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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44"마감 48"마감임박
- [온라인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이를 적용 받는 재건축 미분양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급상승하면서 올 여름 부동산 투자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신규분양 일반 아파트 단지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낮은 가격구조에다 특별혜택까지 장착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올해 분양예정인 강남구 대치동 D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내다보고 있고, 송파구 재건축 단지인 H아파트 역시 지난해 3.3㎡당 2,500만원선이 내정가였으나, 현재는 2,800만원 이상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물량이 급증한 중소형아파트가 시장에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중대형아파트는 희소가치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재건축 단지의 40평형대는 물량품귀현상 마저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가운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109㎡(44평형), 120㎡(구48평) 등 40평형대 타입이 희소가치와 특별혜택으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덕 인근재건축 단지의 예상 일반분양가보다 3.3㎡당 100만원 낮게 책정된 것도 인기 요인이다.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로 구성되는 대규모단지다. 현재 발코니확장 무상,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해 부담을 크게 낮췄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로 유명하다. 단지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과 까치공원, 두레공원 등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된다.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를 이용해 잠실과 강남,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 강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완공되면 2014년 개통된 구리 암사대교와 용마터널과 연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강동구의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건물의 층고를 최저 11층에서 최고 35층으로 다양하게 지어 건물 전체의 외관에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저층부에는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개성이 나타나도록 했다. 설계에도 차별화를 둬 향후 리모델링을 하기 쉽도록 아파트 구조를 "기둥식 플랫 플레이트 구조"로 설계했다. 면적별로 84~97㎡형은 풍부한 수납공간과 서비스 면적이 장점이다. 안방의 서랍식 화장대, 현관 양면수납장, 인출형 주방 수납공간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40평형대 잔여세대를 선착순 특별혜택을 적용해 분양하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대거 가세하는 상황"이라면서 "중대형 희소가치에다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또한 래미안 용산 주변아파트 가격상승으로 상대적 저평가로 인기가 좋다.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원활한 상담과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예약이 필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 ‘초역세권’특수… ‘미사 강변노블레스’로 뭉칫돈 몰린다!
- [온라인부] 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 되면서 갈 곳을 잃은 여유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과잉공급으로 수익을 얻기가 힘들어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투자 가치가 떨어져 안정적인 수익의 대표 부동산 상가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이런 가운데 신도시 지역의 상가가 특히 인기이다. 신도시라는 특성에 따라 향후 미래가치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산업단지 등의 탄탄한 배후수요, 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 도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 인프라까지 갖추었다면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는 것은 시간 문제 일 것이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미사 강변도시 미사지구 내에 많은 상가들이 높은 분양가에 낙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미사역 도보 3분 거리 황금 상권에 신축하는 프리미엄 상가 ‘미사 강변노블레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됐다.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최대 규모 재건축 구역인 고덕주공아파트 인프라와 맞닿아 있어 고덕 재건축 프리미엄과 신도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투자가치가 아주 높다. 최근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이주가 시작되면서 이들 수요를 흡수할 지역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약 3만 5천여 가구의 9만 6천여명이 상주하게 될 생태 순환도시로 2015년 올해에만 7,100여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이 곳은 신도시 규모와 입주민 수에 비래 상가의 수가 부족한 상황이고 아파트 진출입로와 학교 인근에 꼭 들어서야 할 병의원, 학원, 식당, 사무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한다. 때문에 미사강변은 현재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 0순위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미사강변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미사 강변 노블레스’는 12층 단독 상가로 메인 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강변도시에서 유일한 1종 유흥 상업지구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 강변 유일의 4면 오픈 상가로 미사지구 상업지역내 연면적 7000평 이상의 상가 중 최초 준공 예정인 상가다.미사역은 하남시의 유일한 중심상권으로 성장이 예상되므로 미사역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강변노블레스’에 대한 투자가치는 매우 높다. 5호선 연장개통과 초대형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조성 등으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한 미사 강변 노블레스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작은 평수로 분양함으로써 소액투자자들의 발길을 잡는데도 한몫 하고 있다. 실투자금은 상층부기준 1억대 중후반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주변에 전문상가가 거의 없어 임대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려 안정된 업체로 선별 임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미사 강변 노블레스는 의료 시설 가능 건물로 인허가가 되어 이미 여러 의료기관의 분양이 확정 되었고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37,000세대 배후단지와 업무시설 맞은편의 대로변 상가로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 했다는 강점을 내세워 인기몰이 중이다.미사 강변 노블레스 인근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센터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또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개방까지 완료되면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노블레스는 일산의 일송노블레스, 안산 중앙노블레스, 용인 흥덕노블레스, 남양주 별내노블레스를 성공적으로 분양시켰던 성공신화를 보여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문의: 02-481-9962
- 14만 가구 쏟아지는 가을 분양…될 성 부른 알짜 아파트는?
