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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강남3구 빼고 DTI규제 한시폐지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 순). ◇매일경제신문 ▲1면 -김태호·신재민·이재훈 사퇴.. 공직사회 `검증 쓰나미` -무주택·1주택자 DTI규제 한시폐지 -美·日 다시 경기부양 모드로 -LG그룹 하반기 7300명 채용 ▲정치·외교안보 -김정일 깜짝 訪中 `1석5조` 노렸다 -美 추가 대북제재 이번주중 발표 ▲국제 -트리셰 ECB총재 "부채증가로 잃어버린 10년 올수도" -일본, 중국에 경협강화 `러브콜` -우리회사 이름 베끼지마.. 페이스북, 유사상표에 소송 ▲경제·금융 -금감원 키코 제재에 은행권 `부글부글` -기업대출 연체율 비상등 켜졌다 -대기업집단 공시 위반땐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 -금감원 소비자본부에 감독권 추진 ▲기업과 증권 -갤로시S, 아이폰 제쳤다 -STX, 캐나다 대형 가스광구 인수 -"녹색성장 산업에서 신사업 기회 찾아라".. 허창수 GS회장 -우즈베키스탄 면펄프공장 매입.. 대우인터·조폐공사 ▲기업·경영 -태양광 기업 `상부상조` 바람 -"현대家 가족경영 정신 되살린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대표,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 -베일벗은 LG 윈도폰7 스마트폰 -인도·중국 배우자.. 코트라 지역연구 열풍 ▲유통 -야채·과일값 최고 3배 급등 -`SSM 빅3` 8개월새 120여개 출점 -유명브랜드 커피전문점만 2144개 ▲부동산 -집값 잡았지만 거래줄고 담보대출 계속 늘어 -제로에너지 집에서 살아보세요.. 대우건설 `제너하임` 1박2일 체험단 모집 -한국감정원 공단화 급물살 ◇서울경제신문▲1면 -무주택자·1주택자 DTI규제 한시 폐지 -김태호 21일만에 자진사퇴 -코스닥 `개장전 대량매매 거래` 30분 늘린다 -인천 등 선발 경제자유구역 3곳 성과 미흡 -김정일, 北·中 정상회담후 옌지·투먼 간듯 ▲종합 -"불완전판매 변액보험 원금 돌려줘라" -주택대출 연체율 14개월來 최고 -LG 하반기 7300명 뽑는다 ▲금융 -일부 유통공룡들 서민금융 외면 -은행, 위안화 결제 서비스 잇따라 -보험사 약관대출 금리 최고 2%p 인하 ▲국제 -버냉키 "필요땐 추가 자금공급.. 더블딥 없어" -日 "희토류 수출 늘려달라".. 中 "환경오염 우려" 거부 -"구글·애플 등이 웹기술 특허침해".. 폴 앨런 MS공동창립자 訴제기 -리비아 `제2 두바이` 떠올라.. 쿠바 `개방의 문호` 활짝 -덴마크, 유럽서 파업 1위.. 오스트리아는 한건도 없어 ▲산업 -獨 폭스바겐 드레스덴 공장 가보니 -"녹색성장 분야에서 성장기회 포착해야".. 허창수 GS그룹 회장 -STX그룹, 加 대형 가스광구 인수 -갤럭시S 국내외서 `돌풍` -SKT `T 멥버십 스토어` 내달 첫 선 -삼성전자, 美 LTE 스마트폰 시장 선도 -애플 애플리케이션 25만개 넘어 -LG유플러스 골드번호 8000개 쏜다 -극동환경화학, 녹색기업 행보 박차 -백화점, 문화센터 확충 열올려 -토종 면도기 `도루코` 잘나가네 ▲증권 -이번주 알짜 공모주 쏟아진다 -증권사들 증시 전망 눈높이 낮춰 -거래대금 급감 투자심리도 급랭 -`톡톡 튀는 상품`으로 투자자 유혹 -증권사 6개월마다 스트레스 테스트 의무화 -`8.29 부동산대책` 따른 건설주 흐름은 ▲부동산 -뛰는 전셋값 `매매규제 완화`로 수그러질까 -둔촌주공 재건축 시공자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에너지 제로` 대우건설 동탄 `제너하임` 가보니 ◇한국경제신문 ▲1면 -강남3구 빼고 DTI 내년 3월까지 한시 해제 -김태호 총리 후보자 전격 사퇴 -김정일 창춘 떠나.. 로이터 "김정은, 방중 동행" ▲종합 -국가과학기술委에 R&D 예산권 준다 -LG 하반기 채용 7300명으로 확대 ▲경제 -"리튬 등 희소금속 확보 지금 나서야할 때"..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재정부 일방통행에 他부처 `부글` -출자제한 기업, 공시위반 과태료 최고 1000만원 -노인 요양기관 엉터리 청구.. 563곳 적발·14억 전액 환수 -인천 등 경제자유구역 3곳 성과 `미흡` ▲금융 -은행, 연3%대 금리 `집단대출`에 속 터지네 -위기땐 금융회사 예금 전액 이탈.. 바젤은행감독위원회 분석 -KB, 굿데이카드 출시 -신협중앙회도 회장직 비상임 전환 -"신용정보회사에 공적의무 부여".. 금융위, 비밀보장 등 강화 ▲국제 -ECB 총재의 경고 "공공부채 못 줄이면 잃어버린 10년 온다" -공산주의 빗장푸는 쿠바.. 외국인에 국유지 99년간 임대 -日중앙은행, 돈 더 풀어 `엔高 해결` 나선다 -가뜩이나 비싼 캐비아, 러 가뭄으로 가격 꿈틀 ▲산업 -LS, 대성전기 100% 인수.. 전기차 부품사업 `가속페달` -LG전자 `TV 두께전쟁` -허창수 GS회장 "녹색성장서 기회 찾자" -갤럭시S 가입자, 아이폰 추월 `눈앞` ▲증권 -G2 경기부양 모락모락.. `조정후 반등` 가능성 -갑자기 선물 `팔자`.. 외국인 `스윙트레이더` 변심? -오늘부터 온라인 펀드이동制.. 키움만 `잰걸음` -인사철도 아닌데.. 스타급 증권맨 `연쇄이동` 바람
- (주간부동산)부동산대책 발표, 시장 살아날까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정부의 주택거래활성화 대책발표가 예고됐음에도 불구, 별다른 움직임이 없이 약세를 이어갔다. 수도권과 신도시 아파트도 가격하락폭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대책 발표에 따른 기대감은 반영되지 않았다.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 수요가 늘면서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상승세가 이어졌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7%) ▲신도시(-0.06%) ▲수도권(-0.05%)이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아파트값도 한주간 0.15% 떨어져 지난주(-0.16%)와 비슷한 수준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가격은 가을 이사철 수요가 늘면서 ▲서울(0.02%) ▲신도시(0.02%) ▲수도권(0.07%)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값 27주연속 하락.. 재건축 약세 두드러져 서울 매매시장은 2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강동(-0.30%) ▲금천(-0.18%) ▲노원(-0.16%) ▲강남(-0.09%) ▲동대문(-0.08%) ▲성동(-0.08%) ▲도봉(-0.07%) ▲영등포(-0.07%) 등이 한주간 하락했다. 