한 것이다.앞서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를 재건축한 삼성물산(000830)의 `래미안 그레이튼 2차`도 3.3㎡당 2616만~2968만원으로 책정했다. `래미안 그레이튼2차` 전용 84㎡ 분양가는 9억6493만원으로 작년 12월 분양한 `래미안그레이튼 1차` 84㎡(10억2550만원)보다 6057만원 저렴하다. 다만 `래미안 그래이튼 2차`는 저층부 물량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역삼동 `래미안 그래이튼 2차`는 지난 4일 청약접수 결과, 22가구 모집에 228명이 몰려 평균 10.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낮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이처럼 강남권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낮추면서 용산지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건설업체들도 분양가 책정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용산지역은 한강에 접해있고 용산 국제업무지구, 한남뉴타운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그동안 청약불패 행진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분양시장이 침체를 보이면서 높은 분양가로는 분양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동아건설은 내달초 용산 원효로1가 일대에서 주상복합 `더 프라임` 66~165㎡형 552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 총 559가구를 분양한다. 동아건설은 분양가를 인근 주상복합아파트인 `용산 파크자이`의 호가인 3.3㎡당 2800만원보다 낮은 3.3㎡당 2200만원대로 책정할 예정이다. `용산 파크자이` 전용면적 99㎡형의 시세가 10억~11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 프라임` 분양가는 8억8000만원선으로 1억20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동부건설은 내달 초 용산 3구역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규모 복합단지로 아파트 128가구(전용면적 121~191㎡)와 오피스텔 207실(123~124㎡)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47가구, 오피스텔 151실이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주변 시세와 비슷한 3.3㎡당 30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강남권이나 주변단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쌀 경우 `미분양` 오명을 쓸 수 있어 분양가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동부건설 관계자는 “강남지역 분양가 인하전략이 용산에도 미칠 것 같다”며 “일반분양가 책정은 재건축 조합측과의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라 이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단기등락보다는 큰 그림을 그려야한다☞현대건설, 현대스틸산업 4994만주 취득☞현대건설, 싱가폴서 4억弗짜리 대형복합몰 공사수주
2010.06.09 I 이지현 기자
반포힐스테이트 `바겐세일`..3.3㎡당 3050만원
  • 반포힐스테이트 `바겐세일`..3.3㎡당 3050만원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 금싸라기 땅에 분양예정인 반포힐스테이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3050만원으로 정해졌다.이는 인근 시세보다 20% 이상 싼 것으로 향후 분양될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분양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현대건설(000720)은 오는 9일 서울 강남의 중심지역으로 꼽히는 반포에 `반포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반포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0가구, 84㎡ 159가구, 155㎡ 158가구 등 총 397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117가구다.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 2980만원, 84㎡ 3120만원 등이다. 인접한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3.3㎡당 평균 4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20% 저렴한 수준이다.강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지 조성을 위해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적용, 독특한 외관 색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반포힐스테이트에는 태양광·풍력발전과 지열시스템 등 현대건설이 지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도입되며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등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적용된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9호선 신반포역 인근 반포종합운동장 옆에 개관하며 청약일정은 오는 15~17일이다. 분양문의 : (02)536-5858▲ 반포힐스테이트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관련기사 ◀☞전경련 빌딩 30일 입찰..수주전 후끈☞현대건설, 베트남 8100만달러 호텔 공사 수주☞(VOD)오늘의 핫종목..건설주, 바닥 확인했나?
2010.06.08 I 문영재 기자
  • 구조조정 이후 건설주 랠리 기대..대림·GS 추천-맥쿼리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맥쿼리증권은 이번달 구조조정 이후 건설주들이 다시 랠리를 펼칠 것이라며 미리 매수할 것을 권유했다. 최우선 선호주(Top-picks)로는 대림건설과 GS건설(006360)을 꼽았다. 다만 이 증권사는 두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을 유지하면서도 각각의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 대림산업 목표가를 10만8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내렸고, GS건설의 목표가를 12만1000원에서 10만4000원으로 낮춰잡았다. 맥쿼리증권은 7일 "건설업 구조조정이 6월중 일단락되고 나면 투자자들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생존 기업들에 좀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조조정 이후에는 생존 기업들을 지원할 규제 변화가 뒤따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경쟁이 늘면서 해외 프로젝트에서의 마진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해외 수주는 한국 건설사들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다변화시킬 것"이라며 "비용 효율적인 노동과 규모의 경제를 토대로 한국 건설사들은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주택시장의 회복이 더디기는 하겠지만, 충분한 유동성을 감안할 때 최악의 상황은 넘겼다고 보인다"며 "유동성 공급 증가와 주택가격과의 격차는 장기적으로 좁혀지면서 국내 주택시장을 지지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쿼리는 "취약한 국내 주택시장으로부터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초래되면서 건설주가 코스피 대비 20%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구조조정 이후 생존 기업들의 유동성 관련 위험이 감소하고 규제 변화로부터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밸류에이션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강남권 재건축 시공사선정 `붐`☞GS건설, 베트남 685억원 리조트 공사 수주
2010.06.07 I 최한나 기자
(주간부동산)깊어가는 침체..강북도 `뚝뚝`
