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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오, 차홍과 협업 진행
  • 풀리오, 차홍과 협업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는 헤어 살롱 브랜드 차홍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차홍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헤어 시술을 받는 동안 풀리오의 마사지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시술석에는 손마사지기가 비치되어 있어 손목과 손을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홍아르더(본점, 아뜰리에 도산, 청담점)에서는 마사지 부츠 풀리션을, 차홍룸에서는 종아리 마사지기를 체험할 수 있어 헤어 케어와 함께 전신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풀리오는 소형 안마기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어디에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풀리오 제품들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마사지기와 뷰티 브랜드가 만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풀리오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안하고,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차홍과의 협업 역시 이러한 방향성에서 기획되었으며, 일상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사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25.04.02 I 이윤정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해국제공항 마스터컨세션 3기 사업권 수주
  •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해국제공항 마스터컨세션 3기 사업권 수주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해국제공항 마스터컨세션 3기 사업권을 수주하고, 국제선 및 국내선 구역에 식음 전문 브랜드 및 지역 특산품 전문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N스카이허브라운지’ △경북 실라리안 인증 브랜드 백년가게 ‘나드리’ △커피 전문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1일 오픈했다. 국내선 구역에는 전국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 특산품 판매 공간 ‘로컬박스’를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N스카이허브라운지’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동편에 위치하며, 총 90석 규모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조성됐다. 라운지는 ‘한국의 미학적 공간’을 콘셉트로, 전통문양과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특히 부뚜막 가마솥을 연상시키는 조형적 요소와 부산 지역 신진 작가의 사진 작품을 함께 전시해 감성적 공간 경험을 더했다. 프라이빗 존, 마사지 베드, 다양한 좌석 구성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으며,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식물성 메뉴 기반의 ‘플랜트 포워드 존(Plant-Forward Zone)’도 함께 마련했다.해당 존에는 △유린기두부텐더 △참깨소스두유면샐러드 △콩불고기 식물성 라구두부면 △몽글순두부 등 풀무원 제품 등을 활용한 각종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이외에도 △누들면 무말랭이 떡볶이 △로제소스 떡갈비 △버섯육개장 △비빔밥 등 K푸드 중심의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 분식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나드리’는 경북 영주 지역에서 3대째 이어져온 쫄면 맛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선정되고 대통령 표창 또한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경북도를 대표하는 실라리안(Sillarian) 인증을 받은 지역 우수 브랜드로서 쫄면 외에도 ‘나드리’ 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등심돈가스가 대표 메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국내선 구역에 오픈 예정인 ‘로컬박스’에서는 전국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간식류, 기념 선물세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김해공항의 식음료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고객의 여정에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항 컨세션 사업 관련해서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김포국제공항 국내선·국제선, 청주국제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 내 식음 편의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는 2023년 한국공항공사 공항 상업시설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에는 ‘명가의뜰’, ‘스카이허브라운지’, ‘플레이보6에어레일’, ‘K-라면바’ 등 총 10개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04.01 I 오희나 기자
바디프랜드, 작년 영업익 35% 늘어 225억…“실적 반등 성공”
