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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금호산업' 박삼구 회장 품으로 한발짝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다음은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금호산업’ 박삼구 회장 품으로 한발짝-스마트폰 살아난 삼성電 영업익 6조 육박-수입차 ‘AS대란’ 오나-“중국 독주 볼 수 없다” ‘부동의 동맹’ 맺은 美日-공동주택 공시가 대구 12%↑ 최고△종합[사설] 울부짖는 네팔에 따뜻한 손길을[사설] 800원대 엔低에 맞설 방안 있는가-[Zoom人]칠순에도 빛 발하는 ‘마법의 화음’듣는다-오바마·아베 “TPP 조속 타결 노력”-종부세 첫 부과 대상 ‘대구 태왕아파트’ 세금 45만원 더내야-삼성전자, 모바일·반도체 ‘맑음’ TV·생활가전 ‘흐림’△수입차 ‘AS대란’-수입차 서비스센터 ‘과부하’…1곳당 3000대 넘게 담당-수리비 낮출 정책 잇따라 내놨지만…효과는 ‘글쎄’-“수입차 AS 원활해지면 점유율 20% 넘을 것”△종합-경제지표 개선은 ‘착시’…경기는 ‘제자리’-공정위 ‘반도체 독점’ 막아 삼성전자·하이닉스 살렸다-與野 내일 ‘成리스트’ 업무보고 받는다-시중은행 예금금리 연 1.92% ‘역대최저’△금융-‘산학연·정부·엔젤투자’ 삼각 네트워크…핀테그 성장 이끈다-저금리 장기화…해외 나간 은행 증가-하나·외화은행 함께하는 ‘시너지’ 창출△산업-잘빠진 가죽·DSLR급 카메라 ‘명불허전’-금호그룹 재건 ‘청신호’-현대차 무료 도심레이싱 연다-대한상의 ‘기업사진 공모전’ 개최-요금 더 내면 빨리오는 ‘택시앱’ 불업인가요?-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인터넷기업 ‘벌금폭탄’△생활산업-롯데 ‘돈 넘어 돈’…KT렌탈 인수가 너무 불렀나-어? 여름옷이 벌써 나왔네-‘면세점 도전’ 기업들 요란한 사회공헌 자랑△라이프&스타일-“비싸도 아깝지 않아요”…香에 취한 사람들-스트레스 해소엔 ‘세이지향’…공부할 땐 ‘페퍼민트’△강추! 가정의 달 알짜 선물-20가지 비타민·미네랄 함유 술마시는 男 손발저린 女에 딱-현미·동충하초 기능 한몸 면역력 증진 효과 탁월-한번 붙이면 48시간 약효 나들이길 관절염 걱정 뚝-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조화 망가진 생체리듬 회복 효험△건강-속쓰리면 무조건 위염? 담석증 의심해봐야-폐염증 예방하려면 홍삼 많이 드세요-입덧때문에 양치 거르면 아기 건강에 악영향△문화-꽉 막힌 韓·日관계…문학으로 소통하다-“복수 담은 연극 ‘흑백다방’ 한 작품에 미쳐 있었다”△골프&스포츠-“좁은 페어웨이·울퉁불퉁 그린…난코스 도전욕구 자극”-“퍼트할 땐 백스윙 크기로 거리조절 하세요”-넥센 ‘특훈 5현제’ 강정호·서건창 빈자리 메웠다△마켓-엔저로 떠나는 요우커…내수株 경고등-조선株 초라한 성적표 받고 ‘울상’-불붙은 연금저축시장…증권사 ‘차별화’로 승부-연이어 만난 암초에 코웨이 ‘주춤’-저무는 지수형ELS 떠오르는 랜어카운트-체크카드 쓰면 펀드 ‘추가수익’ 드려요△투자금융-동국제강 ‘그룹 성장 상징’ 페럼타워 매각 “재무개선 미미하나 구조조정 의지 긍정적”-국내기업 자금조달 ‘대출쏠림’ 심화-금호산업 유찰 후폭풍…주가 급락△글로벌마켓-美물류업체들 유럽기업 인수…업계 지각변동-中이번엔 ‘타이강퉁’-美기업들 주주에 1조달러 쏜다-트위터의 추락-美볼티모어 폭동 경제도 아수라장△오피니언-[데스크칼럼] 정치금융의 경제학-[목멱칼럼] 아마존‘스마트 병원선박’에 거는 기대-‘프록시’가 여는 주주자본주의△피플-정명화·안숙선 “시골마을에 판소리·첼로 울려퍼지길”-재즈 보컬 나윤선 ‘국악공연’ 만든다-“농협 수익성 높이는데 모든 역량 집중”-“창업자 연대보증 폐지로 벤처활성화”△사회-버스 난폭운전 STOP! 비상제동장치 장착한다-‘등록금 환불 소송’ 확산되나-‘제품 반 공기 반’ 설선물 과대포장 딱 걸렸다△부동산-공시가 9억 이상 주택 ‘가파른 오름세;-공시가 현실과 동떨어져…올해부터 시세반영률 높여-재개발·재건축아파트 늘었는데 일반분양은 줄어
2015.04.29 I 신정은 기자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 분양
  •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 분양
  •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화종합건설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 536-8번지 일원에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차 일반 분양에서 80%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2차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5㎡와 55㎡ 2개 타입 총 122실이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35㎡ 19실 △55㎡ 103실로 구성되며, 거제 지역 임대의 특성을 살려 미니 투룸과 정투룸으로 선보인다. 특히 투룸의 경우 방 2개를 비롯해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 임대에 최적화된 평면으로 평가 받고 있다.옥포동은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인 지역으로 거제시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거주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은 대우조선해양 직주근접 단지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시내버스 5개 노선과 급행 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옥포초교와 국제외국인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롯데마트, 외국인 로드상가 등이 있는 중심상권과 인접해 주거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는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피트니스 시설, 무인택배보관함, 코인세탁실, 옥상휴게시설 등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을 강화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아파트형 평면 설계 구조를 적용해 안방붙박이장을 비롯, 빌트인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이 갖춰져 빌트인가구와 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20층 높이의 옥포 최고층으로 건축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분양 관계자는 “현재 거제 옥포동에서 전용 50㎡ 정투룸 오피스텔 임대료가 월 170만원선이기 때문에 ‘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의 기대 임대수익률 또한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외국인 전용 렌탈하우스로서의 가치도 뛰어나 회사보유분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거제 옥포 신화 더 블루’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수월동 1043-47번지 일룸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문의전화 : 055-632-3522
