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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마 어워즈', 미니니·쿠로미 팝업 예고…글로벌 인기 IP와 컬래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해온 글로벌 대표 K팝 시상식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가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미니니(minini)와 산리오 캐릭터즈 시나모롤, 쿠로미 캐릭터와 함께 협업해 팝업 공간을 선보인다고 알렸다.현지시간 오는 21일(한국시간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한국시간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될 ‘마마 어워즈’가 25주년을 맞이해 글로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IP와 컬래버해 팝업스토어부터 팝업 카페까지 문화공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맞은편에 위치한 라인프렌즈 LA 할리우드 스토어에서 젠지(GenZ)를 중심으로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IP 미니니와 ‘마마 어워즈’가 함께하는 팝업존이 열린다. 미니니는 조그만 외모지만 거침없는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젠지의 취향을 저격한 일상 공감 스토리를 담은 SNS 콘텐츠가 누적 870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팝업존에서는 한정판 컬래버 MD 상품은 물론, 스페셜 미니니 포토존을 비롯해 아티스트에게 응원의 말을 보내는 메시지월, 포토부스, 커스터마이징 스테이션 등이 운영된다. 또한 ‘마마 어워즈’와 미니니 컬래버 MD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슬로건 타월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일본에서는 오사카 난바 시나모롤 카페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마마 어워즈’와 산리오 캐릭터즈가 컬래버한 팝업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오사카 난바 시나모롤 카페를 방문하면 ‘마마 어워즈’에 시나모롤과 쿠로미 캐릭터가 트로피를 들고 함께하는 컨셉의 한정판 산리오 캐릭터즈 컬래버 MD 상품과 한정 F&B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는 도쿄 신주쿠 시나모롤 카페에서도 컬래버 팝업카페를 운영해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기간 내 도쿄와 오사카에 위치한 시나모롤 카페에서 컬래버 메뉴 주문 시 다양한 증정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MZ 타겟 K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코드그라피와 함께한 브랜드 컬래버 MD를 출시한다.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도쿄 파르코 백화점에서도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며 오피셜 MD 5종, 브랜드 컬래버 MD, 산리오 캐릭터즈 컬래버 MD를 만나볼 수 있다. 올연말 시공간과 세대를 불문하고 음악으로 하나되어 즐기는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의 다채로운 브랜드 컬래버가 주목된다.올해 K팝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린 ‘마마 어워즈’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매년 연말, 독보적인 볼거리로 가득 장식하며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합 시상식 ‘마마 어워즈’는 타이틀 스폰서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함께한다. 25년 역사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저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 웨이브, '2024 KGMA' OTT 독점 무료 생중계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웨이브가 2024년 KGMA 시상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웨이브는 5일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이하 2024 KGMA)’의 OTT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16일, 17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무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11월 16일, 17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웨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웨이브 LIVE 채널을 통해 ‘2024 KGMA’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VOD)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2024 KGMA’는 개최 전부터 아이돌, 밴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16일에는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참석을 확정 지었으며, 17일에는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MAMA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다.웨이브는 ‘2024 KGMA’ OTT 독점 무료 생중계를 기념해 11월 6, 7일 시상식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참석하고 싶은 시상식 날짜와 가장 기대되는 무대를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VIP 지정석을 증정한다.