  • 바디프랜드, 작년 영업익 35% 늘어 225억…“실적 반등 성공”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사진=바디프랜드)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368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영업이익은 34.6% 신장한 수치다. 내수 불황에도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혁신기술의 확보와 이를 적용한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출시가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바디프랜드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200억원으로 매출액의 4.5%에 달한다. 집요한 연구개발 결과로 순수 국내 원천 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로봇’ 제품군을 선보였다.헬스케어 로봇은 전신에 다양한 움직임을 이끌어 내는 로봇 기술로 근육을 깊고 세밀하게 자극하고 코어 운동을 제공하는 제품군을 뜻한다. 두 다리와 팔 마사지부를 독립 구동시켜 전신을 움직이게 함으로써 마사지의 본질을 구현한다. 지난해에는 헬스케어로봇 ‘에덴’, ‘파라오네오’,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등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하면서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을 강화했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극심한 내수 부진에도 R&D 투자를 이어가면서 헬스케어로봇의 기술 경쟁력을 앞세운 결과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며 “이를 계기로 헬스케어 시장 내 점유율을 더 높여가는 동시에 가구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등 올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31 I 김경은 기자
9기 옥순·남자 4호, 다시 핑크빛 기류? (지볶행)
  • 9기 옥순·남자 4호, 다시 핑크빛 기류? (지볶행)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 10기 영수·정숙, 22기 영수·영숙과 ‘나솔사계’ 남자 4호가 달콤살벌한 커플 여행에 나섰다.(사진=SBS 플러스, ENA)지난 28일 방송한 SBS 플러스, ENA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나는 SOLO’, ‘나솔사계’가 낳은 화제의 출연자들이 체코 프라하, 일본 오키나와에서 ‘썸’과 ‘쌈’을 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2기 영숙은 프라하성 투어 후 발바닥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22기 영수는 “여기서 700미터 정도 가면 숙소인데”라며 은근히 도보로 가고픈 뜻을 내비쳤다. 영숙은 “확실해?”라고 의심하면서도 걸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2기 영숙은 “전 하루 만 보 이상 안 걷고 싶은데, 이 오빠는 하루에 2만 보 이상씩 걷는 사람”이라며 불만을 털어놨다.우여곡절 끝, 숙소로 들어온 22기 영숙은 “일단 좀 쉬자. 내가 쉰다는 건 말을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22기 영수의 ‘투머치 토크’에 제동을 걸었다. 짧은 휴식 후, 이들은 1543년에 문을 연,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로맨틱한 분위기 속 22기 영수는 “여기 주인공은 당신이야”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그러나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22기 영숙은 ‘오리 다리 구이’를 원했던 자신의 말을 잊은 22기 영수에게 “제발 귀를 좀 열어”라며 일침을 놨다. (사진=SBS 플러스, ENA)식사 후 22기 영수는 식사비를 현금으로 계산하려다 잔돈 문제로 22기 영숙의 심기를 건드렸다. 22기 영숙은 유럽의 팁 문화를 설명해줬으며, “버터나이프 입으로 빨지 말고!”라고 22기 영수의 식사 매너까지 지적했다. 22기 영수는 얼굴이 붉어졌지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기”라며 충고를 받아들였다.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10기 영수·정숙은 온천행을 두고 팽팽히 맞섰다. 10기 영수는 온천을 원했지만 10기 정숙은 “난 대중목욕탕도 못 가”라며 거부했다. 직후, 10기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저 혼자라면 (온천에) 갔겠지만, 10기 영수 오빠에게 절대적으로 (내 몸매를)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는 속내를 털어놨다.10기 영수는 한 발 물러서, 10기 정숙이 원하는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그 전에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들렀는데, 10기 정숙은 하이힐을 신고 걷느라 “발이 너무 아프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10기 정숙은 한 가게에서 슬리퍼를 샀고, 간신히 마사지숍에서 발 마사지를 받았다.저녁이 되자, 두 사람은 식당에서 타코라이스, 소바 등을 먹었다. 하지만 10기 정숙은 “느끼하다”며 서둘러 식사를 마쳤다. 이후 10기 영수는 편의점으로 가서 김치를 구입했으며, 숙소에서 두 사람은 컵라면에 김치를 먹으면서 기분을 풀었다. 모처럼 가까워진 두 사람은 나란히 한 방에서 잠을 청했다.이때 10기 영수는 “내가 발 좀 눌러줄까?”라고 물었고, 10기 정숙은 “아까 받은 것보다 낫네”라며 그의 발마사지 스킬을 칭찬했다. 이에 10기 영수는 “내가 못생겼지만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프라하 2일 차인 9기 옥순은 여전히 남자 4호와 어색한 기류를 풍겼다. 9기 옥순이 숙소에서 영수증 정리를 하는 걸 본 남자 4호가 “(여행비 정산을) 맡아 주시니 편하다”고 하자 9기 옥순은 “맡긴다는 표현 자체가 거슬린다”며 발끈한 것. 9기 옥순은 제작진에게 “(남자 4호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날 하대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그간 쌓인 감정을 토로했다. 싸늘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메뉴를 주문한 뒤 9기 옥순은 “솔직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에 대해 좋은 얘기를 한 건 아니다. 