2015.04.21 I 이승현 기자
롯데하이마트 "코웨이 정수기도 무이자 할부로 사세요"
  • 롯데하이마트 "코웨이 정수기도 무이자 할부로 사세요"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카드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정수기 업계 1위인 코웨이 제품으로 확대한다.코웨이 제품을 판매하는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설치비·등록비를 면제해주고, 설치 받는 고객에게는 월 할부금을 최대 10% 할인해준다.앞서 하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신용카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방식을 도입, 쿠쿠전자와 동양매직의 정수기를 판매해 왔다. 지난 해 12월부터 4개월간 월 평균 5000대가 넘는 정수기가 판매되는 중이며 특히 3월에는 전달보다 20% 이상 늘었다.정수기를 카드 할부로 구매해 3년 이상 사용하면 렌탈 구매보다 저렴하다는 게 하이마트 측 설명이다. 월 비용 2만900원인 제품의 경우 렌탈을 이용하면 5년간 125만4000원의 비용이 들지만, 할부로 구매하면 106만2000원으로 19만2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5년간 총 비용은 10% 이상 저렴하지만 방문관리, 필터교환 등 관리서비스는 렌탈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또 할부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즉시 제품에 대한 소유권을 구매자가 가지게 되므로 위약금 염려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명성호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 상품기획자(MD)는 “정수기 구매 고객 중 80% 이상이 카드 할부 구매를 선호한다”며 “정수기는 정기적인 필터 관리를 통해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카드 장기 무이자 할부 구매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2015.04.17 I 임현영 기자
현대百그룹, 렌탈시장 진출..`렌탈 빅3목표`
  • 현대百그룹, 렌탈시장 진출..`렌탈 빅3목표`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렌탈·케어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5년내 렌탈사업으로 매출 2500억원을 달성해 코웨이 등 선두 렌탈 업체들을 추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14일 현대백화점그룹은 렌탈·케어사업 진출 위해 ‘㈜현대렌탈케어’법인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새 법인은 현대홈쇼핑이 60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갖게 되며, 이달 내로 설립된다. 현대렌탈케어 대표는 김화응(사진) 현대리바트 사장이 겸임한다.현대백화점그룹 측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렌탈·케어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그룹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홈쇼핑과의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렌탈·케어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최근 소비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렌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판매 네트워크 확보가 핵심인 렌탈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 우위를 바탕으로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과 홈쇼핑 등 그룹 유통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가입자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복안을 세우고 있다.특히 홈쇼핑 사업과 시너지가 크다고 보고 현대홈쇼핑을 통한 가입자수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백화점 내 렌탈숍(대리점)을 입점시키거나, 그룹 온라인 판매채널인 현대H몰과 리바트몰 등을 활용한 온라인영업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현대백화점 그룹은 정수기 렌탈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작한 뒤, 환경가전(공기청정기·비데), 가구·주방용품, 웰케어(매트리스·에어컨케어) 등 비(非)정수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가입자 전용상품 및 카탈로그 개발 등을 통한 가입자 기반 사업으로의 외연 확장도 구상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은 이 같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향후 5년 내 가입자수 100만명, 매출2500억원을 달성해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렌탈·케어업계 선두 업체들과 경쟁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지난해 코웨이의 매출은 2조 136억원, 청호나이스는 3426억원이었다.렌탈업계 관계자는 “국내 렌탈시장은 지난 2013년 기준으로 총 12조원대로 추정되며, 이중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의 국내 생활가전 렌탈시장 규모는 3조원대로 추산된다”며 “현대백화점이 렌탈 사업으로 매출 2500억원을 올리면 렌탈업계 빅3업체로 자리잡게 된다”고 말했다.
2015.04.14 I 민재용 기자
  • 코스피, 강보합세…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이주열 총재 기자회견과 경제성장률 전망치 조정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고 있다.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포인트(0.13%) 오른 2061.8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장중 2063.99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쓰기도 했지만,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조정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게 형성되는 분위기다.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75%까지 내린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다. 