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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압구정 40년만의 변신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다음은 7월1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한·중 FTA 트릴레마 기로에 섰다 -`아이폰 소송`에 참여자 폭주 -부산저축銀의 캄보디아 신공항사업..대우ENG·하이證서 인수 타진 -美 국가신용등급 무디스, 강등 검토 -佛명품 에르메스 가격인하 "우리 제품이 진정한 유럽산" ▲종합 -日외무성 "대한항공 타지마!" -내년 공무원 20% 더 채용 -5년癌 생존율 美·日보다 높아 -한전 신임 사장에 김중겸씨 등 응모 ▲경제 종합 -"외국 자금중 절반이 유럽계 유로존 위기 확산땐 영향커" -남양·매일유업 또 가격담합..공정위 128억 과징금만 부과 ▲국제 -獨 "유럽기금, 국채 추가매입 반대" -엔高 `와타나베 부인` 깡통 신세 ▲금융·재테크 -햇살론 대출심사때 DTI규제 없앤다 -HK저축銀 적정가는 3천억원? ▲기업과 증권 -`대한통운 쓴잔` 포슼 이젠 해외서 승부 -롯데百 등 한국기업 12곳 中 선양에 3400억 투자 -`증시의 毒盃` 미국 3차 양적완화 수면위로 -성진지오텍 8천만弗 플랜트 수출 ▲부동산 -서울 압구정동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연립주택 매입 늘어난다 -일반분양 지연되는 재개발단지 속출 -양재동 파이시티 사업 재개될 듯 ◇서울경제 ▲1면 -약달러發 글로벌 인플레 몰아치나 -부실기업 리스트 만들어 `증시 먹튀` 차단 나선다 -에르메스 가격 최대 10% 인하 -벼랑 끝에 몰린 `미 신용등급 Aaa` -고용창출 외투기업에 혜택 더 주기로 ▲종합 -`해운대 효과` 부산銀 파죽 성장 -창투사 대주주 횡령땐 자격 잃는다 -日 외무성 "대한항공 타지 말라" -"복수노조 내년까지 최대 650개 될 것" ▲금융 -고강도 경영진단 효과 벌써 나타나나 -뒤늦게 정신 차린 금감원 ▲국제 -유럽재정위기..동유럽까지 불똥 튀는데 해법은커냥 사태만 악화 -일본인들은 유로화 사재기 열풍 ▲산업 -"제2 도약 위해"…종합상사, 성장동력 차별화 -"반도체 사업장 환경 백혈병 발병과 무관" ▲증권 -외국인, 환차익 겨냥 차익실현 미뤘다 -만도 보유지분 전량 매각..KCC 5000억 시세차익 ▲부동산 -압구정 50층 재건축 富村명성 되찾는다 -강남3구 아파트 거래 건수 올들어 처음 증가세 반전 ◇한국경제 ▲1면 -압구정 40년만의 변신…최고 50층 초고층 단지로 -외국인 채용기업에 부담금 추진 -대한민국 `모바일 키즈` 세계대회 석권 -기준금리 동결 한은, 年 3.25% -"신한금융 대형 M&A 준비" ▲종합 -1000만명 제각각 입맛 마춘 맥도날드 -터무니 없는 日…"독도 비행 대한항공 이용 말라" -공기업 투서·음해 오죽하면 `함구령` -국세청, 부유층 은닉 해외계좌 색출 나선다 ▲경제 -"국부펀드 수익 증대에 올인" -남양·매일유업 담합…과징금 128억 ▲금융 -금융회사가 상조업까지?…연 7조 시장 `눈독` -"감사委만으론 은행 감시 못해" ▲국제 -오바마-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삐걱…무디스, 美등급 강등 경고 -피치도 그리스 등급 `정크`로…EU 긴급정상회의 연기 ▲산업 -정몽진 "사업에 도움되는 기업, 언제든 M&A 할 것" -삼성전자 "퇴직후 癌 발병해도 치료비 지원" -대한항공-에어부산 `조종사 스카우트` 또 충돌 ▲부동산 -`逆프리미엄 시대`…이런 단지 뜬다는데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세 뚜렷 ▲증권 -슈퍼개미들 기웃…`buy 코스닥` 시동거나 -옵션만기일 `충격`은 없었다
2011.07.14 I 유용무 기자
방배동 노후 단독주택, 재건축 추진 `활기`
  • 방배동 노후 단독주택, 재건축 추진 `활기`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강남권의 대표적 노후단독주택 밀집지역인 방배동 일대가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기 위한 재건축 추진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방배동 541-2번지 일대의 `서초13구역`과 방배동 975-35번지 일대의 `서초 14구역`의 재건축 정비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초구는 이들 2개 구역에 대해 내년 4월까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시설 설치 및 재건축 소형주택 건립에 따른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최소 230%까지 용적률을 상향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정비계획 수립시 도시계획적인 측면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최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방배동 일대 단독주택 재건축 대상지역은 이미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5곳(방배 2-6, 3, 5, 6, 7구역)과 정비예정구역 4곳(서초 4, 8, 13, 14구역) 등 총 9곳이다. 지난해 9월 방배5구역과 12월 방배6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같은해 10월 방배7구역이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다. 이어 올해 6월에는 방배동 528-3번지 일대 8만2000㎡에 대한 주택재건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람이 완료돼 올해 9월 고시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방배동 일대 정비계획 수립시 도시공간과 녹지를 체계적으로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표방하면서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시설이 들어서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성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해 부분임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소형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거유형도 제시할 계획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방배동 일대는 서초동, 반포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했다"면서 "향후 단독주택 재건축사업과 정보사 이전에 따른 터널개통으로 강남역과 교대역 상권중심과 맞물리는 강남권의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서초13구역 조감도▲ 서초14구역 조감도
2011.07.14 I 이진철 기자
강남3구 아파트 거래 `급증`
  • 강남3구 아파트 거래 `급증`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넉달째 감소했지만 서울 강남 3구 거래는 전월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 신고된 전국 아파트 실거래 건수가 전월 대비 2.5% 감소한 4만6885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실거래가 신고는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내에 해야하는데, 지난달 신고건수에는 4월 계약분 9157여건, 5월 2만1187여건, 6월 1만6541여건이 포함됐다. 앞서 5월 신고분은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724건으로 전월 대비 2.1% 줄었다. 수도권 신고거래 건수는 1만4489건으로 3.9% 감소했고, 지방은 3만2396건으로 1.8% 줄었다. 2006~2010년 5개년 동월 평균 신고건수와 비교하면 서울이 27.4%, 수도권이 18.6% 줄었고, 지방은 43.5%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강남3구의 6월 신고건수는 707건으로 전월비 2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거래가 줄다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뚜렷한 호재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거래 침체로 집값이 연일 떨어지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2006년 이후 동월 평균치에 비하면 적은 거래량이다"고 말했다. 아파트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일부 강남 재건축단지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개포 주공 1단지 아파트 전용 51㎡는 8억 후반대에 거래됐던 물량들이 8억5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대치 은마, 가락시영 1단지, 잠실주공 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심리가 약해지면서 전달보다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주요지역 월별 공개건수(신고일기준, 건)
2011.07.14 I 김동욱 기자
재건축發 전세대란 오나..한달새 수천만원 `급등`
