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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더는 中피난처 아니다"…트럼프 46% 관세 폭탄
  • "베트남, 더는 中피난처 아니다"…트럼프 46% 관세 폭탄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운동화부터 소파까지 가격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의류, 가구, 장난감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들 제품의 주요 생산기지인 베트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직격탄을 맞아서다. 앞으로는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 회피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에 대한 관세율이 54%까지 치솟은 것도 미국 내 소비자가격 인상을 가속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에 상호관세 46% 관세를 부과했다. 오는 9일부터 적용된다. 발효 후엔 베트남이 더이상 미중 무역갈등의 회피처가 아니게 될 것이라고 CNBC는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34%로 책정했다. 지난 2월과 3월 10%씩 추가된 관세율에 더해 추가 관세율이 총 54%로 높아졌다. 19~25%인 기존 관세에 54%가 추가되는 것이어서 대부분의 중국산 제품은 약 70~95%의 높은 관세율을 적용받을 전망이다. (사진=AFP)◇나이키·아디다스 등 신발·의류 산업 직격베트남은 미국의 10번째 주요 무역 파트너로 지난해 미국의 수입액은 136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금액으로 미국 전체 무역에서 약 2.9%를 차지한다. 대중 수입액이 4389억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31% 수준으로 적은 규모가 아니다. 트럼프 1기 정부 때부터 이어진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의 의류, 가구, 장난감 브랜드 상당수가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했다. 나이키의 경우 전체 신발의 약 25%를 베트남에서 생산한다. 아디다스도 2023년 기준 전체 신발의 39%, 의류의 18%를 베트남에서 만들었다. 또다른 신발 제조업체 스티브 매든도 베트남에서 생산 비중을 확대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실적발표 당시 중국산 제품의 미국 수출 비중을 45%까지 줄이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멕시코, 브라질 등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스페이스·팀버랜드·밴스·잔스포츠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신발·의류업체 VF코퍼레이션은 전체 공급업체 중 38%가 중국, 17%가 베트남에 위치해 있다. 어그앤드호카 모기업 데커스브랜즈 등도 베트남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가구 및 장난감 산업도 영향권미국 가구 업계 또한 베트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이번 관세 조치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기준 미국 전체 가구 수입 중 26.5%가 베트남에서 유입됐다. 중국(2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온라인 가구업체 웨이페어의 니라즈 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 실적발표에서 “미 기업들이 중국 외 다른 국가로 생산 거점을 옮기는 것이 지속적인 흐름”이라며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이 생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관세 조치로 베트남에서의 생산 전략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CNBC는 짚었다. 장난감 업계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해즈브로, 스핀 마스터, 마텔, 크레욜라 등은 동남아시아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 중 하나인 GFT그룹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베트남 북부에 5개의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펀코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브 르펜데벤은 지난달 초 실적발표에서 “우리는 공장 비용 재협상, 생산 거점 다변화, 가격 조정 등의 조치를 통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AFP)◇공급망 재편 전망 속…“어디로 이동할 지 확신 못해”이번 관세 조치로 의류, 가구, 장난감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재검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대응 전략을 마련할 것인지 주목된다. 아메리칸 이글의 마이클 마티아스 CFO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베트남과 중국에서 각각 18~20% 정도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이 비율을 한 자리 숫자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CEO인 제이 쇼텐스타인은 “지금 어디로 이동해야 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미 뉴욕 기반 의류생산업체인 바움 에섹스의 피터 바움 CFO는 “이번 상호관세 정책은 회사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80년 가족 사업을 단숨에 무너뜨렸다”고 강력 비판했다.