통화정책 방향은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시장은 통화정책 방향이 크게 변하지 않았음에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곧 이어질 이주열 총재의 기자회견과 경제성장률 전망치 조정에 관심을 쏟고 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월 발표한 3.4%에서 3.0%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매수로 방향을 틀었고 개인도 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146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7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다만 기관은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95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특히 투신권에서 이날도 500억원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30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상승 업종 수가 더 많다. 의약품이 2.42% 뛰고 있으며, 기계(1.2%), 운수창고(1.15%), 전기가스업(1.07%) 등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 종이목재(0.81%), 화학(0.66%), 음식료품(0.38%) 등도 강세다.하락 업종은 건설업(1.5%), 통신업(1.07%), 비금속광물(0.74%), 금융업(0.51%), 섬유의복(0.42%) 등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0.2%, 현대차(005380)가 1.55% 오르는 등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전력(015760), 네이버(03542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생명(03283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KT&G(033780) 등도 오르고 있다.반면 SK하이닉스(000660), 현대모비스(012330), 포스코(005490), SK텔레콤(017670), 삼성SDS(018260), 제일모직(02826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LG생활건강(051900) 등은 약세다.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8포인트(0.94%) 오른 674.31을 기록중이다.▶ 관련기사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10일 국내 출시☞[투자의맥]나만을 위한 가전…소형화·렌탈 뜬다☞[투자의맥]韓 기업 이익증가율 개선…외국인 매수 지속 전망
2015.04.09 I 안혜신 기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10일 국내 출시
  •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10일 국내 출시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과 글래스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최고 사양의 성능을 겸비한 스마트폰으로, 지난 3월 MWC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뒤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10일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20개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국내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갤럭시 S6’의 경우 32GB 85만 8000원, 64GB 92만 4000원이고, ‘갤럭시 S6 엣지’는 32GB 97만 9000원, 64GB 105만 6000원이다.’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공통 색상 외에 ’갤럭시 S6‘는 블루 토파즈, ’갤럭시 S6 엣지‘는 그린 에메랄드 등 각각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삼성전자 IM부문장 신종균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진정성을 담아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혁신을 거듭한 끝에 ‘올 뉴 갤럭시’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제품 공개 행사인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국내 행사에 맞춰 ‘갤럭시 S6 엣지’를 제조하고 최종 포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갤럭시 S6 엣지 인박싱(In-boxing)’ 영상을 공식블로그 삼성투모로우에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영상에서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해 제품을 완성하고 정성껏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담긴 노력·진정성과 함께 출시 준비가 완료됐음을 드러냈다.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사양 비교.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투자의맥]나만을 위한 가전…소형화·렌탈 뜬다☞[투자의맥]韓 기업 이익증가율 개선…외국인 매수 지속 전망☞삼성전자가 연 실적 시즌…'경기민감주' 뜬다
2015.04.09 I 장종원 기자
  • [투자의맥]나만을 위한 가전…소형화·렌탈 뜬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증권은 9일 1인 가구 시대로 바뀌면서 기기가 작아지고 있고 소유하기보다 빌리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찬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1990년대만 해도 베이비부머인 부모 세대와 어린 에코세대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TV를 봤지만 이제 1~2인 가구 비중이 50%를 넘어서면서 미디어 콘텐츠 소비 방법이 변했다”고 밝혔다. TV 대신 모바일에 기반해 콘텐츠 소비가 다양해지고 개인화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기어VR 시리즈, LG전자의 소형 빔프로젝터 미니빔 등이 이런 현상을 반영했다는 것. 그는 “화면 개인화에서의 핵심은 모바일 기기로 전 세계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005930)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갤럭시 S6’를 출시한 이후 기대감이 커지는 데다 미드-로우엔드급 판매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콘텐츠 소비뿐 아니라 가전업계에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형가전 규모는 45조원 수준에 머문 데 비해 소형가전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38조원대까지 커졌다. LG전자(066570)의 소형 가전용품 시리즈인 ‘꼬망스 셀렉션’,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 세탁기, 코웨이 ‘한뼘 정수기’ 쿠쿠전자 3인용 소형밥솥 등이 이에 해당하는 사례다. 백 연구원은 “구매를 통한 소유보다 렌탈을 통한 비소유 현상도 확산된다”며 “렌탈 시장 규모는 2006년 3조원에서 내년 25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심 둘 만한 종목으로 소형가전 렌탈업계 1위인 코웨이(021240)가 꼽혔다. 이어 그는 “가구 수가 늘면서 화장실과 밥솥을 빼놓을 수 없다”며 국내 대표 욕실 관련 기업인 대림B&Co(005750), 국내 전기밥솥 1위 업체이자 렌탈사업을 하는 쿠쿠전자(192400)에 주목했다. ▶ 관련기사 ◀☞[투자의맥]韓 기업 이익증가율 개선…외국인 매수 지속 전망☞삼성전자가 연 실적 시즌…'경기민감주' 뜬다☞[일문일답]정부 "보조금 상한조정, 갤S6 감안 아냐..상한제는 유지해야"
