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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고용실태의 ‘함정’…불경기로 인한 실업은 오히려 증가”
  • “양호한 고용실태의 ‘함정’…불경기로 인한 실업은 오히려 증가”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최근 수년간 우리나라의 국내 고용 시장이 지표상으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표상 드러나지 않은 고용시장의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체 실업을 뜯어본 결과,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에 따른 실업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서다. 고용 시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고용 환경의 실질적인 개선과 체감도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따른다.지난 1월 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현대경제연구원(연구원)은 16일 ‘양호한 지표에 가려진 고용 실태’라는 경제주평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국내 고용 시장은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표상으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국내 경제는 2021년 4.6%, 2022년 2.7%, 2023년 1.4%, 2024년 2.0%로 성장세가 점차 둔화됐지만, 오히려 실업률은 2024년 2.8%까지 하락하는 등 고용 시장은 지표상 양호한 수준을 보여 왔다. 특히 2023년 실업률(2.7%) 및 2024년 고용률(62.7%)은 각각 역대 최저치·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호조세를 보였다. 이는 과거 성장 둔화기에 고용 지표가 대폭 악화됐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경제성장률이 2%를 밑돌았던 2009년(글로벌 금융위기)과 2020년(코로나19 위기)에는 실업률이 상승하고 고용률이 급락하는 등 고용 지표가 크게 악화된 바 있다. 이에 연구원은 워크넷 구인구직 통계(2022~2024년 직종·지역별 구인, 구직, 취업현황)를 활용해 실업자를 △구조적 실업 △마찰적 실업 △노동수요 부족(경기적) 실업 등 3가지 유형으로 분해한 후 현재 고용 시장을 평가했다. 구조적 실업은 경제성장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로 실업자의 능력 및 기술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 및 기술과 괴리가 생겨 발생하며, 마찰적 실업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구직자와 구인자 간 근로 조건, 근무 환경 등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한다. 노동수요 부족 실업은 경기 침체 시 총수요 감소로 인한 노동수요 감소로 발생하는 실업이다. 분석 결과, 전체 구직 건수에서 전체 취업 건수를 감한 값으로 산출한 전국 실업자는 2022년 305만 명, 2023년 316만 명, 2024년 313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취업 건수가 지속 감소했으나 전체 구직 건수도 감소하면서 300만명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가운데 전반적으로 노동수요 부족 실업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2024년 노동수요 부족 실업 비중의 전국 평균은 각각 45.5%, 56.2%, 71.6%로 노동수요 부족 실업의 증가세가 이어졌다. 2024년의 경우 노동수요 부족 실업 비중은 전국 평균은 70%를 상회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실업의 대부분이 경기 둔화로 인해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직종별로 보면 주로 경영·행정·사무직, 보건·의료직 등의 직종에서 노동수요 부족 실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구조적 실업 및 마찰적 실업 비중의 전국 평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2024년 각각 8.8%, 19.6%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노동수요 부족 실업 비중의 평균이 전국 평균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동남권의 경우도 노동수요 부족 실업이 증가세를 보였다.연구원은 고(高) 고용률·저(低)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미시 고용 데이터상으로는 경기 둔화에 따른 실업의 증가세가 관찰되고 있는 만큼, 고용 시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고용 환경의 실질적인 개선과 체감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노시연 연구위원은 “지역마다 다른 실업의 특징을 파악해 지역별 맞춤형 고용 정책을 꾀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시장 주도형 고용 창출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3.16 I 정두리 기자
김세용 GH 사장 "경기도 행동대원처럼 행동하지 마라"
  • 김세용 GH 사장 "경기도 행동대원처럼 행동하지 마라"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의 행동대원처럼 행동하는 게 아니고 독립성을 갖고 전문성과 자율성을 꾸준히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5일 자신의 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남긴 말이다. 김세용 GH 사장의 5일 자신의 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남기는 당부 등 퇴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김세용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2022년 12월 22일부터 804일간 GH 근무를 마무리했다. GH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잔여 임기를 10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돌연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다.