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467건
- 신반포자이 특별공급 1.5대 1 경쟁률 기록! 인기 입증
- [온라인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갱신한 ‘신반포자이’가 일반 청약에 앞서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신반포자이’는 19일 일반 및 다자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53가구 모집에 총 80건이 접수됐다. 비교적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한 반포 재건축 단지들이 특별공급 접수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는 평가다.◆ 신반포자이 투시도인근 공인중개사무소는 “인근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경우, 특별공급에서 주인을 찾지 못하고 대부분 1순위 물량으로 넘어 갔다. 역대 최고 분양가라는 논란과 현재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경쟁률이다”고 전했다.실제 지난해 가을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경우 특별공급 물량 77가구에 17명이 지원했으며,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50가구 모집에 30명 접수에 그쳤다. 청약 접수자 수로만 따지면 ‘신반포자이’에 2~5배 가량 많은 접수자가 몰린 것이다. 특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자 등 특정 대상에게 아파트를 우선 제공하는 특별공급의 경우, 1년 마다 갱신되는 1순위 통장과 달리 평생 한번 밖에 쓸 수 없는 카드라는 점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분석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특별공급은 청약 경쟁률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된다. 특별공급 포함해 1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신반포자이’의 경우, 20일 실시되는 1순위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90만원 수준이며,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는다.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와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도 실시한다. ‘신반포자이’는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돼 있다.
- "수도권 3억 이하에 살 수 있는 아파트 잡아라"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지난해 서울 전세난을 못버티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한 수요자들이 급증했다. 서울 전셋값이면 경기권에 집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억 3410만원으로, 경기·인천권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 2억5548만원선보다 비싸다. 서울 전셋값이면 경기권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인천·경기권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는 3만2293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구입 건수인 2만6208건에서 23% 가량 증가한 수치다. 서울에 살던 이들이 수도권에 집을 사 이동한 것이다. 올해도 서울 전셋값 이하로 살 수 있는 수도권 3억원 이하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신도시 등 경기지역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향후 환금성이나 가격 상승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에 가좌주공2차 재건축을 통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총 1757가구(전용면적 51~84㎡)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69A㎡ 기준으로 2억 6400만~2억 8200만원 수준이다. 단지 인근 경인고속도록 가좌 IC를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이 7월 개통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세교동 35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평택2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총 1443가구(전용면적 64~101㎡)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3A㎡ 기준 분양가가 2억6400만~2억9400만원이다. 1번국도, 45번 국도가 가깝고, 평택~수서간 KTX 평택지제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만에 갈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1-2블록에 ‘포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10~22층, 9개동 461가구(전용면적 59~101㎡) 규모다. 전용면적 84㎡ 기준 2억3220만~2억5730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19년 예정) 등이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이 확충돼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다. 우방건설산업도 경기 용인시 신갈동 407번지 일대에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에 총 400가구(전용면적 59~74㎡)다. 전용면적 74A㎡ 기준 2억8430만~2억963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인근에 분당선,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이 있고, 경부고속도로 신갈 IC로 이어지는 42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 [동네방네]강남구 "복지 사각지대도 찾고 집도 고치고"