2015.04.09 I 경계영 기자
  • 쿠쿠전자, 국내 밥솥 1위업체로 가격 결정권 돋보여-대신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대신증권은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7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국내 밥솥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가격 결정권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6일 박기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밥솥시장의 66%를 점유하는 독보적인 지위를 갖춰 가격 결정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2017년까지 IH밥솥의 평균판매단가가 연 5.8% 증가하는 가운데 밥솥을 ‘필수제품’으로 인식하는 만큼, 수요 변동은 미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고마진 제품인 IH압력밥솥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14.95에서 올해 16.4%로 개선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중국향 매출 확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 기대했다. 그는 “면세와 중국 수출 매출이 지난해 543억원에서 올해 788억원으로 45% 증가할 것”이라며 “가전사업부 내 중국 익스포져 역시 지난해 12%에서 2017년 20% 내외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생활 가전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렌탈사업부’에서도 2위 안착에 성공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6429억원을, 영업익은 32% 늘어난 10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3% 늘어난 1541억원을, 영업익은 6.9% 증가한 268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특징주]쿠쿠전자, 강세…'1Q 사상최대 실적 기대'☞쿠쿠전자, 1Q 사상최대 실적 전망-키움☞[등기이사 연봉]구자신 쿠쿠전자 대표, 7억307만원
2015.04.06 I 김인경 기자
코웨이, IoT 기반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개시
  • 코웨이, IoT 기반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개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는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우리집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오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1일 개시한다.코웨이는 지난 1월 고객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코웨이만의 고객 스마트 케어인 ‘코웨이 IoCare(Internet of Care ㆍ아이오케어)’를 선포했다. 코웨이 IoCare는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만든 코웨이만의 새로운 고객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다.코웨이는 1일부터 사전 신청 받은 자사 고객 1000 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스마트 에어 케어’는 보이지 않던 공기 상태를 보여주고, 맞춤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폰으로 우리집 공기 상태 확인이 가능해진다. 단순히 공기질 측정만에 그치지 않고 분석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그 동안 주부들의 걱정이었던 우리 집 공기 오염 정도를 측정하고 맞춤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주부들의 깊은 공감을 얻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등기이사 연봉]김동현 코웨이 사장 5.7억원☞코웨이, 렌탈료 할인받는 우리카드 출시☞코웨이, IoT기반 습관·걱정케어 TV 광고
2015.04.01 I 김영환 기자
코웨이, 렌탈료 할인받는 우리카드 출시
  • 코웨이, 렌탈료 할인받는 우리카드 출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가 우리카드와 제휴해 쓸수록 혜택이 커지는 ‘코웨이 우리카드’를 4월 출시한다.코웨이 우리카드는 렌탈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전월 사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렌탈료를 포함해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70만원 이상은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2만원의 렌탈료를 할인해준다. 또 최초 발급일 기준으로 2개월간 조건없이 1만원의 렌탈료를 할인해준다.코웨이는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첫 달 렌탈료를 조건 없이 4만원 할인해주고,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코웨이, 렌탈료 할인되는 우리카드 출시 사진=코웨이 제공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이 코웨이 커피 정수기와 스파클링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자동이체 신청 시 첫 달 렌탈료를 면제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코웨이 프리미엄 정수기 제품인 커피 정수기와 스파클링 정수기의 렌탈료(등록비 10만원 기준)가 각각 4만7200원, 4만2900원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코웨이 우리카드는 렌탈료 할인 외에도 모든 영화관 3000원 할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20% 할인,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다양한 놀이공원이 50% 할인되는 등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카드는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코웨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혜택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카드문의 및 발급: [코웨이 우리카드 전용 콜 센터] 1800-2705▶ 관련기사 ◀☞ 코웨이, IoT기반 습관·걱정케어 TV 광고☞ 코웨이, 코디와 함께 ‘캄보디아 우물파기 물 모금’ 행사☞ 코웨이·한샘, 사상 첫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선정☞ 코웨이, KT와 IoT기반 스마트 홈케어 사업 MOU☞ 코웨이, MWC서 'IoT 에어케어 서비스' 첫 선