- [AI콘텐츠페스티벌] AI 만난 그림·게임·음악·웹툰…"콘텐츠산업 대중화 이끈다" [MICE]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인공지능(AI)이 만든 작품은 과연 예술일까. 아무렇게 마구 그린 그림을 AI가 유명 작가의 화풍으로 바꿔 준다면. 고전 명작을 AI가 재해석하면 어떤 모습일까.AI가 몰고 온 콘텐츠 산업의 변화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오늘(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해 2일까지 열리는 ‘AI 콘텐츠 페스티벌 2024’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AI로 만나는 새로운 콘텐츠 세상’을 주제로 AI 콘텐츠 창작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올해 첫선을 보이는 행사다.AI 기술을 활용해 표현력의 한계를 뛰어넘은 AI 콘텐츠 120여 종이 총출동한다. AI가 콘텐츠 업계와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과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장인 코엑스 2층 더플라츠와 스튜디오159에선 사흘간 전시·체험 외에 국내외 AI·콘텐츠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콘퍼런스, 워크숍 등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창작자 등 콘텐츠 업계, 기술력을 갖춘 테크 기업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휴·협력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네트워킹 파티도 연다.‘AI 콘텐츠 페스티벌 2024’ 주요 연사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AI 콘텐츠의 혁신과 논란을 이야기하다메인 프로그램인 콘퍼런스는 ‘AI 콘텐츠의 창의성과 역할에 대하여’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세계 최초 AI 미술관 ‘데드 엔드 갤러리’의 공동 창립자 콘스탄트 블링크먼이 ‘AI는 창의적일 수 있는가’를 주제로 예술과 AI의 융합 가능성에 대해 짚어본다. 블링크먼은 AI가 제작한 작품만을 전시하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AI 미술관을 설립해 콘텐츠 업계와 예술계에 ‘AI가 만든 결과물을 예술로 인정할 것인가’라는 논쟁을 불러일으킨 인물이다.블링크먼의 기조강연에 뒤이어 ‘창작과 산업의 경계에서 AI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한 대담이 열린다. AI 기술이 콘텐츠 창작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대담 코너엔 ‘공포의 외인구단’, ‘아마게돈’ 등의 작가 이현세 만화가가 패널로 무대에 올라 ‘작가가 사라져도 작품이 AI를 통해 영생할 수 있다면?’이라는 철학적인 화두를 던진다. 자신의 화풍을 학습한 AI가 과거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이현세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이현세 작가, 한창완 세종대 교수,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가 패널로 나서 AI가 만화 산업과 지적재산권(IP)에 미치는 영향을 얘기한다.‘AI 콘텐츠 창작 사례’ 콘퍼런스에선 게임과 음악, 버추얼 휴먼 등 다양한 분야의 AI 콘텐츠 창작 사례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지는 ‘AI 콘텐츠, 새로운 정의를 위하여’ 세션에선 고인선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국내외 콘텐츠·AI 업계의 최대 이슈인 ‘AI 콘텐츠 저작권’의 법적·윤리적 문제를 짚어보고 해결 방안을 살펴본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딱딱한 전시는 그만…재미나고 신나는 AI 체험행사의 하이라이트 코너는 예술과 음악·버추얼, 게임, 뉴콘텐츠, 웹툰, 영상 분야 AI 콘텐츠가 총출동한 전시·체험존이다. 총 120여 종의 최신 AI 콘텐츠를 6가지 테마로 나누고 존(Zone)마다 슬로건 형태의 타이틀을 붙여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6개 테마 존 가운데 예술을 소재로 한 ‘꿈의 경계를 넘다’는 AI가 재해석한 예술 작품과 창작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웹툰을 소재로 한 ‘터널 증후군은 없다’ 존에선 AI를 활용한 만화 창작 과정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다.AI 기술을 이용해 몰입도를 높인 다양한 콘텐츠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테마의 ‘상상 초월 이야기에 빠지다’는 AI가 제작한 몰입형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다른 나에게 열광하다‘에선 버추얼 휴먼 기술로 탄생한 K팝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 퍼포먼스(댄스), ‘몰입 세계로 여행하다’에선 오감을 자극하는 인터랙티브 뉴(New)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게임이 메인 테마인 ‘AI와 함께 세계정복’ 존에선 직접 게임 속 주인공이 돼 악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고, 미소녀로 변신하는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스튜디오 컬럼의 AI 창작 영상 ‘BEYOND’현직과 예비 창작자의 AI 활용을 높여줄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1일 스튜디오159에선 AI 기반 콘텐츠 창작 사례와 기법을 알려주는 ‘뉴콘텐츠 아카데미’, AI 기술을 접목해 제작한 영상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AI 창작 영상 GV 세션’, 생성형 AI 추리게임 개발 스토리를 들려주는 ‘AI 게임 세션’ 등 창작 워크숍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2시 더플라츠 전시·체험존에선 크리에이터 ‘킵콴’이 생성형 AI 앱(캐럿)을 이용해 개인 프로필 사진, 휴대폰 배경화면 등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보는 ‘크리에이터 미니 클래스’도 진행한다.‘AI 콘텐츠 페스티벌 2024’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기조강연과 콘퍼런스, 창작 워크숍 등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등록대에서 현장 등록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31일 기조강연과 대담, 콘퍼런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한다. 프로그램 일정 등 AI 콘텐츠 페스티벌 2024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내달 6일 개막…온라인 생중계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가 예술의전당과 공동 주최하는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가 다음달 6일 막을 올린다.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경연은 온라인으로 모두 생중계된다.