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의 알뜰폰 브랜드 ‘A모바일’이 이달 31일까지 KT망 국내 최저가 요금제 ‘놀리면 뭐하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실사용 회선 이 외에 업무용 또는 추가적으로 회선이 하나 더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기본료의 서브 회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음성, 문자, 데이터를 충분히 사용할 만큼 제공을 하면서도 월 통신료를 최대 550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료를 대폭 낮췄다.
해당 요금제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7월 31일까지 접수된 고객 중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한다. 할인된 프로모션 요금은 개통일로부터 12개월간 적용되며, 이후 ‘KT 알뜰A LTE 라이트’는 월 8,690원, ‘KT 알뜰 A LTE 베이직’은 월 13,200원으로 변경된다.
에넥스텔레콤은 2004년부터 알뜰폰 사업을 시작해 현재 4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알뜰폰 선두 사업자로서 침체되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국내 최저가 요금제를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