  • 재건축發 전세대란 오나..한달새 수천만원 `급등`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에 사는 주부 A씨는 재건축 이주 기간이 지정되기 전인 지난 6월 이미 전세계약을 마쳤다. 처음엔 되도록 이주비 대출을 늦게 받아 대출이담 부담을 줄일 생각이었지만 치솟는 전셋값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일찍 전세를 구하는 게 차라리 이자 부담보다 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A씨가 우려했던 일은 현실이 됐다. 지난 6월 초 인근에 있는 선경아파트 전용면적 84㎡를 5억1000만원에 계약했지만, 현재 같은 평형 전셋값이 6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올 하반기 강남에서 시작되는 재건축 이주 탓에 가뜩이나 불안했던 전세시장에 또 한 번 광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을 추진 중인 대치동 청실아파트와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 중인 우성 2차아파트가 지난 6일과 7일 각각 이주공고를 내고 입주자 이주에 들어갔다. 이주물량은 청실아파트 1446가구, 우성2차가 354가구로 올 하반기 내 1800가구가 새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야 한다. 문제는 이주자 상당수가 자녀교육 등을 이유로 강남에 머물길 원하지만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기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특히 집값 상승 기대감이 떨어져 매매보다 전세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전셋값은 연일 고공행진 하고 있다. ▲ 대치동 청실아파트 전경 사진대치동 C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세난이 올 초부터 지속하면서 전세입자 대부분이 재계약을 통해 눌러앉은 데다 여름방학 학군수요까지 겹쳐 사실상 공급 자체가 귀한 상태"라며 "한 달 새 수천만원 오르는 일은 놀랄 일도 아니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가를 보면 지난 5월 은마아파트 전용 85㎡ 전셋값은 3억5000만원 선이었지만 현재는 4억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평형의 청실아파트 전셋값이 2억 후반대임을 고려하면 옮기는데 1억원 넘는 비용이 드는 셈이다. 아파트 전세물건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빌라에 몰리면서 빌라 전셋값도 오름세다. 지난달 방 3칸짜리 빌라 전셋값은 2억5000만원 선이었지만 지금은 5000만원 가량 오름 금액에 거래되고 있다. 수요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반면 공급은 여전히 부족해 이주비 대출이 이뤄지는 8월에는 전셋값이 더욱더 상승압박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은마아파트 단지 내 E중개업소 관계자는 "지금은 이주비 대출을 받지 못하는 전세입자 위주로 이동이 이뤄지고 있지만 8월부터 이주비 대출을 통해 집주인들까지 전세수요에 가세하면 그 파급력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실장은 "전반적으로 전세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으로 전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고 연쇄적인 가격상승을 동반할 것"이라며 "자식 교육을 마친 세대는 용인,성남쪽으로 옮겨가 이쪽 전셋값도 불안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11.07.14 I 김동욱 기자
`압구정동 확 바뀐다`..최고 50층 초고층 주거타운 탈바꿈
  • `압구정동 확 바뀐다`..최고 50층 초고층 주거타운 탈바꿈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청담동의 한강변 일대 중층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통해 최고 50층 초고층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한강의 공공성 회복을 견인할 5개 전략정비구역중 마지막으로 `압구정 전략정비구역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략정비구역 중 성수구역은 선도사업으로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완료했고, 여의도, 이촌, 합정구역은 주민설명회 등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중이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압구정 전략정비구역은 3개 사업단위로 통합 개발이 추진되며, ▲1구역은 미성1·2차, 현대9·11·12차 ▲2구역은 현대1~7차, 10·13·14차, 현대빌라트, 대림빌라트 ▲3구역은 현대8차, 한양1~8차로 구분된다. 압구정 한강변 높이를 최고 50층, 평균 40층까지 대폭 완화해 총 1만1824가구가 들어서며, 조합원분은 1만335가구,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85㎡ 이하 1489가구로 계획했다. 구역별 계획가구수는 ▲1구역은 용적률 338%를 적용해 3712가구(조합원분 3157가구, 일반분양 555가구) ▲2구역은 용적률 318%를 적용해 4536가구(조합원분 3934가구, 일반분양 602가구) ▲3구역은 용적률 348%를 적용해 3576가구(조합원분 3244가구, 일반분양 33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면적 구성은 `1대 1 재건축` 또는 `2대 4대 4(전용면적 60㎡ 이하 20%, 60~85㎡ 40%, 85㎡ 이상 40%) 재건축` 중에서 주민이 선택하도록 했다. ▲ 압구정구역 전경압구정 공원은 구역내 총 3곳에 조성되며, 여건에 따라 올림픽대로 지하화 또는 올림픽대로 상부 데크 설치 등의 방법을 통해 조성된다. 공원규모는 1구역의 경우 올림픽대로 지하화를 포함 8만2000㎡, 2구역은 길이 350m, 폭 60m의 대규모 덮개공원을 포함해 8만6000㎡, 3구역은 7만6000㎡로 계획해 총면적이 서울광장의 17배에 해당하는 24만4000㎡에 달한다. 압구정로변은 배후지의 상업기능에 대응하는 중저층의 연도형 건물을 배치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하고, 고층 건축물 배치에 따른 위압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 한강이 휘감아 흐르는 수변에는 압구정 정자 복원과 함께 공공문화시설을 설치하며, `꿈의 보행교(Dream Bridge)`로 서울숲을 연결하는 계획도 제시됐다. 압구정 공원과 서울숲을 연결하는 `꿈의 보행교`가 실현되면, 보행과 자전거를 통해 강·남북이 자유롭게 연결된다. 서울시는 주민들이 원할 경우에는 이번 지구단위정비계획에 반영하고, 실현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최고의 주거지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압구정 타운이 조성되면, 강남·북의 지역 소통은 물론 사람, 물, 문화가 소통하는 주거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압구정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14~15일 양일간 구역별로 개최된다.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나면 곧이어 열람공고에 들어가게 되며, 열람공고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구의회 의견청취,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최종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등에 상정, 올 하반기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압구정 구역은 1976년 영동2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개발된 대규모 아파트지구다. 영동부도심, 로데오거리, 가로수길 등의 상업가로와 아파트 노후화, 올림픽대로에 의한 한강과의 단절 등으로 초고층 재건축이 추진돼 왔다. ▲ 압구정구역 조감도
2011.07.14 I 이진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이닉스-도시바, `차세대 M램` 공동개발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다음은 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아이폰 위치추적 첫 위자료 받았다 -"카드 소득공제 용도별 차등" -코레일, 용산땅값 1.3조 탕감 -고삐풀린 기름값 리터당 2000원 훌쩍 ▲종합 -민간우선·단임 원칙이라더니…공기업 CEO 인사 오락가락 -파워블로거, 대가성 광고행위 제동 ▲경제종합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대기업에 또 포문 -"연기금 아프리카 투자 적극 지원" -"석유의존도 2015년엔 35%로 하락" -"법인세 감세 예정대로 추진을" ▲금융·재테크 -月150만원 못버는 30·40대 가장 많아 -풍수해보험으로 태풍피해 대비를 -워크아웃·퇴출 대기업 30곳 넘을 듯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도시바 차세대 M램 개발 -TSMC 핵심두뇌 삼성으로 왔다 ▲기업·경영 -삼성, 스마트폰·TV용 앱 통합 -''2012년형 쏘나타''판매개시 -KT, 韓·中·日 앱 경진대회 -"안주하는 문화 타파해야" ▲유통 -명품업체 한·EU FTA 불구 가격 못내리는 이유? 