  • (주간부동산)깊어가는 침체..강북도 `뚝뚝`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10%), 신도시(-0.07%), 수도권(-0.06%)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1%씩 소폭 올랐으나 서울은 0.03% 내렸다. 일선 부동산중개소에서는 지방선거 이후에도 수도권 부동산 시장 판도를 바꿀 뚜렷한 요인이 없어 소강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서울 강북·서부지역 낙폭 커서울 매매시장은 도봉(-0.34%), 노원(-0.29%), 양천(-0.28%), 마포(-0.25%), 영등포(-0.22%), 용산(-0.16%), 동작(-0.14%) 순으로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시장은 0.16% 하락했다. 도봉은 도봉동과 방학동 중심으로 평형에 관계 없이 급매물이 추가 출시되면서 하락세를 이끌었다. 도봉동 삼환, 유원, 한신 등 중소형 아파트는 1000만~1500만원 가량 가격이 떨어졌고, 방학동 대상타운현대와 삼성래미안1단지의 161㎡ 이상 대형 아파트는 1000만~3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노원구도 하락세가 이어지며 상계동 현대1차는 시세 대비 2000만원 하향 조정된 매물도 출시됐지만 매수 문의가 없다고 한다. 강남, 분당, 양천 등은 급매물에 대한 탐색을 시작하는 수요자가 지난달 말부터 생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아직 바닥권을 확신하지 못해 거래 성사는 되지 않고 있다. 양천 목동신시가지14단지가 1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호가가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일산(-0.17%), 평촌(-0.09%), 분당(-0.04%), 중동(-0.02%) 순으로 내렸다. 일산은 장항동 양지건영빌라2단지와 호수삼환3단지에서 급매물이 출시되거나 일부 거래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평촌은 비산동 관악청구, 평촌동 초원한양, 호계동 목련선경, 무궁화태영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용인(-0.16%), 화성(-0.15%), 의왕(-0.15%), 파주(-0.14%), 수원(-0.14%), 성남(-0.11%), 고양(-0.11%) 순으로 하락했다. 신규 입주물량이 많거나 인근 지역의 준공 후 미입주 상태인 신규아파트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용인은 기존 입주물량도 소화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도 1545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침체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 파주, 수원, 성남도 이달 6328가구가 입주에 들어가며 하반기에도 1만여 가구가 입주 대기 중이다.  ◇ 뉴타운 입주로 강북 전셋값 하락서울 전세시장은 주요 입주단지 인근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와 수도권에서는 주로 남부지역이 상승했고 북부지역은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서울 강북은 미아뉴타운 래미안1,2차가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매물이 대거 시장에 풀려서 해당 단지 뿐 아니라 인근의 동부센트레빌, 벽산라이브파크, 삼각산아이원 등의 전셋값이 하향 조정됐다. 은평이나 성북지역도 은평뉴타운, 길음뉴타운 등 대규모 새 아파트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은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한 편이라 오름세를 보였으며 관악, 영등포는 중소형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강북(-1.10%), 은평(-0.08%), 서초(-0.08%), 성북(-0.07%), 노원(-0.07%) 등은 하락했고 강남(0.04%), 관악(0.03%), 영등포(0.03%) 등은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4%), 분당(0.03%), 중동(0.02%)은 소폭 상승했고 산본과 일산은 0.03%씩 소폭 내렸다. 평촌은 초원한양이 750만원 가량 올랐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금강, 서현동 시범삼성,한신 등이 수요가 풍부하진 않으나 매물 부족으로 500만원~1000만원 정도 올랐다. 산본과 일산은 수요는 줄고 비교적 낮은 가격의 매물이 나오며 소폭 떨어졌다. 수도권은 광명(0.39%), 의왕(0.07%), 오산(0.06%) 등이 올랐다. 광명과 의왕은 새 아파트 전세 매물이 여전히 부족해 가격이 올랐다. 오산은 수청동 대우1,2차가 새 아파트는 아니지만 매물부족으로 상승했다. 파주(-0.06%), 고양(-0.05%) 등은 지속적인 입주물량 공급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
2010.06.06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몽준 대표·정정길 실장 사의
  • 다음은 6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선거 후폭풍` 당·청 대폭 물갈이 예고-일본 차기 총리에 간 나오토 오늘 지명-한국, 이스라엘 1억달러 벤처펀드 추진-원화값 19원↑ 코스피 31P↑▲경제 종합-G20 은행세 방식 `오바마稅`에 무게-한국 외환위기때 IMF처방에 실수-외환시장 개입 증거?-올 25만명에 종부세▲6·2 지방선거 이후-조기개각 기류...한나라, 비대위체제 가동-대대적 對與공세 나선 민주당 -복지형평` 보완…중산층·서민 챙겨야-집권 3년차 `권력의 오만` 고질병 경계 -對北정책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를… -세종시, 추진동력 꺾여 수정案 폐기·절충 가능성 -4대강, `속도전`에 브레이크-정치개역, 행정구역 통합 표류-희비 갈린 與野 정치리더 5인-죽었다 살아난 오세훈 서울시장 "장수 모두 잃어버린 대표장수가 된 심정"-한명숙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40대 리더가 뜬다-15 : 46 : 2 : 3 與 수도권 기초단체장 참패 ▲국제 -日, 10년만에 非세습 총리 등장 -가자지구 사태 진정국면 돌입-하토야마 사임전 `엄지손가락` 왜?-中노조聯, KFC 임금·복지개선 촉구 ▲금융 재테크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 인수자가 선택-국민연금,M&A서 핵심역할 할까-"말년에 자식 덕 기대 안한다"▲기업과 증권 (기업)-태풍 피하기보다 게임을 바꾸는 리더십 가져라-쏘나타 한국서 9000대 팔때 미국서는 1만7000대 팔렸다 -삼성 갤럭시S 돌풍?...예약주문 벌써 100만대-E1의 월드컵 마케팅 극장빌려 3D 응원전-LS전선 해저케이블 페르시아만에 깔린다-대우조선, 러시아에 조선소-하반기 대출 17조 늘려 중소자금 숨통 터준다-"전층이 할인행사장 같아요"-NC 백화점 가보니-홈쇼핑 달군 `해피콜 직화오븐`(증권)-증시 웃는데 4대강·녹색성장株만 추락 -삼성전자·LG전자 보고서가 인기있는 이유 -하이닉스·LG디스플레이, 외국인 쇼트커버링 노려라 -하나투어 비수기에도 매출 87% 증가-노무라證 "한국 M&A업무 강화"-월드컵 수혜주 이번에도 뜰까-주가 싼 EMEA시장 관심을-외국인 한달만에 최대규모 "사자"▲부동산 -송도·청라 외자보다 국내기업 유치-한강 르네상스 ·시프트 탄력-23개 뉴타운 개발 속도 조절-부동산시장도 선거 후폭풍◇ 서울경제 ▲1면 - "포퓰리즘이 재정위기 부른다"-인터넷->트위터..선거판세도 바꾼 `IT의 진화`-힙밥 파업때도 입금 못 받아-올 종부세 대상자 작년보다 18% 늘어-정몽준 한나라 대표·정정길 청와대 실장 사의▲종합-`삼성 갤럭시S` 아이폰 대항마로-미국 상원 "한국 쇠고기시장 완정개방 하라"-현대 기아차 `역대 최다`-`회장품 귀재`가 기아차 온 이유는?-`제2의 스티브 잡스` 키운다-`부산 G20 재무장관회의 개막`-"보우 외환 운용방식 재검토 필요"-금융당국 과도한 규제 조치 제동▲6·2 지방선거 이후-개각시기 빨라지고 대대적 인적쇄신 예고-지방권력 대이동...`지역색`도 옅어져▲금융 -담보자산 처분사태 올수도-은행들 부실채권 줄이기 팔걷어-정부 "우리금융 민영화 일정 조정할수도"▲국제 -수출경쟁력 강화위해 `엔 약세`유도할 듯-美 원유유출, 플로리다 근해로 확산-中,신장서 생산 원유·가스에 5% 세금 부과▲산업-韓·대만 이번엔 `LED 치킨게임` 불붙나-대우조선 러에 합작 조선소-제주항공 내일 취항 4주년 "올해가 제2도약 원년"-건설·제강업계 `철근 갈등`일단락-통신3사 `주력 스마트폰` 불꽃경쟁-LG CNS "스리랑카 태양관 발전소 건설"-SK C&C,인천항 I-PLUS사업 2단계 수주-"국내 IT업체 특허권 사들여 지적재산권 보호 앞장설것"-"중소기업에 하반기 16조 8000억원 지원"-외식업체 PB제품 잘 나가네-아이패드 `30대 서울남`이 최다 구매▲증권-선거 끝나니 `월드컵 수혜주`뜨네-기관·외국인 `쌍끌이 사자` 은행주 뜀박질-외국계證 `한국증시 러브콜`재개-LG생활건강, 장증 사상 최고가-"EMEA펀드, 분산 투자 노려볼만"-전자책 콘텐츠 안전관리 서비스 선뵌다-증권사 해외 영업점포 절반이 적자-자동차주 살까 기다릴까 `헷갈리네`▲부동산-`오세푼표 부동산 정책`힘 받나-내달부터 全주택형 20%로 높여-집값 떨어진다지만...강남은 아직 `버틸만`◇ 한국경제▲1면-지방권력 여소야대..무상급식·시프트 충돌 가능성-정몽준 대표·정정길 실장 사의..당정개편 가속-日 차기 총리에 간 나오토 확실시▲종합-2002년 `문자`..2010년 `트위터`가 선거 바꿨다-오바마,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한·미 결속 강조-"개성공단 체류 인원 다시 늘려 달라" 입주기업協, 정부에 요청-로봇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에 주덕영 한양대 석좌교수 선임▲6·2선택-`지속성장` 기조는 유지..감세·개혁정책 추동력 약화될듯-오세훈 `한강르네상스` 서울의회에서 제동 걸릴수도-일자리 창출 최우선..기업유치·지역특화산업 육성 `급류`-한나라 비상체제.."국민이 뽑은 대통령 빼고 전부 바꾸자"-텃밭의 `작은 반란`..지역색깔 엷어졌다-선거 예측조사 왜 차이 날까-서울구청장, 8년만에 다시 민주당 `싹쓸이`▲경제-G20, 재정 건전성·금융 안전망 집중 논의-IMF "한국, 금리 올릴때 됐다"-"유럽존, 붕괴 가능성 희박..하반기 성장 더 위축"▲국제-日 주가 급등·엔화 하락..시장은 벌써 `간 총리` 환영-"KFC, 임금 올려라"..中 산별노조 다국적 기업 공격-신평사 감싸는 버칫 "버블붕괴 아무도 몰랐다"▲산업-삼성, 아이폰4G 나오는 날 `갤럭시S` 전격 투입-SMD, 5000억 회사채 발행 아몰레드사업 투자 확대-LS전선, 한국형 해저케이블 첫 수출-SK, 4년만에 `매니저` 호칭 유야무야-현대차, 버스·트럭도 글로벌 강자 부상-현대차, 美 5월판매 선전-`T스팟` 찾아 `sktelecom` 치세요..SK텔, 무선랜 개방-LG CNS, 스리랑카 태양광 발전 사업 진출 ▲상품·원자재-銅파이프 가격 3개월만에 하락 반전-유럽위기에 금값 오르고 백금값 떨어지고-돼지고기값 올들어 최고 경매가 kg당 4736원 ▲부동산-강남·목동 재건축·광역교통망 개발 `탄력`..집값 상승 기대감 솔솔-타운하우스도 `다운사이징`..중소형으로 중산층 공략 ▲증권-코스피 200일선 회복..그래도 亞서 가장 싸다-채권형펀드 국고채 ETF 투자 규제 풀렸다-피델리티 "아프리카 성장성 주목해야"-中 `이구환신` 확대..삼성·LG전자 수혜 기대-"본격반등 준비할 때..IT·자동차주 선점해볼만"
