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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전국 10개 스키장 최대 60% 할인”
  • 우리카드 “전국 10개 스키장 최대 60% 할인”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우리카드가 겨울 스포츠인 스키 이용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독자 카드 신상품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CHECK’등을 포함해 우리카드 전체 고객(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이를 통해 △곤지암 리조트(서울/경기) △강원 비발디파크 △모나용평 △오크밸리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 △무주 덕유산 리조트 등 전국 10개 리조트에서 리프트 이용권 최대 60%, 렌탈 및 강습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야간 리프트권 1장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증정하고 준회원가로 객실 이용도 가능하다. 유아동 동반 고객은 워터파크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알펜시아 및 덕유산 리조트 이용 고객은 눈썰매장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지난해부터 서서히 증가하던 스키장 이용률이 올해 들어 코로나 이전 수준만큼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우리카드가 준비한 스키장 이벤트로 더 많은 이용객이 겨울 대표 스포츠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01.05 I 정두리 기자
곤지암 리조트 10일 개장… 전국 최초 '모바일 퀵 패스' 도입
  • 곤지암 리조트 10일 개장… 전국 최초 '모바일 퀵 패스' 도입
  •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0일 개장한다. 곤지암리조트는 올해 전국 스키장 가운데 최초로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예매와 발권, 렌탈, 입장이 가능한 ‘모바일 퀵 패스’를 도입했다. (사진=곤지암리조트)[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0일 개장한다. 개장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은 평일과 주말 리프트권(대인 기준 2만70000원~8만5000원)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개장 첫 날인 10일은 전체 8면 광폭 슬로프 가운데 하늬(초급)와 휘슬(초중급), 제타2(중급) 3곳만 운영한다. 이후 16일부터는 중급 코스인 제타1와 윈디1·2를 2차 오픈하고 23일부터는 상급 코스 포함 9개 전 슬로프를 운영한다. 단 기상상황에 따라 추가 슬로프 오픈 일정은 바뀔 수 있다. 이용시간은 이달 22일까지는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전 슬로프가 가동되는 23일부터는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올해 개장에 앞서 슬로프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기존 휘슬(초중급) 슬로프에만 있던 웨이브 코스를 게일(상급) 슬로프에도 웨이브 존을 추가했다. 눈썰매장도 종전 10개 레일을 13개로 늘려 동 시간대 이용인원을 250명으로 늘렸다.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스키장 내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퀵 패스’도 전국 스키장 중 최초로 도입했다. 모바일 퀵 패스는 휴대폰상에서 리조트 앱을 통해 리프트, 장비렌탈, 눈썰매장, 스키강습 등 예약부터 결제, 발권, 스키장 출입, 리프트 탑승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다. 모바일 패스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매표소를 들르지 않아도 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동 시간대 이용인원은 지난해 3500명에서 올해 7000명으로 늘렸다. 전국 최초로 시간제 리프트권과 슬로프 정원제를 도입한 곤지암리조트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시간당 이용인원을 종전의 절반 수준인 3500명으로 낮췄었다. 리조트 관계자는 “안전한 스키 문화 정착을 위해 헬멧 착용을 권장하는 ‘안전 헬멧 캠페인’을 시즌 동안 진행한다”며 “장비렌탈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기존 부츠와 플레이트 외에 헬멧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09 I 이선우 기자
스키 예매, 렌탈, 발권, 출입, 리프트까지…모바일로 모든게 ‘OK’
  • 스키 예매, 렌탈, 발권, 출입, 리프트까지…모바일로 모든게 ‘OK’
  •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다음달 10일 ‘2023 시즌 오픈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3년이라는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드디어 엔데믹 이후 첫 스키 시즌이 돌아온다. 가장 먼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포문을 연다.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빠른 다음달 10일을 개장을 목표로 ‘2023 스키장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고 22일 밝혔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최대 스키장으로 12만 3000평(40만 3927㎡)의 슬로프 면적에 총 연장 6.8km, 최대폭 154m의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최신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간제 리프트권’을 비롯해 동 시간대 이용 고객수를 제한하는 ‘슬로프 정원제’와 ‘온라인 예매제’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스키장 중 한 곳으로 자리잡았다.곤지암리조트가 ‘2223 스키 시즌 ’모바일 퀵 패스‘ 서비스를 오픈하며 획기적으로 기다림을 최소화하는 원스탑 스키 이용을 제공한다.올 시즌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특징은 더 스마트해졌다는 점이다. 올해부터 곤지암리조트 스키어들은 핸드폰 하나로 모든 여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스키장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퀵 패스’ 서비스는 추운 현장 매표소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스키 예매, 결제, 장비 렌탈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발권, 스키장 출입, 리프트 탑승까지 휴대폰 하나로 원스톱 이용이 가능해져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모바일 리프트권을 발권한 스키어들은 스키장 입장시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 인식을 통하여 별도의 절차 없이도 게이트 통과 및 리프트 탑승이 가능하여 기존의 RFID 카드 태깅 방식보다 더욱 빠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그동안 스키어들이 추운 야외 매표소에서 매표와 발권을 위해 긴 줄을 대기하고, 혼잡한 렌탈샵에서 수기로 장비 정보를 기록하며, 스키 아카데미를 직접 찾아 강습 예약을 진행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그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스키장 도착 전에 휴대폰을 통한 예매, 결제, 발권, 렌탈, 입장까지 모두 가능해짐에 따라 이용절차와 대기시간을 크게 줄여 스키어들의 수고로움과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곤지암리조트의 ‘2223 스키시즌에는 더욱 쾌적하고 여유롭게 프리미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2022.11.22 I 강경록 기자