변명? -초복날 생닭 평소의 3배 팔린다 -장마로 갈치·오징어값 꿈틀 -CJ 미초, 대상 홍초에 도전장 ▲기업과 증권 -날개 단 줄기세포株 3인방을 해부한다 -애물단지 하이닉스 -은행 `초단기 돈놀이` 경고 ▲부동산 -테헤란로는 ''휘파람'' 도심은 공실누적에 ''울상'' ◇서울경제 ▲1면 -"Again, 2007" 조선업계 화려한 부활 -일감 몰아주기 과세 기묘한 ''좌·우 동거'' -4,000억 유상증자…용산개발 본궤도 -"CJ 내부 안주 문화 타파해야" ▲종합 -벌써부터 평창 효과? -맛집 갈때 실내·메뉴 미리보고 고른다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4,580원 -정신 못차린 국토부 ▲종합 -취업자 6월 47만명 등 지속 증가…고용 서프라이즈 -석유·광물·지역난방公 사장 연임 확정 -복지 공무원 7,000명 늘린다는데… -"소수 대기업에 의존하면 나라경제 위험" ▲종합 -아일랜드 신용등급마저 ''정크'' 강등 -中 경제 연착륙 성공 기대감 ▲금융 -"서민 대출 확대" 당국 의욕은 좋지만 -대전·전주·보해저축銀 3곳 인수전…KB·하나금융 2곳만 출사표 -쑥쑥 크는 모바일카드 -엎친데 덮친 SC제일銀 -푸르덴셜생명 "국내 보험사 M&A 관심" ▲국제 -FRB ''3차 양적완화 카드'' 만지작 -美 부채상한 증액 극적 타결하나 -中 원유 유출 보하이만 해역 수질 뚝 -IMF서 중국 입김 더 커진다 -간 日총리 ''원전 국유화'' 첫 언급 ▲산업 -하이닉스·도시바 반도체 제휴…차세대 메모리 경쟁 ''불꽃'' -"안주 문화 타파" 이재현 CJ 회장 이례적 질타…속뜻은 -7만914대…르노삼성 사상 최대 수출 -전경련 "7년간 50개 中企를 중견기업으로" -회사 이름과 일치하는 트위터 계정찾기 활발 -KT 계열사 "잘 나가네" -"인터넷 익스플로러6 업그레이드 하세요" -"안드로이드 마켓서 영화 빌려 보세요" -삼성, 소셜네트워크게임 서비스 선봬 -中企전용 여섯번째 홈쇼핑 채널명 ''홈앤쇼핑'' 결정 -서울반도체, LED 조명 국제시험기관 자격 획득 -콜라보레이션 열풍 -대형마트 온라인몰 3색 경쟁 -CJ오쇼핑, 中 동방CJ 2채널 개국 ▲증권 -지난달 20일 이후 반등장 수익률…기관이 외국인 제쳤다 -''온라인 자보 1위'' 동부화재 상승 행진 -회사채 발행 이달 들어 급감 -회계법인, 수익 늘어도 기부는 ''쥐꼬리'' ▲부동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정상화 방안 발표 -경재시장서도 "예스 평창" -파주, 제2자유로 수혜 ''톡톡'' -전세가 비율 60% 넘는 가구 1년새 3배로 -상반기 오피스텔 건축허가 급증 ◇한국경제 ▲1면 -"표만 된다면"…헌법까지 멋대로 해석하는 정치권 -아직도 사무실서 상납받는 고위 공무원 -용산개발 돌파구 -하이닉스-도시바 제휴…`차세대 M램` 공동개발 ▲종합 -''2000억 벤처 갑부'' 허민 본업 복귀 -美 ''3차 양적 완화'' 만지작…中은 긴축 고삐 -보하이만 기름유출 ''서울시 7배면적''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4580원 ▲경제 -용산역세권 개발 정상화 방안 발표 -박재완 "6월 고용증가는 기대 뛰어넘는 서프라이즈" -참외밭 30% 폭우 피해 -복지 9급 공무원 4400명 신규 채용 -파워블로거 추천글 미공개땐 광고주 제재 ▲금융 -유망中企 몇개 된다고…너도나도 "히든챔피언 육성" -신용위험 대기업 30여곳 워크아웃·퇴출 -2조원대 위조 잔액증명서 나돌아 ▲산업 -독기 품은 LG "지금은 휴대폰 戰時 상황" -삼성은 저가 스마트폰 공세…베트남 공장 年1억대로 증설 -LED조명 썼더니 에너지 20% 절감 -포스코, 하반기 2조원 추가 자금 조달 ▲산업종합 -D램값 ''사상 최저'' -기름값 다시 2000원 시대…주유소 인상 속도 빨라졌다. -삼성重, 산업보일러업체 신텍 인수 ▲IT·모바일 -"굿바이 익스플로러6"…MS도 퇴출에 동참 -삼성, 갤럭시S2에 日소셜게임 탑재 -다음, 건물내부 보는 ''스토어뷰'' 서비스 -아이리버, IT 액세서리 시장 진출 ▲생활경제 -키엘 ''돌풍''…저가 앞세워 설화수 추월 -식약청 "천일염 과다 섭취 주의" -''태그호이어 무브먼트'' 첫선 ▲부동산 -전농·왕십리 뉴타운 첫 분양가 낮아질듯 -최고가 ''삼성 아이파크''공매 나와 -강남·서초·위례…연내 보금자리 9300가구 본청약 -매마가 60% 넘는 전셋집 1년새 3배 늘어 -''올림픽 유치 효과''…평창 경매 낙찰률, 61%로 `껑충` ▲증권 -''3조 장착'' 연기금, 증시 구원투수로 출격하나 -"코텍, 전자칠판 수출로 이익률 높아질 것" -바람 잘날 없는 STX…펀더멘털보다 M&A따라 요동
2011.07.13 I 류준영 기자
  • 서울시, 국지적 집값불안 `자치구가 먼저 나선다`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올해초 서울 반포과 잠실 등 강남권의 입주 2년차 새 아파트의 전셋값이 급등했지만 서울시는 특정지역에 국한된 상황이라며 별도의 전세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시 차원의 전세대책을 섣불리 내놓을 경우 자칫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다른 지역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었다. 그러나 강남권 학군수요로 야기된 전세시장 불안은 강북과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이같은 서울시내 특정 지역과 개별아파트의 투기조짐이나 전·월세가격 이상 변동시 자치구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서울시는 내부적으로 구축돼 있는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내달부터 부동산시장 동향분석을 25개 자치구에서도 자체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국지적인 시장변화에 대한 세부적인 예측과 조기대응을 위해 자치구별로 부동산시장 동향분석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시와 별도로 자치구의 토지관리 부서에서도 동향분석을 실시해 부동산정책의 의사결정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가령 재개발 뉴타운사업장이나 재건축을 추진중인 A아파트의 거래량이 크게 늘거나 실거래가가 급등할 경우 자치구에서 원인점검을 실시한다. 분석결과 투기조짐이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자치구는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감독권을 활용해 적절한 대응에 나서게 된다.한편 서울시는 지난해말 구축한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RTMS)와 국민은행 통계자료, 민간부동산정보업체 자료, 중개업소 등을 활용해 주요 사업지역의 주택 거래 및 가격변동을 주간과 월간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또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개별 아파트·단독주택·다세대주택 등의 실거래가격과 거래량을 공개하고 있다.서울시는 국토해양부와 국민은행에서 발표하는 주택가격 통계와 별도로 통계청의 승인을 받은 자체적인 주택가격지수를 개발해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홈페이지에 지수를 공개하고 정책자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11.07.12 I 이진철 기자
재건축 이주 본격화..전셋값 ↑
  • [주간부동산]재건축 이주 본격화..전셋값 ↑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장마철 영향으로 문의조차 끊긴 데다 뚜렷한 호재도 없어 거래관망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집값은 14주째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반면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요가 늘면서 전셋값이 6주 연속 오름세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7%로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더 커졌다. 전세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4%) ▲수도권(0.01%) 모두 올랐다. ◇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주도 서울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내림세가 이어졌다. 장마철 영향으로 일반아파트거래도 뚝 끊겨 시장 침체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 ▲강동(-0.17%) ▲강남(-0.07%) ▲은평(-0.05%) ▲송파(-0.04%) ▲강서(-0.03%) ▲양천(-0.03%) 등이 하락했다. 강동은 고덕주공 2단지, 둔촌주공아파트 1,2,3단지가 250만~1000만원 정도 내렸다. 강남 개포주공은 250만~2000만원 가량 내렸다. 송파 가락시영 1,2차도 1000만원 정도 내리면서 이달 들어 가격 하락폭이 더 커졌다. 신도시는 ▲일산(-0.03%) ▲분당(-0.01%)이 하락했다. 일산은 후곡현대3단지, 후곡10단지, 장항동 호수LG 중대형이 500만~750만원 정도 하락했다. 분당은 야탑동 매화주공3단지, 구미동 무지개LG 중소형이 500만원 정도 내렸다. 수도권은 보금자리지정 영향과 정부청사 이전 영향 등이 겹친 ▲과천(-0.04%)이 7주째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그 밖에 ▲남양주(-0.03%) ▲파주(-0.03%) ▲용인(-0.02%) ▲인천(-0.01%) ▲광명(-0.01%) 하락했다. 과천은 중앙동 주공10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750만원 정도 내렸다. ▲ 자료 : 부동산114◇ 재건축 이주·학군수요 영향..국지적 전셋값 오름세 강남 대치동 청실 아파트 이주가 본격화되는 데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방학기간에 이사하려는 전세수요도 늘면서 국지적인 가격 오름세가 나타났다. 지역별로 ▲강동(0.10%) ▲강남(0.09%) ▲노원(0.09%) ▲중구(0.06%) ▲강북(0.04%) ▲은평(0.03%) ▲송파(0.03%) ▲광진(0.03%) 등이 상승했다. 강동은 입주 2년 차 아파트가 대부분 재계약이 진행되면서 가격이 올랐다. 강남은 대치동 청실 이주가 본격화되면서 주변 지역 전셋값이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06%) ▲산본(0.06%) ▲분당(0.04%) ▲일산(0.03%) ▲평촌(0.03%) 전 지역이 상승했다. 중동은 미리내동성 중소형이 500만원 정도 올랐다. 산본 모란신안, 백합LG 등이 250만원 가량 상승했다. 수도권은 ▲수원(0.06%) ▲안양(0.05%) ▲용인(0.03%) ▲광명(0.03%) ▲부천(0.02%) 순으로 올랐다. 수원은 조원동 광교산임광그대家, 호매실동 LG아파트가격이 200만~500만원 가량 올랐다. 용인도 지난달 중순부터 전세문의가 늘면서 중소형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 자료 : 부동산114
