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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부동산)한파 영향..전셋값 상승폭 `둔화`
  • (주간부동산)한파 영향..전셋값 상승폭 `둔화`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은 줄어든 반면 재건축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2%) ▲신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한 주 전과 비교해 하락폭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개발호재 영향으로 0.03%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0.12%) ▲신도시(0.06%) ▲수도권(0.16%)이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은 노원, 양천 등 학군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컸다. ◇ 매매가 하락폭 줄어..서울 재건축아파트값 상승 서울 자치구별 매매시장은 ▲영등포(-0.13%) ▲구로(-0.12%) ▲도봉(-0.05%) ▲금천(-0.05%) ▲노원(-0.04%) ▲서초(-0.04%) ▲중구(-0.04%) ▲강남(-0.03%)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영등포구는 10월 들어 급매 위주로 거래되면서 가격이 내렸다. 여의도동 삼부아파트 125~132㎡ 등 중대형 면적이 4000만원정도 내렸고 대교·장미아파트 대형도 1500만원정도 떨어졌다. 구로구는 거래가 부진한 일부 중대형 아파트가 하락했다. 신도림동 동아1차 175-198㎡ 등이 2000만~500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일산(-0.06%) ▲평촌(-0.05%) ▲산본(-0.02%) 등이 내렸다. 특히 일산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덕이지구 등에서 새 아파트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마두동 백마한양4단지, 백마쌍용, 백마한성 등 중대형은 500만~1000만원정도 내렸고 일산동 후곡주공 소형도 500만원정도 하락했다. 수도권은 ▲성남(-0.25%) ▲과천(-0.1%) ▲하남(-0.07%) ▲동두천(-0.06%) ▲안산(-0.04%) ▲평택(-0.04%) ▲광주(-0.04%) ▲의정부(-0.03%) ▲용인(-0.02%)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전세 강세로 소형 급매물이 일부 거래된 ▲군포(0.08%) ▲남양주(0.04%) ▲광명(0.04%) 등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 부동산114 제공◇ 수요많은 목동, 평촌 전세가 강세 유지서울 전세시장은 가을이사 수요가 갑자기 찾아온 한파 속에 잦아들면서 주간 상승폭이 다소 주춤해졌다. 반면 학군 주변의 인기지역과 업무시설 인근 지역 전셋값이 상승하며 ▲양천(0.27%) ▲금천(0.26%) ▲성북(0.21%) ▲노원(0.19%) ▲강서(0.18%) ▲중랑(0.17%) ▲구로(0.14%) ▲마포(0.14%) ▲강북(0.13%) ▲용산(0.12%)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양천구는 여전히 이른 방학수요가 이어지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목동신시가지6단지 66~148㎡ 등이 1000만~1500만원 올랐고,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0·14단지 소형은 750만~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7%) ▲분당(0.06%) ▲일산(0.02%) 등이 오름세를 유지했고 산본, 중동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평촌은 신혼부부 등 소형 수요를 중심으로 소형 전셋값이 상승했고 중대형도 물량이 많지 않아 가격이 올랐다. 호계동 목련대우선경은 중소형 중심으로 상승했고 평촌동 꿈우성, 꿈건영3단지 등은 중대형 중심으로 500만원 정도 올랐다. 주간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저렴한 전세물건을 찾아 외곽으로 이동하는 전세수요가 이어지며 수도권 주요 지역의 전셋값 오름세도 지속됐다. 특히 ▲용인(0.41%) ▲군포(0.34%) ▲안산(0.33%) ▲남양주(0.30%) ▲의왕(0.23%) ▲오산(0.22%) ▲시흥(0.19%) ▲평택(0.19%) 등이 올랐다. ▲ 부동산114 제공
2010.10.31 I 이지현 기자
동양건설, 용산구 한남동에 유럽풍아파트 `파라곤` 분양
  • 동양건설, 용산구 한남동에 유럽풍아파트 `파라곤` 분양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동양건설(005900)산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유럽풍 고품격아파트 `한남 파라곤`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남 파라곤`은 옛 한남연립 재건축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99㎡ 30가구와 139㎡ 12가구 총 42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남 파라곤`은 뒤로는 남산, 앞으로는 한강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판 베베리힐스로 평가받는 한남동 고급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남대로와 남산1호 터널을 통해 강남북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도 인접하다. 반경 1Km 내에 용산국제학교를 비롯해 한남초교, 보광초교, 옥정초중교 등이 위치해 있다. 순천향대학병원과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움미술관, 남산타워, 용산가족공원 등 문화휴양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단지과 한남뉴타운 개발 배후지로서의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최상층에는 별도의 다락이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과 외부 창호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 시공된다. 1실 1수납 시스템 적용, 빌트인 주방가전의 무상제공, 중도금 60% 대출의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2200만~24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749-6868 ▲ 한남 파라곤 조감도
2010.10.28 I 이진철 기자
  • "집, 지금 살까요"..중개업소 바빠진다
  • [이데일리 이진철 이지현 기자] "지난달까지 일주일에 1~2명에 불과했던 고객들의 방문이 이번주 들어선 하루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사업경험상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서울 강남의 부동산컨설팅업체 사장) 집값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바닥론이 고개를 들면서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중개업소와 컨설팅업체에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전세난과 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중소형 급매물 위주로 살아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급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오르자 다시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재조정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연저점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아 어느 정도 바닥을 다졌다는 인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용인과 고양 등 신규입주 물량이 많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셋값 강세의 영향으로 입주대란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용인 신봉동 G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요즘은 전세보다 매매 문의가 많다"면서 "신봉동 일대 85㎡ 아파트의 경우 2~3주 전까지만해도 3억50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현재는 호가가 4억원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고양 식사동 K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85㎡ 이하 아파트는 전세와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지만, 109㎡ 이상 중대형은 여전히 거래가 없는 상태"라며 "매매 문의가 급격히 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분위기가 살아나는 느낌이 감지될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면서 매매시장에선 호가가 올라 실제 거래로까지 연결되지는 않고 있다. 