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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467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정부, 경제전망치 수정 착수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3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정부, 경제전망치 수정 착수 -국격 갉아먹는 외교관 -점결탄 값 사상최고..철강·조선업계 비상 -예보법 수정안 국회처리 진통 ▲트렌드 -박근혜 前대표 연일 경제발언 왜? -한국 해외농지 90% `노는 땅` ▲기획 -음주운전 사고로 해외언론에 망신·강도당한 교민 나몰라라 -다른 부처 파견 주재원도 문제 ▲삼성-LG 3DTV 전쟁 -삼성-LG전자 "3D TV 우리가 한수위" 진흙탕 싸움 ▲종합 -저축은행 `예보 특별계정` 논란 가열 -부실방지 종합대책 내용은 ▲경제종합 -"살면서 못피하는건 죽음과 세금뿐" -기름값 싸져 좋지만 문어발 확장 시각도 -한국 식품물가 상승률 OECD 1위 ▲국제 -일본기업 딤섬본드 첫 발행 -쿠웨이트도 `총리퇴진` 시위 -유럽의회, 토빈세 도입 결의안 채택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투자자 돈 모두 돌려준다 ▲금융·재테크 -은행금리+∝ 노린다면 ELD 어때요 -`정부 보증` 국책은행 고금리 유혹 -고객이자 55억 가로챈 `얌체은행` -우리은행장 `5파전` 압축 -삼화저축銀 이달 영업재개 추진 ▲기업과 증권 -"한화, S&C지분 세아들에 헐값 매각 의혹" -삼성석유화학 신성장동력은 바이오연료 -LS니꼬 `도시 광산` 만들었다 ▲기업·경영 -도요타, 신흥시장 소형차로 승부 -"돈되는 사업 어디없나" -유럽하늘 길 넓어진다 -SKT 아이폰 예약판매 첫날 6만대 ▲과학기술/의료 -줄기세표 치료제 언제쯤 나올까 -"35년 약업 인생서 가장 힘든 시기" -인공씨감자 특허 22년만에 사업화 ▲유통 -인터넷쇼핑 주말보다 주초가 싸다 -현대百 대구점은 `명품백화점` -롯데슈포 라면·우유값 1년간 동결 ▲기업과 증권 -미국 호조 이어 중국도 부활..G2장세 오나 -"우리 회사 참 좋은데.." 자사주 사들이는 오너들 -기아차 적정가치는 현대차의 70%? -코코채권 새로운 투자수단 될까 -포털 양대산맥 주가 극과극 -한국 도이치證 압수수색 ▲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 지방으로 확산 -재건축 연한 불변 리모델링에 호재? ◇ 서울경제 ▲1면 -중동 대형 플랜트 취소 사태 현실화 -김중수 총재 "물가가 가장 중요" -저축銀 BIS비율 허위공시땐 형사 제재 ▲종합 -골프장 상품권 나온다 -서울시 "철거 위주 재개발 안해" -정부 "中 자본 유치 총력" -쇼핑원, 中企 전용 홈쇼핑 사업자에 -공무원 중심 조직으로 변질.."과학계 목소리 못낸다" 우려 -"저축銀 BIS비율 은행 수준 강화 추진" -세무검증제 구멍 숭숭 -"기업 옥죄기론 한계" "불가항력"..사실상 3% 목표 포기한듯 -尹재정 "경기회복 지속 낙관 못한다"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 "오일 쇼크까진 안갈것" -해외수주 텃밭 위축..목표하향 불가피 -지역별 가축 사육두수 총량제 도입 추진 ▲금융 -PF대출 연체율 두자릿수로 급증 -우리은행장 후보群 5명으로 압축 -은행 수신 증가액 9개월만에 최대치 ▲국제 -도요타 "품질경영으로 창업정신 복귀" -`카다피 자금줄` 중앙銀 총재는 누구편? -中·러 반대로 유엔 결의 힘들듯 -코트디부아르 "코코아 산업 국유화" -재스민 시위, 이슬람교 종파 분쟁으로 번지나 ▲산업 -"한국시장 잡자" 수입신차 大戰 -삼성 "3D TV 기술논란 끝내겠다" -하이닉스, 세계 최대 용량 D램 개발 -원자재 수입가격 30개월만에 최고 -기업 홍보 앱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SKT 아이폰 4 예약가입 첫날 수만명 몰려 -롯데주류·무학 추격 시동 -롯데슈퍼도 주요 품목 1년간 상시 할인 ▲증권 -"1분기 실적 예상밖 부진"..떨고 있는 IT주 -PX값 상승·고배당 기대감..S-OIL 6일째 상승행진 -금리인상 전망에 은행주 강세 -SKT "나도 이젠 아이폰 수혜주" -해외부동산 투자 펀드 수익률 `기지개` -코스닥 바이오株, 삼성효과로 동반 상승 ▲부동산 -수원 분양시장 오랜만에 활짝 -400가구 넘는 단지 분할분양 허용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전셋값 가장 비싸 -문배동에 39층 주상복합 건립 -공공기관 부동산 수의계약으로도 판매 -GS건설, 쿠웨이트서 올 첫 해외수주 ◇한국경제 ▲1면 -度 넘은 금감원 낙하산 신한·씨티銀 변칙 주총 -페르손 "유럽에 2차 재정위기 가능성" -中증권사, 첫 한국시장 `노크` -모바일 게임 사전심의 폐지 ▲종합 -400채 이상 아파트단지 최대 3회 분할 분양 허용 -"최시중, 분당 개발 5개월前 땅 매입" ▲금융권 낙하산 점입가경 -금감원은 `감사 낙하산 본부`..연봉 7~8억 받으며 로비창구 역할 ▲종합 -우량저축銀도 동일인 대출 100억으로 제한 -`저축銀 구조조정` 공동계정 진통 -"물가안정보다 중요한 가치 없다" -박근혜 "물가 목표 2%로 낮춰야" ▲경제 -"짐 내려놓고 싶다" 윤증현 발언 미묘한 `파장` -국세청, 고액 체납 끝까지 추적 -"물가, 수요확대 가세 상승폭 커져" ▲금융 -삼화저축銀 5000만원 초과 예금 30% 받는다 -산은 "국내은행 M&A 검토안해" -저축銀 예금 올해 4조 이탈 -우리금융 "미국 현지법인 대폭 확대" ▲국제 -親기업` 속도내는 오바마, 차기 상무장관에 CEO 기용할까 -카다피, 주먹 쥐고 건재 과시..리비아 사태 `장기전` 예고 -루비니 "유가 140弗 넘으면 더블딥" -日국민, 국채 언제 투매할지 몰라..빚으로 경기부양 길어야 5년 -포드회장·CEO 1억弗 주식 보너스 ▲산업 -삼성-LG 연일 날선 공방..`3DTV 기술전쟁` 점입가경 -대기업들 "맞춤형 인재 키워쓰자"..산학협력 확대 ▲중소기업·벤처 -非공대 `20대 CEO`..한국판 저커버그가 뛴다 -"돈되는 원천·핵심특허 늘릴것" -LG하우시스 `주부 프로슈머` 발대식 -중진공, 유럽에 車부품기술 사절단 파견 -중기중앙회, 中企홈쇼핑 사업자에 선정 ▲생활경제 -27조 MRO시장..`그룹우산` 넘어 전방위 영업 -롯데마트 월드점 `1등 점포` 야심 -`처음처럼` 1초에 11병씩 팔렸다 ▲故정주영 회장 10주기 -맨손으로 일군 `현대신화`..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가` -`성공DNA`는 이어진다..현대차·현대重 `글로벌 톱클래스` ▲부동산 -"녹물 나오는데 재건축 10년 더 기다리라니.." -전셋값 가장 비싼 곳은 도곡동 -서울 서남권 7개구 광역개발 밑그림 그린다 -안팔리는 이전 공공기관 부지, 수의계약 매각 ▲증권 -시련의 IT..대표주 `실적 경고등`에 휘청 -상장폐지 얼마나..`공포의 3월` -한국상륙 中자오상 "IB시장 공략하겠다" -"펀드도 과학"..퀀트펀드가 뜬다 -티엘씨레저 `영업정지` 뒤늦게 공시 -증권사 직원 이메일·메신저 관리 강화 -中본토펀드 `미운오리` 꼬리표 떼나
2011.03.09 I 정영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예보법 수정안 국회통과 청신호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3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공습 -금융당국 전직원 취업제한 -예보법 수정안 국회통과 청신호 -베트남 외환보유 급감 `투자 주의보` ▲트렌드 -ℓ당 2300원! 시동걸기 겁나네 -"오지 외교관 좋은 데 갈 생각뿐" -유가 28개월만에 최고..산유국 증산 논의 ▲예보공동계정청신호 -정부 출연·국회감시 수정안에 野 "예보법 반대만 하기엔.." ▲글로벌 헤지펀드의 공습 -"주가 빠져도 수익낸다" 고액자산가 유혹 -싱가포르 덩치 줄고 움직임 빠른 `랩터型` 펀드 득세 ▲종합 -남북 환율조정보다 보조금이 현실적 경제적 조건 부합하는 통합방식돼야 ▲정치·외교안보 -한국외교관 `상하이 스캔들` 4대 의혹 -글로벌호크·스텔스機 조기 도입 ▲국제 -리비아 국부펀드 78조원 동결위기 -아랍 6개국 리비아 군사제재 찬성 -中 광둥성 "8% 성장 고수" ▲컨트리 리포트 -무역적자 눈덩이·바닥난 달러·살인적인 물가 `3重苦` ▲경제·금융 -시중 부동자금 은행으로 `U턴` -`끼인세대` 노후공포가 온다 ▲기업과 증권 -글로벌 5위 현대차 "이젠 마케팅" -대기업 총수들 내일 총출동 -삼성전자 `스마트폰 앓이` 90만원 붕괴 -유니슨, 악재 공시 일부러 늦췄나? -윤영각 삼정회장 CEO서 물러나 ▲기업·경영 -해운업계 선박관리사업 확 키운다 -글로벌 톱 게임업체 블리자드 창립 20주년 -KT, 주가 띄우려 특별성과급 지급? ▲모바일 -음성·데이터 분리..뷔페처럼 고른다 -구형 휴대폰 사면 고급 자전거 준다니 ▲중소기업·벤처 -기름없이 年 50만톤 종이 생산 ▲증권·시황 -고유가·中긴축에 자유로운 IT·은행株 ▲부동산 -전·월세대책 발표후 두달 효과미미..봄철 이사시즌 더 큰 전세난 우려 -흑석뉴타운 이달 첫입주 ◇서울경제 ▲1면 -기업, 맞춤형 인재 떡잎부터 키운다 -서울 재건축 완화 안한다 -6년간 배당 0..`껍데기 우선주` 수두룩 -공정위 "정유업계 원적지 관리혐의 포착"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세계 주도" ▲종합 -오바마, 주중대사에 현 상무장관 게리 로크 내정 -현대차 찾은 정운찬 MK와 무슨 얘기 나눴을까 -트위터, 국내 가입 300만명 눈앞 -가족 아프면 연 90일 간호휴직 할 수 있다 -日 해외 고급두뇌 정착 유도 나섰다 -"신흥국 긴축 가능성이 경제 위협 요인" -한 EU FTA 비준안 처리..4월 임시국회 연기 -관가에 번지는 `법사위 공포증` -"불법 유사 석유제품 세무조사 강화" -대덕특구 성공모델 중남미 전파 -하도급 실태조사, 2 3차 수급사업까지 확대 ▲금융 -쥐꼬리 CD잔액에 대출금리 연동 논란 -이팔성 회장 뉴욕행..美 금융 CEO 만난다 -은행등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연 4.5% 넘는 곳도 ▲국제 -속으로 만세 외치는 러..속으로 울음 삼키는 伊 -OPEC 회워국 속속 증산 움직임 나섰지만.. -"美, 제 3국 통해 리비아 반군에 무기지원 검토" -중 "올 수입 늘려 무역 흑자 줄일것" ▲산업 -美소비자들 "한국 세탁기 넘버원" -만도, 폴란드에 유럽 생산기지 -허창수 회장, GS칼텍스 윤활유 공장 찾아 현장경영 -대산MMA 2800억 투자 여수공장 증설 -네이버 다음 포털 주도권 경쟁 가열 -삼성전자, 러 LTE 시장 선점 나선다 -부강샘스 "올 매출 1000억 도전" -"중기 기술유출 보험제도 도입해야" -식품 제약업체 간 영역 파괴 바람 -홈플러스 "올 매출 12조..착한 기업 되겠다" -"분마 타입 영양식, 시리얼 대체할것" ▲증권 -물건 없어서 못파는 기업들..조정장서도 `콧노래` -"올 구리가격 지속 상승"..풍산 대창등 관련주 강세 -항공주 급락세 일단 멈춤 ◇한국경제 ▲1면 -준비안된 베이비부머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 논란 -페르손 "재스민 혁명, 북한에도 영향 끼칠 것" ▲종합 -군장성 2020년까지 15% 줄인다 -OPEC회원국, 원유증산 속속 동참 -휘발유 최고가 L당 2300원 육박 -"김정은 이달 중순 비행기로 방중" -보안패치 위장한 새 악성코드 `경보` ▲경제 -"투기적 거래 억제" "시장위축 불보듯" 팽팽 -국세 체납액 지난해 1조5549억원 늘어 -"소비 증가둔화.인플레 심리 대응 강화" -안 찾아간 예금 보험금 4년간 4조3000억 ▲금융 -수수료에 목매는 카드사 수익구조 손본다 -우리은행장 선출 `정현진` 변수 -연 4.6% 까지..은행, 예금 금리 잇따라 인상 -삼성화재 全임원 해외로..선진 혁신기업 벤치마킹 ▲국제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초읽기..시민군에 무기지원 검토 -"리비아産 대신 우랄유"..러, 중동 불안 `반사이익` -`재스민` 두려운 중국..티베트 외국인 관광 제한 -서브웨이, 맥도날드 꺾었다 -투자처 궁한 헤지펀드, 플라스틱까지 베팅 ▲산업 -신도리코의 변신..우석형 회장 "디자인 스마트로 간다" -현대차 "상선 지분 넘기는 방안 긍정 검토" -정운찬, 기업 돌며 `이익공유제` 압박? ..재계 긴장 -한진家 3형제 `8년 반목` 일단락 되나 -"제대로 된 1등제품 만들려니 생각할 시간조차 없어" -삼성전자, 14개 대학 제휴 `기술인재 육성` -수처리 필터시장 급팽차..기업들 앞다퉈 진출 -GSK, 동아제약 경영 참여 -텅빈 성남공단 "오겠단 中企도 규제때문에 못와" -`1+1 패키지` 없앤지 한달만에..피죤, 30년 아성 `휘청` -호주 희귀새 바다 포도가 화장품 원료? -전기銅 가격 8개월 연속 상승..t 당 1133만원 -국제 銀값 31년만에 최고치 -`반짝 상승` D램값 다시 급락 ▲부동산 -"최장 40년 지나야 재건축"..강북 거래 찬물 -부산 올해 분양물량 25개 단지서 1만7700채 -강남권 최대 오피스텔 단지 분양 -호반건설, 중소형 주택 `대박`..작년 매출 2배로 ▲증권 -기관이 구원투수로..`꼬인 수급` 풀리나 -동원수산 `경영권 분쟁`에 상한가 -LG생활건강 하나금융 `M&A 효과` 주목 -日 `초고속 매매` 후폭풍..중소 증권사 잇단 퇴출 -LG유플러스 `장기 조정` 벗어날까 -낙폭 큰 새내기주, 모처럼 `웃음꽃`