2011.07.09 I 김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흑자올림픽 `평창매직` 막 오른다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다음은 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흑자올림픽 `평창매직` 막 오른다 -농업보조금 대폭 축소 -포스코, 태국 철강社 인수 -기초생활수급자 10만명 늘듯 ▲트렌드 -평창의 도전, 이제 시작이다 -세계 첫 앱 도매장터 오픈 -아듀, 애틀랜티스 ▲가자! 2018 평창 -부자된 릴레함메르 거덜난 밴쿠버경기장 -빚 1조 알펜시아 해결이 성공 첫 관문 -李대통령 중급호텔 머물며 IOC 위원들에 눈도장 -독일에 등돌린 유럽표 왜? -정주영 `바덴바덴의 기적` 30년후 이번엔 이건희 -세계최고 13개 경기장..한국 겨울스포츠 `꿈★은 이루어진다` -"그나마 덜 오른 땅 어디냐?" 문의전화 폭주 ▲정치·외교안보 -MB, 평창유치로 레임덕 극복할까 -與野 이번엔 비정규직 격돌 -정치권 평창 지원 한목소리 ▲경제종합 -줄어드는 가족 "2인가구가 대세" -복지예산 요구 5조 늘어 -한은-통계청 '화해의 악수' ▲국제 -EU "무디스 가만두지 않겠다" -신화통신 `장쩌민 사망` 일단 부인 -美SEC, 우회상장 中 기업 손본다 -IMF 부총재에 주민 유력 -`아이폰5` 3분기 출시전망 -中, 희토류 수출규제 완화 ▲금융·재테크 -서민들 `크레딧 크런치` 고통 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살려야 -당국 "카드·할부금융사 외화차입 줄여라" -평창올림픽 축하! 이자 더준다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2분기 실적보니..LCD·가전 발목..그나마 갤럭시S 선전 -현대차, 포드 제치고 美 승용차 시장 빅3로 ▲기업·경영 -한-EU FTA에 수입차 3국3색 -기계·반도체 `맑음` 철강 `흐림` -부타디엔 값 6개월새 163% 상승 -말레이시아 태양광 진출 타진 -현대重, 세계 첫 21t급 배터리 굴착기 ▲모바일 -KT, 유럽서 `클라우드 금맥` 캔다 -"첨단 IT로 평창올림픽 빛낼 것" -3D 안경없이 3D 영화보고 3D 녹화전송 ▲중소기업·벤처 -동반성장위원들 "이익공유제 반대" -디에스·태산엘시디 1조클럽 가입 -주성, 1GW 태양전지 2013년 생산 ▲기업과 증권 -미국 더블딥은 없을 것..유럽 재정위기가 변수 -삼성엔지니어링 27만원..11년만에 117배 `껑충` -애강리메텍, 中 국영기업과 PB파이프 합작사 "한해 8천억 중국시장 독점" -ETF에 1억 묻었더니 9년만에 4억원 됐네 -코스피 동계올림픽 유치 축포 -금융위, 직원 주식투자 금지 -널뛰는 평창 테마株, `개미들의 무덤`인가 -LG전자도 MS로 열티 불똥 -지난달 다트 먹통사고 KT 아닌 금감원 잘못 ▲부동산 -강남 3구보다 잘나가는 주변 3구 ◇서울경제 ▲1면 -"이젠 성공 개최" 재계 다시 뛴다 -카드·캐피털사 돈줄 더 죈다 -'황금의 땅' 阿에 자원개발 깃발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26% 줄어 -이번엔 애플..삼성에 맞제소 ▲종합 -류우익·권재진 카드 다시 꺼내나 -나홀로 월세사는 사람 크게 늘었다 -"K팝 보고싶어요"..뉴욕 20대들 깜짝 시위 -"하청업체 기술자료 유용땐 손해 3배까지 배상해야" ▲평창 2018 -하나되어 만든 쾌거..'더 큰 대한민국' 도약 발판으로 -반짝반짝 빛났던 MB 비즈니스 감각 -교통망·인프라 구축에 예산 5조 투입 -달아오르는 `평창 마케팅`..유통·외식업체 할인·경품 `축포` -"다시 2018년 향해.." 개최 준비 지원·경제도약 전략 수립에 온 힘 -철도 도로 인프라 대대적 확충.."수도권-강원 1시간대 시대로" -"이제부터 진짜 시작"..유치委 대신 5개월내 조직委 출범 ▲종합 -내년 예산요구, 올해보다 7.6% 증가 332兆 -벤처 1000억 클럽 315곳 "사상 최다" -中企 적합업종에 진입 못한다 ▲금융 -외환銀 `무늬만` 영업익 1조클럽 -금감원, 여신사 외환차입 규제 -보험업계 "우리 기업가치 제대로 봐주세요" -주택금융公 사장 인선 3파전 ▲국제 -`블랙스완 펀드` 인기몰이 -꼬이는 日 원전 재가동..기업들만 죽을 맛 -中 신화통신 "장쩌민 사망설은 헛소문" ▲산업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26% 줄어 -맞붙은 M&A 강자..하이닉스 인수자금 조달 어떻게 -김승연 한화 회장 "동남아서 희망 봤다" -현대重 세계 첫 21톤급 배터리 굴삭기 개발한다 -LG전자 "3D 스마트폰 시장 선점" -KT, 2G 가입자 밀어내기 한창 -페이스북, 스카이프와 손잡고 영상채팅 서비스 -IPTV 통해 물건 사고 판다 -CJ제일제당 광교에 통합 R&D 센터 -동양매직 "렌탈시장 점유율 2위 목표" ▲증권 -평창 관련주들 "약발 크지 않네" -엔씨 소프트의 힘..주가 첫 30만원 돌파 -"하이닉스 때문에.." 인수선언 SK·STX 그룹주 급락 -"음료사업 호조" LG생건 사흘째 사상 최고가 -한전KPS, 해외수주 본격화 기대감에 5일째 올라 -국내 증권사, 印尼 공략 속도낸다 -주가 상승에도 신용대주거래 급증..단기급등 따른 부담 때문인 듯 -예탁원 사장에 김경동씨 유력 -해외펀드 자산 급감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형 펀드 적립식 수익률 10년간 221% ▲부동산 -잠실 우성 재건축 본궤도 올랐다 -주택업계 사활건 수주전 '후끈' ◇한국경제 ▲1면 -이제 3만달러로 가자..그래야 평창에 어울린다 -1,2인 가구시대..4인가구 첫 추월 -포스코, 동남아 최대 스테인리스社 인수 ▲종합 -동계올림픽 유치 막전막후 "뮌헨의 敵將 바흐의 심술을 막아라" ▲평창 2018 -'주식회사 코리아'의 부활..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 기대 -뚝심 스킨십 치밀한 전략..MB '비즈니스 외교'또 통했다 -강원도 `아시아의 알프스`로..도로·철도 등 SOC에 20조 투입 -"세번째 찾아온 대약진 기회"..기업들 평창 바람 일으킨다 ▲경제 -저출산·고령화 대비 주택정책 변화 예고 -"동반성장위가 지경부 하청업체냐" 정운찬, 최 장관에 직격탄 -협력사 기술 부당탈취땐 `3배 배상` ▲경제·금융 -정부부처 내년 예산 333조 요구..반값 등록금 등 대형사업 감안하면 10% 늘어 -시중은행 `보금자리론`에 도전장 ▲국제 -日을 키운건 `모노즈쿠리`..하지만 지금 필요한건 `고토즈쿠리` -돈 급한 일본 담뱃세 또 올린다 -오바마, 국민과 1시간 트위터 소통 -장쩌민, 죽었나 살았나 -"포르투갈이 왜 `정크`냐..EU, 美 신평사에 단단히 뿔났다 ▲정치 -남북정상회담 연내개최 가능성 -MB "지지율 10%대로 떨어져도 현안 다 매듭" -여야 복지대결, 이번엔 비정규대책 -한미 FTA 8월처리 洪-黃 다른 목소리 ▲산업 -도요타, 한국 車 부품 35社 `러브콜`.."가격만 맞으면 사겠다" -삼성전자, 상반기 영업익 6조6500억..29% 감소 -"STX, 하이닉스 인수위해 UAE 왕족 사모펀드 유치" -한국 수출품 74개 `세계 1위`..화학 17개 철강 16개 ▲산업종합 -포스코 `亞 철강벨트` 구축 속도낸다 -아이폰4용 무선충전기 LS전선 `차버` 출시 -한화케미칼, 여수에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구글 이어 페이스북도 영상채팅 서비스 -현대重, 21t급 전기 굴삭기 개발 착수 ▲IT·모바일 -SK컴즈의 승부..미니홈피 검색강화·`네이트온톡` 출시 -"저 원피스 예쁘네" 드라마보다 바로 쇼핑 -코다코·연우 `1천억 클럽` 가입 비결은 -주성엔지니어링, 美 업체와 태양전지 합작사설립 ▲부동산 -강원 부동산 `들썩`..땅값 문의 빗발·호가 30%까지 껑충 -서울집 구입부담 4년9개월來 최저 ▲증권 -외국인의 귀환..7일간 2조 순매수 -하이닉스의 저주..인수설 SK·STX 주가 급락 -中 금리인상에도 코스피 소폭 상승 -1596억 CB발행..한진해운 7% 뚝 -건설 카지노 콘텐츠주..`평창수혜` 1순위 -삼성SDS 연내 증시 입성? -증권사 임원 성과급 `오락가락 공시` 혼선 -예탁원 사장 공모에 7명 `출사표` -증권사 임원 성과급 `오락가락 공시` 혼선 -레버리지 상품, 1주일만에 수익률 9% -우리투자증권, 독자적으로 회사채 신용평가