강동은 거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재건축 및 새아파트 모두 약세를 보였다.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109-142㎡ 등이 한주새 2500만~3000만원 하락했고,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112㎡도 1500만원 가량 내렸다. 금천구 가산동 두산 79~161㎡도 500만~1250만원 내렸다. 노원은 중대형 중대형이 약세가 두드러져 상계동 현대3차 115㎡가 2000만원, 불암현대 109~138㎡는 1000만~1500만원 각각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10%) ▲분당(-0.06%) ▲일산(-0.06%) ▲산본(-0.02%) ▲중동(-0.02%) 순으로 내렸다. 평촌 호계동 목련선경 145~178㎡가 1000만~1500만원 정도 내렸고, 분당 야탑동 탑대우 126~226㎡도 1500만~3500만원 가격이 하락했다. 일산은 주변 식사지구 입주 등이 영향을 받아 강선유원7단지 및 강선삼환7단지 108㎡가 1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수도권은 ▲군포(-0.21%) ▲의왕(-0.18%) ▲하남(-0.16%) ▲오산(-0.16%) ▲과천(-0.13%) ▲수원(-0.10%) ▲고양(-0.07%) ▲김포(-0.07%) 등이 하락했다. 군포는 거래부진과 함께 9월 산본동 래미안하이어스 입주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당정동 성원상때빌 및 당정푸르지오 중소형면적이 500만원 하락했다. 하남 신장동 대명강변타운 92~109㎡는 500만~750만원 가량 가격이 빠졌다. ◇ 전세시장, 가을 이사수요 증가.. 중소형 가격상승 주도서울 전세시장은 ▲금천(0.17%) ▲서대문(0.11%) ▲중구(0.06%) ▲용산구(0.06%) ▲동작구(0.06%) ▲강북(0.06%) ▲영등포(0.05%) 등이 올랐다. 금천은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가을 이사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올랐다. 가산·구로디지털단지 업무수요가 꾸준한 독산동 주공14단지 49~56㎡가 250만~500만원 상승했으며, 시흥동 남서울건영2차 56~105㎡는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서대문은 신혼부부 등 새 아파트 전세수요로 남가좌동 래미안가좌2차 83~143㎡가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동작은 신대방동 보라매현진에버빌 77~104㎡의 전셋값이 한주새 1000만원 올랐고, 동작동 금강KCC 106~137㎡도 1000만원 상승했다. 이에 비해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은평(-0.06%) ▲성북(-0.01%)은 전셋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평촌(0.17%) ▲분당(0.06%)이 올랐고, ▲일산(-0.14%) ▲산본(-0.04%)은 내렸다. 중동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평촌 관양동 한가람한양 105㎡가 750만원 올랐고, 호계동 목련우성3단지 76㎡도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분당 역시 중소형 위수 수요가 늘면서 야탑동 장미동부 및 이매동 아름풍림 소형이 500만~75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일산은 주엽동 강선LG8단지 79, 105㎡등이 각각 750만원, 1000만원씩 하락했으며, 일산동 후곡주공11단지 90㎡도 750만원 정도 빠졌다. 수도권은 ▲광명(0.39%) ▲이천(0.31%) ▲오산(0.26%) ▲남양주(0.25%) ▲김포(0.25%) ▲시흥(0.22%) 등이 올랐다. 주변 신규 입주물량 영향을 받고 있는 ▲군포(-0.20%) ▲파주(-0.15%) 등은 하락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되살아난 `美 더블딥 공포`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美·中 경제지표 악화 세계증시 `뚝`-스마트TV시대 내달부터 본격 개막-한상기업 첫 코스피 상장 추진..라오스 국적 코라오홀딩스-MS·야후 연합 구글에 도전장▲종합 -어윤대 "2년쯤 체력회복후 해외은행 M&A검토"▲경제종합 -실수요자에 한해 DTI규제 완화-연세대, 한국판 MIT 미디어렙 선정-이란 교역 수출 中企 최대 10억원 특별 지원▲국제 -日 정부·경제계 엔고 수렁에서 `허우적`-S&P, 아일랜드 신용등급 강등-美 IT업계, 기업사냥 나섰다▲금융·재테크 -햇살론 출시 한달..대출실적 4천억넘기며 안착..도덕적 해이 우려도-11월부터 정치자금도 은행대출 가능▲기업과증권 -SK식 상생..中企에 `물고기 잡는법` 전수-현대차 마케팅비 13% 줄었다-"中 경기 좋아지기 전까지는 조정가능"-급등하는 우선주 잘못탔다 큰코 다칠라-국민연금 "연내 국내주식 8조 더 살 것"▲부동산 -서울 단독·다세대주택 아파트로 재건축"중대형 아파트 인기 계속 떨어질 것"-금호건설 사장 "PF사업장 연내 70% 팔겠다" ▲사회 -최상류층 헬스클럽 `물관리` 법적분쟁 -국방부, 군복무 24개월 환원 검토 ◇서울경제 ▲1면 -대부분 대형사 `용산참여` 부정적-DTI 규제 부분 완화..LTV는 현수준 유지-학자금 대출제한 50개 부실大 내주 발표-日, 조만간 `엔고·부양` 패키지 대책▲종합 -"스마트TV 포럼 참여하고 싶어요""정상 신용등급까지 미소금융 확대하면 안돼"-"美 주택시장 추락 직격탄..결국 더블딥 빠질 것"-한국도 소비자 경기전망 다시 `먹구름`-"美에 FTA 양보 약속한 바 없다"-2분기 전자상거래 200조 돌파..사상 최대▲금융 -대전 도마큰시장 미소금융 "재래시장서 사채 전단지 사라졌어요"-중소형 생보사 기업공개 잇따를 듯-대금 결제용 예금, 꺾기 간주 안해▲국제 -中-印 자원 확보전 `엇갈린 희비`-美 줄기세포 연구 `빨간불`-"도요타 사태로 자발적 리콜 늘었다"▲산업 -LG전자, 印사업 넘버2로 키운다-스마트폰업계 `OS 업그레이드` 속앓이 ▲증권 -코스닥 퇴출 후폭풍-더블딥 우려 재부각..내수株 피난처?-"국내 금융시장 외국보다는 안정적"▲부동산 -강남권 재건축 `반짝 반등` 왜?-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날개다나-◇한국경제 ▲1면 -되살아난 `美더블딥 공포`..글로벌 금융시장 타격-사공일 위원장 "IMF 신용공여 확대할 것"-스팩 통한 우회상장 길 넓어져-실수요자 DTI 완화·분양가 상한제 폐지▲종합 -따로 노는 물가지표-체감지수 `괴리` 없앤다-소비심리 5개월만에 `뒷걸음`▲경제 -"굴릴데가 없어서.." 은행, 예금금리 속속 인하-친서민정책 줄줄이 연기 ▲금융 -신용대축 문턱, 저신용층엔 더 높아졌다-"미소금융 덕분에 사채에서 벗어났어요"▲국제 -美 공화당 "오바마 경제팀 당장 물러나라"-中국영기업 `외국인 CEO` 영입 붐-중국도 대폭락대비 `블랙스완 펀드` 투자 검토▲사회 -"금융위기 극복 배우자" 외국 MBA 訪北 러시 -서울시-25개 자치구, 사상최대 공무원 `맞교환` -지방세 징수 `성적표` 만든다 ▲산업 -현대차, 앨라배마서 아반떼 생산-"대우일렉 인수 후 3년내 기업공개"▲부동산 -용산 노후주택 밀집지역 100만 평방미터 광역개발-무허가 건물주도 재개발 분양권 받는다▲증권 -美·中·日 3각파도에 코스피 `갈팡질팡`-샀다 팔았다..개인들은 `우왕좌왕`-잘나가던 농업株 `쌀값 하락` 유탄맞나-세금족쇄 풀린 스팩, 투자매력 커졌다-네오세미테크, 3941억 허공속으로