- [온라인부] 분양 성수기로 불리는 가을 분양 시장이 막을 올렸다. 연초부터 남다른 분양 열기를 보였던 터라, 올 가을 분양 시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가을 분양 성수기인 9~10월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14만5,14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7만6,730가구) 대비 2배 가량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및 수도권에서 9만7,822가구가 분양되며, 지방에서는 4만7,327가 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건설사들이 새 아파트를 대거 쏟아내고 있다. 상반기 내 집 마련을 놓친 수요자라면 가을 분양 시장에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또 다른 전문가는 “대규모 공급이 예정된 가을 분양 시장은 수요자들에게 알짜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이 강조되는 시점이다.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에 나서기 보다 입지와 브랜드, 분양가, 개발호재 등을 꼼꼼하게 따져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분양 대전(大戰)이 예상되는 9~10월 분양 단지 중 눈 여겨 볼만한 단지들을 살펴보자.◆서울에서는 단연 ‘강남 재건축’올 가을 단연 주목되는 곳은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다.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초 우성 1차에서 3차로 이어지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총 2,300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전용면적 84~134㎡, 총 59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4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0월에는 올해 재건축 분양 단지의 대어로 꼽히는 ‘가락시영 재건축’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송파 헬리오시티’는 총 9,510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5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역세권지구와 신도시 중심의 수도권 분양 시장수도권에서도 올 추석 전 분양이 대거 쏟아진다.대우건설은 이달,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3BL에서는 ‘기흥역파크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6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73㎡~149㎡, 76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84㎡ 총 226가구이다.분당선과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으며, 특히 GTX가 개통되면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롯데건설도 이달 중 경기 파주운정신도시 A27BL에서 ‘운정 롯데캐슬파크타운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25~29층, 11개 동, 전용면적 59~91㎡, 총 1,1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에 LG디스플레이단지와 파주LCD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반도건설은 오는 10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Ac-03BL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96~104㎡ 4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가까이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알짜 입지 꿰찬 지방 브랜드 아파트지방에서는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는다.포스코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용지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용지 더샵레이크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창원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용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초&8729;중&8729;고교를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과이마트, 롯데마트, 창원시청, 용지호수공원 등 핵심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883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전북 전주시에서는 이전 부지 개발 사업인 ‘에코시티’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조성되는 ‘에코시티’는 도심 속에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로 꼽힌다.1만3161가구, 3만290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코시티에서 태영건설이 10월, 첫 분양에 나선다. 태영건설은 에코시티 4&8729;5BL에서 720가구, 66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비슷한 시기에 포스코건설(1BL 724가구)과 한백종합건설(GS건설 시공, 6BL 640가구)이 ‘더샵’과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 안양역, 범계역 이용 사통팔달 신평촌 ‘안양 로제비앙’ 착한 분양가 눈길
- <!--StartFragment-->- 안양, 평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온라인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
- [부동산 투자포럼]"삼성·잠실·수서 '강남권 신트라이앵글' 유망"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데일리 2015 부동산 투자 포럼’에서 부동산 유망지역 및 상품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권 삼성·잠실·수서동 등과 같은 이른바 ‘신(新)트라이앵클’ 지역이 부동산시장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 큰 곳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이데일리 부동산 투자포럼’ 강연자로 나선 고종완 한국자산연구원 원장은 “부동산은 토지가치가 지속 상승하고, 인구와 소득·인프라· 미래도시의 공간구조를 바꾸는 행정 계획이 존재하는 ‘성장도시’, 위치가 상향되는 지역이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고 원장은 대표적으로 강남역 4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패션의류거리, 이태원동 꼼데가르송, 경리단길, 뚝섬 아트거리, 서교동 까페거리 등을 위치성 상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았다. 서울 삼성·잠실·수서동 등 강남권 ‘신트라이 앵글지구’와 양재대로, 우면동 등 교통 호재가 많은 지역도 관심 대상으로 봤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는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안’에 포함된 ‘3도심 7광역 중심 12 지역’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서울역 고가도로 옆 만리동 주변 일대와 영등포구 여의도, 용산, 압구정 등 한강변 등이 향후 가치가 높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남권 재건축 상품 투자는 신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을 매입하면 상승 여력은 있겠으나, 이미 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많은 만큼 투자 가치를 크게 기대하긴 힘들 수 있다”고 충고했다. 고 원장은 또 “부동산에는 호황에 강한 상품과 불황에 강한 상품이 있다”며 “크고 화려한 부동산은 호황기에, 작고 가벼운 부동산은 불황기에 뜬다”고 강조했다. 호황기 뜨는 부동산으로는 신규 주택, 근교(혹은 신도시) 주택, 휴양형 주택, 고급 주택, 대형 주택을 꼽았다. 불황기에는 중고주택, 도심(혹은 역세권) 주택, 생활형 주택, 저급 주택, 소형 주택 등이 주목할 만한 부동산 상품이다. 고 원장은 부동산 투자 상품을 고를 때는 △건물보다 토지 가치를 살피고 △부동산의 지역성·위치성·가치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부동산은 감가상각이 되는 건축물이 아닌 변동성이 적은 토지의 가치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강남이 비싸고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이유도 땅값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 원장은 또 “최근의 소비 트렌드는 ‘가치’ 상품”이라며 “가치가 높은 투자 상품은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높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애물단지 1층? 보물단지 1층!
