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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연말까진 오른다.. 성복동 성복힐스테이트, 성복자이 취득세 지원 특별할인
- 전,월세시장의 불안지속과 주택담보대출규제 실시전 안정적인 주택마련 욕구증가[온라인부] 올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은 어떠할까? 상당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하반기엔 집값이 완만히 상승하고 분양시장은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집값은 상반기보다 오름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오랜만에 나타난 부동산 상승열기가 조금은 주춤하겠지만, 가을철 집값 전망에 대해서는 완만한 상승을 예상하는 전문가가 대다수였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명동스타PB센터 팀장은 "전세난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하고, 이사가 많은 계절적 요인이 더해져 연말까지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올 하반기는 집을 사기에 적기인가에 대한 질문에,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은 "집값의 60% 이상 준비된 실수요자라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다"고 했고, 박원갑 전문위원도 "투자 입장에서는 관망하는 게 유리하지만, 실수요자라면 구매시기를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최근 신규분양아파트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에 대해서도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공급 과잉을 걱정할 시점은 아니라는 관점이 지배적이고, 아파트값 폭락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는 2007년말까지 가격상승 이후 거의 7년간 하향안정세가 지속되어 왔다며, 현재의 상태는 호황국면 이후 나타나는 매우 정상적인 조정국면 패턴이라는 의견이다. 최근의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 발표로 혼란을 겪고 있는 주택구매 수요자 및 전세거주자들이 수도권 미분양아파트에 몰리고 있다. 특히 중대형 미분양아파트가 많은 성복동은 최근 상담문의가 많아졌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집값이 급등해 서울 강남3구 등과 함께 ‘버블세븐’으로 불렸던 용인 수지는 2008년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하락했다가 2013년 여름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이러한 오름세에 경기도 미분양아파트 중 대표격인 성복동 성복힐스테이트와 성복자이는 주요 평형대가 45~64평으로 5개단지 총 3,659세대로 구성된 수도권의 대표적인 고급아파트이다. 성복동은 강남에서 15분, 분당, 판교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입지여건으로 최근 미분양 물량이 급속도로 소진되고 있다.용인 수지구 일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수지 일대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오르고, 기존 아파트 역시 금융위기 전 시세로 회복을 하고 있다”며 “신분당선(성복역) 개통이 임박한데다가 최근 발표된 성복역 롯데몰 개발 소식으로 전세나 매매 모두 찾아볼 수가 없다”며 30~40평형대를 생각하고 찾는 주택구매 수요자들이 1억원 정도 은행대출을 더해 50~60평형대의 매매나 조건이 좋은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 받는 사례가 늘었다”고 말했다.성복동은 우수한 입지환경만큼이나 교육여건도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유해환경이나 혐오시설이 전혀 없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시킬 수가 있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 할 수 있다.현재 성복동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는 최소의 입주금 및 잔금 유예를 통한 공동구매 할인분양조건 및 취득세 50%지원 혜택과 전세처럼 살아볼 수 있는 스마트리빙제를 실시 중이며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전화 : 1600-6166
- 전국 27개 골프장 하계 휴장..157개 정상 운영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혹서기를 맞아 전국 27개 골프장들이 하계 휴장을 실시하고 157개 골프장은 휴장없이 운영된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2015년 하계 휴개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국 27개 골프장들이 길게는 11일, 짧게는 하루 휴장을 실시할 계획이고 157개 골프장은 휴장없이 전면개장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휴장 일정이 미정인 골프장들이 적지 않고, 폭염과 폭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휴장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골프장으로 출발하기 전 해당 골프장에 휴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홈페이지(www.kgba.co.kr) 협회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사 골프장들의 하계 휴개장 현황과 추가정보 및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휴장 없는 골프장(157) 가야, 가평베네스트, 강남300, 경주신라,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든비치, 골프존카운티안성Q, 광주, 군산, 그랜드, 금강, 김포시사이드, 김해상록, 꽃담, 나인브릿지, 남광주, 남서울, 남안동, 남촌, 노벨,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덕평힐뷰, 도고, 동부산, 동촌, 동훈힐마루, 떼제베,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렉스필드,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부여, 롯데스카이힐성주, 롯데스카이힐제주, 마론뉴데이, 마에스트로, 마우나오션, 몽베르, 무등산, 무주덕유산, 발리오스, 베어즈베스트청라, 베어크리크, 베이사이드,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랙스톤이천, 블랙스톤제주, 블루원보문, 블루원상주, 비에이비스타, 샌드파인, 샤인데일, 선산, 세라지오, 세븐밸리,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센추리21, 소피아그린, 솔트베이, 송추, 수원, 스카이밸리, 스카이뷰, 스프링데일, 승주, 시그너스, 신라, 신원, 실크리버, 썬밸리, 썬힐, 아난티클럽서울, 아름다운, 아트밸리, 안성베네스트, 양지파인, 어등산, 에덴밸리, 에덴블루, 에딘버러, 