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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인가? 특별분양 소식에 마포가 떠들썩!
  • 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인가? 특별분양 소식에 마포가 떠들썩!
  • 계약금 정액제 5000만원, 입주금 20%(3억전후), 대출금 45%(3년 이자지원), 잔금 35%(3년 유예), 이사비/가사도우미서비스 1100만원 지원[온라인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재건축 전성시대'다. 서울 강남 개포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으면서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개포주공 1단지 전용면적 42㎡의 경우 2012년 말 6억원에서 이달 초 기준으로 7억6000만원 수준으로 껑충 치솟았다. 같은 단지 58㎡는 10억원을 넘어섰다. 대치동 은마 84㎡는 2013년 초 8억45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1억원 이상까지 올랐다. 반포 주공1단지 100㎡은 21억~22억원에 이르러 전고점인 2010년 4월 17억75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강남 재건축 분양가는 3.3㎡당 평균 3500만원 수준이며 4000만원이 넘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ㆍ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재건축 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했으며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배관설비의 노후화가 심한 곳도 재건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마포의 부활을 이끈 ‘새아파트 신드롬’도 다를바 없다. 재개발 사업에 따른 새 아파트 공급과 광화문 일대 업무용 빌딩 입주 효과로 서울 합정역 일대를 비롯해 홍대.상암.공덕지역이 마포구 개발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중심 거점으로 발돋움하자 일대 부동산도 꿈틀대며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고, 서울 광화문~을지로~종로 일대에 ‘센터원’ ‘페럼타워’ 등 초대형 빌딩이 잇따라 완공되면서 본사를 4대문 안으로 옮긴 기업이 늘어난 것도 마포 전셋값 고공행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던 마포구가 도심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자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드디어 선입주 세대로 3년간 묶여 있었던 회사보유분 세대를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들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발걸음까지 재촉하고 있다.미국 최고의 설계사 저디사의 작품인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최고 39층의 주거복합타운으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이미 유명하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지상 29~39층 4개동 총617세대중 임대분을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총540세대다. 전용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등 5개 타입 구성되어 있고, 그 중 이번 특별 분양 세대는 122㎡, 142㎡와 148㎡ 타입이다.메세나폴리스의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연 돋보이는 특별한 혜택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입주금 20%만 있으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대출금 45%에 대해서도 3년간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35%도 3년간 유예 해 주고 있어 파격적인 조건이 돋보인다. 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최상,최고 교통과 입지여건은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2,6호선 프리미엄 더블 환승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 사통팔달 고속화도로 인접으로 여의도, 시청, 강남, 인천공항으로 바로 연결 되는 교통 인프라 혜택의 중심에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은 덤으로 누릴 수 있으며 근처에는 한강선유도공원,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겸비된 입지이다.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의 교육여건은 근거리에 명문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일본인학교와 한성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대부속초ㄱ·중·고, 이대부속초등학교,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근처에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5성급 특급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룸을 기준으로 최고급 수입 마감재와 수입 가전 제품으로 내외부를 꾸몄다. 외부 벽은 포르투갈산 이며 아파트 내 거실 아트월은 아르마니아산 규장석, 거실의 벽과 바닥 타일은 스페인산, 주방 아일랜드는 중국산, 브라질산 이며, 창대석은 이태리산 대리석, 욕실도 이탈리아산으로 구성되었고 주방 가구는 독일 라이트 브랜드, 이탈리아 베네타쿠치네 브랜드로 채워졌으며 빌트인 가전은 모두 독일 명품 브랜드 밀레와 지멘스 제품이다. 메세나폴리스만의 자랑할만한 커뮤니티 시설은 3층에 위치하는데 우선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도 상설되어 있다.마찬가지로 3층에 배치된 게스트하우스에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의 4가지 컨셉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밖에 단지내 문화쇼핑시설로 트리트몰을 포함한 쇼핑가, 테마거리,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아트홀, 홈플러스, 다목적공연장, 중앙광장 등의 문화시설 등이 있다. 여러번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 안전면에서는 철두 철미한 보안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데 전문 경호원이 배치되어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완벽히 통제하고 전세대 동체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고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콜 시스템이 설치 되어 있다. 주차장과 상가건물 등에는 입주민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되었고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전용 셔틀엘리베이터가 배치되어있다. 메세나폴리스는 그외에도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갖추어 언제나 특별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향유 된다.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처하게 차단되어 있어 담당자와의 예약후에만 방문이 가능하다.메세나폴리스 대표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방문예약은 물론 즉시 상담도 가능하다. 특별분양문의: 1599-8455 
"올해 전셋값, 매맷값보다 3배 더 올랐다"
