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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시황]꺾이지 않는 전셋값..매매까지 밀어올렸다
- △ 2009년 입주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34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상승폭도 지난주보다 커졌다. 올 들어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집값까지 밀어 올리는 모양새다. 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24% 상승했다. 지난해 6월 첫주 보합(0%)을 기록한 이후 34주 연속 상승세다. 오름폭도 전주(0.20%)보다 가팔라졌다.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로구(0%)를 제외한 24곳이 올랐다. 강동구가 0.7%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송파(0.51%), 광진(0.42%), 관악(0.36%), 동대문(0.34%), 성북(0.32%), 도봉구(0.26%)가 뒤를 이었다. 강동구는 재건축 이주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전셋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는 1500만~2500만 원, 상일동 고덕주공 5~7 단지가 500만~2000만원 올랐다. 송파구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1000만~3500만원, 문정래미안은 2000만~2500만원 가량 올랐다. 관악구는 봉천동 관악 푸르지오가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수도권 1·2기 신도시는 0.07%, 경기·인천지역은 0.1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셋값 강세가 계속되자 매매 시장까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 대비 0.06% 오르면서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도 전주(0.05%)보다 소폭 올랐다. 강동(0.22%), 강남(0.13%), 노원(0.12%), 서초·강서·성북·양천구(0.09%) 등 17개 자치구가 올랐다. 강동구는 한 주간 전셋값에 이어 매맷값도 서울시내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일동 고덕주공 4단지 재건축 이주에 따른 기대감으로 매물을 보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1000만~2000만원 상승했다. 여기에 재건축 이주비를 받은 집주인들이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인근 옆 단지로 이동하면서 상일동 고덕주공 6단지가 1000만원 올랐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2단지가 관리처분인가 영향으로 매맷값이 500만~750만원 상승했다.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과 가까운 염창동 현대 1차가 500만원, 극동은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그밖에 1·2기 신도시와 경기·인천지역은 각각 0.05% 상승했다.
- 일산위시티블루밍마지막공매물량에주말에도발딛을틈없어
- [뉴미디어팀] 서울 강남권 재건축 등 고가 아파트 경매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뿐 만 아니라 서울 인근 수도권 지역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특히 지난 4월 15일 경기도의회가 신분당선을 일산 킨텍스까지 연장을 요구하는 개통안을 본회의에 통과시키면서, 일산 인근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신분당선이 킨텍스까지 연결된다면 일산 거주자들의 출퇴근지역의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 현재는 강북 도심 권으로만 국한됐다면, 개통 안이 통과될 경우 광화문, 용산을 비롯한 강남권까지 생활영역이 확장돼, 지역적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로 인해 수도권 일대 양질의 미분양 단지의 관심도 연말임에도불구하고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일산은 최근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는데 비해 신규아파트의 공급은 김포신도시나 운정신도시에 몰려있어 정작 일산의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신규아파트는 적은 상태이다.이에 최근 7,225세대 대단지의 뛰어난 입지로 시작부터 인기를 끌었던 일산 위시티는 투자자와 실입주까지 인기를 끌어 현재 마지막공매물량을 선착순 할인분양 하여 마감이 임박하다.일산 위시티는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로 일찌감치 입소문이 나 있다.일산 위시티는 자연친화적인 조경시설과 세대 내 고품격 인테리어, 잘 갖춰진 커뮤니티센터가 장점으로,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헬스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유아놀이방, 실버룸,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연회장, 개인스튜디오, 자가건강검진실 등을 갖추고 있다.블루밍은 활짝 핀 꽃처럼 스페인을 대표하는 천재 건축가로 아름다움을 건축한 수도자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양식과 자연을 통해 얻은 구조체의 형상으로 만든 가우디 양식을 통한 단지 내 조경시설, 건축물 등으로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수려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일산 위시티블루밍 단지입구에 동국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 일산캠퍼스, 경기권 유일의 고양 국제고등학교 등으로 일산 미분양아파트 일산아이파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 요진와이시티, 식사지구내 운정 롯데캐슬, 일산푸르지오, 김포 한강 센트럴자이 등 다른 지역 아파트보다 고품격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다.현재 위시티블루밍은 잔여세대에 한하여 발코니확장무료, 빌트인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신발살균건조기, 개인금고, 월풀욕조, 쌀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천정형4개) 에어컨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57㎡, 182㎡, 206㎡를 분양가 대비 25~30% 할인된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위시티블루밍은 맹모삼천지교의 주부들이 가장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단지로 입주민들의97%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93%가 일산위시티블루밍을 주변에 권유할 의사가 있다고 설문조사에 응답할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아파트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일산 위시티블루밍홍보관은 직접 입주할 세대 관람이 필요하므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다. 분양문의 및 상담:1800-4188
- 신동아건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부동산 3법 통과 호재주목