매도자는 집값이 추가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호가를 높여서 부르고 있고, 매수희망자는 아직까지 집을 사도 될지 확신을 못하기 때문이다.성남 정자동 M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매매는 리모델링 단지와 급매물 위주로 전월에 비해 약간 상승한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분당은 여전히 돈을 쥔 매수자 우위의 시장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문제능 지오랜드컨설팅 대표는 "이달 중순이후 매수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계약까지는 가지 않는 상황"이라며 "매수에 나서려면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팔려야 하는데 아직은 거래시장이 본격적으로 순환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노두승 삼성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8.29대책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2년간 완화됐고, 전셋값 급등으로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매도자 입장에선 당장 팔아야 하는 절박함이 사라졌다"면서 "반면 매수자 입장에선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만 찾고 있기 때문에 거래가 살아나는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0.10.27 I 이진철 기자
서울시, 강남 등 시유지 총 7필지 1278㎡  재공매
  • 서울시, 강남 등 시유지 총 7필지 1278㎡ 재공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월 유찰된 강남, 서초, 송파구의 강남 3구에 위치한 3필지 등 시유지 총 7필지 1278㎡를 한국자산공사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재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매되는 시유지의 예정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을 기초로 산정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강남구 역삼동 684-7번지 소재 토지는 대지 면적이 361㎡로 제2종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서초동 1614-14번지 소재 토지는 108㎡의 대지로 제1종 일반 주거지역이어서 단독주택이나 빌라 등을 건축하기에 적당하다. 문정동 83-23번지 토지는 436㎡ 제2종 일반주거지역내 대지로 현재 공지 상태다. 강동구 암사동 457-29번지와 455-9번지는 면적이 각각 161㎡, 107㎡이고, 제2종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영등포구 대림동 778-7번지 소재 토지는 면적이 67㎡이고 제3종 일반 주거지역의 대지다. 도봉구 쌍문동 138-137번지 토지 40㎡는 제2종 일반 주거지역 대지다. 서울시는 공매대상 시유지를 오는 25일부터 30일간 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 시스템에 재입찰공고를 실시하며, 시유지 매수를 원하는 자는 기간내에 입찰보증금을 예치하고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10.24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경주서 벌어진 세계 환율전쟁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0월2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경주서 벌어진 세계 환율전쟁 -당신도 혹시 돌팔이 경영자? -韓·日 AMF창설 협력해야 -中企기술 탈취땐 3배 배상 ▲뉴스포커스 -2050년 복지지출 GDP 25%로 급증 -스마트폰 통화 끊김 데이터 폭증과 OS탓 -씨인엠, GS강남방송·울산방송 인수 ▲종합 -환율분쟁 해결 공동선언 G2 또 충돌 -IMF 지분개혁 논의 보류 내달 서울정상회의서 결론 -한국의 환율중재 리더십 통할까 -치열한 장외설전에 더 뜨거워진 경주 -일부 외신 G20회의서 재뿌리기? -태광사태 前정권 탓? 現증권 탓? -이백순 신한은행장 동행명령도 불응 -신한은행 불법대출 피소 국일호 투모로회장 영장 ▲정치·외교안보 -韓·日 해저터널·캠퍼스아시아··· -배추·불쇼·지뢰···만물상 국감 -"북한 핵탄두 8~10개 보유" ▲국제 -오바마 최대 위기···완패할 경우 재선가도 먹구름 -중국, 장기 주택대출금리도 인상 -가난한 사람 위한 `클라우드폰` -달 표면이 사하라보다 물 많다 ▲기업과 증권 -현대차 "中 트럭·버스도 잡겠다" -도요타의 자존심 프리우스마저 해외 생산 -대우조선 아프리카 진출 -CEO 바꾼 노키아 `추락 멈춤` ▲부동산 -재건축이 `강남인구 지도` 바꿨네 -분양성수기 무색한 11월 분양 -정종환 장관 "전세대란 주시···해법 고민중" -분양 성수기 무색한 11월 분양 ◇서울경제신문 ▲1면 1면 -"현대건설 매각때 가격외 건전성도 평가" -환율전쟁 `경주 선언` 합의 진통 -현대車, 중국서 상용차도 만든다 -프랜차이즈 상품은 같은데 가격은 지역마다 천차만별 ▲종합 -주류-비주류의 역전···묘미·통쾌함 만끽 -외환은행 매각 `이상기류` ▲G20경주 재무장관회의 -환율불균형 해소 원칙엔 공감···`4%룰` 최대 쟁점으로 -IMF 지배구조개혁 큰 틀만 합의 서울회의서 쿼터 배분 결정될 듯 -尹재정, 美·不·加장관 등과 잇단 양자회동···한·중 면담은 불발 ▲종합 -프랜차이즈 가맹점 가격차, 미용실 등 강남-대학가 가장 큰 차이 -진동수 "흥국생명 태광산업 지분 보유 시정조치" -재벌그룹 계열 유통업체 세무조사 ▲정치 -"日, 무력 동원해 한국병합 단행했다"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로 사정바람 덮치나" 경계 눈초리 -野 입법·예산 투쟁 빨간불 켜지나 ▲국제 -AIG, 구제금융 상환 한숨 돌렸다 -골드만 프랍 트레이더들 PEF·비은행권 이직 러시 -日-베트남 희토류 공동 개발 -美 항공사들 흑자 전환···고객 불만은 늘어 ▲산업 -철강-건설업계 철근값 `벼랑끝 협상` -LGD "공급과잉은 점유율 확대 기회" -대우조선, 앙골라 조선소 지분 30% 인수 ▲증권 -상승장서 소외 IT株 다시 힘낸다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40% 늘어 -"3분기 상장銀중 최고실적" 부산銀 2%대 뜀박질 -채권시장 내리막길로 접어드나 ◇한국경제신문 ▲1면 -日, 경상수지목표제 반대 美 주도 환율중재 난항 -현대차, 中 상용차시장 진출 -전세자금 연말까지 2조 더 푼다 ▲종합 -글로벌 IT업계 `스마트 엔진`달고 힘찬 가속 -"IMF 쿼터 5% 개도국 이전 G20 서울서 반드시 이행돼야" -후진타오, 北에 쌀 50만t 지원 약속 -여야, SSM관련법 연내 분리처리 합의 ▲G20 서울 정상회의 D-19 -공동전선 펴던 美-日 돌연 파열음···더 꼬인 환율전쟁 -따로 만난 선진 G-7 `신흥국 환율절상` 압박카드 논의했지만··· -`통화가치 경쟁적 절하 지양` 등 대원칙 제시할 듯 -"아시아國 인플레 압력, 통화 절상할 때 됐다" ▲경제·금융 -저축銀, PF대출 잔액 실질자본의 2배 넘어 -"카드·캐피털사 대출모집인 수수료 상한제 도입 검토" -새희망홀씨, 저신용자에겐 `그림의 떡` ▲국정감사 -"羅회장, 교포주주 차명계좌 1000개이상 처리" -與 "박지원 대표가 태광 로비 몸통 野 "진실 숨기려는 물타기 작전" ▲정치 -사면초가 박지원···정치인 경계 1호는 역시 `舌禍` -G20 이후 6자회담 재개 기류 `솔솔` -한나라 서민특위,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추진 ▲국제 -日 희토류 내년 봄 `바닥`···베트남과 공동생산 나선다 -구글 `고단수 세금 회피`···남들 25% 낼 때 2.4% 법인세 -오바마, 잡스에 암묵적 후원 요청? -국가기밀 폭로 `중국판 위키리크스` 나온다 ▲산업 -현대車 "中 사용차 시장 급팽창···年 30만대씩 팔겠다" -삼성이 키운 한국 디자인 파워에 日 `깜짝` -포스코, 7억弗 글로벌 본드 발행 성공 ▲부동산 -판교·광교 신도시에 단독주택 지어볼까 -송파·광명·하남 전셋값 `고공행진` -용인 분양가 확 내렸다···3.3㎡당 900만원대
2010.10.22 I 이준기 기자