2025.04.03 I 방성훈 기자
KT-LG 전반 무승부 시 6.50배’…프로토 승부식 40회차, KBO리그 대상 경기 마감 임박
  • KT-LG 전반 무승부 시 6.50배’…프로토 승부식 40회차, KBO리그 대상 경기 마감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30분에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KT위즈(홈)-LG트윈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40회차의 ‘야구 전반 유형’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스포츠토토가 2025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야구 전반 상품’은 야구 경기 전반인 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으로, 9회까지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이전 상품들과 다르게 초반 승부 흐름을 예측하는 재미로 인해 신규 상품 도입 초반부터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프로토 승부식 40회차 중 KT와 LG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 전반 상품’의 배당률은 KT 승리에 2.08배(42.3%), 양 팀의 무승부에 6.50배(13.5%), LG 승리가 2.10배(41.9%)로 책정됐다. 이 가운데 무승부 배당률이 6.50배로 항목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팽팽한 초반 접전을 예상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4월 3일(목) 현재 LG는 7승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바탕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선발과 불펜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문보경과 오스틴 딘이 중심 타선에서 장타력을 과시하며 팀 공격의 축을 담당하고 있다.KT는 5승 3패 1무로 SSG랜더스(5승 3패)와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가 중심을 잡고 있는 타선의 파괴력이 돋보이며, 허경민과 김민혁도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투수진 역시 안정된 운영을 보이며 상위권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양 팀은 지난해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9승 7패로 LG가 근소하게 앞섰다.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도 LG가 KT를 3승 2패로 제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다만, 지난 4월 2일 펼쳐진 경기에서 KT가 LG에게 9-5로 승리하며, LG의 개막 7연승 행진을 저지한 바 있고, 이번 경기 역시 KT가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팽팽한 접전 승부의 양상도 충분히 그려볼 수 있다.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는 KT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LG의 임찬규로 예고됐다. 헤이수스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신뢰를 받고 있으며, 임찬규는 경기 초반 기복 없는 투구를 이어가며,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프로토 승부식 40회차에서 KT-LG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야구 전반 상품(330번) 이외에도 △일반(325번) △승1패(326번) △핸디캡(327번) △언더오버(328번) △SUM(329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이 중 일반 게임의 배당률에서는 KT가 승리할 경우 1.71배(51.5%), LG가 승리 시 1.81배(48.6%)로 배당이 주어지며, LG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강력한 선발진과 탄탄한 타선을 갖춘 리그 상위권 두 팀의 맞대결은 스포츠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며 “전반 무승부에 6.50배라는 높은 배당률이 책정된 만큼, 초반 팽팽한 기싸움을 예상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BO리그 KT(홈)-LG(원정)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0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3 I 이윤정 기자
트럼프 관세 앞두고 사재기…美 1분기 자동차 판매 증가
  • 트럼프 관세 앞두고 사재기…美 1분기 자동차 판매 증가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자동차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관세 부과를 앞두고 1분기에 강한 판매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에서 인기인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가 크게 늘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관세가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3월 27일(현지시간)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주 티후아나의 오타이 커머셜 교차로에서 새 픽업트럭을 실은 화물 트럭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사진=AFP)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표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트랙스 등 소형 SUV의 인기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반면 포드 는 1.3%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일부 모델 단종과 렌터카 업체 판매 일정 조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의 북미 판매는 약 1% 증가했으며, 현대차, 마쓰다, 혼다 등 아시아계 자동차 제조사들도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법인 CEO는 이날 “최근 한 주와 지난 주말이 매우 오랜만에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소비자들이 관세 시행 전에 서둘러 차량을 구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다만 테슬라는 예외인 것으로 파악됐다. 