2011.03.08 I 유환구 기자
서울 집값, 15주만에 하락
  • [주간부동산]서울 집값, 15주만에 하락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작년 11월 중순 이후 15주 만에 하락했다. 강남과 송파를 필두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을 주도했다. 재건축 사업의 지연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탓으로 풀이된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1% 하락했고 신도시(0.02%)와 수도권(0.03%)은 소폭 상승했다.전세시장은 꾸준한 대기수요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1~2월이 비해 수요가 눈에 띄게 줄었다. ▲서울(0.06%) ▲신도시(0.16%) ▲수도권(0.20%) 모두 올랐지만, 상승폭은 크게 둔화되는 모습이다.◇ 강남 재건축단지가 매매가격 하락 주도서울 매매시장은 구별로 ▲송파(-0.06%) ▲강남(-0.05%) ▲양천(-0.01%) ▲동작(-0.01%)이 하락했다. 송파는 가락동 가락시영 1, 2차 재건축아파트가 하락을 주도했다. 서울시가 3종 상향 검토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업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매매가격은 1000만~2000만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지구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보류 영향으로 1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급매물이 나오면서 일부 관심을 보이는 수요가 있지만 실거래로 연결되진 못하고 있다. 양천은 목동 금호베스트빌 가격이 15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산본(0.06%) ▲일산(0.03%) ▲분당(0.02%) ▲중동(0.01%) 순으로 상승했다. 산본은 계룡삼환 매물 가격이 급매물 소진 이후 소폭 올랐고, 일산은 주엽동 문촌세경 14단지 소형평형 가격이 500만원 정도 올랐다.  수도권은 중소형 실수요 위주로 저가 매물 거래가 이뤄졌다. ▲화성(0.15%) ▲평택(0.11%) ▲수원(0.08%) ▲오산(0.08%) ▲안양(0.07%) ▲의왕(0.0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남양주(-0.03%)와 광주(-0.01%)는 하락했다. 거래가 원활하지 않아 호평동 임광그대家, 호평1차중흥S-클래스 중형이 500만원 하락했다. ◇ 전세시장은 진정세서울 전세시장은 수요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도봉(0.24%) ▲금천(0.22%) ▲성북(0.19%) ▲노원(0.18%) ▲은평(0.18%) ▲중랑(0.15%) 등 강북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높은 오름세가 이어졌다.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전세물건이 나오면 바로 계약이 이뤄지는 상황이다. 도봉은 쌍문동 한양 2, 3차, 극동 중소형평형이 250만~300만원 올랐다. 성북 길음동 래미안 길음1차, 길음뉴타운 6단지는 전세수요가 집중돼 물건이 나오면 1~2일 안에 소진되고 있다. 용산(-0.03%)은 신계동 e편한세상이 입주하면서 전세 물량에 여유가 생겼다. 중대형 전세가격이 1000만~2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강남도 전세수요가 줄면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109㎡가 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도 전세수요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산본(0.27%) ▲평촌(0.18%) ▲일산(0.15%) ▲분당(0.14%) ▲중동(0.14%) 순으로 상승했는데 산본은 가야주공 5단지, 매화주공 14단지 등 소형이 주간 200만~500만원 올랐다. 수도권은 서울, 신도시보다는 강세지만 마찬가지로 상승폭은 둔화됐다. ▲의왕(0.49%) ▲이천(0.41%) ▲수원(0.35%) ▲안산(0.34%) ▲화성(0.34%) ▲고양(0.33%) ▲광명(0.31%) ▲남양주(0.31%) ▲용인(0.31%) 등지가 올랐다. 
2011.03.05 I 이태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리비아 제재 안보리 결의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다음은 2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320조 굴리는 국민연금 한심한 운용위-靑 주도 G20세대 양성..해외벤처 창업단 뜬다-오바마 "카다피 당장 리비아 떠나라"-표준지 공시지가 2년 연속 올랐다▲종합-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암초에 걸렸다-중국 `재스민香` 안났다..27개 도시서 시위무산-내일부터 공공시설 야간조명 OFF-소득보다 빚 증가율 3배 빨라▲정치외교안보-여야 민생법안 합의 겨우 13개뿐-北 "서울 불바다·임진각 조준사격"▲금융-"회생가능 기업도 법정관리 갈 판"-저축銀 대주주 위법시 재산회수-하나, 우리, 외환은행장 이번주 윤곽▲기업-삼성 스마트TV 3대 강점은-허영호 LG이노텍 사장 2015비전 제시..매출10조-두산인프라, 브라질에 굴착기 공장-아이폰 어디가 좋을까..통화 많을땐 SKT, 문자는 KT가 유리-현대차 i30, 투싼 따봉!..브라질서 인기몰이-제네바모터쇼 오늘개막..기아 신형 프라이드 첫 유럽공개▲유통-편의점 오후에 가면 흰우유 없어요-세계적 셰프들 서울로..내달 호텔행사 줄이어-대형마트 홈플러스 3월부터 `삼성` 뗀다▲증권-금감원 "코코엔터 예의주시"-"한국거래소 상장 검토해야"-파워브랜드 기업 증시서 만난다▲부동산-수도권 외곽 `큰집 전세` 자꾸 끌리네-강남 재건축 주품..저가매수 기회?◇서울경제▲1면-"거래소, 상장 논의할 때 됐다"-버핏, 주주 연례편지서 "초대형 M&A 준비"-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1.98% 올라-유엔 안보리, 카다피 일가 해외자산 동결-에너지 위기경보 `관심`서 `주의`로 격상▲종합-도 넘은 과징금..도 넘은 공정위-北 "전면전, 서울불바다" 위협-가계살림 더 팍팍해졌다-中 자스민혁명..2차집회에 긴장감 고조-제2금융권도 저축銀 인수관심▲금융-방카슈랑스 변칙판매 판친다-저축銀 예금 일주일만에 증가세로▲산업-한화케미칼 태양광사업, 2015년까지 수직계열화-美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삼성전자 펄펄날았다-GS칼텍스 내년부터 2차전지 음극재 생산-KT 데이터로밍 10배 껑충-T스토어 중국이어 대만진출▲증권-"조정장 끝나면 IT, 금융, 소재주 뜬다"-목표전환형 펀드 인기몰이-리비아 사태에 자문형 랩도 직격탄-수수료율 낮아져 펀드수익률 높아질 듯▲부동산-부산 청약훈풍에 분양권 시장도 들썩◇한국경제▲1면-저축銀 매각 또 불발..구조조정 차질 빚나-리비아 제재 안보리 결의-국회의원 75% "개헌은 차기정부서"▲종합-유가 130달러 넘으면 유류세 인하검토-대형건설사도 "최소 인력만 남기고 모두 철수"-리비아 내전 결전 임박-기업 프렌들리?..기업에 귀닫은 MB정부-두유가격 담합 131억원 과징금 "5년간 순익보다 많이 내라니..."▲금융-가계 이자부담 한해 78만원 `사상최대`-국민연금, 애플 MS에 의결권 행사▲산업-삼성전자, 16만명중 외국인 여성이 절반..다양성 관리 팔 걷었다-브라질서 현대차는 고급차-GS칼텍스, 日社와 합작..2차전지 음극재 공장-한화 "태양광 사업, 국내보다 중국에 집중"▲유통-정지선 현대百 회장 `고객소통` 첫발 내딛다-홈플러스, 내일부터 `삼성`간판뗀다▲부동산-표준지 공시지가, 지방이 더 올랐다-송도에 삼성 바이오파크 효과..매수문의 늘어▲증권-악재에 움츠린 코스피..반등 봄바람 불까-대형운용사, 하락장서 맥 못춰-일부기관, 하나금융 사장 유예에 결제 비상
2011.02.27 I 양효석 기자
수도권 외곽 전셋값 상승 두드러져
  • [주간부동산]수도권 외곽 전셋값 상승 두드러져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3월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를 구하지 못한 대기수요가 서울과 경기지역 외곽으로 이동하면서 이들 지역의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단 학군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서울 강남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수요가 다소 줄어들며 전셋값 상승세가 잠시 소강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1%) ▲신도시(0.04%) ▲수도권(0.04%) 모두 소폭 올랐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0.01% 상승률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설 이후 매수세가 줄어든 가운데 서울시가 개포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보류해 일부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다. 강동, 송파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도 매수세 둔화로 가격 변동이 크지 않았다. 전세시장은 물량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서울(0.11%) ▲신도시(0.2%) ▲수도권(0.29%)이 모두 올랐다. 경기지역은 용인, 수원,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전세시장이 좀 더 싼 전세 물건을 찾아 고양, 의정부, 남양주 등 경기 북부지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5~6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노원, 도봉, 강북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전셋값 오름세가 컸다. ◇ 저가 중소형 매수세 이어져 서울 매매시장은 저가 중소형 매수세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강북권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자치구별로 ▲서대문(0.06%) ▲구로(0.05%) ▲서초(0.04%) ▲관악(0.03%) ▲노원(0.03%) ▲마포(0.03%) ▲성북(0.03%) ▲동대문(0.02%) 순으로 올랐다. 서대문은 홍제동 한양, 삼성래미안 연희동 대우 등 중소형 면적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구로는 구로동 구일우성, 삼성래미안, 개봉동 현대홈타운2단지 등 중소형 면적이 500만~750만원 정도 상승했다. 서초는 지난해 말 입주한 반포동 반포리체 112㎡가 3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소형면적의 주상복합 매수세도 이어지면서 서초동 대우디오빌프라임이 150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도 중소형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컸다. ▲중동(0.13%) ▲평촌(0.1%) ▲산본(0.04%) ▲분당(0.01%) ▲일산(0.01%) 순으로 소폭 올랐다. 중동은 중동 미리내동성, 미리내내한양 등 중소형 면적이 5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평촌은 비산동 관악청구, 평촌동 초원한양 등 소형면적들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수도권은 실수요자 중심의 소형 저가 매수세가 꾸준해 경기 남부지역의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컸다. ▲화성(0.14%) ▲수원(0.12%) ▲안양(0.11%) ▲구리(0.1%) ▲시흥(0.08%) ▲안성(0.07%) ▲고양(0.05%) ▲광명(0.05%) 순으로 상승했다. 