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포스터. (사진=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번 콩쿠르는 44개국 224명 지휘자들이 참가했다. 18대 1의 치열한 경쟁 끝에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지난 9월 확정했다. 이들은 다음달 5일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6일 1차 본선, 9일 2차 본선, 10일 결선 무대를 차례로 치른다. 총 상금 규모는 9800만원이다.본선에는 런던 심포니, 함부르크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같은 굴지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연이 예상된다. 본선 진출자는 오스틴 알렉산더 차누(미국), 남으리(한국), 유안 쉴즈(미국), 야코부스 드 야거(남아공), 니콜로 포론(독일), 맥시밀리언 오토(독일), 미할 오렌(이스라엘), 니콜라이 파드빈(미국), 오렌 그로스 탈러(이스라엘), 김성근(독일), 시몬 에델만(독일), 김숙종(한국) 등이다.1차 본선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4번 1악장 또는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지휘한다. 고전의 형식미와 프랑스의 색채미를 어떻게 구현하는지가 관건이다. 2차 본선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한국 작곡가 박영희의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를 연주한다. 협연자와의 조화와 현대음악에 대한 해석력이 평가된다. 박영희 작곡가의 작품은 이번이 한국 초연이다. 한국 음악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KNSO국제지휘콩쿠르만의 정체성을 드러낸다.결선에서는 지휘자로서의 공연 운영 능력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경연 방식을 새롭게 변경했다. 무작위 추첨제의 단일 작품 경연 대신 브람스 교향곡 1번, 3번, 4번과 드뷔시의 ‘바다’,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중 각기 한 악장을 발췌한 30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낭만주의의 양극단에 있는 독일권 레퍼토리와 프랑스 작품을 폭넓게 아우르는 지휘자의 자질을 확인한다.심사위원장을 맡은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업 방식, 뛰어난 해석 등 진정한 음악가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며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그들만의 개성을 발견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1차 본선은 국립예술단체 공연연습장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2차 본선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 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신청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두나무, ‘업비트 D 컨퍼런스 2024’ 온라인패스 무료 등록 시작
-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15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의 온라인패스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두나무)UDC 2024는 ‘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실물연계자산(RWA)의 활성화를 비롯해 세계시장 속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블록체인이 창출한 현실의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기술 △문화 등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적인 명품 기업인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의 사샤 로월드 경영 고문, 유명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매직 에덴의 매트 제닉스 이사 등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연사 50여명이 대거 참여한다.온라인패스 등록자는 UDC의 오전 프로그램인 오프닝 스테이지와 키노트 세션을 공간 제약 없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연사에게 질문할 기회와 온라인 실시간 이벤트 참여권 등도 혜택으로 주어진다. 올해 첫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분야의 대가인 마이클 케이시 전(前)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의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 등이 ‘현실을 변화시키는 블록체인, 미래를 향한 거대한 흐름’이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담론을 펼친다. 또 다른 키노트 세션은 토론 형식으로 이뤄진다. 아책스(Archax)의 키스 오캘라한 자산 관리 및 구조화 책임, 아바랩스(Ava Labs)의 저스틴 김 아시아 대표, 악셀라(Axelar)의 게오르기오스 블라코스 공동창립자 등이 참여해 디지털자산 ETF와 RWA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시각을 공유한다.UDC 2024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티켓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한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 혜택으로는 △UDC 2024 입장권 △NFT 갤러리 등 특별 프로그램 참석권 △블록체인 이벤트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 △UDC 2024 한정판 NFT △굿즈 및 기념품 △점심 및 다과 △셔틀버스 등이 제공된다.UDC 2024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디콘(이하 D-CON)과 무료 강좌도 열린다. D-CON은 디지털자산 전문가들이 정책, 학술,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컨퍼런스다. 올해 D-CON에서는 가상자산의 활용 사례와 경제적 효과, 가상자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에 관한 쟁점과 과제 등을 살펴본다. D-CON은 UDC 개최 하루 전인 11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UDC와는 별도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D-CON의 참가 등록은 10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UD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두나무가 매년 제작하는 UDC 블록체인 무료 강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올해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와 튀르키예 출신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가 패널로 참여, 블록체인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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