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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분양한 아파트 열채 중 아홉채는 중소형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 공급된 전체 물량 중 중소형 아파트 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물량이 90%를 초과한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까지 분양물량(재건축·재개발 포함)은 총 33만 8674가구로 이미 지난해 1년간 분양 물량(33만 854가구)을 넘어섰다. 이 중 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31만 3912가구로 전체의 92.7%에 달했다. 과거 전용 85㎡ 이하 비중은 2000년 71.8%에서 2001년 80.9%, 2002년 83.8%까지 증가했다가 이후 2006년 66.3%, 2007년에는 최저치인 63.5%까지 줄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중대형을 중심으로 미분양·미입주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시 중소형 공급이 늘기 시작해 2013년 88.8%, 지난해 89.8%에 이어 올해 90%를 넘어선 것이다.중소형 아파트의 선호 현상은 주택시장이 전세난 등으로 인해 실수요자 시장으로 바뀐 영향이 크다.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는 경우가 늘면서 이들 실수요자가 거주할 만한 작은 주택들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안목치수 도입과 발코니 확장 허용, 건설사의 신평면 개발로 중소형 아파트의 실사용 면적이 늘어난 점 등도 중소형 수요 확대의 큰 요인이다. 특히 전세난이 심한 서울의 경우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올해 서울의 분양아파트는 총 2만 1802가구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95%(2만 702가구)인 반면 85㎡ 초과 중대형은 5%에 불과했다.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최근 주택시장을 움직이는 수요자의 연령층이 30∼40대로 낮아진데다 베이버부머 세대들은 경제난과 조기 은퇴 등으로 주거를 과소비할 여유가 없어졌다”며 “주택시장에 실속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중소형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이미윤 부동산114 과장은 “최근 주택시장에 전용 70∼75㎡, 전용 90∼95㎡의 틈새 평면이 인기를 끄는 것도 최대한 작은 면적으로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사는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은 관리비나 부대비용, 세금 등을 먼저 따지기 때문에 중소형 선호 현상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장기적으로 이러한 주택 공급 불균형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대형 건설사의 관계자는 “지방은 물론 최근 추진하는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도 중대형 공급이 줄어들고 있어 중대형 기본 수요가 있는 일부 강남권에서는 중대형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5.10.18 I 이승현 기자
열기 더해가는 '분양대전'..모델하우스 25곳 개관
  • [부동산 캘린더]열기 더해가는 '분양대전'..모델하우스 25곳 개관
  • △ 가을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 B-6블록에 분양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대규모 물량을 연거푸 쏟아내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26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25곳 등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만 8580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8314가구)과 비교해 123%(1만 266가구) 증가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5060가구, 민간·공공임대 1만 6451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167가구, 지방은 1만 413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23일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강북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동시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총 593가구 가운데 147가구(전용면적 84~134㎡)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권으로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나들목(IC), 서초IC 등과 가깝다. 서이초·서운중이 도보 5분 거리로 서울교대부속초·서일중·서초고·은광여고·양재고 등과도 인접했다. 편의시설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양재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같은 날 개관하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동대문구 답십리 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1009가구 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 59·84㎡ 등 중소형 물량이 약 94%를 차지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1호선 청량리역은 물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과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대림산업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 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65개 동 규모에 총 6800가구로 이뤄지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도착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이다.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지하철 삼성·수서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처인구 이동면에 102만㎡ 규모의 용인 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어서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송도동 397-11)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866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은 총 7개로 이뤄졌는데 전용면적 △84㎡ 644가구(A·B·C·D) △99㎡ 232가구 △129㎡ 10가구(A·B) 등 중소형이 전체의 72% 이상을 차지한다.이 단지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현대건설의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2015.10.16 I 김성훈 기자
강남에 집이 있다면 청정 타운하우스 가평 리버카운티 2차 택지 꼭 잡아라
  • 강남에 집이 있다면 청정 타운하우스 가평 리버카운티 2차 택지 꼭 잡아라
  • 여의도 40평대 아파트 30평대로 행복한 100평 전원 타운하우스 마련상암DMC 미디어센터 인근 오피스텔 19.8㎡(6평)가격이면 990㎡(300평)입주설계가능[온라인부] 요즘 종편 TV연예 프로그램을 보면 탑 탈랜트나 톱스타 영화배우들의 러브하우스 공개가 빈번하게 소개 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탑 아나운서와 문화기획 평론가 들이 한번은 꼭 초대 받고 싶어 하는 곳 중 단연 군계일학의 슈퍼 러브하우스가 있다고 한다.최근에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20대 초반 아이돌과 걸그룹의 후배들이 꿈꾸는 삶의 대상이라고 한다. 일명 가평 탑 중년 연예인 신드룸이다. 그 배우의 가평 집은 대한민국 상위5% 수준이라면 한번 쯤 꿈꿔보는 리조트보다 웅치가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재테크에 있어서는 도곡동 타운 하우스 상승률 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쉽게 질보다 양이라는 뜻이다. 도곡동이나 방배동아파트는 40평이라면 평당 100만원이 오른다면 4천만원이지만 가평은 1000평이기에 4만원만 올라도 가치는 같으며 10년을 내다보면 아파트가 평당 1000만원 오르기는 힘들다는 뜻이고 반면 40만원은 부동산 전문가나 신도시 마곡지구나 동탄. 판교지구 중개인들도 공감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가평 리버카운티 1차 전원주택  이런 분위기와 별도로 도심지 중,서민 층에서도 일상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실속형 주택이 떠오르고 있다. 도시의 생활에서 탈피하고 싶어 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서울 근교에 전원주택을 짓고 자연의 참 맛을 누리며 살고 있다.최근 서울 근교 전원주택지로 가장 높은 선호를 얻고 있는 지역은 경기도 가평이다. 가평은 서울 강남까지 50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인천과 수원 등 수도권 접근과 역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또한 농촌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갖추고 있어 서울 근교에 전원주택을 짓고 귀농의 꿈을 꾸는 도시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가평 리버카운티 2차 전원주택 (조감도)(주)예다임은 경기도 가평군 운악산 자락에 전원주택 부지를 분양 중에 있다. 운악산 자락의 병풍처럼 아름다운 풍경에 위치한 전원주택부지는 배산임수형으로 풍수지리상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해당부지는 남향에, 전 필지 건폐율 40%의 계획 관리지역이다. 이 지역에 가평 리버카운티 2차가 들어설 예정이다.전원주택 1차는 30세대를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 주거 및 세컨하우스로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귀농의 꿈을 갖고 있는 은퇴세대뿐만 아니라 높은 분양가로 고민하는 젊은 맞벌이 세대까지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특히 이번 분양하는 전원주택은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생활편의시설과 대형마트, 은행, 병원과 관공서가 5분 거리에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대표 관광지인 아침고요수목원과 쁘띠프랑스, 눈썰매장, 호명호수, 운악산, 명지산, 연인산 등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골프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베네스트, 리앤리 ,크리스탈, 썬힐 골프장과 인접해 비즈니스 가든 하우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2차 분양 면적은 350(100평)~990(300평)㎡ 이며, 철근 콘크리트와 목조, 황토, 경량, ALC 등 고객이 원하는 건축디자인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설계가 가능하다.이지역의 장점은 청정한 자연에서 풍요로운 주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해 전원주택 또는 세컨드하우스로 스트래스를 많이 받은 전문직 금융권 종사자나 여의도증권가와 대학교수 등의 힐링 충전의 최고의 입지"라고 말했다. 특히 서울에서 출퇴근 혼잡 률 대명사 1호선 신도림역의 지옥철 보다 더 극심한 인파로 출 퇴근 시간 때는 악~소리가 절로 나오다는 지~악철로 불리는 신노선 9호선 일명 황금라인 (김포공항역, 가양역, 염창역, 당산역, 여의도역, 노량진역, 동작(현충원)역, 고속터미널역, 신논현역 선정릉역 봉은사역, 종합운동장역)역세권에 직장이나 거주를 하고 있다면 10년 또는 5년의 후 자녀의 건강과 부부의 미래를 생각하여 터전 마련을 고민하여 볼 가치가 있을 것 같다. 문의: 031-585-6333
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선착순 특별 분양중!
