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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분양정보]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뉴미디어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관심집중!
  •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관심집중!
  • 계약금정액제, 잔금유예, 이사비 지원등 특별한 혜택저금리 시대에 가격 경쟁력 뛰어나 투자자들까지 나서...[온라인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apos;재건축 전성시대&apos;다. 서울 강남 개포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으면서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개포주공 1단지 전용면적 42㎡의 경우 2012년 말 6억원에서 이달 초 기준으로 7억6000만원 수준으로 껑충 치솟았다. 같은 단지 58㎡는 10억원을 넘어섰다. 대치동 은마 84㎡는 2013년 초 8억45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1억원 이상까지 올랐다. 반포 주공1단지 100㎡은 21억~22억원에 이르러 전고점인 2010년 4월 17억75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강남 재건축 분양가는 3.3㎡당 평균 3500만원 수준이며 4000만원이 넘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183;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재건축 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했으며 층간소음에 취약하고 배관설비의 노후화가 심한 곳도 재건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마포의 부활을 이끈 ‘새아파트 신드롬’도 다를바 없다. 재개발 사업에 따른 새 아파트 공급과 광화문 일대 업무용 빌딩 입주 효과로 서울 합정역 일대를 비롯해 홍대.상암.공덕지역이 마포구 개발의 주춧돌 역할을 하며 중심 거점으로 발돋움하자 일대 부동산도 꿈틀대며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고, 서울 광화문~을지로~종로 일대에 ‘센터원’ ‘페럼타워’ 등 초대형 빌딩이 잇따라 완공되면서 본사를 4대문 안으로 옮긴 기업이 늘어난 것도 마포 전셋값 고공행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던 마포구가 도심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자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드디어 선입주 세대로 3년간 묶여 있었던 회사보유분 세대를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특별한 혜택으로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들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발걸음까지 재촉하고 있다.미국 최고의 설계사 저디사의 작품인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최고 39층의 주거복합타운으로&nbsp;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이미 유명하다.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지상 29~39층 4개동 총617세대중 임대분을 제외하면 일반분양은 총540세대다. 전용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등 5개 타입 구성되어 있고, 그 중 이번 특별 분양 세대는 122㎡, 142㎡와 148㎡ 타입이다.메세나폴리스의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연 돋보이는 특별한 혜택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입주금 20%만 있으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대출금 45%에 대해서도 3년간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35%도 3년간 유예 해 준다. 거기다 이사비와 가사도우미서비스 1,100만원을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인 조건이 돋보인다.합정 메세나폴리스의 최상,최고 교통과 입지여건은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2,6호선 프리미엄 더블 환승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 사통팔달 고속화도로 인접으로 여의도, 시청, 강남, 인천공항으로 바로 연결 되는 교통 인프라 혜택의 중심에 있다.&nbsp; 메세나폴리스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은 덤으로 누릴 수 있으며 근처에는 한강선유도공원,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겸비된 입지이다.합정역 메세나폴리스의 교육여건은 근거리에 명문사립학교인 서울 드와이트외국인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일본인학교와 한성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대부속초&#183;중&#183;고, 이대부속초등학교,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명문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근처에 있다.&nbsp;메세나폴리스는 5성급 특급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룸을 기준으로 최고급 수입 마감재와 수입 가전 제품으로 내외부를 꾸몄다. 외부 벽은 포르투갈산 이며 아파트 내 거실 아트월은 아르마니아산 규장석, 거실의 벽과 바닥 타일은 스페인산, 주방 아일랜드는 중국산, 브라질산 이며, 창대석은 이태리산 대리석, 욕실도 이탈리아산으로 구성되었고 주방 가구는 독일 라이트 브랜드, 이탈리아 베네타쿠치네 브랜드로 채워졌으며 빌트인 가전은 모두 독일 명품 브랜드 밀레와 지멘스 제품이다.&nbsp;메세나폴리스만의 자랑할만한 커뮤니티 시설은 3층에 위치하는데 우선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있으며 강습 프로그램도 상설되어 있다.마찬가지로 3층에 배치된 게스트하우스에는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룸 등의 4가지 컨셉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밖에 단지내 문화쇼핑시설로 트리트몰을 포함한 쇼핑가, 테마거리, 롯데시네마, 롯데카드 아트홀, 홈플러스, 다목적공연장, 중앙광장 등의 문화시설 등이 있다.&nbsp;여러번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 안전면에서는 철두 철미한 보안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데 전문 경호원이 배치되어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완벽히 통제하고 전세대 동체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고 지하 주차장에는 비상콜 시스템이 설치 되어 있다. 주차장과 상가건물 등에는 입주민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되었고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바로 진입하는 입주민전용 셔틀엘리베이터가 배치되어있다. 메세나폴리스는 그외에도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갖추어 언제나 특별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향유 된다.최근 부동산시장에도 최고급 주상복합 열풍이 불고 있는데 더샵센트럴스타, 용산래미안SI, 갤러리아포레, 서초 아크로비스타에 비해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메세나폴리스는 입주민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처하게 차단되어 있어 담당자와 동행하에 방문이 가능하다.메세나폴리스 대표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방문예약은 물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99-8455
옛 아파트 평면은 잊어라, 新평면특화로 뒤바뀐 재개발 재건축아파트
  • 옛 아파트 평면은 잊어라, 新평면특화로 뒤바뀐 재개발 재건축아파트
  • 고급마감재에 주부 배려 설계, 수납공간 [온라인부] 보통 재개발&#183;재건축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사업 부지가 협소하거나 제대로 확보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 내부 평면 설계의 실용성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그 틀을 깨고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단지가 나오고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실제, 지난해 입주 한 ‘마포자이2차’는 재개발 단지임에도 가변형 벽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 등 혁신평면을 선보여 수요자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최근 입주한 ‘공덕자이’도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런 특화설계를 가진 해당 단지들은 입주 전 100% 분양을 완료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해당 단지에 웃돈이 붙는 등 적잖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마포자이2차의 입주시점인 2014년 6월 전용 84㎡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약 6억원 중후반대 정도였는데 1년이 지난 최근 매매가는 최고 7억 8000만원까지 올랐다. 공덕자이도 전용 84㎡형의 경우 최고 7억원 중후반대의 시세를 형성, 1억 가량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무리 좋은 입지라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 내부 평면이 불편하다면 수요자들에게 외면받을 수 밖에 없다. 