2010.06.03 I 신혜리 기자
강남권 재건축 시공사선정 `붐`
  • 강남권 재건축 시공사선정 `붐`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이달부터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시공사 선정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가 170%대의 높은 확정지분율로 시공사를 선정한 것에 자극을 받은데다 조합과 건설사들도 서울시의 `공공관리자 제도` 시행이전에 시공사 선정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합임원을 교체한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는 오는 7월1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 고덕주공2단지는 GS건설(006360)-삼성물산(000830) 컨소시엄 시공사로 가계약을 맺었지만,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법적 시공권이 인정되지 않아 시공사 재선정을 추진 중이다. 고덕주공2단지는 기존 2771가구가 재건축을 통해 4077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만 1200가구에 달한다. 그동안 가계약을 맺고 있던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 것이 유력했지만, 시공사 선정 기준이 완전 경쟁형태로 바뀜에 따라 현대건설(000720), 현대산업(012630)개발, 대우건설(047040) 등 다른 대형건설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덕주공7단지는 상일동 187번지 일대에 아파트 160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7일 건설사로부터 입찰제안서를 제출 받은 후 이달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 고덕동 일대 재건축 진행 현황지난 5월 개최된 고덕주공7단지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18개사가 참여했다. 지난달 고덕주공 6단지가 170%대의 확정지분제로 시공사를 선정한 이후 그동안 도급제 사업을 검토해온 고덕동 일대 다른 재건축 사업장도 확정지분제로 방향을 정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고덕주공5단지는 기존 890가구를 1465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오는 10일 입찰제안서를 받은 후 7월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대우건설 등 14개사가 참여했다. 고덕주공3단지는 지난 2003년 시공사로 대림산업-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하지만 계약조건에 대한 협의가 오는 8일 열릴 예정인 조합 대의원 회의 이후로 예정돼 있어 기존 도급제에서 지분제로 사업방식 변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부 조합원들은 확정지분율 174%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재건축 조합은 오는 10일 입찰제안서를 받은 후 이달 26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한다. 지난달 19일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총 10개사가 참여했다. 둔촌주공의 경우 최근 대의원 회의를 열어 시공사 입찰참여 조건으로 무상지분율을 160% 이상으로 정했다. 조합측은 오는 14일 입찰제안서를 받은 후 7월10일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둔촌주공은 기존 5930가구를 9090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등 16개사 참여하며 뜨거운 수주경쟁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GS건설, 베트남 685억원 리조트 공사 수주
2010.06.03 I 이지현 기자
빅5 건설사,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 `승부수`
  • 빅5 건설사, 하반기 서울·수도권 분양 `승부수`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형 5대 건설업체들이 하반기 아파트 분양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대형건설업체들은 주택시장 침체와 보금자리주택의 인기에 밀려 그동안 분양시기 조절에 나섰다. 하반기 예정된 공급물량은 지방에 비해 미분양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서울·수도권 지역에 몰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입지여건이 양호한 강남권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이 대거 포함돼 있어 내집마련에 관심이 있는 예비 청약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조사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건설업체의 연내 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서울 2곳, 지방 1곳 사업장에서 4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힐스테이트`는 미주아파트재건축 단지로 총 397가구중 공급면적 기준 84~121㎡형 11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3·7호선 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양호하다.삼성물산(000830)은 서울 6곳, 수원 1곳에서 총 8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강남구 역삼동(진달래2차), 용산구 한강로2가(용산전면3구역) 등 서울 인기지역의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포함돼 있다.서울 성동구 전농동 `래미안`은 2차뉴타운사업인 전농7구역 재개발물량으로 총 2397가구중 공급면적 기준 49~152㎡형 393가구가 오는 7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공급면적 49㎡형은 임대로 공급되며, 69~152㎡형은 민간에 분양되는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다수 포함돼 있다. 뉴타운내 동대문중학교가 있고, 자립형사립고 설립이 추진중이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대우건설(047040)은 전국 8개 사업장에서 7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신규 공급물량이 적었던 지방시장에도 2개 사업장이 포함돼 있다.오는 9월 경기 시흥시 죽율동에는 `시흥6차푸르지오 1, 2차` 총 2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공급하는 `푸르지오`는 95, 109㎡형 2가지 면적으로 구성된 176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내 복합업무지구에 위치해 업무 및 상업시설 접근성이 양호하다.GS건설(006360)은 올해 서울과 경기도 용인 등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26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서울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는 아현4구역을 재개발물량으로 공급면적 기준 56~152㎡형 총 1150가구중 12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인근 지역에서 북아현뉴타운, 공덕재건축 예정지역, 만리1·2 재개발 구역 등 대규모 주택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오는 10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에서 `신봉자이6차` 공급면적 기준 113~139㎡형 401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기존 신봉자이 1~3차와 함께 대규모 아파트촌을 형성할 전망이다.대림산업(000210)은 서울·수도권 7곳, 지방 2곳에서 총 6700여가구를 공급한다.오는 10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대우사원사택 재건축물량으로 `e-편한세상` 총 2245가구중 96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내손초등교와 내손도서관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안양농수산물센터, 하나로마트(내손점), 롯데마트(의왕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하다. ▶ 관련기사 ◀☞대우건설, `저가수주 후유증`..목표가↓-메리츠☞(포토)부산-거제간 도로, 사장교 마지막 상판연결