  • [VOD]9월 땅값 ''하락''.. 강남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장기간의 주택거래 침체 속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세로 반전했다고 합니다. 주택 시장 회복 가능성이 있는지 더 자세한 사항 건설부동산부 연결해 확인해 봅니다. 강남3구 거래량이 전월비 21.7%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전체 거래량도 늘었나요? 기자 : 지난 17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9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자료에 따르면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611건으로 전월 502건과 비교해 109건 늘었습니다. 서울 전체 거래량도 2248건으로 전월 2123건 보다 5.9% 늘었으며, 수도권 거래량도 9022건으로 전월에 비해 11.5% 증가했습니다. 강남3구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요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소폭 올랐습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는 지난 8월에 8억4000만원까지 떨어졌으나, 9월에는 9억700만원에 거래되며 9억원 선을 회복했습니다. 송파구 가락동 시영1단지 전용 51㎡는 지난 8월 5억 7300만원에서 5억7400만원에 거래됐던 것이 9월에는 5억9000만원까지 값이 올랐습니다. 앵커 : 이번 거래량 증가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을 것 같은데요? 기자 : 거래량 증가가 집값 상승을 선행한다는 점에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매매값이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서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강남3구의 전월대비 거래량이 늘긴 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크게 줄어든 상태라며 전반적인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낙관하긴 아직 이르다고 진단했습니다. 앵커 : 거래량은 늘어난 반면 9월 토지 거래량이 급감했다면서요? 기자 : 지난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9월 토지 거래량은 14만 5157필지로 작년 동기 대비 35.8% 줄었습니다. 지난 8 월 1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전국 땅값도 9월 들어 0.4% 더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평균 땅값이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의 고점이던 2008년 10월에 비해 2.31% 낮은 수준입니다. 앵커 : 토지는 거래가 줄면서, 땅값도 떨어졌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지역별 땅값은 서울이 0.13% 떨어져 7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이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강남구 0.08%, 서초구 0.19%, 송파구 0.17% 내렸습니다. 양천구와 용산구도 각각 0.11%, 0.2% 떨어졌습니다. 인천(0.06%)과 경기(0.05%)의 땅값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과천시와 안양 동안구, 고양시가 모두 0.12%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성남 분당과 용인시도 각각0.05%, 0.04% 내렸습니다. 반면 지방은 0.02~0.12% 상승했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10월 22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지상파DMB QBS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0.10.22 I 이민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기업 司正 전방위 확산 조짐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실질금리 마이너스시대에 돈 몰리는 곳은… -시속 350Km 괴물들의 질주 -정부 `환율 스탠드스틸` 추진 -`기업수사` 대검중수부가 나섰다 -중국 3분기 9.6% 성장 ▲모바일 -잡스 "노트북+아이패드=맥북에어" -李대통령-최시중위원장 단둘이 무슨 얘기 나눴다 -삼성전자·KT, 휴대폰 한글자판 특허 개방 ▲경제 종합 -선물환 포지션 제한 이어 은행세 카드도 꺼낸다 -"전세대출 한도 상향등 대책 마련" -지방 中企 세무조사 부담 줄인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아이폰 AS 불공정여부 조사" -한국서 환대받은 카메룬 차관 ▲정치·외교안보 -`시진핑 발언` 소모전 벌이는 정치권 -北풍계리 핵실험 징후로 보긴 어렵지만 ▲국제 -美연준 "미약한 성장속도 고용증가 한계" -물가 잡기위해 기준금리 기습 인상한 중국경제 딜레마 -日, 외국기업 5년간 법인세 인하 검토 -러시아, 재정적자 축소 900개 국영기업 매각 -브라질, 파생상품 투자 외국인 대출 금지 -美, 사우디에 600억달러 무기 판매 ▲금융·재테크 -엎친데덮친 금융권 다시 `수난의 계절` -테마섹, 하나금융 지분매각후 주가 급락 ▲기업과 증권 -`스마트폰 비장` LG전자 평택사업장 가보니 -G20 비즈니스 서밋에 이건희회장 불참키로 -LG전자, 월풀과 `스팀` 용어 소송 승리 -포스코, 카자흐스탄서 알루미늄 생산 -현정은 회장 직원들에 이메일 "현대건설 인수 임무 완수하자" -태양광발전 수출개념 달라졌다 -스마트폰 사용자 500만 육박 -LG디스플레이 `어닝쇼크` ▲유통 -내달 1포기 2천원 배추파동 끝난다 ▲기업과 증권 -기관들 국내상장 중국기업 러브콜 -프로그램매도 5천억쯤이야! -SK에너지 3분기 영업이익 4배↑ 3250억 ▲부동산 -또 미뤄지는 선분양 상가투자자 보호법 -상가 뉴트렌드…관상복합 아시나요 -강남 재건축 `손바뀜` 활발해졌다 ◇서울경제신문 ▲1면 -사정 칼날 어디로…바짝 엎드린 재계 -환율갈등·IMF개혁 일괄 타결한다 -단기외채·外人 채권투자에 부가금 추진 -"토착·교육·권력비리 뿌리 뽑아야" ▲종합 -`中 희토류 무기화` 美 안보차원 대응 -칠레 광부 `지옥의 시간` 삼성 휴대폰으로 견뎠다 -MB, 25일 노사 대표 만난다 -日 "외자 유치하자" 외국계 기업 법인세 인하 -中 경제 과열 벗고 연착륙 청신호 -산업·기업銀 민영화 재추진 -中企 세무조사 부담 줄어든다 -"계좌자산 최대 30% 과징금 부과" -"임투세액공제 폐지 대안 마련해야" -공인회계사도 재교육 받아야 자격 연장 ▲정치 -여야, 국감 막바지 `대치 전선` -공공기관 度넘은 도덕적 해이 ▲금융 -`신한사태` 경영진-대주주 대타협 이뤄지나 -현대그룹, 우선매수청구권 현대건설 채권단은 부정적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1000만명 돌파 -배우자 카드 쓰다 도난땐 보상 못 받아 ▲국제 -美, 사우디에 600억弗 최첨단 무기 판매 -日 잠수함 늘린다 -美, 중국산 통신장비 수입 제동 -현금 두둑한 日 기업들 ▲산업 -"현대건설 인수 마지막 힘 모으자" -대한항공 A380기 제작 佛 에어버스 가보니… -현대모비스-삼성LED, 車LED램프 국산화 -SK에너지, 3분기 장사 평년작 -LGD, 빛바랜 3분기 실적 -삼성 갤럭시탭 내달 11일 美 상륙 -모바일 한글자판 입력방식 삼성전자·KT "특허 개방" -이랜드, 印3위 의류업체 인수 ▲증권 -은행주 `테마섹 악재`에 휘청 -새 성장동력 수혈…교육주 힘받나 ◇한국경제신문 ▲1면 -환률 `慶州해법`나오나 “경상수지목표제 논의” -기업 司正 전방위 확산 조짐..재계 초긴장 ▲종합 -공정위 “아이폰 AS약관 불공정 조사 중” -“전임자 임금, 왜 노조비로 주나” 기아차 노조원 반발에 내달 총회 -산업기술평가원, 비리퇴직 직원에도 성과급 지급 -아크기라이 터키 금융위원장 “터키 금융시장 안정..한국과 투자 교류 기대”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 “해외자본 과세 적절하지 않아” ▲금융·재테크 -테마섹 이탈..우리금융 민영화 차질 빚나 -신한銀 “中企일자리 5000개 창출” ▲국제 -더블린 곳곳 임대 팻말..반값에도 안 팔리는 `유령 부동산` 30만채 -佛 파업으로 전력 수입 사태..시위격화 勞勞갈등도 -러 ‘완전 민영화’로 유턴..900개 국유기업 판다 -日 외자기업 법인세 15% 인하 추진 -中 3분기 성장률 9.6% `완만한 둔화` ▲산업 -스마트폰族 500만명 시대…기업도 개인도 `모바일 혁명 중` -현대모비스, 車 LED 전조등 국산화 -현정은 회장 “우리도 `미시온 쿰플리다`(임무완수) 외치자” -포스코, 카자흐에 페로실리콘알루미늉 공장 ▲부동산 -시프트, 전세 안전지대 아니다..“재계약 때 10% 인상” -PF 잇단 중단에도..춘천 문화예술단지 `나홀로 탄탄` -“싸게 사들여 대박”..부도 사업장이 `분양 효자` -건설경기 침체 속 등록업체 되레 늘어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1천만 돌파 ▲증권 -합병 임박한 스팩 “2차 부흥기‘ 오나 -프로그램 매물 5개월 최대..코스피 `발목` -SK에너지, 3분기 영업익 297% 급증 -중소형株 신용거래 `과열 주의보`
2010.10.21 I 조태현 기자
"재건축아파트, 집-땅 가격변동률 격차 커"