최근 분양하는 재건축&#183;재개발 단지는 다양한 평면에 수납공간을 더해 수요자들에게 큰 공감을 받고 있다”며 “거기에 입지까지 좋은 곳에 위치한 단지라면 노려볼 만하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재개발 단지인 마포구 염리동에 우수한 상품과 입지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GS건설이 오는 30일 마포구 염리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마포자이3차’가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사실상 일반분양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GS건설은 이 아파트를 특화 설계해 다른 재개발&#183;재건축 단지와 차별화시킬 계획이다.마포자이3차는 펜트리 공간을 특화해 수납공간이 더욱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각 타입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거실과 주방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 등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평면에 있어서 실용적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119㎡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지며, 그동안 재건축&#183;재개발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고층만의 특별한 조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펜트하우스만의 장점인 테라스는 기본, 아파트에 살면서도 단독주택처럼 마당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옥외공간이 조성돼 수요자들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 구성으로는 4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로 구성되며,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펜트리, 알파룸 등 특화된 공간이 있다. 전용 84㎡는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구성을 보여준다. 전용 84㎡ B&#183;D타입은 3-Bay 판상형 구조, 전용 84㎡ A&#183;C타입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타워형구조 3-Bay가 적용돼 채광과 조망, 통풍까지 섬세하게 배려했다. 주방은 ㄷ자형태로 주부의 작업동선을 고려해 설계하고 위아래쪽으로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따로 조성해 넉넉한 옷 수납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중소형임에도 안방 공간에 모든 요소를 갖춘 셈이다. 또 전용 84㎡ A&#183;C타입은 현관에서 주방으로 가는 복도에는 유리 장식장이 설치돼 고급스럽게 꾸몄으며, 거실에도 당장 쓸모가 없는 생활용품을 보관하기 쉽도록 하는 등 수납공간을 강화해 차별화를 꾀했다.전용 59㎡는 전용면적은 작지만 거실과 안방의 발코니 무상확장이 가능해 실사용공간을 훨씬 넓게 이용 할 수 있다. 아파트는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침실3개, 욕실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혼부부 등의 생활편의에 맞춰 안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눈에 띈다. 작은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만의 욕실이 따로 마련되어, D타입의 경우 안방 파우더룸가 들어선다. 또. 주방을 오픈형으로 설계하여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며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고 주방 옆으로 다용도실을 설치해 식재료 및 주방용품 등의 보관을 쉽도록 했다. 각 방마다 방의 온도를 각기 실별로 제어가 가능해 편리한 냉난방이 가능하며, 매립형 냉매배관을 설치해 미관향상과 설치비를 절약을 동시에 꾀했다. 주방에는 전기쿡탑이 설치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 주방TV가 설치된다.이 아파트는 단지 내 조경도 탁월하다.&nbsp; 엘리시안 가든을 비롯해 단지 내 4개 테마가든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가든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 2.5m 광폭주차공간을 일부 설계하여 문콕 사고 방지 위한 널찍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며, 특히 여성용 광폭주차공간을 일부 설계하여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자연지형을 이용한 데크형 설계로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남향위주의 필로티 설계로 입주민의 동선 및 채광성을 높였으며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썼다.&nbsp;상권&#183;문화&#183;여가시설 풍부마포자이3는 상권과 교육&#183;여가시설도 좋은 편이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와 맞닿은 5000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고, 인근으로 경의선숲길공원(예정), 한강생태공원, 효창공원, 노고산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교통도 편리하다. 동쪽으로는 5호선 애오개역, 서쪽으로는 6호선 대흥역, 남쪽으로는 5&#183;6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북쪽으로는 2호선 이대역이 약 1km 내외에 위치한 퀀터블역세권 단지이다. 또한, 인근의 강변북로&#183;마포대교&#183;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183;신촌&#183;여의도&#183;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숭문중&#183;고와 일성여고가 위치해 있으며, 서울여중&#183;동도중&#183;한서초&#183;용강초&#183;염리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초&#183;중&#183;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이 설립될 예정으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착한 분양가, 혜택은 ‘덤’마포자이3차는 서울 도심권에 자리잡은 인근 아파트 분양가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별도옵션 품목으로 발코니 무료 확장은 물론 전기쿡탑 등의 빌트인 가전제품 등도 무상으로 제공해 상품의 질을 한층 높였다.마포자이3차는 10월 30일 오픈하며, 모델하우스는 현장인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58-3번지(현장부지 내) 마포아트센터 옆에 위치한다.자세한 사항 및 분양문의 (02-2135-2577)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mapoxi3.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점포, 알맞은 점포 구하기 ①
  • [신창식의 창업 칼럼] 좋은 점포, 알맞은 점포 구하기 ①
  • [이데일리 창업] 초보창업자가 소위 베테랑 자영업자에게 성공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상당수가 ‘입지가 성공의 절반’이라거나 ‘100% 입지’라고 한다. 그 정도로 창업 현장에서 매우 중요시 여기는 것이 점포의 입지이다. 그렇다면 초보창업자가 점포를 구하는 기준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아이템이 정해졌으면 반드시 상권과 입지 현장을 반드시 탐문하고 탐방해야 한다. 즉 이름만 메인 상권들도 막상 안을 들여다보면 권리금이 천차만별인데 목 좋은 점포라는 것이 아이템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대로변이 반드시 좋고 이면 도로의 점포가 목이 나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업종마다 적합한 입지가 있다는 것이다. 가령 이름난 메인 상권에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하겠다는 기준을 세웠다면 주점이 형성된 거리나 대로변보다는 학원가의 소형 점포가 타깃이 되는 것이다. 즉 상권 특성별로 궁합이 좋은 업종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점찍어 둔 상권이 있다면 그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된다. 먼저 상권 특성에 따른 아이템을 구분해보자. ●오피스 상권 주간에 사람들의 유동이 많기 때문에 이면도로에는 외식업이 발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밥, 우동, 샌드위치 같은 분식과 테이크아웃 커피와 도시락 등의 배달업, 업무 용품점 등이다. ●주거 상권 고정적인 소비자를 주 고객으로 하는 상권이다. 따라서 성업하는 업종 역시 제과점, 미용실, 세탁소 등 생활 밀착형 점포나 치킨, 피자 등 외식 배달업이 주가 된다. ●학원 상권이나 역세 상권 유동 인구가 많은 대표적인 신세대 상권이다. 모든 아이템이 빨리 도입되지만 쉽게 가라앉는 빠른 패턴을 보여주는 곳이다. 따라서 중저가 의류점이나 화장품, 팬시점, PC방, 호프점 등의 주점과 이면도로의 먹자골목을 노린 업종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초보창업자들이 상권분석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권이 어디 한 둘인가? 너무 많아 각각의 상권을 분석하는 데에만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 그러나 범위를 넓혀보면 특징이 비슷한 상권들로 묶어서 볼 수 있는데 다음의 기본적인 상권 분석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상권은 크게 도심권, 역세권, 대학가, 아파트단지, 주택지 등의 5가지 상권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좀 더 세분하면 대형 사무실 밀집지역 등을 포함할 수도 있고 특수한 경우로 거점형(쇼핑센터)과 특화형(공구상가 등 전문상가)이 있다. 