  • [분양정보]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선착순 특별 분양중!
  • [뉴미디어팀] 안양, 평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단지형 단독주택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분양 중
  • 단지형 단독주택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분양 중
  • [온라인부] 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현대인이 늘면서자신만의 공간인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계획성 없이 이곳 저곳 지어졌던 예전 단독주택지와 달리 최근 조성되는 단독주택지는 최고급 자재가 쓰이고 이국적인 느낌의 단지조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이러한단독주택지의 수요층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은퇴를 준비하고 어느 정도 재력을 쌓은 노년층이 주요 고객이었다면 이제는 30~40대의 젊은층이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단독주택지 분양 홍보관을 보면 강남 소재의 주택을 처분하고단독주택에 관심을 갖는 자산가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강남 교수,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벤처기업 대표 등이 용인 흥덕지구 단독 주택촌에 모여 들고 있다. 현재 조성중인 용인 단독주택촌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지역은 바로 용인 흥덕지구 내 조성되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다. 올해 상반기 분양에 나서 1,2,3단지 모두 단기간 분양 완료된 4단지 후속작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성황리에 분양 중인 4단지는 디자이너가 만든 새로운 ‘트리플힐스’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작은 땅을 최대한 활용해 집을 짓는 공간활용에 특화된 일본의 유명 건축가와의 합작이기에 탁월한 공간 해석능력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단독주택 단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A구역을 제외한 B,C구역 마스터플랜부터 각 구역에 최적화된 모델타입을 설계하여 수준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NAOI’(나오이건축사사무소)와 나오이그룹의 오랜 파트너쉽으로 업계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는 단독주택 시공 전문그룹인 ‘홈포인트 코리아’, 세계적인 건축자재 전문회사인 ‘YKKAP’도 함께 하여 전체 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공동체의 느낌을 살릴 예정이다.◆ 인덕원~수원간 지하철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확정 등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탁월!‘트리플힐스디자이너스’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는 차량으로 5분,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nbsp;분당선 청명역, 신갈역도 차량으로 5분거리로 편리하게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이용도 쉬워 서울 접근성이 좋은 단지이다. 또한,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복선전철은 지난해 11월 동탄 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흥덕지구는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지만 끈질긴 노력과 설득 끝에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nbsp;◆ 태광그룹의 1조원 투자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기능의 수원이전으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UP!개발 호재도 많다.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은 지난달 태광그룹이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편의시설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nbsp;이 밖에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nbsp;문의 :&nbsp; 031-211-8250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투자가치 높아
  •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투자가치 높아
  • 등촌역 오피스텔 실수요자&#183;투자자들로 인산인해.. 아파트 전세난 속에 호황 웃돈까지 붙어[온라인부] 올 들어 41개월째 멈추지 않고 오르고만 있는 수도권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의 아파트단지. 강남권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이 인접해 있고 교육 여건이 좋은 이곳은 올해 들어서만 전세값이 많게는 1억5천만원 가량 치솟았다. 올해 들어서도 강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19% 급등하는 등 서울 전체로는 13% 가까이 오르며 전세값 고공행진은 이어지고 있다.전세가격 폭등으로 전세 세입자들의 고통은 매우 심하다. &apos;미친 전세&apos;라 불릴 정도로 전세난이 심각하다. 전세시장의 월세 전환도 빠르게 진행되면서 서민부담은 더 가파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이달 이사철이 본격화된데다 강남발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전세대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아파트 3.3㎡당 전셋값이 천만 원을 넘기는 곳이 속출하는 등 전세가 고공 행진이 계속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은 부족해 전세난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특히 서울 강서구에 있는 이 아파트는 전셋값이 크게 올라 3.3㎡당 천만 원을 넘어섰다. 전세값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에 육박하는 천만 원대에 진입한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소형 주택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이른바 &apos;아파텔(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apos;이 주택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nbsp; 일반 오피스텔이 주로 원룸이나 투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거실1 방2개를 갖췄다.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이 발코니 쪽에 붙은 3베이(Bay) 방식도 등장했다&nbsp;◆아파트형 오피스텔 구조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최근들어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183;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nbsp;&nbsp;&nbsp;&nbsp; 아파트는 부담스럽고 오피스텔은 비좁고, 빌라살기를 꺼리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방 2~3개를 갖춘 소형 주택을 찾지 못한 신혼부부와 고소득 독신(獨身) 직장인 중심으로 아파트와 비슷한 아파텔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아파텔은 방과 거실, 주방 등의 구분이&nbsp; 분명하고 3베이 구조를 도입할 경우 채광과 환기도 아파트 못지않은 게 장점이다. 분양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전세금 정도면 살 수 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노려 볼만강서구 9호선 역세권 아파텔에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강서구 지하철 9호선 노선을 살펴보면 개화역, 김포공항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처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이 있다. 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1번출구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nbsp;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nbsp;&nbsp;문의 (1899-5327)&nbsp;
“신축빌라로 내집마련 하기전 이건 필수 알아둬야” ‘건원주택’의 신축빌라 매매 조언
  • “신축빌라로 내집마련 하기전 이건 필수 알아둬야” ‘건원주택’의 신축빌라 매매 조언
