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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 열풍" 주도하는 "신반포자이" 1일 계약
- [온라인부] 최고 분양가, 최고 경쟁률…. 매번 새롭게 기록을 갱신 중인 "신반포자이"의 분양 열기에 반포 부동산도 들썩이는 모양이다. 3.3㎡당 4,290만원이라는 분양가를 책정한 "신반포자이"가 고분양가 우려에도 분양 성공을 확실시 하면서, 주변 아파트 시세도 오름세를 보이는 등 바야흐로 "반포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 "최고" 수식어 붙은 신반포자이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분양 전부터 반포 일대 "최고 입지" 아파트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하며,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반경 500m 거리에 잠원한강공원이 있는 점도 다른 단지들에 비해 후한 점수를 받았던 요소다.뛰어난 입지 여건을 자랑하는 "신반포자이"가 4,290만원이라는 "최고 분양가"를 책정하면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GS건설, "신반포자이" 투시도앞서 반포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저조한 초기 계약률로 미분양 꼬리표를 떼지 못한 상황에서, 3.3㎡당 4,290만원이라는 ‘신반포자이’의 분양가 책정은 지난해 분양된 단지들과 비슷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다.하지만 실제 분양이 개시되자, "신반포자이"는 37.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 타이틀을 달게 됐다.지난 20일 실시된 "신반포자이"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13가구 모집에 총 4,269명이 몰리면서 평균 37.8대 1이라는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이는 반포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강남 대표 선호 브랜드 ‘자이’‘신반포자이’의 이번 분양 성적은 ‘자이’ 브랜드가 강남권 도시정비 사업에서 최고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지난해 8조180억원(27개 단지)를 수주한 GS건설은 지난해 12월에는 강남권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힌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며, 강남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바 있다. 올해 초 강남권 첫 번째 재건축 단지로 관심을 모은 ‘신반포자이’는 위축된 시장 분위기와 고분양가 우려 속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하면서, ‘자이’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단지들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다. 분양 전 받은 홍보물 어디에도 부동산 특유의 홍보 문구들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삶과 인생, 가족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홍보하며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입지를 설명할 때, 입지적 약점을 뺀 지도만을 보여주며 홍보에 나선다. 하지만 ‘신반포자이’는 분양 전부터 현장에 직접 방문해보고, 걸어보라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 만큼 입지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지만, 수요자들에게 솔직하게 보여주는 마케팅 방식이 많이 어필 된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신반포자이"는 2월 1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하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돼 있다.
- ‘도보1분’ 초역세권 아파트 잡자…‘오목교 휴엔하임’ 수요층 탄탄 ‘조합가입 쇄도’
- "명문 학군·합리적 가격" 품은 실속형 아파트로 인기몰이…조합원 모집 순항[온라인부] 주택거래량이사상최대치를기록하며부동산시장이활발했던지난해 말부터 공급과잉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거기다강남아파트재건축본격화로전세난이계속될것으로보여수요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지는 추세다.올해아파트분양시장은설연휴가끝난 2월과 3월모두 6만여가구가공급될것으로전망된다. 2~3월에전국적으로약 6만여가구에달하는공급물량이쏟아질예정이며, 서울, 수도권에만 4만4000여가구가공급된다. 이는지난해같은시기(1만2000여건)에비해 250%가량늘어난물량이다. 부동산전문가는 “불안한부동산시장분위기속, 내집마련을고민하고있는수요자라면제대로된알짜분양물량을고르는안목이필요하다”며 “초역세권을 갖춘 지역주택조합이라면 금상첨화”라고 조언했다.일반적으로 전철역에서 도보 1분 거리 내에 위치한 아파트를 수요자들 사이에서 ‘초역세권’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단지와 지하철 역이 바로 연결되는 아파트는 ‘프리미엄 역세권’으로 주목받으며 시세상승을 주도하고 있다.초역세권 단지는 환금성이 뛰어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할 뿐만 아니라 수요층이 탄탄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역세권 단지는 기본적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은 물론 역 인근에 갖춰진 풍부한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울 강남구대치동과 더불어 대한민국 교육 특구, 서남권의 부촌, 목동 중심, 양천구 목1동 405번지 오목교역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 휴엔하임’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자일대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될 예정인 오목교 휴엔하임은 서울 최고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인접하고, 한가람고, 양정고,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인근에 현대백화점 목동점(CGV 입점), 행복한세상(메가박스입점) 등 복합 쇼핑몰과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병원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또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녹지비율이 높고 한강과 안양천 등 조망권이 뛰어나며 스카이브릿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되어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이밖에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간편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 500m 이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목동야구장, 목동 아이스링크가 가깝다. 