나를 동격으로 대하는 느낌이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그때 스테이크가 나왔고 9기 옥순은 스테이크를 썰어 남자 4호에게 부드럽게 권했다. 남자 4호는 180도 달라진 옥순의 태도에 “여행 메이트가 바뀐 거 같다”며 “아까 진솔하게 말씀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 보겠다”고 화답했다.한결 편안해진 식사 말미, 9기 옥순은 “우리가 불편한 사이는 맞지 않나? 날 그냥 남처럼 (매너 있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남자 4호는 “그런 이야기를 해줘서 좋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화가 누그러진 9기 옥순은 남자 4호가 그토록 원하던 ‘실탄 사격장’에 대해서 긍정 시그널을 보였다. 이에 남자 4호도 9기 옥순의 약을 챙겨주는 배려심을 발휘했다.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눈만 마주치면 웃음이 빵빵 터지는 9기 옥순·남자 4호의 케미와, 22기 영수·영숙이 식사 때만 되면 급 싸늘해지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지볶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2025.03.29 I 최희재 기자
육준서, '솔로지옥4' 이시안과 현커 여부 공개 (전참시)
  • 육준서, '솔로지옥4' 이시안과 현커 여부 공개 (전참시)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육준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 일상을 공개한다.(사진=MBC)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솔로지옥 시즌4’에서 마성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UDT 출신 화가 육준서의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육준서는 대형 상업단지에 위치한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한다.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작업실에서 그는 크레인을 이용해 대형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데. 중장비를 이용한 역대급 스케일의 작업에 참견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본업 모드로 멋짐 폭발시킨 육준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중안부 40cm 논란으로 큰 화제를 모은 육준서가 중안부 길이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마스크 팩이 코를 다 덮지 못하는 본인의 얼굴에 당황한 육준서는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를 하고 있다 밝히며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하는데. 중안부 성찰에 들어간 육준서가 어떤 방식으로 해명에 나섰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그런가 하면 ‘솔로지옥 시즌4’에서 이시안과 최종 커플로 이어진 육준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 털어놓는다. 아버지의 가구 공방에 방문한 육준서는 “여자친구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는 아버지의 질문을 듣게 되는데.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 그가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현재 육준서는 음악 감독, 사진작가인 찐친들과 팀을 이뤄 전시회 준비에 한창인데. 이날 역시 돼지 뼈와 꽃을 활용해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한다. 하루 종일 허당미(?) 발산한 육준서와 찐친들은 본업에 들어가자 음악 제작, 사진 촬영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며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고. 또한 이번 작업에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힘을 보탠다고 해 이들의 전시회 준비 과정에 호기심이 증폭된다.‘전참시’는 3월 3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41%의 점유율로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영자가 1위, 황동주가 3위를 기록, ‘전참시’에서 공개한 일명 ‘유미동주’ 커플의 재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3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전참시’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025.03.27 I 최희재 기자
코웨이,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 체결…비렉스 마케팅
  • 코웨이,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 체결…비렉스 마케팅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코웨이(021240)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5년 시즌 스폰서로 활동 한다고 25일 밝혔다.코웨이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를 활용해 고객층을 확장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마련했다. 프로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코웨이는 이번 파트너십 일환으로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비렉스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비렉스 인기 제품 ‘트리플체어’를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락커룸과 휴게실에 설치해 선수들의 휴식과 컨디션 관리를 지원한다.선수단 락커룸에 설치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 등 일상 중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 가능한 다기능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이 외에도 코웨이는 경기장을 찾은 히어로즈 팬들과 코웨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 이닝 이벤트를 통해 코웨이 굿즈를 증정하고 고객 초청 행사인 ‘코웨이 파트너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코웨이 관계자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5 I 김영환 기자