하지만 대형 사무실 밀집지역은 대체적으로 저녁 이후에는 장사가 되지 않고 휴무일은 거의 영업이 되지 않아 초보창업자에게는 권장할 만한 상권이 아니다. 물론 초보자가 아닌 노하우가 있는 경험자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도심권 각 도시의 중심부 상권을 가리킨다. 서울을 예로 들면 대표적으로 종로와 명동 일대로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즉 도시의 중심부는 대형 백화점, 대형 쇼핑센터, 대규모 시장(서울의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등) 대형 서점, 각종 사무실 등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시설이 집중되어 있기에 상권 중에서도 목 중의 목이 되는 곳이다. 여기서 종로의 경우에는 종각부터 종로 3가까지가 좋은 목으로 종로 1가, 4-6가 등은 상권이 떨어지는데 버스정류장 주위의 일부만을 좋은 목이라 볼 수 있다. ●역세권 어느 지역이나 상권이 활발히 형성되어 있는 곳이 바로 역세권이다. 하지만 전철역 입구하고 해서 모두 상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소위 목이 좋은 역세권 전철역은 한정되어 있다. 대형 백화점, 쇼핑센터, 대학교, 입시학원 등과 연계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은 역은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입구만 장사가 잘 된다. 전철역을 이용하는 상주인구 자체가 적기 때문이다. 즉 활성된 역세권 상권을 보면 대학이나 백화점, 입시학원을 끼고 있기에 그 지역의 핵심적인 중심지로 당연히 임대료나 권리금이 높다. 특히 이 같은 역세권은 상권마다 특성이 다른 점을 알아야 한다. 서울의 신촌, 신림, 강남역, 잠실, 신천 등의 상권은 오락. 유흥업이 주도하는 상권이다. 반면에 성신여대, 목동, 창동, 문정동 상권 등은 여성의류 할인매장과 관련업이 잘 되는 상권이다. 따라서 역세권의 상권분석은 유동인구의 특성 파악이 우선이다. 업종분포도를 살펴보면 그 상권에서 호황인 업종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역세권 상권일 경우 의류점이나 음식업을 설정해 직접 탐방하여 조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보통 상권에 같은 업종이 50-60%정도 분포되어 있을 때 장사가 잘되는 반면, 30%안팎에 불과하면 그 업종은 장사가 안 되는 것이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학가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다른 상권보다는 비교적 건전한 편이다. 특히 다른 지역과는 음주문화의 격이 달라서 비교적 편히 장사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학가에도 어려움은 많다. 총학생수, 기숙사 완비 여부, 지방학생의 구성비, 그리고 학교 앞의 교통망 상태와 대형 시설의 유무에 따라 상권이 양극으로 갈린다. 즉 상권이 매우 미약한 곳이 많다. 즉 신촌이나 이화여대 입구, 성신여대 앞, 서울대와 연계한 신림사거리, 대학로(성균관대 앞), 홍익대 역 등은 역세권으로 분류한다. ●아파트 단지 상가 입구가 대로변에 있어야 좋은데 핵심은 역시 단지의 규모가 어느 정도냐이다. 최소 500세대 정도가 되면 자체 내에서 상권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500세대 정도에서는 부동산, 세탁소, 미용실, 약국, 슈퍼마켓, 잡화점, 음악이나 미술학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전문점을 하고 싶다면 최소 2,000세대 이상인 곳에서 해야 한다. 여기서 초보창업자의 경우 자금이나 경험에서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상권이기에 주의할 점을 살펴보자. 첫째, 주택지 안의 아파트나 공터가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택지 안의 아파트는 대부분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의한 것이다. 이런 경우 처음에는 기존의 주택가 가게보다 깨끗하기 때문에 아파트 상가가 활성화된다. 하지만 장사가 잘되기 시작하면 주택들이 상가주택으로 전환되면서 상권이 분할된다. 손님들은 당연히 좀 더 크고 전문화된 곳으로 가는 것이 당연하다. 단지 내 상가는 대부분 10-15평 정도의 소규모로 업종도 제한되기에 상가주택에 있는 큰 업소와의 경쟁을 하게 되면 어려움을 겪게 된다. 둘째, 1,000세대 이상이면 정문과 후문 중 지대의 높낮이나 대중교통 수단에 따라 상권이 달라진다. 단지가 크면 정문과 후문의 이용률이 확연히 구분된다. 처음 상가가 분양되었을 때는 대개 정문 쪽 상가의 분양가가 높은데 이는 장사도 잘 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종종 후문 쪽이 더 잘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지대가 정문 쪽보다 낮거나 대중교통이 후문 쪽에 집중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몰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문과 후문의 지대가 비슷할 때는 어느 쪽이 나은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노점상이 어느 쪽에 있는가를 보면 된다. 노점상은 수시로 옮겨 다니면서 잘 되는 곳에서 장사를 하므로 이들이 있는 곳이 곧 목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셋째, 중소형 아파트단지에서 창업하는 것이 좋다. 대형 아파트에 주거하는 연령층은 보통 50대 이후가 많다. 당연히 자녀들도 20대 이후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50대 이후의 소비성향은 어떠한가? 이들은 생필품 이외에는 모두 외부에서 해결하는 층으로 백화점이나 전문상가에서 쇼핑의 재미를 느끼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기술 위주의 업종과 생필품 정도밖에 장사가 되지 않는다. 여기에 소형 아파트는 주소 신혼 초인 20대 후반에서 30대가 거주하고 있고 일부는 저소득층에 속한다. 이들은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직장 위주의 생활패턴으로 먹고 입는 것을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해결한다. 반면 중소형 아파트의 주거연령은 30-40대서 자녀들도 대부분 초중고생이 많다. 당연히 생필품 이외에도 학원, 분식점, 배달 전문점, 문구점 등 다양한 업종이 잘된다. 넷째, 세대수에 비해 상가가 많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보통 2,000세대 이상이면 단지 내에 상가가 몇 개 있게 마련인데 되도록 위치가 좋은 출입구 쪽 점포를 택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다섯째, 신도시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는 중심상권과 인접한 곳을 택하는 것이 좋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주변에는 대형 판매시설이 경쟁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형 업체들은 호화로운 매장과 할인판매 등으로 손님을 끌어 들이므로 소행 매장은 경쟁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곳의 거주자들은 거의 대형 판매시설에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내 상가들 대부분이 살아남기 어렵다. 생필품과 기술을 밑천으로 하는 업종만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 ●주택지 주택지 상권은 가장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가이다. 대부분은 적은 자본으로 장사를 시작한다. 그만큼 시작하기가 쉽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상가이기 때문에 "나도 웬만큼은 이 상권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착각하기도 쉽다. 하지만 막상 접해보면 그렇지 않다. 어느 상권보다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주택지 상권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 상권만의 특성이나 색깔이 없기 때문이다. 유동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직 거주하는 세대수와 소득수준, 주요 연령층 정도가 상권 파악의 잣대이다. 따라서 주민들이 주로 어느 길로 이동하는가에 따라 상권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덧붙여 지형지세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주택지 상권은 그 특성과 상권의 발전성 여부를 파악하기가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상권이 번성할 수 있을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그 상권 내에 있는 점포수를 기준으로 파악해보면 된다.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대로변, 버스정류장, 재래시장 입구 등에 상권이 크고 작게 형성되어 있다. 이때 어떤 지역에서는 버스정류장 부근에 점포가 제일 많고 또 어떤 지역에서는 재래시장 입구의 상권이 제일 클 수도 있다. 당연히 번성하고 있는 점포수가 많은 상권에 들어가야 한다. 또한 버스정류장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은 그 지역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는 정류장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스노선이 많고 적음에 따라 유동인구의 차이가 크다. 최소한 버스노선이 5개 이상은 되어야 상권이 좋다. 버스정류장과 재래시장 입구가 연결되어 있거나 은행이나 유명의류 대리점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기 있는데, 물론 이곳은 A급지로서 주변에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버스정류장 근처에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시설이 별로 없을 때는 일반 대로변과 별반 차이가 없다. 이런 곳은 말 그대로 정류장일 뿐이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목적지로 향하게 되므로 고작 정류장 바로 앞의 편의점 정도만이 장사가 된다.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 신창식 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전담교수 중소기업청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경영학교 전임교수