2010.06.02 I 이진철 기자
  • "강남 집값 당분간 조정국면 지속".. 삼성證 분석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강남권 주택가격의 폭락 가능성은 낮지만 조정국면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삼성증권은 1일 "과거와는 달리 강남 부동산 불패신화는 막을 내리고 있는 분위기"라며 "가격하락에 따른 매수접근 보다는 당분간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특히 강남권 아파트 중에서도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기대수익률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형평형 의무비율, 재건축허용 연한 유지 등 재건축 관련 규제로 사업성이 불투명해진 점을 가격하락 요인으로 꼽았다.삼성증권은 "몇년전만 해도 재건축은 사업추진 단계별로 아파트 값이 올랐지만, 최근엔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가격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대표격인 은마아파트의 경우 지난 3월 안전진단 통과 후 오히려 하락세가 본격화된 것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또한 일부 재건축 투자자들이 자금 회수를 위해 매도호가를 낮춰 매각하려는 것도 가격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삼성증권은 "작년초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개발계획`에서 공공시설 용지확보를 위해 재건축 기부체납 비율을 최소 25%로 높여 사업성이 크게 낮아진 점도 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잠실지역 재건축에 따른 기부체납비율이 대략 7%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사업성 악화로 투자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밖에도 "최근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의 공급도 강남권 수요를 흡수해 강남권 주택가격이 단기간에 반등하는 것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부가 강남권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공급한 서초 우면·내곡지구, 강남 세곡지구 등의 보금자리주택을 인근 시세의 70%선에서 공급했고, 서울 송파구 거여·장지동과 경기 성남시, 하남시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위례신도시도 향후 시장안정에 영향을 미칠 요인이라고 꼽았다.노두승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강남권 주택시장은 현재 투자수요의 급감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투자자들이 움직일 수 있는 적정수준까지 가격이 하락하거나 조정기간이 어느정도 지났을 경우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예상했다.노 연구위원은 그러나 "강남권 재건축은 높아진 기부체납 비율 때문에 사업성이 크게 나빠진 점을 고려해 가격동향과 수익가능성 여부를 잘 살핀 후 신중히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투자를 하더라도 단기수익 가능성은 배제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0.06.01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KT·삼성·인텔 `와이브로 동맹`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대기업들 너도나도 첨단농업 프로젝트 -강원충북 최대 접전지 부상-선거후 영리의료법인 재추진 윤증현 재정부장관 인터뷰 -개성공단 설비, 북 반출 제한▲종합 -한중일 한자용어 통일한다 -서울머니쇼 참가자 설문 내집마련 당분간 미룰것 -정부 6,2선거후 `증세카드 꺼낸다`-경기선행지수 넉달째 하락세-버냉키 FRB의장 "한은도 FRB 처럼 완화정책 벗어나야" ▲6.2 지방선거-이광재후보 부친피습 변수로-4대 박빙 승부처 판세▲정치.외교 안보 -정부 대북제재 수위 낮춘 까닭은 -미 합참의장 "김정일 추가도발 우려"-잇단 대북 강경발언 일 하토야마의 셈법▲기획-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인터뷰▲국제-프랑스 바루앵 예산장관 "국가 신용등급 유지 힘들어"-세계 철광석값 버블 논란-미 원유유출 사태 8월까지 갈듯▲금융.재테크 -기업,신한은행은 메기? 미꾸라지? -공인인증서 없이도 e뱅킹 가능-현대그룹 재무약정 체결 `진통` ▲기업과 증권 -강덕수회장 계속된 도전 이번엔 광산개발 나섰다 -한국타이어 3세경영 시동-메모리반도체 앞다퉈 투자 확대 ▲기업.경영 -버스, 지하철서 무선인터넷 저렴하게 -현대엔지니어링 UAE서 플랜트 수주-쌍용차 인수 나선 르노닛산의 셈법-효성 초고압변압기 유럽 상륙▲과학기술 -국산 신약기술 수출 잇따라 좌절-얼음이 해양오염도 낮춘다▲유통 -빈폴,헤지스,쿠아 "우리도 글로벌 브랜드" -백화점 쇼윈도에 TV가▲기업과 증권 -IFRS기준 삼성전자 1분기 보고서 뭐가 달라졌나 -유럽자금 한국으로 유턴 조짐 -지방선거 끝나면 증시 조정받던데 ▲부동산 -집에서 쓰는 에너지 100% 태양광으로 -중소형 아파트값도 하락세 전환 ◇서울경제▲1면-KT, 삼성전자·인텔과 손 잡았다-녹색기업 코스닥 상장 하반기부터 쉬워질 듯-"변동성 줄이려다 스와프發 파동 재연될라"-하반기 경기 불안감 커져▲종합-은행에 돈 맡기면 되레 까먹는다?-재정차관, 금리결정땐 퇴실키로-철강제품 값 또 오르나▲해설-"기존 포지션 거래 인정하고 유예기간 최대한 설정해야"-은행, 거래 업체 선별땐 中企·중소 조선사 `타격`▲종합-버냉키 "금융시스템 개혁, 국제공조를"-"가파른 상승따른 기저효과 탓" 일시적 숨고르기에 무게-강력한 네트워크망 구축·`킬러콘텐츠`로 시장 선점할 것-4G 이통표준 전쟁 뜨겁다-中企 전용 홈쇼핑채널 허용 추진-南 대북압박 숨고르기에 北 화답-MB `천안함 외교` 보폭 넓히기▲정치-"실패 前 정권 심판" vs "북풍, 선거용일뿐"-일자리 100만개 창출·서울아동 기본복지 등 `장밋빛 헛공약`에 꼽혀-`숨어버린 표심`▲금융-`마이너스 금리` 상품 전반으로 확산-`39조` 서울시금고 누구 품에..-`못 믿을` 신용평가사 신용평가 능력-은행권 노사, 3일 임단협 2차 교섭▲국제-美 13년만에 `고용 서프라이즈`-中 부동산개발업체 채권값 급락-페트로차이나, 엑손모빌 제치고 시총 1위-스페인 저축은행 구조조정 급물살-ECB, 이르면 내달 출구전략 나설듯-노동자 집단 자살..빈공층 칼부림..中 호된 `성장통`▲산업-한국산 LCD TV `그랜드슬램` 달성-하이닉스, 시설·R&D에 올 3조500억 투자 확정-동부하이텍 "5년내 매출 1조8000억 농자재부문 1위로 도약"-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공모전 `붐`-보쉬 "한국産 부품·배터리 구매 확대"-1년 미만 中企도 공제사업기금 지원-국산쌀 막걸리값 최고 20% 오를 듯▲증권-`신성장기업부` 신설해 제2 벤처 붐 조성-우주항공 관련주 `나로호 효과` 급등-IT·통신株 주가 `스마트폰 전략`에 달렸다-증권사들 가치주 발굴 적극 나섰다▲사회-`타임오프 교섭` 갈등 고조-"의원선거 10% 이상 득표때만 선거비용 보전 규정은 합헌"-모든 주택 화재감지기 의무화▲전국-송도 젊은층 문화·관광 명소로 뜬다-"영화촬영지가 지역경제 활력소로"▲부동산-무상 지분율 높여도 재건축 약발 안받네-알짜 재건축·재개발 "6월엔 잡으세요"▲골프·스포츠- 골 결정력 부재·수비 불안 넘어.."가자! 16강"◇한국경제▲1면 -큰집 팔고 평수 줄이고..`주택다운사이징` 시대-KT·삼성·인텔 `와이브로 동맹`-北 "개성공단 개발 계속"▲종합-모든 전자금융거래 공인인증서 안써도 된다-140字 트위터를 연구하라..기업 마케팅이 보인다 -금리 의결때 재정부 차관 참석 안한다▲종합·해설-개성공단 `폐쇄` 협박하던 北, 달러박스 포기 못해-`北 압박·中 설득` 전방위 외교전-美 합참의장 "北 추가도발 우려"-천안함 안보리 제재 日, 중국에 협조 요청▲부동산 다운사이징 시대-"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소형 오피스텔·상가매력 높아져"-1억원대 원룸주택 건설 `후끈`-1800채 중 1500채를 85m² 이하로-"강남부자들도 중대형 팔고 소형 갈아타기 문의 급증"-오피스빌딩 시장도 중소형 독주-1인 가구 급증..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질주하는 대만-경기 좋아졌지만 최저임금 6% 내려.."해고·이직은 자연스러운 것"-정부 연구소가 상용 가능한 첨단기술 주도..세계 1·2위 기업 키워▲경제-버냉키 "신흥국 자본이탈 막을 국제공조 필요"-"남유럽 경제위기 제한적..세계경제 더블딥 가능성 낮다"-산업생산 `주춤`..경기둔화 우려-"한국 잠재성장률 2012년부터 급속하락"▲금융-김한 행장의 실험 "증권전문가 영입·발탁인사"-환율 요동치니..환변동 보험 인기-경제 위기에도..스페인 은행 잇단 한국 진출▲국제-프랑스마저.."재정적자로 AAA등급 유지 어렵다" 실토-오바마 덮치는 기름띠 지지층까지 등 돌린다-"하토야마 거취 결정하라" 日 여당 문책론 확산-中, 부동산 누르자 채소·곡물값 `풍선효과`▲해외산업-`전기차 올인` 中BYD 미래, 애플보다 밝다-中 `합작의 덫` 빠진 모건스탠리-MS의 실패 vs 구글의 성공..