  • "올해 전셋값, 매맷값보다 3배 더 올랐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전세 깡패’, ‘무피 투자’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킨 아파트 전세시장이 여전히 불안하다. 올해 전셋값은 매맷값 상승률보다 3배 이상 올랐을 정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2일 현재까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3.74% 올라 매매 변동률(4.96%)과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저금리 장기화로 전세의 월세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진 결과다. 이 같은 흐름은 내년 초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16~22일)에도 전셋값 상승세는 계속됐다. 최근 가격 상승률이 낮았던 지역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이달 넷째주 지역별 전세가격은 서울이 0.27%, 신도시는 0.09%, 경기ㆍ인천은 0.11% 올랐다. 매매가격도 상승세가 계속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3주 연속 0.12%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오른 가격 부담으로 관망세가 일부 나타났지만 가격에는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로 신도시는 0.03%, 경기ㆍ인천은 0.04% 각각 상승했다. 특히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많은 지역은 상승세가 가팔랐다. 이달 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가 이주를 시작하는 등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하기 때문이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한 주만에 0.17% 뛰었다. 구별로는 가격 상승폭이 주춤했던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가 0.27%, 송파구가 0.19% 상승했다.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줄줄이 대기 중인 서초구는 0.05% 올랐다. 강동구는 이달 들어 오름세를 보였지만 이번 주에는 소폭 둔화된 0.03% 상승에 그쳤다.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매매가격이 저렴하고,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은 외지 투자자들이 유입돼 매매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전세 끼고 투자에 나서는 사례가 늘면서 전셋값이 뛰고, 매매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격 상승세가 꺾일 정도는 아니지만 신규 분양 물량이 집중되는 곳은 입주 시점에 역전세난이나 매매가격 조정을 겪을 수 있으니 무리한 투자 매입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2015.10.23 I 정수영 기자
벽산 외벽재 적용한 '강남 지웰홈스'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 벽산 외벽재 적용한 '강남 지웰홈스'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007210)은 자사의 친환경 외장재 ‘베이스 패널’을 적용한 ‘강남지웰홈스’(사진)가 제7회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전에서 친환경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 지웰홈스는 건축 연면적 3만9964㎡(약 1만2089평),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벽산은 압출성형 시멘트패널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인 베이스패널을 적용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건축 외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건물은 건물 전면부에 테라스를 도입한 혁신적인 상품 특화로 전체 응모작 중 건축물의 예술성, 작품성 및 실용성, 기능 유지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외벽 디자인을 향상시켜 공간 형성에 우수하도록 설계했고, 평판 표면 연마 처리로 균일한 표면을 확보해 환경적 요소를 높인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벽산의 베이스패널은 건축물 외관을 개성있게 표현해 줄 뿐 아니라 가볍고 강도가 높아 시공 업체들 사이에 이미 정평이 났다”며 “차별화 된 제품을 통해 특색 있는 건축문화를 창조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사진= 벽산▶ 관련기사 ◀☞지속되는 환율하락 그 끝은? - 연2.6% 업계최저금리 한국스탁론☞벽산, 화성공장 5호기 생산라인 증설☞지속되는 환율하락 그 끝은? - 연2.6% 업계최저금리 한국스탁론
2015.10.23 I 박철근 기자
대우건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1400가구 분양
  • 대우건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1400가구 분양
  • △대우건설이 전북 군산시에서 공급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전북 군산에서 1995년 ‘나운동 대우아파트’를 공급한 후 20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오는 30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4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44가구 △74㎡ 502가구 △84㎡ 605가구 △99㎡ 49가구로 구성된다. 전체의 97%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디 오션시티’는 군산에서 신개념 복합 신도시로 개발되는 곳이다. 총면적 59만 6163㎡의 부지에 6400여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교육시설, 5만 6191㎡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디 오션시티’에서 첫 번째로 분양되는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가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남측으로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는 상업지구와 마주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동측으로 초·중교 부지 및 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다. 교육여건과 교통환경도 좋다. ‘디 오션시티’ 내에 유치원 2개소·초등학교 2개소·중학교 1개소가 예정돼 있다. 경포초·군산제일중·고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미장지구·수송지구 등 기도심권이 차량 5분 거리에 있고, 단지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업단지·군산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고 군장대교(2016년 예정) 및 산단대로(2016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단지 인근에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가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다. CGV·롯데시네마·농협·롯데마트 등 기존 구도심 주거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고속버스터미널·동군산병원·군산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하고 군산시청·조촌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월명 종합경기장도 가깝다. 단지는 동간거리를 최대로 설계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을 위한 보행녹도가 설치되고 보행자 전용 광장에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돼 쾌적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상 주차율을 최소화하고 총 177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춘 골프클럽, 휘트니스클럽이 마련된다. 푸른도서관, 독서실 등 문화공간과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패밀리룸 등 모임공간, 게스트하우스 2개실도 들어설 예정이다.3.3㎡당 평균분양가는 7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조촌동 2-6번지(군산시 구암로 50, 페이퍼코리아)에 위치한다.분양문의 : 1588-4601▶ 관련기사 ◀☞대우건설 7년 만에 전사 체육대회 열어☞포문 열린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가 전쟁'☞'경주 현곡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 방문
2015.10.22 I 이승현 기자
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특별 분양! ‘인기’
  • [분양정보]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특별 분양! ‘인기’
  • [뉴미디어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각종 개발호재 이어지는 송파지구 반사이익 기대&#183;&#183;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투자처 각광!
  • 각종 개발호재 이어지는 송파지구 반사이익 기대&#183;&#183;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투자처 각광!
