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86건
-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 분양
-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화종합건설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 536-8번지 일원에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차 일반 분양에서 80%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2차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5㎡와 55㎡ 2개 타입 총 122실이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35㎡ 19실 △55㎡ 103실로 구성되며, 거제 지역 임대의 특성을 살려 미니 투룸과 정투룸으로 선보인다. 특히 투룸의 경우 방 2개를 비롯해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 임대에 최적화된 평면으로 평가 받고 있다.옥포동은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인 지역으로 거제시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거주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은 대우조선해양 직주근접 단지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시내버스 5개 노선과 급행 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옥포초교와 국제외국인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롯데마트, 외국인 로드상가 등이 있는 중심상권과 인접해 주거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는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피트니스 시설, 무인택배보관함, 코인세탁실, 옥상휴게시설 등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을 강화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아파트형 평면 설계 구조를 적용해 안방붙박이장을 비롯, 빌트인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이 갖춰져 빌트인가구와 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20층 높이의 옥포 최고층으로 건축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분양 관계자는 “현재 거제 옥포동에서 전용 50㎡ 정투룸 오피스텔 임대료가 월 170만원선이기 때문에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의 기대 임대수익률 또한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외국인 전용 렌탈하우스로서의 가치도 뛰어나 회사보유분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수월동 1043-47번지 일룸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문의전화 : 055-632-3522
- 현대百그룹, 렌탈시장 진출..`렌탈 빅3목표`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렌탈·케어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5년내 렌탈사업으로 매출 2500억원을 달성해 코웨이 등 선두 렌탈 업체들을 추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14일 현대백화점그룹은 렌탈·케어사업 진출 위해 ‘㈜현대렌탈케어’법인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새 법인은 현대홈쇼핑이 60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갖게 되며, 이달 내로 설립된다. 현대렌탈케어 대표는 김화응(사진) 현대리바트 사장이 겸임한다.현대백화점그룹 측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렌탈·케어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그룹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홈쇼핑과의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렌탈·케어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최근 소비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렌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판매 네트워크 확보가 핵심인 렌탈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 우위를 바탕으로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과 홈쇼핑 등 그룹 유통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가입자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복안을 세우고 있다.특히 홈쇼핑 사업과 시너지가 크다고 보고 현대홈쇼핑을 통한 가입자수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백화점 내 렌탈숍(대리점)을 입점시키거나, 그룹 온라인 판매채널인 현대H몰과 리바트몰 등을 활용한 온라인영업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현대백화점 그룹은 정수기 렌탈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작한 뒤, 환경가전(공기청정기·비데), 가구·주방용품, 웰케어(매트리스·에어컨케어) 등 비(非)정수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가입자 전용상품 및 카탈로그 개발 등을 통한 가입자 기반 사업으로의 외연 확장도 구상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은 이 같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향후 5년 내 가입자수 100만명, 매출2500억원을 달성해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렌탈·케어업계 선두 업체들과 경쟁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지난해 코웨이의 매출은 2조 136억원, 청호나이스는 3426억원이었다.렌탈업계 관계자는 “국내 렌탈시장은 지난 2013년 기준으로 총 12조원대로 추정되며, 이중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의 국내 생활가전 렌탈시장 규모는 3조원대로 추산된다”며 “현대백화점이 렌탈 사업으로 매출 2500억원을 올리면 렌탈업계 빅3업체로 자리잡게 된다”고 말했다.