2015.03.31 I 김재은 기자
쿠쿠전자-에너지관리공단, ‘자율 사후관리’ 협약 체결
  • 쿠쿠전자-에너지관리공단, ‘자율 사후관리’ 협약 체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쿠쿠전자(192400)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효율관리제도 자율사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품질관리에 앞장선다고 27일 발표했다.이 회사는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성능에 대해 제조사와 유통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불량·저효율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소비자들의 고효율제품의 이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쿠쿠전자는 앞으로 전기밥솥, 정수기, 전기레인지, 공기청정제습기 등 자사 제품의 효율 성능 및 에너지소비효율라벨의 적합 여부를 점검을 강화한다. 에너지소비효율성능에 대한 시험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쿠쿠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또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보다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적극 협조하기 위해 본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쿠쿠전자의 품질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율 사후관리협약이란 효율관리대상제품의 효율성능표시의 적합성을 제조·유통사가 자체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 적합한 제품이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제조사와 유통사 총 6개 기업이 참가한다.쿠쿠전자는 지난 26일 에너지관리공단과 자율 사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허재영 쿠쿠전자 이사(사진 오른쪽)와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쿠전자▶ 관련기사 ◀☞쿠쿠전자, 렌탈 부문 수익성 개선…조정시 매수-NH☞쿠쿠전자,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특징주]쿠쿠전자, 너무 내렸나…엿새만의 반등
2015.03.27 I 박철근 기자
집안 공기 책임지는 하츠의 화려한 기능 주목
  • 집안 공기 책임지는 하츠의 화려한 기능 주목
  • [뉴미디어팀] 다가오는 봄은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한 대청소의 계절이다. 쌓인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환기를 하며 청소를 시작하지만,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이 또한 쉽지 않다.이러한 미세먼지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실내 공기 관리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가스레인지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은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중국발 황사보다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내부, 외부에서 날아드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후드전문 기업 ‘하츠’의 ‘스마트쿡시스템’은 단순히 음식냄새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의 눈길을 끈다.하츠의 스마트쿡시스템은 요리 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 및 유해물질을 해소해준다. 스마트쿡시스템은 스마트 후드 ‘퓨어’와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로 구성됐으며, 초기 구입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주방 가전 렌탈 상품이다.스마트 후드 퓨어는 강력한 환기능력으로 요리 과정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해 곰팡이 등의 진균류를 방지하며, 건강한 공기를 제공한다. 후드가 켜지지 않는 평상시에도 살균이 되는 SPI제균 및 청정기능 또한 탑재돼 있어 공기청정기 역할까지 가능하다.퓨어는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힘을 쏟았다. 싱그럽고 상큼한 오렌지 빛의 포인트컬러와 빛나는 질감의 디자인은 생기 없는 주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스마트쿡 전기레인지는 요리 상황에 맞춰 화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한국형 전력제어기능으로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방지한다. 후드와 자동 연동시스템으로 연결돼 있어 집안 공기를 한층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하츠는 스마트쿡시스템을 렌탈 및 관리해주는 ‘하츠의 숲’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츠맨의 방문을 통해 4개월마다 이루어지는 필터 교체부터 후드 내/외부 세척, 주방 전체 피톤치드 향균코팅까지 전문가의 꼼꼼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피톤치드 향균코팅은 100% 국내 천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에 의한 산림효과로 호흡기 질환의 원인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아토피 예방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하츠 관계자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실내에 세균번식이 쉬우므로 후드 설치 및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스마트쿡시스템은 주방의 멀티플레이어로 자리잡으며, 주방환경을 청정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하츠의 스마트쿡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atz.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양매직, `현빈` 앞세워 코웨이 잡는다