  • [온라인부]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럭에 지하6층~지상15층, 상가 112실과 오피스텔 531가구 (단층형, 복층형, 단층테라스형, 복층테라스형)의 다양한 타입으로 분양에 나선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문정 힐스테이트는 8호선 문정역과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며, 동부지방법원(2016년말 준공 예정), 검찰청(2017년초 준공 예정)이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문정지구에 위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문정지구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8-4블럭에 조성되며, 상업시설, 문화시설 이용이 용이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게 된다.&nbsp;또한 인근으로 대규모 상가 가든파이브가 위치해 있으며 상가 내 현대백화점 입점이 확정되어 더욱 많은 유동인구를 가진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분양가 또한 3.3㎡당 11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고 있어 방문객이 더욱 끊이지 않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23일부터 5일간 청약 모집을 시작으로, 28일 공개 추첨을 하며29,30일은 계약일이다.최근 송파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활황세를 띄고 있다. 수서~평택 61.1km 구간을 잇는 수서발 KTX 완공이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있고, 위례신사선 건설과 문정법조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서울 송파대로를 따라 집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며 송파구 문정동의 대규모 오피스텔 타운은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이다.&nbsp;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전체의 약 48%를 복층형으로 구성했으며, 약 10%는 테라스형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차별화된 외관 및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 및 골프 연습장, 무인택배함. 코인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인근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시도했다.선호도가 높은 전용 5~6평형으로 복층 또는 테라스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건물외관은 ‘ㅈ’자 외관으로 사생활 침해 및 인접 건물과의 간섭을 최소화했다.&nbsp;주변에는 KTX수서역 복합 환승센터, 롯데마트, 가락농수산물시장, 제2롯데월드, 문정법조단지, 동남권 물류유통단지, 잠실&#183;가락시영재건축, 거여마천 뉴타운, 장지택지지구, 위례신도시, 세곡2지구 등 풍부한 개발 호재는 물론 뛰어난 입지조건과 편리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송파대로가 인접해 있으며, 현대힐스테이트 건물에서 문정역까지 폭 6m이상의 지하연결통로가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도로까지 완공된다면 더욱 쾌적한 교통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앞에는 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며, 관리비 절감 시스템도 장점이다.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설계된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으며, 고기밀성 창호, LED(발광다이오드)조명, 고효율 열교환기 등으로 세대 내부 에너지는 물론 태양광 설비와 지열 시스템을 통해 공용 관리비도 절약 할 수 있다.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 문정지구는 법조타운과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이 진행 중에 있고 문정역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 바로 앞으로 법원/등기소 검찰청 등이 이전될 예정이라 문정동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의 임대 수요는 부족함이 없을 전망이다”라고 평가했다.문정 힐스테이트 에코의 모델하우스는&nbsp; 서울 강남 도곡동 양재역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 내의 모든 옵션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화문의 : 02-6475-0062
"부동산 불황 비껴간다는 대형호재"..하반기 유망 토지 분양
  • "부동산 불황 비껴간다는 대형호재"..하반기 유망 토지 분양
  • [온라이부] 최근 여러 호재 속에 용인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기업 이전, 교통, 투자 등이 용인시에 연이은 겹호재로 다가오면서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이 용인시로 눈을 돌린 것.지난달 태광그룹이 수원신갈IC 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교통까지 호재를 맞고 있다.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복선전철은 지난해 11월 동탄 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흥덕지구는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지만 끈질긴 노력과 설득 끝에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호재는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흥덕지구 인근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용인시에 여러 호재들이 겹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이 더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며“이런 호재가 있는 지역들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이런 지역 신규 분양물량에 대한 경쟁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이런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을 본 지역은 바로 용인 흥덕지구다. 태광그룹의 투자지역이 바로 흥덕지구 인근인 기흥구신갈동이며, 흥덕지구를 지나는 지하철역까지 확정되면서 교통까지 호재를 입은 것. 또한, 삼성전자 고소득층의 이동으로 인한 용인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흥덕지구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흥덕지구의 미래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상황 속에 용인 흥덕지구에 위치한‘트리플힐스’가 1,2,3단지 분양을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마지막 분양단지인 4,5단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마지막 분양을 준비중인 트리플힐스는주식회사 트리플힐스가 직접 시행하며, 자금관리 또한 신뢰가 높은 수협은행과 아시아신탁에서 관리를 맡았다.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는 흥덕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했으며 대지면적은 약 9700㎡ 부지로 5개 단지 총 203필지로 구성됐다. 이 중 이번 트리플힐스 4단지 홈포인트&나오이 ZONE 47필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고, 트리플힐스 5단지 자유건축 ZONE 45필지 분양은 11월에 예정되어 있다.용인 트리플힐스는 개발호재 이외로 다른 많은 장점으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단지다. 특히 교통, 자연, 교육, 생활 등 현재의 생활을 바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는 물론, 인근 아파트와 단독주택지 대비 경쟁력있는 분양가와 전문가가 기획한 체계적인 대단지로 아파트보다 더 오를 수 있는 가치를 모두 갖춘 그야말로 향후 프리미엄이 풍성하게 보장된 완벽한 단독주택지이다.이 단지의 인근에는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이 인접해있으며,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교통망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또한 편리하다.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도 차량 이용시 5분 내외로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수월하다.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1,2,3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에 더해 개발호재까지 전해지면서 이번 4,5단지 분양도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이라며 “기존 고객분들이 트리플힐스에 보내준 커다란 성원에 보답코자 완벽한 프리미엄 단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트리플힐스는 현재 4단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으며, 5단지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 :&nbsp; 031-211-8250
한채에 12억…강남 뺨치는 제주 아파트값
  • 한채에 12억…강남 뺨치는 제주 아파트값