총 사업비 1,948억이 투입된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스카이돔이 정식 개관 되어 레저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오목교 휴엔하임은 연면적 169,204.126㎡에 지하 6층~지상 38층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으로, 요즘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 268세대, 84㎡ 268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 설 이후 분양시장 열린다..올해 2~3월 전국 6만5천가구 분양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설 연휴 이후 전국에 새 아파트 6만 5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건설사들이 부동산 시장에 변수가 될 수 있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다음달과 3월에 걸쳐 물량을 쏟아내는 것으로 해석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2~3월 전국에서 분양을 앞둔 물량은 6만 4904가구(임대 제외)다. 이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년 같은 기간(2만 9470가구) 대비 120% 늘어난 수치며, 금융위기로 밀어내기 분양이 집중됐던 2008년 동기(2만 3600가구)보다 175%나 증가한 수준이다. 다음달 분양예정 물량은 1만 7368가구로 작년 같은달(7187가구)보다 1만 가구 가까이 늘었다. 오는 3월 분양 물량은 4만 7536가구로 전년 동기(2만 2283가구)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권역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서울·수도권 3만 7637가구 △광역시 9597가구 △지방 1만 7670가구 등이다. 서울·수도권 2~3월 분양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계획됐던 9921가구에 비해 2만 7716가구가 증가했고, 총 3만 7637가구 중 3만 1297가구가 3월에 분양된다.서울·수도권에서는 강남 재건축, 강북 재개발, 동탄2신도시에 분양 물량이 집중돼 있다. 삼성물산은 오는 3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49~126㎡, 1957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39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은평구 녹번동 53번지 녹번1-1재개발 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녹번’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49~118㎡, 총 95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260가구다.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고양시 장항동 한류월드 내 M1~3블록에 220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다음달 화성시 능동에 ‘신동탄 파크자이2차’를, 3월 A8블록에 ‘동탄2신도시 자이’를 각각 공급한다. 포스코건설도 3월 동탄2신도시 A36블록에 새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방은 부산, 광주 등에서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부산시 연산 2구역을 재개발한 ‘연산2구역 더샵’ 아파트를 3월 분양할 계획이다. 보광건설은 광주에 ‘골드클래스’를, 흥한주택종합건설은 경남 진주에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를 각각 공급한다.통상적으로 설 연휴 이후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켰지만 올해는 공급과잉, 금리인상, 대출규제 강화 등 여러 악재에 총선이라는 변수까지 생겨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모양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건설사들이 설 연휴가 지나면 4월 총선전까지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것”이라며 “공급과잉 논란이 있지만 수요자들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내 집 마련하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청약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 ‘신반포자이’ 37대 1 청약 기록 분양시장 완판 법칙 이어가나…
- [온라인부] 청약 불패인 강남3구 분양 시장에 "30 대 1"이라는 완판 법칙이 생겨나고 있다. 100% 분양 완료를 위해서는 평균 청약 경쟁률이 최소 "30대 1"은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강남3구 부동산은 경기 활성화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힘 입어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였다. 평당 4,000만원을 훌쩍 넘긴 분양가에도 수천 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으며, 인기 단지의 분양권에는 억 소리 나는 웃돈이 붙기도 했다.하지만 일부 단지에서는 수십 대 1의 경쟁률에도 몇 달 째 "분양 완료" 현수막을 걸지 못하고, 잔여 물량 소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일반적으로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아파트의 미래 가치를 개략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 잣대로 평가된다.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실제 계약률도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기 때문이다.실제 지난해 강남3구에서 분양한 재건축 단지들의 청약 경쟁률과 계약률을 분석한 결과,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들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강남3구에서는 총 6개의 재건축 단지가 선보였으며 이들 단지에 접수된 1순위 통장만 해도 58,746개에 이른다. 6개 단지 모두 청약 경쟁률에서는 두 자리숫자를 기록했지만, 계약률 현황을 보면 6개 단지 중 평균 "3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4개 단지만이 100% 분양 완료를 달성했다.청약 경쟁률과 계약률의 상관관계를 단편적으로 해석할 순 없지만, 평균 청약 경쟁률 30대 1 이상을 기록한 단지들이 단기간 계약 완료가 좀 더 수월한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첫 강남 재건축 단지인 "신반포자이" 역시 평균 37.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성큼 다가섰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실시한 "신반포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13가구 모집에 총 4,269명이 몰리면서 평균 37.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달리 다소 경직된 시장에서 역대 최고 분양가라는 수식어를 달고 분양 했음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성적에 힘입어 계약도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입지가 워낙 뛰어나고 새 아파트라는 장점까지 갖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반 분양분이 적어 조기 분양 완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 역세권, 탄탄한 배후수요 품은 수익형 부동산 문정오벨리스크! 소형오피스텔 인기급증으로 문의빗발!