  • 동양매직, `현빈` 앞세워 코웨이 잡는다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동양매직은 브랜드 이미지와 렌탈 및 가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톱스타 현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동양매직의 새 모델이 된 현빈은 앞으로 1년 동안 동양매직 정수기와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4월 초에 공개될 공중파 광고와 함께 인쇄광고,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인다.동양매직은 ‘현빈 광고’를 앞세워 렌탈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모델 없이도 렌탈 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동양매직은 톱스타 현빈의 스타 마케팅 효과까지 더해 업계 1위인 코웨이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영업목표 달성은 물론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양매직은 기존에 제습기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정주희 SBS기상캐스터도 2년 동안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현빈이 출연하지 않는 소형가전 및 기타 제품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동양매직 홍보모델인 현빈이 정수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동양매직 제공▶ 관련기사 ◀☞ 동양매직, 알러지 잡는 공기청정기 출시☞ 동양매직 "주방가전 통째로 빌려드려요"…홈쇼핑 '대박'☞ 코웨이, 코디와 함께 ‘캄보디아 우물파기 물 모금’ 행사☞ 코웨이·한샘, 사상 첫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선정☞ 코웨이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MWC에서 열띤 호응☞ [MWC 2015] KT-코웨이, 실내환경 컨설팅' 서비스
2015.03.20 I 김재은 기자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눈길, 평택의 이태원 ‘신장동’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눈길, 평택의 이태원 ‘신장동’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 [뉴미디어팀] 평택지역의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특히 금리인하 정책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행 예금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 평택 부동산 상품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평택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 사업은 안정적인 투자처를 물색하는 투자자들에게 떠오르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평택은 삼성전자 산업단지 개설이 예정돼 있고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통 및 LG전자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2016년 이전완료 계획 등으로 유동인구 증가 및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이 가운데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큰 주목을 받은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은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로 이뤄진다.    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렌탈하우스 사업이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실제적인 면세 혜택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4배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 약 8만 명이 상주할 것으로 보여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에서도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K-55 미군기지(오산 공군기지)로 현재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 중인데 부대가 있는 신장동이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신장동은 제2의 이태원이라 불릴 정도로 미군 생활권이 형성돼 있다. 이곳의 송탄 로데오거리와 국제중앙시장은 미군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미군 렌탈 하우스 ‘화신노블레스’가 5차 분양을 하고 있다. 미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로 지난 1~4차분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화신노블레스는 신장동에서 뛰어난 입지 조건을 앞세워 5차분 분양을 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7천~8천만원 수준으로 계약자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 최첨단 빌트인 가전 등 편리한 생활 및 넉넉한 공간활용을 추구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미군 성향에 맞춘 바비큐장과 썬텐장 등을 갖추고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 보안서비스, 입주자편의 전문 콜센터 운영, 레지던스형 호텔식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 5차가 들어선 평택 신장동은 미군 영외 거주 선호 1위 지역이며 사업지는 부대에서 약 300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고 로데오 거리까지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렌탈 하우스로는 최적의 입지라고 평가 받는다”고 전했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문의전화 : 1544-9299
경기도의 이태원 신장동에 들어서는 ‘화신노블레스’ 5차, 전문 렌탈 하우스만의 특장점 갖췄다
  • 경기도의 이태원 신장동에 들어서는 ‘화신노블레스’ 5차, 전문 렌탈 하우스만의 특장점 갖췄다