  • △관광지로 이름난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몰려드는 외지인 투자 수요 여파로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주시 이도동 일대 시가지에 상가 건물과 주택 단지가 몰려 있다. [사진=제주시][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이달 초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노형 2차 아이파크’ 아파트 전용면적 115㎡(42평)형이 1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제주공항에서 약 3㎞ 떨어져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도심 중심가에 들어선 단지다.2012년 당시 분양가였던 3억 8233만원(기준층 기준)보다 3배 정도 높은 금액이다.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이긴 해도 서울 강남 재건축 대장 주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형 매매가(11억 1500만원)와 어깨를 겨눌만하다. 이 아파트는 전세도 6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노형동 J공인 관계자는 “외지인이 몰려들어 현지 부동산 경기를 완전히 띄워놓은 결과”라며 “요즘 제주도 집값은 불과 한 달 사이에도 2000만~3000만원씩 오를 정도”라고 말했다.돌과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해 ‘삼다(三多)의 섬’으로 이름난 제주도. 이제는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국내·외 부동산 투자 수요가 밀려들면서 제주도 주택과 토지시장이 펄펄 끓고 있어서다.◇아파트값 상승 전국 최고…‘묻지 마 투자’도 속출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도 아파트값은 8% 올랐다. 전국 평균인 3.8%를 훌쩍 웃돌며 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2013년 0.6% 내리고, 지난해에는 3.2% 오르는 데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제주도 아파트값은 앞서 올 7월 처음으로 평균 2억원을 돌파했다. 도내 아파트값은 연일 고점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노형동에서 2001년 입주한 ‘노형 아이파크’ 아파트 전용 85㎡형은 현재 매매 시세가 4억원을 넘어섰다. 1년 전보다 1억원 가량 오른 것이다. 입주 10년 차를 맞은 ‘노형 e편한세상’ 전용 163㎡형은 최고 10억원 선에 매도 호가가 형성돼 있다.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6억원 이하에 팔렸던 아파트다. 노형동 뜨란채대림공인 양순희 대표는 “제주도는 요지에 있는 중대형 아파트 단지가 워낙 부족하다 보니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서귀포 혁신도시에서 지난해 입주한 서호동 LH 1단지 전용 85㎡형의 경우 지난 8월 약 3억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올해 들어 시세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여 분양가 2억 1000여만원(4층 이상)에 9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은 것이다.분양권 시장에도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4월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분양한 ‘강정 유승한내들 퍼스트오션’ 아파트는 376가구 모집에 3985명이 몰려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당첨 경쟁률은 10.6대 1이었다. 인근 J공인 관계자는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이 아파트 전용 102·111㎡형 분양권에 웃돈이 1억 1000만~1억 2000만원 정도 붙었다”며 “그나마도 매물이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말했다. 강정 유승한내들처럼 전매 제한 규제가 있는 단지들은 계약서를 미리 쓰고 잔금을 나중에 치르는 방식으로 분양권을 사고파는 불법 거래도 흔하다.토지 시장은 과열 조짐마저 보인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토지 5만 3599필지(7653만㎡)가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4031필지(5718만㎡)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하루 평균 221필지가 사고 팔린 것이다.수요가 넘치니 ‘묻지마 투자’도 속출하고 있다. 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이 집계한 결과, 제주도 토지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은 이달 현재 156.2%를 기록하고 있다. 감정가보다 50% 이상 비싼 가격에도 땅을 짚어간다는 뜻이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올해 제주도 토지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도 예년의 2배 수준인 80% 선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외지인의 제주도 주택 매매 건수 [자료=한국감정원]◇공급 쥐꼬리… “가격 오름세 당분간 이어질 듯”현지 전문가들은 제주 부동산시장이 거품 우려가 불거질 만큼 달궈진 원인을 ‘수요·공급 불일치’에서 찾는다. 집 지을 땅은 마땅치 않은데 외지인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내년까지 제주도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연간 2000가구 정도에 불과하다. 반면 제주도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순이동 인구는 최근 들어 매달 1000명 이상으로 불어난 실정이다. 우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 지부장은 “인구 유입이 급격히 늘고 휴양지를 찾는 내국인과 중국인 수요에 더해 투자자까지 가세하면서 이들을 수용할 집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급기야 이달 초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택지 개발 계획을 검토하겠다”고 밝히기에 이르렀다. 2007년 이후 사실상 중단했던 신규 택지 개발사업을 재개해 주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제주도는 개발할 수 있는 땅이 원체 부족하고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 지금의 가격 오름세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신규 수요자라면 단기적인 시장 충격 등을 고려해 주변 경관이 좋고 편의시설이 잘 확보된 지역의 기존 가옥 등 가치가 높은 곳을 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 순이동자수 [단위:명, 자료:통계청]△제주도 아파트 입주 물량 [단위:가구, 자료:부동산114]
2015.10.22 I 박종오 기자
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특별분양 ‘인기’
  • 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특별분양 ‘인기’
  • [온라인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
"내년 대출규제로 경매열기 식을듯..초보투자 노려볼만"
  • [미리보는 웰스투어]"내년 대출규제로 경매열기 식을듯..초보투자 노려볼만"
  •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이데일리 본사에서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 강연자들이 모여 ‘잃지 않는 투자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일진(왼쪽부터)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센터 교수,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공동창업자 순.[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11월 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 부산 투어의 강연자들이다. 이번 이데일리 웰스투어에는 이론 전문가가 아니라 시장 플레이어로 직접 투자로 돈도 벌어본 실전 전문가를 초빙했다. 부동산 상가 투자 전문가인 신일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센터 교수는 “최근 잠시 거래량이 주춤한 것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눈치작전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대세 하락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분석이다.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저자이자 실전 투자자인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는 “지난 7월 장이 하락하기 전 보유 주식 대부분을 매도했다”며 “올해 공모주 수익률은 88.9%”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이데일리 본사에서 진행된 부산 웰스투어 강연자들을 초청해 진행한 직구토크에서 이들은 “시장과 상관없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수 경매 리스크 커, 일반 경매 꾸분히 해야 ▶성선화 기자(이하 성)=지난 3분기 시장 폭락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많다. 리스크가 적은 투자법에 각자의 노하우와 이번 특강 내용을 요약해 달라. ▶신일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센터 교수(이하 신)=사람한테도 생애주기가 있듯, 상권도 흥망성쇄가 있다. 이번 특강에서 상권의 주기에 대해 다룰 생각이다. 흔히 사람들은 좋은상권에 대해서만 생각하지만 보다 중요한 건 상권이 라이프 스타일을 아는 것이다. 그래야 매도 타이밍과 보유 여부 등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매매로 할거냐, 경매로 할거냐 등 어떤 패턴으로 할 것이도 상권의 생애주기 파악을 통해 알 수 있다.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이하 박)=2007년에 5000만원으로 공모주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 자금은 5억 원 정도다. 처음 시작은 작았지만 불과 8년 만에 10배로 불어난 것이다. 작은 돈을 계속 불리다보면 결국 큰 돈이 된다는 스노우볼 이론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특히 공모주 투자는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올해 공모주 수익률은 88.9%다.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공동창업자(이하 지)=보험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보험은 그야말로 만일의 순간에 대비하는 마지막 보루다. 자신의 상황에 알맞는 최소한의 비용만 들이는 게 좋다. 이번 특강에서 사례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실수하기 좋은 보험들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부동사 대세 상승장 당분간 지속된다▶성=이번 웰스투어의 주제가 ‘잃지 않는 투자’인 만큼 안전한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가 성행한다. 상당히 리스크가 크다는 입장이다. ▶김=일정 부분 동의한다. 지금 이 시장이 언제까지 갈지는 알 수 없다. 투자자들한테 항상 강조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에서 현금 흐름을 깔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같은 대세 상승장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를 놓치는 것도 아깝다. 두 가지 투자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입장이다. ▶신=부동산 상승장이 쉽게 돌아서지 않을 거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강남 재건축 수요 때문이다. 순차적으로 강남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이고 이들 전세 수요가 꾸준히 집값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상가투자는 연말 또는 내년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소비심리는 위축시키는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박=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는다. 