- [온라인부] 신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소형면적’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분양수요의 주된 척도로 여겨지는 ‘인구’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형수요는 더욱 탄탄해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에서도 소형화와 공간 활용성 극대화 단지가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공간 활용성을 높인 소형 면적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본다”며 “올해 수도권 재건축 주택단지에서도 초소형 면적 반영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등 소형화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가운데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지역 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문정오벨리스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화건설이 문정지구에서 공급한 문정 오벨리스크의 경우 벽면 전체에 빌트인 붙박이장, 현관 벽면에 대형 수납장 등으로 차별화하면서 분양 3주 만에 계약률 90%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 일대에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m2 )과 ▲상가(지하2층, 지상1~3층, 면적 10,022 m2) 108실로 구성된다.2017년 까지 이주예정인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상업시설은 지하철에서 이어지는 지하 2층과 지상 1~3층에 자리한다. 상가의 경쟁력은 단지의 양편으로 기업들이 입점한다는 점과 소규모로 분할됐다는 점이다. 지하 2층와 1층은 음식료 매장, 2~3층은 소규모 사무실이 적당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상가투자에도 적합한 위치에 들어서는 문정오벨리스크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법원, 등기소, 검찰청 및 업무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문정법조타운을 비롯하여, 동남권 유통단지, 제2 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의 개발계획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문정 오벨리스크는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판매시설”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 환경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상품으로도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문의: 02-406-0999
- 2016년 주택시장 …‘역세권 내 희소성 높은 단지를 공략하라’
- [온라인부]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면서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이 활발했던 지난해, 한편에서는 ‘공급과잉’이라는 일부 우려가 나타났다. 또한 강남 아파트 재건축의 본격화로 전세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자 소비자들의 불안한 마음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불안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 내 집 마련을 고민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제대로 된 알짜 분양 물량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오는 30일에는 강남~정자 구간을 연장해 광교신도시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이 개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 6월에는 수서역 KTX이 개통되는 등 올해 굵직한 교통호재가 부동산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내 집 마련을 위해 여러가지 요소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지만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신도시들이 지하철역, GTX, BRT 등 광역 교통망을 중심으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특히 역세권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서울 은평구와 맞닿아 있는 삼송지구는 최근 삼송역에 신분당선 연장선이 확정되면서 광역교통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종로까지 지하철 3호선으로 26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연신내에서 광역철도(GTX)를 환승하면 삼성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교통 요충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흥역세권은 분당선과 에버라인이 지나는 기흥역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향후 개통되는 광역철도(GTX) 이용 시 구성역에서 환승하면 코엑스가 있는 삼성역까지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는 분당선 망포역이 15분, 에버라인 용인시청역도 19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을 비롯해 분당,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기흥역세권의 경우 우수한 교통망 외에도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전체 6,300여 가구의 공급이 거의 완료돼 잔여 물량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흥역세권에 마지막 공급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m2 일부 가구가 남아있다. 기흥역세권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남은 물량이 모두 소진되고 나면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 오피스텔은 침실 3개로 구성되며, 일부 타입은 침실 2개를 하나로 터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흥역세권에는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레이시티몰, AK쇼핑몰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백남준 미술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문화관광시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기흥역세권은 기본적으로 에버라인을 바로 끼고 있고 GTX, 신분당선 연장선 등 주변 교통 호재의 영향권에 있어 비수기인데도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주변에 비해 우수해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남부의 랜드마크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3㎡~149㎡,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분양정보]한화건설, 배후수요로 주목받는 일대에 문정오벨리스크 분양! 투자자 열기 뜨거워 인기!