2015.10.29 I 창업팀 기자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연말까지 '분양대전' 메이저 브랜드 6만 3000가구 쏟아져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 주간 2만 2561가구를 분양하면서 ‘정점’을 찍은 가을 분양시장이 메이저 건설사들의 분양으로 열기를 더해갈 전망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시공능력순위 10위권 내 건설사들이 올해안에 전국에서 6만여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계속되자 건설사들이 올해 4분기(10~12월)로 분양 일정을 맞추면서 물량을 대거 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GS건설의 ‘자이’ 등 10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올해 12월까지 전국에서 6만 3550가구를 분양한다. 분양물량으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1만 4880가구로 가장 많은 가운데 GS건설의 ‘자이’(1만 2938가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1만 2721가구),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594가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5814가구)가 뒤를 이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4만 1583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분양물량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일반분양 153가구)를 비롯해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한양·257가구), ‘아크로 리버뷰’(한신5차·41가구),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상아3차·93가구)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가락시영·1558가구)등이 분양한다. 비강남권에선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룬다. 행당6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리버뷰자이(294가구)와 마포자이3차(염리2구역·436가구),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녹번1-2구역·337가구), 롯데캐슬 효창5구역(221가구), 북아현 힐스테이트(북아현뉴타운1-1구역·350가구), 아이파크(남가좌1구역·617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인천 경기 지역은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 위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 남사지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이달 29일부터 내달까지 5개 블록으로 나눠 총 6725가구를 분양한다. 이밖에 화성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1526가구), 고양시 탄현동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고양시 중산동 일산3구역 아이파크(1794가구), 광주시 쌍령동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1425가구), 김포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 광명역 파크자이2차(1005가구) 등의 분양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지방은 2만 1967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충청권에선 대전 관저 더샵(954가구), 세종시 3-1생활권 e편한세상(831가구), 천안불당 파크푸르지오(1400가구), 천안시티자이(1646가구), 청주 자이(1500가구) 등이 있다.영남권에선 부산 수영 SK뷰(858가구), 대구대신 e편한세상(328가구), 울산 대현 더샵(1,180가구), 포항 대잠동 자이(1567가구), 포항장성 e편한세상(2388가구), e편한세상 양산덕계(1366가구), 힐스테이트 거제(1041가구) 등이 있으며 호남에선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가구), 에코시티 더샵(724가구), 에코시티 자이(640가구) 등이 분양한다.△ 10대 메이저 브랜드 연내 주요 분양단지 [자료=각사]
2015.10.28 I 김성훈 기자
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온라인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
GS건설, 다음달 말 '신반포자이'아파트 분양 예정
  • GS건설, 다음달 말 '신반포자이'아파트 분양 예정
  • △‘신반포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대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5㎡) 규모로 이 중 153가구(전용 59~84㎡)를 일반분양한다.단지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강남 중심 생활권에 자리해 인근 재건축 단지 중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과 센트럴시티 내 상업·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면에서는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등이 도보권인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반원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반포고등학교 등 명문 학교들이 모두 가깝다. 또 잠원한강공원과 서리풀 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입주 후에는 서초구의 랜드마크 단지인 ‘반포자이’아파트(3410가구)와 더불어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에 11월말 문을 열 예정이다. 1644-5090▶ 관련기사 ◀☞GS건설, 30일 서울과 전주 등 모델하우스 3곳 동시 개관☞GS건설, 11월 6일 '자이 더 익스프레스2차' 분양 예정☞경기 '오산세교자이' 모델하우스 사흘간 2만명 몰려
2015.10.28 I 양희동 기자
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분양정보]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뉴미디어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부동산 경기 고맙다" 대우건설, 3분기 수익성 대폭 개선(상보)
  • "부동산 경기 고맙다" 대우건설, 3분기 수익성 대폭 개선(상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3분기 매출 증가와 수익 개선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국내 부동산 경기 호황에 따른 주택 부문의 실적이 전체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해외사업 부문은 여전히 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몸집을 키우기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 모양새다.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별도 기준) 매출 2조 6021억원, 영업이익 1208원, 당기순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 5844억원에 비해 소폭(0.7%) 증가했다. △대우건설 올해 3분기 실적국내 매출은 전년(1조 7355억원) 보다 4.4% 늘어난 1조 8161억원을 기록했다. 주택과 건축 부문이 1조 2407억원의 매출을 올려 성장을 주도했고, 플랜트 부문 매출은 2600억원을 올렸다. 반면 해외 매출은 7860억원으로 전년 동기(8489억원)에 비해 7.4%로 감소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3분기 누적 매출은 7조 3123억원으로 연간 매출 목표인 10조 365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1208억원으로 전년 동기(974억원) 대비 24.1%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 바닥을 찍은 후 분기별로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등 직접 토지를 매입해 분양하는 자체사업장을 바탕으로 주택부문이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덕분이다. 당기순이익은 32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23억원) 보다 큰 폭(1326%)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해 해외사업장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낮아졌던 기저 효과에 인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시장 호조에 힘입어 주택부문 매출과 수익률이 크게 증가했다”며 “해외에서도 중동시장보다 수익률이 높은 아프리카 거점시장 비중이 높고 공종다변화 노력이 가시화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돼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신규 수주는 전년동기(2조 207억원)대비 170% 증가한 5조 4605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3분기 누적수주액이 11조 3859억원으로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0조원 이상을 수주하며 업계 최대 수주고를 달성했다.국내에서만 8조 3106억원을 수주했으며, 특히 주택과 건축부문이 2조 6148억원을 수주하며 올해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해외에서는 2조 3000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AZRP)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12조원 규모의 해외수주잔고를 확보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연말까지 4만여 가구를 공급하고,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토목·건축·발전 등 사업성이 좋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가율이 높은 해외사업장이 정리되고 있으며 진행 중인 클레임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 실적도 기대할만 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3Q 영업익 1208억..전년 동기比 24.07%↑☞대우건설, 3Q 잠정 영업익 1208억..전년比 24%↑☞"강남 재건축 고분양가 인근 집값 상승 '방아쇠' 당겼다"