- 코스피, 강보합세…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이주열 총재 기자회견과 경제성장률 전망치 조정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고 있다.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포인트(0.13%) 오른 2061.8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장중 2063.99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쓰기도 했지만,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조정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게 형성되는 분위기다.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75%까지 내린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다. 통화정책 방향은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시장은 통화정책 방향이 크게 변하지 않았음에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곧 이어질 이주열 총재의 기자회견과 경제성장률 전망치 조정에 관심을 쏟고 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월 발표한 3.4%에서 3.0%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매수로 방향을 틀었고 개인도 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146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7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다만 기관은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95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특히 투신권에서 이날도 500억원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30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상승 업종 수가 더 많다. 의약품이 2.42% 뛰고 있으며, 기계(1.2%), 운수창고(1.15%), 전기가스업(1.07%) 등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 종이목재(0.81%), 화학(0.66%), 음식료품(0.38%) 등도 강세다.하락 업종은 건설업(1.5%), 통신업(1.07%), 비금속광물(0.74%), 금융업(0.51%), 섬유의복(0.42%) 등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0.2%, 현대차(005380)가 1.55% 오르는 등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전력(015760), 네이버(03542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생명(03283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KT&G(033780) 등도 오르고 있다.반면 SK하이닉스(000660), 현대모비스(012330), 포스코(005490), SK텔레콤(017670), 삼성SDS(018260), 제일모직(02826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LG생활건강(051900) 등은 약세다.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8포인트(0.94%) 오른 674.31을 기록중이다.▶ 관련기사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10일 국내 출시☞[투자의맥]나만을 위한 가전…소형화·렌탈 뜬다☞[투자의맥]韓 기업 이익증가율 개선…외국인 매수 지속 전망
-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10일 국내 출시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과 글래스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최고 사양의 성능을 겸비한 스마트폰으로, 지난 3월 MWC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뒤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10일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20개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국내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갤럭시 S6’의 경우 32GB 85만 8000원, 64GB 92만 4000원이고, ‘갤럭시 S6 엣지’는 32GB 97만 9000원, 64GB 105만 6000원이다.’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공통 색상 외에 ’갤럭시 S6‘는 블루 토파즈, ’갤럭시 S6 엣지‘는 그린 에메랄드 등 각각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삼성전자 IM부문장 신종균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진정성을 담아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혁신을 거듭한 끝에 ‘올 뉴 갤럭시’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제품 공개 행사인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국내 행사에 맞춰 ‘갤럭시 S6 엣지’를 제조하고 최종 포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갤럭시 S6 엣지 인박싱(In-boxing)’ 영상을 공식블로그 삼성투모로우에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영상에서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해 제품을 완성하고 정성껏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담긴 노력·진정성과 함께 출시 준비가 완료됐음을 드러냈다.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사양 비교.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투자의맥]나만을 위한 가전…소형화·렌탈 뜬다☞[투자의맥]韓 기업 이익증가율 개선…외국인 매수 지속 전망☞삼성전자가 연 실적 시즌…'경기민감주' 뜬다
- 코웨이, 렌탈료 할인받는 우리카드 출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가 우리카드와 제휴해 쓸수록 혜택이 커지는 ‘코웨이 우리카드’를 4월 출시한다.코웨이 우리카드는 렌탈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전월 사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렌탈료를 포함해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70만원 이상은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2만원의 렌탈료를 할인해준다. 또 최초 발급일 기준으로 2개월간 조건없이 1만원의 렌탈료를 할인해준다.코웨이는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첫 달 렌탈료를 조건 없이 4만원 할인해주고,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코웨이, 렌탈료 할인되는 우리카드 출시 사진=코웨이 제공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이 코웨이 커피 정수기와 스파클링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자동이체 신청 시 첫 달 렌탈료를 면제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코웨이 프리미엄 정수기 제품인 커피 정수기와 스파클링 정수기의 렌탈료(등록비 10만원 기준)가 각각 4만7200원, 4만2900원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코웨이 우리카드는 렌탈료 할인 외에도 모든 영화관 3000원 할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20% 할인,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다양한 놀이공원이 50% 할인되는 등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카드는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코웨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혜택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카드문의 및 발급: [코웨이 우리카드 전용 콜 센터] 1800-2705▶ 관련기사 ◀☞ 코웨이, IoT기반 습관·걱정케어 TV 광고☞ 코웨이, 코디와 함께 ‘캄보디아 우물파기 물 모금’ 행사☞ 코웨이·한샘, 사상 첫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선정☞ 코웨이, KT와 IoT기반 스마트 홈케어 사업 MOU☞ 코웨이, MWC서 'IoT 에어케어 서비스' 첫 선