김 사장은 퇴임사에서 “800일 정도 근무하면서 많은 일을 겪었고 직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할 수 없었던 그런 일들을 한 것 같아 기쁘다. 아마 사장이 나가도 다시 원위치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래서 앞으로 GH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를 희망하는 사항 몇 가지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그가 남긴 첫 번째 당부는 ‘경기도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확실한 성장’이다. 김세용 사장은 “(GH의) 주주는 경기도청이나 경기도 공무원이 아닌 도민”이라며 “처음 (사장으로) 왔을 때 독립성이 떨어진다 느꼈지만, 우리가 어느 못지않게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성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고, 이미 전문성을 꽤 많이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보여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항상 도민만을 보고 일하는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 행동대원처럼 행동하는 게 아니고 독립성을 갖고 전문성과 자율성을 꾸준히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어 △넷제로, RE100 등 사회적 이슈 선도 △공공주택 공급 확대 △직원 간 협력을 통한 리스크 극복 등을 당부했다.김세용 사장은 퇴임식 후 조기 사퇴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말하는 게 적절치 않은 거 같다”고 답변을 피했다. 이날 퇴임한 김 사장은 자신이 몸담았던 고려대 강단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알려졌다.김세용 사장은 GH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공공주택분양 모델인 ‘지분적립형 주택’, 신개념 공공주택 건설 모델인 ‘모듈러 주택’의 도입에 앞장섰다. 이밖에도 △리츠 자산관리회사 겸영인가 획득을 통해 부동산금융사업 기반 마련 △도민주주제도인 ‘GH기회수도 파트너스’를 도입해 공사의 거버넌스 개혁 △빈집을 활용한 공간복지 1호 사업인 동두천아동돌봄센터 개소 등도 김 사장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2025.03.05 I 황영민 기자
다인 “EAP프로그램, 근로자 복지향상 기여”
  • 다인 “EAP프로그램, 근로자 복지향상 기여”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인의 국내 최초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이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다인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의 근로복지넷 EAP 사업 상담건수는 1만4949건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역시 5점 만점 중 4.92점을 기록하며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다인은 “EAP 프로그램은 단순한 상담 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업무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통해 직무 수행 능률이 향상되는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다인은 지난해 다양한 타깃층을 위한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총 4개소에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222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특화 프로그램 및 휴양시설과 연계한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젝트로 근로자 복지 향상에 앞장섰다.송민경 다인 대표는 “다인의 EAP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업무 스트레스와 감정적 고통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근로자 복지 향상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자료= 다인)
2025.03.05 I 박철근 기자
휴런, 日 최대 영상 진단社 ‘닥터넷’과 뇌졸중 솔루션 총판 협약
  • 휴런, 日 최대 영상 진단社 ‘닥터넷’과 뇌졸중 솔루션 총판 협약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 (AI) 기업 휴런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원격 영상 진단 기업 닥터넷 (Doctor Net Inc.) 과 총판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휴런의 박찬익 부사장 겸 CBO와 닥터넷 Hasegawa Masako 대표 등이 참석했다.닥터넷은 일본 최대 규모의 원격 영상 진단 기업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단 영상 분석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닥터넷과 휴런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에 응하고 있다. (사진=휴런)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은 비조영 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일본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 유통·판매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올해 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가 일본 내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결과’ 고시를 통해 같은 해 6월부터 국내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활용되며 수요가 바르게 증가하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 대 뇌혈관 폐색 환자 진단 보조 및 선별에 탁월한 성능과 효과를 보인다는 국내 평을 발판 삼아 일본 진출을 이뤄낸 것.