화성은 중소형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봉담읍 쌍용스윗닷홈, 임광그대가(3단지) 등 중소형이 5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수원은 전세 부족으로 중소형 매매전환이 이뤄지면서 매탄동 매탄주공4단지, 권선동 대원, 신동아 등 중소형 면적이 500만~550만원 정도 올랐다. ◇ 싼 전세물건 찾아 이동.. 강북권 오름세 주도서울 전세시장은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강북권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컸다. 자치구별로는 노원(0.43%) ▲도봉(0.42%) ▲강북(0.38%) ▲관악(0.34%) ▲금천(0.32%) ▲중랑(0.22%) ▲중(0.21%) ▲종로(0.19%) ▲강서(0.18%) 순으로 올랐다. 노원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싼 전세를 찾는 수요로 중계동 주공4단지, 월계동 풍림아이원, 중계동 건영3차 등 중소형 면적이 1000만~1500만원 정도 올랐다. 도봉, 강북 역시 저렴한 전세를 찾는 수요로 중소형 중심으로 올랐다. 도봉은 도봉동 한양수자인, 방학동 신동아4단지 등이 1000만원 가량 올랐고 강북은 번동 한양, 미아동 SK북한산시티 등 중소형 면적이 300만~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46%) ▲평촌(0.23%) ▲중동(0.18%) ▲분당(0.16%) ▲일산(0.12%)이 상승했다. 산본은 산본동 계룡삼환, 금정동 소월삼익 등 중대형 면적이 750만~1500만원 정도 올랐다. 평촌 역시 호계동 목련우성7단지 중대형 면적을 비롯해 평촌동 초원부영 등 중소형 면적이 500만~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분당은 학군 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여전히 경기남부권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서울 강북권에서 이동한 전세수요가 경기 북부권으로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역별로는 ▲용인(0.6%) ▲안양(0.54%) ▲의정부(0.5%) ▲수원(0.42%) ▲의왕(0.41%) ▲고양(0.4%) ▲성남(0.4%) ▲남양주(0.38%) 순으로 올랐다. 
2011.02.26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리비아發 스태그플레이션 오나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국산무기 수난시대 -리비아 엑소더스…정부, 교민대책 갈팡질팡 -美공포지수 27%↑유가 연일 최고 -`옵션쇼크` 도이치뱅크 불법 확인 ▲종합 -닛산 "부품 10% 한국산…年2조 살것"-이슬람채권 논쟁이 남긴 '나쁜 선례'-올들어 2배 이상 뜀박질…몽골증시에 무슨 일이?▲격화되는 리비아 내전 -경제 반토막냈던 오일쇼크 망령 턱밑까지 다가왔다▲경제종합 -대기업 "1등~56등 점수매겨 공개 말도 안돼"-구리 비축, 20일분 더 늘린다-학자금 대출금리 3%대로 인하-한국 對브라질 투자 13배 급증 -2년째 줄던 출산율…지난해 소폭 늘어 ▲정치·외교안보-北UEF 안보리상징 이번주 고비 -농협법 처리 청신호 커졌다-이슬람채권법 처리유보 논란 진실은 -與 개헌특위위원장 친이계 최병국 의원 ▲국제 -뉴질랜드 지진 400여명 사망·실종 -나스닥, NYSE 인수나섰다-베스트바이 중국 9개 全매장 폐쇄 -휴대전화가 뇌세포 활동 자극 -美·日 6월 정상회담 불투명 -시카고시장 선거 이매뉴얼 당선 ▲금융·재테크 -저축銀 정상화 자구노력·M&A에 달렸다 -일부 저축銀 금리 잇따라 올려 -車보험 만기 한 달내 재가입해야 할인 -"기업 구조조정촉진법 재입법 필요"▲기업과 증권 -유가 高高 기름 안먹는 선박 개발 불붙었다-삼성전자 장애인 공개채용 나서 -포스코타워, 베트남 발전사업 진출 ▲기업·경영 -HP 신제품 '터치패드' 첫공개…이르면 4월 국내출시 -올림푸스코리아 의료기 리스업 진출 -20% 값싼 통신요금 물건너 가나 -억! 백화점 과장 연봉이 1억 ▲과학기술/의료-우라늄 활용도 높고 핵폐기물 적어 -한의약에 5년간 1조 투자 ▲유통 -새우깡 '스낵왕자'자리 프링글스에 내주나 -다시 치솟는 금값 한 돈에 19만원-신세계 "100년 거래하는 협력사 만들겠다"-반값도 부담되네요…편의점 도시락 인기 -신도림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자라·H&M·유니클로 동시입점 ▲기업과 증권 -원유펀드의 불편한 진실 -리비아쇼크에 돌아오던 외국인 멈칫-사조산업 지분법 이익 120억 늘듯 ▲기업과 증권 -11·11 옵션쇼크 도이치뱅크 '범죄의 의혹 재구성'-도이치뱅크 영업 타격…비도적적 금융사 낙인 -와이즈에셋·하나대투證 제재 3월 결정 ▲기업과 증권 -강남 큰 손들 "이제 헤지펀드" -CJ E&M 人事불똥 맞았는데 -박세창씨, 금호석화 36만 1572주 처분 -자존심 버린 증권사 ▲부동산 -마천·거여동 7천가구 아파트촌 변신 -공공임대주택으로 전세난 뚫어볼까 -판교 순환용 임대주택 눈길 -홍제천 일대 396가구 재건축-양평동5가에 아파트형 공장◇서울경제 ▲1면 -대한민국은 '특구 공화국'-저축銀 '고무줄 BIS'…회계 투명성 도마에 -56개 대기업 매년 동반성장 평가한다-카다피 "석유시설 파괴하겠다"-과학기술위원장 김도연·교육수석 박범훈 ▲종합 -삼성전자, 양자점 디스플레이 대형화 첫 성공-한의약산업에 5년간 1조 투자 -"2025년엔 소득 20%가 국민연금"-아기 울음소리 모처럼 늘었네-車 위해물질 배출허용 기준 강화▲혼돈의 리비아-벼랑 끝서도 퇴진 거부…소말리아 같은 내전 몰고갈 태세 ▲혼돈의 리비아 -"사태 중동 확산땐 유가 150弗 갈수도"…스태그플레이션 오나 ▲종합 -56개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매년 평가 -신용등급 강등 이어 무역적자 日사면초가 -은행장들 "기촉법 재입법 필요"▲정치 -겉도는 2월 국회 -靑 "이론·실무 겸비한 과학자"-대학 총장 출신…학계 대표적 MB맨 ▲금융 -與-野, 저측銀 부실 메물 재원 싸고 옥신각신하지만…-진흥기업 워크아웃 여부 오늘 결정-"농협 信·經사업 분리땐 세금 8,000억 면제"-캄코뱅크 "현지 영업 문제 없다"-주택금융公, 내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산업 -한·일 완성차 중남미 빅매치 -한국 TV, 외국산 무덤 中시장서 펄펄 -삼성重 두달만에 올 수주목표 60% 달성 -"항상 새 옷처럼…" 트롬 스타일러 본격 시판 -삼성전자, 첫 장애인 신입 공채 ▲산업 -中 휴대폰 가입자 내년엔 10억 돌파…국내업체 세계 최대 시장 공략 강화-MVNO 업계 "통신망 이용요금 60%까지 낮춰야"-中企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나왔다-삼성전자 '갤럭시S 4G' 美이통사 공급 ▲산업 -이온수기, 더 똑똑해지고 예뻐졌네 -한경희생활과학, 美화장품 시장 도전장 -소셜커머스, 고객 만족 서비스 팔걷어 -현대아이티, 美전시회서 신제품 대거 선봬 ▲산업 -삼립-샤니 다시 합친다-백화점 첫 억대 연봉 MD 탄생 -풀무원 시리얼 시장 본격 진출 -신세계百도 "협력사 저리 융자 지원"▲증권 -자산운용사, 돈 들어오는데 투자 관망 왜?-NHN, 사흘만에 반등▲증권 -"낙폭 큰 은행·건설주 등 주목해야"-자산운용사들, 새 펀드로 투자자 유혹 -분할매수펀드, 약세장서 선방 ▲부동산 -내달 집들이 시작하는 흑석뉴타운 가보니…-공공임대로 전세난 탈출해볼까 -롯데건설, 부산서 5,239가구 매머드급 단지 선봬 ◇한국경제 ▲1면 -리비아發스태그플레이션 오나 -"협력사와 이익 나눠라" 정부압박…대기업 곤혹 -저축銀 2단계 구조조정 스타트-도이치뱅크 본사…증선위, 검찰 고발 -윤증현 장관 "물가환경 안좋다"▲종합 -경제단체장에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권 -초대과학기술위원장 김도연 내정…보훈처장 박승춘·교육수석 박범훈 ▲리비아 內戰 악화 -'저성장늪' 세계경제에 '고유가 인플레' 덮쳐▲리비아 內戰 악화 -軍·관료, 카다피에 잇단 반기…부족간 '피의 내전'으로 치달아 -"아랍회의 참석하지마라"…왕따 당하는 카다피▲리비아 內戰 악화-무정부상태 벵가지 등에 한국 근로자 364명 '고립'▲저축은행 2단계 구조조정 -부실 저축銀 정리 속전속결…역시 '대책반장'▲종합 -밀·옥수수 45일분 비축 추진 -법인세 신고 사전간섭 전면 폐지 -"올 복지예산최고 수준…보편복지 재원은 개인부담이 맞아"-작년 해외 직접투자 325억弗…8.5% 증가 ▲경제·금융-경제사업 강화…농협법 이번엔 통과되나 -산후조리원 '뜨고' 한약방 '지고'-현대그룹 채권단, 재무개선약정 재추진-"기업 구조조정촉진법 빨리 재입법해달라"▲정치-원세훈 거취놓고 뒤바뀐 여야…'동상이몽'-샤프 주한美사령관 "北의 소규모 국지도발 발생 가능성"-양제츠 "6자회담 조속히 열자"-민주 '순천無공천' 싸고 후폭풍-이회창 "교회, 정치권 협박 옳지 않아"▲국제 -"27일 모여라"…中, 민주화시위 예고에 긴장 -中, 국영기업 배당액 대폭 인상 -뉴질랜드 강진에 한인남매 2명 실종-러 "곡물 수출제한 연장할 수도" 인플레 부채질 -'오바마 오른팔'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당선 -日 22개월만에 무역적자 ▲해외산업 -유튜브 美프로농구·하키 생중계까지…-美베스트바이, 中서 간판 내린다-명품 2위 구찌 "루이비통 따라잡겠다"-MS, 中 R&D 인력확대 ▲교육산업-이투스교육, 국·영·수 전문학원사업 진출-"글로벌 자문단 구성…아시아 전문가 양성"-방과후학교 참여할 사회적 기업 육성 ▲산업 -재계 "동반 성장도 줄세우기냐…동반 쇠퇴 부를수도"-작년 靑회동서 총수들 압박…"운영자금 기업이 내라" 논란도 -中企는 환영 "기대이상이다"▲산업종합-싸이월드 "C로그 강화해 페이스북 막겠다"-SK건설 "올 해외플랜트 6조 3000억 수주"-포스크파워, 베트남 화력발전사업 진출 -HP, 같은 OS쓰는 스마트폰·태블릿PC 공개 -한글과 컴퓨터, E북 시장 진출 ▲중소기업·벤처 -벤처 '기술성 평가' 강화…인증 남발 막는다-"경영인보다 창조적 기업가 육성"-삼덕티엘에스, 정밀설비 물류 1위…내년 中진출 -중진공, 자전거·해양레저 장비개발 지원 ▲생활경제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잡아라" 들뜬 유통업계-"신도림 디큐브시티에 3대 패스트패션 입점"-'이마트 학생가방' 이유있는 돌풍 ▲부동산 -'하남~거여~위례' 10만채 주거벨트 들어선다-건축비 3000만원 '이동식 주택' 전원생활 즐겨볼까 -작년 서울 임대차 계약 73%가 전세 -모래내시장 인근 재건축 396채 ▲증권 -2000선 아래면 산더더니…망설이는 기관 -무기력 증시…프로그램 따라 '출렁'-에버테크노, 年매출 2000억 첫 돌파 ▲증권 -도이치 고의성 짙어 중징계…처벌 실효 미지수 -금감원, 자문형 랩 선취수수료 제동 -펀드 신규가입 늘지만…'3R 1L'은 피하자 -락앤락 홍콩증시에 IPO 추진
2011.02.23 I 류준영 기자
  • 대형건설사, 3월 1만1645가구 공급.. 전년비 19%↓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건설업체들이 봄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분양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미분양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제기되면서 공급규모가 예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22일 대형주택건설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전체 8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8개 사업장에서 1만1645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월(1만4382가구)과 최근 3년 동월 평균(1만3959만가구) 대비 각각 81.0%, 83.4%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서울 2302가구 ▲경기 3554가구 ▲부산 1351가구 ▲울산 1400가구 등에서 분양할 예정이며, 일반분양 8703가구, 조합물량 2631가구, 임대 311가구로 구성된다.주택협회는 "3월 신규 분양계획이 전월보다는 다소 증가했지만 절반 가량이 조합원에 분양되는 재건축·재개발이고, 1~2월 분양물량이 이월된 점을 고려할 때 민간주택시장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로 주택협회 회원사의 올해 2월 현재 누계 분양실적은 2548가구를 기록했고, 전년동월(1만3778가구)과 최근 3년 동월 평균(1만2135가구) 대비 각각 18.4%, 20.9% 불과한 수준이다.지난 1월 분양실적의 경우 분양계획(1146가구)의 87.8% 수준인 1006가구가 공급됐고, 2월에는 현재까지 3곳에서 1542가구의 신규분양에 그쳤다.주택협회 관계자는 "분양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은 강남·서초지역의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의 공급에 따른 미분양 리스크와 그에 따른 유동성 위기 공포로 인해 건설업체들이 분양계획을 연기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1.02.22 I 이진철 기자
