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467건
- 하반기 분양 최고 기대주는 '가락시영·기흥역 더샵'
- △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최고 기대주에 뽑혔다.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송파 헬리오 시티’ 조감도 [사진=삼성물산][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와 경기 용인 ‘기흥역 더샵’이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중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닥터아파트는 회원 795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9일까지 하반기(7~12월)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3곳 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서울은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55.28%), 경기는 ‘기흥역 더샵’(51.19%)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전했다. 서울의 경우 가락시영에 이어 서초동 서초우성 2차(래미안 에스티지S), 마곡지구 8단지(SH공사 공공분양), 삼성동 상아3차(아이파크), 대치동 국제(SK뷰)가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가락 시영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분양 단지 중 최대 규모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35가구(전용 39~130㎡)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도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SH공사는 같은 달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공분양 8단지(전용 59~84㎡) 266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역세권이다. LG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확보했다.경기 지역은 택지·도시개발 사업 등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고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분양하는 ‘기흥역 더샵’(전용 72~172㎡ 1219가구)은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 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고,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23일 미사 강변도시 A23블록에 분양하는 ‘더샵 센트럴포레’( 전용 73~101㎡ 487가구)는 경기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사 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에서 20분, 잠실에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3위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가 차지했다. 전용 84~115㎡ 268가구 규모로 내달 중 분양한다. 이어 위례신도시 내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인 위례 보미리즌빌, 평택 세교지구 1-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가 뒤를 이었다. △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순위 [자료=닥터 아파트]
- [부동산도란도란] 점포겸용 '주거+임대' 두마리 토끼 잡을까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 은퇴를 앞둔 직장인 김영수(54·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씨는 틈만 나면 이곳 저곳 공공택지를 둘러본다. 그는 은퇴 후 작은 상가를 마련해 음식점을 열 예정인데, 요즘 인기가 높은 점포겸용주택이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아예 용지를 분양받아 건물을 올릴 예정이어서 분양 신청을 하기 전 미리 시장조사를 해놓는 것이다. 최근 노후용으로 점포겸용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김씨처럼 아예 땅을 사 건물을 올리려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무턱대고 주택용지를 분양받거나 건물을 매입하면 곤란하다. 전문가들은 수요량과 교통 등 수요조사는 기본이라고 충고한다. ◇최고경쟁률 6200대 1…당첨되면 로또?점포겸용주택은 상가와 주택이 결합한 부동산이다. 상가주택, 점포주택으로 불리는 게 일반적이다. 보통 1층은 상가 등 비주거용으로, 2~3층은 임대 주택, 4층은 집주인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 건물에 거주하기 때문에 주택관리가 쉽고, 전세나 월세로 매달 임대료를 챙길 수 있다. 상가주택을 지을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땅값이 저렴한 편이어서 인기가 높다. 공공택지에 나오는 물량은 비교할 뚜렷한 시세는 없다. 다만 인근 도심권에 들어선 상가주택은 땅값이 비싸고, 건물이 오래된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은 있는 편이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위례신도시에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45개 필지 분양에 평균 경쟁률 390대 1, 최고 경쟁률은 무려 2746대 1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원주기업도시에선 87필지가 나와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찬바람이 불던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이달 6~7일 6필지를 분양할 결과 총 8836명이 신청해 평균 1473 대 1, 최고 2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엔 은퇴를 앞둔 50대뿐 아니라 추첨분양에 당첨되면 이를 되팔아 시세차익을 노리려는 30~40대 투자수요도 많다”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전매 시엔 초기분양가 이하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기자금 부담·임대수익률 잘 따져봐야 공공택지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을 경우 초기자금이 많이 필요하다. 지난해 분양한 위례신도시 점포겸용주택용지의 경우 1개 필지당 규모가 200~300㎡ 초반대로 토지분양가는 9억원에서 12억원 수준이었다. 건축비가 약 3억원 정도 든다고 가정하면 총 12억~15억원 정도가 필요한 셈이다. 부동산 114가 조사한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평균 분양가 10억(2014년 말 기준)보다 비싼 편이다. 환금성도 낮다.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은 거래가 많지 않고, 노후도도 빨리 진행돼 감가상각이 큰 편이다. 아파트보다 관리비도 더 많이 나오는 것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건물에 살면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희망에 무턱대고 상가주택용 땅이나 건물을 매입할 것이 아니라 수요조사나 교통 등 입지분석을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주간시황]서울 아파트 값 28주 연속 상승 '신기록'