- 강남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강남구는 19일 오전 개포동 대치아파트 임대주택에서 기업체의 재능기부와 지원을 받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친다. 이는 구청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예산 사업으로 기업체 직원의 재능기부와 구청 직원들의 봉사활동만으로 진행한다.구는 해마다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국민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정 등을 찾아 벽지, 장판, 새시, 전등, 싱크대, 전기류 등을 보수해주고 있다.이번에는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서 총 11가구의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시행한다. 강남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케이티에스테이트에서 지원을 하며, 올해 입사한 KT그룹 신입사원 100여명이 참여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세대당 250만~ 500만 원 내외의 비용을 지원하며 건축사회 건축 ·전기 ·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벽지 도배, 장판 교체, 전등 교체, 마감재, 전기배선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박은섭 건축과 과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동네방네]양천구, 쓰레기 감량 서울시 1위..3억원 예산절감☞ [동네방네]서울 강동구, 명일1동 내 고시원 12곳과 업무협약 체결☞ [동네방네]성북구 "익명의 기부자가 6년째 쌀 300포씩 기부"☞ [동네방네]강서구 "취약계층, 지역공동체 일자리 지원하세요"☞ [동네방네]낡은 중랑천 체육시설 새것으로 교체한다☞ [동네방네]걷기 좋은 강동구..주꾸미거리 저녁에 차량통행제한☞ [동네방네]서울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동네방네]서초구, 보도 위 불법주차 본격 단속 나서☞ [동네방네]난치병 어린이 위해 산삼 기증한 삼마니
- 위니아 딤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대유위니아 대리점 동시 세일 이벤트 이용하자
- [온라인부] 김치냉장고가 각 가정에 보편화된 지 올해로 20년. 김치냉장고 교체 시기가 도래한 가정에서는 김치냉장고 구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김치냉장고 판매 성수기인 김장철이 지난 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전 업계는 때 아닌 김치냉장고 특수를 맞고 있는 분위기다.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김치냉장고 브랜드인 ‘위니아 딤채’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유위니아 수도권 공식전문점 ㈜한국비엔디에 따르면 대유위니아 대리점 오픈 11주년 기념을 맞아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관악구, 경기도 하남 지역에 위치한 10곳의 위니아 공식대리점에서 동시 세일이 이루어진다.㈜한국비엔디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요즘과 같은 비수기에 김치냉장고, 에어컨 구입률이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잦은 미세먼지로 에어워셔 구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위니아의 다양한 가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한국비엔디가 운영 중인 공식 홈페이지 ‘위니아 참참참(www.WINIAs.co.kr)’을 방문하면 인근 지점 안내 및 우대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행사 카드 적용 시 최대한의 할인이 가능한 것은 물론 무이자 할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인해 입주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송파 위례, 하남 미사/강일/감일, 강남 세곡, 서초 내곡/우면 지역의 기존 입주자와 신규 입주자들에게는 우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대유위니아 공식판매법인 전문대리점 방문 시 위니아 전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장 판매 사원의 안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 스펙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판매 및 장기 예약 배송도 가능하기 때문에 곧 다가올 이사철과 결혼 시즌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미리 가전을 구입할 수 있다.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동아 홈&리빙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두 박람회에서도 대유위니아 제품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동아 홈&리빙페어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하우징브랜드페어 현장에서는 대유위니아 전 제품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구입하고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국비엔디 관계자는 “이달 출시된 인덕션히팅(IH) 방식의 프리미엄 밥솥 ‘딤채쿡’ 을 비롯해 대유위니아 신제품 또한 이벤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서 “그 동안 대유위니아 제품을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할인 이벤트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위니아 공식대리점 동시 세일 이벤트 및 박람회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24평~34평! 모델하우스 문의 ‘북새통’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뛰어난 학군+@
-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와 학군 같지만 분양가 5% 저렴, 발코니 무상확장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지하화로 반포, 서초, 양재 ‘각광’ [온라인부] 반포동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기존 낡은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데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지하화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와 서초구청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한남 나들목에서 양재IC까지 6.8㎞ 구간을 지하화 하는 사업을 민간투자로 진행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한다. 이 사업 추진이 결정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이 지나는 반포동, 서초동, 양재동 등의 부동산 시장은 상당기간 호황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초구를 동서로 갈라놓고 있는 고속도로가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에 공원과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가장 많은 수혜가 예상되는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강남 최고의 학군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교통, 생활, 학군’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반포구는 예전부터 명문 학군으로 통한다. 