  • [2010국감]"재건축아파트, 집-땅 가격변동률 격차 커"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서울 주요 재건축 예정 아파트 공동주택공시가격 변동률과 해당 아파트부지의 토지공시지가 변동률이 최고 20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은마아파트, 아파트값-땅값 가격변동률 비교21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서울 둔촌주공1단지의 2010년 공시된 공동주택가격변동률(09년 대비)은 36.3%의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토지공시지가는 1.8% 상승, 변동률 격차가 무려 20배가 넘었다. 또 2010년 공시된 공동주택가격 변동률과 토지공시지가의 변동률 격차를 보면 ▲고덕 주공2단지의 변동률 격차가 8.4배 ▲개포 주공1단지가 8.3배 ▲개포 주공3단지 7.6배 ▲고덕 시영아파트 6.9배 ▲대치 은마아파트의 경우 5.5배의 변동률 격차를 보였다. 특히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단지인 은마아파트는 2007년 공동주택가격이 전년대비 45.8% 오른 반면 토지공시지가는 15.8%만 올랐으며 2008년에는 공동주택가격변동률이 -3.9%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토지공시지가는 15% 상승했다. 김 의원은 "동일 아파트단지의 공동주택가격과 그 부지의 가격변동률 격차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나타나는 것은 현행 공시제도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시제도 전반에 대해 개선안을 마련해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재건축아파트 공동주택가격, 토지공시지가 전년대비 변동률 현황(단위 : % / 자료 : 김기현의원실)
2010.10.21 I 문영재 기자
`부자` 강남區도 구조조정 나선다
  • `부자` 강남區도 구조조정 나선다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서울 강남구가 재정난 타개를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강남구는 내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자체 구조조정 계획을 구의회에 보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구는 1995년 민선1기부터 민선4기까지 확대 시행해 온 89개의 민간위탁업무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했다. 이에 따라 방만하게 운영돼 왔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20개 민간위탁사업은 폐지하고, 42개 민간위탁사업은 인력감축을 통해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사업별로 보면 TV전자정부 시스템, 재건축 기술자문단, 웹사이트 통합유지보수, 보건소 민원 콜센터 등을 폐지한다.  또 강남구청 뉴스 및 인터넷 방송국, 가로 및 뒷골목 청소, 불법 노점상 정비, 양재천 등 하천 유지관리, 무인민원발급기 유지 관리 등 사업은 인력이나 사업비를 줄이는 등 감축한다.  도시관리공단 대행사업을 제외한 민간위탁사업에서만 85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강남구는 예상했다. 또 경영수지가 안 좋아 구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는 도시관리공단의 문화센터 업무를 문화재단으로 이관해 6개 관장직을 없애고 17개 문화센터별로 중복운영하고 있는 강좌를 통폐합한다. 공단 예산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 공단 임원 수당 50% 삭감, 임직원 인건비 동결 등 경영수지 개선대책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에서 운영하던 국제교육원, 인터넷수능방송 업무를 문화재단으로 이관하고, 도시관리공단과 중복 운영하던 주차단속 업무는 공단으로 일원화한다. 남는 인력은 사회복지 업무 등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또 절감된 예산은 저출산 대책, 노인복지, 저소득층 지원 등 복지사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위탁사업과 도시관리공단 및 문화재단 대행사업에 대한 사업효과 등을 매년 면밀히 점검해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0.10.20 I 박철응 기자
  • [2010국감]재건축부담금 부과된 곳 `28개 중 7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재건축부담금) 제도의 예정부과 업무가 각 구청별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고, 서울시의 관리감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강기정 의원(민주당)이 서울시와 일선구청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재건축부담금 부과대상 총 28개 사업단지 중에서 징수예상 재건축사업단지는 7개에 불과했다. 또 최종부담금 면제인 사업장은 14개, 조합원 1인당 평균이익이 마이너스인 사업장은 7개로 나타났다.재건축부담금을 줄이는 방법은 ▲종료시점(준공)의 주택가액을 낮게 산정 ▲개시시점(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일)의 주택가액을 높게 산정 ▲정상집값 상승액을 높게 산정 ▲각종 비용을 높게 산정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는 것으로 지적했다.재건축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한 기초금액인 주택가액의 산정은 공시된 주택가격이 있을 경우 공시된 주택가격을 활용토록 하고 있지만 서초구 `방배 2-6구역`은 감정평가금액으로 산정했고, 강남구 `진달래아파트`는 기준시가를 적용했다. 심지어 송파구 `반도아파트`는 부동산정보업체에서 제공된 가격을 그대로 수용했다.정상 집값 상승액의 경우 주택가격지수나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 중 높은 것을 적용해야 하지만 동작구 `정금마을`는 2가지 방식을 혼용했고, 강남구 `진달래아파트`는 아파트 매매지수를 적용하고 있었다. 또 종료시점 주택가액의 산정을 2개 이상의 부동산가격 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산정한 금액을 반영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이처럼 재건축분담금이 주먹구구식으로 행정이 이뤄지다보니 같은 강남의 경우도 부담금 부과 예정액이 천차만별이었다.방배동 2-6구역의 경우 조합원당 평균 6359만원이 예정됐지만 같은 강남지역인 도곡 진달래 아파트의 경우 면제대상으로 분류됐다. 영등포 대림1 재건축의 경우 조합원당 1157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지난 2006년 제도를 도입하면서 국토부에서 대표적인 재건축 지역에 대해 부담금 예상액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잠실5단지는 조합원당 최소 1억8800만원, 은마아파트는 조합원당 최소 1억3800만원이 예상됐었다.강기정 의원은 "현재의 관행이 유지된다면 향후 예상되는 잠실 5단지나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에 정확한 부담금 부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부담금 징수로 조성된 재원의 상당액은 서울시로 귀속돼 임대주택과 같은 서민주거복지에 활용하도록 돼 있는 만큼 서울시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관리감독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10.18 I 이진철 기자
강남3구 거래량 증가..전월비 21.7%↑
  • 강남3구 거래량 증가..전월비 21.7%↑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세로 반전했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9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611건으로 전월(502건)에 비해 21.7% 증가했다.  ▲ 주요지역 월별 아파트 거래량(단위 : 건, 자료 : 국토부)또 서울지역의 전체 거래량은 2248건으로 전월(2123건)에 비해 5.9% 늘었으며 수도권 거래량도 9022건으로 전월(8091건)에 비해 11.5% 증가했다. 강남3구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요 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소폭 올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는 9억원선을 회복했다. 지난 8월에 8억4000만원까지 떨어졌으나 지난달에는 9억700만원에 거래됐다. 개포주공1단지 전용 51㎡도 지난 8월 9억1500만원 수준까지 떨어졌으나 지난달에는 10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송파구 가락동 시영1단지 전용 51㎡은 지난 8월 5억7300만~5억74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5억9000만원까지 값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강남3구의 전월대비 거래량이 늘긴 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크게 줄어든 상태라며 전반적인 거래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낙관하긴 아직 이르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달 강남3구의 거래량은 2006~2009년 9월 평균 거래량(6519건)에 비해 65.5%나 감소한 수준이다.