- 동양매직, `현빈` 앞세워 코웨이 잡는다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동양매직은 브랜드 이미지와 렌탈 및 가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톱스타 현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동양매직의 새 모델이 된 현빈은 앞으로 1년 동안 동양매직 정수기와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4월 초에 공개될 공중파 광고와 함께 인쇄광고,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인다.동양매직은 ‘현빈 광고’를 앞세워 렌탈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모델 없이도 렌탈 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동양매직은 톱스타 현빈의 스타 마케팅 효과까지 더해 업계 1위인 코웨이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영업목표 달성은 물론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양매직은 기존에 제습기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정주희 SBS기상캐스터도 2년 동안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현빈이 출연하지 않는 소형가전 및 기타 제품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동양매직 홍보모델인 현빈이 정수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동양매직 제공▶ 관련기사 ◀☞ 동양매직, 알러지 잡는 공기청정기 출시☞ 동양매직 "주방가전 통째로 빌려드려요"…홈쇼핑 '대박'☞ 코웨이, 코디와 함께 ‘캄보디아 우물파기 물 모금’ 행사☞ 코웨이·한샘, 사상 첫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선정☞ 코웨이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MWC에서 열띤 호응☞ [MWC 2015] KT-코웨이, 실내환경 컨설팅' 서비스
-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눈길, 평택의 이태원 ‘신장동’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 [뉴미디어팀] 평택지역의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특히 금리인하 정책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행 예금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 평택 부동산 상품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평택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 사업은 안정적인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들에게 떠오르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평택은 삼성전자 산업단지 개설이 예정돼 있고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통 및 LG전자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2016년 이전완료 계획 등으로 유동인구 증가 및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이 가운데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큰 주목을 받은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은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로 이뤄진다.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렌탈하우스 사업이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실제적인 면세 혜택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4배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 약 8만 명이 상주할 것으로 보여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에서도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K-55 미군기지(오산 공군기지)로 현재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 중인데 부대가 있는 신장동이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신장동은 제2의 이태원이라 불릴 정도로 미군 생활권이 형성돼 있다. 이곳의 송탄 로데오거리와 국제중앙시장은 미군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미군 렌탈 하우스 ‘화신노블레스’가 5차 분양을 하고 있다. 미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로 지난 1~4차분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화신노블레스는 신장동에서 뛰어난 입지 조건을 앞세워 5차분 분양을 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7천~8천만원 수준으로 계약자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 최첨단 빌트인 가전 등 편리한 생활 및 넉넉한 공간활용을 추구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미군 성향에 맞춘 바비큐장과 썬텐장 등을 갖추고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 보안서비스, 입주자편의 전문 콜센터 운영, 레지던스형 호텔식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 5차가 들어선 평택 신장동은 미군 영외 거주 선호 1위 지역이며 사업지는 부대에서 약 300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고 로데오 거리까지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렌탈 하우스로는 최적의 입지라고 평가 받는다”고 전했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문의전화 : 1544-9299
- LG전자, 전기료 30% 낮춘 '인버터 정수기' 출시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전자(066570)가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기료 부담을 낮춘 정수기를 선보인다.LG전자는 국내 최초의 인버터 정수기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기존 정수기보다 전기료 부담을 약 30% 낮추고, 크기도 75% 정도 줄였다.특히 업계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에 대한 10년 무상보증제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저수조 없이 정수와 냉정수를 공급하는 직수형 정수기에 ‘스테인리스 진공 온수탱크’를 추가해 온정수까지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진공 온수탱크는 단열효과가 뛰어나 일반 온수탱크보다 전력 소모를 절반 정도 줄일 수 있다.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정수, 냉정수 용량인 120ml, 500ml, 1000ml 등을 미리 설정한 용량별 ‘정량출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필터 수명이 다하면 제품 전면의 램프 색이 바뀌어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품 내 3개의 필터가 각종 세균은 물론 수은, 납 등 7종의 중금속을 제거해준다. 렌탈 고객에게는 ‘헬스케어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부위를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해주는 ‘인사이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렌탈료는 초기부담 비용 10만원 기준으로 2만8900원이며, 쿠킹탭 적용 제품은 3만900원이다.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최초의 인버터 정수기로 전기료 절감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이 국내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현지 밀착 가전으로 중국시장 공략 강화☞LG전자, IoT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4' 등 선보여☞LG전자, 사운드 강화한 휴대용 스피커 출시.. 17만9천원