가치 투자자 입장에서 집값의 밸류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부동산의 수요는 꾸준히 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의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김=인구구조의 변화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지나치게 장기간을 두고 하는 얘기다. 10년전에도 저출산 고령화 시대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파동을 치며 변해 왔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이미 지금도 자동차나 휴대폰은 충분히 공급됐다. 그럼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꾸준히 새로운 수요가 창출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신=통계적으로 서울의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었다고 알려 졌지만 실제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렇지는 않다. 가구당 주택 보급률이 아니라 세대당으로 환산하면 아직까지 주택 보급률을 부족한 수준이다. 지속적으로 싱글 인구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제4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 11월 6일(금)·13일(금) 오전 09:00~17:20 △장소 : 부산 동구 KB아트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참가비 :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또는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참가특전: 선착순 100명에 <소형아파트 빌라투자 앞으로 3년이 기회다> <박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월급쟁이 부자는 없다><재테크의 여왕> <결혼보다 월세> 등 저자 사인 베스트셀러 증정
2015.10.21 I 성선화 기자
  • 11월 6만7091가구 공급… 강남 재건축 분양 ‘눈길’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달 전국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전달보다 12% 증가한 6만 7000여 가구로 파악된 가운데 서울의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전국에 신규로 분양 예정인 아파트 물량은 6만 709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10월(5만 9407가구)보다 12.9%(7684가구) 증가한 수치다. 역대 월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10월 분양 계획이 일부 지연되면서 11월 분양 예정 물량이 늘어난 것이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29.7%(1만 1114가구) 증가한 4만 8488가구가 분양 예정이고, 지방은 15.6%(3430가구) 감소한 1만 8603가구가 다음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수도권 중에서 서울은 강남3구에서 재건축 일반분양이 대거 진행된다. 대표적 단지로는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 416가구(일반분양 93가구)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607가구(일반분양 153가구), ‘아크로리버뷰’ 595가구(일반분양 41가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829가구(일반분양 257가구),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9510가구(일반분양 1550가구) 등이 있다. 총 2만 90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지역에서는 평택시 칠원동 ‘평택칠원동 동문굿모닝힐’ 2803가구와 동탄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7차 710가구 및 8차 671가구, ‘e편한세상동탄(A-45 B/L)’ 1526가구 등 2만 7204가구가 쏟아진다. 또 인천은 남동구 논현동 ‘인천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 376가구가 11월 분양한다.지방에서는 △경남(3927가구) △전북(3317가구) △경북(2985가구) △강원(1802가구) △부산(1749가구) △제주(1315가구) △대전(986가구) △충남(892가구) △전남(642가구) △울산(520가구) △대구(468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다. 남상우 부동산114 연구원은 “분양 물량이 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덩달아 분양가격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저금리 기조 속 분양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일부 분양가 거품 논란과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신중하게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10.21 I 박태진 기자
흥행 돌풍 성공 키워드...지역 내 첫 브랜드가 보물일세
  • 흥행 돌풍 성공 키워드...지역 내 첫 브랜드가 보물일세
  • 자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후속분양 성공 위해 상품에 공들여강원 원주, 인천 청라, 김포 한강신도시 등 브랜드 대단지 ‘첫 선’[온라인부]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이 중 지역에 첫 분양하는 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들도 대거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후속분양까지 신경쓰기 때문에 공 들여 상품을 내놓기 때문이다. 지역 내 첫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그 지역에서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고, 입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희소성까지 높아 가치 상승에도 기대를 할 수 있다. 실제로 지역 내 첫 출사표를 낸 처녀작 단지들은 청약성적이 대체적으로 좋았다. 10월 현대산업개발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로 첫 분양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 결과 395가구 모집에 4341명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남양주에서 분양한 8개 단지(공공분양 포함)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다. &nbsp;◆ [현대산업개발] 김포 한강&#183;사우 아이파크_투시도또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브랜드로는 창원시에서 첫 선을 보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도 지난 9월 분양 당시 467가구 모집에 3만 4537명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 7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시에서 3만명이 넘게 몰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첫 분양 단지들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돼 있다. 대림산업이 지난 5월 충남 보령시에 첫 선을 보인 ‘e편한세상 보령’ 전용 84㎡의 경우 1000만~15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아이에스동서가 울산시 북구에서 첫 출사표를 낸 ‘드림in시티 에일린의 뜰 1차’ 전용 84㎡도 최고 2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 지역 첫 진출은 지역민들에게 자사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각인은 물론 후속분양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평면이나 조경 등 상품설계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며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아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4분기에도 지역 내 첫 브랜드를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10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서 원주기업도시 첫 아파트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243가구로 이뤄졌다.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가칭)가 2016년, KTX&8226;중앙선 서원주역(가칭)이 2017년 각각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다. 6,8공구 첫 단지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역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아이에스동서는 10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총 2029가구로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84~95㎡, 오피스텔 45~55㎡ 866실로 조성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주민센터, 수변상권 등이 인접하며 경명초, 청람초, 청라초&#183;중&#183;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두산건설은 10월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인근 1㎞ 내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가좌시장, 병원 및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있고 2016년 7월에는 인천지하철2호선 가재울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현대산업개발은 11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도보권에 마련될 예정이다. 같은 달 현대산업개발은 김포 사우동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동작구 사당 재건축 권역 일대에서는 래미안 브랜드가 처음으로 나온다. 삼성물산은 10월 사당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4&#183;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한화건설은 10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지하4층~지상20층, 4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권이며 서오릉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 대형공원도 가까이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청담 린든그로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 114가구 아파트로 이 중 전용면적 84㎡, 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도 인접하다.