2011.07.07 I 김지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평창 `운명의 날`..부동표 잡아라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돈 풀더니···이젠 물가의 역습 -2기 신도시 베드타운 우려 -39층 테크노마트 빌딩 흔들···시민·상인 500명 긴급대피 -평창, 부동표 20% 잡아라 ▲트렌드 -수입차 TOP10중 8대 독일차 -휴가철 로밍 `요금폭탄` 이렇게 피하세요 -인천공항, 러시아 공항 공동운영자로 ▲위기의 2기 신도시 -2기 신도시 41만가구 입주시작···"교통·기반시설 부족 괴로워" -"전철 없이 서울 어떻게 출근하나" -10년 앞도 내다보지 못했다 ▲고삐 풀린 물가 -"인플레는 남의 일" 10년간 물가 방치하다 제발등 찍은 격 -韓銀法 1조는 `물가안정`인데 목표 못 지키면 총재 책임지나 -소고기 도매가 24% 떨어졌는데 식당 등심값은 되레 올라 -외식업체들 "우리도 억울해요" ▲정치·외교안보 -`서민의 아들` 홍준표 대기업에 칼 뽑나 -與 새 지도부 2가지 숙제 -유승민, 원희룡 연대 부인이 결정타 ▲노벨상 못타는 한국과학 -`정치 과학자`가 정부과제 독식···젊은 연구원 성장 발목잡아 -한국과학 `글로벌 네트워크` 절실하다 ▲경제종합 -`잠자는 애물단지` 10원 동전 -15대 그룹 계열사 확장 1순위는 건설·부동산 -"국세청 간부 자기절제 해야"···이현동 청장 ▲금융·재테크 -카드론 줄이고 저축銀 대출 늘린다 -은행, 이번엔 中企 대출 늘릴까 -어윤대 회장 "생명보험사 사겠다" ▲국제 -WTO "중국 원자재 수출제한 부당" -MS, 구글 떠난 중국 검색시장 공략 -스트로스칸, 프랑스서도 성폭행 제소위기 -"대선 바이든으론 역부족" ▲기업과 증권 -삼성·LG "중국 LCD 투자 어찌할꼬" -동남아도 영화보며 간다 -아프리카 첫 한국상품展 열려 -구본무 "하반기 경기 불확실..사업전반 다시 점검" -카자흐스탄이 한국채권 큰손이라고? -내부거래 과세 비웃는 글로비스 -외국인 IT·車·조선 샀다 -개인이 별도로 붓는 퇴직연금 내년 시행 -신영스팩도 합병성사 임박 -50억 미만 자투리펀드 644개 정리 -전선株 "다시 뛰는 구리값 어쩌나" -IT 부품주 실적 온도차 ▲기업·경영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美서 혼다·닛산 추월 -현대重 충북에 태양광 공장 증설 -한국 폴리실리콘 세계3위 부상 ▲모바일 -티켓몬스터 美업체에 팔리나 -태블릿PC선 광고도 살아 움직이네 -노키아지멘스 소장 "한국의 인프라, 이동통신 R&D에 최적" -외산폰, 해외선 인기제품···국내선 미끼상품? ▲중소기업·벤처 -대기업계열 레미콘 공공시장 참여금지 -모나미 "인기제품 더 좋게 만든다" -공인회계사회, 중기중앙회 회원 됐다▲유통 -G마켓·옥션 합병 `공룡 오픈마켓` 등장 -신세계, 프리미엄 식품관 늘린다 -이랜드, 영국 니트회사 인수 ▲부동산 -세계 건축대가들이 한국으로 몰려왔다 -하반기 강남권에 5700가구 공급 -석촌역 일대 상업지역화 무산될듯 ▲사회 -퇴출대학 명단 내달 윤곽 -"인천하늘高 기부하라" -테크노마트 20분 넘게 흔들···3일간 퇴거 명령 -"머리 아플 정도의 심한 진동" -해병대 총기사고 `대상자 미리 정해 12~13발 단발 조준` ◇서울경제 ▲1면 -손실 폭 최대 1000억원 저축銀 무더기 적자 공포 -차이나머니 무섭게 몰려온다 -39층 테크노마트 `흔들`···수백명 대피 ▲종합 -오늘 평창 `운명의 날`···동계올림픽 유치 막판 스퍼트 -원산지 표시 상습위반 땐 10년이하 징역 -치솟은 金값에 1g 돌반지 인기 -융합기술 분야에 올 1조8000억 투자 -실질임금 18개월만에 마이너스 -금감원, 론스타 손보기 나섰나 -리튬, 해외자원개발 투자대상 지정 -금융혁신TF 반쪽짜리 전락? -국내 채권시장서 3~4년 내 美 추월 `최대 큰손` 부상할듯 -`실탄` 두둑해진 中 국부펀드 CIC, 광산서 금융까지 전방위 해외 투자 -공정위 이번엔 생활물가 잡기 총력전 -시장점유율 70% 오픈마켓 공룡 탄생 -정운찬 "동반성장은 21세기 국정 어젠다" ▲저축銀 무더기 적자 공포 -살 사람 없어 매각 올스톱···구조조정도 못하고 문 닫을 판 -위기때마다 잡다한 기금 남발···시장안정은 커녕 혼란만 가중 ▲정치 -`변방에서 중심으로` 홍준표 대표 업무 첫날 -민주 `친서민 이미지 洪` 경계 -공공기관 인사에 총리가 나선 까닭은 ▲금융 -카드사 건전성에 불안한 눈길이··· -어윤대 회장 "저축銀 가능한 많이 사 들이겠다" -금감원, 보험업계 특별이익 제공 관행 막는다 -산은 동반성장펀드 조성 탄력 ▲국제 -중국 떠나는 美기업들 줄잇는다 -글로벌 기업들 `회사 분할`이 대세 -S&P "그리스 부채 조정 땐 디폴트 간주" -中 원자재 수출 제한 정책 풀리나 ▲산업 -종합상사, 해외 곡물자원 확보 팔 걷었다 -구본무 "새롭고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에 전력 질주하라" -상반기 수입차 판매 5만대 넘어 `사상 최대` ▲정보기술 -전자책 단말기 시장서 밀려나나 -정만원 부회장 SKT株 계속 매입해 `관심` -안철수硏, `V3` 美시장에 공급계약 ▲중기·벤처 -외국계, 소셜커머스 시장 장악하나 -보일러업계 "시공업자부터 잡아라" -중기중앙회 하도급분쟁조정協 위원 9명 위촉 ▲생활 -신세계百 "새 라이프스타일 창조기업 되겠다" -외식업계 "여름철 입맛 잡아라" -스포츠 상품 매출 아웃도어 앞질러 -네오팜, 美보르게세와 아이 세럼 수출계약 ▲증권 -"車·건설·소비재 관련주 관심을" -삼성전자 영업익 27% 줄듯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땐 윈윈효과" -중국發 훈풍에··· 악재에··· -50억 미만 소규모 펀드 600여개 없앤다 -오로라 "이젠 내가 완구 대장주" ▲사회 -키코사건, 무혐의 처분에 무게 -"몸 가누지 못할 정도 진동 분명 느꼈다" -"공공기관 납품 레미콘 中企끼리만 경쟁해야" -서울시, 지하도상가 상가단위 경쟁입찰 강행 결정 -전남개발공사, F1경기장 인수 자금 "2000억 공사채 발행" -경매·산사태로 집 잃은 가구에 주거지 제공 ▲전국 -부산 동북아 크루즈 관광허브 `뱃고동` -대전~세종시 BRT 구축 가시화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반대" ▲부동산 -속도내는 강남 재건축 곳곳 암초 -서울 동북권 재개발 아파트 하반기 잇달아 분양 -상반기 월세 상승률, 강남이 강북의 3배 -市 승격 당진, 토지 매물 쏙···아파트 분양 다시 활기 -대전 매매·전세가 동반 강세 눈길 ◇한국경제 ▲1면 -중소기업 새 수출길 `링크트인`에서 열렸다 -검찰, 골드만삭스 사기혐의 수사 -월성1호기 17일 재가동 ▲종합 -고교생이 만든 `규혁롬` 스마트폰 발칵 뒤집다 -흥국 "골드만삭스에 속아 439억 손해봤다" -수출中企 `링크트인`에 빠지다 -내달부터 `김치본드` 발행 못한다 -삼성硏 "카드사 건전성 급속 악화" ▲종합·해설 -공직 음해 오죽하면···金총리 "비방·투서 엄단" -G마켓-옥션 합병승인···시장 70%점유 `오픈마켓 공룡` 탄생 -차이나머니 `바이코리아` 올 주식 9000억·채권 2조 샀다 ▲경제 -85개 저축은행 경영진단 한꺼번에 돌입 -하반기 중 3~5곳 퇴출 가능성 -국가채무 2050년 1京원 육박할 듯 ▲금융 -어윤대 회장 "생명보험사 인수하겠다" -윤용로 부회장 `새 일 생겼네` -금감원, 보험료 대납 LIG 손보 제재 ▲정치 -홍준표 한나라 대표, 서민특위 정책 당론 추진한다는데··· -서민특위가 정책위 접수? -최고위원 충청·호남, 사무총장 영남권 배려 ▲국제 -인도 1조弗 인프라 시장 열린다···불꽃튀는 韓·中·日 -미국이 위대하다는 건···기회·네이비실·ESPN이 있다는 것 -`구제금융 그리스` S&P만 디폴트 경고 ▲사회 -일터에서 `꽈당`···年 2만여명 `골병` 든다 -마이스터高 졸업 후 취업자 대입 특별전형 단계적 확대 -"어지러울 정도로 상하 흔들려"···기초구조물 파손 가능성 -`먹는 물` 로봇이 관리 상수도관 조사 투입 ▲산업 -이재성 현대重 사장 "하이닉스 입찰참여 거듭 고민" -"난징시, 금호타이어 조업중지 명령" -구본무 회장 "모든 사업 재점검하라" -쏘나타 하이브리드, 美서 질주 -수입차 상반기 판매 5만대 돌파 ▲산업종합 -GS칼텍스, 30~40원 올린 뒤 단계적 환원 -벨로스터에 장착한 `듀얼클러치`가 뭐지? -필립스, 국산보다 1000원 싼 LED 조명 `공세` ▲IT·모바일 -15년 만에 프린터 시장 `컴백`···LG전자, 이번엔 성공할까 -SK C&C, 몽골 국가기록 디지털화 수주 ▲중소기업·과학 -승화명품건설 "건설관리公 인수하겠다" -핵심특허, 이중삼중으로 보호막 쳐야 -법원 "중소 레미콘업체만 공공기관에 납품해야" ▲부동산 -14조 개발용지 쏟아지는데···매매는 `지지부진` -지하상가 점포 단위 임대 논란 -서울시, 저소득층 임시 보금자리 제공 ▲건설산업 -삼성엔지니어링·SK·STX···해외수주 이끈 `3S` -법정관리 LIG건설, 公共공사 깜짝 수주 -성지·신일·신성건설, M&A로 `새주인 찾기` ▲유통·원자재 -몸집 키우는 `토종 SPA`···"H&M" 잡아라 -신세계 "10년 내 외형 3배 키울 것" -전기銅 국내 판매가 4개월만에 반등 -티켓몬스터 "매각설은 사실무근" ▲증권 -신용리스크 완화···건설株, 분위기 반전 노린다 -코오롱건설 워런트 8일째 강세 -`원화 강세`에 외국인 5일간 1조 순매수 -ELW 9600개 중 절반이 거래 안 돼 -국내 주식형펀드 두달째 순유입 -설정액 50억 미만 `자투리펀드` 강제 정리
2011.07.05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루 6명 사망, 산업재해 OECD `최악`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다음은 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자주개발` 명분 좇다 자원공기업 빚더미 -은행·증권·보험업계도 수수료 실태 전면조사 -자산관리리츠 18社 수익 깡통 ▲종합 -`S급 글로벌 인재를 모셔라` 대기업 사활 건 유치전 -정치권, 대기업 옥죄기 2라운드? -中 발해만 해상유전서 기름유출 사고 -`성폭행 사건` 칸이 오히려 당했다? -기름값 닮아가는 한우값 -"무리한 공정위 시정조치" 불복하는 기업 크게 늘어 ▲국제 -태국 어제 총선…女총리 탄생 초미 관심 -가이트너 후임에 다이먼 하마평 -브라질 헤알화값 사상 최고 ▲금융 -금융권 과다수수료 관행 뜯어고친다 -1조원 배당 외환銀 `몸값깎기` 줄다리기 -기업은행, 무인점포수 KB 추월 ▲기업 -국내 해운사 二重苦…유럽노선 경고등 -현대·기아차 美서 최대실적 -LPG 수입가격 2개월 연속 하락 -국내 휴대폰 시장 `1강2중` ▲증권 -베스트-현대차, 워스트-LG디스플레이 -`IT주 업종별` 차별화 주목 -화신정공, 스팩 첫 합병으로 상장 ▲부동산 -강남 재건축 단지 속속 용도변경 추진 -위기의 리츠, 대주주 적격성 심사 강화해 옥석가려야 ◇서울경제 ▲1면 -애플의 2차 공습 "이번엔 iCloud"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전면 재협상하자" -회계 불투명 기업 코스닥 못간다 ▲종합 -IT업체들 합종연횡..反애플 전선 형성할듯 -韓·中·日 대륙붕서 자원전쟁 예고 -한국 전자부품 위기, 전자산업 전반으로 번지나 -일본차, 하반기 대반격 나선다 ▲금융 -연4%대 주택대출..국민銀, 시판 돌입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취임 이후 첫 日 방문 ▲국제 -태국 새총리 `탁신 여동생` 잉락 유력 -"태양전지 주도권 찾자" 日기업 뭉친다 -스트로스 칸, 佛 대권 도전 나서나 ▲산업 -국산 항공기 개발 본궤도 -삼성전자, 美서 애플 맞소송 취하 -에스원, 업계 첫 中 보안시장 도전장 ▲증권 -연기금이 달라졌다 -날개 단 모바일 게임株 -손보株, 실적개선 기대감에 고공행진 ▲부동산 -`미운오리` 미분양 `백조`되나 -한남뉴타운 재개발 속도낸다 ◇한국경제 ▲1면 -전국 일터서 하루 6명 사망…産災 OECD `최악` -월세가격 급등..15년만에 최대 -미래에셋, 캐나다 자산운용사 인수한다 ▲종합 -방사청 `원가 부풀리기` 차단한다 -하나금융, 逆LBO로 외환銀 인수하나 -국민연금, 타이틀리스트에 2500억 투자 -금리·물가苦에 40~50대 `경제행복` 급락 ▲금융 -"진짜 서민금융은 주택보증…작년 11조 지원" -은행, 예금유치 경쟁…年利 7%짜리 적금도 -우리銀, 부실債 1조4400억 털어내 ▲국제 -샤프 등 日 20개社 뭉쳐 태양광발전 해외수주 나선다 -악셀베버 前독일중앙銀 총재, UBS 회장 된다 -그리스 구제금융 5차분..유로존, 집행승인 ▲산업 -2년만에 수장교체…삼성 LCD사업부에 무슨 일이 -김승연 `통큰 포상`…바이오사업단에 20억 -현대홈쇼핑, CJ·롯데와 `상하이 결투` ▲부동산 -"개발계획 없는데…" 반포 저층주택 `투자 주의보` -수도권 미분양 5개월만에 증가 ▲증권 -글로벌자금, 신흥시장 `귀환`…亞펀드에 19억弗 유입 -`개미들의 무덤` FX마진거래 손본다 -미래에셋, 글로벌 자산운용사 도약 `가속페달`