- (VOD)서울시, 부채 줄이는 자구책 발표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서울시가 부채 규모를 줄이기 위한 강도 높은 재정 긴축 방안을 내놨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는데요. 빚더미 논란을 빚어온 서울시가 결국 부채 대책을 발표 했습니다. 어떻게, 얼마나 줄이겠다는 건가요? 기자 : 서울시가 2014년까지 시 투자기관을 포함한 부채 규모를 7조원 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한강 지천 뱃길 조성 사업 중 중랑천 구간은 축소하고 안양천 구간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13조원의 부채를 지고 있는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대형 물량을 할부로 판매하고, 공급 예정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대형 물량 일부를 분양으로 전환합니다. 서울시는 새로 시작하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민선5기 재정건전성 강화 종합대책`을 16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및 투자기관의 전체 부채 규모는 현재 19조 7060억원인데 2014년까지 12조7039억원으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3조2454억원인 서울시 부채는 1조8600억원으로, 16조 2879억원인 투자기관 부채는 10조8400억원대로 줄여 확대 재정 시행 이전인 2008년 수준 이하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투자기관 부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H공사의 경우 사업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을 통해 현재 13조원의 부채를 6조원대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부채는 현재 2조8076억원에서 2014년 4조7956억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노후 시설 보완과 9호선 연장 건설 등 추가 재정이 소요될 수밖에 없지만, 일반재원으로 9호선 건설비를 전액 충당하고 원가 절감과 수익 창출 등으로 부채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앵커 :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구조조정 되는 건가요? 기자 : 서울시는 불필요한 사업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지천에 뱃길을 만드는 사업의 경우 중랑천은 당초 한강~군자교(4.9km)에서 한강~성동교(2km)로 축소하는 한편 안양천 구간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때까지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랑천·안양천 뱃길 조성 사업비는 당초 2400억원 규모에서 630억원 규모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 사업비 규모가 5500억원인 신림~봉천터널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투자 시기를 2011년에서 2012년으로 연기합니다. 3600억원 규모의 월드컵대교 건설과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은 서부간선지하도로 완공 시기인 2016년과 연계해 연도별로 투자 사업비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각종 보도 정비 사업은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도시하천공원 조성 사업은 축소 조정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경우 계획 수립단계부터 재원 조달 방안을 의무화하고 사업비를 단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투자심사 대상은 40억원 이상에서 3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올해 지방채 발행 계획도 9800억원에서 6800억원으로 3000억원 가량 줄이고, 지난해 이후 경제위기 극복과 경기 부양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1조8000억원은 2014년까지 전액 상환할 계획입니다. 앵커 : 서울시 투자기관 부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H공사는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나요? 기자 :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내 미분양 물량인 대형 아파트 614가구를 할부 판매하기로 했다. 5100억원 규모인데, 입주 후 3~5년에 걸쳐 잔금을 분납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14년까지 공급 예정인 시프트 114㎡형 물량 중 절반인1134가구를 분양 전환해 3000억원 가량을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동구 지역에 지으려던 보금자리 사업 계획은 백지화하기로 했으며 이미 추진 중인 세곡2, 내곡, 항동지구 등은 순차적으로 투자시기를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신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시행 여부는 최대한 신중히 검토하고, 마곡 등 대규모 사업지구 시행 계획을 조정해 투자사업비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게 SH공사의 설명입니다. SH공사는 부채 관리 및 모니터링을 상시 총괄할 부채 관리TF단을 사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25년 이상 경과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재투자비 3조4105억원과 9호선 연장 구간 건설비 6357억원 등 4조462억원의 추가 재정 소요가 필요한 상황인에요.