워즈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19.2% 증가했으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판매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라인업 노후화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정치적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수입차 25% 관세는 4월 2일부터 시행되며, 실제 부과는 4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가격 인상 전에 차량을 미리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자동차 데이터 제공업체인 에드먼즈의 제시카 콜드웰 분석가는 “관세 부과로 가격이 수천 달러 인상될 수 있어 1분기 동안 구매가 앞당겨졌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경매 사이트 운영자인 더그 드무로 역시 “수입차 가격이 즉각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커 판매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동차 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가 장기적으로 자동차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소비 감소와 가격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특히 멕시코 공장에서 제조되는 포드의 소형 픽업트럭 ‘매버릭’과 같은 저가형 수입차 모델들이 줄어들면 자동차 시장의 가격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신차 평균 가격은 5만 달러(약 7330만원)에 근접하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5.04.02 I 이소현 기자
2024 공연·티켓 시장 11% 성장…여성·MZ세대가 주도
  • 2024 공연·티켓 시장 11% 성장…여성·MZ세대가 주도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2024년 국내 공연·여가 콘텐츠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중화와 소비 확산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집계된 공연·티켓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거래액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170% 이상 성장했으며, 판매 건수도 전년보다 10%, 2019년 대비 136%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연극이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콘서트(18%), 스포츠(15%)가 그 뒤를 이었다.티켓 구매자 성비는 여성 74%, 남성 26%로 여성 소비자가 많았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도 여성 비중이 51%였으며, 2030 여성 관객이 전체 스포츠 예매자의 37%를 차지했다.예매 시점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공연 장르의 경우 예매 시점이 빨라지는 반면, 스포츠 및 전시·행사 콘텐츠는 비교적 늦게 예매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연극의 평균 예매 시점은 2019년 12일 전에서 2024년 17.3일 전으로 늘어났고, 전시·행사는 15.4일 전에서 13.9일 전으로 앞당겨졌다.카테고리별 인기 작품도 공개됐다. 뮤지컬 부문에서는 ‘킹키부츠’, ‘프랑켄슈타인’, ‘시카고’가, 연극 부문에서는 ‘쉬어매드니스’, ‘행오버’, ‘맥베스’가 상위를 차지했다. 콘서트 부문에서는 ‘임영웅 - IM HERO THE STADIUM’, 세븐틴 ‘FOLLOW’ AGAIN 투어, 싸이 ‘흠뻑쇼’가 인기를 끌었다. 전시·행사 부문에서는 ‘불멸의 화가 반고흐전’, ‘경복궁 야간관람’, ‘대구간송미술관 국보·보물전’ 등이 주목받았다.한편 예약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한 관객이 246회 관람하며 최다 N차 예매 기록을 세웠고, 이어 뮤지컬 ‘더 맨 얼라이브’(127회), 정국 전시 ‘GOLDEN : The Moments’(89회)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총 879건의 예매를 기록했다.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놀유니버스는 콘텐츠 다양성과 고객 경험 중심의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체 공연·여가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오는 4월 중순 새롭게 선보이는 ‘NOL(놀) 티켓’을 통해 더욱 풍성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2 I 김명상 기자
'유저가 뽑은 최고의 선수는' SOOP, 2025 LCK 투표 도입
  • '유저가 뽑은 최고의 선수는' SOOP, 2025 LCK 투표 도입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2025 LCK 정규 시즌부터 SOOP(067160) 유저들이 PoM(Player of the Match)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SOOP은 2일 개막하는 2025 LCK 정규 시즌을 시작으로, SOOP에서 경기를 즐기는 유저들이 PoM 투표 기능을 통해 경기 중 최고의 선수를 직접 뽑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한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를 뽑은 PoM은 그동안 국내외 중계진 및 미디어, 분석데스크 등 LCK 관련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SOOP은 이번 시즌부터 유저들이 더 몰입감 있게 경기를 시청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LCK와 협업을 진행했다.투표는 SOOP LCK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며, SOOP에서 LCK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세트 밴픽이 시작되면 투표를 시작할 수 있고, 마감은 마지막 세트 넥서스가 파괴되는 시점이다. 유저들은 SOOP 채팅창에서 ‘투표 기능’을 통해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LCK 방송에도 반영되어 최종 확인할 수 있다.SOOP은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게 LCK를 즐길 수 있도록 PoM 투표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 승리팀을 맞히는 승부예측 이벤트, SOOP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들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드롭스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PoM 투표와 LCK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OOP LCK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5 LCK 정규 시즌은 오는 2일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기존과 동일한 3판 2선승제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MSI 이후 이어지는 3, 4, 5라운드는 지난 1, 2라운드 성적을 기반으로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당 3판 2선승제 트리플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대결을 벌이게 된다.