야놀자, 스키장 이용권 2차 판매 개시…최대 83% 할인
  • 야놀자, 스키장 이용권 2차 판매 개시…최대 83% 할인
  • 야놀자가 이달 19일부터 최대 83% 할인한 스키장 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야놀자가 리프트, 강습, 렌탈 등 스키장 이용권 2차 판매를 시작한다.이달 19일부터 내달 초까지 콘지암리조트, 휘닉스스노우파크, 대명비발디파크, 양지파인리조트 등 전국 9개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83% 할인한다. 판매 개시일과 권종은 시설에 따라 다르다.스키 및 보드 강습권도 할인 판매한다. 1~4시간, 개인 또는 그룹 레슨 등 원하는 형태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스키장 인근 대여업체 30여 곳의 장비와 의류 대여 상품도 두루 확보했다. 스키, 보드 장비부터 의류, 고글, 헬멧, 장갑, 보호대 등 모두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다. 업체에 따라 시즌 오픈 기념 혜택이나 무료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야놀자 앱에서는 스키장 이용권 등 모든 레저/티켓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본격 스키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리프트, 강습, 대여, 숙박 등 스키장 이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가상품을 대거 마련했다”며 “스키뿐 아니라 눈썰매, 얼음낚시, 눈꽃트레킹 등 겨울레포츠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주초부터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전국 스키장들이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강원도에 위치한 휘닉스스노우파크와 대명비발디파크는 각각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도의 곤지암리조트와 양지파인리조트는 내달 1일과 8일 개장 예정이다.
2018.11.19 I 강경록 기자
 '픽업부터 귀가까지' 수도권 스키장 케어형 강습 프로그램
  • [여행팁] '픽업부터 귀가까지' 수도권 스키장 케어형 강습 프로그램
  • 지산리조트 포리 키즈 스키스쿨[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올림픽 소식에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 역시 설원에서 즐기는 동계 레포츠에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종일 아이와 함께하기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스키장을 찾기도 어려울 뿐 더러, 막상 시간이 나도 정석으로 스키를 알려주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에 수도권 주요 스키장에서는 픽업부터 전문 강습, 귀가까지 책임지는 케어형 강습 프로그램이 인기다.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어든 아이들 건강은 물론 동계 스포츠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수도권 스키장의 케어형 강습 프로그램을 소개한다.◇픽업에서 귀가까지 ‘포리 키즈 스키 스쿨’경기도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패키지 ‘포리 키즈 스키스쿨’을 매년 운영 중이다. 픽업에서부터 귀가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원데이 케어 시스템으로, 셔틀버스를 이용해 스키장에 도착 시 공인 강사진이 버스 하차장에서부터 인솔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하게 스키강습을 진행한다. 강남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 수도권에서 가깝고, 우수한 설질과 강습생 전용 리프트 및 슬로프를 마련, 대기시간 없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강습 환경을 제공한 것도 특징. 또한 학부모에게 강습 내용과 결과에 대한 브리핑도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개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곤지암 어린이 스키교실’경기도 광주의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이하 곤지암리조트)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스키교실을 운영 중이다.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최문성 교장의 지휘로 엄선된 전문 스키 강사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전용 셔틀버스와 리프트, 식사 및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또한 곤지암리조트 객실 숙박과 스키 강습, 눈썰매장 이용 등이 포함된 스키캠프도 운영 중이다.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 5차 어린이 스키 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발권부터 강습까지 풀케어 ‘아세로 스키 스쿨’경기도 부천의 ‘웅진플레이도시’ 역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소년을 위한 스키 및 보드 특강을 운영 중이다. 스노우키즈존 시설을 이용, 발권부터 강습까지 풀 케어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개인 강습의 경우 영상 및 사진을 찍어주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업 교재를 활용한 체계적인 강습과 수업 종료 후 학부모 상담으로 세심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렌탈부터 식사까지 프리미엄 케어 ‘어린이 스키 학교’강원도 원주의 한솔 오크밸리는 스키빌리지 투숙객 및 원주시 거주 이용객 대상, 어린이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사가 직접 객실과 집 앞으로 찾아가 픽업부터 귀가까지 모든 것을 책임진다. 강습 전용 리프트 라인 이용으로 사람이 붐비는 주말에도 쾌적하게 강습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전용 장비 렌탈부터 점심식사와 라운지까지 원스톱으로 준비되어 있다.지산리조트 관계자는 “스키나 보드 등 겨울 스포츠는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지도 자격증이 있는 전문 강사진과 강습 시설과 세부 프로그램 내용을 세심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8.01.21 I 강경록 기자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올 시즌 더 가깝고 편해졌다