  • [온라인부] 서울&#183;경기&#183;인천 등 아파트가 아닌 신축빌라가 2년 새 4천만원 상당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10년넘게 화곡동에서 신축빌라 분양실장을 맡고 있는 주 실장님은 이같이 말했다 “주춤했던 빌라시장이 2년 전 부터 엄청나게 붐이 불면서 화곡동 빌라들이 4천만원 상당 시세가 뛰었다. 자료제공 : www.gdvilla.com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빌라분양의 열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꿈만 같았던 내집마련이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서민들이 직접 나서고 있다” ‘빌라는 날로 지어서 판다’ 요즘 지어지는 신축빌라를 직접 눈으로 봤던 사람이라면 저 말이 쏙 들어갈 것이다. 아파트 못지않은 시공&#183;시행과 강화된 건축법&#183;주차보안 편의시설까지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분양을 하고 있다.건원주택의 김길동 이사는 “너도 나도 빌라를 사는 분위기&#183;전월세난민에서 내 집 마련 을 향해 나서는 서민들이 늘어날수록 빌라가격의 상승폭을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더 강화되는 담보대출비율과 조건으로 올해안 의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부쩍 문의가 늘었다.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통하여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른 발품과 선택을 하는 것 이 현명한 방법이다”아파트를 사야만 집값이 올라간다? 상류층의 사람들만이 집을 재테크의 전유물로 보던 시대가 아닌 이제는 주거목적의 분양으로 전환되는 시점이야 말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적기이다분양이 활발한 시점에서 정확한 중개와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대두 되고 있다.중개 업체 중 업계 1위인&nbsp; 건원주택을 집중 조명해 본다. 건원주택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1:1 맞춤상담을 통해 빌라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으며 건원주택의 관계자들은 “고객이 선호하는 층수나 위치를 선택하여 고객에게 맞는 빌라는 분양을 시작하는 빌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수월했으나, 잔여세대 나 해약세대 등 특가분양을 노리고 나오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한집을 여러 고객들이 보고 있다” 며 “이젠 정말 발 빠른 사람 이 임자라서 특가분양을 노리는 고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아직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시기를 놓치게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걱정이다. 분양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서울 강남, 강서구를 비롯해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각지에 지사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여기에 경기, 인천에 각 지사를 합치면 일반 중소기업의 직원수를 훌쩍 상회하는 영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건원주택 김주영 분양차장은 ‘분야별로 전문화된 인력이 충분하기에 분양을 받으려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수 있다는 것이 고객만족도 1위의 비결이다’ 라고 자신있게 주장한다.서울 강남, 강서구를 비롯해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각지에 지사를 두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여기에 경기, 인천에 각 지사를 합치면 일반 중소기업의 직원수를 훌쩍 상회하는 영업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건원주택’ 김주영 분양차장은 ‘분야별로 전문화된 인력이 충분하기에 분양을 받으려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수 있다는 것이 고객만족도 1위의 비결이다’ 라고 자신있게 주장한다.☞ 서울 광진구 신축빌라(중곡동, 능동, 군자동, 자양동)강서구 신축빌라(등촌동, 염창동, 화곡동, 발산동, 방화동)중랑구 신축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묵동, 망우동) 양천구 신축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성북구 신축빌라(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석관동)관악구 신축빌라(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강북구 신축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은평구 신축빌라(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녹번동) 구로구 신축빌라(개봉동, 구로동, 고척동, 오류동, 온수동) 동대문구 신축빌라(장안동, 용두동, 제기동) 서대문구 신축빌라(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노원구 신축빌라(상계동, 하계동, 중계동, 공릉동) 동작구 신축빌라(상도동, 사당동, 흑석동, 신대방동)마포구 신축빌라(성산동, 연남동, 망원동, 서교동) 강동구 신축빌라(천호동, 성내동, 암사동, 길동)금천구 신축빌라(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송파구 신축빌라(오금동, 마천동, 가락동)도봉구 신축빌라(동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 인천 및 경기도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부평동, 산곡동, 부개동, 십정동)남구 신축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서구 신축빌라(검암동, 당하동, 마전동, 연희동, 경서동)&nbsp; 남동구 신축빌라(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장수동)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신축빌라(심곡본동, 송내동, 괴안동, 소사본동)고양시 신축빌라(내유동, 관산동, 사리현동, 대자동) / 광명시(광명동, 철산동)부천시 원미구 신축빌라(역곡동, 심곡동, 원미동, 상동, 중동, 도당동, 춘의동)부천시 오정구 신축빌라(원종동, 오정동, 고강동) 의정부시 신축빌라 (가능동, 호원동, 의정부동) 파주시 신축빌라(야당동) / 광주시 신축빌라(능평리, 신현리) 일산시 신축빌라(탄현동, 성석동, 대화동, 덕이동) 안양시 신축빌라(안양동, 석수동, 박달동, 관양동)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건원(建元)주택은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건원주택 홈페이지 www.gdvilla.com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물산, 23일 서울 강·남북서 ‘래미안’ 동시 분양
  • 삼성물산, 23일 서울 강·남북서 ‘래미안’ 동시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오는 23일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강북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모델하우스를 동시 분양에 나선다.서울 강남역 인근에 조성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1번지 일대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2층~지상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34㎡ 1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세대의 상당수가 5층 이상으로 구성돼 로얄층 당첨 확률도 높다.△‘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조감도‘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도심형 주거지를 표방하는 만큼 교통·교육·문화·생활 등 차별화된 입지 여건이 장점이다. 우선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에 인접한데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와 서초IC가 가까워 도로교통망도 좋다.우수한 학군과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서이초·서운중이 단지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시킬 수 있으며, 서울교대부속초·서일중·서초고·은광여고·양재고 등 명문교들이 주변에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가톨릭성모병원·양재 코스트코·하나로마트·국립중앙도서관·예술의전당 등 문화·편의시설도 가깝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31-3311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8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전농·답십리뉴타운 내의 마지막 래미안 단지다. 특히 뉴타운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하며, 입주를 마치게 되면 뉴타운 내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2397가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2652가구)’와 함께 6000여가구의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조감도‘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동대문구 답십리 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동 전용 59~123㎡ 총 1009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59㎡ 147가구 △75㎡ 39가구 △84㎡ 358가구 △123㎡ 36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물량의 약 94%를 차지한다.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2호선 신답역·1호선 청량리역을 이용 가능하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예정)되면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청량리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전농초·동대문중이 있고 한국외대·서울시립대·한양대·경희대·고려대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경동시장·서울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747-4343
2015.10.14 I 이승현 기자
‘호텔 리츠칼튼’ 재건축된다..건축심의 통과
  • ‘호텔 리츠칼튼’ 재건축된다..건축심의 통과