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일반재원으로 9호선 연장 건설비를 전액 충당하고, 지하철 공사들의 원가 절감과 수익 창출 등 자구노력, 시 재정지원으로 1조4000억원 수준의 재투자 소요재원을 자체 조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앞으로 산하 모든 투자기관의 경영수지와 자금 분석 등 운영실태와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컨설팅을 실시하고, 부적정한 경비 집행을 통제하고 내년 경비 예산 3%를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8월 20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지상파DMB QBS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電, `1兆상생펀드` 만든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오는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시중금리 역주행-서울, 시프트 대형평형 절반 출소-삼성, 1조 상생펀드 만든다-2011학년도 대입 10명중 6명 수시모집▲종합-원아시아 허브 `메타시티` 만들자-통일세 어떻게?…논란 가열-통계 안잡힌 中 가계소득 GDP의 30%가량 더 있다-한은 채용때 지방인재 20% 뽑는다-李대통령 "설탕·밀가루값 철저 관리를"▲정치·외교안보-청문회 與野 격돌 예고…누가 다칠까-MB "차관중에 王씨는 없는데…"-"종편, 일정기준 도달땐 누구나 할수있어야"▲국제-경제 문제는 내가 `왕의 남자`-4~6월 日성장률 예상밑돌라 올해 GDP규모 中에 밀릴듯-美, 사후피임약 승인 "낙태와 같다" 비판일어▲금융·재테크-변액보험도 예금보호 받는다-적금·펀드 투자비중을 자유롭게 조절-대부중개업체 불법수수료 반환 쉬워진다▲기업과 증권-1차 협력사 확대…요건만 갖추면 3차도 승격-OCI, 새만금단지에 10조원 쏟아붓는다-포스코 하반기 1000명 추가 채용-현대차, 현대건설 인수 본격 나선다-다음 발목잡은 美라이코스 매각-갤럭시S `통화중 녹음` 가능▲과학기술-스마트폰이 헬스케어시장 판도 바꾼다▲유통-한식 세계화로 수입 소갈비값 급등?-백화점 추석선물세트 20일부터 예약판매▲기업과 증권-코스닥 `히든챔피언` 이름값 했네-외국인 차익거래에 증시 `발목`-곡물가 급등에 음식료주 목표주가↓-저축은행 돈 빌린 신용주식 장중 실시간 반대매매 못해-더위 가면 공모주 열기 달아오른다-올해 최대주주 변경 확 늘었다▲부동산-빚더미 LH 위기극복 비상경영 나선다-주택거래 4개월만에 소폭 증가-건설업계 `직원 기살리기` 바람◇서울경제▲1면-글로벌 경제 먹구름 짙어진다-서울시 "빚 줄이자"-한국식 오너경영 GE, 도입 추진-터키 원전 수주 11월 확정할듯-삼성전자, 1조원 상생펀드 조성▲종합-尹재정 `G20 세계일주`-인권침해 논란 `공항 전신검색장비` 내달 시범운영-스마트폰 열풍 가구당 통신비 月 14만원 `사상최대`-부사장 자리 한달째 공석 예보, 업무차질 장기화-한은, 지방대 출신 20% 뽑는다▲정치-당정 내년 예산안 조율 착수 "4대강사업 예산 축소없다" 재확인-인사 청문회 `무딘 칼` 난무하나-與, 靑·정부 독주 관행에 뿔났다-對北지원 민간단체 활동 제한?▲금융-중소형 손보사 경영환경 급속 악화-은행·카드·증권사등 장점 연계한 통합서비스 봇물-은행권 연내 20兆대 `커버드 본드` 발행-대부중개업체 불법 수수료 4분기부터 돌려받기 쉬워진다▲국제-"美 경기회복 부진은 기업 탓"-中 임금인상 시위 서부대개발엔 보약-美 은행 "신탁우선증권 빨리 털자"-국제 원면 값도 고공비행-오바마 "이란 해운업도 제재 강화"-GM, 이번주 최대 160억弗 IPO 신청▲산업-삼성전자, 협력사와 동반 성장 길 텄다-국내 車시장 중형차 `전성시대`-포스코 하반기 신입사원 1000명 추가 채용-현대위아, 세계 최대 골리앗 크레인 수출-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열심히 일한 직원 보상받는 회사 만들 것"-동부그룹, 한농·캐미칼 합병-`아이폰4` 내일 오전 6시 예약판매 개시-게임업계 해외진출·사업다각화 나서-씨모텍, 창립이래 첫 매출 1000억 돌파-중·장년층, 홈쇼핑서 스마트폰 산다▲증권-외국인 `더블딥 징크스` 재연되나-올 사상최대 배당 쏟아진다-거래 부진…투자심리 급속 냉각-외국계 기업 지분현황 늑장신고 `혼란`-`애물단지` 베트남펀드 어떡해?◇한국경제▲1면-지하철 요금 인상안 서울시, 5시간만에 철회-삼성전자, 1조원 상생펀드 만든다-"통일비용, 세금보다 기금으로" 65%-서울 강남 재건축 반등 지방주택 거래 늘어▲종합-"생활물가가 걱정…서민들 고통받지 않게 해달라"-정부위원회 16개 없앤다-美, 터키에 최후통첩…"이란제재 불참땐 무기 안판다"-"담뱃값 8000원으로 올리면 10년뒤 흡연율 20%대로 뚝"-`뜨거운 감자` 통일세…정치권 갑론을박-KDI "北 갑자기 붕괴땐 통일비용 7배 더 들어"-"군복무 24개월로 연장 검토안해"▲경제-LH "전국 414개 사업장 구조조정 내달 발표"-한은, 수석 이코노미스트 둔다-국민연금, 잘못 지급한 연금 5년간 886억-한의사 10년간 81% 급증 경쟁 심해져▲금융-은행들, 흑자 행진 카드사업 확장 경쟁-은행, 연구소 확대개편 바람-불법 대출 중개수수료 돌려받기 쉬워진다▲국제-`성장률 0.1%` 다시 고개떨군 日경제…엔高로 長期 저성장 우려-伊정부-피렌체市 `다비드상 싸움`-작은 덩치로 단단하게…월가 `부티크 투자은행` 질주-몸집 키워 든든하게…실리콘밸리 `슈퍼엔젤 투자` 날갯짓-GM, 6년만에 최대이익…부활 `시동` 걸리나-1리터로 60km이상 주행 혼다 "2년안에 내놓겠다"-메리어트·르메르디앙…전세계 호텔들 `대만 집결`-中석탄업계, 白酒업체에 50억위안 `베팅`▲산업-삼성전자 "1조 펀드, 협력사 아니라도 기술만 있으면 지원"-포스코, 하반기 1000명 더 뽑는다-3개월 안쓴 휴대폰 부가서비스 방통위 "요금 안내도 된다"-크레신 "애플에 뇌물, 사실 아니다"-日 대사는 렉서스 타는데 한국 대사는 벤츠-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취임식 생략하고 e메일로 취임사-다음, 美자회사 라이코스 426억원에 매각-현대위아, 세계 최대 골리앗크레인 브라질에 수출▲생활경제-백화점, 복합상업단지 출점계획 잇따라 연기▲부동산-"서계·청파 뉴타운 3년 준비했는데 대책없이 안된다니…"-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970만 돌파-한 고비 넘은 알파돔시티…"유상증자·PF로 1조 땅값 조달"-사무실로 둔갑한 가든파이브 창고-LH, 미분양 단지내 상가 최대 40% 할인▲증권-모멘텀 부재…"당분간 G2 지표가 방향타"-프로그램 공급 `복병` 되나-씨모텍 `CEO효과`에 분기 사상최대 실적-미래에셋, 일본서도 펀드 판매