- △ 서울 아파트 값이 2009년 이후 6년 만에 최장기간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값이 2009년 이후 6년 만에 최장기간 연속 상승 신기록을 세웠다. 1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한 주 전보다 0.15% 오르면서 2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도 한 주 전(0.11%)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기록한 27주(3월 27일~9월 25일) 연속 상승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 팀장은 “전통적인 부동산 비수기인 7월에 들어섰지만, 전세난과 저금리로 세입자들의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한데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까지 강세를 나타내면서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자치구 별로는 강서구가 한 주 동안 0.37% 오르면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강서구는 내발산동 우장산 힐스테이트, 마곡동 마곡 엠밸리 2·3단지, 화곡동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 등이 500만~2000만원 가량 올랐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비수기에도 중소형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이어 종로(0.34%)·동작(0.3%)·금천(0.27%)·성북(0.26%)·강남(0.25%)·관악(0.21%)·강동(0.2%)·성동(0.16%)·동대문구(0.15%)가 뒤를 이었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상승하면서 한 주 전(0.07%)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가팔라졌다. 수도권 1·2기 신도시와 그 외 경기·인천 지역은 각각 0.05%, 0.0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매매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26% 오르면서 5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전주(0.28%)보다 소폭 줄었다. 서울 시내 25개 전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강서구가 전주 대비 1.3% 오르면서 가장 높은 오름폭을 나타냈다. 강서구는 내발산동 우장산 힐스테이트, 등촌동 주공 10단지, 마곡동 마곡 엠밸리 1~3단지, 방화동 도시개발 5단지, 염창동 롯데캐슬, 화곡동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 등이 500만~3000만원 가량 올랐다. 이어 종로(0.8%)·성북(0.63%)·관악(0.53%)·동작(0.45%)·구로(0.41%)·서대문(0.4%)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동안 0.12% 상승하면서 오름폭이 전주(0.14%)보다 0.02%포인트 내려갔다. 수도권 1·2기 신도시와 그 외 경기·인천 지역은 각각 0.06%, 0.0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 수도권 전세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
- 강남 출퇴근 걱정 끝! 트리플 역세권안 신축빌라매매 ‘에이스 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
- [뉴미디어팀] 빌라 수요가 늘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멈출 줄 모르고 고공행진 하는 아파트 전세가 때문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적인 아파트 전세금은 3억 4000만원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 반면 연립주택 매매가는 2억 3500만원에 불과해 같은 면적의 낡은 아파트 전세금이면 신축 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자료제공 : http://www.acevilla.co.kr/철산역 근처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는 H모(36)씨는 가까운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쪽 지역만을 고수해 오다가 무섭게 치솟는 전세가로 부평역 근처 아파트형 신축빌라로 이사를 하였다. 기존에 살던 아파트는 평수도 작은데다 전세금마저 올라 ‘에이스 하우징’을 통해 부평역 근처 아파트형 신축빌라를 얻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평역은 1호선과 7호선, 인천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이나 군자, 또는 가산디지털단지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외곽순환도로(중동IC)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서울이나 인천, 경기 수도권까지 가는 길이 용이하며 대형마트와 대규모 공원(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공원, 부평공원, 부영공원)이 밀집해 있어 여가생활 인프라도 잘 되어 있어 앞으로 10년 이상을 살아도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아파트에 밀려 오랫동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신축빌라가 최근 들어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요즘 지어진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아파트와는 달리 완공 후에 건축주가 직접 신축빌라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이에 에이스 하우징 이대현 차장은 “저금리 전에는 빌라하면 까먹는 돈으로 인식이 되어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아파트 전세 재계약과 빌라 매입을 놓고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빌라 거래가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국 연립주택 인허가 물량은 최근 2년간 2700여 가구가 머물렀다면 올해에 들어서는 벌써 5천 가구를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상반기 빌라 인허가&착공 물량 모두 15만 가구를 넘어서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이차장은 “빌라공급증가는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재건축 이주에 따른 일시적 전세문제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세금이나 매매가가 아파트 대비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라고 전했다.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인천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아울러, 에이스하우징http://www.acevilla.co.kr/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발 빠르게 추천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 10년간 투자금 대비 연 12% 확정 지급…‘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투자자 몰려