  •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THE R 관광숙박시설’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1995년부터 운영된 호텔 리츠칼튼이 20년 만에 재건축된다. 오는 2019년이면 새로운 호텔로 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2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THE R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일반상업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걸쳐 있는 사업지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6층 지상22층 높이74.65m 연면적99,877.18㎡로 신축되며, 특1급 호텔로 591실의 객실을 갖추게 된다.이번 심의를 통과한 ‘THE R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은 노후화된 호텔 리츠칼튼(1995년 준공)을 철거하고 관광숙박시설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봉은사로 주변 건축물의 규모와 높이를 고려하고, 강남대로변 경관을 감안한 색채와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조화롭고 정돈된 가로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서측에는 강남대로와 봉은사로변의 보행 흐름을 이어주는 개방형 휴식공간을 설치하고, 동측에는 역삼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게·이벤트·전시공간으로 구성된 포켓형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기존에 단절된 봉은사로변에 입체적인 보행로를 확보하고, 카페·델리샵·소매점 등을 가로변 전면에 계획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THE R 관광숙박시설은 내년 7월 착공해 오는 2019년 6월 준공 예정이다.
2015.10.14 I 이승현 기자
  • 4분기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 1만8천가구..지난해 두배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4분기에도 서울·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풍성하게 나온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전국 재개발 재건축 분양물량은 52곳 1만8110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23곳 1만3082가구)보다 38.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서울은 33곳 1만183가구로 전년동기(12곳 5196가구) 대비 거의 2배가 늘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3차를 재건축하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를 내달 분양한다. 49∼142㎡ 416가구 중 9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삼릉초·언주중·경기고가 가깝다.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현대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하는 ‘송파 헬리오시티’를 내달 분양한다. 총 9510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39~130㎡ 1558가구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걸리는 역세권이다.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이 2018년 개통되면 석촌역은 더블 역세권이 된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6구역에 짓는 ‘서울숲리버자이’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59~141㎡ 1034가구 중 2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5호선과 경의중앙선·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일부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숲이 가깝다.GS건설은 또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를 내달 분양한다. 606가구 중 59~84㎡ 1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 3호선 잠원역과 3·7·9호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포한양공원이 가깝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을 재건축하는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49~150㎡ 818가구 중 25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서원초·원명초·반포고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다.지방에서는 SK건설이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망미1구역을 재개발하는 ‘망미 SK뷰’를 이달 분양한다. 59~84㎡ 1245가구 중 86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이 있다. 한화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2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가칭)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59~108㎡ 1530가구 중 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홈플러스·롯데마트·뉴코아울렛이 가깝다. 삼호는 대구 중구 대신동 대신2-3지구를 재건축하는 ‘대구대신 e편한세상’을 내달 분양예정이다. 468가구 중 59~84㎡ 328가구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2015.10.14 I 이승현 기자
강남 접근성 개선된 경기, 지역 신규 분양시장 인기
  • 강남 접근성 개선된 경기, 지역 신규 분양시장 인기
  • 강남 접근성 개선, 수지&#183;동탄2&#183;한강&#183;인천 송도&#183;청라 등 신규분양 주목28개 단지중 27개 청약 마감, 분양권엔 웃돈…집값 상승률도 ‘쑥쑥’[온라인부]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분양단지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M버스, 고속도로 등 강남으로 연결되는 길이 다양해진데다 최근 부동산시장도 살아나면서 경기, 인천지역 신규 분양 단지들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nbsp;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경기 및 인천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는 156가구로 이중 127개 단지(81%)가 순위내에서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이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가 총 54개 단지 중 36개 단지(66%)가 순위내 모집 가구수를 채운 것과 비교하면 시장 분위기가 좋아진 것이다. 특히 경기도 수지 동천동, 동탄2신도시, 한강신도시, 인천 송도, 청라, 가좌동 일대는 신분당선 연장선, 김포도시철도, M버스, 고속도로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전세난에 밀린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총 28개 단지로 이중 27개 단지가 순위 내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웠고,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들도 18개 단지에 달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가에 웃돈이 붙고 기존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최근 용인시 수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기대감으로 지난해 3월 풍덕천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최고 9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고, 이달 입주를 앞둔 풍덕천동의 ‘래미안 수지이스트파크’도 분양가 대비 6000만~9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집값이 11.71% 가량 상승하며 2기 신도시 평균(5.83%)를 웃돌았으며,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가 속한 인천 연수구와 서구도 집값이 각각 4.13%, 6.36%% 뛰면서 지난해 상승률을 상회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은 우리나라 부동산 1번지로 통하는 만큼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일 수록 집값 상승률은 두드러지고 있다”며 “최근엔 교통여건이 다양해 지면서 강남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자금여력이 부족한 수요자들이라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으로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강주택은 이달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서 &apos;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apos;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지난 9월부터 직행좌석6002번이 개통되면서 동탄2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례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9호선 환승을 통해 1시간 이내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10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이다. 송도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M버스 6405번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제3경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해안도로를 통해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아이에스동서는 10월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 등 총 2029가구로 이뤄졌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김포공항까지 20분, 강남권까지 30분대 등 총 1시간 이내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며, 공항고속도로 청라 IC를 통해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10월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주공2차 재건축한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수월할 전망이다.