2025.04.01 I 김아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사업화본부장 문형욱 △안전보안총괄실장 김남현 △기술사업실장 임인종●이스트스피링자산운용 ◇이사 승진 △주식운용본부 리서치팀 고은 △IT팀 유병욱●한국예탁결제원 ◇팀장 보임 △펀드업무부 해외투자지원팀 팀장 변혜경 △증권예탁부 상품관리팀 팀장 유석원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소속 정보보호기획팀 팀장 고희정 ◇팀장 전보 △글로벌금융부 선임조사역 성재혁 △펀드업무부 선임조사역 신성철 △인사부 선임조사역 강동우●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교정연구센터장 우의전●DB증권 ◇보임 △대체금융팀장 임상철 △산업분석1팀장 신은정●IBK투자증권 ◇임원(부사장) 신규 선임 △경영총괄(COO) 최광진●한국시티은행 ◇부행장 승진 △리스크관리본부장 김경미●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금융소비자정책과 김민하 ◇수석전문관 승진 △금융안전과 김영민●일동바이오사이언스 ◇임원 승진 △상무이사 신해욱●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내과장 최문석 △소화기내과장 백용한 △내시경실장 민병훈 △순환기내과장 한주용 △호흡기내과장 이경종 △내분비대사내과장 겸 당뇨병센터장 허규연 △혈액종양내과장 겸 암병원 통원치료센터장 박준오 △외과장 김정한 △소아외과장 이상훈 △유방외과장 유종한 △정형외과장 왕준호 △신경외과장 설호준 △성형외과장 변재경 △산부인과장 최석주 △안과장 우경인 △이비인후과장 김효열 △신경과장 최병옥 △마취통증의학과장 겸 수술실장 김덕경 △영상의학과장 김지혜 △방사선종양학과장 오동렬 △진단검사의학과장 김희진 △병리과장 오영륜 △임상약리학과장 김정렬 △중환자의학과장 겸 중증치료센터장 양정훈 △급성악화진료팀장 서지영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박윤옥 △건강의학본부 소화기내과팀장 김현서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김정선 △응급진료센터 실차장(내과담당) 홍정용 △응급진료센터 실차장(응급의학과담당) 이세욱 △장기이식센터장 겸 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재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장 허준 △소화기센터장 장동경 △골관절센터장 겸 스포츠의학실장 유재철 △모아집중치료센터장 오수영 △임상유전체검사센터장 박형두 ◇암병원 △위암센터장 이지연 △유방암센터장 이정언 △뇌종양센터장 공두식 △췌장담도암센터장 이광혁 △부인암센터장 최철●뉴스핌 △정치부 군사방산전문기자 오동룡●OBS경인TV △부사장 박진용 △미디어본부장 차규남 △보도국장 김미애 △라디오국장 신성호 △경영인프라국장 겸 신사옥추진단장 장건철 △신사업추진단장 김영진 △보도국 인천총국장 정진오 △경영인프라국 정책기획팀장 이수강 △편성제작국 편성팀장 전광식 △미디어마케팅국 광고마케팅팀장 김용태 △라디오국 라디오기획제작팀장 소영선●파이낸셜포스트 △금융부 차장 소미연●중앙이코노미뉴스 △금융증권부 팀장 문혜원●FETV △편집국장 안영훈●현대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김종현 △생활경제부장 최용선 △온라인부장 홍미경 △산업부차장 이진성●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상임이사 임명 △국립산림치유원장 김기현 ◇1급 전보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 박석희●빅터뉴스 △광주취재본부장 최창봉 △전남취재본부장 오덕환 △담양주재 부장 박수형 ●팬스타그룹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헤스본사업부 총괄 사장 장민호 △산스타라인 관동지점장 겸 화물본부 총괄본부장 부사장 우에노 유스케
2025.04.01 I 김형환 기자
쿠팡플레이 사용자수 국내 OTT 1위
  • 쿠팡플레이 사용자수 국내 OTT 1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1일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사용자 수 국내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쿠팡플레이는 지난 2023년부터 올 2월까지 월활성사용자수(MAU)기준 국내 OTT 시장에서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2월 기준 동영상 서비스 앱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유튜브 4665만 명, 인스타그램 2644만 명, 넷플릭스 1348만 명, 틱톡 1163만 명, 쿠팡플레이 753만 명 순으로 확인됐다.쿠팡플레이는 티빙·넷플릭스의 광고 보는 무료 상품(월 5500원)과 달리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는 무료다. 전체적인 콘텐츠 수는 유료 OTT보다 적지만, 스포츠 독점 중계나 특색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쿠팡플레이 ‘가족계획’.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과 합심하여 악당을 단죄하는 독특한 내용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첫 주 시청자 수와 시청 완료율에서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쿠팡‘SNL 코리아 시즌 6’, 프로축구 K리그, 토트넘 홋스퍼 경기,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1, F1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등 다양한 스포츠 리그의 중계, 영화 ‘비상선언’과 ‘한산’ OTT 최초로 독점 공개, 신선한 소재로 주목받은 배두나가 출연한 드라마 ‘가족계획’ 등이 모두 쿠팡플레이 작품이다. 그 결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국내 OTT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하며 판도를 뒤흔들었다.3월 29일과 30일에는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한국 콘서트를 와우 멤버십 회원들에게 선사했고, LIV 골프 중계 독점 파트너로서 2025 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2025.04.01 I 김현아 기자
술·담배 안 해서 다행인데…'이것'에 빠진 아이들
  • 술·담배 안 해서 다행인데…'이것'에 빠진 아이들