2015.10.27 I 이승현 기자
순화·알파 등 1조4000억원 규모 대형빌딩 매각 본격화
  • 순화·알파 등 1조4000억원 규모 대형빌딩 매각 본격화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서울 순화와 알파 빌딩 등 일명 ‘도이치 3대 부동산’이 새 주인을 찾는 등 서울 주요 대형 빌딩들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순화·알파빌딩, 미래에셋·하나AIM 우선협상자로 선정△서울 중구 순화빌딩(왼쪽)과 서울 종로구 알파빌딩(오른쪽) 전경. [사진=이데일리DB]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도이치자산운용은 최근 서울 중구 순화빌딩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도이치자산운용이 함께 내놓은 경기도 평택 합정동 물류창고도 사들이기로 했다.(관련기사: 2015년 9월 7일자 ‘도이치 3대 부동산 3000억원에 매각’ 참조.)또 종로구 서린동 알파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는 하나에이아이엠(AIM) 자산관리회사를 각각 선정했다. 순화빌딩은 지하 2층~지상 17층 건물로 연면적 2만 1734㎡, 알파빌딩은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 3495㎡다이들의 매각 가격은 3300억원대로 예상된다. 현재 시가를 적용했을 때 순화빌딩은 3.3㎡(평)당 2200만원 수준이 예상돼 1449억원(2만 1734㎡·6586평), 알파빌딩은 3.3㎡(평)당 2500만원 수준이 예상돼 1022억 원(1만 3495㎡·4089.52평) 정도다. 여기에다 평택 합정동 물류창고 가격도 900억원대로 추정된다. 도이치자산운용이 3대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은 것은 건물을 사들인 지 5년 이상 지나서 자금 회수 시점이 다가온데다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살아나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IB업계 관계자는 “3개 건물을 패키지로 살 경우 가격 할인이 예상됐지만 개별 매각이 이뤄졌다”며 “도이치자산운용도 가격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캐피탈타워, 리츠칼튼 서울 등도 매각 앞둬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굵직굵직한 주요 대형 빌딩들의 매각도 예정돼 있다. 먼저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대표적인 오피스빌딩인 캐피탈타워(옛 한솔빌딩)는 코레이트투자운용의 리츠에 매각될 전망이다. 매각 가격은 약 5000억원이다. 캐피탈타워는 1998년 준공됐고 지하 6층~지상 24층 규모에 연면적은 6만 2747㎡다.또 서울 강남 럭셔리호텔의 대명사로 꼽히는 특1급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매각도 추진 중이다. 지하 7층 지상 18층의 규모로 연면적은 6만9000㎡다. 매각 가격은 5000억원대로 말레이시아 기업 등 해외 기업과 국내 자산운용사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리츠칼튼 서울은 매각 대신 재건축을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참존 모터스도 사옥으로 쓰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 참존 모터스가 자본잠식에 빠지고 모회사인 참존그룹도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빌딩은 지하 5층~지상 6층 연면적 1만 1385.21㎡다. 매각 가격은 670억원이다. 이외에 대우조선해양이 내놓은 신문로 사옥은 단체급식 및 레저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자회사 웰리브가 매입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고 연면적은 383.42㎡로 매각 가격은 57억 5000만원이었다.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나인뮤지스 등의 소속사로 유명한 연예기획사 스타제국도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90.52㎡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사옥을 경매로 내놨고 감정가는 37억5893만원이었다. 또 다른 IB업계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높은 임대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알짜부지의 대형 빌딩들이 잇달아 매물로 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자산운용사 등 주요 인수 후보자들도 셈법이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2015.10.27 I 신상건 기자
용산 미래가치로 임대료 매년 상승 아스테리움 용산, 투자처로 주목
  • 용산 미래가치로 임대료 매년 상승 아스테리움 용산, 투자처로 주목
  • 투자가치 및 수익률 분석해 본 결과…아스테리움 용산이 여의도 시범아파트보다 14배이상 높아아스테리움 용산, 임대 수익률 높고 매년 임대료가10%이상 인상되고 있어 투자처로 주목올해 입주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입주대기자 몰려있어 인기 실감[온라인부] 1%대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은행권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지 못하자 그 대안으로 안정적이고 미래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적극 투자를 나서고 있는 상황.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자 우후죽순 식으로 나타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해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특히 투자 금액이 높은 자산가들은 적당한 투자처를 찾기가 어려운 만큼 투자에 더욱 신중한 입장이다.이런 때 용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HDC신라가 면세점 입점을 앞두고 있고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진행 예정이라 투자자들이 용산에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다.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임대수익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용산 내 외국인 임대수요도 증가해 한국에 상주하는 각국 대사관을 비롯한해외 유수의 기업체 CEO 및 외국 기업임원들의 수요를 충족할 매물이 부족해 임대수익률도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아스테리움용산179.36㎡(54평형)의 경우, 실투자금 6억8000만원으로 월임대료 600만원으로 대출이자를 상환하고도 6.39%이상의 연수익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는 17억원 대지만 대출 60%에 이자 2.8%를 치면 실투자금은 6억8000만원선에 불과하다. 한편 용산에 관심을 갖는 자산가들은 이와 더불어 재건축이 진행예정인 여의도 시범아파트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따져보면 투자자금 대비 수익률은 한참 낮다는 분석이다. 9억8000만원짜리 118.12㎡(36평형)의 경우 보증금 5000만원 정도에 월임대료는 150만원에 불과하며 대출이 없으면 1.94%대, 대출을 60%까지 받은 경우 수익률은 0.45%로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10년이상 걸리는 재건축을 고려하면, 신분당선,용산(국가)공원 프리미엄 등이 있는 용산 내 물건 투자로 수익을 얻고 2~3년후에 갈아타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산 각종 개발계획과 교통호재 등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던 ‘아스테리움 용산’이 눈길을 끈다.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시행)이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3구역(419외 1) 일대에 분양한 ‘아스테리움 용산’은 입주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임대 입주 대기자가 줄줄이 몰려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 (실사용률 103%에 달해)‘아스테리움 용산’은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던 종전 주상복합 평면의 틀을 깼다.주택형 별로 서비스 면적이 38㎡부터 시작되며, 171㎡ 타입의 경우 49.93㎡가 제공된다. 즉, 실사용면적(전용면적+서비스면적)이 분양면적보다 커 실사용률은 103%에 달한다. 세대를 넓게 쓰면서 분양가와 보유세를 둘 다 잡은 셈이 되는 것이다.실제 아스테리움 용산 179.36㎡(54평형)는실사용률 85%대인 인근 주상복합과 비교할 경우 215.89㎡(65평형)과 맞먹는 크기가 된다. 