2010.10.17 I 문영재 기자
(주간부동산)전세난에 매매로 갈아타기.. `광명 집값↑`
  • (주간부동산)전세난에 매매로 갈아타기.. `광명 집값↑`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거래침체 속에 가격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은 추석이후 회복세를 기대했던 매도자들이 단시일내 반등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급매물을 다시 내놓으면서 가격약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전세가 상승과 매물부족으로 집을 구하지 못한 일부 수요자들이 가격을 낮춘 중소형 급매물 아파트 위주로 매매에 나서면서 강북권은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하락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1%) ▲수도권(-0.03%)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시장도 0.04% 하락했다. 반면 전세시장은 싼 전세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0.17%) ▲신도시(0.21%) ▲수도권(0.21%)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 실수요자 `전세서 매매로 갈아타기`..거래 늘어 서울 자치구별 매매시장은 ▲도봉(-0.08%) ▲용산(-0.08%) ▲강북(-0.07%) ▲강동(-0.06%) ▲중랑(-0.06%) ▲강남(-0.05%) ▲관악(-0.05%) ▲노원(-0.05%) ▲서초(-0.05%)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도봉은 도봉동 서원, 창동 동아청솔1, 2차 가격이 추가 조정된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소폭 하락했다. 중랑구는 상봉동 건영2차가 급매물 거래로 250만~750만원정도씩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선경1, 2차가 2500만원정도 하향 조정됐다. 반등 기미없이 대출이자 부담이 커진 집주인이 급매물을 내놔서다. 대치동 쌍용1, 2차와 청실1, 2차 역시 시장에 실망한 급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을 낮추고 있다. 신도시는 ▲평촌(-0.03%) ▲중동(-0.03%) ▲분당(-0.01%) 등이 약세를 보였다. 평촌 관양동 한가람신라가 250만~500만원 빠졌다. 중동 연화대원과 쌍용 155㎡~161㎡가 1000만원씩 내렸다. 수도권은 ▲군포(-0.14%) ▲안양(-0.12%) ▲광주(-0.08%) ▲남양주(-0.07%) ▲성남(-0.07%) ▲시흥(-0.07%) ▲용인(-0.05%) 순으로 내렸다. 반면 ▲광명(0.04%) ▲이천(0.01%) ▲화성(0.01%) 등은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옮겨가며 소폭 상승했다.  ▲ 자료=부동산114 ◇광명 33주째 전셋값 강세 서울지역 전세시장은 ▲관악(0.48%) ▲강동(0.33%) ▲양천(0.27%) ▲성북(0.26%) ▲강남(0.25%) ▲성동(0.22%) ▲서초(0.19%) ▲노원(0.18%)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관악은 봉천동 일대에 신혼부부들이 몰리며 가장 많이 올랐다. 관악드림타운(동아·삼성) 109㎡이하가 250만~1500만원, 서울대아이원 72㎡가 500만원씩 올랐다. 양천은 학군수요가 움직이며 목동 금호타운, 하이페리온II 등이 500만~2000만원정도 상승했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전세물건 부족으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광명(0.64%) ▲시흥(0.46%) ▲용인(0.4%) ▲군포(0.39%) ▲화성(0.34%) ▲분당(0.33%) ▲안산(0.32%) ▲하남(0.27%) ▲중동(0.23%) ▲의왕(0.2%) 등이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광명은 전세수요가 꾸준히 유입돼 지난 2월말 이후 33주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화성은 동탄신도시 전셋값 상승으로 병점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중동은 지역내 수요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옮겨오는 수요까지 겹쳐 전세가격이 올랐다.  ▲ 자료=부동산114
2010.10.17 I 이지현 기자
(주간부동산)서울 인접지역 전셋값 `강세`
  • (주간부동산)서울 인접지역 전셋값 `강세`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주택시장의 대목인 가을 이사철이 됐지만 수도권 매매시장은 좀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전세시장은 서울에서 집을 구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전세난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3%) ▲신도시(-0.01%) ▲수도권(-0.03%)이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시장도 관망세가 지속되며 0.03%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추석연휴 이후에도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0.18%) ▲신도시(0.27%) ▲수도권(0.29%)이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 거래 부진 속 매맷값 하락 지속 서울 매매시장은 추석 이전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호가가 상승하자,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약세를 보였다. 자치구별로는 ▲용산(-0.1%) ▲도봉(-0.09%) ▲노원(-0.08%) ▲성동(-0.06%) ▲동작(-0.06%) ▲구로(-0.06%) ▲관악(-0.06%) ▲강서(-0.05%) 등이 하락했다. 용산은 추석 이후 거래부진이 이어지면서 이촌동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이촌동 반도 161㎡가 2500만원 내렸고 삼성리버스위트 166~168㎡ 등 중대형도 1500만원정도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2%) ▲일산(-0.01%)이 내렸다. 평촌, 산본, 중동은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이매동 동신3차, 정자동 정든신화, 구미동 무지개라이프 등 중대형 아파트값이 1500만~2000만원 정도 빠졌다. 일산은 최근 일부 매도호가가 상향 조정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거래가 여전히 어려워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수도권은 ▲광주(-0.11%) ▲화성(-0.09%) ▲의정부(-0.08%) ▲광명(-0.07%) ▲파주(-0.05%) ▲고양시(-0.05%) ▲시흥(-0.05%) ▲안양(-0.05%) ▲용인(-0.05%) 순으로 하락했다. 광주는 오포읍 신현1차현대모닝사이드, 오포베르빌, 오포현대 등이 500만~1000만원정도 떨어졌다. ▲ (자료=부동산114 제공)◇서울 전셋값 초강세..23개 구 상승 서울 전세시장은 추석 이후에도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종로, 관악이 보합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23개 구는 모두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강서(0.47%) ▲강북(0.32%) ▲도봉(0.29%) ▲동작(0.28%) ▲성북(0.27%) ▲용산(0.27%) ▲강동(0.25%) ▲중랑(0.25%) 등 비강남권을 중심으로 올랐다. 특히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SK뷰 104~138㎡를 비롯해 방화동 동부센트레빌1차와 2차 79~112㎡ 등 중소형이 1000만원정도 상승했다. 강북은 미아동 동부센트레빌, 벽산라이브파크 중소형이 500만원~1000만원정도 올랐다. 신도시도 ▲분당(0.46%) ▲산본(0.32%) ▲평촌(0.17%) ▲중동(0.04%) ▲일산(0.01%) 등이 모두 올랐다. 서울에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수요가 분당으로 넘어오며 중소형이 모두 올랐다. 정자동 파크뷰 중형이 2500만원 올랐고 수내동 양지금호 128~164㎡도 1500만원 상승했다. 수도권은 저렴한 전셋집을 찾아 이동해 온 서울 수요가 이어지면서 ▲광명(0.98%) ▲남양주(0.85%) ▲시흥(0.76%) ▲하남(0.68%) ▲수원(0.47%) ▲양주(0.36%)▲과천(0.35%) ▲김포(0.3%) 등이 올랐다. ▲ (자료=부동산114 제공)
2010.10.10 I 이지현 기자
  • 시프트 경쟁률 7.8대1.."반포자이 수백대1 될 것"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남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청약이 몰리고 있다. 7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이틀동안 일반공급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1만4200여명이 몰렸다. 공급 물량이 1817가구이므로 평균 경쟁률은 7.8대1에 이른 것이다. 첫날 7600여명에 이어 6600명 가량이 접수했는데 1순위 접수가 8일까지 이어지므로 경쟁률은 10대1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SH공사 관계자는 "과거 시프트 평균 경쟁률은 9~10대1이었는데, 이번에는 둘째날 이미 8대1에 육박하므로 내일(8일)까지 접수받으면 평균치를 훨씬 넘길 것"이라며 "특히 3가구를 공급하는 반포자이는 수백대1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은 높은 인기는 최근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급지역이 강남권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H공사는 그동안 접수가 진행되는 중에 단지별 중간 청약률을 밝혀왔으나 경쟁률을 의식한 청약 취소 등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 마감 후에 구체적인 청약률을 밝힐 예정이다. 일반공급 2순위자는 11일, 3순위자는 12일 접수하는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50%를 초과하면 후순위는 받지 않는다. 단지별로 보면 고덕리엔파크1,2단지에서 전용면적 59㎡가 335가구 공급되는데 가격은 1억130만~1억193만원이다. 84㎡형은 230가구(1억6080만원), 114㎡ 83가구(2억80만원)를 공급한다. 세곡리엔파크1,2,3단지의 경우 59㎡ 333가구(1억835만~1억1508만원), 84㎡ 91가구(2억1040만원) ▲송파파크데일1,2단지는 59㎡ 452가구(1억374만~1억734만원), 84㎡ 84가구(1억5920만원), 114㎡ 82가구(1억9440만원) ▲재건축 매입형 59㎡ 양천롯데캐슬 11가구(1억1680만원), 청계한신휴플러스 20가구(1억4480만원), 래미안그레이튼2차 22가구(2억8240만원) 등이다. 강일2지구 내 고덕리엔파크1,2단지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도보 5~10분 정도 거리다. 내년 3월과 2012년 3월에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지구 내 개교할 예정이며 향후 인근에 위치한 재건축 예정단지들이 모두 완료되면 주변환경이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SH공사는 설명했다. 세곡리엔파크1,2,3단지는 강남 도심과 가깝고 인근에 대모산과 범바위산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하지만 수서역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하고 인근에 위치한 서울공항으로 인해 항공기 소음이 심하다는 게 단점이다. 서울용인고속도로와 분당고속화도로 이용은 편리하다. 송파파크데일1,2단지는 인근에 위례신도시가 개발 중이어서 향후 주변환경이 더욱 양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며 천마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청계한신휴플러스는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기존 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천호대로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하기 쉽다. 래미안그레이튼2차는 역삼동에 위치한 진달래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이며 양천롯데캐슬은 신월4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시프트 공급은 당초 11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공사현장 여건과 9월 공급에 따른 일정 등을 감안해 12월로 연기해 세곡4단지, 신정3지구에서 146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던 우면2지구, 세곡5지구 등 2193가구는 내년으로 연기했다.