  •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숏폼 콘텐츠’(1~2분 안팎의 짧은 영상) 이용률이 94.2%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실상 모든 청소년이 숏폼을 보고 있는 셈이다. 특히 고학년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숏폼이 ‘카카오톡’ 등 인터넷·모바일 메신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로 꼽혔다.서울 시내 한 중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초등학생 이용률 1위 ‘숏폼’…“어릴수록 긴 콘텐츠 안봐”여성가족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청소년 보호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4~6학년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청소년 1만 5053명을 대상으로 조사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청소년들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매체는 숏폼이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는 88.9%로 1순위에 올랐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96.7%, 97.4%로 각각 2순위로 집계됐다. 숏폼은 최근 사회 변화를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올해 조사 문항에 처음 포함됐는데, 모든 곳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한 것이다. 그 밖에는 △인터넷·모바일 메신저( 92.6%) △인터넷 개인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91.1%) △TV방송(89.7%) △온라인·모바일 게임(88.3%) 등이 이용률이 비교적 높은 축에 속했다. 청소년 2명 중 1명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종이신문을 본다고 응답한 비율은 15.1%로 가장 낮았다. 김지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소위 ‘알파 세대’라고 하는 201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10분 내외보다도 더 짧고 압축적인 영상이 소구된다는 의미”라며 “연령이 낮아질수록 긴 것을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청소년기 학습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게 제기되고 있으며, 다른 생활 영역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그에 맞는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 보호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디어 과의존으로 정서·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나잇대가 점점 어려지는 점에 대응해 상설 기숙치유기관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는 올해 고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첫 시범캠프를 열기로 했다. 청소년의 매체 이용률. (자료=여성가족부 제공)◇성인물·도박·음주·흡연 경험 줄어…폭력 피해율 증가성인용 영상물 이용률(26.5%)과 성인용 간행물 이용률(11.2%)로 2년 전보다 각각 21%포인트, 12.9%포인트 줄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온라인 도박성 게임 경험률은 △카드·화투 게임 2.7% △온라인 도박게임 1.9% △인터넷 스포츠 베팅 1.0% △인터넷 복권 구입 0.7% △기타 0.5% 등으로 집계됐으며, 2022년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청소년 폭력 피해율은 22.6%로 2년 전(16.3%) 대비 6.3%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폭력 행위에 대한 인식의 민감도가 올라간 결과로 해석된다. 피해 유형으로는 ‘욕설이나 무시하는 말을 들음’(16.0%), ‘온라인에서 욕설이나 무시하는 말을 들음’(9.1%) 등 언어폭력을 당한 경우가 많았다. 성폭력 피해율은 5.5%에서 5.2%로 소폭 줄었으나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람’(60%), ‘같은 학교에 다니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10.5%) 등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이 가해자인 경우가 늘어났다. 최근 1개월간 음주를 했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12.1%로 2022년(13.7%)보다 2.6%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흡연 경험률도 1.8%포인트 줄어든 2.4%로 나타났다. 술(1.3%)이나 담배(1.2%)를 직접 구입했다는 청소년들 역시 각각 1.2%포인트, 0.9%포인트 감소했다. 앞서 지난해 조사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패치’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10.4%)이 10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집계돼 논란이 일었던바 있다. 그러나 조사표 문항을 ‘진통제(펜타닐 패치)’에서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펜타닐·옥시코돈 등)’ 등으로 수정한 결과 올해 응답률은 0.3%로 급락했다.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중 청소년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룸카페(12.6%)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해본 청소년은 6.2%로 2년 전보다 1.1%포인트 감소했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비율은 2020년(53.1%) 이래 지속적으로 줄어 36.4%까지 떨어졌다. 황윤정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온·오프라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청소년들이 다양한 유해 요인에 노출되고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보호 정책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I 이지은 기자
이제는 몸도 속여라?...만우절 다이어트법이란 이런 것?