- 서울시 부채 7조원 줄인다..한강 뱃길사업 축소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서울시가 2014년까지 시 투자기관을 포함한 부채 규모를 7조원 가량 줄이기로 했다. 한강 지천 뱃길 조성 사업 중 중랑천 구간은 축소하고 안양천 구간은 보류한다. 13조원의 부채를 지고 있는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대형 물량을 할부로 판매하고, 공급 예정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대형 물량 일부를 분양으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새로 시작하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민선5기 재정건전성 강화 종합대책`을 16일 발표했다. ◇ SH공사 부채 13조원에서 6조원으로서울시 및 투자기관의 전체 부채 규모는 현재 19조7060억원인데 2014년까지 12조7039억원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3조2454억원인 서울시 부채는 1조8600억원으로, 16조2879억원인 투자기관 부채는 10조8400억원대로 줄여 확대 재정 시행 이전인 2008년 수준 이하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투자기관 부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H공사의 경우 사업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을 통해 현재 13조원의 부채를 6조원대까지 줄이기로 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부채는 현재 2조8076억원에서 2014년 4조7956억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노후 시설 보완과 9호선 연장 건설 등 추가 재정이 소요될 수밖에 없지만, 일반재원으로 9호선 건설비를 전액 충당하고 원가 절감과 수익 창출 등으로 부채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것이다. ◇ 중랑천·안양천 뱃길 사업 2400억→630억서울시는 불필요한 사업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한강 지천에 뱃길을 만드는 사업의 경우 중랑천은 당초 한강~군자교(4.9km)에서 한강~성동교(2km)로 축소하는 한편 안양천 구간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때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랑천·안양천 뱃길 조성 사업비는 당초 2400억원 규모에서 630억원 규모로 감소하게 된다. 또 사업비 규모가 5500억원인 신림~봉천터널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투자 시기를 2011년에서 2012년으로 연기한다. 3600억원 규모의 월드컵대교 건설과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은 서부간선지하도로 완공 시기인 2016년과 연계해 연도별로 투자 사업비를 조정하기로 했다. 강변북로 확장 및 지하화 사업 예산은 5680억원에 달한다. 시급성을 요하지 않는 각종 보도 정비 사업은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도시하천공원 조성 사업은 축소 조정한다. ◇ 은평뉴타운 5100억원 물량 할부..시프트 분양 전환서울시는 앞으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경우 계획 수립 단계부터 재원 조달 방안을 의무화하고 사업비를 단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투자심사 대상은 40억원 이상에서 3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올해 지방채 발행 계획도 9800억원에서 6800억원으로 3000억원 가량 줄이고, 지난해 이후 경제위기 극복과 경기 부양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1조8000억원은 2014년까지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내 미분양 물량인 대형 아파트 614가구를 할부 판매하기로 했다. 5100억원 규모인데, 입주 후 3~5년에 걸쳐 잔금을 분납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아울러 2014년까지 공급 예정인 시프트 114㎡형 물량 중 절반인 1134가구를 분양 전환해 3000억원 가량을 조달하기로 했다. 또 강동구 지역에 지으려던 보금자리 사업 계획은 백지화하기로 했으며 이미 추진 중인 세곡2, 내곡, 항동 지구 등은 순차적으로 투자시기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시행 여부는 최대한 신중히 검토하고, 마곡 등 대규모 사업지구 시행 계획을 조정해 투자사업비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게 SH공사의 설명이다. 서울시는 9000억원 규모의 마곡 워터프런트 사업에 대해 축소나 백지화를 검토 중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 모든 투자기관 경영 컨설팅 실시SH공사는 부채 관리 및 모니터링을 상시 총괄할 부채관리TF단을 사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하기로 했다. 지하철의 경우 25년 이상 경과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재투자비 3조4105억원과 9호선 연장 구간 건설비 6357억원 등 4조462억원의 추가 재정 소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일반재원으로 9호선 연장 건설비를 전액 충당하고, 지하철 공사들의 원가 절감과 수익 창출 등 자구노력, 시 재정지원으로 1조4000억원 수준의 재투자 소요재원을 자체 조달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앞으로 산하 모든 투자기관의 경영수지와 자금 분석 등 운영실태와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컨설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부적정한 경비 집행을 통제하고 내년 경비 예산 3%를 삭감하기로 했다.