국내 최초로 기존 최고급 주상복합의 문제점을 개선하여,‘열십(十)’자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전가구에서 3면 조망이 가능하며,거실과 안방 부분에 미닫이창이 아닌 창문 전체가 열리는 슬라이딩 창을 적용해 환기와 통풍을 보완했다. 또 세대 간 비 내력벽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 취향에 따라 통합하여 펜트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다.4층과 20층에는 각각 하늘정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특히 4층은 테라스만 401㎡(약 120평)이 넘는 저상펜트하우스로계획중이다.◆ 문화관광부 민속100선, 풍수 명당으로 공영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고 있는단지태권도 등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문화관광부가 추진한 ‘100 icons of KOREAN CULTURE’에서 서울 최고 부(富)지로 손꼽힌 ‘아스테리움 용산’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명가와 퀄컴, 애플, MS등 IT기업, 메릴린치뱅크, 각국 대사관등 등 풍부한 인맥과,대기업임원이 회장으로 승진하고, 입주민자녀들 대부분이아이비리그 등 국내외 유수의 명문학교에 진학하여 LPS등 해외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되고, 1호선 용산역과4,6호선 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nbsp; ITX, KTX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2018년 신분당선까지 개통되면 용산~강남 간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녹지와 조망도 주목할만하다. 서울숲에 두 배가 되는 용산공원(예정)이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한강이 보이는 뷰를 통해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주거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I-park 백화점, 국립중앙박물관, 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한편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121~191㎡로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분양정보]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뉴미디어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남 재건축 최대어 '가락시영'…청약 대박 칠까
  • 강남 재건축 최대어 '가락시영'…청약 대박 칠까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올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의 일반 분양가격이 베일을 벗으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재건축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500여 가구를 일반분양하는데다 3.3㎡(1평)당 2800만원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를 잠재우며 평균 분양가가 2600만원대에 안착했다. 분양가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청약 준비를 서두르면서 관련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중대형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주변 택지지구 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가 여전히 높다는 의견도 적지 않아 내달 초 이뤄질 일반분양 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3.3㎡당 평균분양가 예상보다 200만원 낮춰 송파 헬리오시티는 지상 35층짜리 아파트 84개 동에 총 9510가구(임대 1332가구 포함)가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39~130㎡ 155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은 958가구로 일반 분양분의 62%를 차지하고 있다.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5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평균 분양가를 3.3㎡당 2626만원으로 확정했다. 올 1월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당시 책정한 평균 분양가(3.3㎡당 평균 2515만원)와 비교해 4.4%(111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형은 전용 59㎡로 2790만원이다. 총 분양가는 층별로 6억 3800만~7억 3000에 이른다.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560가구)는 3.3㎡당 평균 2649만원(총 분양가 7억 6700만~9억 2600만원), 단지에서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30㎡는 3.3㎡당 2498만원(11억 7100만~13억 2600만원)으로 책정했다. 평균 분양가를 낮춰 미분양 리스크를 줄이고 시세에 따른 웃돈(프리미엄)으로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가락시영 재건축조합은 해당 자치구인 송파구청 승인과 모델하우스 보수공사 등을 거쳐 내달 첫째 주나 둘째 주에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일반분양 VS 조합원 입주권, 막판 매입 눈치싸움일반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가자 청약을 받을지, 조합원 입주권을 매입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은 들뜬 분위기다. 가락동 OK공인중개사 임민자 대표는 “일반 분양가 확정 이후 관련 문의가 일주일 새 3~4배 늘었다”며 “청약물량은 물론 기존 조합원 매물에 대한 상담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자 청약경쟁률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기존 매물을 미리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증가한 것이다. 현재 가락시영 전용 49㎡짜리 아파트를 보유한 조합원의 경우 전용84㎡형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추가분담금 2억 5142만원을 더 내야 한다. 지난 8월 가락시영 전용 49㎡가 6억 2000만원에 실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조합원 입주권은 총 8억 7000만선이다. 전용 84㎡ 새 아파트 분양가(7억 6700만~9억 26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들은 앞으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 매물은 최소 5000만~6000만원, 중대형 주택형인 110·130㎡은 1억~1억 5000만원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조합원 입주권 매입시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일반 분양가격이 높아질 것을 예상해 이미 웃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가락시영 전용 56.17㎡형은 9억 5508만원에 실거래됐다. 올 1월 대비 1억 2000만원 뛰면서 전용 84㎡형 로얄층 분양가(9억 2600만원)마저 넘어섰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문부 팀장은 “일반 분양분의 웃돈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턱대고 매입에 나서면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착한 분양가’라고?…주변 아파트보다 3.3㎡당 1000만원 비싸평균 분양가 2600만원대를 내세워 ‘착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가락시영아파트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3.23㎞)인 문정동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내년 9월 입주예정)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1690만원이었다. 가락시영에서 6.8㎞ 떨어진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률(평균 161.3대 1)을 기록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30만원 선이었다. 문정동 M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택지지구 아파트와 재건축 일반분양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평당 1000만원 가까운 가격차이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장은 “강남권 재건축 물량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전용 85㎡ 이하 주택형은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면서도 “600가구(전체 물량의 38%)에 이르는 전용 110~130㎡ 중대형 물량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질지가 청약시장 성패를 가르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2015.10.26 I 김성훈 기자