- [뉴미디어팀] 경기침체 장기화, 1% 금리, 청년실업, 베이비부머 은퇴, 전세난, 고령화시대, 불황, 사교육비 증가, 공공요금 인상, 임금 동결 등…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40~50대의 삶은 힘겹기만 하다. 주변은 온통 적군뿐이다. 사면초가도 아닌 구면초가다. 앞날이 걱정스러울 뿐이다. 평균수명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게 ‘돈’이다. 돈이 있어야 건강하고 여유롭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구면초가에 갇힌 40~50대 직장인들은 적군의 포위를 뚫고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지만, 결코 쉽지는 않다. 온통 어둠에 휩싸여 틈새가 보이지 않는다. 바로 이때 성 바깥 남쪽에서 조명탄이 솟아올랐다. 어둠을 밝히며 포위를 뚫고 나갈 수 있는 구원투수다.◆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부동산경기가 불황이라 하지만 일반인들한테 부동산투자는 여전히 유용한 재테크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이 회원 7,8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 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무려 83.5%가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거나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물론 수익형 부동산투자의 트렌드는 꾸준히 변해왔다. 토지에서 아파트로, 아파트서 상가로, 상가서 오피스텔로, 하지만 최근에는 분양형 호텔이 오피스텔을 제치고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알짜 상품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형 호텔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전략적인 투자 맵을 그려라 분양형 호텔은 객실을 개인에게 분양하는 호텔을 말한다. 대신 운영은 분양주 개개인이 아닌 전문 위탁 운영업체가 맡는다. 그리고 매월 수익금을 월세처럼 지급받는다. 오피스텔과는 달리 중개수수료와 관리비 부담이 없어 그 비용이 고스란히 수익이 된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감당하고자 호텔 건축에 적용하던 각종 규제까지 완화하면서 객실별 등기가 가능해져 재산가치와 안전성도 높아졌다. 부동산투자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수익형 호텔에 투자할 때 배후수요와 입지, 접근성과 운영업체 등을 꼼꼼히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특히 투자와 관련해서는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 등 3원칙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덧붙인다.이런 측면에서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 인기가 높다. 2014년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1,200만명에 이른다.‘특별자치도’로 지정된 이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비자로 제주도에 입국할 수 있게 되면서 호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제주시내 입지조건 최상, 서울 강남을 넘어선 쇼핑천국 노형동에 주목하라특히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이 건립되는 노형동은 제주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최고의 골든 블록으로 손꼽힌다. 다양한 상업, 쇼핑 관광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호텔 옆에 위치한 신라면세점에는 중국인 쇼핑족들이 늘 북적이고 있다. 게다가 최근 서귀포시에 있던 롯데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 오픈한 것도 호재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다. 지난 50여 년 간 성장을 거듭하면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은 물론 중국과 중동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국에 140여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호텔 기업이다.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제주시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 면적 23~28㎡에 총 352실 규모로 들어선다. 제주 국제공항과 차량으로 8분, 바오젠 거리에서는 3분, 신라면세점과는 1분밖에 안 걸린다.롯데면세점이 최근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면세점을 이전 오픈한 것도 호재다. 롯데면세점제주점은 전체면적 6,612㎡ 규모로 기존보다 약 2.5배 확장했다. 토리버치, 지방시, 셀린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추가돼 기존 8개에서 18개로 브랜드 수를 늘렸다. 롯데면세점에서 500미터 거리에 불과한 신라면세점은 6,696㎡의 면적에 242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준공 책임은 제주 지역 대표 건설사인 경림종합건설㈜이 맡았다. 경림종합건설은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 SOC사업까지도 포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주 내 최상위 건설업체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투자 측면에서도 높은 안정성과 미래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개별 등기 방식으로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언제든지 사고 팔 수 있다. 매출 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는다. 매출액 중 투자자 수익금을 우선적으로 투자자한테 지급한 후 잔액을 운영업체에 지급하게 된다. 5년 후부터는 운영업체가 직접 환매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환금성도 매우 뛰어나다. 실투자금 대비 연 12%에 해당하는 수익금을 10년간(1년치 10회) 확정 지급한다. 1억원 투자 시 10년간 1억2,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을 무이자로 빌려주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분양 관계자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투자 형식의 파괴, 디지털 시대의 투자 방법, 오피스텔도 아파트도 아닌 유럽식 분양형 호텔 투자 스타일의 정형이라 할 수 있다”며“부동산 투자의 수익적인 측면에서 분양형 호텔에 대한 전망이 밝아 일반인들의 분양 문의와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계약자에게는 제주왕복항공권 2매와 특급호텔숙박권, 1팀 골프라운딩 무료 사용권, 매년 10일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은 오는 2017년 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문의 (02)760-1804
- 지역주택조합의 저렴함과 중화뉴타운의 조화 ‘중화 브라운스톤’조합원 모집중