-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상한제 폐지 확정 이후 인기 ‘급상승’[뉴미디어팀] 부동산 3법은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 택지에 한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주택법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3년 유예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재건축 조합원 주택 보유 수 만큼 분양을 허용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3가지다. 이 가운데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을 담은 주택법 통과에 따라 향후 신규 분양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확실시 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존 미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말 대표적인 주택 규제 완화 법안인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기존 미분양 단지 물량이 주목 받고 있다.뛰어난 입지여건과 개발비전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한 저평가 지역인 서울 영등포구가 대표적이다. 최근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인기를 끌던 미분양 단지에 그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략은 입지가 괜찮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라며 “특히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예상돼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데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시설까지 갖춘 일부 미분양 물량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신길뉴타운 인근 대림동에 위치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규분양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평균 1,620만원 선에 책정됐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지며,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신동아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일부 세대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중이다. 대림1구역(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전화문의가 약 3배 이상 늘어나며 저층도 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잔여물량 모두 완판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다.‘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
- 교통, 환경, 교육, 가격-4가지’가 완벽한 홍제금호어울림 아파트
- [뉴미디어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유예,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등을 담은 ‘부동산3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은 1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 주택시장 전반의 동향을 나타내는 주택사업환경지수 전국 전망치가 전달보다 17.6포인트 오른 122.8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산정한 지수로 기준값인 100을 초과하면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의미다. 미만이면 그 반대다. 서울과 수도권 HBSI 지수는 전월 대비 각각 25.5포인트, 19.2포인트 상승한 반면 지방은 8.0포인트 하락했다.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유예, 조합원 3주택 분양허용을 포함한 부동산 3법이 재건축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처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치솟는 전세값에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으로 서울에서는 강남·서대문(0.05%)강동·관악(0.04%)노원·동대문·서초·송파(0.03%)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 했다.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서대문구 중심인 홍제동에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하는 홍제 금호어울림을 공급 중이다. 홍제동은 10년 이상된 아파트가 95%이며 홍제금호어울림은 7년만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이다. 홍제금호어울림은 지하3층~지상13층 10개동에 전용 59㎡~84㎡ 296가구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중 84㎡ 잔여세대 일부를 특별분양 중이다.홍제동은 안산,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바로 앞 안산에 7㎞ 길이의 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홍제천 자전거 도로가 한강까지 연결돼 있는 친환경 단지이다.교통은 지하철3호선 홍제역이 도보로 약8분 거리에 있어 광화문, 신촌, 여의도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가까이에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 역시 강점이다. 홍익유치원, 고은초교, 신연중이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2㎞ 이내에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정원여중, 홍은중이 있다.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서대문도서관이 있고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자연사박물관 등도 가까이에 있다. 또 반경 2km 이내에 홍제·인왕시장, 서울 적십자병원, 서대문구청이 있다. 분양가는 인근시세보다 저렴해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로 부터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모든 세대에 발코니 무료확장과 함께 주방 팬트리, 전기오븐레인지,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옵션을 무료로 제공한다.단지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예비인증 아파트로 고효율 콘덴싱보일러와 태양광 발전설비, 디지털 멀티온조절시스템(실별 온도조절기), 일괄소등·가스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발광다이오드(LED)센서 등이 적용되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볼수 있다.현재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융자를 통해 계약자의 부담을 완화 시켰다. 홍보관은 홍은동에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 후 방문시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3417-05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