  • 신정지구·천왕지구 등 시프트 3525가구 공급[TV]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서울시가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2014년까지 총 2만5000가구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고, 사업속도도 최소 5개월 이상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 공급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인 지구별 공급물량 전해주시죠.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양천구 신정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강남구 세곡지구, 서초구 우면지구 등지에서 시프트 총 3525가구를 3회에 걸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공급규모 7360가구와 비교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수준입니다. 올해 시프트는 이달말 천왕2지구 등 7개 단지 1416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6월엔 우면2-4지구 등 8개 단지 1406가구와 10월 은평3-5지구, 우면2-2지구 2개 단지 703가구가 각각 공급됩니다. 올해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 건설형 3400가구, 재건축 매입형 100가구가 예정돼 있습니다. 공급 규모는 전용 60㎡이하 1600가구, 전용 60~85㎡ 1100가구, 전용 85㎡초과 790가구로 구성됩니다. 앵커 : 올 들어 처음으로 이달말에 시프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죠? 이 내용도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이달말 총 1416가구의 시프트가 공급됩니다. 양천구 신정동 신정3지구와 구로구 천왕동 천왕지구에서 건설형 시프트 1381가구, 동대문구 장안동 대성연립 및 송파구 송파반도에서 재건축단지 매입형 시프트 35가구입니다. 지구별 공급 물량은 ▲신정3지구 1단지 316가구 ▲천왕지구 2, 4, 5, 6단지 1065가구 ▲동대문구 장안동 대성연립 10가구 ▲송파구 송파동 송파반도 25가구 등입니다. 시프트는 전셋값이 주변시세의 70∼80% 수준으로 낮은데다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데요. 청약자격은 건설형 시프트 전용 85㎡ 초과는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적용되고, 전용 85㎡ 이하는 청약저축 납입횟수가 적용됩니다. 재건축 시프트는 둘다 적용하지 않습니다. 앵커 : 서울시가 오는 2014년까지 총 2만5000가구의 시프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그러나 건설경기 침체로 시프트 공급이 침체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죠? 기자 : 서울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시프트를 총 1만5244가구 공급, 청약경쟁률이 평균 8.5대 1에 이를 정도로 무주택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재건축 매입형의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지난 2009년 4월 개정됨에 따라 임대주택 건설 의무제가 폐지됐습니다. 또 사업시행자의 상한용적률 선택제로 변경된 이후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앞으로 역세권에서 용적률 완화를 통한 공급방안을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 등으로 확대해 공급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역세권 시프트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절차를 5개월 가량 단축키로 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SH공사의 건설형 및 역세권내 민간시프트 사업에 대해서는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2014년까지 2만5000가구 공급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 이와 함께 그동안 획일적으로 공급됐던 주택규모도 다양화한다는 계획도 발표했죠? 기자 : 서울시는 1~2인 및 2~3인가구를 겨냥한 50㎡이하 시프트 도입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주거지역내 시유지 등을 활용한 단지형 다세대 형태의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프트를 새로 연구해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시프트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일부 대규모 개발지역 등에서 아파트로만 공급되던 시프트를 25개 전 자치구의 주택지역내 시유지 등을 활용해 원룸·단지형다세대 등의 새로운 개념의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프트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테스크포스(T/F)팀 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 세부적인 사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데일리 이진철입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2월 18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1.02.18 I 이민희 기자
서울 2억미만 전세아파트 `2년새 21만가구 증발`
  • 서울 2억미만 전세아파트 `2년새 21만가구 증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2억원 미만의 전세아파트가 최근 2년새 21만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억~3억원대 전세아파트는 같은기간 10만가구 이상 늘어나면서 서민들의 전셋값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세금액이 1억~2억원인 아파트는 2009년 2월 63만8456가구에서 올 2월 현재 47만1739가구로 16만6717가구가 감소했다. 같은기간 1억원 미만 전세아파트도 13만8254가구에서 8만8174가구로 5만80가구가 줄었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나 싱글족 등이 선호하는 2억원 미만 전세아파트는 2년새 21만6797가구가 줄어 전셋집 찾기가 매우 힘든 상태다. 반면 2억~3억원 미만 전세아파트는 26만3065가구에서 36만4925가구로 2년전보다 10만1860가구가 늘어났다. 이는 전세수요가 많은 1억~2억원 수준이었던 아파트 전셋값이 최근 2년간 꾸준히 오르면서 2억~3억원대 전세아파트로 가장 많이 옮겨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년 전보다 2억~3억원 전세아파트가 많이 늘어난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동작구 ▲성동구 등이다. 이들 지역은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강남권 진입이 편리해지고 강남권과 인접해 전세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성동구 행당동 한진타운 87㎡의 전셋값은 2009년초 1억6000만원선에서 올해초 2억2500만원선으로 올랐고, 동작구 상도동 래미안상도3차 76㎡도 같은기간 1억8500만원선에서 2억7000만원선으로 상승했다. 전셋값이 3억~4억원인 아파트는 7만4983가구에서 13만4120가구로 2년새 5만9137가구가 늘었고, 4억원을 넘는 고가 전세아파트도 6만1370가구에서 11만7170가구로 5만5800가구가 증가했다. 3억원 이상 전세아파트는  강남구와 양천구 등 지역적으로 선호도가 높거나 학군 등 특정수요가 몰리는 곳이 크게 늘었고,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송파구는 2008년 하반기 입주를 진행했던 잠실 재건축 단지들의 전셋값이 오르면서 크게 3억원 이상 전세아파트가 늘었다. 한편 노원구는 2년전에는 4억원을 넘는 전세아파트가 아예 없었지만 올해 조사에서 처음으로 생겨났고, 4억원 초과 전세아파트가 많지 않았던 강동구, 강서구, 중구도 소폭이지만 물량이 증가했다. ▲ 자료: 부동산114, *2009년 2월이후 신규입주단지 제외
2011.02.18 I 이진철 기자
서울시, 올해 시프트 3525가구 공급
  • 서울시, 올해 시프트 3525가구 공급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올해 양천구 신정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강남구 세곡지구, 서초구 우면지구 등지에서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35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무주택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서울시는 올해 시프트 총 3525가구를 3회에 걸쳐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규모(7360가구)와 비교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수준이다. 올해 시프트는 이달말 천왕2지구 등 7개 단지 1416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6월엔 우면2-4지구 등 8개 단지 1406가구와 10월 은평3-5지구, 우면2-2지구 2개 단지 703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올해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 건설형 3400여가구, 재건축 매입형 100여가구가 예정돼 있다. 공급되는 지역은 양천구 신정3-1지구, 구로구 천왕지구, 강남구 세곡지구, 서초구 우면지구 등 여러 지역에 고루 분포돼 있으며, 공급 규모는 전용 60㎡이하 1600여가구, 전용 60~85㎡ 1100여가구, 전용 85㎡초과 790여가구로 구성된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이달말 공급되는 시프트는 양천구 신정동 신정3지구와 구로구 천왕동 천왕지구에서 건설형 시프트 1381가구, 동대문구 장안동 대성연립 및 송파구 송파반도에서 재건축단지 매입형 시프트 35가구 등 총 1416가구 규모다. 지구별 공급 물량은 ▲신정3지구 1단지 316가구 ▲천왕지구 2, 4, 5, 6단지 1065가구 ▲동대문구 장안동 대성연립 10가구 ▲송파구 송파동 송파반도 25가구 등이다. 시프트는 전셋값이 주변시세의 70∼80% 수준으로 낮은 데다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건설형 시프트 전용 85㎡ 초과는 청약저축 가입기간이 적용되고, 전용 85㎡ 이하는 청약저축 납입횟수가 적용된다. 재건축 시프트는 둘다 적용하지 않는다. 시프트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은 소득 및 자산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기준은 ▲전용 60㎡이하 주택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이하(매입형은 100%이하) ▲전용 60㎡초과 85㎡이하 주택은 150%이하 ▲전용 85㎡초과 주택은 180%이하로 제한된다.