서초구 반포동은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반포리체 등 재건축한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강남의 고급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도곡동, 대치동 아파트 시세를 이미 추월했다”고 밝혔다. 이미 부동산 시장은 화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84㎡형은 12억5000만원선, 대치아이파크 전용 84㎡형은 11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 반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형은 15억7500만원선, 반포자이 전용 84㎡형은 14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강남의 집값을 주도하고 있다. 반포에는 반포래미안아이파크와 GS건설 반포자이 등 분양을 시작하거나 분양을 준비하는 아파트 또한 많은데 이 가운데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인기가 유달리 크다는 분석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와 학군이 거의 유사하지만 분양가는 5% 가량 더 저렴한 것. 또 혜택 또한 파격적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고, 중도금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청약경쟁률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순위에서 평균 21: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는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현재 당첨자 부적격세대 등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면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철 2·3·7·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강남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가 가깝고 강남의 대표적인 명문학군으로 주목을 받으며, 지난 10월 1순위에서 평균 2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총 751세대이며, 전용면적 59㎡(구24평) 185세대, 84㎡(구34평) 341세대, 133㎡(구53평) 38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201세대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제공된다.‘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서초구 공립초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원명초교와 학업성취도 3위 서원초, 높은 명문대 진학률의 반포고가 바로 옆에 있으며, 이 밖에 세화고, 세화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서울고 등이 가깝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우수하며, 대부분 동의 1층을 필로티를 적용해 사생활 보호에 신경 썼으며, 전용 59㎡B 타입은 3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59㎡C 타입은 LDK구조로 개방성을 극대화하고 안방에 파우더장과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84㎡A와 84㎡B 타입 또한 3Bay 구조로 안방 파우더장과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84㎡C 타입은 실내복도를 통한 출입동선으로 고급스러운 공간구획을 적용하였으며, 133㎡은 안방에 파우더장과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방 옆 침실을 가족실 또는 알파룸으로 변경 선택이 가능하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또한 건폐율이 19.3%에 불과해 녹지가 풍부하고 남는 공간에 힐링포스트, 아쿠아가든, 맞이숲, 로맨스가든, 주민건강마당 등 다양한 테마조경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부대시설로 피트니스클럽, GX클럽 ,독서실, 패밀리룸, 시니어룸 등이 갖춰지며, 1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시설도 적용된다. 외부 차량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외부인의 침입을 공동현관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세대별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이상 접근해오면 자동촬영되는 스마트도어 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 센트럴시티, 구립 반포도서관,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 미술관, 강남역 교보문고, 멀티플렉스 등이 가깝고, 한강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권으로 진입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통해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가 및 기타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 새해 벽두부터 전세난 요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없어 못팔아
- 소형아파트 대체상품 아파텔 투룸도 수천만원↑신혼부부, 2인가구 전세난 대비 아파텔 분양받아[온라인부] 전세난이라는 말이 하루이틀 된 건 아니지만 재건축 단지들이 줄줄이 이주하다보니 마땅한 집을 찾기가 어렵다. 전세난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일부 단지의 이주시기를 조정했지만 큰 약발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다.지난해 내내 전세난으로 몸살을 앓았던 전세대란 문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재개발 및 재건축 이주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 3월 이사 철을 앞두고 "전세대란" 비상이 걸렸다.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거주 뿐만아니라 투자자들도 수익형부동산 원룸, 투룸 보다는 전세난으로 투자가치와 희소성이 높아진 쓰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대거 몰리고 있다. 이로인해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아파텔’이 급부상 하고 있다. “올해에도 여전히 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지난해에도 분양권 전매 규제가 없는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浮動)자금이 몰리며 아파텔에 투기 열풍이 불자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였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 현상까지 나타났다. 