  • [뉴미디어팀]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계획이 발표되면서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군 렌탈 하우스는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로 안정성 및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외국인 렌탈하우스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현재 평택은 삼성전자가 산업단지를 개설이 예정돼 있고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통 및 LG전자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2016년 이전완료 계획 등으로 관심을 끄는 지역이다.  여의도의 5.4배 규모의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 약 8만 명이 상주할 것으로 전망되는 평택 미군 기지 이전은 이와 관련한 임대 사업의 배후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에서도 렌탈 사업의 최적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K-55 미군기지 주변이다. 일명 오산 공군기지로 불리는 이곳은 현재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부대가 있는 신장동은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생활권이 조성돼 있다.  특히 신장동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곳으로 60여년에 걸친 역사를 가진 송탄 로데오거리와 국제중앙시장이 조성돼 있어 미군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많아 일반인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많다. 현재 신장동에서 미군 렌탈 하우스 ‘화신노블레스’가 5차 분양 중이다. 화신노블레스가 들어선 평택 신장동은 미군 영외 거주 선호 1위 지역으로 부대와 가깝고 미군 위주의 문화가 형성되어 있으며 평택에서는 미군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을 갖춘 유일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미 공군 기지(k-55) 정문 인근 지역으로 미군 기지 확장 및 주둔 기간 확대로 미군 수요 증가 예상지역이며 영어 통용이 가능한 미군 선호 지역으로 유명하다. 화신노블레스는 미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로 지난 1~4차분 완판을 기록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5차 분양도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5차가 들어선 곳은 부대에서 약 300미터 이내 거리로 로데오 거리까지는 200미터 내외이다. 또한 송탄역과 터미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로 지어졌고 노블레스만의 최첨단 빌트인 가전을 구비해 편리한 생활 및 넉넉한 공간활용을 추구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외국인 성향에 맞춘 바비큐장과 썬텐장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 보안서비스, 입주자편의 전문 콜센터 운영, 레지던스형 호텔식 관리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화신노블레스는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7천~8천만원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문의전화 : 1544-9299
LG전자, 전기료 30% 낮춘 '인버터 정수기' 출시
  • LG전자, 전기료 30% 낮춘 '인버터 정수기' 출시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전자(066570)가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기료 부담을 낮춘 정수기를 선보인다.LG전자는 국내 최초의 인버터 정수기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기존 정수기보다 전기료 부담을 약 30% 낮추고, 크기도 75% 정도 줄였다.특히 업계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에 대한 10년 무상보증제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저수조 없이 정수와 냉정수를 공급하는 직수형 정수기에 ‘스테인리스 진공 온수탱크’를 추가해 온정수까지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진공 온수탱크는 단열효과가 뛰어나 일반 온수탱크보다 전력 소모를 절반 정도 줄일 수 있다.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정수, 냉정수 용량인 120ml, 500ml, 1000ml 등을 미리 설정한 용량별 ‘정량출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필터 수명이 다하면 제품 전면의 램프 색이 바뀌어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품 내 3개의 필터가 각종 세균은 물론 수은, 납 등 7종의 중금속을 제거해준다. 렌탈 고객에게는 ‘헬스케어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부위를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해주는 ‘인사이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렌탈료는 초기부담 비용 10만원 기준으로 2만8900원이며, 쿠킹탭 적용 제품은 3만900원이다.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최초의 인버터 정수기로 전기료 절감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이 국내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현지 밀착 가전으로 중국시장 공략 강화☞LG전자, IoT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4' 등 선보여☞LG전자, 사운드 강화한 휴대용 스피커 출시.. 17만9천원
2015.03.11 I 이재호 기자
동양매직 "주방가전 통째로 빌려드려요"…홈쇼핑 '대박'