 전지현 삼성동 초고급 빌라 재건축, 악재 넘었다
  • [단독] 전지현 삼성동 초고급 빌라 재건축, 악재 넘었다
  • 배우 전지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건물 재건축으로 이웃과 갈등했던 배우 전지현이 이를 해결하고 빌라 완공을 앞두고 있다.전지현의 삼성동 빌라 신축공사를 진행 현장을 이데일리 스타in이 방문한 결과 시공사 측은 12일 “민원인과 일찌감치 합의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주요 공사는 대부분 마쳤으며 인테리어 공사만 남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2014년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75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당시 한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아 30억의 채권최고액을 설정계약했다. 경기고등학교 뒤편에 있는 이곳은 한국의 ‘비버리힐즈’라 불릴 만큼 초고급 빌라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골목 입구마다 CCTV와 사설 경비원 초소가 있으며 집집이 내로라하는 재력가들이 산다. 차인표·신애라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도 근처에 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지현은 기존 건물을 허물고 새 주택을 지으려 했으나 난관에 부딪쳤다. 공사를 시작하려 하자 이웃주민은 이에 항의하며 강남구청에 민원을 넣었다. 건축법상 문제가 없어 허가가 나왔으나 미래의 이웃사촌 간에 갈등이 생긴 셈이었다.문제가 된 것은 주차장 출입구 때문이었다. 현대주택단지는 고급 빌라들이 일렬로 나열된 형태인데 전지현이 주차장을 집 뒤편으로 내겠다고 하면서 건넛집과 마찰이 생겼다. 전지현이 사들인 삼성동 빌라 신축공사 현장.(사진=이정현 기자)공사는 최근 재개됐다. 현장에서 만난 현대주택단지의 한 관계자는 “민원을 제기한 건넛집 주민이 ‘이웃이 되는데 얼굴 붉힐 필요가 있나’라며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후에는 별문제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주민에게 확인차 집을 찾았으나 별다른 답을 듣지 못했다. 전지현의 집 주변 현대주택단지 곳곳에는 재건축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강남구청 역시 4월 이후 별다른 민원이 없다고 확인했다. 전지현이 짓고 있는 빌라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다. 4월 20일 공사가 시작돼 현재 공사 중이다. 직접 살 집인 만큼 전지현 본인 혹은 부부가 동반해 공사 현장을 둘러볼 정도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건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만큼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전지현이 임신 중인 만큼 너무 추운 날에 이사하는 것은 피한다는 방침이다. 적어도 내년 초에는 삼성동 주민으로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주변의 관측이다.▶ 관련기사 ◀☞ '13일 입대' 슈주 은혁, 미리 머리 자르고 차분히 준비☞ '마션', 200만 관객 돌파 목전..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힐링캠프' 서장훈, 검증된 '대변인' MC..'메인' 못지 않았다☞ [포토]'화려한 유혹' 한소영, 누구를 닮았더라~☞ [포토]리라 갤로어 part2, 건강미+섹시미
2015.10.13 I 이정현 기자
강남발 재건축 이주수요 폭주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계약 줄이어
  • 강남발 재건축 이주수요 폭주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계약 줄이어
  • [온라인부] 서울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당, 판교와 접해 있어 이들 지역의 대체 주거지로 손꼽히는 "용인시"의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르다.&nbsp;KB국민은행 통계를 보면 용인시의 전셋값은 2년간 수도권 최고 수준인 20.17% 상승했다. 동기간의 집값 상승률도 수도권 평균인 4.04%를 뛰어넘는 6.16%를 나타냈다.&nbsp;강남발 재건축 수요가 비교적 집값이 저렴하면서도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용인으로 몰리고 있다. 거기다 판교, 분당 등지의 전셋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이들 지역을 떠나 실수요자들이 전세난을 피해 용인으로 이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미지: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부동산 전문가는 “치솟는 전세금에 서울을 벗어난 전세난민이 수도권 지역으로 밀려가면서 이들 지역의 전세금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기존의 수도권 지역 주민들이 또 다시 전셋집을 찾아 떠나는 전세난이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용인에서도 기흥역세권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최근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순차 분양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nbsp;"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아파트와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총 204실 모집에 2,729건이 접수돼 평균 13.38대 1, 최고 20.6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nbsp;분양 관계자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전 타입을 59m2와 84m2로만 구성해 수도권 전세난으로 희소성이 높아진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며 “기흥역세권지구에서 초등학교가 가장 가까이 있다는 점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nbsp;실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주거용 오피스텔 계약자 현황을 보면 인근 용인 지역뿐 아니라 판교, 분당, 수원,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강남권 거주자들이 다수 옮겨오고 있다. 또한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20대~30대 젊은 층도 계약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nbsp;"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3㎡~149㎡인 아파트(768가구)와 전용면적 59㎡, 84㎡인 주거용 오피스텔(226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1개 동으로 지어지는데 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nbsp;특히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환경 자랑한다. 우선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nbsp;이를 통해 정자역까지 10분대(7정거장), 강남역까지 30분대(12정거장)면 이동이 가능하고 오는 2021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기흥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nbsp;또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는 분당선 망포역이 15분, 에버라인 용인시청역도 19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을 비롯해 분당,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권의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또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으로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기흥역의 경우 대중교통환승센터로 개발돼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아침 출근시간 2분에 한대씩 서울로 출발하는 ‘굿모닝버스’ 출발정거장으로도 이용될 예정에 있어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nbsp;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남측으로 남부CC가 위치해 있고 동북측으로는 수원CC가 있어 일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용뫼산, 오산천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도 풍부하다.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오피스텔 타입에 따라 안방 드레스룸, 침실 모두 수납장, 다용도실 등이 구성된다. 84m2 타입은 현관 수납공간을 양 옆으로 설치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nbsp;부동산 전문가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히 아파텔이라 불리며 소형 아파트와 큰 차이점이 없다. 과거에도 중대형 오피스텔은 있었지만 최근 건설사들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하고 아파트의 장점을 적용하면서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호되는 추세"라고 말했다.&nbsp;한편,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899-8082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주말동안 3만명 방문