- [뉴미디어팀] 문득 한강다리를 지나다 보면 한강의 전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파트가 탐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불빛 야경과 한강의 전망은 감탄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현재 부동산 규제완화와 역대 최저금리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 및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저금리 대출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수도권과 서울시의 신도시, 뉴타운 개발 및 여러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수요자들은 아파트의 투자가치와 분양가, 주변 편의시설 등 아파트가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데 최근 새로운 발전 유망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서울시 동북권 중화동에 위치한 ‘중화 브라운스톤’이 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중화 브라운스톤’은 착한 분양가, 역세권, 지역발전가능성, 조망권, 주변 편의시설과 단지 내 생활 인프라 등 아파트가 갖춰야할 이러한 조건들이 모두 갖춘 아파트로서 투자가치가 높고,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라 볼 수 있다.우선 ‘중화 브라운스톤’은 초 역세권으로서 중랑역, 회기역, 상봉역, 중화역에 둘러싸여 있어 대중교통에 큰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지역 뿐 아니라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의 지리적 이점이 매우 크다.또한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데 서울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중랑천은 도시와 어우러진 생태 환경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도시하천이다. 특히 20km에 이르는 운동 코스와 자전거 전용 도로 그리고 산책길은 중랑천의 자랑거리이며, 중랑천 일대 수변문화공원 조성으로 뛰어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주변으로는 E-마트 상봉점과 코스트코, 상봉터미널, 동부시장과 인접하며 청량리 롯데백화점은 신축 중에 있어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명문대와 중랑초, 중교 등의 학교가 있으며, 특목고 신설과 교육타운 육성계획을 진행하여 교육환경의 남다른 우수함을 보이고 있다.중화 브라운스톤은 375세대를 수용하는 중소형 아파트로서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19평, 24평 34평을 포함한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시와 경기권,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데 이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분양을 이루기 때문이다.특히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비해 조합원 공급가가 저렴하며, 개발 절차고 복잡하지 않고 사업기간이 3~4년 이내에 완료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중화 브라운스톤은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인해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 브라운스톤에 관한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www.yourbuny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휴가철이다"…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 ‘주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며 전국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0.1% 올랐다. 6월 중순 이후 매주 0.13%씩 오르다가 상승 폭이 소폭 줄어든 것이다. 김세기 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전세 살던 실수요자의 매매 전환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계절적인 거래 비수기에 들어서며 가격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0.12%, 지방은 0.09% 올랐다. 상승률은 전주보다 0.03%포인트, 0.02%포인트 각각 줄었다. 시·도별로는 제주(0.33%), 광주(0.24%), 대구(0.18%), 서울·울산(0.13%), 경기(0.12%), 부산(0.11%), 인천(0.09%), 경남(0.08%) 순으로 많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은 0.13% 상승했다. 오름폭이 전주보다 0.03%포인트 축소됐다. 한강 이남 지역이 0.14%, 이북 지역이 0.11% 각각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15% 올랐다. 상승률이 전주 대비 0.02%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서울·수도권이 0.2%, 지방이 0.1% 올랐다. 시·도별로 제주(0.35%), 광주(0.28%), 서울(0.22%), 경기(0.2%), 인천(0.19%), 대구(0.15%), 부산(0.15%), 전북(0.12%), 경남(0.08%) 순으로 가격 상승 폭이 컸다. 다만 서울은 0.22% 올라 한 주 전보다 오름폭이 0.01%포인트 확대됐다. 하반기 주민 이주가 예정된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실제로 한강 이남 지역은 0.22% 상승해 가격 오름폭이 전주보다 커졌고, 이북 지역(0.21%)은 상대적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
- 노후 아파트 갈아타볼까…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 선호 뚜렷
- 노후아파트 대비 신규아파트 가격상승률 높게 나타나 부천3차 아이파크 등 새아파트 갈아타니 노려볼 만 [뉴미디어팀]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아파트 리모델링이 가능해지는 시점인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아파트를 노후 아파트로 분류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현재(6월 1주차 기준), 전국적으로 15년 이상 된 아파트는 총 522만314가구로 전체(903만7184가구) 가구의 절반이 넘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가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약 11.2년. 