에머슨, 에버리스, 에이원, 엘리시안강촌, 여주, 오라, 오션뷰, 오션힐스영천, 오션힐스청도, 오펠, 용원, 울산, 윈체스트안성, 이스트밸리, 이천마이다스,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경산, 제일, 제주, 젠스필드, 중부, 지산, 진주, 창원, 천룡, 청우, 청평마이다스, 캐슬렉스(서울), 캐슬파인, 코스카, 크라운, 클럽비전힐스, 타미우스, 태광, 태안비치, 태인, 테디밸리, 통도파인이스트, 파가니카, 파미힐스, 파인리즈, 파인비치, 파인스톤, 파주, 팔공, 페럼, 포천힐스,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플라자CC설악, 플라자CC용인, 핀크스, 필로스, 하이원, 한라산, 한성, 한양, 한원,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제주), 해슬리나인브릿지, 해운대비치, 해피니스, 화산, 화성상록, 화순, 휘닉스파크, 힐데스하임, 힐드로사이 ◇휴장 골프장 현황(27) 곤지암 : 7월 27일-8월 6일, 광릉포레스트 : 8월 3일-6일, 기흥, 아시아나, 양주, 자유, 티클라우드 : 8월 3일, 남춘천 : 7월 20일, 27일, 8월 3일, 10일, 뉴서울, 파주프리스틴밸리 : 7월 31일, 뉴코리아 : 7월 29일-31일, 더스타휴 : 8월3일-5일, 라데나, 버드우드, 휘닉스스프링스 : 8월 3일-5일, 레인보우힐스 : 8월 4일-7일, 로얄포레 : 7월 28일, 29일, 블루원용인 : 7월 27일, 8월 3일, 블루헤런, 안양, 제이드팰리스 : 7월 28일-31일, 서서울 : 7월 27일-29일, 우리들 : 8월 18일, 은화삼, 해비치(서울) : 8월 3일-7일, 정산 : 7월 27일, 8월 31일, 타니 : 7월 27일 ◇기타(1) 솔모로 : 8월 3일부터 6일까지 1부제(6시 30분에서 9시) 운영
- 키-이정신, '엠카' 新MC 발탁..오늘(19일) 특별무대 꾸민다
- 샤이니 키 씨엔블루 이정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샤이니 키와 씨엔블루 이정신이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의 새 MC로 전격 발탁됐다. 19일 방송에서는 새 MC를 축하하기 위한 샤이니, 이정신, 갓세븐의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먼저 샤이니가 7년 전 활동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의 무대를 오랜만에 선보인다. 당시 의자를 이용한 세련된 안무로 매력을 발산하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샤이니가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씨엔블루 이정신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신의 단독 보컬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갓세븐은 멤버 JB와 주니어가 함께 ‘JJ프로젝트’로서 선보였던 데뷔곡 ‘바운스(Bounce)’를 갓세븐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컴백 무대도 관심을 모은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음원 공개 후 국내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무대를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신비로운 뮤직박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이날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처럼 달콤한 사랑의 맛에 푹 빠진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감정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오토매틱(Automatic)’의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한층 매혹적이고 성숙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뿐만 아니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CLC가 데뷔곡 ‘페페(Pepe)’로 이날 방송에서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레트로풍 분위기의 소울풀한 댄스곡으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이 밖에도 슈퍼주니어-D&E, 민아, 가인, 보이프렌드, 샤넌, 혜이니, 스텔라, 러블리즈, 버스터리드, 피에스타, 안다, 매드타운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관련기사 ◀☞ 엠버, 강레오 요리에 찬사.."군대도 다시 갈 수 있는 맛"☞ '슈퍼대디 열' 이동건X이레, 스틸컷 공개..새로운 갈등예고?☞ 몸짱 유승옥 효과?..샘해밍턴, "10kg 감량, 와이프와 엄청 싸워"☞ 유재석, 中'무한도전' 응원.."韓'무도' 견줄만한 웃음주길"☞ 영지 "강남서 포장마차 운영..비랑 현아가 단골손님"
- '버블세븐'의 화려한 귀환..시가총액 2008년 대비 3배 증가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버블세븐’ 지역의 주택시장 회복세가 다른 지역보다 빨라 ‘부동산 활황 지역’이란 명예를 되찾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거래가 급감하며 ‘반값 세븐’ 지역이란 불명예를 얻은 지 6년여 만이다. 버블세븐 지역은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양천구 목동, 분당·평촌신도시, 용인시 등 집값이 급등한 7곳을 일컫는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4만339가구의 시가 총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실거래가 시가 총액은 135조 7133억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은 2008년 73조 7582억원에 비해 1.8배(84%) 증가했다. 이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시가 총액은 2008년 48조 9829억원에서 작년 82조2513억원으로 68%(1.6배)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시가 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경기도는 같은 기간 동안 21조 9442억원에서 40조 2823억원으로 84%(1.8배) 늘었고, 서울은 21조 2986억원에서 34조 2083억원으로 61%(1.6배), 인천은 5조7401억원에서 7조7606억원으로 35%(1.3배) 증가했다.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실거래가 시가 총액은 지난해 20조 5210억원으로, 2008년(7조8906억원)보다 무려 160%(2.6배) 늘었다. 이는 서울과 경기도 전체 시가 총액(74조4907억원)의 25%에 해당한다.버블세븐 지역에서도 특히 용인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용인시의 지난해 아파트 실거래가 시가 총액은 5조 1042억원으로 2008년 1조 5401억원보다 무려 231%(3.3배) 급증했다. 이어 서초구가 190%(1조 1724억원→3조 4023억원)로 많이 올랐다. 