2010.10.07 I 박철응 기자
  • "같은 단지 아파트 전세값이 2억원 차이?"
  • [경향닷컴 제공] 6일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가운데 일부 가격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있는 전세보다 무려 2억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이날부터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재건축매입형 시프트(서울시가 재건축 아파트 일부를 매입해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67가구 (전용59㎡)의 공급가격을 조사한 결과 같은 단지내 전세시세보다 최고 5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노른자위 땅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시프트는 2억 8,670만원으로 공급되는데 현재 시세는 4억 9,000만원선으로 시세대비 41~43% 저렴하다. 인근의 래미안퍼스티지 역시 시세는 5억 5,000만원지만 2억 9,300만원에 공급된다. 이밖에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그레이튼이 시세보다 26%이상 저렴하게 공급되며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와 구로구 온수동 온수힐스테이트 등이 2,30% 싼 가격에 공급된다. 문제는 이들 재건축 아파트 시프트 물량이 많지 않다는 것. 반포자이는 3가구만 공급되며 레미안퍼스티지는 1가구, 고덕아이파크는 4가구에 머무르는 등 대부분 1자리 숫자 공급에 그치고 있다. 재건축매입형 시프트의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면 1순위, 1년 미만은 2순위다. 신청가구의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 월소득의 100%이내(4인가구 기준 422만9,120원)여야 하고 일반공급 입주자는 서울시 거주기간, 무주택 기간, 세대주 나이, 부양가족수 등에 가점을 부여해 높은 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G20 서울회의 `환율전쟁터` 되나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10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신흥국 자산·통화가치 급등 -"건설사 구조조정 박차".. 윤증현 국감답변 -`IT국제행사의 꽃` ITU회의 한국 2014년 개최 유력 ▲종합 -폐지하려던 임시투자세액공제 또다시 도마위에 -세무검증제 `뜨거운 감자` ▲경제종합 -생필품 관세 대폭 낮춘다 -공정 외면한 공정위 도마위에 -금융 등 서비스업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허용한다 -롯데건설 전격 세무조사 ▲정치·외교안보 -한국외교는 中-日 사이에 낀 `넛크래커` -법사위 `파란셔츠` 색깔공방 -김태영 국방, 北 전자전 능력보유.. 현인택 통일, 김정은 더 지켜볼 것 ▲국제 -`브뤼셀 담판`서 中·日 관계복원 합의 -中, 이번엔 러와 북극자원 분쟁 -日, 中 곡물사재기 맞불작전 -美, 경쟁사 카드 지불 제한 못한다 ▲금융·재테크 -"PF사업장별 워크아웃 플랜 짜라" -원화값 8일만에 1130원대로 후퇴 -저축銀 잠재부실 16조 넘어 -DB형 퇴직연금 국가가 지급보장을 ▲기업과증권 -"이대로는 안된다" SK의 자성 -호남석화-日 미쓰이화학, 여수에 촉매제공장 합작 -갤럭시S·갤러시탭, 日시장 공략 나섰다 -갤럭시S 비판했던 정용진 부회장 "갤럭시탭은 초강력" ▲기업·경영 -트위터·스카이프 CEO 바꾼 까닭은 -하이닉스 `인사 마일리지제` 도입 -2011년 오피러스 프리미엄 출시 -에쓰오일, 대규모 경품 페스티벌 ▲중소기업·벤처 -대기업 손아귀 벗어나려면 해외로 가라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2전성기 -SSM 계속 늘어나는데 대책 왜 없나.. 지경위 국감서 지적 ▲유통 -제2 배추파동 막으려면 통합컨트롤타워 있어야 -롯데, 우유시장 재진출.. 파스퇴르유업 600억원에 인수 -올가울 군인신발 `워커`가 뜬다 ▲기업과증권 -미운오리 녹색株펀드 백조될까 -외국인이 원하는 코스피지수는 -中·日 영토분쟁에 한국증시 어부지리 -日 금리인하로 닛케이지수 올랐지만.. -소수집중펀드 수익률差 심하네 -증시 좋아지자 공모증자 `후끈` -대한전선 실권주 청약에 4조원 몰려 -한컴, 소유·경영 분리키로 -선물 주문 실수에 코스피 반짝 반등 -미래에셋 인도법인 펀드 판매망 확대 -"연 40% 수익 내드려요".. 외국계증권사 직원사칭 신종 금융투자사기 주의 ▲부동산 -강남역 삼성타운 일대 래미안 아파트촌 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지휘봉 잡은 박해춘 회장 -이달 국민임대 8198가구 나온다 -역세권 용적률·건폐율 50% 높아져 -세종시 첫마을 분양설명회 ◇서울경제▲1면 -과도한 외국인 자금 유입 손본다 -벤처 `제2 전성기`..뭉칫돈 몰리며 투자규모 10년만에 최고 -"한·중 FTA 체결 위해 협력 지속" -日, 4년 3개월만에 제로금리 회귀 -재당 소득세 부과 후 해외 ETF 출시 `뚝` ▲종합 -트위터도 이제 공식 미디어? -롯데건설 전격 세무조사 착수 -배추값 하락 조짐 무는 초강세 행진 -표류하는 민주노총..타임오프 무력화 실패 -"인플레 심리 이어지지 않게 유의할 것"..신선식품 가격 중심 물가 상승 -경유·LPG 가격 상승세 꺾일듯 -`서민용` 이라던 세제개편안 "혈세만 축내고 효과는 초라" -"키코 문제 전반적 재검토"..진동수 금융위원장 밝혀 -"한·미 FTA 섬유조항 수정 해달라" ▲정치 -"금강산 관광, 천안함과 포괄적 연계" -中 "G20서울회의 전폭 지원" ▲금융 -론스타 "외환銀 매각가 낮출 수 있다" -사외이사 워크숍 `動中靜`..`신한사태` 언급 없이 내년 사업계획만 논의 -기업간 어음·외상 거래 증가 ▲국제 -美 고속철도 사업 브레이크 걸리나 -"채권 랠리 끝났다 주식에 투자할 때" -"美 침체와 관계 없이 세계 경기 성장세 지속" ▲산업 -두산, 새로운 100년 역사 쓴다 -LG·SK, 상생 협력 성과 가시화 -중소 포탈도 SNS 적극 나선다 -SKT, 獨 기업과 제휴 영상 마켐 콘텐츠 마켓 연다 -쌓여가는 재고 때문에..LED업계 `긴 한숨` -아웃렛 매장 수입차 판매 장소로 각광 ▲증권 -랩규제, 해외펀드 위축 시키나 -초강세 한전, 향후 전망은 엇갈려 -"온라인 게임주 3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외국인 사는 종목 수익률..코스닥>코스피 ▲부동산 -표류 `용산 개발` 새 돌파구 찾을까 -멸실주택 줄었는데 전세난 심화 왜? -지방 1000가구 이상 분양 줄이어 ◇한국경제 ▲1면 -G20 서울회의 `환율전쟁터` 되나 -롯데건설 세무조사.. 국세청, 협력업체와 동시에 -헤지펀드, 한국서 자금유치 경쟁 ▲종합 -"비정규직 하느니 구직포기".. 실업률 착시 유발 -골드만삭스의 `채권 상투론` -靑, 사회복지모금기관 복수 지정 추진 -전문 장례식장서도 화장 가능해진다 -정부, 서유럽 `여행경보` 조치 안기로 ▲종합·해설 -삼성, 갤럭시S·탭으로 `전자산업 철옹성` 日시장 뚫는다 -정부 "인플레 심리 우려".. 다음주 금통위 주목 ▲경제·금융 -`새희망 홀씨` 알고 보니 무늬만 서민대출 -"하도급·재건축비리 조사 확산되나".. 국세청, 롯데건설 세무조사 -에너지 다소비 가전 소비세 폐지 추진 -노트북 어댑터 통일.. 국제표준 채택 ▲2010국정감사 -"타임오프 유연하게.." "제도정착이 우선" -버냉키도 부러워할 韓銀 금통위원 -서민대출에 인색한 새마을금고.. 