상가 투자 타이밍, 상권 생애주기 알아야 성공
  • [웰스투어 직구토크]상가 투자 타이밍, 상권 생애주기 알아야 성공
  •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이데일리 본사에서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부산) 강연자들이 모여 ‘잃지 않는 투자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일진(왼쪽부터)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센터 교수,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공동창업자.[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신일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센터 교수,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공동창업자. 이들은 오는 11월 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 부산 투어에서 그들만의 재테크 비법을 전수한다. 부동산 상가 투자 전문가인 신일진 교수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 “최근 거래량이 잠시 주춤한 것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눈치작전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대세 하락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분석이다.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의 저자이자 실전 투자자인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는 공모주투자에 대해 “지난 7월 장이 하락하기 전 보유 주식 대부분을 매도했다”며 “올해 공모주 수익률은 88.9%”라고 내다봤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이데일리 본사에 모인 이들 부산 웰스투어 강연자들은 한결같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수 경매 리스크 커, 일반 경매 꾸분히 해야 ▶성선화 기자(이하 성)=지난 3분기 시장 폭락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많다. 리스크가 적은 투자법에 각자의 노하우와 이번 특강 내용을 요약해 달라. ▶신일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센터 교수(이하 신)=사람한테도 생애주기가 있듯, 상권도 흥망성쇄가 있다. 이번 특강에서 상권의 주기에 대해 다룰 생각이다. 흔히 사람들은 좋은상권에 대해서만 생각하지만 보다 중요한 건 상권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는 것이다. 그래야 매도 타이밍과 보유 여부 등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매매로 할거냐, 경매로 할거냐 등 어떤 패턴으로 투자할지에 대해서도 상권의 생애주기 파악을 통해 알 수 있다. ▶박동흠 현대회계법인 회계사(이하 박)=2007년에 5000만원으로 공모주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 자금은 5억 원 정도다. 처음 시작은 작았지만 불과 8년 만에 10배로 불어난 것이다. 작은 돈을 계속 불리다보면 결국 큰 돈이 된다는 스노우볼 이론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특히 공모주 투자는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올해 공모주 수익률은 88.9%에 이를 것으로 본다.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공동창업자(이하 지)=보험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보험은 그야말로 만일의 순간에 대비하는 마지막 보루다. 자신의 상황에 알맞는 최소한의 비용만 들이는 게 좋다. 이번 특강에선 사례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실수하기 쉬운 보험상품 가입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부동사 대세 상승장 당분간 지속된다▶성=이번 웰스투어의 주제가 ‘잃지 않는 투자’인 만큼 안전한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가 성행한다. 상당히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김=일정 부분 동의한다. 지금 이 시장이 언제까지 갈지는 알 수 없다. 투자자들한테 항상 강조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에서 현금 흐름을 깔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같은 대세 상승장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를 놓치는 것도 아깝다. 두 가지 투자를 적절히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신=부동산 상승장이 쉽게 돌아서지 않을 거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강남 재건축 수요 때문이다. 순차적으로 강남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이고 이들 전세 수요가 꾸준히 집값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상가투자는 연말 또는 내년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는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박=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권하지 않는다. 가치 투자자 입장에서 집값의 밸류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부동산의 수요는 꾸준히 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의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김=인구구조의 변화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지나치게 장기간을 두고 하는 얘기다. 10년전에도 저출산 고령화 시대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파동을 치며 변해 왔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이미 지금도 자동차나 휴대폰은 충분히 공급됐다. 그럼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꾸준히 새로운 수요가 창출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라고 본다.▶신=통계적으로 서울의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 속내를 들여다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가구당 주택 보급률이 아닌 세대당 보급률로 환산하면 아직까지 주택 보급률은 부족한 수준이다. 지속적으로 싱글 인구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015.10.20 I 성선화 기자
안양, 평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 주목!
  • [분양정보]안양, 평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 주목!