  • "강남 재건축 고분양가 인근 집값 상승 '방아쇠' 당겼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고분양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인근 일반아파트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다. 얼마 전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선보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아파트가 3.3㎡당 평균 분양가를 4040만원으로 책정하고도 평균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현재 분양을 준비 중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은 모두 4000만원을 마지노선으로 잡는 분위기다. 재건축 단지들의 고분양가 추세가 주변 일반 아파트값 상승에 방아쇠 역할을 하면서 이달 들어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수천만원씩 뛰고 있다.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반포퍼스티지’ 전용 84㎡형 아파트는 평균 매맷값이 16억∼17억원 선에 달하고 있다. 불과 석 달 전인 지난 7월(14억∼15억원)과 비교하면 2억원이나 올랐다. 반포퍼스티지와 인접한 ‘반포 자이’ 전용 59㎡형 아파트도 현재 9억 2000만~10억 3000만원 선으로, 추석 이후 한 달도 안돼 3000만원 가량 시세가 뛰었다.서초지역 일반 단지들의 가파른 가격 상승세는 주변 재건축 단지들의 고분양가 행진과 연관돼 있다. 이 지역은 지난해 9월 한강 조망권을 갖춘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신반포 1차 재건축)가 3.3㎡당 평균 4130만원에 분양한데 이어, 지난달 조망권이 없는 반포 푸르지오써밋(삼호가든 4차 재건축)까지 4000만원을 넘기면서 가격 상승세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반포 래미안114 공인 관계자는 “반포지역에선 상대적으로 입지나 학군 조건이 열세인 푸르지오써밋이 4000만원 넘게 분양돼 반포퍼스티지와 반포자이 집주인들이 호가를 더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6월 현대건설이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된 삼호가든 3차도 푸르지오써밋 분양가에 자극을 받아 최근 매수세가 붙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 119㎡짜리 아파트는 한 달새 호가가 2000만원 가량 올라 현재 11억 5000만∼11억 7000만원선에 매물이 나와 있다.전문가들은 지금의 고분양가 흐름이 자칫 집값 거품을 일으켜 수요 감소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 인상은 주변 재건축 단지는 물론 일반 아파트 가격 상승세까지 부추기고 있다”며 “가격에 거품이 생기면 미분양과 수요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5.10.25 I 양희동 기자
"서초 재건축..웃돈 2억 붙을까요?"
  • [아파트 읽어주는 남자]"서초 재건축..웃돈 2억 붙을까요?"
  • △ 지난 23일 찾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문을 연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모델 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글·사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이곳 청약해서 당첨 받으면 웃돈 2억이 가능할까요?”지난 23일 찾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만난 김모씨(여·55)씨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통상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때면 실제 둘러보신 분들의 생각을 묻는데요. 평균 분양가와 마감재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실제로 투자했을 때 웃돈(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 물어와 선뜻 대답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강남권에 분양하는 재건축 물량에 대한 투자수요의 관심을 반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날 분양을 시작한 이 아파트의 이름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아파트입니다. 이곳은 지상 32층짜리 아파트 5개 동에 총 593가구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147가구입니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84㎡B 44가구 △84㎡C 74가구 △111㎡ 28가구 △134㎡1가구로 이뤄졌습니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118가구로 전체 일반 분양분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가을 강남지역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이야기할 때 분양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분양가가 3.3㎡(1평)당 평균 4040만원을 기록했던 대우건설의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13대 1, 최고 13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조기 마감됐기 때문이죠. 상황이 이렇자 분양을 앞둔 강남권 아파트의 분양가도 꿈틀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강남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4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어떨까요. 주력 평형대인 전용 84㎡의 일반 분양가는 층별로 12억 4600만~13억 2500만원에 책정돼 평당 분양 가격이 3664만~3897만원(3.3㎡당) 수준입니다. 반포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전용 84㎡ 가격(3.3㎡당 3755만~4394만원)과 비교해 조금 낮습니다. 삼성물산이 밝힌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850만원. ‘평당 0.4억’을 넘지 않았지만 기존에 거론됐던 3.3㎡당 3600만원대 보다는 200만원 넘게 올랐습니다.삼성물산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지원, 시스템 에어컨 2개와 김치냉장고, 발코니 확장 등을 무료로 제공해 실제로는 평당 37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내 임직원을 상대로 한 분양설명회에서도 1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청약 의사를 밝혔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평당 4000만원대 아파트 등장에 3000만원대 아파트가 저렴해보이는 착시 현상을 걷어내고 들여다보죠. 지난해 9월 이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분양한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서초 우성3차 재건축)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찾아봤는데요. 전용 83㎡의 일반 분양 가격이 9억 5900만~10억 8800만원 선입니다. 1년 새 비슷한 평형대의 분양가격이 2억 3700만~2억 8700만원 가까이 치솟았네요. 당시 이곳의 평균 분양가(3.3㎡당 3140만원)와 비교하면 1평당 710만원이나 뛴 셈입니다.모델하우스를 찾은 분들은 주로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전용 59㎡형 일반 분양분이 없는데다 12~13억을 웃도는 가격이 젊은 수요자들의 방문을 망설이게 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주목할 점은 증여나 투자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한 분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송파구 잠실동에서 온 권모(58)씨는 “아들이 결혼하는데 아들 부부와 같이 청약에 도전해 당첨되면 자금을 도와줄 생각이다”고 말했습니다. 마포구에서 온 이모씨(60)는 “강남이라는 위치가 좋고 시장 분위기도 좋아 청약에 도전할 것이다”면서도 “가격이 많이 올라 청약이 되더라도 전매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웃돈 2억이 가능할 것이냐는 대답을 드리지 못했다고 했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 현재 시세를 알아봤습니다. 전매제한이 풀린 서초 래미안 에스티지 전용 83㎡의 현재 시세는 층별로 11억 3000만~12억 5000만원에 형성돼 분양가 대비 1억 6000만~7000만원 정도 오른 상황입니다. 다만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일반 분양가격(12억 4600만~13억 2500)이 이보다 비싸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겠네요. 이 아파트의 청약결과는 이달 28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5.10.24 I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시장 '정점'..주간 최다물량 쏟아진다
  • [부동산캘린더]가을 분양시장 '정점'..주간 최다물량 쏟아진다