2011.02.16 I 이진철 기자
  • [인사]LH 부장급 보직 부여 및 전보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부장급 보직 부여 및 전보>(2월 14일자)▲감사실 감사총괄부장 노홍렬▲감사실 행정감사부장 이재석▲감사실 기술감사부장 소병로▲감사실 청렴지원부장 우명수▲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 오채영▲기획조정실 예산기획부장 배재국▲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장 김완희▲기획조정실 재무개선단장 장충모▲기획조정실 재무개선단 재무기획부장 한병호▲기획조정실 재무개선단 재무분석부장 백경훈▲경영관리실 경영관리부장 서동근▲경영관리실 조직관리부장 신숙진▲경영관리실 성과관리부장 최기영▲경영관리실 경영혁신부장 정운태▲사업조정심의실 사업계획부장 이일상▲사업조정심의실 사업운영부장 권창호▲사업조정심의실 사업심의1부장 박계완▲사업조정심의실 사업심의2부장 유수명▲법무실 법무기획부장 주귀환▲법무실 송무1부장 박상철▲법무실 송무2부장 권헌재▲법무실 법규부장 유한춘▲보금자리총괄처 사업총괄부장 여철기▲보금자리총괄처 사업조사부장 윤상용▲보금자리총괄처 정책지원부장 박만영▲보금자리총괄처 영향평가단장 송태복▲보금자리총괄처 영향평가단 환경재해부장 이강문▲보금자리총괄처 영향평가단 광역교통부장 장영수▲보금자리사업처 사업1부장 한효덕▲보금자리사업처 사업2부장 류동춘▲보금자리사업처 사업3부장 정건기▲보금자리사업처 보금자리전환부장 반한용▲보금자리사업처 국민임대사업부장 이치훈▲택지사업처 택지기획부장 조대현▲택지사업처 택지개발1부장 고희권▲택지사업처 택지개발2부장 정연직▲택지사업처 도시개발1부장 윤재각▲택지사업처 도시개발2부장 김필규▲택지설계처 택지설계1부장 유연창▲택지설계처 택지설계2부장 김형준▲택지설계처 택지설계3부장 김욱환▲녹색경관처 공간환경부장 안상욱▲녹색경관처 도시경관부장 조성원▲녹색경관처 녹색건축부장 유희재▲녹색경관처 이선국▲녹색도시사업1처 사업총괄부장 박현영▲녹색도시사업1처 사업1부장 최찬용▲녹색도시사업1처 사업2부장 허정문▲녹색도시사업1처 사업3부장 문봉현▲녹색도시사업2처 사업관리부장 황재성▲녹색도시사업2처 사업1부장 오인택▲녹색도시사업2처 사업2부장 김성호▲녹색도시사업2처 사업3부장 김원태▲녹색도시사업2처 서남진▲녹색도시사업2처 김철호▲세종혁신도시처 세종시사업부장 조승용▲세종혁신도시처 혁신도시사업부장 이행수▲세종혁신도시처 혁신도시개발부장 이상곤▲도시시설처 환경시설부장 노인경▲도시시설처 전기통신부장 오일환▲도시시설처 전력기술부장 김영호▲도시시설처 도시정보화부장 배상훈▲도시시설처 에너지사업부장 박귀영▲도시시설처 에너지사업부/인천에너지사업단장 김동준▲도시시설처 에너지사업부/대전에너지사업단장 서제우▲도시시설처 에너지사업부/아산에너지사업단장 추성두▲주거복지처 사업총괄부장 권만기▲주거복지처 주택매입부장 장옥선▲주거복지처 전세임대부장 이종급▲주거복지처 주거지원사업부장 이도근▲임대공급운영처 임대기획부장 이상호▲임대공급운영처 임대공급부장 조남홍▲임대공급운영처 임대운영부장 김수종▲임대자산관리처 임대자산기획부장 부형근▲임대자산관리처 주택시설관리부장 전종수▲임대자산관리처 시설개선지원부장 장철오▲임대자산관리처 유지보수기준부장 이윤재▲임대자산관리처 임대자산개발부장 임승호▲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기획부장 임정수▲도시재생사업처 주거환경개선부장 조명현▲도시재생사업처 재개발재건축부장 주인돈▲도시재생사업처 광역재정비부장 김경식▲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설계단장 유병열▲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설계단 도시재생설계1부장 김정진▲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설계단 도시재생설계2부장 백승우▲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제도개선단 홍한규▲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제도개선단 김용태▲도시재생사업처 도시재생제도개선단 조용대▲주택사업처 사업총괄부장 이민휘▲주택사업처 사업관리부장 유진하▲주택사업처 사업운영1부장 김상헌▲주택사업처 사업운영2부장 김영철▲주택설계1처 설계총괄부장 심방섭▲주택설계1처 건축설계1부장 조성학▲주택설계1처 건축설계2부장 김한섭▲주택설계1처 구조설계부장 하영배▲주택설계1처 주택견적단장 이준혁▲주택설계1처 주택견적단 주택견적1부장 김성배▲주택설계1처 주택견적단 주택견적2부장 장가익▲주택설계2처 건축설계1부장 김종우▲주택설계2처 건축설계2부장 윤채규▲주택설계2처 건축설계3부장 소승영▲주택설계2처 토목설계부장 김정석▲주택설계2처 조경설계부장 김호겸▲기전설계처 기계설계1부장 양보흡▲기전설계처 기계설계2부장 남상훈▲기전설계처 전기설계1부장 김호식▲기전설계처 전기설계2부장 양승옥▲주택디자인처 주택개발부장 최정민▲주택디자인처 상품기획부장 엄정달▲주택디자인처 주택디자인부장 오주희▲산업경제처 사업총괄부장 황정섭▲산업경제처 단지개발부장 노성화▲산업경제처 산업물류부장 채종탁▲산업경제처 경제자유구역사업단장 이재완▲산업경제처 경제자유구역사업단 사업부장 이재구▲산업경제처 경제자유구역사업단 개발부장 신인철▲토지은행기획처 기획조사부장 이익수▲토지은행기획처 공공비축부장 전상철▲토지은행기획처 정책토지운영부장 이대호▲남북협력처 협력사업부장 권기철▲남북협력처 북한센터장 김희엽▲남북협력처 개성지사장 조성순▲해외사업처 해외사업기획부장 구명준▲해외사업처 아시아CIS부장 황필재▲해외사업처 중동아프리카부장 선병수▲총무인사처 총무부장 남창현▲총무인사처 인사기획부장 권석원▲총무인사처 인사관리부장 이정욱▲총무인사처 인재개발부장 김용구▲총무인사처 복지후생부장 손수명▲총무인사처 노사협력부장 박희현▲재무처 자금기획부장 이정관▲재무처 자금지원부장 이재혁▲재무처 자산유동화부장 갈창훈▲재무처 회계세무부장 황광수▲조달계약처 계약부장 홍표학▲조달계약처 조달부장 전유재▲조달계약처 심사부장 위상욱▲조달계약처 중소기업지원부장 이규해▲정보지원처 정보기획부장 최화묵▲정보지원처 사무정보부장 한기봉▲정보지원처 기술정보부장 김치훈▲정보지원처 시스템관리부장 장길호▲판매기획처 토지판매기획부장 윤명호▲판매기획처 주택판매기획부장 유대진▲판매기획처 보금자리공급부장 서창원▲판매기획처 통합마케팅부장 송주화▲판매기획처 통합판매센터장 한명희▲보상기획처 보상기획부장 김경기▲보상기획처 지가심사부장 고해진▲보상기획처 수탁보상부장 추교영▲금융사업처 금융기획부장 김진태▲금융사업처 PF사업1부장 배남진▲금융사업처 PF사업2부장 서희석▲금융사업처 리츠운용부장 문윤태▲국토주택정보처 국토정보부장 서기식▲국토주택정보처 주택정보부장 김우현▲국토주택정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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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렬,강상호,경지호,김영택,김종성,박대길,송석호,신영진,유광복,유영래,윤준호,장경민,장택종,한풍원,허도영,황규석▲대전충남지역본부 고재덕,곽억연,김용귀,김인근,김인기,김태동,문부열,문장주,민창기,백길석,송용섭,신승원,신원식,안병민,오세철,윤석총,윤순열,윤일형,윤종학,이언영,임동희,전기섭,정종욱,조병일,호해근▲전북지역본부 곽명수,김훈,모기만,박창작,신정근,오성근,오인교,유용우,유제록,이강길,이선관,정형기▲광주전남지역본부 구자곤,기양호,김건일,김남강,김성규,김정수,김정윤,김한식,김형인,김회종,남성권,노형규,문창희,박용철,박효열,백동화,양채섭,이남기,이원재,전태호,정득재,조성환대구경북지역본부 강창수,권순호,김경호,김기식,김종석,김종환,김진식,김창진,김철수,김태락,박관순,박세호,배상수,배인영,서율창,송준경,오수환,오태수,유갑용,유창형,이덕선,이도성,이영록,이홍로,임공대,임용순,조항구,주희식,차만권,최교환, 최동수,최종영,표원두,한해도,황재우▲경남지역본부 고석봉,권익만,김기열,김영상,김용달,김학수,류호일,박대현,박태국,신승오,이창희,이철환,장규찬,장성규,조병기,최옥만,홍현식▲제주지역본부 고대훈,안근,양석환,이동주,이용삼▲세종시사업본부 김수일,김순길,오병숙,최정식,한광순▲세종시1본부 김덕년,김동길,장재근,황상욱▲세종시2본부 김영출,김의준,양경모,오승환,최성욱▲동탄사업본부 노용수,민영환,박명수,박병철,이승배,이영진,이재식,임훈택,한병홍▲판교사업본부 권중현,김진호,노동선,안민혁▲파주사업본부 고영덕,김창형,김태근,오승식,원의재,윤재황,조부영▲아산사업본부 김영욱,김인식,김형식,신홍기,최완용▲오산사업본부 박영래,오재덕,이규호,장종식▲청라영종사업본부 강송규,김완수,김형모,박영식,박용민,백운해,최영한,추병철▲평택사업본부 권태룡,김재곤,김재형,이용,전보영▲위례사업본부 김방혁,박두용,백승의,유찬희,장혁진,주영문▲김포사업본부 김용수,박노주,방재학,심형석,이금복,이승현,전용암,조동호▲성남재생사업본부 박순구,이병곤,한병화▲평택미군기지사업본부 강구황,배문호,신용문,정관채,진영흠▲고양사업본부 김희중,양병천,오예근,이재철,홍덕희,황공연▲광교사업본부 구자선,김무홍,김백용▲당진사업본부 김호영,김희수,백인철▲하남직할사업단 박공춘,박오현,선병채,신맹돈,이동근,전해승,황대섭▲강남직할사업단 김회당,윤기욱,이상기▲서초직할사업단 강명균,정원용,최우진
2011.02.11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인 1조 순매도 코스피 2000선 위협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1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보금자리지구에 웬 관광호텔? -외국인 주식 1조 대량 매도 코스피 37P급락 2000 위협 -中, 즉각 美 무역보복 -국회 "한미FTA비준 분리처리 안돼" -롯데, 신동빈체제 개막 ▲종합 -자문형랩 수수료 `인하러시` 미래에셋·현대증권 1%대로 -곡물값 사상최고 "식량위기 이미 시작" -사법연수원장 김이수 대구고법원장 김수학 특허법원장 최은수 -"하도급法 위반업체 입찰제한 -인플레 압력 거센 신흥국서 돈 빼는 외국인...언제까지 -믿었던 대만증시마저도 -파기환송 고법 "2년이상 사내하청 근로자도 정규직으로" -300인이상 사업장 41% 사내하청 활용 -비장한 수출대책회의 ▲경제 종합 -값인하 여력있지만 팔비틀기로 될까 -"기름값 내릴 때 맞춰 주유하세요" -"내 전직이 회계사 기름값 원가계산 직접 하겠다" -`통신료 인하` 정부 내부서도 이견 ▲정치외교안보 -민주당 `묻지마 복지정책` 어디까지 -남북대화 냉각기 -정세균 대선행보..싱크탱크 `국민시대` 발족 -印尼 대통령특사단 15일 방한 ▲국제 -독일·뉴욕 증권거래소 합병한다 -이집트 근로자 2만명 파업 -벨기에 女의원 `섹스파업` 주장 -日·러시아 쿠릴 영토분쟁 재점화 -페트로차이나, 캐나다 가스전 6조원 투자 ▲금융·재테크 -KB금융 `흑자 턱걸이` 우리금융 `순익1조 지켜` -하나금융 지배구조 개편안 확정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 가능성 희박해 -삼성생명, 국내 최대 은퇴연구소 열어 ▲기업과 증권 -경영수업 21년..