  • 이제는 몸도 속여라?...만우절 다이어트법이란 이런 것?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매년 4월 1일은 만우절(April Fools‘ Day)로, 친구 사이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며 즐기는 날이다. 이때 하는 거짓말은 악의가 없는 가벼운 말로, 상대를 잠시 속인 뒤 금방 장난임을 알린다.만우절 장난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몸을 속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핵심은 ’다이어트 하고 있지만, 몸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다‘고 속이는 것이다. 어떤 방법이 있고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되는 것일까.◇ 3일 잘 먹고 하루 기습 굶기...지방 태우는데 최고라고?우선 우리 몸이 다이어트를 하는 줄 모르게 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될 수 있다.다이어트를 하면 일반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소식을 지향한다. 매일매일 적게 먹는 다면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보다 적게 들어오는 지금 상황을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해 지방을 최대한 아끼게 된다.즉, 같은 식단과 운동을 해도 이전보다 살이 덜 빠지는 ’정체기‘가 빨리 찾아온다는 뜻이다. 이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3일 먹고 하루 굶기‘ 다이어트법이다. 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3일 동안은 평소 식단을 먹다가 4일째 하루를 통으로 굶는 식이다. 이를 통해 몸이 다이어트 하는 것을 모르게 한다는 것.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은 “평소에 잘 먹다가 갑자기 하루를 굶으면 우리 몸은 반응하지 못하고 몸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끌어내 쓸 수 있다”며 “매일매일 적게 먹는 것과 비슷한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지방을 더 잘 태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만약 4일을 주기로 매주 지키기 어렵다면, 주 1~2회 정도 단식하는 것을 채 대표원장은 권장했다. 5일 동안은 일반식을 먹고 하루 이틀 단식하는 식이다. 종일 단식하는 것이 어렵다면 400~600kcal로 한끼를 먹는 초저열량식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에도 착시효과가 필요하다?식사량을 줄이기 어렵다면, 큰 그릇에 적은 양의 식사를 담아보자. 양이 많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이용하면 뇌가 이에 속아 실제로 포만감을 더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지난 2022년 발간된 대한영양사협회 학회지에 따르면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대 여성 36명을 상대로 3주에 걸쳐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첫 주에는 그릇에 400g, 둘째 주에는 첫 주보다 큰 그릇(착시 그릇)에 300g을, 셋째 주에는 첫 주와 같은 그릇에 300g을 제공했다.이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착시 그릇을 이용한 둘째 주와 음식을 더 먹은 첫 주의 포만도가 같았다. 반면 같은 300g을 먹었어도 둘째 주가 셋째 주보다 포만도가 높았다. 연구팀은 실제 섭취량보다 시각으로 인한 ’인지 섭취량‘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즉, 눈과 뇌를 속여 칼로리를 덜 섭취하고도 배가 불렀다는 말이다. 포만감을 높이는 방법은 다이어트를 지속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짜 배고픔 구별법?...밤에 ’이거‘라도 먹고 싶으면 ’진짜 배고픔‘반대로 우리 뇌가 보내는 ’음식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보상을 원하게 되고, 이때 자극적인 음식을 충동적으로 찾을 수 있다. 이때 ’가짜 배고픔 구별법‘을 통해 야간 식욕을 떨쳐 보자.대표적으로 ’브로콜리 테스트‘가 있다. 집에 다른 음식이 없고 브로콜리만 있다고 가정, 이거라도 먹어야겠다면 이는 ’진짜 배고픔‘이다. 반대로 먹고 싶지 않다면 ’가짜 배고픔‘일 확률이 높다. 브로콜리 외에 평소 자신이 선호하지 않는 채소를 대입하면 된다.채 대표원장은 “현대인이 받는 많은 스트레스는 뇌중추를 자극해 먹을 것으로 보상을 찾는 회로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며 “배고픔으로 스트레스 받거나 잠들 수 없다면 차라리 아몬드나 삶은 계란, 바나나 등 건강한 음식을 소량 먹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뇌 100%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뇌를 활용하거나 속이는 이색 다이어트 방법은 또 있다. 서울대 의과학과-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제안하는 ’뇌과학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먼저 ’바꿀 수 있는 생각으로의 실천‘이다. 