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닥터넷과의 협약은 휴런이 일본 시장으로 진출할 것임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휴런의 솔루션이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보다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상 근처 창출 및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I 김승권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경기 포천시 ◇4급 △인구성장국장 최종기 ◇5급 △도서관정책과장 최형규 △세정과장 정영옥 △보건정책과장 조영제 △관인면장 신영철 △기업지원과장 정진철 △감사담당관 박헌일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양창수●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행동강령과장 이항노 △신고자보호과장 김정대 △도시수자원민원과장 김성훈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정희 △운영지원과 오세창 △청탁금지제도과 한세근 △민원조사기획과 정은수 △도시수자원민원과 하왕수 △사회복지심판과 이승환 △제도개선총괄과 전이슬 △정부합동민원센터 고충상담기획과 최순임●이로운넷 △전략기획실 기획취재부장 이화종●통일부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법무담당관 김기혁 △위기대응과장 남종우 △국립북한인권센터건립추진단장 박준수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팀장 석진만 △정치군사분석과장 박성렬 △북한정보서비스과장 조용식 △자료관리팀장 장윤정 △국립통일교육원 연수과장 김상영 △남북관계관리단 시설관리과장 김영산 △남북관계관리단 상황관리팀장 송지영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백상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박무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관리후생팀장 권동혁●호서대 △글로벌부총장 강준모 △대학원장 한상태 △교목실장 기종서 △법무실장 이진우 △인문사회대학장 한수진(경영대학장 겸직) △생명보건대학장 김기송 △AI융합대학장 정동철(공과대학장 겸직) △예체능대학장 김상채 △더:함교양대학장 김영우 △기획처장 채희정 △학생처장 박창훈 △총무처장 조대진 △시설안전본부장 양진욱 △대외협력본부장 김홍근 △운영관리본부장 이문범 △중국본부장 박설호 △글로벌본부장 배경진●덕성여대 △대학교육혁신원장 조진만 △기획처장 이형규 △입학처장 김윤 △차미리사교양대학장 겸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장 김제중 △미래인재대학장 허집 △디지털정보기술원장 최승훈 (이상 3월 1일자)●뉴스핌 △사회부장 김기락●영남대 ◇대학본부 △기획조정처 부처장(전략평가팀장·융합통합지원팀장 겸직) 손판규 △총무처 부처장 전상형 △총무처 부처장(개인정보보호책임관·총부정보보호팀장 겸직) 전용하 △AI스마트교육센터 부센터장(스마트교육기획팀장 겸직) 김종찬 △사회공헌지원팀장(ESG운영팀장 겸직) 권혜중 △혁신사업팀장 김종호 △미래차부품사업단 운영관리팀장(기획확산팀장 겸직) 배재완 △비서팀장 천종률 △유학생입학팀장 강이욱 △홍보팀장 권오상 △구매팀장 권오원 △산학협력기획팀장 김만석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사업운영팀장 김재만 △국제개발사업팀 팀장(산학연구처 팀장·글로벌사업팀장 겸직) 김정우 △장학팀장(건강관리센터 행정실장 겸직) 서예림 △재무팀장 이승우 △교원인사팀장 이우원 △국제협력팀장 이정춘 △스마트교육콘텐츠팀장 강보영 △예산팀장 고인석 △시설운영팀장(산학협력단 팀장 겸직) 김찬호 △기획조정팀장(자산정책팀장 겸직) 김효관 △진로취업지원팀장(현장실습지원팀장 겸직) 노경윤 △학생지원팀장(학생상담센터·장애학생지원센터 팀장 겸직) 유시섭 △유학생지원팀장 조민정 ◇대학 및 대학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행정실장(부장급) 도준홍 △경영대학 행정실장(부장급) 최종은 △글로벌인재대학 행정실장 신승환 △인문대학 행정실장 이혜영 ▲ 대학원국제팀장 송보경 ◇ 부속기관 △한국어교육원 행정실장 손대형 △언론출판문화원 행정실장(박물관 학예팀장 겸직) 이원영 △생활관 행정실장(고시원 행정실장 겸직) 주용출●은행연합회 ◇ 부서장 △전략기획부장 심영민 △인사조직부장 김윤진 △수신자금부장 고태호 △미래혁신부장 윤현진●대전시 ◇2급 승진 △미래전략산업실장 손철웅 ◇3급 승진 △체육건강국장 정태영 ◇4급 승진 △보훈정책추진단장 임진숙 ◇4급 전보 △전략산업정책과장 유호문●건설공제조합 ◇임원 선임 △전무이사 임금남 △본부장 봉영근●SBS A&T △대표이사 사장 김재준
2025.02.26 I 이지은 기자
잔여세대 공급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계약금 5%에 이자지원"
  • 잔여세대 공급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계약금 5%에 이자지원"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구매 부담을 낮추는 계약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잔여세대 계약에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이다.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투시도.(사진=롯데건설)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의 잔여세대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특히 롯데건설은 계약금을 5%(1차 1000만원 정액제)로 낮췄다. 계약금 중 2.5%는 대출알선을 통해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계약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입주자의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 실내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현관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도금 3% 고정금리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혜택을 더했다.