- 고급 아파트의 상징 테라스하우스 설계로 인기 ‘쑥쑥’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프리미엄까지 기대 할 수 있어 ‘귀한 몸’[온라인부]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아파트 저층이 테라스와 같은 특화 설계를 통해 ‘보물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싸게 내놓아도 선호 받지 못하던 과거와는 달리 테라스가 설치된 1층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아 로열층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저층의 단점을 단지 구조와 특화 설계로 극복하고자 하는 건설사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아파트 저층부에 적용되는 ‘테라스하우스’의 테라스는 전용 면적이나 공용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만드는 만큼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테라스하우스의 실사용면적이 더 크다. 때문에 아파트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도 마당과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기에 테라스 하우스는 대부분 1층에 있어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특히 자체사업 아파트에서만 공급하는 경향이 짙던 테라스하우스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도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테라스하우스는 대지면적을 많이 차지해 대량 공급이 힘들기 때문에 일반분양 물량을 많이 확보해야 하는 재건축아파트의 특성상 테라스하우스 건축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의 테라스하우스는 공급수가 많지 않아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경우 그 인기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다.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는 실제 청약결과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대우건설이 지난 4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분양한 "아현역 푸르지오"의 경우 테라스하우스 24가구에 537명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테라스하우스들의 평균경쟁률은 22.38대 1로 아현역 푸르지오의 전체 평균 경쟁률 6.57대 1(306가구 모집, 2011명)에 비해 4배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이처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내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층에 테라스하우스를 갖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대림산업이 8월 서울 성동구 옥수 1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5개동, 전용면적 59~115㎡로 구성된 1976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84㎡ 66가구, ▲전용면적 115㎡ 46가구 ▲테라스하우스 2가구 등 총 11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면적 115㎡는 고층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로얄층 입주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는 전용면적 76㎡와 107㎡를 테라스하우스로 구성할 예정이다. 총 18가구의 테라스 하우스 중 일반분양은 단 2가구에 불과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 단지의 저층 특화 설계는 테라스하우스에 그치지 않는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일부 동 제외)가 설치된다.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지 자체가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별 고저차를 이용한 특화설계로 저층 가구도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다.