평균 예대율 56% -기업규모 培이상 크면 하도급법 적용 -대형유통社 부당거래 여부 12월 현장조사 ▲정치 -ASEM 의장성명 "천안함 사태 깊은 우려" -민주 `손학규 그룹`으로 세력 교체 -金 국장 "北, GPS 전파교란 새로운 위협" -南 지원한 北대학에 `주체사상 연구센터`라니.. -"검토·검토.. 국감이 무슨 소용 있나".. 정병국 위원장, 문화재청 호통 ▲국제 -선거 코앞.. 오바마, 법인세 인하로 재계에 화해 손짓 -간 총리 "원자바오, 잠깐 얘기좀.." -英, 고소득층 육아수당 없앤다 -슈퍼 갑부들, t 단위로 金 사재기 -GM, 벨기에 오펠 공장 결국 폐쇄 -이라크가 산유국 3위?.. "이란 제쳤다" 자체 조사발표 ▲산업 -삼성물산·하이닉스, 인사제도 `수술`. .대리~부장 직급 없앤다 -대기업 구내식당도 `김치 전쟁` -LG `동반성장 펀드` 20일만에 271억 지원 -兆단위로 커지는 中 `자동차 AS 부품` 잡아라 -금호석화, 수술용 장갑 원료 수출 `30배 대박` -포스코 `2010 한국재무경영대상` 수상 ▲상품·원자재 -전기동 국내 판매가 t당 932만원 `사상최고` -스테인리스스틸 이달 2.7% 상승 -PC메모리 반도체값 한달새 10% 급락 -돼지고기 가격 급락.. 1kg에 3959원 -배추·무, 연말까지 無관세.. 화장품·세제 등은 세율 낮춰 -싱글몰트 위스키값 3~9% 오른다 ▲부동산 -오피스텔·원룸 `시행·자금·IT` 원스톱 개발 -용산역세권개발 회장 박해춘씨 -저렴한 전세찾기, 클릭 한번으로 OK -전국 평균 분양가 3.3㎡당 1000만원선 붕괴 ▲증권 -순환매에 장사없네.. 펀드도 랩도 힘 못써 -`빅3` 빼고 시총순위 엎치락 뒤치락 -삼성증권 "1년내 코스피 2430 간다" -선물 대량주문 실수로 증시 `출렁` -유진운용, 스팩주 쓸어담는 까닭 -외국계 투자사 직원 사칭까지.. `금융사기` 주의보 -우선주 급등락 주범은 `구형 우선주` -`독립채산` 회계법인 `원펌`보다 감리 미흡
2010.10.05 I 장영은 기자
삼성물산, 서울 곳곳에 `래미안타운` 깃발
  • 삼성물산, 서울 곳곳에 `래미안타운` 깃발
  • [이데일리 이진철 이지현 기자] 삼성물산(000830)이 서울지역의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인근 단지와 연계한 수주전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시의 주택정비사업 공공관리제를 피하기 위해 지난달 마지막주 진행된 서울 강남역 인근과 사당동, 장위동 등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면서 이들 지역이 향후 `래미안 타운`을 형성하는데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2차 재건축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바로옆 단지인 서초우성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이미 시공사로 선정돼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서초우성2차가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그룹 본사와 인접한 단지로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시점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공격적인 입찰조건을 제시해 이번에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현재 입주한 서초가든스위트, 트라팰리스와 함께 강남역 삼성그룹 본사 인근에 5000가구의 메머드급 삼성타운을 실현하는데 한발짝 다가섰다. 서초우성2차를 수주함에 따라 향후 우성3차, 신동아1,2차, 무지개아파트 등 재건축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동작구 사당동 1구역의 재건축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인근 동작 삼성래미안단지와 연계해 사당동에 래미안타운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향후 정비구역 지정예정인 사당동 단독주택지역 및 동작구 일대의 미선정 프로젝트의 추가 시공권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강북권에선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도 따냈다. 또 GS건설,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으로 장위8구역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장위6구역과 8구역은 장위뉴타운 내에서 공공관리자제 시행이전 시공권 확보가 가능한 사업장이었다. 삼성물산은 특히 장위뉴타운 잔여 사업장인 13구역과 15구역 수주에 나서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미 확보한 장위 1구역, 3구역, 5구역, 6구역, 11구역과 연계해 8000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림산업(000210)은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고, 한화건설은 용산구 효창6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 9월 마지막주 서울지역 재건축 재개발 시공사 선정결과▶ 관련기사 ◀☞대림산업, 경기광주 아파트PF 1000억 보증☞건설, `해외수주 증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KTB☞대림산업, 연말까지 실적호조 지속..`매수`-메릴린치
2010.10.03 I 이진철 기자
(주간부동산)서울 전세난.. 수도권 확산조짐
  • (주간부동산)서울 전세난.. 수도권 확산조짐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부가 주택거래를 활성화 시키고자 내놓은 `8.29대책`이 발표된 지 한달이 지났지만,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일부 급매물만 반짝 거래가 이뤄졌을 뿐 전반적인 거래침체 분위기 속에 가격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서울 도심에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싼 전세를 찾아 서울 외곽과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울지역의 전셋값 강세가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추석연휴 직전인 지난 9월17일 조사대비 ▲서울(-0.03%) ▲신도시(-0.04%) ▲수도권(-0.03%)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시장 역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0.01%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추석연휴 이후에도 꾸준히 수요가 늘면서 ▲서울(0.20%) ▲신도시(0.07%) ▲수도권(0.23%)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8.29대책` 약발 없이 매매값 하락 서울 매매시장은 추석연휴 이후에도 약세를 이어갔다. 자치구별로는 ▲강서(-0.09%) ▲마포(-0.09%) ▲강남(-0.08%) ▲은평(-0.06%) ▲도봉(-0.05%) ▲중(-0.04%) ▲동대문(-0.03%) ▲양천(-0.03%) 등이 하락했다. 강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 부진이 이어지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가양동 대아동신아파트 1단지 124~194㎡ 등 중대형면적이 1250만~3000만원 정도 내렸다. 