준비된 회장 신동빈 -현대차 브라질 공장 25일께 기공식 연다 -철근가격 인상 도미노 -롯데 非오너 이인원씨 첫 부회장 ▲기업경영 -경영 보폭 넓히는 이서현 -삼성전자 사장단 "협력사에 갑니다" -이타항공 탑승객 300만명 돌파 -2912년 제네시스 5.0 美서 공개 -"고의적 기름값 담합시대 지났다" ▲모바일 -아이폰5·아이패드2 벌써 나오나 -LTE, 알고보니 무늬만 4세대? -전자책 앱 내놓자 매출 `쑥쑥` -한국 모바일 인터넷 속도 세계 최고 ▲중소기업·벤처 -음성으로 약속 알려주는 수첩 -아파트 욕실 환풍기 75%가 우리제품 -퇴직자 일자리 최대 4000개 만든다 ▲유통 -한국 철수 두달만에 돌아온 모에헤네시 -우유 부족땐 학교급식 우선 공급 -설 이후에도 돼지고기·채소값 올랐네 -이마트, 라면·밀가루 가격 1년간 동결 ▲기업과 증권 -현대증권 `반값 수수료`로 랩판매 승부수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도 인하 바람 -옵션만기 건설株 쇼크 -빛바랜 金펀드 올들어 평균 -6% -`옵션쇼크` 도이치뱅크 제재 착수 -오성LST, 아람코서 4000억 유치 -롯데그룹 주류 계열사 통합하나 -NHN 작년 매출 1조5천억 돌파 ▲부동산 -서민층 아파트 주변에 유흥업소 난립 우려 -외국인 관광객 숙박시설 효과 큰 서비스드레지던스 규제 풀어야 -부산에 올해 첫 대단지 분양 -분당아파트 경매인기 상한가 -개포지구 `미니 신도시` 쉽지 않네 -아파트 저층 꺼릴 이유 없어요 -도시형 생활주택 전세가뭄에 단비될까 -판교서 국민임대 1297가구 공급 -용마산역 인근에 시프트 짓는다 ◇서울경제 ▲1면 -옵션만기 또 매물폭탄 -롯데그룹 2세 경영 본격화 -NYSE, 독일에 넘어간다 -美, 한미FTA 비준안 이달말 의회 제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설립 ▲종합 -서울시, 용적률 거래제 도입 추진 -SSM·대형마트 규제 조례 천차만별 -증시 떠난 돈, 은행 단기상품에 몰려 -LH, 구조조정 본격화 -사법연수원장에 김이수, 대구고법원장 김수학씨 -해외 대형사업에 43억弗 금융지원 -하나금융지주 유상증자에 국내외 43개 투자기관 참여 -崔지경 "기름값 원가 계산 내가 하겠다" -하도급법 상습 위반업체 명단 4월 공개 -野 전·월세 상한제 도입추진..논란 가열 -서울시 내년 도시형 생활주택 1만5000가구로 확대 -용산 미군기지 이전부지 3곳 용적률 800% 고밀도 상업지로 -작년 국세 계획보다 7조2000억 더 거둬 -"서비스산업 선진화 말만 화려" -아세안+3 재무장관, 오늘 금융협력 논의 -"제주 물가苦 허튼소리 아니었네" -`50조 우체국예금` 주식·대체투자 늘린다 ▲금융 -은행·금융지주사 순익 1조대 돌파 -"의료수가 상승" 실손보험료 오르나 -신한銀 "역마진 나도 군인 고객 환영해요" -KB금융·SK, 2000억 규모 지분 맞교환 ▲국제 -사상 최악 가뭄 中 `農心 달래기` 총력 -버냉키 "FRB 양적완화정책 식량파동과 상관없다" -차기 ECB 총재 인선 구도 안갯속 -이집트 "軍 동원 통해 시위 진압 고려" -피치 "유럽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美, 올 곡물 재고량 전망치 대폭 하향 ▲산업 -롯데, 공격적 M&A..글로벌 경영 속도낸다 -SK이노베이션 "2015년 매출 60조" -삼성전자 사장단, 협력사 고민 해결사로 -삼성, 브라질 리우 시청에 대형 모니터 공급 -LG전자-소니 또 특허전쟁 -현대차 벨로스터 제원 공개 -노키아 자체 OS 포기 움직임 -안드로이트폰의 위력..출시 1년만에 500만대 이상 팔려 -삼성전자, 美서 LTE 스마트폰 잇단 출시 -유통업체 "어느 장단에 맞추나" 불만 -설 이후 채소값 내림세 -이마트 라면·밀가루값 1년간 동결 ▲증권 -불붙은 `랩 수수료 전쟁`..시장재편되나 -잘 나가는 日펀드 투자해볼까 -"금리 올리나"..건설주 일제 하락 -NHN 주가·다음 실적·SK컴즈 성장성 돋보여 -적자회사 증자 돕는 증권사들 눈총 -농산물값 치솟자 농업·비료주 들썩 ▲부동산 -LH, 1급직원 절반 교체..구조조정 본격화 -개포지구 재건축 제동 걸렸다 -건설사 CEO 74% "건설시장 앞으로 정체·축소될 것" -판교 국민임대 1297가구 공급 ◇ 한국경제 ▲1면 -곡물 수출국이 수입 식량전쟁 시작되나 -롯데 신동빈 회장 승격...글로벌 경영가속 -외국인 1조 순매도 코스피 2000선 위협 -`주5일 수업` 이르면 7월부터 전면 시행 ▲종합 -LH의 `파격 인사`...인력 57% 현장배치 -용산 유엔사·미군 수송부 부지 최고50층 규모 빌딩 들어선다 -"건설업체, 하도급대금 현금결제 늘려야" -美·EU만나 곡물값 안정 논의...제2의 환율사태 조짐 -정부, 쌀 이외엔 비축물량 없어 -기업, 식량확보 사업 `걸음마` 수준 ▲4면 -글로벌화 시동은 걸었지만...`스몰딜` 경험 쌓아 `메가딜` 나서야 -"미국계 IB영향력 약화...지금은 홍콩 진출 절호의 기회" -증권사 해외진출 뒤엔 한국거래소 있다 ▲5면 -일시적 효과 있어도 공급 줄어 전세난 키울 수도 -英佛, 주변보다 많이 올리면 규제 뉴욕에선 집수리 기피로 슬럼화 -임대차보호법 사문화 되레 세입자만 울렸다 ▲경제 -여전한 전봇대...서비스업 발목 잡는 정부 -작년 세금 7조 더 걷혔다 -"고속성장 없인 스웨덴式 복지 不可" -"수출금융 확대, 올 무역 1조달러 달성" ▲금융 -취임 첫해는 실적부진...금융 CEO모럴해저드? -하나금융, CEO 3년 이후 연임땐 1년씩 계약 ▲정치 -金총리 "FTA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北 "南과 상종할 필요 못느껴" 南 "대화같지 않은 대화 안해" -현안엔 입 다문 박근혜 "물·에너지에 관심" -여야 4·27 재보선 어찌하오리까 ▲국제 -美 `자본주의 꽃` 뉴욕거래소, 獨에 넘어간다 -버냉키 "미 고용 회복 10년 걸려" -인도까지 위안화 절상 압박 나서 -이집트 "11일은 심판의 날" 100만 시위 예고 -차기 ECB총재 `안갯속으로` -"IMF, 미국·영국 눈치보다 금융위기 못 막아" ▲산업 -롯데 `신동빈 시대` 개막...`후계수업` 7년간 회사 3배로 키워 -정책본부 `辛회장의 3인방` 사장 승진 -구자영 사장 "인천정유 안팔고 파트너 찾을 것" -최태원 회장 `내수기업론` 반박 "글로벌 제품 오히려 덫 될수도" -윤부근 사장, 협력업체 애로 해결사로 -현대차, 25일께 브라질 공장 기공 ▲중소기업벤처 -"신입사원에게 `베푸는 법`부터 가르칩니다" -"시니어 창업 1000社 육성할 것" -웅진에너지 `美 친환경 건축물 인증` 받아 -수출 中企 CEO "국가·제품 특성 맞춰 지원을" -웅진에너지 `美 친환경 건축물 인증` 받아 ▲중소기업·과학 -"기름때 싫다던 아들, 中공장 2배 키워 대견" -출연硏 연구과제 88건 겹친다 -"성실히 연구했으면 결과 나빠도 인정" ▲패션산업상품 -"낙관없는 그림 사겠나..보석도 브랜드시대 온다" -헤지스레이디, 백화점 매출 1위 -"한국 `비비크림`서 힌트 얻은 제품 곧 출시 -면화 한달새 26% 치솟아...대체재 화섬원료도 급등 ▲부동산 -부산 올해도 `청약대전`...1만5000채 쏟아져 -3~4인용 도시형 생활주택 늘린다 -세종시에 상반기 5700채 들어서 -개포지구 심의 보류...강남 재건축 시장 급제동 -시프트 재계약 때 주변시세 80%로 높인다 ▲증권 -박현주發 `랩 수수료` 인하...증권가 `초긴장` -금감원 "자문사 책임있게 행동하라" -현대하이스코, 계열사 실적 호전 덕에 `고공행진` -"결산 앞당겨야 IFRS 혼란 막는다" -예탁원-증권사 `ELS발행 수수료` 갈등 -내달 상장 일진머티리얼즈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으로"
2011.02.10 I 김자영 기자
  • 개포지구 초고층아파트 개발계획안 심의 보류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보류했다.이에 따라 최근 초고층 재건축 기대심리로 술렁였던 개포동 일대 아파트시장 분위기가 다시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지난 9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청장이 변경결정을 요청한 `개포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심의를 보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강남구 도곡동, 개포동, 일원동 일원의 393만7263㎡ 면적에 위치한 노후아파트 34개 단지 2만8704가구를 재건축을 통해 최고 50층, 4만여가구 규모로 새롭게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소형주택·장기전세주택 확대방안,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적정여부, 공원 연접부 고층 배치에 대한 적정여부 등의 검토를 위해 개포지구 안건을 보류시켰다"고 말했다.이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응봉제1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신촌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 ▲용마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관련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통과시켰다.성동구 응봉동 193-162번지 일대 3만5587㎡의 응봉1구역은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을 헐고, 용적률 218%, 건폐율 30% 이하로 최고층수 17층의 아파트 494가구가 건립된다.지하철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이 인접한 서대문구 대현동 104-5번지외 11필지 1774㎡에는 용적률 797.87%를 적용해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이 들어선다.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세권에 위치한 중랑구 면목동 371번지 일대 9502㎡의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은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후 장기전세주택 84가구, 일반분양 215가구 총 299가구가 공급되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2011.02.10 I 이진철 기자
  • (부음기사 종합)동기경씨 장인상外
  • [이데일리 편집부] ▲정옥현(전광주서구의회사무국장)씨 별세, 순흥(건축사사무소마루21대표)·순철(에세텔이사)씨 부친상, 김영호(금천경찰서경장)씨 장인상-일시: 7일 오후 11시10분-빈소: 천지장례식장-발인: 10일 오전 9시-연락처: 062-670-0020▲정규익(강서세무서법인세과장)씨 부인상, 지원(기업은행본점카드마케팅부계장)·영석(학생)씨 모친상, 최종윤(LIG건설공사지원팀외주파트대리)씨 장모상-일시: 8일 오전 8시-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5시30분-연락처: 02-3010-229▲김점수(세무사)·태수(한국자산관리공사서민금융팀장)·상종(사업)·순덕(주부)·순애(주부)·순님(주부)·순남(주부)씨 모친상, 박유진(광명기어대표)·정병철(사업)·박영효(최선어학원과장)·권재상(동원테크윈대표)씨 장모상-일시: 8일 오전 6시-빈소: 수원 아주대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연락처: 031-219-4111▲김대규(사업)·선규(국민연금공단인력관리실장)·원규(강남도시가스근무)씨 모친상-일시: 8일 오전 10시-빈소: 순천향대 부천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연락처: 032-327-4003▲임정재(교사)·철재(사업)·홍재(공무원)·명재(미래에셋자산운용홍보실이사)씨 모친상, 김영문(사업)·이용술(동성파인물류대표)·정영철(공무원)씨 장모상-일시: 8일 오후 3시 40분-빈소: 청양 농협장례식장-발인: 10일 오전 8시-연락처: 041-942-4600▲김한일 씨 부친상, 동기경(헤럴드경제 차장)·이종길(사업)·한승훈((주)미래인쥬 근무)씨 장인상-일시: 8일 오전 10시-빈소: 서울성모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연락처: 02-2258-5967▲박정근(전 서울고등법원장)씨 별세, 박홍기(전 대우자동차 상무)·성기(사업)·두영(배재대 교수)씨 부친상, 송재훈(삼성서울병원 교수)씨 장인상-일시: 8일 오전 4시-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8시-연락처: 02-3410-6916
2011.02.09 I 편집부 기자
학군수요 마무리..그래도 전셋값 올랐다