서초구는 다른 강남권에 비해 재건축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른데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반포리체 등의 고급 아파트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시가 총액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초구 다음으로 분당 172%(1조 1378억원→3조 922억원), 강남 164% (1조 7727억원→ 4조 6861억원), 양천구 96%(3734억원→7315억원), 송파구 84%(1조 6602억원→3조 630억원) 등의 순으로 늘었다. 송파구는 버블세븐 지역 중 2008년 대비 시가 총액 증가률이 가장 낮았지만 올해 위례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기 때문에 올해의 시가 총액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실거래가 시가 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집값이 많이 떨어졌고, 작년부터 7·24대책과 9·1대책, 10·30대책 등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 발표로 시장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버블세븐 지역은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개발 호재도 많아 투자 가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며 “전셋값 부담과 집값 상승 기대감에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버블세븐 지역에서부터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내추럴 본 스파이'..고성희, 청순의 반전을 기대해
- 스파이 고성희[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고성희가 시크한 ‘내추럴 본(natural-born) 스파이’의 자태를 처음으로 드러냈다.고성희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제작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에서 김재중의 연인이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청순 베일녀’ 윤진 역을 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스파이’ 6회에서는 ‘김재중의 여자 친구’ 고성희가 남파 공작조직의 일원으로, 김재중을 감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스파이’였음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던 바 있다.이와 관련 고성희는 오는 30일 방송될 ‘스파이’ 7회 분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의 반전 면모를 담아낸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청순미를 한껏 뽐내던 그동안과는 달리, 재킷부터 모자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한 시크한 ‘스파이 룩’을 입고, 얼음장처럼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거울 앞에서 슬픔에 잠긴 처연한 표정을 보이던 고성희가 이내 입술을 지그시 깨문 채 비장함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고성희가 계획 중인 심상찮은 행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고성희가 ‘내추럴 본 스파이’의 자태를 드러낸 장면은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의 KBS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처음 선보이는 ‘스파이 룩’에 들뜬 고성희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요원이 된 기분”이라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첩보원 흉내를 내면서 장난을 치는가하면, 함께 촬영에 나선 선배 유오성과 동료배우들에게 스파이 룩을 자랑하는 귀요미 면모로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고성희는 연인과 가족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는 힘겨운, 윤진의 상황에 몰입했다. 꽁꽁 감춰두고 싶던 스파이의 모습을 끝내 보일 수밖에 없는, 윤진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던 것. 고성희는 무려 2시간 동안 거울 앞에서 홀로 선 채 슬픔과 불안감, 단호함이 교차하는 윤진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소화해내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6회에서는 선우(김재중)가 ‘의문의 살인자’ 기철(유오성)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연(채수빈)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CCTV 영상을 반복해서 돌려보던 선우가 범인이 한 쪽 볼을 긁는 모습에서 중국 심양에서 만난 기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 것. 앞으로 펼쳐질 선우와 기철의 팽팽한 대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 ''19세'' 여진구, ''19禁'' 이민호 잡을까..''내심쏴'' vs ''강남1970''☞ ''말로 흥하고, 망한다①''..언론플레이, 잘못 하면 낭떠러지다☞ ''예체능'', 시청률 7.1% 큰폭 상승..新-舊 멤버 ''케미 터졌다''☞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연예인의 연예인이 되다''☞ 월화극 1위 ''펀치'', 시청률 회복..''빛나거나'' 격차 벌렸다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대변인 김재금 △사회정책협력관 이기봉 △정책기획관 신익현 △학생복지안전관 전우홍 △대학정책관 배성근 △대학지원관 이승복 △지방교육지원국장 승융배 △교육정보통계국장 이경희 △군산대학교 사무국장 송기민 △교육부 박융수 △교육부 박춘란 △교육부 강영순 △교육부 이진석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무국장 최인엽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박성수 △한국체육대학교 사무국장 황보은 △한밭대학교 사무국장 이현준 △교육부 오순문 해양수산부 ◇전보 <국장급> △대변인 김양수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승기 서울시 ◇전보 <3급 이상> △평생교육정책관 한국영 △인재개발원장 안준호 △도시재생본부장 이제원 △대변인 김인철 △시민소통기획관 황보연 △정책기획관 서정협 △국제협력관 유재룡 △복지기획관 박근수 △한강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고홍석 △성동구 부구청장 요원 이비오 △상수도연구원장 정득모 △도시안전기획관 권기욱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고인석 △동북4구사업단장 정유승 △도시계획국장 류훈 △교통기획관 직무대리 윤종장 △재생정책기획관 직무대리 한규상 △창조경제기획관 직무대리 천정욱 △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김현식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직무대리 형태경 <4급> △민관협력담당관 최원석 △인권담당관 박동석 △조직담당관 이수연 △재정관리담당관 정상택 △공기업담당관 김철수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정영준 △안전감사담당관 백일헌 △청소년담당관 김영란 △산업거점조성반장 김재진 △디지털산업과장 기봉호 △노동정책과장 박범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이종만 △교통정책과장 이원목 △택시물류과장 양완수 △보행자전거과장 이방일 △교통지도과장 김정선 △문화예술과장 김혜정 △박물관진흥추진반장 안중호 △체육진흥과장 신대현 △디자인정책과장 심동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구석 △재무과장 서영관 △세무과장 김윤규 △안전총괄과장 송정재 △재생정책과장 여장권 △시의회 사무처 공보실장 임출빈 △시의회 사무처 의정담당관 김용남 △시의회 사무처 의사담당관 전명수 △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이성규 △중부수도사업소장 설동을 △서부수도사업소장 김홍기 △동부수도사업소장 이재덕 △강남수도사업소장 정경효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이상국 △서울시립대 총무과장 이병수 △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박형중 △도봉구 전출 윤기환 △서대문구 전출 오제성 △양천구 전출 김소영 △금천구 전출 배현숙 △영등포구 전출 김갑수 △중랑물재생센터소장 김동기 △공원녹지정책과장 최윤종 △자연생태과장 최현실 △자원순환과장 이인근 △생활환경과장 정흥순 △보도환경개선과장 박문희 △도로계획과장 최동필 △도로시설과장 이덕기 △교량안전과장 이용심 △하천관리과장 정중곤 △서부도로사업소장 임대성 △주거사업과장 신중수 △생활권계획추진반장 한선희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이규상 △공공재생과장 김성보 △도시활성화과장 김승원 △주거재생과장 최성태 △주거환경개선과장 국승열 △도시관리과장 안재혁 △마포구 전출 박내규 △금천구 전출 이계섭 △북부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문윤기 △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직무대리 심상원 △동남권공공개발추진반장 직무대리 김용학 △동대문구 국장 요원 송만규 △한옥조성과장 직무대리 문인식 △청년정책담당관 직무대리 이계열 △시민봉사담당관 직무대리 조세연 △시정계획담당관 직무대리 김권기 △평가담당관 직무대리 강옥현 △해외도시협력담당관 직무대리 김인숙 △평생교육담당관 직무대리 조미숙 △정보시스템담당관 직무대리 서병철 △소상공인지원과장 직무대리 오희선 △창업지원과장 직무대리 홍순성 △자활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종석 △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황충석 △주차계획과장 직무대리 홍현구 △인력개발과장 직무대리 김혁 △38세금징수과장 직무대리 천명철 △건설안전과장 직무대리 이동복 △인재양성과장 직무대리 김종수 △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권오식 △도시빛정책추진반장 직무대리 김태기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이성재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장상규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구장회 △서북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박영숙 △은평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박동림 △난지물재생센터소장 직무대리 가길현 △성동도로사업소장 직무대리 이종엽 △산지방재과장 직무대리 김영수 △상수도사업본부 시설안전부장 직무대리 강신재 △영등포구 국장 요원 김종호 △동북4구사업반장 직무대리 차재옥서울시교육청 ◇승진 <지방이사관> △정독도서관장 김성갑 <지방부이사관> △총무과장 양기훈 △교육행정국장 김희선 △서울시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안덕호 <지방서기관> △강서도서관장 신태숙 △서울시교육협력관(파견) 윤여신 △총무과(교육파견) 장석윤 안은용 유병하 <지방기술서기관> △교육시설과장 최영식 △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부장 김흥배 ◇전보 <지방부이사관> △서울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성용 △노원평생학습관장 조영권 <지방서기관> △감사관 김범수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최문환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성국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치정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정용문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장 손영순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 김재선 △교육행정국 교육재정과장 심재선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배만곤 △서울시 과학전시관 총무부장 서무희 △서울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총무부장 조형섭 △서울시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박국천 △서울시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이연주 △고덕평생학습관장 이규성 △고척도서관장 박경애 △종로도서관장 김선희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백종대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순복 △강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상행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송숙경 △성북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현식 ◇전보 <교육전문직원(관급)> △참여협력담당관 신명철 △유아교육과장 이순이 △민주시민교육과장 김재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한상윤 △정책·안전기획관 정책연구장학관 민계홍 △교육혁신과 창의·예술·교육기부장학관 최재광 △초등교육과 초등인사장학관 백정흠 △학생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장학관 강세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최문환 <교육전문직원(사급)> △대변인 문성현 △정책·안전기획관 주윤숙 △정책·안전기획관 장경아 △행정관리담당관 최창수 △참여협력담당관 양영식 △교육혁신과 박상준 △교육혁신과 장은미 △교육혁신과 한동기 △교육혁신과 박재원 △초등교육과 윤영진 △초등교육과 조현석 △초등교육과 최규애 △초등교육과 이의란 △초등교육과 박성기 △민주시민교육과 황용연 △민주시민교육과 유재정 △학생생활교육과 이강길 △학생생활교육과 오승근 △학생생활교육과 전상희 △학생생활교육과 임금섭 △진로직업교육과 이근오 △체육건강과 소양호 △체육건강과 권순주 △동부교육지원청 정용훈 △강서교육지원청 이창헌 △강남교육지원청 박선희 △성북교육지원청 박익상 <교육전문직(관급)> △교육혁신과장 윤오영 △학생생활교육과장 박건호 △체육건강과장 이완석 △참여협력담당관 지역사회협력 장학관 이두희 △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운영 장학관 정대영 △중·고체제개선 장학관 임규형 △과학·영재·정보화교육 장학관 한봉희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정 장학관 임유원 △학력평가 장학관 김남형 △중등인사 장학관 최영규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자치 장학관 정영철 △열린세계시민·다문화교육 장학관 이긍연 △독서·인문사회교육 장학관 이정희 △학생생활교육과 평화로운학교 장학관 이용식 △특수교육 장학관 김형근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관 강병두 △진로직업교육과 진로교육 장학관 정성학 △체육건강과 체육청소년수련 장학관 김종학 △강남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최철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박치동 <교육전문직원(사급)> △대변인 고효선 △정책·안전기획관 임유원, 여성림 △예산담당관 정진권 △행정관리담당관 나태영 △참여협력담당관 김영삼 △교육혁신과 한상목, 신명숙, 김규상, 이선규, 김영화, 서광임, 전혜진, 이옥경, 김종미 △중등교육과 안재민, 정순미, 김근회, 김성준, 이재효, 장윤선, 박재식, 안훈, 여미성, 주석표, 김유대, 홍영희, 이건복 △민주시민교육과 홍난희, 맹홍렬, 고소향 △학생생활교육과 강삼구, 문현숙, 이재홍, 이윤동, 황문주 △체육건강과 이표상, 이수만, 김진효, 김허중, 조현준, 홍민순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김남희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장윤숙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정만식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상임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원경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정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심재헌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남부교육지원청 임윤희에너지관리공단 ◇승진 <1급> △김의경 박병춘 최창기 <2급> △이재용 서광준 배상석 김준호 최일영 <3급> △이명준 이한우 정군모 김희봉 임태연 최석재 손명임 서한길 ◇전보 <부서장(본사)> △감사실장 강태구 △에너지복지실장 이상홍 △산업에너지실장 오석범 △기후대책실장 나을영 △온실가스검증원장 한원희 <부서장(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이재훈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주완 △경기지역본부장 김선직롯데그룹 ◇승진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주)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송용덕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강현구 △롯데쇼핑(주)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김종인 △롯데푸드(주)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호 △롯데중앙연구소장 부사장 여명재 △(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 이홍균 △롯데손해보험(주) 대표이사 부사장 김현수 △(주)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 김형준 △FRL코리아(주) 대표이사 상무 홍성호 △롯데피에스넷(주) 대표이사 상무보A 이찬석 ◇보임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롯데물산(주) 대표이사 및 CP프로젝트총괄 대표 사장 노병용 △롯데하이마트(주)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우 △(주)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 박동기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총경리 전무 김명국 △한국후지필름(주) 대표이사 상무 원종호 △(주)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상무보A 강승하 ◇보임변경 △롯데물산㈜ 총괄사장 이원우 <롯데쇼핑> △사장 김재화 △부사장 이봉철 △전무 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갑 △상무 임준원 장수현 조태학 한병문 김종환 김현옥 남익우 이종현 정경문 △상무보A 김대수 남태홍 박완수 송정호 이재옥 강민호 김진경 왕광호 이민휘 김창용 이성학 △상무보B 강재욱 김상수 김진엽 박영환 박주혁 박현 신치민 이덕형 조준석 최경 김상해 임성민 임재철 정재우 조권희 김유진 김종운 안종윤 전유석 김홍철 박인구 이영환 △전문임원(상무보B) 정선미 <롯데케미칼> △전무 정순효 △상무 김용석 김용호 이동우 이훈기 △상무보A 안대준 윤승호 이관호 전병도 정승원 최영호 △상무보B 김규종 김대중 김윤석 박재철 배광석 이병욱 이연수 황민재 △전문임원(상무보B) 정승문 <롯데제과> △전무 민명기 △상무 문순동 박명선 △상무보A 백광현 설종태 손정식 유광우 Latif Abdul Zenkov Alexandr △상무보B 김현덕 배성우 양갑석 이민호 <롯데칠성음료> △상무 이종훈 △상무보A 김봉석 정찬우 △상무보B 나한채 서민재 최등오 <롯데푸드> △전무 이충익 △상무 김재열, 홍선택 △상무보A 경원수 정순균 △상무보B 김상태 임종구 정성호 △전문임원(상무보B) 정성숙 <롯데리아> △상무보A 한동욱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보A 이경훤 △전문임원(상무보B) 전진경 <호텔롯데> △상무보A 임성복 조종식 △상무보B 김태홍 백승훈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보A 박창영 △상무보B 이강훈 전혜진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상무 장성국 △상무보A 박순오 <대홍기획> △상무보A 오성수 △상무보B 김원식 이상진 조운행 <롯데로지스틱스> △상무보A 김공수 <롯데상사> △상무보A 정기호 <롯데자이언츠> △상무보A 이윤원 <롯데제이티비> △상무보B 강진기 <롯데하이마트> △상무 전우탁 △상무보A 김용옥 선우영 하병순 △상무보B 김경선 맹중오 <코리아세븐> △상무보A 최경호 최정환 △상무보B 김석균 오재용 이정윤 황진복 <롯데홈쇼핑> △상무 김인호 황범석 △상무보A 추동우 하동수 △상무보B 김재겸 전성율 <롯데닷컴> △상무 김경호 △상무보A 김기준 △상무보B 이기욱 임성묵 <롯데건설> △전무 김현갑 이상열, 한용수 △상무 권순학 나동헌 박은병 석균성 오경수 이준 정운진 △상무보A 권오영 김준기 변현갑 성상규 이성열 정태성 현호석 김범수 △상무보B 고광희 김돈상 김종수 김진 김학용 문형찬 박재원 선우환호 최광우 정대현 최영균 <롯데알미늄> △상무 조현철 △상무보A 장동원 △상무보B 최연수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상무보A 김강욱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상무보A 최세환 △상무보B 김영도 <롯데정보통신> △상무보A 오광우 △상무보B 김현수 최원석 <현대정보기술> △전문임원(상무보A) 류병일 <롯데카드> △상무 김진운 박두환 △상무보A 한정문 △상무보B 김덕일 하기태 <롯데캐피탈> △상무보B 김종석 백승철 <롯데손해보험> △상무 김도한 △상무보B 유정곤 이동욱 <롯데자산개발> △전무 이광영 △상무보A 이상근 △상무보B 김건하 이주원 <이비카드> △상무보A 차재원 <롯데복지장학재단> △상무보A 백운성 <롯데미래전략센터> △전문임원(상무보A) 신광철 △전문임원(상무보B) 심명섭 <낙천기업관리유한공사> △상무보B 윤상선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지주 ◇승진 <전무> △최고정보책임자(CIO) 한준성 ◇전보 <상무> △최고협업관리책임자(CCSO) 겸 최고인사책임자(CHRO) 김재영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마케팅그룹 총괄 김정기 ◇승진 <전무> △경영관리본부 겸 업무관리본부 박성호 △호남영업본부 송용민 <본부장> △대전중앙영업본부 민인홍 △중앙영업본부 박승오 △강동송파영업본부 박원철 △영업기획본부 소속 이태수 △경기영업본부 정성철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영식 ◇전보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총괄 겸 HR본부 장기용 <전무> △리스크관리그룹 총괄 고형석 △경영관리그룹 총괄 겸 자금본부 박형준 △글로벌사업그룹 총괄 대행 유제봉 △채널1영업그룹 총괄 윤규선 △부산경남영업본부 윤석희 △미래금융사업본부 겸 영업기획본부 장경훈 △고객정보보호본부 겸 금융소비자본부 천경미 <본부장> △대전영업본부 강성묵 △중소기업사업본부 겸 대기업사업본부 박지환 △리테일사업본부 양원석 △심사그룹 총괄 대행 겸 심사본부 겸 여신관리본부 옥기석 외환은행 ◇승진 <부행장> △해외사업그룹 권오훈(하나금융지주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CGSO) 겸직) <전무> △IT본부 겸 고객정보보호본부(CISO) 공웅식 △리스크관리그룹 정경선 <본부장> △대기업영업1본부 강동훈 △IB본부 박승길 △경기영업1본부 오광준 △동부영업본부 이경향 ◇전보 <부행장> △영업채널그룹 겸 마케팅전략그룹 겸 채널지원본부 신현승 <전무> △경영지원그룹 겸 영업지원그룹 오상영 △영업추진본부 겸 PB영업본부 겸 강서영업본부 황인산 <본부장> △부산울산영업본부 겸 부산경남영업본부 이병태 △대구경북영업본부 이인화 △외환본부 겸 중앙영업본부 이현수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추진호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 이국형NH투자증권 ◇신규 선임 <부장> △해외상품부 박진 ◇전보 <부장> △IC영업6부 차재경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부사장> 공영운 방창섭 송대곤 이용우 정락 조원홍 <전무> 고을석 권혁동 김동규 김시평 김우태 김태석 윤여성 이광국 이석동 이인철 장동철 전상태 정배호 정영철 조성환 최정연 하언태 <상무> 기회봉 김기성 김윤구 김종률 도보은 도신규 문상민 양동걸 양희원 윤석태 이강래 이상흔 이승원 이제봉 장세호 정순영 정시득 정인옥 정현칠 차석주 최준혁 허승현 홍존희 <이사> 권영만 김기웅 김두홍 김상우 김선민 김일원 김후근 김흥철 남상현 남찬진 배정국 서강현 서문석 송광수 신동근 안병기 오광식 오영춘 오익균 우창완 윤경섭 이경섭 이경헌 이광기 이규석 이기영 이기춘 이민섭 이봉주 이영희 이용탁 이재희 이종삼 이종숙 이준석 장인성 정명채 정신환 정준철 정창호 조상백 조석구 조진호 지복진 진수항 허병길 현영길 <이사대우> 기정성 김경태 김광철 김기남 김도윤 김상철 김영빈 김용균 김익태 김종진 김종태 김진택 김창국 김철 김철민 김한진 김홍순 류지성 민동철 민병훈 민영수 박상민 박상주 박상현 박영동 박현달 서원우 손신모 오준연 유승범 윤종혁 윤학노 이광열 이종부 임재성 임호택 전금동 정봉영 정원대 조규택 조성운 조영환 조윤덕 주수천 홍성오 <연구위원> 박순철 정인수 한동희 ◇기아자동차 <부사장> 김견 한천수 <전무> 김영선 김창석 박병윤 박용규 서명진 정찬민 최준영 황정렬 <상무> 강윤식 김대식 김민건 김성기 신문영 신장수 이일섭 이채윤 최재현 <이사> 권용석 권일권 김경한 김승철 김재윤 김진하 박래석 서보원 송지면 양지수 우양훈 이창주 조성진 한용구 허웅 <이사대우> 강동원 국중필 김봉호 김영욱 류종현 문정빈 박재현 박재현 박준범 박진영 박태진 안기석 엄원용 유철희 윤영곤 이강 이기택 이남오 이용민 이원병 장인종 정낙설 정원정 정태화 최선필 홍승종 ◇현대모비스 <부사장> 정승균 <전무> 전용덕 <상무> 강항식 권혁성 김만홍 김현수 이선범 조양래 <이사> 김원혁 박진우 박찬홍 신동우 여욱동 이병기 이상준 이상호 정도희 <이사대우> 강한태 권장수 김동빈 김용희 김화중 류원열 박철호 박태정 배성룡 양승열 이상열 이상화 이우일 임성수 정재모 정해교 조재목 최준우 ◇에이치엘그린파워 △상무 권중록 ◇현대위아 △전무 전춘석 △상무 백경수 백봉만 △이사 강영모 권재현 김사원 김용권 김인수 박영우 정구섭 한영관 △이사대우 이병돈 장정규 최창현 ◇현대파워텍 △상무 김준연 이정옥 △이사 김정일 김홍민 △이사대우 김한주 오호균 장인 ◇현대다이모스 △상무 박병헌 이종윤 최규민 △이사 김진섭 이해춘 △이사대우 박진목 ◇현대케피코 △전무 김도태 △이사 변태선 △이사대우 곽우진 박찬정 ◇현대오트론 △상무 박찬호 △이사 김훈태 △이사대우 류승현 ◇현대아이에이치엘 △상무 김동구 ◇현대제철 △부사장 송충식 이계영 △전무 김상규 김상영 조현래 △상무 김경식 김점갑 류종순 민태홍 변상진 서광용 정윤호 주우정 △이사 김기철 김진섭 김학연 유기종 이종헌 최법호 △이사대우 김형철 백종현 이경호 이성수 이성호 임종협 최주태 ◇현대하이스코 △부사장 박봉진 △전무 심원보 △이사 박경식 임기웅 △이사대우 이명구 최영모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이선우 △상무 지재구 △이사 박승룡 장대흡 △이사대우 이계정 ◇현대캐피탈 △부사장 김병두 △상무 강태진 △이사 남찬우 안관선 △이사대우 이소영 이정원 ◇현대카드 △상무 김성문 △이사 여운탁 전성학 △이사대우 문삼욱 채병서 ◇현대커머셜 △상무 이병휘 △이사 구종홍 박현웅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이사대우 최덕상 ◇현대건설 △부사장 김인수 김형일 △전무 김재경 박성붕 염유신 장재훈 △상무 윤영준 이두식 이석홍 하영천 황희수 △상무보A 강남원 김국년 김원식 김창희 김충식 문갑 박구용 양희창 엄기태 임종호 정대영 조성동 조호규 최진엽 한성호 △상무보B 김광평 민준기 박상윤 박종태 박종필 신광수 양승욱 이우호 정태화 조상훈 차문호 채수열 최원석 최재범 최효룡 허암 허재석 홍성계 ◇현대종합설계 △상무보B 김연수 남상철 한철욱 ◇현대스틸산업 △상무보B 김종수 박흥식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변동언 △전무 김영태 김창학 황헌규 △상무 강순문 김영근 이종호 하종현 △상무보A 김원옥 이재환 임승재 장천수 조준희 진병태 최영근 허수진 △상무보B 고유석 김철승 박준성 심재호 유인식 이현덕 정윤호 조정현 ◇현대글로비스 △전무 이건용 △상무 구형준 △이사 서상석 조연창 허상철 △이사대우 김진곤 김태우 우영주 ◇현대로템 △상무 김형욱 윤성덕 최용균 △이사 박병회 안효철 채경수 △이사대우 김익수 김정훈 김철근 손형곤 안병무 조장욱 조현표 황성기 ◇현대오토에버 △전무 유세열 △상무 최문용 △이사 윤기준 △이사대우 유승호 ◇이노션 △전무 김태용 전주호 △상무 김태영 정영탁 △이사 이상훈 최준수 ◇현대엠엔소프트 △이사 김종선 서상학 △이사대우 정화열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전무 이철근산업은행 <본부장> △미래통일사업본부 강기남 △구조조정본부 정용석 △자금시장본부 이재호 △IT본부 이종육 △준법감시인/윤리준법부 최종복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 양우정 <지역본부장> △강북 이명재 △경인 백운기 △영남 박형규 △중부 배영섭 △충청호남 지광남 <부점장> △영업기획부 김승기 △수신기획부 이동해 △재무기획부 정삼기 △컨설팅실 오진교 △온렌딩금융실 신영철 △간접투자금융1실 성시호 △간접투자금융2실 정재경 △심사2부 조호태 △산업분석부 이석종 △조사부 김성현 △통일사업부 하현철 △성장금융1실 박석 △성장금융2실 최현묵 △기업금융1실 임맹호 △기업금융2실 김홍태 △기업구조조정1실 유현석 △기업구조조정2실 공정택 △해외사업실 노강식 △무역금융실 김진하 △자금운용실 원종석 △금융공학실 김선욱 △사모펀드1실 박범식 △사모펀드2실 박진충 △인사부 김재익 △홍보실 백인균 △연금사업실 이정은 △신탁실 배준한 △여신감리부 조광희 △자금결제부 정태환 △소비자보호부 안종호 △검사부 장병돈 <지점장> △가산 연규명 △성동 엄주동 △신문로 장승철 △양천 이상경 △여의도 천호영 △영업부 박상일 △의정부 김근호 △충정로 서명원 △송도 김철호 △시화 주광열 △안산 신현덕 △인천 강신구 △남울산 황문현 △마산 김효남 △양산 이충훈 △울산 송준희 △해운대 곽석룡 △경주 노태경 △강남 이상욱 △서초 문봉환 △선릉 김영진 △신천 윤부혁 △잠원 이은우 △청담 김영범 △동탄 김명준 △산본 오세열 △안양 이영재 △정자 이성현 △춘천 전종명 △당진 김용희 △대덕 신정식 △천안 이석범 △충주 신배근 △광주 김철신 △금남로 강경완 △전주 이동기 △제주 이권희 △뉴욕 성낙주 △베이징 유병철 △프랑크푸르트 황진훈 △마닐라 박영상 △브라질 박종두 △칭다오 고송라이나생명 ◇승진 <상무> △예자선 이지현 <이사> △김승인헤럴드경제 ◇승진 △부장대우 이진용 남민 동아일보·채널 A ◇동아일보 <국장급>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조성하 △경영지원국 인사팀장 이세영 <부국장급> △출판국 전략기획팀 윤영호 <부·팀장> △편집국 국제부 허문명 △〃 스포츠부 이현두 △〃 오피니언팀 이진 △〃 디지털퍼스트팀 조민상 △출판국 주간동아팀 김현미 △〃 신동아팀 이형삼 △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 차지완 △AD본부 전략영업팀 윤도현 <취재본부장> △편집국 인천취재본부 박희제 △〃 대전충청취재본부 이기진 <부장급> △편집국 문화부 차장 김갑식 △〃 어문연구팀 선임기자 여규병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안영식 △출판국 신동아팀 편집위원 이정훈 △AD본부 최영해 △마케팅본부 지방동부팀 부산경남파트 최익성 △경영지원국 총무팀 충정로사옥관리파트장 장동하 ◇채널A <부장> △보도본부 산업부 박현진 △전략기획본부 콘텐츠제작부 겸 보도본부 산업부 부장급 김명래 <부장급> △경영전략실 채널기획팀 강성욱 △보도본부 해설위원 이병기 <팀장> △경영전략실 경영기획팀 나은주 △〃 전략분석팀 김종현 △〃 디지털미디어팀 강병기 △〃 역량강화팀 차지완 △편성본부 편성기획팀 홍석민 △제작본부 제작1팀 정회욱 △〃 제작2팀 이승연 △〃 제작기획팀 이헌진 △전략기획본부 사업기획팀 문병기 법률신문 △편집국 부국장(편집국장 대행) 정성윤TV조선 ◇승진 △마케팅실장 상무 방정오
- 혹한기 앞둔 유통가 인사 키워드는 `안정`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유통가가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조직 정비 방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내년에도 올해 못지 않은 혹독한 영업환경이 전개될 전망이라, 주요 유통사들은 인적 쇄신보다는 조직 안정에 무게가 실린 인사를 검토하고 있다.◇신세계, 김해성·이갑수 투톱 체제 안정..장재영 대표 위상도 공고주요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임원인사를 단행하는 곳은 신세계(004170)그룹 이다. 신세계는 이달 말쯤 사장단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할 계획이다.사장단 인사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이마트(139480)를 이끌어온 기존 김해성·허인철 투톱 체제가 김해성·이갑수 체재로 올해 3월 바뀐데다가, 두 대표가 어려운 영업환경 속 회사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역시 지난해 대표에 선임된 후 강남점 증축, 본점 리모델링 등의 작업을 성공적으로 주도해와 교체 가능성이 크지 않다. 장 대표는 신세계 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사장단이 교체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사요인이 크게 없다”며 “조직 안정을 위해 큰 폭의 임원 인사는 단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새 사업 개척 등 조직의 활력을 위해 상무급 실무 임원진의 인사 폭은 다소 클 수 있다”고 전망했다.(사진 왼쪽부터)김해성, 이갑수 이마트 대표,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렵력단장, 이동호 현대백화점 대표◇노병용·소진세 고참 CEO거취 관심유통가 맏형 롯데그룹도 내달 초·중순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롯데그룹은 올해 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과 신헌 전 롯데쇼핑(023530) 대표의 구속 등 큰 일을 겪은만큼 조직 안정에 인사 방점을 두고 있다.신헌 대표 사임 뒤 롯데쇼핑 과 롯데백화점 대표 자리에 오른 이원준 대표는 아직 취임 6개월 미만의 사실상의 신임 대표로 이번 인사 대상에서 거론되지 않고 있다.반면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유통가 최장수 CEO(최고 경영자)라는 타이틀과 부진한 실적 때문에 인사대상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노대표가 롯데마트의 해외 진출 사업을 주도하고 있고 그를 대체할 적임자가 마땅히 없어 유임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겸임 하고 있는 소진세 롯데슈퍼·코리아세븐 총괄사장의 거취도 관심의 대상이다. 소 사장은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와 입사 동기로 사장단 중 최고참이다. 소 대표가 그룹으로 아주 자리를 옮길지, 아니면 다시 일선 영업현장으로 돌아갈지에 따라 사장단 인사 변동 폭이 결정된다.롯데그룹 관계자는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게 어려운 영업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 기존의 조직을 안정하자는 차원의 인사가 단행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기획조정본부장 이동호 사장 위상 확고다음 달 중순 임원인사를 단행하는 현대백화점(069960)그룹도 큰 폭의 인사를 단행하지는 않을 방침이다.