강남은 압구정동 구현대 1, 2, 7차 158~214㎡ 등 주요 중대형면적이 4000만원정도 빠졌다. 신도시는 ▲일산(-0.12%) ▲분당(-0.03%) ▲평촌(-0.01%) ▲중동(-0.01%) 순으로 내렸다. 산본은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일산은 주변 식사지구 입주와 중대형 매수세 부진의 영향으로 마두동 백마쌍용, 백마한성 74~162㎡이 1000만~3000만원정도 떨어졌다. 분당은 저가 급매물이 출시된 분당동 샛별라이프, 서현동 시범한양 중대형면적이 1000만~1500만원정도 내렸다. 수도권은 ▲안산(-0.14%) ▲남양주(-0.1%) ▲의정부(-0.09%) ▲화성(-0.09%) ▲광주(-0.08%) ▲시흥(-0.07%) ▲군포(-0.06%) ▲구리(-0.05%) 순으로 하락했다. 안산은 성포동 주공10단지, 고잔동 주공2단지, 건건동 건건e편한세상 등의 중소형 가격이 600만~1500만원정도 내렸다. 남양주는 도농동 부영e-그린타운1차 등 일부 저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 (자료=부동산114)◇전셋값..추석 이후 급 상승 서울 전세시장은 추석 이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서(0.46%) ▲중랑(0.4%) ▲용산(0.34%) ▲중(0.33%) ▲강동(0.32%) ▲송파(0.32%) ▲성북(0.31%) 등의 순으로 올랐다. 강서는 방화동 진로아파트 105㎡가 1500만원, 염창동 강변한솔솔파크 108~110㎡가 1000만원씩 상승했다. 중구 역시 도심 업무지구 소형을 중심으로 순화동 더샾순화, 바비엥III 등이 20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15%) ▲분당(0.10%) ▲산본(0.05%) ▲중동(0.03%) 등이 오른 반면 ▲일산(-0.06%)은 약세를 이어갔다. 평촌 관양동 공작성일, 호계동 무궁화태영 등이 500만~1000만원정도 상승했다. 분당 이매동 이매삼환 108~160㎡ 등은 1500만~2500만원 올랐다. 수도권은 저렴한 전셋집을 찾아 이동해 온 서울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과 가까운 지역 순으로 추석 직전 대비 0.3%~0.7%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명(0.73%) ▲남양주(0.63%) ▲용인(0.62%) ▲의왕(0.46%) ▲구리(0.41%) ▲오산(0.36%) ▲안산(0.35%) 등이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 (자료=부동산114)
2010.10.03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전자, 사업본부장 전격 교체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0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김황식 총리 국회 통과 -`베지플레이션`의 사회학 -외교부 편법특채 10명 추가 적발 ▲뉴스 포커스 -국과委 위원장 대통령이 직접 맡는다 -G20 정상회의 첫날 만찬 국립중앙박물관서 한다 -원화값 강세 어디까지 -9월 무역흑자 50억弗 `서프라이즈` ▲경제·금융 -`PF대출 8조 클럽` 세 은행의 고민 -불공정 전기요금 -시중은행장 4분기 월례조회사 살펴보니 ▲정치·외교안보 -한반도 `확장억제` 논의위해 한·미 군사협력기구 만든다 -野-政 "SSM·중기상생법안 조기처리" -MB, 與의원 전원과 소통 시도 ▲국제 -환율전쟁속 中위안화 `기축통화` 의지 다진다 -美 IT업계 CEO 스카웃 전쟁 -후임 백악관 비서실장에 피트 라우스 유력 -브라질 첫 女대통령 나올까 ▲기업과 증권 -LG전자 구본준號 공식출범 휴대폰·TV사업본부장 교체 -현대그룹, 현대건설 인수위해 獨회사와 손잡아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 "교보생명 지분 천천히 매각" -파리모터쇼는 `CEO 경연장` -뜨는 중국 지는 일본…펀드도 비슷하네 -SK에너지, 2차전지를 주력사업으로 -외국인 유동성의 힘! 4541억 순매수 ▲부동산 -정부청사 떠나는 과천집값 `뚝` -서초동 중층아파트 재건축 꿈틀 -오피스텔값 종로구가 가장 많이 올라 ◇서울경제 ▲1면 -"대한민국 큰 미래 과학기술에 달렸다" -김황식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주부들 "장보러 가기가 겁나요" -현대건설 인수전 `현대家 2파전` -환율 10원 내려 1130원…채권금리도 급락 ▲종합 -연기금·産銀 등 "자원전쟁 실탄 지원" -중국산 배추 100톤 긴급 수입 -공정위 계좌 추적권 또 연장한다 -나라 빚 올 40兆 늘어 400兆 넘을 듯 -이지송 사장 "LH 이름만 빼곤 다 바꿀것" -英다나 지분 75% 확보 석유公, 상폐 절차 시작 -올 무역흑자 사상 최대 400억弗 돌파할듯 ▲정치 -김정은 3남매 기념촬영 사진 공개 -홍준표 정책대안 탄력 받는다 -"北, 영변원자로 냉각탑 부근 굴착공사" ▲국제 -정신나간 유럽 전문 경영인들 -에콰도르 경찰 폭동…스페인 총파업…곳곳서 재정긴축 역풍 -옐런 FRB 부의장 지명자 6개월만에 인준 -中 "일본 여행때 안전 주의" -中 제조업 경기 다시 살아난다 -도시바모바일, OLED 양산 백지화 ▲산업 -"LG전자 명예 반드시 되찾자" -임원 전보인사·조직개편 전격 단행 -대우인터, 이동희 부회장 체제로 새 출발 ▲증권 -주식·채권시장 "악재를 잊었다" -"자사주 매입·배당 늘리는 기업 주목" -국내상장 中 기업들 `好好` ◇한국경제 ▲1면 -채소값 급등 여파 음식점 가격인상 러시 -김황식 총리 "소통과 화합으로 갈등 해소" -R&D 예산 11조,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현대車-현대그룹, 현대건설 인수 격돌 -환율 또 급락 1130원도 흔들 ▲종합 -이머징 증시 자금조달, 선진시장 첫 추월 -치솟는 전셋값 도심권 확산 -남북 이산상봉 실무회담 금강산 등 장소 집중 논의 -日, 담뱃값 37% 인상 -당정, 공정위 금융거래정보요구권 일몰 연장 -김치찌개·보쌈값 1000원 껑충…직장인 "점심 먹기 겁나" -공공요금·원자재 값 오름세…인플레 압력 갈수록 커져 -국과위, 과학기술 컨트롤 타워로…부처별 나눠먹기 없앤다 -과학기술부 사실상 2년만에 부활 -올 국가채무 400조 넘을 듯…작년보다 40조 증가 -내년 국세 감면액 30조 넘는다 ▲경제 -9월 무역흑자 50억弗…하루 평균 수출 최대 -희토류 2016년까지 1200t 비축 ▲정치 -김황식 "공정한 사회의 기본은 법과 원칙" -MB-박근혜, 40일 만에 또 `화합酒` -北, 김정은 `제2의 김일성` 만들기 올인 -내일 민주당 全大 `빅3` 누가 웃을까 ▲국제 -월가의 경고…"美 지자체, 1년내 구제금융 없으면 디폴트 사태" -에콰도르, 경찰이 유혈 폭동 -아일랜드, 은행에 또 공적자금…재정적자 눈덩이 -ILO "고용 회복 2015년 이후에나" -대만, 부동산 버블 우려…금리 1.5%로 인상 ▲산업 -구본준, 취임 첫날 전격 人事…TV·휴대폰 책임자 교체 -포스코 패밀리 된 대우인터 `이동희號` 출범 -신형 아반떼 판매 1위 `질주` -현대그룹, 獨기업과 공동…현대차는 단독 참여 ▲부동산 -한지붕 3세대·자전거 주차장…올가을 분양 트렌드는 `실속` -가락시영 `2종→3종 주거지역` 변경절차 본격화 ▲증권 -휠라 효과…주춤하던 장외시장 우량주 `들썩` -외국인·인기금 `쌍끌이`…담는 종목도 닮았네 -증권사 `강남 VVIP마케팅` 돌풍
2010.10.01 I 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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