"K뷰티 체험존 오픈런" 외국인 관광 필수 코스 '이곳'
  • [르포]"K뷰티 체험존 오픈런" 외국인 관광 필수 코스 '이곳'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모공과 피지 부분이 동일 연령대보다 많이 안 좋은 걸로 나와요. 지금부턴 꼭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주름은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심한 편입니다. 한쪽으로만 눕는 습관 개선이 필요해요.”강은지 메이크업 컨설턴트가 남성 고객을 위한 ‘맨즈 에딧 존’에서 눈썹 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전진 기자)올리브영N 성수의 스킨케어 컨설팅 공간인 ‘스킨핏스튜디오’. 자리에 앉자 진찰을 받듯 본격적인 피부 진단이 시작됐다. 김보현 스킨케어 컨설턴트의 안내에 따라 피부 진단기기에 인종, 지성 건성 피부 타입 등을 입력했다. 이후 김 컨설턴트가 광학 카메라를 통해 턱까지의 U존과 미간과 코의 T존을 자세히 살폈다. 모공 매우 나쁨, 피지 나쁨, 잡티·주름 보통, 각질·민감도 매우 좋음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30년 평생 지성인 줄 알고 살아왔건만 결과는 건성이었다.이윽고 김 컨설턴트의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됐다. 모공과 피지가 많은 위치 등 피부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3D 이미지도 나왔다. 김 컨설턴트는 기자에게 모공케어와 영양·탄력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딥클렌저를 주 2~3회 사용할 것도 제시했다. 딥클렌징-토너-세럼-크림-선크림이라는 순서도 알려줬다. 이후 클렌징, 앰플, 디바이스, 팩, 크림, 선크림에 대한 구체적인 제품 추천도 이어졌다. 이후 5% 할인 쿠폰도 받았다. 진찰·상담까지 이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김보현 스킨케어 컨설턴트가 올리브영N 성수의 스킨케어 컨설팅 공간인 ‘스킨핏스튜디오’에서 피부를 진단하고 있다. (사진=한전진 기자)피부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3D 이미지를 보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싸진=한전진 기자)피부와 두피까지 진단받을 수 있는 이곳은 피부과가 아니다. 올리브영의 혁신매장 올리브영N 성수다. 단순히 제품을 발라보는 것을 넘어 일대일 메이크업 컨설팅, 손·팔 마사지 서비스 등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국내서 이런 다양한 뷰티 체험 서비스를 갖춘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총 5개층 1400평(4628㎡) 면적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 중 가장 크다. 일평균 방문객만 1만명에 이른다. 특히 남성 고객을 위한 ‘맨즈 에딧 존’도 이곳의 백미다. 남성을 위한 기초, 색조, 헤어, 스타일링 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눈썹 모양 정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은지 메이크업 컨설턴트는 “최근 뷰티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등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 스킨케어 컨설턴트가 피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이후 관리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전진 기자)올리브영N 성수 컨설턴트들은 ‘요원’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총 20여명의 컨설턴트가 있는데 모두 메이크업, 스킨케어 관련 자격증이 있거나 해당 산업 종사자들이다. 실제로 김 컨설턴트는 영어까지 구사할 수 있는 올리브영 점장 출신으로 피부관리사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강 컨설턴트 역시 유수의 뷰티 기업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올리브영N 성수는 특히 외국인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전문가의 피부 진단을 받고 직접 K뷰티 상품을 추천해준다는 장소로 입소문이 나면서다. 실제로 이날 서비스 시각인 11시 반 이전부터 매장에 줄을 늘어서는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을 정도다. 김 컨설턴트는 “하루 평균 30여명이 스킨핏 스튜디오를 이용하는데 80%가 외국인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현재 올리브영N 성수는 전국 매장 가운데 외국인 체류 시간이 가장 높은 매장이다.프랑스 관광객 여성 오드리 뤼 씨가 메이크업 컨설팅 상담을 받고 있다. 그는 “올리브영이 현지에서도 알려져 한국에 오면 올리브영N 성수를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한전진 기자)서비스 시작 시각인 11시 반 이전부터 외국인들이 매장에 줄을 늘어서는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났다. (사진=올리브영)이날 일대일 스킨케어 상담을 받은 20대 프랑스인 여성 오드리 뤼(Audrey Ru)씨는 “올리브영이 현지에서도 유명해 한국에 오면 올리브영N 성수를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피부 톤을 맑게 하고 기미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담했는데 관리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제품명도 적어줘서 편한 쇼핑을 할 것 같다”고 했다. 올리브영은 이런 K뷰티 수요에 발맞춰 오프라인 전략을 더 강화하고 있다. 