- (주간부동산)매매는 `꽁꽁`.. 전세는 `꿈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이 거래부진 속에 25주째 가격하락세가 이어진 반면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움직이면서 가격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매매시장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용산역세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개발사업 난항과 분양시장 침체 등으로 심리적 위축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비해 전세시장은 신도시의 전셋값이 모처럼 하락세가 멈췄고 서울과 수도권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5%) ▲수도권(-0.07%) ▲신도시(-0.11%)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도 한주간 0.08% 떨어졌다. 서울 전셋값은 0.02% 상승했고, 수도권(0.06%) 역시 지난 4월초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 은마아파트 재건축 영향 `미미` 서울에서 매매가가 하락한 곳은 ▲노원(-0.17%) ▲강동(-0.17%) ▲중구(-0.16%) ▲동대문(-0.14%) ▲양천(-0.07%) ▲광진(-0.07%) ▲중랑(-0.06%) ▲마포(-0.06%) 등으로 조사됐다. 노원은 상계동 주공1, 4단지 66~92㎡ 등 소형 면적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강동도 둔촌동 주공3단지 53~102㎡ 등이 1000만~1500만원 정도 내렸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업체가 선정됐지만, 가격상승 없이 저가 매물만 거래됐다. ▲ 자료=부동산114 제공신도시는 ▲산본(-0.14%) ▲일산(-0.14%) ▲분당(-0.11%) ▲평촌(-0.08%) ▲중동(-0.04%) 등이 일제히 내렸다. 일산은 8월말 입주하는 식사지구 영향으로 중대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일산동 후곡영풍, 한진5단지 125~186㎡ 등이 1000만~3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산본은 세종주공6단지 109㎡가 2000만원, 금정동 무궁화화성 161㎡는 1000만원 내렸다. 분당 역시 거래부진으로 중대형 중심의 하락세를 보였다. 서현동 효자현대 156~227㎡ 등이 3500만~4500만원 내렸고, 정자동 아데나팰리스 223㎡가 2500만원 떨어졌다. 수도권은 ▲성남(-0.27%) ▲의왕(-0.23%) ▲광명(-0.17%) ▲파주(-0.16%) ▲이천(-0.15%) ▲안양(-0.13%) ▲광주(-0.12%) ▲수원(-0.1%) 등이 하락했다. 성남은 부동산 침체와 맞물려 LH의 재개발 사업 포기 발표 등의 영향을 받았다. 태평동 경원대역동부센트레빌1, 2단지 105~118㎡ 등이 1500만~2000만원정도 떨어졌다. 신흥동 주공 76~82㎡도 1000만원정도 내렸다. ◇ 마포·송파 등 도심 인근지역 전셋값 상승서울 전세시장은 ▲마포(0.1%) ▲송파(0.07%) ▲영등포(0.06%) ▲구로(0.06%) ▲서대문(0.05%) ▲강동(0.05%) ▲서초(0.04%)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마포는 광화문과 여의도 등과 같은 업무지구 직장인 수요가 이어지며 전셋값이 올랐다. 아현동 마포트라팰리스II, 공덕동 래미안공덕3차, 4차 등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송파는 신천동 파크리오의 전세가격이 2년 전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재계약을 포기한 수요자들이 주변으로 이동하며 오름세에 영향을 끼쳤다. 가락동 성원상떼빌 114~125㎡는 1500만~2000만원, 신천동 미성 62~168㎡는 1000만원 정도 각각 상승했다. 반면 뉴타운 입주물량이 많았던 ▲강북(-0.22%) ▲중구(-0.11%) ▲은평(-0.07) ▲성북(-0.06%) ▲도봉(-0.0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평촌(0.12%)이 올랐다. 신혼부부 등 가을 이사철 수요가 늘면서 관양동 한가람세경, 한가람신라 소형이 500만원씩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일산(-0.1%)과 산본(-0.02%)은 하락했다. 수도권 역시 가을 이사철 수요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올해 신규입주 공급이 많은 ▲파주(-0.09%) ▲고양(-0.07%) ▲김포(-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면 ▲광명(0.66%) ▲남양주(0.3%) ▲안산(0.22%) ▲성남(0.21%) 등은 국지적인 전세물량 부족과 가을이사 수요 증가로 인해 전셋값이 상승했다. ▲ 자료=부동산114
- (주간부동산)가을이사철 앞두고 전셋값 `꿈틀`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여름 휴가시즌이 절정을 이루면서 서울·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가을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전세시장은 꿈틀거리고 있다. 재계약 시기가 도래해도 이사를 하지 않고 연장하는 사례가 늘었고, 새아파트 입주지역 외에는 신규로 출시되는 전세매물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가격이 오르고 매물이 부족한 일부 지역에서는 간간히 소형아파트 매매거래로 전환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전세시장의 가격과 수급 동향에 따라 매매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0.04%) ▲수도권(-0.04%) ▲신도시(-0.06%) 모두 약세를 보였다.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24주째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일반아파트(-0.04%)와 재건축아파트(-0.05%)가 비슷한 수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신도시(-0.02%)가 약세를 보였지만 주간 하락폭은 7월 중순부터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고, 수도권(0.02%)은 소폭 올랐다. 서울은 보합세(0.0%)를 보였다. ◇ 휴가철 매수문의 없어.. 거래침체 지속 서울에서 한주간 매매값이 하락한 곳은 ▲강남(-0.10%) ▲강북(-0.09%) ▲강서(-0.09%) ▲도봉(-0.09%) ▲동대문(-0.09%) ▲양천(-0.09%) ▲은평(-0.07%) ▲동작(-0.07%) 등으로 조사됐다. 강남은 대치동 선경1,2차, 청실1,2차, 압구정동 구현대1~3차 등이 약세를 보였다. 