- [종목클리닉] 토필드 / 쿠쿠전자
- [이데일리TV 이선미PD] 오전장을 마무리하고 오후 시장을 준비하는 11시!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매일 오전 11시,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데일리 투데이> ‘종목클리닉’에서는 시청자 여러분이 보유한 종목을 시원하게 진단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민수 부장(SK증권)과 유창희 대표(유스탁)가 함께합니다.▶토필드(057880) / 매수가: 2,220원 / 비중: 15%*김민수 투자의견: 반등 시 매도 / 목표가: 2,200원 / 손절가: 1,830원-셋톱박스 제조업, 중국·대만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가격 경쟁 치열 -경영컨설팅사 쥬니스 지분 9.6% 매수 속 경영권 분쟁▶쿠쿠전자(192400) / 매수가: 220,000원 / 비중: 100%*유창희 투자의견: 보유 / 목표가: 210,000원 / 손절가: 190,000원-중국向 전기압력밥솥 매출 증가 중-주방가전 관련 렌탈사업부 매출 증가 기대 ☞이 코너는 2015년 3월 9일 오전 10시 10분 이데일리TV‘이데일리 투데이’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채널안내 http://tv.edaily.co.kr/()▶ 관련기사 ◀☞[특징주]토필드, 피소 소식에 이틀째 하락☞[특징주]토필드, 경영권 관련 피소소식에 급락 전환☞'경영권분쟁' 토필드, 쥬니스에 지난달 피소
- 동양매직 "주방가전 통째로 빌려드려요"…홈쇼핑 '대박'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동양매직은 최근 방송한 주방가전 토탈 렌탈시스템 ‘매직7렌탈’이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주문콜 달성률 133%를 넘었다고 25일 밝혔다.동양매직은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생활가전 제품과 주방가전 제품인 가스레인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스팀오븐, 식기세척기를 엮어 총 7종의 렌탈 제품을 방송한 결과 목표인 900콜 보다 300콜이상 많은 1200콜의 초과 실적을 달성했다.동양매직 관계자는 “렌탈 제품으로 인기가 없을 것 같았던 가스레인지, 스팀오븐 등의 주방가전 제품이 비데, 공기청정기 보다 4배 이상 많았다”며 “이는 고가의 주방가전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주방가전 렌탈에 대한 수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방송이었다”고 말했다.동양매직은 성공적인 론칭 방송에 힘입어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론칭 방송을 한 롯데홈쇼핑에서는 이미 추가 방송이 잡혔고, 타 홈쇼핑에서도 요청이 잇따라 방송 계획을 협의중이다.진기방 동양매직 렌탈사업부 부문장은 “일시불 구매에 대한 부담은 물론 AS와 관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점들이 성공적인 론칭 방송에 주효했다”며 “고객 및 시장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부족한 점들을 개선해 최고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양매직은 지난 22일 론칭 방송과 동일한 조건으로 오는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추가 방송을 진행하고, 3월에도 주 1회 이상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 겨울 환기, 봄철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기 렌탈 인기!
- 세균·바이러스 99% 제거하는 루헨스 에그, 공기청정기 강자로 등극[뉴미디어팀]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외부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늘어난다. 하지만 추운 겨울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기기를 사용하면서 주기적인 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이렇게 실내 공기 중 먼지 밀도가 높아지면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호흡기 질환의 원인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따라 가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 가전제품으로 ‘공기청정기’가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공기청정기가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가정과 사무실에서도 필요한 제품으로 인식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정수기 해외 수출 1위의 (주)원봉의 루헨스(대표 김영돈)에서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지난해 9월, 공기청정기 에그(Egg, WHA-200)을 출시했다. 루헨스 ‘에그’는 첨단 제균 기술 이온발생기를 장착해 실내 공기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다 4단계 필터 기능을 통해 완벽한 제균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단으로 구성된 강력한 청정 필터 ▶프리 필터(공기 중의 입자가 큰 각종먼지, 털,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을 걸러 줌) ▶카본 필터(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각종 생활 악취 제거) ▶항균필터(알레르기성분, 인플루엔자 및 생활 악취 제거, 균을 포하고 번식을 억제하는 향균 기능) ▶헤파 필터(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담배 연기 등 미세한 크기의 오염물질 차단) 시스템으로 빈틈없이 99.9% 오염물질을 제거해 준다. 한국 공기청정협회의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 제품 품질인증 마크인 CA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곡선을 강조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제품의 명인 에그를 닮아 귀여운 디자인은 실내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또 무드등이 있어 공기청정기가 작동되는 동안에는 은은한 등이 주변을 밝혀주는 역할도 한다. 얇아지는 가정경제에 공기청정기 구입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루헨스에서는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루헨스 에그는 월 2만6900원으로 렌탈이 가능하며, 4개월에 한 번씩 마스터가 방문해 공기청정기의 점검 및 필터 교환까지 모두 도와준다. 자세한 내용은 루헨스 홈페이지(http://www.ruhens.co.kr)와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1577-839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