이는 중독적인 음식에서 건강한 대안을 찾아 바꾸는 식이다. 자신이 콜라를 좋아한다면 칼로리가 없는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거나 탄산수로 대안을 찾고 추후 물을 마시는 것으로 점차 바꾸는 식이다.다음은 ’음식 외 다른 것으로 스트레스 풀기‘다. 스포츠 즐기기, 친구와 대화하기,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이다. 밖에서 사람을 만난다면 카페, 음식점 등은 피하고 공원 같은 활동적인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마지막 방법은, 지금 상황과 전혀 다른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으로 상상해 보는 것이다. 최 교수는 “실제로 환자에게 귀농해 농사를 짓는 삶을 상상해보라고 권유한 적이 있다”며 “현실에서 몇 가지 요소만 바꿔도 실제 환경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생각한 방향대로 삶을 바꿀 수도 있다”며 “상상하며 일상을 건강하게 바꿔보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2025.04.01 I 이순용 기자
"외형 내실 모두 잡았다"…무신사, 지난해 매출 첫 1조 돌파
  • "외형 내실 모두 잡았다"…무신사, 지난해 매출 첫 1조 돌파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으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사진=무신사)무신사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2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5.1% 증가한 수치다. 무신사는 2018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 후 6년 만에 매출 1조라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패션 플랫폼 기업이 연간 매출 1조를 기록한 것도 이번이 최초다.매출 형태를 분류하면 수수료 매출이 4851억원으로 전년대비 24.3% 증가했다. 상품 매출과 제품 매출도 3760억원 3383억원을 기록해 각각 15%, 29.9% 늘어났다. 관계사를 제외한 무신사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도 2023년보다 24.6% 늘어난 1조 1005억원을 거뒀다.무신사는 매출 성장 배경으로 무신사, 29CM 등 글로벌 등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국내 디자이너 입점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을 꼽았다. 아울러 뷰티, 스포츠, 홈 등 카테고리 확장과 오프라인 등 전략적으로 추진한 신사업의 고른 성장도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무신사의 자체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도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1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는 연간 12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결과 지난해 오프라인 매출이 2023년보다 3.3배 이상 증가했다.무신사 2024년 실적 발표 참고 자료 (사진=무신사)내실을 잡는데도 성공했다. 지난해 무신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23년 86억원 적자에서 1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69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무신사는 효율적인 비용 집행 구조를 강화하고 신속한 수익 구조 분석 대응 체제를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지난해 연결 기준 19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비용적 측면에서는 2023년에 406억원을 기록했던 임직원 주식보상비용이 지난해 159억원으로 60.8% 감소하며 일회성 비용 지출이 줄었다.올해는 무신사, 29CM, 글로벌 등 주요 플랫폼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테크 인프라와 인재 영입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K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목적으로 글로벌 물류 서비스에 대해서도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지난해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끊임없이 발굴 및 육성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고, 이를 토대로 뷰티, 스포츠, 홈으로 성공적인 카테고리 확장을 마쳤다”라며 “올해는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K패션 브랜드가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31 I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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