현재 올리브영은 외국인 고객이 많고 매출 비중이 높은 곳을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앞으로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을 세분화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다양화한다. ‘퍼스널 쇼퍼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매장을 안내하고 관심 카테고리별로 뷰티 상품 컨설팅을 해준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뷰티 도슨트(전문 해설) 투어’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K뷰티 글로벌 게이트웨이’로 거듭나는 게 목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K뷰티를 접하는 곳”이라며 “단순 제품을 파는 곳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뷰티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5.03.24 I 한전진 기자
장동민 "유세윤이 끓인 라면 먹고 기절"(독박투어3)
  • 장동민 "유세윤이 끓인 라면 먹고 기절"(독박투어3)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독박투어3’ 장동민이 유세윤의 ‘요알못’ 과거사를 깜짝 폭로한다.(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오늘(22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0회에서는 태국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방콕 편 ‘최다 독박자’를 결정짓는 운명의 ‘고무줄 게임’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통나무 숙소’에서 눈을 뜬 유세윤은 ‘독박즈’ 형님들을 위해 손수 브런치를 준비한다. 유세윤의 특급 서비스에 ‘독박즈’는 “네가 웬일이야?”라고 감동하면서도 “혹시 잼은 없어?”, “빵을 다 태웠네?”라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이에 참다 못 한 유세윤은 “에라이, 다신 안 해!”라고 버럭 외친다. 그러자 장동민은 “나 대학생 때, 세윤이가 끓여준 짜장 라면 먹고 기절하는 줄 알았잖아”라고 과거에도 심각했던 유세윤의 요리 실력을 재차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아침 식사 후 ‘독박즈’는 ‘교통비 독박자’ 선정에 들어간다. 바로 직전에 ‘독박’에 걸렸던 홍인규는 “이번엔 무슨 게임을 할까?”라며 고민하더니 “실력으로는 장동민을 이길 수 없으니 복불복 게임을 하겠다”고 소심하게 말한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에휴, 네가 잘 하는 게임을 골라야지! 동민이는 ‘최다 독박자’ 후보도 아닌데”라며 답답해한다. 다시 생각에 잠긴 홍인규는 급히 안대와 고무줄을 가져오더니 ‘고무줄 참참참’이라는 신박한 게임을 제안한다. 모두가 솔깃한 가운데, 김대희와 장동민이 맞붙는데 ‘선공’에 들어간 장동민은 갑자기 김대희의 무릎과 다리를 야릇하게 터치하더니 “털 같은 곳에 말초신경이 전달된다”고 해 김대희를 당황시킨다. 두 사람의 19금 분위기에 김준호는 “무슨 이상한 영화 찍는 것 같다”며 관전잼을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잠자던 본능을 깨우는(?) ‘독박즈’의 ‘고무줄 참참참’ 게임에서 누가 울고 웃을지, 그리고 이날 공개되는 태국 편 ‘최다 독박자’의 정체는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따귀 마사지’를 받게 될 ‘최다 독박자’는 22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0회에서 밝혀진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2025.03.22 I 윤기백 기자
모두투어, 자연과 액티비티의 천국 '라오스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 자연과 액티비티의 천국 '라오스 기획전' 출시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모두투어는 자연과 액티비티로 인기 높은 라오스로 떠나는 ‘라오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라오스의 주요 도시인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방비엥을 방문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Only 우리만’ 상품은 소규모 그룹 단독 행사가 가능하며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부산 출발 등 여러 맞춤형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라오스 핵심일주 5일’ 상품에서는 노팁·노옵션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8인 이상 단독 행사가 가능해 오붓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안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고, 각 도시의 야시장을 체험하며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버기카, 짚라인, 카야킹, 탐푸캄(블루라군) 동굴 튜빙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포함한 특전이 제공되며, 전신 마사지 90분 2회도 포함한다. 또한 메콩강 선상식, 야외BBQ, 닭백숙, 샤브샤브 등 현지 특식 4회를 통해 라오스의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라오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오스는 고유한 문화와 자연미를 자랑하는 여행지로, 루앙프라방과 방비엥 같은 도시들이 특히 유명하다.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방비엥은 다양한 액티비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방비엥을 찾는 여행객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여행객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2025.03.21 I 김명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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