그 비결은 `여백 경영`▲정치-경제·복지..공약 속에 지역미래 달렸다-선거 결과에 쏠린 눈..與든 野든 "지면 후폭풍"-여야 텃밭에 어김없는 무소속 바람▲사회-강남에 `500억대 아파트 통매각` 사기 판친다-성신양회 120억 소송냈지만..-여의도에 항구 생긴다..2012년부터 크루즈선 운항▲산업-이석채 KT회장의 스마트쇼 1년.."이번엔 와이파이쇼다"-아이폰 이어 구글 `넥서스원` KT, 스마트폰 투톱 체제-쌍용차 "7·8월 진짜 위기"..産銀에 1000억 SOS▲산업종합-회장님은 `경제 외교관`..기업인 명예영사가 뛴다 -효성, 27조 규모 유럽 전력시장 진출-동부한농 "농자재사업 전분야 1위 하겠다"▲산업(IT)-케이블TV의 반격.."PC로 모든 방송 보세요"-스마트폰으로 홈PC 파일 재생 `홈서버` 쓰는 얼리어답터들 많네-阿 최대 IT기업 `다이멘션데이타` "한국이통·SI社와 파트너십 원해"▲중기·벤처-의사출신 CEO.."내년 깜짝 놀랄 줄기세포 치료제 공개"-건설경기 찬바람에 청계천 공구상가 `된서리`-DNA 손상신호 조절..항암제 개발 `청신호`▲중기·지방산업-성남공단의 변신..교통 좋고 임대료 싸 `매력`-볼베어링 회전속도 높인 절삭기계 양산-`하이브리드 풍력발전기`..내달 뚝섬에 시범설치▲생활경제-이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에 재도전-판촉용 양말만 月 1000켤레..고정고객 만들어 입지 극복-패션산업에 5년 간 390억 지원-백화점·中企 표준거래계약 만든다▲부동산-무상지분율의 함정..높게 부르고 바꾸면 그만-남북관계 경색..파주·강화·문산 부동산도 `급랭`▲증권-믿을 건 실적뿐..2분기 기대주 찾기 활발-LCD 장비주 `수주풍년` 2~3개월 더 이어진다-증권사 `낯 뜨거운` 계열사 추천-상장사 505곳 영업익 내고도 현금흐름 악화-전문·특화 소형증권사 7월부터 신설 허용-"낙폭 큰 은행·기관 사는 건설주 관심"-쌍용차, 르노그룹 인수 기대에 나흘새 54% 급등
2010.05.31 I 함정선 기자
서울 땅값 4%↑..아파트 땅값 1위 용산 성원아파트
  • 서울 땅값 4%↑..아파트 땅값 1위 용산 성원아파트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지난해 서울 땅값이 4%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땅값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포함되는 용산 이촌동 성원아파트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93만69필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3.97%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불안과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2.14% 하락했으나, 뉴타운 사업 등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심리로 회복세를 보였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주거지역에서 가장 비싼 곳은 용산구 이촌동 성원아파트로 3.3㎡당 389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기준 1위였던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자리를 넘겨받은 것이다. 상업지역 등을 포함해 서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중구 충무로 1가 24-2 소재 네이처퍼블릭이 차지했다.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3.3㎡당 2억50만원으로 나타났다. 각 구별로 보면 구로구가 5.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서초구(4.72%), 강남구(4.69%), 강서구(4.66%)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구로구는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지역인 천왕동 지역 공사 착공과 개봉동 재건축 개발 계획, 구로동 재건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보금자리 주택 개발 사업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고,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착공과 신공항 고속철도 사업 등이 요인이다.  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43소재 임야인데 3.3㎡당 1만5000원이다. 오는 31일 결정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 홈페이지나 서울시 토지정보서비스(http://klis.seoul.go.kr), 또는 각 구 및 동주민센터에 서면,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토지정보서비스에 접속해 확인하고자 하는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하여 결정 공시하는 개별토지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 (출처=서울시)
2010.05.30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對北 햇볕정책 사실상 폐기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對北 햇볕정책 사실상 폐기-한국형 이동통신 와이브로 위기-원화값 8개월만에 1200원대-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 타계▲종합-올여름 태풍 주의보-국가 R&D전략기획단 내달 출범▲금융-체크카드 수수료도 낮추기로-스페인 BBVA 내년 한국 진출▲기업과증권-LCD 패널시장 70% 커졌다-남용 LG전자 부회장 "해외출장가면 홈스테이해봐라"-SK에너지 나눈다-한국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웨이브 출시-외국인 `주식 셀 코리아` 유럽계가 주도-고려제강·강원랜드..13곳 빚 제로로-외국인 순매도 1000억으로 둔화▲유통-SPC그룹, 유업계 진출 초읽기▲부동산-방배동 재건축 16층 이하로 짓는다-김우중씨 옛땅 공매로 나온다◇서울경제▲1면-北 제재 성공 위해선 시장안정 중요-위안화 점진적 개혁..후진타오 주석밝혀-달러리보 급등..1.5%까지 오른다▲종합-황창규 R&D전략기획단장 "세계1위 제품 100개로 2배 확대"-중기청, 창업교육·자영업자 재기 다각지원-대출, 가계·건설업 줄이고 제조업은 늘리고..한은, 1분기 대출동향▲금융-메리츠화재 "연내 금융지주사 설립"-한국판 `파이코 스코어` 만든다-손보사, 작년보다 두둑한 `배당잔치`▲산업-연료전지 특허전쟁 中에도 밀렸다-현대위아, 4륜구동 핵심부품 국산화-SMD, 세계최대 19인치 투명 아몰레드 개발 성공-SKT, T스토어 회원은 T맵 공짜-KT 광화문사옥 `디지털문화공간` 재탄생▲증권-"불안여전..눈높이 낮추고 저가매수를"-"경협株 투자 신중히"-삼성생명 `금융대장株` 자리내줘-공급과잉논란 `LED 관련株` 미끄럼▲부동산-실거래가? 몰라요!..5개 신도시 지난달 주택거래 거의없어-학군1번지 급매물 눈길◇한국경제▲1면-개성빼고 교류전면중단..햇볕거둔 강공-원달러 환율급등..20원 치솟아 1214원-삼성 `바다폰` 나왔다..애플·구글과 진검승부▲종합-클린턴 "北에 강력조치를"..후진타오 "내정간섭 않겠다"-기업銀 공격적 대출확대..위험한 질주?▲산업-LG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 앱 100종 탑재-현대重 글로벌 태양광·풍력시장 공략-한국온라인게임, 美 초등 수학교재로 쓰인다▲생활경제-롯데·현대百..일산 상권잡기 8월대전-식빵·수프도 쌀로 만든다▲부동산-놀고있는 택지..혁신도시 `아파트대란`우려-건설사 수주전, 강남서 강북으로 확전▲증권-"가격조정 마무리" 중장기 낙관론 확산-삼성생명, 한전에 밀려 시총 5위로-조선주, 내릴만큼 내렸나..일제히 반등-속속 드러나는 풋백옵션..금호그룹·무림 손실우려
2010.05.24 I 양효석 기자
`확정지분제 재건축` 함정도 있다
  • `확정지분제 재건축` 함정도 있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확정지분제로 진행하면 입주시까지 조합원들의 리스크는 없나?`▲ 재건축 시행절차 도급제와 지분제로 양분된 재건축 수주시장의 판도가 지분제로 기울고 있다. 일부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단지에서 파격적인 확정지분율을 제시한 건설사가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지분제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확정지분제 재건축은 조합원 부담금을 초기에 확정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생기는 추가 비용과 개발이익을 시공사에 귀속시키는 방식이다. 요즘과 같이 주택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선 조합원들이 사업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되고 있다. 최근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조합이 평균 지분율 174%를 제시한 두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도 지분율 160%라는 하한선을 두고 시공사 선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130%대의 지분율을 제시해 수주에 나섰던 건설사는 셈법을 달리할 수밖에 없게 됐다. 그러나 지분제 재건축사업에서도 조합원들에게 함정은 있다. 