2011.07.03 I 이학선 기자
거래 실종..서울 아파트값 13주째 내리막
  • [주간부동산]거래 실종..서울 아파트값 13주째 내리막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장맛비 영향으로 거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침체도 여전하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13주 연속 내림세다.  반면 서울 전셋값은 매매시장 침체 여파로 전세로 눌러앉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5주 연속 오르고 있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2%) ▲신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한 주간 -0.09% 변동률로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강동(-0.08%) ▲송파(-0.04%) ▲강남(-0.03%)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서울(0.02%) ▲신도시(0.04%) ▲수도권(0.02%) 모두 올랐다. ◇ 과천 집값 0.08% 하락..보금자리 여파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가격하락을 주도했다. 지역별로 ▲강동(-0.08%) ▲송파(-0.04%) ▲은평(-0.04%) ▲강남(-0.03%) ▲강서(-0.03%) ▲마포(-0.03%) 등이 하락했다.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전용면적 85㎡는 급매물이 일부 소진되면서 1000만원 가량 하락했고 둔촌주공 중소형이 500만원 정도 내렸다. 송파 역시 잠실 주공5단지 전용 85㎡는 500만~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02%) ▲일산(-0.05%) ▲평촌(-0.02%)이 하락했다. 반면 산본은 0.04% 올랐다. 일산은 일산동 후곡10단지, 후곡태영17단지 등이 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분당은 서현동 시범한양 중형이 500만원 정도 내렸다. 수도권은 보금자리주택 지정 영향과 정부청사 이전 영향 등이 겹친 ▲과천(-0.08%)이 6주째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그 밖에 ▲남양주(-0.04%) ▲광명(-0.03%) ▲파주(-0.32%) ▲김포(-0.02%) 등이 하락했다. 과천은 중앙동 주공10단지, 래미안에코팰리스 등의 중소형이 500만원 정도 내렸다. ◇ 학군수요로 강남 전셋값 국지적 오름세 장마 때문에 전세 수요 문의도 다소 주춤했다. 학군수요가 몰린 강남과 신도시 아파트들이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에서는 ▲강동(0.08%) ▲중구(0.08%) ▲강남(0.04%) ▲성북(0.04%) ▲강서(0.03%) ▲동대문(0.03%) 등이 한 주간 올랐다. 강동은 신혼부부 수요가 움직이면서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둔촌주공 1,3,4단지 중소형이 250만~750만원 가량 올랐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5단지, 역삼동 역삼e편한세상 중소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3%) ▲일산(0.08%) ▲산본(0.14%)이 상승했고 평촌,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은 중소형에 신혼부부 등 실수요가 몰리면서 매매와 함께 전세도 올랐다. 산본동 모란신안, 금정동 추무주공 2단지 등이 10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수도권은 ▲광명(0.09%) ▲안양(0.06%) ▲의왕(0.06%) ▲용인(0.05%) ▲구리(0.03%) ▲안산(0.03%) 순으로 올랐다. 광명은 신혼부부 수요와 인근 업무지구 수요가 이어지면서 소폭 올랐다. 하안동 주공5~7단지 중소형이 200만~250만원 정도 상승했다. 안양은 입주 2년 차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석수동 I`PARK 중소형이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2011.07.02 I 김동욱 기자
  • 수도권 매매가 13주 연속 하락[TV]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번주 수도권 매매가는 1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가격 상승 기대감이 없는 상태여서 가격이 하락한 급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전세시장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8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윤정 기자와 함께 한주간 부동산 시장 움직임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매매시장부터 살펴보죠. 이번주 매매시장 움직임 어땠습니까? [기자] 이번주 서울의 매매가변동률은 전주와 동일한 -0.07%를 기록했습니다. 강동구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고, 양천구와 강남구도 하락했습니다. 강동구는 5차 보금자리 후보지로 채택된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입니다. 반면 서초구는 저렴한 매물이 소진되면서 시세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반포동과 잠원동 일대는 전략정비 구역으로 지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와 인천은 -0.01%, -0.03%를 기록했고, 신도시는 보합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과천시가 가장 크게 하락했는데요. 과천시의 경우 지식정보화타운 보금자리 공급 여파로 매물이 전혀 소화되지 않고 거래 자체가 잘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광명시는 매매가가 상승했습니다. 전세가 부족해 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늘었는데요. 하지만 오른 가격으로는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녹취] 이영호 / 닥터아파트 팀장 금주 수도권 아파트 시작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4월 이후 13주 연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구요. 특히 강남권 재건축을 중심으로 약세입니다. 현재는 백약이 무효인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 이번엔 전세시장 살펴보죠, 전세시장은 여전히 상승센가요? [답변] 이번주 서울지역 전세가 변동률은 0.13%로 3주 연속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송파구와 동대문구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관악구와 영등포구, 중랑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대비한 학군수요로 세입자 문의가 증가했지만, 매물이 많지 않아서 전세가 상승세로 이어졌습니다. 수도권을 살펴보면 신도시와 경기가 각각 0.07%, 0.05%를 기록했고, 인천은 -0.02%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중동신도시는 신혼부부 및 부천오정지방산업단지 근로자 수요가 많은데 비해 물량이 부족해 전세가가 크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인천 남동구는 만수동 향촌휴먼시아 3천2백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세가가 하락했습니다. [녹취] 이영호 / 닥터아파트 팀장지난주 수도권 전세시장이 7주연속 상승세를 보인다고 전해드렸는데요. 금주 역시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강남권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구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하반기 정책방향과 전월세 안정방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당장 실현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월세 안정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사실 의문이 듭니다.