  • [뉴미디어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파격조건 ‘눈길’
  • [분양정보]안양역, 범계역 이용 중소형아파트 안양비산로제비앙! 파격조건 ‘눈길’
  • [뉴미디어팀] 안양, 평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용인 흥덕 ‘트리플힐스’ 단독주택지에 강남 수요층 몰린다
  • 용인 흥덕 ‘트리플힐스’ 단독주택지에 강남 수요층 몰린다
  • [온라인부] 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현대인이 늘면서 자신만의 공간인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계획성 없이 이곳 저곳 지어졌던 예전 단독주택지와 달리 최근 조성되는 단독주택지는 최고급 자재가 쓰이고 이국적인 느낌의 단지조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단독주택지의 수요층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은퇴를 준비하고 어느 정도 재력을 쌓은 노년층이 주요 고객이었다면 이제는 30~40대의 젊은층이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단독주택지 분양 홍보관을 보면 강남 소재의 주택을 처분하고 단독주택에 관심을 갖는 자산가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강남 교수,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벤처기업 대표 등이 용인 흥덕지구 단독 주택촌에 모여 들고 있다. 현재 조성중인 용인 단독주택촌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지역은 바로 용인 흥덕지구 내 조성되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다. 올해 상반기 분양에 나서 1,2,3단지 모두 단기간 분양 완료된 4단지 후속작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성황리에 분양 중인 4단지는 디자이너가 만든 새로운 ‘트리플힐스’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작은 땅을 최대한 활용해 집을 짓는 공간활용에 특화된 일본의 유명 건축가와의 합작이기에 탁월한 공간 해석능력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단독주택 단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A구역을 제외한 B,C구역 마스터플랜부터 각 구역에 최적화된 모델타입을 설계하여 수준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NAOI’(나오이건축사사무소)와 나오이그룹의 오랜 파트너쉽으로 업계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는 단독주택 시공 전문그룹인 ‘홈포인트 코리아’, 세계적인 건축자재 전문회사인 ‘YKKAP’도 함께 하여 전체 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공동체의 느낌을 살릴 예정이다.◆ 인덕원~수원간 지하철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확정 등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탁월!‘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는 차량으로 5분,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nbsp;분당선 청명역, 신갈역도 차량으로 5분거리로 편리하게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이용도 쉬워 서울 접근성이 좋은 단지이다. 또한,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복선전철은 지난해 11월 동탄 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흥덕지구는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지만 끈질긴 노력과 설득 끝에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nbsp;◆ 태광그룹의 1조원 투자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기능의 수원이전으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UP!개발 호재도 많다.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은 지난달 태광그룹이 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 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 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편의시설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nbsp;이 밖에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 &nbsp;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nbsp;문의 :&nbsp; 031-211-8250
대우건설 7년 만에 전사 체육대회 열어
  • 대우건설 7년 만에 전사 체육대회 열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올해 창사 42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인 ‘대우건설 족구왕 선발대회’를 지난 17일 송도 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했다.본사 및 국내 현장 199개팀 5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족구대회는 5~9월까지 예선경기가 진행됐으며, 17일에는 결선에 진출한 21팀의 경기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지난 17일 인천 송도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우건설 족구왕 선발대회’에서 박영식 사장이 시축을 하고 있다.우승은 EP지원실의 기계설계팀, 준우승은 주택사업본부의 미사강변2차푸르지오현장, 3위는 경영지원실의 IT운영팀과 토목사업본부의 해외토목팀이 차지했다.이밖에도 임원들간의 족구경기, 상품권추첨, 인기가수의 축하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7년 만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간 화합의 장이 만들어져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작년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우건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문 열린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가 전쟁'☞'경주 현곡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 방문☞대우건설, 오진교 산은 실장을 이사 및 감사위원에 선임
2015.10.19 I 이승현 기자
포문 열린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가 전쟁'
  • 포문 열린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가 전쟁'
