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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파수, 이틀째 강세…재택근무 확산 수혜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파수(150900)가 이틀째 오름세다. 데이터3법 통과와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파수는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77%(380원) 오른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수는 전 거래일에도 9%대 올랐다.파수는 데이터 보안(DRM 분야), 애플리케이션 보안(시큐어코딩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며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데이터3법이 통과됨에 따라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파수는 올해 개인정보 비식별화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향후 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 및 원격 근무가 확산하는 추세이며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도 재택 및 원격 근무는 활성화될 것”이라며 “현재 대부분 기업은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나 VPN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대응 속도가 느리며 보안에 한계가 있어 보안 제품을 도입하는 기업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4.24 I 박정수 기자
  • [특징주]KCC건설, 남북철도 추진소식에..범현대가 건설사 부각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정부의 남북철도 관련 사업 추진 소식에 범현대가 KCC건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KCC건설(021320)은 전거래일보다 190원(3.16%)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다시 추진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KCC건설은 범 현대가 건설사로 ‘경의선 용산~가좌 복선전철 위수탁공사’를 진행해 2017년 1월 완공한 바 있다. 앞서 통일부는 오는 23일께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남북 간 철도연결은 문재인 정부가 구상하는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기본토대로, 남북 정상은 2년 전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동해선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을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2020.04.22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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