  •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주말동안 3만명 방문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터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3만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9일 개관한 후 주말 3일간(11일 예상인원 포함) 총 3만여명의 관람객이 내방했다고 11일 밝혔다.김혜경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단지 옆에 반포고와 서원초, 원촌중이 있어 학군이 뛰어난 데다 중소형 물량이 많아 관심이 높았다”며 “수요층이 제한적인 강남 재건축 단지임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가 들어선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 등 20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분의 93%를 차지한다.강남 노른자 입지인 반포동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다. 반포동 학원가에도 인접해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이용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5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수성한 대우건설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에 주택사업 노하우를 집약해 최신 주거기술과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푸르지오 대표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3.3㎡ 당 분양가는 최저 3600만원대~최고 4300만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정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8~3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00-0881▶ 관련기사 ◀☞대우건설, 가스버너·인덕션 결합한 ‘하이브리드 쿡탑II’ 개발☞‘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201가구 이달 분양
2015.10.11 I 이승현 기자
올해 9월 전국 주택 매매량 8.6만 건…전년동월比 0.6%↓
  • 올해 9월 전국 주택 매매량 8.6만 건…전년동월比 0.6%↓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추석 명절 연휴 영향으로 전달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수도권은 극심한 전세난과 가을 이사철이 겹쳐 매매량이 전달보다 8%가량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9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8만 6152건으로 전년동월(8만 6689건) 대비 0.6%, 전달(9만 4110건) 대비 8.5%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 거래량은 서울·수도권(4만 5932건)의 경우 지난해 같은달보다 6.8% 늘었지만 지방(4만 220건)은 7.9% 감소했다. 올해 1~9월 누적거래량은 총 90만 1733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6.4% 늘었다. 특히 주택 거래가 활발한 서울·수도권은 46만 2876건으로 41.8%가 증가했다. 지방도 13.4%가 늘었다.주택유형별 9월 거래량은 전세난 속에 저렴한 주택이 인기를 끌며 연립·다세대와 단독·다가구가 각각 24.6%, 18.1% 증가했다. 반면 아파트는 9.4% 감소했다.전국 주요 단지의 실거래가격(계약일 기준)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과 수도권 일반 단지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79㎡형은 8월엔 9억 7500만원(7층), 9월엔 9억 8500만원(11층)으로 1000만원 높게 거래됐다. 또 경기도 구포시 세종아파트 전용 58.71㎡형은 8월 2억 7500만원(13층)에서 9월 2억 8300만원(12층)으로 800만원 가량 올랐다.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와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국토부]
2015.10.11 I 양희동 기자
트렌드 길 따라 아파트 값, '고공행진'
  • 트렌드 길 따라 아파트 값, '고공행진'
  • 명품거리·커낼워크·카페골목 등 트렌드 선도 지역 집값 상승률 높아청담 린든그로브 등 트렌드길 수혜 기대되는 신규 분양 관심가질만[온라인부] 올해 주택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이슈가 되는 트렌드 선도지역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테마상권이 갖춰져 있어 지역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데다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변 집값 등 부동산 가치 상승도 빨라 투자가치도 있는 만큼 수혜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대한민국 트랜드를 대표하는 거리는 여러 곳이 있다. 명품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대표매장)가 몰려있는 "청담동 명품거리"를 비롯해 예술가의 거리라 불리는 "신사동 가로수길", 이국적인 분위기의 "이태원 경리단길", 유행 1번지라 일컫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 젊음의 상징 "홍대 거리", "정자동 카페거리" 등 다양하다.이들 지역은 테마상권이 갖춰져 있어 지역의 인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권이 잘 발달돼 있다. 많은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만들어지다보니 대부분 교통도 편리해 주거환경이 좋은 경우가 많다.&nbsp;특히 이러한 트렌드 선도지역은 유행 등에 민감한 고급 소비층이 몰리는 만큼 부촌 이미지가 강하다. 한 예로 강남구 압구정동이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는데는 로데오거리의 조성 영향이 컸다.&nbsp;1985년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의 전신인 패션전문점 파르코와 현대백화점 등의 개장으로 패션업종 등이 몰리면서 첨단 유행을 선도하는 지역이 됐다. 이에 따라 집값을 자연스레 밀어올리면서 1990년대를 상징하는 대표 부촌으로의 자리를 굳혔다.이러한 현상은 최근도 마찬가지다. 이태원거리와 경리단길 등 최근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핫플레이스들이 자리한 용산구 이태원동은 최근 1년새 집값이 수직상승했다.&nbsp;국민은행 부동산시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당 568만원이었던 이태원동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해 3분기 640만원까지 12.68%나 뛰었다. 같은 기간 용산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6.05%(628만원→666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 차이가 난다.업계에서는 트렌드 선도지역으로 자리를 잡으면 주변의 상권이 활성화돼 토지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주변 집값을 밀어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nbsp;실제로 송도국제도시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커낼워크의 지가는 상권이 갖춰지자 높아졌으며 주변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탔다.&nbsp;송도 커낼워크 D4블록(인천 연수구 송도동 17-1번지)의 공시지가는 1년사이 ㎡당 가격이 약 1.68%(238만3000원→242만3000원) 상승했으며 이 커낼워크의 바로 앞에 있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전용면적 84㎡ 가격은 지난해 10월 4억2000만원에서 올해 9월 4억7500만원으로 5000만원(국민은행 시세 기준)이나 뛰었다.업계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트렌드 선도지역은 특히 쇼핑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갖춰지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 등이 고급 주택 수요자들의 니즈와 맞물리기 쉽다”며 “한번 트렌드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한 곳들은 지속적으로 언론매체 등에 노출돼 이미지와 인지도가 빠르게 좋아지는 만큼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4분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곳들 가운데에서도 이러한 트렌드 선도지역의 수혜가 기대되는 곳들이 적지 않다.코오롱글로벌은 10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진흥빌라를 재건축한 "청담 린든그로브"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거리가 도보권에 있다. 청담 린든그로브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 114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84㎡ 70가구다.&nbsp;특히 강남권에서도 희소성과 임대소득 등 투자수익성까지 좋은 중소형 100%로 구성돼 있다. 청담 린든그로브는 7호선 청담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영동대교,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깝다.현대건설은 10월, 송도국제도시 6,8공구의 첫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몰인 송도 커낼워크와 인접해 있다.&nbsp;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로 이뤄졌다. 인근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신설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역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송도 6.8공구에는 2만 50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함께 마이스, 관광·레저 등 서비스 사업이 조성될 계획이다.&nbsp;삼성물산은 10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근 영상매체인 대형 미디어폴을 설치해 IT와 예술이 어우러진 거리로 탈바꿈 중인 강남역 거리와 인접해 있다.