아파텔 열풍을 주도한 서울 강서구 ‘등촌 투웨니퍼스트’ 경우 1,2,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갔지만 바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어 ‘아파텔 열풍’의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21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권성공 총괄팀장은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텔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면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등촌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호선 2&8729;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1,2,3차 걸쳐 364실을 분양에 들어갔지만 곧 바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잔여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시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 서울 아파트값 3주째 상승세 '0'…재건축 아파트 하락세 '뚜렷'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016년 새해 첫 주 서울 아파트값은 3주째 상승률을 0%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짙은 관망세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를 기록했고 전세가도 상승세가 둔화됐다.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평균 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신도시 지역은 0.02% 소폭 하락했고 수도권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는 강남·강동(-0.07%), 노원·중랑(-0.04%) 순으로 하락세가 뚜렷했다. 강남은 개포주공1단지가 대출규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조합원간 의견이 엇갈리며 500만~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단지가 추가분담금 우려 탓에 250만~750만원 가량 하락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지난 8일 기준 서울 주요 지역별 재건축 매매가는 일주일 전에 비해 0.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非) 재건축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와 같았다. 은평·동작·양천(0.06%), 강서·서대문(0.03%)의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양천은 신정동 일대 신시가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목동신시가지12단지(고층)이 1000만~2000만원, 목동신시가지9단지가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신도시 지역도 지역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김포한강은 12월 이후 매수세가 눈에 띄게 줄면서 하락세(-0.18%)가 뚜렷하다. 판교(-0.1%)는 매매수요가 뜸해지며 가격조정세에 들어섰다. 산본(-0.04%), 분당(-0.02%) 아파트 매매가도 하락했다.반면 평촌(0.04%)는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관양동 한가람신라, 비산동 관악현대가 500만원 정도 상승했다. 동탄(0.04%)은 최근 입주한 청계천 동탄2 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가 250만~500만원 가량 올랐다. 수도권 지역은 의왕(0.04%), 부천·성남(0.03%), 인천·파주·오산(0.01%), 고양·안양(-0.01%), 광명(-0.03%), 안산(-0.05%) 순이다. 성남은 재건축을 추진 중인 신흥동 통보8차공원이 사업시행인가 이후 매물 부족으로 1000만-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안산과 광명은 오른 가격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면서 소폭 하락했다. 안산시 고잔동 주공5단지가 500만~1000만원,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전세시장도 상승률이 둔화했다. 서울이 전주(0.08%)보다 하락한 0.06% 상승률은 기록했고, 신도시는 산본 등 1기신도시 아파트 전셋값이 조정을 거치며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0.01% 상승했다.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강동(0.3%), 중랑(0.2%), 성동(0.16%), 구로(0.15%), 동작·서대문(0.13%) 순으로 상승했다. 강동은 기존 전세 수요와 고덕주공3단지 이주수요로 전세 매물이 귀하다. 천호동 동아하이빌이 500만원, 길동 강동자이가 1500만원~2000만원 가량 전셋값이 올랐다. 반면 강남(-0.06%)은 개포주공4단지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500만원-2,500만원 가량 하락했고 송파(-0.03%)는 전세수요가 위례신도시로 분산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장지동 송파파인타운8단지가 1500만원 가량 전세가가 떨어졌다.
- 정몽규회장, 디자인 경영으로 세상을 바꾼다
- [온라인부] 정몽규 회장이 이끄는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타워,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을 통해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명품해양레저신도시(해운대 아이파크), 99만㎡ 도시개발 프로젝트(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 타사에서 시도하지 못하는 획기적인 개발 컨셉을 표방하고 있다.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타워는 이름답게 정몽규 회장의 아이파크 디자인 철학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지난 2004년 완성된 아이파크 타워는 지름 62m의 원형 철골구조물과, 건물 좌측을 뚫고 지나가는 알루미늄 재질의 초대형 조형물과 빨간색으로 강조한 사각형의 출입구 등이 조화를 이루는 파격적이고 회화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관광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삼성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아이파크 타워 근처에 자리잡은 삼성동 아이파크는 기존의 아파트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하이테크한 외관과 탁월한 한강 조망권은 물론이고 단지 내부는 건폐율(대지 면적에서 건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9% 정도로 축구장 4배가량 되는 녹지가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혁신적 디자인과 친환경 단지설계를 널리 인정받아 입주 이후 현재까지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건물높이만 최고 155m에 달해 ‘하늘의 성’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서울에서 