아파트가 노후화되기 전에 집을 옮기는 셈이라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이러한 현상 때문에 집값 상승폭에서도 차이가 난다. 5월 전년대비 전국 아파트의 입주연도별 가격상승률(재건축 제외)을 비교했을 때 신규아파트와 노후아파트의 가격변동률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1~5년 신규아파트는 4.26% 상승한 데 반해,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가격상승률은 3.97%에 그쳐 신규 아파트의 가격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노후아파트 비율이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데다 한동안 신규 분양이 없어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업계 전문가들은 “건축기술의 발달로 새 아파트는 내부 평면부터 세세한 부대시설까지 노후 아파트와 상당한 차이가 나는 만큼, 주택시장 회복세가 뚜렷하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요즘은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것을 노려볼 만한 시점”이라며 “특히 주변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의 신규분양 아파트는 희소가치도 높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부천시의 15년 이상된 노후아파트의 비율은 전체 12만 8701가구중 7만6817가구로 59.7%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인 57.6%를 상회 하는 수치이다.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부천시에서 중동신도시의 편리한 교통망과, 각종 생활편의 시설인프라를 공유하는 단지가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61번지일대에 만들어지는 '부천3차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25층, 2개동, 18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7가구, 70㎡ 47가구로 전체가 전용면적 85㎡ 미만의 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에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 면적을 최대로 주어 실사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 전체의 개방감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1층 가구가 없어 저층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했다.중동생활권 아파트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부천시청 등 각종 상업시설, 문화시설, 공공기관이 인근에 있으며 바로 인근에 부천체육관이 있어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약대근린공원이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공개공지에도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루게된다.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단지 반경 500m이내에 중원초·중·고교, 부천초등학교, 약대초등학교, 중흥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만 6곳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호황기였던 2000년대 중반 주상복합은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높은 관리비, 낮은 대지지분과 전용률, 평면 등의 단점이 있다"면서 "한 건물에서 상가와 편의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파트의 높은 전용률과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등의 장점을 따라잡기에도 역부족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600-0336
- 강남출퇴근 걱정 끝! 트리플역세권안 신축빌라 ‘에이스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매매
- [뉴미디어팀] 빌라 수요가 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멈출 줄 모르고 상승하는 아파트 전세가 때문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적인 아파트 전세금은 3억 4000만원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 반면 연립주택 매매가는 2억3500만원에 불과해 같은 면적의 낡은 아파트 전세금이면 신축 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상도역 근처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는 K모(35) 씨는 집 근처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 쪽 지역만을 고수해 오다가 전세값 파동으로 부평역 아파트형 신축빌라로 이사를 한 케이스이다. K씨는 기존 살고 있던 곳은 평수도 작은데다 전세금마저 올라 지금 형편으로는 돈을 주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올랐다며, 차라리 이 금액으로 부평역 근처의 아파트형 신축빌라를 얻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http://www.acevilla.co.kr/먼저 부평역은 1호선과 7호선, 인천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이나 군자, 가산디지털단지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외곽순환도로(중동IC)가 인접해 있어, 서울이나 인천, 경기 수도권까지 가는 길이 용이하며, 대형마트와 대규모 공원(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공원, 부평공원, 부영공원)이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되어 있어 앞으로 10년 이상을 살아도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파트에 밀려 오랫동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신축빌라들은 요즘 최고의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빌라는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에 비해 신축빌라매매가는 현저히 낮은 게 장점이다. 또한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완공 후에 건축주가 직접 신축빌라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에이스하우징 이대현 차장은 “저금리 전에는 빌라하면 까먹는 돈으로 인식이 되어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 아파트 전세 재계약과 빌라 매입을 놓고 저울질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빌라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4월까지 전국 연립주택 인허가 물량은 최근 2년간 2700여 가구에 머물렀지만 올 들어서는 벌써 5천 가구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상반기 빌라 인허가·착공 물량 모두 15만 가구를 넘어서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차장은 빌라공급증가는 전세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재건축 이주에 따른 일시적 전세문제해결에도 기여한다. 전세금이나 매매가가 아파트 대비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인천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아울러, 에이스하우징 http://www.acevilla.co.kr/ 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발 빠르게 추천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