  • [여행+]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올 시즌 더 가깝고 편해졌다
  •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에서 스노보더를 즐기는 보더(사진=곤지암리조트)[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곤지암 주니어 스키클럽’을 선설했다. 부모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스키를 배울수 있는 강습프로그램이다. 전담 강사의 1대1 강습은 물론 ‘픽업’과 ‘귀가’까지 책임진다. 강습은 총 6회에 걸쳐 이뤄진다.1박 2일 숙박형 강습프로그램 ‘곤지암 어린이 스키캠프’도 새롭게 단장했다. 실력에 따라 맞춤형 강습이 가능하다. 저녁에는 눈썰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강습은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최문성 교장의 지휘하에 진행한다.직장인을 위한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대기시간 없이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렌털이원화시스템’ ‘온라인 예매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성남~초월 간 고속화도로 개통과 경강선 전철 곤지암 역이 들어서면서 수도권과 더 가까워졌고, 올해는 안양성남고속화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강원도 원주, 평창, 충북 청주, 대전 등지에서도 한층 더 가까워져서다. ‘슬로프V맨’과 ‘곤지암V맨’는 서비스를 더 확대했다. 슬로프V맨은 모든 스키어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원포인트 강습 프로그램이다. 곤지암V맨은 고객 대상 장비 렌털과 착용, 슬로프 입장까지 전 과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다.23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아듀 2017, 송년이벤트’도 열린다. 23일에는 재즈뮤지션 ‘윤미윤의 퀘텟 재즈콘서트’가, 24일에는 인형쇼를 결합한 특별 마술쇼 ‘토이 매직콘서트’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30분부터는 ‘아듀 2017, 송년 이벤트’가 열린다. 패트롤의 횃불 스키 공연에 이어 대규모 불꽃놀이가 열린다.
2017.12.22 I 강경록 기자
 야간스키어 천국…'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개장
  • [여행+] 야간스키어 천국…'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개장
  •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2일 개장한다. 야간스키어에 대한 배려가 이번 시즌의 특징이다(사진=곤지암리조트).[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인 경기 광주시의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2일 개장한다. 전체 9개 슬로프 중 ‘하늬·휘슬·제타2’ 등 3개 면의 스키코스를 먼저 개장한다. 올 시즌에는 야간 스키어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먼저 차세대 플라스마 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차세대 플라스마 조명은 국내 스키장 중 최대 조도를 자랑한다. 야간 스키어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야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22억여원의 설치비를 들였다. ‘심야 미타임패스’를 신설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밤에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특별혜택으로 심야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리프트권이다. 주간보다 최대 35% 할인한다. 당일 야간 스키어에 제격이다.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국내 스키장 중 유일하게 ‘패트롤 세이프티 타워’ 시스템을 구축해 13m 높이의 컨트롤타워와 슬로프별 패트롤타워에서 24시간 슬로프 안전을 책임진다. 또 주요 구간에 3.5m 높이의 ‘고층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가족단위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국제스키연맹(FIS)이 주도하는 글로벌 캠페인 ‘어린이를 설원으로’(Bring Children to the Snow)’ 인증을 국내 스키장 중 처음으로 취득했다. 한국 최초 동계올림픽 스키 국가대표선수였던 최문성이 곤지암스키학교장을 맡아 아이들에게 수준높은 강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겨울방학에는 부모가 스키장까지 동행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키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셔틀버스 강습 프로그램인 ‘곤지암 어린이 스키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어린이 스키대회’ ‘곤지암 어린이 스키교실’, ‘어린이 사랑 스키캠프’도 진행한다. 가는 길도 가까워졌다. 올해 경강선 곤지암역 신설과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도로 임시개통,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올 시준 곤지암리조트로 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졌다. 무료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수도권 어디에서나 가깝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 개통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2일 개장한다(사진=곤지암리조트).2일 올 시즌을 개장하는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전경(사진=곤지암리조트).2일 올 시즌을 개장하는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전경(사진=곤지암리조트).▶ 관련기사 ◀☞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여행객이 직접 감시한다"☞ [여행팁] 예능으로 뜬 해외여행지 '톱4'☞ [여행] '갈대밭'에 취하고 '꼬막밥상'에 반하고☞ [여행+] 눈의 계절 돌아왔다…엘리시안강촌 스키장 개장☞ "로맨틱한 부산으로 겨울여행 오이소"
2016.12.02 I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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