한강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집이라 평가받기도 한다. [사진설명 : 뛰어난 디자인·한강 조망권·조경으로 ‘하늘의 성’이라는 별명을 가진 삼성동 아이파크]정몽규 회장의 디자인 차별화는 최근 부산의 명물 중 하나인 해운대 아이파크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리베스킨트가 디자인한 해운대 아이파크는 해운대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을 연상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곡선형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파도의 역동적인 힘과 동백꽃잎의 우아함, 바람을 머금은 돛과 처마의 아름다운 곡선을 단지 디자인에 표현했으며, 바다를 상징화한 곡선형태의 입면 디자인은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미학적인 가치를 가질 뿐 아니라 전망 또한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다.[사진설명 : 부산의 명물 ‘해운대 아이파크’]대구 월배아이파크 역시 화려한 외관으로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 파격적인 개성을 더했다. 대구 월배아이파크 외관에서 표현된 주제 중 하나는 섬유와 패션이다. 각 동과 층마다 불규칙하게 각기 다른 색깔을 입힌 외관은 패션 소재로 널리 쓰이는 섬유조직을 형상화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외관이 변화하는 듯한 입체감을 주며 도시의 세련됨과 화려함을 보여준다. 동시에 낙동강이 흐르고 산으로 둘러싸인 대구의 자연환경도 외관에 반영했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단지 외관에는 강을 나타내는 파랑, 산을 나타내는 초록, 땅을 나타내는 황색 등 다양한 색상요소가 점점이 표현되어, 마치 대단지 아파트의 넓은 외관을 캔버스로 삼은 한 폭의 한국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건축물뿐만 아니라 현대산업개발 본사의 사무공간 디자인에서도 정몽규 회장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이노베이션과 도전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소통과 융합의 ‘스페이스 아이덴티티(Space Identity)’을 바탕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현대산업개발의 사무공간은 업무 효율성 강화와 더불어 창조적 사고와 집단지성의 구현이라는 이중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소통을 통해 집단지성을 발전시켜가는 융합의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팀 간의 경계는 물론 본부간의 경계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실 등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북카페, 갤러리 등 다양한 휴식공간에까지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했다.이처럼 도시의 얼굴이 되고 도시의 미관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아이파크의 가치는 정몽규 회장은 디자인 철학과 현장경영 덕분에 실현됐다고 평가받는다. 정몽규 회장의 디자인 경영은 지난 1999년 취임 직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정 회장은 신규 사업부지에 직접 찾아가 사업성을 살피고, 새롭게 문을 여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마감재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디자인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몽규 회장의 현대산업개발은 차별된 디자인 경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의 위상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 내달 서울·수도권에 아파트 8700가구 집들이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달 서울·수도권에서는 아파트 8700여 가구가 입주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2만 1057가구이며, 이중 서울과 경기에서 집들이하는 물량은 모두 8761가구다. 이는 이달(3954가구) 대비 121.6%(4807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서울 강남권과 경기도 과천 등 재건축 이주로 전셋집을 아직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달 입주하는 서울·수도권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전언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중 이주가 계획된 서울·수도권 재건축 물량은 1만 1326가구다.오는 2월 서울·수도권에서 입주하는 대표적 아파트 단지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서울) △프레미어스 엠코(서울)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안산) △영통 SK VIEW(수원) 등 8곳이다.‘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현석동 108번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14㎡ 총 773가구다. 서울지하철 6호선 대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석초와 신수중, 광성고 등의 학군도 갖췄다. 이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용 59㎡형은 5억~5억 8000만원, 84㎡ 6억 5000만~7억 5000만원, 114㎡ 8억~9억 5000만원 선이다.‘프레미어스 엠코’ 아파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670-20번지에 전용면적 84㎡ 총 23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역세권이다. 전셋값은 3억 8000만~4억 2000만원대다.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82번지에 짓는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아파트는 전용 59~124㎡, 총 1569가구로 구성된다. 전셋값은 전용 59㎡ 2억 6000만~3억원, 84㎡ 3억 3000만~3억 7000만원, 98㎡ 4억 5000만~5억원 선이다. ‘영통 SK VIEW’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6번지에 들어서며 전용 59~84㎡ 총 710가구로 조성된다. 분당선 망포역과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영통일대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전세가격은 전용 59㎡ 2억 9000만~3억 5000만원, 84㎡ 3억 2000만~4억원 선이다. △다음달 서울과 경기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 현황.[자료=부동산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