  • [주간부동산]학군수요 마무리..그래도 전셋값 올랐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도 전셋값 상승은 계속됐다. 학군 수요의 이동은 다소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신도시와 수도권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또&nbsp;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나타나며 소형 위주의 매매가 이뤄졌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2%) ▲수도권(0.03%) 모두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시장도 한강 전략정비구역 계획이 발표되며 0.21% 상승했다. 전세시장 역시 ▲서울(0.12%) ▲신도시(0.26%) ▲수도권(0.25%) 모두 올랐다. ◇ 매매 갈아타기 수요, 소형 집중 서울 자치구별 매매시장은 ▲송파(0.09%) ▲강남(0.08%) ▲강북(0.04%) ▲노원(0.04%) ▲서초(0.03%) ▲중구(0.02%) 등의 순으로 올랐다. 송파는 가락시영1·2차가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1000만원정도 올랐다. 마천동 삼익과 문정동 건영 119㎡도 급매물이 거래되며 500만원, 1000만원씩 올랐다. 강남도 개포동 대치 56㎡와 논현동 마일스디오빌 48㎡가 거래되며 500만~1000만원정도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을 제외한 ▲산본(0.06%) ▲분당(0.03%) ▲중동(0.03%) ▲평촌(0.01%)이 오름세를 보였다. 산본은 산본동 가야주공5단지, 개나리주공13단지 소형이 150만~250만원 올랐다. 분당은 거래량이 많지는 않지만 매매전환 수요 뿐 아니라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 투자수요가 꾸준히 거래에 나서며 구미동 까치마을 금성백조, 롯데, 선경 등의 중소형 아파트값이 500만~1000만원 정도 올랐다. 수도권은 ▲수원(0.09%) ▲용인(0.07%) ▲안양(0.06%) ▲과천(0.05%) ▲광명(0.05%) ▲성남(0.05%) ▲하남(0.05%) ▲화성(0.05%) 순으로 상승했다. ▲ 부동산114 제공◇ 학군수요 마무리..물건 부족 여전 서울 자치구별 전세시장은 ▲강남(0.24%) ▲광진(0.21%) ▲성북(0.20%) ▲강서(0.19%) ▲노원(0.18%) ▲중구(0.18%) ▲도봉(0.17%) ▲구로(0.16%)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은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곡동 개포럭키, 개포우성4·5차, 개포한신 등으로 몰리며 500만~1000만원정도 올랐다. 광진은 자양동 일대 전세매물이 부족해 오름세를 보였고 광장동 현대아파트 시장은 방학 학군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조용했다. 신도시는 ▲분당(0.35%) ▲평촌(0.26%) ▲산본(0.25%) ▲중동(0.20%) ▲일산(0.09%) 순으로 상승했다. 분당은 학군수요가 마무리되며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신혼부부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평촌도 전세매물이 많지 않아 출시되는 대로 거래되며 관양동 공작부영, 평촌동 초원부영, 초원한양, 현대홈타운 등이 500만원정도 올랐다. 수도권은 ▲용인(0.64%) ▲화성(0.54%) ▲광명(0.44%) ▲수원(0.41%) ▲과천(0.35%) ▲남양주(0.33%) ▲광주(0.29%) ▲의정부(0.28%) ▲시흥(0.22%) ▲이천(0.21%) 등이 크게 올랐다. 특히 용인은 지역 내 이동수요 외에 서울, 분당, 판교 등지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해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nbsp;▲ 부동산114 제공
2011.01.29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영업이익 17조..GE 첫 추월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두산인프라, 지게차사업 판다 -"구제역 안걸린게 죄인가요?" -"무바라크 독재는 이미 끝났다" -경제장관·경제 5단체장 내달 8일 개각후 첫 회동 ▲종합 -최고실적 삼성전자 '주가 100만원 시대' -외국인 근로자 임금 등 해외송금 100억弗 육박 -"인천공항 매각 구체성과 없어 공공기관 개혁 느슨" -"김정일 세습 반대 아들 김정남 밝혀" ▲경제·금융 -"금융 CEO 잡음없이 추대해준다면.." -경제검찰 2인방 기업조사 더 치밀하게 -한국 구제역에 세계 돼지고기값 들썩 -과잉 대부 자제하자 ▲국제 -미국-무바라크 '30년 결탁' 깨지나 -엘바라데이, 무바라크 대항마 떠올라 -중국 올해 1호 문건 물 문제 -中 상하이·충칭 부동산 보유세 첫 부과 -어산지 "브라질 망명하고 싶다" -日 기리시마 화산 폭발 임박 ▲기업과 증권 -삼성 휴대폰 반격, 노키아 턱밑까지 -현대위아 車부품 르노닛산에 공급 -2배 비싸게 수출하는 SM5 -현대·기아차 사상 최대 실적에도 후진 -"메모리 수요 급증..신성장 시대 온다" -두산인프라, 밥캣 수렁 탈출하나 -KT 작년 '매출 20조 클럽' 첫 진입 -LG화학 순이익 2조2천억 사상 최고 -삼성엔지니어링 연매출 5조시대 열어 ▲부동산 -수도권 4만5000 가구 전매제한 풀린다 -노인복지주택 작년 한 채도 안지어 -미분양 허덕이던 동탄도 꿈틀 -불황에 문닫는 건설사 증가 ◇서울경제 ▲1면 -창업 中企 패자부활 문턱 낮춘다 -최대실적 삼성전자, 주가 100만원 시대 활짝 -무디스 "美 신용등급 전망 하향" 경고 -"구제역 마무리하고 물러날 것" -美, 한·미 FTA 이르면 3월 의회 상정 ▲종합 -서울중앙지검장 한상대 대검차장에 박용석씨 -금융지주 회장 인선 닻 올랐다 -해외로 나간 돈 100억弗 -李대통령 내달 1일 신년 방송좌담 -삼성 선전에 노키아 흔들 -한전 과실로 정전땐 무조건 배상 -"돼지고기·배춧값 안정에 올인" -靑 "기업들 물가상승 편승 가격인상 자제를" -12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 사상 최저 ▲국제 -日 신용강등 불똥..간 총리 벼랑끝으로 -中 부동산 보유세 부과 충칭·상하이 시범 실시 -폭풍전야 이집트..주말 대규모 시위 예고 -차기 '백악관 입'에 제임스 카니 ▲산업 -한국은 봉?..도요타 또 늑장 리콜 -현대제철 "올 매출 13조7393억" -하이닉스 "20나노급 D램 하반기 개발" -LGD, 1조3000억 투자 구미 LCD 모듈라인 증설 -르노삼성 SM5 유럽판매 시작 ▲증권 -"자동차株에 日 신용강등 단기악재 그칠것" -CD금리 이틀째 올라 -삼성SDI "울고 싶어라" -실적 뒷받침되는 하이닉스 2년 7개월만에 3만원 눈앞 -롯데쇼핑 돋보이네 -중소형주 펀드 고공비행 -"바이오·LED 조먕이 주력사업 될 것" -"돼지고기값 급등 덕에.." 닭고기株 훨훨 -소녀시대·동방신기 日서 한류바람 에스엠 이틀째 '콧노래' ◇한국경제 ▲1면 -재정, 연초부터 `휘청` 구제역에 예비비 바닥 -삼성전자 영업이익 17조..GE 첫 추월 -IMF, 美·日에 재정적자 축소 압박 -MMF자금이탈 지속 닷새 만에 10조 빠져 -유정복 장관 전격 사의 표명 ▲종합 -아마존 "전자책 판매, 종이책 앞질렀다" -백악관 "한·미 FTA, 의회서 가장 먼저 비준 기대" -"한국 구제역 반세기만에 최악"..亞국가에 경계령 -유럽 뺨치게 심각한 美·日 재정..글로벌 위기로 번지나 ▲경제·금융 -신한금융 회장 선출 싸고 내분 `2라운드`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달 9일까지 공모 -"대부중개 수수료 절반 이하로 낮추겠다" -은행 가계대출 금리 사상 최저 -168조 투입 금융위기마다 불 껐지만..회수작업 아직 `진행중` -국가채무로 떠안은 49조..2조원 밖에 줄지 않아 ▲국제 -이집트 `코샤리 혁명` 운명의 주말..예멘·가봉도 反독재 투쟁 -호주, 6조원 `홍수稅` 걷는다 -충칭·상하이 부동산 보유세 시행 -다보스서 설전 벌인 사르코지-JP모건 CEO -`러시아의 화약고` 北캅카스..강경 진압vs극한 테러 `피의 악순환` -수단·북아일랜드·스페인..전세계 분리독립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산업 -삼성전자, 휴대폰사업 캐시카우로 `부활` -LG화학, 영업이익 3조 육박 -기아차, K5타고 창사이래 첫 순이익 2조 `질주` -KT `아이폰 효과` 매출 20조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 "어떤 불황와도 적자 안낼 것" -풀무원, 中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시장 확대 속도 낸다 ▲부동산 -"여의구역 일반분양 971채 불과..사업성 떨어져" -강남권 재건축값 다시 오름세 -"보금자리도 민간임대 공급해야" -종합건설사 폐업 작년 306곳..27% 급증 ▲증권 -또 고개 든 `소버린 리스크`..수출株에 불똥 -삼성전자, 101만원 최고가 -현대제철 `고로 효과`..영업이익 79% 급증 -한국관련 펀드, 일주일새 19억弗 이탈 -증권사, 잇단 후순위債 발행 `시선집중`
2011.01.28 I 박원익 기자
아파트관리비 왜 높나 했더니..`총체적 부실`
  • 아파트관리비 왜 높나 했더니..`총체적 부실`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전문성 부족과 입주자대표회의의 비민주성, 지자체의 소극적인 자세 등으로 공동주택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공동주택관리에 대해 감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비전문적인 관리소장을 둬 입주민에게 불필요한 관리비를 부담시키고 관리비를 과다 징수한 뒤 부당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4월29일부터 6월11일까지 서울시 관내 아파트 1997개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비 부과·집행` 등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공동주택의 관리부실로 국민생활 불편은 물론 막대한 국가자원의 낭비를 초래했다고 26일 밝혔다.&nbsp;감사원은&nbsp;정부의 역할재조정 등 공동주택 관리 체계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nbsp;국토해양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게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통보했다. 감사결과 금품수수 혐의가 있는 동 대표 등에 대해서는 검찰에 수사요청했다.&nbsp;◇ 주택관리 총체적 `부실`.."관리소장 땜에 관리비 더 내고"감사원은 서울시 관내 주택관리업체 236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6개 업체(53.4%)가 등록요건도 미달한 부실업체로 판명됐다며 부실관리에 따른 입주민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중랑구 D업체의 경우 자본금이 700만원에 그치는 등 상당수 업체가 최소 등록요건인 2억원에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 E업체 등 10개 업체는 3년이상 주택관리실적이 전혀 없어 당연 등록말소 대상인데도 등록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주택관리업체들은 아파트 관리업무를 따내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로비를 펴면서 각종 비리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강남구 E아파트는 전기요금 계약방식을 잘못 선택해 최근 2년간 7억717만원의 전기요금을 더 부담하는 등 서울시내 817개 단지 중 340개 단지가 최근 2년간 전기요금 161억여원을 더 부담케 했다. &nbsp;강동구 K아파트의 경우 단일계약으로 한전과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하고도 세대에는 저압요금을 부과해 전기요금 잉여금(3년간 1억3000만원)을 발생시킨 뒤 이를 직원 단합비와 동대표 운영비 등으로 썼다. 