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초역세권의 입지 또한 이 단지의 자랑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 이용시 압구정까지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한데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해 강남권 및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종로까지 10분, 강남까지 5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단지 주변의 풍부한 녹지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매봉산공원, 응봉근린공원, 남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한강변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되고 있다.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저층은 일반적으로 선호되지 않는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테라스하우스나 오렌지로비와 같은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라며 "단지별 고저차로 인해 충분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다른 단지들의 저층부와 달리 로얄층 못지 않은 저층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313-3133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朴·시진핑 “한반도 긴장키우는 행동 반대”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다음은 9월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朴·시진핑 “한반도 긴장키우는 행동 반대”-MBK파트너스 홈플러스 품는다-노후조택 쪼개 ‘싼 월셋집’ 늘린다-바이오 성장동력 배양하는 ‘충북 오송’△한·중 정상회담-‘Made for China’로 中시장 뚫는다-중국 언론 “朴대통령, 미국 앞서 중국 방문…대환영”-한·중 환난지교…北 무력도발 ‘무관용 원칙’ 표명-習, 항일 투쟁 역사 강조…대일 문제도 인식 같이해-(사설)최상의 우호관계 확인한 한·중 정상회담-(사설)선택과 집중 필요한 내년 예산편성△‘바이오 메카’ 오송이 뜬다-오송의 ‘줄기’찬 도전, 결실 맺다-임상시험센터 한복판 여전히 공터…“들어올 병원 없나요”-LG생명과학, 아낌없는 투자 CJ헬스케어, 오송 찍고 美로-“10년 내 국내 의약품 40% 오송서 생산”△9.2 전·월세 대책-리모델링 임대 수익률 연2% 불과…집주인 세제혜택이 관건-독거노인 임대주택 2017년까지 1300가구 공급△정치·경제-“노동·재벌 개혁 병행해야”…‘개혁 아이콘’ 자처한 김무성-최경환·이주열 ‘앙카라 공조’ 이뤄지나-北, 지뢰도발 또 부인…“사과 아닌 유감 표명한 것”△금융-금융사 ‘소액대출’로 동남아 공략-함영주 행장의 첫 행보 ‘시민 속으로’-부당이득 챙긴 금융사 과징금 3~5배 인상“100세도 짧다”…110세 만기보험 출시 경쟁△Industry&Company-삼성페이·슬립센스…이재용식 M&A전략 통했다-삼성 공채 ‘학점 제한’ 폐지-최태원-궈타이밍 “반도체·ICT협력 강화”-“올레드TV+화질 혁명” LG전자, IFA 출사표-SKT ‘연결의 신곡’ 프로젝트△산업-두산, 면세점 전쟁 가세…긴장하는 롯데-뉴-삼성물산 닻 올려 “시너지 창출해 초일류 도약”-KT ‘5G 서비스’ 공개△생활산업-산에서 내려온 아웃도어, 거리를 활보하네-‘맛있는 조연’ 농심라면-‘이마트 광교점’에 가면 출산·육아용품 원스톱 쇼핑-‘뿌까’보러 롯데월드몰로 오세요△자동차-1위 그랜저 게 섰거라…준대형 세단 ‘3色 추격’-현대 고성능차 ‘N’ 19일 베일 벗어△Culture Sport-발레리나 강수진같은 ‘스타 안무가’ 키워라-타고난 광대의 피, 어쩔 수가 없어…△문화-내 끼 8할은 ‘아버지 유인촌’-볼쇼이 무용수들의 유쾌하고 활달한 기교…축제 달궜다△스포츠-김세영·김효주 LPGA 신인왕 놓고 에비앙 혈전-원톱 낙점 석현준…화끈한 골 세례를 부탁해유럽 축구 이적시장, 한국 선수만 바빴다△Stock Market-코스피 시가총액 ‘2위 다툼’ 불 붙였다-믿었던 라인마저…날개잃은 네이버-한국증시, 실제 개장시간은 10시30분?△증권-성창기업 ‘땅 많은 게 죄?’…소액주주와 진실공방-“호텔롯데, 지분 직배입해 순환출자 끊을 듯…3000억 필요”-적자 교육업체 에듀박스 건강식품 ‘외도’ 통할까-50억 유증, 식품社 지분인수 주가 2%하락 투자자 시큰둥△마켓in-MBK, 알짜매장 쪼개 팔아 현금 확보-홈플러스 매각, 논란과 비난 사이-대만 본사 네트워트 힘입어 ‘韓-中 거래’ 최고회사 될 것△글로벌마켓-“세계경제 구하라” 머리 맞대는 G20-원자재 시장 직격탄 초강력 엘니뇨 온다-새 옷 입은 Google-中배달앱 ‘어러머’ 직장인 공략-中, 11조원 중소기업 발전기금 조성△People&사람들-“전국 돌며 직원과 대화”…김용환의 소통경영-“위스키 고유의 향 잃게 하는 폭탄주 권하지 않아”-美 ‘홈런왕’ 베이브 루스 아파트 18억원에 매물로 나와-박용만 회장 22일 전국상의회장 회의-문학선 한국노바티스 사장-임용택 전북은행장 지역경제 살리기 ‘기술창업기금 발굴 캠페인’ 나서△오피니언-(목멱 칼럼)新재생에너지 사업 ‘지역 상생모델’로-(기자수첩)박삼구회장의 쉽지 않은 ‘꽃놀이패’-(데스크의 눈)러닝개런티를 許하라△사회·부동산-강남 재건축 ‘고분양가’ 신도시는 ‘공급과잉’ 주의보-보훈처, 재향군인회에 칼 댄다-총장 선출방식 변경 움직임…연세대 ‘시끌’-삼성서울병원, 메르스 대책에 1000억원 투자-집값 올리는 업계약, 다운계약 앞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