현대백화점은 올해 3월 1세대 전문 경영인 경청호 부회장이 사임하고 2세대 전문 경영인이 이동호 사장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특히 이 사장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강력한 신임을 받고 있어 당분간 이 사장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이밖에 현대홈쇼핑 김인권 대표의 임기는 아직 1년여가 남아 교체가능성이 크지 않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동호 대표가 취임한 지 얼마되지 않아 인사 요인이 없다”며 “실무 임원들의 승진이나 교체 인사가 예년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마이스가 미래다]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 [배종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점장] 국제협회연합(UIA)에 따르면 한국의 2013년도 국제회의 개최건수는 635건으로 2012년보다 두 단계 상승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세계 도시별 개최순위가 2012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해 세계 국제회의 주요 개최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과 서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반증이다. MICE 산업은 현 정부가 선정한 17개 신성장 동력사업 중 하나이며 고용창출이 높고,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크기에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며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MICE 참가자들의 1인 평균 소비액은 일반 관광객의 3.1배, 체류기간은 1.4배에 달하고, MICE 관광객 3명은 중형차 1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수익창출 효과를 가져온다. MICE 산업은 자체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 뿐만 아니라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 기획사, 숙박업체, 음식점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 또 내수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각광받고 있다. MICE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세계 각 국 중 특히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의 MICE시설 규모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가·도시간 유치 경쟁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심화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간 MICE 산업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쇼핑, 관광, 숙박 등 연관 산업을 동시에 육성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융ㆍ복합 MICE 산업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작년 10월에 출범한 무역센터 MICE 클러스터는 무역센터 내 활동중인 주요 기업들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비즈니스, 문화, 관광, 쇼핑, 컨벤션이 융합된 창조경제를 시현하고 무역센터를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우리나라 MICE 산업의 단점은 타업종간의 상호협력이 이뤄지지 않아 시너지 효과가 미비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무역센터 MICE 클러스터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역센터 단지는 MICE 클러스터를 통해 현재 연 91만명 수준의 바이어와 관광객의 수가 오는 2017년에는 30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다. 일자리 창출도 6만 4000명에서 1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시에 서비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1조 8000억원대의 무역센터 생산 유발효과도 3조원 시대로 넘어가 강남지역 뿐 아니라 서울,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창조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외국 바이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작년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전년대비 34.2% 증가했고, 지난 8월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8.5% 이상 늘어났다.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국한하지 않고 무역센터내 다른 기업도 외국인 유입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단지내 매출 활성화와 각종 생산 유발효과도 가져올 것이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발 맞춰 외국인 전용 원스톱 접점 ‘포리너 랭귀지(Foreigner Lounge)’를 조성하고,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환전, 세금환급 등의 다양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영어, 일어,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며 통역, 퍼스널 쇼퍼(동행 쇼핑 도우미)등의 서비스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을 돕고 있다. 또 외국인 전용 멤버십 카드 ‘K-CARD’ 가입이나 적립·정산, 기타 외국인 관광객 프로모션 등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접점을 통합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K-CARD’ 가입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제공한하고, 최근에는 세븐럭카지노와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외국인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노동절이나 주요 연휴 때는 팔로워수만 250만명에 달하는 ’현대백화점 웨이보‘ 계정을 활용한다. 중국 현지 인기 드라마로 부상한 ‘상속자들’ 관련 액세서리 브랜드 입점이나 경품행사 안내 등 브랜드와 행사관련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은련카드 5%할인, 여행사 연계 상품권 프로모션, JCB카드 사은행사, GIFT 증정 프로모션, 세븐럭카지노 쿠폰, 무료 커피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외국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 무역센터 MICE 클러스터는 앞으로 업체간 융·복합 협력으로 시너지를 내고, 기업별로 하나하나가 MICE 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로 한국MICE 산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 관련기사 ◀☞ [마이스가 미래다]日손님 발길 끊은 5성급 호텔 '고민'☞ "민관, 손잡고 세계적인 마이스 축제 만든다"☞ [마이스가 미래다]코엑스 2.0을 향해☞ [마이스가 미래다]마이스산업, 문화를 입히자☞ [마이스가 미래다]新도심형 복합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