&nbsp;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전용면적 59~134㎡, 총 593가구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148가구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도보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고 강남역 일대의 쇼핑, 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서이초, 서울교대부속초, 서운중, 서초고, 은광여고, 양재고 등 학군도 뛰어나다.아이에스동서는 10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도시를 관통하며 청라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는 도시명소인 청라 커널웨이와 가까이 있다.&nbsp;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45~55㎡ 866실 등 총 2029가구로 이뤄졌다.&nbsp;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수변상가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청람초·중, 청라고, 초은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nbsp;삼성물산은 10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방배동 카페골목과 가깝다.&nbsp;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분양될 계획이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경문고(자율형사립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한평에 0.4억' 아파트 시대 열리다
  • [아파트 읽어주는 남자]'한평에 0.4억' 아파트 시대 열리다
  • [글·사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희망연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취업 준비생(69%)과 직장인(27%) 등 총 1060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 기준 희망연봉은 평균 3320만원,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연봉은 평균 2500만원이었습니다. 설문이 발표된 후 누리꾼들은 ‘돈 3320만원 버는 게 쉬운 줄 아느냐’는 의견과 ‘이제는 희망 연봉도 낮춰 이야기 해야하는 고단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아파트 읽어주는 남자’에서 왜 난데없이 대학생 희망연봉 이야기냐고요? 2015년 가을, 3.3㎡(1평)당 대졸 신입사원 희망연봉을 훌쩍 넘어서는 아파트의 시대가 열린 때문입니다. 희망연봉을 받고 원하는 기업에 입사해도 1평을 마련하기 어려워진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죠.한글날(9일)이었죠.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서 모델하우스 폐관 시간 한 시간(오후 5시) 전에 입장했는데요. 예상과 달리 모델하우스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에는 폐관 한시간 전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전경기본적인 사항들을 볼까요. 이 아파트는 지상 35층짜리 아파트 8개 동에 총 751가구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201가구인데요.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로 이뤄졌습니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 분양분의 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큰 관심사 중 하나인 분양가를 한번 볼까요. 전용 59㎡의 일반 분양가는 층별로 9억 3000만~10억 6600만원에 책정돼 평당 분양 가격이 3875만~4441만원(3.3㎡당) 수준입니다. 이어 전용 84㎡는 12억 7700만~14억 9400만원(3.3㎡당 3755만~4394만원), 전용 133㎡는 19억 7400만~21억 8900만원(3.3㎡당 3655만~4053만원) 규모입니다. 대우건설이 밝힌 평균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040만원입니다. 이전에도 일반을 대상으로 분양한 아파트 중 평균 분양가격이 4000만원을 넘는 아파트는 있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8년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분양한 ‘갤러리아포레’ 377㎡형이 3.3㎡당 최고 4605만원, 같은 해 선보인 ‘트리마제’ 293㎡형이 3.3㎡당 4838만원에 공급됐습니다. 대림산업이 지난해 분양한 ‘아크로리버 파크 2차’(반포동 신반포1차 재건축)역시 3.3㎡당 4130만원에 달하는 분양가를 보였는데요. 주목할 것은 위 아파트들이 일부 아파트 평면에서 4000만원대 분양가를 보였던 것과 달리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대부분의 주택형이 3.3㎡당 4000만원으로 넘어섰다는 점입니다. 아크로리버 파크 2차 전용 59㎡의 분양가격이 8억 4900만~10억 5000만원, 전용 84㎡는 11억 8000만~15억4500만원이었다는 것과 비교하면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일반 분양가격이 더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죠. 작은 주택형일수록 평당 분양가격이 올라가는데다 이른바 ‘황제주’로 떠오른 전용 59·84㎡등 중소형이 대다수(93%)를 차지하면서 평당 분양가격이 오름세를 탄 것이죠. △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모델하우스를 찾은 분들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전체 물량의 약 57%를 차지하는 전용 59㎡에는 강남권 입성을 노리는 젊은 부부층과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수요가 집중됐습니다. 반면 전용 84㎡와 133㎡는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강남구 도곡동에서 온 전모씨는 임대수익을 위해 이 아파트 전용 59㎡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씨는 “올들어 반포지역에 첫 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여서 방문했다”면서도 “한강 변 아파트도 아닌데 평균 분양가격이 4000만원을 훌쩍 넘어서니 청약에 당첨돼도 문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왔다는 조모씨(44)씨는 두 아이의 손을 붙잡고 왔습니다. 조씨는 “아파트 인근에 반포고등학교나 서울고, 은광여고 등 초중고가 갖춰진 교육 여건이 장점이다”면서도 “분양가격을 300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했는데 가격이 높아져 부담이다”고 말했습니다.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인파에 섞여 모델하우스를 나왔습니다. 출구 앞으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이 방문객들의 정보를 얻기 위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때마침 A공인중개사 관계자가 다가와 청약에 당첨되면 즉시 40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말을 겁니다. 이 관계자는 전매제한(6개월)기한에 맞춰 무리 없이 일을 진행 시켜줄 수 있고 당첨 결과도 하루 정도 빨리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연락을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분양가격이 다소 부담된다고 말하자 그는 “평당 4000만원을 넘어선 게 결국 시간문제 아니였겠느냐”며 “일반 분양 가구수가 많지 않아 결국 높은 경쟁률에 완판될 것이기 때문에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합니다.2015년 가을 분양시장에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신규 공급될 일반분양 아파트는 2556가구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포 지역의 재건축 아파트가 첫 선을 보였는데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향후 분양을 앞둔 여타 건설사에게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십 대 일을 넘는 경쟁률에 계약까지 무리없이 갈무리 된다면 차후 공급될 아파트 가격은 시나브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3.3㎡당 3000만원대 후반부에서 서로 눈치만 보던 건설사 입장에서는 4000만원대 아파트의 성공은 그 빗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죠. 첫 시작부터 평당 4000만원대 분양가를 책정한 2015년 강남 분양시장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이른 시간에 가격이 급증하면서 추격 매수가 부담스러운데다 가격 거품 우려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일반분양 분이 많지 않아 결국 높은 경쟁률에 막을 내릴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우려와 기대 속에 막을 올린 평균 분양가 4000만원 시대. 그 첫 결과는 이번 달 22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10.10 I 김성훈 기자
새로운 주거 환경 패러다임 마포 합정 최고급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특별 분양
  • 새로운 주거 환경 패러다임 마포 합정 최고급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특별 분양