시공사가 조합과 지분제로 계약을 맺으면서 기타사항에 `사업여건 변경시 조합과 협의`라는 단서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이같은 단서조항이 조합원들에겐 독소조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가령 건설사가 확정지분율 160% 이상, 일반분양가 3.3㎡당 3000만원으로 책정해 1000가구 규모의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가정할 때 일반분양 시점에 예상보다 집값이 떨어지면 계획했던 일반분양가로 분양에 나서기 어려워진다. 집값이 하락할 때는 일반분양가를 낮춰야 분양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3.3㎡당 3000만원으로 책정했던 분양가를 주변 시세에 맞춰 3.3㎡당 500만원만 낮춰도 평균 99㎡형을 공급하려는 시공사는 1500억원의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건설사는 이같은 일반분양가 책정의 리스크를 고스란히 자신들이 감당하지 않는다. 기타조항의 `사업여건 변경시 조합과 협의`라는 단서조항을 활용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분양가를 낮춰야 한다면 조합원 지분율을 내리든 시공사가 리스크를 안든 해야 착공이 된다"며 "하지만 리스크를 모두 감당할 시공사는 없다"고 말했다.조합도 시공사와 계약시 `사업 착공일까지 인상요인 없음`이라는 단서 조항을 달아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착공 기준일`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에 `착공 기준일` 이후 공사비 인상요인이 발생한다면 시공사의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만약 조합과 시공사가 추가공사비 투입으로 인한 지분율 축소를 놓고 조율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공사기간은 지연되고 결국 입주연기에 따른 조합원들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조합에게만 유리한 조건으로 보이는 시공사 선정에는 드러나지 않은 리스크가 있다"며 "무작정 높은 지분율만 보고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2010.05.24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이대통령 "체계적으로 단호히 대응"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이대통령 "체계적으로 단호히 대응" -유럽불안 확산..美·日 주가 급락 -대학 융·복합 경쟁 불붙었다 -재테크 공부열기 연휴에도 후끈 ▲뉴스포커스 -글로벌 도박시장 다시 뜬다 -금무역 환란때와 닮은 꼴..18개월 연속 흑자행진 ▲종합 -유럽 자중지란에 더블딥 우려 커진다 -원화값 가파른 하락 ▲천안함 -김태영 국방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 -공격당한 한국, 자위권 행사 가능할까 -개성공단 `딜레마`에 빠진 정부 ▲국제 -EU분열 땐 스페인·포르투갈 국채 곧 폭락 -亞 중산층 10년내 9억-> 20억명 -유가 보름새 22% 폭락 -인공세포 합성한 첫 생명체 탄생 ▲기업과 증권 -LG디스플레이 "임원 스트레스 줄여라" -하반기 신차 20종 쏟아진다 -삼성 복제약 공장 수도권에 들어설듯 -1분기 성적표 잘 뜯어보면 보약 -청약 괜히 했네..올해 신규상장 30사중 21곳 공모가격에도 미달 ▲부동산 -미뤘던 민간분양 1만7829가구 나온다 -상가거래 연초이후 꾸준히 증가 -다시 고개드는 `깜깜이 분양` -그린벨트 등 6882 제곱킬로미터 거래허가 1년 연장 -뉴타운 입주에 강북집값 하락폭 커져 ▲사회 -교원퇴출·무상급식 포퓰리즘 논란 -전국사찰 2만곳 봉축법요식 -거래처와 회식중 사망땐 업무상 재해 -서울대 언론정보+컴퓨터공학 융합전공 ▲교육 -LEET 성적좋으면 충남·경희·부산대..면접에 자신있다면 서울·고려·충북대 -의·치학전문대학원 수시합격 예측 서비스 -성균관대학원-인디아나대, JD·MBA 복수학위체결 ▲건강 -하루 소변 10번 넘으면 전립선 비대증 의심 -예방접종 받고 응원가세요 -코막힘, 비염으로 속단마세요 -콜라 마신 직후 양치질은 독 ◇서울경제 ▲1면 -"북도발, 유엔헌장·정전협정 위반" -美이어 亞증시도 급락 -`한식 조리명인` 선정, 세계화 본격 추진 ▲종합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더 묶는다 -`구글 TV`가울께 출시 ▲천안함 -김국방 "대가 츠리게 할 것" -북·中은 공조 움직임 가속화 -개성공단 체류인원 내부단속 강화 -재정부, `경제적 후폭룽` 차단도 적극 나선다 -"中도 결국 국제사회 대북제재 거부하기 힘들어 질 것" ▲종합 -국유지 관리권 재정부로 통합하낟 -영국 이코노미스트, 노조 가입률 감소 등 변화상 조명 -돈선거 신고자에 포상금 7430만원 -플랜트 신흥시장 러·CIS 공략 가속 ▲국제 -美 등 `유로화 폭락` 저지 나설듯 -美 금융규제법안 상원 통과 -中, 통합 금융감독기관 만든다 -영국·프랑스 "글로벌 금융규제 긴밀 협력 -日, 첫 금성 탐사위성 발사 성공 ▲산업 -조선업계, 수주확대 `장밋빛 기대` -제네시스·투산ix 美고객만족도 1위 -LG전자 `그린 물류` 본격 도입 -GM대우 자동변속기 글로벌 생산 100만대 돌파 ▲증권 -공모주 시장 열기 가라앉나 -원화 약세에 환노출펀드 `선전` -외국인 "5월은 KT&G 사는 달" -증시 올빼미족 늘어나는 까닭은? -외국인 서울반도체 `러브콜` -LG화학 실적모멘텀에 잇단 매수 추천 ▲사회 -`U헬스` 신성장 동력 시동 꺼지나 -"교촌 `핫골드윙` 상표권 침해 아니다" -전국 교육감 후보 10명중 9명 "무상급식 전면 시행 찬성" ◇ 한국경제 ▲1면 -유로화 급락 후폭풍..亞 수출타격불가피 -경제·금융 대책반 구성..천안함 파장 최소화 ▲종합 -원화, 위기때마다 `과민`..붕괴설 유로보다 가치 더 떨어져 -서울아산병원 매출 1조..단일병원으론 국내 처음 ▲천안함 -김정일 비자금 동결..무기수출차단..북한 `피마르게` 만든다 -美의회, 규탄 결의안 발의..中 "조사결과 평가중" -북 "현 사태 전쟁국면 간주" -"안보리 통해 추가제재" ▲정치 -대북감시 `워치콘` 격상 검토 -"어차피 모르니.." 묻지마 `로또선거` 우려 -북한 대화국면서 공격 왜.. -야 "안보장사 중단하라"..여 "북풍 정치적 악용말라" ▲경제 -"폐쇄적 `한은 DNA` 확 뜯어고치겠다" -한국 도박시장 30조~40조 -눈부신 국채시장 성장..中 "한수 배우고 싶다" -엷어지는 중산층..소득 점유율도 하락 ▲국제 -월가 80년만의 대수술..대형금융사 순익 20% 줄듯 -다시 규제의 시대로..투자은행 육성하는 한국과 상충 -오바마, 의보개혁 이어 `2연승` -두바이월드 채무조정 합의 ▲사회 -"천안함 사고, 정부 자작극"..끝없는 음모론 -공장신축 동국제강 100억대 속앓이 -황금윤휴..고속도 `거북이 운행` ▲산업 -구글·소니·인텔 `최강동맹`..`TV+PC` 신대륙 연다 -안드로이드 새 OS 구글 `프로요` 공개 ▲산업종합 -中 `창의산업단지` 디자인 혁명 이끈다 -제네시스·투산, 美고객만족도 1위 -삼성전자·식약청 `신사업 협의체`구성 ▲부동산 -전원주택 신트렌드..으리으리 대신 아기자기! -강남재건축-일반아파트값 격차 줄어 -"같은 동네인데..분양가 4년전보다 훨씬 싸네" ▲증권 -코스피 급락 와중에..신고가 종목 눈에 띄네 -"지금이 기회" 주식형펀드로 이달 8천억 유입 -공모가밑 허덕 삼성생맹..공모주 투자자들 "기대 컸는데"
2010.05.21 I 문정태 기자
  • 재건축조합 "무상지분율 높이기 경쟁"..건설사 `난감`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형건설사들이 서울 강남 재건축아파트 조합의 무상지분율 상향요구에 난감해 하고 있다.최근 두산건설이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에서 170%대의 무상지분율을 제시해 대형경쟁사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하면서 조합의 지분율 상향요구가 인근 재건축단지로 확산되는 분위기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대의원회의에서 평균 무상지분율 160% 이상을 제시하는 곳만 시공사 선정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그동안 적극적으로 입찰을 준비해 온 `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롯데건설 컨소시엄`과 `삼성물산(000830)-대림산업(000210)-현대산업(012630)개발 컨소시엄`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 됐다.둔촌주공 1~4단지는 5930가구 규모에서 9090가구의 대단지로의 변신이 예정된 곳이라 건설사에게는 공사규모나 랜드마크 의미에서 매력적인 사업장이다. 하지만 무상지분율 기준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자, 투자이익 환수에 대한 고민 때문에 쉽게 손 댈 수도 없는 ‘계륵’이 됐다.A건설사 관계자는 “입찰 가이드라인이 나오고 나서 시공사들이 바빠졌다”며 “분양가를 3.3㎡당 3000만원 이상 받아야 무상지분율을 충족시킬 수 있는데 요즘 분양사정을 고려하면 과도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최근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 안팎에 정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강동에서 3.3㎡당 3000만원선의 분양가는 과하다는 것이다. 