  • △ 반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 B-6블록에 분양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올 들어 처음으로 한 주간 2만여 가구를 쏟아낸다. 올해 분양하는 주간 물량 가운데 단연 최대치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올해 4분기로 맞추고 물량을 대거 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접수 23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18곳, 모델하우스 개관 25곳 등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2만 2561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1만 8580가구)과 비교해 21.4%(3981가구), 2주 전(8314가구)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2만 741가구, 민간·공공임대 1820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 7366가구, 지방은 5195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28일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와 강북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총 593가구 가운데 147가구(전용면적 84~134㎡)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도보권으로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나들목(IC), 서초IC 등과 가깝다. 서이초·서운중이 도보 5분 거리로 서울교대부속초·서일중·서초고·은광여고·양재고 등과도 인접했다. 편의시설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양재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같은날 청약 접수를 받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는 동대문구 답십리 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총 1009가구 중 580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 59·84㎡ 등 중소형 물량이 약 94%를 차지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1호선 청량리역은 물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과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대림산업도 같은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 도시개발사업구역(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 청약 접수를 받는다.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65개 동 규모에 총 6800가구로 이뤄지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지하철 삼성·수서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처인구 이동면에 102만㎡ 규모의 용인 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어서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롯데건설은 30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용인시 성복지구 특별계획구역(6만 4000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약 2700가구를 짓는 초대형 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총 2356가구(전용 84~90㎡)로 이뤄졌다. 단지 내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연면적 16만㎡)은 삼성동 코엑스(15만 4000㎡)보다 큰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볼거리와 문화, 레저까지 즐기는 엔터테인먼트형 문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5.10.24 I 김성훈 기자
코오롱글로벌 '청담 린든그로브' 최고 49대 1로 1순위 마감
  • 코오롱글로벌 '청담 린든그로브' 최고 49대 1로 1순위 마감
  • △ ‘청담 린든그로브’ 아파트 조감도 [이미지 제공=코오롱 글로벌][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진흥빌라를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 아파트인 ‘청담 린든그로브’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5대 1, 최고 49.33대 1의 경쟁률로 조기 마감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한 청담 린든그로브 청약 접수 결과 57가구(특별공급 13가구 제외)모집에 1425명이 청약해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84㎡E형(이하 전용면적)으로 3가구 모집에 총 148명이 청약하면서 49.33대 1을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4㎡A형은 36가구 모집에 총 1107명이 청약해 30.75대 1, 84㎡B(6가구)는 11.16대 1, 84㎡C(6가구)는 10대 1, 84㎡D(6가구)는 7.16대 1로 각각 마감했다.청담 린든그로브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 고급 빌라지역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등의 무상옵션을 제공한 점이 실수요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7층짜리 건물 5개 동에 총 114가구(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70가구(전용 84㎡)다. 평균 분양가는 3.3㎡(1평)당 3880만원이다.당첨자 발표는 10월 29일이며, 계약은 11월 3~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09번지(9호선 삼성 중앙역 4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02-544-7222
2015.10.23 I 김성훈 기자
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분양정보]신평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안양로제비앙’ 착한 분양가로 인기!
  • [뉴미디어팀] 한국토지신탁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사거리에 분양중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4호선 주변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1기 평촌신도시 대체효과를 누리고 있다. 1호선 안양역과 범계역을 이용해 강남, 서초 접근성이 탁월한 안양 로제비앙은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4bay 파노라마식 신평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nbsp;분양관계자는 “평촌 이주수요에 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인데다가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도 제공돼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 노후가 시작된 1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로 이주수요가 몰리며 전세, 매매가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조성되는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74㎡, 84㎡ 총 219가구이고, 오피스텔은 23~70㎡ 총 30실(예정)로 구성됐다.단지 내에는 주민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탁구장 등의 건강증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동아리모임, 주민강좌를 위한 회의실까지 있다. 또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주변으로 안양천과 관악산 등산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관악산,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변 생활체육시설과 삼성산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친녹지환경적인 최근 트렌드에 발맞췄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안양동초와 샘모루초, 임곡중, 비산중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7개의 초, 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양대학교와 대림대학교 등이 가깝다. 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안양시립 호계도서관도 인접해 다양한 교육시설을 누릴 수 있다.특히 ‘안양 비산 로제비앙’이 단연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 생활인프라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안양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비산1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강남&8901;서초 경계 14km로 근접해 있으며 수도권의 중심위치로 주요지역 1시간 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경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분당, 과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또 단지 가까이에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월곶&8901;판교선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지 앞 비산역 개통 시 추가적인 개발호재 및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에 작년 3월 착공 된 총 4,250가구 규모의 덕천지구 재개발, 임곡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안양시의 굵직한 도시재생사업지구들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약 326만㎡ 부지에는 만안벤처센터와 안양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벤처밸리가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개발호재 및 분양혜택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볼 때 안양 비산로제비앙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안양비산로제비앙의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8번지에 위치한다.문의 : 1577-2237<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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