2011.07.01 I 이윤정 기자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1~3년으로 단축
  • [하반기 경제운용]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1~3년으로 단축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이 최대 5년에서 1~3년으로 줄어든다. 분양 후 입주까지 대개 3년 가량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입주 이전에 분양권을 사고 팔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또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가 완화되고 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한다. 국토해양부는 30일 확정된 `201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민간택지 전매제한 1년으로주택거래를 활성화하고 전월세 시장은 안정시키겠다는 게 기본 골격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1~5년에서 1~3년으로 완화하도록 오는 9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민간 택지의 경우 85㎡ 이하 3년, 85㎡ 초과 1년으로 구분돼 있었는데 규모와 무관하게 모두 1년으로 줄인다. 공공 택지는 85㎡ 이하를 5년에서 3년으로, 85㎡ 초과는 3년에서 1년으로 축소한다. 단 투기과열지구인 강남3구(서초·송파·강남구)와 수도권 보금자리 그린벨트 지구는 각각 현행대로 1~5년, 7~10년을 유지하기로 했다.  ▲ 수도권 전매제한 규정◇마지막 재건축 규제도 완화재건축 관련 마지막 규제로 불리는 초과이익환수제도 완화한다. 국토부는 부과 실태 및 주민 부담 등을 면밀히 점검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추진위 설립부터 완공 때까지 오른 집값 가운데 정상 집값 상승분을 뺀 나머지 금액을 초과이익으로 보고, 가구당 3000만원이 넘으면 최대 50%까지 환수하는 제도다. 현재 국회에는 개발이익 산출 시점을 추진위 설립에서 조합설립 인가 때로 늦추는 법안과 아예 초과이익환수제를 폐지하는 2개의 법안이 제출돼 있다. 국토부는 또 뉴타운 지구에 대한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을 확대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올해 국토부의 예산 지원액은 500억원 규모인데 확대 예산 규모는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뉴타운 지구는 출구 전략을 마련하도록 돕고, 가능한 곳은 적극 지원한다는 게 국토부의 방침이다.  ◇다주택자 세제 지원 강화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해 추가적인 세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11전월세 대책을 통해 임대주택사업자 세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추가적인 세제 지원책은 소득세, 법인세,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하는 방향이다. 올해 하반기 중 기획재정부가 방안을 마련해 관련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과세를 한시적으로 배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대상 주택 규모와 배제기간 등을 검토하고 있다. 민간 주택시장에서 다주택자들이 활발하게 공급을 해야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시각이다. 이와 함께 단기간 내 공급이 가능한 매입임대를 확대하고 국민임대주택 건설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또 원룸 등 소형주택 건설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오피스텔에 대한 자금 지원도 검토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책으로는 연간 총급여 3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를 위한 전월세 소득공제 적용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하반기 중 기획재정부가 발표한다. 국민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소득수준에 따라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일반가구로 구분해 차등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11.06.30 I 박철응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나라당, 전월세 인상 15% 제한
  •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다음은 2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한나라당, 전월세 인상 15% 제한- 사학연금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임직원 20~30% 근무중 주식거래- 가계빚 대책 곧 마련- 중기 외국인 근로자 또 동났다 ▲종합- 대기업 내부거래 신고제..몰아주기 제동- 대기업 때리기로 옮아간 포퓰리즘- 정운찬 겨냥했나 최중경 작심비판 ▲정치 외교 안보- 개인간 금융거래 최고 이자 30%로 - 한은법 공정거래법 또 물건나갈 듯 ▲금융 재테크- 저축은행 국정조사 검찰 수사도 포함- 우리금융 입찰에 보고펀드 참여 ▲국제 - EU "그리스 금리정책 직접 개입할 수도"▲기업과 증권- 삼성SDI, 박막형 태양전지에 베팅- 정몽구 회장, 판매급증한 미국 시장 점검 - 한진중공업 파업 6개월만에 극적 타결- 줄기세포 치료기술 국내 개발 잇달아 - 거만한 루이비통 또 가격 기습 인상- 이번엔 이탈리아 은행 위기..외국인 1천억 팔자- 100조원대 중국 자산운용사 10여곳 한국증시 노크 ◇ 서울경제신문▲1면-MB 서민정책, 부실 부메랑 맞나-저축銀·가계 빚 대책 곧 나올듯-포스코·삼성-CJ 대한통운 입찰 2파전▲종합-中시장 `유통거인` 롯데 무덤되나-"하이닉스 최소 3조는 받아야"-탈세에 눈감은 국세청-현지 작업장 점검 `검역 주권` 확보-"자산증식 위한 리모델링 지양해야"-"설비투자 21% 늘어 OECD 1위"-"관세 즉시 0%" 유럽 와인·명품 의류가격 최고 15% 내린다 -유로존 붕괴 최악 사태로 이어지나-한진重 파업사태 190일만에 타결▲금융-서민금융 지원에 은행권 500억 쓴다-SC제일銀, 총파업 첫날 혼란은 없었다-법정 최고 이자율 40%서 30%로 낮춰▲국제-中, 영국과 15억달러 경협 나선다-잘나가던 브라질 경제, 치솟는 물가·가계부채 덫에 빠지나▲산업-섬유업계 패러다임이 바뀐다-만도, 日 車부품시장 진출-대우조선 초대형 컨선 10척 또 따내-저가 이통 내달 출범 앞두고 `삐걱`-위기에 빠진 `스타크래프트 리그`-골판지 가격 인상 후폭풍 예고-中企-대기업 두부전쟁 치닫나▲증권-外人·기관 포트폴리오 바꾼다-SK C&C, 골드만삭스 한마디에-삼성엔지, 아몰레드 수혜株 부상-코스닥 오르자 BW·CB 물량 쏟아진다-합병 주총 앞둔 스팩, 위임장 확보 안간힘▲사회-급한 불은 껐지만 `재고용` 불씨 남아-하반기부터 부실대학 고강도 메스-2015년 수서~동탄 KTX 뚫린다▲부동산-단독주택 재건축 아파트 줄잇는다◇한국경제신문 ▲1면- 공정위, 신라면 블랙에 1억5000만원 과징금 - 중국 징후 고속철 시승기- 지방 다주택자 중과세 안한다- 최고이자율 연 30%로..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 등록금 인하 원칙 공감 - 한진중공업 노조 파업 철회 ▲종합- 정부부처 학기말 고사 스트레스..벼락치기 비상- 할말하는 전경련 "포퓰리즘에 더 밀리면 끝장"- MB-孫, 125분 회담에도 FTA 추경 평행선..통큰 합의 없었다- 공정위 신라면 블랙 광고는 허위 과장 ▲금융- 미등록 대부업 연 30% 넘는 이자 못받는다 - SC제일은행 노조 무기한 총파업▲해외산업- 닛산 CEO "전기차 3년내 흑자..도요타 따라잡겠다"▲산업- 고급인력 구하기 힘들어..조선 빅3 R&D 센터 수도권 이전- 이수건설 워크아웃 졸업- 만도, 일본 자동차 부품 시장 뚫었다 - 성진지오텍, 중소형 해수담수화 시장 진출▲부동산- 사업성 높여라..강남 재건축 조합장 잇딴 교체 - 국토부 장관 "집값 올리려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반대"
2011.06.27 I 좌동욱 기자
  •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 굳어지나?[TV]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면서 전셋값이 오르고 매매가는 떨어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다소 하락했습니다.                     ◀VCR▶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세는 서울이 0.02% 내려갔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0.01%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거래가 위축되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0.1% 하락했고, 실수요층이 많이 찾는 일반 아파트 중소형까지 가격 하락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수도권은 과천과 구리, 의왕시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고, 특히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된 과천은 5주 연속 수도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반면 전셋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전세시장의 수요가 특별히 늘어난 것이 아님에도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모두 전셋값이 0.02%에서 0.04% 상승했습니다. 재건축 이주와 학군 이동 수요가 몰린 서울 강남이 0.14% 올랐고, 신혼부부 등 소형 아파트 수요가 꾸준한 산본과 일산, 분당, 평촌 등 신도시에서도 전셋값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INT▶ - 이영호 / 닥터아파트 팀장 전세시장은 비수기가 무색하리만큼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세는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이 비수기이긴 하지만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 전세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한편,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이 11만 6천 건, 수도권이 7만 9천 건이었으며 지방이 3만 8천 건이었습니다. 