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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의 노블레스랜드마크! 래미안 용산...
- [온라인부] 신라면세점, 관광호텔, 메디컬컴플렉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가 상승 중이며,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라면세점이 2015년 12월 24일 open하여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2015년 8월 입주한 이촌 래미안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에 형성되어 있다.도시의 중심에서 누리는 럭셔리 라이프, 래미안 용산!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 전용면적 156m²(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²당 3,600만원, 래미안 잠원은 전용면적 169m²(51평형) 3.3m²당 3,700만원 정도 래미안대치청실은 전용면적 181m²(55평형)으로 3.3m²당 4,50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이에 반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8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원대로 3.3㎡당 290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심리로 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래미안 용산의 투자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업무지구 재추진시래미안 용산과 기존 용산에 있던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첼리투스의 가치는 신라면세점, 민족공원, 아모레퍼시픽, 용산관광호텔, 의료관광호텔, 국립중앙박물관의 시너지효과로 국제업무지구 추진 당시의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 트랜드의 변화로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마포 합정역메세나폴리스 와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저에너지 친환경 인증 마크인 이로움 마크와 강남 제2의 8학군으로 불리는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재건축 예정 단지인 개포주공, 개포시영 아파트 등도 관심을 갖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 상가 분양 예정으로 신청접수 가능하고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 1588 - 0107
-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1회]2016년 부동산 갭투자 지고 분양시장 뜬다
- 2015년 부동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구웠던 두 이슈는 ‘갭투자’와 ‘신규 분양’이다. 갭투자란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수하는 방법이다. 그동안 갭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은 수치로만 보면 모두 수익을 거두었다고 할 수도 있다.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기존 매매가격을 넘어서거나 유사한 수준까지 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예상했던 가격으로 잔금 계약 시 전세를 맞출 수 없게 되면서 문제가 생긴 지역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2015년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은 아주 좋았다. 특히 서울 강남구, 서초구는 분양을 할 때마다 최고 분양가를 경신하고 있다. 반포 푸르지오써밋, 반포 래미안아이파크가 사상 최고가로도 성공적으로 분양되었다. 1월에 분양하는 신반포자이도 예정했던 분양가보다 좀더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모든 지역의 분양 시장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지난 3년 동안 전국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던 대구에서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발생한 단지가 생기기 시작했고,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다는 기사가 매일 나오고 있다. 이 두 이슈를 통해 2016년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예측해 볼 수 있다. 갭투자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만을 검토하여 매수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실패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 투자는 미래가치를 예상하여 현재 시세에 사는 것이다. 그런데 갭투자는 미래가치에 대한 충분한 검토없이, 현재 전세가격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매입을 한다. 왜 세입자들이 매매가격 수준으로 전세금을 올려주면서까지 굳이 임차 거주를 하고 있는지를 좀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갭투자 인기 지역의 매매가격 상승 이유가 실거주자가 매수해서가 아니라 신규투자자가 기존투자자의 물건을 매수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도 꼭 따져보아야 한다. 결국 갭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현재 시세가 너무 비싼 가격은 아닌지에 대한 분석과 해당 아파트를 매수할 실거주층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시장 조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렇게 따져보고도 매수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갭투자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아파트가 실제로 많진 않을 것이다. 분양시장은 지역별로 보아야 한다. 지방보다는 오히려 서울의 분양 시장이 더 활기를 띨 것이다. 이제 강남구, 서초구 신규 아파트의 적정 가격은 평당 4000만원대이다. 4천만원이 되지 않는 아파트는 분명 재건축 계획이 없는 구 아파트일 것이다. 이러한 강남권 재건축의 분양가 책정 메카니즘을 통해 타 지역 재건축의 분양성을 예측해 볼 수 있다. 가격을 비교하라는 것이 아니다. 해당 지역의 기존 아파트의 시세가 신규 아파트 분양가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많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성북구, 마포구, 광진구 지역은 기존 아파트 시세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분양될 아파트 가격이 기존 아파트 가격 수준을 크게 넘지 않는 수준이라면 분양은 잘 될 것이다. 왜냐하면 구 아파트보다는 새 아파트를 매수하거나 임차로 거주하려는 수요가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갭투자의 타깃 아파트는 20년차 전후의 구 아파트들이다. 구 아파트의 경쟁력은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향후 아파트 시장은 상품력을 중요하다. 이것이 갭투자보다는 신규 분양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김학렬 ‘흔들리지마라 집 살 기회는 온다’의 저자는 15년간 대형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해오고 있는, 국내 최고의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의 부동산조사본부 현직 팀장이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18개 지역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한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여러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등에도 부동산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입지 분석 및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한 강의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기다, 용인 도시형 전원주택 "씨엘하우스"
- [온라인부] 도심이 주는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진 이들에게, 여유롭지만 여러 모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전원 생활은 머나먼 꿈처럼 느껴지는 이야기다. 그러나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는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을 벗삼은 친환경적인 삶이 동시에 가능한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도시형 전원주택 "씨엘하우스"는 자연과 인접한 전원주택 생활을 만끽하면서도 편리한 교통과 교육환경 등 도심 속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높은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다.특히 씨엘하우스는 모델하우스를 통해 분양하는 기존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실제 건축이 완료된 후 분양하고 있어 계약 및 입주가 안전하고 실제 삶의 터전을 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씨엘하우스의 또 다른 특징은 높은 녹지율과 자연친화적 환경이다. 세대별로 80평 이상의 정원과 개인 잔디마당을 제공해 단독주택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등산로와 산책로도 구비되어 있다. 편백나무와 프랑스산 기와, 국내산 대리석 등 친환경 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해 견고하게 지어진 명품 설계와 디자인도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췄다고 해서 도심의 편의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수원IC(경부고속도로), 청명IC(용인~서울고속도로) 부근에 위치해 강남 및 수도권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데다, 분당 및 영통까지는 차로 10분 거리로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일상적으로는 5,000여세대를 품은 대단지 아파트 뒤쪽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 또한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국내 부동산 입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육환경 역시 최상으로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이, 도보로 2분 거리 안에 나곡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씨엘하우스는 대지 121~147평, 건평은 50~53평 유형으로 구성된 지상3층 구조의 8개동 8세대에 대해 이미 전 세대 준공을 마친 상태로, 원한다면 분양과 동시에 입주도 가능하다.용인 타운하우스 씨엘하우스의 분양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