시공사가 먼저 투자한 후 일반분양으로 수익을 환수해야하는 지분제를 적용하면 고가로 책정된 분양가는 미분양을 야기해 건설사에게는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이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에 이주비도 무이자로 국민은행 시세가의 40%까지 내줘야 하는 안이 추가됐다”며 “한 가구당 3억원씩만 책정해도 1조8000억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B건설사 관계자는 “오는 25일 입찰 응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현장설명회가 있다”며 “이날 이후 참여업체와 포기업체가 나뉠 것”이라고 내다봤다.일각에선 높은 무상지분율 제시에 따른 업체별 이해관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건설사 컨소시엄 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높은 무상지분율을 제시해서라도 사업을 따내려는 입장과 수익성이 없으면 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맞설 수밖에 없다"면서 "현재 둔촌주공 입찰참여를 위해 구성된 건설사 컨소시엄이 깨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한편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오는 6월14일 시공사 입찰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7월초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특징주)`내달 매각주간사 선정`..현대건설 강세☞유재한 사장 "6월중 현대건설 매각 재개"☞김중겸 현대건설사장 `스킨십경영`
2010.05.20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상장사 1분기 이익 급증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5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3D TV, 부품없어 더 못만들어요..LCD 등 가전업계 발동동-"천안함 결정적 증거있다"..조사단 물증 다수 확보-종편 보도채널 연내 선정..8월 심사기준 확정, 9월 공고-재무약정 대상이라니..화난 현대그룹 "주채권은행 교체"▲종합-글로벌 더블딥 가능성 낮지만 그리스 국가부도위험 높아져-유로존 재무장관 21일 2차 긴급회동-현대차, 車반도체 도전..SK텔레콤 텔레매틱스 상용화-반쪽짜리 R&D 개혁 우려..국가 R&D전략기획단 내달 출범하지만..▲국제-태국 유혈 시위 소강국면..군부 강제진압 미온적-미국 식품업체 소금과 전쟁중-아이폰 만드는 `폭스콘` 어떤 회사?..올해 4G 2400만대 제조-원유값 70달러대 붕괴 눈앞-GM, 1분기 3년만에 첫 흑자▲금융·재테크-재무약정 체결에 뿔난 현대그룹.."그룹 부채비율 견딜만" 반발-보험료 카드결제 앞으로도 가능▲기업과증권-구본무 회장 디자인경영..사용자 경험중심 디자인 당부-반도체 투자 하려는데 장비 없어요-미국 가는 재계. 한-미FTA 촉구-삼성 26조원 투자에 일본 화들짝-3G 이동전화 통화품질 SK텔레콤이 최고-롯데 삼성 한화 등 "세종시 늦어지면 대체용지 찾겠다"-유럽위기에 세계증시서 5153조원 사라져-증권사 자문형랩에 돈 몰리는데..소수종목 몰빵투자 주의해야-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 152% 급증▲부동산-합정지구 용적률 20%포인트 높인다-시세보다 높은 경매 아파트 속출-LH, 미분양상가 최대 53% 할인-땅값 13개월째 상승..시흥 하남 상승률 높아◇서울경제신문▲1면-삼성전자, 애플 아이패드-전자책 겨냥..컬러 전자종이 개발한다-상장사 1분기 실적 호조..2분기 더 좋을듯-오바마 "한국정부 천안함 조사 신뢰"-저축은행 부동산PF 부실 `위험수위`..평균 연체율 10% 육박-마늘 양파 등 농산물 100% 산지 직거래..이마트 업계 최초로 도입▲종합-현대그룹 `재무개선 약정` 강력반발.."해운업황 좋아지고 있는데"-두달 연속 도요타 추월..현대-기아차 유럽 질주-종편 보도채널 선정 심사기준 8월 나온다-보금자리 일반공급도 강남 쏠림..내곡 세곡2 첫날 조기마감-EU, 삼성 등 반도체업체 가격담합 제재..9개사에 벌금 3억유로 물릴듯-은행세 뜨거운 논란.."안전망 역할" 대 중기 서민에 부담-애플 "스마트폰 연내 2위 도약"..아이폰 4G 내달 출시-임종룡 차관 "급격한 자본 유출입 선제적 조치 필요"-삼성SDS 등 대기업 소프트웨어사 "수출비중 5년내 매출의 20%로 확대"-민간소비 회복 기대감 커진다..백화점 택배업체 매출 늘고 가구당 소비지출도 지속 증가-전문직 등 고소득자 116명 소득 686억 빼돌려-대형 유통업체 불공정거래 서면조사▲금융-은행 외화차입금 관리 초비장 "유로존 재정위기 불똥 튈수도"-"ELD 투자, 수익률 눈높이 낮췄어요"..3개 시중은행 분석-기업은행 외부인사를 지점장에..파격 `인사실험`▲국제-버핏 가치투자 포기했나..현금 부족해 보유주식 대거처분-"구글 개인정보 무단 수집"..독일 미국 조사 나설듯-EU "신용평가사 관리감독 강화"-태국 "반정부 시위 장기화로 경제 타격"-룰라 지지율 고공행진..성장 복지 두 토끼 잡아▲산업-SK `자원부국의 꿈` 영근다..연내 1일 원유생산량 5만배럴 돌파 전망-구본무 LG 회장 "편안함 즐거움 주는 고객중심 디자인 만들라"-한국 차 내수시장 세계 12위-국내 휴대폰업계 `차이완 주의보`-LG IT 계열사 전열 재정비 나섰다..전자 MC사업본부 조직개편, LGT는 사명변경 등 脫통신 가동▲증권-내수주 조정장 대안 부상-그룹주 펀드 돋보이네..시장대비 수익률 양호-주가 빠져도 공모청약 열기 여전..인피니트헬스케어 증거금 2조 이상 몰려▲부동산-경매시장 고감정가 주의보..입찰까지 4~6개월간 소요 따라-청라지구 IHP(인천하이테크파크) 개발 탄력 붙을듯-영종지구에 유럽형 복합쇼핑몰 들어선다-월드건설 사장 "1년내 꼭 경영 정상화 시킬 것"-내달 수도권 1만7829가구 공급..작년보다 60% 급증◇한국경제신문▲1면-도요타 1000불 팔아 10불 벌때 현대차 83불 벌었다-오바마 "한국방위 책임 지겠다"-중국경제 정점 찍었나..원자재값 급락, 제철소 일부 감산 돌입-고소득 전문직 세무조사 116명에 323억원 추징▲종합-MB앞에서..장관들 친서민정책 격론-"종편사업자 연말까지 선정"..최시중 위원장 발표-상위 10%가구 월소득 1000만원 넘었다▲경제·금융-종부세, 재산세로 통합..총액 계산해 지자체별로 나눠 거둔다-서민금융 정책 중구난방..지원자금 종류만 23가지-공정위, 대형 유통업체 실태조사▲국제-그리스 구하기 뒷수습 못하는 유로존..재무장관회의 21일 재소집-일본 미쓰비시도쿄UFJ은행 중국본토서 판다본드 발행-"그래도 달러"..안전자산에 쏠리는 자금-구글, 아프리카 선점 작전 돌입..월드컵 앞두고 시장확대 겨냥▲산업-구본무 회장, 디자인 특명.."고객의 기대 뛰어 넘어라"-현대, 재무구조 개선약정 유감-수입차 연 10만대 시대..유통망 확장 등 공세▲생활경제-신세계, 서울 도심에 연수원 짓는다-원할머니보쌈, 놀부 따라 잡겠다▲상품 원자재-국내 고철가격 3개월만에 하락 반전-휘발유 경유값 내림세 이어질듯-외식업계 특수에 채소값 급등..일주일새 양배추 32%올라▲부동산-강남 재건축 실거래가 최고 1억8000만원 하락-지구단위계획 10년만에 대폭 손질-어? 경매 감정가가 시세보다 비싸네-땅값 13개월째 상승..광명 시흥 `최고`▲증권-불안한 증시..단타매매 판친다-송경철 금감원 부원장 "부실 증권신고서 수리 거부할 것"-술 담배 카지노..죄악주에 `햇살`-삼성전자 영업익 일본전자 빅5의 2배 넘어-상장사 1분기 순이익 9배 급증..하이닉스 대한항공 등 흑자전환-"단기 유동성 급증..아시아 신흥국엔 불안요인"
2010.05.18 I 이정훈 기자
강남3구 거래량 금융위기후 최저치..1억원 `뚝`
  • 강남3구 거래량 금융위기후 최저치..1억원 `뚝`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가격도 1억원 안팎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4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강남3구의 아파트거래량은 539건으로 전월(885건)에 비해 39.1% 급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244건)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 월별 아파트 거래건수 현황(자료 : 국토해양부)강남3구는 거래량 감소와 함께 주요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크게 하락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10억원선이 사실상 무너졌고 잠실주공5단지도 3월 12억1000만원에서 4월에는 11억원까지 1억1000만원이 떨어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는 지난해 12월까지 10억원을 웃돌았으나 4월에는 9억2000만원까지 급락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전용 51㎡는 3월 9억97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 9억5000만원으로 4700만원 떨어졌다.서초구 반포동 AID차관아파트 전용 73㎡는 지난 3월 11억8000만원을 기록했으나 4월에는 11억5000만원으로 30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가락시영1단지 전용 41㎡도 3월 5억3400만원에서 지난달에는 4억9000만원으로 한 달 새 4400만원이 빠졌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77㎡는 지난 3월 12억1000만원이었으나 지난달에는 11억원으로 1억1000만원이 내렸다. 고양시 일산 탄현마을(부영7단지) 전용 51㎡가 2월 1억37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1억1000만원으로 2700만원 하락했다. 한편 지난달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3245건으로 전달의 4401건에 비해 26.3% 줄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도 4만3975건으로 전월(4만6474건)보다 5.4% 줄었다.