  •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 실입주금20% 3억 원대,이사비용지원, 하우스키핑서비스2년 무상지원”[온라인부] 서울의 마포 합정역메세나폴리스는 최고급 스위트룸과 같은 마감재에 한 차원 앞서가는 서비스로 일반 아파트에서 전혀 느껴볼 수 없는 서비스로 최근 신흥 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입주민이 아니면 출입을 할 수 없는 철통 보안으로 기업체 CEO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 고위 공직자, 외국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외국인들이 교통, 생활편의시설, 주거만족도가 높아서 렌트를 많이 하고 있는데, 합정역메세나폴리스 아파트의 월 임대료는 대략 400~500만원 수준에 형성돼 투자 금액이 크기는 하지만 안정적으로 고정된 금액이 발생하며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합정역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지상 29~39층, 3개동, 총 617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기간도 6개월 준다고 한다.임대분77세대를 제외하면 전용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 등 5개 타입 540가구로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주차공간은 총 2,322대가 가능하다.마포구 합정역 초특급 역세권의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현재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 3년 이자지원, 3년 잔금유예, 하우스키핑서비스2년 무상제공 등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실행하고 있으며, 실입주금은3억대부터 가능하다.1층은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와 같은 상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으며 지하 1층은 지하철과 연결되며, 250m 테마거리로 이루어진 스트리트몰이 있다. 지하 2층은 1만평 규모에 홈플러스가운영중이다.입주민을 위한 입주청소, 빨래 등의 하우스키핑서비스, 택배를 집까지 배달하는 택배 서비스 등 호텔급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드와이트스쿨, 서울외국인학교, 한성화교 중, 고등 해외 명문사학과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익사대부속여고, 홍익대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101동 3층에는 호텔급 피트니스 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G/X룸, 락커&샤워실이 갖춰진다.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며 시청, 강남, 종로 등 주요업무지구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공항도로가 가까워 도심과 지방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인근 용산 래미안 용산IS, 푸르지오써밋,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동자동 아스테리움은 최근 인기를 끌었으며 몇 년 전 분양한 남산롯데캐슬아이리스, 남산SK, 남산쌍용플래티넘은 교통 여건이 좋아서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서북권 교통 중심에 있는 합정역메세나폴리스도애프터리빙세대 특별분양이 완료가 되면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보안 등급이 높은 입주아파트 특성상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원활한 세대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은 필수다.합정 메세나폴리스 분양홍보관 02)6022-2865
서울·수도권 3.3㎡당 전셋값 1000만원 넘는 곳 속속 등장
  • 서울·수도권 3.3㎡당 전셋값 1000만원 넘는 곳 속속 등장
  • △ 올해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영등포구와 성북·강서구, 경기 광명시 등 4곳의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1000만원을 돌파했다. 경기 광명시 소하동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3.3㎡(1평)당 1000만원을 넘어선 지역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와 경기도 광명시 등지의 아파트 전셋값 3.3㎡당 1000만원을 넘어섰고, 서울 동대문구도 1000만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영등포·성북·강서구와 광명시 등 4곳의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1000만원을 돌파했다.아파트 전셋값은 2006년 서울 강남구가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009년 서울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가 1000만원을 넘어섰다. 2013년에는 서울 중·성동구 등 강북권 지역이 포함되면서 10곳으로 늘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성남시가 과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서도 영등포구가 지난 3월 1000만원을 넘어섰고, 성북·강서구와 광명시가 8~9월에 각각 1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달까지 서울·수도권 자치구 가운데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000만원을 웃도는 지역은 총 18곳으로 늘었다. 3.3㎡당 10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둔 자치구도 적지 않다. 서울 동대문(991만원)·관악구(990만원)가 연내 3.3㎡당 1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대문(942만원)·구로(908만원)·은평구(904만원)와 경기도 안양(953만원)·의왕시(923만원)도 1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지방에서는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000만원을 넘어 선 곳이 아직 없다. 대구 수성구가 3.3㎡당 833만원으로 서울 금천(794만원)·도봉구(759만원)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대구 수성구는 지역 명문고로 꼽히는 경북고와 경신고 등이 있어 ‘지방 대치동’ 또는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고 있다. 임병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전셋값 상승폭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서울 강남발 재건축 이주 영향까지 더해져 전세난이 더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아파트 전셋값 3.3㎡당 1000만원 넘는 자치구 현황 [자료=부동산114]
2015.10.07 I 김성훈 기자
강남 재건축 '눈여겨 볼 아파트' 상위권 점령
  • 강남 재건축 '눈여겨 볼 아파트' 상위권 점령
  •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이달부터 서울 분양시장에 알짜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강남지역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유망단지 상위권을 휩쓸었다. 7일 닥터아파트가 온라인 회원 527명을 대상으로 ‘10월 서울지역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3곳 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이 63.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물산이 서초 우성 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가 60.2%, 삼성물산·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을 맡은 ‘송파 헬리오시티’(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가 48.5%의 지지로 2~3위를 기록했다. 이들 강남 재건축 단지는 4위를 차지한 서울숲리버뷰 자이(25.3%)와 최고 두 배(23.2~38.4%포인트) 넘는 격차를 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10월 서울시내 유망단지 1~10위 [자료=닥터 아파트]대우건설은 오는 9일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모델 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총 751가구 중 201가구(전용 59~133㎡)가 일반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잘 갖춰진 교육 인프라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단지 인근에 반포고가 있고, 서원초·원촌중도 걸어서 5분 거리다. 자율형사립고인 세화고와 세화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과도 가깝다. 삼성물산이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인 서초구 ‘래미안에스티지S’ 아파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총 593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148가구(전용 84~134㎡)다. 서초동 삼성사옥과 가까운데다 투자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삼성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관심 단지로 떠오른 상태다. 삼성물산은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을 상대로 특별분양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는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단지)는 올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총 9510가구(전용면적 39~150㎡)가운데 16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올 하반기 강남3구 전체 분양 물량(2676가구)의 61%를 차지한다. 올해 1월 관리처분인가 당시 책정된 송파 헬리오시티의 일반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2515만원. 그러나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데다 주택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일반분양가가 3.3㎡당 28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팀장은 “이달부터 서울에서 알짜 분양 단지가 대거 몰리기 때문에 분양가 수준과 평면, 입지 여건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5.10.07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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