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고 향후 아파트 공급 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기존에 분양됐던 아파트 계약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라며 “계약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인 만큼 내 집 마련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계약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이번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총 6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고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기관도 자리잡고 있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금오동·신곡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장, 멀티스포츠룸,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1인 독서실(남·여), 키즈룸, 코인세탁실 등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만을 위한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전 가구 지하 창고도 제공한다.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금오동 12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외상외과의 현실…‘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
  • [김정유의 웹툰파헤치기]외상외과의 현실…‘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국내 웹툰시장이 최근 급격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신생 웹툰 플랫폼이 대거 생기면서 주요 포털 웹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전연령이 보는 작품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유료 웹툰들이 독자층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 만화를 넘어 문화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국내 웹툰 작품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주의:일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전직 의사가 쓴 만큼 세밀함과 생생함이 상당하다. 현실성 위에 판타지도 적절히 섞었다.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갈등을 제대로 묘사하면서도 재미도 살렸다. 계속 진지함만을 밀고 나가는 게 아니라 곳곳에 유머도 섞어 독자와의 ‘밀당’도 적절하다. 웹툰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전직 의사 한산아 작가 작품이다. 특별한 주인공의 능력에 환자를 살리려는 사명감이 결합하면서 의료 만화의 ‘먼치킨’ 캐릭터 역할을 한다. 배경은 뼈가 시리도록 현실적이지만 주인공 자체는 판타지인, 재밌는 설정이다. 주인공은 외과 의사 백강혁이다. 배경인 한국대학교 병원은 ‘중증외상센터’ 가동 명목으로 정부 예산 100억원을 받았으나 1년이 지나도록 아무 변화도 만들지 못하며 국정감사에서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이때 무안대 출신의 국제구호의사회 시리아 팀 소속으로 알려진 백강혁이 한국대병원 중증외상팀을 이끌 후보로 지목되고 복지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외상외과 교수로 부임한다. 백강혁은 부임 첫날부터 메스 하나로 사람을 살리는 천재적인 실력과 결단력, 행동력으로 생명을 구한다. 백강혁의 노력으로 한국대병원의 중증외상 환자 생존율은 비약적으로 높아지지만 사람을 살릴수록 적자가 느는 외상외과의 현실과 마주친다. 이처럼 웹툰은 판타지적 요소와 냉정한 현실을 동시에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의료 현장을 직시하게끔 한다. 2019년 12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2022년 완결됐는데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4억 1000만회에 달한다. 24일부터는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드라마화 돼 방영된다.
2025.01.25 I 김정유 기자
끊임없는 러브콜…투자사들이 유럽 ‘푸드테크’에 진심인 이유
  • [EU있는경제]끊임없는 러브콜…투자사들이 유럽 ‘푸드테크’에 진심인 이유
  • [런던=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럽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술력이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라면 수백억 원대는 기본이고, 운영 효율화까지 꾀한 곳이라면 시리즈A 라운드임에도 1000억 원대의 투자를 속속 받고 있다. 글로벌 투자사들은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후변화 이슈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유럽의 특수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관련 시장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사진=구글 이미지 갈무리)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체 단백질 식품을 개발하는 독일의 ‘포르모’는 유럽투자은행(EIB)으로부터 벤처대출 형태로 3580만 달러(약 5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글로벌 유수의 투자사들로부터 6100만 달러(약 888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지 불과 4개월 만이다.포르모는 정밀 발효 기술을 활용해 대체 단백질 식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미생물 기반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전통적인 유제품 생산 방식을 멀리 하고, 환경친화적이면서도 동물 복지를 고려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포르모는 지난 2021년 글로벌 투자사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7000만 달러(약 1020억원)를 유치했다. 이는 시리즈A 라운드 투자로는 유럽 푸드테크 산업을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해에는 6100만 달러(약 89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그간 유럽에선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큰 규모의 투자를 속속 유치해왔다. 온라인 식료품 구매 및 배달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특히 봇물 터지듯 이뤄졌다. 