  •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분양시장 호조세를 틈타 재건축 조합들이 너도나도 일반분양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 반포동에서 분양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대우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김성훈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공급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삼호가든4차를 헐고 새로 짓는 이 재건축 단지는 지난 15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아파트의 청약 성적이 주택업계와 시장의 주목을 끌었던 것은 반포지구에서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은 단지 중 처음으로 분양가가 3.3㎡(1평)당 4000만원 이상으로 잡아 고분양가 논란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주변 재건축 조합들은 삼호가든4차를 분양가 결정 기준으로 삼고 1순위 청약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잠원한신공인 관계자는 “고분양가라던 삼호가든4차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면서 앞으로 반포·잠원동 일대 재건축 단지 일반분양가는 모두 3.3㎡당 4000만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고 전했다.◇강남 분양가 3.3㎡당 4000만원 이상 시대 열리나입지가 비교적 약하다고 평가받던 삼호가든4차가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고분양가 경쟁에 포문이 열렸다. 서초지역 재건축 조합들은 일반에 분양하는 분양가 마지노선을 3.3㎡당 4000만원에 맞추는 분위기다. 당장 다음달 분양을 앞둔 반포·잠원동 재건축 단지들은 모두 삼호가든4차를 뛰어넘는 분양가 책정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가장 먼저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4000만원을 웃돌 단지로는 GS건설(006360)이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11월 공급 예정인 ‘신반포 자이’(전용 59~156㎡ 607가구·일반 153가구)와 삼성물산(028260)과 현대산업(012630)개발이 반포동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전용 49~150㎡ 829가구·일반 257가구) 등이 꼽힌다. 두 단지 조합 모두 입지면에서 삼호가든4차보다 우위에 있다는 입장이어서 서초지역 역대 최고 분양가가 나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그동안 시공사들은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은 반포·잠원동 재건축 단지가 분양가를 3.3㎡당 4000만원 이상으로 책정하는데 부정적이었다. 고분양가로 인해 자칫 계약률이 낮아지면 미분양이 쌓여 오히려 사업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한 때문이었다. 하지만 삼호가든4차의 청약 성공으로 시공사들이 조합과 협상을 통해 분양가를 낮출 여지는 사실상 사라졌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잠원 재건축 분양가의 바로미터가 된 삼호가든4차의 선전으로 조합의 분양가 인상 요구는 한층 거세질 것”이라며 “앞으로 시공사들은 조합이 제시하는 방향을 그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강남 재건축 조합도 “분양가 올릴 최적기”서초구뿐 아니라 강남구 재건축 단지들도 분양가 상승 대열에 합류할 기세다. 강남구 삼성동 한 공인중개사는 “내달 분양하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삼성동 상아3차 재건축 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당초 3.3㎡당 3800만~3900만원으로 계획됐으나 지금은 최하 4000만원 선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조합원들 사이에선 추가분담금을 줄일 요량으로 ‘시장이 좋을 때 분양가를 최대한 올리자’며 4200만~4300만원까지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시공사 삼성물산)에서도 3.3㎡당 일반분양가를 300만~400만원 더 올리자는 주장이 조합 내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 아파트 관리처분인가 당시 예상 분양가는 3300만원 선이었다. 나봉기 개포주공2단지 조합장은 “집값이 많이 오른데다 인근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옛 청실아파트 재건축 단지)도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4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양가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전문가들은 강남권 재건축발(發) 고분양가 경쟁이 전체 분양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가 인상 도미노 현상이 서울·수도권 전체 분양시장으로 확산되면 가격 거품으로 인해 향후 미분양이 증가할 수 있다”며 “적정 분양가 유지를 위한 재건축 조합들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주 현곡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 방문☞대우건설, 오진교 산은 실장을 이사 및 감사위원에 선임☞대우건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이달 분양
2015.10.19 I 양희동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내년부터 '구글세'도입한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내년부터 ‘구글세’ 도입한다-임신·출산의료비 ‘제로시대’연다-위험화물 관리 나몰라라…‘일촉즉발’인천공항-美금리인상 지연에…신흥국 통화의 반격△ZOOM 人/황금시간대 맞짱 쇼핑호스트 ‘빅3’-1분에 1억…‘완판녀’토요일 밤의 전쟁△인천공항 ‘세월호’잊었나-위험물 실은 차량 역주행하고, 과속 방지턱도 덜컹덜컹-사업자 바뀌자 항공사들 등돌려-인천공항세관 “위험물 관리 우리소관 아니다”△정부 구글세 내년 도입-구글, 아일랜드 법인에 지재권 모두 넘겨…세금 회피 ‘꼼수’-글로벌기업 삼성전자·현대차도 稅부담 커질 가능성-한국서 수조원 매출 올려도…구글·애플 법인세 ‘0원’-“구글세, 수익 창출한 나라에 세금 내게 하는 것”△정치-TPP가입 교감, 북핵 공동성명…한미 경제·군사동맹 업그레이드-오늘부터 ‘예산정국’…국정교과서 뇌관으로△경제-육아 부담에 아이 낳지 않는데…정부 대책은 ‘임신·출산’ 지원-미국도 핵폐기물 처리 방법 없어 끙끙△금융-내년에 실손보험료 최대 30% 오른다-은행들 계좌이동제 앞두고 기존상품 실적 부풀리기 눈살-“사전 규제→사후 감독…보험산업 판 뒤흔들 것”△Industry&Company-모바일 D램, PC용 추월…메모리 시장 뒤집힌다-전자·IT업계 ‘車부품’공략 드라이브△생활산업-출시 7개월만에…단물 빠진 과즙소주-미스터피자, 100호점 개점…1년만에 2배 늘어-첫 공채 CEO맞은 KT&G…‘담배 한류’로 악재 넘는다△중소기업·제약-필름형·천연신약 차별화…제약사가 고객인 알짜 제약사-GM·닛산에도 LED조명 납품…“글로벌사 도약 위해 상장 추진”△Culture&Sports-‘노벨 문학상=베스트셀러’맞다 아니다?-스페인 열정 연주하는 英BBC필 보러오세요△스포츠-17세 태극전사, FIFA대회 사상 처음 브라질 꺾었다-‘장타자’ 톰슨, 지난해 악몽 털어낸 역전쇼-양희영, 9홀 연속 버디…LPGA 두번째 대기록△법조 라운지-“1·2심 재판 신뢰 높여 상고법원 도입을”-시세 조종꾼 잡는 ‘증권범죄 저승사자’-스펀지로 한대만 때려도 …‘아동학대’△Stock Market-G2 위세에…코스피, 박스권 지속될 듯-뉴욕증시도 중국 GDP에 촉각-헤지펀드 진출 규제 완화…증권주 ‘好好’△증권-카카오, 멀어지는 대장주의 꿈-KRX석유시장…등유도 사고판다-‘나이키 날개’달고 주가 훨훨-스무디킹 삼키도, 얼어붙은 신세계푸드△마켓in-동부익스프레스 매각, 이달 중 윤곽 잡힐 듯-거래 종결기한 만료…현대證 매각 무산되나-수의계약으로 전환…대우로지스틱스 ‘새주인 찾기’속도낸다△글로벌마켓-먹성좋은 中칭화유니…세계 3위 반도체 기업에 또 군침-인도 ‘유기농 시장’ 뜬다-아베에 등돌린 女心-GE숨은 경쟁력‘유리천장 깨뜨리기’△사회-삼성 GSAT 첫 시행…응시생 “생각보다 쉬웠다”-성경이 범행 참고서?…몰수 당한 사연은-서울 대중교통 조조할인, 하루 22만명 239원씩 혜택△부동산-강남 재건축 3.3㎡당 4000만원 훌쩍…불붙은 분양가-부산 민간 아파트 분양가 평균 960만원…지방 1위-대학가 단독주택 보유한 은퇴세대 유리
2015.10.18 I 신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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