재활용품 판매와 장터 개설 및 어린이집(독서실) 임대 등의 부동산 임대에 따른 임대수익 등 잡수익은 누락되거나 불투명하게 운영됐다. 관악구 B임대아파트는 부녀회에서 알뜰시장을 관리하면서 연간 1500만원을 벌었지만 수입과 지출 내역을 입주민에 공개하지 않았다. ◇ 그들만의 입주자대표회의..부녀회 장터 수익금은 `눈먼 돈`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해야할 입주자대표회의는 오히려 입주민의 알 권리를 제한하고 자신들만의 잇속 챙기기에 급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nbsp;감사원은 서울시 100개 아파트 표본조사 결과 22개 아파트에서는 관리현황 등을 공개하지 않도록 관리규약을 정해놓고 15개 아파트에서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65세 이상만 동대표를 할 수 있게 하거나 공사계약 업체와 관련된 사람도 동 대표를 맡을 수 있게 하는 등 관리규약을 제멋대로 뜯어 고쳤다고 설명했다.주택법에 따르면 입주자대표회의가 계약 체결 등 집행업무를 할 수 없는데도 90% 이상이 이를 위반했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면서 금품까지 수수한 사례도 적발됐다. 마포구 S아파트 전 입주자대표회장 A씨는 아파트 소유권을 상실해 동대표 자격이 없는데도 이러한 사실을 숨긴채 2년6개월간 입주자대표회장을 하면서 무면허 건축업자와 공사계약을 맺거나 입찰이 성립되지 않는 1인 입찰 계약도 체결했다. 감사원은 또 서울시 관내 1258개 아파트 단지 중 최근 3년 간 매년 외부회계 감사를 실시한 단지는 70개(5.6%)에 불과했다며 3년간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단지수는 무려 709개 단지(56.3%)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관리인력 없어요"..국토부·서울시 `수수방관` 감사원은 주택법상 관리주체 등을 지도·감독해야 할 국토해양부와 지자체 등이 인력부족 등을 이유로 공동주택 관리를 사실상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벌금 또는 과태료 처분에 해당되는 강행규정 위반 비율이 적게는 12%, 많게는 90% 이상이나 되는데도 이에 대한 지도·감독 실적은 전무했다. 또 지자체에서는 공동주택 관리비용을 지원하면서 특정 아파트에 중복지원하거나 과다지원하고 있는 등 지원 관리 체계도 부실했다. 마포구는 공동주택 관리비용을 지원받은 공동주택은 5년내 유사한 사업에 대해 중복으로 지원금을 지원할 수 없는데도 2006년 도로보수 명목으로 3957만원을 지원한 D아파트에 또다시 도로보수 명목으로 2008년 420만원, 2009년 836만원을 지원하는 등 관내 2개 특정 아파트에 같은 사업을 중복 지원했다. 특히 정부에서 입주민간 분쟁을 방지하고자 도입한 관리비 인터넷 공개, 분쟁조정위원회 등의 제도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오히려 최근 입주민 간 분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 조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
2011.01.26 I 문영재 기자
  • 올 전세시장 전망 엇갈려[TV]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올들어 매매시장은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세시장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이같은 전세난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정부의 `1.13 전세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수도권 전세난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불확실한 집값 전망으로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눌러앉는 대기수요가 지속되고, 신규입주 감소에 따른 전세물량 감소, 재건축&#8226;재개발 철거 이주수요 등으로 올해 전세시장 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박덕배 현대 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 입주물량 감소와 강남권 재건축사업 본격화에 따른 전세난이 가중될 것이란 심리적인 요인이 최근 전셋값 상승의 한 원인"이라며 "매매수요는 극도로 침체된 반면 전세수요는 크게 확대되는 왜곡된 주택시장 수급이 개선되지 않으면 전세난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정부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여전히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전세난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집주인들이 저금리로 인해 전세보증금으로는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월세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은경 하나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월세로 전환되는 전세물량이 많아지다 보니 그만큼 전세물건이 적어지고 전세난도 가중되고 있다"라며 “전세로 살던 세입자들이 전셋값이 오른다고 해서 집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전세시장이 빠른 시일내에 안정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반면 작년 가을이사철부터 시작된 전세난의 한 원인이 2008년말 금융위기 시기에 역전세난의 영향이라는 점에서 올 하반기에는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2008년말부터 2009년초까지 금융위기와 강남권 재건축 대단지 입주가 겹치면서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고 전셋값이 폭락하는 역전세난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전셋값 급등은 당시 낮은 가격에 입주한 전세물건들이 2년 전세계약 만기가 돌아와 작년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높아진 가격에 재계약이 이뤄진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김선덕 건설산업 전략연구소장은 "올 상반기까지는 2008년말부터 2009년초까지 전세가격 폭락시기에 싸게 전셋집을 구한 세입자들이 2년이 지나면서 전세계약 만기가 돌아오게 된다"면서 "상반기까지 2년 전 기저효과로 전셋값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하반기 들어선 진정국면에 접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입니다.
2011.01.24 I 이지현 기자
  • 서울시, 야간 `빛공해` 관리대책 시행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앞으로 서울시내 건물에 경관조명이나 옥외조명을 설치할 땐 주변환경을 고려한 조명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빛공해방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또 야간 경관조명은 밤 11시까지만 허용된다.서울시는 `빛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오는 27일 제정 공포한다고 26일 밝혔다.시행규칙에 따르면 조명환경관리지역을 환경보호를 위해 조명을 설치할 수 없는 제1종 자연녹지지역부터 강력한 조명이 필요한 관광특구행사지역의 6종까지 6개의 종류로 구분했다. 빛공해방지위원회 심의대상은 연면적 2000㎡ 또는 4층 이상 건물과 공공청사, 교량, 가로등, 주유소에서 외부공간에 설치하는 미술장식 등이다.이에 따라 자연녹지지역(1종)인 산 속엔 기본적으로 조명을 설치할 수 없고, 북촌·서촌·인사동·돈화문로 등 역사특성보전지구와 국가지정문화재의 100m이내, 시 지정문화재의 50m 이내에도 조명 설치를 금지했다.가로등은 빛이 도로면을 중심으로 비춰야 하고 주택 창문을 넘으면 안되며, 보안등이나 공원등의 조명기구도 주택내로 침범하는 조명빛과 산책길을 이탈하는 빛을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벽면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조명은 작품성이 없거나 광고가 있는 경우 설치할 수 없다.야간경관조명은 밤11시까지만 허용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할 계획이다. 시행시기는 공공부문은 조례 공포 즉시 시행하고 민간부문은 홍보기간을 고려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단, 행사 및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빛공해방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의 영상 연출시간은 매시 10분간을 원칙으로 하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운영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동점멸장치를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서울시는 빛공해를 유발하는 조명시설을 조례 시행규칙을 준수해 정비하는 경우 빛공해방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비중에 따라 전체금액의 30~70% 범위 내에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서울시는 올해를 빛공해 방지 원년으로 삼고, 빛공해가 심각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의 무분별한 빛환경을 가장 먼저 시범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우선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건축주와 서울시가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 효과를 모니터링해 점진적으로 강남역, 신촌역, 영등포역 주변 등 빛공해가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01.24 I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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