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하락`…연준 발언에 `주목`

  • 등록 2024-05-07 오후 11:53:43

    수정 2024-05-07 오후 11:53: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준의 정채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국채수익률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6bp 가량 밀린 4.435%까지 내려왔다.

2년물도 1bp가량 빠지며 4.809%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주 주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일 톰 바킨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고용지표 등 연준의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 목표치까지 도달하는데 기다릴 여유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날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인하시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에는 연준 내 대표적 매파로 불리는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