계약유형별로는 아파트의 전세가 74%, 월세는 26%로 조사됐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플러스'에서 6월 22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플러스'는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1.06.27 I 김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막가는 한나라..이젠 "재벌 개혁하자"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노벨상 못타는 한국과학-뒤통수 맞은 CJ "삼성증권에 소송"-불합리한 카드수수료 전면조사-검찰연구원 뽑는다▲종합-정당한 자문료라며 개인계좌 송금 왜?-용두사미 돼가는 공기업 민영화-불친절한 정부 FTA 보고서▲금융-한은법 개정안 힘겨루기-상호금융 서민대출 어려워진다▲산업-삼성 17조클럽 달성 어려울듯-유럽차 부품값도 인하-현대기아차 `품질+수직계열화` 힘-신라면 블랙 라면시장 키웠다▲증권-그리스 재정긴축안 통과에 촉각-미운오리 가치주 하반기엔 백조될까-사재로 주식 사들여 주가 부양▲부동산-농어촌 뉴타운, 고창·장성 100% 완료..단양·장수는 부진-광교신도시 가보니..전세물건 찾기 어렵고 매매가엔 웃돈 6천만원 ◇ 서울경제신문▲1면-건설사 ABCP에 투자..월 이자지급식 랩 등장-식량자급률 30%로 상향..정부 2015년 목표치-표심얻기 정쟁이 기업발목 잡는다-금호종금, 맨해튼 AIG빌딩 되팔아 500억 차익▲종합-나라살림 노하우도 한류바람-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 도입한다-치즈값 담합 4개사 106억 과징금-공공기관 부지 매각 큰장 선다▲금융-우리금융 매각 깜짝 카드 나올까-"서울보증보험 민영화 논의 시기상조"▲산업-"中 SUV시장 씽씽 달리자" 국내車 공략가속-`보험 안되는 태블릿PC` 불만커져-사회공헌으로 개임산업 인식 바꾼다-SK,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동-홈쇼핑 `亞 공략` 다시 불붙는다-롯데, 中 텐진에 수백억 규모 투자▲증권-대외악재 남아..내달말 돼야 본격상승-MVNO 도입돼도 이통사 매출 영향 미미▲부동산-강남권 단독주택가 재건축 잇따라 불발◇ 한국경제신문▲1면-한-유럽 자동차 영토전쟁 스타트-20개 부실대학 등록금 예비감사-막가는 한나라..이젠 "재벌 개혁하자"-글로벌 은행 BIS 비율 더 높인다▲종합-오바마, 주한 美대사 성김 공식지명-과학기술인재 100만명 키우자▲금융-은행권 임금피크제 유명무실-새마을금고·신협, 가계대출 30% 급증▲산업-첨단 OLED 기업까지 한국行..日 "핵심기술 다 빼앗긴다"비상-올 무역 1조弗시대 열린다-대한통운 입찰 오늘 마감..CJ행보에 촉각▲부동산-LH상가 `투자열기` 낙찰가율 400% 육박-서울·수도권 소형아파트도 가격 내림세▲증권-중소형주·압축형펀드 수익률 눈에띄네-외국계 "지금이 기회다"..ELW 영토확장 총공세
2011.06.26 I 양효석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12주째 하락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수도권 아파트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은 12주 연속 떨어졌고, 신도시도 보합과 하락을 반복하며 내리막을 걷고 있다. 올 1분기 저가매물 소진 이후로는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집을 내놔도 팔리지 않자 중대형뿐만 아니라 소형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전셋집에 눌러 앉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서울 전셋값은 4주 연속 올랐다.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2%)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10%의 비교적 큰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가격(재건축 제외)은 66㎡이하 소형이 주도했다. 수도권은 166㎡이상 대형과 66㎡이하 소형 아파트가격의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4%) ▲수도권(0.02%) 모두 올랐다.◇ 강남·과천이 매매가 하락 주도 서울은 강남4구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재개된 가운데 거래비수기인 장마철이 본격화하면서 매수 문의가 더욱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강남(-0.05%) ▲강동(-0.04%) ▲송파(-0.04%) ▲강서(-0.04%) ▲양천(-0.03%) ▲영등포(-0.03%) ▲마포(-0.02%) ▲서초(-0.01%)가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주공 1, 3, 4단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주간 500만~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대치동 선경 1, 2차는 중소형이 3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송파 역시 가락시영 1, 2차와 진주 재건축 아파트가 하악을 주도했다. 신도시는 ▲일산(-0.03%) ▲분당(-0.01%)이 하락했다. 일산은 일산동 후곡마을, 주엽동 문촌마을 중대형이 500만~1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코오롱 107~165㎡ 중대형이 500만~1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수도권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과천(-0.06%)이 5주째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어 ▲구리(-0.04%) ▲의왕(-0.03%) ▲용인(-0.02%) ▲의정부(-0.02%) ▲광주(-0.02%) 등이 하락했다. 과천은 중앙동 주공10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별양동 래미안슈르가 주간 500만~1000만원 가량 내렸다. ◇ 재건축 이주로 강남 전셋값 올라 전세시장은 장마가 본격화하면서 계약 자체가 많지 않았다. 서울 강남과 신도시, 재계약 시점이 도래하는 입주2년차 아파트들이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에서는 ▲강남(0.14%) ▲서초(0.04%) ▲동작(0.04%) ▲도봉(0.03%) ▲금천(0.03%) ▲강동(0.02%) ▲송파(0.02%) ▲노원(0.02%) 등이 상승했다. 강남은 청실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로 대치동 은마, 개포동 주공고층 7단지 등이 소폭 올랐다. 역삼동은 개나리푸르지오, 이편한세상, 개나리래미안 등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신혼부부의 소형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면서 올랐다. ▲산본(0.08%) ▲일산(0.06%) ▲중동(0.05%) ▲분당(0.03%) ▲평촌(0.02%)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산본은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중소형이 250만원 정도 상승했다. 2기신도시인 판교는 입주2년이 다가오는 단지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수도권은 ▲시흥(0.06%) ▲안산(0.05%) ▲오산(0.04%) ▲용인(0.03%) ▲광주(0.03%) ▲안양(0.03%) 순으로 상승했다. 시흥과 안산은 주변 공단이 많아 전세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는 지역으로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하중동 데코빌과 정왕동 영남2차, 한신공영 중소형이 200만~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2011.06.25 I 이태호 기자
서초 반포경남아파트 재건축 본격화
  • 서초 반포경남아파트 재건축 본격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지구의 경남아파트가 공공관리제를 적용받아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서초구 반포경남아파트 재건축 추진을 위한 첫 집행부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오는 25일 반포경남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추진위원장·감사를 선출하는 주민선거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반포경남아파트는 지난해 7월16일 공공관리제도 시행 이후 공동주택 재건축으로는 최초로 추진위원장을 주민선거로 선출하는 것으로,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된다. 반포경남아파트는 아파트 1056가구, 상가 228개점포의 대단지로 1978년 준공됐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전철역 인근에 위치하고, 고속터미널 전철역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건축 단지 중의 한 곳이다. 서울시는 "반포경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공공관리제를 적용받아 투명하게 첫 집행부를 구성하면 오는 9월께 추진위원회를 승인하고 재건축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등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공공관리제도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추진위원회 난립으로 인한 주민갈등과 사업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선거로 집행부를 선출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공공관리자(구청장)의 추진위원회 구성 지원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 반포경남아파트 위치도
2011.06.24 I 이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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