- [뉴미디어팀] 신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소형면적’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분양수요의 주된 척도로 여겨지는 ‘인구’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형수요는 더욱 탄탄해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에서도 소형화와 공간 활용성 극대화 단지가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공간 활용성을 높인 소형 면적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본다”며 “올해 수도권 재건축 주택단지에서도 초소형 면적 반영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등 소형화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가운데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지역 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문정오벨리스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화건설이 문정지구에서 공급한 문정 오벨리스크의 경우 벽면 전체에 빌트인 붙박이장, 현관 벽면에 대형 수납장 등으로 차별화하면서 분양 3주 만에 계약률 90%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 일대에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m2 )과 ▲상가(지하2층, 지상1~3층, 면적 10,022 m2) 108실로 구성된다.2017년 까지 이주예정인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상업시설은 지하철에서 이어지는 지하 2층과 지상 1~3층에 자리한다. 상가의 경쟁력은 단지의 양편으로 기업들이 입점한다는 점과 소규모로 분할됐다는 점이다. 지하 2층와 1층은 음식료 매장, 2~3층은 소규모 사무실이 적당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상가투자에도 적합한 위치에 들어서는 문정오벨리스크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법원, 등기소, 검찰청 및 업무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문정법조타운을 비롯하여, 동남권 유통단지, 제2 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의 개발계획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문정 오벨리스크는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판매시설”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 환경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상품으로도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문의: 02-406-099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분양정보]소형면적 갖춘 오피스텔 인기돌풍… 문정오벨리스크 투자자 관심 쏠리는 이유는?
- [뉴미디어팀] 신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소형면적’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분양수요의 주된 척도로 여겨지는 ‘인구’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형수요는 더욱 탄탄해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에서도 소형화와 공간 활용성 극대화 단지가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은 물론 주택에 이르기까지 공간 활용성을 높인 소형 면적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본다”며 “올해 수도권 재건축 주택단지에서도 초소형 면적 반영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등 소형화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러한 가운데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지역 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문정오벨리스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화건설이 문정지구에서 공급한 문정 오벨리스크의 경우 벽면 전체에 빌트인 붙박이장, 현관 벽면에 대형 수납장 등으로 차별화하면서 분양 3주 만에 계약률 90%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송파-강남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는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BL 일대에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m2 )과 ▲상가(지하2층, 지상1~3층, 면적 10,022 m2) 108실로 구성된다.2017년 까지 이주예정인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지하철 역세권에 뛰어난 광역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상업시설은 지하철에서 이어지는 지하 2층과 지상 1~3층에 자리한다. 상가의 경쟁력은 단지의 양편으로 기업들이 입점한다는 점과 소규모로 분할됐다는 점이다. 지하 2층와 1층은 음식료 매장, 2~3층은 소규모 사무실이 적당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상가투자에도 적합한 위치에 들어서는 문정오벨리스크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법원, 등기소, 검찰청 및 업무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문정법조타운을 비롯하여, 동남권 유통단지, 제2 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의 개발계획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임대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문정 오벨리스크는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판매시설”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 환경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상품으로도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툴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문의: 02-406-099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