도봉은 방학동 대상타운현대 109㎡, 164㎡가 한주간 1000만원씩 내렸으며, 창동 주공1,2단지도 70㎡ 이하 면적대가 250만~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매수문의가 전혀 없어 저가매물이 추가로 나와도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동대문은 총 2678가구의 대단지인 `전농동 SK`의 저가 급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109㎡, 141㎡가 1000만원씩 내렸다. 은평은 은평뉴타운3지구 입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인근 단지들의 매매와 전세가격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상림마을5단지푸르지오 등은 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중동(-0.15%) ▲일산(-0.13%) ▲평촌(-0.05%) ▲분당(-0.03%) 순으로 하락했다. 중동은 새로 출시되는 급매물이 간혹 거래되며 시세를 낮췄다. 꿈동산신안은 125㎡이 500만원 하락했으며, 208㎡은 최대 4000만원 떨어졌다. 일산은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마두동, 백석동, 일산동 기존 아파트들이 내림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동두천(-0.20%) ▲고양(-0.10%) ▲남양주(-0.10%) ▲시흥(-0.09%) ▲양주(-0.09%) ▲광주(-0.08%) ▲용인(-0.07%) 등이 약세를 보였다. 동두천은 지행동 `현대1,2차` 모든 면적이 500만원씩 하락했다. 반면 ▲하남(0.01%) ▲평택(0.01%)은 소폭 올랐다. 평택시 비전동 신세계타운은 전세매물 부족으로 인해 소형 매매거래가 이뤄지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전셋값 상승지역 9곳.. 수도권 중소형 매물부족서울 전세시장은 한주간 가격이 오른 구가 9곳으로 내린 곳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종로(0.07%) ▲영등포(0.06%) ▲동대문(0.03%) ▲광진(0.02%) ▲도봉(0.02%) ▲중랑(0.02%) 등이 올랐다.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모든 면적 전셋값이 한주간 500만원씩 상승했다. 영등포는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신혼부부 수요로 인해 매물이 부족한 신길동 및 대림동 아파트들이 상승했다. 동대문에선 지난 94년 입주한 `장안동 한신`이 10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새아파트 입주물량의 영향을 받은 ▲은평(-0.14%) ▲성북(-0.08%) ▲강북(-0.06%) 등은 비교적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평촌(0.07%)은 올랐다. 관양동 `공작성일` 56㎡이 250만원 올랐고, 평촌동 `초원한양`은 모든 면적이 500만원씩 상승했다. 이에 비해 분당(-0.03%)과 일산(-0.09%)은 하락했고, 산본(0.0%)과 중동(0.0%)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0.15%) ▲안산(0.15%) ▲평택(0.15%) ▲광명(0.11%) ▲안양(0.07%) ▲화성(0.07%) 등이 올랐다. 남양주는 진접지구 아파트의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평내동 아파트들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안산과 평택은 신혼부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했다. 전셋값이 하락한 지역은 ▲고양(-0.12%) ▲광주(-0.08%) ▲파주(-0.01%) 등으로 조사됐다. ▲ (자료: 부동산114)
- (미리보는 경제신문)용산개발사업 파국 위기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公試生 천국 노량진이 부활한다 -국내선 요금으로 해외 가는 저가항공시대 -G마켓-옥션 합친다 -용산 개발사업 끝내 파국 ▲종합 -개각 초읽기..MB, 국무위원과 9일 만찬 -외교 마찰 리비아서 발전소 수주 -"한국, 美의회 탓 말고 FTA 재협의 나서야" -이란발 유가급등..러시아발 밀값 폭등 ▲경제·금융 -해외여행 `환전 vs 카드` 어떤게 유리할까 -비씨카드 지분 20% 우리銀, KT에 매각 ▲국제 -美젊은이들 아시아MBA로 몰린다 -베이징·상하이서 3주택 구입때 대출금지 -스티글리츠 "美경제 추가부양책 필요" -美FOMC 10일 유동성 공급 결론 ▲기업과 증권 -SK 통신계열 조직 슬림해진다 -정몽구회장의 칼날같은 현장경영 -동부도 지주회사 체제로 -GS칼텍스 매출 35% 늘어 8조6천억 -랩어카운트 10만원이면 가입할 수 있네 -펀드 이름 바꾸면 뭉칫돈 돌아올까 -외국인 순매도로 전환했지만.. -녹십자 제약업종 1등주 우뚝 -웅진코웨이 순익 468억 사상 최대 -LG유플러스 실적 선방 ▲부동산 -정부, 청라·영종지구 경제자유구역 해제검토 -타워팰리스의 굴욕..70%가격에 낙찰 -용산 구갈역세권 개발 재시동 -강남·북 아파트 가격차 줄어 ◇ 서울경제 ▲1면 -美법원 "조선무역銀 677만弗 배상하라" -`외교마찰` 리비아서 5100억대 공사 수주 -中企 "외국인 근로자 눈치 봐요" -李대통령, 내일께 전격 개각 가능성 -현금결제 대기업 稅혜택 확대할 듯 ▲종합 -스마트폰 보안결함..전세계에 `충격파` -`용산 개발` 협상 또 결렬..파국 위기 -오바마 "경제회복 위해 車 수출 늘려야" -"예산 지원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지역민들 부글부글 -저축銀 PF대출 성과보수 금지 -고소득자, 신용 낮더라도 `햇살론` 못받는다 -KT, 보고펀드 제치고 비씨카드 최대주주로 -해외 단기차입 비중 늘었다 ▲국제 -美 `스마트 외교` 곳곳서 잡음 -中, 美서 옥수수 대량 수입 왜? -철광석 현물가, 분기계약 가격 이하로 떨어져 -美 페니매 주식 `페니 주식` 전락 ▲산업 -동부, 지주사 전환 첫 단추 끼웠다 -SKT, 임원 6→4단계로 축소 ▲증권 -러 곡물수출 중단 등으로 애그플레이션 조짐 -"너무 올랐나"..자문사 선호주 미끄럼 -현대상선 `경영권 이슈 재부각`에 강세 -개미들 `스마트폰 주식매매` 급증세 ◇ 한국경제 ▲1면 -OECD "한국과잉진료 최악..의료지출 억제해야" -동부, 지주회사로 정밀화학·CNI합병 -러시아발 곡물 파동..물가 직격탄 되나 -용산 역세권 자금조달 불발 ▲종합 -외교마찰` 리비아서 대우건설 5100억 공사수주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굴욕` -지경부 "경제자유구역 일방적 해제 없을것" ▲경제·금융 -대형 저축은행, 이사회 절반이상 사외이사로 -은행 해외차입 95% `만기 1년미만` -대출금리 올릴땐 `확` 내릴땐 `찔끔` -우리은행, 비씨카드 지분 20% KT에 매각 ▲국제 -日민주당-게이단렌 `첫만남`..