과잉투자와 운영 비효율로 타격을 받은 관련 업체가 많은 가운데 투자사들은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타트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식료품 퀵커머스 업체 ‘플링크’는 지난해 1억 5000만달러(약 218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사들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는 일부 경쟁사와 달리 플링크는 운영 효율성을 입증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대체 초콜릿 분야에 대한 관심도 컸다. 귀리와 해바라기씨와 같은 식물성 원료를 발효해 초콜릿을 개발하는 독일의 ‘플래넷A’와 허브를 주 원료로 활용해 대체 초콜릿을 개발하는 이탈리아의 ‘포에버랜드’는 각각 3000만 달러(약 431억원)와 340만 유로(약 5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푸드테크 산업은 최근 몇 년간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금리 인상 여파로 투자가 좀처럼 이뤄지지 못한 측면도 있으나, 한때 푸드테크 산업을 주도했던 식료품 및 음식 배달 스타트업들의 전성기가 지나가면서 운영 효율화를 꾀하지 못한 이들이 쓰러지기 시작했고, 투자 비중 또한 감소했다. 실제 디지털푸드랩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 세계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은 151억 달러(약 22조원)를 유치했는데, 이는 직전년도 대비 48% 감소한 수준이고 최고 기록을 달성한 2021년과 비교하면 72% 감소한 수준이다. 당시 기업공개(IPO)를 앞둔 일부 기업들은 투자를 유치했으나,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럼에도 글로벌 투자사들이 유럽의 푸드테크 산업에 관심을 쏟는 이유는 크게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 가능성 △유럽의 강력한 푸드테크 생태계 △지속가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후변화를 향한 유럽 기업들의 강력한 의지 △대체식품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 등이 꼽힌다. 유럽의 푸드테크 산업이 지속 가능성, 기술 혁신, 소비자 대응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으로 분석된다. 외신들은 “유럽 푸드테크에 대한 글로벌 투자는 트렌드와 기술적 발전, 정책적 지원 등을 골고루 고려했을 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경기에 따른 글로벌 투자 기조를 감안하면 푸드테크에서도 특정 분야를 잘 공략하는 기업들에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18 I 김연지 기자
취업지원 '최대 350만원'…청년 지원에 진심인 이곳
  • 취업지원 '최대 350만원'…청년 지원에 진심인 이곳
  •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한다.경기 파주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포스터=파주시 제공)‘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하거나 취업에 대한 의욕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꾸렸다.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계속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단기(5주)와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1:1상담 △면접상담 △지역 연계 △자율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각종 취업지원제도와의 연계도 추진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 및 이수 청년들에게는 참여 수당과 성과급을 지급한다.참여 수당은 단기 과정 50만원, 중기 과정 150만원, 장기 과정 250만원이며 중기와 장기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에는 추가 성과급을 지급해 최대 3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참여 대상은 △만 18~34세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청년(19~39세)이며 시는 올 한 해 총 12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단념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지역특화청년은 공고문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지에스씨넷 파주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2025.01.17 I 정재훈 기자
아이 키우는 산재근로자에 최대 1000만원 저리 대출
  • 아이 키우는 산재근로자에 최대 1000만원 저리 대출
  • (자료=근로복지공단)[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중위소득 이하이면서 13세 미만 자녀를 둔 산재 근로자는 연 2.4% 금리로 최대 1000만원을 빌릴 수 있다.근로복지공단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근로복지넷’과 전국 공단 지사를 통해 ‘2025년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중위소득(3인 가구 기준 월 502만 5353원) 이하 산재근로자 중 △산재장해 제1~9급 △유족급여 또는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이황화탄소(CS2) 중독으로 5년 이상 요양 중인 사람 등에게 의료비, 혼례비, 장례비, 취업안정자금, 차량구입비, 주택이전비를 저리로 대출해준다. 차량구입비와 주택이전비 한도는 1500만원, 나머지는 1000만원이다.올해는 특히 자녀양육비를 신설해 13세 미만 자녀를 둔 산재 근로자에게 자녀 1인당 500만원, 1세대당 최대 1000만원을 취급한다.금리는 연 2.4%(신용보증료 0.9% 포함)이며 1년 거치에 3년 또는 4년간 균등상환 방식이다. 1000만원을 빌려 4년간 갚는다면 첫 해엔 매달 2만원, 2~4년차엔 매달 약 29만원씩 상환하면 된다. 조기에 대출금 전액을 갚아도 되며 조기상환 수수료는 없다. 대출 신청은 예산(884억 6200만원) 소진 때까지만 접수한다.
2025.01.05 I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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