2010.05.18 I 문영재 기자
  • 재건축 수주전, `대형사 독식 판도변화 예고`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두산건설(011160)이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강남권 재건축 수주전에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고덕주공6단지 시공사 선정결과, 무상지분율이 판세를 갈랐다는 점에서 그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워 강남 재건축사업을 독식해왔던 대형건설사들은 수주전략을 다시 세워야 할 상황에 처했다. ◇ 고덕주공6단지, 브랜드 인지도 아닌 무상지분율 선택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덕주공6단지 시공사로 두산건설이 결정된 것을 계기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고덕주공2단지를 비롯해 고덕주공7단지, 둔촌주공, 개포주공, 가락시영 등에서 무상지분율이 이슈가 될 전망이다.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에는 두산건설이 평균 무상지분율을 174%로 제시한 것이 경쟁사였던 대우건설(무상지분율 162%)과 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무상지분율 151%)을 제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었다. 무상지분율이란 재건축단지 조합원이 추가분담금 없이 새 아파트로 넓혀갈 수 있는 면적비율을 의미한다. 실제로 고덕주공6단지 24평형(대지지분 32.43㎡)의 경우 동일면적인 25평형(전용면적 59㎡)으로 옮겨갈 경우 조합원 환급금은 현대건설-포스코컨소시엄(6억7818만원), 대우건설(6억3154만원), 두산건설(4억8023만원) 순으로 유리했다. 이에 비해 44평형(전용면적 118㎡)으로  넓혀갈 경우엔 무상지분율 조건에 따라 두산건설(2억217만원), 대우건설(1억6754만원), 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8248만원) 순으로 환급액이 유리했다. 재건축을 통해 옮겨갈 아파트의 면적과 무상지분율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각기 다른 것이다. ◇ 무상지분율 기대수준 높아져.. 대형사 수주전략 고심 대형사들은 재건축 조합원들의 무상지분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앞으로 사업수주에 어려움울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형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고덕주공6단지 시공사로 두산건설이 선정됨에 따라 인근 다른 재건축단지 조합원들까지 무상지분율 기대수준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건설사 입장에선 주민들의 입맛에 맞춰 무상지분율을 높일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다른 대형사의 관계자는 "사업 이익과 리스크를 건설사가 책임지는 지분제 재건축 사업에서 제시할 수 있는 무상지분율 수준을 140% 정도로 보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주전략을 다시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건설사들이 무상지분율 경쟁에 나설 경우 현실성보단 `당장 사업을 따놓고 보자`는 식의 사업제안이 주류를 이룰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일반분양가를 높여 수익성을 보존하는 방안도 분양가 상한제가 유지되는 상황에선 한계가 있다"면서 "결국 나중에는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선 당초 조합측에 제시했던 조건을 은근슬쩍 변경할 가능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중견건설사 "무상지분율 경쟁 해볼만 하다" 반면 중견 건설사들은 이번 두산건설 수주를 계기로 대형사 위주였던 강남 재건축 시공사 선정기준이 달라질 것이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고덕주공6단지 수주를 놓고 시장에선 높은 무상지분율만을 부각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조합원 관리나 이주비, 분양가 등 다른 조건들도 조합원들의 요구에 맞았기 때문에 이번에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덕주공6단지의 한 조합원은 "조합원들이 브랜드 인지도나 물량공세에 현혹되지 않고, 실속을 더 챙기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 5대 건설사가 아니면 명함도 못내밀었던 게 현실이었다. 그러나 중견건설사들도 사업성 분석을 잘해 조합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무상지분율을 제시한다면 단독수주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는 대형건설사들이 브랜드만을 앞세워 수주를 독식하긴 힘들어질 것"이라며 "기존 대형사만의 경쟁구도에서 중견사들까지 가세해 재건축 수주전이 더욱 치열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두산건설, 고덕주공6단지 시공사로 선정☞두산건설 "일산 제니스, 내년까지 현금 플러스"☞코스피 낙폭 확대..120일 이평선 위협
2010.05.18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유럽, 이번엔 경기침체 우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5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가계부채 외환위기때보다 위험-방글라데시 원전건설 한국기업 참여 환영-北韓함정 2차례 NLL침범-뉴욕 금융韓商들이 뭉쳤다-태국, 군-시위대 격렬 충돌 25명 사망▲모바일-가격 어제 다르고 오늘 달라 보조금 규제에도 매일 하락-`독재자` 애플, 해도 너무하네-美 휴대폰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30% 돌파▲종합-재정위기 유로존 디플레 공포까지-유로화 추락 어디까지?-韓-中 천안함 엇박자 재확인-KDI 당장 금리 올려도 빠르지 않다-철강·TV에도 RFID 붙인다▲국제-유럽 항공대란 재연되나-그리스, 미국계 투자은행에 소송검토-"위안화 절상 美에 불리"▲금융·재테크-4대금융 "재테크는 우리가 최고"-싱가포르 DBS `아시아 1등전략` 글로벌은행 도약-미소금융 대출 문턱 낮아진다▲기업과 증권-400만원 3D TV 200만원대로 뚝~-구본무 회장의 `골프면접`-`포스코+대우인터`로 GS글로벌 큰타격-그많던 동영상 어디로-증시에 루머영향력 막강하네-유럽 위기에 1700 회복 쉽지 않을 듯-주식형 7일만에 순유출-공모가 밑도는 SPAC 관심 가져볼까▲유통-수입쌀 막걸리 퇴출 잇따라▲부동산-북아현3구역 최고 35층 3600가구-고덕6단지 재건축 두산건설이 짓는다-새 길이 뚫리면 분양도 잘될까-송도 전매제한 없는 첫 물량 나온다◇서울경제신문▲1면-지방선거도 포퓰리즘 판친다-변호사·회계사도 `자금세탁 보고` 의무화-KDI "지금 금리 올려도 빠른 게 아니다"-北함정 NLL침범…경고사격 받고 퇴각▲종합-철도·가스안전公, 불합리한 노사단협 조항 `대수술`-"이젠 안드로이드폰이 대세"-"단가 안올리면 납품 거부"-"천안함 北소행 판단…對北성명 검토"-러시아 동부가스전 개발참여 본격 논의-中 6자회담 3단계 중재안 제시▲금융-중고차 할부 이자율 거품 뺀다-`車 녹색보험제` 도입 지지부진-은행 과당경쟁·꺾기 방지 대책 나온다-카드론 만기전 갚으면 취급 수수료 환급▲국제-泰정부 "내부문제에 개입 말라"-유로화 리먼사태 수준 급락-오바마 "석유회사-규제당국자 유착 끊겠다"-日전업주부들 금융기관 대출 어려워질듯▲산업-4대그룹 총수 `제2창업` 잰걸음-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코닝정밀소재`로 사명 변경-정준양 회장 "대우조선 인수 아직 검토 안해"-게임시장 온라인·모바일 경계 사라진다-삼성, 북미 휴대폰시장 7분기 연속 1위-SKT `3G 네트워크 서비스` 개시-팬택 `경영정상화` 눈앞-이상철 LGT 부회장 "버리면 더 많은 것 얻어"-막걸리 열풍 "日 이어 美·中으로"-아웃도어 매장 대형화 바람 거세다-대형마트 `新유통서비스` 인기▲증권-가치주펀드 저평가 종목 산다-증권사 강남지점 "자문사 발넓은 영업맨 잡아라"-맥 못추는 건설株…연중 최저-2분기 실적급등 기대 종목 집중 러브콜◇한국경제신문▲1면-10억명 `블랙 다이아몬드` 한국을 부른다-스마트폰 앱 거래 부가세 부과한다-유럽, 이번엔 경기침체 우려-北 경비정 NLL 침범 해군 경고사격에 퇴각▲종합-손성원 美 켈리포니아 주립대 석좌교수 "유로존 2개로 쪼개야 유럽 재정위기 해결할 수 있다"-5·7급 공무원 응시연령 20→`만18세`로▲경제·금융-KDI "올 5.9% 성장…금리 올려도 빠르지 않다"-G20 재무·중앙銀 총재 내달 부산회의 `전원 참석`▲국제-불황 모르는 中알리바바닷컴…소로스도 베팅했다-`위안화 절상` 내주초가 분수령-극한 치닫는 태국, 방콕 모든 학교 개학 연기-"리콜 보상금 수십억弗"…도요타 발목 잡나-발뺌하던 골드만삭스 "투명성 높이겠다"-화산재 계속 분출…"英·獨 하늘길 또 막힐수도"▲사회-스타크래프트 승부 조작…12개 운영기업 비상-국내선 이용 3명중 1명 저가항공기 탄다▲산업-HW·SW 경계가 사라진다…글로벌IT 거인들 `영역없는 전쟁`-대우조선 재매각 연말로 미뤄질듯-"미래비전·사업영역 담아라"…기업들 개명 러시-글로벌 선사 `공격 경영` 나선다-삼성전자 "반도체 신화 16라인으로 이어간다"▲부동산-`무상지분율` 호재…5층 재건축 단지 반등세▲증권-블루칩 넘어 중소형 `멀티칩` 뜬다-해외변수에 좌우…실적주 중심 공략을-`강력매수` 추천종목도 수익률 별 수 없네-`개미의 반란`…5월 매수 사상최대
2010.05.16 I 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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