법인세 인하·친기업 코드 맞췄다 -금융위기 콕 집었던 `월가 라이벌` 이번엔 극과극 경기전망 -중동국가들 `블랙베리 보이콧` 美·加 정부가 해결사로 나섰다 ▲산업 -동부, 41년만에 경영체제 개편..`새 성장동력 찾겠다` -SK텔, 임원 직제 슬림화..`미래경영실`도 신설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1만7000대 `돌풍` -한화, 전용기 도입 국내기업 6번째로 -`인터넷코리아`는 옛말..실리콘밸리 베끼기 바쁘다 -롯데 `하노이 대우호텔` 인수 파트너사 반발로 무산 ▲부동산 -내달 17일까지 결론 못내면 용산개발 `파국` -10대 건설사, 서울 재건축·재개발 `싹쓸이` -광교 `대광로제비앙` 3순위도 대거미달 -중대형 안짓겠다던 LH, 올해 3490채 계획 ▲증권 -애그플레이션 우려에 농업·식품주 `희비` -"이머징마켓 최소 40년간 세계경제 주도" -운용사, 환매 압박에도 지주사·금융주 샀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미분양 할인아파트 서울서도 늘어난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미분양 할인아파트 서울서도 늘어난다 -中, 또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짐 로저스 "금·농산물 펀드 사라" -정부, 이란제재 독자방안 마련 나서 ▲종합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에 돈 몰린다 -`서민금융 사각지대 메우기`논란 -1800돌파 앞둔 코스피..주식 살까? 팔까? -외국인 매수세 이어질 듯 -휴가 마치고 복귀한 MB의 개각 구상 -한나라 신임당직자·국실장 어색한 오찬 -김두관 경남지사 "4대강 대안 정부에 건의할 것" ▲경제종합 -사전 세무검증받은 고소득자 교육, 의료비 공제 혜택 준다 -두 달만에 1160원대로 원화값 강세 지속될 듯 -정부, 世銀과 손잡고 개도국 컨설팅 -한수원 본사 예정대로 2014년 경주로 이전 ▲국제 -美 연방법원 "동성결혼 금지 위헌" -오바마 50세 생일날 선물은 고작 전화 몇 통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민영화, 경쟁입찰·매각주체 논란 남았다 -채권단, 대우일렉 매각 차질 우려 -서울보증 사장 재공모도 불발 ▲기업과 증권 -불안한 한국 해운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 온실가스 통합 관리한다 -6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나온다 -코오롱은 모바일 공부중..그룹차원 경진대회 개최 -中企 "대기업 총수와 대화하자"..상생촉구 기자회견 -대우건설,한전KPS,한미홀딩스..실적 2분기 바닥 "좋아질 일만 남았다" -외국계 證 한마디에 LED주 줄줄이 급락 -목표 전환형 스폿펀드 인기 -삼정, KPMG서 파격대우 받은 사연은 -국도화학 영업이익 두배로 ▲부동산 -잠실일대 중층 미성·우성..수익성 낮은데 재건축 속도내는 까닭은 -30조 용산 개발사업 중대 고비 -판교에 첫 주상복합 나온다 -한화건설, `황금박쥐사업(국군정보사령부 이전)`수주 ◇서울경제 ▲1면 -강남 큰손들 증시 行 빨라진다 -밀 가격 급등..식량파동 재연되나 -국내銀, 이란과 무역금융 전면 중단 -18兆 LH 국민임대기금 대출상환 10년 유예 추진 -강희락 경찰청장 사의 ▲종합 -11월 G20 비즈니스 서밋에 글로벌 CEO 100여명 참석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할 듯 -일부 경제자유구역 내달 지정해제 -`마곡 수변공간` 조성 전면 재검토 -美 거부 40명 재산 절반 기부 `아름다운 서약` -서민 종잣돈 만들 예금상품 필요하다 -보금자리 등 정부사업 손실보전 검토 -崔 지경, 대기업에 또 쓴소리 "하도급 납품관행 글로벌 기준 못미쳐" ▲정치 -野출신 지자체장 `4대강 조건부 찬성` -홍준표 `홀로서기 정치`까닭은 -MB 휴가 마치고 개각명단 조율 -친서민정책 포률리즘 논란에 與 `헌법 119조 2항`으로 반박 -올해말까지 K-11 복합소총 1000여정 전방부대 지급 ▲금융 -은행들 "하반기 주택대출 만기 대란 없다" -토종 글로벌 카드 휴가철 특수 `톡톡` -서울보증 차기사장 공모 "없던일로" -대형 대부업체 운영실태 집중조사 ▲국제 -골드만 "자기자본 거래부문 분사" -中, 은행권에 스트레스테스트 지시 -불공정 시정하겠다..꼬리내린 인텔 -美 픽업트럭·SUV 인기 되살아난다 ▲산업 -삼성,태양전지 상업생산 나선다 -현대상선 2분기 흑자전환 -현대차, 印 생산·판매 12년만에 300만대 돌파 -SKC "2015년 PEF 필름 30만톤 생산" -태블릿 PC 경쟁, 中企 잇따라 가세 -KT,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선뵌다 -"아이폰, 보안과 통화품질도 문제 있다" -LS엠트론 "공조기, 새 성장엔진으로 육성" -프리미엄 생수도 양극화 뚜렷 ▲증권 -삼성전기 9% 대 빠져 하루새 시총 1兆 증발 -외국인 12일만에 `팔자`..글로벌 업종모멘텀 약해진 IT주 대거 매도 -기준금리 올랐지만, 시장금리는 하락세 -건설주, 중동 악재로 줄줄이 밀려 -탄력받은 카지노주 "추가상승 기대" -1분기 한국펀드 순자산 규모 세계 12위 -디스커버리 누적수익률 800% 재돌파 ▲부동산 -판교 월든힐스 `빛좋은 개살구?` -도시형생활주택 투자 리츠 나온다 -대형건설사, 리모델링 사업 다시 눈독 -한화건설 `황금박쥐 사업` 단독 수주 ◇ 한국경제 ▲1면 -경제자유구역 35개지구 해제 추진 -中企 가업승계때 상속세 부담 줄어든다 ▲종합 -정부, 對 이란 제재 `패키지` 형태로 추진 -年소득 5억원 넘는 전문직 세무검증 받아야 -日 총리, 한일병합 100주년 맞아 15일께 사과담화 ▲경제 -한수원 본사 예정대로 2014년 경주이전 -재정부 `그린북`.."선진국 경기둔화 가능성 여전" ▲금융.재테크 -일주일만에 233억..`햇살론` 인기도 햇살 -한나라 `安-洪` 갈등 점입가경 -민주당 `지도체제` 중구난방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의장 "LH 국고지원은 국회 진상조사 후에" ▲국제 -`MS+인텔 동맹`독주 끝나나..모바일 시장선 비실 -대만-싱가포르 FTA추진 -기업들 엔고해소 압박..속만 태우는 日 정부 ▲산업 -LG전자,노조가 친환경·상생 인증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제품 내놓는다 -뽀로로·뿌까, 스마트폰 앱 나온다 -김승연 회장, 폭염 속 문경재새 넘은 까닭은 ▲중기 벤처 -메딕콘, 여름름 치료기 10만대 로레알에 공급 -수출 中企 200곳 디자인 개선에 4500만원씩 지원 ▲부동산 -입주포기로 단지내 상가도 `빈점포 대란` -건설업 경기지수 17개월만에 최저 ▲증권 -외국인, 한달 4.6조 순매수 분석해보니 -운수장비업 올 시총 30조 급증 -락앤락·국도화학, 수출호조로 영업익 100%급증 -CB·BW 주식전환 물량폭탄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