  • 동양매직 "주방가전 통째로 빌려드려요"…홈쇼핑 '대박'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동양매직은 최근 방송한 주방가전 토탈 렌탈시스템 ‘매직7렌탈’이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주문콜 달성률 133%를 넘었다고 25일 밝혔다.동양매직은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생활가전 제품과 주방가전 제품인 가스레인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스팀오븐, 식기세척기를 엮어 총 7종의 렌탈 제품을 방송한 결과 목표인 900콜 보다 300콜이상 많은 1200콜의 초과 실적을 달성했다.동양매직 관계자는 “렌탈 제품으로 인기가 없을 것 같았던 가스레인지, 스팀오븐 등의 주방가전 제품이 비데, 공기청정기 보다 4배 이상 많았다”며 “이는 고가의 주방가전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주방가전 렌탈에 대한 수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방송이었다”고 말했다.동양매직은 성공적인 론칭 방송에 힘입어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론칭 방송을 한 롯데홈쇼핑에서는 이미 추가 방송이 잡혔고, 타 홈쇼핑에서도 요청이 잇따라 방송 계획을 협의중이다.진기방 동양매직 렌탈사업부 부문장은 “일시불 구매에 대한 부담은 물론 AS와 관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점들이 성공적인 론칭 방송에 주효했다”며 “고객 및 시장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부족한 점들을 개선해 최고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양매직은 지난 22일 론칭 방송과 동일한 조건으로 오는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추가 방송을 진행하고, 3월에도 주 1회 이상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5.02.25 I 김재은 기자
  • 코웨이, 해외수출 및 기타 사업부 성장률 둔화…목표가↓-KB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KB투자증권은 코웨이(021240)에 대해 해외수출 및 기타 사업 부문 성장률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10만6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핵심사업부인 렌탈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5429억원, 영업이익은 10.3% 감소한 817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일회성 비용 157억원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974억원으로 전년대비 6.9%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내 환경가전 렌탈부문은 계정수 3.6% 증가,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는 전년대비 2.1%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5.8%의 양호한 매출성장을 기록했다”면서 “렌탈 순증도 지난해 16만6000 계정을 달성해 연간 가이던스 15만 계정을 충분히 상회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양 연구원은 “4분기 중국 청정기 성수기 진입고 함께 성장률 9.3%로 회복했지만 예쌍치 34.3% 대비 낮은 수준”이었다면서 “일시불과 화장품 부진도 지속됐다”고 진단했다.한편 그는 2015년 실적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2조2856억원, 영업이익은 7% 늘어난 39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 관련기사 ◀☞MBK파트너스, 코웨이 차익만 1兆…인수가 '육박'☞[특징주]코웨이 급락…연결실적 실망?☞코웨이, 올해 매출액 2조1800억원 전망
2015.02.13 I 임성영 기자
겨울 환기, 봄철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기 렌탈 인기!
  • 겨울 환기, 봄철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기 렌탈 인기!
  • 세균·바이러스 99% 제거하는 루헨스 에그, 공기청정기 강자로 등극[뉴미디어팀]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외부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늘어난다. 하지만 추운 겨울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기기를 사용하면서 주기적인 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이렇게 실내 공기 중 먼지 밀도가 높아지면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호흡기 질환의 원인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따라 가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 가전제품으로 ‘공기청정기’가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공기청정기가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건강을 위해 가정과 사무실에서도 필요한 제품으로 인식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정수기 해외 수출 1위의 (주)원봉의 루헨스(대표 김영돈)에서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지난해 9월, 공기청정기 에그(Egg, WHA-200)을 출시했다. 루헨스 ‘에그’는 첨단 제균 기술 이온발생기를 장착해 실내 공기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다 4단계 필터 기능을 통해 완벽한 제균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단으로 구성된 강력한 청정 필터 ▶프리 필터(공기 중의 입자가 큰 각종먼지, 털,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을 걸러 줌) ▶카본 필터(새집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각종 생활 악취 제거) ▶항균필터(알레르기성분, 인플루엔자 및 생활 악취 제거, 균을 포하고 번식을 억제하는 향균 기능) ▶헤파 필터(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담배 연기 등 미세한 크기의 오염물질 차단) 시스템으로 빈틈없이 99.9% 오염물질을 제거해 준다. 한국 공기청정협회의 엄격한 시험을 통과해 제품 품질인증 마크인 CA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곡선을 강조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제품의 명인 에그를 닮아 귀여운 디자인은 실내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또 무드등이 있어 공기청정기가 작동되는 동안에는 은은한 등이 주변을 밝혀주는 역할도 한다. 얇아지는 가정경제에 공기청정기 구입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루헨스에서는 공기청정기 렌탈 서비스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루헨스 에그는 월 2만6900원으로 렌탈이 가능하며, 4개월에 한 번씩 마스터가 방문해 공기청정기의 점검 및 필터 교환까지 모두 도와준다. 자세한 내용은 루헨스 홈페이지(http://www.ruhens.co.kr)와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1577-83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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